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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주식 배당
코리안리에 대한 상세한 배당일과 배당 발표 정보를 확인하세요. … 배당락일, 배당, 유형, 지불일, 수익률. 2021년 12월 29일, 525, 2022년 04월 12일, 5.44%.
Source: kr.investing.com
Date Published: 3/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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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마법’ 코리안리, 4년째 배당성향 30% 넘겼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전일 코리안리는 이사회를 열고 주당 525원의 배당을 확정했다. 총 배당금 지급 규모는 537억 원이다. 주당 배당금 지급 규모만 …
Source: news.einfomax.co.kr
Date Published: 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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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株, 배당 매력 高高…“코리안리·삼성화재 톱픽” < 증권 ...
[이코노믹리뷰=정다희 기자] 보험주의 배당 수익률이 평년보다 더 높은 수준을 보일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배당 매력이 가장 종목으로는 코리안리와 …Source: www.econovill.com
Date Published: 7/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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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재보험 주식 배당금 조회
코리안리재보험의 과거 배당금 이력, 시가배당률, 관련 뉴스 등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 코리안리재보험 배당급 지급 이력 …
Source: koreadividend.kr
Date Published: 11/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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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배당금(2021년) – 끌리네
코리안리 배당공시(2021년 12월 결산배당) … 했습니다 배당공시 내용을 살펴보죠. … 현금배당입니다. …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 536억 9128만원 …
Source: kliene.tistory.com
Date Published: 6/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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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코리안리, 주당 525원 결산배당 결정 – 이투데이
코리안리는 보통주 1주당 525원을 지급하는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이 5.5%, 배당금 총액은 약 536억 원이다.
Source: www.etoday.co.kr
Date Published: 2/15/2022
View: 9505
<코리안리> 배당일 배당금 지급일 주가 전망
코리안리 배당금 배당일 · 배당금 : 450원 (년 1회) · 시가 배당율 : 5.2% · 배당일 : 3월 첫째 주 · 배당기준일 : 12월 31일 · 2016년 : 주당 325원 · 2017년 : …
Source: economywelcome.tistory.com
Date Published: 1/25/2021
View: 2977
코리안리, 정부정책 역행 배짱?… 배당 올리고 ESG·사회공헌 ‘뒷전’
배당금 총액은 약 460억원이다. 배당성향은 32.5%다. 배당성향이란, 당기순이익 중 현금으로 지급한 배당금 총액의 비율이다. 배당성향이 32.5%라면, 당기 …
Source: www.meconomynews.com
Date Published: 10/27/2022
View: 9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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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코리안리 배당
- Author: 변두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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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2.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qHTZpcz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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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마법’ 코리안리, 4년째 배당성향 30% 넘겼다
코리안리재보험 주식회사
[촬영 석지인]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9시 1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년 주당 배당금 역대 최대(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코리안리재보험[003690]이 지난해에도 30% 넘는 배당성향을 유지하며 고배당주의 면모를 이어갔다.오너가 보험사가 갖는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지만 늘어난 당기순이익만큼 높은 배당성향을 유지함으로써 적극적인 주주 환원을 이어간다는 점을 두고 시장의 평가도 긍정적이다.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전일 코리안리는 이사회를 열고 주당 525원의 배당을 확정했다. 총 배당금 지급 규모는 537억 원이다.주당 배당금 지급 규모만 본다면 역대 최대다.지난 2016년 주당 배당금이 325원 수준이었던 코리안리는 2017년(300원), 2018년(275원)을 거쳐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배당금 규모를 늘렸다.그해 당기순이익이 직전년도 대비 90% 가까이 성장한 코리안리는 주당 배당금을 500원으로 책정하며 배당수익률 5% 시대를 열었다.2020년도에도 코리안리는 주당 450원, 배당수익률 5.2%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을 이유로 이익 규모는 다소 줄었지만, 고배당 기조는 유지됐다.이번 배당금 책정으로 코리안리가 기록한 배당 수익률은 5.5%로 역대 가장 높다. 배당성향은 30.2% 정도다.이로써 코리안리는 2018년(30.8%) 이후 4년 연속 30% 넘는 배당성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코리안리 배당성향이 높게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자사주 취득이 주효했다. 유통주식 수가 줄어들면서 주당 배당금이 상승하는 효과를 냈기 때문이다.실제로 코리안리는 2019년 말부터 이듬해 9월까지 꾸준히 자사주를 사들였다. 당시 코리안리는 경영권 강화를 목적으로 11만에 자사주를 취득해 시장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이 기간 사들인 자사주는 약 130만 주 정도다. 기존 보유량을 고려하면 자사주 보유 수량만 1천800만 주가 넘는다. 자사주 보유 비율이 15%에 육박하는 셈이다.지난해 말 기준 코리안리의 최대주주 관계인(장인순·이필규·원영·원계영·원종규·원종익·원종인)의 지분율은 19.24%다. 원씨 일가 일부가 지분을 일부 매도하며 22% 수준의 지분율이 다소 낮아졌다.현재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기관투자자는 10년 넘게 주주 관계를 유지해 온 노르웨이 국적의 뮤추얼펀드인 스카겐 에이에스(SKAGEN AS)와 국민연금, 신영증권[001720] 정도다. 외국인 비중은 32% 안팎을 유지 중이다.선제 자사주 취득으로 배당성향을 끌어올렸지만, 이와 별개로 코리안리는 팬더믹 상황에서도 세계 10위권 수준의 재보험사라는 지위를 활용해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이어갔다.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천780억 원으로 직전년도 대비 18.4% 늘었다.전년과 비슷한 수재보험료와 보유보험료가 유지된 가운데 손해율은 86.8%로 1%포인트 남짓 악화했지만, 사업 비율을 그만큼 개선했다.투자이익이 다소 늘어난 덕에 자기자본이익률(ROE) 역시 7%대로 올라섰다.코리안리는 지난해를 기점으로 공동 재보험 사업을 확장했다.공동 재보험은 전통적인 재보험이 커버하는 위험 보험료뿐만 아니라 저축 보험료와 부가 보험료를 포함한 영업 보험료 전체를 출재해 종합적인 리스크를 관리하는 재보험 계약이다. 원수 보험사는 이를 통해 금리 리스크를 포함한 요구자본 변동성을 관리하고 재보험사는 순익이 증가하는 효과를 얻는다.현재 코리안리는 신한라이프[055550]와 5천억 원 규모의 공동 재보험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공동 재보험 수재가 본격화된 만큼 향후 늘어날 이익 기조를 고려하면 높은 배당 성향은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게 시장의 중론이다.보험업계 관계자는 “공동 재보험은 새 건전성 제도하에서 요구자본이 늘어나는 부담도 없어 재보험사에 오히려 호재”라며 “지배구조가 명확한데다 국내 유일의 재보험사라는 입지가 장점이다. 보험사 중 가장 높은 배당성향을 유지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email protected](끝)
보험株, 배당 매력 高高…“코리안리·삼성화재 톱픽”
[이코노믹리뷰=정다희 기자] 보험주의 배당 수익률이 평년보다 더 높은 수준을 보일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배당 매력이 가장 종목으로는 코리안리와 삼성화재가 꼽혔다.출처=Unsplash
22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배당성향을 10%로 축소한 메리츠화재를 제외하면 올해 손해보험주들의 배당수익률이 평균 5.4%로 전년 대비 1.5%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홍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손해보험주가) 어느 때 보다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일 것”이라면서 “실제 배당수익률은 앞서 제시한 5.4% 보다 높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7~8월 가마감 자동차 손해율이 기존 추정치를 넘어선데다, 장기 사업비율도 개선되고 있어 3분기 손해보험사의 실적이 기존 추정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이어 “최근 시장 수익률이 다소 둔화되고 있고, 4분기는 배당기대감이 확대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배당수익률이 높은 회사들에 관심 갖을 것을 추천한다”면서 “배당 관점에서 관심 종목은 삼성화재와 코리안리를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각 회사별 예상 배당수익률은 △삼성화재 6.1% △DB손해보험 4.8% △현대해상 5.7% △메리츠화재 1.6% △한화손해보험 3.4% △코리안리 6.9%로 나타났다.
손해보험사 평균 배당수익률과 회사별 올해 배당수익률. 출처=하나금융투자
중장기적으로도 보험사들의 배당금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연구원은 “아직 배당가능이익 산출 규정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국제회계기준인 IFRS17 도입 시 DPS(Dividend Per Share, 주당배당금)는 이익 증가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다만 이익 증가 폭만큼 정확히 비례해 DPS가 상승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배당성향은 소폭 축소될 수 있다”면서 “이유는 전환 초기에는 CSM(계약서비스마진) 변동성이 다소 확대될 가능성이 있고 LTFR(장기선도금리) 하향 시 자본 변동 여지가 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하지만 이익 증가로 DPS 자체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것은 물론 회사들이 ALM(자산부채관리)이 개선되는 흐름과 손익 인식 패턴이 평탄화된다는 점에서 IFRS17과 K-ICS 도입 시 중장기 배당 가시성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코리안리재보험 주식 배당금 조회
코리안리, 보험업계 규제 여파에 ‘어부지리’ 왜
2022-07-29 06:00:00
코리안리재보험이 거둬들인 보험료가 1년 새 3000억원 넘게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의 관련 수익이 올해 들어 1조6000억원 넘게 증발한 것과 크게 대비되는 모습이다.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코리안리 배당금(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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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배당공시 (2021 년 12 월 결산배당 )
출처 : 코리안리
코리안리에서 2021년 결산배당 공시를
했습니다 배당공시 내용을 살펴보죠.
출처 : 전자공시 시스템
코리안리 2021년 결산배당은
현금배당입니다.
1주당 525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코리안리 배당금 총액은
536억 9128만원입니다.
코리안리 시가배당율은
5.5%입니다.
코리안리 주주총회 개최일은 미정입니다.
코리안리 배당금 지급일은 미정입니다.
코리안리 배당기록입니다.
코리안리는 1년에 12월 31일을 기준으로
1년에 1번 배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코리안리 최근 7년(2015~2021년)
1주당 배당금 현황입니다.
코리안리 배당금은
2015년 350원
2016년 325원
2017년 300원
2018년 275원
2019년 500원
2020년 450원
2021년 525원입니다.
코리안리 2021년 배당금은 525원으로
전년대비 +75원 배당증가와
최근 7년 중 최고 배당금을 기록했습니다.
코리안리 배당정보
1주당 배당금 : 525원
시가배당율 : 5.5%
배당금 총액 : 536억 9128만원
배당기준일 : 2021년 12월 31일 금요일
주주총회 개최일 : 미정
배당금 지급일 :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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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배당일 배당금 지급일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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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주가 배당일
코리안리 배당금 지급일
–
금일 소개해드릴 배당주 주식은 “코리안리”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회사에 대해 생소해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가, 배당일, 배당금에 대해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코리안리 주가
코리안리 주가는 코로나 직격탄을 맞았던 2020년 3월 19일 이후 2020년 4월 17일에 주가를 회복하여 약 1년 동안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가 총액 : 1조 448억 원
시가총액 순위 : 코스피 203위
상장주식수 : 120,369,116
PER : 6.99 배
동일업종 PER : 7.91배
코리안리 회사는 재보험회사로서 재보험이라는 것은 계약된 보험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본 계약 보험회사가 아닌 다른 보험 회사로 위험을 전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재보험 회사는 계약된 재보험을 다른 곳으로 넘길 수 있는 데 이것을 재재보험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재보험 및 재재보험을 하는 이유는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위험을 분산시켜 안정성 확보
인수 능력 증대
보험계약자의 보험 안정성 확보
신상품 개발 능력 확대
하지만,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지난 3년 간 주가는 하락하고 있지만, 거래량은 2020년 이후 증가한 편입니다. 주가가 꾸준히 감소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해외 재보험사의 한국 투자 증가
현재 코리안리는 글로벌 재보험사 순위 중 11위에 위치하고 있지만, 해외 재보험사가 한국 시장에 영업점을 내고 사업을 진행하면서 한국 시장 점유율의 60%에서 점차 줄어들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외 재보험사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Swiss RE(스위스)
2. Munich RE(독일)
3. Hannover Re(독일)
4. SCOR(프랑스)
5. Berkshire Hathaway(미국)
6. Lloyd’s (영국)
7. China Reinsurance Group(중국)
8. RGA(미국)
9. Great West Lifeco(캐나다)
10. Partner Re(미국)
11. Korean Re(대한민국)
하지만, 코리안리 또한, 해외 진출을 통해 해외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담보율 개선 및 손해보험사들의 손해율 개선을 통해 주가가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현재 보험 분야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분야는 재물 및 기술 분야이며, 해외 부분은 극동아시아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북미계를 타깃으로 점차 미국 비중을 늘리고 있으며, 향후 미국으로 비중이 더 많이 차지하도록 회사 방향을 세우고 있습니다.
최근 한 달간 기관 및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 주가 상승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전문가들이 목표 주가를 11,000원으로 설정하고 있어 주가는 당분간 하락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주가의 긍정적 요인
미국 현지 법인 설립 추진
전 세계적으로 재보험률 인상
금리 인상으로 인한 보험료 증가
배당수익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음
주가의 부정적 요인
롯데케미컬 대산공장, LG화학 여수공장, 온산공단 화재로 인한 보험료 청구
19년 좋은 실적으로 인한 기저 효과 발생
코로나 19 담보 적립금 청구
잘 판단하셔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코리안리 배당금 배당일
이번 연도 배당금은 450원이며, 시가 배당률은 5.2%입니다. 배당일은 주총일으로부터 1개월 이내 지급 예정이니, 3월 첫째 주에 지급된다고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배당기준일은 12월 31일 기준이므로 배당기준일까지 주식을 보유해야지만 배당금이 지급됩니다.
배당금 : 450원 (년 1회)
시가 배당율 : 5.2%
배당일 : 3월 첫째 주
배당기준일 : 12월 31일
최근 5년 간 배당금을 살펴보면,
2016년 : 주당 325원
2017년 : 주당 300원
2018년 : 주당 275원
2019년 : 주당 500원
이 되겠습니다. 배당 성향도 높은 편이고, 연말에 보유하고 계시면 고배당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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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정부정책 역행 배짱?… 배당 올리고 ESG·사회공헌 ‘뒷전’
원종규 사장, 당국 압박에도 배당 33%로 확대
정부 중점과제 ESG ‘B등급’… 환경평가 ‘D등급’
2018년 이후 사회공헌활동도 全無
코리안리 “당사 활동 적극 반영되지 않아”
코리안리 종로 본사 전경,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사진=코리안리 제공
금융당국 자제 권고에도 불구하고 33%에 달하는 배당성향을 확정한 코리안리의 ESG 실적과 사회공헌활동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공헌활동의 경우 2018년 이후 뚜렷한 성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코리안리는 보통주 1주당 45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460억원이다. 배당성향은 32.5%다. 배당성향이란, 당기순이익 중 현금으로 지급한 배당금 총액의 비율이다. 배당성향이 32.5%라면, 당기순이익 100원에서 배당금으로 32.5원을 지급했다는 의미다.
앞서 지난달 금융감독원은 보험사들에게 배당성향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코로나 사태로 연체 등 금융 불안 가능성을 대비해 유사 시 쓸 수 있는 총알을 비축하라는 차원이었다.
금융당국의 직접적인 압박이 이어지면서 보험사들의 배당 축소는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대부분의 보험사들이 고심 끝에 올해 배당성향을 낮췄지만 코리안리는 지난해 대비 배당성향을 확대했다. 2019년 기준 코리안리 배당성향은 30.4%였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주주 친화정책 기조에 따라 기존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공지된 코리안리 ESG등급 평가. 사진=KCGS 제공
하지만 높은 배당성향과 달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와 사회공헌활동은 저조했다. ESG경영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 따르면, 코리안리의 ESG 통합등급은 ‘B’다. 소비자 신뢰와 만족도가 중요한 보험업의 특성을 고려하면, 낮은 수준이라는 평가다.
그 중에서 기후변화 대응활동 등을 평가하는 환경경영(E) 지표는 ‘D’ 등급를 기록했다. ‘D’는 매우 취약하다는 의미다.
코리안리 사회공헌활동 공시. 사진=코리안리 홈페이지 화면
또한 코리안리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회공헌활동 공시를 살펴보면, 사회공헌 내역은 지난 2018년이 마지막이다.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이 필수적이다.
글로벌 자금이 ESG 투자에 쏠리면서 ESG경영은 업계에서 필수 키워드로 자리잡았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서 세계적인 트렌드로 부상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ESG경영은 고객 또는 기업 간 신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보험업의 경우, 상품 특성과 투자의 장기성을 고려하면, ESG와 연관성이 높은 사업이다. 상품 개발부터 보험금 지급까지 단계별로 소비자 보호 장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ESG경영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ESG경영에 기반하지 않는 보험사의 실적은 ‘밑 빠진 독에 물붓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코리안리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적극적인 피드백이 이루어지지 않아 실제 당사의 환경 부문 활동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ESG 등급을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사회공헌활동이 전무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업데이트 누락으로 사료된다”고 해명했다.
한편, 코리안리는 보험회사의 보상 책임을 분담하는 국내 유일 전업 재보험사다. 지난 50년간 국내 재보험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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