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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스(Inverse)는 ‘거꾸로, 반대로‘라는 의미를 지닌 단어입니다. 그 뜻에서 바로 유추할 수 있듯 인버스 상품이란 주가가 떨어지면 수익이 나는 ETF, 상장지수증권 등을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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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글로벌 경제를 비롯해서 국내 증시 역시 코스피가 1600선까지 떨어지고, 코스닥 역시 500선까지 떨어지면서 도대체 어떤 종목에 투자를 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거기에 국제유가마저 떨어지는 상황에서 최근 한 달 사이에 거래량이 두 배 이상 늘어난 상품이 있는데요, 바로 인버스와 레버리지 상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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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스 펀드 – 나무위키: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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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스 뜻, 주식 종류 – SM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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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인버스 뜻
- Author: 바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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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3.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0SHkyalcrwo
[투자] 인버스, 곱버스… 왜 하지 말라고 할까요? (feat. SQQQ)
인버스(Inverse)는 ‘거꾸로, 반대로’라는 의미를 지닌 단어입니다. 그 뜻에서 바로 유추할 수 있듯 인버스 상품이란 주가가 떨어지면 수익이 나는 ETF, 상장지수증권 등을 말해요. 일반적인 ETF가 지수의 움직임을 따라서 오르고 내린다면, 인버스 ETF는 지수의 움직임을 반대로 추종하는 것이죠. 지수와 반비례하게 움직이는 셈인데요. 예를 들어 코스피를 추종하는 인버스 상품은 코스피 지수가 상승하면 그만큼 수익률이 떨어지고, 코스피 지수가 하락하면 수익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시장이 불황인 요즘, 투자자들에게 큰 각광을 받고 있죠.
인버스 상품들 중에는 이름에 ‘레버리지(leverage)’가 붙은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여기서 ‘레버리지’는 ‘지렛대’라는 의미의 영어 단어예요. 혼자서는 들 수 없는 무거운 물건도 지렛대를 이용하면 들어올릴 수 있는 것처럼, 작은 금액으로도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을 의미하죠. 금융용어로 레버리지는 ‘부채, 대출’ 등을 의미하며 빚을 낸 투자를 지칭하는 데 쓰입니다. ETF에서는 2배의 수익을 내는 상품에 대해 ‘레버리지’라는 표현을 사용하죠. 예를 들어 각 상품이 추종하는 지수가 10% 상승하면, 레버리지 상품은 20%의 수익을 거둘 수 있고요. 10% 하락하면 20%의 손실이 발생하는 겁니다. 내가 자본과 동일한만큼의 금액을 대출받아 투자한 셈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인버스 레버리지 상품을 투자자들은 흔히 ‘곱버스’라고 부릅니다. ‘곱하기’와 ‘인버스’가 결합된 신조어인데요. 일반적인 인버스 상품의 곱하기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1% 하락할 때 인버스 수익이 1% 오른다면, 곱버스는 2%가 상승하는 것이죠. 상품명에 함께 붙은 ‘2X’ ‘3X’ 등은 배수를 의미해요. 2X는 인버스의 2배로, 3X는 인버스의 3배로 움직이는 거죠. 곱버스는 수익률이 배가 되는 만큼, 손실도 큰 매우 공격적인 투자 상품입니다.
주식 용어 설명, 종목 분석
요새 가장 핫한 주식 종목을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바로 말할 수 있는 것이 ‘인버스와 곱버스’입니다. 최근 코로나가 재확산되면서 주식이 크게 빠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인버스 인기가 다시금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버스에 대해 정확히 아는 분들이 없어서 완벽하게 정리해드려 해당 포스팅을 기획해봤습니다.
글의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식 인버스 뜻 및 수익구조
인버스 주식은 한마디로 기준으로 삼은 지표가 하락하면 수익을 얻는 종목입니다. 가장 많이 매수하는 ‘코덱스 인버스’를 예를 들면 해당 종목은 코스피를 지표로 삼고 있는데 코스피가 1% 하락하게 되면 ‘kodex 인버스’는 오히려 1%로 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즉 하락하면 할수록 수익을 얻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코로나로 인해 코스피, 코스닥이 폭락했을 때 인버스, 곱버스에 사람들이 엄청 몰렸던 것입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이 종목을 사는 이유도 똑같습니다. 여기서 곱버스는 인버스x2라 보시면 되는데 코스닥이 1%떨어졌을 때 인버스는 1% 수익을 내지만 곱버스는 2%로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인 것이 레버리지입니다. 코스닥이 기준인 ‘kodex 코스닥 150 레버리지’는 코스닥이 1% 오르면 해당 상품은 2%로 오르는 것입니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정리하자면 아래 표와 같습니다.
구분 인버스 곱버스 레버리지 코스닥 1% 상승 시 -1% -2% 2% 코스닥 1% 하락 시 1%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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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착각하는 인버스 상식
정비례
만약 kodex 코스닥 150 선물 인버스를 갖고 있다고 가정했을 때 코스닥이 1% 하락하면 해당 종목이 똑같은 비율대로 1% 상승한다고 생각할 텐데 절대 아닙니다. 그 반대로 1% 상승하면 1% 떨어지는 것이 아닌 그 이상으로 하락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이유는 괴리율 때문입니다.
인버스를 최고 기획했을 때 코스닥, 코스피를 변동 비율대로 주가가 변동하도록 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의 심리. 반복되는 주가 등락, 그리고 선물과 현물의 차이 때문입니다.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선물, 현물의 차이인데 아마 ‘콘탱고’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한창 원유 때문에 뉴스에서 많이 다뤘는데 이 개념이 인버스에도 적용됩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아주 쉽게 정리한 것이 있으니 아래 콘텐츠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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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투자 고수는 인버스, 곱버스, 레버리지 등 같은 인덱스 주식을 구입하기 전 항상 괴리율을 체크합니다. 만약 코스피가 2% 빠졌는데 인버스가 3~4% 올랐다면 이는 코스피가 추가적인 하락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장기투자
“지금 코스피, 코스닥이 고점에 올라와있으니깐 지금 인버스를 사서 오랫동안 묵히면 나중에 큰 수익을 벌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면 아예 잘못됐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인버스, 레버리지, 곱버스 같은 인덱스 주식을 절대로 장기 투자하면 안 됩니다. 하면 할수록 오히려 손해가 날 확률이 100%입니다. 그 내용을 설명하기에 너무 길어지니 아래 컨텐츠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예시까지 들어서 쉽게 설명했으니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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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종목 추천받기(업체 활용)
주위에 주식으로 돈 많은 번 분들이 많이 있어서 물어보면 ‘본인 분석+업체’ 도움을 받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아무리 시황을 잘 읽는다고 해도 개인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한정적이지만 투자 컨설팅, 급등 제시해주는 업체는 기업이라서 정보의 질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업체라 무조건 거를 필요 없이 3일 무료 이런 것만 받아서 제대로 활용해도 수익 창출에 큰 도움이 됩니다. 어차피 3일만 이용하고 끝이기 때문에 돈나가는 것도 아니라서 추천드립니다.
해외 주식 하기
미국 주식에도 국내와 동일하게 인버스 상품이 있습니다. 물론 미국뿐 아니라 중국, 일본, 인도 등 다양한 나라에도 있는데 이러한 해외주식을 하는 것도 수익 창출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때 종목뿐 아니라 잘 선택해야 할 것이 바로 주식 앱입니다. 어떤 증권 앱을 사용하냐에 따라 수수료 차이도 크고 인터페이스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주식 어플을 사용해봤지만 해외주식만큼은 nh투자증권의 ‘나무’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한 글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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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주식 인버스 뜻과 잘못된 상식에 대해 자세히 다루어 봤습니다. 다음에도 주식 용어 등 초보 주식 투자자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시사금융용어] 곱버스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7시 3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곱버스는 ‘곱하기’와 ‘인버스(Inverse)’의 합성어다. 배의 변동폭을 낸다는 의미에서 ‘곱’과 코스피 등락과 반대로 움직인다는 뜻에서 ‘인버스’를 합해 만들어진 단어다. 즉 코스피 200지수 하락 시 수익률이 플러스가 되는 인버스 상품의 가격 변동이 두 배로 움직이는 상품이다.만약 코스피 200지수가 1% 하락하면, 2%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곱버스 상품인 ‘KODEX 200선물인버스2X’인 것으로 파악됐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으로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국내 투자자들은 지수 움직임의 역으로 두 배 움직이는 곱버스 상품을 통해 수익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개인 투자자들이 하락장에 수익을 낼 수 있는 이 상품을 사들이며 지수 하락에 베팅하고 있다. 다만 곱버스는 단기적인 변동성이 큰 만큼 고위험 배팅에 따른 손실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정책금융부 윤슬기 기자)(서울=연합인포맥스)(끝)
주식 인버스 뜻과 사는법, 하락장 투자하기
주식 인버스 뜻과 투자방법을 알아봐요. 주식을 접한지 얼마되지 않았다면 내가 투자한 종목이 반드시 올라야지만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해요. 투자의 대부분은 [OO회사를 샀는데 3년만에 3배가 되었다더라]라는 소리를 많이 들을 수 있고 실제로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지수나 종목이 올라야지만 수익을 보는 포지션은 맞아요. 다만 지수와 종목이 떨어졌을 때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고 그래서 자유로운 포지션의 변경으로 상방, 하방 배팅으로 큰 수익을 낼 수 있어요.
대표적으로는 공매도가 있는데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미리 고점이 예상되는 회사를 빌려온 주식을 팔고, 나중에 회사의 가격이 낮아지면 판만큼의 수량을 매수상환하여 차익을 얻는 거래에요. 하지만 개인투자자는 진입장벽의 이유로 현실적으로 공매도를 하기 불가능하답니다. 그래서 개인투자자의 하방 배팅은 99.9% 주식 인버스를 투자하는 것을 의미해요. 20년도 코로나 대폭락 사태때에도 많은 투자 커뮤니티에서 하락으로 돈을 버는 주식 인버스 투자수익률의 인증 글이 많았었고 많은 돈을 벌었어요.
[그렇다면 어떻게 인버스에 투자를 하나요?] 주식계좌를 만드셨고 매매를 한번이라도 해보신 적이 있다면 주식 인버스 사는법은 어렵지 않아요. 왜냐하면 주식을 매수, 매도하는 것처럼 인버스라는 상품을 사고 팔 수 있기 때문이에요. 다만 인버스에서도 종류가 다양하고 운용방식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주식 인버스 뜻을 정확하게 알아보고 내가 정말로 하락 배팅으로 수익을 보고 싶은 시장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주식 인버스 뜻과 종류를 알아봐요
주식 인버스 뜻은 추종하고 있는 지수가 하락하면 수익을 얻는 상품이에요. 그래서 하락 배팅을 하면 통틀어서 인버스 투자라고 하지만 인버스에도 무수히 많은 종류가 있어요. 코스피, 코스닥, 일본, 국제선물, 미국달러, 나스닥, 상하이, 홍콩등의 모든 지수에는 인버스 투자 상품이 꼭 있답니다.
우리나라의 시장에서 하락을 배팅하고 싶다면 KOEDX, TIGER, KBSTAR 등의 코스피 코스닥 인버스를 사면 되는데 동일한 지수를 추종하지만 운용하고 있는 회사에 따라서 앞에 단어가 달리붙는 것이니 큰 차이는 없답니다. 즉 KODEX 인버스와 TIGER 인버스는 동일하게 코스피의 하락만큼 수익을 얻는 것이고 주관하는 회사가 다를 뿐이에요.
[정말로 주식 인버스를 투자하면 하락에 수익을 얻을 수 있나요?] 한번에 이해를 하기 위해서 20년도의 가파른 폭락을 가져온 3월 코로나 차트를 준비 해보았어요. 지수는 2월달 최고점 2,277.23을 찍은 뒤 한달도 안되서 1,439.43의 폭락을 하였는데 대부분의 회사들은 반토막이 났었던 사건이였어요. 그렇다면 이때 인버스를 투자하고 있었다면 수익은 어떻게 되었을까요?KODEX 인버스는 코스피 하락과 동일한 상승을 추종하는 상품이에요. 2월달 6,075원에서 3월 19일날 9,325원으로 약 50%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여기서 위 두개의 차트와 %를 비교해보면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을거에요. 바로 코스피는 50%하락이 나지 않았는데 어떻게 인버스는 50% 수익률이 났다는 점이에요. 그 이유는 주식 인버스도 하나의 상품이기 때문에 매수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가격의 상승은 어쩔 수 없이 일어나게 되기 때문이에요. 운용회사에서는 최대한 상품의 목적에 맞게 비슷한 등락폭을 만드려고 하지만 절대적으로 똑같이 만들 수는 없답니다.
[주식 인버스 뜻은 알겠는데 더 큰 하락 배팅은 할 수 없을까요?] 그래서 하락의 2배 ~ 3배를 추종하는 주식 인버스를 매수하시면 된답니다. 같은 인버스인데 뒷 부분에 X2, X3이 적혀있는 것은 정해진 배로 추종을 하겠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KODEX 200 선물인버스2X를 살펴보면 코스피의 하락시기에 5,595원에서 12,815원으로 2배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었어요. 퍼센트로 따지면 100%로 한달도 되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기회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주식 인버스를 사기 전 펀드보수와 괴리율을 확인해요
① 위 주식 인버스 뜻에서 운용 회사가 만든 하나의 상품이라는 것을 알아보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주식 투자와 다르게 펀드보수라는 운용수수료를 지불 해야해요. 대표적인 코스피 인버스 상품을 보면 연 0.640%로써 크게 비싸지는 않아요. 펀드와 주식의 중간사이에 있는 ETF이기 때문에 저렴하게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이고 이러한 ETF 상품들은 거래세금이 없기 때문에 단기투자를 즐겨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더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을 추천드려요.
ETF 투자 하는 방법, 매수로 수익내기
② 완벽하게 등락폭을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인버스 투자시에는 괴리율을 확인해보셔야 해요. 괴리율은 거래하는 MTS와 HTS서도 확인을 해보실 수 있답니다. 괴리율이 +라는 것은 투자하고 있는 인버스가 추종 지수에 비해서 높게 상승 을 했다는 의미이고 괴리율이 -라는 것은 추종 지수에 비해서 아직 상승이 덜 하다는 것 을 의미해요. 그래서 인버스를 투자하실 때에는 괴리율이 -일 때 매수를 하는 것이 좋고 괴리율이 + 일 때 매도를 하는 것이 좋답니다.
스마트폰 MTS에서 주식 인버스 사는법
1. 원하는 ETF를 찾기 위해서 현재가 > 검색 탭을 눌러주세요.
2. ETF 탭에서 인버스를 검색해주신 뒤 매수하고 싶은 ETF를 선택 해요.
3. 현재 가격을 확인하신 뒤 주문 > 매수 를 하시면 된답니다.
주식의 매매 방법과 동일하기 때문에 전혀 어려울 것이 없어요. 괴리율을 확인하고 싶다면 상품명을 클릭 하시면 현재 추종 지수에 비해서 어느정도의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실 수도 있답니다. 개인투자자의 장점을 꼽자면 양방향 매매로 수익을 볼 수 있다는 점으로 빠른 포지셔닝을 꼽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장기투자자시더라도 시장의 하락이 예상이 된다면 소개드린 인버스 사는법이 큰 도움이 될꺼에요. 저도 이번 20년도의 하락을 보고 앞으로는 보수적으로 인버스를 어느정도 투자를 할 계획을 세웠답니다. 언제나 보수적으로 나의 돈을 지키면서 수익을 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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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불 붙었는데 수익률 -19%…청개구리 ‘인버스’의 후회
“신용대출 받은 돈도 들어가 있는데 한 달도 안 돼 -19%가 됐습니다. 시간을 돌리고 싶네요.”(직장인 A씨)
개미들, 주가 뛰자 인버스 ETF 몰려
최근 여의도 증권가에서 “코스피에 불이 붙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국내 증시가 호황을 맞고 있지만, 울상인 투자자들도 있다.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inverse)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자가 대표적이다. 인버스 ETF는 주가지수 등 기초자산의 가격이 내리면 오히려 수익이 나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거꾸로 주가가 오르면 손해를 보는 구조다.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청개구리 투자자’의 시름이 갈수록 깊어지는 형국이다.
인버스 투자는 개미(개인 투자자) 중심으로 이뤄졌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는 지난달부터 지난 4일까지 ‘코덱스(KODEX) 200선물인버스2X’ ETF를 8397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 기간 개인 순매수 금액 기준으로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을 합쳐 삼성전자 우선주(9809억원)에 이어 2위다. 같은 기간 기관 투자가와 외국인이 각각 8182억원, 448억원가량을 순매도한 것과 대조적이다. 이 상품은 역방향을 뜻하는 ‘인버스’와 ‘2X’란 종목명답게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하락하면 그 두 배만큼 수익이 난다. 투자자 사이에서는 ‘곱버스’로도 불린다. 개인은 ‘코덱스 인버스’도 1786억원(순매수 5위)어치 사들였다.
단기간에 주가가 급등하자 ‘오를 만큼 올랐으니 다시 빠질 것’으로 본 개인 투자자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전고점이던 2600 전후까지 너무 빨리 올랐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조정을 받을 것으로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증시는 이들 투자자의 예상과 달리 무섭게 치고 올랐다. 코스피는 지난달 이후 20.5% 치솟았다. 지난달 16일 2500선을 넘더니 5거래일 만인 23일 2600선을 뚫었고, 다시 9거래일 만에 2700선마저 돌파했다. 코스닥 지수도 한 달여 만에 15% 정도 올랐다.
코덱스 곱버스, 11월 이후 -33% 손실
주가가 상승을 거듭하면서 인버스 ETF 투자자는 자기가 판 우물에 빠진 신세가 됐다. 특히 고위험 상품인 ‘코덱스 200선물인버스 2X’의 지난달 이후 수익률은 -33.6%를 기록했다. ‘타이거(TIGER) 200선물인버스2X'(-33.6%), ‘코덱스 인버스'(-18.4%)도 줄줄이 마이너스(-) 행진 중이다. 반면 개미들이 지난달 이후 6200억원가량 순매도한 ‘코덱스 레버리지'(지수 상승률의 두 배 수익) ETF 수익률은 47.6%에 달한다.
인버스 상품들이 언제 손실을 회복할지는 미지수다.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과 세계 경제 정상화 기대감, 달러 약세 추세로 코스피가 당분간 우상향할 것으로 내다본다. 국내 증권사들은 내년 코스피 예상 범위 상단을 2800~3000선으로 잡았다. 이진우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상승 피로가 쌓여 ‘숨 고르기’ 국면에 들어갈 수 있다”면서도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강하게 매수하는 기조가 있다 보니 급격한 조정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현시점에 투자할 때도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익명을 원한 대형 자산운용사 부장은 “인버스 상품은 주가 하락 위험에 대비한 헤지(위험 분산) 용도로 투자해야 하고, ‘몰빵 투자’는 위험하다”고 조언했다.
황의영 기자 [email protected]
인버스 뜻
인버스 뜻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오늘은 인버스에 대해 소개해드리는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올해 주식을 시작하신 주린이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주식을 하시다 보면 인버스라는 단어를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투자 공부를 유튜브나 뉴스로 많이 하실텐데요. 공부하다 보면 인버스라는 단어를 종종 접하게 되고 인버스 투자는 정말 신중히 하거나 하지 말아라라는 내용을 많이 보셨을 거예요. 그래서 인버스 뜻 무엇이고 왜 투자를 할 때 신중해야 하는지 오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인버스 뜻 외에 레버리지 뜻도 함께 알려드릴테니 관심 있으신 분들을 끝까지 포스팅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 인버스 뜻
인버스, 영어로 Inverse는 정반대라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시장에서 인버스라는 단어가 붙은 상품은 기초자산의 지수가 떨어질 때 수익이 나는 상품입니다.
일반적인 상품들은 해당 상품이 추종하는 기초자산의 지수가 오르면 수익이 나는 반면 인버스는 그 반대인 것이죠. 즉, 경기의 불황에 베팅하는 상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중에는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등의 형태로 인버스 투자하실 수 있습니다. 그중 가장 쉽게 인버스에 투자하실 수 있는 방법은 인버스 ETF에 투자하시는 것입니다. 보통 인버스에 투자한다고 하면 코스피 주가와 반대로 움직이도록 설계된 인버스 ETF에 투자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스피 200 지수를 추종하는 인버스 ETF 중 대표적인 ETF에는 아래와 같이 3가지가 있으며 이 중 가장 거래량이 활발한 상품은 코덱스 인버스입니다.
1) 코덱스 인버스 (운용사:삼성자산운용)
2) 타이거 인버스 (운용사: 미래에셋자산운용)
3) 킨덱스 인버스 (운용사: 한국투자신탁운용)
코스피 외에도 코스닥 인버스 상품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코덱스 150 선물 인버스 ETF가 있습니다.
2. 인버스 주의사항
인버스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시면 인버스 상품에 투자할 때는 신중히 생각해야하며 웬만한 분들에게는 인버스 투자를 권하지 않는다는 글들을 많이 찾아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버스 상품은 주식시장이 지속적으로 하략할 경우 수익률을 높아지지만 상승과 하락이 불규칙적으로 이어지거나 지속적으로 오를 경우에는 큰 손해를 보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장이 10%가 올랐다면 인버스 상품의 수익률은 -20%입니다. 실제 투자금액이 크다면 -20% 손해를 봤을때 정상적인 멘탈을 유지할 수 있는 분은 많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우가 아니라 상승 10%, 하락 10%가 반복되어도 결국에는 손실을 볼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결국 장이 지속적으로 하락할 때만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죠. 이러한 이유 때문에 주가 조정기에 하락에 대비한 헤지 수단으로 인버스에 투자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인버스 투자의 경우, 장기적으로 투자하기보다는 하락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단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수익률의 복리효과가 있기 때문인데요. 장기간 ETF를 보유할 경우, 주가는 상승과 하락의 양방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기간 보유하면 오히려 지수 움직임만큼 수익을 낼 수 없습니다.
3. 레버리지 뜻
레버리지(Leverage)는 영어로 지렛대라는 뜻으로 주식시장에서 레버리지란 지렛대 원리를 이용하여 자신의 보유한 자본으로 낼 수 있는 수익보다 더 큰 수익을 내는 효과를 말합니다.
레버리지도 인버스와 마찬가지로 ETF로 투자하는게 가장 일반적입니다. 레버리지 투자의 경우 상승장에서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지만 하락장에서는 매우 큰 손실을 기록하게 됨으로 고위험 고수익 투자로 분류됩니다.
참고로 올해 1월부터 레버리지 상품을 매매하기 위해서는 금융투자교육원에서 1시간의 사전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기본 예탁금 1000만 원을 내야 합니다. 이러한 금융 당국의 레버리지 투자 규제는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가 몰리면서 투자자 보호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렇게 인버스 뜻 이외에 인버스 주의사항 그리고 레버리지 뜻까지 알아봤습니다. 인버스 그리고 레버리지 모두 수익을 낼 때는 남들보다 수익을 낼 수 있으니 좋지만 손실이 나는 순간부터는 수익을 냈던 속도보다 빠르게 큰 손실을 보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이 인버스, 레버리지 투자는 보통 추천하지 않으며 정 하고자 하면 정말 신중하게 그리고 단기간만 투자하라고 경고하는 것이죠.
저는 수익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안정적으로 마음편히 투자하는 것을 좋아해서 아마 인버스나 레버리지에는 투자할 일이 없을 것 같지만 공격적으로 투자하시는 분들은 상황에 따라 인버스나 레버리지로 투자가 필요하신 상황이 있을 것 같습니다. 공격적 투자하시는 분들은 오늘 포스팅 내용 꼭 참고하셔서 성투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도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댓글, 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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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인버스 ETF 기초지수 및 참고지수 소개
1. 기초지수 : F-KOSPI200
KOSPI200주가지수선물의 가격 수준을 종합적으로 표시하는 지수
2. 참고지수: F-KOSPI200 인버스
참고지수란 KODEX 인버스의 누적수익률과 기초지수인 F-KOSPI200 지수의 누적수익률의 차이로, 누적수익률 비교를 돕고자 한국거래소에서 산출한 지수입니다.
선물매도 포지션의 손익구조를 나타내는 참고지수로, 운용자산의 15%는 선물증거금, 85%는 현금보유를 가정하기 때문에 실제 ETF의 순자산가치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지만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포인트
1. 주식시장 하락시 기초지수의 일별하락률만큼 역(逆)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ETF
기초지수(F-KOSPI200)가 일별 -1% 하락 시 KODEX 인버스는 +1% 상승 추구
투자 유의사항
1. KODEX 인버스는 기초지수의 일별수익률만을 매일 -1배수만큼 추적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일정 기간의 누적수익률에 대해서는 -1배수로 연동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위의 예시와 같이 KODEX 인버스의 일별 수익률은 F-KOSPI200 일별 수익률의 각각 -1배이지만, 누적수익률의 경우 F-KOSPI200는 2.0%, 레버리지 ETF(2배)는 -3.0%로 KODEX 인버스는 2.0%로 F-KOSPI200 누적수익률의 -1배인 3.0%가 되지 못합니다.
2. 기초지수의 일정기간 누적수익률이 마이너스(-) 이거나 0%(제로)에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동기간 KODEX 인버스의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상기 수익률은 예시 수익률로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식 레버리지, 인버스 뜻과 ETF 종류 알아보기
오늘은 주식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용어인 레버리지와 인버스의 뜻이 무엇인지, 그리고 추가적으로 곱 버스의 뜻은 무엇인지 관련 ETF 상품 및 종류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주식 인버스 뜻
2. 선물 인버스 & 인버스 2X란?
3. 주식 레버리지 뜻
4. 레버리지 ETF 및 종류
5. TQQQ & QLD(2배, 3배 레버리지)
▣ 주식 인버스 뜻
인버스 Inverse란 영어를 직역하게 되면 ‘반대의’라는 뜻을 지칭하는데요.
그럼 주식에서 인버스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대략 예측이 되시죠?
네 맞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상승하게 되면 인버스는 하락을 하게 되고 코스피 지수가 하락하게 되면 인버스는 상승을 한다는 뜻입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KOSPI 200 지수를 추종한다고 보면 되는데요.
여기서 코스피 200 지수란 국내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주식 중 시장 및 업종을 대표하는 종목 200개를 선정하여 산출해 낸 지수를 뜻 합니다.
다시 말해, 코스피 지수가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인버스 상품을 매수하게 되면 내가 보유한 주식은 플러스로 바뀌게 되는 것이죠.
그럼 그래프를 보면서 다시 설명드릴게요.
오늘 코스피 지수를 보면 2972.48 포인트로 45.1 포인트가 올라 1.54%의 상승률을 나타내 주고 있는데요.
이번엔 KODEX 인버스 상품을 봐볼게요.
보시는 것처럼, 코스피 지수와 반대로 하락한 그래프를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인버스란 코스피 200 지수와 반대로 움직이는 상품을 말합니다.
▣ 인버스 ETF 종류
종류를 살펴보면 코덱스 인버스뿐만 아니라 TIGER(타이거), KINDEX(킨덱스) 인버스 상품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인버스 앞에 붙은 단어는 운용사를 뜻하는데요.
코덱스는 삼성자산운용, 타이거는 미래에셋, 킨텍스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을 뜻하니 추가로 알아두시면 좋을 듯합니다.
⊙인덱스 ETF 운용 수수료
코덱스 타이거 킨덱스 0.64% 0.022% 0.15%
운용 보수는 코덱스가 0.64%로 가장 높고, 킨텍스는 0.15%로 가장 적은 운용 보수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선물 인버스 & 인버스 2X 란?
선물 인버스란 선물 가격에 반대로 움직이는 Inverse 상품을 뜻하는데요.
앞서 설명드린 코스피 지수와 반대로 움직이는 것처럼, 선물 가격이 오르면 떨어지고, 선물 가격이 떨어지면 반대로 오르는 상품을 말합니다.
인버스 2X란 무엇일까요?
인버스 뒤에 ‘2X’라는 상품도 보신 적이 있을 실 텐데요. 이 말은 수익이 2배로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버스 2배 레버리지 상품으로 곱 버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주식 레버리지 뜻
주식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레버리지는 영어 그대로 직역하면 지렛대라는 뜻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지렛대를 이용하면 적은 힘으로도 쉽게 물건을 들어 올릴 수 있는데요.
금융에서는 실제 가격 변동률보다 몇 배 더 많은 투자 수익이 발생하는 현상을 지렛대에 비유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주식에서도 역시 레버리지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레버리지 ETF란
레버리지 ETF 역시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많게는 3배 레버리지 상품까진 있지만, 일반적으로 말할 때는 보통 2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지수가 상승하면 내가 보유한 레버리지 종목 역시 2배로 상승하고, 지수가 하락하면 2배로 떨어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상승할 때는 수익률이 2배로 높아지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지만, 지수가 하락할 때 역시 2배로 떨어지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큰 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레버리지의 경우 개별 종목 대비 운용 수수료가 높은 편인데요. 때문에 각 운용사 별 레버리지 수수료를 잘 따져 보시고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현재 국내에는 코스피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 레버리지 ETF가 4개 있는데요.
바로 코덱스, 타이거, 킨덱스, 케이스타 레버리지 이렇게 4 종류가 있습니다.
해당 종목들은 KOSPI(코스피) 200의 일별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상품이고 지수가 5% 상승 시 레버리지 상품은 10% 상승하고, 5% 하락 시 10% 하락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레버리지 ETF 운용 수수료
코덱스 타이거 킨덱스 0.64% 0.022% 0.3%
운용 수수료는 KODEX 레버리지가 0.64%로 가장 높고, 가장 저렴한 곳이 TIGER 레버리지로 0.022% 인데요.
코덱스 & 타이거는 인버스 ETF와 운용 보수율이 동일하지만, 킨덱스 레버리지의 경우 인버스 ETF 대비 보수율이 2배 높다는 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TQQQ & QLD
일반적으로 레버리지 상품은 대세 상승기에 큰 수익률을 맛볼 수 있지만, 하락장이나 횡보장에서는 손실 구간이 크기 때문에 보통 추천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국내 투자자 분들에게도 잘 알려진 미국의 레버리지 ETF 상품이 있는데요. 바로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QQQ의 3배 레버리지 ETF 상품인 TQQQ와 2배 레버리지 상품인 QLD라는 상품이 있습니다.
해당 상품은 QQQ의 2배, 3배 레버리지 상품으로 QLD의 경우 지난 10년간 83배, TQQQ는 167배나 상승하였고, QQQ의 경우 8.5배 상승하였습니다.
지난 10년간 주가가 8.5배가 상승한 것도 놀라운데, 3배 레버리지 상품인 TQQQ는 167배 상승이라는 경이로운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최근 인플레이션, 대내외 불확실성, 특히 금리인상 이슈로 인해 하락하였음)
물론 지난 10년간 TQQQ를 보유하고 있을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진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우상향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미국 주식에 투자한다면 레버리지 ETF 상품도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작년 말 국내판 QLD라 불리는 KODEX 미국 나스닥 100 레버리지 ETF 상품이 출시되었는데요.
해당 종목은 삼성자산운용에서 출시한 상품으로 미국 나스닥 100을 추종하는 최조의 레버리지 상품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하기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KODEX미국 나스닥 100 레버리지(국내판 QLD)
때문에 미국 주식에 투자하지 않는 분들은 해당 상품을 국내 주식 거래 창에서 매수할 수 있어 국내 투자자분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있는데요. 하지만, 해당 종목은 개인연금저축이나, IRP 퇴직연금을 통해 거래는 불가능한 상품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해당 종목을 거래하고 싶으시면, 일반 주식 계좌 또는 ISA계좌를 통해 거래하실 수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하기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ISA란 무엇이며, 중개형 ISA 장점 및 계좌 개설 방법(삼성증권)
하지만, 대세 하락장이나 폭락장에서 멘털을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에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투자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TQQQ가 2008년에는 없었지만, 그전에 상장되어 있었다고 가정했을 때, 만약 최고점이었던 2008년(리만브라더스 사태)에 TQQQ를 매수했다면 10년간 수익률은 마이너스로 멘털이 버티지 못했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이처럼 레버리지 상품은 하이리턴 하이리스크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투자를 권하지 않지만, 그래도 대박의 꿈을 노리는 분들에게는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종목이라 생각하고 매수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레버리지와 인버스의 뜻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제 글이 도움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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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스 뜻, 주식 종류
주가엔 상승세가 있으면 하락세가 있는법이고, 하락세가 있으면 상승세가 있는법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수가 오를 종목을 예상하고 투자해 수익을 얻지만, 떨어질 종목에 투자해 수익을 얻는 분들도 계십니다.
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주식 시장은 큰 타격을 입었고 지수가 말그대로 폭락했었죠. 이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입게 되었었는데, 만약 폭락을 예상하고 인버스 상품에 투자한 분들은 큰 수익을 얻었을 겁니다. 이번 시간에는 인버스 뜻과 주식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인버스 뜻
▣ 인버스(Inverse)
지수가 떨어지면 수익을 얻는 ETF 상품. 주식시장의 불황을 예측하고 역으로 투자하여 수익을 얻는 상품.
일반적인 주식투자는 지수의 상승을 예측해 투자하는 반면에 인버스 투자는 지수의 하락을 예측해 투자합니다. 더욱 쉽게 말하면, 베팅을 할 때 역베팅을 해서 수익을 얻는 것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주식은 항상 오르거나 항상 떨어질 수 없는 양방향성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의 일정 부분은 가치가 상승할 것 같은 종목에 투자하고, 다른 일정 부분은 가치가 떨어질 것을 예측해 인버스에 투자하는 것은 굉장히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인버스 주식
대표적인 인버스 주식 종목을 뽑자면 KODEX 인버스, TIGER 인버스, KINDEX 인버스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KODEX 인버스 TIGER 인버스 KINDEX 인버스 자산운용사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상장일 2009.09.16 2010.03.29 2011.09.08 수수료 연 0.640% 연 0.09% 0.150% 시가총액 8.743억원 505억원 52억원
모든 인버스 주식 가운데 거래량이 가장 많은 3가지 종목이며, 특히 코덱스 인버스가 가장 거래량이 활발합니다. 이 세가지 모두 KOSPI 200 지수 일간 수익률의 반대 방향으로 수익을 얻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 KOSPI 200
코스피 시장의 우량주 20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를 말함.
즉, 대한민국 주식시장 불황을 예상해 투자하는 역베팅 상품들입니다. KOSPI 200 지수를 추종한다는 점에서 똑같지만, 자산운용사가 달라 앞에 단어 또한 다르게 붙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KOSEF 미국달러선물인버스, KINDEX 일본TOPIX인버스, TIGER 미국S&P500선물인버스 등 코스피 뿐만 아니라 코스닥, 일본, 국제선물, 미국, 나스닥, 홍콩 등 모든 시장지수에는 인버스 투자 상품들이 존재합니다.
곱버스
▣ 곱버스
인버스의 2배. 2배의 변동성을 추종하게 만드는 상품.
인버스로 더 큰 수익을 내고 싶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른바 곱버스라는 상품도 존재합니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KODEX 200선물인버스 2x입니다. 쉽게 말해서, KOSPI 200 지수의 일별 수익률의 2배의 수익 또는 손실을 얻습니다.
만약, KOSPI 200 지수가 10% 떨어지면, 수익은 20%가 오를 것입니다. 반대로 KOSPI 200 지수가 10% 떨어지면, 수익은 -20% 떨어집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 부를 수 있는 투자 종목이기에 투자를 함에 있어서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인버스 투자
최근 3개월간의 KODEX 인버스 지수입니다. 거의 반타작이 나면서 지하실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하락장을 예상해서 인버스에 투자하라는 건 말은 쉽지 일반 주식종목에 투자해서 이익을 내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왠만해선 하락한다는 확신이 없다면 배팅 자체를 자제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것입니다.
▣ 인버스 투자 단점
1. 하락장으로 수익을 내는 것에 익숙해지면 상승장 전환시 매수가 어렵다.
2. 마이너스는 100%까지가 끝이기에, 인버스 투자로는 100%밖에 못번다.
3. 요즘 같이 너도 나도 지수가 오를 때엔 인버스는 안쳐다보는 게 좋다.
저번 코로나19 사태로 인버스 투자를 하신 분들은 굉장히 큰 수익을 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때 투자를 인버스 투자를 했다면 참 좋았겠지만, 지금처럼 지수가 점점 안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버스에 투자하는 것은 큰 위험이 따릅니다.
인버스에 100% 투자해 수익을 내는 사람은 찾기 힘듭니다. 앞서 잠깐 말씀드린 주식시장의 양방향성을 고려해 일반 주식종목에 70% 정도씩 투자하고 인버스 투자에 30% 정도씩 투자하는 등 전략적으로 인버스 투자에 대해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버스 주식 투자 고수 분들은 이렇게 종목을 분할하여 안전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투자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매수를 하면 하락장에서는 어느정도 선방을 할 수 있고, 상승장에서는 일반 주력 종목을 더 많이 매수했으니 어차피 이득을 얻게 됩니다. 지금까지 인버스 뜻과 주식 종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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