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험 수익률 | 재무관리강의(Capm)_1강 무위험자산과 투자결정원리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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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험수익률은 위험이 전혀 없는 보장된 수익이자 이론적 수익입니다. 투자한 기간과 동일한 국채 수익률에서 현재 인플레이션율을 뺀 값으로 계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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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험수익률 (Risk-Free Rate Of Return) – 블로그 – 네이버

무위험수익률은 위험이 전혀 없는 보장된 수익이자 이론적 수익입니다. 투자한 기간과 동일한 국채 수익률에서 현재 인플레이션율을 뺀 값으로 계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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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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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험수익률 Rf – 피아스페이스

무위험수익률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위험이 없을 경우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수익률을 의미합니다. 무위험수익률은 그러므로 모든 자산의 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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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pia.space

Date Published: 3/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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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RFR(Risk Free Reference Rate 무위험지표금리) 이란,. 투자자가 신용리스크없이 얻을 수 있는 이론상 최소수익률입니다. KOFR를 통해 국내 지표금리의 신뢰성을 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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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fr.kr

Date Published: 8/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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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M계산, 무위험수익률계산, 시장수익률 계산, 베타계산

무위험수익률 계산. 이전 포스팅에서는 수익률의 안정성을 이유로 대한민국 국채보다 만기 10년 이상의 미국국채를 사용하는 것이 낫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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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valuefac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6/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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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무위험이자율 5.35%, 안전한가? | 제이씨이너스

시장리스크프리미엄(Rm-Rf)이란 마켓포트폴리오(m)의 투자위험에 대한 보상수익률을 의미한다. 무위험이자율을 초과하는 수익률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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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cinus.com

Date Published: 2/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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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위험과 기대수익률간의 관계

아래 표에는 몇 몇 기업의 베타가 제시되어 있다. 각 주식의 기대수익률을 CAPM을 이용하여 계산하라. 무위험 이자율은 5%, 시장 포트폴리오의 위험 프리미엄은 7%를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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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okwon.ac.kr

Date Published: 1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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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험 수익률 – 부동산과 재무 블로그

무위험 수익률은 어떤 투자안에 투자했을 때 위험이 전혀 없이 취할 수 있는 수익률이다. 이론적으로는 무위험 수익률은 투자자가 요구하는 최소의 수익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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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paroh.tistory.com

Date Published: 10/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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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험이자율 – BNK자산운용

무위험이자율 (Risk Free Rate) 화폐의 시간적 가치를 고려한 것으로서 투자에 있어서 위험이 전혀 내포되지 않는 순수한 투자의 기대수익률을 말하는 것이며 무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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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nkasset.co.kr

Date Published: 9/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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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과 수익률

시장위험프리미엄 = 시장기대수익률 – 무위험수익률 … 자본시장선은 시장포트폴리오(m)와 무위험자산(rf)을 결합해 얻게 될 위험과 기대수익률의 관계를 나타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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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rad.uu.ac.kr

Date Published: 1/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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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관리강의(CAPM)_1강 무위험자산과 투자결정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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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무위험 수익률

  • Author: 권상호 회계강의
  • Views: 조회수 25,4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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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1.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fqr_4BrvT8

CAPM계산, 무위험수익률계산, 시장수익률 계산, 베타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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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국내 주식종목 하나를 택하여 CAPM을 계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택종목은 ‘현대차(005380)’입니다.

무위험수익률 계산

이전 포스팅에서는 수익률의 안정성을 이유로 대한민국 국채보다 만기 10년 이상의 미국국채를 사용하는 것이 낫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사실 미국 기준으로 계산하면 국내 값으로 CAPM을 적용하는데 추가적인 과정이 필요하여, 대한민국 국고채(3년)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실무적으로는 더욱 편리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국고채(3년)의 연간 수익률은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http://ecos.bok.or.kr/)’에’%EC%97%90) 접속하시면 검색가능합니다. ‘주제별 통계’에서 ‘4.1.2 시장금리’ 카테고리로 들어가면 국고채(3년)에 대한 연간 수익률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본 시스템에서는 1995년 수익률부터 제공을 하고 있네요. 그리고 검색결과에서 우측상단메뉴에 보면 다운로드도 제공합니다. (이럴 때는 IT 강국)

검색기간은 2000년부터 2015년까지 총 16년간으로 설정했습니다. 검색결과를 정리한 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검색은 2000년부터 했지만 실제 적용은 2001년부터 하도록 합니다. 2000년말에 채권을 매입하여 2015년말까지 보유했을 때의 수익률을 계산하기 위함입니다. 2000년말에 100원어치의 채권을 매입하여 연도별 수익률을 적용하면 2015년말에 182원이 되어 있습니다. 기간전체로는 82%가 올랐지만 연도별 평균수익률을 구하기 위해 기하평균을 적용합니다. 산술평균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엑셀의 geomean 함수 를 이용하면 산술평균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즉, 국고채(3년)에 투자할 경우 연평균 3.83%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이 값이 무위험수익률(Risk Free Rate)입니다.

시장수익률 계산

시장수익률은 무위험수익률을 대한민국 국채로 지정하였고, 현대차가 KOSPI 상장기업이니 KOSPI 지수를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KOSPI 지수와 기타 주식의 종목별 시세 등은 ‘한국거래소(http://www.krx.co.kr)’에’%EC%97%90) 가면 검색가능합니다.

국고채와 마찬가지로 KOSPI 지수도 2000년부터 2015년까지 연말종가를 검색합니다. 2000년말에 KOSPI 지수상품을 매입하여 2015년말까지 보유했을 때의 수익률을 구하기 위함이죠.

2000년말에 KOSPI 지수상품을 100원어치 매입하여 보유하면 2015년말에 389원이 되어 있네요. 마찬가지로 기하평균을 사용한 연평균 수익률을 구하면 8.86%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 숫자를 시장수익률(Expected Return of Market)로 사용합니다.

베타추정

베타값이란?

베타값은 개별주식 수익률과 시장 수익률을 회귀 분석으로 계산한 값으로써, 개별주식의 수익률이 시장수익률의 변동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쉽게 말해, 시장 수익률이 10% 올랐을 때 개별주식의 수익률이 5% 올랐다면 해당 주식의 베타값은 0.5가 되는 것입니다.

위 사례에서 시장 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생필품을 주 수익원으로 하는 LG생활건강의 경우 52주 동안의 평균 베타값이 0.54로써 가장 낮은 수치를 보입니다. 반면, 52주 베타값이 1.68인 CJ CGV는 시장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판단하면 쉽습니다. 쉽게 말해, 코로나 사태와 같은 시장의 악조건 속에서도 치약과 세제 같은 생필품의 소비는 변동이 없지만, 영화관과 같은 여가생활에는 돈이 잘 풀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CJ CGV의 베타값에는 대중이용시설이라는 변수도 반영되었을 입니다.

베타값이 높은 업종으로는 전기전자, 금융, 의료 분야 등이 있으며 베타값이 낮은 업종으로는 화학, 전력, 광물, 음식 등 경기 변화에 둔감한 방어주들이 있습니다.

베타값이 중요한 이유?

베타값은 본인의 투자 성향(공격적 성향, 방어적 성향)에 맞는 종목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공격적 성향의 투자자에게는 베타값이 높은 종목이, 방어적 성향의 투자자에게는 베타값이 낮은 종목이 걸맞습니다.

베타값의 특징은?

측정기간, 측정간격 등에 따라 다른 결과가 도출됨베타값은 경향, 추이, 추세일 뿐이지 정확한 사실은 아니다.

항상 양의 값이 나오는 것은 아님풋옵션, 인버스 ETF, 금 값 등은 음의 베타값을 갖는다.

베타값을 산출해보자: 현대차의 예

보통 52주 베타값이라면 네이버 금융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만, 실제구해보도록 합시다.

레버리지 등 베타와 관련된 많은 내용이 있으나, 실질적으로 베타를 계산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고, 일정기간의 데이터를 가지고 회귀분석을 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효과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구요.

베타를 구하는데 있어서 다음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귀분석을 위해 최소 60개 이상 의 데이터를 이용해야 합니다. 회귀분석은 월간수익을 바탕 으로 해야합니다.(최소 60개 이상의 월간 수익은 최소 5년분 이상 의 데이터를 의미하게 됩니다) 일간 또는 주간 수익률과 같은 단기간의 수익률은 거래주식수의 유동성에 따라 왜곡을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시장 전체의 수익률은 MCSI 세계지수 와 같이 가치로 가중평균되고 잘 분산 된 포트폴리오에 대해 회귀분석 되어야 합니다. KOSPI지수와 같은 현지 시장 지수는, 한국이 집중하는 소수 산업에 큰 비중을 두고 있어서, 시장 전체에 대한 수익률이 아닌 특정 산업에 대한 수익률을 추정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실증에서 사용할 데이터는, 현대자동차의 일간 수익률과 코스피의 일일 수익률입니다. 월간 데이터가 더 왜곡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일간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은 오직 데이터 취득의 간편성 때문입니다. 또한 MCSI 지수가 아닌 코스피 전체 수익률을 사용하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코스피 전체 수익률은 종목별 가중평균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부정확한 시장 수익률데이터 입니다.

2015년 5월 1일부터 2016년 4월 30일까지 검색을 하시면 일일 종가가 나오고 엑셀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일일 종가를 기준으로 일일 수익률을 계산하고 KOSPI의 일일 수익률을 가로축에, 현대차의 일일 수익률을 세로축으로 하는 분산형 그래프를 그립니다. 그리고 그 분산형 그래프에 선형추세선을 넣고 수식을 차트에 표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회귀식이 보이는데 그 중 기울기인 ‘0.7539’가 베타가 되겠습니다. 기울기의 의미를 해석하자면 ‘시장수익률(X축)이 1% 변했을 때, 현대차(Y축)의 수익률은 0.7539% 변한다’는 것으로 KOSPI와 현대차 간의 일반적인 수익률의 상관관계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상관관계가 곧 ‘베타(β)’이구요.

베타값이 상당히 낮게 나옵니다. 지난 1년간 현대차의 주가는 KOSPI의 변동과는 상관없이 어느정도 일정하게 유지가 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그리고 그러한 주가의 유지는 각 레버리지의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만 실제적인 영향력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입베타 (Levered Beta) 그리고 무차입 베타 (Unlevered beta): 오뚜기의 예

위에서 구한 방식은 차입베타 Levered Beta라고 불리며 이는 회사의 자본 구조, 즉 부채와 관련된 재무 위험까지 반영함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레버러지 없는 베타 (Unlevered Beta) 는 자본 구조에 부채가없다고 가정합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부채의 대한 추가적 위험성때문에 Levered Beta 가 Unlevered Beta보다 큽니다.

부차입 베타 (Unlevered beta)는 차입베타에서 부채관련된 리스크를 제외한, 순수 주식 위험성을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그 회사의 표준베타와 자본구조만 있다면, 밑에 공식을 이용해 레버러지 없는 베타 (Unlevered Beta)로 전환할수있습니다.

무차입(Unleverd)베타 = 차입베타÷( 1 + ((부채/시장가치) × (1 – 법인세율))

베타 (Beta)금융 모델링 순서

가치평가하는 회사와 유사기업의 차입베타 (Levered Beta) 를 각각 구합니다 각 회사의 자본구조를 이용하여 무차입 베타 (Unlevered beta)를 유추한 뒤, 유사기업의 레버러지 없는 베타의 평균값을 구합니다. 또한 유사기업의 자본구조의 평균값을 구합니다. 2단계에서 구한 레버러지 없는 베타와 자본구조 평균값을 이용하여, 다시 표준베타 (Levered Beta)로 전환시킵니다. 여기서 나온 표준베타를 위에 CAPM공식에 대입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위에 그림을 보시면, 오뚜기 및 유사기업의 베타계산 관련된 정보가 다 입력되있습니다. 공식을 사용해 차입베타를 비차입 베타로 바꾸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오뚜기의 무차입베타 0.16은 다음과 같이 계산하였습니다. 다른 유사기업들도 똑같은 방식으로 무차입베타를 구해줍니다.

* 오뚜기 무차입베타 계산예제 무차입(Unleverd)베타 \= 차입베타÷(1+((부채÷시장가치) × (1 \- 법인세율)) 0.16 \= 0.19 ÷ (1+(25.5% \* (1\-25%))

오뚜기 및 유사기업의 비차입 베타를 종합적으로 봤을때, 중앙값 0.25를 사용할 것이고, 앞으로 오뚜기의 부채/시장가치비율은 86.1%라고 가정할것입니다. 이번에는 무차입베타를 다시 차입베타로 변환시키는 작업을 해줘야합니다. 처음에 무차입베타를 계산한 이유는, 부채와 상관없이 순수 주식관련 위험성을 측정하기 위해서였고, 그것이 0.25입니다. 다시말해 오뚜기가 종사하는 식품업 회사산업군이 가지는 마켓변동위험성은 0.25입니다 (부채를 제외한 리스크).

그리고 평균적으로 이 업계회사들이 보여주는 자본구조, 즉 부채/시장가치 비율은 86.1% 네요. 장기적으로 봤을때, 오뚜기의 자본구조도 이렇게 식품회사들 평균값으로 수렴한다고 가정하고 86.1%라고 할 것입니다. 이렇게 유사기업의 평균값을 목표값으로 (베타, 자본구조, 등등) 잡는것은 월스트리트 업계에서 흔히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M&A에 프로세스에서는 회사의 CFO와 경영진들이 회사의 장기적 최적의 자본구조를 알려줍니다. 그럼 그것을 사용하시면 되요. 하지만, 그런 프로젝트가 아니라면 유사기업의 평균값을 벤치마킹하여 유추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오뚜기 차입베타= 무차입(Unleverd)베타×(1+((부채÷시장가치) × (1 – 법인세율)) 0.41 = 0.25×(1+(86.1% × (1-법인세율))위에 공식을 따라서 계산하면 오뚜기의 차입베타는 0.41입니다.

CAPM방정식 적용

지금까지 우리가 알아낸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위험수익률 : 3.83% 시장수익률 : 8.86% 베타 : 0.7539

그리고 이 값을 아래의 CAPM 방정식에 대입하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차의 CAPM 결과, 즉 현대차 주식에 대한 주주의 요구수익률은 7.62%로 계산되었습니다.

‘7.62%’의 의미와 사용

7.62%로 계산된 요구수익률은 무슨 의미를 가지며 어떻게 사용될까요?

우선 투자자가 현대차 주식을 매입할 경우, 연간 7.62%의 수익률을 기대한다는 것입니다. 주가가 연간 7.62% 올라야 기대에 충족한다는 것은 경영진에게 압박이 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에 대한 의무이기 때문이지요.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16/05/12 종가인 136,500원으로 현대차 주식을 매입한 투자자는 1년 후인 17/05/11에 적어도 주가가 147,000원(+7.69%, 500원 단위)이기를 기대한다는 것이고 회사는 그 주가를 달성해야만 한다는 것이죠. 1년에 7.69% 증가한 10,500원의 주당이익이 매우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이시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현재의 경기침체 등 시장상황을 고려하면 매우 공격적인 수익률이라고 할 수 있겠죠.

또한 새롭게 국내 자동차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의 사업타당성 검토나 현대차 내부의 프로젝트 검토 시에 자기자본비용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내부유보이익을 통한 투자일 경우의 자기자본비용이겠지요. 새로 진출을 하거나 신규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행위에 대한 기회비용은 그 돈으로 현대차 주식을 사는 것입니다. 따라서 7.62%는 프로젝트의 할인율이 될 수 있고, 적어도 기업은 그 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어야만 프로젝트를 시행에 옮길 수 있죠. 수익률이 그 이하/미만으로 나오면 그냥 프로젝트 접고 현대차 주식을 사는게 낫다는 의미입니다.

CAPM을 실제로 계산을 해봤습니다만, 사실 국내숫자는 사용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숫자가 갖는 신뢰성과 안정성에는 의문부호가 붙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 대한민국의 주식/자본시장은 이머징마켓으로 분류가 되고 있고, 기관/외국인 세력의 선택에 따라 수익률이 왔다갔다 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엄밀하게 따져보자면 미국 국채수익률을 이용하고 S&P500지수를 이용하고 미국내 자동차산업의 평균 베타와 평균 부채비율을 계산하여 현대차의 베타를 재계산하고, 이머징마켓에 대한 숫자조정(람다(λ)라든가 CDS(Country Default Spread) 등)을 통해 구해야겠으나, 또 그렇게 하는 것이 정론이긴 하지만. 데이터를 모으고 숫자를 계산하는 것 자체가 어렵죠.

그리고 어려운데 반해 프로젝트나 기업 가치평가를 하기 위한 작업(DCF 기반)을 한다면 실제적인 평가액은 CAPM 결과가 아니라 이익 성장률에 더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CAPM에서의 단 몇 % 차이는 대세에 영향을 끼치지 않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냥 쉽게 국내숫자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구요.

물론 가치투자를 하고자 하는 개인 투자자라면 시간과 노력이 더 들어가더라도 CAPM을 좀 더 정밀하게 계산하는 것이 좋겠지만 말이죠.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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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무위험이자율 5.35%, 안전한가?

무위험이자율과 시장리스크프리미엄

‘몸값 올리는 기업가치평가 실무 (2021년 10월, 제이씨이너스)’ 중에서…

무위험이자율이란?

무위험자산이란 투자손실이 전혀 없는 투자자산을 말한다. 무위험이자율이란 무위험자산이 제공하는 수익률로 투자자가 손실위험 없이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이다. CAPM 공식을 사용해 자기자본비용을 구할 때 무위험이자율을 구해야 한다.

K e = R f + β i (R m -R f )

실무에선 무위험자산을 선진국의 현지통화 국채로 대체한다. 만약 해외주식에 투자하면 해당국가의 현지통화 국채를 사용한다. 미국 주식에 투자할 경우 미국 국채treasury bond를 무위험자산으로 사용한다.

그렇다면 만기가 몇 년짜리인 채권을 선택해야 하는가는 또다른 관건이 된다. 실무적으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했다.

그러나 투자자의 투자기간과 유사한 만기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예를 들어 투자기간을 5년으로 설정할 경우 2년 만기 국채를 선택한다면 2년 후 재투자위험을 갖는 시나리오가 된다.

국가별 10년 만기 국채수익률 (무위험자산 수익률) (출처: 톰슨로이터)

만약 10년 만기 국채를 선택한다면 5년 후 국채를 매각한다는 가정이 내포되는데 해당시점에서 해당 국채의 가격이 어떻게 변동될지 예측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투자기간과 유사한 만기를 가진 국채수익률을 무위험이자율로 선택하는 것이 옳다. 투자기간이 불분명할 경우 실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을 선택하는 것이 무난할 것이다.

위 그림은 2020년 12월 10일 기준 국가별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다. 위에서부터 한국, 미국, 유로, 영국, 독일, 중국, 멕시코의 국채수익률로 나열되어 있다.

소개영상 보기 기업가치평가와 기업분석 실무

– 월가 투자은행 스타일의 DCF 가치평가 엑셀 – [몸값 올리는 기업가치평가 실무] 저자의 온라인 강의

벤처ㆍ성장ㆍ성숙ㆍ적자기업 가치평가 + M&A 가치평가

+ 비상장주식 가치평가 + 사모펀드 LBO 가치평가 모델링 자세히 보기

개발도상국의 무위험이자율은 어떻게 구하는가?

개발도상국의 국채수익률은 무위험이자율로 보기 어렵다. 아르헨티나의 경우 1816년 독립 이후 아홉번의 국가부도defualt를 경험했다. 어떤 외국인투자자들은 한국 국채도 위험자산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투자자는 해당국가의 국채와 함께 크레딧디폴트스와프(CDS: Credit Default Swap)를 매입한다. CDS란 해당 일정 수수료를 지급하면서 제3자에게 해당자산의 부도위험을 넘기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르헨티나의 국채투자와 함께 제3자로부터 해당 CDS를 매입하고 일정 수수료를 지급하다가 아르헨티나 국채의 부도가 발생하면 제3자가 투자자에게 대신 해당 원리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이 경우 투자자는 개발도상국 국채의 신용위험을 헤지hedge할 수 있다. 본 개념을 적용해 개발도상국의 무위험이자율을 구할 수 있다.

개발도상국가의 무위험이자율 = 국채수익률 – 부도위험 (또는 CDS금리)

개발도상국의 무위험이자율을 구해야 할 경우 해당국가의 국채수익률로부터 부도위험을 제거해 무위험이자율로 만들 수 있다. CDS 상품은 그 부도위험을 제거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따라서 CDS금리를 사용해 개발도상국의 국채를 무위험자산으로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멕시코 주식시장에 투자했다고 가정하자. CAPM을 사용해 멕시코 주식의 자본비용을 구한다면 위 그림의 멕시코 10년 만기 국채수익률 5.35%를 참조할 수 있다. 멕시코 국채가 안전하지 못하다고 판단할 경우 멕시코 국채수익률에서 CDS금리를 빼 부도위험을 제거할 수 있다.

톰슨로이터가 제공하는 멕시코 10년 만기 CDS금리는 2020년 12월 10일 기준 1.488%이다. 따라서 멕시코의 무위험이자율은 3.862%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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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무위험자산 수익률 = 5.350%-1.488% = 3.862%

유료 정보서비스인 블룸버그나 로이터를 사용하면 국채수익률, 시장리스크프리미엄, CDS금리, 또는 부도위험default spread 등의 마켓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유료서비스 접근이 용이하지 못할 경우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국·영문 키워드를 조합해 검색하면 일정 수준의 정보를 공개하는 사이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소개영상 보기 M&A거래와 PMI전략 A부터 Z까지

– 글로벌 투자은행ㆍ사모펀드 M&A 전문가 과정 – • 풍부한 사례분석 • 성공적 M&A 전략과 딜소싱 • 최신 인수금융과 LBO 기법 • M&A가치평가와 사모펀드 Bidding 전략 • 국내 유일 PMI + 기업가치제고 상세 전략 • 실사리스트, 계약서, DCF 엑셀 등 자세히 보기

시장리스크프리미엄 이해

Ke = Rf + βi (Rm-Rf)

시장리스크프리미엄(R m -R f )이란 마켓포트폴리오(m)의 투자위험에 대한 보상수익률을 의미한다. 무위험이자율을 초과하는 수익률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초과수익률이라고도 한다.

이론적으로 마켓포트폴리오는 세상에 투자할 수 있는 모든 자산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비체계적위험은 사라지고 체계적위험만 존재하는 완전히 분산된 포트폴리오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이므로 실무에선 해당 주식시장의 주가지수를 사용한다.

시장리스크프리미엄을 에쿼티리스크프리미엄equity risk premium이라고도 하며, 줄여서 리스크프리미엄risk premium이라고도 한다.

국가별 시장리스크프리미엄 (출처: 톰슨로이터)

시장리스크프리미엄은 장기간에 걸쳐 주가지수가 제공한 수익률과 무위험자산 수익률, 즉 국채수익률을 비교해 계산한다. 따라서 시장리스크프리미엄은 과거 데이터를 활용한 역사적 수익률이다. 따라서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클수록 시장리스크프리미엄도 커지게 된다.

위 그림은 톰슨로이터가 제공한 다섯 국가의 시장리스크프리미엄이다. 국가명 옆에 마켓포트폴리오로 사용한 해당국가의 주가지수가 표기되어 있다. 2020년 12월 기준 미국, 영국, 한국, 멕시코, 그리고 독일의 시장리스크프리미엄은 순서대로 6.05%, 6.40%, 5.11%, 4.23%, 5.79%이다.

CAPM 공식은 마켓포트폴리오가 역사적으로 제공한 초과수익률을 앞으로도 제공할 것이라고 가정한다. 예를 들어 2020년 12월 기준으로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면 향후 1년간 6.05%의 초과수익률을 얻을 것으로 가정한다. 이것은 CAPM 공식이 갖는 단점이기도 하다.

무위험 수익률

무위험 수익률(Risk-Free Rate)이란

무위험 수익률은 어떤 투자안에 투자했을 때 위험이 전혀 없이 취할 수 있는 수익률이다.

이론적으로는 무위험 수익률은 투자자가 요구하는 최소의 수익률이다. 왜냐하면 어떤 투자안의 수익률이 무위험 수익률보다 작다고 하면 그 투자안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보자.

갑돌이가 절대 망하지 않을 은행에 현재 100원을 넣어두면 1년 후 102원을 받는 다고 해보자. 이 때 무위험 수익률은 2%다.

그렇다면 갑돌이가 은행에 돈을 넣는 대신 다른 투자처를 찾을 때 기대수익률이 2%는 넘어야 투자를 할 것이다.

돈을 다른데에 넣어두고 망할 수도 있는데 기대수익률이 2%가 안된다고 하면, 그냥 은행에 100원을 넣어두는 편이 마음이 편할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무위험 수익률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은행에 돈을 넣어놓았는데 은행이 망할 수도 있는 노릇이고, 대한민국 국채를 샀는데 갑자기 전쟁이 나서 대한민국 정부가 채무상환을 못할 가능성이 0은 아니기 때문이다.

대신 현실에서는 미국 국채 수익률을 무위험 수익률로 간주한다. 예를 들면 미국인들은 투자의사결정을 할 때 미국 국채 3개월물을 무위험 수익률로 간주한다.

미국 국채 3개월물은 이론적인 무위험 수익률에 가장 가까운 현실적인 대안이다. 왜냐하면 미국이 사실상 망할일은 없기 때문이다. 미국시장은 상당히 크고 유동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안전하다고 인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미국에서 살고 있지 않은 외국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를 무위험 수익률의 대용치로 쓸 수 있을까?

그렇지는 않다. 미국 국채를 거래할 경우 환율 변동 리스크가 있기 때문이다. 이 환율 변동 리스크를 헷지하기 위해 환선물이나 옵션을 이용할 수 있지만 이 역시 비용이 들기 때문에 수익률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독일이나 스위스처럼 신용등급이 좋은 나라의 투자자들의 경우 유로화나 스위스 프랑으로 표기된 단기 국채 수익률이 무위험 수익률의 대용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포르투칼이나 그리스처럼 조금 신용등급이 좋지 않은 나라지만 유로화를 쓰는 나라에 있는 투자자들은 독일 국채를 무위험 수익률 대용치로 쓸 수 있을 것이다.

안타깝지만, 한국인이 미국 국채를 보유하기 위해서는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야 하기 때문에 환율 변동 리스크가 존재하고, 그래서,, 한국인 입장에서 무위험 수익률의 대용치로 쓸만한 것을 찾기 쉽지가 않다.

현재의 상황 : 국채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되는 마이너스 금리

유럽에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기 보다는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현상이 독일이나 스위스 같이 안전한 나라들의 국채 수익률을 마이너스의 영역으로 내려가게 만들었다.

미국에서는 정부가 미국국채를 팔 때 최저 수익률을 0 이하로 내려갈 수 없도록 했지만, 유통시장에서는 간혹 마이너스 수익률로 거래가 된다.

일본에서는 지독한 디플레이션 때문에 정부가 경제를 살리기 위해 마이너스 금리를 정책금리로 사용하기도 한다.

다시 갑돌이 예를 들어보면, 갑돌이가 현재 100원을 가지고 있는데, 절대 망하지 않을 은행에 돈을 넣어놓으면 1년 후에 98원을 돌려 받게 되는 상황이 마이너스 금리인 상황이다.

그렇다면 갑돌이는 현재 100원을 어딘가 수익이 존재하는 투자안에 투자를 해서 100원이 98원이 되는 상황을 막아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많은 투자자들이 100원을 다른데에 투자하기 보다는 마이너스 금리를 주는 국채에 투자를 한다.

왜냐하면 다른데 투자해서 감내하는 리스크에 비해 얻을 수 있는 수익이 괜찮은 것을 찾지 못한다는 것인데, 그만큼 현재와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반증일 수 있다.

BNK자산운용

무위험이자율 (Risk Free Rate)

화폐의 시간적 가치를 고려한 것으로서 투자에 있어서 위험이 전혀 내포되지 않는 순수한 투자의 기대수익률을 말하는 것이며 무위험수익률 또는 순수이자율(pure interest rate)이라고도 한다. 정기예금, 국채, 보증사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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