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브라질리언 왁싱 남자 생각 | 여자털에 대한 남자 생각ㅎㅎㅎ [빨간노트]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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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심리 #여자심리 #연애
안녕하세요 여러분! 빨간노트입니다!
오늘은 여자 털에 대한 남자의 생각입니다!!
전에 오픈 채팅방에서 질문 받았을때 어떤분이 \”털털털\” 시리즈로 여쭤봤었어요ㅎㅎㅎ 뇌리에 박혀 있던 질문이라 물어보았다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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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브라질리언 왁싱한거보면 어떨거같냐 – 개드립

여자쪽은 털나도 남자보다 덜할꺼야 닿는면적이 없다보니.. 남자는 왁싱해도 귀찮아서 다시 안하는편도 많고 내 친구 보디빌더도 매번마다 왁싱하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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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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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언왁싱 남자의 반응은? – 네이버 블로그

거의 여성분들 중 반은 자기몸을 생각하거나 옷태를 위해 브라질리언왁싱을 선택한다. 그런데 적지않은 수가 남친의 영향으로 샵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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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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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남친 브라질리언 왁싱 받는거 어케 생각함? – 연애상담

난 이걸 예전 여친이 가르쳐 줘서 해봤는데보기에도 좋고 오ㄹ 할때도 좋다나?처음엔 나도 거부반응 보였음 남자가 이런걸 왜함? 털을 왜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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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브라질리언 왁싱?? 그거 항상 받는데 난 진짜 이해하기싫 …

근데 자꾸 가ㅠㅠㅠㅠㅠㅠㅠ 여자가 해주는 곳으로ㅠㅠㅠㅠ 진짜 서운하다하면 전문가인데 왜 이러냐고 하고 너는 산부인과 남자쌤한테 받는 여자들 다 문란하게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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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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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친이 브라질리언왁싱했다면 – 네이트판

얼마전에 남자친구가 생겼고 계속 관계하고 싶다고 어필하는데 남자분들 여자가 브라질리언 왁싱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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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왁서 왁싱받는 남편 어떠세요?[19금]어쩜 혐오글 – 82COOK

아는데 남자가 그것도 기혼남이 브라질리언 왁싱이 왜 필요한거죠? … 유트버가 왁싱안하는여자 성적매력없다해서 개취구나 생각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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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존나 이뻤음. 갑자기 이거 하다가 씨발 섹스 생각 나면 어쩌지 하고. 어쨌든.. 여름이라 땀을 좀 흘려서.. 먼저 샤워부터 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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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여자 브라질리언 왁싱 남자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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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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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언왁싱 남자의 반응은?

브라질리언왁싱 남자의 반응은?

브라질리언 왁싱은 남자친구와의 관계에도 아주 크진않지만 영향을 끼친다.

어떤 사람은 왁싱에 대해 남자친구와 의논을 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내꺼 내가 관리하는데 왜 얘기를 해야하느냐는 사람도있다.

요즘남자들.

브라질리언왁싱에 대해 여자보다 잘알면 더 잘알았지 모르진않는다.

여자보다 많이 볼수있기때문에…(수많은 영상들속 여인)

왁싱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오래된샵들은 7~8년정도 되었으니 그때부터 시작한 여성은 벌써 왁싱을 몇년씩하고 있는건데

알게모르게 그렇게 오래도록 왁싱을 받아온 여인네들이 만나왔던 남친들만해도 수없이 많을꺼다.

남자모임에서도 4~5명중 1명꼴로 브라질리언왁싱에 대해 이야기하고 알고있다고 하니

남자들의 반응또한 무시못할 중요한 포인트다.

보통은 나처럼 생활에 불편을 느껴서 오시는 고객님들.( 비키니를 마음껏 입고싶어서)

또 위생상 좋다고 하여 큰맘 먹고 오시는 고객님들.

거의 여성분들 중 반은 자기몸을 생각하거나 옷태를 위해 브라질리언왁싱을 선택한다.

그런데 적지않은 수가 남친의 영향으로 샵을 방문한다.

첫째, 남자친구가 권해서

둘째, 남자친구에게 이벤트로

셋째, 남자친구가 망쳐놔서;;

요즘 외국인들과 교제하는 고객들도 상당수이고

외국남자친구들은 얘기를 듣자하니 정말 적극적으로 브라질리언왁싱을 권한다.

“왜 아시아여자들은 털관리를 안하는지 모르겠다.”

“왜 그좋은걸 안하는거냐”

라며 아~~주 적극적으로 여친을 왁싱의 세계로 꼬신다.(?)

물론 위생적이고 좋은면이 많기도 하고 이미 해외에서는 브라질리언왁싱도 겨드랑이제모처럼 기본이 되었다고 하니

그사람들 눈에는 우리가 중국인의 겨털을 이해못하는거와 마찬가지라고들 한다.

정말 수없이 들었음…. ㅡ,.ㅡ

그에비해 우리나라 남성분들은 ㅋㅋ 여친에게 적극적으로 왁싱을 권하지는 못하는듯 하다.

좋긴좋은데.. 권하고 싶은데.. 말했다가 날벼락이라도 맞을까봐? 가 아닌가 싶다.( 내생각에)

브라질리언왁싱 해보라고 했다가

변태취급당할까, 어디서 그런걸 알게됐냐고 취조당할까, 싸우게될까

아마도 내생각엔 이런이유가 아닐까 싶다. ㅋ

그래서 인지 왁싱전문샵에는 면도질을 당하고(?) 오시는 고객님들이 수두룩 하다

둘의 사랑을 확인하고자 함인지.. 소유욕인지…는 모르겠으나

여친의 헤어를 직접 정리하고자 하는 욕망은 어느남자들에게나 있는게 아닌가 싶다.

(어디까지나 추측..)

어쨌든!!

이랬든 저랬든 브라질리언왁싱을 받았다면

그리고 현재 만나고 있는 조금은 진지한 단계의 애인이 있다면

그사람의 취향또한 무시해서는 안된다.

자기맘대로 자기몸이라서 받은건 맞지만…

이왕이면 나와 함께할 사람의 취향을 들어주는게 서로에게 좋으니까^^

남자들의 생각을 내가 정말 자세히는 알수없으나.

고객님들의 남친과 내 친구놈들등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이렇다.

1. 거의 남성들 대부분은 브라질리언왁싱을 적극 반김



2. 10명중에 한명꼴로는 올누드 왁싱을 싫어함



3. 100명중에 한명꼴로는 무성한 털을 좋아함 ㅡㅡ;





이렇게 세가지 반응으로 분류할수있는데

보통은 올누드를 깔끔하고 위생적이며 편하다고 생각하지만

올누드를 싫어하는 남성들이 적지않게 있다!

이건왜인지를 꼬치꼬치 물어봐야 대답해준다..

남자들은 올누드인 여성을 보면 약간의 죄책감 같은 감정을 느낀다고한다.

너무 유년시절의 여자같아서 자신이 좀 범죄를 저지르는 느낌을 갖는다고나 할까

거의 대부분의 고객남친들의 대답이다.

이런남자들은 헤어가 한가닥이라도 있으면 그런감정없다고 하니 한줄이라도 남겨주는 센스를 발휘해주시길..

종종 남친이 원하는 모양을 상세히 이야기 해주시는 고객님들이 있다.

이런자세 좋다.

나와 성생활을 함께할 사람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하나의 에피소드로 만들어가는것.

이얼마나 아름다운가..

ㅡ,.ㅡ ㅋㅋ

하루 10여명의 손님들받아왔지만 위에서 말한 대로 남자들은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정말 90%가 이렇다 저렇다 라는 말이없다.

이런느낌에 관한이야기는 정말 대화를 많이하는 커플이나 , 거리낌이 없는커플등만이 알수있는사실이고.

보통은 여자가 뭘해도 ” 다 이뻐 ”

이것이 우리나라 남자들의 반응이다.

그래서 그 진심을 어떻게 알아내느냐~는

“다이뻐”라는 말뒤에 어떤말이 나오냐를 신경써서 들어보면 된다.

“다이뻐~” 후에 “근데 다음엔 다뽑지는말아보는건 어때?”

“다이뻐~” 후에 “근데 아예없는건 좀 이상하려나??”

은근슬쩍~ 흘리는 말이 남자의 진심일 확률이 크다~ ㅎ

이왕이면 남자친구의 취향은 존중해주며 왁싱을 받는것이 좋겠다.

브라질리언 왁싱에 대한 남자들의 반응은 <긍정적>인 편이라고 생각한다.

겉으로보이는 부분만 신경쓰는 시대는 갔다

속옷만 이쁘게 골라입는 시대도 갔다

속옷을 이쁘게 사면뭐해!!!!!!

사자머리같은 털 정리 안할껍니까?????????

오늘의 일기 끝.

.

.

.

* 크레이지왁싱은 피부학을 이수하고 국가공인 자격을 취득한 전문 왁싱샵입니다.

나름 2년간 보아온 통계적인 결과와 개인적인 견해를 블로그에 옮기고있습니다.

100% 모두에게 적용되는 사례는 아니오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사람은 생김새 목소리 냄새가 전부 다 다르듯 왁싱에 대한 피부반응,효과도 전부 다 다릅니다.

왁싱을 하며 느끼는 답답한점이나 고객들이 알면 좋을것같은 내용을 올리고자 노력중이니 테클은 삼가해주세요.

애인이 브라질리언 왁싱?? 그거 항상 받는데 난 진짜 이해하기싫거든??

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근데 자꾸 가ㅠㅠㅠㅠㅠㅠㅠ 여자가 해주는 곳으로ㅠㅠㅠㅠ 진짜 서운하다하면 전문가인데 왜 이러냐고 하고 너는 산부인과 남자쌤한테 받는 여자들 다 문란하게 생각하냐면서 이해 못하면 헤어지자하고ㅠ 진짜 가는거 넘 싫어…. 쌤도 맨날 똑같은 예쁜 여자쌤한테 예약해서 받으러가 …………… + 애인은 그 여자쌤이 안아프게해줘서 딴사람한테 받기 싫다는데 그래서 내가 진짜 아는동생한테 물어봐서 안 아프게하는 남자왁서분 찾았는데 후기도 ㄹㅇ 좋거든 근데 그건 또 싫대 무조건 그 여자쌤이여야한대 그래서 내가 미치겠는거야 다 핑계같고… ++ 얘들아 방금 톡으로 애인한테 아는동생한테 또 물어봤는데 아주머니가 하는 왁싱샵인데 진짜 잘해주고 후기좋다고 내가 가격 다 대줄테니 한번 가보라고 떠보니까 싫대 무조건 자기 가는 곳에서 그 여자쌤한테 받겠대…. 이거 걍 호감인건가?; +++걍 헤어질래 사실 좋아하는데 헤어지긴 힘들고 이해하긴 싫어서 글 적어봤거든 근데 적으면서 깨달았어 헤어지는게 맞다는걸 ㅠㅠ 내가 애인 친구들이랑도 친한데 걔네한테 이거 다 말하니까 고생했다고 자기들이 남자 소개시켜준대…. 걍 털어버리고 좋은 애 만나재ㅜㅜㅜㅜㅜ 이제 미련없다 나도 부딪히느라 넘 힘들었거든 솔직히 애인이 이렇게 불안해하는데 신뢰 주려고 노력 1고 안하고 급발진으로 화만내면서 헤어져무새하는거 보고 많이 실망했었음 이제 상황정리 끝이야 오늘 만나면 헤어지자할거야 글 적길 잘했다 추천 24 9 24 ••• 근데 자꾸 가ㅠㅠㅠㅠㅠㅠㅠ여자가 해주는 곳으로ㅠㅠㅠㅠ 진짜 서운하다하면 전문가인데 왜 이러냐고 하고 너는 산부인과 남자쌤한테 받는 여자들 다 문란하게 생각하냐면서 이해 못하면 헤어지자하고ㅠ진짜 가는거 넘 싫어…. 쌤도 맨날 똑같은 예쁜 여자쌤한테 예약해서 받으러가 ……………+ 애인은 그 여자쌤이 안아프게해줘서 딴사람한테 받기 싫다는데그래서 내가 진짜 아는동생한테 물어봐서 안 아프게하는 남자왁서분 찾았는데 후기도 ㄹㅇ 좋거든근데 그건 또 싫대 무조건 그 여자쌤이여야한대 그래서 내가 미치겠는거야 다 핑계같고…++ 얘들아 방금 톡으로 애인한테 아는동생한테 또 물어봤는데 아주머니가 하는 왁싱샵인데 진짜 잘해주고 후기좋다고 내가 가격 다 대줄테니 한번 가보라고 떠보니까 싫대무조건 자기 가는 곳에서 그 여자쌤한테 받겠대…. 이거 걍 호감인건가?;+++걍 헤어질래 사실 좋아하는데 헤어지긴 힘들고 이해하긴 싫어서 글 적어봤거든근데 적으면서 깨달았어 헤어지는게 맞다는걸 ㅠㅠ내가 애인 친구들이랑도 친한데 걔네한테 이거 다 말하니까 고생했다고 자기들이 남자 소개시켜준대….걍 털어버리고 좋은 애 만나재ㅜㅜㅜㅜㅜ 이제 미련없다나도 부딪히느라 넘 힘들었거든솔직히 애인이 이렇게 불안해하는데 신뢰 주려고 노력 1고 안하고 급발진으로 화만내면서 헤어져무새하는거 보고 많이 실망했었음이제 상황정리 끝이야 오늘 만나면 헤어지자할거야글 적길 잘했다

+)내 여친이 브라질리언왁싱했다면

저는 중학교때부터 처음 털 날때부터 그게 너무 싫어서

계속 손으로 뽑았거든요

그래서 지금 20대 중반인데 털이 없어요 안자라는건 아니고 계속 1cm정도 자라면 계속 뽑아서

지금 상태도 올누드에요

지금까진 나만 보니까 별로 신경안썼는데

얼마전에 남자친구가 생겼고 계속 관계하고 싶다고 어필하는데 남자분들 여자가 브라질리언 왁싱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나요?? 자랄때까지 기다렸다가 할까요?

진짜 남자분들 생각 듣고 싶어요

운이 좋았을까요 그렇게 뽑았는데 단 한번도 모낭염이라던가 이런거 걸린적이 없어요

걱정 마시고 그냥 좋다 싫다 얘기해주세요

전 이제 아픔을 못 느낀답니다

별로 뽑아도 아픈거 없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살이 적응했나봐요

뽑싱이나 왁싱이나 왁싱으로 안되면 마지막엔 뽑아요

무ㅓ 똑같지 않을까요

아 그리고 가장 걱정되는게 전 남자경험이 없는데

남자가 의심하지 않을지 걱정되요

여성왁서 왁싱받는 남편 어떠세요?[19금]어쩜 혐오글 ::: 82cook.com 자유게시판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9.12.29 2:36 PM (182.221.xxx.74) 남편이 왁싱을 한다는 거 자체가 충격인데요?

2. 원글 ‘19.12.29 2:38 PM (115.161.xxx.24) 정확히는 총각때부터 왁싱을 하던 사람

결혼하고도 용납해줘야 하냐가 문제예요.

다른 분들은 남편이 이성에게 왁심하는 거

용납하실만 한가 해서요.

3. 원글 ‘19.12.29 2:39 PM (115.161.xxx.24) 더럽다시니 유감이긴 한데요.

굳이 왁싱글 제목 들어와서 보시고선…

4. ……. ‘19.12.29 2:40 PM (211.187.xxx.196) 남자왁서한테하라고하던가

아예.병원서 하라고할겁니다

5. 555 ‘19.12.29 2:40 PM (218.234.xxx.42) 윗분, 왁싱 글이 더럽다는 건 좀 과해요.

왁싱을 안하는 걸 더럽다고 생각하는 문화도 있는데요.

저도 아직 통증이 무섭고 가기도 민망하고 그래서 왁싱샵엔 못가봤지만요.

남편이 왁싱하는 건 괜찮을 거? 같고, 왁서는 동성왁서 찾아가면 좋겠네요.

6. 원글 ‘19.12.29 2:41 PM (115.161.xxx.24) 남자왁서한테 하라니까

같은 남자가 하는 건 너무 이상하다네요.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왁서고

실력이 좋아 안아파서 가는거다 주장하는 경우고요.

총각때는 제가 몰랐지만 결혼할건데

여자왁서한테 계속 할거라 하는 남자

용납 안되는 게 보편적인거죠?

7. 장갑끼고 ‘19.12.29 2:43 PM (110.70.xxx.252) 장갑끼고 하는걸로 아는데요?

산부인과 의사 남자들도 많은데, 진료 받잖아요.

수술하면 여자 간호사들이 털을 밀기도하고 어쩔수 없죠.

8. @ @ ‘19.12.29 2:43 PM (180.230.xxx.90) 여자왁서가 훨씬 많고

왁싱하다보면 발기가 될 수 밖에 없는데

남자들은 남자왁서에게 받다가 발기되는걸 더 싫어한다네요.

돈 주고 왁싱을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위생상 한다는데 체모가 있는게 뭐가 비위생덕인건지…

9. … ‘19.12.29 2:43 PM (222.110.xxx.56) 대부분 왁싱을 안하는데요.

태국 여행을 남자들끼리 혹은 혼자 다녀온 남자들은 왁싱에 대해 알게 되더라고요

보통 태국에서 처음 경험을 많이해요.

그리고 그 맛을 알아서 계속 왁싱하게 되는거죠.

여자들은 태국은 맛집 마사지 등이지만.

남자들은 태국이 환락의 나라이더라고요. 온갖것을 다 경험하던데요. 정보도 서로 너무 잘 교류하고.

10. ㅇㅇ ‘19.12.29 2:43 PM (175.223.xxx.229) 왁싱받고 싶었는데 같이 하러 가자고 하면서

여자왁서가 어떤 사람인지 눈으로 확인하세요

11. 동성이 ‘19.12.29 2:44 PM (14.47.xxx.244) 동성이 낫지 않나요?

원글님이 이성왁서에게 가도 남편분이 하라고 할라나요?

넘 이상해요

12. …….. ‘19.12.29 2:44 PM (211.187.xxx.196) 지난번에 여자혼자 가게하는데 살해당한분이

여자왁서였죠???

유투브에서 예쁜여자사장 혼자 하는

왁싱샵 찾아갈겁니다

해서 가는길.브이로그로 잘 찍어방송했더니

그거보고 누가 손님으로 찾아가서

여사장 죽인거요…

이상한 뜻 품고 드나드는 사람 너무많고요

아직 우리나라에서 보통 여자.남자가

이성 왁싱할정도의 멘탈은 안되고요..

공개적으로 병원가서 하건가

남자왁서에게.받으라할건데..

남자들.남자왁서에게.절대안받아요.

13. .. ‘19.12.29 2:47 PM (222.110.xxx.56) 같은 남자가 하는건 좀 그렇죠. 고츄도 만져야 하고 하는데…남자들은 호모포빅이 많아서…동성애 극 혐오하거든요…여자랑은 달라요.

그러니 여자가 하는데를 찾아가는데…애초부터 남자가 왁싱 한다는것 자체가 좀 그렇죠.

14. .. ‘19.12.29 2:48 PM (222.110.xxx.56) 보통 게이들이 왁싱하는데………….게이도 아닌 남자가 왁싱하는거 너무 이상해요.

15. … ‘19.12.29 2:48 PM (223.62.xxx.236) 겨털도 아니고 굳이 거기 털을 왜 이성에게 받으러가요?

그리고 여자들도 아가씨들이나 바캉스철이나 하는걸로

아는데 남자가 그것도 기혼남이 브라질리언 왁싱이 왜 필요한거죠?

16. 원글 ‘19.12.29 2:50 PM (115.161.xxx.24) 남자로서 동성에게 왁싱 받는 걸 치욕스럽게 생각하더라고요.

목욕탕 세신사도 동성이잖아요.

도저히 저는 이해가 안가거든요.

결혼상대를 이 문제로 갈등하게 될지 몰랐네요.

별문제 아닌거로 유난 떤다로 말하는 남자라 어이가 없어서요.

제가 이상한가 객관적으로 묻고 싶었어요.

17. ……. ‘19.12.29 2:53 PM (211.187.xxx.196)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보통 남자는 아닙니다.

님이.남자왁서에게 받으러간다해보세요

뭐라하나..

18. … ‘19.12.29 2:59 PM (222.110.xxx.56) 저희 남친도 왁싱해요.

그런데 그 시초가 태국이었어요.

아마 유튜브에서 알게 된것 같은데…태국 가면 남자들이 이것저것 많이 시도하더라고요.

그후로는 계속 왁싱 하고 싶어해요.

19. 아우 ‘19.12.29 3:00 PM (221.163.xxx.110) 더러워서 제대로 읽지도 않음.

20. 밝히는 놈이라고 ‘19.12.29 3:00 PM (119.198.xxx.59) 밖엔 안보여져요.

왁싱하고 섹하면 느낌이 더 좋다고

그래서 한번 맛들이면 계속 한담서요??

21. ㅁㅁㅁㅁ ‘19.12.29 3:02 PM (39.7.xxx.126) 동성에게 받는게 치욕이라니 ㅋㅋㅋㅋ

정말 웃기는 심리네요

22. …. ‘19.12.29 3:03 PM (211.187.xxx.196) 저라면 결혼 심각히고려…..

유흥에.이미.많이 발들인상태일겁니다.

23. 참 ‘19.12.29 3:03 PM (220.78.xxx.226) 남자가 왜 왁싱을 할까요

24. .. ‘19.12.29 3:12 PM (211.108.xxx.185) 글만 읽어도 토나올거 같아요.

25. oo ‘19.12.29 3:22 PM (14.52.xxx.196) 왁싱보다

깔끔쟁이 결벽증 수준이라는데

결혼생활 갈등요인은 안되나요?

여자들 대부분 산부인과 여의사 찾는데

그것과 비교할 순 없을 것 같고요

여친,부인입장에서 불쾌한 것도 이해가고

남자입장에서 동성터치가 더 싫다는건

결국 이성이란 코드가 작동한다는건데

여자한테 이해하라고 강요하기는 어려운문제네요

26. 어이없네 ‘19.12.29 3:26 PM (125.176.xxx.131) 다른여자 손길 느끼며 음탕한 생각하고 ..

사정까지 하는 건 생매매 행위네요. 키스방 뭐 그런것처럼,진심 토나오고,

그런 남자랑은 못살아요,입장 바꿔서 아내가 남자왁서에게 브라질리언 받는다해도 받으라 할까요?

27. .. ‘19.12.29 3:33 PM (116.39.xxx.162) 원글님이 집에서 해주면 되겠네요.

28. 결국 ‘19.12.29 3:35 PM (223.38.xxx.193) 남자한테 왁싱 받으면 게이같다고 한다면

결국 왁싱이란 행위에

성적 개념이 들어간다는 거 아닌가요

그냥 산부인과 의사 같은거면

남자든 여자든 무슨 상관인지.

29. 결국 ‘19.12.29 3:39 PM (223.38.xxx.193) 발기해서 사정까지 한다면 삽입이 없는 유사성행위 업소랑 뭐가 다른가요?

30. ㅇㅇ ‘19.12.29 3:39 PM (125.180.xxx.185) 아줌마들 보면 산부인과 의사들 남자 더 선호하더만 남편이 뭐라 하든가요?

31. 유튜브 ‘19.12.29 3:42 PM (1.233.xxx.68) 유튜브보니

여성 관리사 왈, 남성 대부분이 받다가 ㅂㄱ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파서 아픈 생각밖에 없다고 …

솔직히 이해는 안가는데 …

32. @ @ ‘19.12.29 3:42 PM (180.230.xxx.90) 참 나….

산부인과 남자의사가 왜 나옵니까?

남편이 비뇨기과 여의사에게 진료 받는다고 뭐라는게 아니잖아요!!!!!!!!!

33. 근데 ‘19.12.29 3:48 PM (223.38.xxx.193) 이게 왜 위생적으로 느꺼질까요?

혹시 과거에 옴이나 사면발이에 옮은 경험이 있거나

현제 옮은 상태라서 제모를 해야하는 상황은 아니겠지요?

34. 원글 ‘19.12.29 3:50 PM (115.161.xxx.24) 이제보니 아파서 아무 생각 안난다는 댓글

그럼 남친은 안아프고 실력 좋아서 받는다는

여자왁서…라는 거 의미있다고 봐야하나요?

35. 음 ‘19.12.29 3:53 PM (211.36.xxx.110) 여기보다 남자시이트 들어 가서 왁싱 글 읽어보심 될텐데요 사람들이 생각이 다 다른데 남자가 왁싱할 수도 있는데 그것보단 너무 자기 생각만 고집하는 게 문제인듯

발기에서 사정까지는 왁서들 글이고 남친 얘기는 아니시죠? 왁싱할 때 발기가 되어야 왁싱이 편하다는데 거의 대부분 첨에는 발기가 되고 나중엔 통증때문에 성적인 느낌이 안들어 사정까지는 안가는 걸로 아는데요

워낙 왁싱샵이 많아 경쟁적이라 사정까지 돕는건지

팟캐들어보니 어느 왁싱사가 얘기하기론 부부가 같이 와서 부인이 남편 중심부위를 잡아야 할때 부인이 잡는다고ㅠ 여자들은 왁싱 여러가지 이유로 많이 한다지만 남자들은 아직까지도 흔치 않은 걸로 아는데 너무 앞서가고 고집스러운 면이 많은데 그런건 걱정 안되세요?

36. 음 ‘19.12.29 4:00 PM (121.133.xxx.99) 이런 얘기를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에게 얘기하고 상의하실수 있으신가요? 왁싱에 선입견이 있지는 않으나,,이성에게 왁싱을 받고 이러저러한 상황을 보니 대체..이게 뭔가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왁싱하는 남자도 이상하고 여성 왁서를 고집하는 남자는 더 이상합니다…

유사 성행위랑 뭐가 다른지 저도 헷갈리네요. 결혼상대자로 괜찮은건가요???

댓글에 산부인과 의사랑 비교하는건…여성들이 여자 의사 선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중요한 질병의 경우는 남자의사가 수술이나 시술을 더 잘할것 같으니 선호하는 경우도 있지만,,일부러 남자 의사 찾아다니는 여자는 드물거라고 생각되네요.

37. 아랫도리에 ‘19.12.29 4:05 PM (1.242.xxx.191) 신경쓰는 사람이 정상인가……

38. .. ‘19.12.29 4:05 PM (125.177.xxx.43) 보통 남자면 민망해서 동성에게 갈텐데

39. … ‘19.12.29 4:10 PM (65.189.xxx.173) 유튜브에서 Brazilian waxing 검색해 보세요.성기 다 나오면서 왁신하는거 교육하는데 남자나 여자나 아파서 흥분 안되요.

왜이리 편견들이 많은지…

40. 어느 ‘19.12.29 4:14 PM (223.39.xxx.40) 유트버가 왁싱안하는여자 성적매력없다해서 개취구나 생각했구요

여기서 이런댓글봐야 소용 없어요.

님의 가치관이 그의 가치관은 수용하지 못하면 서로 힘들어요.

오랄할때 편하려고 왁싱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아픈걸 이길만한 즐거움이 있지 않을까요

대중의 의견이 중요하지 않은게

남여사이는 둘만 알거든요

이래라 저래라 해봐야 소용없어요

그동안 믿음을 주는 행실을 했다면 왁싱이 문제가 되지는 안을꺼 같아요.

41. 근데 ‘19.12.29 4:14 PM (223.33.xxx.183) 원글님은 이해해주고싶은 쪽으로 더 기우는것 같네요?

일반적이도 않고, 성매매도 할것 같아요.

그런 남자와 결혼생각..안할것 같아요.

42. ….. ‘19.12.29 4:18 PM (211.187.xxx.196) 왁싱할수있다고 생각하는데

남자에겐.받기싫고 여자에게만 받는걸 고집하는거자체가 싫음.

질병으로 인한 진료도 아니고 미용시술에 여자에게만 받겠다고 주장하는게

노이해

43. 다릉 ‘19.12.29 4:45 PM (84.157.xxx.208) 다른것도 깔끔하면 이해해요

저는 왁싱한번 받고 담엔 병원엣서 제모.

지금은 집에서 제모 레이저 기계써요

왁싱비용도 저렴하지는 않을텐데

그만큼 벌면 괜찮아요.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남자는 편견이 없어요

님도 같은 왁싱사에게 받아보세요

44. 헐. ‘19.12.29 5:27 PM (112.166.xxx.65) 넌 이성왁석 낫다고 하지만

난 절대로 싫어.

라고 하세요.

선택은 남친의 몫이고

그 선택에 따른 님의 선택은 님 몫이죠.

여친이 여자한테 받는 거 싫다는 의사표현을 했는데

그대로 진행한다면…

뭐. 님이 그 다음은 알아서..

45. .. ‘19.12.29 6:02 PM (223.62.xxx.136) 여긴 은근 연령대가 높은거에 비해 성지식이 좀 많이 부족해보여요… 성교육을 글로 배운 세대라서 그런가..

남자들이 왁스 받을때 일단 이성이 터치를 하니 발기 할수도 있죠

근데 그 이후가 얼마나 아픈데.. 집에서 쪽집게로 터럭 하나만 뽑아보세요 눈물이 나나 안나나 .. 그리고 발기후에 무조건 사정하는 것도 아닌거 아시잖아요? 털 뜯기고도 발기 유지하고 사정까지 하는 사람 있으면 정말 고통을 못느끼거나 특이체질일거에요

46. 젊은 사람들 ‘19.12.29 6:17 PM (219.248.xxx.53) 저는 눈썹 왁싱도 아파서 깜짝 놀라는 50대 중반 아짐이지만

요즘 젊은 친구들 중엔 왁싱하는게 세련되고 당연하다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는 거 같아요. 서양애들이 워낙 많이 하니까 서양문화 익숙한 사람들은 더하고요.

왁싱 취향 하나만으로 판단하긴 어려울 거 같지만 뭔가 또 꺼림칙한 게있는 건 아닐까요? 깊이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47. 이성한테 ‘19.12.29 6:38 PM (182.209.xxx.105) 왁싱받는 남자도 비정상이고 남자 왁싱해주는 왁서도 이상해요. 아무리 돈벌어야 한다지만 남자거기까지 봐가면서

해야하나요? 여자만 해주지 무슨 떼돈 벌겠다고…

48. 남자 신체 구조상 ‘19.12.29 7:13 PM (123.214.xxx.169) 위생과 왁싱은 별 관계가 없을텐데요

여자라면 이해가 되지만..

통증을 참으면서 지속적으로 시술받는 나름의 즐거움이 있지않고서야

49. ㅇㅇ ‘19.12.30 7:36 AM (73.83.xxx.104) 남자가 왜 왁싱을 하냐고 심한 반응을 보이는 댓글들은 좀 그래요.

여자들 다리 왁싱하고 얼굴 시술받는 걸 놀라워하는 세상과 담쌓은 산속 노인네들 같아요.

그곳 ‘브라질리언 왁싱’한 여친, 제모에 대한 남자들의 진심은?

” /사진=KOREA.NET – Official page of the

Republic of Korea in Flickr 남자들은 털에 많이 민감하죠? 남자사람친구 한명이 최근에 그러더라구요. 애인 등을 애무하는데 까끌거리는 털 때문에 할 마음이 갑자기 사라져버렸다고.”

“내 주위에도 그런 애 있어. 인중에 있는 거뭇한 털자국 때문에 여자친구한테 도무지 정을 붙일 수 없었대나. 걘 팔에 털 많은 여자 엄청 싫어하거든요. 털 많은 여자가 미인인건데.”

“본인들 제모나 신경 쓰라고 그래. 수영장서 삼각팬티 수영복 입고 돌아다닐거면.”

확실히 요즘 대학생들은 의사를 표현하는 데 거리낌이 없다. 한창 털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 세 명은 앳된 외모의 여대생 3명이었다. 처음부터 이들이 털 이야기를 한 건 아니다. 수강신청 이야기를 하며 방학이 끝나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던 그녀들은, 이내 다음 주에 가게 될 워터파크에 대한 기대감에 들떴다. 그러다 워터파크에서 입고 다닐 비키니 수영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이야기의 주제는 자연스레 제모로 넘어갔다. 제모의 귀찮음은 결국, 털에 민감한 남자들에 대한 불만으로 발전돼 버렸다.

“제모는 조금만 투자하면 어렵지 않아요. 비키니라인은 물론이고 브라질리언 왁싱도 많이 하거든요 요즘은. 우표, 하트, 원하는 모양도 가능하구요. 아, 대학생은 방학동안 특별할인!”

여대생들 사이를 비집고 까맣고 가느다란 손이 불쑥 들어왔다. 손엔 노란색이 돋보이는 명함과 그보다 조금 더 큰 크기의 팜플렛이 있었다. 손의 주인은 테이블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던 여자였다. 건강하게 태운 까만 피부와 왼쪽 어깨에 있는 타투가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그녀가 왁싱을 제안한 건 여대생들 뿐 만이 아니었다. 요즘은 남자들도 필수로 하는 추세라며 내게도 추천을 하는 것이었다. 왁싱이라. 주변에 꾸준히 왁싱숍을 다니는 남자들이 있긴 하지만 내겐 아직 낯선 이야기였다. 여대생들은 의외로 큰 호기심을 보였다.

/사진=victoriassecret instagram “근데 브라질리언 왁싱 같은 거 하면 남자들이 안 좋아 하지 않아요?”

“정말로 요즘 많이 해요? 그거 하면 왠지 날라리처럼 보일 거 같아서…”

“누구보라구 하는 건가. 내가 편해서 하는 거지. 위생상도 훨씬 좋다면서요. 그렇죠?”

“맞아요. 왁싱은 본인이 편하기 위해서 하는 거죠. 우리 숍에 여대생들도 많이 와요. 물론 직장인들이 더 많긴 하지만요. 이건 어른의 이야기지만, 섹스할 때도 느낌이 다를걸요?”

섹스 이야기가 나오자 여대생들은 더 깊은 호기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확실히 요즘 대학생들은 대담하다. 난 조금 민망했지만 티는 내지 않고 주방에 들어갔다. 털이라. 하필 손질하고 있는 오겹살에 붙어 있는 털이 보였다. 가위를 들고 말끔하게 잘라냈다. 털에 대한 호불호는 확실히 개인차가 있을 수밖에 없다. 남자가 여자를 대할 때도, 여자가 남자를 대할 때도 마찬가지다.

실제로 내 친구 중엔 겉보기와는 달리 아주 풍성한(?) 털을 자랑하는 남자가 한 명 있다. 친구의 소원은 온 몸의 털을 뽑아서 원형탈모가 조금씩 진행되고 있는 머리에 이식하는 것이다. 털이 많은 게 늘 콤플렉스였던 녀석은 최근에 만난 여자친구와는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고 있다. 그녀는 털이 많은 친구의 몸을 안고 있을 때의 그 따뜻함(?)이 좋단다. 세상에.

반대로 털이 그리 많지 않은 친구 녀석 한 명은 현재 만나는 여자친구로부터 반강제적으로 왁싱을 강요당하고 있다. 심지어 왁싱숍 이용권까지 끊어줬다나. 그녀는 남자가 반바지를 입는 걸 좋아했는데, 반바지 밖으로 나와 있는 다리는 무조건 매끈해야 한다는 게 그녀의 철학이었다. 역시 짚신은 짝이 있는 법이다. 짚신은 짚신끼리, 꽃신은 꽃신끼리. 털신은 털신끼리.

/사진=nudelbach in Flickr 밖의 술자리는 더 시끌벅적 해졌다. 아마도 왁싱숍 사장의 친구가 도착한 모양이었다. 도착한 친구는 꽤 알려진 타투이스트로 왁싱숍 바로 옆에서 타투숍을 운영하고 있다는 얘기가 들려 왔다. 내가 그녀들을 위해 만들고 있는 안주는 화끈하게 매운 제육볶음이었다. 강한 불에 빠르게 볶아내 불맛이 살아 있는 제육볶음을 그녀들에게 건네자 무척 반겼다. 도착한 타투이스트는 한창 열변을 토하고 있었다.

“야, 너희 그거 알아야해. 왁싱비가 모텔비보다 더 비싸다? 얘 고객 중에 한 명은, 만나는 남자가 왁싱비도 모르면서 매번 모양을 바꾸라고 요구를 한다는 거야. 자기는 안하면서. 모양이 바뀔 때마다 흥분하는 게 달라지니 안할 수도 없고 참. 그런 사람들도 있단다 얘들아.”

“정말로 남자들은 그래요? 완전히 없애는 것보다 모양을 내는 게 더 좋아요?”

워낙 개인차가 있으니 일반적인 답변을 해주긴 어려웠다. 그래서 솔직한 남자들의 대화를 알려줬다.

“언젠가 카톡방에 그런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긴 했어요. 여자의 왁싱 말이에요. 당연히 팔이나 겨드랑이의 제모 같은 건 99%의 남자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1% 정도의 특이한 성향을 가진 남자가 있긴 하거든요. 어디든 털이 있는 게 더 낫다는.”

“맞아. 우리 여자들도 나뉘잖아. 맨들맨들한 살결을 좋아하는 쪽과 원시인을 좋아하는 쪽.”

“그러게요. 확실히 개인차가 있는 것 같아요. 음부 왁싱에 대한 취향은 특히 심하죠. 거기엔 남자들이 가진 ‘섹시한 여자’에 대한 이중적인 잣대도 영향을 미치니까요. 왜 그런 거 아시죠? 내 여자가 야한 옷을 입는 건 싫지만 지나가는 여자가 그러는 건 좋아하는.”

“최악이야.”

그녀들은 인상을 찌푸리며 소맥을 말더니 원샷을 하며 남자들을 나무라기 시작했다. 술안주로 딱 좋으니 남자들에 대해 더 말해보라며 날 더 부추기는 그녀들이었다.

“실제로 남자들은 왁싱을 한 여자에 대해 특별히 반감이 있진 않아요. 오히려 더 선호할 정도죠. 자기관리를 잘하는 것 같아서, 깔끔해서, 섹시해서. 저마다의 이유로 왁싱을 하는 여자에 대한 환상이 있거든요.”

“정말요? 좋아하긴 하는 거네요?”

“그런데 자기 여자 친구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지죠. 그 곳을 하트모양으로 왁싱한 여자와 밤을 보내는 건 일종의 성적 판타지이지만, 내 여자 친구의 알몸에서 그 하트를 확인하는 건 두렵거든요. 근데 그런 남자의 리액션을 신경쓰면서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하지 않을 필요는 없다고 봐요.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한 걸 문제 삼는 남자는 안 만나는 게 좋지 않을까요.”

분명한 건, 왁싱숍은 하나의 트렌드라는 것이다. 손톱이나 발톱을 가꾸듯 몸의 털을 관리하는 것 역시 개인의 자유다. 그것을 관리하는 사람을 곡해하는 시선도, 그 시선을 겁내는 망설임도 결국은 사라져야 한다. 개인적으론 추천하는 바다. 연인과의 섹스가 지루해졌을 때 일종의 자극제가 되기도 하니까. 아, 한 번 관리를 하고 나면 더 꾸준히 관리해 줄 부지런함은 준비돼 있어야 한다. 왁싱숍 사장님께 특별히 받은 쿠폰 때문에 하는 홍보는 결코 아니다.

남자들은 털에 많이 민감하죠? 남자사람친구 한명이 최근에 그러더라구요. 애인 등을 애무하는데 까끌거리는 털 때문에 할 마음이 갑자기 사라져버렸다고.””내 주위에도 그런 애 있어. 인중에 있는 거뭇한 털자국 때문에 여자친구한테 도무지 정을 붙일 수 없었대나. 걘 팔에 털 많은 여자 엄청 싫어하거든요. 털 많은 여자가 미인인건데.””본인들 제모나 신경 쓰라고 그래. 수영장서 삼각팬티 수영복 입고 돌아다닐거면.”확실히 요즘 대학생들은 의사를 표현하는 데 거리낌이 없다. 한창 털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 세 명은 앳된 외모의 여대생 3명이었다. 처음부터 이들이 털 이야기를 한 건 아니다. 수강신청 이야기를 하며 방학이 끝나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던 그녀들은, 이내 다음 주에 가게 될 워터파크에 대한 기대감에 들떴다. 그러다 워터파크에서 입고 다닐 비키니 수영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이야기의 주제는 자연스레 제모로 넘어갔다. 제모의 귀찮음은 결국, 털에 민감한 남자들에 대한 불만으로 발전돼 버렸다.”제모는 조금만 투자하면 어렵지 않아요. 비키니라인은 물론이고 브라질리언 왁싱도 많이 하거든요 요즘은. 우표, 하트, 원하는 모양도 가능하구요. 아, 대학생은 방학동안 특별할인!”여대생들 사이를 비집고 까맣고 가느다란 손이 불쑥 들어왔다. 손엔 노란색이 돋보이는 명함과 그보다 조금 더 큰 크기의 팜플렛이 있었다. 손의 주인은 테이블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던 여자였다. 건강하게 태운 까만 피부와 왼쪽 어깨에 있는 타투가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그녀가 왁싱을 제안한 건 여대생들 뿐 만이 아니었다. 요즘은 남자들도 필수로 하는 추세라며 내게도 추천을 하는 것이었다. 왁싱이라. 주변에 꾸준히 왁싱숍을 다니는 남자들이 있긴 하지만 내겐 아직 낯선 이야기였다. 여대생들은 의외로 큰 호기심을 보였다.”근데 브라질리언 왁싱 같은 거 하면 남자들이 안 좋아 하지 않아요?””정말로 요즘 많이 해요? 그거 하면 왠지 날라리처럼 보일 거 같아서…””누구보라구 하는 건가. 내가 편해서 하는 거지. 위생상도 훨씬 좋다면서요. 그렇죠?””맞아요. 왁싱은 본인이 편하기 위해서 하는 거죠. 우리 숍에 여대생들도 많이 와요. 물론 직장인들이 더 많긴 하지만요. 이건 어른의 이야기지만, 섹스할 때도 느낌이 다를걸요?”섹스 이야기가 나오자 여대생들은 더 깊은 호기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확실히 요즘 대학생들은 대담하다. 난 조금 민망했지만 티는 내지 않고 주방에 들어갔다. 털이라. 하필 손질하고 있는 오겹살에 붙어 있는 털이 보였다. 가위를 들고 말끔하게 잘라냈다. 털에 대한 호불호는 확실히 개인차가 있을 수밖에 없다. 남자가 여자를 대할 때도, 여자가 남자를 대할 때도 마찬가지다.실제로 내 친구 중엔 겉보기와는 달리 아주 풍성한(?) 털을 자랑하는 남자가 한 명 있다. 친구의 소원은 온 몸의 털을 뽑아서 원형탈모가 조금씩 진행되고 있는 머리에 이식하는 것이다. 털이 많은 게 늘 콤플렉스였던 녀석은 최근에 만난 여자친구와는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고 있다. 그녀는 털이 많은 친구의 몸을 안고 있을 때의 그 따뜻함(?)이 좋단다. 세상에.반대로 털이 그리 많지 않은 친구 녀석 한 명은 현재 만나는 여자친구로부터 반강제적으로 왁싱을 강요당하고 있다. 심지어 왁싱숍 이용권까지 끊어줬다나. 그녀는 남자가 반바지를 입는 걸 좋아했는데, 반바지 밖으로 나와 있는 다리는 무조건 매끈해야 한다는 게 그녀의 철학이었다. 역시 짚신은 짝이 있는 법이다. 짚신은 짚신끼리, 꽃신은 꽃신끼리. 털신은 털신끼리.밖의 술자리는 더 시끌벅적 해졌다. 아마도 왁싱숍 사장의 친구가 도착한 모양이었다. 도착한 친구는 꽤 알려진 타투이스트로 왁싱숍 바로 옆에서 타투숍을 운영하고 있다는 얘기가 들려 왔다. 내가 그녀들을 위해 만들고 있는 안주는 화끈하게 매운 제육볶음이었다. 강한 불에 빠르게 볶아내 불맛이 살아 있는 제육볶음을 그녀들에게 건네자 무척 반겼다. 도착한 타투이스트는 한창 열변을 토하고 있었다.”야, 너희 그거 알아야해. 왁싱비가 모텔비보다 더 비싸다? 얘 고객 중에 한 명은, 만나는 남자가 왁싱비도 모르면서 매번 모양을 바꾸라고 요구를 한다는 거야. 자기는 안하면서. 모양이 바뀔 때마다 흥분하는 게 달라지니 안할 수도 없고 참. 그런 사람들도 있단다 얘들아.””정말로 남자들은 그래요? 완전히 없애는 것보다 모양을 내는 게 더 좋아요?”워낙 개인차가 있으니 일반적인 답변을 해주긴 어려웠다. 그래서 솔직한 남자들의 대화를 알려줬다.”언젠가 카톡방에 그런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긴 했어요. 여자의 왁싱 말이에요. 당연히 팔이나 겨드랑이의 제모 같은 건 99%의 남자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1% 정도의 특이한 성향을 가진 남자가 있긴 하거든요. 어디든 털이 있는 게 더 낫다는.””맞아. 우리 여자들도 나뉘잖아. 맨들맨들한 살결을 좋아하는 쪽과 원시인을 좋아하는 쪽.””그러게요. 확실히 개인차가 있는 것 같아요. 음부 왁싱에 대한 취향은 특히 심하죠. 거기엔 남자들이 가진 ‘섹시한 여자’에 대한 이중적인 잣대도 영향을 미치니까요. 왜 그런 거 아시죠? 내 여자가 야한 옷을 입는 건 싫지만 지나가는 여자가 그러는 건 좋아하는.””최악이야.”그녀들은 인상을 찌푸리며 소맥을 말더니 원샷을 하며 남자들을 나무라기 시작했다. 술안주로 딱 좋으니 남자들에 대해 더 말해보라며 날 더 부추기는 그녀들이었다.”실제로 남자들은 왁싱을 한 여자에 대해 특별히 반감이 있진 않아요. 오히려 더 선호할 정도죠. 자기관리를 잘하는 것 같아서, 깔끔해서, 섹시해서. 저마다의 이유로 왁싱을 하는 여자에 대한 환상이 있거든요.””정말요? 좋아하긴 하는 거네요?””그런데 자기 여자 친구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지죠. 그 곳을 하트모양으로 왁싱한 여자와 밤을 보내는 건 일종의 성적 판타지이지만, 내 여자 친구의 알몸에서 그 하트를 확인하는 건 두렵거든요. 근데 그런 남자의 리액션을 신경쓰면서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하지 않을 필요는 없다고 봐요.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한 걸 문제 삼는 남자는 안 만나는 게 좋지 않을까요.”분명한 건, 왁싱숍은 하나의 트렌드라는 것이다. 손톱이나 발톱을 가꾸듯 몸의 털을 관리하는 것 역시 개인의 자유다. 그것을 관리하는 사람을 곡해하는 시선도, 그 시선을 겁내는 망설임도 결국은 사라져야 한다. 개인적으론 추천하는 바다. 연인과의 섹스가 지루해졌을 때 일종의 자극제가 되기도 하니까. 아, 한 번 관리를 하고 나면 더 꾸준히 관리해 줄 부지런함은 준비돼 있어야 한다. 왁싱숍 사장님께 특별히 받은 쿠폰 때문에 하는 홍보는 결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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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관리사한테 브라질리언왁싱 받은 후기.txt

내가 24년 동안 살아오면서 나보다 털 많은 사람 못봤어.

다리는 말할 것도 없고.. 목 뒷편에도 있고..

등에도 있어.

엉덩이 뿐 아니라 똥꼬에도 있고..

남자들 똥꼬에 털 있는 사람들 많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너무 많아서 목욕탕 가서 뒤에서보면은..

내 똥꼬 속 털이 밖으로 삐져나와 보일 정도 였음.

그래서 한 여름에도 씨발 긴 팔 입고..

반바지 내 평생 입어본 적이 없어..

그리고 내가 털이 많다 보니까..

여자친구는 털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 늘 있었어.

근데.. 씨발.. 여친도 털이 존나 많아.

왠만한 여자 중에서 많은 편이야. 씨발..

근데 내 미적기준은 그게 아니잖아.

그래서 맨날 털 이야기하고 제모하라고 얘기 하다가..

여친이 빡 돌았는지 나 왁싱 받으면 자기도 전신 제모 받는다더라.

이야기 듣다보니까 묘한 섹스 판타지도 생기고 해서 씨발 받기로 했음.

먼저 제모 하는 관리실 알아보니까 가격이 남자는 존나 비싸더라 씨-벌.

전신 제모 기준으로 현금 18만원..

아 씨발 이게 뭔 짓인가.

이 돈이면 네비 고장난거 새로 하나 바꿀텐데 씨바씨발 하면서 받기로 했지.

암튼간에 관리실 가니까 걍 깔끔해.

꼭 존나 밝은 사창가 같아.

주인인지 모르겠는데 관리하는 사람은 30대 초반 여자였고..

그 보조하는 사람이 20대 중반..

둘다 존나 이뻤음.

갑자기 이거 하다가 씨발 섹스 생각 나면 어쩌지 하고.

어쨌든.. 여름이라 땀을 좀 흘려서..

먼저 샤워부터 해라고 해서 샤워 부터 했음.

하다가 혹시나 제모 받는 중에 꼴릴 것 같아서 딸 한 번 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왁싱할 떄 몸에 습기 있으면 안된다해서.. 최대한 수분 닦고 선풍기로 몸 말리고..

왁싱 시작 했음.

브라질리언은 꼬추 부분 뺴고 다 하는거라..

옷 다 벗고 올누드로 먼저 정자세로 누웠음.

무슨 따뜻한 꿀 같은거 다리에 바르더니 거기 위에 천을 대고 비비고 확 떼어냄.

억. 소리는 나는데 못 참을 정도는 아니고..

나중에 사타구니 쪽 털 왁싱한다고 여자 박히는 자세로 하니까..

꼬추 근처에서 자꾸 여자 손 왔다갔다 하니 존나 흥분 됐어.

씨발 아까 딸 쳤는데도 존나 꼴릿하고..

몸 안쪽이다보니까 관리사도 가까이 붙어서..

자꾸 숨쉬는거 나한테 닿고..

나도 모르게 또 풀발기 씨발. 쿠퍼액 질질 싸면서.

내가 존나 민망해서 화장실 좀 갔다온다니까..

괜찮다고. 원래 남자분들 왁싱 받으러 오면 다 이런다고해서.. 민망하지만 참음.

다 끝나고 덜 빠진 털은 족집게로 뽑아주던데..

가슴 쪽 해줄 때 느낌 존나 쩔어서 또 발기 씨발.

난 이상하게 젖꼭지가 성감대인데..

거기 잡고 족집게로 뽑으니 존나 흥분 됨.

암튼간에 다 끝나고 찝찝하면 바디클렌져나 비누 쓰지말고..

찬 물로만 한 번 헹궈주라길래..

화장실 바로 가서 물 틀어놓고 한 번 더 딸침 씨발.

물로 헹구고 나와서 방 나와서 카운터로 가니까..

왁싱 받을 여자 대기하고 있음.

존나 씨발 다리도 매끈하고 쌔끈하던데..

나 처럼 옷 벗고 왁싱 받을거 생각하니까 또 개 흥분 씨-벌..

돈 계산하고 집에와서 상상하면서 딸 한 번 더치고 바로 잠.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이거 쓰고 있음.

나처럼 털 많은 새끼들 관심 있으면 한 번 해봐라.

그리 아프진 않다 씨발.

그리고 요즘 여자애들은 털 있는 남자 싫어하더라.

왁싱후기 ㄴㄴ 딸친후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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