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생명 배당금 | \”배당 너무 적다\” 삼성생명·삼성화재 곤혹 11627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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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지난해 결산 배당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배당성향을 대폭 늘리겠다던 포부에 비해 아쉽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진행한 기업설명회에서는 배당성향에 대한 질의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에널리스트들도 배당성향이 기대에 못 미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지난해 배당성향은 각각 36.7%, 45.3%입니다.
2019년 기업설명회에서 배당성향을 50%까지 끌어올린다던 포부에 비하면 미미한 수치입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이 같은 배당성향이 안전성에 기반한 행보라고 강조합니다.
삼성생명 관계자 \”배당성향을 소폭 상승 시키기는 했지만 투자자분들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투자자들에게 안정적으로 우상향하는 그런 배당의 그래프를 중장기적으로 보여드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고….\”
손익변동성 확대와 새로운 회계기준 도입을 감안해 중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배당성향을 이루겠다는 설명입니다.
일회성 요인에 따른 기저 효과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올해도 드라마틱한 배당 증액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토마토 권유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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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주식 배당

삼성생명에 대한 상세한 배당일과 배당 발표 정보를 확인하세요. … 배당락일, 배당, 유형, 지불일, 수익률. 2021년 12월 29일, 3000, 2022년 04월 15일,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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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r.investing.com

Date Published: 6/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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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배당성향 50%까지 확대…내년께 분기배당도 검토

삼성생명은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3천원의 배당을 결의했다. 이로써 삼성생명의 배당성향은 36.7%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년도 대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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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einfomax.co.kr

Date Published: 2/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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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주당 3,000원 현금배당 결정 – 매일경제

삼성생명은 보통주 1주당 3,000원(시가배당율4.4%)의 현금배당(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5,387.24억원이며, 배당 기준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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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1/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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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배당금(2021년 배당금) – 끌리네

2021년 3000원입니다. 삼성생명 배당금은 2020년 2500원 배당을. 지급하면서 전년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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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liene.tistory.com

Date Published: 4/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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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36.7%, 화재 45.3%… 당국 눈치에 배당성향 움찔

7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2021년도 결산 기준 배당성향은 36.7%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35.5%)보다 소폭 상향된 수치지만, 2019년 37%와 비교하면 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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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z.newdaily.co.kr

Date Published: 7/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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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법’ 통과되면 역대급 배당잔치 벌어진다… 이유는?

삼성 일가로선 삼성전자 지분 확보에 비상이 걸리겠지만, 삼성생명 주주들에겐 막대한 배당금이 돌아갈 전망이다. ‘삼성생명법’통과 땐 31조 주식 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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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ookilbo.com

Date Published: 10/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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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성장률 둔화 우려에 배당성향 지지부진 | 아주경제

3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2021년도 결산 기준 배당성향은 36.7%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35.5%)보다는 상향된 수치지만 2019년(37%)과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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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junews.com

Date Published: 10/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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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호실적에 배당성향 코로나 이전 회복 – 데이터뉴스

삼성생명이 순이익을 크게 늘리며 배당금도 올렸다. 배당성향은 38.7%로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1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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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atanews.co.kr

Date Published: 4/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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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배당’ 거품 빠진 삼성생명, 1분기 순익 75% 급감 – FETV

삼성생명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 삼성전자 특별배당에 의한 기저효과와 주가지수 하락에 따른 변액보증준비금 손실 확대 등으로 당기순이익이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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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etv.co.kr

Date Published: 10/10/2021

View: 6323

삼성생명 작년 순익 1조 4694억…삼성전자 특별배당으로 웃었다

지난해 1분기 삼성전자 특별배당금(8020억원)과 자회사 이익 개선… … 삼성생명은 순익 증가에 비해 지난해 배당성향을 소폭(1.2% 포인트) 올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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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oul.co.kr

Date Published: 10/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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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너무 적다\” 삼성생명·삼성화재 곤혹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삼성 생명 배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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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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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배당성향 50%까지 확대…내년께 분기배당도 검토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삼성생명[032830]이 향후 50%까지 배당성향을 끌어올리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IFRS17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내년 이후에는 분기배당 시행도 검토한다.

김선 삼성생명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22일 열린 ‘지난해 경영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배당성향을 50%까지 상향하겠다는 중장기 정책방향은 변함없다”며 “단기적인 시장 상황에 대한 손익 변동을 충분히 고려하되 배당성향 상향 트렌드는 지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3천원의 배당을 결의했다. 이로써 삼성생명의 배당성향은 36.7%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년도 대비 1%포인트(P) 정도 개선된 수준이다. 시가배당율은 4.4%다.

삼성생명이 시장의 기대에 다소 미치지 못하는 배당을 결정한 것은 지난해 실적에 삼성전자 특별배당과 계열사 연결 지분법 이익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김 부사장은 “배당성향이 소폭 상승했지만, 투자자가 기대한 수준에 일부 못 미치는 것은 있다”며 “배당을 결정하며 고민이 컸다. 모든 손익이 경상이익에 포함되지만 투자자에게 안정적으로 우상향하는 배당 그래프를 중장기적으로 보여드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에서 보험이익과 자산운용 이익을 중요하게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생명은 이르면 내년께 분기배당 등 다른 차원의 주주환원 방안도 강구한다. IFRS17 시행 이후 손익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진 후의 이야기다.

김 부사장은 “그간 분기 손익의 변동폭이 크다보니 배당 안정성이 떨어졌다. 손익 변동성이 중요한데, 향후 IFRS17이 들어오면 (분기배당)이 가능하다고 본다”며 “IFRS17 하에서 손익이 어떻게 나올지 실현해보고 나서 결정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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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주당 3,000원 현금배당 결정

제목 : 삼성생명, 주당 3,000원 현금배당 결정

※ 해당 기사는 인포스탁에서 자체 개발한 인포봇(인공지능)이 작성한 기사 입니다.

투자정보 전문AI기자 인포봇 [email protected]

삼성생명은 보통주 1주당 3,000원(시가배당율4.4%)의 현금배당(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5,387.24억원이며, 배당 기준일은 2021-12-31이다.===================================================Copyright by www.infostock.co.kr. All rights Reserved본 정보는 해당종목의 매수/매도신호가 아니며,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보다 상세한 [Spot Data], [Spot Issue],[히스토리],[투자의견] 등이필요하시면 당사 홈페이지( www.infostock.co.kr )에서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삼성생명 배당금(2021년 배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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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배당공시 (2021 년 12 월 결산배당 )

출처 : 삼성생명

삼성생명에서 2021년 배당공시를 했습니다.

삼성생명 배당공시 내용을 살펴보죠.

출처 : 전자공시 시스템

삼성생명 2021년 결산배당은

현금배당입니다.

1주당 30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생명 배당금 총액은

5387억 2433만원입니다.

삼성생명 시가배당율은

4.4%입니다.

삼성생명 배당금 지급은 주주총회 개최일

1개월 이내 지급될 예정입니다.

현재 주주총회 예정일이 미정으로

삼성생명 2021년 배당금 지급일도

미정입니다.

삼성생명 배당기록입니다.

삼성생명은 1년에 12월 31일을 기준으로

1년에 1번 배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 최근 7년(2015~2021년)

1주당 배당금 현황입니다.

삼성생명 배당금은

2015년 1800원

2016년 1200원

2017년 2000원

2018년 2650원

2019년 2650원

2020년 2500원

2021년 3000원입니다.

삼성생명 배당금은 2020년 2500원 배당을

지급하면서 전년대비 –150원 배당감소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1년 3000원 배당을 지급하기로 발표

하면서 배당성장 및 최고 배당금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삼성생명 배당정보

1주당 배당금 : 3000원

시가배당율 : 4.4%

배당금 총액 : 5387억 2433만원

배당기준일 : 2021년 12월 31일 금요일

주주총회 개최일 : 미정

배당금 지급일 :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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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36.7%, 화재 45.3%… 당국 눈치에 배당성향 움찔

▲ ⓒ뉴데일리DB

삼성그룹 주력 금융계열사인 삼성생명·화재가 지난해 순익 상승이 예상됨에도, 배당성향을 전년 대비 줄이거나 유사한 수준으로 정했다.

점진적 배당성향 확대를 통한 주주환원 제고와는 괴리되는 행보다. 코로나 리스크 관리와 자본확충을 이유로 보험사들에 배당자제를 권고하는 당국 눈치를 의식한게 아니냐는 관측이다.

7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2021년도 결산 기준 배당성향은 36.7%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35.5%)보다 소폭 상향된 수치지만, 2019년 37%와 비교하면 외려 하락한 수치다.

배당성향은 배당금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것으로, 성향이 높으면 주주들에게 그만큼 이익을 환원한다는 의미다.

삼성생명의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16.6% 늘어난 1조 597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앞서 삼성생명은 지난 2019년 IR 실적발표를 통해 배당성향을 5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듬해 열린 3분기 IR 실적발표에서도 향후 3년간 점진적 배당 성향의 상향 정책 수립을 약속했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결산 기준 배당성향을 45.3%로 추산했다. 전년(49.5%)과 2019년(56.2%) 대비 각각 4.2%p, 10.9%p 줄었다.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48.7% 늘어난 1조 1265억원으로 잠정 집계했지만 오히려 배당성향을 줄였다.

곧장 시장에선 삼성화재 행보에 ‘불가해한 결정’이란 꼬리표를 붙였다.

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는 3년간(2019년~2021년) 배당성향을 5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중기 정책을 2019년 초에 공시한 바 있다”며 “업종 내 압도적인 자본여력 우위의 삼성화재가 배당성향의 우하향을 나타낼 이유가 없다. 방향성이 뒤바뀐 것은 투자심리에 부정적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각에선 “지난해초 배당시즌을 앞두고 당국이 배당성향 자제를 권고한 바 있다”며 “손생보 리딩 기업인 양사가 이를 지속 의식한 게 아니냐”는 지적을 한다.

금융당국은 코로나 장기화 리스크 관리와 IFRS17(새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대비해 자본확보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전년 수준의 배당성향을 유지토록 권고하고 있다.

IFRS17은 오는 2023년 도입된다. 보험사의 부채를 원가가 아닌 시가로 평가해 손실금액이 이전보다 더 크게 책정된다. 때문에 보험사들은 손실금액을 보전할 수 있는 자본을 더 쌓아야 하는 상황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손해율 개선세에 지난해 보험업계 전체적인 실적 상승이 예상되지만, 배당성향은 전년와 유사한 수준으로 맞출 가능성이 높다”며 “IFRS17 도입 전까지 당국의 모니터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다, 주주들의 이익 환원 기조도 무시할 수 없어 보험사 입장에선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생명법’ 통과되면 역대급 배당잔치 벌어진다… 이유는?

삼성 총수 일가의 지분 상속 마무리와 함께 시장의 관심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삼성생명법’으로 향하고 있다.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보유 지분을 낮추는 게 핵심인 이 법은 여당 의원들에 의해 발의됐다.

이 법이 통과되면 삼성생명은 보유 중인 삼성전자 지분을 대거 팔아야 하는데, 그 규모만 31조 원 안팎으로 추산된다. 삼성 일가로선 삼성전자 지분 확보에 비상이 걸리겠지만, 삼성생명 주주들에겐 막대한 배당금이 돌아갈 전망이다.

‘삼성생명법’통과 땐 31조 주식 강제 처분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현재 삼성전자 지분 8.51%(5억815만7,148주)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삼성전자 종가 기준으로 41조4,000억 원 규모다.

여당 박용진·이용우 의원이 지난해 6월 각각 발의한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보험업법 개정안)은 보험사의 계열사 주식 보유액을 ‘시장가격’으로 평가하고, 보유 한도를 총자산의 3%로 제한하는 게 골자다. 지금은 주식 보유액을 평가할 때 ‘취득가액’을 기준으로 삼아, 삼성생명 장부엔 삼성전자 지분 8.51% 가격이 41조 원이 아닌 5,444억 원(취득 원가)으로 적혀 있다.

하지만 ‘삼성생명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삼성생명은 총자산의 3%(336조 원·지난해 말 기준)인 10조971억 원을 초과하는 삼성전자 지분을 처분해야 한다. 주식수로는 3억8,400만 주로, 규모는 약 31조 원에 이른다.

최종 매각차익은 17~20조… 법인세만 8조

박용진 안과 이용우 안 중 어떤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느냐에 따라 삼성생명으로선 희비가 갈린다. 가령 박용진 안은 주식 매각차익으로 배당보험계약에서 발생한 손실을 메우는 용도(주식 매각한 최초연도만 가능)로 쓸 수 없게 했다. 유배당계약자 몫을 최대한 챙겨줘야 한다는 취지이지만, 삼성생명으로선 최종 매각차익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박용진 안을 기준으로 삼성생명이 삼성전자 지분 6.6%(31조3,237억 원)를 판다고 가정하면, 실제 삼성생명의 최종 매각차익은 17조 원가량으로 추산된다. 최초 매각차익(보유가액-취득가액)은 30조9,000억 원인데, 이 중 5조5,000억 원가량은 유배당계약자(지분 29.8%) 몫이다.

여기에 법인이 보유 주식 매각으로 이익을 보면 법인세를 내는데, 매각차익이 과세표준 3,000억 원을 훌쩍 뛰어넘어 최고세율(25%)이 적용된다. 법인세로 대략 8조 원 안팎이 매겨진다. 31조 원 규모의 주식을 팔아도 유배당계약자 몫과 법인세 등을 빼면 남는 돈은 절반 수준인 17조 원 안팎이다. 산출 방식에서 다소 차이를 보인 이용우 안을 기준으로 하면 최종 매각차익은 20조 원 안팎으로 늘어날 것으로 증권가는 추산한다.

최종 매각차익은 배당 밑천

최종 매각차익은 영업이익이 아닌 만큼 배당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손혁 계명대 회계학과 교수는 “삼성 일가로선 삼성전자 지분 등을 확보하기 위한 자금이 필요한 만큼 배당성향을 대폭 높일 여지가 크다”고 말했다. 가령 절반만 배당으로 돌린다고 결정하면 대략 8조~10조 원의 배당금이 풀릴 수 있다는 얘기다.

현재 삼성생명은 삼성물산(19.34%)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10.44%),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6.92%),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3.46%) 등 오너 일가가 최대주주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따라서 배당에 따른 수혜는 오너가에 집중될 수밖에 없다. 가령 배당성향을 50%로 정하면, 오너 일가(삼남매 지분율 20.82%)에 대략 1조6,000억~2조 원의 배당금이 돌아갈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 삼성전자에 대한 오너 일가(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은 21.2%이다. 삼성생명법이 통과되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보유 중인 삼성전자 지분 9.9% 중 7.1%를 처분해야 한다. 지배력 상실 위기를 피하려면 삼성으로선 이 지분을 오너 일가로 최대한 돌려야 한다. 다만 배당으로는 삼성전자 지분을 되사기에 턱없이 부족한 만큼 결국 오너가와 삼성물산이 삼성전자 지분을 분배해서 보유할 것이란 관측이 많다.

물론 이런 시나리오는 법 통과를 가정해 한 것이다. 그간 보험업법 개정안이 번번이 국회 벽을 넘지 못한 만큼 이번에도 법이 통과되지 못할 가능성도 크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보험업법이 통과돼도 유예기간이 최장 7년인 데다 법 통과 가능성도 높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한 시나리오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김동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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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호실적에 배당성향 코로나 이전 회복

삼성생명이 순이익을 크게 늘리며 배당금도 올렸다. 배당성향은 38.7%로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1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생명의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2021년 순이익이 1조5977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0년 1조3705억 원에서 16.6% 증가한 수치다.

이차손익이 3220억 원에서 1조1420억 원으로 255.1% 늘어난 덕분이다. 이중 배당 수익은 삼성전자 특별배당 등으로 인해 9460억 원에서 1조7800억 원으로 16.4% 증가했다.

또한, 신계약으로 미래에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세후이익인 신계약가치는 1조4058억 원으로 2020년 1조3180억 원보다 6.7% 늘어났다. 신계약 마진 또한 48%에서 52%로 4%p 올랐다.

이같은 호실적에 주당 배당금은 2500원에서 3000원으로 오르며, 배당 총액도 4489억 원에서 5387억 원으로 20.0% 증가했다. 배당 성향은 36.7%로, 2020년 35.5% 대비 1.2%p 올랐다.

삼성생명은 지난 2019년 3년에 걸쳐 배당성향을 5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한 적있다. 이에 13.3%p 못 미치는 배당규모다.

그간 코로나19로 업황이 불안정했고, 내년부터 시행되는 신회계제도(IFRS17)가 손익에 미치는 영향을 아직 알 수 없기 때문에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다만 코로나 이전인 2019년(36.6%) 수준으로 회복한 것은 고무적이다.

2023년 신회계제도(IFRS17)가 도입되고 변동성이 해소되면 적극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김재은 기자 [email protected]

‘삼성전자 배당’ 거품 빠진 삼성생명, 1분기 순익 75% 급감

[FETV=장기영 기자] 지난해 1분기 1조원대를 기록했던 생명보험업계 1위사 삼성생명의 당기순이익이 올해 같은 기간 70% 이상 급감했다. 지난해 삼성전자 특별배당에 따른 기저효과에 주가지수 하락에 따른 변액보증준비금 손실 확대가 겹쳤다.

내년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新)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을 앞두고 300% 이상을 유지하던 현행 재무건전성 지표 위험기준 지급여력(RBC)비율도 200%대로 떨어졌다.

13일 삼성생명이 공시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소유지분)은 2697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881억원에 비해 8184억원(75.2%) 감소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0조75억원에서 9조3047억원으로 7028억원(7%), 영업이익은 1조3344억원에서 3238억원으로 1조106억원(75.7%) 줄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 삼성전자 특별배당에 의한 기저효과와 주가지수 하락에 따른 변액보증준비금 손실 확대 등으로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주식 8.51%를 보유한 최대주주 삼성생명은 지난해 1분기 8019억원의 특별배당금을 수령해 대규모 일회성 이익이 발생했다.

여기에 올해 1분기 변액보증손익은 1770억원 손실로 전년 동기 360억원 이익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

수입보험료는 지난해 1분기 5조1840억원에서 올해 동기 4조8050억원으로 3790억원(7.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6770억원에서 6150억원으로 620억원(9.2%) 감소했고, 이 중 보장성보험 APE는 4380억원에서 4290억원으로 90억원(2.1%) 줄었다.

삼성생명은 재무건전성 지표인 RBC비율도 300% 이상을 유지하다 200%대로 떨어졌다. RBC비율이 200%대로 하락한 것은 수년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3월 말 RBC비율은 246%로 전년 12월 말 305%에 비해 59%포인트 하락했다.

RBC비율은 각종 위험이 현실화될 경우 손실금액인 요구자본 대비 위험으로 인한 손실금액을 보전할 수 있는 가용자본의 비율이다. ‘보험업법’에 따라 모든 보험사의 RBC비율은 반드시 100%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금융당국의 권고치는 150% 이상이다.

내년부터는 보험부채를 기존의 원가가 아닌 시가로 평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IFRS17 도입에 따라 자본 변동성 확대 등 위험 요인을 반영한 K-ICS가 시행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이익 감소로 RBC비율이 하락했으나, 충분한 지급여력 수준을 유지했다”며 “시장금리 상승에 따라 K-ICS 비율은 개선 추세”라고 말했다.

삼성생명 작년 순익 1조 4694억…삼성전자 특별배당으로 웃었다

▲ 삼성생명 CI

생명보험업계 1위 삼성생명이 ‘1조 클럽’ 자리를 공고히 했다. 삼성생명은 22일 연간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1조 469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0년(1조 2658억원)보다 약 16% 증가했다. 지난해 1분기 삼성전자 특별배당금(8020억원)과 자회사 이익 개선 등이 순익 증가를 견인했다.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은 341조 3826억원으로 2020년 말(336조 5693억원)보다 1.4% 증가했다.올해 본격 사업 진행을 앞두고 삼성생명과 자회사의 표정은 사뭇 다르다. 삼성생명은 지난 4일 암 입원 보험금 지급 거부 등에 따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기관 경고와 함께 과징금 2억 2800만원, 과태료 1억 4900만원 등을 부과하는 제재안을 통보받았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이 지분 72%를 보유한 자회사 삼성카드는 마이데이터를 포함한 신사업에 제동이 걸렸는데 올 1분기 중 삼성생명에 배당금 약 1700억원을 내줘야 하는 상황이다. 정작 제재를 받은 삼성생명은 오는 3월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시작으로 스마트워치 연계 건강증진형 상품 개발 등을 예고했다.삼성생명은 순익 증가에 비해 지난해 배당성향을 소폭(1.2% 포인트) 올린 36.7%로 책정해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중·장기적으로 배당성향을 50%까지 높이겠다는 계획이지만 목표 연도는 밝히지 않았다. 반면 임직원 성과급은 연봉의 평균 17%를 챙겼다. 중징계를 받은 삼성생명은 제재 통보일로부터 90일 안에 금감원에 이의신청을 하거나 행정소송을 낼 수 있다. 업계에선 90일 기한 막바지에 삼성생명이 ‘액션’을 취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황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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