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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성에서 다크코인까지’ 데이비드 차움이 우리에게 남긴 것

우리에게 ‘암호화폐의 아버지’로 잘 알려진 데이비드 차움(Dav Chaum) 박사는 사실 훨씬 이전부터 학계에서는 ‘인터넷 익명성의 선구자(The pione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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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oindeskkorea.com

Date Published: 5/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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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 코인 – 해시넷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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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iki.hash.kr

Date Published: 7/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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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성 코인이란 정확히 뭐죠?? – 질문/답변

익명성 코인이 거래하는 사람이나 거래금액이 전혀 남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원래 블럭에 거래기록이 남고 이 거래기록이 전세계 사용자의 블럭을 이어줘서 블럭 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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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inpan.com

Date Published: 8/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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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400배 상승, 이제는 익명성 코인의 시대?

여기서 익명성코인이랑 간단하게 말하자면 거래내역을 숨길 수 있는 코인을 지칭해요 원래 블록체인이란 기술 자체가 제 3자의 개입 없이 개인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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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oongcoin.tistory.com

Date Published: 10/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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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캐시(ZEC)…익명성 코인의 시대가 온다. – 코박

익명성 코인?거래의 흔적을 남기지 않아 기록에 대하여 추적이 불가능한 익명성을 보장하는 암호화폐결재는 퍼블릭 블록체인(누구나 볼 수 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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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bak.co.kr

Date Published: 6/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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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암호화폐 유튜버 “익명성 강화 다크코인, FATF 규제로 결국 …

어떠한 방식으로든 다크코인, 믹서 및 익명성 보장 기술은 금지될 것이며, 그렇지 않더라도 규제에 의해 ‘리스크가 높은 자산’으로 지목될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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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lockmedia.co.kr

Date Published: 4/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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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리더스] 빅데이터로 본 최근 `익명성 코인` 모네로(XMR) VS …

미국 재무부의 가상자산 행정명령 서명이 공개된 후 대표적인 익명성 암호화폐 모네로(Monero, XMR)와 지캐시(ZCash, ZEC)의 시세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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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oinreaders.com

Date Published: 7/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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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캐시(Zcash)란 무엇인가: 익명성 보장 암호화폐 – Phemex

비트코인은 사용자의 거래는 공개되지만, 신원은 공개되지 않는 익명성 개인 정보 보호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어느 정도 안전하지만 가끔 거래 내역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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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hemex.com

Date Published: 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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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익명성은 우리의 몫이다 한경 코알라 – 한국경제

원래 비트코인이 내세우는 가치는 ‘가명성(Pseudonymity)’이다. 비트코인은 정부나 은행의 중재 없이도 송금과 결제를 할 수 있는 P2P 네트워크를 목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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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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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28. 지캐시(ZCash)는 무엇인가? 익명성 코인 3대장

하지만 위와 같은 암호화폐는 퍼블릭 블록체인을 사용하기 때문에 인터넷에 연결된 전 세계 누구나 여러분의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익명성 코인 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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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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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코인 익명성코인 한국은 상장폐지 미국은 상장 특급비밀을 말해줄게?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익명 성 코인

  • Author: 찰리브라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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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6.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CgF53MU4CE

‘익명성에서 다크코인까지’ 데이비드 차움이 우리에게 남긴 것

미국 러시모어산 두상. 출처=pxhere

우리에게 ‘암호화폐의 아버지’로 잘 알려진 데이비드 차움(David Chaum) 박사는 사실 훨씬 이전부터 학계에서는 ‘인터넷 익명성의 선구자(The pioneer of internet anonymity)’ 또는 ‘익명 통신의 대부(Godfather of anonymous communication)’로 불리어 왔다.

1981년 데이비드 차움 박사는 전자메일을 익명으로 송⸱수신할 수 있는 ‘믹스 넷(Mix Networks)’ 기술 개발에 성공한다. 영화 속 첩보원들이 미행을 따돌리기 위해 곧바로 목적지로 가지 않고 이리저리 엉뚱한 장소를 거쳐 가듯, 믹스 넷은 내가 보낸 메일이 바로 상대에게 가지 않고 인터넷상의 여러 지점을 경유해 가도록 함으로써 추적을 어렵게 한다.

예를 들면, 내가 보낸 전자메일이 A(내 컴퓨터) → B(경유) → C(경유) → D(경유) → E(최종 목적지)로 가는 식이다. 최종 목적지에서 봤을 때 내 메일은 A가 아닌 D로부터 온 것처럼 보이게 된다. 수사기관이 이를 역 추적하려면 D → C → B를 거쳐 실제 사용자의 컴퓨터(A)까지 접근해야 한다.

이런 믹스 넷 기술은 다크웹에 이용되는 ‘토르(TOR: The Onion Routing)’, ‘I2P(Invisible Internet Project)’ 등이 탄생하는데 기반이 된다.

데이비드 차움 박사. 출처=디파인컨퍼런스 제공

데이비드 차움 박사는 1982년과 1988년에 각각 세계 최초의 중앙집중형 온라인 암호화폐와 오프라인 암호화폐를 개발한다. 이어 1989년과 1991년에는 기존 전자서명에 익명성 기능을 강화한 특수 전자서명 기술인 ‘부인방지 서명(Undeniable Signature)’과 ‘그룹 서명(Group Signature)’을 발표한다.

공인인증서 등에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전자서명은 누구나 쉽게 서명이 첨부된 문서의 출처와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다. 차움 박사는 이런 공개 검증성(public verifiability)이 사용자의 익명성을 과도하게 침해할 수도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차움 박사가 고안한 부인방지 서명은 반드시 원 서명자의 도움이 있어야만 서명 검증이 가능케 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했다. 부인방지 서명은 이후 ‘수신자 지정 서명방식(Nominative Signature)’, ‘분산신원확인(DID)’ 등의 개념으로 확대 발전했다.

익명성을 위한 기술이 다크코인으로

그룹 서명은 좀 더 재미난 상황을 전제로 한다. 별도의 구내식당이 없는 회사는 보통 근처 식당들과 제휴를 맺고 직원에게 식사를 제공한다. 이때 직원들은 사후 정산을 위해 장부에 서명을 남기게 되는데, 장부를 본 사람은 누구나 식당의 단골이 누구인지를 쉽게 알 수 있다. 그룹 서명은 바로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비롯됐다.

차움 박사는 해당 전자서명이 특정 그룹(회사)의 소속원이 남긴 것임을 확인할 수는 있지만, 소속원 중 누가 서명했는지는 알 수 없도록 그룹 서명을 설계했다. 이 경우 부도덕한 직원이 가족까지 모두 데리고 와 공짜 밥을 먹더라도 누군지 확인할 수 없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차움 박사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그룹 서명에 평상시에는 서명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지만, 마스터키를 가진 관리자만 원서명자를 추적할 수 있는 ‘익명성 취소’ 기능을 내장했다. 이런 그룹 서명은 ‘링 서명(Ring Siangture)’으로 발전하여 프라이버시코인, 일명 ‘다크코인’으로 불리는 ‘모네로(Monero)’ 등에 사용됐다.

익명성에 탈중앙화를 더해 비트코인으로

사실 암호화폐는 익명성 연구의 연장선상에 있다.

우리는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일반적으로 신용카드를 이용한다. 이 경우 사용자의 구매 내역이 고스란히 드러나게 돼 사생활 침해 논란을 야기할 수 있다. 차움 박사는 1982년 사이버 공간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추적이 불가능한 최초의 암호화폐를 제안했다. -이때 암호화폐 발권 시 익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차움 박사는 ‘은닉 서명(Blind Signature)’이란 기술을 활용했다-

그로부터 26년 후인 2008년 10월31일 익명의 저자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는 ‘비트코인(Bitcoin): P2P 전자화폐 시스템’이라는 아홉장짜리 논문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익명성은 데이비드 차움의 업적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철학 중 하나이며, 사토시 나카모토는 여기에 탈(脫)중앙화란 가치를 더한 셈이다.

지난 3월25일 시행된 개정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은 익명성을 더 이상 허락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있다. 또 많은 기업들은 구현 및 관리의 효율성을 이유로 탈중앙화를 어느 정도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최근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관련 기업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하지만 시장이 뜨거울수록 그것이 가진 본질적인 가치와 비전에 대해 한 번 더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김승주 교수는 2011년부터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로 재직했으며, 올해부터는 새롭게 사이버국방학과의 학과장을 맡고 있다. 교수 재직 전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암호기술팀장과 IT보안평가팀장으로 근무한 암호 보안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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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암호화폐 시장에는 많은 알트코인들이 살아숨쉬고 있죠

알트코인들에는 다양한 부류로 나눌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암호화폐 시장에서 대표적인 익명성 코인들에 대해서 알아볼까해요

익명성 코인이란

여기서 익명성코인이랑 간단하게 말하자면 거래내역을 숨길 수 있는 코인을 지칭해요

원래 블록체인이란 기술 자체가 제 3자의 개입 없이 개인간의 직접적인 거래를 주 목적으로 두고 있죠

하지만 익명성 코인을 이용하여 거래하게 된다면 자신을 제외한 그 누구도 거래 내역을 확인 할 수 없게 돼요

국내거래소에서는 현재 자금세탁 및 범죄 사용등에 우려로 인하여 상장폐지되어 해외거래소를 통해서만 거래할 수 있어요

다음과 같은 익명성 코인의 3대장으로 지캐시, 호라이즌, 대시가 있는데요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지캐시

13년 제로코인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16년에 지캐시라는 현재의 이름으로 사용되어 오고 있어요

지캐시는 영지식증명 방식을 사용하여 제공자가 제공하는 정보 이외에는 정보를 제공 받는 사람이 추가의 정보를 알 수 없게 하는 구조에요

여기서 영지식증명 방식이란 정보를 공유할 수 없을 때 자신이 정보에 대해 알고 있다는 걸 증명하는데에 쓰이는 암호화 방식이죠

현재 지캐시는 ZEC라고 불리는 코인을 사용되며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개발되어서 비트코인과 유사한 특징이 많이 존재하고 있어요

우선 지캐시의 최대 발행량은 비트코인과 똑같은 2,100만개이며 4년마다 채굴 반감기도 똑같이 있어요

채굴 반감기란 저번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코인이 처음 등장하였을 때 블록 검증을 통해 채굴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면 50개의 코인을 보상으로 받아갈 수 있지만 4년 후에는 채굴자들이 25개의 코인 만 보상으로 받아가게 되는 것을 말해요

즉,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채굴자들에게 주어지는 보상의 코인이 절반씩 줄어드는 구조를 가진다고 할 수 있죠

이러한 지캐시를 DCG그룹의 CEO 베리 실버트가 2025년에는 6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어요

또한 그레이스케일 자산 운용사의 포트폴리오에도 자랑스럽게 있을 정도로 장기적인 측면에서도 훌륭하죠

머지않아 국내 거래소에서 재상장이 되는 날이 돌아와 말도 안되는 펌핑을 이뤄낼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호라이즌

호라이즌 코인도 위에 설명드렸던 지캐시와 매우 유사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코인인데요

호라이즌 코인은 다크코인이라 불리면서 자신의 거래기록을 숨길 수 있는 코인이에요

여러분에게 와닿을 수 있게 예시를 들자면 우리나라 N번방 사태때 가입비로 사용되었던 모네로가 이 다크코인의 한 종류인데 개인이 다른 개인의 지갑으로 이 익명성코인을 보내면 누가 누구에게 보냈는지 조회할 수가 없어 불법적인 거래 와 돈 세탁에 사용될 우려가 많아요

그렇기에 18년 일본을 시작으로 20년에 한국에서도 상장폐지를 시켰어요

이러한 점만 본다면 미래도 암울하고 투자할 가치가 없어보이는데요

하지만 호라이즌 코인은 ZENDOO라고 불리는 고유의 사이드체인 기술력이 있고, 이러한 사이드 체인 기술은 메인 체인에 연결되어 주요 정보들만 메인체인에 기록하고 거래나 일반적인 데이터처리는 사이드 체인 통해 처리하는 큰 장점이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요

따라서 호라이즌의 블록체인 플랫폼 ZENDOO 위에서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들을 더욱 더 빠르고 안전하게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해요

또한 DCG의 CEO 베리 실버트가 2025년에 3만달러까지 오른다는 말과 함께 비트코인이 과거 7달러일 때 매수하는 것과 같다는 비유를 할 정도로 강한 어조의 말을 덧붙였어요

베리 실버트의 말이 확실하지는 않아도 이 분야에서 많은 투자로 큰 돈을 벌었던 점을 참고한다면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게 될 거에요

자신의 회사인 그레이 스케일 자산 운용사에서 투자한 코인이기에 그렇게 말을 했을 수도 있고 정확한 사실은 베리 실버트, 당사자만 알겠지만 긍정적으로 고려할 만 해요

대시

대시 코인은 결제에 이용될 것을 염두하고 만들어진 암호화폐에요

11년에 처음 탄생하여 처음에는 다크코인이라는 명칭으로 불렸으나 이후 대시로 개명하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어요

거래 익명성이 강화된 암호화폐 대시가 다크코인으로 인식되는 것은 초창기 리브랜딩 당시 익명성에 초점을 맞춘 선정적인 언론보도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CEO도 변론하였죠

또한 대시 개발사인 대시코어그룹의 최고재무책임자 글렌 오스틴은 기술적으로 대시의 개인정보보호 기능이 작동하는 방식은 비트코인과 다르지 않으며 대시가 다크코인이라는 인식은 벗어나고 싶다고 했어요

이어서 대시코어그룹 대표는 언젠가부터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대시가 프라이버시 코인이라고 인식하며 사실상 대시를 상장폐지했다며 내년에는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시가 재상장될 것으로 생각된다고도 하였죠

이러한 대시가 비트코인과 유사하다고 하는 이유는 바로 P2P 네트워크로 거래한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오늘의 포스팅 주제인 익명성이죠

비트코인 거래는 개인 정보와 무관한 비트코인의 고유한 주소로만 이루어지지만 대시 코인은 이러한 투명성 부분에서 익명성이라는 특정성을 넣어 수준을 더욱 높였어요

대시도 유명 투자자들이 입이 마를 정도로 언급은 안하지만 꾸준히 입방아에 오르내리기 때문에 미래가 나쁘진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익명성 코인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전체적으로 현재는 좋은 시선을 받지 못해 국내외적으로도 거래소에서 쫓겨나는 등의 찬밥 신세지만

꾸준히 매집하다 보면 언젠간는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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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암호화폐 유튜버 “익명성 강화 다크코인, FATF 규제로 결국 사라질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20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코인 유튜브 채널 코인뷰로(Coin Bureau)의 호스트 가이(Guy)가 최근 자신의 채널에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회원국에 제시한 암호화폐 규제 지침인 트래블룰(travel rule)에 의해 익명성 강화 테마의 프라이버시 코인(소위 ‘다크코인’)은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트래블룰은 각국 정부가 1만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거래가 발생하면 거래당사자의 정보를 공유하도록 강제하는 규제 지침이다. 이는 양날의 검으로 작용할 수 있다. 암호화폐 사용자의 금융 프라이버시는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없어질 것이다. 어떠한 방식으로든 다크코인, 믹서 및 익명성 보장 기술은 금지될 것이며, 그렇지 않더라도 규제에 의해 ‘리스크가 높은 자산’으로 지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빅데이터로 본 최근 ‘익명성 코인’ 모네로(XMR) VS 지캐시(ZEC) 트렌드

Column 빅데이터로 본 최근 ‘익명성 코인’ 모네로(XMR) VS 지캐시(ZEC) 트렌드 이선영 기자 [email protected] | 입력 : 2022/03/15 [13:24] 입력 : 2022/03/15 [13:24]

미국 재무부의 가상자산 행정명령 서명이 공개된 후 대표적인 익명성 암호화폐 모네로(Monero, XMR)와 지캐시(ZCash, ZEC)의 시세가 급등했다. 각각 지난 일주일 사이에 11%, 22% 이상 급등하며, 암호화폐 시장에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모네로와 지캐시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모네로 vs 지캐시, 언급량 추이는? 3월 8일부터 3월 14일까지 일주일간 모네로는 20회, 지캐시는 21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모네로 vs 지캐시,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모네로의 이미지는 긍정 0%, 부정 0%, 중립 100%로, 중립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과 부정적인 표현은 없다. 중립적인 표현은 ‘강하다’ 단 하나이다. 지캐시의 이미지는 긍정 75%, 부정 25%,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관심 가지다’, ‘관심 끌다’, ‘도움되다’가 있으며, 부정적인 표현은 ‘불안하다’가 있다.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모네로·지캐시 관련 주요 이슈 가상자산 뉴스 웹사이트 유투데이는 여러 암호화폐 거래소 CEO가 교한 균형을 위해 디지털 자산을 보유할 계획이며, 사용자에게 비수탁 콜드 지갑(noncustodial cold wallet) 보유 중단을 촉구하자 모네로 시세가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유럽과 미국 규제 당국이 중앙화된 암호화폐 거래소의 특정 사용자 계정 동결 명령을 내린 뒤 암호화폐 시장에 각종 금지 및 계정 제한 조치가 시행됐기 때문이다. 암호화폐 뉴스 웹사이트 인베스팅닷컴은 엑소더스 월렛(Exodus Wallet)이 올해 6월 말까지 트레저(Trezor) 블록체인에 모네로 지원 기능을 추가하고자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모네로 최초 모바일 지갑 앱인 모네루조(Monerujo)는 자체 프로젝트인 사이드킥(SideKick)이 100% 자금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암호화폐 플랫폼 VNX의 창립자 알렉산더 트카체코(Alexander Tkachenko)는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보낸 메일을 통해 “일부 가상자산 거래소가 지갑을 대거 차단한다고 발표하면서 평소 숨길 것이 없거나 거래소의 조치를 우려하는 많은 사용자가 지갑을 숨기고자 한다. 따라서 불안정한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자산 보호하기 위한 수단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모네로, 지캐시 등 프라이버시 코인이 상승세를 기록했다”라고 주장했다. 모네로·지캐시, 오늘의 시세는? 3월 15일 오후 1시 13분 코인마켓캡 기준 모네로의 시세는 전일 대비 0.68% 상승한 181.3달러이며, 지캐시의 시세는 7.03% 하락한 142.56달러이다. 이선영 기자 의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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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캐시(Zcash)란 무엇인가: 익명성 보장 암호화폐 -Phemex

지캐시(Zcash)란 무엇인가: 익명성 보장 암호화폐

지캐시는 프라이버시 보장 중심의 저수수료 지원 암호화 화폐입니다. 가격은 219.17달러이며 유통량은 1160만 달러, 시가총액은 25억5000만 달러로 전체 암호화 화폐 중 51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지캐시(Zcash)란 무엇인가?

2016년에 출시되어 비트코인의 코드베이스를 기반으로 구축된 지캐시는 디지털 거래에서 더 높은 수준의 개인 정보 보호와 익명성을 보장합니다.

비트코인은 사용자의 거래는 공개되지만, 신원은 공개되지 않는 익명성 개인 정보 보호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어느 정도 안전하지만 가끔 거래 내역 및 기타 외부 정보에서 사용자의 신원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캐시의 제작자는 자체의 익명 개인 정보 보호 모델을 개발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영지식 증명(zk-SNARKs)

2014년 백서(whitepaper)에서 지캐시의 개발자는 “영지식증명” 또는 zk-SNARK라는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여 분산형 익명 결제(DAP)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이 기술을 통해 지캐시는 민감한 개인정보(예: 사용자 ID, 거래 금액 및 계정 잔액)를 공개하지 않고도 거래를 검증하고 합의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합니다. 2016년 10월 zcash는 공식적으로 새로운 토큰과 함께 비트코인 프로토콜의 코드포크(code fork)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지캐시 vs 비트코인

지캐시는 비트코인의 소스 코드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두 가상화폐는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지캐시는 작업 증명(PoW) 합의 메커니즘을 사용하며 최대 공급량은 2,100만입니다. 비트코인은 현재 USD 기준 지캐시보다 200배 이상 가치가 있지만 채굴 보상은 동일합니다.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지캐시의 채굴 보상은 4년마다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개인 정보 관련 개선 사항 외에도 지캐시는 블록 생성 주기 및 트랜잭션 시간이 비트코인과 다릅니다. 지캐시는 새로운 블록을 만드는 데 약 2.5분이 소요됩니다. 비트코인보다 약 4배 빠르지만 개인 정보 보호에 중점을 둔 경쟁 암호화폐인 모네로(Monero)에 비해 여전히 느린 속도입니다.

거래 시간은 거래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개인 거래만 가정할 때 지캐시의 기본 속도는 초당 약 6건의 거래(TPS)로 비트코인에 버금가는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각 블록에서 공개 트랜잭션이 차지하는 공간이 적기 때문에 지캐시는 공개 트랜잭션만으로도 약 26TPS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공개 및 비공개 거래의 조합은 실제 TPS가 중간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트랜잭션 속도는 주어진 시간에 네트워크가 얼마나 바쁘게 움직이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Zcash는 무엇에 사용됩니까?

1. 프라이버시

Zcash는 홀더(Holder)를 위해 비공개 주소 및 공개 주소의 두 가지 유형의 주소를 제공합니다.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공개 주소 유형은 블록체인의 주소와 트랜잭션이 공개적으로 표시되지만 사용자의 신원은 표시되지 않는 익명 시스템입니다.

이에 반해 비공개 주소는 익명 시스템으로 되어있습니다. zcash의 암호화를 최대한 활용하여 주소와 관련된 거래를 숨깁니다. 또한 사용자는 암호화 메모와 비공개 거래에 대한 정보를 신뢰가 가능한 다른 당사자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비공개 거래는 세금 목적으로도 감사가 가능하지만 사용자의 허가가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이 개인 정보는 사람마다 여러 가지의 이유로 중요할 수 있습니다. 공개 원장을 사용하면 잔액과 거래 내역에서 사용자의 신원을 추론할 수 있으므로 사기에 취약합니다. 지캐시(zcash)나 모네로(Monero)와 같은 개인 정보 보호에 중점을 둔 코인들은 이러한 방식으로 사용자가 식별 또는 표적화되지 않도록 보호해 줍니다. 2020년의 학술조사 결과 지캐시를 통한 대규모 불법행위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이 같은 가상화폐는 자국 내에서 불법적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얻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2. 낮은 거래수수료

또한, 개인 정보 보호 기능 외에도 zcash는 낮은 거래 수수료를 제공합니다. 지캐시의 기본 거래 수수료는 0.0001 ZEC로 코인의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약 $0.02입니다. 이는 비트코인과 모네로의 채택의 증가에 따라 오른 거래 수수료(최근 비트코인 평균 거래 수수료는 23달러에 달함)보다 훨씬 낮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지캐시가 이러한 거래 수수료 문제에 직면하지 않은 한 가지 이유는 비트코인및 모네로(Monero)에 비해 수요가 적기 때문입니다. 지캐시에 동일한 요구사항을 적용한다면 유사한 확장성 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특히 개인 거래의 경우). 지캐시의 개발자들이 이러한 잠재적인 확장성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것입니다.

특히 지캐시는 플렉사(Flexa), 제미니(Gemini) 등 결제 앱에 쓰여 반스앤노블(Barnes & Noble), 게임스톱(GameStop), 홀푸드(Whole Foods) 등 일반 소매점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는 실제 사용 사례에서 가상화폐의 채택 가능성을 크게 촉진시켰습니다.

지캐시는 누가 만들었을까?

지캐시는 2013년 Matthew Green, Christina Garman 및 Ian Miers 등 암호학자들이 제안한 제로코인(Zerocoin)이라는 프로토콜에서 유래했습니다. 제로코인은 프라이버시 관련 개선사항을 블록체인에 도입한 비트코인의 확장판입니다.

당초 제로코인(Zerocoin) 제안이 비트코인 개발자 커뮤니티 내에서 설득력과 수용력이 부족에 직면하자 핵심 제로코인 팀은 독자적인 암호화폐를 출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코인 개발을 위해 유명 암호학자 주코 윌콕스(Zooko Wilcox-O’Hearn)과 협력했고, 일라이 벤 사순(Eli Ben-Sassoon)과 알레산드로 치에사(Allesandro Chiesa)를 포함한 다른 여러 과학자들을 영입했습니다.

윌콕스는 현재 일렉트릭 코인사의 CEO로 남아 30여 명의 직원과 함께 지캐시의 개발을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채굴된 모든 지캐시의 약 20%는 코인 개발 첫 4년(2021년 종료) 동안 개발자를 지원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2018년에 윌콕스는 연간 약 360만 달러 상당의 지캐시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캐시를 채굴하면 코인의 20%가 지캐시 개발자들에게 보상으로 돌아가는데, 20% 비율이 채굴자들에게 불리하게 작용되기 때문에 공정성의 문제가 대두되면서 이는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에서 논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일부는 코인이 너무 중앙 집중화되어 있다고 비난했고 다른 일부는 오히려 윌콕스를 옹호하며 그의 투명성을 칭찬했습니다.

지캐시의 가격변화

Zcash는 2016년 10월에 강세를 보이며 출시 당시 $4000 이상에 거래되었습니다. 그러나 극심한 변동성으로 인해 가격은 다음날 $1000 미만으로 떨어졌고, 그 다음 달에는 $100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코인의 재산은 2017년 암호 강세장에서 다시 상승하여 2018년 1월에는 다시 약 $700로 회복되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2018년 폭락 당시 $100 미만으로 또 다시 폭락했고, 그 이후 상대적으로 정체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지캐시는 다른 많은 암호화폐들과 함께 부활했습니다. 아직 2016년 혹은 2018년 만큼 높지는 않지만 지난 3개월 동안 지캐시는 $86.79에서 $219.17로 152% 상승했습니다(Bitcoin은 같은 기간에 66% 증가).

이러한 상승은 상당량의 자본이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암호화폐)으로 유입되는 현재의 ‘알트코인 시즌‘에 부분적으로 기인할 수 있습니다. 지캐시의 최근 가치 상승의 또 다른 잠재적 원인은 2020년 11월에 있을 코인의 첫 번째 ‘반감기‘(새로운 지캐시 공급량 감소를 나타내는 주요 이정표)입니다.

이러한 상승은 현재의 ‘알트코인 시즌’이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암호통화)으로 상당한 자본이 유입된 원인도 있습니다. 지캐시의 최근 가치 상승의 또 다른 잠재적 원인은 2020년 11월이 코인의 첫 번째 반감기였기 때문입니다.

지캐시의 전망은?

Zcash의 전망은 현재로서는 비교적 안정된 것으로 보이지만, 다른 개인정보 중심 암호화폐와의 경쟁과 익명성 기반 코인(=프라이버시 코인)을 겨냥한 규제들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캐시(Zcash) vs 모네로(Monero)

처음부터 지캐시는 개인 정보 보호에 중점을 둔 암호화폐인 Monero(XMR)와 경쟁해왔습니다. 2014년 선보인 모네로는 완전한 익명성을 실현하여 암호화폐의 퍼스트 무버로서의 위상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2년 후 출시된 지캐시는 그 이후로 모네로를 따라잡기 시작했습니다. 모네로의 시가총액은 현재 약 71억 9천만 달러로 지캐시의 2.8배에 달합니다. 또한, 버지(Verge)나 피벡스(PIVX)와 같은 개인 정보 보호에 중점을 둔 코인들이 모네로와 지캐시의 뒤를 잇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프라이버시 중심의 암호화폐로서 지캐시를 차별화하는 주요 특징은 지캐시의 암호학자들, 고유의 암호화 방식, 후발주자(Second-mover)로서의 위상입니다. 지캐시는 여때까지의 각종 난관들을 비교적 잘 이겨냈지만 이러한 기능들이 다른 익명성 기반 코인(=프라이버시 코인)들과의 살벌한 경쟁 사이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보장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지캐시에 대한 또 다른 잠재적인 우려는 정부 규제입니다. 개인 정보 보호에 중점을 둔 암호화폐는 오랫동안 인터넷상의 불법 행위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일부 국가(예: 파키스탄 및 마케도니아)는 모든 암호화폐 관련 활동을 금지했으며 일본은 익명성 기반 코인들에 대해 여러 조치들을 취했습니다. 2018년에는 금융 보안국(Financial Security Agency)은 불법 행위를 이유로 모네로(Monero), 지캐시(zcash), 대시(DASH) 및 기타 익명성 기반 암호화폐를 금지하는 정책이 발표되었습니다.

만약 나중에 추가 규제의 대상이 될 경우, 지캐시는 비공개 및 공개 거래 모두에 대한 지원과 사용자가 감사 목적으로 정보를 공개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의 퇴출을 면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지캐시의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만약 모네로(Monero)가 대신 정부의 타겟이 된다면 이것이 지캐시에게는 이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결론

지캐시는 수년에 걸쳐 수많은 업그레이드를 거쳤으며 가장 최근의 업그레이드는 캐노피(Canopy) 업그레이드 입니다(2020년 11월). 이 업데이트는 블록체인의 보안, 개인 정보 보호 기능 및 효율성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올해 시행될 가장 중요한 업데이트는 2021년 10월부터 시행되는 NU5 업그레이드(Network Upgrade 5)입니다. 본 업그레이드는 지캐시를 시장에서 훨씬 더 유연하게 하며,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개발 팀은 또한 프로토콜의 보안을 개선하고 확장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Halo 2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 모두가 개선되면 지캐시는 향후 더 많은 사용자 확보와 동시에 개발자들의 지원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반적으로 지캐시는 혼잡한 암호화 시장에서 작지만 주목할만한 틈새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익명성 제공과 동시에 비트코인과 유사한 많은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존경받는 암호화폐 개발팀을 보유하고 있고, 작지만 영향력이 큰 커뮤니티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쟁 코인들 중 지캐시의 현재 지위로 볼때 지캐시의 지속적인 성장 여부는 앞에서 언급한 업그레이드의 성공 여부에 달려있어 보입니다. 또한 대부분 암호화폐 개발팀이 지캐시의 장점을 어떻게 더 많은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마케팅할 수 있는지 여부도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지캐시의 최근 성장과 업그레이드 계획으로 볼때 지캐시는 2021년에 충분히 주목 받을만한 코인임이 분명해 보입니다.

비트코인의 익명성은 우리의 몫이다 [한경 코알라]

백훈종의 알쓸₿잡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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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에 많이 쓰이는 비트코인

범죄에 쓰기 쉬운만큼 되찾기도 쉬워

비트코인은 가명성을 제공한다

익명성은 우리의 몫이다

백훈종 샌드뱅크 COO는…

안전한 크립토 투자 앱 샌드뱅크(Sandbank)의 공동 창업자 겸 COO이다. 가상자산의 주류 금융시장 편입을 믿고 다양한 가상자산 투자상품을 만들어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샌드뱅크를 만들었다. 국내에 올바르고 성숙한 가상자산 투자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각종 매스컴에 출연하여 지식을 전파하고 있다.

미국 정치인들이 언론에 나와 비트코인을 비난할 때 많이 쓰는 무기 중에 하나가 ‘비트코인은 돈세탁에 쓸 때 좋다’이다. 최근 이 주장을 가장 많이 하는 정치인으로는 단연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꼽힌다. 거의 매번 공개석상에 설 때마다 비트코인을 비난해온 그녀는 지난달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서도 “많은 암호화폐가 주로 불법 금융에 사용되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비트코인의 사용을 축소하고 돈세탁이 이뤄지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발언을 했다.유럽중앙은행(ECB)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나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도 비트코인에 대해 비슷한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버핏은 “비트코인 중 상당액이 검은돈을 세탁하는 데 사용됐다”면서 “범죄를 저지르는 데 현금 따위는 필요하지 않은 시대가 왔다”고 비판해왔다. 현존하는 최고의 투자자로 인정받는 버핏이지만 비트코인에 대한 견해만큼은 예전부터 다소 편향되어 있어 아쉽다.이들의 주장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우선 비트코인이 범죄에 자주 이용되는 것은 사실이다. 아니, 처음부터 비트코인은 범죄에 사용되면서 본격적으로 세상에 등장했다. 비트코인이 처음 상거래에 사용된 사례는 미국의 어느 청년이 피자 두 판을 사 먹는데 약 1만BTC를 지급한 건이지만, 비트코인이 ‘대규모’ 상거래에 사용된 사례는 2011년 실크로드라는 온라인 마약 밀매 사이트가 처음이다. 이 사이트를 개설한 로스 울브리히트는 마약 판매대금을 비트코인으로 받으며 2년 가까이 본인 정체를 숨기고 웹사이트를 운영했으나 결국 체포되었다. 현재 그는 종신형을 받고 교도소에 갇혀있다.얼마 전에는 미국 최대의 송유관이 사이버 공격으로 마비된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사태가 있었다. 당시 랜섬웨어 해킹 세력 다크사이드는 송유관 회사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으로부터 총 75BTC를 받아내고 잠적했는데, 조 바이든 대통령까지 나서서 사이버 해킹 몸값에 사용되는 가상화폐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하다며 으름장을 놓았다. 그러나 불과 며칠 후 FBI는 다크사이드에 지급된 금액의 약 85%에 달하는 63.7BTC가 회수되었다고 발표했다.2016년 비트피넥스 거래소에서 해킹된 45억 달러어치의 비트코인 중 상당액인 36억 달러 정도가 최근 뉴욕 맨해튼에 거주하던 한 젊은 부부의 클라우드 저장장치에서 발견되어 압류되었다. 이들은 여러 가지 복잡한 수법을 사용하여 도난당한 비트코인을 ‘세탁’했을 뿐만 아니라 일부는 ATM기로 찾아 금과 NFT, 월마트 기프트카드 등을 사는데 썼다고 한다.잠깐. 가만히 듣다 보니 뭔가 이상하다. 2016년에 해킹된 돈이라면 6년이 지났다는 것인데 이게 지금 어디에 어떻게 보관되고 있는지 어떻게 찾을 수 있는 걸까? 게다가 가짜 신분으로 수많은 온라인 계정을 만들어 쪼개고 합치고를 반복하는 방법으로 세탁했다는데 범인들을 어떻게 체포할 수 있었을까?비트코인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발생한 모든 거래를 전부 기록하고 있는 블록체인이다. 예전 것만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발생 중인 거래들도 마음만 먹으면 모두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거래내역을 전 세계가 투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원장에 시시각각 기록되는 비트코인을 ‘세탁’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물론 각 거래의 당사자가 누구인지 이름표가 붙는 건 아니기 때문에 마치 검은돈이 거래되기 좋은 환경인 듯 보인다. 하지만 돈이 움직이는 정황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는 것은 범죄자로서는 엄청난 부담이다. 만약 사법당국이 거래소들에 명령하여 특정 주소에서 송금된 비트코인의 입금을 막으면, 범죄자는 기껏 열심히 훔친 비트코인을 정작 현금으로 바꿔 찾을 수가 없다.비트코인을 누가 보냈는지 신원을 밝혀내는 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 만약 비트코인의 최초 송금지가 업비트나 코인베이스 같은 거래소 계정이라면 언제라도 송금 행적을 역추적하여 거래소에 등록된 최초 송금자의 신원을 알아낼 수 있다.모든 전송 기록이 다 기록된다는 점, 그리고 시시각각 전송 현황을 감시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비트코인을 범죄에 쓰기 쉽다는 주장은 거짓말이다.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다크사이드에 지급한 몸값은 오히려 비트코인이었기 때문에 되찾을 수 있었다. 만약 지급한 돈이 현금이었다면? 어디에 가서 어떻게 묻었는지 누가 알겠는가?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이 지닌 이러한 특성이 약점이라 지적하기도 한다. 이렇게 비트코인의 행적이 모두 투명하게 공개되고 거래 당사자의 신원을 알아내는 것도 쉽다면 ‘대체 비트코인을 쓰는 포인트가 뭐냐’는 것이다.원래 비트코인이 내세우는 가치는 ‘가명성(Pseudonymity)’이다. 비트코인은 정부나 은행의 중재 없이도 송금과 결제를 할 수 있는 P2P 네트워크를 목표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누구든 차별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중립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했다. 그래서 어느 나라에 살든 어떤 신분이든 인터넷만 연결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을 뿐, 따로 휴대폰 인증이나 계좌 인증 같은 고객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는다. 비트코인 창시자의 이름인 나카모토 사토시도 누군가 또는 어떤 그룹이 사용한 가명이라고 하지 않나?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비트코인이 보낸 사람과 받는 사람의 ‘익명성(Anonymity)’까지 보장해주는 건 아니다. 비트코인은 처음부터 그런 기능을 제공하지 않았고, 그 이유는 간단하다. 비트코인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안전한 자산, 또는 화폐가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초기부터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발전은 오직 이 한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만 진행됐다. 거래 당사자의 신분을 감춰주는 ‘익명화’ 또는 ‘비식별화’ 기술은 범죄와 같은 특정 목적을 가진 유저들에게만 좋을뿐 범용성과는 별 상관이 없었다. 그래서 그동안 우선순위에서 빠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그래, 좋다. 범죄자들에게만 유리한 돈이 되지 않기 위해 익명성보다 가명성을 채택한 것은 이해가 된다. 그러나 만약 좋은 의도를 위해 익명성이 필요한 경우엔 어떻게 할까? 독재 정부로부터 탄압받는 사람들을 도울 때나 전쟁이 발발한 나라에 원조를 보낼 때 사용하고 싶은데, 누군가 내 송금 기록을 역추적해서 신원까지 특정할 수 있다니 불안하다는 주장도 충분히 해볼 수 있다.정부는 언제나 돈을 컨트롤하려는 유혹에 빠진다. 최근 캐나다에서 벌어진 자유 호송대(Freedom Convoy) 시위 사태가 이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캐나다 중앙정부의 백신 접종 의무화 정책을 반대하는 화물차 운전사들이 전국에서 수도인 오타와로 몰려들어 시위를 벌인 것이 사건의 발단이다. 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는 이례적으로 비상사태법을 발동하여 운전사들의 은행 계좌를 동결하고 기부금이 모인 크라우드펀딩 웹사이트까지 닫아버렸다. 암호화폐로 기부 행렬이 이어지자 이와 관련된 30여 개 지갑 주소를 특정하여 거래소 입금을 금지해버렸다.좀 더 극단적인 예이긴 하지만, 만약 우크라이나가 전쟁에 패배하여 러시아의 속국이 되어버린다면 어떨까? 며칠 전 우크라이나 군대에 80BTC를 통 크게 기부한 사람은 과연 안전할 수 있을까? 만약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보복을 이유로 비트코인 이동 경로를 역추적해 이 사람을 찾아 나서면 어쩐다?무언가의 필요성을 따져볼 때는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상상해보는 것이 좋다. 우크라이나를 도우려고 큰돈을 기부한 용기 있는 사람의 신변이 나중에라도 위험해지게 놔둘 수는 없다. 그러므로 익명성 역시 비트코인에 중요한 가치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면 비트코인도 지금 즉시 모네로 같은 다크코인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할까? 아니다. 비트코인은 계속 중립적인 돈으로 남아야 한다. 대신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우리가 스스로 익명성을 확보하는 법을 터득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그동안 블록체인 추적 기술은 체이널리시스나 엘립틱 등 기술기업들의 노력을 통해 눈부신 발전을 이뤄왔다. 덕분에 FBI 등 수사기관이 최근 들어 더 많은 암호화폐 범죄를 소탕하는 데 성공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는 범죄소탕을 위한 중립적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익명성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최소한의 보장은 해줄 수 있는 기술, 즉 privacy-tech의 발전도 빠르게 이뤄지는 중이다. 아래 개념들 정도는 알고 있는 게 좋다.▶Coinjoin: 수많은 사람의 비트코인을 복잡하게 섞어 비트코인의 주인을 특정할 수 없게 하는 ‘코인 믹서’ 서비스.▶Payjoin과 Coinswap: 비트코인 메인넷에서 제공하는 기능으로 누가 코인을 전송했는지 정보를 난독 화해주는 기능. Wasabi wallet, Samouraiwallet 등 일부 지갑 서비스들이 채택하여 사용 중이다.▶라이트닝 네트워크: 비트코인의 유명한 레이어2 솔루션으로 트랜잭션이 온체인 바깥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익명성 강화에 좋다. 마치 ATM에서 찾은 현금은 어디에 썼는지 알기 매우 어려운 것과 같다.앞서 소개한 캐나다 시위 사태에서는 트럭 운전사들을 지지하는 한 기부단체가 모금된 비트코인(의 개인 키가 적힌 종이)을 트럭 운전사들에게 일일이 전달하는 과정을 영상에 담아 트위터에 올렸는데, 자신과 트럭 운전사들의 얼굴을 그대로 노출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기부단체는 “아무것도 숨길 것이 없으니 이 영상을 올린다. 캐나다의 헌법이 날 보호해 줄 것이다”고 당당히 밝혔지만 사실 본인들보다도 트럭 운전사들의 안전을 생각하면 신중치 못한 처사이다. 트뤼도 총리가 발동한 비상사태법은 위력이 매우 강력해서 나중에 이들의 신변은 헌법도 지켜줄 수 없을지도 모른다. 익명성을 확보하여 안전하게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것은 바로 사용자인 우리들의 몫이다.비트코인은 중립적인 돈(neutral money)이다. 중립적인 돈은 캐나다나 우크라이나 국민처럼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위해 쓰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장점이 많기 때문에 범죄에 이용되기도 한다. 원래 인간의 삶을 바꾼 위대한 기술은 편이 없이 누구에게나 쓰여왔다. 바퀴, 인터넷, 이메일도 좋은 일과 나쁜 일에 모두 쓰이듯이 말이다.이제부터 누군가 비트코인은 범죄에 자주 쓰인다고 비난하면 이렇게 알려주자. “범죄에 쓰이기 어려운 기술은 좋은 일에도 쓰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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