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3 대 갈비 | [Eng] [머거주엽] 현주엽이 수원 3대 갈비 중 하나를 간다면?!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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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보스 현주엽! 그가 수원에 왔다!
제작진이 몰래(?) 준비한 고깃집!
먹보스는 마음에 들어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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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맛집] 수원 3대 갈비를 전부 파헤쳐 보았습니다 … – Max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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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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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생갈비|맛집, 고기맛집, 식신 대한민국 No.1 맛집검색,맛집 …

맛집 수원생갈비는 돼지양념(목살),소생갈비살,소양념갈비를 잘하는 베스트 … 수원 가보정+한우생갈비+수원3대갈비+수원왕갈비: 2022.03.13 (일요일) NAVER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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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iksinhot.com

Date Published: 5/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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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수원 3 대 갈비

  • Author: 먹보스 쭈엽이
  • Views: 조회수 2,318,8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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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uQMhvP1t7I

76년 전통 수원 갈비의 역사와 수원 3대 갈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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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갈비는 ‘양념 소갈비’가 원조! 소금으로 간을 맞춘 양념으로 단백한 맛이 특징

수원의 대표음식은 예전부터 ‘수원갈비’가 대표음식이였으나 요즘은 영화나 매스컴을 통해 수원통닭거리가 소개되면서 ‘수원통닭’이 더 유명해진 경향이 있다. 그러나 영화 극한직업에서 보여줬듯이 ‘수원왕갈비 통탉’은 수원의 갈비양념을 통닭에 접목해서 대박을 치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그렇듯 전통적으로 수원은 갈비명소로 유명세를 이어오고 있다고 봐야한다.

수원 우시장은 1940년대 ‘전국 3대 우시장’ 중 하나로 꼽혔으며 70년대 전성기를 구가하다가 90년대 중반 문을 닫았다.

수원 우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찾아든 소 장수로 성시를 이뤘다.

수원갈비는 1950년대 초 당시 장택상 수도경찰청장이 사흘이 멀다 하고 시흥에서 말을 타고 달려와 포식했다고 해서 유명해졌다. 자유당 시절에는 신익희 선생이, 공화당 시절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자주 찾았다.

수원왕갈비의 원조는 1940년대 팔달구 영동시장 싸전거리에 있던 화춘옥이다.

‘수원왕갈비’라는 별칭도 화춘옥에서 시작됐다. 예전 화춘옥에서는 갈비를 자르지 않고 손님상에 그대로 냈는데, 뼈 길이가 17㎝나 되었다.

1945년 수원 영동시장에서 형과 화춘제과점을 운영하던 이귀성이 독립해 음식점인 화춘옥을 차렸다.

이영근씨 2대째 운영하다 1979년 폐업한 화춘옥의 마지막 주인인 고 김정애 선생이 원천동에 1984년 세운 갈빗집이다.

이후 이광문 씨 등이 3대째 가업을 잇기 위해 2000년 중국 북경과 천진에 ‘화춘옥’이라는 간판으로 갈비구이집을 열고, 수원 인계동에서 ‘화춘옥’을 다시 시작했으나, 2008년 광우병 파동을 겪으면서 다시 폐업하게 됐다.

2016년 5월 수원시 팔달구청 옆에 가게를 마련, ‘화춘옥’을 다시 열었고 지금의 수원 갈비의 원조격인 화춘옥은 용인시 동백동으로 본점을 이전했다. (왜 이전했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수원시 곳곳에 수원왕갈비라는 이름을 내건 많은 식당이 생겨났으며 수원시는 이를 계기로 갈비를 지방의 고유 향토 음식으로 지정하고 매년 열리는 음식문화축제 등을 통해 수원갈비를 알리고 있다.

수원갈비는 전통적으로 간장이 아닌 소금을 기본으로 하고 큼지막한 생갈비가 수원갈비의 원형에 가깝다.

양념보다 원재료 맛을 살리는 경기도 음식의 특징이 갈비 양념에도 적용됐다. 이 때문에 다른 지역의 갈비와 달리 수원갈비는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수원 갈비는 뼈에 붙은 살을 한쪽으로 발라서 편다. 또 다이아몬드의 칼집도 없다.

지금은 수원 3대갈비로 ‘신라갈비’, ‘가보정’, ‘본갈비’를 꼽고 있으며 수원갈비 맛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 본 수원갈비

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223번길 41.

전화 : 031-211-8434

영업시간 :

평일 11:30 – 22:00 Last order 20:30

토요일 11:30 – 22:00 Last order 20:30

일요일 11:30 – 22:00 Last order 20:00

공휴일 11:30 – 22:00 Last order 20:00

1973년 딸 이름을 딴 ‘희정갈비’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테이블 5개의 작은 가게가 700석 규모의 갈비전문점으로 성장했다. 미국산 초이스 등급 갈비만 사용하는데 마치 스테이크처럼 두툼한 육질과 촉촉한 육즙을 자랑한다.

◇ 가보정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다리로 282

전화 : 031-211-8434

영업시간 :

평일 11:30 – 21:30 명절 당일 휴무

토요일 11:00 – 22:00

일요일 11:00 – 21:30

공휴일 11:00 – 22:00

1992년 테이블 16개로 시작해 지금은 5층짜리 건물 세 채를 운영하는 수원 최대 규모의 갈비전문점이다. 얇게 손질한 고기로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전통 그대로 기본양념한 후 파인애플, 로즈메리, 화이트 와인 등을 섞어 만든 소스에 숙성한 양념갈비가 인기다. 주문 시 무쳐내는 양념게장과 한정식급 다채로운 반찬이 입맛을 돋운다.

◇ 신라갈비

주소 : 경기 수원시 영통구 동수원로 538

전화 : 031-211-8434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명절 휴무

1985년 문을 연 이후, 30년 넘게 전통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간수를 빼 볶아준 전통 소금 양념을 곁들인 생갈비가 대표 메뉴다. 신선한 샐러드와 다양한 밑반찬으로 푸짐한 한 상을 차려낸다. 큰 갈비뼈가 미국산 왕갈비와 식사 메뉴를 함께 제공하는 점심 특선 메뉴가 특히 인기다.

노병의 맛집 기행

수원갈비맛집 수원3대갈비 수원 가보정 점심정식

모든 사람들 외식의 로망

맛있는 소갈비 한대 뜯는 것이죠.

사실 상당히 좋아들 하면서도 가격의 부담 때문에 쉽게 먹기 어려운 소갈비

그 소갈비를 대표하는 지역이 수원이고 수원 소갈비 집 중에 대표적인 집이 가보정입니다.

흔히 수원갈비를 왕갈비라고 표현을 하는데 크기가 상당히 커서 그런 표현을 하기도 하지만

정조대왕이 수원을 행차했을때 드셨던 음식이고 박정희 대통령이 자주 찾았다고 해서

지도자가 즐겨 먹은 음식이기 때문에 그렇게 불렀다고들 하더군요.

보통 수원 3대 갈비하면 본수원갈비, 가보정, 신라(또는 삼부자) 갈비를 가리킵니다.

그중에서 요즘 가장 널리 알려진 집은 노병 생각으로는 최고 후발 주자인 가보정입니다.

특히나 이 집은 집사람의 최애 집으로 다른 집을 가려고 하면 어찌나 화를 내는지 ㅎㅎㅎ

조금 지난 포스팅인데 오래간만에 작은어머니 모시고 점심을 먹으러 들렸던 가보정 이야기입니다.

가보정은 동수원 사거리에서 오산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다 파리바게트에서 우측으로 꺾으면 바로 보입니다.

안양 쪽에서 오면 동수원 사거리에서 고가 위로 올라가지 말고 우측 고가 밑 도로로 그냥 가야 합니다.

본관과 2관, 3관이 함께 마주 보며 모여 있는 엄청난 규모의 갈빗집으로 본점만 좌석이 1,400석

종업원 200명이 있는 집으로 하루 5,000인분의 갈비를 팔았다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있는 집입니다.

노병 생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단일 식당 규모로는 여기가 제일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병이 들렸을 때는 워낙 코로나 때문에 조심들 할 때라 본관만 영업을 하고 있더군요.

종업원 많은 집이라 이 난국을 빨리 헤쳐 나가기를 성원해 봅니다.

수원 일대가 다 비슷 하기는 하지만 갈비 가격이 만만치는 않습니다.

이날은 네 명이 점심 특선 양념갈비 정식 3인분에 그냥 양념갈비 1인분 그리고 갈비탕도 한 그릇 주문합니다.

점심 특선 정식은 월~금 오후 3시까지이고 갈비 1대 + 된장찌개 + 공깃밥, 양념갈비는 양념갈비 2대가 나옵니다.

소고기는 참숯으로 구워야 한다는 주인의 소신으로 개업 이래 지금까지 참숯만 사용한다는 집입니다.

고기 특히 소고기는 맛이 불의 영향을 아주 많이 받는 품목이지요.

사진에 한 두 가지 빠지기는 했지만 가보정의 밑반찬들입니다.

수원 갈비에서 빠지지 않는 양념 게장을 비롯해서 간재미찜 등 10여 가지를 만드는대로 몇 가지씩 가져다줍니다.

밑반찬의 퀄리티나 맛이 웬만한 한정식집 못지않게 나옵니다.

집사람이 이 집을 좋아하는 이유 중 대표적인 것이죠 ㅎㅎㅎ

가보정의 양념갈비입니다.

노병은 수원 갈빗집들 가면 대체로 양념갈비를 먹는 편입니다.

생갈비는 일단 고기가 좋으면 되지만 양념갈비는 지역이나 집에 따라 만드는 방법이나 맛이 다르다는 생각 때문이죠.

이 집 갈비는 소금과 설탕 그리고 파인애플, 로즈메리, 화이트 와인 등으로 맛을 내는 게 비결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원 갈비는 소금으로, 포천 이동갈비는 간장으로 양념을 합니다)

갈비는 대부분 일 하시는 분들이 구워 줍니다.

갈비를 발라내고 남은 갈빗대는 된장찌개를 만들기 위해 징발됩니다.

수원 갈비의 명성답게 푸짐하고 맛있는 수원갈비입니다.

대한민국 최고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상당한 수준급 갈비 맛을 자랑하는 수원 가보정 갈비이지요.

점심 정식에 나오는 갈비가 1대이기는 해도 식사로 먹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가보정 오면 늘 노병이 먹는 갈비탕

식사와 안주와 해장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멋진 아이템

갈비는 다른 사람들 것 살짝 뺏어 먹고요 ㅎㅎㅎ

정식에 딸려 나오는 된장찌개입니다.

갈비뼈가 하나 들어가 있는데 버섯, 호박, 두부 등도 푸짐하게 들어 있어 맛있습니다.

후식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가볍게 반주 한잔 곁들여 잘 먹었습니다.

수원 갈비 맛집 수원 가보정

언제 가던지 대체로 만족하고 나오는 수원 대표 갈빗집입니다.

종업원들도 교육이 잘된 편이라 다른 집에 비해 비교적 친절한 편입니다.

수원에서 갈비 한번 드셔 보시려면 가 보실만한 좋은 집으로 강추^^

수 원 가 보 정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58-1 ( 장다리로 282 )

대 표 : 1 6 0 0 – 3 8 8 3

[수원 3대갈비 가보정] 수원왕갈비 맛집 추천 : 나혼자산다 허훈 갈비먹방 장소

안녕하세요 호지입니다😊

얼마전 나혼자산다에서 인기 농구선수인 허훈씨가 소갈비 혼밥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방송에 나오는 모습을 보자마자 유난히 낯이 익은 식당의 모습에 반가운 마음이 앞서더라구요~ 허훈씨가 맛있게 먹방을 펼쳤던 고깃집은 수원에서 소갈비맛집으로 유명한 가보정인데요~ 소갈비로 이름난 수원에서도 가장 맛있는 3대 갈비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식당이랍니다~ 저 역시 소고기가 땡길때마다 즐겨 찾는 식당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최근 가보정에서 맛본 점심특선과 양념소갈비를 먹어본 느낌을 리뷰해 보도록 할께요🤗

수원시 인계동에 위치한 가보정 수원 본점

[가보정]

• 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장다리로 282 의성빌딩

• 영업시간 : 평일 11:30~21:30 / 토 11:00~22:00 / 일 11:00~21:30 / 명절당일 휴무

• 예약문의 : 1600-3883

• 주차 : 본관 맞은편 전용 주차장 이용

• 아기의자 있음, 룸은 별도예약 필요

[가보정 – 매장 전경]

가보정 – 본관 1층 내부 모습

크고 아름다운 집

가보정

오래된 세월만큼이나 고전적인 느낌이 물씐풍기는 분위기의 가보정은 본관인 1관을 비롯해 예약제로 운영중인 2관과 3관의 별관까지 오랜시간동안 많은분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온 수원을 대표하는 맛집 of 맛집 이랍니다~^^

가보정 – 본관 2층 내부 모습

반드시 예약을 필요로 하는건 아니지만 예약을 하시면 아 애도 프라이빗한 룸이나 좀 더 좋은 자리에서 드실 수 있어요~ 예약없이 당일 방문을 하더라도 식사는 가능하지만 주말의 경우 대략 1시간 남짓한 웨이팅은 다반사랍니다~

방문팁 : 주말의 경우 오후 3-4시즈음 애매한 시간에 가시면 비교적 웨이팅 없이 한산하게 드실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세요😊

[가보정 – 메뉴]

가보정 – 메뉴판

한우 생갈비를 먹으면 단연코 끝내주게 맛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가격이 가격인지라 특별한날에나 먹는 편이구요~ 보통은 미국산 양념갈비를 주로 먹곤 하는데요~ 미국산임에도 불구하고 야들야들한 식감이 한우 못지않게 부드럽고 맛있기에 가보정에서 즐겨먹는 메뉴랍니다^^

점심시간대에 방문시 기본 1인분에 450g인 소고기의 양이 225g으로 줄긴 하지만 맛있는 소고기와 함께하는 정갈한 한정식 한상을 맛볼 수 있는 메리트가 있어 일반 단품메뉴 이용이 부담스러우신 분들께서는 먼저 점심특선으로 가보정을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려요😉

[가보정 – 점심특선 후기]

가보정 – 점심특선 미국산 양념갈비 정식 상차림

주문한 메뉴

– 점심특선 미국산 양념갈비 2인분

1인분 27,000원(225g)

지지난주쯤 평일 점심에 이용해본 점심특선메뉴인 미국산 양념갈비 2인분의 모습이예요~ 1인분의 고기양이 단품으로 주문할때보다 반절정도로 적어지긴 하지만 여느 고깃집과는 다른 가보정만의 특장점인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밑반찬들이 함께하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남김없이 채워주어 가성비 가심비 대박쓰!! 제가 정말 강추하는 메뉴랍니다👍👍

가보정 – 점심특선 미국산 양념갈비 정식 2인분 고기양

점심특선으로 주문한 미국산 양념갈비 2인분의 양은 딱 갈비 두대가 나오더라구요~ 한대가 225그람 정도로 2인분을 주문하니 갈비 두대가 단촐하게 나왔네요

가보정 – 점심특선 고기

갈비는 서빙해주시는 이모님들께서 알아서 알맞은 굽기로 굽굽 해주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신답니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서비스도 맛집은 남달라요👍

가보정 – 된장찌개

5천원의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먹을 수 있는 가보정의 된장찌개가 점심특선에는 무료로 제공이 되는 부분 또한 점심특선만의 크나큰 메리트인것 같아요~ 물론 제값주고 사먹는 된장찌개 보다는 양이 작은 미니 된장찌개로 나오기는 하지만 점심으로 맛보기에 딱 좋은 양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아쉬움은 1도 없답니다ㅎㅎ

보통은 고깃집에 가면 반찬이래봐야 파채에 상추와 깻잎등의 쌈채소 조금 그리고 김치와 같은 반찬 몇가지가 전부인데반해 가보정은 한정식이 플러스된 고깃집으로 정갈하고 맛있는 한상차림에 맛있는 고기가 더해져 환상적인 한끼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여느 고깃집과는 차원이 다른 퀄리티의 한끼를 맛보실 수 있어요~

특히나 가성비가 넘사벽인 점심특선을 드시게 되면 저렴한 가격에 놀라운 맛의 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답니다~ 물론 고기 양이 넉넉한건 아니지만 수많은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반찬들이 부족함을 완벽하게 채워주니 속는셈 치고 한번 드셔보시기를 매우 강추 드려요🥰

[가보정 – 양념소갈비 후기]

가보정 – 미국산 양념갈비 상차림

그리고 얼마전 방영된 티비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요즘 핫한 농구선수인 허훈님의 소갈비 혼밥이 전파를 타는 모습을 보고 또다시 가보정을 방문해 보게 되었어요ㅎㅎ 아는 맛이라 도저히 못참고 그만 다음날 바로 방문해버렸답니다😅

가보정 – 미국산 양녀갈비 2인분 고기양

미국산 양념갈비 2인분

1인분 가격 : 46,000원(450g)

이번에는 점심특선이 아닌 단품메뉴인 미국산 양념갈비 2인분을 주문해 먹어보기로 했어요~ 고기양이 가격에 비례해 많아지는것과 점심특선에는 무료로 된장찌개가 나오지 않는 점이 다르긴 하지만 고기를 좀 더 많이 먹고싶어서 요렇게 주문해 보았답니다^^

가보정 – 미국산 양념갈비 2인분

역시나 맛의 균형을 잃지 않고 여전히 맛있었던 밑반찬들을 비롯해 지난번 먹었던 점심특선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고기들을 먹을 수 있음에 너무나 행복한 시간들이였답니다🥰

가보정 – 양념소갈비

고기는 늘 옳아요👍

미국산임을 잊게 만들정도로 맛깔스럽고도 맛있는 가보정의 고기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슴슴하면서도 간간한 양념맛이 대단히 이상적인 맛이예요~ 반찬 하나 하나의 퀄리티도 남다른데다 맛도 기가막히기 어른들을 모신 접대 자리나 생신기념 식사에도 너무나 좋은 선택지가 될 거라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을것 같아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있는 고기를 비롯한 정갈한 한상차림을 맛볼 수 있는곳으로 수원 갈비 찐맛집인 가보정은 아묻따 강추 드립니다👍👍 수원에 오시면 꼭한번 드셔보시길 극강추 드려요😊

#내돈내산

#수원찐맛집

수원 용인 맛집, 수원3대갈비 중 한곳 삼부자 갈비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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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임이 있어 수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식사를 했는데요. 수원에 유명한 수원 3대갈비집 중 한곳을 가기로 했답니다. 저희가 간 곳은 ‘삼부자갈비’ 라는 곳이에요. 수원에서 갔는데 포스팅하려 지도를 보니 용인…. 네 용인맛집이라고 하죠 뭐…ㅋ

수원 3대갈비는 삼부자갈비, 가보정갈비, 본수원갈비 라고 알고 있는데 포스팅을 위해 찾아보니 본수원갈비, 가보정, 신라갈비라고도 하네요. 뭐가 맞는지 모르겠지만….ㅋ 여튼 뭐 그렇답니다…

수원맛집, 용인맛집

저희가 간곳은 삼부자갈비 경희대점이었어요. 그래서 용인에 있는듯.. 수원에도 있었는데 지금은 폐점했다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발렛파킹을 해주는거로 알았는데 시국이 그래서인지 셀프주차로 안내해주시더라구요.

삼부자갈비 외관

건물부터 떡하니 삼부자갈비!! 큰 건물을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문 앞에 길냥이가 하나 있었는데 갈비맛을 아는 고양이인지 사람이 와도 떠나지 않고 앉아있더라구요. 이따금 손님들이 먹다 남은 갈비를 투척해주는 것 같았습니다.ㅎ

메뉴

이곳은 갈비집답게 메뉴도 심플했어요. 생갈비, 양념갈비, 그리고 냉면과 갈비탕, 된장찌개 같은 식사류였어요. 갈비메뉴는 국내산 한우와 미국산이 있으니 원하는 대로 주문하시구요. 점심 특선메뉴도 있어 점심에는 조금 저렴하게 판매하기도 하는것 같더라구요.

삼부자갈비 메뉴

이 곳 메뉴의 비밀은 그램수를 잘봐야해요. 미국산 생갈비는 48,000원 한우생갈비는 70,000원이라 생각보다 적게나는 가격차에 한우를 선택할 법도 한데요. 한우생갈비는 1인분이 200g, 미국산 생갈비는 1인분이 400g으로 양이 2배랍니다. 한우생갈비와 미국산 생갈비 양을 따지면 가격차이가 꾀 되니 참고하세요~

우리의 음식

저희는 미국산 생갈비 3인분, 양념갈비 2인분을 시켰어요. 성인이 5명이고 20개월된 호두까지 총 6명이었답니다. 저희가 미국산생갈비 그람수를 못 보고 갈비 양이 적으니 적어도 1인분씩 먹고 추가하자고…. 이렇게 시켰어요. 다먹은건 비밀이지만 추가안해서 그나마 다행이었죠..ㅋ

깔끔한 한상차림입니다. 밑반찬이 정갈하니 괜찮았어요. 콕찝어 ‘이반찬 정말 맛있어요’랄거는 없었지만 그런대로 무난한 맛이었답니다.

미국산 생갈비 / 미국산 양념갈비

보이는 사진이 각 1인분씩입니다. 처음에 저게 2인분인줄알고 있었는데, 먹는데 뭔가를 계속 올려 구워주시더라구요. 먹으면서 생각보다 양이 괜찮구나 하고 있었죠.ㅋㅋㅋ 그램수의 비밀도 모른채….ㅋㅋㅋ

맛있게 구원지는 수원 삼부자갈비의 생갈비입니다. 맛있게 잘 구워주세요. ㅋ 먹기좋게 잘라주시기 때문에 잠시 기다렸다가 먹으면 된답니다.

이건 양념갈비인데요. 양념갈비는 조금 달아요. 개인적으로 생갈비가 더 맛있었어요. 저희도 생갈비를 좋아하지만 생갈비만 먹으면 물릴까봐 조금 시켜보았어요.ㅋ

나의 평가

수원3대갈비집답게 깔끔하고 정갈한 분위기에 룸도 다수 있어서 가족끼리 오붓하게 식사하기 좋았답니다. 구워주시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수도 있었구요. 20개월 호두랑 처음 고기구워먹으러 간 곳인데 복잡하지 않아서 아이랑 함께오기도 좋았어요. 물론 아기의자도 있구요. 이날 숯불에 구운 소고기 맛을 처음본 호두도 잘먹었구요.ㅋ 미국산 먹어서 가격부담도 크지않았는데 다음엔 한우로 한번 도전해볼까 합니다.ㅎㅎ 만족스런 식사였어요~

이런 분께 추천해요!!

깔끔한 분위기의 가족모임자리를 원하는 분

수원 왕갈비의 맛을 보고 싶은 분

이런 분은 피하세요~

비싼 가격이 부담스러우신 분

★클린 리뷰★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먹은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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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 매일 리뷰

수원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수원 3대 갈비집이 있다.

가보정, 본수원갈비, 신라갈비

3대 갈비집 이외에도 갈비집, 고기집이 그러하듯 점심 한끼의 저렴한 가격은 아니기때문에

가족, 친구들과 특별한 날, 기념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 가게되는 곳이 갈비집이다.

기분 좋은 사람들이 모여 좋은 기분을 공유하는 장소인데 그만큼의 서비스는 따라오질 못하는것같아 아쉽다.

추석명절을 맞아 우리 부모님, 나와 남편, 동생네 부부 이렇게 여섯이서 본수원갈비에 다녀온 후기를 남긴다.

하늘이 참 푸르렀지. 들어갈때까지는 기분 좋았다.

명절이어서인지 유선으로 자리 예약이 되지 않는다고 해 약속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했는데 대기하는 손님은 없었다.

본수원갈비는 입구 쪽 정원이 참 예뻤던것같은데 지금은 정원 및 가게내부 일부가 공사중이어서 펜스가 쳐져있다.

올 12월 중에 새단장해 오픈 예정이란다.

기본 찬 세팅

바로 앞 물김치에도 속상한 사연이 담겨있지만 묻어두고..

샐러드는 살짝 달달하니 맛있었고 그 외 찬은 엄청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정도.

생갈비 고기 질. 미국산 초이스급

고기가 나오고 여기서부터 기분이 상했는데 생갈비 3인분씩 2테이블을 시켰는데 이상하게 양이 너무 적었다.

본수원갈비에 처음 온 사람도 아니고.. 나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둘다 그렇게 느꼈다.

그래서 여쭤봤다. 생갈비 3인분씩 다 나온게 맞냐고.

종업원분께서 뭐라고 말씀하시긴 했는데 마스크때문인지 웅얼웅얼 들리지 않고 후딱 고기를 구우신다.

남편이 다시 물었다. 뭐라 말씀하시는데 안들린다. 또 물었다.

“아 3인분 맞다니까요?!!!” -본수원갈비 **경 종업원님.

남편 입장에서는 장인, 장모님 모시고 고기집 왔는데 상대방이 버럭 화를 내니 같이 화내지도 못하고 욕만 먹었다ㅋㅋ

“아니.. 화나신거예요??” 하고 물어보니 그제서야 아차 싶으셨는지 마스크때문에 어쭈구 저쭈구 웅얼웅얼 하셨는데

이미 기분 다 상했지 뭐

수원 왕갈비, 생갈비 하면 어떤 그림이 생각나나?

갈비대에 갈비가 둘러있어 불판위에서는 둘둘 펼치는 갈비가 생각나지 않는가?

나는 그렇게 알고있었고 본수원갈비를 포함한 갈비집에서 그렇게 먹어왔다.

갈비사진의 맨 윗 고기만 그렇고 나머지는 육사시미같은 고기들을 삼겹살 구워먹듯 조각조각 불에 구워 먹었다.

심지어 처음 고기만 불판에 얹어주시고 그 이후부터는 고기 굽기도 셀프였다.

일반 고깃집에 흔하게 있는 벨도 없고, 종업원도 근처에 계속 있는게 아니라 뭐 하나 추가주문하기 어렵다.

손님이 많아 바쁘신건 알겠는데 사람이 부족할정도로 바쁘면 일하는 사람을 늘리든 다른 방법을 만들어야지

이미 와있는 손님을 푸대접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생갈비 1인분에 49,000원, 식사류, 주류 등 이것저것 포함 30만원 넘게 쓰고 온 가게에서 느낄 유쾌한 기분은 아니었다.

결론: 앞으로 안갈 듯.

키워드에 대한 정보 수원 3 대 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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