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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뉴탬파에 들어오네요!!
플로리다 자유게시판 및 정보 공유 – 플로리다 한인 교민을 위한 정보 공유사이트.
Source: www.kflorida.com
Date Published: 7/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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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 한인업소록 > FL 전체업소록 | 플로리다 한인닷컴
하나그린마트 813-971-3287. [탬파 융자] … 탬파 치과 보건소 Dr. Steve Cho: 813-238-7725 … 서부 플로리다 한인회 (Korean Association of West …
Source: www.flhanin.com
Date Published: 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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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트(템파) | 아틀란타중앙일보 한인업소록 – 마켓
한국마트(템파) (마켓). http://365hananet.koreadaily.com/yp/AT/6248. KOREAN MARKET. 기본정보. 7030 West Hillsborough Avenue Tampa, FL 33634. 813-886-4554 …
Source: 365hananet.koreadaily.com
Date Published: 6/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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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 (플로리다) 한국 마켓 | Life in US – Blogs
탬파 (플로리다) 한국 마켓 ; A- 고도부기식품점. 5537 Sheldon Rd., 33615. (813) 806-0172 ; B- 제일식품. 4205 W. Waters Ave., #A, 33614. (813) 882-4668 ; C- 킴 …
Source: www2.lifeinus.com
Date Published: 8/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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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식품 (탬파 Tampa) – 한인마켓 Sale정보 – Miju24
팔도시장 Pal Do Si Jang · 고도부기 식품점 마트 Kotobuki Oriental Market · 제일식품 (탬파 Tampa) · 우리식품 Kim brothers 탬파 · 남가네 식품 플로리다 …
Source: www.miju24.com
Date Published: 3/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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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탬파 한인 마트
- Author: 미국아재 Mister Ameri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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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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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플로리다 로드트립]탬파(Tampa) 한인마트, 탬파 맛집_클리어워터 가는길
남부 [아이랑 플로리다 로드트립]탬파(Tampa) 한인마트, 탬파 맛집_클리어워터 가는길 미돌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34개월 아이와 3주간의 플로리다 로드트립 올란도를 떠나 플로리다 서쪽 해변으로 간다. 여행 일주일이 조금 지났는데 사온 햇반이 다 떨어져서 햇반 살겸 한인마트에 들르기로 했다. 올란도 북쪽에 ‘롯데마트’ 있긴 한데 서쪽으로 가야하는 우리와 동선이 맞지 않아서 클리어워터(Clearwater) 가는 길에 지나는 탬파에서 한인마트를 들르기로 했다. 리조트 체크아웃 하고 좀 더 놀다가 출발하느라 점심때가 지나서 배를 좀 채우고 장을보러 가기로 했다. 우리다 찾은 곳은 ‘Brocato’s Sandwich Shop’ 진짜 아는 사람만 찾아올 것 같은 곳에 위치한 허름한 집이었는데 이 곳의 데블드 크랩이 유명(상도 받음)하다. 입구 왼쪽에 먹고갈 수 있는 오픈된 공간도 있었는데 이날 날씨가…(이날이 시작이었군..) 바람 많이 불고 쌀쌀하고 빗방울도 떨어지고.. 그래서 우린 투고해서 차에서 먹었다. ㅎ 청승맞고 불편하지만 ㅎㅎ 뭐 이제 익숙함🤣🤣 들어가서 왼쪽에서 주문하고 오른쪽에서 받는 시스템 남편이 배가 별로 안고프다길래(매우 자주 그런다는.. 그렇다고 딱히 덜 먹진 않는듯 한데..) Specials의 #3 쿠바샌드위치랑 빅 데블드크랩 세트($15.99) 만 주문. 대부분 메뉴가 칩이랑 음료 포함이다. 원래 칩은 각자 알아서 갖고가에 뒀었다는데 지금은 음식 받을때 원하는 거 물어봐서 하나씩 넣어준다. 음료는 냉장고에 있는 캔 꺼내가도 되고 fountain soda(컵에 알아서 원하는 탄산 담아가는, 그..코스트코에 있는 그런거 ㅎㅎ) 선택해서 원하는 만큼 담아가도 된다. 아휴..남쪽으로 내려와서 그런지.. 라틴계 영어는 진짜 더더 너무 못알아듣겠다 ㅠ 음식 주문하는 것도 엄청 집중해서 들어야 겨우 들리고 (이것이 시작…ㅎㅎ) 쿠바샌드위치도 괜찮았는데 저 크랩!! 저게 완전 대박!! 크기에 한 번 놀라고 묵직함에 또 놀라고 그리고 뭣보다 맛에 놀랐다. 속에 진짜 게살이 꽉꽉 가득 찼다!! 완전 찐이다!! 안이 빨개서 혹시 매우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먹어보니 토마토에서 나온 즙이라 전혀 맵지 않고 정보에 의하면 양파와 파프리카가 엄청 많다고 해서 남편은 안좋아하겠다(양파, 파프리카 이런거 안먹음;;) 싶었는데 파프리카 처럼 보이는게 토마토였다. ㅎㅎ 그래서 결론은! 매운거 못먹는 34개월 딸도, 파프리카 안먹는 남편도 엄청 잘 먹었다. (우리 딸은 게살들은 속만 열심히 퍼먹음 ㅎㅎ 그게 알짜지👍) 자극적이지 않고 게살이 듬뿍 들어있어서 넘나 맛있고, 게다가 고로케처럼 튀기기까지 했는데 맛 없을 수 없는 음식 ㅎㅎ 그래서 우린.. 더러운 차 안은 못본척 ㅎㅎ 미니 사이즈(2개가 세트)로 한 번 더 시켜 먹었다는 ㅋㅋ 역시 배 안고프다는 말은 뻥!! 남편은 플로리다에서 먹은 음식 중 얘가 젤 맛있었다는 후기를 남겼다. 쓰다보니 또 먹고싶지만… 너무 멀구나.. 배도 채웠으니 이제 장보러 가보자! 마침 탬파에 한인마트가 여러군데 있었는데 첨에 우리가 가려했던 ‘Kim Brothers’가 문을 닫아서(월요일 휴무) ‘하나그린마트’라는 곳으로 갔다. 우리동네 hmart에 비하면 구멍가게 정도 사이즈였지만 필요한 것들은 다 살 수 있었다. 햇반, 라면, 다양한 컵반들, 어랏! 이건 내가 좋아하는 쌍팔년도 떡볶이!! 며칠간 계속 주방 있는 숙소라 카트에 냉큼 담고 딸아이 좋아하는 떡국 끓일 수 있는 재료들 부족하지만 있는 것들로 사 보았다. 중간에 만두는 숙소에 두고와서 나중엔 떡만 넣은 부실한 떡국을 먹어야 했지만 그래도 여행중 이만하면 잘 챙겨 먹었다 생각한다 ㅋㅋㅋ 이렇게 한가득 장 봐서 오늘 우리의 목적지 클리어워터(Clearwater)의 에어비앤비에 도착했다. 그런데… 날이 매우 좋지 않다. 생각보다 춥고, 흐리고 바람이 마구 분다. 이번주부턴 해변에서 룰루랄라 하는게 유일한 계획인데.. 체크인 하며 잠깐 얼굴 본 에어비앤비 호스트도 원래 여기 이런 날씨 아닌데 날씨가 이상하다고, 내일은 좋아지길 바란다며… 계획을 세운 남편도 난감해한다. 앞으로 서쪽에 있는 거의 일주일은 계속 해변이라 일정을 변경하기도 어렵고.. 플로리다는 일년 내내 따뜻할 줄 알았는데 우리가 무지했구나… 뭐 그래두 비가 많이 오거나 해서 여행을 못할 그런 날씨는 아니니까.. 상황 안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해 보기로 하고 짐 정리하고 내일을 준비한다.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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