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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집밥 일주일 점심식단표
- 초등학생 점심메뉴 일주일
- ■맑은 미역국, 두부조림, 참나물, 소고기육전, 계란말이
- ■황태 두부국, 숙주나물무침, 어묵볶음, 표고버섯 비엔나소시지 볶음
-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 곤드레나물, 김치볶음, 사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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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 차려주는 우리집 초등학생들 아침밥입니다.
1. 카레계란말이 김두부국 ( 0:00/01:04 ) : https://youtu.be/QU4mBeIC5II
2. 닭가슴살볶음 만가닥버섯국 ( 01:03/02:09 ) : https://youtu.be/OOzIGb7vnE4
3. 배추국 물만두 계란말이 ( 02:08/03:34 ) : https://youtu.be/_DHroFCPvaM
4. 어묵만두국 샐러드유부초밥( 03:35/05:05 ) : https://youtu.be/-eWmI1I0-XI
5. 황태무국 돼지고기볶음 ( 05:06/7:11 ) : https://youtu.be/4P6fm58rX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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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점심메뉴 – 요리를 즐겁게~ 만개의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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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판식 점심 모음_만 3세, 6세의 점심메뉴&요리팁
아이들이 좋아하는 점심 식판식 메뉴~아이들 점심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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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어린이 점심 메뉴
- Author: 달곰삼삼 우리애들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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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2.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BwV-ho4gbQ
아이들 집밥 일주일 점심식단표, 초등학생 점심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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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집밥 일주일 점심식단표
초등학생 점심메뉴 일주일
영양사처럼 모든 영양을 따지면서 아이들 점심메뉴를 차리기는 어려워요. 일주일 점심 식단표를 만들어 두는 것도 아니고요. 아이들 등교일이 다르니까 결국 일주일 중 평일 점심은 늘 준비를 하게 돼요. 초등학생 점심메뉴로 일주일 식단이에요. 평소 먹는 것과 다르지 않은 것 같지만 꼬박꼬박 챙겨서 담아주는 것도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점심메뉴로 만들면서 아침메뉴가 되어버리는 아침 요리하기예요.
아침과 점심은 똑같은 메뉴고 가끔 저녁까지도 겹치니까 비슷한 반찬이라 입맛이 없어 하는건지 신경이 쓰여요. 그래서 비슷한 재료들이라도 조금씩 다르게 매일 반찬을 새로 만들게 돼요. 끝나지 않을 식단표, 가끔은 학교급식 식단 받았던 것을 그대로 할까 싶지만 매일 다른 재료를 사용하는 것도 일반 집에서는 쉽지 않더라고요. 맛있게 먹어주길 바라며 매일 점심메뉴를 준비하고 있어요.
■맑은 미역국, 두부조림, 참나물, 소고기육전, 계란말이
아이가 미역만 넣어서 푹 끓이는 국을 좋아해요. 소고기를 넣거나 들깨를 넣는 것보다도 아무것도 없어야 맛있다네요. 그래서 참기름에 살짝 볶아 물을 붓고 미역이 흐물흐물하게 될 때까지 끓여주면 돼요.
두부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예요. 노릇하게 부쳐서 조림을 하기도 하지만 바쁠 때는 따로 두부부침 과정 없이 부드럽게 양념만 넣어 졸여주고 있어요.
소고기로 육전 만들면 맛이 없을 수 없겠죠. 간단하게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 했다가 밀가루, 계란물 묻혀 부쳐요. 계란물은 넉넉하게 만들어서 계란말이까지 해주고요.
나물은 반찬에서 빠지면 섭섭하니까 참나물 무침도 만들고요. 멸치액젓으로 간하고 다진마늘, 참기름 조금 넣으면 끝이에요.
두부조림과 미역국, 소고기육전은 데워서 먹어야하잖아요. 소고기육전과 계란말이는 작은 접시에 따로 담아서 데워 먹으라고 했어요. 아이들은 뜨겁게 먹지 않으니 반찬마다 1분씩 데워서 먹더라고요.
■황태 두부국, 숙주나물무침, 어묵볶음, 표고버섯 비엔나소시지 볶음
황태와 무, 두부를 넣어 끓인 국이에요. 황태를 물에 씻어서 불리고 참기름에 볶아서 무를 넣고 푹 끓이다가 두부도 넣어요. 소금으로 간단하게 간해주면 깔끔한 맛이라 아이들이 잘 먹어요. 빠지면 섭섭한 나물반찬은 숙주나물무침이고요. 어묵은 고춧가루만 넣어서 볶아주면 깔끔한 맛으로 맵지 않아서 만들기 간단해요. 표고버섯과 브로콜리를 넣어 비엔나소시지까지 볶아주면 오늘도 먹을만한 반찬이 있는 점심메뉴가 되더라고요.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 곤드레나물, 김치볶음, 사골국
사진에는 없는데 사골국은 제가 만든 반찬이 아니니까 따로 안 찍었네요. 사골곰탕으로 나온 것을 끓이기만 했거든요.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을 아침에 만드느라 시간이 없어서 국은 간단히 데우는 제품을 사용했어요.
곤드레나물은 냉동으로 데쳐서 나온 것을 또 데쳐서 멸치액젓과 곱게 다진 마늘 넣어서 가볍게 무쳐주었어요. 시중에 나온 냉동 나물은 데치긴 했지만 더 데쳐야하는 것도 있으니 나물 상태를 확인해보고 요리하면 돼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지난해 김장김치로 만드는 김치볶음도 있어요.
이번 점심 식단에서는 물고기 접시에 담은 장조림만 데워 먹으면 돼요. 3절 접시 빈 곳에 밥을 담고요.
■두부 뭇국, 두부조림, 무생채, 참나물, 어묵볶음
아무래도 식재료들은 자꾸 겹치게 돼요. 두부가 그렇고 어묵이 그렇고요. 어묵은 길쭉하게 잘라서 당근채를 넣고 소금 약간, 올리고당 약간 넣어 볶아주면 초등아이 입맛에는 먹을만한 반찬이 돼요. 이번 점심식단은 맛있다고 한 것이 하나도 없네요.
■소고기 숙주나물국, 오이무침, 참외무침, 스팸 계란말이
아침에 시간이 있는 날과 없는 날,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에 따라 메뉴는 맘대로 정해요. 소고기를 넣어 고춧가루 한 숟가락 풀어서 만든 숙주나물국은 아이들도 잘 먹는 메뉴예요. 스팸을 넣은 계란말이도 그렇고요. 오이무침과 참외무침은 양념이 비슷해서 가볍게 만들었는데 조금만 달라고 하네요. 주로 국과 계란말이만 먹게 될 것 같은 점심메뉴예요. 퇴근하고 씽크대를 보면 실제로도 그렇고요.
이렇게 또 금요일까지 일주일이 지나면 주말이 얼마나 편한지, 드라이브마저 즐거워져요. 김밥이나 유부초밥만 준비해서 나가고 싶어지고요. 반찬을 여러가지로 준비하지 않으니까요. 이렇게 또 일주일이 가고 월요일이 시작되었어요. 모두 모두 힘내고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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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판식 점심 모음_만 3세, 6세의 점심메뉴&요리팁
엄청 오랜만에 미용실에 와서 머리를 하고 있어용^^그래서 틈이 나는 관계로ㅎㅎ열심히 포스팅 중입니다.
참고로 저는 미국에 살고 있고, 만 6세 남아 & 만 3세 여아를 키우고 있어요. 코로나로 학교에 안가고 있기 때문에 삼시세끼 집에서 만들어 먹고 있는데 아이들 점심은 식판식으로 차려줘요.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까 겹치는 메뉴가 상당히 많네요. 주로 김밥, 유부초밥, 마카로니&치즈, 만두, 치킨너겟…ㅋ
매우 준비하기 쉬운 메뉴들이지만, 귀여운 식판에 과일이랑 사이드를 요리조리 올려주면 아이들이 매우 좋아해요. 특히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맥도날드 해피밀처럼 미스테리 장난감도 한개씩 선물로 놓아주기도 하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점심 식판식 메뉴~아이들 점심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어린이 점심식사에 관한 인기 아이디어 6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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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수업 아이들 점심메뉴 일주일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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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수업 아이들 집밥
집밥 점심메뉴 일주일 식단
온라인수업으로 계속 학교에 가지 않는 아이들의 식단이에요.
아침에 준비해야하고 출근 전에 냉장고에 넣어두고 나와요. 아이들이 불 사용하지 않고 간단히 전자렌지에 데워 먹도록 해주면 안전하기도 하고요. 아이들도 집에서만 있으니 배도 덜 고프고 양도 적게 달라고 하네요. 점심을 가볍게 먹는 아이들을 위해 저녁에는 고기가 자주 등장하곤 해요. 적게 먹더라도 영양가 있고 맛있게 먹도록 해주고 싶으니까요.
■곤드레 새우볶음밥, 어묵국, 간장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일주일 식단 중 하나예요. 간단히 한그릇 요리 볶음밥에 국만 먹으면 되니 반찬 안 꺼내고 먹어서 편하고 맛도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반찬들은 먹고 싶으면 꺼내고 귀찮으면 안꺼내 먹는다고 해요.
■시레기된장국, 새우가스, 취나물무침, 오이지무침, 가지무침, 김치
반찬과 국을 개인별로 담아주고 실리콘 덮개를 사용하거나 일회용 봉지를 덮어 입구를 봉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각자 꺼내서 데워 먹어요. 점심메뉴 만들어 두고 밥은 담지 않는데 이날은 일 처리하고 점심만 차려주고 가는 길이었어요. 밥까지 동그랗게 담아주고 먹는 걸 보지 못하고 나왔어요.
■김치콩나물국, 돈가스, 얼갈이배추무침, 단무지무침, 꽈리고추 감자조림
■꽃게 된장국, 얼갈이배추김치, 김치볶음, 단무지무침, 표고버섯볶음
아이들 반찬을 만들어 급식처럼 차려두고 출근하는 것이 쉽지는 않더라고요. 매일 다른 반찬을 해주고 싶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 하나쯤은 꼭 끼워서 해주려고하다보니 되도록 간단한 조리법으로 만들게 돼요. 아이가 자주 먹고 싶어해서 끓이는 꽃게 된장국이 있는 점심메뉴예요. 표고버섯은 소금간을 하고 참기름 조금만 넣어서 볶아도 쫄깃한 식감으로 맛이 좋아요. 아이들은 조금만 먹고 남기더라고요.
■계란국, 뼈없는 갈치구이, 두부조림, 오징어다리볶음, 미니새송이 애호박볶음
각자 집에서 밖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주일의 마지막날, 금요일이 되면 반찬 만들면서 부담감이 확 줄어요. 주말 이틀은 급하게 차리지 않아도 되니까요. 생선을 해주고 싶어도 가시가 있는 상태라 혹여 걱정되어 잘 안해주는 편이에요. 이번에는 뼈없는 갈치 냉동을 구입해서 구워주었어요. 그래도 가시는 조심해야한다고 일러두고요.
편안한 집에 있지만 답답한 아이들, 미리 차려두고 나오지만 엄마나 아빠 없이 점심을 먹어야하는 걸 생각하면 짠하기도 해요. 어른들이 그러시더라고요. 맛있는 음식보다 같이 먹는 음식이 더 맛있다고요. 하루 한끼지만 아이들도 온라인수업 시간표가 다르다보니 따로 밥을 먹어야하니까 결국 혼자 먹게 된다고 해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모두 잘 이겨내길 바라는 것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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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식사 메뉴로 매일 매일 고민중
“여보 오늘 저녁 애들한테 뭐 해주지? 그리고 우리는 뭐 먹지? “
“토요일 점심, 저녁은 뭐 먹지? 그리고 일요일 점심, 저녁은 뭘 먹지? “
맞벌이를 하는 아내와 나는 각자 퇴근하고 회사를 나오면서 오늘 저녁 식사 거리를 고민한다. 어른들이야 아무거나 먹으면 되지만 아이들은 성장기의 나이라 영양을 고루 섭취하면서도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아이들 입 맛에 맞는 음식을 차려줘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태생이 맞벌이 부부이다 보니 바쁜 아침 시간에는 출근 준비를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긴 시간을 아이의 아침 식사를 위해 헌신할 수 없다. 아이들에게 빵이나 미숫가루에 우유를 타 주거나 김에 멸치와 참치를 섞어서 만든 주먹밥으로 간단한 아침 요기 거리를 준비해 준다. 점심은 그나마 다행인 것이 첫 째는 초등학생이고 둘 째는 어린이 집에 다녀서 학교와 어린이 집에서 점심 식사를 해결한다.
그러나 저녁은 아침처럼 간단한 음식만으로 준비할 수 없고, 점심처럼 학교나 어린이 집에서 해결해 주지 않기 때문에 우리 부부의 손이 필요하다.
저녁 식사를 준비하면서 아이들 입맛에 맞으면서 영양도 고루 갖출 수 있는 식단을 생각해야 하고, 식사 후 아이들 목욕, 숙제도 봐줘야 하고 아내와 나도 쉬어야 하므로 식사를 준비하는데 에너지와 시간이 적게 소모되는 메뉴를 고려해야 한다.
주말이 되면 식사 준비의 부담은 더 커진다.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동안 총 여섯 끼를 겹치지 않는 메뉴로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각 종 재료들을 사서 다양한 찬들을 준비해줄 만한 요리 실력도 없거니와 음식 준비로 인해 주말까지 체력 소모전을 가져가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두 아이를 키우는 40대 부부에게 주말은 쉼의 시간이 되어야 하고 소진된 체력을 보충해야 하는 시간이다. 그래서 맞벌이 부부의 특성상 다양한 끼니를 준비하면서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한다.
보기 좋게 코스프레하는 셀럽 부부들처럼 말끔하고 넓은 주방에 신선한 각종 재료를 정리해 놓고 행복하게 웃으면서 정성스럽게 요리를 준비할 여유가 없다.
아내와 나는 그나마 직장의 혜택을 보는 사람인데 평일 오후 5시 30분이 되면 퇴근을 한다. 퇴근을 하면서 서로에게 전화를 걸어 하루의 일과를 이야기하는데 가장 먼저 이야기의 소재로 나오는 것이 집에 돌아가서 먹을 저녁 메뉴에 대한 이야기다.
나: 여보 오늘 저녁은 뭐야?
아내: 퇴근하는 길에 회사 주변에서 반찬 사서 갈 거니까 그거 먹자.
나: 오늘은 첫 째가 치킨을 시켜먹고 싶다고 하는데,
아내: 그래 오늘 너무 피곤해, 치킨 시켜서 먹자.
나: 지난 주도 첫 째가 치킨 먹고 싶다고 해서 치킨 시켜 먹었는데,
이 번 주도 치킨 먹는 게 괜찮을까? 별로 좋지 않은 거 같은데,
기름에 튀겨서 트랜스 지방도 많이 들어 있고, 치킨은 2주일에 한 번만 먹기로 했잖아,
그러니까 이 번 주 치킨 먹는 것은 스킵하자.
아내: 그래, 그럼 오늘은 치킨 먹지 말고, 비도 부슬부슬 오니까,
우리는 부침개나 먹고 아이들은 인터넷 쇼핑에서 산 갈비탕 데워서 주자,
서로가 퇴근을 할 때 즈음에 이야기를 하면서 아이들 저녁거리를 정하다 보니 같은 주에 똑같은 음식을 두 번 이상 먹을 때도 있었고 아이들 취향에 맞지 않는 음식을 준비해서 저녁을 먹으면서 아이들과 실랑이를 벌일 때도 있었다. 애써 준비한 음식을 먹지 않는다고 투정을 부릴 때면 아이들에게 화가 나고 걱정이 들기도 했다.
“아이들이 밥을 잘 먹지 않으면 성장에 문제가 생기고 면역력도 약해져서 병에 쉽게 걸릴 텐데.”
어느 선배 부모는 아이들이 부모가 차려준 음식을 먹이 않을 때는 그냥 내버려 두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그러면 아이들은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자연히 배가 고파져서 아무거나 잘 먹는다고 한다.
그러나 나와 아내는 이런 대응 법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왔기 때문에 더 이상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아이들이 차려준 음식을 먹지 않는다고 해서 며칠간 그냥 내버려 둔 적이 있었는데 밤 9시가 넘으면 아이들이 배가 고프다고 하면서, 간식을 먹거나 밥을 달라고 생 때를 쓰기 시작했다.
나: 네가 아까 저녁 안 먹는다고 했잖아, 그래서 엄마 아빠는 밥 다 먹고 음식 다 치웠어,
아이: 아까는 아까고, 지금은 너무 배가 고파, 그러니까 밥 줘.
나: 이미 너랑 아까 약속했잖아, 저녁 안 먹으면 배고파도 밥 안 준다고,
그러니까 오늘은 그냥 자,
엄마 아빠도 지금 밥 준비하려면 내일 출근도 해야 해서 피곤해.
아이: 엄마 아빠는 왜 아이들을 굶겨? 아이들이 배가 고프다고 하면 밥 줘야 하는 거 아니야?
아이는 밥을 차려줄 때까지 끈질기게 나와 아내를 들볶기 시작했다. 아이의 생 때에 나와 아내는 결국 손을 들어 버렸고 밤 9: 30 즘이 되어서야 부랴 부랴 달걀 프라이를 만들고 밥에 김 가루를 비벼서 아이에게 차려주었다.
매일매일 아내와 고민 끝에 식사를 준비하고, 그러나 결국에는 아이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상황이 반복되자 침착하게 해결책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나와 아내에게도 좋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두 진영이 Win Win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회사에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성공하든 실패하든 항상 반성회(PDCA)를 해왔다. 지금까지 내가 다니던 회사들은 일본계 회사들이라 일본계 회사들의 특징이 반성회를 잘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도 어떤 프로젝트를 맡거나 업무를 진행할 때면 이런 반성회를 하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었다. 그러나 정작 가사나 아이들 키우는 일에 있어서는 반성회가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PDCA: Plan -> Do -> Check -> Action
“왜 메일 매일 조급해하면서 식사 준비를 하고 정작 아이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걸까?”
결국 아내와 나는 이렇게 하기로 마음먹었다.
첫 째, 일주일 간의 식사 메뉴는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짠다.
둘째, 식사 메뉴를 짜고 아이들의 합의를 얻은 후 화이트보드에 요일 별 메뉴를 기입한다.
세 씨. 아이들과 합의한 식사 메뉴는 서로 약속으로 하여 불만을 갖지 않는다.
아이들에게 식사를 강요하면서 아이들과 싸우며 멘탈이 붕괴되고 진이 빠지면서 아내와 나는 일주일 전의 식단을 미리 정하기로 했다. 주방의 벽에 걸어둔 1m*1m 크기의 화이트보드에 “월~일요일”까지 요일 별로 메뉴를 기입하고 첫 째 아이의 의사를 물어본 후, 첫 째 아이가 먹고 싶은 음식 위주로 메뉴를 채워 나가기 시작했다.
아이와 우리 부부는 서로 합의한 메뉴에 대해서 화이트보드에 써놓고 아무도 불만을 제기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화이트보드의 내용]—————————————————-
*월요일: 저녁 엄마가 반찬으로 사 온 음식 먹기
*화요일: 저녁 달걀말이
*수요일: 저녁 교촌 치킨 배달
*목요일: 저녁 콩나물, 김, 멸치, 간장 비빔밥
*금요일: 저녁 참치 전, 멸치
*토요일: 점심은 잔치 국수 & 저녁은 소고기 외식
*일요일: 점심은 카레라이스 & 저녁은 돈가스
아무도 위의 메뉴에 대해서 불만을 제기하지 않기로 하며, 엄마 아빠 아이가 약속함.
약속한 날짜 2020. 8. 12 오후 7시 30분
——————————————————————————
매일매일 저녁에 즉흥적으로 음식을 준비하면서 아이의 맛에 맞지 않는 음식이 있을 경우 아이와 실랑이를 벌이는 일이 많았지만 이런 식으로 아이와 미리 합의를 하고 식사를 준비하고 나서부터는 아이와 식사 때문에 실랑이를 벌이는 일이 확실하게 줄어들었다.
주말에 대한 기대감도 갖게 되었다. 주말이 되면 아이와 나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로 외식을 하기로 했기 때문에 주말이 가까이 올수록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기대감으로 주말을 기대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즉흥적으로 메뉴를 정하다 보면 계획에 없던 식단을 준비하느라 시간도 걸리고 재료를 구입하느라 비용도 발생했지만 미리 식단을 정하다 보니 음식 준비 시간과 음식 준비 비용이 확실하게 줄어들게 되었다.
아이들이 자라기 전에는 “음식 준비가 뭐 대수냐?”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아이가 자라니 음식 준비도 일이 되고 부담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가정을 이루고 앞으로 마주하게 될 일들은 모두 처음 경험이지만 다 나름대로의 해결책이 있는 것 같아 안심이 되기도 한다.
어린이 아침식사메뉴 추천 BES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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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침 식사 메뉴 아이들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성장하려면 완전하고 균형 잡힌 식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아침은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식사입니다. 지금 바로 어린이 아침식사메뉴 BEST 11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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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침식사메뉴 BEST 11
학교에서 급식을 먹기는 하지만 양을 어떻게 먹는지 반찬은 골고루 먹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집에서 챙겨먹는 식사를 더욱 신경 써주게 됩니다. 오늘은 매번 반복되는 식단으로 고민이신 분들께 건강 식단부터 소소하지만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는 알찬 메뉴까지 어린이 아침식사 메뉴를 다양하게 소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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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렌치토스트
냉동실에 쟁여두었던 식빵을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아침메뉴로써 우유와 함께 배를 든든하게 채워주면서 영양가까지 챙길 수 있는 프렌치토스트를 추천합니다. 달걀과 식빵은 언제나 궁합이 좋기 때문에 달걀에 적셔서 버터와 함께 구워주면 생각만 해도 벌써 군침이 돕니다.
출처 파리바게트
여기에 딸기, 바나나 또는 블루베리 등 원하는 과일을 곁들이거나 연유, 생크림, 아이스크림, 베이컨, 소세지, 스크램블 등을 곁들여서 먹는다면 영양가도 높으면서 아이들 입맛까지 저격할 수 있습니다. 촉촉하고 말랑말랑하며 부드러운 식감을 느끼며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초간단 아침 메뉴로 프렌치토스트는 어떨까요?
출처 농심캘로그
2. 요거트와 시리얼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속하는 요구르트는 발효유의 일종으로 우유를 발효시키고 응고시켜 만든 제품입니다. 요구르트는 면역력 강화, 변비 효과, 암 예방, 소화촉진 등의 효능도 있습니다. 아침 식사로 요구르트를 먹으면 장내 세균총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짧은 시간에 영양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출처 스타벅스
물론 요거트 하나만 먹어도 되지만 다른 재료를 추가하여 매일 색다른 맛을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그래서 요구르트를 시리얼과 함께 섞어 먹는다면 아이들이 즐겨 먹을 아침 식사가 되기도 합니다. 저칼로리 건강식품이면서 과일이나 견과류 등을 같이 섭취하시면 영양 면에서도 훌륭하고 가볍게 먹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본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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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조림 버터비빔밥
아침시간 냉장고에 들어있는 장조림과 버터만 있다면 간단하면서도 빠른 시간 내에 차릴 수 있는 메뉴입니다. 장조림은 집에서 하기에 시간 투자도 해야 하고 선뜻 시작하기 힘든 음식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마음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밑반찬이나 신선한 재료들을 쉽게 구매가 가능한 요즘이지 않겠습니까!
출처 비비고
장조림에는 돼지고기 장조림, 소고기 장조림, 닭고기 장조림 등 다양한 고기로 만드는데 원하는 장조림을 픽하여 따뜻한 밥 위에 버터를 녹여 스크램블이나 김 가루와 함께 버무려 먹으면 한 그릇 야무지게 먹을 수 있는 아침 식사가 됩니다. 밑반찬의 화려한 변신으로 여러 양념을 한다거나 볶아대는 요리 과정이 없기 때문에 요린이(요리 솜씨가 없는) 분들도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한 그릇 요리입니다.
출처 스페셜티푸드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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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과 팬케이크
아침에 먹는 사과는 황금사과라고도 합니다. 그만큼 사과의 효능은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과일입니다. 잘 익은 사과는 배변 활동에도 좋으며 이당류, 단당류가 풍부하여 활력 있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추천하는 ‘사과 팬케이크’는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좋은 아침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스페셜티푸드마켓
사과를 갈아서 반죽과 함께 구워도 되고 견과류나 건과일을 곁들여 먹어도 되고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설탕이나 꿀을 조금 첨가하여 즐거운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또는 사과를 버터에 볶다 설탕과 꿀을 넣고 사과조림을 만들면 훨씬 더 풍미 있는 팬케이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부드러우면서 폭신하고 맛있는 어린이 아침 식사메뉴로 사과 팬케이크를 추천합니다.
출처 집으로 on
5. 훈제오리 볶음밥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오리고기는 단백질도 많아 건강한 보양식으로 인기 만점인 음식입니다. 마트에서 훈제오리 고기를 구입하면 양이 의외로 많아서 꼭 한 끼에는 다 못 먹게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 남은 오리고기를 진공 포장 해두었다가 다음날에 마늘쫑이나 쪽파를 넣고 볶음밥을 해주면 식감도 좋고 맛도 일품이라 아이들이 즐겨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출처 집으로 on
별다른 반찬 없이도 간단한 재료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고 기본 재료로도 충분히 맛을 낼 수 있지만 오리고기를 넣어서 더욱 맛있어진 볶음밥은 든든한 재료 덕분에 한끼 요리로도 손색이 없는 음식입니다.
출처 교동
6. 삼계탕
닭의 성질이 따뜻하고 몸의 허약 증상을 다스리며 기력을 늘린다는 동의보감의 말이 있습니다. 원기회복과 혈액순환, 면역력 등 아이들의 성장을 향상해주는 닭고기랍니다. 손수 닭을 구입하여 육수를 우려내고 몸에 좋은 약재와 같은 부재료까지 넣어서 만들어 준다면 이만한 보양식이 없겠습니다.
출처 비비고
저는 예전에는 열정을 불태워서 하나부터 열까지 정성을 쏟아 삼계탕을 준비하였지만 지금은 제가 만든 것보다 더 영양요소를 잘 맞춰 한 끼용으로 판매하는 즉석식품과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해산물 재료(전복, 낙지 등)나 고소한 누룽지를 섞어서 주기도 합니다. 오늘은 다른 반찬이 필요 없는 아이들의 건강식 아침밥으로 삼계탕이 어떨까요?
출처 바로요리
7. 멸치 주먹밥
냉장고에 있던 밑반찬 멸치볶음을 잘게 부순 견과류와 함께 아이의 입 크기를 고려해 동글동글 말아주기만 하면 끝납니다. 견과류 외에도 김 가루, 참기름이나 들기름, 스크램블 등을 추가한다면 맛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그리고 멸치 볶음은 약간 짭짤하기 때문에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되고 칼슘 섭취에 영양 보충도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랍니다.
출처 마더트리
주먹밥은 엄마에게는 바쁜 시간을 단축해 줄 수 있는 메뉴이며 아이들은 한입에 쏙 넣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기에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은 아침 메뉴 중 하나입니다. 멸치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에게도 접근하기 쉬운 요리이기도 하며 밥 먹기 싫어서 투정 부릴 때 하나씩 자꾸 집어 먹게 되는 중독성 있는 주먹밥이라 아침식단으로 자주 만들고 있습니다.
8. 참치마요 덮밥
가끔 입맛 없을 때 자주 먹던 간장계란밥이 지겨울 때 주방 선반에 늘 자리 잡고 있는 참치 캔이 하나 있습니다. 명절이나 어떤 행사 때에 받아오는 선물세트에 늘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여러 음식에 활용도가 높은 참치 캔으로 오늘은 덮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소개할까 합니다.
출처 바른덮밥
스크램블과 데리야끼 소스(없으시다면 간장, 설탕, 맛술로 대체 가능합니다.), 잘 볶은 양파와 참치, 마요네즈를 넣고 김 가루와 함께 선보인다면 짭조름하면서도 담백한 한 그릇 음식 메뉴를 맛보게 됩니다. 참치 대신 스팸 마요 덮밥, 치킨마요 덮밥도 있으니 우리 아이의 입맛에 맞게 준비해준다면 행복 가득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아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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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콩나물밥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그나마 잘 먹는 채소 중 하나인 콩나물입니다. 영양도 챙기면서 아이들의 편식도 잡을 수 있는 콩나물밥은 사실 양념장 하나만 잘 만들면 꿀맛 보장입니다. 요즘은 콩나물 꼬리에 영양가가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콩나물 농가에서도 깨끗이 키우기 때문에 크게 손질 없이 가볍게 씻어서 준비하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출처 빅마마의 밥친구
거기다 색다르게 돼지고기까지 들어가면 단백질까지 챙길 수 있는 식단이기도 합니다. 잘 알려져 있는 백종원의 백 파더 레시피를 참고하여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먹여봤더니 역시나 실패 없는 아침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삭하면서도 달콤 짭짤한 콩나물밥 오늘의 아침메뉴로 도전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출처 프랭크버거,스타벅스
10. 햄버거와 바나나 스무디
아이들 아침에 밥 먹기 부담스러워하는 날이 꼭 한번 생기는데 그때 저는 햄버거로 메뉴 선정을 합니다. 생각지도 않은 메뉴에 아이들은 햄버거라는 단어를 듣는 것만으로도 뛸 듯이 기뻐하기 마련이죠. 엄마는 여기서 꾀를 내어 봅니다. 빵과 패티를 제외하고는 건강 재료를 넣을 것에 신경을 써 보는 것입니다.
출처 프랭크버거, 이디야
계란을 비롯해 양파, 버섯, 파프리카, 오이, 양상추, 치즈 등 밥반찬에 넣으면 절대 젓가락이 가지 않는 음식들을 생각하며 마구마구 넣어줍니다. 한층 더 나아가 패티를 시판 떡갈비로 대체를 하면 따로 소스를 뿌리지 않아도 충분히 단짠단짠 맛이 더해집니다. 그렇게 같이 만들어도 햄버거 하나에 다 용서가 되는 아이들입니다. 그리고 바나나 스무디는 우유 대신 두유랑 바나나를 함께 갈아서 주면 더 맛있어합니다. 저도 먹어보니 단맛도 적당히 있으면서 더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바나나 대신 딸기를 넣는다면 딸기 스무디가 되니 기호에 따라 만들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1. 로제 파스타
그리고 피클 파스타는 면발이 부드럽고 무엇보다 부담 없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이라 아침 메뉴로 손색이 없습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로제 파스타는 토마토소스와 크림소스를 섞어서 고소하면서도 재료 특유의 상큼한 산미를 느낄 수 있는 메뉴로 아침에도 집에서 외식 분위기를 내면서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맛과 비주얼로 아이들의 마음을 충분히 사로잡으며 아침 식사를 멋스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출처 바로파스타
다른 부재료 중에 베이컨이나 해산물을 같이 넣어 먹으면 맛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가 되기에 어린이들의 취향에 맞춰서 만들면 될 것 같습니다. 또 파스타뿐만 아니라 로제 떡볶이를 만들어 주어도 아주 흡족해하고 파스타와 떡을 같이 넣어 로제 떡볶이 파스타를 만들어 좀 더 이벤트 같은 하루를 열어주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 듭니다.
아침 브런치 메뉴 못지않은 로제 파스타를 눈으로 한번 입으로 한번 먹는 재미를 느끼며 우리 어린이들의 기분 좋은 식사 시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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