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케어 플랫폼 | [김난도의 트렌드로드] 헬스케어 플랫폼의 핵심 성공요인은? (Feat. Noom) 상위 47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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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관련 기업으로부터 금전적 지원 없이 제작되었습니다.
* 출연진 의견은 개인적인 의견이며 트렌드코리아TV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건강 #MZ세대 #눔
안녕하세요, 트코TV입니다.
오늘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Noom’에 근무하시는 이정은 박사님을 모시고
헬스케어 플랫폼의 핵심 성공요인에 대해 알아봅니다!
앞으로도 더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mail: [email protected]
Instagram ID: trendkorea_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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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 (주)오파스넷

4차산업기반 의료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 오파스넷은 헬스케어 의료 빅데이터와 머신러닝이 결합된 다양한 스마트폰앱과 웨어러블 디바이스(IoMT)를 연계하여 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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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opasnet.co.kr

Date Published: 1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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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플랫폼 분석: ②국가별 특징과 사례 | 요즘IT

지난 글에서는 IT기업이 헬스케어 서비스에 진출한 경우, 웨어러블 디바이스로부터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한 경우, 전통적인 대면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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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zm.wishket.com

Date Published: 1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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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 정보 – 파인더 – 넥스트유니콘

마이허브앤헬스케어는 소비자와 영양제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회수 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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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xtunicorn.kr

Date Published: 2/18/2022

View: 7342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활성화의 핵심 과제와 정책 제언

국내외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사례 분석 및 시사점. ○ (한국,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 연계를 통해 다양한 연구 기회를 제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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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tepi.re.kr

Date Published: 4/10/2022

View: 5829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상도 공급자 아닌 사용자 관점에서

Article at a Glance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도 플랫폼 비즈니스 열풍이 불고 있다.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다수의 소비자와 다수의 의료/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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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br.donga.com

Date Published: 4/19/2021

View: 9905

플랫폼 업계,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장…의료 데이터 개방 …

2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플랫폼 기업들이 헬스케어 분야 전문기업과 손잡고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나서고 있다. 마이데이터 플랫폼 ‘뱅크샐러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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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tnews.com

Date Published: 12/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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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 Celltrion

셀트리온은 헬스케어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질환 예방 및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셀트리온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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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elltrion.com

Date Published: 3/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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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의 트렌드로드] 헬스케어 플랫폼의 핵심 성공요인은? (Feat. N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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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헬스 케어 플랫폼

  • Author: 트렌드코리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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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9.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ICOUObAj9A

4차산업기반 의료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2020년 1월 데이터 3법이 통과 의료 데이터를 이제는 정보의 주체인 개인이 자기결정권을 갖고 관리한다는 개념인 마이데이터(MyData) 활용도가 높아짐과 동시에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유한 의료 빅데이터는 각각 3조 4,000억 건과 3조 건까지 누적, 전자의무 기록 보급률 또한 92%로 세계 1위 수준으로 의료 데이터 인프라 환경이 최적의 조건을 갖춤.

오파스넷은 헬스케어 의료 빅데이터와 머신러닝이 결합된 다양한 스마트폰앱과 웨어러블 디바이스(IoMT)를 연계하여 환자 개인별로 특화된 질병진단 및 치료서비스는 물론이고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 및 질병예방 서비스 구축

헬스케어 플랫폼 분석: ②국가별 특징과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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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플랫폼 분석: ①비대면 서비스의 급부상

출처: unsplash

지난 글에서는 IT기업이 헬스케어 서비스에 진출한 경우, 웨어러블 디바이스로부터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한 경우, 전통적인 대면 서비스를 비대면 헬스케어 서비스로 옮긴 경우로 헬스케어 플랫폼의 발전 형태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미·중·일 국가 별 대표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사례를 통해 주요 특징을 공유하겠습니다. 미국, 일본, 중국은 헬스케어 발전 양상에도 해당 국가의 특징이 드러납니다. 미국의 경우 개인의 취향과 일상 속 캐주얼한 의료서비스 접근에 대한 니즈가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IT기술이 접목된 초개인화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의 발전이 두드러집니다.

일본은 급속도로 진행되는 노령화 때문에 많은 연령대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 즉 편의성과 접근성을 중점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의료서비스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많은 인구가 빠르고 편리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의료서비스 효율화를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의 발전이 두드러집니다. 세 국가의 주요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한국의 경우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도 5대 신사업 분야(R&D) 중 바이오 헬스 사업이 포함되었고, 2017년도 대비 421억 원 예산이 추가 편성되면서 5대 신사업 분야 중 증감률이 가장 높습니다. 이렇듯 에너지 신사업과 함께 가장 국가 차원의 신산업 분야로 헬스분야가 각광을 받고 있지만, 현재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거나 활성화된 플랫폼이 없기 때문에 해당 글에서는 다루지 않았습니다.

미국, 개인 건강 데이터를 통한 맞춤 서비스

빅 테크의 헬스케어 산업 진출이 가장 활발한 국가는 미국입니다. 미국 헬스케어 시장은 미국 GDP 20%인 4조 달러에 이릅니다. 시장 성장률과 수익성이 높아 자금과 기술을 보유한 빅 테크의 적극적인 진출과 기업 간 협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기업인 애플도 헬스케어에 진출한 대표적인 빅 테크 기업입니다. 애플의 CEO인 팀 쿡은 애플이 인류에게 가장 공헌할 수 있는 분야로 의료 분야를 꼽으며, 본격적인 헬스케어 서비스 진출을 알렸습니다. 애플은 지난 글에서 살펴보았던 대표적인 헬스케어 플랫폼 발전 형태 중, 가장 기본적으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대표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애플 워치가 의료기기로 승인이 됐을 정도로 건강과 관련한 세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출처: CB insight

애플의 건강 서비스는 개인의 건강기록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애플은 웰빙과 건강 관리의 세계를 융합하여 사람들이 더 쉽고 정기적으로 참여하도록 합니다. 대표적으로 건강 앱의 첫 번째 페이지는 걸음 수 추적기와 같이 사용자가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활동입니다. 이렇게 작은 싸인을 통해 사람들이 앱에 참여하는 이유를 만들어 줍니다. 건강 데이터의 두 번째 페이지는 신체 활동, 마음 챙김, 영양 및 수면을 포함한 건강 지표를 추적하고 수량화해 리포트를 제공합니다. 일상의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면서 개인의 세밀한 움직임을 데이터로 저장합니다.

출처: CB insight

또한 수집된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서비스 연계도 시도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일상에서 개인의 이상신호를 감지한 경우, 제휴관계에 있는 원격 의료 회사에서 선제적으로 연락을 하는 것입니다. 위 그림처럼 기존에 질병이 발생해 후속 조치를 하는 형태가 아니라 이상 증후를 미리 발견하고, 원격으로 시공간 제약 없이 의료서비스를 매칭 해주는 것입니다.

애플뿐 아니라 아마존이나 구글 같은 빅 테크 기업들도 개인 건강 정보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아마존은 본인들의 디지털 비서 알렉사를 활용해 비대면 원격 상담과 재택 의사 방문 요청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개인의 니즈를 직접 발화할 수 있는 채널을 통해 취향과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본, 일상 속 편의성과 접근성이 최우선

세계 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질병 사망자의 70%가 생활환경 및 습관에 따른 당뇨, 고혈압 등 생활습관병에서 기인한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고령인구가 늘어나면서 노년기 질환, 각종 알레르기 등 만성질환자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령화 속도가 굉장히 빠른 일본의 경우 정부 차원의 사회보장비 부담도 증가하기 때문에, 일상의 보편적인 치료와 사전 예방을 중점으로 하는 헬스케어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일본 헬스케어 서비스는 일상과 보편성에 포커스하고 있는 것처럼 접근성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대표적으로 매일 운동을 할 수 있는 피트니스 클럽의 대표 브랜드인 라이 잡 스포츠 클럽은 의료진과 건강상담을 할 수 있는 복합 헬스 케어를 지원합니다. 원래 뷰티사업과 다이어트를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했지만, 전국 200여 개의 병원과 제휴를 통해 의사가 각 센터를 순회하며 고객에게 건강상담을 해주는 서비스를 론칭했습니다. 르네상스 스포츠클럽은 노령층을 위한 운동지도와 식사, 수면 지원 등의 서비스뿐 아니라 직장인을 위한 현장 코칭 등 다양한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해외진출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응해 비대면 헬스 케어 프로그램도 선보이며, 일상 속 케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자료: 직접 구성, 라이잡그룹(rizap.jp)

일본의 헬스케어는 일상의 작은 운동 습관뿐 아니라 건강한 식품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헬스케어 서비스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키타하라 국제 병원의 경우 병원 식당에서 저당질의 메뉴를 제공하고, 건강한 식재료와 식품 판매 등 헬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또한 일본인의 일상 필수처인 편의점을 중심으로 저당질 도시락과 제과를 판매하는 케이스가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표 편의점 브랜드인 로손은 라이 잡 그룹과 협력해 저당 제과, 도시락, 국수를 선보였습니다.

출처: MONET

또한 AI, IoT 등 ICT를 활용한 의료서비스를 통해 접근성을 높이기도 합니다. 2019년 12월부터 모의실험에 돌입한 필립스 재팬의 모빌리티 헬스케어의 경우 노령인구와 같이 이동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이동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찾아가야 하는 의료서비스에서 찾아오는 의료서비스로 보편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됩니다.

도요타 차량에 원격진단이 가능한 모니터, 혈압, 체중, 체온, 혈당 등 바이탈 데이터를 측정하는 의료 장치를 탑재하고 헬스케어를 지원합니다. 아래 도표처럼 치료 스케줄을 예약하고 의료진 간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까지 전방위적 의료 서비스 지원을 통해 케어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자료: 직접 구성

이처럼 일본의 경우, 편의성과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함에 따라 메디컬 중심에서 일상의 헬스케어로 발전한 형태입니다. 단순히 의료기관의 서비스뿐 아니라 스포츠, 식품, 화장품 등 비의료분야를 포함해 복합적인 케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중국, 의료 서비스의 효율 극대화

중국은 의료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쉽게 병원에 방문하여 의료서비스를 받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중국 정부차원의 기초 의료 사업 효율화 작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국가보다 이른 시점에 인터넷 약국이라는 개념을 활성화시키기도 했습니다. 2005년에 정부가 인터넷 약국 설립을 허가했고 현재는 원격진료까지 발전한 상태입니다.

인터넷 약국은 인터넷 약국 기업과 일반 배달 업체를 통해 의약품 배달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대표적인 인터넷 약국 기업은 알리바바의 알리 건강(阿里健康)과 징동의 징동대약 방(京东大药房)으로 전국 약국 제휴처를 통해 배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우리나라로 치면 배달의 민족 같은 메이투안(美团)은 건강보조식품, 비처방약 위주로 의약품 배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 직접 구성, 메이투안(美团)

가장 큰 인터넷 약국 플랫폼이라고 볼 수 있는 알리 건강은 원격진료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실제 의학적 처치가 아니라 건강 상담 위주로 진행되고 있었지만 코로나19 펜더믹으로 진료 행위가 포함된 원격 진료 서비스가 고도화가 시작됐습니다. 특히 알리바바 그룹은 계열사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밸류체인을 구축해 인터넷+헬스케어 산업의 표본을 보여주며 원스톱 서비스를 지향합니다.

자료: 직접 구성, 알리바바(Alibaba)

건강 관련 소통부터 비대면 진단, 약품 처방과 배송 그리고 최근 간편 결제까지 연결되면서 헬스케어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서비스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특히 알리페이는 지난해 약 15,000여 개의 의료기관과 계약을 체결해 병원 지급결제 서비스의 혁신을 돕기도 했습니다. 또한 앤트 그룹과 함께 온라인 병원을 설립하고 전국 당일 약품 배송과 같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헬스케어 서비스 자체의 딜리버리 속도를 가속화하는 형태로도 효율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헬스케어 서비스의 구조는 효율을 위해 출발했지만 일찍이 시장에 론칭해 발전해왔기 때문에 가장 고도화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진료, 처방, 의약품 구매의 일련의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이를 통해 축적된 사용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상 건강관리 영역의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세 국가의 헬스케어 산업은 “개인화, 보편화, 효율성 극대화”를 중심으로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의 배경에는 각 나라의 문화적, 경제적, 정치적 사항들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헬스케어 1편에서 언급한 디지털, 설루션, 플랫폼, 데이터, 기술과 기기 만으로는 우리는 사용자를 만족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헬스케어의 핵심인 고객의 마이 데이터를 통한 맞춤형 케어가 뼈대가 된다면, 살을 붙이고 형태를 만드는 일에는 그 고객이 살고 있는 곳의 문화적 토대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할 비대면 서비스 디자인은 사용자의 개별 니즈뿐 아니라 사용자를 둘러싼 배경을 함께 이해하는 것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참고 자료 및 기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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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 정보

‘디지털헬스케어’가 만드는 미래 의료 서비스

근래 높은 의료 비용으로 인한 각종 사회적 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미국에서 발생하는 개인파산 중 66.5%가 의료 비용으로 비롯되고 있으며 (1), 국내에서는 환자가 아닌 병원들이 적자를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죠 (2). 이 와중, 삼성과 애플은 각각 웨어러블 기기에 헬스 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하여 소비자의 건강관리에 더욱 개입하고자 나서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각종 서비스와 제품을 통해 헬스케어 시장 진입을 꾀는 중이죠. 겉보기에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이 두 소식은 사실 같은 흐름을 말하고 있습니다. 나날이 치솟는 의료비용을 기술을 접목시켜 탈피하겠다는 시장의 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상도 공급자 아닌 사용자 관점에서

Article at a Glance

1. 헬스케어는 방대한 영역이다. 비즈니스를 질병/사용자 연령 등 의미 있는 단위로 쪼개서 버티컬 플랫폼(vertical platform)을 제공하라

2. 같은 질병이나 니즈를 가진 사용자라 하더라도 개인마다 요구사항이 다를 수 있다. 개인별 맞춤화가 가능한 큐레이션 플랫폼을 제공하라

3. 환자는 궁금한 것이 많다. 문자, 음성 등을 이용한 대화형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라

네트워크 효과의 이해

플랫폼의 분류

플랫폼의 진화 방향

이렇게 플랫폼이 진화하는 모습을 볼 때 눈에 띄는 것은 많은 플랫폼이 서로 다른 과정을 거치면서 궁극적으로는 다방향 양면 플랫폼 성격을 갖추는 쪽으로 변해간다는 점이다.

다수 플랫폼의 최종 종착지가 다방향 양면 플랫폼이라는 사실에서 또 한 가지 생각해볼 점은 여러 플랫폼의 현재 모습은 비슷하지만 각자 다른 형태로 시작해서 다양한 경로를 밟아서 발전해온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다. 일반화하기에 다소 부족할 수 있지만 많은 플랫폼들이 처음부터 양면시장으로 시작하지는 않았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의 분류 – 다방향 양면 플랫폼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의 분류와 진화 방향

제언: 버티컬 플랫폼, 개인 맞춤형 플랫폼을 제공하라

소비자 맞춤형 플랫폼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까? 우선, 헬스케어라는 영역이 지나치게 방대하기 때문에 전부를 커버하기보다는 비즈니스를 의미 있는 단위로 쪼개서 버티컬 플랫폼(Vertical Platform)을 제공하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다. 플랫폼이 아무리 크고 많은 것을 다룬다고 해도 개별 사용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가진 문제와 관련된 것만 필요할 뿐 나머지는 군더더기일 뿐이다. 예를 들어 구글 핏은 피트니스라는 특정한 분야를 다루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 자신과 얼마나 연관성이 있는지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애플 헬스킷은 피트니스부터 질병 관리까지 모두를 다루려고 하기 때문에 다수의 소비자들은 오히려 자신과 무관한 것으로 간주해버릴 가능성이 높다.

플랫폼 업계,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장…의료 데이터 개방 요구도

국내 주요 플랫폼 기업들이 미래 먹거리 시장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지목,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해 관련 업계와 협약, 투자 등 연합군 형성에 적극적이다. 이와 함께 정부의 공공 의료 데이터 개방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데이터의 양과 활용 범위에 따라 플랫폼 내 서비스 활력이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플랫폼 기업들이 헬스케어 분야 전문기업과 손잡고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나서고 있다.

마이데이터 플랫폼 ‘뱅크샐러드’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으로 사업 보폭을 빠르게 넓혀나가고 있다. 특히 유전자 분석 업체 ‘마크로젠’과 협업해 서비스 하고 있는 유전자 검사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말 유전자 검사 서비스 오픈 이후 현재까지 누적 신청자가 13만7000명에 이른다. 올해 선착순 유전자 검사 서비스 인원을 하루 500명에서 700명으로 확대했는데도 평균 경쟁률 30대 1을 넘기고 있다.

이어 최근에 출시한 ‘내 위험 질병 찾기 서비스’ 경우 이용자들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 개인의 건강 관련 공공 데이터를 서비스와 연결하는 비율이 기존 대비 2배 증가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뱅크샐러드측 관계자는 “유전자 검사 서비스의 경우 평균 5회 이상 시도해야 성공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며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대한 다양한 잠재적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설립된 카카오헬스케어도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10여곳의 기업·대학병원과 사업 협력을 맺었다. 고대안암병원을 비롯해 서울대병원, 연세대병원 등과 업무협약을 맺어 스마트병원 시스템 구축을 진행 중이다. 이대병원 등과도 추가 협업을 논의 중이다.

지니너스와는 소비자직접의뢰(DTC) 개인유전체 진단 서비스와 정밀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카카오는 올해 신사옥내 사내 병원에서 임직원 대상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먼저 시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의약품 빅데이터 ‘원스글로벌’,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 헬스케어 콘텐츠 플랫폼 기업 ‘위뉴’ 등과 손잡으며 기반 다지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네이버 역시 제2사옥에 사내 병원 ‘네이버케어’를 설립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사내 병원이 테스트베드가 될 예정이다. 본사 직원 43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데이터 처리, 원격진료 등 서비스를 먼저 진행한다.

네이버 역시 카카오의 투자 행보와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전체분석 전문 회사인 ‘아이크로진’, AI의료 기기 스타트업 ‘엔서’, 오디오기반 피트니스앱 ‘사운드짐’ 등 다방면의 스타트업에 투자,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플랫폼 기업들이 앞다퉈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뛰어들고 있지만 서비스 한계점도 드러나고 있다. 제한된 의료 데이터가 발목을 잡고 있다. 현재 의료법 제21조 2에 따라 민간기업에 개인 진료기록 전송이 불가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질병관리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유하고 있는 건강 관련 정보의 경우 정부가 운영하는 앱으로만 전송할 수 있고 민간 기업은 활용에 제한적이다. 열람할 수 있는 의료정보도 최대 120만명의 진료 데이터로 제한하고 건강보험 진료 환자의 약 3%만 선별해 비식별 의료 정보로 제공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플랫폼 기업들은 새로운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유입하지 못하거나 데이터 확보에 많은 비용을 지불할 경우 결국 서비스의 활력이 저하될 수 있다”며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혁신을 위해선 금융에 이어 보건 분야도 마이데이터를 개방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다양한 협력 기회가 만들어 져야 한다”고 말했다.

<표>국내 주요 플랫폼 기업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및 협업 현황

<자료:업계 종합>

성현희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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