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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인연이 될 사람이면 모든게 순탄하죠? – 82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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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인연 이 될 사람

  • Author: 박코의 밝히는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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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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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인연이 될 사람이면 모든게 순탄하죠? ::: 82cook.com 자유게시판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아아아 ‘19.1.25 10:05 PM (220.90.xxx.196) 네. 전 그렇더라구요

2. … ‘19.1.25 10:06 PM (220.75.xxx.29)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정말 모든 게 아무 문제 없이 물 흐르듯 진행되는 듯..!

3. 네!!! ‘19.1.25 10:06 PM (118.130.xxx.162) 얼레벌레 하다가

결혼식장 가더라구요

4. 12233 ‘19.1.25 10:07 PM (220.88.xxx.202) 그렇더라구요.

여자문제나 암튼..

내가 무슨 문제로 속 끓일 일 없이

그냥 스르르~~

있어도 남자가 알아서 다 해결

5. … ‘19.1.25 10:08 PM (119.69.xxx.115) 맞아요… 남자는 결혼하고싶은 데 못했고 여자는 결혼하기싫어서 안한 40대들인데 만나자마자 연애 돌입하고 1년 후에 결혼하고 한번도 걸림없이 스무스하게 다 진행이 착착착…

6. Ddd ‘19.1.25 10:08 PM (120.16.xxx.176) 악연도 마찬가지에요.

악연이 없었다면 좋은 인연도 없었겠지만요

7. .ㅇㄹㅇ ‘19.1.25 10:09 PM (210.99.xxx.196) 어떻게 그렇기만 하겠어요.. 집안 반대도 무릅쓰기도 하고.. 그럴수도 있죠.ㅎ

8. 지나봐야 ‘19.1.25 10:09 PM (49.196.xxx.163) 결국 잘되면 인연이고 그런거죠

그 결국이라는 것도 결혼이 끝이 아니죠.

순탄하게 잘 스무쓰하게 결혼했어도 알고보니 아닌경우가 더 많을걸요. 저도 그렇구요.

9. … ‘19.1.25 10:11 PM (221.151.xxx.109) 인연이 되어 결혼하지만

그 인연이 좋은 인연일지, 나쁜 인연일지는 아무도 몰라요

10. 인연이 ‘19.1.25 10:17 PM (58.231.xxx.208) 될 사람이면 모든게 순탄한게 아니죠.

악연은 순탄하지 않아도 인연실수있고

살다보니 궁합이 좋으면 모든게 순탄하더라구요.

11. 결혼까지는 ‘19.1.25 10:27 PM (110.12.xxx.4) 무사통과

결혼생활은 헬

이혼한다고 무척 힘들었어요

결혼은 쉬워도 이혼은 어렵다

결혼은 도장만

이혼은 소송은로

12. …. ‘19.1.25 10:35 PM (114.200.xxx.117) 아뇨 ..

우리집에서 죽기살기로 반대많이 하셨고,

죽기살기로 싸워서 결혼해서

‘이남자 그때 포기했으면 어쩔뻔했어 … ‘

그러면서 잘 살고 있어요.

꼭 모든게 순탄한게 인연이다? 아닐수도 있어요

13. 너무 너무 ‘19.1.25 10:40 PM (61.105.xxx.161) 결혼하고 싶었던 남자가 있었는데 결국은 결혼하지 못했어요

지금 남편이랑은 선보고 그냥저냥 6개월만에 순탄하게 결혼했구요

생각해보니 앞에 남자는 저를 결혼할만큼 좋아한건 아니었고 남편은 지금은 투덜투덜하긴 하지만(본인 눈에 콩깍지가 씌였다고 ㅎㅎ) 평생 함께할만큼 좋아한거라 생각해서 고마워요 ㅎㅎ

14. 그게 ‘19.1.25 10:47 PM (110.47.xxx.227) 순탄해야만 결혼할 수 있으니 인연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죠.

따로 정해진 인연이 있는게 아니라 결혼할 수 있으면 인연, 못하면 인연이 아닌 겁니다.

15. …. ‘19.1.25 11:16 PM (175.196.xxx.62) 꼭 그런건 아닌 것 같아요.

어렵게 했는데 의외로 잘살기도하고

그냥 타이밍이 서로 맞아서 하게되면 하는 것이지

결과까지 장담은 못하겠음

16. 신기 ‘19.1.26 12:11 AM (211.244.xxx.184) 그랬어요

연애 많이 했고 프로포즈도 몇번 받아서 결혼 할까말까

그런시기가 참 많았거든요

근데 이상하게도 잘안되더라구요

저보다 남자쪽이 훨씬 좋아해 밀어붙인 경우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제가 거절

지나고 보면 아무 이유도 없었는데 그냥 제가 거절 중도포기

제가 먼저 너무 사랑했던 남자가 딱한번 있었어요

근데 너무너무 힘들고 가슴아프고.

그때 홧김에 소개팅 나가서 만난게 지금 남편

그전과는 다르게 너무편하고 마음에 평온이 왔어요

진짜 사랑했던 남자랑은 좋아했지만 이별하고 지금남편과 연애를 했는데 싸움도 안하고 모든게 순탄

그냥 결혼할것 같았는데 자연스레 결혼

결혼 과정에서도 한번도 안싸웠어요

지금도 안싸워요

타이밍도 중요한데 인연인가 그리생각된건 연애하면서 힘들고 가슴 아팠던적이 없었다는거

이게 사랑인가 순간 의심도 했는데 가슴 아픈사랑보다 마음편한 사랑이 더 좋더군요

17. ㅇㅇ ‘19.1.26 12:33 AM (175.206.xxx.206) 여러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니 신기하네요.. 근데 보통 스드메 혼수등등 할때만해도 서로들 엄청 싸우던데… 안싸우고 결혼하는게 가능한가요? 보통 주위에서 보는 친구들은 벌써 예랑이 꼴도보기싫다 짜증난다 이러는 친구들 반 그냥 큰 트러블없이 순탄하게 결혼하는 친구들 반 같긴해요.. 결혼전에도 안싸우고 결혼후에도 안싸우신단건 그만큼 남편분들도 좋으신 분들이라 가능한 거겠죠?

소개팅을 자주 하는데, 인연이란 게 정말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오늘 스님은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4시 30분에 서울 정토회관을 출발하여 두북 수련원으로 이동했습니다.

고속도로 위를 달리는 동안 차창 밖으로 해가 떠올랐습니다.

8시에 두북 수련원에 도착한 후 짐을 풀고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지난달 20일에 두북 수련원을 떠나 명상수련과 안거를 마친 후 거의 보름 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스님은 어제부터 감기 증상이 심해져서 오늘은 농사일을 하지 않고 하루 종일 휴식을 취했습니다. 법문이 없었기 때문에 지난 청춘톡톡 즉문즉설 중에서 소개하지 못한 내용을 소개하며 글을 마칩니다.

소개팅을 자주 하는데, 인연이란 게 정말 있는 걸까요?

“저는 이십 대 후반인데, 요즘 소개팅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제가 끌림이 느껴지는 사람이 많이 없다는 걸 알게 되면서, 동시에 제 자신도 부족함이 많은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사람을 만나는 데 있어서는 여전히 내가 좋아하는 외모가 일 순위로 중요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호감이 느껴지는 상대를 만나도 제 뜻대로 표현이 잘 안 되고 안 풀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될 인연은 된다’ 하는 말을 자주 하는데, 정말로 자신에게 맞는 인연이 있는 것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사람들을 만나려는 노력을 계속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우선 질문자가 소개팅을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냥 친구를 사귄다는 건지, 연애를 하겠다는 건지, 결혼을 하겠다는 건지, 이런 목적에 따라 마음가짐이 다르겠죠.

가령 친구를 사귈 때는 상대방이 남자든 여자든 관계가 없고, 나이가 많든 적든 관계가 없고, 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관계가 없잖아요. 그래서 대상이 아주 폭넓습니다.

반면에 연애를 하겠다는 생각이라면 대상이 많이 줄어듭니다. 우선 서로 호감이 가야 합니다. 사람을 만나보면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데, 호감이 가는 사람은 열 명 중 한 명에 불과해요. 쉽게 얘기하면 연애의 상대는 찾기가 쉽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상대방에게 느끼는 호감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나에 대해 느끼는 호감도 있어야 해요. 만약 내가 호감 가는 사람이 열 명 중 한 명이고, 또한 상대방도 열 명 중 한 명 꼴로 호감을 느끼게 되니까, 쌍방 모두 호감을 느낄 확률은 백 명 중 한 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개팅을 해서 양쪽 모두 호감을 느낄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질문자가 소개팅을 해서 연애할 사람을 만나려면 평균적으로 100번 정도 소개팅을 해야 합니다. 물론 잘 안 되면 200번, 300번을 만나야 될 수도 있고, 어떻게 잘 되면 10번 만에 만날 수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그렇다는 거예요.

만약 결혼할 상대를 구하는 것이라면 폭이 더 좁아집니다. 연애는 나이가 많아도 괜찮고, 외국인이어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결혼을 하겠다고 하면 호감만으로 되지 않고 현실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경제력도 봐야 하고, 성격도 봐야 하고, 가족들 눈에는 어떤지 평가도 들어봐야 합니다. 이런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사람은 천 명 중 한 명도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나만 상대방을 그렇게 보는 게 아니라 상대방 역시 나를 그렇게 볼 테니까 양쪽 모두 마음에 들 확률은 더욱 낮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결혼할 목적으로 소개팅을 하면 허탕을 칠 확률이 높습니다. 연애를 할 목적으로 소개팅을 하면 결혼을 목적으로 할 때보다는 허탕을 칠 확률이 낮아지지만 친구를 찾을 때보다는 허탕을 칠 확률이 월등하게 높습니다. 그래서 친구를 만나기 위해 소개팅을 하게 되면 웬만하면 성공을 하게 됩니다. 이건 운명도 아니고 확률의 영역입니다.

주사위를 던지면 1이 나올 확률이 6분의 1이죠. 물론 실제로 던져보면 한 번 만에 1이 나올 때도 있고, 열 번 던져도 1이 한 번도 안 나올 때도 있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주사위를 많이 던지다 보면 평균적으로 그 확률이 6분의 1에 가깝게 나옵니다. 사람 사이의 인연이라고 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이와 같은 수학적 확률입니다. 인연이 마치 어디선가 맺어져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데 그렇게 신비주의로 접근하면 안 됩니다. 내 조건인 인(因)과 상대의 조건인 연(緣)이 만나는 게 인연입니다. 내가 상대방을 좋아하는 게 인(因)이고,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는 게 연(緣)이에요. 이 두 가지가 만나야 인연이 맺어지는 것입니다. 인연이 맺어지는 것에 대해 과학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상대방을 좋아해도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지 않으면 인연이 없다고 하고, 마찬가지로 상대방이 나를 좋아해도 내가 상대방을 좋아하지 않으면 그 역시 인연이 없다고 말합니다. 인(因)은 있으나 연(緣)이 없어도 과(果)가 없고, 연(緣)은 있으나 인(因)이 없어도 과(果)가 없고, 인(因)과 연(緣) 모두 없어도 과(果)가 없습니다. 인(因)도 있고 연(緣)도 있는 경우는 네 개의 경우의 수 중 한 가지에 해당됩니다. 이처럼 인연과보(因緣果報)를 수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해요. 단순히 신비주의적으로만 접근해서 인연과보(因緣果報)가 우연히 좋은 일이 일어나는 걸 의미한다고 이해하면 안 됩니다.

인연을 만들려면 처음부터 백 번 만날 각오를 하고 느긋하게 만나면 됩니다. 그렇게 만나다 보면 만날 수도 있고 못 만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접근해야 자기 자신도 비하하지 않게 되고, 상대방도 비난하지 않게 됩니다.

결혼을 하려고 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은 대개 객관적으로 나보다 나은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상대방을 만나서 덕을 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배우자와 같이 다닐 때 ‘너 신랑 잘 만났더라’, ‘너 부인 잘 만났더라’ 이런 소리를 듣고 싶어 합니다. 아무도 ‘너는 어떻게 그런 사람을 골랐어?’ 이런 소리를 안 듣고 싶어 해요. 그러려면 상대방이 인물도 나보다 잘나야 하고, 직장도 나보다 좋아야 하고, 성격도 나보다 괜찮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혼에 성공하기가 어려운 거예요. 왜냐하면 나만 그런 게 아니라 상대방도 그렇기 때문입니다. 상대방도 아는 사람 만나면 ‘신랑 잘 만났더라’, ‘부인 잘 만났더라’ 이런 소리를 듣고 싶어 합니다. 또 부모님께 소개했을 때도 ‘네 남자친구는 참 괜찮더라’, ‘네 여자친구는 참 괜찮더라’ 이런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만나야 자기도 만족하고 주변 사람들도 만족하게 됩니다.

내가 봐서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그 상대방이 나를 볼 때는 내가 부족하게 보입니다. 반대로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으면, 내 입장에서는 그 상대방이 부족하게 보입니다. 세상의 절반은 남자이고 절반은 여자이기 때문에 남녀가 서로 만나는 게 쉬울 것 같지만, 서로가 자기보다 조금 더 나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하기 때문에 만남이 성사되기가 어렵습니다. 서로가 약간 자기보다 위를 쳐다보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면 내가 그 사람이 마음에 안 들고, 내가 상대방을 좋아하면 그 사람이 나에 대해 마음에 안 들어하는 경우가 많아요. 남녀의 만남이 성사되기 어려운 이유도 이렇게 차근히 따져보면 과학적이고 수학적인 결과입니다.

이런 이유를 알고 나면 어떻게 해야 사람을 만날 수 있는지 방법이 금방 나옵니다.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내가 눈을 낮추는 겁니다. 늘 나보다 위쪽으로 바라보던 시선을 나와 비슷한 수평으로 맞추거나, 그보다 조금 더 낮추면 만날 수 있는 대상이 아주 많아집니다.

둘째, 상대방의 시선에 내가 안 들어가니까 내 조건을 실제보다 조금 부풀리는 겁니다. 주로 중매하는 사람들이 이런 방법을 쓰죠. 상대방이 위를 쳐다보고 있어서 내가 시야에 안 들어갈 때 내가 뒤꿈치를 들거나 의자 위에 서면 상대방이 나를 볼 수 있게 되잖아요. 그것처럼 중매를 할 때는 학벌이나 재산을 조금 부풀립니다. 대학교 나온 사람은 대학원 다니다가 그만뒀다고 하고, 고등학교 나온 사람은 대학교 나왔다고 하고, 직장을 조금 좋게 꾸미고, 재산을 조금 부풀려서 말합니다. 이렇게 부풀려서 결국 상대방의 눈에 들려고 하는 거예요.

이런 원리를 알면 결혼하려는 상대방을 만날 때 왜 화장을 하고 나가는지, 왜 돈이 없으면 빌려서라도 나가는지, 만나러 나가서는 왜 차 문도 열어주고 예의도 갖추려고 하는지 알 수 있어요. 모두 자신을 조금이라도 포장해서 실제보다 잘 보이려고 하는 겁니다. 그래야 상대방의 눈에 내가 들어오게 되니까요.

이렇게 두 가지 방법을 쓰면 결혼할 확률이 높아지긴 합니다. 그러나 결혼하고 나면 또 반드시 실망하게 됩니다. 화장을 지우고 나면 내가 보던 얼굴이 아니고, 신발을 벗고 나면 내가 알던 키가 아니고, 알고 보니 호주머니에 돈이 별로 없고, 알고 보니 그 학교를 나온 것도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풀림은 결혼 후에 오히려 갈등의 원인이 됩니다.

이런 게 바로 세상사예요. 여러분들은 이런 경우를 당하면 억울하다, 분하다, 속았다고 하소연을 하는데, 스님이 볼 때는 그냥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어쩌면 너무 당연한 일이에요. 이건 마치 제품을 고를 때 좋아 보이면 물건 값이 비싸고, 값이 좀 싸서 구입을 하면 나중에 품질이 떨어진다는 걸 알게 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여기에 어떤 신비주의나 운명은 없습니다. 모두 욕심을 갖고 접근하기 때문에 신비주의나 운명에 사로잡히는 거예요.

만약 상대방을 한 번 만났는데 내 마음에 들었다면 그것 역시 확률이에요. 마치 주사위에서 1이 나올 확률이 6분의 1이지만 주사위를 던지자마자 1이 나오는 경우도 있듯이 모두 확률입니다. 어떤 때는 주사위를 두 번 던졌는데 연속으로 1이 두 번 나올 때도 있잖아요. 모두 확률적으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주사위를 두 번 던졌는데 연속으로 1이 두 번 나오는 데는 아무런 신비적인 요소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을 만나는 일에도 신비주의나 운명 같은 건 없습니다.

질문자가 사람을 빨리 만나고 싶으면 눈을 낮추면 됩니다. 그러나 내가 마음에 들어 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으면 오래 기다리면서 많이 만나봐야 합니다. 만나다 보면 중간에 마음이 급한 사람이 있을 수 있거든요. 나이가 많거나 해서 급하게 결혼을 해야 하는 사람은 눈을 낮춰야 빨리 결혼할 수 있잖아요. 그렇게 만나지기도 해요. 그런데 여러분이 나이가 들수록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날 확률은 점점 떨어집니다. 나이가 들면 상대방의 눈에 내가 낮게 보입니다. 반대로 내가 나이가 들수록 내 눈은 더 높아집니다. 왜냐하면 ‘그 정도의 사람을 만날 거면 진작에 결혼을 했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세월이 흐를수록 다른 사람의 눈에 비치는 나의 객관적인 조건은 차츰 낮아지는데, 본인의 주관적인 기대는 점점 높아져요.

이것은 그냥 마음작용의 원리입니다. 아무런 신비적인 요소도 없어요. 내 사진과 내 조건을 빅데이터가 들어있는 AI 검색 시스템에 넣고 ‘내가 원하는 남자는 이런 남자다’, 또는 ‘내가 원하는 여자는 이런 여자다’ 이렇게 설정해서 인공지능이 세계 70억 인구를 대상으로 찾도록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제로(0)’라고 나옵니다. 그런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는 거죠.

질문자가 원하는 사람을 찾아내기란 그만큼 어려운 일이라는 겁니다. 내가 누군가를 만나서 결혼을 했다면, 그 사람이 내가 원하는 만큼은 안 되지만 현실에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최대치라는 사실을 아셔야 해요. 결혼해서 살면 다들 불평불만을 하게 됨에도 불구하고 안 헤어지고 사는 이유는 그보다 나은 다른 선택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처럼 여러분이 살아가면서 하는 하나하나의 선택은 모두 현실에서는 그게 최선입니다. 그런데 자기 선택에 책임을 안 지려고 하니까 괴로운 거예요. 이런 이치를 알면 결혼이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눈만 낮추면 되니까요. 굳이 얘기하자면 연애보다는 결혼이 조금 어렵긴 합니다. 그래서 제일 쉬운 길은 우선 친구를 사귀는 거예요. 친구는 누구든지 사귈 수 있잖아요. 친구를 사귈 때는 나이도 필요 없고, 남녀도 필요 없고, 외국인이냐 내국인이냐 따질 필요도 없고, 결혼했냐 안 했냐도 고려할 필요가 없어요. 젊은 사람도 괜찮고 노인도 괜찮아요. 그렇게 확대해서 친구를 사귀다 보면 호감 가는 사람이 생기겠죠. 결혼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도 호감이 생길 수 있고, 나이 많은 사람에게도 호감이 생길 수 있어요. 그렇게 호감 가는 사람과 연애하면 됩니다. 물론 그런 호감도 상호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겠죠.

그렇게 호감 가는 사람 중에 한 명을 선택해서 결혼을 하려면 또다시 경제력 등의 조건을 따져야 합니다. 연애는 누구를 상대로 해도 괜찮고, 가족들이 반대해도 크게 문제가 안 돼요. 반드시 결혼할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연애는 호감이 가장 중요해요. 그러나 결혼은 좋아하는 마음만 갖고는 하기가 어렵습니다. 주위에 가족들의 의견을 비롯해 여러 문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결혼 과정에서 부모님과 마찰을 빚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은 주로 호감을 기준으로 해서 선택하고, 부모님은 조건을 보기 때문에, 내가 선택한 것과 부모님의 평가가 열에 아홉은 다르게 마련입니다. 여러분이 선택한 기준인 호감이 중요한 것도 맞고, 부모님이 말하는 조건이 중요한 것도 맞습니다. 둘 다 맞는 얘기예요.

이런 이치를 알면 아무 걱정이 없어요. 어떤 인연이 주어지든 두려워하거나 조마조마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호감이 간다면 상대가 반드시 튕길 것을 각오하면 되니까요. 대신에 내가 을(乙)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먼저 상대에게 호감이 갈 때는 평생 을로 살 각오를 해야 합니다 이득을 보는 대신에 늘 을로 살아야 하는 겁니다.

반대로 상대가 나한테 달라붙는 관계라면 나에게는 상대가 좀 마음에 안 드는 경우가 많아요. 마음에 안 드는 대신에 내가 늘 갑(甲)으로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또 반드시 그렇다고 할 수는 없어요. 상대가 열등의식을 갖고 있어서 나중에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당당하지 못하고, 무슨 말만 하면 삐치고, 걸핏하면 나를 의심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선택할 때는 이런 점을 딱 체크하세요.

‘이 사람은 경제적으로는 이익이지만, 성격적으로는 손실이 있겠구나.’

‘이 사람은 내가 갑으로 살 수 있겠지만 잘 달래 가며 살지 않으면 문제가 되겠구나. 내가 갑이 되는 대신 평생 엄마 역할을 해줘야 하겠구나.’

‘이 사람은 줏대도 있고 자기 책임도 질 줄 알아서 참 괜찮다. 남편이지만 아버지처럼 의지할 수도 있다. 그 대신 늘 아버지한테 야단맞듯이 감시받고, 꾸지람 듣고, 가르침 받으며 살아야 하겠구나.’

꼼꼼하게 살펴보면 이런 예상치가 다 나옵니다. 이게 인생이에요. 그런데 여러분은 갑질도 하고 싶어 하고, 또 상대는 나보다 더 나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의지할 때는 아버지 같고, 부려먹을 때는 종 같고, 연애할 때는 사랑스럽고, 남들에게 소개할 때는 인물도 잘났고 남이 칭찬할 만한 사람이기를 바라죠. 질문자는 지금 이런 종합선물세트를 구하려는 거예요. (웃음)

그런데 그런 사람은 없어요. 설령 그런 사람이 있다 해도 질문자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벌써 딴 남자, 딴 여자가 채어가 버렸어요. 그래서 그런 사람을 구해보면 대부분 이미 유부남이거나 유부녀입니다. 이런 원리를 좀 알면 좋겠어요.

‘인연이 있습니까?’ 하고 묻는다면 물론 인연이 있습니다. 인연이란 나도 선택하고 상대도 호응하는 것을 말합니다. 콩을 밭에 심을 때 콩 씨앗이 인(因)이고, 그것이 자랄 수 있는 밭이 연(緣)입니다. 콩 씨앗을 자갈밭에 뿌리면 싹이 안 나요. 아무리 밭이 좋아도 심지 않으면 또한 싹이 안 나겠죠. 이런 것을 ‘인연이 없다’라고 해요.

그런데 질문자가 말하는 ‘인연’은 그런 뜻이 아닌 것 같아요. 운명적인 만남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가만히 있으면서 어느 날 백마 탄 왕자나 공주가 나타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렇게 꿈만 꾸다가는 스님처럼 되는 거예요. 나이가 칠십이 되도록 결혼도 못 하고 혼자 살게 됩니다. 저는 질문자보다 더 큰 꿈을 꾸고 있기 때문에 그런 상대가 나타날 때까지 이왕 버틴 거 끝까지 버티고 있어요. 미련도 안 갖고 후회도 안 합니다. 그런데 질문자는 조금 조급한 것 같네요. (웃음)

조급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점을 보러 가지도 말고, 눈을 낮춰야 합니다. 결혼을 빨리 하고 싶은 사람은 눈을 약간 낮추면 상대가 금방 보입니다. 지천에 깔렸어요. 나보다 스무 살 위부터 스무 살 아래까지 아래위로 연령대도 탁 넓히고, 이전에 결혼한 경험이 있는지 없는지도 조건에서 빼버리고, ‘남자면 됐다’ 이런 관점을 딱 가지면 돼요. 그렇게 하면 내일이라도 당장 결혼할 수가 있고, 조금 까다롭게 조건을 내걸면 시간이 좀 걸립니다. 이 정도 설명했으면 대충 원리는 알았어요?”

“충분한 설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요. 그중에서 내가 선택하는 거예요. 결혼을 빨리 하려면 눈을 낮춰야 해요. 예를 들어 내가 집이 한 채 있다고 합시다. 이걸 빨리 팔려면 조금 싸게 내놔야 하고, 시세대로 팔려면 조금 기다려야 하고, 남보다 비싸게 팔려면 많이 기다려야 하겠죠. 비싼 값에 살 만큼 사정이 급한 사람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이건 그냥 자기 선택이에요. 반대로 내가 집을 살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사정이 급하면 돈을 조금 더 줘야 해요. 싸게 사고자 하면 몇 번 놓칠 것을 감수하고 구해봐야 하는데, 여러 번 놓친 끝에 잡을 수도 있고, 결국 못 잡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이 인생입니다. 그래서 인생은 한탄할 것도 없고 원망할 것도 없어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저 물이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르는 것과 같은 원리일 뿐입니다. 그런 원리에 따르는 가운데 내가 선택하고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제가 생각한 것 이상의 답변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약간 신비주의적으로 설명해야 하는데 너무 딱 까발려서 투명 유리처럼 설명하니까 재미가 없죠? 그래도 인생이 이런 거예요. 솔직하게 말하면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늘 욕망에 사로잡혀서 선택을 못 하고 망설이거나, 선택한 뒤에 후회하거나, 늘 초조하고 불안해하며 사는 거예요. 마치 희끄무레하게 잘 안 보이는 유리 너머에 세상을 보듯이 인생을 살기 때문에 늘 인생이 막막한 겁니다.

그러니 오늘부터는 이런 원리를 알아서 가볍게 사세요. 개미도 살고 다람쥐도 살고 토끼도 사는데 사람이 왜 못 살겠어요? 너무 우울해하지 말고 삶을 좀 활기 있게 살면 좋겠습니다. 혼자 살아도 좋고, 둘이 살아도 좋고, 결혼해도 좋고, 안 해도 좋고, 이렇게 좀 열어놓으세요. ‘나는 안 한다!’, ‘나는 한다!’ 이렇게 정해두면 자기가 자기를 옭아매는 거예요. ‘언제까지 한다’ 이렇게 정해놓았다고 해서 그렇게 되는 게 아니에요. 결혼을 하려면 눈높이를 낮추고 만남의 기회를 확대하세요. 그러면 확률이 점점 높아진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웃음)

내일은 오전에 주간반 회원들을 위해 수행법회를 생방송하고, 저녁에는 저녁반 회원들을 위해 수행법회 생방송을 할 예정입니다.

결혼할 사람은 이미 정해져 있다-남녀 인연의 진리와 이별의 법칙

1. 자신의 배우자는 이미 정해져있다.

역술인들 중에 아주 유명했던 분이 계셨지요. 일명 박도사(제산 박제현 1935~2000)란 분이었는데 지금은 작고하시고 그분의 자료만이 후학들에게 전해질 뿐입니다. 그분은 결혼하게 될 사람 나이, 그러니깐 띠를 정확하게 맞히는 분이었는데,

하루는 엄마와 딸이 함께 사주를 보러 박도사님께 찾아왔더랬습니다. 시집도 안간 갓 17세된 여자아이에게 5년후에 무슨띠랑 결혼한다고 귀띔해주었더니 그 여자아이는 피식 웃었겠지요. 그리고 5년후에 그 여자아이는 성인이 되어 곧 결혼할 사람의 사주를 갖고 다시 찾아왔는데 상대남자는 5년전 말해주었던 정확한 그 나이, 그 띠였다고 합니다.

이 일화가 퍼지면서 전국의 처녀총각들이 물밀듯이 찾아뵈었다는 설화는 약 20여년전 얘기입니다.

자신의 배우자운은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져 있으니 사주를 보고 맞히는 것입니다.

2. 배우자의 암시

예전에 어떤 여자분이 궁합을 봐달라고 의뢰가 들어온적이 있었습니다.

얼굴이 상당히 미인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먼저 그 여자분 사주를 보니 배우자의 암시는 너무나도 형편없다는 걸 확인하고는 남자것을 보기도 전에 그 남자것도 마찬가지겠구나 하고 지레짐작을 했었지요.

그런데 남자것을 보니 사주가 청하고 운로도 창창했으며 배우자 운도 별 다섯개는 줄 정도로 좋았네요?

그러고는 상담을 해주었습니다.

두분은 부부인연은 안되겠다고 말이지요.

남자분은 훨훨나는 파랑새인데 여자분은 같이 날지를 못하니 살수가 없다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여자분이 하는말이

남자는 모 기업총수의 둘째아들이고 자기는 술집을 다니는데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그 남자에게 접근한 것이다. 그런데 그 남자를 놓아줄 수가 없다고 말을 하더군요.

3. 연분이 될수없는 이유

우리는 흔히 끼리끼리 만난다고 합니다.

서로 비슷해야 공감대도 형성되고 친해지고 호감도 생기고 그런것이 아니겠습니까?

사람심리가 원래 자신에게 없는것을 상대방이 갖고 있으면 호감을 갖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본성은 원래 이기적이기 때문이지요.

어디선가 유전의 법칙으로 생존본능속에 숨겨진 것이라고 하는 말을 들었던것 같은데

어쨌든 자기보다 못한사람을 좋아하는 것보다는 나보다 더 많이 가진사람, 더 이쁘고 잘생긴 사람을 선호하는 게 우리 인간입니다.

그럼 다시 위에 상담했던 여자분의 사주는 일단 남자를 뜻하는 글자가 무수히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두고 쟁합을 벌이는 형국이었고,

일지에 상관을 두었던것은 남자를 이용하거나 갖고 놀 수 있는 형국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대운에 흘러들어올 운들이 그런것들을 부추겼지요.

기업총수 아들과의 잠깐의 만남은 그냥 해프닝, 살짝 스쳐가는 인연이었던 것입니다.

지금은 중년의 아줌마가 되어있을 그 여자분은 지금 뭐하고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4. 그렇다면 안좋은 배우자운대로 평생을 살아야 하나

누구는 얼굴이 이쁘고 잘생겼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다 안되고,

누구는 얼굴도 그저그렇고 성격도 별론데 이성을 잘만 만나고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말은 자신의 배우자의 암시대로 차이가 나는 것인데

간단하게 정리해서 말한다면

안될 인연은 별짓을 다하고 북치고 장구치고 노래를 불러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될 인연은 쓰나미같은 파도가 덮쳐도 만나게 되어있고 헤어지지도 못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저게 안 헤어지면 좋고 헤어지면 나쁜것이라고 생각은 하지 마시지요.

우리는 주변에 알려지지 않았을뿐이지 남들이 볼땐 잉꼬부부이거나 닭살커플처럼 보이는데도 속내는 서로 미워죽겠고 헐뜯고 상처주는 사이들이 아주 많습니다.

희한하게도 헤어지고 싶은데 못 헤어진다고 말들을 하지요.

저런건 전생의 원수를 갚으려고 만난 인연을 확률이 높습니다.

전생에 진 원수를 서로에게 앙갚음하려면 부부만큼 애인만큼 가까운 사이도 없거든요.

가장 가까워야 상처를 확실하게 줄수있습니다.

5. 잠깐 스쳐가는 연인들에게

궁합을 종종 봐달라고 하면 상대방과 잘살수 있거나 결혼할 수 있냐고 물어봅니다.

그러면 당연히 못살것 같은 연인에겐 그렇게 말을 해줘야겠지요?

그런데 그런말을 듣는 커플들은 굉장히 싫어하는게 저의 수많은 경험입니다.

어쩌면 당연한거지요. 누가 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싶겠습니까?

하지만 중요한것이 있습니다. 만약에 서로안될 운명이라면 잠깐동안 자기를 만나준것에 대하여 상대방에게 아주 감사하게 생각을 해야 합니다.

한참 좋아할 시기에 어떤 원인으로 헤어져야 하면서 서로를 못놔주다가 급기야 상처를 주고 헐뜯는 사람도 봤습니다. 물론 그것이 전생의 원수였고 그렇게 잠깐 만나서 최고로 좋아함이 치닫을 때에 헤어지는 계획으로 상대방에게 상처주는 것이 운명이었다면 비껴가기는 힘이 듭니다.

하지만 이 일화 한토막을 들어보시지요.

아주 오래전 한 부부가 있었는데 남자는 부지런하고 성실해서 마을에서 인정받는 사람이었지요.

그 남자의 아내는 굉장한 미인으로 동네사람들은 서로 잘만났다며 칭찬이 자자한 잉꼬부부였지요.

그러던 어느날 6 25가 터지고 피난을 가던중에 부부는 길을 잃고 서로 떨어지게 되었고

남자는 군대징집영장도 찢어버리고 오로지 아내만을 찾고 다녔지요.

그러다가 탈영병들과 징집거부자들을 색출하는 경찰에 발각이 돼서 엄청난 고문을 당했고 나중에는 급기야 다리 한쪽을 못쓰는 지경까지 되었습니다.

이후 전쟁은 끝났고, 남자는 풀려나게 됩니다.

지친몸을 이끌고 길을 가던중에 남자는 아내를 보았습니다. 너무 놀라서 눈을 비벼 보고 또 봐도 자신의 아내였던 겁니다. 그래서 뒤 따라가보니 아내는 어느 기와집으로 들어갔고 어떤 남자가 문을 열어주면서 같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자세히 보니 그 문을 열어준 남자는 다름아닌 자신을 고문했던 형사였습니다.

그 남자는 뭔가 잘못된 것을 깨닫고 바로 뒤따라 들어갔는데 이미 방으로 들어간 남녀는 몸을 뒤섞는 소리가 들리고 남자는 문밖에서 살의가 차올라 두 남녀를 죽이고야 말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자신에게는 아내밖에 없었고 평생 남들에게 피해한번 주지 않고 살아왔는데 이런 현실이 믿기지가 않았고, 하필이면 자신을 배신한 아내가 본인의 두 다리를 절게 만든 형사와 같이 살다니!

그래서 남자는 시장에 가서 칼을 하나 사서 보자기에 싸고는 두 남녀를 죽이고 자신도 살아봤자 의미가 없으니 자결하겠다고 마음먹고는

마지막으로 절에가서 앞으로 죄를 지을 것이니 자신에게 벌 달라고 부처상에 큰소리칠 요량으로 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힘겹게 올라가서 헐떡이는 숨을 참고 곧장 절 안으로 들어가니 감정이 북받쳐올라 울음이 터져나왔습니다.

그 모습을 마침 지나가는 큰스님이 보시고 이유를 묻자 그 남자가 앞으로 자신이 사람을 죽일건데 마지막으로 울고싶으니 말 시키지 말아달라고 말을 합니다.

그랬더니 그 스님이 그 얘기를 듣고서 옆에 있던 막대기로 그 남자의 머리통을 휘갈겼는데 맞은 남자는 그것이 아프지가 않고 너무 편안하게 눈이 스르르 감기며 잠이 들더랍니다.

그리고 어떤 현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어느 큰 강을 건너는데 배가 뒤집혔고 자신은 간신히 물밖으로 나왔는데 자기와 같이 탄 여자는 물살에 휘말려서 떠내려가고 있는 광경이었지요.

그런데 그 모습을 남자는 안타까워하며 지켜만 볼 뿐이었는데 갑자기 누군가 물속으로 풍덩 뛰어들더니 헤엄쳐서 그 여자를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구해오려는 찰나에 둘다 더 큰 물살에 휘말려서 죽고 말았습니다.

그리고는 꿈에서 깨어난 남자가 스님께 자신이 보았던 것을 얘기했다고 합니다.

그 말을 다 들으신 스님은 그 꿈속에 나온 여자가 전생에서 남자의 여동생이었으며, 지금의 아내이고, 물에 뛰어든 남자는 데리고 있던 노비였다고 말합니다. 그 노비는 훗날 자신의 원수인 형사로 다시 태어났던 것이지요.

이 말을 다 들은 남자는 정신이 번쩍들더니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겠으니 자신을 받아달라 말을 하고 다시 그 집으로 찾아갑니다.

그리고는 방 앞 마루아래 놓인 두 남녀의 신발을 가지런히 놓아주고 방안에 있는 남녀가 추울까봐 아궁이에 장작을 더 넣고는 방을 향해 큰절을 올립니다.

그러면서 “두분 부디 오래오래 행복하세 사셔요…”라고 말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후 그 남자는 유명한 스님이 되었다고 합니다.

잘 읽으셨는지요?

우리인연은 지금의 인연이 다가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헤어지면 끝이라고 서로에게 상처주고 헐뜯고 미워하지 않기를 기원드리며

잠깐의 인연에게도 소중하고 잘 대해주셔서 보내시라는 당부를 끝으로 글을 맺습니다.

반드시 만나야할 사람과 피해야할 사람은?

​

인연이란 필연적인 만남이 있고 우연적인 만남이 있고 우연적인 만남도 머무는 만남이 있고 스치는 만남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오늘은 반드시 만나야할 만남과 반드시 피해야할 인연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반드시 만나야할 인연이란 선연을 말하는 것으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만남을 말하는 것이고 반드시 피해야할 인연이란 악연으로 자기에게 피해를 주는 만남을 말하는데 만남은 유유상종이기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또한 인간은 수많은 인연과의 합종연횡을 통하여 ​운명이 결정되는 것이고 회자정리의 원칙에 따라서 운명이 전개되는 것이기때문에 만나기 싫어도 만나는 사람이 있고 헤어지기 싫어도 헤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앞서 말씀을 드린 필연적인 만남은 과거생의 업연에 따라 만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니 피한다고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우연적인 만남도 자유의지에 따라 머무는 인연이 될 수도 있고 스치는 인연이 되기도 합니다.​

흔히 외로운 사람일수록 무분별하게 인연을 찾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결혼적령기 이전에 만나는 인연은 대부분 헤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고 결혼 적령기가 되어도 준비되지 않는 사람에게는 헤어질 수밖에 없게 됩니다.

따라서 불필요한 인연에 연연하는 것은 심각한 에너지의 손상을 가져오기때문에 신중한 판단과 현명한 처신이 요구되는 것으로 인성의 계발과 영성​의 진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인연은 과감한 정리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불필요한 인연을 양산함으로써 본의아니게 상대방의 운명에 휘말리는 현상을 가져오게 되는 것으로 자신의 업장을 소멸하고 업보를 청산하기에도 바쁜 인생에 타인의 업력에 휘둘리는 것은 손실입니다.

반면에 자신의 인생에 지침이 되고 도움이 되는 인연에게는 의식적으로 예의를 갖추고 가르침을 청하며 정성을 다하여 아름다운 인연을 창조하는 것이 남은 여생이 즐겁고 후생의 행복을 잉태하는 수단이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인연이 자기에게 선연이 되고 어떤 인연이 자기에게 악연이 되는지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고찰해 볼 수 있는데 ​우선 자신의 업인이 선하면 선연을 만나고 업인이 악하면 악연을 만날 확율이 많습니다.

이유는 인연이 되려면 기운의 교류가 이루어져야하는데 기운이란 주파수에 따라 파장과 파동이 다르기때문에 비슷한 주파수를 가진 의식체끼리 유유상종하게 되는 것으로 같은 기운이라도 의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같은 오행의 기운이라도 의식의 고저가 존재하고 있기때문에 의식이 높은 사람과 의식이 낮은 사람은 만나더라도 머무는 인연이 될 수 없으며 비슷한 의식구조를 가진 사람끼리 만나야 인연이 지속되는 것입니다.​

기운의 분류는 강약으로 구분하지만 의식의 분류는 고저로 구분되는 것으로 사람마다 의식수준의 차이가 발생하기때문에 만났다 헤어지는 것이 사필귀정이고 기운도 시간이 지날수록 변하니 회자정리가 됩니다.​

인간의 행복이란 선연이 많이 모여들수록 정신이 평화롭고 육체가 태평하게 되는 것이며 악연이 많이 모여들수록 ​정신이 불안하고 육체가 피곤하게 되는 것으로 선행의 동기는 바로 선연을 만나려는 시도입니다.

그렇지만 불행히도 과거생의 숙업에 의하여 피할 수 없는 악연을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으니 이는 오로지 자신의 책임이며 자신의 노력에 의해서만 주어진 악연을 점차 선연으로 치환시켜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여자 사주에 ​일주가 갑인.을사.정사.무신.신해인 것을 고란살이라고 하는데 사주에 관살이 있다면 중화가 되지만 없다면 일지가 비견이나 상관이 되는 것으로 전생의 악연으로 남편을 극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일주가 괴강살인 경진.임진.임술.무진.무술​인 경우에는 전생의 남자가 현생에 여자로 태어난 것으로 성품이 총명하고 강직하여 군인등의 직업을 갖지않고 가정에 안주하면 남편을 극하여 무능하게 만듭니다.

관상학적으로 보면 키에 비하여 체중이 너무 적게 나간다거나 너무 많이 나가는 경우에는 심신의 불균형을 의미하게 되는 것이니 지나치게 소심하다거나 지나치게 게을러지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눈은 지혜를 의미하니 총기가 없다거나 코는 의지를 의미하니 ​산근이 낮다거나 귀는 건강을 의미하니 너무 작은 경우에도 피해야하는 것이 자신의 불행뿐만 아니라 자손에게 나쁜 유전성을 물러주기때문입니다.

자신의 기운이 태왕하다면 지혜를 터득하여 ​기운을 순화시켜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이를 중용의 도리라 말하며 자기주장이 강하거나 대인기피증이 있는 사람일수록 대화를 통하여 소통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특히 요즘 추세가 여권신장으로 여성이 남성을 지배하려는 욕구가 커지는데 가정이 파괴되고 사회가 혼란스러워지는 요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일지에 상관살이나 양인살등이 있는 여자들은 근신할 줄 알아야 합니다.

언젠가 말씀드린대로 현생의 사주팔자는 이미 과거생의 업력에 따른 피할 수 없는 숙명이 되는 것이나 ​인간에게는 다행히 자유의지가 부여되어 있는 만큼 이를 개과천선할 수 있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입니다.

다만 운명을 개선하기위해서는 ​남다른 의지가 필요하고 지혜가 요구되고 사랑이 실천되어야 한다는 점을 알고 적극적인 자세와 긍정적인 마음으로 귀하게 얻은 생명인 만큼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의지가 필요하다는 말은 선의 의지를 말하는 것으로 선악을 취사선택하는 것은 자기의식에서 발생되는 것으로 평소에 선심을 가진 사람은 선의 의지가 생겨서 무의식속에 내재된 선인을 선택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지혜가 요구된다는 말은 지혜란 혜안을 말하는 것으로 이는 지식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학습효과를 말하는 것이니 현재의식을 창출하게 되는 근원이 되기때문에 부지런히 배우고 익히는 것이 지혜를 얻는 것입니다.

사랑을 실천하라는 말은 사랑이란 악연을 선연으로 바꿀 수 있는 ​동기가 되는 것으로 반드시 자기 희생이 따라야만 상대방이 감동하고 심금을 울리게 되는 만큼 가식적이거나 위선적인 행동은 결코 사랑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한 사람과 영리한 사람을 혼동하는데 착한 사람은 의식세계가 이타적인 성향이 많은 사람이고 영리한 사람은 이기적인 성향이 많은 사람으로 영리한 사람이 악심을 품으면 사회에 해악을 끼칩니다.​

또한 선한 사람과 순한 사람을 혼동하기도 하는데 선한 사람이란 마음이 착한 사람을 말하고 순한 사람은 기운이 약한 사람을 말하는 것으로 순한 사람중에는 의식이 낮은 사람이 많다는 사실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사회생활에서 가장 경계해야할 사람이 영리하고 부지런한 사람이니 그들은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타인의 행복을 짓밟을 수 있는 영악한 사람이니 언제 배신하거나 돌변할지 알 수 없는 신뢰하기 힘든 사람입니다.

사실 ​인간은 대부분 부족한 인성과 미천한 영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존재이기에 반드시 만나야할 사람을 찾는다는 것은 행운에 가까운 노릇이며 인간관계 역시 상대적으로 전개되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피해야할 인연이라도 ​선입견을 가지고 대해서는 안될 것이며 인간에게는 누구나 양심이 있기때문에 내가 정성을 다해 선심을 베풀면 상대도 이를 알아보고 마음을 변화시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특히 업보청산을 하기위해서 만난 부모나 부부 또는 자식이라면 ​이를 피할 수 없는 숙명으로 여기고 생명을 잉태하여 진화의 기회를 부여해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효도하기를 게을리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아무리 부모가 자식에게 물질적인 유산을 물러주더라도 그 가치는 분수에 맞지 않으면 오래 가지 않을 것이니 차라리 영혼의 진화에 도움이 되고 인생의 가치를 알려주는 정신적인 유산을 물러주는 것이 현명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절기상 입춘으로 명실공히 무술년 새해의 첫날이니

심기일전하여 새로운 신념과 각오로 인생의 전기를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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