봄 도다리 철 | 내가 먹은 도다리는 진짜일까? 봄도다리의 실체를 파헤칩니다.(반전주의)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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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2020년 3월에 촬영된 영상입니다. 당시 저작권 침해 신고가 들어와 비공개로 했다가 저작권을 해결하고 다시 올립니다. 침해 내용은 영상에 사용된 약 50초 가량의 부금이 문제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무료음악으로 배포했다가 몇 달 후 갑자기 소유권을 주장, 영상에서 발생되는 수익을 가져가는 수법으로 계획적이면서 상습적으로 행해집니다. 이에 적잖은 유튜버들이 무료음악을 사용했다가 저작권 침해 신고를 받는 등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계속 두면 영상 수익이 저작권자에게 돌아가고, 그렇다고 영상을 내리면 도다리에 대한 소중한 정보가 누락이 되기에 문제의 부분을 편집해 다시 재업로드 하였으니 이미 보신 분들에게는 양해를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끝까지 보시면 그 유명한 봄도다리 쑥국을 양식 vs 자연산으로 비교했는데요. 참고로 도다리도 종류가 있다는 걸 아시나요? ‘봄’ 하면 도다리 세꼬시가 생각나는 계절이지만, 십중팔구는 엉뚱한 횟감을 봄도다리로 알고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정한 봄도다리는 무엇일까요? 저렴한 양식과 값비싼 자연산은 얼마나 맛 차이가 있을까요? 도다리! 제대로 알고 맛있게 먹읍시다! 입질의추억TV를 구독(무료)하는 것은 사랑입니다~♥ ‘좋아요와 알림설정도’ 부탁드려요! ^^
– 총괄 : 김지민
– 기획, 촬영 : 김지민, 조정연
– 영상 편집 : 김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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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 #광어도다리 #봄도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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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별미 도다리, &#039 – 인어교주해적단

 ‘봄 도다리, 가을 전어’란 속담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맘때쯤이면 ·  위 사진 속 도다리는 ·  그렇다면 실제로 ·  문치가자미의 물량 공세에 밀려 ·  수산시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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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pirates.com

Date Published: 6/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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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도다리 철 및 봄도다리 음식 종류 및 효능 알아보자

< 봄도다리 철 알아볼까요? > 봄도다리는 115칼로리 이며 봄도다리철은. 매년 3월 ~ 5월에 주로 인기 어종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봄도다리 철 및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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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rmycc.co.kr

Date Published: 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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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별미, 도다리의 불편한 진실 : 사회일반 – 한겨레

생선회를 못드시는 분들도 봄 도다리 가을 전어란 얘긴 들어봤을 것입니다. … 한창 도다리 철을 맞이하고 있을 즈음 저는 서울의 횟집들이 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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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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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은 도다리는 진짜일까? 봄도다리의 실체를 파헤칩니다.(반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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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봄 도다리 철

  • Author: 입질의추억TV jimi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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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3.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3Bk_aPcrOMA

봄 도다리의 제철은 봄이 아니고 봄에 먹는 도다리는 봄 도다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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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도다리 가을 전어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워낙 유명한 말이라 다들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이때 봄 도다리란 봄에는 도다리를 먹어야 한다는 말인데 이것은 사실 틀린 말입니다. 봄 도다리의 제철이 봄이 아니란 말인데요.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봄 도다리의 배신. 아직까지 속고 있는 우리들. 이제부터는 속지 마세요.

봄 도다리의 제철은 봄이 아니고 봄에 먹는 도다리는 봄 도다리가 아닙니다.

항상 봄이 되면 봄 도다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그만큼 봄 도다리가 유명하고 많은 분들이 찾는 식재료인데요. 여기에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사실이 있습니다. 먼저 사람들이 봄 도다리라고 할 때 의미하는 것은 문치가자미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수많은 가자미과 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는데 그중 도다리라고 불리는 몇 가지 어종들이 있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봄 도다리는 그중에서도 문치가자미를 말하는 것입니다. 사실은 실제로 도다리라는 정식 명칭을 가진 어종이 있는데 문치가자미에 밀려 오히려 주객이 전도된 것처럼 원래의 도다리를 도다리라고 부르지 않고 문치가자미를 도다리라고 부르게 되었네요.

그런데 충격적인 것은 문치가자미의 제철은 봄이 아니라는 것이고 더욱 충격적인 것은 봄에 횟집에서 봄 도다리를 시켜 드셨을 때 여러분이 드신 것은 문치가자미가 아니라 다른 생선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며 그 주인공은 값싼 양식 생선인 강도다리 혹은 돌가자미라는 것입니다. 사실 문치가자미는 양식이 이루어지지 않고 강도다리나 돌가자미는 대량으로 양식이 이루어지고 있는 생선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횟집에서 이들을 봄 도다리라고 홍보하고 있는 것이죠.

봄 도다리(문치가자미)의 제철

제 포스팅에서는 항상 강조를 하는데 각 수산물의 제철이라고 하는 것이 산란을 위해서 몸에 지방과 모든 영양소를 한껏 채웠을 때를 말하는 것이고 제철에 먹는 수산물의 경우 그 맛이 더 깊고 고소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봄 도다리(문치가자미)는 12월 ~ 2월 사이에 알을 낳고 알을 낳은 이후인 봄철에는 산란 이후로 몸에 기름이 빠지고 살도 많이 없게 되어 회로 먹기에는 곤란한 상태가 되죠. 그래서 현지에서는 회 대신 선택한 것이 도다리를 넣고 쑥국을 끓여 먹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전해 내려오면서 봄 도다리가 되어 유명해진 것인데 실제로 봄에 봄 도다리를 회로 먹게 되면 정말 맛이 없습니다. 문치가자미는 산란을 마친 후 5월경부터 살을 찌우기 시작하여 6월 ~ 9월까지가 최고로 영양분을 축적하는 시기이므로 원래는 여름에 드셔야 하는 생선입니다.

따라서 산란기에 접어든 겨울에는 모든 영양분을 알에 빼앗겨 회로 먹었을 때 맛이 없고 산란 이후 대부분의 영양소가 빠져나간 이후인 봄철에도 맛이 없는 것이죠. 따라서 우리가 흔히 봄 도다리라고 알고 있는 문치가자미는 봄이 제철이라고 할 수 없는 생선입니다.

봄 도다리의 두 번째 배신

봄철에 횟집에 가게 되면 항상 홍보를 하는 것이 있죠? 봄 도다리입니다. 그러나 서두에 잠깐 언급했듯이 보통 봄 도다리는 문치가자미를 의미하는 것인데 문치가자미는 현재까지 양식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횟집에서 봄 도다리라고 홍보하며 판매하고 있는 강도다리나 돌가자미의 경우에는 대량으로 양식을 하고 있는 관계로 그 가격의 차이가 많이 나게 되죠.

우리가 봄철에 횟집에서 봄 도다리로 알고 먹는 생선은 크게 3가지 어종으로 나누어지는데 강도다리와 돌가자미, 그리고 새끼 광어이죠. 그중 새끼 광어를 봄 도다리라고 판매하는 것은 소비자를 속이는 것이고 나머지 강도다리나 돌가자미를 드시는 것은 어차피 시장에서는 이들을 도다리로 부르고 있으니 속는 정도까지는 아닌 것이죠.

다만 여기에서 조금 아이러니한 것은 보통 양식 물고기의 경우에는 양식장에서 사시사철 좋은 사료를 배부르게 먹고 크기 때문에 연중 맛 차이가 많이 나지 않으나 자연산의 경우에는 제철과 아닌 경우에 그 차이가 확실히 나게 되는데요. 보통 봄 도다리라고 하면 봄에 맛있는 제철을 맞은 도다리를 드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의식 중에 자연산이라는 인식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횟집에서 먹는 대부분의 봄 도다리는 십중팔구 값싼 양식 강도다리나 돌가자미일 것인데 이런 생선을 자연산이라고 속여서 판매하는 상인은 매우 불량한 분이라 할 수 있겠지만 봄 도다리라고 하고 강도다리를 판매하거나 돌가자미를 판매하는 것은 당연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원래 도다리라는 생선이 문치가자미에 밀려 도다리라는 이름을 잃게 되고 사회통념상 문치가자미나 강도다리, 돌가자미를 도다리라고 인식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실제로 문치가자미의 경우에는 어획 즉시 산지에서 전량이 소비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우리가 잘 접하기 어려운 생선이죠.

도다리, 문치가자미, 강도다리, 돌가자미의 구분 법

1. 표준명 도다리

표준명-도다리

먼저 표준명이 도다리인 오리지널 도다리를 소개합니다. 비록 문치가자미에 밀려 자신이 도다리이면서도 도다리란 이름을 문치가자미에게 내어주게 된 불쌍한 녀석인데 제철도 문치가자미와 같이 6월 ~9월이고 어획량이 매우 적어 쉽게 볼 수 있는 생선이 아닙니다.

생긴 것은 마름모 꼴에 표범의 가죽과 같은 무늬가 있습니다. 개체에 따라 저런 얼룩이 작은 것도 있으며 어획량이 적어 귀한 생선이고 양식이 되지 않아 자연산만 볼 수 있는데 대부분은 산지에서 소비가 되기 때문에 거의 볼 일이 없는 생선이죠.

2. 문치가자미

문치-가자미

문치가자미는 성장 속도가 매우 느린 어종입니다. 또한 몸 전체가 비늘로 덮여 있는데 배 쪽의 껍질이 매우 얇은 편입니다. 특이한 점은 문치가자미는 서로 엉켜 붙는 습성이 있어 양식을 위해 양식장 수조에 문치가자미를 많이 넣어두면 서로 엉켜 붙게 되고 그러다가 배에 상처가 나게 되어 세균 감염으로 폐사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유로 양식을 하게 되면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격이죠.

이런 문치가자미는 표준명 도다리처럼 반점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고 얼룩덜룩하게 나타납니다. 표준명 도다리와 비교하면 좀 더 길쭉하게 생겼고 이 또한 도다리처럼 6월 ~ 9월에 회로 먹으면 가장 맛이 좋습니다.

3. 강도다리

강도다리

아마도 봄철 횟집에서 봄 도다리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생선으로 생각되는데요. 이러한 강도다리는 대부분이 중국산 양식으로 철에 따른 맛의 변화가 크지 않은 생선입니다. 1월 ~ 5월에 산란을 하는 관계로 11월 ~ 12월 사이에 가장 기름지고 맛있게 되는 생선인데 미리 언급한 바와 같이 시기에 따른 그 맛의 변화가 크지 않긴 하지만 굳이 봄 도다리를 드시기 위해서 봄철에 강 도다리를 드시기보다는 이왕이면 11월 ~ 12월 사이 제철을 맞이했을 때 드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가격도 저렴해서 서민 횟감으로 생각하시고 무난하게 드셔도 될 것 같아요. 다만 강도다리는 식감이 물렁물렁하면서 질겨 제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횟감은 아닙니다만 싼 맛에 가끔 먹게 되는 생선인데요. 강도다리는 저렇게 지느러미에 검은색과 갈색 선이 교차하여 쉽게 구별할 수 있지요.

4. 돌가자미(돌 도다리)

돌-가자미와-광어

마지막으로 돌가자미인데 돌 도다리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돌 도다리는 문치가자미나 강도다리보다도 등급이 높은 고급어종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크기가 큰 자연산 돌 도다리의 경우에는 맛이 아주 훌륭합니다. 그러나 봄 도다리를 대신하여 대체제 역할을 해야 하는 관계로 양식업자들은 뼈째회로 활용할 만큼만 성장하면 출하를 하게 되므로 큰 개체의 돌 도다리를 잘 보지 못하는 것인데 위 사진은 큰 돌 도다리와 광어를 비교한 사진입니다.

돌 도다리는 한 가지 특징이 있는데 빨간색 화살표로 표시한 것처럼 물혹과 같은 단단한 혹이 길게 나 있는데 이것을 보고 쉽게 구별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돌가자미의 경우에도 대부분이 양식이므로 시기에 따른 그 맛의 차이는 크지 않더라도 11월 ~ 2월까지가 제철이므로 겨울에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봄 도다리의 제철과 우리가 쉽게 뼈째회 회 등으로 먹을 수 있는 도다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함께 알아본 4종의 도다리들은 모두 봄이 제철이 아니네요. 그래서 이제부터 봄 도다리라는 말은 머릿속에서 지우셔야 되지 않겠나요?

지금 같은 더운 여름날 드시면 딱 좋은 도다리 회는 표준명 도다리와 문치가자미입니다. 물론 어획량이 적어 현지가 아니면 쉽게 볼 수는 없지만 혹시라도 여행이나 맛집 기행을 하시게 된다면 이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잘 한번 살펴보세요. 정식 도다리나 문치가자미를 회나 뼈째회로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꼭 한번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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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도다리가 가장 맛 좋다? 천만의 말씀

이택희의 맛따라기

‘봄 도다리’라는 말이 국민의 상식처럼 됐다. 해양수산부는 ‘3월의 수산물’로 도다리를 선정했다. “도다리는 제철인 3~4월에 가장 맛이 좋다”는 이유다. 이 말은 오류에 가깝다. 도다리 상식 가운데 그런 게 많다. 우선 봄이 제철인지는 아리송하다. 3~4월에 가장 많이 잡히지만 맛있을 때는 6~9월이다. 그런데 왜 봄만 되면 도다리쑥국을 찾을까. 도다리의 진실을 알아보러 경남 통영으로 갔다.

3~4월 가장 많이 잡히지만

회는 6~7월에 제일 맛있어 산란 직후 봄에는 살이 없어

뼈·머리에 쑥 넣고 푹 끓여

시원한 ‘도다리쑥국’ 즐겨

우리가 아는 도다리라는 이름도 진실은 아니다. 일반인은 도다리를 본 적이 거의 없다. 드물게 몇 마리만 잡히기 때문이다. 시장에 나온 도다리 대부분은 사실 ‘문치가자미’다. 그걸 어민들이 도다리라 부른다(이 기사의 ‘도다리’도 그렇다). 지난달 28일 통영에 새 판을 벌린 김현정(43) 셰프를 만나 종일 도다리를 탐구하고 도다리 스테이크를 해 먹었다.

도다리 주산지 견유위판장

오전 4시 통영시 용남면에 있는 견유위판장에 불이 켜졌다. 위판장은 충무공이 학익진을 펼친 견내량을 끼고 자리잡았다. 어민들은 “도다리가 가장 많이 나오고 가장 비싼 곳”이라고 자랑했다. 불이 켜지자 하나 둘 나와 전날 잡은 활어들을 등급별로 바구니에 나눠 수조에 담가 놨다. 그 시간 어선들은 조업하러 출항했다.

위판장은 소형어선 전문이어서 수산물이 다양하다. 넓미역부터 군소·돌낙지·해삼·볼락·털게·졸복…. 그래도 도다리가 가장 많았다. 알배기나 커도 몸통이 얇은 놈(쑥국용), 작아도 살이 오른 놈(포 뜨는 횟감), 작거나 덜 자란 놈(뼈 썰기 횟감)으로 나뉘어 있었다. 5시가 되자 경매사가 어종·수량을 부르기 시작했다. 빨간 모자를 쓴 중매인들은 옷깃에 손을 감추고 손가락을 바삐 움직여 가격을 불렀다. 도다리 1㎏에 6만원~7만7000원. 최고 9만원이던 26일보다 낮고, 6만~7만5000원 한 전날보다는 약간 높았다.

서호시장의 쑥·도다리·도다리쑥국

오전 6시 서호시장에서 쑥과 도다리를 살폈다. 쑥은 누가 봐도 구별할 만큼 다른 2가지가 있었다. 가늘고 긴 푸른 줄기에 잎이 여린 것과 키가 작고 붉은 밑동에 포기가 또렷하면서 잎에 하얀 잔털이 많은 것을 나란히 놓고 팔았다. 상인은 키가 큰 쑥은 제주도 비닐하우스산, 키 작은 것은 통영 미륵도나 한산도 노지에서 나온 것이라고 했다.

김 셰프의 안내로 시장 안 ‘마산보리밥(서호시장 1층 5~6호)’에 들어가 도다리쑥국(1만5000원)을 주문했다. 도다리쑥국 끓이는 과정을 지켜봤다. 손질해 토막 친 도다리와 나박 썬 무를 맹물에 넣고 굵은 소금 약간 쳐 끓이다가 쑥과 어슷하게 썬 대파를 한 줌씩 넣었다. 그 위에 다진 마늘 한 술 얹고 고운 소금으로 간 맞추면 끝이다. 쑥은 자연산으로 보였는데 먹다 보니 재배 쑥도 섞여 있었다.

멸치국물이나 간장은 쓰지 않고 맹물에 소금이 가장 시원하다고 했다. 인공조미료는 언제 넣느냐고 물었다. 주인은 “그거 넣으면 맛이 밍밍해져서 도다리쑥국 버린다”고 펄쩍 뛰면서 “도다리쑥국은 3월부터 4월 초까지 맛있고 그때 지나면 맛이 없어진다”고 덧붙였다. 어민들 얘기를 들으니 예전엔 무·대파도 넣지 않았다고 한다. 9가지 반찬과 함께 나온 도다리쑥국은 세숫대야 같은 대접이 넘칠 듯 푸짐했다. 반찬은 서울보다 간이 심심했다. 깔끔한 시원함에 달보드레한 국물이 쑥 향과 차분하게 어우러진 맛이다. 국물을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

서호시장 노점에서는 살아있는 도다리를 1㎏ 1만5000원에 팔았다. 견유위판장 경매가는 최하 6만원이었는데 무슨 곡절인지 궁금했다.

50년 어부에게 듣는 도다리 얘기

견유위판장으로 다시 갔다. 막 귀항한 1.64t 연안자망 어선 ‘경창호’ 선주 이승윤(64)씨를 만났다. 열다섯 살부터 배를 탄 50년 어부다. 그는 바다에 나가면 날마다 수온을 재고 기록하는 일부터 시작한다. 오랜 세월 날씨와 조업 상황을 날마다 기록한 일지를 요즘도 쓰고 있다. 그의 얘기를 들었다.

도다리 조업은 5~10마일(1마일=1609.344m) 해상인 한산도·미륵도 연안에서 한다. 연안에 주로 사는 도다리는 수온 15~25도를 좋아한다. 15도보다 내려가면 바닥에서 펄을 덮고 움직이지 않는다. 남해 도다리는 12~2월 산란하러 연안으로 나와 ‘알을 쏟은’ 뒤에도 영양 보충을 위해 한동안 머문다. 봄에 도다리가 많이 잡히는 이유다. 봄에 도다리 10㎏을 잡아 활어로 싣고 들어오면 배설물이 종이컵 2컵은 나올 정도로 먹이활동이 왕성하다. 5월 지나면 거의 안 먹고 바닥에 몸을 숨긴 채 눈만 내놓고 있다.

도다리 산란시기는 위도와 수온에 따라 달라진다. 동해는 2~4월, 서해는 3~5월이다. 견유항 조업 해역은 12월~1월인데 가까운 삼천포나 매물도는 한 달 늦다. 산란하고 서너 달 지나야 살이 찬다. 견유위판장 기준으로 3월 초에 살이 50% 정도 올랐다. 많이 잡히기는 3~6월이지만, 먹기에 제철은 5~11월, 회로 좋을 때는 6~9월이다.

산란 직후 도다리는 뼈와 껍질뿐이다. 살이 없어 바다에 던지면 한동안은 수면에 떠있다가 서서히 가라앉는다. 이른 봄 산란해 살이 없거나 알배기여서 살이 맛없는 도다리로 쑥국을 끓여서 먹었다. 살이 부실하니까 머리와 뼈에서 시원한 맛을 우려내고, 바닷바람 견디며 토실토실 순이 올라온 쑥의 향을 어울려 해먹던 남해안 음식이다.

이씨는 “도다리가 지난해의 50%밖에 안 잡힌다”고 걱정했지만 28일 수산물 매매 총액은 54만1000원이었다. 수수료 2만3263원을 제하고 51만7737원이 입금됐다. 시장에서 도다리를 1㎏ 1만5000원에 팔더라고 했더니 그는 “서남해 도다리가 7000~1만원에 들어온다. 통영 도다리쑥국의 도다리는 다 그거다. 횟감으로 나가는 통영 도다리는 비싸서 쑥국으로 끓일 수가 없다”고 털어놨다.

이택희 음식문화 이야기꾼 [email protected]

전직 신문기자. 기자 시절 먹고 마시고 여행하기를 본업 다음으로 열심히 했다. 2018년 처음 무소속이 돼 자연으로 가는 자유인을 꿈꾸는 자칭 ‘자자처사(自自處士)’로 살고 있다.

익힌 채소 곁들인 도다리 스테이크 만들어 보세요

김현정(사진) 셰프는 서울 부암동에서 레스토랑 ‘오월’을 하다가 집세가 엄청나게 올라 계약을 포기하고 2015년 5월 통영으로 갔다. 부암동 ‘오월’은 나름 명소였다. 상호는 서울성곽이 레스토랑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어 “Oh, Wall”하고 감탄하는 말을 우리말로 적었다. 16개월간 통영국제음악당 레스토랑 책임자로 일하다가 체질에 안 맞아 그만두고 먹고 놀고 하다가 지난 1일 ‘통영오월(통영시 데메 3길 64-12. 010-3005-4418)’을 열었다. 100% 예약제로 하루 점심·저녁에 한 팀씩만 손님을 받는다. 정해진 메뉴는 없다. 예약 때 메뉴를 제시하고 손님과 상의해 정한다. 식사 전날 장을 볼 때까지 3~4회 의견을 교환하며 조율한다. 음식 스타일은 ‘로컬-프렌치-이탈리안’이다. 파리 르 코르동 블뢰 조리과정을 수석 졸업한 오너 셰프가 통영 해산물을 활용해 서양음식을 내놓는다. 해산물이 주재료이니 이탈리안도 가미됐다. 김 셰프가 만들어 함께 먹은 도다리 스테이크는 독자들도 해볼 수 있도록 레시피를 소개한다.

도다리 스테이크(2인분)

①도다리는 뼈를 대칭축으로 좌우 2장씩 앞뒤로 4장을 포 떠 손질하여 물기 없이 준비한다.

② 팬에 마늘을 두어 쪽 올린 후 도다리를 반으로 접어서 굽는다(얇으면 후라이팬에 굽지만, 너무 두꺼우면 탈 수 있으니 팬에서 겉을 익히고 180도 예열된 오븐에 넣어 마저 익힌다).

③생크림을 살짝 데운 후 거품기로 거품 낸다.

④접시에 볶아둔 유채를 깔고, 도다리를 올린다.

⑤라따뚜이를 담고 도다리 위에 거품 낸 생크림을 살짝 올린다.

– 라따뚜이(토마토 채소 스튜): ①가지·파프리카 1/2씩, 주키니 호박 1/3, 양파 1개와 토마토 2개를 1㎝ 크기 깍둑썰기 한다. ②팬에 오일 두르고 양파·주키니·가지·파프리카 순으로 볶는다, 소금·후추 간하고 충분히 볶아지면 토마토 넣고 뭉근한 불에 조리듯 끓인다. 물기가 없어지면 완성.

– 곁들임 채소: ①유채는 줄기 없이 잎 부분만 손질해 팬에 오일을 두르고 센 불에 살짝 볶는다. ②불에서 내린 후 소금·후추를 뿌린다.

내가 먹은 ‘봄 도다리’ 사실은 가자미라고?

우리가 도다리로 알고 있는 ‘문치가자미’. ⓒphoto 낚시춘추

봄이 오면 도다리가 식탁에 오른다. 봄 도다리로 만든 대표적 음식이 ‘도다리 쑥국’이다. 원래 경남 통영 지방의 토속음식이었는데 지금은 전국적 봄철 별미가 되었다. 그러나 서울에서 먹는 도다리 쑥국은 대부분 ‘가자미 쑥국’이다. 2~3월에 남해에서 어획되는 도다리는 서울까지 올라올 만큼 양이 많지 않아 동해산 가자미나 양식 가자미로 끓여내는 것이다. ‘그러면 가짜 도다리 쑥국 아니냐’고 펄쩍 뛸 사람들이 많겠지만 알고 보면 뛸 일도 아니다. 초봄의 도다리는 겨울에 산란한 뒤로 아직 살이 안 붙어서 오히려 가자미가 더 맛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혼란은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에서 비롯되었다. 이 말을 언제 누가 처음 썼는지는 모르나 ‘봄에 가장 맛있는 생선은 도다리’라는 인식이 여기서 굳어졌고 그로 인해 봄풀인 쑥과 매칭되었다. 사실 경남 지방에선 도다리를 쑥국보다 미역국에 더 많이 넣어서 먹는다. 그러나 미역은 봄 도다리와 어울리지 않으니 도다리 미역국 대신 도다리 쑥국이 서울로 올라왔다. 그리고 봄마다 제철 별미로 화르르 피었다가 스러진다.

다시 말하지만 쑥국에 도다리 대신 가자미를 넣고 끓여도 맛에는 큰 차이가 없다. 다만 그 사실을 나중에 안다면 ‘오리지널’을 못 먹은 듯한 아쉬움은 남을 수 있다. 그런데 오리지널 구분도 사실 모호하다. 민간에서 도다리라고 부르는 물고기도 진짜 도다리는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도다리의 학명은 ‘문치가자미’이며 어류도감에 ‘도다리’로 등재된 물고기는 따로 있다. 이런 혼란은 1977년 편찬된 ‘한국어도보’에서 시작되었다.

‘한국어도보’ 편찬자 정문기 박사는 우리나라 최초의 어류도감을 만들면서 오래전부터 어촌에서 널리 불러온 어명을 방언으로 치부하고 조피볼락(=우럭), 자바리(=다금바리), 문치가자미(=도다리), 황놀래기(=어렝이) 같은 이름을 새로 작명하였는데, 그중 도다리와 다금바리는 그 이름을 차라리 폐기했으면 좋았을 것을 버리지 않고 전혀 다른 물고기에 갖다 붙임으로써 혼란의 불씨를 남겼다.

가령 제주도 특산물인 다금바리에 자바리라는 새 이름을 짓고, 다금바리라는 이름을 우리 바다에서 보기 힘든 낯선 심해어에 갖다 붙이는 바람에 제주도 어부들이 ‘자바리를 다금바리로 속여서 파는 파렴치한’이 되곤 한다. 다금바리를 다금바리로 불러온 제주 사람들로선 억울하기 짝이 없다.

도다리도 같은 이유로 ‘가짜 도다리’라는 오해를 받고 있다. 이것은 서울 식당의 도다리 쑥국에 동해산 가자미를 쓰는 것과는 다른 문제다. 통영 식당에서 도다리를 쓰는데 “도다리를 안 쓰고 문치가자미를 쓴다”고 고발하는 것이다. 최근에도 어떤 기사에서 ‘진짜 도다리는 마름모꼴이다. 문치가자미에 비해 상대적으로 귀한 편이어서 주로 횟감이다. 국 끓여 먹기엔 아까우니까’라는 글을 읽고 웃음이 났다. 통영 식당 아줌마가 읽었으면 화가 났을 것이다.

그 기자가 지칭한 ‘진짜 도다리’는 경남에서 ‘담배도다리’라 부르는 종인데 고급 횟감도 아니고 값도 문치가자미보다 싸다. 드물기는 하지만 귀한 물고기는 아니다. 단지 어류도감에 도다리로 등재된 물고기일 뿐이다. 이런 혼란을 정문기 박사는 예측하지 못했을까?

도다리의 정체성은 이렇듯 모호하다. 그 모호함에 모호함을 더한 것이 ‘봄 도다리, 가을 전어’다. 이 말을 들으면 누구나 문치가자미(이하 도다리라고 부르겠다)가 봄에 가장 맛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은 여름과 가을에 더 맛있다. 그 이유는 도다리가 겨울에 산란하기 때문이다.

생선은 계절에 따른 맛의 차이가 크다. 그래서 ‘제철고기’를 따진다. 철 따라 맛있는 어종이 달라지는 이유는 어종마다 산란기가 다르기 때문이다. 물고기는 포란기에 살이 쪄서 맛이 있고 산란 후에는 살이 빠지고 맛도 없다. 가령 봄에 산란하는 물고기는 여름에는 맛이 없고 가을부터 살이 올라 겨울에 가장 맛있다. 그런 면에서 12~1월에 산란하는 도다리는 2~3월에는 맛이 없고 4월부터 살이 올라 여름과 가을에 제맛을 낸다.

어류도감에 등재된 ‘도다리’.

그런데 왜 ‘봄 도다리’라고 했을까? 도다리가 시장에 가장 많이 나오는 시기가 3~5월이기 때문이다. 도다리 금어기(12월 1일~1월 31일)가 해제된 2월부터 조업을 시작한 어선들이 가장 많은 어획고를 올리는 시기가 도다리들이 얕은 바다로 나오는 3~5월이며 6월이 지나면 다시 깊은 바다로 들어가기 때문에 어획량이 줄어든다. 3~5월의 도다리가 봄철 어판장을 우점하고 비록 최고의 맛은 아니지만 같은 시기에 도다리를 능가할 맛의 생선이 별로 없기 때문에 봄 생선의 대명사가 됐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니 봄 도다리라고 해서 크게 틀린 말은 아니고, 굳이 최고의 맛을 보려고 여름까지 기다릴 것도 아니며, 도다리냐 가자미냐 따지느라 머리 아플 일은 더욱 아니다. 그래도 도다리와 관련해서 세 가지만 분명히 짚고 가겠다.

첫째, 서울의 횟집과 식당에서 파는 도다리는 90%가 돌가자미나 강도다리다. 진짜 도다리로 만든 쑥국을 먹고 싶으면 부산, 경남으로 가야 한다.

둘째, 그러나 도다리 쑥국이 돌가자미나 강도다리 쑥국보다 맛있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만약 더 맛있다면 그 식당의 손맛이거나 다른 요소 때문일 확률이 높다.

셋째, 도다리는 뼈를 발라낸 일반 회보다 뼈째 썬 뼈회가 진미다. 일반 회는 오히려 식감이 쫄깃한 강도다리나 돌가자미가 더 맛있게 느껴질 수 있다.

도다리 이야기를 시작한 김에 헷갈리기 짝이 없는 가자미 패밀리를 정리해보자. 우리 바다에는 20종이 넘는 가자미가 서식하고 있고 그중 약 12종이 수산물로 유통된다.

먼저 유통되는 양으로 순위를 매기면 용가자미, 물가자미, 기름가자미, 강도다리(양식), 돌가자미(양식), 문치가자미, 참가자미, 줄가자미, 도다리, 찰가자미, 범가자미, 노랑가자미 순인데 지역과 계절에 따라 변동이 있다.

가격으로 순위를 매기면 줄가자미, 범가자미, 노랑가자미가 1㎏에 10만원이 넘는 최고가를 형성하고, 그다음으로 문치가자미, 참가자미, 돌가자미, 강도다리, 용가자미, 도다리, 물가자미, 찰가자미, 기름가자미 순인데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그중에서 어시장과 횟집에서 자주 보는 가자미는 아래 6종이다.

봄도다리 철 및 봄도다리 음식 종류 및 효능 알아보자

양산백바지

< 봄도다리 철 알아볼까요? >

봄도다리는 115칼로리 이며 봄도다리철은

매년 3월 ~ 5월에 주로 인기 어종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봄도다리 철 및 봄도다리 음식 종류

그리고 봄도다리 효능등을 알아보려 합니다

봄도다리 철 및 봄도다리 음식 종류 및 봄도다리 효능

따라서 봄도다리는 가을전어라고 불리듯이

봄에 즐겨야 봄도다리 가을에 즐겨야 전어…..

이렇게 철마다 즐기는 어종이 다릅니다

< 봄도다리 구입 및 신선 보관 방법 >

봄도다리는 비늘이 단단하게 있으며 윤기가

흘려 냄새가 나지않아야 좋은 봄도다리 입니다

봄도다리 철 및 봄도다리 음식 종류 및 봄도다리 효능

또한 광어와 비슷하게 생긴 봄도다리는 구별은

눈의 위치가 다른것이 포인트이죠

(봄도다리 눈은 몸의 우측/ 광어는 좌측에 있죠)

봄도다리 신선보관 온도 : 20℃ ~ 0℃

봄도다리 보관일수 : 30일

봄도다리 보관방법 : 봄도다리 내장을 긁어내며

깨끗이 씻어 용기에 담아 랩에 씌워 냉장및 냉동

보관 하시면 됩니다

봄도다리 철 및 봄도다리 음식 종류 및 봄도다리 효능

< 봄도다리 음식 종류 알아볼까요? >

봄도다리 음식은 아주 다양하게 쓰이곤 합니다

특히 봄쑥에 봄도다리는 환상궁합이죠

▶봄도다리회 /봄도다리 조림 / 봄도다리 미역국

봄도다리 쑥국/ 봄도다리 구이등 많아요

봄도다리 철 및 봄도다리 음식 종류 및 봄도다리 효능

< 봄도다리 효능 알아볼까요? >

봄도다리는 간장질환 예방에 우수해요

단백질의 질이 뛰어나며 지방함량이 낮아서 담백하고

개운한 간장질환 환자나 다이어트에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봄도다리 제철 음식을 추천합니다

봄이되면 환절기 계절에 축쳐진 어깨로 기운없을때

봄도다리 제철 음식으로 기운을 돋우며

봄도다리 낚시에도 관심있으신 분들은 지금이

딱 봄도다리철 낚시도 강추 합니다

봄철 별미, 도다리의 불편한 진실

필자는 현재 서울에서 컴퓨터 그래픽스 관련일을 하고 있지만 사진에 대해선 뒤늦게 눈을 떴다. 또한 어렸을때부터 유난히 채집에 관심이 많았고 종을 구분하는 일을 좋아하였는데, 현재는 바다낚시를 즐기고 있으며 우리네 식탁에서 점점 잊혀져가는 소중한 먹거리인 자연산과 수산물에 관심이 많다. 우리나라는 해양생물에 관한 자료를 구하기가 쉽지 않은 편이라 일반인들이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수산물 이야기 그리고 바다낚시를 하면서 생기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써나갈 생각이다.

[봄 도다리 진실] 봄 도다리는 애초에 없었다

입질의 추억입니다. 오늘은 벼르고 벼랐던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이제 봄이 오니 봄 도다리 소식이 여기저기 들리고 있습니다. 횟집에선 봄 도다리 세꼬시라는 간판이

걸리기 시작하고 6시 내고양이 같은 TV 프로그램에선 봄 도다리 쑥국 이야기가 한창입니다.

생선회를 못드시는 분들도 봄 도다리 가을 전어란 얘긴 들어봤을 것입니다. 그만큼 제철에 맞는 생선이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요. 봄철에 살이 오른 도다리는 무엇을 해먹어도 맛이 좋고 또 보약이라고들 합니

다. 도대체 얼마나 봄 도다리가 맛있길래? 미식가는 물론 많은 분들이 여기저기서 봄 도다리, 봄 도다리

하는 건지 모릅니다.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불과 몇 년전만 해도 길거리에서 횟집을 찾아보기 그리 어렵지 않았는데 요즘 먹거리 문화가 많이 바뀐걸까요?

예전에 비해 횟집들이 줄어든거 같고 대신 고기집들은 훨씬 늘어난 느낌입니다.

생선회에 대한 인식이 국민들에겐 여전히 고기보단 비싼 음식이라고 느끼는 걸까요. 아무래도 같은 값이면 고기를 더 배불리 먹을 수

있기도 하구요. 우리나라에서 생선회 문화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달라지지 않았고 그 맛을 음미하는 방법이라던가 생선회에 대한

상식도 일본에 비해 홍보가 부족한거 같더라구요. 솔직히 생선회 맛을 제대로 알고 드시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또 특유의 쌈문화다 보니 생선회와 안맞는 부분도 좀 있고 원산지에 대한 불신에 가격적인 메리트까지.. 젊은 소비자층을 끌어오기엔

여러가지로 고깃집에 비해 불리한거 같아요.

그래도 봄이 오면 멍게와 쭈꾸미로 시작하여 다양한 제철 수산물이 올라오는데 도다리가 빠지면 서운하겠죠.

매스컴 여기저기선 우리나라 연근해에서 막 잡혀져 올라오는 통통한 도다리 소식을 전하고 있구요. 지금 제철을 맞이하는 도다리가

그리 맛있다니 안드셔 본 분들도 이쯤되면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회 좋아하시는 분들은 말할것도 없구요. 특히 뼈째로 썰어내 씹는 맛이

좋고 지방이 풍부해 씹을 수록 고소한 도다리 세꼬시는 봄철 진미로 빼놓을 수 없다는데, 오늘 이야기는 모르셨던 분들에겐 다소 충격일

수도 있겠구요. 그리고 도다리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스스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오늘 포스팅에 의문을 제기해 볼까 합니다.

제가 지난번 4월 제철생선 소개로 “미식가의 입맛을 즐겁게 해주는 4월의 제철생선” 으로 여러 어종들을 소개한 바 있었는데 그때 도다리를

제외시켰습니다. 왜 그런지 알아봅시다.

우리가 보통 봄 도다리라고 하는 것은 맨 위의 사진처럼 생긴것입니다.

표준명은 ‘문치가자미’ 지만 전국적으로 ‘도다리’라고 불리는 것인데요.

겨울동안 지방을 축적해 온 도다리는 이르면 2월 말부터 시작해서 3월을 전후로 산란을 위해 우리나라의 연안으로 들어옵니다.

주로 ‘만’이라고 하는 가장 가까운 내만권으로 들어와 얕은 수심의 사니질등에서 산란을 하는데 이때 들어온 산란 도다리를 노리고

도다리 어획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도다리 산지로 진해만을 꼽을 수 있으며, 목포를 비롯 남해안 전역에서 살 오른 도다리가

잡히는데 이때 도다리 선상 낚시도 가장 많이 이뤄지구요.

양식으로 대량 유통되는 강도다리

그리고 이것은 중국과 우리나라에서 양식되고 있는 강도다리입니다.

자연산은 동해와 일본 북부, 오호크츠해, 베링해등지에 서식하며 비교적 찬물을 좋아하는 녀석인데요.

강이 인접된 기수역에서도 많이 서식하고 있어 강도다리라 불린다고 하는데, 문제는 이 강도다리는 가자미류에서 맛이나 영양적인 측면에서

질이 떨어지는 편이며 대량 양식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양식이 되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대량양식이 이뤄지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운영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봄철 별미로 봄 도다리 세꼬시를 찾지만 과연 제대로 된 봄 도다리를 파는 횟집은 얼마나 있을까요?

위에 소개한 강도다리의 모습을 잘 기억해 두시기 바라며 횟집 탐방을 시작합니다.

4월 중순 서울의 어느 번화가

한창 도다리 철을 맞이하고 있을 즈음 저는 서울의 횟집들이 팔고 있는 도다리 실태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거리로 나섰습니다.

작년 이맘때에도 이와 비슷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고 많은 분들이 몰랐던 사실에 대해 많이 공감해주셨는데요.

오늘 내용은 거기에 + 알파입니다.

서울의 어느 평범한 횟집입니다. 스끼다시 왕 만족을 내세워 영업하고 있지만 해마다 줄어드는 손님들에 아마 고심이 많을겁니다.

바로 앞 횟집도 어느새 문을 닫고 그 자리엔 고기집이 들어섰더라구요. 아무튼 일단 수족관부터 확인을 해보는데 봄철 별미 도다리는

뭘로 회를 뜨나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강도다리를 팔고 있었습니다.

또 다른 횟집입니다. 부요리(스끼다시) 가지수 보단 활어를 위주로 파는 간이횟집으로 두세명이 소주한잔 하기 딱 좋은

그런 곳이였습니다. 역시 봄철 별미인 도다리 세꼬시라는 메뉴가 눈에 띄여 수족관을 확인해봤더니

이곳도 지느러미에 검은 줄무늬가 박혀있는 강도다리를 팔고 있었어요.

일반 손님들은 이런것에 신경을 전혀 안쓰니 주는대로 드시지만 저 같은 경우 낚시를 즐기고 바다 어종과 생선회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습니다. 수족관을 살펴보면 다루는 어종이나 수족관 위생상태로 그 집 수준을 알 수 있는데

생긴지가 비교적 얼마 안된 대형 횟집

“봄 도다리 세꼬시”라고 아주 크게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봄 도다리를 팔까요? 살펴보러 갑니다.

우선 이 집은 규모도 큰 만큼 다른곳에 비해 다양한 횟감을 팔고 있었는데요.

능성어와 줄돔(작은돌돔)이 보입니다. 분명 저 능성어를 다금바리라는 메뉴로 팔고 있겠지요.

흔히 수도권에선 그렇게 팔아도 사람들이 별 관심도 안두고 무지하다 보니 멸종되다 시피한 다금바리를 능성어로 팔아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부지기수 일껍니다.

다른 수족관을 살펴보니 대게와 돔 종류 그리고 광어까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봄 도다리는 어디 있는 걸까요.

바로 여깄네요. 한쪽 모퉁이에 깔려있는걸 보니 한눈에 봐도 강도다리라는걸 알 수 있을 정도로 지느러미에 검은 무늬가 선명합니다.

아직 몇 군데 밖에 못 돌아다녔지만 다른 곳에 가더라도 결과는 왠지 뻔할거 같더라구요.

여기도 ..

작년 이 맘때에도 여러 횟집의 수족관을 둘러보며 느낀거지만 산란을 위해 영양분을 축적해 가지고 온 봄 도다리를 수도권의 횟집에서

보기란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지금 보시는 강도다리는 봄철에 살이 오른 도다리와는 전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냥 양식어기 때문에 일년내내 한결같은(?) 맛을 자랑합니다.

그러니 횟집들어가서 “뭐 드릴까요?”라고 물으면 대충 주문한다고 “걍~ 도다리 주세요”하시면 강도다리가 나옵니다.

썰렁했다면 죄송하구요. ㅋㅋㅋ

결론적으로 우리가 산지가 아닌 도시의 일반 횟집에서 소비하는 도다리는 봄 도다리가 아닌 중국과 국내에서 가지고 온 종류가 다른

가자미류입니다. 물론 전체가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도심지의 동네횟집에서 파는 도다리들은 크게 두가지로 지느러미에

검은 줄무늬가 있는 강도다리와 몸집에 물집이 있는 돌가자미가 그것인데요. 육질이나 맛이 도다리에 비해 떨어지는 어종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드는 의문은..

TV등 매스컴에선 봄 도다리가 보약이라며 봄 도다리 쑥국도 보여주고 회도 보여주고 있지만 정말 봄 도다리의 제철은 봄일까요?

여기서 제철은 두가지 의미로 하나는 가장 맛있는 철이 있고, 또 하나는 가장 많이 잡히는 철이 있습니다.

도다리의 제철이 봄이라고 하는건 제 생각엔 ‘후자’쪽에 가깝지 않나 생각하고 있어요.

왜냐면 생선이 가장 맛이 좋을 때란 “산란을 앞두고 지방을 가득 축적시킬 때” 가 바로 그 생선의 제철이라 하거든요.

또 하나는 “산란을 마친 후 일정 시간이 지나서 홀죽해진 몸에 새살이 돋을 때” 이때도 맛이 좋을 때라고들 합니다.

그래서 수산강국인 일본에선 3~4월 산란을 마친 도다리가 새살이 돋는 시기인 6월(초여름)이 제철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 해역에 사는 도다리는 봄에 산란을 하고, 일본 해역에 사는 도다리는 초여름에 산란을 하는건 아니니깐요.^^

우리나라에선 2~3월에 산란을 위해 도다리가 가까운 내만으로 들어오는데 이때 잡힌게 상품으로 여기니 이 또한 틀린 말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4월이 넘어가면 이미 산란을 마친 도다리이므로 일년 중 가장 홀죽하고 지방이 빠진 상태의 도다리가 되는데 이것을 2~3월의 도다리와

한데 묶어서 제철 도다리라 하는건 무리가 있지않나 싶은것입니다. 어찌보면 시기적으로 간발의 차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그래서 횟감보다는 국거리가 적합하여 이를테면 도다리 쑥국으로의 활용을 권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실제로 봄에 난 쑥과 도다리는 서로

궁합이 잘 맞는 식재료니깐요. 역시 가장 맛있을 때와 가장 많이 잡힐 때와는 구분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결론은 도다리가 가장 맛있을 시기는 2~3월 산란전 도다리가 되겠고, 산란기을 마치게 되는 4~5월을 건너뛴 후 새살이 돋는 시기인 6월 부터 맛이

좋아진다고 보면 되겠구요. 하지만 결정적으로 도다리(표준명 문치가자미)는 어디 수산물 연구 결과를 본적이 있었는데요.

사계절에 따른 지방함량의 수치를 조사한걸 본적이 있는데 도다리의 지방 햠랑은 산란 직전인 이른 봄철 가장 많이 나타나는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이 역시 다른 철과 큰 차이를 보이진 않았습니다. 즉 도다리라는 생선은 사계절 내내 맛의 변화가 그렇게 크지 않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그러니 봄만 되면 “도다리 세꼬시”를 드시러 많은 분들이 횟집을 찾는데 그것도 사실 봄 도다리가 아닌 양식으로 들어온 강도다리나 돌가자미 새끼가

대부분이며, 심지어 어린 광어를 세꼬시(뼈째썰기)로 팔기도 하니 손님 입장에선 썰어놓은 모양새만으로 판별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 많은 수요를 충족시킬 정도로 도다리가 잡히지도 않구요. 잡힌 도다리들은 대부분 산지에서 소비가 이뤄지거나 고급 일식점으로 팔려나가므로

수도권의 동네 횟집까지 넘어 오긴 어렵구요. 또 단가도 안맞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먹는 도다리 세꼬시라고 하는건 봄철 지방을 가득 담은 도다리가 아니며 어린 도다리가 맛이 나면 또 얼마나 맛이 나겠어요.

자연산 도다리라도 세꼬시 할 정도의 크기(보통 손바닥 사이즈)면 상품가치가 많이 떨어집니다.

어쨌든 그런데도 횟집에서 봄 도다리를 판다는건 넌센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애초에 봄 도다리란 횟집에 없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계시는 분들도 분명 있겠지만 아마 대부분은 모르고 드시는 분들이 많으실 줄 알아요.

횟집가서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보여드린 강도다리처럼 지느러미에 검은 줄무늬가 있진 않은지.

조만간 다음편에 도다리와 광어의 정확한 구별법과 진품 도다리와 가짜 도다리의 구별법, 그리고 현재 시중에서 봄 도다리라는 이름으로

유통되고 있는 짝퉁 도다리들(얘네들도 이름이 있는데 짝퉁이라 표현해서 미안하지만) 이 구별법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근데 이런 얘길 왜 하는 것일까요 ^^;

저는 그냥 바다낚시가 취미고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레 자연산 어종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늘 직접 낚은 자연산을 먹다보니 가끔 동네 횟집에서

먹을 수 있는 것들과의 괴리감(?) 그리고 많은 분들이 횟감에 대해 별다른 관심 없이 드신다는 점을 이용해서 적당히 속이고 판매하는 수산업

관련 분들을 보자니 그냥 지나칠 수 없더라구요. 우리나라가 축산업 원산지엔 굉장히 민감하고 촛불시위까지 하면서 수산물에 대해선 왜들

조용한지 개인적으로 답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것 만이 다가 아니며 표면적으로 꼭 드러나야만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도 우리가 웰빙음식이라 칭하면서 먹는 수 많은 횟감들은 대부분은 인체에 해로운 말라카이트 그린이라는 환경 호르몬이 들어있는

중국산 양식어가 아닌지요? 그러면서 생선회가 웰빙이라 할 수 있는지 의문이구요.

소나 돼지는 같은 종류라도 원산지에 따라 굉장히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인식에 비해 생선은 그 종류가 무척 다양한데도 불구하고

다 비슷비슷한 횟감으로 인식을 하는 등 거기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탓 때문인지 멸종되어 사라지다 시피 한 다금바리가 지금도 서울의 여러

횟집에선 곧잘 팔리는 메뉴 중 하나이며, 심지어 전설의 물고기 돗돔도 팔더군요. 거의 소비자 우롱 수준에 다다르고도 다금바리 1Kg 주세요

란 말이 아직도 나오니 답답한 것입니다. 이제는 횟감도 어떤 종을 쓰는지, 어느 원산지를 사용하는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봐요.

우리 스스로가 똑똑해 져야만 다시는 저급 어종을 가지고 제철 생선회라며 생색내며 팔지 않을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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