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 모음 음성 모음 | [신의 한 수_7분 국어]문법_모음 조화 444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양성 모음 음성 모음 – [신의 한 수_7분 국어]문법_모음 조화“?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you.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신의 한 수]신한수 국어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6,056회 및 좋아요 85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양성 모음 음성 모음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신의 한 수_7분 국어]문법_모음 조화 – 양성 모음 음성 모음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 Advanced Korean Grammar: This is the basic grammar that Korean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learn at school.
In [Vowel Harmony], we understand vowel harmony, a phenomenon in which positive vowels (ㅏ, ㅗ) harmonize with positive vowels and negative vowels (ㅓ, ㅜ, ㅡ) harmonize with negative vowels. Let’s look at the rules of vowel harmony and how they are explained in the rules of Korean orthography section 16.
[모음 조화]에서는 양성 모음(ㅏ, ㅗ)은 양성 모음끼리, 음성 모음(ㅓ, ㅜ, ㅡ)은 음성 모음끼리 어울리는 현상인 모음 조화를 이해합니다. 모음 조화의 규칙과 이를 한글 맞춤법 제16항에서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신의 한 수]신한수 국어 블로그(Learning Korean and Korean Literature Blog)
https://blog.naver.com/prologue/PrologueList.nhn?blogId=kstcher\u0026parentCategoryNo=134
[신의 한 수]신한수 국어 유튜브(Learning Korean and Korean Literature YouTube)
https://www.youtube.com/channel/UCO4oU_K3CcNRFpwoi4MjN5A?sub_confirmation=1

양성 모음 음성 모음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모음조화 – 나무위키:대문

양성 모음: ㅏ, ㅐ, ㅑ, ㅒ, ㅗ, ㅘ, ㅙ, ㅚ, ㅛ, (ㆍ), (ㆎ) [3] · 음성 모음: ㅓ, ㅔ, ㅕ, ㅖ, ㅜ, ㅝ, ㅞ, ㅟ, ㅠ, ㅡ, ㅢ[4] · 중성 모음: ㅣ[5][6].

+ 여기에 표시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6/11/2022

View: 1785

[우리말 톺아보기] 양성모음과 음성모음 – 한국일보

한글 모음에는 양성모음과 음성모음이 있다. 양성모음에는 어감이 밝고 작은 ‘ㅏ’, ‘ㅑ’, ‘ㅗ’, ‘ㅛ’ 등이 있고 음성모음에는 어감이 어둡고 큰 ‘ㅓ’,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hankookilbo.com

Date Published: 4/28/2022

View: 9799

양성모음과 음성모음 구분 – 네이버 블로그

양성모음과 음성모음 구분 · * 양성모음은 ‘ㅗ’와 ‘ㅏ’를 비롯하여, 이들이 들어있는 모음들이고, · 음성모음은 ‘ㅜ’와 ‘ㅓ’를 비롯하여, 이들이 들어있는 …

+ 여기를 클릭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4/2021

View: 8380

양성모음·음성모음의 마법 – 한겨레

잘 살펴보면 알겠지만, ‘아’나 ‘오’ 모음이 들어간 말들은 작은 느낌을 주고, 반대로 ‘어’나 ‘우’ 모음이 들어간 말들은 큰 느낌을 준다. ‘아’와 ‘오’는 …

+ 여기를 클릭

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11/29/2021

View: 5482

국립국어원 on Twitter: “@kjd0403 양성모음과 음성모음의 구분 …

양성모음과 음성모음의 구분은 학자들마다 견해가 달라, 무엇이 옳은지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모음 ‘ㅣ’를 ‘중성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twitter.com

Date Published: 3/25/2022

View: 4995

모음조화(母音調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예컨대 양성모음은 양성모음끼리만 이어지고, 음성모음은 음성모음끼리만 이어지는 현상이 모음조화이다. 이 모음조화현상은 한국어를 비롯한 알타이제어는 물론이고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encykorea.aks.ac.kr

Date Published: 9/17/2021

View: 5193

중세국어 모음조화 : 지배음운론적 관점에서 – Korea Science

4절에서는 중세국어 모음조화에서 양성모음이나 음성모음의 구별 없이 사용되는 /i/에. 대해 살펴본다. /i/는 중세국어에서 모음조화의 예외로 모음교체현상을 보이지 …

+ 여기를 클릭

Source: www.koreascience.or.kr

Date Published: 2/20/2021

View: 3410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양성 모음 음성 모음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신의 한 수_7분 국어]문법_모음 조화.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신의 한 수_7분 국어]문법_모음 조화
[신의 한 수_7분 국어]문법_모음 조화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양성 모음 음성 모음

  • Author: [신의 한 수]신한수 국어
  • Views: 조회수 6,056회
  • Likes: 좋아요 85개
  • Date Published: 2020. 6.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xxD2HWPnpE

[우리말 톺아보기] 양성모음과 음성모음

한글 모음에는 양성모음과 음성모음이 있다. 양성모음에는 어감이 밝고 작은 ‘ㅏ’, ‘ㅑ’, ‘ㅗ’, ‘ㅛ’ 등이 있고 음성모음에는 어감이 어둡고 큰 ‘ㅓ’, ‘ㅕ’, ‘ㅜ’, ‘ㅠ’ 등이 있다.

우리말에는 한 단어 안에 있는 모음들이 양성과 음성의 성질을 공유하는 특징이 있는데, ‘알록달록’과 ‘얼룩덜룩’처럼 양성모음은 양성모음끼리, 음성모음은 음성모음끼리 어울리는 경향이 있어서 이를 ‘모음조화’라고 부른다.

그런데 현재 어감에 따라 양성모음과 음성모음을 분류하고 있지만 모음의 창제 원리를 알면 양성과 음성의 원리를 쉽게 추론할 수 있다.

모음은 우주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하늘과 땅과 사람의 모양을 본떠서 만들었는데, 하늘의 둥근 모양을 본떠 ‘·’을, 땅의 평평한 모습을 본떠 ‘ㅡ’을, 사람의 서 있는 모습을 본떠 ‘ㅣ’를 만들었다.

그런데 ‘ㅗ’, ‘ㅛ’는 하늘을 상징하는 ‘·’ 모음이 땅을 상징하는 ‘ㅡ’ 모음 위에 있기 때문에 양성모음이고 반대로 ‘ㅜ’, ‘ㅠ’는 ‘·’ 모음이 ‘ㅡ’ 모음 아래에 있기 때문에 음성모음이라고 추론할 수 있다. 또한 ‘·’ 모음이 사람을 상징하는 ‘ㅣ’ 모음 오른쪽에 있는 ‘ㅏ’, ‘ㅑ’ 모음과 왼쪽에 있는 ‘ㅓ’, ‘ㅕ’ 모음으로 나누었는데, 이중모음을 만들 때에도 양성모음은 양성모음끼리, 음성모음은 음성모음끼리 결합해 만들었다. 예를 들어 ‘ㅘ’는 양성모음인 ‘ㅗ’와 ‘ㅏ’를 결합한 것이고 ‘ㅝ’는 음성모음인 ‘ㅜ’와 ‘ㅓ’를 결합한 것이다.

한편 ‘ㅣ’ 모음은 어떤 모음과도 잘 어울려 중성모음으로 분류되는데, ‘ㅣ’가 양성모음과 결합한 ‘ㅐ’, ‘ㅚ’는 양성모음이 되고 ‘ㅣ’가 음성모음과 결합한 ‘ㅔ’, ‘ㅟ’는 음성모음이 된다.

유지철 KBS 아나운서

0 0 공유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이메일

URL 기사저장

양성모음과 음성모음 구분

질문자인사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양성모음은 ‘ㅗ’와 ‘ㅏ’를 비롯하여, 이들이 들어있는 모음들이고,

음성모음은 ‘ㅜ’와 ‘ㅓ’를 비롯하여, 이들이 들어있는 모음들입니다.

(6) 양성 모음과 음성 모음

① 양성 모음 : ㅏ, ㅐ, ㅑ, ㅒ, ㅗ, ㅘ, ㅙ, ㅚ, ㅛ

② 음성 모음 : ㅓ, ㅔ, ㅕ, ㅖ, ㅜ, ㅝ, ㅞ, ㅟ, ㅠ, ㅡ, ㅢ, ㅣ

♣운장비법♣ 양성 모음과 음성 모음 익히기(모음 제자 원리 응용)

아래 아 ㅡ ㅣ 하늘 [天] 땅 [地] 사람 [人] 양성 음성 중성

ㅗ ㅏ ㅜ ㅓ 한낮 해질녘 한밤중 해뜰녘 ‘ㅗ,ㅏ’가 들어 있는 모음은 모두 양성 ‘ㅜ,ㅓ’가 들어 있는 모음은 모두 음성

「참고」‘ㅣ’모음은 중세 국어에서는 ‘중성 모음’으로 분류하지만,

양성모음·음성모음의 마법

김철호의 교실 밖 국어여행 / [난이도=중2~고1]

33. 의성어와 의태어 ③

의성어와 의태어는 우리네 말과 글에서 여러 가지 구실을 한다. 아래 글을 읽으면서 머릿속에 어떤 장면이 떠오르는지 느껴보기 바란다.

-동글납작한 얼굴에 방긋방긋 떠오르는 미소. 깔깔 웃으며 두 눈을 깜박거릴 때마다 새까만 눈동자가 반짝거린다. 두 팔로 바닥을 짚은 채 통통한 몸을 일으키느라 하얗던 얼굴이 발갛게 물든다. 그러고는 포동포동 살이 오른 두 다리를 달달 떨면서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니 두 발이 모래밭에 폭폭 빠진다 ….

동네 놀이터 모래밭에서 천진난만하게 놀고 있는 귀여운 아이의 모습을 떠올렸다면 거의 정답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위 글을 읽으면서 이와 비슷한 장면을 떠올리지 못한다면 한국어 사용자로서 부적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아래 글은 어떨까.

-둥글넓적한 얼굴에 벙긋벙긋 떠오르는 미소. 껄껄 웃으며 두 눈을 껌벅거릴 때마다 시꺼먼 눈동자가 번쩍거린다. 두 팔로 바닥을 짚은 채 퉁퉁한 몸을 일으키느라 허옇던 얼굴이 벌겋게 물든다. 그러고는 푸둥푸둥 살이 오른 두 다리를 덜덜 떨면서 어정어정 걷기 시작하니 두 발이 모래밭에 푹푹 빠진다….

혹시, 우리나라 씨름판이나 일본의 스모 경기장에서 상대에게 패해 모래판에 널브러져 있다가 쑥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힘겹게 몸을 일으켜 퇴장하는 거구의 운동선수가 떠오르지 않았는가?

위의 두 글에서 각 문장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성분은 완벽히 똑같다. 그런데도 이렇게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전혀 다른 장면을 상상하게 만들었다.

두 글에서 서로 다른 말들을 뽑아내 짝을 지어보면 이렇다: 동글납작하다-둥글넓적하다, 방긋방긋-벙긋벙긋, 깔깔-껄껄, 깜박거리다-껌벅거리다, 반짝거리다-번쩍거리다, 통통하다-퉁퉁하다, 하얗다-허옇다, 발갛다-벌겋다, 포동포동-푸둥푸둥, 달달-덜덜, 아장아장-어정어정, 폭폭-푹푹.

열두 쌍 중 절반인 여섯 쌍이 의성어나 의태어고, 나머지는 모두 흉내말 계통의 형용사들임을 알 수 있다. 방금 제시한 낱말쌍들은 국어학자들이 ‘작은말-큰말’로 분류하는 것들이다. 잘 살펴보면 알겠지만, ‘아’나 ‘오’ 모음이 들어간 말들은 작은 느낌을 주고, 반대로 ‘어’나 ‘우’ 모음이 들어간 말들은 큰 느낌을 준다. ‘아’와 ‘오’는 느낌이 밝다는 뜻에서 양성(陽性)모음이라 하고, ‘어’와 ‘우’는 느낌이 어둡다는 뜻에서 음성(陰性) 모음이라고 부른다. 양성모음은 느낌이 밝은 만큼 묘사 대상이 비교적 작을 때 써야 어울린다. 반대로 음성모음은 느낌이 어두운 만큼 부피가 큰 대상을 묘사할 때 더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이렇게 양성-음성모음의 대립에 속하는 의성어·의태어 쌍으로는 ‘졸졸-줄줄’ ‘하하/호호-허허/후후’ ‘발딱-벌떡’ ‘쏙쏙-쑥쑥’ ‘소곤소곤-수군수군’ ‘올록볼록’ ‘울룩불룩’ ‘오글쪼글-우글쭈글’ ‘알록달록-얼룩덜룩’ ‘말랑말랑-물렁물렁’ ‘퐁당퐁당-풍덩풍덩’ ‘찰랑찰랑-철렁철렁/출렁출렁’ 따위가 있고, 흉내말 계통 형용사로는 ‘폭신하다-푹신하다’ ‘포근하다-푸근하다’ ‘노랗다-누렇다’ ‘파랗다-퍼렇다’ ‘깜깜/캄캄하다-껌껌/컴컴하다’ 같은 것들이 있다.

우리말은 양성모음과 음성모음의 교체를 통해 느낌의 차이를 표현하는 데 능하다. 의성어와 의태어는 한국어가 그런 재주를 세상에 펼쳐 보이는 가장 중요한 무대다.

김철호 저자

JavaScript is not available.

We’ve detected that JavaScript is disabled in this browser. Please enable JavaScript or switch to a supported browser to continue using twitter.com. You can see a list of supported browsers in our Help Center.

Help Center

예컨대 양성모음은 양성모음끼리만 이어지고, 음성모음은 음성모음끼리만 이어지는 현상이 모음조화이다. 이 모음조화현상은 한국어를 비롯한 알타이제어는 물론이고 우랄제어에서도 널리 나타나는 공통특질의 하나로 주목되어왔다.

모음조화는 모음체계와 관련하여 볼 때에 대립되는 두 모음군의 대립양상에 따라 그 유형을 나눌 수 있다. 첫째, 수직적 조화는 전설모음(前舌母音) 대 후설모음(後舌母音)의 상관적 대립에 따라 모음조화가 이루어지는 유형으로 구개적 조화라고 부르기도 한다.

둘째, 수평적 조화는 고모음 대 저모음의 상관적 대립을 특징으로 하는 유형이다.

셋째, 두 모음군이 전후 대립이나 고저 대립과 같이 자연부류로 묶이지 않는 사선적 모음조화가 있다. 이는 두 모음군이 모음도상에서 사선에 의해서 나누어지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이다.

그밖에 모음조화에 있어서 부차적인 것으로 순적 조화(脣的調和)가 있는데 이는 원순모음(圓脣母音) 뒤에는 반드시 원순모음만이 오는 것을 일컫는다.

모음조화의 유형을 이와 같이 분류하는 것은 모음조화를 지배하는 모음부류를 모음체계와의 관련 속에서 밝히려 한 동기에서 나온 것이다. 모음조화를 보이는 언어들에서 모음들이 두 모음군으로 남김없이 나누어지지 않을 수도 있어서 어느 쪽과도 어울릴 수 있는 중립모음이 존재할 수도 있는데, 이는 흔히 대립되는 두 계열에 속하는 둘 또는 그 이상의 모음의 합류에서 생긴다.

따라서 중립모음의 발생은 모음조화의 부분적 파괴를 뜻한다. 국어의 모음조화는 15세기 국어에서 비교적 엄격하게 나타나고 있었으나, 현대국어에서는 극히 제한된 경우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15세기 국어의 모음조화규칙은 양성모음 ‘아·ᄋᆞ·오’, 음성모음 ‘어·으·우’ 및 중립모음 ‘이’의 대립에 의존한다.

예를 들면 ᄉᆞᆯ고[杏], 가ᄉᆞᆷ[胸], 아로ᄆᆞᆯ[知], 서르[相], 붓그러우미[恥], 가치, 누비[衲衣], 일훔 > ‘ᄉᆞᆯ고[杏], 가ᄉᆞᆷ[胸], 아로ᄆᆞᆯ[知], 서르[相], 붓그러우미[厚顔], 가치, 누비[訥衣], 일훔’ 등이 있다. 기본적으로 양성모음계열과 음성모음계열의 대립에 기초를 둔 구조인데, 모음조화의 구조가 당시의 모음체계와 어떻게 관련되고 있는가 하는 것이 문제이다.

중세국어에서는 어휘형태소 내부에서 모음조화규칙이 비교적 철저하게 지켜지면서 순행적으로 반복, 적용되었다. 예를 들면 ‘ᄆᆞᅀᆞᆷ, 하야로비, 거우루 ‘ 등이 있다. 어휘형태소와 문법형태소와의 결합에서는 특정의 제약조건 아래에서만 모음조화규칙의 적용을 받는다.

즉, 모음으로 시작되는 어미나 조사의 경우에 그 첫 모음이 모음조화규칙의 적용을 받는다(ᄋᆞᆫ/은, ᄋᆞᆯ/을, ᄋᆞ로/으로, ᄋᆞ시/으시, ᄋᆞ나/으나, ᄋᆞ며/으며, 아-어, 오·우).

자음으로 시작되는 형태소들(ᄉᆞ·ᄂᆞ·다·더)은 모음조화와는 무관하여 늘 고정된 모음을 지니고, 자음으로 시작되는 이형태를 가진 형태소들(와·과, 오·고, 어·거)도 모음조화와는 무관하다.

‘ᄂᆞᆫ/는, ᄅᆞᆯ/를’ 등이 자음으로 시작되면서도 모음조화규칙의 지배를 받는 것은 본래 각각 ‘ᄋᆞᆫ+ᄋᆞᆫ(또는 은+은)’과 ‘ᄋᆞᆯ+ᄋᆞᆯ(또는 을+을)’과 같은 형태소의 중가(重加)에 의한 형태론적 구성이기 때문이다.

16세기에 들어서서 단어의 첫음절 이외의 위치에서 ‘ᄋᆞ’의 ‘으’로의 합류가 확대되어 ‘으’가 이 위치에서는 중립모음이 되어버렸고, 결국 ‘ᄋᆞ’가 소실되어버린 이후에는 모음조화와 무관하게 되었다.

‘ᄋᆞ’의 소실은 결국 첫음절에 이를 포함했던 어미나 조사들을 모음조화와는 상관 없이 만들어 버려서, 부사형어미 ‘-아/어’만이 모음조화규칙의 지배를 받는 유일한 경우가 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15세기 국어의 7모음체계(·, ㅡ, ㅣ, ㅗ, ㅏ, ㅜ, ㅓ)에서 ‘·’의 소실과 ‘ㅔ, ㅐ’의 단모음화로 18세기 후기에는 8모음체계(ㅣ, ㅔ, ㅐ, ㅡ, ㅓ, ㅏ, ㅜ, ㅗ)로 재구조화되었는데, 19세기에는 이미 현대국어의 모음조화와 같은 양상이 되었다. 즉 부사형어미로 ‘ㅣ, ㅔ, ㅐ, ㅡ, ㅓ, ㅜ’ 다음에서는 ‘·어’가 쓰였고, ‘ㅗ’ 다음에서는 ‘-아’가 쓰였으며, ‘ㅏ’ 다음에서는 주로 ‘-아’가 쓰이면서도 때로는 ‘-어’가 쓰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음운변화에 있어서 보수적인 파생의 모음조화는 기본적으로 나타나서 중세국어에서의 모음조화에 의한 모음분류와 거의 일치하고 있다.

현대국어에서의 모음조화는 이 19세기 국어의 그것과 크게 다를 바 없다. 단모음화하여 이루어진 ‘ㅟ, ㅚ’ 다음에서도 ‘·어’를 취한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양성 모음 음성 모음

다음은 Bing에서 양성 모음 음성 모음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신의 한 수_7분 국어]문법_모음 조화

  • #수능국어문법
  • #공무원국어문법
  • #신의한수
  • #7분국어
  • 모음조화
  • 국어문법
  • 음운론
  • 양성모음
  • 음성모음
  • 한글맞춤법
[신의 #한 #수_7분 #국어]문법_모음 #조화


YouTube에서 양성 모음 음성 모음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의 한 수_7분 국어]문법_모음 조화 | 양성 모음 음성 모음,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