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쿨렐레 튜닝 | 우쿨렐레 튜닝하는 방법 |Basic Ukulele 우쿨렐레 실버렌 |[우쿨렐레 기초 배우기 ]우쿨렐레 초보 독학 레슨3 183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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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렐레 배우기의 가장 기초!
악기를 연주 하기 전, 꼭 해야하는 것, 바로 튜닝이죠!!
우쿨렐레는 어떤 음에 맞춰야 하는지
튜닝은 어떻게 하는지 알아볼까요~??
BGM. 고양이춤 /Ukulele. Silver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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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렐레 튜닝하는 방법! – 통기타이야기

우쿨렐레 튜닝하는 방법! · 1. 튜닝할 때는 천천히, 조금씩 돌려주세요. 튜닝기가 음을 파악할 시간을 충분히 주세요~ 튕기자마자 튜닝기가 반응하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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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ongguitar.tistory.com

Date Published: 10/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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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우쿨렐레 튜닝

  • Author: 실버렌 Silver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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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9.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0xfrwfYmp8

[우쿨렐레 튜닝]우쿨렐레 조율법 우클레레 조율하기 우쿨레레 튜닝하기 우쿨렐레 코드표 악보

요즘 우쿨렐레에 관해서 자주 듣는 문의가, ‘우쿨렐레가 음이 안맞아요’ ‘조율이 안되요’ ‘음이 계속 떨어져요’ 등등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쿨렐레 조율에 대해 포스팅할까 합니다.

우쿨렐레 조율에 앞서, 우쿨렐레와 우쿨렐레줄의 특성을 먼저 아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새 우쿨렐레를 받았을 때, 혹은 줄을 새로 갈았을 때, 조율을 해도 음이 떨어집니다. 다시 조율해도 금방 또 음이 떨어집니다. 그 이유는 우쿨렐레줄이 기타줄보다 연성이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즉, 줄이 늘어나는 현상이죠. 게다가 떨어지는 음폭도 아주 큽니다. 이는 현장이 기타에 비해 훨씬 짧기 때문에 줄이 늘어짐에 따라 변화하는 음폭도 큰 것입니다. 연성이 큰 데다가 현장까지 짧기 때문에 음은 금방 떨어지고, 그 떨어지는 음폭이 커서 우쿨렐레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애를 먹습니다. 이 현상은 짧게는 며칠, 길게는 1주~2주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자주 치고 자주 조율을 해주면 연성이 줄어들고 안정화되게 됩니다. 물론 그때도 음이 아예 고정화되는 것은 아닙니다.(기타도 마찬가지지요.) 다만 처음에는 큰 음폭으로 떨어지다가, 계속 치다 보면 음폭의 변화가 줄어드는 것이랍니다.

일화를 하나 소개할까요. 작년에 어느 한 분이 전화를 하셔서는 우쿨렐레 불량이라고 바꿔달라고 하셨습니다. 이유인 즉슨 튜닝을 계속 해도 음이 떨어지기 때문에 우쿨렐레에 이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분이 기타를 20년 치셨답니다. 그래서 쵸킹을 하면서까지 튜닝을 했는데도 음이 떨어진다면서 불량이 확실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건 우쿨렐레줄의 특성이다, 백만원 짜리 고가의 우쿨렐레를 사셔도 마찬가지다, 치다 보면 연성이 안정화될거다 라며 위에서 언급한 설명들을 찬찬히 해드렸는데도 계속 기타 20년 쳤다고 강조하며 이건 말이 안된다며 불량이 확실하다고 주장하길래 어쩔 수 없이 반품을 받아주었습니다.(물론 반품된 우쿨렐레는 테스트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만.) 이것이 우쿨렐레와 사촌격인 기타를 20년 치신 분도 우쿨렐레를 처음 접하면 겪는 현상입니다 🙂

그럼 이제 우쿨렐레 조율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어떤 악기든 그 악기의 음계를 알아야 하며, 동시에 음계의 영어명도 숙지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난 후에 튜닝기를 이용해서 튜닝을 하는 것입니다. 간혹 조율기를 어떻게 사용하느냐 문의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조율기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사용법이란건 고작 전원을 누르는 것뿐입니다. 즉 조율기란건 악기를 조율해주는게 아니라, 악기의 음을 단지 표시만을 해주는 역할을 하는 기계이며, 조율은 악기로 하는 것이죠. 그래서 튜닝기에 표시되는 음을 참고로 해당줄의 음을 그에 맞추는 것이랍니다.

우쿨렐레는 개방현에서 1번줄이 A(라), 2번줄이 E(미), 3번줄이 C(도), 4번줄이 G(솔)입니다. (위의 오선지를 참고해주세요.) 그런데 특이한게 보이죠? 기타든 바이올린이든 대부분의 현악기는 1번줄 부터 끝번줄까지 높은 음~낮은 음으로 배열되어 있는데 유독 우쿨렐레 만큼은 4번줄이 최저음이 아닌 중간음의 솔입니다. 왜 그럴까요?

우쿨렐레는 민속악기로서 핑거링 보다는 스트로크를 위해 태어난 악기입니다. 그런데 우쿨렐레줄은 4줄밖에 안되고, 바디의 크기는 기타보다 한참 작기 때문에 4번줄이 최저음이면 울림이 풍성해지기는 커녕 오히려 소리가 처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그래서 4번줄을 중간음으로 해서 스트로크시에 소리도 잘나면서 풍성해지는 것입니다. 이 4번선을 하이지(High-G)선이라 부르는데 현재 일반화된 세팅입니다. 그런데 하이지만 있는게 아니고 로우지(Low-G)선도 있답니다. 로우지는 하이지보다 한옥타브 낮은 솔 로서 이는 특별한 핑거링 연주곡을 위해 드물게 쓰는 줄입니다.

우쿨렐레 조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김에 우쿨렐레 음계와 코드표도 첨부해드립니다 🙂

일반적인 튜닝기로 우쿨렐레의 튜닝이 가능하지만 우쿨렐레줄의 특성상 연성이 높아 변화가 심하고 또한 진동의 힘이 약하기에 가급적 정밀한 튜닝기를 쓰시면 좀 더 좋습니다. 이제 정말 좋은 튜닝기를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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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렐레 튜닝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

오늘은 우쿨렐레 튜닝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ㅋㅋ 사실 우쿨렐레도 통기타와 같은 방법으로 튜닝을 하지만, 통기타와는 조율하는 음이 다르기 때문에 무엇을 조심하면 좋을지, 그리고 어떻게 튜닝하면 좋을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손가락 꾸욱^^>

1. 음계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튜닝(조율)은 4줄의 우쿨렐레줄이 올바른 음을 내주도록 맞추는 것을 말합니다. 각각의 줄이 올바른 음으로 마춰져있지 않으면 코드를 잡아도 올바른 소리가 나지 않게되죠. 화음도 안 맞게 되구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튜닝이 맞아야 연습도, 연주도 제대로 할 수 있는겁니다.

위에 표시된 숫자는 다시 아래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ㅋ 그리고 음계는 알파벳으로 아래처럼 설명할 수 있습니다.

또 위 그림처럼 도와 레사이에는 C# 혹은 Db이라고 부르는 반음이 존재합니다. 그 이야기는 E와 F, B와 C에는 반음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정도 기본적인 음의 순서만 알면 튜닝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2. 튜닝기에 대해 알아보자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튜닝기의 속성은 “지금 나는 소리가 어떤 음인지 알려주는 기계” 입니다. 좀 더 풀어서 설명을 하면 튜닝기가 튜닝을 해주는게 아니라 튜닝기에 표시되는 음을 보고 우리가 튜닝을 해야하는거죠.

예를 들어 우쿨렐레줄 4번줄을 쳤을 때 F라고 표시가 되면, 지금 4번줄은 F(파)음이라는걸 알 수 있는거예요. 튜닝기마다 기능이 달라서 아래 확인사항 중 없는 것도 있지만 정튜닝하기 전에 아래사항을 확인해주는게 좋습니다.

Key : C키 – C가 기본으로 되어있어야 정튜닝을 할 수 있습니다.

Pitch : 440Hz – 기본이 되는 피치입니다.

Mode : C (Chromatic 혹은 Chroma 모드) – 튜닝기에 음으로 표시하는 모드입니다

※ 우쿨렐레(U) 모드로 하시게되면 많이 헷갈립니다. U모드로 튜닝하면 튜닝기에 줄 번호표시가 뜨는데 음의 순서와 우쿨렐레줄의 순서는 다르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면 4번줄은 G음인데 한음이 높아서 A로 표시되었을 때 A음은 우쿨렐레로는 1번이니까 튜닝기는 1번으로 표시가 됩니다. 4번줄을 치는데 1이라고 표시되니까 순서자체가 헷갈리게 되는거예요~

Flat : #(Sharp 높은반음), b(Flat 낮은반음) – 표시가 튜닝기에 표시되지 않게 해야합니다.

이제 튜닝기도 어떤 녀석인지 알았다면 튜닝을 해보면 되겠습니다.^^

3. 이제 우쿨렐레를 튜닝해보겠습니다.

위에 적은걸 이해하셨다면 튜닝은 어렵지 않습니다.

우쿨렐레는 가장 윗줄(4번줄)이 G로시작합니다. 그래서 G(솔) – C(도) – E(미) – A(라)의 순서로 튜닝을 하면 됩니다. 튜닝기를 헤드에 끼우고 4번줄을 튕겼을 때 F혹은 F#이라고 표시가 된다면 G음보다 낮은 음이기 때문에 G라고 튜닝기에서 표시될 때까지 조여줘야 합니다.

반대로 4번줄이 A라고 표시가 된다면 G음보다 높기 때문에 헤드머신을 풀어서 음을 낮춰줘야하는거죠. 이런식으로 위에 적혀있는대로 튜닝기에 표시되게 튜닝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을 몇가지 집고 넘어가자면,

1. 튜닝할 때는 천천히, 조금씩 돌려주세요.

튜닝기가 음을 파악할 시간을 충분히 주세요~ 튕기자마자 튜닝기가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의 튕기자마자 반응하는 튜닝기는 고가의 정밀한 튜닝기나 그렇지, 대부분의 튜닝기는 튕기고 한 1초 정도의 여유를 두시고 천천히 돌려가면서 튜닝해주세요.

2. 우쿨렐레줄은 나일론줄이기 때문에 잘 늘어납니다.

기타줄과는 다르게 우쿨렐레줄은 나일론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줄이 비교적 잘늘어나서 한번에 튜닝이 되지 않습니다. 4줄을 튜닝하고나면 줄의 장력으로 넥이 조금 당겨지면서 또 줄은 풀리는 일이 반복됩니다. 그래서 튜닝할 때는 전체적으로 여러번 튜닝해주셔야합니다.

또한 연주하거나 연습전에는 튜닝하는 습관을 꼭! 들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나일론줄이 아니더라도 줄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풀리기 때문에 정확한 음으로 연주하기 위해서는 연주전 꼭 튜닝을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해요!

3. 우쿨렐레의 4번줄은 가장 저음이 아닙니다!

네~ 아까 건반이미지를 보여드렸죠? 추가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보시면 건반 밑에 빨간색으로 숫자가 적혀있습니다. 이 숫자들이 우쿨렐레줄의 번호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4번줄이 1번줄보다 한음 낮은 G에 그려져있죠. 네~ 통기타는 가장 윗줄부터 저음인데 반해 우쿨렐레는 가장 윗줄이 두번째로 높은 G음입니다.

우쿨렐레의 세계(?)에서는 이걸 High G라고 부르는데요. 대부분의 우쿨렐레는 이렇듯 High G 형태로 튜닝을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4번줄이 3번줄보다 높은음입니다. 튜닝하실 때 파란색 숫자인 낮은 G로 튜닝하는게 아니에요~

우쿨렐레줄 중에서도 Low G라고 해서 파란색 숫자인 G로 튜닝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건 극히 적은 경우이고, 대부분 처음 구입하는 우쿨렐레는 High G로 튜닝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우쿨렐레 튜닝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영상으로도 제작해서 좀 더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Ukulele Tuner

🔊 몇 초 이내에 우쿨렐레(Ukulele )를 미세 조정하여 피치가 정확한 피치(pitch)의 노래(song)를 즐기세요. 모바일에 내장한 마이크 덕분에 우쿨렐레 튜닝이 정말 쉬워졌습니다. 바로 설정하고 몇 분 이내에 튜닝하여 평생 코드와 노래(song)를 연주할 수 있습니다. 모든 뮤지션에게 필요한 간단한 피치 파인더!

피치(pitch)가 불만이라면 이 간단한 무료 튜너(Ukulele tuner) 앱을 사용하여 원하는 방식으로 우쿨렐레를 조율해 보세요.

간단한 포켓 우쿨렐레 튜너(Ukulele tuner)는 특정 요구 사항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습니다. 고음을 원하면 소프라노 설정을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우쿨렐레(Ukulele)의 소리가 울리는 것을 선호한다면 바리톤 설정으로 낮게 설정하세요. 이 간단한 우쿨렐레 튜너(Ukulele tuner) 앱은 소프라노, 콘서트, 테너, 바리톤, 하와이안 및 베이스와 같은 모든 우쿨렐레 악기 유형과 호환됩니다.

간단한 무료 우쿨렐레 튜너(Ukulele tu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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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된 튜토리얼과 레슨을 통해 초보자도 누구나 자신의 우쿨렐레를 순식간에 반음계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우쿨렐레 튜너 앱은 전문 뮤지션이 콘서트 피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우쿨렐레 튜닝 정밀도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초보자에게는 쉽고 전문가에게는 강력합니다.

프로 튜너

무료 버전에 포함된 모든 기능에 다음이 추가됩니다.

✓ 핸즈프리 모드(자동 튜닝): 튜너가 조율하려는 줄을 감지하도록 설정

✓ 광고 없음

중요 참고 사항

이전에 우쿨렐레 튜너(Ukulele tuner)를 사용해 본 적이 없는 경우, 먼저 “튜닝 방법” 튜토리얼을 읽어보세요(오른쪽 아래 “?” 버튼). 또한 팁, 요령 및 레슨을 알아보려면 비디오 튜토리얼을 시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노래를 연주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보다 우쿨렐레 튜닝 방법을 배우는 것이 더 빠릅니다!

결과는? 우쿨렐레(Ukulele)로 연주하는 노래(song)가 완벽한 피치(pitch)로 들릴 것입니다!

줄이 끊어지지 않도록 지침을 따르세요. 지금 바로 노하우를 얻고 레슨을 배우고 악기를 튜닝하세요. 포켓 우쿨렐레 튜너가 우쿨렐레를 연주하고 배우는 것을 더욱더 즐겁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지원

완벽하게 조율된 우쿨렐레와 더불어 여러분의 목소리도 들려주세요. 버그를 발견하거나 질문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저희에게 연락하여 도움을 받으세요!

** C-Tuning(표준-소프라노), Low-G Tuning, G-Tuning(바리톤), Slack-Key Tuning(하와이안), D-Tuning(20세기 초반), B-Tuning, Bass-Tuning(베이스).

업데이트 날짜 2022. 7. 15.

우쿨렐레 조율 : 초보도 쉽게하는 우쿨렐레 조율

우쿨렐레 조율 : 초보도 쉽게하는 우쿨렐레 조율 / Ukulele Tuning

우쿨렐레 – 박요한

우쿨렐레는 연주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튜닝 #Tuning #조율 입니다. 튜닝(Tuning)은 음을 맞추고 조율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 과정이 왜 필요할까요? 기타를 비롯한 현악기는 줄이 줄감개로 감겨 있는데, 이 줄이 시간이 지나면 차츰 풀리기도 하고 느슨해지기도 하면서 튜닝이 조금씩 엇나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

그럼 지금부터 우쿨렐레 튜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간략한 설명만 기재되어 있으므로 보다 높은 이해도를 위해 무료 특강 영상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박요한 선생님의 [우쿨렐레 조율 : 초보도 쉽게하는 우쿨렐레 조율 / Ukulele Tuning] 특강 영상

▶ 개방현 [Open String, 開放弦]

그런데 우리가 튜닝을 시작하기 앞서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개념이 한 가지 있는데요. 바로 ‘개방현’입니다. ‘개방현’이란 무엇일까요? 아무것도 누르지 않은, 개방된 상태의 현 또는 그 상태로 연주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우쿨렐레의 경우 1번 줄부터 라(A)-미(E)-도(C)-솔(G)의 소리를 냅니다.

▶ 튜너 [Tuner, =조율기/튜닝기]

튜닝할 때는 정확한 음을 맞추기 위해 튜너를 사용하셔야 하는데요. 기타족의 악기를 튜닝할 때는 주로 클립형 튜너를 이용합니다.

클립형 튜너 : 기타류 악기의 헤드에 끼워 악기의 진동(떨림)을 이용해 음을 판단하는 조율

클립형 튜너는 온라인/오프라인 여러 곳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혹시 클립형 튜너가 없으신 분들은 요즘에 스마트폰 어플(앱)로도 튜너가 잘 나와 있어 어플(앱)로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 클립형 튜너기가 아닌 다른 튜너들은 소음에 민감할 수 있기 때문에 조용한 곳에서 조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조율/튜닝 [Tuning]

그럼 본격적으로 1번 줄부터 튜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번 줄은 개방현인 [라, A] 음에 맞춰주셔야 합니다.

먼저 무작정 줄감개(Peg, 페그)를 돌리기 이전에 줄을 한 번 ‘땅!’ 소리 내고, 튜너 화면을 잘 살펴보세요. 잘 보시면, 아래의 경우 중 한 가지에 해당할 텐데요.

1) [라, A] 음이 뜨긴 뜨는데, 화면에 표시되는 핀이 왼쪽으로 치우쳐 있어요.

2) [라, A] 음이 뜨긴 뜨는데, 화면에 표시되는 핀이 오른쪽으로 치우쳐 있어요.

3) [라, A] 음이 안뜨고 그보다 낮은 [솔, G], [파, F] 등이 뜹니다.

4) [라, A] 음이 안뜨고 그보다 높은 [시, B], [도, C] 등이 뜹니다.

위 경우들에 따라 줄을 조율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1) 번과 3) 번의 경우에는 내가 맞춰야 하는 음보다 음이 낮은 것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줄을 더 팽팽하게 감아 음을 높여주어야 합니다. 반대로 2) 번과 4) 번의 경우에는 내가 조율해야 하는 음보다 음이 높은 것을 나타내는데요. 이때는 반대로 줄을 풀어 줄을 느슨하게 하여 음을 낮춰주어야겠죠?

1번 줄은 줄을 팽팽하게 하여 음을 높여주길 원한다면 줄감개를 바디 방향으로 돌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와 반대로 줄을 느슨하게 하여 음을 낮춰주길 원한다면 줄감개를 바디 반대 방향, 즉 헤드 방향으로 돌려주시면 됩니다.

이때 줄감개를 감을 때는 확! 확! 돌리지 말고, 살짝 돌리고 줄을 한번 쳐보고 튜너의 음을 확인하고, 또 살짝 돌려보고 확인하고, 이런 과정을 반복해주셔야 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음정이 맞게 되며, 튜너 화면의 핀도 화살표 가운데 위치하고 어떤 튜너는 화면의 색상도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1번 줄 조율하는 거 어떠셨나요? 그럼 똑같이 2번 줄도 [미, E] 음에 맞춰 튜닝해 보세요. 2번 줄도 1번 줄과 마찬가지로 줄감개를 같은 방향으로 돌려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2번 줄까지 맞추셨다면, 이제 3번 줄을 [도, C], 4번 줄을 [솔, G]에 맞춰주셔야 하는데요.

3번 줄과 4번 줄은 줄을 감아주고 풀어주는 방향이 1, 2번 줄과는 반대입니다. 이것만 명심해주시면 됩니다. ^^ 3번 줄과 4번 줄은 줄을 팽팽하게 하여 음을 높여주길 원한다면 줄감개를 바디 반대 방향 즉, 헤드 방향으로 돌려주셔야 하고요. 그와 반대로 줄을 느슨하게 하여 음을 낮춰주길 원한다면 줄감개를 바디 방향으로 돌려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돌려서 3번 줄과 4번 줄까지 완벽하게 튜닝해 줍니다! 악기를 연주하는데 있어 제대로 된 음으로 연주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요. 이렇게 조율 잘 해서 멋진 연주하시길 바랍니다. 😀

04 우쿨렐레 튜닝하기

주문했던 우쿨렐레가 도착했습니다. 학원에서 첫 수업을 진행하였는데요! 우쿨렐레를 가장 처음 받아서 할 일은 음이 맞지 않는 우쿨렐레를 튜닝하는 것이었습니다. 튜닝기는 소리를 감지해 음을 알려주는 타입과 진동을 감지해 음을 알려주는 튜닝기가 있다고 합니다. 우선 학원에 있는 디지털 튜닝기를 사용해서 튜닝을 진행했습니다.

종종 우쿨렐레를 구입하면 사은품으로 튜닝기가 오는 경우도 본적이 있었는데요. 만약 튜닝기가 없는 경우에는 따로 튜닝기를 구입하거나 바로 우쿨렐레를 치고 싶다면 휴대폰 어플에 튜너를 검색해 다운로드한 후 사용하면 됩니다. 당분간 집에서 연습할때는 우선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서 튜닝을 해볼 생각입니다. (휴대폰 어플은 소리를 감지해서 음을 알려주기 때문에 외부음에 민감하다고 하네요!) 그럼 튜닝하는 방법을 공유하겠습니다!

우쿨렐레 튜닝법

루아우 우쿨렐레를 구매하면 사은품으로 오는 튜너

1. 악기의 헤드에 튜너 기를 장착합니다.

2. 튜닝기의 피치판은 440Hz (고정되어있는 경우에는 조정 버튼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모드는 크로메틱(CHRO) 모드나(CHRO) 우쿨렐레(UKULELE) 모드로(UKULELE) 바꿔줍니다.

* 보통 크로메틱(CHRO) 반음계 모드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3. G(솔) – C(도) – E(미) – A(라)로 튜닝을 합니다.

* 도레미파솔라시(C-D-E-F-G-A-B) 순서를 잘 알고 페그를 조이거나 풀며 튜닝을 해봅시다.

대부분 막대가 중앙에 오면 초록빛으로 정확한 음정이라는 표시를 알려줍니다.

우쿨렐레를 잡았을때 위치

항상 우쿨렐레를 사용하기 전에 기본적으로 세팅을 해두어야 하기 때문에 순서를 꼭 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연주 전에 튜닝을 해서 정확한 음을 맞춰주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랫줄(오른쪽)부터 1번인데요! 1층~4층이라고 생각하시면 조금 더 기억하기 쉬울 것 같네요. 4-솔(G) 3-도(C) 2-미(E) 1-라(R) 순서대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이때, 오른손은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는 개방현 상태로 두면 됩니다. 그리고 현이 팽팽해지면 소리가 올라가고 느슨하면 소리가 내려갑니다. 너무 팽팽하게 당기다가 줄이 끊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번 포스팅은 우쿨렐레를 연주하는 자세에 대해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모두 올바른 음으로 튜닝 잘하시길 바랍니다 🙂

아직은 저도 휴대폰 어플을 사용하고 있는데 추후에 필요하면 튜너를 구매해볼까 하고 알아본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튜닝기도 종류들이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 충전식 튜닝기도 있고 마이크로 튜너기 등 선택할 것들이 많네요. 비교해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것을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로마 A102 튜너

다다리오 튜너

우쿨렐레 튜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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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렐레 튜닝

글: 우쿨렐레 전문점 위키위키

개방현(왼손으로 운지를 하지 않은 상태의 현)의 음정을 올바른 높이로 조정하는 것을 튜닝(조율)이라고

한다. 네줄로 이루어진 우쿨렐레는 각 현마다 고유의 음정을 가지고 있다.

가장 윗줄(4번줄) 부터 솔(G),도(C),미(E),라(A)로 튜닝한다.

스탠다드한 우쿨렐레는 기본적으로 High G,C,E,A로 4번줄 솔(G)음정을 한옥타브 높게 튜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저음쪽으로더 넓은 레인지의 스케일을 연주하기 위해 4번줄만 High G 튜닝보다 한옥타브 낮은 Low G 스트링로 바꿔 튜닝 하기도 한다.

로우 G 튜닝은 낮은 솔부터 라, 시 까지 연주가 가능하게 된다.

우쿨렐레를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튜닝하려면 디지털방식의 튜닝기가 필요한데 우쿨렐레 헤드에 장착해 쉽게 사용이 가능한 클립스타일 튜닝기가 있으면 편리하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중에서도 우쿨렐레를 튜닝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들이 많이 있으나, 음을 감지해 튜닝하는 방식이라서

주위가 시끄러운 곳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보통 우쿨렐레 튜닝기들은 전원버튼, 모드설정, 두가지 기능만 탑재하여 간편하고 편리하게 튜닝이 가능하다.

튜닝기에는 보통 전원,모드,칼리브레이션 정도의 기능들이 있다.

전원버튼을 눌러 전원을 켜고, 모드를 Chromatic, 또는 Ukulele -C 모드로 변경하여 주도록 하자.

크로매틱(Chromatic)모드는 “반음음계의”라는 뜻인데, 말그대로 12개의 모든 음정을 안내해준다.

반면에 Ukulele 모드는 우쿨렐레 각 현의 스트링 번호와 함께 각 현들이 G,C,E,A 음정보다 높은지 낮은지를 안내해준다.

두가지 모드중에서 본인에게 더 편리한 모드로 튜닝을 해주면 된다.

칼리브레이션을 조정할 수 있는 튜닝기라면 440Hz로 맞추어 준다.

라(A)음정의 과학적인 국제표준 주파수는 440Hz이다. 소리는 공기의 진동수에 의하여 발생하는데,

1초에 440번의 진동이 있으면 A4음정이 된다.

단 클래식에서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에 따라 라(A4)음을 442Hz로 튜닝하여 공연을 하기도 하는데 이는 라이브 연주시

더욱 활기찬 느낌을 주기도 한다.

우쿨렐레 헤드에 달린 튜닝페그를 조이면 음정이 높아지고, 풀면 음정이 낮아지는데 정확한 음정으로 튜닝을 하고 연주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조율피리라고 불리우는 피치파이프나 피아노가 있다면 직접 소리를 듣고 튜닝을 할 수도 있다.

우쿨렐레를 새로 구입하였다면 정확하게 튜닝을 하여도 금새 음정이 낮아지는 현상이 있다.

우쿨렐레 스트링은 나일론 재질로 되어 있어 스트링이 늘어나고 자리를 잡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보통 1주~2주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음정이 낮아지는 현상이 사라진다.

우쿨렐레 튜닝하는 방법 동영상 강좌

<4번줄을 정확하게 튜닝했을 때>

<3번줄을 정확하게 튜닝했을 때>

<2번줄을 정확하게 튜닝했을 때>

<1번줄을 정확하게 튜닝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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