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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도화 기운으로 남자들이 담을 넘고라도 찾게 되는 월장도화
도화중에서 이성을 미혹시키는 것으로는 나체도화, 월장도화, 곤랑도화 등을 들수 있습니다. 나체도화는 속옷은 아예 입지 않고 지내기 일수이며, 핑게만 …
Source: sajuplus.tistory.com
Date Published: 10/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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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살의 종류와 특징 – 사마림
월장도화(越牆桃花)는 말 그대로 그 사람을 보고자 담을 넘게 만드는 도화입니다. 무척 이성을 강하게 흡입하는 도화라 하겠습니다. 사주에 도화를 뜻하는 …
Source: samarim.tistory.com
Date Published: 2/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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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살 – 나무위키:대문
나체도화, 녹방도화, 경국지색 도화, 편야 도화, 월장 도화, 도삽 도화[30] 에 해당되어야 그 기운이 강하게 발현된다. 혹은 홍염살이나 음양착살과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4/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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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남자를 끌어들이는 도화 사주 – 메트로신문
도화 중의 하나인 월장도화(越牆桃花)가 그것이다. 월장도화는 단순히 미모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기운이 무척 강한 도화가 있는 사주를 말한다.
Source: www.metroseoul.co.kr
Date Published: 5/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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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남자 도화살의 종류 10선 – 관상으로 보는 특징, 사주 성격
특징 · 1. 홍염살 · 2. 편야도화 · 3. 유금도화 · 4. 월장도화 · 5. 나체도화 · 6. 곤량도화 · 7. 도삽도화 · 8. 일지도화.
Source: smtmap.com
Date Published: 5/30/2021
View: 3186
나 도화살 테스트 했는데 소름 | 인스티즈
포스텔러는 가도화만 있어도 뜨더라 가도화는 도화의 기능이 크지않아요 물론 가도화도 없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한개쯤은 있어!! 3년 전. 익인295. 나 월장도화인데 …
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6/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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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의 소설 도사열전] (13) 담을 넘어가는 월장도화살의 위력
우선 월장도화(越牆桃花)라는게 무엇인가? 도화는 복숭화 꽃이다. 장미나, 튜울립 같은 서양 꽃이 들어오기 이전에 토종 꽃 중에서 가장 이쁜 꽃은 …
Source: www.smedaily.co.kr
Date Published: 4/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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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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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장도화 – 강한 도화 기운으로 남자들이 담을 넘고라도 찾게 되는 월장도화
월장도화 – 강한 도화 기운으로 남자들이 담을 넘고라도 찾게 되는 월장도화
[도화를 찾아서]최근에는 도화살에 대한 관심이 무척이나 큰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음란하고 음탕하다하여 누군가가 알까봐 전전긍긍하던 시대가 아닙니다.
오히려 누구나 도화를 찾아 헤메는 듯한 묘한 시대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이성을 미혹시키는 도화]도화중에서 이성을 미혹시키는 것으로는 나체도화, 월장도화, 곤랑도화 등을 들수 있습니다.
나체도화는 속옷은 아예 입지 않고 지내기 일수이며, 핑게만 되면 옷벗기를 좋아한다고 알려집니다.
곤랑도화는 색을 밝히다가 그로 인해 성병에 시달리는 팔자입니다.
월장도화는 너무나 색정이 넘쳐 상대가 월담을 하거나 법을 어겨서라도 여자를 찾아오게 될 정도의 매력을 풍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월장도화는 물묻은 바가지에 깨알 달라붙듯이 남자들이 달려든다는 옛말도 있습니다.
[도화살과 포태법].도화살이 12운성의 목욕과 동주하면 미모가 수려하나 색을 밝힘이 지나쳐 음란하다고 봅니다.
.도화살이 12운성의 사, 절, 묘와 동주하면 인성이 간교하고 계책이 많으며, 방탕스런 생활이 됩니다.
.도화살이 양인살과 동주하면 문학이나 예술 등에 재능을 나타내게 되나 몸이 약하다고 봅니다.
.도화가 합이 되면 풍류도화라 하여 운치가 있고 음탕하여 염문을 많이 뿌린다고 봅니다.
[도화살과 오행의 기운].자 : 육체적 접촉과 성이 주가 되는 음란성의 도화 .오 : 나서기 좋아하고 주변에 인기를 누리는 도화 .묘 : 몸매가 돋봅이고 육체적 스킨쉽을 즐기는 .유 : 상대에 대해 통찰력이 강하고 재치가 강한 도화
[사주에 도화가 많으면].도화살이 너무 많은 경우는 오히려 눈이 높아 아무 남자나 만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도 봅니다.
[도화가 긍정적인 작용을 하려면].지성과 학문으로 세상을 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로 인해 사회적 지위가 향상되면, 다른 사람들의 존경을 받을 수도 잇습니다.
.직업적으로도 연예계나 지도자적 위치에 설 수 있습니다.
.사업을 하거나 영업을 하더라도 많이 알고 수완이 있어야 성공도 합니다.
[도화가 부정적으로 작용하면].구설수가 따르기 쉽고, 집안에 불안하고, 부부간에도 불화하게 됩니다.
.교양없이 도화에만 끌려 다니면 잘못 풀리면 유흥가에 드나드는 격이 될 수 잇습니다.
.좋게 봐줘도 술집을 경영하거나 맥주집 여자 이상이 되기 힘듭니다.
.때에 따라 무당이나 비구니가 되기도 하겠네요.
위 명조는 옛날 당나라 현종의 여자가 된 양귀비의 사주입니다. 중국 4대미인 – 서시, 왕소군, 초선과 양귀비를 말합니다. 본명은 양옥환으로 17세에 현종의 아들 수왕의 비가 되었습니다.
며느리임에도 그 미색에 반한 현종이 아들과 떼어놓고 후궁으로 삼게 됩니다. 이때부터 현종은 나라일은 멀리하고 양귀비와 밤낮을 가지지 않고 쾌락을 즐겻다고 합니다.
현종이 양귀비의 치마폭에서 놀아나자 양귀비의 친척오빠되는 양국충이 권력을 쥐게 되고, 이에 반감을 품은 안녹산이 반란을 일으켜 양국충과 양귀비는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이렇듯이 사람의 정신을 차리지 못하게 한 양귀비의 도화를 사주적 관점에서 분석해 봅니다. 위 명조에서 12신살에 의한 도화살은 일지 묘목만 해당 됩니다. 그러나, 실무에서는 지지가 자,오,묘,유이면 모두 도화로 봅니다. 그렇게 보면 월지 일지의 오화가 모두 도화가 됩니다.
위 명조에서 일단 도화가 3개 이상이니 월장도화로 봅니다. 그러니 현종이 며너리임에도 욕정을 참지 못하고 자기 여자로 삼았겠지요.
연지미토와 오화가 합을 하는 관계로 풍류도화로 봅니다. 운치도 있고 풍류도 즐기며 염문을 후대에 까지 뿌리는 격이라 부정하기 힘듭니다.
또한 시지 묘목은 도화이면서 12운성의 목욕과 동주합니다. 도화가 목욕과 동주하면 미색이 수려하나 색을 지나치게 밝히고 음탕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현종과 양귀비는 밤낮 침대를 떠나지 않았다고도 전해집니다.
일지, 시지가 도화이면 장외도화라 하여 외정을 품고 바람난다고 봅니다. 도화가 양인과 동주하면 문학이나 예능에 재능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실제로 양귀비는 얼굴만 미모가 아니라, 시와 예능에 두각을 나타내고 머리 회전도 빨랐다고 전해 집니다.
오화와 묘목이 도화라 나서기 좋아 하고 주변이 인기가 있으며, 몸매가 뛰어났다고 봅니다. 그러면서도 지성까지 겸해 황제의 눈을 멀게 하여 온갖 부귀영화를 누렸으나, 도화의 부정적인 면도 모두 들어내는 격이 되어 비참한 말로를 경험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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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살의 종류와 특징
도화살의 종류와 특징
종종 블로그 댓글에 12운성 중 ‘목욕’에 해당하는 지지와 도화살의 관계를 묻는 분들이 있어 오늘은 도화의 종류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도화의 종류에는 ‘나체도화’, ‘월장도화’, ‘곤랑도화’가 있습니다.
먼저, 도화의 특징이 가장 잘 나타나는 나체도화부터 설명해보겠습니다.
흔히 도화를 복숭아꽃에 비유하는데, 이는 나체도화에 해당하는 말처럼 보입니다.
왜냐면 나체도화를 가진 분들이 보통 얼굴이 분홍색으로 잘 물드는 편이거든요.
맨 날 분홍색이 아니라 순간순간 분홍색으로 홍기를 띠어 이성에게 착각(오해)과 함께 성욕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위에서 목욕지에 해당하는 도화에 대해 말했는데, 나체도화가 바로 목욕지에 해당하는 도화입니다.
하지만, 모든 목욕지가 다 나체도화는 아닙니다.
간혹 목욕지가 있으면 다 나체도화라고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 별로 맞지 않은 얘기 입니다.
나체도화는 일지자체가 도화의 성격을 가진 경우만 진정한 ‘나체도화’라 할 수 있습니다.
갑자(甲子), 을사(乙巳), 정묘(丁卯), 기묘(己卯), 경오(庚午), 신해(辛亥), 계유(癸酉) 일주가 바로 나체도화 일주인데, 남녀 모두 이성에 관심이 많고, 색을 밝히며, 나이 차이를 신경쓰지 않고 이성을 탐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나체도화 일주를 가진 사람은 보통 얼굴자체는 섹시하다기 보다 귀엽거나 청순하거나 순진해 보이는 얼굴이 많은데, 얼굴이 아무리 순진하게 생겨도 보통 이성에게 성욕을 일으키는 도화로 여성은 몸매가 좋은 경우가 많은데, 종종 예외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주에서 일지나 시지에 도화가 있는 경우, 이성에게 인기가 많아 연애운은 상당히 좋은 반면 바람기가 있어 결혼운은 안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나체도화 일주를 가진 분들도 대부분 이성에게 인기는 많은 반면 결혼운은 좋지 않아 결혼해서 한 사람과 백년해로하기는 조금 힘든 일주라 하겠습니다. 나체도화 일주 모두 결혼운이 좋지 않아 이혼율이 높은데, 이 중 을사(乙巳), 경오(庚午), 신해(辛亥) 일주는 바람기로 인한 이혼수가 강합니다. 물론 자신의 모든 과오를 참아내는 배우자를 만난다면 백년해로 할 수도 있겠지만요^^;
다음은 마성의 ‘월장도화’입니다.
월장도화(越牆桃花)는 말 그대로 그 사람을 보고자 담을 넘게 만드는 도화입니다.
무척 이성을 강하게 흡입하는 도화라 하겠습니다.
사주에 도화를 뜻하는 자오묘유(子午卯酉) 중 3자가 붙어있어야 성립하는 이 도화를 가진 사람은 보통 외모가 뛰어난 편입니다.
솔직히 위에서 말한 나체도화는 외모가 평범한 사람이 많은데 비해 월장도화를 가진 사람은 대부분 이성을 홀릴 만한 얼굴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월장도화 사주를 가진 분들을 몇 분 봤는데, 여자든 남자든 대부분 얼굴자체가 인기가 있어 보일 정도로 준수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분들은 본인이 끼를 부리지 않더라도 연애의 시작이 빠르고, 이성과 얽혀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편이라 차라리 처음부터 연예인을 직업으로 선택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도화입니다.
아무튼, 사주에 4개의 지지 중 3가 도화 지지를 가졌으니 어쩔 수 없이 색을 밝힌다는 얘기가 포함됨으로 성 질환에 걸리지 않게 유의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유오묘를 다 가지고 있는 편야도화도 월장도화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화 중 가장 골치 아픈 도화 곤랑도화을 설명하겠습니다.
곤랑도화(滾浪桃花)는 말 그대로 성욕이 물처럼 샘솟는 도화입니다.
이 도화는 성과 관련된 질병에 걸리기 쉬운 도화라 가장 지저분한 도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곤랑도화는 도화에 해당하는 지지는 형에 이루고, 그 지지의 천간은 합을 이루어 ‘간합지형’의 도화살이라 불립니다.
쉬운 예로 기묘(己卯) 일주는 나체도화인데, 만약 월주나 시주가 갑자(甲子)면 나체도화인 동시에 곤랑도화가 되는 것입니다. 일주의 기(己)천간이 갑(甲)과 합을 이루고, 일지의 묘(卯)가 자(子)와 형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물론 갑자(甲子)일주에 월주나 시주에 기묘(己卯)가있는경우도곤랑도화에해당합니다.
이렇게 곤랑도화가 형성되면 지나치게 성관계(sex)을 좋아하는 사주라 하겠습니다. 물론 나체도화도 색을 밝히지만, 그래도 나체도화는 관심이 있거나, 좋아하는 감정이 있는 사람과의 관계를 원하는 반면 곤랑도화는 마음보다 성욕이 앞에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자신의 순간적인 쾌락을 위해 너무 많은 이성과 관계를 하므로 병에 걸려 신음하는 도화라 도화 중에서는 가장 안 좋은 도화살로 알려져 있습니다.
곤랑도화는 성욕이 지나쳐 도저히 한 이성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여러 이성과의 관계를 원한다는 게 문제입니다. 색욕이 너무 가득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아무쪼록 곤랑도화를 가진 분들은 건강관리에 힘쓰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댓글에 자신의 도화가 강한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대체로 도화가 일지, 시지에 있는 분들이 도화가 강한 편으로 인기가 많아 연애운이 좋은 반면, 결혼운은 그다지 좋지 않은데 비해 도화가 년, 월에 있는 분들은 일지, 시지만큼 도화가 강한 편은 아니라 인기는 좀 약하지만, 년, 월에 도화는 자기통제가 가능해 결혼운은 더 좋은 거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사주에 도화지지가 3개이상이면 3자가 붙어있지 않아도 도화살이 강한 사주이고, 위에서 설명한 ‘나체도화’, ‘월장도화’, ‘곤랑도화’에 해당하는 분들은 다 도화가 강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도화가 공망이면 도화가 약해진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는데, 도화가 공망이면 도화의 나쁜 점이 더 도드라져 여러가지로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여자 남자 도화살의 종류 10선 – 관상으로 보는 특징, 사주 성격
이성을 유혹하는 관상을 보고 도화살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과거에는 인성이 나쁘거나 문란한 사람을 보고 도화살이 있다고 했기 때문에 사실 좋은 뜻은 아닙니다.
도화살을 한문으로 풀이하면 복숭아 도(桃), 꽃 화(花), 죽일 살(煞)로 그렇게 아름답지는 않지만 매혹적인 향으로 주변의 벌레를 끌어모아서 시름시름 앓다가 죽게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유명 연예인의 도화살은 인기를 끄는데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특징
도화살이 있는 사람의 외모는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승달처럼 얇고 둥근 눈썹 아랫입술이 도톰하고 붉다. 코와 콧구멍이 둥그스름하다. 눈동자의 색이 밝은 갈색이다. 머리카락도 갈색을 띠고 있다. 눈이 크거나 눈꼬리가 올라감 피부 전체가 하얗고 부드럽다. 볼에는 항상 홍조를 띠고 있음 귓불이 크고 통통하며 붉은색 눈이나 입 주변에 점이 있다.
외모가 그렇게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사람을 홀리는 듯한 묘한 매력을 가진 사람을 도화살이 있다고 말하는데 약간의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다양한 명칭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도화살 성격 관상 특징
1. 홍염살
도화살과는 다르게 홍염살은 화려한 외모를 자랑하며 특히 여성의 경우는 다정다감하고 주색을 좋아하기 때문에 주변 남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홍염살이 있는 분들이 주의해야 할 점은 나의 매력을 보고 다가온 사람과 인연을 맺는 도화살과는 다르게 내가 먼저 좋아하는 사람에게 다가가지만 결과가 나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연애를 하면서 얼굴값 못한다는 말을 자주 듣는 팔자입니다.
2. 편야도화
자신을 꾸미고 매력을 드러낼 줄 아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로 예술적인 재능을 가지고 항상 노력하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고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야도화는 들판의 핀 꽃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누구나 쉽게 친해질 수 있지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은 서툴어서 나이가 많은 사람과 결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스갯소리로 들판의 꽃처럼 꺾어가는 사람이 임자라고 합니다.
3. 유금도화
도도하고 깔끔한 외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볼수록 매력 있는 사람으로 모임이나 단체 생활에서 대표를 하는 경우가 많고 재물복이 많아서 이성을 돈으로 유혹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자신이 봤을 때 나를 좋아하거나 유혹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마음을 주며 눈치가 빠르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이성이 필요하거나 원하는 것을 잘 알아내서 쉽게 사귀게 됩니다.
자기주장이 강하며 완벽주의를 가지고 있지만 칭찬에 약합니다.
4. 월장도화
주로 여성을 보고 월장도화라는 말을 하는데 남자들이 높은 담을 뛰어넘어서라도 다가간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좋은 것 같지만 자기관리를 못하면 주색에 빠질 팔자입니다.
주변의 시선이나 법을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경우가 많아서 뜨거운 사랑도 찾아오지만 얼굴만 보고 육체적인 만남을 원하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가 됩니다.
지나치게 접근하는 사람이 많아서 구설수에 오를 확률이 높습니다.
5. 나체도화
이름만 보면 왠지 야릇한 생각이 들 수 있지만 나체 도화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주려고 하며 애정표현을 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매력을 느낍니다.
하지만 빨리 뜨거워지고 식는 경우가 많아서 만남을 오랜 기간 지속하기 어려워하고 어린아이처럼 순수할 수 있지만 변덕이 심하고 책임감이 없는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순수한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나중에는 피곤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6. 곤량도화
술을 좋아하며 남자라면 정력이 강하고 여자는 음기가 세기 때문에 성적으로 개방적인 사람이 많으며 정신을 차리지 못할 만큼 몰두하는 경향이 많아서 많은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모임 활동을 좋아하기 때문에 항상 주변에는 사람이 많고 평가도 나쁘지 않지만 자신의 마음을 터놓지 않고 냉정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짧게 스쳐가는 인연이 많은 편입니다.
이성관계가 복잡하기 때문에 가벼운 사람으로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7. 도삽도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기혼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사람은 도삽도화가 있어서 상대로부터 금전적인 이익을 얻고 여유로운 생활을 하거나 불륜을 저지를 팔자로 보고 있습니다.
자신을 대범한 사람으로 포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누군가의 부탁이나 명령을 듣기 싫어하기 때문에 스스로 노력은 하지만 직장 생활을 오래 하지 못하고 실없는 모습을 자주 보입니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끌리기 때문에 잘 가려서 사귈 필요가 있습니다.
8. 일지도화
남자의 경우는 나이가 많은 연상의 여인에게 끌리고 여자는 연하에게 끌리는 것으로 배우자나 본인이 바람을 피울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는 의처증이나 의부증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일지도화가 있는 남자나 여자는, 결혼을 하고 나이를 먹어도 이성으로의 매력을 뽐내기 때문에 주변에서 호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연애를 좋아하지만 성격에 따라서 다른 사람을 만나지 않기도 합니다.
9. 월령도화
부모가 도화살이 있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영향을 받은 것으로 이 사주가 있는 사람은 자신의 아버지가 재혼을 해서 계모 아래에서 자라고 자신의 결혼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외모를 꾸미고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매력은 사실 꾸며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감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의지할 곳이 없기 때문에 불안정한 생활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10. 비겁도화
재물을 빼앗겨서 파산에 이르거나 배우자가 직장 동료나 가까운 사람과 바람을 피운다는 의미로 남자의 경우는 다른 이성을 만나다가 재산을 탕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여자의 경우는 자신의 남편의 외도뿐만 아니라 바람을 피운 상대방에게 간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남편을 빼앗기는 운을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부의 관계가 좋지 않으며 재물을 잃고 첩을 보게 될 수 있는 사주입니다.
사주팔자에 따르면 도화살이 있으면 주변에 이성이 꼬이는 것은 맞지만 누구나 바람을 피우거나 문란한 생활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주변에 대시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만큼 자기관리 능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도화살의 종류 10선 끝 –
나 도화살 테스트 했는데 소름
나 도화살 있다는 거는 저번에 어떤 익인이 포스텔러에서 보라고 해서 알고 있었는데 무슨 도화인지는 몰랐거든?
근데 이름 나오는거 있어서 해봤는데 완전 소름…
나 맨날 끼부린적도 없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이상한 사람들이 들이대서 진짜 맘고생 많았거든…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싶기도 하고 자괴감도 들었는데
그러다가 지금 하고있는 일이 있는데 거기 집중하고 나서는 그런 사람 딱 끊긴거 까지 딱맞춤
익인이들도 심심하면 한번 해봐! 포스텔러라는 어플들어가서 사주에서 봤어!
[조용헌의 소설 도사열전] (13) 담을 넘어가는 월장도화살의 위력
구령주라고 하는 주문을 외워서 천둥번개 신을 부른다. 아니 천둥번개신이 내 안에 임재하게 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영발의 차원에 들어가면 밖과 안의 구분이 없어진다. 안에 있으면서도 동시에 밖에 있고, 밖에 있으면서도 또한 안에 있는 셈이다. 천둥번개가 때려 버리면 다 타버린다. 마음의 찌꺼기라고 할까. 그 어떤 결절 내지는 종양이라고 할까. 천둥번개는 이런 찌꺼기를 다 태워 버린다. 결절은 번개로 번-쩍 하면서 다 작살을 내 버린다. 시원하게 청소해 버리는 효과가 발생한다. 그 어떤 외과의사의 예리한 칼날보다도 더 완벽하게 마음의 환부를 잘라버리고 태워 버린다.
천둥번개가 훑고 지나가면 어떤 효과가 생기는가? “그 상태를 어떻게 표현할수 있습니까?” “내 마음이 명경지수와 같이 맑아 집니다. 마치 모니터를 보는 것과 같아요” “모니터라니 무슨 뜻 입니까?” “상대방의 마음이 모니터에 나타나는 것처럼 보인다는 말입니다. 그 사람이 현재 어떤 상태에 처해 있는지, 어떤 마음을 먹고 있는지가 모니터에 자동적으로 나타납니다.” “자동적이란 말입니까?” “내가 그 사람의 마음을 읽으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무심히 앉아 있어도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 사람의 마음이 모니터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어느 날 40대 초반의 여자가 토르 선생을 찾아 왔다. 어느 정도 미모도 되고 육감적인 몸매를 가진 여자 였다. 토르는 앉은 뱅이 책상을 선호한다. 그 책상에 반가부좌를 하고 손님을 맞는 습관이 있다. 반가부좌를 하고 있으면 좋은 점이 있다. 전립선에 좋다. 의자에 앉아 있는 것보다 방 바닥에 앉아 있으면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증상을 어느 정도는 예방해 준다. 머리는 반백이다. 희끗한 머리카락이 무언중에 그 어떤 경륜을 풍긴다. 흰머리에 맞게 윗도리도 흰색의 옷이다. 한민족은 백의민족이란 말도 있듯이 흰색 옷에 대한 깊은 뿌리가 있다.
한복으로 된 흰색 윗도리를 입고, 앉은 뱅이 책상 위에는 침향만이 타고 있다. 다른 것은 방안에 아무것도 없다. 침향이 좋은 이유는 사람 마음을 안정시켜 주기 때문이다. 특히 분노감이 치 오를 때 침향을 맡으면 마음이 차분하게 내려간다. 상기 되었던 기운이 내려가는데에는 침향 만한 작용도 없다. 문제는 값이 비싸다는 점이다. 물론 비싼 것이 좋기는 하지만 중간짜리 침향도 효과는 있다. 냄새가 사람의 정서를 안정시켜 준다는 이치를 알고 있다는게 중요하다. 이런 보조장치를 쓰면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데 있어서 수월하다.
첫 멘트가 핵심이다. 천둥번개신이 임재해 있는 토르 선생은 첫 마디로 상대방을 제압한다. 가장 요점이 첫마디에 압축되어 있는 것이다. 이 첫마디로 그 사람의 고민거리를 갈고리로 찍어 내 버리면 그 다음에는 상대방이 급속하게 마음의 문을 열게 마련이다. 무릎쯤 내려오는 검정 스커트를 입은 40대 초반의 여자가 방석에 앉다 마자 토르는 선방을 날렸다. 그야말로 전광석화 같이.
“절대 들키지 않습니다!” 이 첫 멘트가 나가는 순간에 그 여자는 일순 얼어붙듯이 긴장을 하였다가, 곧 이어서 다시 긴장이 풀어지면서 얼굴에 안심하는 듯한 표정이 나타났다. 순식간에 급속 냉동이 되었다가 다시 수백도의 열에 가열되어 급속하게 해동이 되는 듯한 표정이었다. 그 여자는 약간 부끄러운 듯이 물었다. “선생님, 정말 들키지 안나요?” “절대 안 들킵니다. 당신은 팔자에 월장도화살이 들어 있어서 이게 숙명입니다. 당신이 손을 흔들면 두 남자가 손을 흔드는 팔자인 것입니다”. 이게 토르의 요점이었다. 풀이를 하면 이렇다.
우선 월장도화(越牆桃花)라는게 무엇인가? 도화는 복숭화 꽃이다. 장미나, 튜울립 같은 서양 꽃이 들어오기 이전에 토종 꽃 중에서 가장 이쁜 꽃은 도화였다. 봄에 도화가 피면 벌나비가 날아든다. 꽃을 향해 벌나비가 날아드는 것은 당연하다. 여기에서 벌 나비는 이성을 뜻한다. 도화살이 있으면 이성이 벌나비처럼 날아들기 마련이다. 남자 정치인이 이 도화살이 두어개 들어 있으면 여자 표는 몰표가 나오는 것을 보았다. 정치인 뿐만이 아니다. 산부인과 의사도 이 도화살이 있으면 여자 환자가 그 병원에 바글바글 하다. 손님이 바글거리면 그것도 다 돈 아닌가.
도화살이 돈으로 직결되는 셈이다. 여자에게 도화살이 있어야만 연예인으로 성공한다. 인기를 상징한다. 이건 미모와 필수적인 상관관계는 없다. 이상하게 섹시하다고나 할까. 남자들이 끌린다. 도화살이 여러개 있으면 ‘물 붇은 바가지에 깨 달라붙듯이 남자들이 붙는다’. 이게 다 돈이다. 인기는 곧 돈 아닌가. 도화살 중에서도 특징이 있다. ‘월장(越牆)’은 담을 넘는다는 뜻이다. 남자들이 담벼락을 타고 올라가서라도 그 여자 방으로 들어간다는 뜻이다. 오직 끌리면 4-5미터 높이의 담벼락도 마다하지 않고 올라가는 정성이 생기겠는가. 월장도화는 이성을 끌어 당기는 엄청난 흡인력이 있다. 이 검정 스커트를 입고 온 여자는 월장도화가 들어 있었던 것이다.
아침에 남편이 출근할 때 여자가 창문에 서서 손을 흔들면 남편도 손을 흔든다. 이어서 그 뒤 30미터쯤 떨어진 거리에 그 여자의 애인도 차를 시동걸다가 손을 흔드는 것이다. 두 남자가 동시에 주차장에서 이 여자를 향해 손을 흔든다. ‘한 여자가 손을 흔들면 두 남자가 손을 흔들어 답례하는’ 상황이다. 그 상황은 주로 주차장에서 연출되었다. 애인이 같은 아파트 같은 동(棟)에서 살았던 것이다. 서로 다른 층에 살지만 월장도화니까 층수는 장애가 되지 않는다. 만약 그 애인 남자가 다른 아파트로 이사를 간다면 이 여자는 따라가게 되어 있다. 이 여자도 그 아파트로 이사가는 것이다. 월장도화의 강력한 흡인력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겠는가.
이 여자가 토르 선생을 찾아온 이유는 이게 들키지 않고 유지될수 있겠는가가 핵심이었다. 돈을 벌겠는가, 남편 승진인가, 주식을 사면 돈이 되겠는가는 관심이 없었다. 오직 보안이었다. 이럴 때 가장 알고 싶어하는 부분을 콕 찍어서 이야기 해야지 거기에다가 괜히 다른 이야기를 장황하게 늘어놓을 필요는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여자가 두 남자에게 손을 흔드는 장면은 토르가 어떻게 알았단 말인가? 손 흔드는 장면이 모니터에 나타났던 것이다. 이 장면을 그대로 읽어 내기만 하면 된다. 화면에 뜨니까 리딩만 하면 된다. 이 모니터가 천둥번개신의 선물이다. 토르의 마음이 명경지수처럼 맑다는 이야기이다. 맑은 화면에 상대방이 품고 있는 생각과 처한 현실이 다 나타난다. 10만톤짜리 항공모함 모니터 성능은 강력하다. 반경 수백키로미터를 다 잡아낸다. 토르의 모니터도 아마 이렇지 않을까. 이 모니터는 더 나아가 염라대왕 앞에 놓여 있다는 업경대이기도 하다.
조용헌 강호동양학자·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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