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가치 사슬 | 가치사슬분석 분석 방법 및 사례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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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보] 카카오, 광고-커머스-콘텐츠 가치사슬 갖췄다

카카오 공동체가 ‘광고-전자상거래(커머스)-콘텐츠’를 중심으로 가치사슬을 갖춘 결과, 상호 시너지가 극대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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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nnews.com

Date Published: 9/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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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 지배 전략 : 흡수역량과 경계관리 …

Kakao Entertainment’s Contents Dominant Strategy : Focusing on Absorptive Capacity and Boundary Spanning – Kakao Entertainment;M&A;Value Chain;Absorpt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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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ci.go.kr

Date Published: 6/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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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웹툰의 고객가치사슬 – 브런치

오히려 간지러운 곳을 더 늘어나게 한 것은 아닐까? 페르소나 Persona와 유저저니맵 User journey map, 고객가치사슬 CVC 방법을 통해 카카오웹툰을 살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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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4/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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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또 합병” 카카오 ‘한 몸’ 전략 본격화 – 이투데이

새로운 먹거리로 꼽히는 커머스와 콘텐츠 분야에서 합병이 이뤄지면서 카카오의 밸류체인(가치사슬)이 더욱 견고해지는 가운데, 카카오가 새로운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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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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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엔터공룡 될까?…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식 출범

올해 글로벌 확장을 노리는 카카오가 엔터테인먼트 밸류 체인(가치사슬)을 정비해 본격적인 도전에 나선다.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은 합병절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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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5/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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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경쟁・비교기업 밸류체인 – IRGO

회사명: 카카오; 대표이사: 임지훈; 설립일: 1995-02-16; 업종: 포털 서비스업; 자본금: 3,390,800백만원; 주식수: 67,781,135주; 매출액: 861,205백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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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irgo.co.kr

Date Published: 11/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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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전략: 흡수역량과 …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인수합병과 가치사슬을 통해 확보한 흡수역량과 경계관리 활동의 활성화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지배 전략에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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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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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가치사슬 분석 – Lily In Vase

카카오톡 가치사슬 분석 “By 대강살자 기술 연구 개발 우선 카카오톡은 물리적인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아니므로 주로 프로그램의 개발에 주안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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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yulsatang.tumblr.com

Date Published: 9/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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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IP밸류체인 완성 ‘기업가치 10조’ 껑충 – 더벨

2021년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몸 만들기에 분주했다. 웹툰과 웹소설 등 원천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카카오페이지와 배우 매니지먼트 및 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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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hebell.co.kr

Date Published: 8/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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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사슬분석 분석 방법 및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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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카카오 가치 사슬

  • Author: 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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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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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보] 카카오, 광고-커머스-콘텐츠 가치사슬 갖췄다

2Q 매출 1.3조-영업익 1626억..전년比 42%, 66%↑

카톡 기반 광고 및 커머스 굳건, 글로벌 엔터 다각화

[파이낸셜뉴스] 카카오는 올 2·4분기 매출 1조3522억원, 영업이익 1626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각각 전년동기대비 42%, 66% 늘어난 수치다. 카카오 공동체가 ‘광고-전자상거래(커머스)-콘텐츠’를 중심으로 가치사슬을 갖춘 결과, 상호 시너지가 극대화되고 있다는 평가다.특히 카카오톡 기반 광고 및 커머스 등 톡비즈 부문 성장세가 뚜렷하다. 2·4분기 톡비즈 부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2% 증가한 3905억원을 달성했다.카카오 여민수 공동대표()는 이날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을 통해 “’톡비즈 광고형’ 성장세를 이끌고 있는 두 개 축은 비즈보드와 톡채널 메시지”라며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전 국민에게 도달할 수 있는 광고상품인 비즈보드는 카카오톡 이용자로 하여금 브랜드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즈보드가 ‘발견 도구’였다면 톡채널 메세지는 ‘지속가능한 관계’를 통해 재구매까지 일으키고 있다”고 덧붙였다.브랜드 톡채널 메시지를 받은 이용자는 ‘카카오톡 간편로그인→카카오페이 간편결제→알림톡 결제내역 확인’ 등을 경험한다. 여 대표는 “톡채널 메시지 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83%”라면서 “알림톡과 톡채널 메세지를 합친 톡메시지의 연간 매출도 지난해 비즈보드 연간매출 수준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카카오톡 선물하기, 톡스토어, 메이커스 등 ‘톡비즈 거래형’ 사업이 고르게 성장하며 카카오커머스 2·4분기 거래액은 전년동기대비 48% 증가했다.카카오 배재현 수석부사장(CIO)은 “카카오커머스 모든 서비스에서 다양한 고객 경험을 통해 차별화를 계속 추진해나갈 예정”이라며 “선물하기는 소비자에게 선물을 선물스럽게 전달하는 것을 우선 가치로 정하고, 톡스토어는 파격적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품질이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 메이커스는 세상에서 가장 먼저 신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카카오 글로벌 엔진’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역시 스토리, 뮤직, 미디어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통합 엔터테인먼트 사업구조가 완성됐다는 평가다.배재현 CIO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올 1·4분기 카카오엠과 합병을 진행한데 이어 오는 9월 1일 멜론컴퍼니와 합병한다”면서 “각각의 지식재산권(IP) 밸류체인 기반으로 3년 내 새로운 글로벌 콘텐츠 회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카카오는 올 상반기 진행된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엠, 멜론컴퍼니 3사 합병절차에 따라 2·4분기부터 콘텐츠 매출을 재분류했다. △게임 △스토리(픽코마,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토리 플랫폼 등) △뮤직(멜론플랫폼, 음원 및 음반유통, 음악공연 매출) △미디어(오리지널 콘텐츠, 드라마, 영화 등 영상 제작과 연예매니지먼트 등)로 보다 직관적이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 지배 전략 : 흡수역량과 경계관리 활동을 중심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영상 및 음악 콘텐츠를 맡 고 있는 카카오M과 웹툰, 웹소설을 담당하고 있는 카카오페이지가 합병을 통해 탄생된 대형 콘텐츠 기 업이다. 참고로, 카카오M은 15개가 넘는 콘텐츠 및 매니지먼트 기획사와 4개의 음반 레이블을 보유하고 있으며 카카오페이지 역시 8,500개가 넘는 콘텐츠 IP 를 축적했다. 본 연구는 두 기업의 합병을 통해 탄생된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사례연구를 토대로 흡수역량을 확보하 기 위한 M&A 활동과 경계관리 활동의 폭을 규정할 수 있는 콘텐츠 가치사슬에 관한 관계를 세밀히 분 석하였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례연구를 통해 본 연구가 제안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카카오의 인수합병 활동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흡수역량을 축적하는 핵심 요인이며 동시에 경쟁우 위를 가질 수 있는 여러 자산과 강력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와 함께 콘텐츠 비즈니스 의 경쟁 강도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카카오는 지속 적으로 산업 경계선을 넘나들며 경계관리 활동을 토 대로 창의적인 기회를 포착할 필요가 있다. 카카오엔 터테인먼트가 인수합병과 가치사슬을 통해 확보한 흡수역량과 경계관리 활동의 활성화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지배 전략에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Kakao M and Kakao page have been merged to form contents corporation, Kakao entertainment. Kakao M has 15 contents management agencies and 4 music labels, in addition to movie and drama productions. Kakao Page currently holds IP rights for about 8,500 content stories. This study explores the relationship between M&A for absorptive capacity and content value chain by considering the factors that determine boundary spanning behaviors. Using the Kakao entertainment in-depth case study as the practical lens, research results of this study are suggested. Kakao’s effective M&A activities are critical key factor for absorptive capacity in the entertainment industry and has a strong network with advantage assets. Also, as the contents business becomes even more competitive, Kakao need to venture beyond entertainment boundaries to seize creative opportunities. Kakao entertainment with absorptive capacity and boundary spanning behaviors through M&A and contents value chain best qualified for entertainment dominant strategy.

카카오웹툰의 고객가치사슬

작년 2021년 8월, ‘다음 웹툰’이 ‘카카오웹툰’으로 확대 개편되었다. 기존 UXUI는 물론, 카카오페이지에 있는 인기작들을 카카오웹툰에서도 제공하는 등 콘텐츠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있었다. 이 같은 개편은 네이버웹툰으로부터 국내 1위 웹툰 서비스 자리를 탈환하기 위한 일환인 것 같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0 웹툰 사업체 실태조사’에 따르면 네이버 웹툰의 페이지뷰 점유율은 65.1%에 달했다. 카카오페이지(15.6%), 다음웹툰(3.9%)을 합친 것보다 3배 이상 높았다.

카카오웹툰은 개편을 통해 고객의 간지러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있을까? 오히려 간지러운 곳을 더 늘어나게 한 것은 아닐까? 페르소나 Persona와 유저저니맵 User journey map, 고객가치사슬 CVC 방법을 통해 카카오웹툰을 살펴보고자 한다.

카카오웹툰 의 페르소나를 구체화해보자

카카오웹툰은 주로 어떤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을까?

출처-‘카카오웹툰’ 론칭 이슈로 본 웹툰 앱 이용 현황,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8/794526/

카카오웹툰은 20대(53%)와 30대(26%)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다. 네이버웹툰, 레진코믹스보다 10대 점유율이 낮다. 이는 작품 성향의 차이로 보인다. 카카오웹툰은 10대를 겨냥한 로맨스, 학원물이 많은 네이버웹툰과 달리 미생, 미완결 등 성인이 볼 수 있는 참신한 서사의 웹툰을 주로 내놓고 있다.

웹툰 독자들은 웹툰을 얼마나 즐겨보는가?

2021 만화웹툰이용자실태조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일주일에 1회 이상 보는 독자들의 비율이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21년 기준 23%는 거의 매일 본다고 응답했다. 웹툰이 독자들의 일상에 스며들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데스크리서치를 토대로 만든 가상의 페르소나

가상의 페르소나 이아영은 출퇴근시간에 주로 웹툰을 본다. 개편한 카카오웹툰이 아직까지도 영 어색한 눈치다.

카카오웹툰을 통해 웹툰을 보고자 하는 유저저니맵

카카오웹툰을 통해 웹툰을 보고자 하는 고객가치사슬(CVC)

카카오웹툰을 사용하면서 얻는 고객 가치를 붉은 톤으로, 잠식당하는 부분을 푸른색으로 칠했다. 가치잠식하는 단계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가치창출 부분에 서술했다. 사용자의 가치가 잠식되는 부분을 우선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 특히 3~5번 단계의 경우 사용자의 편의에 맞는 UX재설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용자가 평소에 보는 웹툰을 발견하기 전까지 도달하는 과정이 오래 걸린다. 원터치로 원하는 웹툰에 도달하는 경로 설계가 필요하다.

이번 과제는 여태까지 한 것 중에서 가장 어려웠다. 고객의 행동을 세분화할 때 경우의 수를 어디까지 넣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가장 일반적이고 단순하게 도출한 페르소나와 CVC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독자가 웹툰을 다 읽고 작가의 전 작품을 보고 싶어서 찾아보는 과정도 유저저니맵과 CVC에 반영해야하나?’

‘댓글을 다는 경우도 생각해서 유저저니맵에 반영해야하는가?’

등등.. 여러 변수를 가진 사용자의 행위대로 유저저니맵을 만드는 것이 효율적인 것인지 헷갈린다. 오늘 과제가 ‘개발하기 전에 최소한의 시간과 비용으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방법론’을 익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카카오웹툰 전 다음웹툰이라는 프로덕트는 세상에 나온지 오래되어서 공기같이 익숙한 제품이다. 마치 고속도로처럼 인프라같은 프로덕트다. 개편해서 출시된 카카오웹툰을 주제로 삼았지만 카카오웹툰의 개편된 사항을 비판적으로 바라봤을 뿐이었다는 한계를 가진다. 좀 더 넓게 카카오웹툰이라는 프로덕트를 분석하고 싶지만, 어렵다. 지금의 내 한계를 알 수 있었던 과제였다. (ㅠㅠ)

[참고자료]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8/794526/

https://brunch.co.kr/@dighty/21

http://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6904

한국콘텐츠진흥원, 2021 만화, 웹툰 이용자 실태조사

“합병, 또 합병” 카카오 ‘한 몸’ 전략 본격화

카카오-카카오커머스ㆍ카카오엔터-멜론 합병 마무리…시너지 공략

카카오의 합병을 통한 ‘한 몸’ 전략이 더욱 강화하는 모양새다. 새로운 먹거리로 꼽히는 커머스와 콘텐츠 분야에서 합병이 이뤄지면서 카카오의 밸류체인(가치사슬)이 더욱 견고해지는 가운데, 카카오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할 기회가 커지고 있단 분석이 나온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1일 카카오와 카카오커머스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멜론컴퍼니가 각각 합병 기일을 맞았다.

합병을 통한 카카오의 성장 전략이 커머스와 미디어 양 축에서 펼쳐지고 있다. 두 산업은 카카오의 미래 먹거리로 꼽힌다. 올해 2분기만 해도 커머스와 콘텐츠 분야에서 높은 매출 성장세가 포착됐고, 미래 성장 가능성도 크단 이유에서다. 올해 2분기 커머스 주요 사업이 포함된 톡비즈 분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늘어났고, 게임ㆍ음악ㆍ스토리ㆍ미디어를 포함한 콘텐츠 부문 매출도 35% 증가했다.

연이은 합병을 통해 카카오는 플랫폼을 중심으로 각 사업의 밸류체인을 공고히 만들고 있다.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 품으로 다시 돌아왔다. 2018년 12월 카카오에서 분사한 지 3년 만이다. 카카오는 지난 6월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 결합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며 카카오커머스 지분 100%를 사들이겠다고 공시했다.

카카오는 플랫폼과 커머스의 결합을 단단히 해 변화한 전자상거래 지형에 발맞추겠다는 계획이다. 메신저 ‘카카오톡’을 거대 플랫폼으로 삼고 최근 비대면 거래가 늘어나면서 호황을 맞은 선물하기, 톡스토어 등 거래형 산업을 키우는 것이다.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배재현 카카오 CIO는 양사 간 합병을 통해 “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해 있는 많은 파트너사가 카카오톡 채널을 더욱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너지 접점이 마련됐다”고 자평했다.

따라서 카카오는 다양한 고객 경험을 통해 차별화한 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산업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 계획이다. 카카오톡 플랫폼과의 시너지를 통해 톡채널, 톡스토어 등 추가 성장 동력도 찾는다.

이와 관련해 배 CIO는 “선물하기, 톡딜 등 카카오 커머스의 이용자들의 규모가 이미 국내 최고 수준으로 커지고, 톡채널이 최근 높은 구매 전환율을 증명해오고 있는 만큼 이 둘을 결합했을 때 커머스의 ‘플랫폼’화가 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카카오엔터도 이날 음악 재생 플랫폼 ‘멜론’을 운영하는 멜론컴퍼니와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며 미디어 분야의 가치사슬 시너지 효과를 모색하기로 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 분야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며 지식재산권(IP) 밸류체인 효과를 노리고, 나아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진수ㆍ김성수 카카오엔터 대표는 “합병을 통해 스토리부터 음악, 미디어에 이르는 독보적인 ‘IP 밸류체인’을 완성하게 됐다”며 “진정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카카오의 글로벌 진출을 리드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엔터는 또한 스토리, 뮤직, 미디어 등 3개의 주요 사업 분야를 중심축으로 통합 개편도 단행했다. 기존 사내독립기업(CIC) 체제에서 더욱 종합적인 체제로 변경되는 셈이다. 멜론컴퍼니와의 합병을 통해서는 음악 부문에서의 시너지를 노린다. 음악 기획부터 투자, 유통까지 음악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구조를 만들어낸 이유다.

멜론컴퍼니와의 합병을 통해 카카오엔터는 음악 부문에서의 시너지를 노린다. 음악 기획부터 투자, 유통까지 음악 산업 전반을 아우르며 영향력을 늘리는 것이 목표다. 특히 카카오엔터는 산하 레이블에 소속된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음원을 확장해온 만큼, 멜론과 손잡고 음악 IP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연계 효과도 노린다. 멜론 회원이 카카오페이지ㆍ카카오웹툰 등 플랫폼의 캐시를 받는 등 플랫폼 간 연계방안을 마련하면서다.

멜론 역시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체질 개선에 나선다. 멜론은 합병 직후 톱100(TOP 100) 차트를 다시 도입한 바 있다. 이어 플랫폼 UXㆍUI 개편과 아티스트 중심 운영 정책 등 굵직한 변화를 예고한 상태다.

카카오의 합병을 통한 신사업 확장 전략이 가동된 만큼 업계 안팎에서는 높은 성장세를 점치고 있다. 박지원 교보증권 연구원은 “장기적으로 커머스는 적극적 투자 기회 모색 및 메시지와의 협업을 통해 고성장ㆍ고수익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카카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핵심 사업부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글로벌 엔터공룡 될까?…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식 출범

넷플릭스, 디즈니, 스포티파이 등 강자들이 즐비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카카오스러움’이 통할까. 올해 글로벌 확장을 노리는 카카오가 엔터테인먼트 밸류 체인(가치사슬)을 정비해 본격적인 도전에 나선다.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은 합병절차를 완료하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로 공식 출범한다고 4일 밝혔다. 두 회사의 결합은 지난 1월 합병계획 발표 당시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오리지널 스토리 지식재산(IP)과 글로벌 플랫폼(카카오페이지), 배우·케이(K)팝 아티스트와 영상·음원 제작역량(카카오M)까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필요한 모든 역량을 갖춘 빅 플레이어의 등장이라서다. 증권업계에서 추산한 합병법인의 기업가치는 7조원 안팎. 연 매출은 지난해 기준 1조원에 육박한다.

합병법인은 사내법인(CIC·Company In Company) 체제를 도입해 M컴퍼니와 페이지 컴퍼니로 구성한다. 김성수 카카오 M대표와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가 각자 대표를 맡는다. 이진수 대표는 “전 콘텐트 장르를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와 밸류체인을 구축했다”며 “차별화된 글로벌 경쟁력을 통해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진출 통할까

업계 안팎에선 두 회사가 얼마나 시너지 효과를 내냐가 글로벌에서 통할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할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너지 효과가 먼저 나타날 분야로는 IP의 영상제작이 꼽힌다. 카카오페이지는 ‘나 혼자만 레벨업’‘이태원 클라쓰’ 등 총 8500여개 IP를 보유하고 있다. 웹툰, 웹소설 거래액은 지난해 기준 5300억원. 카카오페이지가 보유한 IP를 활용해 2019년까지 총 65편의 원천 스토리를 영화·드라마로 만들었다. 카카오M은 영상 콘텐트 기획 및 제작 전문 회사다. 이병헌, 공유, 현빈, 송승헌 등 유명 배우 150여명과 몬스타엑스, 에이핑크 등의 케이팝 아티스트 33팀, 감독·작가 등 80여명이 산하 회사에 소속돼 있기도 하다. 회사 관계자는 “경이로운 소문, 쌍갑포차 등 지금까지 카카오페이지가 IP를 제공하고 외부 제작사와 협업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트를 만들었다면 앞으로는 카카오M 산하 제작사, 배우·아티스트와의 협업이 많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M 산하에 있는 배우·아티스트를 위한 ‘글로벌 팬덤 플랫폼’도 합병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페이지는 일본, 미국, 인도네시아에 콘텐트 유통망을 가지고 있다. 일본엔 카카오재팬의 픽코마를 통해 400개 작품을 서비스 중이다. 2018년 인도네시아 웹툰 플랫폼 네오바자르를 인수해 ‘카카오 인도네시아’로 운영 중이며 지난해 미국 웹툰 플랫폼 타파스미디어 지분도 40.4%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 이를 활용하면 네이버(브이 라이브), 빅히트엔터테인먼트(위버스), 엔씨소프트(유니버스)가 운영 중인 팬덤 플랫폼 시장에 카카오가 진출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김성수 대표는 “새로운 콘텐트와 IP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플랫폼과 관계설정은

콘텐트를 만들고 플랫폼으로 유통도 하는 회사인 만큼 어려움도 있다. 특히 글로벌 플랫폼들과 관계 설정은 민감한 영역. 지난 1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카카오M이 유통하는 수만 곡에 대한 서비스를 중단한 게 단적인 예다. 그간 해외에서만 서비스되던 음원을 국내에서도 서비스할 수 있게 하는 과정에서 생긴 계약상의 문제이지만 카카오엔터의 IP를 해외 플랫폼에서 유통하는 과정에서 유사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회사 관계자는 “두 회사가 협상을 계속 이어나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박민제 기자 [email protected]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전략: 흡수역량과 경계관리 활동을 중심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영상 및 음악 콘텐츠를 맡고 있는 카카오M과 웹툰, 웹소설을 담당하고 있는 카카오 페이지가 합병을 통해 탄생된 대형 콘텐츠 기업이다. 참고로, 카카오M은 15개가 넘는 콘텐츠 및 매니지먼트 기획사와 4개의 음반 레이블을 보유하고 있으며 카카오 페이지 역시 8,500개가 넘는 콘텐츠 IP를 축적했다. 본 연구는 두 기업의 합병을 통해 탄생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례연구를 토대로 흡수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M&A 활동과 경계관리 활동의 폭을 규정할 수 있는 콘텐츠 가치 사슬에 관한 관계를 세밀히 분석하였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례연구를 통해 본 연구가 제안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카카오의 인수합병 활동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흡수역량을 축적하는 핵심 요인이며 동시에 경쟁우위를 가질 수 있는 여러 자산과 강력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효과적이다. 이와 함께 콘텐츠 비즈니스의 경쟁 강도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카카오는 지속적으로 산업 경계선을 넘나들며 경계관리 활동을 토대로 창의적인 기회를 포착할 필요가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인수합병과 가치사슬을 통해 확보한 흡수역량과 경계관리 활동의 활성화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지배 전략에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국내 최고 자본시장(Capital Markets) 미디어

[편집자주] 최근 글로벌 OTT인 넷플릭스에서 ‘오징어 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 등이 흥행 연타석을 치면서 국내 콘텐츠 업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웹툰·웹소설 등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까지 영역을 넓히는 곳이 늘고 있다. 여러 제작사를 보유, 다작의 콘텐츠를 생산해내는 곳도 있다. 주목받는 국내 콘텐츠 업체의 사업구조와 강점, 향후 사업전략 등을 알아본다.

이 기사는 2022년 02월 08일 13:36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2021년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몸 만들기에 분주했다. 웹툰과 웹소설 등 원천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카카오페이지와 배우 매니지먼트 및 음악 레이블 등을 거느린 카카오M이 합병하면서 카카오엔터가 탄생했다. 반년이 지난 뒤 멜론컴퍼니를 흡수합병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현재 카카오엔터는 그간 카카오페이지를 이끌어왔던 이진수 대표와 카카오M을 이끈 김성수 대표가 함께 이끌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인수한 래디시와 타파스까지 더해 글로벌 콘텐츠 밸류체인을 완성했다. 국내 유일무이한 콘텐츠 수직계열화를 이룬 것이다. 현 기업가치는 10조원대이며 향후 해외 사업 성장세에 따라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2021년은 카카오엔터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지난해 3월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이 합병됐고 9월에는 카카오에서 분사한 멜론컴퍼니를 흡수합병했다. 각 회사가 별도 조직으로 사업을 키워온만큼 지난해에는 사내독립기업(CIC) 체제로 운영되다가 스토리, 미디어, 뮤직 등 3개 분야로 사업 부문을 통합 개편했다.이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문은 스토리 쪽이다. 웹툰·웹소설 등의 원천 IP는 콘텐츠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무기가 된다. IP만 8000개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영화와 드라마, 게임 등으로 2차 창작이 가능할 뿐 아니라 대체불가능한토큰(NFT)로도 확장하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이태원 클라쓰’, ‘김비서가 왜 그럴까’, ‘경이로운 소문’ 등이 영상화가 이뤄졌고 ‘나 혼자만 레벨업’은 NFT로도 공개, 완판됐다.국내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카카오엔터는 지난해 래디쉬(웹소설)와 타파스(웹툰), 우시아월드(웹소설) 등을 인수하면서 글로벌 IP까지 확보했다. 래디쉬는 로맨스 판타지, 우시아월드는 무협 등이 주가 된다. 북미 시장 뿐 아니라 중화권, 아세안, 유럽과 인도 등으로 글로벌 거점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또한 카카오엔터는 영상 콘텐츠 제작사와 영상 콘텐츠의 IP라고 할 수 있는 배우들을 보유한 국내 유수의 대표 매니지먼트사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해당 기반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CMM(Celeb owned Media Management) 사업도 전개 중이다. 또 통합 동영상 서비스인 카카오TV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등을 생산하고 있다.뮤직 역시 중요한 축이다. 특히 멜론은 상징성이 크다. 카카오가 2016년 1월 멜론 운영사였던 로엔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면서 콘텐츠 매출을 50%대까지 끌어올렸다. 별다른 수익이 없는 상황에서 국내 1위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창출했다. 멜론은 전체 회원수 3300만명에 유료 회원만 500만명 이상으로 알려져있다.현재 카카오엔터가 바라보는 자사의 가치는 10조원 가량이다. 지난해 10월 자회사 대표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 유상증자가 이뤄졌고 주당 25만5116원으로 발행됐다. 현재 발행주식 총수는 3976만여주다. 이를 환산하면 지분 100%의 가치는 10조1458억원이다.시장 추정치는 이보다 높다. 카카오페이증권의 경우 스토리 부문 18조원대, 미디어 3조, 뮤직 7440억원으로 봤다. 카카오엔터 전체로 보면 20조원을 넘길 수 있다고 본 것이다. SK증권은 각각 5조3000억원, 1조6000억원, 2조7000억원으로 평가했다. 메리츠증권은 각각 5조6000억원, 3조5000억원, 3조원으로 봤고 래디쉬와 타파스를 합쳐 1조1000억원으로 봤다. 총 13조원대다.카카오엔터는 지속적인 인수합병(M&A)를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실제 카카오 공동체 안에서도 카카오엔터 산하 종속기업이 많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으로 카카오는 141개의 종속기업을 가지고 있고 이 중 50여개 정도가 카카오엔터 산하에 있다. 지난해 4분기에도 영화제작사인 크로스픽쳐스, 영화사집 등을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카카오엔터의 연간 실적이 2조원 정도로 추정된다. 기업공개(IPO)를 하게 되면 단숨에 하이브를 제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이브는 지난 7일 종가(24만9500원) 기준으로 시가총액 10조3177억원이다. 연초대비 주가가 29% 가량 하락했다. 2021년 연결 기준 실적 추정치는 1조1874억원, 영업이익 1898억원, 영업이익률은 15.99%이다.카카오엔터의 향후 가치는 해외 사업에 달려있다. 최근 국내 콘텐츠에 대한 해외 선호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카카오엔터는 3년내 글로벌 거래액을 현재보다 3배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미국, 일본, 프랑스, 아세안, 중화권 등을 아우르는 국내외 인력 100여명을 통해 각 나라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IP가 많아질수록 확장 가능성이 무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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