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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절기)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한식(寒食)은 동지로부터 105일 째의 날이다. 양력으로 4월 5일 또는 6일에 해당한다. … 한식에는 술·과일·국수·떡·탕·포 등 여러 음식을 만들어 산소에 가져가서 제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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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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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명절) – 나무위키:대문

원래는 그래서 동학/천도교에서는 음력 4월 5일을 기념하였으나, 1908년에 천도교 4대 교주 춘암 박인호가 천도교의 기념일을 음력 날짜에서 그대로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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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0/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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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 표제어 – 한국세시풍속사전

동지(冬至) 후 105일째 되는 날. 양력으로는 4월 5일 무렵이다.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명절의 하나이다. 일정 기간 불의 사용을 금하며 찬 음식을 먹는 고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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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olkency.nfm.go.kr

Date Published: 4/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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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식날] “한식(寒食)은 찬 음식을 뜻 함…설날·단오

물론 중국에도 있는 날이지만 한식에 하는 일을 지금은 다 청명에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과거 식목일이 법정 공휴일이었을 때 한식이 식목일과 날짜가 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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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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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식날 날짜 음식 유래 총정리 – 구루미의 우리말 공부방

2020년 한식날(寒食) 날짜, 한식날 정의 … 한식(寒食)은 동지(冬至) 후 105일째 되는 날입니다. 보통 양력 4월 5일~6일경으로, 2020년 한식은 4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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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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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식날 성묘,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농민신문

동지(冬至) 후 105일째 되는 날인 한식(寒食)은 설·추석·단오와 함께 우리나라 4대 명절로 꼽힌다. 한식은 보통 청명·식목일과 비슷한 날에 드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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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ongmin.com

Date Published: 10/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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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寒食)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식은 어느 해나 청명절(淸明節) 바로 다음날이거나 같은 날에 든다. 이때는 양력 4월 5, 6일쯤으로 나무심기에 알맞은 시기이다. 우리 나라에서 4월 5일을 식목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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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ncykorea.aks.ac.kr

Date Published: 10/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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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유래 - 개자추 이야기
한식 유래 – 개자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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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사단법인한국전통예술전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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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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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한식(寒食)은 동지로부터 105일 째의 날이다. 양력으로 4월 5일 또는 6일에 해당한다.

한식에는 술·과일·국수·떡·탕·포 등 여러 음식을 만들어 산소에 가져가서 제사를 지낸다. 또한 보자기에 싸간 낫으로 벌초(伐草)를 하거나 무덤의 잔디를 새로 입히기도 한다. 불을 사용하지 않고, 찬 음식을 먹는 것이 특징이다.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명절 중 하나이다.[1]

한식의 유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중국 춘추 시대 진(晋)나라에 문공이란 왕자가 있었는데 임금이 죽고 나라 안이 어수선해지자 여러 나라를 떠돌게 되었다. 문공의 충성스런 신하 개자추는 문공의 허기를 채워 주기 위하여 자기의 넓적다리 살을 베어내어 구워 먹이기도 하였다. 나중에 임금이 된 문공은 개자추를 까맣게 잊어버렸다. 그로부터 오랜 세월이 지나서야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문공이 개자추를 불렀으나 개자추는 산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하는 수 없이 문공은 산에 불을 질렀으나 그래도 개자추는 어머니와 함께 산에서 내려오지 않고 불타 죽었다. 문공은 너무 가슴이 아파 해마다 이날이 되면 불에 타 죽은 개자추의 충성심을 기리고자 불을 때지 말도록 하였다. 그로부터 한식날이 되면 개자추의 넋을 위로하고자 불을 지펴서 따끈한 밥을 해 먹지 않고 찬밥을 먹는다고 한다.

한식은 양력으로 대개 4월 5일이나 6일쯤 되므로 식목일과 비슷한 때이다. 이 무렵은 씨를 뿌리거나 나무를 심기에 알맞으므로 특별한 놀이를 하지 않고 조상의 묘를 찾아 차례를 지내거나 성묘를 하면서 조용히 하루를 보낸다. 비가 잘 내리지 않는 건조기인데도 개자추의 넋을 위로하기 위하여 비가 내리는 한식을 ‘물한식’이라 하며, 이날 비가 내리면 그해에 풍년이 든다는 말이 있다.

참고 문헌 [ 편집 ]

내용

한국에서 한식을 언제부터 명절로 여겼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고려 문종 24년(1070) 한식과 연등 날짜가 겹치므로 연등을 다른 날로 바꾸었다는 기록이 있다. 따라서 늦어도 고려 전기에는 한식이 중요한 명절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한식에는 금화(禁火)와 성묘의 풍습, 투란(鬪卵: 계란 위에 누가 그림을 더 잘 그리는지를 겨루는 유희) 놀이가 있었으며, 소나기가 내리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로 여겨졌다. 고려시대에 한식의 시기가 변하였는데, 고려 후기에는 동지 후 105일이었지만, 전기에는 그보다 7일 정도 빠른 양력 3월 30일 무렵이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조선시대에도 한식은 중요한 명절로 지켜졌다. 한식을 주제로 한 많은 시가 전해지는 사실도 이를 반영한다. 한식에는 금화와 개화가 행해졌다. 세종 13년(1431)에 한식 사흘 동안 불의 사용을 금지한다는 명령이 내려진 적이 있었으며, 매년 임금은 내병조(內兵曹)에서 바친 버드나무를 마찰하여 일으킨 불을 궁중에 있는 관청과 대신 집에 나누어주는 풍습이 있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상 숭배였다. 왕실에서는 종묘 제향을 지냈고, 종묘에서 제외되었거나 후손이 없는 왕과 비빈 등에 대해서는 성묘를 했다. 허물어진 능묘를 보수하기도 하였다.

또 민간에서는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절사(節祀)라 하여 산소로 올라가 성묘를 했는데, 그 중에서도 한식과 추석이 가장 성하여 교외로 향하는 길에 인적이 끊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농가에서는 이날을 기하여 밭에 파종을 했다.

이렇듯 한식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중요한 명절로 여겨졌지만, 오늘날에는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되어 특별한 행사 없이 지내는 경우도 많다. 특히 불의 사용을 금지하거나 찬 음식을 먹는 풍속은 거의 지켜지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도 조상 숭배와 관련한 많은 행사들을 하고 있다. 집안에 따라서는 사당에서 조상 제사를 지내기도 하지만, 많은 가정에서는 성묘를 하고 간단한 제사를 지낸다. 이때 서울 지역에서는 제사에 앞서 먼저 산신제를 지내기도 한다. 성묘의 대상은 기제사를 받는 조상도 있지만, 기제사를 지내지 않는 먼 조상이나 후손이 없는 사람인 경우도 많다.

또 손 없는 날 또는 귀신이 꼼짝 않는 날로 여겨 산소에 손을 대도 탈이 없는 날이라고 한다. 그래서 산소에 개사초(改莎草: 잔디를 새로 입힘)를 하거나 비석 또는 상석을 세우거나 이장을 한다. 이렇듯 성묘와 산소 돌보기의 풍속이 유지되는 데에는 한식이 식목일과 겹치며, 식목일이 공휴일인 점이 크게 이바지했다.

한편, 한식은 농사를 준비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그래서 소의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소를 부려보기도 한다. 또 한식 무렵이면 볍씨를 담근다. 그러나 씨를 뿌리면 말라죽거나 새가 파먹는 고초일(苦草日)이라 하여 씨를 뿌리지는 않는다. 또 강원도 지역에서는 과일나무의 벌어진 가지 사이로 돌을 끼워넣는 과일나무 시집보내기를 하는데, 열매를 잘 열리게 하기 위해서이다. 또 한식의 날씨를 살펴서 그 해 시절의 좋고 나쁨이나 풍흉을 점치기도 한다. 곧 한식에 날씨가 좋고 바람이 잔잔하면 시절이 좋거나 풍년이 든다고 하며, 어촌에서는 고기가 많이 잡힌다고 한다. 그러나 폭풍이 불고 큰비가 내리면 그 반대라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한식날 새벽에 천둥이 치면 서리가 일찍 오고 저녁에 천둥치면 늦게 온다는 믿음도 있다.

[2022년 한식날] “한식(寒食)은 찬 음식을 뜻 함…설날·단오·추석과 함께 4대 명절”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는 6일(수)은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한국의 4대 명절 중 하나인 한식(寒食)이다. 동지의 105일 후로서 보통 4월 5일이나 6일이다. 24절기의 청명과 날이 겹치는 경향이 있어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라는 속담이 있다. 주로 나쁜 일이 조금 일찍 일어나거나 늦어도 별 차이 없다는 뜻이다.

한식(寒食)은 불을 피우지 않고 찬 음식을 먹었던 옛 습관에서 나온 명절이다. 중국고사에 이 날은 비바람이 심하여 불을 금하고 찬밥을 먹는 습관에서 시작됐다는 설이 있다. 금연일(禁烟日), 숙식(熟食), 냉절(冷節)이라고도 한다. 다른 설로는 중국 춘추시대 진나라의 충신 개자추의 혼령을 위로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물론 중국에도 있는 날이지만 한식에 하는 일을 지금은 다 청명에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과거 식목일이 법정 공휴일이었을 때 한식이 식목일과 날짜가 같거나 하루 이틀 정도밖에 차이가 안 나기 때문에 식목일에 한식을 지내기도 했다. 2006년 식목일이 법정 기념일로 바뀌면서 이러한 풍속이 많이 사라진 듯하다. 물론 식목일에 쉬지 않아도 그 주의 주말 즈음해서 성묘를 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조선시대에도 한식은 중요한 명절로 지켜졌다. 한식을 주제로 한 많은 시가 전해지는 사실도 이를 반영한다. 한식에는 금화와 개화가 행해졌다. 세종 13년(1431)에 한식 사흘 동안 불의 사용을 금지한다는 명령이 내려진 적이 있었으며, 매년 임금은 내병조(內兵曹)에서 바친 버드나무를 마찰하여 일으킨 불을 궁중에 있는 관청과 대신 집에 나누어주는 풍습이 있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상 숭배였다. 왕실에서는 종묘 제향을 지냈고, 종묘에서 제외되었거나 후손이 없는 왕과 비빈 등에 대해서는 성묘를 했다. 허물어진 능묘를 보수하기도 하였다.

민간에서는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절사(節祀)라 하여 산소로 올라가 성묘를 했는데, 그 중에서도 한식과 추석이 가장 성하여 교외로 향하는 길에 인적이 끊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농가에서는 이날을 기하여 밭에 파종을 했다.

한편 고려 문종 24년(1070) 한식과 연등 날짜가 겹치므로 연등을 다른 날로 바꾸었다는 기록이 있다. 따라서 늦어도 고려 전기에는 한식이 중요한 명절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한식에는 금화(禁火)와 성묘의 풍습, 투란(鬪卵: 계란 위에 누가 그림을 더 잘 그리는지를 겨루는 유희) 놀이가 있었으며, 소나기가 내리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로 여겨졌다. 고려시대에 한식의 시기가 변하였는데, 고려 후기에는 동지 후 105일이었지만, 전기에는 그보다 7일 정도 빠른 양력 3월 30일 무렵이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 참고자료: 한국세시풍속사전

2020년 한식날 날짜 음식 유래 총정리

3월의 봄을 집 안에서 눈으로만 즐기고 있었는데, 벌써 4월이 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어서 벚꽃 명소는 올해에는 갈 수 없지만, 대신 집 앞에 핀 벚꽃을 보며 우리 동네도 나름 벚꽃 명소구나~ 하고 위안삼는 요즘이랍니다. 4월 5일은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식목일이자 한식(寒食)이랍니다. 오늘은 한식날에 먹는 음식, 한식날의 유래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0년 한식날(寒食) 날짜, 한식날 정의

한식(寒食)은 동지(冬至) 후 105일째 되는 날입니다. 보통 양력 4월 5일~6일경으로, 2020년 한식은 4월 5일입니다.

한식은 설날, 단오, 추석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4대 명절 중 하나랍니다. 그러나 특이하게 음력을 기준으로 하는 명절이 아니고 양력을 기준으로 하는 명절이지요.

한식(寒食)에는 술, 떡, 탕, 국수, 과일, 포 등의 음식을 만들어 산소에서 제사를 지냅니다. 또 벌초를 하거나 잔디를 새로 깔기도 합니다. 한식날은 씨를 뿌리거나 나무를 심기에 알맞은 시기입니다. 그래서 이 날은 식목일로 지정되기도 하였죠. 한식날에는 특별한 놀이를 하지 않고, 대신 조상님의 산소를 찾아가 성묘를 하며 조용히 하루를 보냅니다.

한식날은 금연일(禁烟日, 연기를 피우는 일을 금함), 숙식(熟食, 미리 익혀둔 찬 음식을 먹음), 냉절(冷節, 불을 쓰지 않고 찬 음식을 먹음) 등의 다른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모두 불을 쓰지 않는 날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 이름이랍니다.

한식날이 언제부터 우리의 명절이 되었는지에 대한 구체적은 기록은 없지만, 고려 문종 24년(1070) 한식에 대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적어도 고려시대에는 한식이 중요한 명절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까지도 설날, 단오, 추석과 더불어 가장 큰 명절이었는데요, 오늘날에는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되어 조용히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식목일에 가려졌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성묘객들이 벌초하는 모습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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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날의 유래

한식날(寒食)의 유래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알아볼까요?

첫 번째 썰 : 개자추(介子推, 介之推) 설화 썰

첫 번째로, 춘추시대 인물인 개자추의 설화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진(晉) 나라의 문공(文公)이라는 왕자가 있었는데, 나라가 어수선할 때 개자추가 옆에서 지극정성으로 보필하였습니다. 먹을 것이 없을 때에는 자신의 넓적다리 살을 베어 구워주기까지 하며 충성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진 문공(晉文公)은 즉위 후에 개자추를 까맣에 잊고 아무런 벼슬도 주지 않았습니다. 이에 분개한 개자추는 산속으로 숨어버렸습니다.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진 문공이 개자추를 등용하려고 불렀으나, 개자추는 산에서 나오지 않았고, 문공은 개자추가 산에서 내려오게 하려고 불을 질렀습니다. 그러나 개자추는 끝까지 뜻을 굽히지 않고 결국 어머니와 함께 산에서 불타 죽었습니다.

이후로 개자추의 충성심을 기리기 위해 한식날을 지정하고, 이날은 불을 쓰지 않고 찬 음식만 먹도록 하였다는 설입니다.

이 시기는 비가 오지 않는 시기인데요, 비가 내리는 한식은 특별히 ‘물한식’이라 하고, 개자추의 넋이 비로 위로받는 ‘물한식’ 해에는 풍년이 든다는 속설이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썰 : 개화(改火) 의례 썰

두 번째 설은 고대의 개화(改火) 의례에서 유래했다는 설입니다.

(출처 : 원시 사회에서는 모든 사물이 생명을 가지며, 생명이란 오래되면 소멸하기 때문에 주기적 갱생이 필요하다고 여겼다. 불의 경우도 마찬가지여서, 오래된 불은 생명력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인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오래 사용한 불을 끄고 새로 불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개화 의례를 주기적으로 거행했는데, 한식이란 구화(舊火)의 소멸과 신화(新火) 점화까지의 과도기란 설명이다. 그리고 한식이 동지 후 105일째 되는 날인 것도 28수(宿)의 하나이며 불을 관장하는 심성(心星)이 출현하는 것이 이때이기 때문이라 한다. 또한 개자추의 죽음은 구화를 끄면서 제물을 태우는 관습을 반영한 설화라고 한다. 이 중 개화의례와 관련짓는 후자의 설이 더 유력하다.(출처 : 한국세시풍속사전

즉, 고대부터 주기적으로 오래된 불을 끄고 새로운 불을 만들어 사용하는 개화(改火) 의례가 있었고, 이것에서 유래된 것이 한식날이라는 설입니다.

한식날 먹는 음식

한식(寒食)이라는 이름은 [찰 한(寒) + 음식 식(食)] 이 합쳐져 ‘찬 음식을 먹는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한식의 다른 이름인 ‘금연일(禁烟日)’은 ‘연기를 피우는 일을 금함’이라는 뜻으로, 마찬가지로 불을 쓰지 않음을 의미하죠.

또 ‘숙식(熟食)’은 ‘미리 익혀둔 찬 음식을 먹음’이라는 뜻입니다. ‘냉절(冷節)’도 같은 뜻이죠.

정리하자면, 한식에는 불을 쓰지 않고 전날 만들어 둔 찬 음식을 먹었답니다. 또 3월~4월이 제철인 ‘쑥’을 이용하여 쑥떡, 쑥탕(쑥국), 화전, 두견주 등 쑥을 재료로 한 음식을 먹는답니다. 발효 청주를 마시거나 메밀 국수의 일종인 ‘한식면’ 등도 한식날 먹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봄의 제철 나물 쑥

오늘날에는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지만, 우리 조상들에게는 중요한 명절이었던 ‘한식날(寒食)’. 가족과 함께 그 의미를 되새기며 뜻깊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6일 한식날 성묘,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불 안 쓰고 찬 음식 먹는 고대 중국 명절서 유래

찬밥으로 도시락 싸서 성묘 가는 풍습에도 영향

설·추석·단오와 함께 우리나라 4대 명절 꼽혀

동지(冬至) 후 105일째 되는 날인 한식(寒食)은 설·추석·단오와 함께 우리나라 4대 명절로 꼽힌다. 한식은 보통 청명·식목일과 비슷한 날에 드는데, 올해는 4월5일이 청명이고 6일이 한식이다.

지금은 그 의미가 약해졌으나 원래 한식은 이름 그대로 불을 쓰지 않고 찬 음식을 먹는 고대 중국의 명절에서 유래했다. 나쁜 기운을 가진 오래된 불씨를 끄고 새로운 불씨를 피우기 전까지의 기간을 한식이라 정하고, 금화(禁火)를 한 것이다. 도시락을 싸서 성묘하러 가는 일부 지역의 풍습도 여기서 기인한다. 이날은 묘 앞에서 찬밥을 먹는다. 음식도 한식 전에 미리 익혀놓아야 한다.

또 예로부터 한식은 ‘손 없는 날’ ‘귀신이 꼼짝하지 않는 날’이라 하여 묘소에 손을 대도 괜찮은 날로 여겼다. 한식에 잔디를 새로 입히는 개사초(改莎草)를 행하거나 비석·상석을 세우고 이장을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한식에는 5대조 이상의 묘소를 찾아 ‘시제(時祭)’를 드리기도 한다.

한편 산림청은 청명·한식을 맞아 산을 찾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보고 5~7일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김다정 기자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이다. 설날·단오·추석과 함께 4대 명절의 하나로, 음력 2월 또는 3월에 든다. 2월에 한식이 드는 해는 철이 이르고, 3월에 드는 해는 철이 늦다. 그래서 ‘2월 한식에는 꽃이 피지 않아 3월 한식에는 꽃이 핀다.’는 말이 전한다.

한식은 어느 해나 청명절(淸明節) 바로 다음날이거나 같은 날에 든다. 이때는 양력 4월 5, 6일쯤으로 나무심기에 알맞은 시기이다. 우리 나라에서 4월 5일을 식목일로 정하여 나무를 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24절후 속에 들어 있지는 않으나 습속으로 전해 내려오며, 다음과 같은 유래가 있다.

고대의 종교적 의미로 매년 봄에 나라에서 새불〔新火〕을 만들어 쓸 때 그에 앞서 어느 기간 동안 묵은 불〔舊火〕을 일절 금단하던 예속(禮俗)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기도 하고, 중국의 옛 풍속으로 이날은 풍우가 심하여 불을 금하고 찬밥을 먹는 습관에서 그 유래를 찾기도 한다.

또한, 개자추전설(介子推傳說)이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국 진(晉)나라의 문공(文公)이 국란을 당하여 개자추 등 여러 신하를 데리고 국외로 탈출하여 방랑할 때, 배가 고파서 거의 죽게 된 문공을 개자추가 자기 넓적다리살을 베어 구워먹여 살린 일이 있었다.

뒤에 왕위에 오른 문공이 개자추의 은덕을 생각하여 높은 벼슬을 시키려 하였다. 그러나 개자추는 벼슬을 마다하고 면산(緜山)에 숨어(혹은 19년을 섬겼는데 俸祿을 주지 않으므로 숨었다고도 전한다.) 아무리 불러도 나오지 않으므로 개자추를 나오게 할 목적으로 면산에 불을 질렀다.

그러나 그는 끝까지 나오지 않고 홀어머니와 함께 버드나무 밑에서 불에 타죽고 말았다. 그 뒤 그를 애도하는 뜻에서, 또 타죽은 사람에게 더운밥을 주는 것은 도의에 어긋난다 하여 불을 금하고 찬 음식을 먹는 풍속이 생겼다고도 한다.

중국에서는 이날 문에 버드나무를 꽂기도 하고 들에서 잡신제(雜神祭)인 야제(野祭)를 지내 그 영혼을 위로하기도 한다. 특히, 개자추의 넋을 위로하기 위하여 비가 내리는 한식을 ‘물한식’이라고 하며, 한식날 비가 오면 그 해에는 풍년이 든다는 속설이 있다.

이날 나라에서는 종묘와 각 능원(陵園)에 제향(제사)하고, 민간에서는 술·과일·포·식혜·떡·국수·탕·적 등의 음식으로 제사지낸다. 이를 명절제사, 곧 절사(節祀)라 한다. 또한 여러 가지 주과(酒果)를 마련하여 성묘하고, 조상의 묘가 헐었으면 봉분을 개수하고 주위에 식수도 하고 사초(莎草)도 한다.

만일 조상의 묘가 멀 때에는 묘지기가 대리로 제향(제사)를 올려준다. 이날 성묘하는 습속은 당대로부터 시작되었다 하며, 우리 나라에 전해진 것은 신라 때로 알려져 있다. 고려시대에는 한식이 대표적 명절의 하나로 중요시되어 관리에게 성묘를 허락하고 죄수의 금형(禁刑)을 실시하였다.

조선시대 내병조(內兵曹)에서는 버드나무를 뚫어 불을 만들어 임금에게 올리면 임금은 그 불씨를 궁전 안에 있는 모든 관청과 대신들 집에 나누어주었다. 한식날부터 농가에서는 채소 씨를 뿌리는 등 본격적인 농사철로 접어든다. 흔히, 이날 천둥이 치면 흉년이 들 뿐만 아니라 국가에 불상사가 일어난다고 믿어 매우 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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