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케어 서비스 | 보험 판매시 헬스케어서비스를 강조하는 이유 (F.설마 이것때문에 가입한건 아니시죠?) 17375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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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산업 육성 전략

범위 및 특성. □ (개념)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는 “ICT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로 의료서비스와 비의료서비스를 포함하는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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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iec.kdi.re.kr

Date Published: 7/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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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 헬스케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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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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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총력 지원

정부는 2.24(목)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9차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를 통해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지원하기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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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kr

Date Published: 7/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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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활용 효과 높이려면 법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시스템 등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의 활용과 효과 향상을 위해 법·제도 지원 뿐만 아니라 보상체계·안전성·유효성 등 실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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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12/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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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헬스케어 –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는 건강검진결과를 이용하여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Chol 5개의 만성질환 건강위험 요인이 1개 이상인 대상자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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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health.or.kr:8090

Date Published: 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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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조사 – 브런치

두가지를 기반으로 조사를 진행했구요. 스마트 헬스케어는 뭐 이미 아시겠지만. IT기반으로 나름 발전한 국가인 한국에서도 완성도높은 의료서비스를 찾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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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6/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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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형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현황 및 발전방향

– 2020.5월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의 정부 추진 비대면 보건의료서비스로.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화상연계 방문건강관리 등 사업을 확대 추진하. 겠다고 표명함(이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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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edric.or.kr

Date Published: 6/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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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열린다…기업들 속속 참전[마이데이터 …

기사내용 요약. 尹정부, 디지털 헬스 분야 육성 방안 국정과제에 담아 흩어져 있는 의료 정보 모아 맞춤형 서비스 가능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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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bile.newsis.com

Date Published: 7/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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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데이터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사례는?

코로나19가 온라인 진료와 원격 건강 상담 수요를 한층 가속화하면서 관련 헬스케어 서비스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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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thevoice.com

Date Published: 1/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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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판매시 헬스케어서비스를 강조하는 이유 (f.설마 이것때문에 가입한건 아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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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헬스 케어 서비스

  • Author: 팀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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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Kl9jy8JQk

AIA 헬스케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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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총력 지원

산업 디지털전환(DX) 확산 시리즈-20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총력 지원 – 대규모 실증을 통한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의 비용효과성 입증 – –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확산을 위한 법·제도적 기반 조성 –

□ 정부는 2.24(목)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9차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를 통해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하였다.

【 제19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 개요 】 ◇ 일시/장소 : ‘22. 2. 24(목) 07:30∼09:00 / 서울청사 19층 영상회의실 ◇ 참석자 : 경제부총리, 산업·과기·복지·중기부·금융위·특허청 등 관계부처 장·차관, 민간위원 ◇ 주요안건 :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산업 육성 전략」 외 3건

ㅇ 이번 전략은 고령화·만성질환자 증가, 비대면 서비스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코로나 이후 유망할 것으로 전망되는 신산업으로 디지털 헬스케어가 거론되는 가운데,

ㅇ 우리나라도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인 산업의 한 축으로 인식하고, 집중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수립 배경 】

□ 세계 각국은 인구구조 변화·의료복지 등 사회문제 해결 및 미래 유망 신산업으로 디지털헬스케어를 꼽으며, 글로벌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에 있으며, 앞으로도 높은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 글로벌 시장규모: 210억불(’14) → 1,525억불(‘20) → 5,089억불(’27) (’20, Global Industry)

ㅇ 특히, 21세기 치료법(미국), 차세대의료기반법(일본), 디지털헬스케어 육성법(독일) 등 해외에서도 정부차원의 제도적 기반 조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성공사례가 창출되고 있다.

□ 한편, 국내 업계에서는 의료·비의료 행위 간 구분, 원격진료 금지,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의 어려움, 융복합 인력의 부족 등으로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ㅇ 우리나라의 협소한 시장환경 등으로 인해 서비스 지불주체 확보에도 어려움이 있어 자생적인 시장 확산도 어려운 상황이다.

□ 그러나, 높은 성장잠재력 , 사회 순기능 역할 , 규제산업으로 자발적인 시장 조성의 한계 등을 고려 시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은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분야이다.

△ (성장성) 최근 6년간 글로벌시장 연평균 약 39% 성장(210억불(’14) → 1,525억불(‘20)) △ (순기능) 고령층・만성질환자 관리, 사회적비용 감소, 국민건강증진, 의료서비스 개선 등 △ (규제산업) 의료행위로 해당 시 의료법 적용,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의 민감성 등

ㅇ 이에, 정부는 금번 대책을 통해 디지털헬스케어를 산업의 한 축으로 인식하고 시장창출 확대, R&D·인력, 제도개선을 중심으로 10대 중점추진과제를 마련하여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 비전 및 10대 중점추진과제 】

비전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산업 생태계 조성 목표 ◇ 비용효과성 측면의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유효성 입증 ◇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확산을 위한 기반 조성 10대 중점 추진과제 1. 시장 창출 지원 강화 다양한 혁신서비스 개발 지원 대규모 실증 지원을 통한 유효성・상업성 검증 수요기반 시장 확보 2. 데이터 기반 융복합 헬스케어 기기 개발 디지털치료기기 개발 촉진 인공지능 기반 진단 보조기기 모빌리티 기반 원격 헬스케어 서비스 신체・정서적 보조 헬스케어 기기 개발 3. 활성화 기반조성 제도적 기반 마련 보건의료데이터 접근성 제고 융복합 인력양성 확대

【 주요 내용 】

□ 먼저, 혁신서비스 개발·실증, 지불주체 다변화 등 시장창출을 지원한다.

(혁신서비스 개발) 금융·통신·약료데이터 등 이종산업과의 데이터 융합, 다수인원이 모인 집단 맞춤형 건강관리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을 지원한다.

– 동시에, 민간에서 旣 개발된 서비스 중 사회문제 해결·조기성과 달성이 가능한 서비스의 신속한 시장 출시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규모 실증) 또한, 기존 기기·서비스 개발지원과는 차별화하여 서비스 중심의 개발지원 및 대규모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 그간의 기술개발 사업은 제품개발에 집중하고 실증은 제품 테스트 위주의 소규모로만 지원되어, 산업적 활용 가능성 및 비용효과성 입증에는 한계가 있었다.

– 동 사업에서는 기존 단편화된 개발성과를 연계하여 최적화된 서비스를 개발하고, 서비스별 약 1만명 수준의 대규모 실증을 지원하여, 비용효과성을 입증하고 지불주체의 인식을 개선하여 자발적 상용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 유효성 입증 가능성, 산업적 파급력 등을 고려하여 서비스 분야를 선정하되, 조기 지원이 필요한 분야는 비예타 규모로 조기(’23~’27)에 추진하고, 나머지 분야는 예타 규모로 기획(’24~’30)한다.

<동 사업과 기존 기술개발 지원 사업과의 차이점 >

기존 기술개발 지원 대규모 실증 지원 사업 – 개별 기기・서비스 개발 지원에 집중 – 테스트 차원의 소규모 실증만 지원 – 일부 서비스에 한하여 병원과 연계 – 기존 단편화된 개발성과 연계 업그레이드 – 산업적 활용 가능한 수준의 대규모 실증 – 병원 참여로 공신력있는 유효성 검증 * 지자체 참여 등 지불주체 다양화 방안 검토

(수요 확대) 우수조달제품 지정, 공무원·공공기관의 활용사례 확대 등을 통해 공공에서의 수요를 점차 확대하고,

– 온오프라인 매치업 행사 개최, 마켓플레이스 구축 및 온라인 전시관과 연계, 국제인증지원센터 구축 등을 통해 디지털헬스케어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 둘째, 데이터 기반 융복합헬스케어 기기 개발을 지원한다.

(디지털치료기기) 3세대 치료기술 중 하나로 꼽히는 디지털치료기기의 개발방법론, 시험평가 기술을 개발하고, 민간의 자체적인 개발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개발효율성을 극대화한다.

(AI 진단보조) CT·X-ray·MRI 등 기존 영상진단기기에 AI 기반 영상분석 솔루션을 탑재하여 영상 촬영과 동시에 병변·질환을 검출·판독할 수 있는 탑재형 영상진단기기를 개발한다.

(모빌리티 헬스케어) 격오지에서 60분내 개원 가능한 이동형 병원체를 개발하고, 5G·AI 등 ICT 기술을 접목하여 도서·산간지역 등 격오지에서 원격협진이 가능한 모빌리티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현한다.

– 감염병·격오지 등 수요에 최적화된 제조·서비스 융합형 의료서비스 플랫폼으로 개발하여, 패키지 형태의 수출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신체·정서 보조) 다차원의 인체 데이터를 활용한 경량화 웨어러블 재활기기를 개발하고, 인간과 로봇의 정서적 교감·멘탈케어를 위한 고령자 돌봄형 헬스케어 로봇도 개발한다.

□ 셋째,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활용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한다.

(제도적 기반) 디지털헬스케어의 정의, 종합계획 등 범부처 지원체계를 정립하기 위해 디지털헬스케어 육성법 제정을 추진한다.

– 특히, 의료계·시민사회 등과의 협의를 거쳐 보건의료 정책차원에서 비대면진료 제도화 방안을 마련하고, 유권해석 결과를 신속히 공개하는 등 비의료행위 범위를 명확히 한다.

(데이터 접근성) 마이헬스웨이,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구축 등을 통해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을 확충한다.

– 한편, 수요·공급기관 간 매칭을 바탕으로 데이터의 가치산정, 정보주체 보상방안 등을 마련하여 향후 데이터 유통을 통해 산업적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증한다.

바이오헬스 데이터 유통 지원 흐름도 수요・공급기업 매칭 데이터 유통・활용 가치산정・보상방안 수요기관의 데이터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공급기관 검색・매칭 ▶ 헬스케어 서비스・ 의료기기 개발・임상 등에 바이오헬스 데이터 활용 ▶ 데이터 활용으로 창출된 부가가치 평가 및 보상방안 마련

– 아울러,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시행(‘22.7월)을 통해 데이터가 활용·보호·유통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촉진을 위한 관련 규정 개정을 추진하고, 일정 조건 충족 시 디지털헬스케어 기기가 신의료기술 평가 없이 한시적으로 건강보험에 등재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다.

(인력양성) AI·빅데이터 등 IT 기술과 보건의료 지식이 결합된 융복합 디지털헬스 인재 양성을 위한 학위과정을 확대*한다.

* 기존 석박사과정을 확대(‘21년 30명 → ’22년 60여명),하고, 새로운 학위과정도 신설

– 산업부에서 운영중인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에 디지털헬스케어 분야를 신설하여 인력수급·수요 분석 및 양성프로그램을 지원한다.

* 산업별인적자원협의체(Sector Council, SC): 산업별로 업종단체, 대표기업, 관련학계,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되는 민간 주도의 인적자원개발 협의기구

□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금년 1월 제정된,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반의 산업혁신이 신속하게 추진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ㅇ 박진규 차관은 “디지털 헬스케어는 빅데이터·인공지능·메타버스 등 미래 신기술과 디지털 기반이 바탕이 되는 대표적인 디지털 융복합 산업”이라고 언급하며

ㅇ “글로벌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은 매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반면 국내는 협소한 시장환경, 규제 등으로 인해 성장이 더딘 상황으로,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의 집중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하였다.

【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업계 실태조사 】

□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기기 산업을 영위하는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매출·고용·투자·애로사항 등에 대한 실태조사(’20년 기준) 수행결과를 발표하였다.

ㅇ 동 조사는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 특화하여 국내에서 최초로 수행한 산업 실태조사로, 그간 추정치에 의존했던 시장현황을 기업별 설문조사를 통해 직접 조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실태조사 결과,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의 ’20년 매출규모는 1조 3,539억원으로 파악됐으며, 그 중 지능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7,526억원(55.6%)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ㅇ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전체 종사자는 11,775명으로 기업당 고용규모는 평균 32.4명이며, 연구개발 투자액은 총 2,586억원으로 나타났다.

ㅇ 매출 10억원당 종사자 수는 8.7명으로, 바이오(3.06명), 의료기기(2.82명) 등 바이오헬스 분야 타 산업대비 높은 수준으로 파악됐다.

<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실태조사 개요 (‘20년 기준) > · (조사대상) 국내 363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개별 설문조사 · (조사내용) 매출, 고용, 투자, 인력 등 · (조사기간) ‘21.8월∼’22.2월 (6개월간) · (수행기관)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엠브레인퍼블릭

□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실태조사 분야별 세부 결과는 다음과 같다.

(매출) ’20년 기준 1조3,53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지능형 건강관리 서비스 분야 매출이 7,526억원(55.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19년 국내 의료기기 시장(7.8조원)의 17.3%, ‘18년 글로벌 디지털헬스케어 시장(200조원)의 0.7%

– 매출 5억원 미만 기업이 194개社(53.4%)로 절반을 넘었으며, 이 중 51개社(14%)는 아직 매출 발생 이전으로 나타났다.

– 기업 간 서비스인 B2B(66.3%) 분야에서 가장 많은 매출이 발생했다.

<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분야별 매출 규모(’20년) >

분야 매출(억원) 비중(%) 지능형 건강관리 서비스 * 홈&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의료정보 플랫폼 등 7,526 55.6 개인용 헬스케어 기기 * 웰니스 헬스케어 기기, 개인용 의료·뷰티·보조기기 등 2,991 22.1 현장진단(POCT) 휴대형 기기 * 휴대형 체외·영상 진단기기 등 2,106 15.6 식약처 허가를 받는 치료용 의료기기 * 빅데이터 및 AI 의료기기, AR 및 VR 의료기기, 디지털 치료기기 등 916 6.8 합계 13,539 100

(인력) ’20년 기준 전체 종사자는 11,775명이며, 임직원 30명 미만 규모의 중소·벤처 및 스타트업이 261개社(7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 특히,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매출 10억원당 종사자수는 8.7명으로 바이오헬스 분야 타 산업군과 대비해 높은 수준으로 파악됐다.

* 매출 10억원당 종사자 수 : 바이오 3.06명, 의료기기 2.82명

– 연구개발 분야 종사자가 47.8%로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직 인력 비중이 높은 수준이었으며, 석·박사급 인력 비중은 20.1%*로 나타났다.

*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박사 5.4%, 석사 14.6%, 학사 이하 79.9%

<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종사자 규모별 분포(’20년) >

구분 기업수(개) 비중(%) 5인 미만 66 18.2 5인 이상~10인 미만 82 22.6 10인 이상~30인 미만 113 31.1 30인 이상~50인 미만 36 9.9 50인 이상~100인 미만 39 10.7 100인 이상 27 7.4 합계 363 100

(투자) ’20년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총 투자실적은 2,967억원으로 파악됐으며, 연구개발비가 2,587억원(87.2%)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 디지털헬스케어산업 투자 현황 >

구분 연구개발 시설투자 합계 ‘20년 투자실적(억원) 2,587 380 2,967 비중(%) 87.2 12.8 100

(업력)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업력은 평균 5.9년으로 조사되었으며, ’16년 이후 218개社(60%)가 디지털헬스케어 업계에 신규로 진출하였다.(연평균 증가율: 15.3%)

* 조사대상 기업 중 ‘16년 이후 설립(126개社) 또는 시장진출(92개社) 기업이 60%(218개社)

(애로사항) 사업수행 중 가장 큰 어려움으로 내수부진(71%)을 꼽았으며, 자금조달 곤란(53%), 인건비 부담(43%) 등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 디지털헬스케어산업 업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비중) >

순위 사업수행 애로사항(%) 인력채용 애로사항(%) 정부 건의사항(%) 1위 내수부진(71%) 낮은 기업 인지도(71%) 기술개발 자금지원(55%) 2위 자금조달 곤란(53%) 연봉 등 처우 문제(64%) 투자촉진 정책(47%) 3위 인건비 부담(43%) 고급인력 확보 애로(59%) IR·IPO 지원(43%) 4위 우수인재 유치(42%) 기존 직원의 잦은 이직(43%) 세제혜택 지원(38%)

□ 산업부 박재영 제조산업정책관은 “이번 조사 결과가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의 시장진출, 맞춤형 정책 수립 등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ㅇ “앞으로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실태조사를 정례적으로 실시해 산업 현황을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붙 임】 ‘21년도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실태조사 주요결과 인포그래픽

【별 첨】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산업 육성 전략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융합산업과 한대건 사무관(☎ 044-203-439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21년도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실태조사 주요결과 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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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조사

빠르게 알아본 스마트 / 디지털 헬스케어 쪽 관련 내용을 정리해드립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 대한무역투자 진흥공사 (Kotra)쪽 자료. 두가지를 기반으로 조사를 진행했구요.

스마트 헬스케어는 뭐 이미 아시겠지만. IT기반으로 나름 발전한 국가인 한국에서도 완성도높은 의료서비스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나마 외부 키오스크를 카카오톡 알림을 연동해서 쓰는 정도가 발전된 케이스입니다. (예 : 순천향병원)

대부분의 시장이그렇듯이

1. 대기업들이 꽉잡고있는데 / 대부분 물리적인 기기가 우선시됨

2. 디바이스 안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는 일반인이 확인하기도 어렵고 개별 디바이스 내에만 별도로 내장됨

3. 그 서비스들을 다시 쪼개어 일부를 사용자, 이용자들에게 공개하는 형태가대부분

카테고리기준을 보면

– EMR EHR : 전자의료기록 (전산,관리시스템

– 원격의료 : 건강관련 서비스, 정보전달

– 모바일 헬스케어 : 모바일 단말기 기반이지만 무선이 아닌 유선 서비스도 포함

– 무선 헬스케어 : 말 그대로 무선 기술. 별도 검증기나 연결 디바이스 (의료기기)도 포함한 내용으로 보임

스마트 헬스케어의 kotra 분류도 이렇습니다.

하드웨어 : 개인건강기기 / 웰니스기기

소프트웨어 : 통신기기 / 의료정보 솔루션 / 개인겅간 기록 솔루션

서비스 : 건강정보 서비스 /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실제 관련조사를 해보더라도 카테고리가 그리 많지않다는걸 체감할수도있습니다. 대부분이 건강관리쪽 / 자가관리 / 의료진연결 쪽이에요.여기에 좀 추가된 방향성은 DNA쪽인데… 이거야말로 기존 시장에 얹혀진 트렌드같은거죠

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6/article_no/9593/ac/m_editor

과거 개별 유전자 정보 소요비용이 30억달러. 현재는 1천달러 수준. 곧100달러 미만이될거라고 보는 DBR의 2020년 5월 기준내용입니다실제 해외 서비스들은 100~200달러 기준에서 관련 서비스들을 제공중이었다는걸 확인했습니다.

실제 보고서에서도 DNA관련 서비스가 일부 포함되있는거보면.

1. 기존 헬스케어 서비스

2. DNA관련 내용을 포함하는 헬스케어 서비스

이 두가지로 나눠서 봐도 되겠더군요

다시 정리하면

1. 디바이스 : 임신, 병력, 당뇨 등 테스트기 기반

2. 지속적 건강정보 : 체중, BMI, 근질량, 운동 트래커, 식단 등

3. DNA쪽 추가서비스

이런 기반상식 내용에서 벗어나는 애들을 추가해주면 대부분 볼수있는 서비스를 확인했단 얘기가 될거고.

PHR. 개인건강관리 플랫폼은 확인가능한 애가있는지 체크해보면 끝이겠죠

일단 피트니스 관련 앱들입니다. 이번 자료에서 메인이되진않을 내용이라 주요 서비스만 빠르게 훑겠습니다.

1. Fitbit

https://apps.apple.com/us/app/fitbit-health-fitness/id462638897

2. 삼성헬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ec.android.app.shealth&hl=ko

3. 언더아머 – my fitness pal

https://apps.apple.com/us/app/myfitnesspal/id341232718

4. weight watchers 칼로리 트래커

https://apps.apple.com/us/app/ww-weight-watchers-reimagined/id331308914

5. 구글핏 / 활동 트래커

https://apps.apple.com/us/app/google-fit-activity-tracker/id1433864494

6. 애플헬스

https://www.apple.com/kr/ios/health/

대부분 트래커 기반 서비스가 많고. 별도 기기연동 / 플랫폼끼리 별도로 동작하는게아니라. 데이터 연결이 가능합니다.

1. OS 기반으로 대부분의 건강정보를 모으려는 구글 / 애플 / 삼성의 헬스

2. 기존 디바이스 기반으로 스포츠, 헬스 정보를 모으는 가민, 핏비트 등

3. 특정 건강기록 / 식단 쪽 체크를 위한 칼로리 트래커 서비스

트래커쪽은 요런식으로 세부 카테고리가 나뉩니다.

OS 기반인 경우는 당연히 개별 OS단의 디자인 규격을 따르고. 삼성 헬스는 특히나 그대로사용하기 어려운 규격이구요. 애플헬스도 범용적인 디자인 규격은 아닙니다. 다만 이 서비스들에 쓰인 정보배치 / 단위에대해서는 별도 분석이 필요할거구요. 구글 핏은 정보 제공이 너무 적습니다. 정보량 지점에선 삼성헬스가 압도적이에요

CNBC에서 현재는 100개가 아니라 50개씩 내용을 발표하는데 2018년 기준으론 100개 서비스를 발표했었습니다. 위 kotra, NIPA 보고서는 그중에 헬스케어 관련 내용을 추린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2018년 기준 CNBC 100여개 -> 다시 관련 헬스케어쪽 서비스를 모았던 목록을 기반으로. 제가 다시 연관 해외 서비스들을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그들 중에 눈여겨볼만한 서비스들만을 쭉 나열해봤습니다.

해외 서비스 목록

Aira

시각장애인용 보조 스마트안경 + 카메라 기반 상담원연결 / 안내서비스

Buoy

챗봇 기반 증상체크 / 진단 -> 가까운 병원연결 서비스.

candid brace

셀프 교정기. 오프라인 스캔 -> 교정기 주물 제작 전달 -> 셀프 제작 / 사용

https://www.candidco.com/pricing

Carrot

여성용 임신케어 관련 서비스. 체외 난자수정 / 관련 시술, 수술 , 난자 냉동보관 서비스 포함

https://www.get-carrot.com/for-employers

Trak

남성용 임신케어 관련 서비스 : 정자량체크, 테스트, 정자 생산성 향상 관련 케어 서비스

https://trakfertility.com/

Glowing

임신관련 트래커 앱. 생리주기부터 출산 이후 체크까지 별도 서비스로 제공

https://glowing.com/

Ava Bracelet

스마트위치 기반 임신 케어 서비스. 체온 심박/ 폐활량 등 건강주기 트래킹

https://www.avawomen.com/

Curology

개인화된 여드름 관리 서비스. 웹 기반 업로드 / 개별상담 / 개별 치료제 배송

https://curology.com/

Habitnu

장년~노년층을 위한 당뇨 관리 프로그램 / PC, 모바일 웹기반 / 써드파티 서비스 연동가능

https://www.habitnu.com/

withings

스마트 체중계, 워치, 혈압계 등 의료 IoT기기 제작 / 스마트폰 , 패드 앱 제공 (완성도 높은편)

https://www.withings.com/kr/en/

Keeps

탈모관련 솔루션 / 컨설팅 / 구독형 의약서비스

https://www.keeps.com/our-offering

Nurx

성병검사기, 성병 치료제, 피임약, HIV 예방 의료 서비스. 개별 컨설팅 / 약 배송

https://www.nurx.com/

Quip

앱 연동 전동칫솔 / 치실기능 포함. 일반 대중상점에서 구매가능 (target =미국 이마트) 앱 디자인 완성도 높은편. 구독형 치약 / 리필제품도 포함이네요 직구형태로 국내구매도 가능 (약 8만원가량)

https://www.getquip.com/

RDMD

희귀병 리서치 케이스 오픈 / 해당 사례 환자나, 봉사활동자로 연결가능. 연구사례활성화로 해결책 모색하는 연구자 – 환자 – 봉사활동자 연결 케이스

https://www.rdmd.com/

Solv

미국의 똑딱. 주변 병원검색 / 당일 진료예약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olv&hl=en_US

Viome

위장내 미생물 수치확인 / 스트레스 반응 / 면역성 체크 – 여기에 맞는 맞춤형 의료정보 서비스 전달. 구독형 서비스

https://www.viome.com/products/health-intelligence

국내 서비스 목록

관련 보고서 + 제가 추가로 체크한 국내 서비스들중 볼만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바디

혈압계, 체내 근육 및 지방량 측정기 / 가정용 체중계 제작사

https://www.inbody.com/kr/

키위 플러스

카카오 키즈워치, 라인 키즈워치 등을 만들었던 회사가 / 이제는 아이용 폰이나, 스마트 체중계등을 콜라보해서 제작. 카카오쪽에 넘어간듯함.

https://www.kiwiplus.co.kr/product_kakaokidswatch

스마트사운드

아이, 산모용 건강체크, 심장 체크 앱서비스. 자체 블루투스 기기 연동방식.

http://www.ismartsound.com/lang/ko/skeeper.html

라이프시맨틱스 / 닥터콜

국내 서비스들 중에서 그나마 디자인 수준이 높은 PHR (개인건강기록 솔루션). + 비대면 의료 진료 서비스. H.AI라고해서 인공지능 질환예측 솔루션도 제공중

https://www.lifesemantics.kr/service/list

네오펙트

스마트글러브, 보드 등 물리기기 + IT 기반 재활 솔루션. 게임화된 컨텐츠 기반의 훈련앱 / 관리자 웹

개별 물리기기 제품 완성도 높은편 (깔끔함)

https://www.neofect.com/

마크로젠

DNA 분석 / 임상진단, 헬스 및 뷰티 DNA 진단 솔루션 / 애완동물 DNA 및 질병 검사 등 포탈형 DNA 연관검사 서비스. 기업용 / 개인용이 섞여있고 기업용 위주의설계.

https://www.macrogen.com/ko/business/pgs_servic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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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 디자인 스터디 : 도희 님

언택트 시대, 간편병운 서비스 비교분석 내용 정리

https://www.notion.so/dodiiii/Untact-26515404f65f4c0781a07e0027b1290b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열린다…기업들 속속 참전[마이데이터 시대①]

기사내용 요약 尹정부, 디지털 헬스 분야 육성 방안 국정과제에 담아

흩어져 있는 의료 정보 모아 맞춤형 서비스 가능해질 듯

카카오, 디지털 헬스케어 진출…생애주기별 건강 관리 모색

라이프시맨틱스, 마이데이터·비대면 진료 서비스 등 추진

병원들도 ‘마이 헬스웨이’ 활용 서비스 위한 시스템 구축 나서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강도태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마이 헬스웨이(의료분야 마이데이터) 도입 방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2.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윤석열 정부는 바이오·헬스 분야를 미래의 먹거리로 삼고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헬스 분야는 향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 중 하나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국정과제에는 국민 개개인이 자신의 의료·건강 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헬스 분야를 육성한다는 구상이 담겼다.

여러곳에 흩어져 있는 개인의 정보를 모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이데이터’ 분야가 디지털 헬스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마이데이터는 지금까지 은행, 카드사 등 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돼 왔지만 새 정부는 이를 전 분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IT나 헬스케어 분야 기업들도 마이데이터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잡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6일 의료계에 따르면 인수위는 바이오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키우기 위해 의료 마이데이터,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내용을 국정과제에 담았다.

이와 함께 인수위는 100만명 규모의 바이오 빅데이터를 만들어 민간에 개방하고, 주요 병원이 참여하는 질병 임상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의료 기술이 개발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의료 마이데이터 플랫폼도 본격적으로 구축한다. 의료기관, 건강보험공단, 보험사 등으로 흩어져 있는 건강정보를 한곳에 모으겠다는 것이다.

현재 보건복지부는 의료 분야 마이데이터 도입을 위해 의료기관, 공공기관 등 여러 곳에 흩어진 개인의 건강 정보를 한데 모으는 ‘마이 헬스웨이’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이런 플랫폼이 구축되면 흩어져있는 본인의 건강정보를 한 곳에서 통합해 조회하거나 저장할 수 있게 된다. 또 개인들은 자신이 저장한 건강정보를 활용 기관에 제공해 진료, 건강관리 등 원하는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건강에 대한 개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비대면 의료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면서 IT와 헬스케어를 결합한 디지털 헬스는 신성장 산업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기업들도 앞다퉈 의료 헬스케어 분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카카오는 최근 1200억원을 출자해 ‘카카오헬스케어’를 출범시키고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뛰어들었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카카오의 기술과 플랫폼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건강 관리를 포함한 다양한 비대면 헬스케어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출범 후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체계를 구축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모색하고 있다. 최근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지니너스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국민 대상 전주기 건강관리를 위한 유전체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 의약품 빅데이터 ‘커넥트디아이’의 운영사인 원스글로벌과 MOU를 체결하고 의약품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쉽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디지털헬스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건강 데이터(PHR) 상용화 플랫폼 ‘라이프레코드’를 기반으로 디지털치료제, 비대면 진료, 의료 마이데이터 사업을 펼치고 있다.

라이프레코드는 개인 건강 데이터의 생성과 수집, 저장, 분석, 가치창출, 최적화 등 가치사슬의 단계별 필수적인 공통기술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까지 플랫폼 구축에 활용된 의료 데이터 수는 약 8억건 이상이다. 현재 라이프레코드를 활용하고 있는 대표적 기업으로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등이 있다.

또 라이프시맨틱스는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콜’을 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구축해 운영 중인 ‘나의건강기록’ 앱과 연동시켰다. 이에 따라 닥터콜 앱을 통해 비대면진료를 받는 환자들은 ▲진료 및 건강검진 ▲투약 ▲예방접종 등 본인의 의료서비스 이용 내역 관련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 및 활용하게 될 전망이다.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업체 레몬헬스케어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상급 종합병원 32곳, 종합병원 및 병원 50곳에서 환자용 앱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환자는 진료 예약부터 진료 내역 및 처방약 조회, 진료비 알림, 간편결제까지 환자가 거치는 의료 전과정을 앱 상에서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레몬헬스케어는 종합병원과 동네 병의원까지 레몬케어 플랫폼 제휴 기관을 확대하고 의료 마이데이터 유통을 위한 메디컬 핀테크, 인슈어테크 기반을 확보해 디지털 의료서비스의 종합 포털로 발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주요 병원들도 환자들에게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다.

마이 헬스웨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정부나 공공기관, 의료기관 등이 보유하고 있는 진료 정보, 개인 건강 정보, 건강검진 이력, 투약 이력, 예방접종 이력 등을 모아 주치의에게 전달하고 환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강원대병원은 올해 초 아이티아이즈와 마이헬스웨이 시스템 구축 및 실증·확산 추진사업의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대병원과 아이티아이즈는 강원지역 1·2차 의료기관과 연계한 마이헬스웨이 시스템 구축, 헬스케어 기기를 통한 소비자 자가 건강관리 서비스 출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부산대병원, 전북대병원, 경상국립대병원, 원광대병원, 건양대병원 등이 마이헬스웨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구축에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코로나19로 데이터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사례는?

보건산업진흥원, 글로벌보건산업동향서 관련 현황 공유

코로나19가 온라인 진료와 원격 건강 상담 수요를 한층 가속화하면서 관련 헬스케어 서비스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산업진흥원은 14일 글로벌보건산업동향을 통해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의 디지털 활용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바이탈 데이터나 수면-식사 같은 일상생활 관련 데이터, 질병 특화형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치료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사례를 보면 크게 데이터를 취득하는 디바이스, 질병에 맞게 솔류션을 제공하는 서비스 앱, 개인의 데이터를 집약하는 플랫폼으로 구분된다.

먼저 헬스케어를 포함한 여러 업계가 첨단기술으 글로벌로 전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비나.AI(binah.ai)’의 경우 AI 및 신호처리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스마트폰 카메라만으로 실시간 심장 박동수, 산소포화도, 호흡수, 온도 등 의료용 활력징후 측정값을 계산하며 원격광용적맥파 촬영을 이용한 피부에서 반사되는 빛의 변화를 통해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지표로 보여주는 기술이다.

해당 서비스는 파트너 기업에 기술 라이선스를 제공하고 실증실험을 실시하기에 신속한 글로벌 전개가 가능한 이점을 갖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공유-협력이 가능한 데이터 표준화, 첨단기술을 보유한 국내기업을 물색하고 지원하는 구조 구축, 해당기업과 국내기업의 협력 지원 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 기업용 데이터 활용 서비스도 출시되고 있다. 이를 통한 의료비 삭감에 성공하고 있는 것이다.

2019년 나스닥에 상장된 디지털헬스케어업체인 ‘리봉고(Livongo)’는 당뇨병이나 고혈압, 비만 등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스마트 데이터 장치 기반 건강관리 플랫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의 경우 운동, 식사, 수면 등 헬스케어 기기뿐만 아니라 혈당측정기, 혈압계 등의 의료기기도 대상자에게 임대하는 구조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향후 종업원을 대상으로 한 기업의 질환관리 서비스 도입을 촉진하는 구조를 마련하고 질병관리 서비스를 전개하는데 필요한 데이터 표준화 등 체제 장비가 필요한 사례다.

끝으로 대면 진료, 비대면 진료 모두 활용 가능한 디바이스로 ‘애플워치’를 들었다.

환자의 라이프로그, 지속적인 바이탈 데이터는 의사의 진료재료로 유용하며 향후 제시된 데이터를 의료기관의 전자차트 등에 보관하기 위한 체제 정비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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