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전 없는 우울증 약 | 우울증 약 먹으면 괜찮아질까? 약 먹어본 후기와 복용 전 꼭 알아야할 것 193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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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은 현재 1품목에 불과하다. 경도우울증을 적응적으로 갖고 있고 있는 허가품목은 ‘세인트존스워트50%에탄올건조엑스‘ 제제인 4품목과 ‘세인트존스워트80%에탄올건조엑스’ 제제 1품목 등 총 5개 제품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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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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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처방전 없는 우울증 약

  • Author: 윤지비, 퇴사 후 나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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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6.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x9lCXwRx40

[약사공론]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한 약국용 우울증치료제

“답답한 환자 속내 먼저 경청하라” 품안에약국 정일영 약사

무엇보다 올해 ‘세계보건의 날’ 주제가 우울증인데다, 부제는 ‘이야기합시다’이다. 이 주제처럼 정 약사는 환자의 이야기에 경청하는 태도를 갖는다.

우울감을 갖고 있는 환자들의 특성은 현재 우울증치료제를 복용하고 있지 않으면서 정신과 진료를 받은 적이 없으며, 주변 사람에게 말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정 약사는 “잠이 잘 안 온다거나 우울감이 있다는 환자는 인상부터 어둡다”면서 “이런 환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런 환자에게는 최소 ‘10분 동안’ 이야기를 들어줘야 하며, 약사로서 기본적으로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정 약사는 이런 대화를 통해 불면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정신적 피로감과 불안감, 막막함, 외로움, 무기력함 등 우울증 환자가 가진 증상을 파편화해 지나가듯 언뜻 비치는 것을 잡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환자 자신의 증상이 우울증에 의한 것임을 모르는 경우가 많은 만큼 증상에 관해 질병임을 인식하도록 평가하고, 증상의 정도가 심할 경우 의사의 진료를 권하는 과정을 거친다.

환자가 여러 가지 이유로 의사의 진료를 꺼려하거나 아예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습관, 스트레스를 회피할 수 있는 행동요령, 편안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는 격려, 기능성을 가진 좋은 음식에 관해서 조언한다.

이때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고 부작용이 적은 노이로민과 같은 비처방약에 대해 설명하고 복용을 권하면 오히려 반가워하는 환자들도 있었다는 전언이다.

이 약물이 수세기에 걸친 사용 경험으로 효능․효과가 입증된 제품임을 소개하고 용법대로 2주 이상 복용해야 스트레스 호르몬 감소라는 목표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방식을 취한다.

아울러 항바이러스제로 간염치료중인 환자, 심장수술환자로 항응고제를 복용중인 환자, 항암화학요법을 실시중인 환자, 피임약을 복용중인 여성환자 등에게는 약물상호작용 탓에 권하지 않는다.

또 피부발적과 같이 피부광과민증상을 유발하므로 햇볕에 노출되기 쉬운 곳으로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 크림을 사용하라고 권고한다.

정 약사는 “노이로민은 아직 지명도가 높지 않아 환자들이 잘 모르지만, 월 4~8명 정도 상담하고 제품은 1∼2개 정도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도 일산동구 ‘품안에약국’ 정일영 약사는 나름 경도우울증 환자에 대한 복약상담에 자부심이 있다. 증상이 잘 드러나지 않는 환자를 잘 파악하고 적절한 약물에 관한 설명을 곁들이는 것이다.무엇보다 올해 ‘세계보건의 날’ 주제가 우울증인데다, 부제는 ‘이야기합시다’이다. 이 주제처럼 정 약사는 환자의 이야기에 경청하는 태도를 갖는다.우울감을 갖고 있는 환자들의 특성은 현재 우울증치료제를 복용하고 있지 않으면서 정신과 진료를 받은 적이 없으며, 주변 사람에게 말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정 약사는 “잠이 잘 안 온다거나 우울감이 있다는 환자는 인상부터 어둡다”면서 “이런 환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좋아한다”고 말했다.특히 이런 환자에게는 최소 ‘10분 동안’ 이야기를 들어줘야 하며, 약사로서 기본적으로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정 약사는 이런 대화를 통해 불면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정신적 피로감과 불안감, 막막함, 외로움, 무기력함 등 우울증 환자가 가진 증상을 파편화해 지나가듯 언뜻 비치는 것을 잡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환자 자신의 증상이 우울증에 의한 것임을 모르는 경우가 많은 만큼 증상에 관해 질병임을 인식하도록 평가하고, 증상의 정도가 심할 경우 의사의 진료를 권하는 과정을 거친다.환자가 여러 가지 이유로 의사의 진료를 꺼려하거나 아예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습관, 스트레스를 회피할 수 있는 행동요령, 편안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는 격려, 기능성을 가진 좋은 음식에 관해서 조언한다.이때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고 부작용이 적은 노이로민과 같은 비처방약에 대해 설명하고 복용을 권하면 오히려 반가워하는 환자들도 있었다는 전언이다.이 약물이 수세기에 걸친 사용 경험으로 효능․효과가 입증된 제품임을 소개하고 용법대로 2주 이상 복용해야 스트레스 호르몬 감소라는 목표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방식을 취한다.아울러 항바이러스제로 간염치료중인 환자, 심장수술환자로 항응고제를 복용중인 환자, 항암화학요법을 실시중인 환자, 피임약을 복용중인 여성환자 등에게는 약물상호작용 탓에 권하지 않는다.또 피부발적과 같이 피부광과민증상을 유발하므로 햇볕에 노출되기 쉬운 곳으로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 크림을 사용하라고 권고한다.정 약사는 “노이로민은 아직 지명도가 높지 않아 환자들이 잘 모르지만, 월 4~8명 정도 상담하고 제품은 1∼2개 정도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도 우울증치료제 시장은 수십품목이 출시돼 있는 전문약만큼 경쟁이 치열하지는 않다. 그나마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은 현재 1품목에 불과하다.경도우울증을 적응적으로 갖고 있고 있는 허가품목은 ‘세인트존스워트50%에탄올건조엑스’ 제제인 4품목과 ‘세인트존스워트80%에탄올건조엑스’ 제제 1품목 등 총 5개 제품뿐이다.세인트존스워트50%에탄올건조엑스 제제는 서울제약의 페리시정과 미래제약의 리마인드정, 비씨월드제약의 히페리정, 한올바이오파마의 하이렌정이다.이 가운데 히페리정은 187원의 보험약가를 받은 일반의약품이지만 2013년 이전부터 생산을 중단한 상태이며, 하이렌정 역시 2002년 비급여로 전환된 일반의약품이지만 현재는 생산을 하지 않고 있다.다만 서울제약의 페리시정은 1정당 167원의 보험약가를 받는 일반의약품으로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로컬의원 20~30곳에만 영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약국 전용 OTC제품을 공급하고 있지 않다.회사측에서도 이를 주력품목으로 밀고 있지 않아 매출 자체도 크지 않다. 환자가 우울증치료제를 직접 약국에서 구입하지 않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서울제약 관계자는 “고혈압이나 당뇨로 병원을 찾아왔다가 약에 의한 우울감이나 불면증이 생겼다고 하면 처방해주는 약”이라며 “OTC용은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반면 리마인드정은 2014년 약사공론 주최 제8회 팜엑스포에 ‘리마인드정’을 들고 나왔던 미래제약은 3년이나 지난 올 하반기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이미 187원의 보험약가는 받은 일반의약품이지만 그동안 ‘50%에탄올건조엑스’의 원료수급에 곤란을 겪어왔다는 것이다. 국내 원료를 등록하고 올 하반기중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서겠다는 설명이다.특히 보험의약품 외에 약국시장을 겨냥한 별도의 OTC제품도 출시할 방침이다.미래제약 관계자는 “OTC 제품을 출시해 약국영업도 함께 진행하겠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리마인드정은 기존 호르몬 요법과 달리 자극효과를 나타내지 않는 비호르몬성 우울증상 치료제다. 경도의 우울증과 무력증, 내재적 피로감, 흥분, 긴장상태, 수면 이상 등에 효과가 있다. 이 제품은 식물성분이어서 발암위험 등의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세인트존스워트80%에탄올건조엑스’ 제제는 유유제약의 노이로민정이 유일하다. 이 제품은 159원의 보험약가를 받은 보험적용 일반의약품이다.경도 우울증 치료제 시장이 10억원 미만인데, 이 제품의 연매출은 5억원에 달한다. 점유율이 50%에 이른다는 말이다.보험약은 이미 출시했으며, 2016년 4월부터 약국시장을 겨냥한 OTC제품을 함께 선보였다. 처방약도 있지만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는 말이다. 제품 포장도 훨씬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해 소비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이 제품은 독일 슈바베의 순수생약성분(세인트존스워트)을 사용했으며, 가볍고 일시적인 우울증상의 완화와 불안, 무기력 상태의 완화 등을 적응증으로 갖고 있다.현대인의 주요 질병 유발인자가 스트레스와 불안, 초조, 우울감이라는 측면에서 이를 해소시켜줄 수 있는 주요 품목이다. 특히 증상이 깊어진 이후에야 정신과 의료기관을 찾는다는 측면에서 사전에 약국에서 복약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실제로 임상결과에서도 2주 동안 이 약물을 투여한 환자의 경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50%나 감소했으며, 4주 이상 복용시 80% 이상이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회사측은 전하고 있다.우울장애는 의욕 저하와 우울감을 주요 증상으로 해 다양한 인지 및 정신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 일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질환을 뜻한다. 우울감과 삶에 대한 흥미 및 관심 상실이 우울증의 핵심 증상으로 나타나며, 우울증 환자의 4/5 정도는 수면 장애를 호소한다.이처럼 수면장애를 개선하는 의약품에는 수면유도제가 있다. 졸피뎀 성분의 스틸녹스(한독), 졸피드(한미약품), 스틸렉스(명문제약), 졸피람(환인제약), 졸피신(명인제약)이 있고, 벤조디아제핀 성분의 할록신(화이자), 라제팜(환인제약), 루나팜정(명인제약), 서카딘서방정(건일제약) e등의 전문의약품이 있다. 비급여 일반의약품으로는 레돌민(광동제약), 아론(알리코제약), 슬리펠(한미약품) 등이 있다.전체 수면 유도제 시장은 2016년 IMS 데이터 기준으로 3300억원 규모다. 전체 수면 유도제 시장은 작년 대비 3.6% 성장을 하였으며 5개년 평균 성장율은 7.6%이다. 이 가운데 ETC 시장은 93%를 차지하며 나머지는 일반 의약품(OTC)시장이다.불안 증상도 우울증 환자의 90% 정도에서 보이는 흔한 증상이다. 조절할 수 없는 불안한 느낌이 과도하게, 광범위하면서 다양한 신체증상을 동반해 최소한 6개월 이상 지속될 때에는 범불안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안절부절 못함, 피로감, 수면장애, 근육 긴장 등 증상이 나타난다.범불안장애는 일생에 걸쳐 나타나는 만성적인 장애다. 환자 중 약 25%는 후에 공황장애로 발전하기도 하며 주요 우울장애가 나타나기도 한다.범불안장애 치료제는 자낙스(화이자)와 SNRI 계열의 우울증치료제인 심발타(릴리), 이팩사(화이자) 등이 있다.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한 무기력증, 불안장애, 우울증 약 <마인트롤> 한달 후기. 효과가 있는걸까?

안녕하세요. 우선 글 시작전에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이전에 남겨드린 불안장애, 우울증, 무기력증, 공황장애에 대해서 적은 글에 수백개의 댓글과 톡톡,쪽지, 이메일 등 다양한 경로로 병원정보를 알려달라는 문의가 정말 많았는데요.

처음 약 열분의 댓글에는 병원정보에 대해서 댓글을 드렸습니다만, 이후 제가 진료를 받으러 병원에가서 선생님께 말씀을 드려보았습니다.

“선생님, 제가 이 병원에 와서 약을 먹고 선생님과 상담하면서 느낀점을 블로그에 적었는데, 병원정보를 알려달라고 하는 문의글이 많아요. 병원정보를 다 알려드려도 될까요?” 라구요. 선생님이 답변하시길,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니요” 였습니다.

좋은말로 글을 올려서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이 병원을 찾아온다면, 마치 마법같이 치료가 될 것이라고 믿음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이 되셨나 봅니다. 저 또한 마치 병원을 홍보하는 듯한 글이 아닌가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저는 지금 운영하는 블로그 개설 이후에는 일체 체험단과 같이 무언가를 제공받고 글을 쓴 적이 없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침 12월 9일 병원 예약이 있는날 입니다. 이번에 선생님을 다시 뵙고 댓글을 남겨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518_518/221631671545

중년을 위한 약 사용설명서_1 우울증 약 평생 먹어야 하나요?

“이 약을 계속 먹어야 할까요?”

며칠 전 우울증 치료제를 처방받아 온 중년의 여성 환자분도 처방전을 내밀며 털어놓은 고민이다. 함께 처방된 약은 신경 안정제였는데 약을 처음 먹을 때는 잠도 잘 오고 불안감도 사라졌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점점 심해지고 약도 듣지 않는 것 같다는 것이다.

신경 안정제 효과 빠르지만, 의존성 약물

마음의 감기처럼 찾아오는 우울감은 사실 가까운 친구에게 털어놓기도 힘든 감정이다. 치료가 필요한 정도로 증상이 심각해 진다해도 혹시 내가 정신과 약물을 복용하게 될까 걱정이 앞서고 앞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은 아닌지 스스로를 자책한다. 우스갯소리로 우리나라에서는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삶이 재미없고 우울할 때 병원이나 약국보다 점집을 먼저 찾는다고도 한다. 점쟁이들이 던진 희망적인 말 한마디에 위안을 느끼고 당분간은 우울감을 잊을 수 있기 때문인데 이러한 위로는 그 효과가 오래 가지 못한다. 2~3주가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장기간 나를 괴롭히는 우울감은 사실 뇌의 호르몬 작용에 기인하기 때문에 호르몬의 균형을 바로잡지 않고서는 치료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십수년 전 라는 책이 나올 정도로 선풍적 인기를 떨친, 세로토닌은 우리들에게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다. 우리 몸에서 세로토닌이 부족한 경우 우울감을 느끼게 된다. 잘 먹고, 잘 자고 즐겁게 생활하게 해주는 이 호르몬이 부족하면 만성두통과 피로, 여기저기 쑤시고 아픈 원인 모를 근육통, 불면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우울증 치료제는 대부분 우리 몸 안에서 이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의 작용을 증진시키는 기능을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 약은 약효가 나타나기까지 4~6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그 기간 동안 불면증을 개선시키고 불안, 초조 등의 감정 변화를 잠재우기 위해서 신경 안정제를 함께 처방하게 되는데 이 신경 안정제는 효과가 빠른 반면, 의존성이 생기게 해 주의를 요하는 약물이다.

실제 약국에서 많은 환자들을 보다 보면, 위의 중년 여성처럼 우울감을 치료해주는 항우울제보다 보조적으로 처방하는 신경 안정제나 수면제에 의지하며 평생 약을 끊을 수 없을지 모른다는 알 수 없는 불안감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이런 문제는 약에 대한 무지함이 낳은 결과라 할 수 있다. 우울증 치료제로 쓰이는 약의 의존성이나 중독성을 걱정한 나머지 꼬박꼬박 챙겨먹어야 하는 약을 미뤄두고 우선 효과가 좋은 신경 안정제만을 복용했기 때문이다.

우울증 치료제가 아닌, 신경안정제류는 ‘의존성’이나 ‘내성’이 발생한다. 즉, 약을 처음 복용할 때는 약효가 빨리 나타나고 효과가 좋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그 효과가 감소하는 듯 느껴지고 약이 없으면 더 불안하고 초조해지게 된다는 것이다. 반면, 우울증 치료제는 약효가 나타나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일단 작용하게 되면 우울증의 근본 원인을 치료해주는 약으로 오래 복용한다 해도 약효가 사라지거나 중독에 대한 우려는 없다.

우울증 치료제 최소 6개월~1년 정도 복용해야

그렇다면 우울증 치료제는 한번 복용하면 평생 먹어야 할까? 결론은 아니다. 우울감이 2~3주 이상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삶의 의미가 없고 일상이 전혀 재미없게 느껴진다면, 우울증 초기단계라 생각할 수 있는데 이때, 전문의의 상담을 거쳐 우울증 치료제의 도움이 필요하다 판단한 경우라면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도는 약을 복용할 필요가 있다. 이유는 약 복용을 빨리 중단할 경우, 쉽게 재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증상의 심각한 정도에 따라 약을 추가해서 복용하게 되거나 좀 더 긴 기간 동안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지만 우울증 치료제에 중독이 되거나 의존성이 생겨서 약을 끊지 못하기 때문은 아니다. 약물 치료를 미루다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거나 우울증 약을 복용하는 것이 꺼려져서 수면제나 신경안정제에 의지할 경우 치료가 더욱 더 어려워질 수 있다.

해외에서는 SSRI(우울증 치료제로 많이 쓰이는 세로토닌 작용을 돕는 약)를 수돗물에 타야된다고 할 정도로 빈번히 처방한다. 누구에게나 한번쯤 스쳐지나갈 수 있는 우울감에 대해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직장이나 가정에서 마음이 힘든 일을 겪는 경우에도 심리 상담을 해주는 카운셀러를 찾아가 상담을 받고 또 그런 치료를 보험으로 보상해준다.

갱년기 여성들이 본인이 겪는 여러 가지 힘든 증상들을 개선하기 위해 홈쇼핑에 나오는 건강식품류에 의존하고 우울감을 겪는 자신을 자책하며 약물 치료를 꺼려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우울증 치료제는 복용하기 시작하면 빠져나오기 힘든 마약과 같은 약이 아니다. 마음의 감기를 혼자 힘으로 이겨내기 힘들 때 혹시 약물 치료가 필요한 건 아닌지 열린 마음으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더 건강한 삶을 누리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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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신과 의사들 “SSRI 항우울증약 처방 제한 풀어야”

○ SSRI 처방 늘면 자살률 낮아질까

○시군구 37곳에 정신건강의학과 없어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삼성연합의원 현영순 원장은 환자들에게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권하는 게 주요 일과 중 하나다. 환자의 30%가량은 노인성 우울증 치료가 시급한 상태다. 하지만 고령 환자 대다수는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에 거부감이 크다. 현 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이웃과 교류가 줄어들면서 고립감을 호소하는 노인들이 크게 늘었는데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안타까워했다.물론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도 우울증 약 처방은 가능하다. 하지만 선호하는 항우울제인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는 비(非)정신건강의학과에서 60일까지만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통 1년 이상 장기 복용해야 효과가 큰 항우울제를 두 달만 처방하는 건 우울증 치료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현 원장은 “정신건강의학과 방문이 어려운 시골에선 가까운 동네 의원에서 항우울제 처방을 쉽게 받을 수 있어야 자살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국내에서 이 같은 항우울제 처방 제한이 생긴 건 2002년 3월부터다. 정부가 건강보험 급여 기준을 강화해 정신건강의학과를 제외한 일반 병의원에서 SSRI 항우울제 처방이 어려워졌다. 우울증 환자가 정신건강의학 전문의에게 진료받게끔 하고 SSRI 남용을 막겠다는 취지였다. 당시엔 SSRI 가격이 비싸 건강보험급여 지출을 줄이려는 의도도 있었다.이후 약 20년 동안 진료권을 제한받은 다른 과들은 “부작용이 더 큰 다른 우울증 약들은 처방 제한이 없는데 SSRI만 규제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반발해 왔다. 논란이 지속되자 보건복지부는 2017년부터 치매, 뇌중풍(뇌졸중), 뇌전증, 파킨슨병 등 거동이 불편한 뇌질환을 앓는 환자들에게는 처방 제한을 풀었다.신경과, 가정의학과 학회 등에선 SSRI 사용률이 낮은 것이 한국의 높은 자살률과도 관련이 크다고 주장한다. 두통, 불면증 등 몸에 이상을 느껴 동네의원을 방문한 자살 고위험군에 내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에서도 SSRI를 적극 처방하면 극단적 선택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 한 연구에서는 자살자의 76%가 사망 전 한 달 이내에 1차 의료기관(의원급)을 내원한 것으로 조사된 적도 있다.홍승봉 대한신경과학회 이사장(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은 “1990년대 초중반 SSRI가 상용화된 대다수 국가에서 자살률이 급감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은 SSRI 처방에 제한이 없다”며 “한국은 환자들의 우울증 치료권이 박탈당하면서 자살률을 낮추는 데 실패했다”고 지적했다.정신건강의학과에선 SSRI 처방 제한을 완화하면 진료의 질이 낮아질 것이라고 반박한다. 약 처방은 우울증 치료의 60∼70%일 뿐이고 나머지는 전문의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상담 등 복합적인 처방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홍나래 한림대 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한국은 의료 접근성이 뛰어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쉽게 만날 수 있다”며 “다른 과에서 발견한 우울증 환자를 전문의에게 빨리 연계하는 시스템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20년 묵은 논란이 최근 다시 불거진 건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 환자 급증 때문이다. 지난해 국내 우울증 환자(101만6727명)는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었다. 의료계에선 우울감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거나 진료에 거부감을 갖는 경우를 고려하면 실제 환자는 2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한다.농어촌의 낮은 의료 접근성도 문제다. 2019년 말 기준 전국 229개 시군구 중 정신 의료기관이 없는 지역은 37곳이나 된다. 강원도는 18곳 중 10곳, 경북은 23곳 중 8곳에 정신건강의학과가 없다. 권준수 서울대의대 정신과학교실 교수는 “모든 병의원이 SSRI를 처방하는 것은 안 되지만 환자 이동이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은 예외로 두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준형 인제대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다른 과들도 정신건강의학과의 치료 전문성은 존중한다”며 “다만 동네 의원에서도 자율적으로 항우울제를 처방할 수 있어야 환자의 정신 건강을 적극 돌보는 환경이 조성되고 자살 고위험군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고 밝혔다.박성민 기자 [email protected]

약 처방 없이 우울증 치료하기

《고마워 우울증》(부제 : 우울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20가지 습관) ( 미야지마 겐야 지음, 민경욱 옮김, 비타북스, 2014, 독서일20170216)

내과 의사로 근무 중에 우울증이 와서 근무를 하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 그 후 7년 동안 고생을 하고, 정신과 의사가 되었다.

약을 처방하지 않는 정신과 의사로서 환자가 스스로 증상을 파악하고, 우울증의 원인이 되는 사고방식과 인간관계, 식생활 등을 점검하여 혼자 힘으로 건강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은 “제대로 하지 않으면 어떡하지”, “좀 더 노력해야”, “내 노력이 부족해서야”,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생각이 생각을 낳고, 근심걱정이 따라온다. 식욕이 없고, 체중이 줄고, 잠들지 못하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의욕이 없어진다.

이런 증상을 약으로 마비시킬 수 있지만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재발된다. 원인을 제거해야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다.

chapter 1. 7년간 고통에 몸부림치며 깨달은 것

‘소제목을 읽는 것만으로도 우울증 치료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지금의 나는 왜 이럴까?

질 높은 연상(聯想)은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

꿈의 실현은 동기부여에서

플러스가 되는 말, 마이너스가 되는 말

말은 감정의 증폭기다.

당신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목표는 무엇인가?‘ (43쪽)

현대는 생활습관과 스트레스가 쌓여가는 시대다. 습관을 개선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정답을 추구하는 사회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

chapter 2. 우울증을 부르는 생각의 습관을 바꾸자.

우울증을 유발하는 잠재의식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사람의 특징으로는 자기 긍정 마인드가 적어 스스로 믿지 못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게다가 이렇게 해야만 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68쪽)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은 성실하고 꼼꼼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다르게 말하면 융통성이 적다.

고지식한 사람들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한다. 세상은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더 많다.

생각을 고쳐서 세상이 돌아가는 데로 나도 함께 뛰어놀면 좋다.

chapter 3. 인간관계를 심플하게 하는 습관

– 상대를 바꾸려 하지 않는다.

– 관계에서는 ‘좋다/나쁘다‘라고 평가하지 않는다.

– 상대에 대한 기대를 버린다.

– 자신를 우선순위에 둔다.

– 의무나 책임으로 선택하지 않는다.

– 말을 바꾸는 것만으로 나를 바꿀 수 있다.

– 하고 싶은 일을 추구한다.

– 잘할 수 있는 일을 글로 써본다.

– 다른 사람의 말과 가치관에서 벗어난다.

– 미룰 수 있는 일은 미룬다.

– 지금의 사고방식과 인간관계를 다시 살피고 고친다.

– 몸의 독, 마음의 독을 다스린다.

–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

– 컨디션이 좋아지는 식습관을 찾는다.

– 기분이 좋아질 만큼 몸을 움직인다.

– 우울할 때의 생각을 짧게 적어본다.

– 인생 시나리오를 만들어 연상한다.

– 과거의 기억을 클리닝한다.

– 멍하니 있을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안고 있는 것은 버린다. (197쪽)

우울증치료에 관한 습관을 위와 같이 바꾸라고 한다.

의사는 약 처방을 하지 않고 멘탈테라피로 환자를 치료한다. 치료방법은 질문, 글쓰기, 대화 등의 방법이다.

예를 들면

편안한 지점을 찾는 세 가지 질문

① 당신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② 당신이 싫어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③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솔직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답을 찾았다면 실천해보세요. (128쪽)

자신에게 질문을 하고 자기 스스로 답을 찾았으면 행동하는 것이다. 이를 ‘자기멘탈테라피‘라고 한다.

환자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을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람은 잠재의식에 따라 행동한다. 잠재의식을 바꿀 수 있다면 사람은 변할 수 있다.

이 방법이 ‘에피메이션 Affirmation’이다. ‘긍정적 암시‘라는 뜻이다. 자신에게 긍정적 말을 반복해서 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새로운 잠재의식이 생겨난다. 때문에 기존에 갖고 있던 과거의 잠재의식은 변하게 된다.

매일, 거울을 마주하고 자기 눈을 보며 말하고, 같은 말을 종이에 적고, 집안 곳곳에 붙이며, 자신의 말을 녹음하여 아침 기상 시나 자기 전에 듣는다. 이런 방법으로 잠재의식을 바꾸면 활기찬 생활이 가능해진다.

자신이 힘들었던 과거를 글로 써보거나 인생 시나리오를 써본다. 그런 내용을 주변사람에게 들려주거나 보여준다. SNS에 올리는 방법도 있다. 자기 체면과 같다.

우울증은 오래된 잠재의식과 생활습관, 스트레스로 인하여 온다. 때문에 그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 한다.

습관을 바꾸어나가면 우울증은 약 처방 없이 치료된다.

[알아야 藥!] 우울증 치료제

[알아야 藥!] 우울증 치료제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 도움말=하태현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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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로 만든 약, 처방전 없어도 구입 가능

▲ 허브로 만들어 부작용을 크게 줄인 노이로민(왼쪽)과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푸로작. /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마음의 감기’라고 불릴만큼 흔한 우울증은 다른 정신질환에 비해 치료 효과는 좋은 편이다. 그런데 정신질환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와 부작용에 대한 오해 때문에 약 복용 등 치료를 기피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하지만 무조건 기피할 것이 아니라 효과가 좋고 부작용이 적은 약을 처방받아 적극적으로 먹어야 한다. 처방전이 없어도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약도 나왔다.우울증약이 처음 나온 것은 1950년대 후반이다. 이때의 약은 화학구조가 세 개의 고리가 맞물려 있는 형태라 삼환계(三環系) 항우울제라 부르는데, 가슴 두근거림, 입마름, 변비, 체중증가, 기립성 저혈압 같은 부작용이 심했다. 1980년대의 SSRI(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는 이런 부작용을 크게 줄였다. 뇌세포가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같은 감정과 관련된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면 주변에 있는 세포가 이를 흡수해 신경신호를 전달하는데, SSRI는 세로토닌 신호가 잘 전달되도록 작용한다. SSRI 중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이(릴리)이다. 미국에서는 화장지 브랜드인 크리넥스보다 인지도가 높기도 했다. 최근에는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신호를 잘 전달시키는 약(SNRI)도 개발됐다. 그런데 이 약들은 삼환계 항우울제의 부작용은 줄였지만 성욕 감소나 지루증을 유발하기도 했다.1990년대 들어서는 ‘세인트 존스 워트’라는 허브 추출물로 만든 약도 개발됐다. 국내에서 나온(유유제약)도 그 중의 하나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세인트 존스 워트’는 신경전달물질의 재흡수를 막아 우울, 불안, 초조 증상의 개선 효과가 있으며 부작용은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럽에서는 2000여 년 전부터 널리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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