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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당신만을 위하여”… 개인 맞춤형 서비스 ‘열풍’

유통업계가 기존 소비자 빅데이터에 AI기술을 접목해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는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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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ikileaks-kr.org

Date Published: 8/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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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형 식단 처방하는 시대…`식품업계 테슬라` 나온다

新성장동력 될 푸드테크 건강 상태에 맞춰 음식 추천 AI가 약사·영양사 역할 대체 새로운 소비시장 열릴 것 전세계 식품산업은 `창발`중 매출 십수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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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7/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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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개인 맞춤형 식품시대와 식품생명과학 기술 – 기술과혁신 웹진

02 – 개인 맞춤형 식품시대와 식품생명과학 기술 △ 글. 김명선 책임연구원/교수 한국식품연구원 헬스케어연구단/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개인의 선택에 따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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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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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개인 맞춤형식품시대를 대비한 기능성식품개발을 위한 …

키워드, 개인맞춤형식품,대사체학,단일염기다형성,영양유전체학,인실리코푸드시스템Personalized foods,Metabolomics,SNP,Nutragenomics,insilicofoodsys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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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cienceon.kisti.re.kr

Date Published: 9/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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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시대 – 식품저널

예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적용을 위해 소비자 직접의뢰(DTC, direct to consumer)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활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생명윤리법에 저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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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oodnews.co.kr

Date Published: 4/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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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식품 이야기]개인 맞춤형 식품 시대, 데이터 표준화와 …

공공의료 중심에서 개인맞춤 헬스케어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개인맞춤형 식품이란 개인 건강기록(PHR), 유전자나 장내미생물 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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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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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맞춤형 hashtag on Instagram • Photos and Videos

3260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eos from ‘개인맞춤형’ hash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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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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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장점 < 개인 맞춤형암치료 -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특장점 < 개인 맞춤형암치료 < ... 2011년 췌장암으로 사망한 스티브잡스는 암을 치료하기 위해 인류 최초로 개인 유전체 서열 분석(Whole Genome Sequencing)을 의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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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sh.or.kr

Date Published: 10/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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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블롱 Bllong 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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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7.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2WolV6OnrOw

유통업계 “당신만을 위하여”… 개인 맞춤형 서비스 ‘열풍’

식품·뷰티 등 전 영역서 활발…AI기술 접목해 시장 차별화 꾀해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유통업계가 기존 소비자 빅데이터에 AI기술을 접목해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는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쇼핑이 활성화되면서 주요 소비재 업체들은 고객데이터를 수집에 용의한 환경이 조성됐다. 이들은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오프라인 시장에서 더욱 공고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까지 내놓는 모양새다.

유통업계 중 이같은 모습 가장 두드러진 업군은 식품분야다. 식품의 경우 ‘혼밥·홈밥’이란 단어가 보편화될 정도로 개인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때문에 이들업체는 개인생애와 생활주기 중심으로 제품을 다양화했다.

CJ제일제당 건강사업부에서 독립한 CJ웰케어는 올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이 협업하고 있는 EDGC, 케어위드 같은 업체들과 협력해 유전자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생애 주기별·건강 타입별 맞춤 건기식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인생애와 생활주기 맞춤식단. [사진제공=풀무원식품]

풀무원의 경우 지난달 업계 최초로 개인생애와 생활주기 맞춤 식단 사업을 시작했다. 이는 업계 최초로 개인 생애 및 생활주기를 맞춤으로 한 식단 사업이다. 맞춤 식단은 이유식·유아식, 청소년·성인용 영양균형식, 고령친화식, 칼로리 조절식, 질환관리식으로 다섯 부문으로 구성했다

일찌감치 맞춤형 식품 시장에 뛰어든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이 부분에서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의 키즈 특화 브랜드 ‘아이누리’와 시니어 특화 브랜드 ‘헬씨누리’가 각각 최고 매출액을 올린 것이다. 아이누리와 헬씨누리의 지난해 매출은 사업 첫해인 3년 전에 비해 각각 110%, 82% 성장했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영난을 겪는 중인 뷰티업체들도 개인 맞춤형 서비스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국내 화장품업계 선두주자인 아모레퍼시픽은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 뷰티브랜드 ‘커스텀미’를 이달 중 출시할 예정이다.

커스텀미는 개인 맞춤형 제품·서비스를 통해 올바른 피부 맞춤법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착색·트러블 등 개인의 피부 고민이나 타입을 분석해 화장품에 맞춤 성분을 담는 방식이다. 때문에 고객마다 1대1 전담 매니저 서비스가 제공해 브랜드 차별화를 꾀할 예정이다.

마인드링크 배스봇(위)과 마이스킨 리커버리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화면(아래).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그동안 인간의 주관적 감각을 수치, 정량화하는 데 오랜 시간 공을 들여왔다. CES에서 초개인화 뷰티 솔루션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세계 최초로 피부 감각을 측정할 수 있는 ‘지능형 촉각 센서’를 개발하기도 했다.

로레알코리아에서는 뷰티 스마트 기기인 ‘루즈 쉬르 메쥬르’를 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인다. 해당 기기는 제품 내에 탑재된 로레알코리아 인공지능 디바이스가 사용자에게 맞춤형 립 컬러를 제공한다.

레드, 누드, 오렌지, 핑크 4가지 컬러 카트리지 세트를 기반으로, 컬러 블렌딩을 통해 수천 가지의 색 조합을 만들어내며, 모바일앱과 연동해 즉석에서 원하는 컬러를 제조할 수 있다. 색상을 촬영해 동일한 컬러를 만들거나 피부 색, 그날 입을 의상 색 등에 맞춘 립 컬러를 추천 받는 것도 가능하다.

업계에서는 개인별 맞춤형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향후 더욱 터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차세대 소비계층이자 현재 급성장 중인 MZ세대들의 경우 개성을 중시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패턴을 보이기 때문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MZ세대들의 경우 나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나 서비스에 기꺼이 돈을 지불한다”면서 “때문에 맞춤형 제도의 경우 식품, 뷰티 분야는 물론 유통현장 어디서든 적용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장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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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형 식단 처방하는 시대…’식품업계 테슬라’ 나온다

이기원 서울대 푸드테크학과장이 14일 매일경제TV가 개국 10주년을 맞이해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한 `어게인, 아그리젠토 코리아: 푸드테크 혁명` 포럼에서 발표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형기 기자]

◆ 푸드테크 기업의 엄청난 미래가치

◆ 삼성전자·현대차도 푸드테크 행보

◆ 다가오는 개인 맞춤형 식품 시대

◆ 푸드테크 혁명 (上)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 그가 세계 1위 부호로 등극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겉으로만 보면 전기차를 성공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이지만 자세히 보면 다른 게 보인다. 그는 인터넷으로 어떻게 사람에게 더 도움을 줄 수 있을지(Zip2, X.com), 친환경에너지로 어떻게 세상을 더 좋게 만들지(테슬라, 솔라시티, 하이퍼루프), 지구의 한계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지(스페이스X), 인공지능(AI)으로 어떻게 인류에게 더 도움을 줄 수 있을지(OepnAI)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뛰었던 것이 지금의 결과로 이어졌다.이기원 서울대 푸드테크학과장은 “머스크가 단순히 비즈니스를 하려고 했다면 지금과 같은 성공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며 “그가 위대한 것은 사회에 미칠 긍정적 영향력, 이른바 ‘소셜 임팩트’를 위해 남이 상상하지 못하던 것을 먼저 생각해 실행에 옮겼다는 사실”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 교수는 “머스크처럼 상상력을 통해 남이 하지 않았던 것을 실행에 옮기는 게 바로 창발(創發)”이라며 “지금 전 세계 식품 업계에서도 창발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 핵심에 바로 푸드테크 산업이 있다”고 강조했다.미국 아마존은 전 세계 매출 1위 기업인 월마트보다 기업가치가 무려 5배나 더 크다. 아마존이 월마트 가치를 넘어서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은 바로 AI 비서인 알렉사다. 여기에 더해 오프라인 유통에 머물러 있던 월마트와 달리 모바일 쇼핑몰을 기반으로 식품 유통의 혁명을 가져온 것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 교수는 “아마존은 카트에 물건을 담기만 하면 바로 결제가 되는 아마존 프레시를 선보이는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새로운 혁신을 이뤄가고 있다”며 “전통적 식품·유통 업체가 아무리 많은 매출을 올린다 해도 기업가치 면에서 푸드테크 기업보다 낮은 평가를 받는 것은 바로 미래 경쟁력의 차이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우리나라에서도 배달의민족·마켓컬리·트릿지·프레시지·그린랩스처럼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푸드테크 기업의 기업가치가 매출액의 몇 배에서 십수 배에 달하는 것은 CJ제일제당·대상·동원·풀무원 같은 식품 대기업보다 미래 잠재력이 더 크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이라는 것이다.푸드테크 산업의 새로운 성장 잠재력은 우리나라 대기업까지 움직이게 만들었다. 삼성전자·현대자동차 같은 식품과 아무 관련이 없는 대기업도 이제는 푸드테크를 염두에 두고 있다.삼성전자는 식품기업과 협업해 ‘비스포크 큐커’라는 스마트 조리기기를 출시했다. 여기에 비브랩스·플런티·케이엔진과 같은 AI 기업을 인수해 향후 푸드테크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복안이다. 이 교수는 “삼성전자의 이런 움직임은 푸드테크 산업이 앞으로 개인 맞춤형 식품을 중심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현대차는 테슬라보다 전기차를 늦게 시작했지만 로봇 분야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이 교수는 “현대차가 배달 서비스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에도 투자하지 않았느냐”며 “푸드테크 밸류체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푸드 딜리버리 산업의 핵심이 모빌리티라는 점에서 현대차 행보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푸드테크 산업의 종착역은 개인 맞춤형 식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AI부터 빅데이터·바이오까지 푸드테크 기술을 적용하면 개개인의 상황별 수요에 맞는 ‘맞춤형 식품 서비스’가 일상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용자의 생체 정보부터 선호 정보까지 입력되면 그에게 맞는 맞춤식 전략이 도출되고 그 전략에 따라 AI가 추천 알고리즘으로 맞춤 식단과 운동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더해 제품이나 레시피 추천 서비스까지 활성화하면 새로운 소비 시장이 열릴 수 있다.이 교수는 “고령화사회가 심화될수록 헬스케어가 식품에 접목되는 추세가 강화될 것”이라며 “개인 맞춤형 식품을 처방하는 능력 면에서는 의사·약사·영양사보다 데이터와 AI의 힘을 빌리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고 강조했다.[특별취재팀 = 정혁훈 농업전문기자 / 이유진 매일경제TV 기자 / 길금희 매일경제TV 기자 / 조문경 매일경제TV 기자 / 윤형섭 매일경제TV 기자 / 현연수 매일경제TV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인 맞춤형 식품시대와 식품생명과학 기술

02 – 개인 맞춤형 식품시대와 식품생명과학 기술

▲ 글. 김명선 책임연구원/교수

한국식품연구원 헬스케어연구단/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개인의 선택에 따른 라이프 스타일, 환경, 유전정보 간의 결합은 그 사람의 건강을 결정하는 주요 인자이다.

앞으로는 개인의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하여 개인 맞춤형 식품이 등장하고, 건강지표를 교정할 수 있는 치료 분야까지도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에서는 영양소와 유전자와의 관계를 설명하는 생명과학 기술과 맞춤형 식품에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소개한다.

들어가며

우리는 고령화시대에 살고 있다. 생활수준 향상, 헬스케어기술의 발전으로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있으며 전 연령층에 걸쳐 건강에 대한 관심 확대되고 있다.

초기 보건정책을 제안한 Laframboise 박사는 인간의 건강에 미치는 요소로서 인간의 유전정보(30%), 라이프 스타일과 생활환경(60%), 보건관리(10%)를 들고 있다.

그 중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환경요소는 건강을 결정하는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일상에서의 식사, 운동, 생활습관, 수면과 같은 개인의 선택에 따른 라이프 스타일은 건강과 우리의 유전자에 영향을 미치고, 개인의 유전자는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노출된 환경인자는 우리 몸의 유전자에게 생화학신호를 전달하여 의사소통을 하며 유전자 스위치를 끄거나 켤 수 있다.

심지어는 우리 몸에 존재하는 마이크로바이옴과도 소통하게 된다. 즉, 개인의 선택에 따른 라이프 스타일-환경-유전정보간의 결합이 건강을 결정하는 주요 인자인 것이다.

[보고서]개인 맞춤형식품시대를 대비한 기능성식품개발을 위한 기반구축 사업

초록

– 식이유도 비만마우스 및 비만인에서 식품소재의 항비만효능 및 비만관련 유전자 특히 miRNA 발현을 조절함으로서 항비만효과를 나타내는 작용기전을 구명함

– 한국인 특이 SNP 유전자발굴을 위하여 염기서열 분석기법 및 data …

– 식이유도 비만마우스 및 비만인에서 식품소재의 항비만효능 및 비만관련 유전자 특히 miRNA 발현을 조절함으로서 항비만효과를 나타내는 작용기전을 구명함

– 한국인 특이 SNP 유전자발굴을 위하여 염기서열 분석기법 및 data 분석체계를 확립하고 20만건 SNP DB구축하였으며 다수의 비만관련 유전자를 발굴하였음. 새로운 비만마커로서 BMR을 새로운 비만지표로서 제시하였으며 식이인자와의 상관성을 확보하여 비만발생예측모형을 제시함.

– 비만관련 대사체 발굴을 위하여 대사체 연구기술을 구축하고 생체 대사체 DB구축을 위한 표준 대사체 라이브러리를 확보하고 비만관련 대사경로를 밝혔으며 항비만 식품소재에 의한 대사경로를 검증함

– 식품과 생체 바이오정보기반 Omics 정보 분석 시스템 개발하여 비만관련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비만과 유전자의 상관관계 데이터(GWAS)를 중심으로 개인유전형의 비만위험도 예측 프로그램 및 개인유전형, 표현형, 생활기록 기반의 식이 정보 추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인실리코푸드 시스템 결과의 접근 및 분석을 위한 웹서버를 구축함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시대

정영훈

경북대 식품공학부 교수

식품산업은 시대 변화에 따라 계속 진화하고 있다. 19세기가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량생산 개념이 기본적인 형태인 시대였다면, 지금은 맞춤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대량생산하는 대량맞춤 형태로 산업이 발달하였고, 앞으로 세대에서는 개인 맞춤 생산 개념이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초개인화 추구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최고급 맞춤형을 의미하던 비스포크(Bespoke) 개념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나만을 위한이라는 개념으로 전환되고 있다. 실생활에서 나만의 시계, 나만의 수제 자동차, 나만의 가전제품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또, 유전자를 분석하고 피부 타입을 측정한 맞춤형 혹은 DIY(do it yourself) 화장품도 개발되고 있다.

건강기능성식품 분야에서도 역시 맞춤형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2020년에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매장이 시범 도입된 것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소비자 개인정보 분석으로 전문가가 건강기능식품을 조합, 추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건강기능식품 성분의 소분조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ㆍ안전관리 이슈 및 기능성분의 효과, 품질 변화 이슈는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기능성식품의 효과는 개인의 나이, 성별, 건강상태, 식습관, 생활습관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오믹스(omics) 기술의 발달은 개인의 유전자정보 습득을 용이하게 하였다. 예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적용을 위해 소비자 직접의뢰(DTC, direct to consumer)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활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생명윤리법에 저촉될 수 있고, 유전자는 변화할 수 있기에 그 대안이 필요하다.

최근 정부는 그린바이오테크놀로지의 5대 핵심 분야로 마이크로바이옴, 대체식품, 종자, 동물용의약품, 기타 생명소재를 선정하였다. 이 중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microbiota+genome)은 특정 환경에 존재하는 미생물의 집합 전체를 의미하는 용어로, 신진대사ㆍ질병관리체계ㆍ면역ㆍ노화 등 인간의 건강과 질병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인체 내 공존하는 미생물 정보는 건강과 질병 이해에 필수적일 것이다. 따라서, 한국인의 장내 미생물 정보와 식품용 미생물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식품을 설계하는 기술 개발이 가능해지리라 예측된다.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한 개인 건강정보의 데이터베이스화는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의 핵심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선택적 조절에 있고, 주요 영향인자로는 식품소재를 활용한 프리바이오틱스,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 이들의 대사산물과 사균체를 포함하는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들 수 있다. 프리바이오틱스인 모유올리고당을 포함한 난소화성탄수화물은 장내 미생물 생장에 영향을 준다. 프리바이오틱스 성분 자체로 기능성을 보유하고 있는지도 임상시험이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미생물에 이로운 기능을 줄 수 있는 유익균으로, 제품 내 균 구성 정도에 따라 장내 미생물 군집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크게 영향을 끼친다. 장 면역 및 장 건강 개선 이외에도 코막힘, 고혈압, 피부건강, 인지력, 갱년기 및 질 건강, 체지방 개선 등 10여 건이 개별인정형 원료로 등재되어 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대사물, 다당체, 지방산, 박테리오신 등의 성분으로 이뤄진 유산균배양건조물 형태로 많이 제품화되고 있으나, 아직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는 피부상태 개선 효과를 보이는 제품 한 개밖에 없다. 그럼에도 기능 유지 효과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생균이 없어 안전성이 높기에 명확한 성분 규명이 있다면 앞으로가 기대되는 기술군에 속한다.

이와 같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은 지속적으로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하고 있으며, 바이오틱스의 선택적 투입은 마이크로바이옴 조절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생각해보면 그것이 바로 태고부터 사람들이 발효식품을 통해 이로운 미생물과 식품발효물을 섭취해왔던 이유가 아닐까 싶다. 가까운 미래에는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으로 개인별 건강상태를 예측함으로써 맞춤형 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시기가 올 것이다.

[친절한 식품 이야기]개인 맞춤형 식품 시대, 데이터 표준화와 규제 혁신부터

코로나19로 우리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세계 각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 역시 비대면 산업,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생태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식품산업도 변화에서 예외일 수 없다.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고, 자신이 가치를 두는 제품에는 과감히 투자하는 ‘포미족’이 늘고 있다. 1인 가구의 증가와 ‘셀프 선물’처럼 나를 위한 경제활동에 선뜻 나서는 미코노미(ME+ECONOMY) 등의 트렌드는 식품 온라인 배송 및 간편식 소비의 확대로 이어졌으며 기능성 식품의 수요 상승 또한 관측되고 있다.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은 개인 중시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개인맞춤형 식품’ 시장을 성장시키고 있다. 공공의료 중심에서 개인맞춤 헬스케어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개인맞춤형 식품이란 개인 건강기록(PHR), 유전자나 장내미생물 등의 개인 특성에 따라 질병을 예측하고 식품과의 상관성 분석을 통해 제안되는 정밀식품이다.

미국과 이스라엘 등에서는 스마트폰을 통해 맞춤형 식단을 추천하는 사업 모델이 대두되고 있으며, 네슬레나 존슨앤드존슨 등 글로벌 대기업들도 관련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개인맞춤형 산업의 바탕에는 데이터 표준화와 빅데이터 활성화 정책이 큰 역할을 해왔다. 2018년 미국은 정부 주도 의료정보 데이터 표준화 사업에 착수했으며, 다양한 산업에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울러 미국과 유럽연합(EU)에서는 비식별화된 개인정보의 산업적 활용이 비교적 자유롭게 허용되고 있다.

국내 환경은 어떨까. 몇몇 기업을 중심으로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식단과 영양소를 추천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개인정보 활용 제한과 표준화된 식품정보 플랫폼의 부재로 칼로리 조절, 운동 등을 추천하는 일차원적 서비스에 머무르고 있다.

그렇다면 개인맞춤형 식품산업이 성공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첫째, 국가 주도의 표준화된 식품정보 플랫폼이 필요하다. 규격화된 정보 기반이 구축되면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헬스케어 산업이 파생될 수 있다. 둘째,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의 제품·서비스 개발 및 실증을 위한 기술적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 초기자본이 부족한 기업에 대한 지원으로 조기 상용화와 시장의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셋째, 지속적인 규제 혁신이 필요하다. 2020년 초 데이터3법이 국회를 통과했으나 여전히 개인정보의 상업적 활용에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또한 개인 유전자 검사 항목도 제한돼 있어 관련 산업의 확장이 늦어지고 있다. 다행히도 지난해 4월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 및 판매가 규제 샌드박스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개인맞춤형 식품 산업의 첫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개별화된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대가 열렸다. 개인맞춤형 식품산업이 활성화된다면 보편적인 국민보건 유지를 위해 투입해왔던 의료비 절감도 기대해볼 수 있다. 정부가 산학연과 손잡고 데이터 표준화 및 정책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기대한다.

개인 맞춤형암치료 < 특장점 < 가톨릭관동대학교 생명과학연구원

암을 치료할 때 같은 암이라도 환자의 증상과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은 달라지며 같은 장기에 생긴 암이라도 그 암을 초래한 유전자의 특성이 다르다면 그에 맞는 치료방법이나 치료제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위암도 암세포가 지닌 유전자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나타납니다. 눈으로 보기에 똑같은 크기의 위암이라도 유전자에 따라 성질이 판이하게 다릅니다. 어떤 암은 느리게 진행하는가 하면, 어떤 암은 빨리 증식하고 전이됩니다. 또 어떤 암은 특정 항암제에 잘 치료되는가 하면, 어떤 암은 치료효과가 적고 부작용에 시달리게 만듭니다.

암(癌)이 생기는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면역체계 이상, 유전적 요인을 비롯해 중금속, 자외선, 방사선, 바이러스 등 발암물질이 몸속으로 들어와 정상세포의 염색체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을 만듭니다. 같은 암이라도 사람에 따라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검사(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입니다. NGS는 많은 유전자를 한 번에 대량으로 검사하는 새로운 유전자 해독 기술을 말합니다. NGS 검사를 할 수 있는 질환은 고형암, 혈액암, 유전질환 등 3가지입니다. 이를 암 치료에 적용하면 암세포의 유전정보인 DNA의 염기서열을 분석해 암 유발 유전자 돌연변이를 찾는 것입니다.

특히 기존의 유전자 분석 기술이 암 유전자가 있다 없다 만을 알려주는 ‘아날로그 방식’이었다면 NGS는 암세포 1개의 DNA까지 정량화할 수 있는 ‘디지털 방식’입니다. 즉 NGS로 특정 유전자가 전체 암 덩어리에서 몇 퍼센트나 있는지 정량화가 가능하고 치료 후 시간 경과에 따른 유전자의 변화 양상까지 찾아낼 수 있습니다.

암 분야 진단에 있어 NGS가 중요한 이유는 암 분야 진단이 특정 변이 여부를 아는 것보다 전체 변이 패턴의 정확한 분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든 변이 탐지와 패턴분석이 가능한 NGS는 동일한 암이라도 환자마다 상이한 변이와 패턴이 있는 암 진단에 최적화된 검사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2011년 췌장암으로 사망한 스티브잡스는 암을 치료하기 위해 인류 최초로 개인 유전체 서열 분석(Whole Genome Sequencing)을 의뢰했습니다. 당시 비용은 약 1억 원. 그러나 올해 3월 조건부로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본인부담금은 50~100만 원 수준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기존의 암 유전자 검사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의 차이는 기존 암유전자 분석 검사로는 30일 이상 소요되던 시간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을 이용한 암유전자 패널 검사를 시행하면 1~2주로 단축된다는 점입니다.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은 현재 폐암, 유방암, 난소암, 대장암, 혈액암 분야에서 활발히 적용되며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개인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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