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나 샴페인 생활 | 미국 주립 대학 캠퍼스와 대학 타운 (Uiuc)? 5년 거주 대학원생이 떠나면서 소개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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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부 주립 대학 (일리노이 주립대 UIUC) 명소, 어바나/샴페인 대학원 생활 하면서 자주 갔던 추억의 장소들 둘러봤어요. 5년 거주자가 떠나면서 추억 저장 겸 소개합니다. 미국 대학 타운에서의 생활과 캠퍼스 라이프가 궁금하셨다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 Champaign
BGM1:
bedtime after a coffee by Barradeen | https://soundcloud.com/barradeen
Music promoted by https://www.free-stock-music.com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Alike 3.0 Unported
BG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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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 Daystar – Cozy Cafe / https://youtu.be/jg_kYYy-L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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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대학 #대학원생브이로그 #미국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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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리노이 주립대 UIUC 어바나 샴페인 사보이 라이프, 동네 …

그릇, 생활용품들 사기 좋은 곳이에요. 샴페인 북쪽에 한군데 있습니다. Target. 2102 N Prospect Ave, Champaig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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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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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유학 생활/어바나 샴페인 Urbana-Champaign, 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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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elim.tistory.com

Date Published: 2/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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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나 관광명소 BEST 10 – Tripadvisor – 트립어드바이저

샴페인 어바나 지역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크게 공헌하는 곳입니다. 유명한 오케스트라들도 방문하니 미리 예약하고 즐기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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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ripadvisor.co.kr

Date Published: 9/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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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 – 샴페인 (Champaign) 알아보기 (1)

우선 한국에는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얼바나/샴페인 캠퍼스로 유명한 대학교가 위치를 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지역 자체가 Champaign과 Urba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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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rus-expat.tistory.com

Date Published: 4/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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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어바나 지역 탐방 (2)

2012년 9월 8일 미국 일리노이 대학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이 위치한 샴페인-어바나 지역 탐방 두번째로 어바나 다운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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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eadershipcenter.tistory.com

Date Published: 5/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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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어바나-샴페인을 소개합니다

미국 생활 20년차를 훌쩍 넘긴 유학생에서 직장인으로 변신한 샴페인 가족의 이모 저모를 통해서 미국 생활과 여행 그리고 Gadget 에 이르기까지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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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yusalife.tistory.com

Date Published: 9/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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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나 샴페인 사시는 분 ::: 82cook.com 자유게시판

제 목 : 어바나 샴페인 사시는 분. uiuc 조회수 : 3,546. 작성일 : 2018-07-25 20:50:30. 2605081. 대학원 마치고 박사 유학가는 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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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82cook.com

Date Published: 9/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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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대학교 어 바나 – 샴페인 사진 여행 – Also see

일리노이 주립 대학 어 바나 샴페인 UIUC에서 열린 알트 립 홀 (Altgeld Hall) … Boneyard greenway는 학생들에게 캠퍼스 생활의 혼란에서 퇴각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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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eferrit.com

Date Published: 10/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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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학을 그만둡니다 – 프레시안

저는 20년 전 미국의 일리노이 대학의 어바나 샴페인(Urbana-Champaign) 캠퍼스에서 교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수준 높은 유명 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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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pressian.com

Date Published: 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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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립 대학 캠퍼스와 대학 타운 (UIUC)? 5년 거주 대학원생이 떠나면서 소개
미국 주립 대학 캠퍼스와 대학 타운 (UIUC)? 5년 거주 대학원생이 떠나면서 소개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어바나 샴페인 생활

  • Author: 세림의 촉Selim’s Ch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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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8.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cz-jFBD2w0

#chambana –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 UIUC 어바나 샴페인 사보이 라이프, 동네 쇼핑 슈퍼마켓들 총정리

캠퍼스에서 가장 가까운 대형 슈퍼에요.

하비스트 마켓이랑 같은 회사에서 하는데

미드웨스트 전역에 있는 체인입니다.

식료품과 생필품 고루 있구요,

주로 차가 없는 학생들이 많이 가는 곳이라

1인가구가 먹기 좋은 제품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에요.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라

뭐 하나씩 사야할때는 가끔 갑니다.

샴페인 캠퍼스에 하나 있고

샴페인 서쪽에도 하나 있어요.

‘슬기로운 유학 생활/어바나 샴페인 Urbana-Champaign, IL’ 카테고리의 글 목록

일리노이 대학교가 있는 어바나 샴페인은 학교 타운 이외에는 옥수수 밭으로 가득가득 차있는 시골이다. 듣기로는 원래 시카고 밑 지역은 광활한 평지이긴 하지만 거대한 늪지였는데, 땅 아래에 습기를 제거하는 패드 같은걸 설치해서 밭으로 바꾸었다는 말이 있다. 이 광활한 밭에 옥수수를 약 6월 말 정도부터 재배하기 시작해서 8월 쯤 부터 수확하기 시작해서 11월 정도가 되면 식물 전체를 싹 다 뽑아낸다. 그래서 사실상 겨울, 봄 기간에는 옥수수 밭에 옥수수가 보이지 않는다. 한국적 마인드로 보면 땅이 얼마나 남아 돌길래 일년에 반 넘는 기간 동안 밭이 놀고 있나 싶다. 수확이 한창일 8월 말, 개강 바로 전 금,토요일에 어바나 샴페인 중 더 작은 도시인 어바나 다운타운에서 옥수수 축제가 열린다. 이 동네에서는 ..

슬기로운 유학 생활/어바나 샴페인 Urbana-Champaign, IL

샴페인 (Champaign) 알아보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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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일리노이주의 샴페인 지역에 대해서 한번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한국에는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얼바나/샴페인 캠퍼스로 유명한 대학교가 위치를 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지역 자체가 Champaign과 Urbana, 2개의 도시가 서로 붙어 있어서 Champaign – Urbana (CU) 지역으로 불리고 있지요.

** 우리가 마시는 포도주 샴페인은 Champagne으로 스펠링이 다르니 유의하시면 되겠습니다. **

위치는 시카고 도심을 기준으로 남쪽으로 약 2시간 거리이고, 인디애나폴리스로부터는 서쪽으로 약 2시간 거리 그리고 남서쪽에 세인트루이스로부터는 약 3시간 거리입니다.

그리고 이를 조금 더 확대해 본다면 다음과 같죠. 이렇게 City of Champaign과 City of Urbana가 딱 붙어있는 그 중간에 일리노이주립대학교가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일리노이 주립대학교를 다니는 학생이 아니라, 이 지역에 거주만 하면서 일을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월급쟁이로서 회사에 충성을 다하고 있지요.

샴페인 얼바나 지역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인구 샴페인 : 약 9만명 얼바나 : 약 4만명 그렇지만 샴페인 얼바나 도시권(Metropolitan area)의 인구는 대략 23만명정도 됨.

범죄율

대학가 근교와 샴페인 북쪽, 그리고 얼바나 지역은 범죄율이 높은 편이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샴페인 지역을 기준으로 보면 미국 전체 평균 범죄율보다 45% 높으며, 강력범죄율은 미국 전체 평균보다 140% 높다고 나타나있습니다. 특히 강간율이 10만명당 82.1건으로 미국 전역평균은 10만명당 38.4건에 비해서 두배 이상 높은 수치이니, 여성분들은 각별히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학생들이 아무래도 독립하고 술에 대해서 배우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문제인것 같으나 이 지역이 특히나 안좋은 것 같아요. 한 예로 하버드 대학교가 있는 메사추세츠 케임브리지 지역은 범죄율이 전미 평균보다 확연히 낮거든요. https://www.areavibes.com/cambridge-ma/crime/ 해가 지면 그냥 밖에 안나가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물론 대학생들에게는 조금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는 해지면 그냥 집에 가는 것이 제일 좋지요. 아래의 범죄율 지도는 제가 살면서 직접 거주하면서 느낀 점과 매우 비슷합니다. 아이가 있는 분들은 샴페인 기준으로 주로 남서쪽에 안전한 지역에 사시거나 아니면 아예 남쪽의 Savoy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 쪽이 학군도 더 좋고 말이지요. 그리고 안전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직업군이나 소득수준이 나머지 지역보다 월등하게 좋고 높습니다. (아무래도 끼리끼리 살면서 아이를 안전하게 키우기에 좋거든요.) https://www.areavibes.com/champaign-il/crime/ https://crimegrade.org/safest-places-in-champaign-il/

공교육 제도

샴페인 지역의 초등학교 배정은 부모가 희망하는 학교를 5곳 제출하도록 하고 그 안에서 무작위로 이루어집니다. 대개 인종의 다양성, 통학거리 등을 따져서 배정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City of Champaign, City of Savoy 이렇게 두개의 시가 하나의 School District안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한국인 부모님들에게 인기가 많은 학교는 주로 다음과 같으며, 아이러니 하게도 위의 범죄율 지도에서 안전한 지역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Carrie Busey Elementary School (Savoy) Bottenfield Elementary School (Champaign) Barkstall Elementary School (Champaign) Dr. Howard Elementary School (Champaign) 저 개인적으로 느끼는 바이지만,,, 샴페인 지역에서 저는 제 아이들을 중학교나 고등학교를 공립으로 보내고 싶지는 않네요. 특히 고등학교는 학생들이 범죄에 연루되는 비율이나, 10대 임신율 등을 따져보면 차라리 돈모아서 Private School에 보내는게 훨씬 나을 지경입니다. 물론 사립의 경우에는 월 100만원 정도가 들어가니까,,, 열심히 돈을 모아야겠군요…

한국인이 선호하는 거주지 Windsor West Apartment 제가 잠깐 집을 구하기 전에 거주했었는데,,, 한국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대충봐도 30명 이상은 사는 것 같더라구요. 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모든 거주자가 Criminal Record Check을 통과했다는 것입니다. 즉, 범죄기록이 있는 전과자는 아예 거주자로 받아주지도 않는다는 말이지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에서는 정말 좋았습니다. 단점으로는 아파트 단지내에 헬스장이 없습니다. 물론 길건너에 YMCA가 있어서 헬스장, 수영장 등을 이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YMCA는 돈을 내야 하니까요. 그리고 또하나의 단점으로는 고속도로 (I-57)을 바로 마주보는 Unit들은 차량소음이 굉장히 심합니다. 전반적인 Lease 가격은 월 $1300 ~ $1700 정도이며, 방은 1개짜리부터 3개짜리까지 있습니다. 아파트에 사실때에는 무조건 1층으로 고르세요. 안그러면 나중에 식료품들고 계단 올라가느라 고생하실 거에요. 시설은 좀 오래되긴 했지만, 그래도 관리사무소에서 제깍제깍 잘 고쳐주고 해서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https://windsorwest.com/

다음에는 샴페인 주변에서 할 것이 무엇이 있나에 대해서 한번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12.18 – [일상생활] – 일리노이주 – 샴페인 알아보기 (2) 공공도서관

2021.12.18 – [일상생활] – 일리노이주 – 샴페인 알아보기 (3) Amtrak 기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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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어바나 지역 탐방 (2) – 어바나 다운타운: Local Shopping at Urbana DownTown

샴페인 어바나 지역 탐방 (2) – 어바나 다운타운: Local Shopping at Urbana DownTown

2012년 9월 8일 미국 일리노이 대학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이 위치한 샴페인-어바나 지역 탐방 두번째로 어바나 다운타운 지역의 Farmers Market과 지역 상점을 구석구석 돌아보았습니다.

ucsmiles.org 샴페인-어바나 지역에 기반을 둔 Local 비지니스 활성화를 통해 샴페인-어바나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지역 화페 운동 (Local Currency Movement)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알게된 다양하고 재밌는 여러 지역 상점 (Local Stores)를 샴페인-어바나에 새로 오시거나 낯선 한국분들에게 알려 드리고자 기획된 이번 샴페인 다운 타운 탐방 이벤트에 참가해주시고 도와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탐방에서 다루지 못한 더 자세한 지역 상점과 지역화폐운동에 대한 정보는 위의 UCSmils.org에 있습니다.

일리노이 대학교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가 위치한 어바나-샴페인 지역을 처음 방문하시거나 새로 오신 분들은 이 쌍둥이 도시에 위치한 다양하고 재밌는 지역 상점에 대해 알기가 쉽지않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익숙한 대형 상점에서 소비활동을 주로 하게 되곤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인사동, 북촌마을, 그리고 각 지역의 전통시장 또는 지역기반의 작은 상점들을 이용하면서 느끼는 푸근함과 상점 주인들과의 따뜻한 인간관계 또는 믿음, 그리고 재밌고 독특한 경험을 통한 즐거움이 이곳 샴페인 어바나 지역에도 똑같이 있습니다. 이곳 미국도 사람 사는 곳이니깐요. 게다가 미국 중부 지역의 독특한 문화인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것을 느끼기에 지역 기반의 작고 독특한 상점을 방문하고 쇼핑하면서 상점 주인들과 서로 교류하고 이야기 해보는 것 만큼 좋은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어바나-샴페인 지역의 다양하고 재밌는 작은 상점들을 잘 모르거나 익숙치 않아서 지역 상점을 이용하는 즐거움을 놓치는 것이 아쉽기에, 작은 그룹을 만들어 샴페인 다운타운 지역의 몇몇 재밌고 독특한 상점들을 방문하고 그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원래 어바나-샴페인 지역은 먼저 어바나 지역에 유럽에서 건너온 정착민들이 먼저 도시를 건설하였고, 지금의 Main Street와 Springfiled 에 Trolley (전차)가 다니게 되면서 도시가 확장되어 갔다고 합니다. 지금의 샴페인 지역은 예전에는 West Urbana 지역으로 불리우다가 어바나에 법원이 들어서고 한참 후에 기차역이 만들어지면서 상업과 유통을 바탕으로한 도시가 만들어지게 되면서 새로이 샴페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독립(?)해 나간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어바나 지역 분들은 샴페인 지역 보다는 좀더 전통적인 가치와 예술, Healing, 그리고 정신적 풍요를 추구하는 나름의 독특한 문화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먼저 어바나 다운타운에 오시려면, 자동차로 Sprinfield 를 타고 일리노이 (UIUC) 대학교 동쪽 방향으로 계속 오시면 Main Street로 이름이 변하고 곧 링컨 대통령이 순회 판사시절 자주 찾아서 유명하기도한 멋진 법원 (Courthouse) 건물을 중심으로 형성된 어바나 다운타운 중심가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만약 버스를 타고 오시려면 5번 버스나 그외에 Urbana 쪽으로 오는 버스를 타고 법원 앞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이번 어바나 다운 타운 탐방은 법원 건물 뒤편의 큰 복합 쇼핑몰인 Lincoln Square Shopping Mall 의 남동쪽 주차장에서 매주 토요일 아침 (8:00 AM ~ 12:00 AM)에 열리는 Farmer’s Market 입구에서 아침 10시 30분에 모여 시작되었습니다. 차를 타고 Farmer’s market에 오시려면 Springfield – Vine street 에서 우회전해서 300 M 정도 내려가면 링컨몰 동쪽 입구가 나오는데 이 길로 들어서면 바로 Farmer’s Market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버스 정거장에서는 링컨몰 북쪽 입구로 들어와 남쪽 출구로 나오면 왼편으로 왁자지껄한 Farmer’s Market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 사는 맛을 느낄 수 있는 재래 시장 Urbana Farmer’s Market

Farmer’s Market은 겨울 시즌을 제외하고 봄, 여름, 가을에 어바나 인근의 지역 농장이나 개인이 손주 경작한 지역 농산물, 수공예품, 그리고 다양한 문화 행사가 벌어지는 한국으로 치면 벼룩시장, 재래시장 또는 주말 장터와 같은 것입니다. 보통의 전통 재래시장이 그러하듯, 이곳 Urbana Farmer’s Market에도 사람들 모여 왁자지껄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가 그득합니다. 또한, 평소에 마트에 가서 오랜 이송시간으로 인해 덜 싱싱한 과일이나 야채만 보다가 이곳 Farmer’s Market에서 방금 따온 싱싱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양 손 그득이 사서 들고다니다 보면 사람 사는 맛을 느끼게 되곤 합니다. 토요일 아침 조금은 여유있게 일어나 세수만 간단히 하고나서 그냥 모자하나 둘러쓰고 편한 복장으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이곳 Urbana Farmer’s Market에서 인근 지역에서 생산된 싱싱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싼 가격에 구입하고, 시장내 군것질 거리 예를 들어 미국식 핫도그, 방금 구운 팝콘 등 다양한 먹거리들로 간단히 요기하면 주말내내 활기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Urbana downtown tour program을 했던 9월 부터는 호박이 제철이라 커다란 호박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이때 호박을 구입해놓고는 11월 할로윈에 유령 모양을 만들어 집 밖에 놓아두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조그만 장식용 호박 하나에 50센트라서 서내개 구입해서 집안 장식해 놓으면 멋진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Kim 이라는 아저씨가 운영하는 꿀 가게입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과당을 원재료로 한 가짜 꿀과는 달리, Kim 아저씨가 직접 어바나 외곽에서 벌꿀을 쳐서 직접 짜온 꿀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따뜻한 빵 한조각에 누텔라나 버터대신 킴 아저씨네 일반 꿀이나 쵸코렛으로 풍미를 더한 꿀을 발라먹으면 그 맛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Urbana 지역 상점이 모인 쇼핑몰 Lincoln Square:

많은 분들이 어바나 다운 타운에 오시면 왜 이렇게 상가들이 없을까 하는 궁금증을 갖게 될 겁니다. 그리곤 별 볼일 없다(?)는 식으로 지나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바나의 지역 상점들은 대부분 법원 건물 뒤 Lincoln Square 라는 대단위 복합 쇼핑몰 건물안에 있어서 외부로는 잘 드러나지 않아 그럴 뿐 정말 많은 지역 상점들이 Lincoln Square Shopping Mall 안에 있습니다.

International Gallery @ Lincoln Square

일단 Lincoln Square Mall 에는 다양한 예술작품과 공예품을 직접 만들고, 판매하는 Art Gallery와 공예품 상가들이 상당 수 있습니다. 먼저 International Gallery는 Lincoln Square 가 만들어지기 이곳으로 이전하기 전까지는 학교 중심가에 있었다고 합니다. 30년 전에 세워진 이곳 International Gallery 는 다양한 예술품과, 액자, 예술 사진, 그리고 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곳 International Gallery 는 지역화폐 운동 (UCSmiles.org)의 중심가게 중 하나로 추후 이곳 International Gallery 에서 지역 화폐를 환전하여 사용할 수 있는 중심가게로 활약하게 될 것입니다.

Wind, Water and Light @ Lincoln Square

Wind, Water and Light라는 수공예 상가는,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예술 공예가인 아내 분과 지역에서 유명한 사진작가이자 화가로 활동하시는 남편, 이렇게 두분께서 직접 만든 다양한 수공예품과 작품들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매장내 한켠에 작업장에서 직접 작품 활동을 하면서 그때 그때 만들어진 따끈따끈(?)한 작품들을 나열해 놓고 계시는데, 이중 인상깊은 것은 버려진 유리조각이나 골프채 철사조각들을 이용하여 귀걸이, 옷걸개, 우산꽂이 등 참으로 창의적이고 독특한 생활용품들을 직접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원재료가격이 워낙 저렴(?) 하다보니 예술 작품의 가격이 비싸지도 않으면서 세상에 유일 무이한 것을 가졌다는 괜한 뿌뜻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람 좋은 이 공방 주인 부부께서는 지역 예술가들을 위해 자신들의 공방에 자리를 선뜻 내어주고 그들의 작품 또한 대신 판매해 주고 계십니다. 다만, 이 분들 기준에 예술적 가치가 있고 소비자들이 감당할 만한 것들만 특별히 엄선하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린이나 청소년 또는 예술에 관심있는 분들과의 교류 또한 너무 좋아하셔서, 미리 이야기하고 작품 활동에 도움을 청하면 언제든 이곳 공방에서 이런 저런 조언과 도움을 주신다고 하니, 아이들이나 본인의 예술적 재능을 맘껏 발휘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곳에 오셔서 도움을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Art Mart @ Lincoln Square

Lincoln Square 남쪽 문으로 들어오게 되면 바로 왼편으로 Art Mart라는 가게가 있습니다.

이곳 가게에는 다양한 생활 용품 들, 그릇, 주방용품, 그리고 다양한 자잘한 용품들이 있는데 보통의 가게와는 달리 예술적이고 독특한 가치를 가진 차별화된 품목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이곳 가게에서 직접 만든 양초 그리고 멀리 일본에서 수입한 진짜배기 향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곳 가게 맞은편에는 아이들 장난감이나 용품을 파는 Art Mart for Children 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오면 독특하고 재밌는 장난감 구경 하는 것도 재미가 쏠쏠합니다.

Transitions @ Lincoln Square

Art Mart 옆으로 조금만 더 가다보면 Transitions라는 가게가 나옵니다.

얼핏 보기에는 재활용 옷을 파는 그저 그런 평범한 가게로 보입니다만, 사실 이 가게는 재활용 옷 파는 것이 주 목적이 아닌 도움이 필요한 여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Women in Transition” 이라는 단체에서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사용되지 않는 옷이나 물품들을 기증받아 수선해서 다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모든 판매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의 교육, 훈련, 그리고 창업을 위해 100% 활용되는 공익을 위한 가게입니다.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들 옷이나, 아니면 계절별로 이런 저런 옷이 필요할 때는 이곳 Transitions에 오셔서 깔끔하게 수선된 옷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면서 더불어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을 위한 좋은 일을 한다는 뿌뜻함까지 함께 가져가시는 것도 매우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집안에 고이 모셔두고 버리긴 아깝고 그렇다고 두고있자니 짐만 되는 것들은 이곳 Transitions에 기증하시면 불필요한 짐도 덜고 좋은 일에 기여도 하고 누이좋고 매부좋은 상생하는 즐거움을 느끼실 겁니다. Women in Transition 이라해서 여성복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남성복, 아이들 옷 모두 다양하게 기증받고 재판매 하고 있으니 구경삼아서라도 꼭 들려볼만한 곳입니다. 만약 봉사활동에 관심있는 분들은 이곳에 계신 자원 봉사자 분들께 문의하시면 여성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 프로그램 또한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Unique Baby Gifts @ Lincoln Square

이번 Urbana 지역 상점 탐방에서 아이를 가진 어머님들을 완전 매혹시킨 장소가 바로 Unique Baby Gifts라는 2살 이하 아이들을 옷과 퀼트, 그리고 다양한 수제 아기 용품들을 파는 곳이었습니다.

일흔 가까이 되시는 세 분의 미국 할머니들께서 은퇴 후 본인들의 손재주를 살려 일일히 손으로 뜨개를 뜨고, 천연재료로된 천을 재단하고 가봉하고 손수 바느질 하여 만든 두살 이하의 어린 아기들을 위한 용품들을 파는 곳입니다. 여자 분들께서는 특히 손으로 직접 뜬 작은 아기 신발하고, 앙증맞은 신생아용 털모자를 들었다 놨다 하면서 한동안 ‘이런 예쁜 것들 입히고 신겨보게, 이참에 늦둥이 한 번 낳아볼까?’ 라고 하시면서 한동안 아주 눈을 못떼고 매우 즐거워 하셨습니다. 어떤 분은 아예 한국에 있는 동생 분 이번에 아기 낳았는데 선물로 주신다고 수제 아기 용품 몇가지를 사고는 진짜배기 “Made by US 할머니 정성”을 보낸다는 생각에 매우 즐거워하셨습니다.

Energy Healing Systems, @ Lincoln Square

서양사람들에게는 좀 낯설지만, 동양 사람들에게는 친숙한 자연치유요법이란 것이 있습니다. 독성이 강한 약대신 인간이 가진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연에서 추출한 다양한 생약이나 엣센스 오일 등을 사용하여 통증을 완화하고 몸안의 독소를 줄이고자 하는 대체요법을 하는 곳이 바로 Energy Healing Systems 라고 Lincoln Square Mall 안에 있습니다.

이 가게 주인이자 자연요법 치유사인 Jon R. Link 씨가, 우리가 방문 했을 때, 자연 치유 요법에 친숙한 동양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이 방문한 것은 처음이라면 매우 반기면서 예정에도 없던 진단 시범까지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우리 지역 상점 탐방 프로그램 참가자와 지역화폐 사용자에게는 첫 진단과 방문시 50% 할인된 가격인 $60에 진단과 처방을 하겠다고 특별한 호의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Urbana Acupunture @ Lincoln Square

이번 탐방에는 기회가 없어 방문하지 못했지만, Lincoln Square 안에 동양식 “침”을 맞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Urbana Acupunture 라는 곳인데, 이곳 주인장은 동양인이 아닌 젊은 미국 분입니다. 동양의 침술에 매료되어 정식으로 미국내 한의학과를 마치고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침술을 배운 후 시카고에서 활동하다가 조용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 이곳 Urbana에 침술원을 차리게 되었답니다. 조금은 냉정한 전형적인 미국 사람이라기 보단 동양적 정과 사람과의 교류를 즐거워하는 유쾌한 젊은 청년(?)이신데, 운동하다가 발목 삐거나 고질적 허리 통증 등 일반 양방 병원에서 별 치료를 받을 수 없지만 가만두면 아픈 것들은 침으로 한 번 다스려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이곳 역시, 지역 탐방 참가자와 지역화폐 사용자 분들께는 특별 할인을 해 줄 예정입니다.

Photo source: http://www.merchantcircle.com/business/Urbana.Acupuncture.217-344-9118/picture/view/3478124

이상 시간 관계상 아주 일부만 들러보고 소개한 Lincoln Square 내의 지역상가들 입니다.

하지만, 더욱 많은 다양한 상가들 예를 들어 생활협동조합(생협)인 Common-Ground Food Co-Op이 있고, Yoga Studio와 실내 체육 시설도 있으며, 주말이면 Lincoln Square 내의 큰 광장에서 지역 예술가들이 돌아가면 무료 공연을 하거나 댄스 공연을 하는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이 벌어지곤 합니다. 토요일 아침 Farmer’s Market에서 장보고, Lincoln Square Mall 안으로 들어와서 다양한 예술작품을 파는 갤러리와 몸이 아플때 잠시 침을 맞거나 자연치유를 받아보고, 요가 수업을 듣는 등 여유로운 하루를 통해 스스로를 재충전 해보는 것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독특한 Urbana 문화를 만들어 가는 Main Street 지역 상점들

Lincoln Square Mall 에서 북쪽으로 나와 법원 건물 쪽으로 나오면 Main Street가 나옵니다. 이곳 Main Street에 별로 볼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심드렁하게 지나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알고보면 이 오래된 시가지에도 여전히 많은 독특한 지역 상점들이 곳곳에 숨어(?)있습니다. 이번 지역 탐방에는 갤러리와 눈에 띄는 상점 몇 군데만 가 보았지만, 추후 Urbana Main Street 지역의 다양한 Bar와 주점들 그리고 예술 공연장들을 돌아볼 예정입니다.

Keltic (Celtic) Culture를 느낄 수 있는 heartland Gallery @ Main Street

혹시 켈트족이라고 아시나요? 켈트족은 프랑스, 독일, 스위스, 알프스 산맥 주변에서 출연하여 이후 프랑스 갈리야 지방에 정착했다가 전유럽으로 퍼져나간 독특한 유럽부족입니다. 지금은 특히, 스코트랜드, 아일랜드 등지에 순수 켈트족 문화가 남아있는데 이런 신비한 켈트족 문화를 바탕으로한 많은 예술작품과 공예품을 파는 곳이 heartland gallery 입니다. 이 가게 주인께서 영국에서 이곳으로 이민오신 분이고, 켈트 문화를 알리고 독특한 켈트 공예품들을 판매하고 계십니다.

아래 사진에 주인장께서 들고계신 것이 켈틱 문양으로 만든 공예품인데, 얼마전 스코틀랜드에 가서 직접 사가지고 와서 방금 포장을 풀고 계신 것을 이번 탐방팀에게 자랑스레 소개해 주고 계십니다. 이곳 가게에는 이러한 독특한 켈틱 문화 바탕의 공예품, 사진, 그림 등이 다양하게 전시되고 판매되고 있습니다. 특히 귀걸이나 장신구의 경우에는 독특한 문양으로 Unique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 가게 주인 분의 따님께선 한국문화에 푹빠져서 한국의 고려대학교에서 국문학 석사를 하고 얼마전 미국으로 다시 돌아와서 K-Pop과 한국문화 전도사를 자청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가게 주인장께서 우리 한국인들을 보고 무척이나 반가와 하시면서, 나중에 딸이 있을 때 와서 한국말로 대화하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떠십니다. 다양하고 독특한 문화를 사랑하는 가풍에 대한 자랑스러움이 녹아나는 것 같아 부럽기도 합니다.

Priceless Books @ Main Street

요새야 전자책이다 인터넷이다해서 컴퓨터나 핸드폰에 파일로 읽을 거리가 넘쳐나는데 누가 무거운 책 들고 다니려고 하겠습니까? 하지만, 여전히 오래된 책에서 나오는 ‘지혜’를 돈으로 환산할 수는 없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가격을 매길 수 없이 귀한 책이란 의미의 “Priceless Books” 라는 서점 또한 돈으로 가치를 매길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곳 서점에는 다양한 중고책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 양서 내지는 고전으로 검증된 ‘좋은 책, 읽어서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만을 고집하고 있는 곳입니다. 어릴적 오래된 책에서 나는 알싸한 냄새를 맞으며 중고책 가게를 뒤적이다 행여라도 구하기 힘든 책을 구했을 때의 감동을 느껴보실 분이 계시다면 이곳 Priceless Books 야 말로 가장 적합한 장소일 겁니다. 디지털 시대에도 아날로그적 감성이 여전히 유효한 건, 사람은 0과 1로 이루어진 존재가 아니라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아날로그적 존재라서가 아닐까 생각하게 끔 하는 곳입니다.

Mirabelle 빵집 @ Main Street

지난번 샴페인 다운타운 투어에서 잠깐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만 (http://leadershipcenter.tistory.com/entry/Champaign-DownTown-Tour), 어바나-샴페인 지역을 통틀어 가장 맛있는 빵집이 바로 Mirabelle 인 것 같습니다. 이 빵집은 간판도 제대로 없고 아주 작은 상점이라 얼핏 보면 이런 가게가 있는가 싶을 정도로 작고 볼품없어 보입니다만, 사실은 작은 진열대와 판매대 뒤로 큰 빵 굽는 공간이 있어 많은 빵을 만들고 거의 도매(?)와 같이 지역의 고급 레스토랑이나 카페 등에 최고 품질의 빵을 공급하고 있는 곳입니다. 매일 매일 빵을 굽고, 그때 그때 구워진 빵만을 판매하기 때문에 방부제나 첨가제 등은 당연히 없고 맛 또한 방금 구운 빵맛 그대로인지라 이곳 지역에서는 최고의 빵집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맛없는 빵이 질리신다면, 구지 시간내어 이곳 어바나 다운타운내에 위치한 Mirabelle 빵집에서 질좋은 빵 한 번 맛보시면 진짜 빵이 주는 ‘감동’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Bead N Botanical @ Main Street

제가 Mirabelle 빵집에 정신이 팔려 잠깐 Tour Program 일행을 놓치는 바람에, Bead N Botanical 이라는 독특한 공예품 가게 방문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Beads 이용하여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들고 이를 판매하는 것이 주된 상점입니다만, Beads 공예 또한 친절히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 또한 향초나, 동양의 향이나 아로마 오일 등 마음을 차분하고 안정되게 하는 다양한 식물성 아로마 제품 또한 판매하고 있습니다.

블링블링한 여성 전용 의류점 Wooden Hanger @ Main Street

젊은 여자 분들이야 청바지에 후드티만 입어도 예쁘다고 하지만, 나이 좀 있고 사회적 지위라는 것도 신경쓰이게 되고, 혹여라도 아이들 학교에 선생님과의 면담이라도 있을라치면 막상 입고 갈 옷 한 벌 없는게 30-40대 여자 분들의 고민이라고 합니다. 요럴 때 가볼 만한 곳이 바로 The Wooden Hanger 라고 하는 여성 의류 전문 매장입니다.

Main street 초입의 Corner 에 있는 곳인데, 30-40대 여성들을 주 고객층으로 하여 매우 독특한 패션을 추구하는 Unique 한 의류점입니다. 물론, 비싼 명품으로 치장해서 자신의 패션감각을 뽐내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이곳 주인장의 말씀에 따르면 진정한 패션의 멋은 비싼 것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고유함을 센스있고 아름답게 나타내는 것” 이라고 합니다. 이런 주인장의 지론에 따라 매우 독특하면서도 적절한 가격대의 Fashionable 한 여성의류를 소개하고 Fitting 해주고, Matching 시켜 주는 곳이 Wooden Hanger라고 합니다. 옷 없다고 고민하는 아내를 위해 명품 매장에 아내를 못 모시고 가는(?) 남편 분들께 특히나 추천해 드릴 만한 장소입니다.

뜨개질 왕국 KLOSE KNIT @ Main Street

요즘 세상에 누가 뜨개질해서 옷이며 장식품이며 목도리 같은 것을 해 입겠습니까만은, 많은 미국분들은 여전히 자신의 손으로 직접 뜨개질해서 아이며, 남편이며, 친구들에게 정성을 담아 선물을 하곤 합니다. 이런 뜨개질로 한땀 한땀 손수 만든 제품을 살 수도 있고 뜨개질을 배울 수 있는 곳이 Springfield와 Main street 초입구의 평범한 가정집 처럼 보이는 KLOSE KNIT라는 곳입니다.

다양한 뜨개질 제품을 물론이고, 여러 뜨개질 용품과 실을 구비하고 있으며 언제든 이곳에 방문해서 이 가게 주인장이나 다른 미국 분들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뜨개질로 뭔가를 직접 정성들여 만들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나 지역 탐방에 나선 여자 분들께서 수많은 신기한 Pattern들을 보면서 이건 어떻게 만드는 거냐, 저건 어떻게 하는 거냐면 질문이 끊이질 않음에도 불구하고 늘 상냥하게 웃으면서 차근 차근 설명해주시는 주인의 아름다운 미소가 참으로 사람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건강한 생활의 기본 Strawberry Fields @ Main Street

최근 들어 먹거리며 생활용품에 대한 불신이 날로 높아져 가는 것 같습니다. 혹시 해로운 농약은 없는지, 혹시 사용하는 샴푸며 화장품이 몸에 나쁘진 않은지 어느 것 하난 마음편히 먹고 쓰고 하기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아 늘 마음이 불안하곤 합니다. 이렇게 먹거리나 생활용품에 대한 안전성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Springfield – Main street 초입구에 있는 Strawberry Fields 라는 자연 식품 매장에 오시면 건강한 유기농 식품과 건강에 좋은 천연 화장품, 생약, 그리고 안전한 생활용품 들을 살 수 있습니다.

이곳 Strawberry fields 주인에 따르면 원래는 작은 유기농 식품 가게로 시작했으나, 1990년대 이후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건강한 먹거리와 더불어 건강한 생활용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고 합니다. 토요일 아침이면 어바나 샴페인 지역 뿐 아니라 인근 도시인 Danville, Decatur, Mahomet 등에서 건강한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많은 분들로 꽤나 번잡한 편입니다.

특히 최근 여성용 어린이용 천연 화장품과 샴푸 등 위생용품에 대한 수요 급증에 대해 좀 더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보다 많은 분들께 안전한 용품을 소개하고 도와드리기 위해 따로 공간을 만들어 전문가를 두고 세밀한 상담을 통해 피부와 미용제품을 추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추후 이곳 Strawberry Fields 매장이 지역 화폐운동 (ucsmiles.org) 의 거점으로 활약하기로 하는 등 지역 공동체 전체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에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는 매장이기도 합니다.

Authentic Thai Restaurant, Siam Terrace @ Main Street

어바나 지역 상점을 둘러보면서 재밌는 이야기도 듣고, 이것 저것 눈길 끄는 것도 많아지다 보니 예정 보다 훨씬 늦게 되어 점심시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Urbana 지역에 다양한 식당과 Restaurant이 있긴 하지만, Strawberry Fields 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가려다보니 자연스럽게 태국 음식점인 Siam Terrace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음식을 시켜놓고, 한참 이야기 꽃을 피우다가 음식이 나왔는데 맛있는 태국 음식을 허겁지겁 먹느라고 아차하고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그런만큼 이곳 Siam Terrace 의 태국 음식점은 다른 Fusion 내지는 저렴한 타이 음식점 과는 달리 Authentic (진짜배기) 양질의 타이 음식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특히나 이상하게 젊은 여성 분들이 좋아하시는데, 점심시간에 특별 할인 된 가격으로 맛있고 깔끔한 태국 음식을 즐길 수 있어 그런게 아닐까라고 짐작을 해봅니다.

Courier Cafe @ Main Street

어바나 지역에는 지역 기반 카페가 딱 한군에 있습니다. 학교 캠퍼스내에 Lincoln street에 있는 Cafe Paradiso 라고 한국인 주인장 께서 운영하고 계시는데, 이곳 커피가 아마도 인근 지역내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일 겁니다. 물론 간단한 요기거리도 훌륭합니다. 그런데, 막상 어바나 다운타운에는 전문 카페는 Shnucks (슈넉스) 근처의 Starbucks 밖에는 없어 아쉽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문 카페는 아니지만 전문 카페 못지않는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Courier Cafe 라고 하는 곳입니다. 원래는 지역 신문사였지만, 운영상 어려움으로 오래전 레스토랑으로 변경한 곳입니다. 이름은 Cafe이지만, 주로 맛있는 미국식 요리가 메인입니다. 특이하게 샐러드 바 (Salad Bar)를 운영하고 있어 샐러드 가격을 지불하고나서는 양껏 마음대로 먹고싶은 만큼 샐러드를 먹을 수 있기도 합니다. 토요일이나 일요일 아침 겸 점심인 브런치 (Brunch)가 특히나 유명한데, 토요일 아침 Farmer’s Market 들려 장보고, 어바나 다운타운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이곳 Courier Cafe에서 미국식 브런치와 더불어 독특한 향의 커피를 마시면 주말의 여유로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 탐방은 Urbana 뒷골목..!

앞으로 가볼 곳 @ Main Street

이번 어바나 지역 탐방에는 못 가봤지만, 앞으로 꼭 가볼 예정인 곳이 있습니다.

일단, Corson Music’s Guitar Store 라고 유명한 기타 연주자 인 이 가게 주인께 들려 멋진 기타 선율을 듣고 또 배워볼 기회를 가져보고자 합니다.

이번 지역탐방에는 주로 Urbana 지역의 앞골목(?)을 돌아다녔다면, 다음에는 Urbana 지역의 뒷골목에 위치한 다양한 Bar 와 주점, 연극 공연장, 그리고 독특한 골동품 점, 벼룩시장 역할을 하는 상점 등 다양한 지역 상점들을 탐방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듯 얼핏 보기에 별 것 없고, 평범해 보이는 Urbana Downtown에도 이 도시의 역사가 오랜만큼이나 다양한 지역 문화를 가진 지역 상점과 또 이를 운영하고 유지해 나가는 재밌는 Urbana 지역 사람들이 있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이 조그마한 도시가 가진 독특한 문화와 재밌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Urbana-Champaign 지역 상가 탐방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껴보자는 약속을 하면서 Urbana 지역 탐방 첫 후기를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9월 8일

최정환,

UCSmiles Project Team,

Ph.D. student, Human Resource Development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제가 사는 어바나-샴페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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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나 샴페인 사시는 분 ::: 82cook.com 자유게시판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7.25 8:56 PM (223.62.xxx.133) 한국학생들 몇 백명 이상 살아요.

19살짜리들 학부 1학년도 백명 넘게 살아요.

걱정 마세요

2. 음 ‘18.7.25 8:59 PM (112.153.xxx.100) 더 어린 대학 신입생들도 다 잘아서 하던데요.^^;; UIUC 는 한국학생들도 많구요.전기요도 전압도 안맞고..

오리털 이불등도 현지에서 구매하면 될 듯 합니다.

3. 딸라 ‘18.7.25 9:00 PM (223.38.xxx.253) 돈, 양말

4. 음 ‘18.7.25 9:02 PM (112.153.xxx.100) 약도 진통제나 일반의약품은 다 있으니..혹 필요함 항생제정도요.

5. 네 ‘18.7.25 9:03 PM (14.52.xxx.224) 그런데 기숙사가 아니고

혼자 집 얻어 사는 거라

제가 좀 걱정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6. ….. ‘18.7.25 9:14 PM (223.62.xxx.133) 제 여조카도 학부 한학기 마치고 기숙사 나와서 개인아파트 렌트해서 살아요.

물품은 아마존에서 구입하면 되고, 차량은 우버 부른대요. 밥 해먹는답니다.

7. 저희도 ‘18.7.25 9:15 PM (112.153.xxx.100) 애들이 집 렌트.이사 다 혼자했어요. 거의 아마존에서 무료배달이 많으니, 시키면되요. 어려운게 가구 커튼인데..혼자 조립을 해야해요. 잘못하면, 아예 기사부르면 다 조립해줍니다. 매트리스는 비싸도 좋은거 사라고 하고, 라텍스인 경우 전기요는 비추요. 300불 넘는거 라텍스에 쓰시는분 있던데..저흰 못쓰게 했어요. 그릇. 화장품류 다 현지 구매가 편하고 쉽습니다. 렌트비에 전기세포함이면, 상관없지만.이국집은 메인 조명이 없는곳도 많아요. 그럴 경우 돈을 좀 주더라도 LED 조명을 사는게 좋아요. 커텐이나 블라인드가 없는 집이면,개인이 해야 하는데..동네 샵에 맞김 비싸더라고요. 봉커튼 아무리 싼거라고 해도 비규격이라 출장나오고 어쩌구함 500불쯤 달라고 하기도 하고요. 그래도 따님이 잘 해낼수 있을거예요. 걱정도 되겠지만, 섭섭하시겠어요.^^;;

8. 한아름마트에 ‘18.7.25 9:20 PM (112.153.xxx.100) 전기밥솥110 볼트등 거진 다 판매하니.음식.물건 사는건 너무 염려 마시고, 운전 연수등 잘 받아 조심히 운전하면 되고, 안경을 착용할 경우는 여유있게 여러개 준비하세요. 렌즈사용하면, 렌즈도요. 필기구는 한국제품이 좋구요.

9. 감사합니다 ‘18.7.25 9:24 PM (14.52.xxx.224) 면허도 이제 따서 미국에서 운전 처음하는 거라

초보 운전하는 것도 걱정입니다 ㅜㅜ

저는 그 나이에 결혼해 제 살림도 했는데

딸이 혼자 살아야한다니 왜이리 겁이나는지요.

본인은 씩씩하게 매일 송별회로 바쁘네요.

여러분 답 덕분에 좀 안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10. 차는 ‘18.7.25 9:32 PM (112.153.xxx.100) 일리노이도 눈이 많이 오나요? 시카고는 원체 눈이 많아서..

눈이 많이 오면, 안전이 중요하니 사륜구동 차가 좋아보이는데..아무래도 운전은 본인도 조심하겠지만, 여유되심 좋은 차량으로 ^^;;

11. 그레이스 ‘18.7.25 9:34 PM (175.208.xxx.165) 어바나샴페인.. 그립네요~ 춥죠 ..덥기도하고….. 눈도 많고 토네이도도 가끔오고.. 한국의 사계절보다 더 가혹하기도 해요. 그렇지만 다들 잘 견더요.. ㅎ 한인마트 서너개 있고 왠만한건 다 해결되요. 저 오고 큰 한인마트 생긴거같은데 전 그린어니언에서 거의다 해결~ 한국식료품 ㅜ 다 팔아요 ㅜ 무겁게 들고가지 마세요. 김치도 저렴하고요. 먹는거 걱정 전혀 마세요 -.-;; 한인학생 게시판에서 저렴한 중고물품 사서 쓰다오심 되요. 필요한거 없이 몸만가셔고 됩니다-.-;; 차부터 구입허셔야겠네요~ 운전은 편한 지역이에요

12. 그레이스 ‘18.7.25 9:36 PM (175.208.xxx.165) 스타킹 이런거 더 쌉니다 ㅋㅋ 그리고 잘 신을일도 없을거에요.. 화장품 중 저렴이 팩 같은 건 도움 되겠네요.

13. 전기장판 ‘18.7.25 9:41 PM (112.170.xxx.103) 지마켓이나 옥션에 보면 110겸용 많이 팔아요.

돼지코끼워서 미국서 잘썼어요.

미국월마트에도 미국 전기요있지만 그렇게 뜨시지 않구요. 시카고 한인마트에 다 팔지만 굉장히 비싸게 팔아요. 작은 사이즈로 사가세요.

겨울이 길고 추우니까 롱패딩 좋은것 장만해가세요. 저희딸도 추운 곳에 있는데 롱패딩보내줬더니 겨울에 잘입더군요.

차는 사륜구동이 좋을거예요. 눈 많이 오는 곳들은 제설작업 엄청나게 잘해서 길에서 미끄러지는 일 없지만 그래도 눈이 갑작스레 많이 올때나 주차하거나 할때 suv면 더 안전해요.

14. 샴페인 ‘18.7.25 10:18 PM (125.131.xxx.235) 참 그립너요.

작은도시의 여유로움과 나의 젊음!ㅋ

더위취위는 한국도 요즘 살벌하잔하요.

별차이 없을듯요. 아 겨울에 가끔 영하 20도 가까이 내려가기도 하지만 다들 차로 이동해서인지 그리 추운줄 몰랐네요.

뚜벅이라면 단디 입어야 할테고요.

물건은 현지에서 사쓰고 중고 쓰고 하는게 훨 낫고요.

걱정은 되시겠지만 아이가 당차보이네요. 혼자 겪으며 많이 성장하겠네요.

잘 다녀오라고 응원합니다~~

15. 한국유학생들 ‘18.7.25 10:19 PM (68.129.xxx.197) 엄청 많은 학교들 중 하나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16. ^^ ‘18.7.25 11:03 PM (211.36.xxx.107) 큰 한아름 마트는 아직 안 들어온것 같아요.

저희도 6개월전에 한국왔어요.

따뜻한 옷도 그쪽 상황에 맞게 신발도 구입하심 될것같아요.

한인교회 같은 곳에서 정착서비스 무료로 해주기도 하니 검색해보시고요.

일리노이한인학생회 보심 대략 감 잡으실 수 있을꺼여요.

비행기는 아시@나 타시면 학교로 가는데 5불정도 였어요.

큰버스랍니다.항공사싸이트에서 예약가능하고요.

옥수수밭과 친해지시겠어요~~~

17. 라일락하늘 ‘18.7.25 11:28 PM (175.196.xxx.110) 아니 여기 이렇게 동문이 많을줄이야 ㅋㅋ 저도 몇년 전 박사받고 귀국했어요. 전 부모님께 손벌리는 걸 엄청 싫어하는 스타일이었어서 그냥 괜찮다 하고 제 돈 첨에 300만원인가 바꿔갔어요. 학비랑 생활비가 나오니까요. 근데 침대 사고 (허리가 안좋아 침대만은 좋은 거 샀어요. 그래봐야 100만원짜리) 랩탑 하나 사니 셀폰살 돈도 거의 안되더라고요. 월급은 한달 있어야 나오고 그것도 딱 먹고 살 만큼일 뿐이니까요.

정 해주고 싶으심 돈 조금 보태주세요. 같이 온 친구들은 알고보니 중고차 살 돈 정도는 많이 가져왔고.. 훨씬 저보다 정착 빨랐어요. 뭐 지나고 나니 저도 좋은 기억이지만 그 당시엔 좀 막막하더라고요.

일리노이 대학교 어 바나 – 샴페인 사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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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대학교 어 바나 – 샴페인 사진 여행

일리노이 주 어 바나 샴페인 소재 UIUC의 알트 립 홀 (Altgeld Hall)과 알마 매터 동상 (Alma Mater Statue). Brian Holsclaw / Flickr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은 시카고 외곽에서 약 2 시간 거리에 위치한 공공 연구 대학입니다. 존 밀턴 그레고리 (John Milton Gregory)에 의해 1867 년에 설립 된이 대학은 일리노이 주립 대학교 다음으로 일리노이 주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공립 대학교입니다. Gregory는 단 2 명의 교수진과 77 명의 학생으로이 대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이 대학은 32,281 명의 학부생과 12,239 명의 대학원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농업 대학, 응용 보건 과학 대학, 항공 연구소, 경영 대학, 교육 대학, 공과 대학, 정밀 응용 예술 대학, 일반 학부, 대학원 등 17 개 대학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학, 노동 및 고용 관계 학교, 법과 대학, 인문 과학 대학, 도서관 및 정보 과학 대학원, 미디어 대학, 어 바나 샴페인, 사회 복지 학교 및 수의과 대학 의학. 또한이 대학은 온라인 및 계속 교육뿐만 아니라 국제 프로그램 및 연구를 제공합니다. 전반적으로, 학교는 150 개 이상의 학부 프로그램과 100 개의 대학원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그것의 많은 강점은 Top 10 Public Universities 목록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대학의 사우스 캠퍼스에는 10,000 파운드의 청동상이 학업 가운과 팔이있는 여성을 묘사합니다. Alma Mater라는 동상은 졸업생 Lorado Taft가 디자인했습니다. 그는 대학의 좌우명 인 “학습과 노동”을 대표하기 위해 그것을 만들었습니다.

대학의 입학 요건에 대해 알아 보려면 다음 기사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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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C의 기숙사

일리노이 주 어 바나 샴페인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 UIUC의 레지던스 홀. Dianne Yee / Flickr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은 캠퍼스 내에 22 개의 기숙사와 15 개의 개인 인증 기숙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학부 홀은 Barton and Lundgren, Hopkins, Nugent, Weston, Bousfield, Scott, Snyder 및 Taft Van-Doren입니다. 대학원 및 전문 학생들을 위해 UIUC는 Daniels와 Sherman이라는 두 개의 홀을 제공합니다. 모든 주거 학생들은 6 개의 캠퍼스 식당, 12 개의 레스토랑, 24 시간 컴퓨터 센터 및 무료 케이블 /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작위로 한 쌍이 된 룸메이트 대신 룸메이트가 관심과 생활 습관에 따라 선택됩니다. 또한 21 세 미만의 1 학년 학생은 캠퍼스 기숙사에 거주해야합니다.

캠퍼스에는 또한 사교 클럽 / 여학생 기숙사가 있습니다. 학력 인구의 약 23 %가 97 개의 그리스어 챕터 중 하나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많은 장이 전통적이지만 일부는 문화적으로, 종교적으로 또는 전문적으로 중점을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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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inois Urbana-Champaign의 Illini Union

Illini Union, UIUC의 학생 연합,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 릴 로즈 / 플리커

Illini Union이라고 불리는 학생 연합 (Student Union)은 학생 활동과 식사의 중심지입니다. 메인 쿼드에 위치한이 조합에는 푸드 코트, 서점, 컴퓨터 실, 스터디 공간, 레크 실, 아트 갤러리 및 LGBT 리소스 센터가 있습니다. 노조에는 또한 72 개의 객실과 2 개의 VIP 스위트가있는 호텔이 있습니다. 건물은 1941 년에 대학에 헌정되었고 일리노이 대학 재단과 협력하여 지어졌습니다.

Illini 조합은 Illini 조합위원회에 의해 우연히 목격된다. IUB의 학생들은 Illini Union에서 행사를 계획하고 조직합니다. 그들은 금요일 밤 영화와 코미디 쇼에서부터 Gays on Ice, LGBT 아이스 스케이팅 이벤트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제공합니다.

04 / 24

일리노이 주 어 바나 – 샴페인 대학의 Boneyard Creek

일리노이 주 어 바나 – 샴페인 대학의 Boneyard Creek. Dianne Yee / Flickr

Boneyard Creek은 어 바나 (Urbana)와 샴페인 (Champaign)을 통과하는 3.9 마일의 크릭입니다. 크릭은 소금 포크 강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1980 년대에이 크릭은 어바 나 샴페인 (Urbana-Champaign) 주민들의 홍수로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UUIC은 물을 개선하기 위해 도시와 협력했습니다.

이제 보 나이드 크릭은 공학 학교 옆 북부 캠퍼스를 통과합니다. 이 대학의 컴퓨팅 기계 협회 (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 지에는 그 개울 이후 뉴스 레터 인 “뱅가드 오브 뱅 가드 (Banks of the Boneyard)”가 나옵니다.

05/24

UIUC에서의 Boneyard Greenway

UIUC에서의 Boneyard Greenway. Dianne Yee / Flickr

2010 년에 개장 한 boneyard greenway는 boneyard Creek과 Scott Park 옆에있는 공원과 통로입니다. 보행자와 자전거 타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 졌기 때문에 자동차 통행이 자유 롭습니다. 그린 웨이에는 작은 분수, 원형 경기장, 벤치 및 탁자가 있습니다. 그것은 많은 학생 기숙사와 많은 레스토랑이있는 Green Street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Boneyard greenway는 학생들에게 캠퍼스 생활의 혼란에서 퇴각을줍니다.

06/24

UIUC 주립 농장 센터

UIUC 스테이트 팜 센터. GCT13 / 위키 미디어 공용어

큰 돔 모양으로 캠퍼스에서 인정되는 State Farm Center는 Fighting Illini 농구 팀을위한 최첨단 농구 경기장 역할을합니다. 이 복합 단지는 1 만 6000 석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홈 경기 출석으로 전국 상위 25 위 안에 들었습니다. 1963 년 건설 이래로 남자 축구 팀이 뛰고있는 가운데 1981 년 여자 농구 프로그램이 설립되었습니다. 센터는 선수들에게 라커룸, 트레이닝 룸 및 식당을 제공합니다. 2005 년에 대학은 경기장 중앙에 170 만 달러의 비디오 보드를 설치했습니다.

State Farm Center에는 브로드 웨이 뮤지컬, 코미디 쇼, 콘서트 및 기타 여러 행사가 있습니다. 에어로 스미스 (Aerosmith), 카니 예 웨스트 (Kanye West), 데이브 샤펠 (Dave Chappelle)과 같은 예술가들은이 다양한 공간에서 공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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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주 어 바나 샴페인 기념 경기장

UIUC 기념 경기장. buba69 / Flickr

Memorial Stadium은 UIUC 축구 경기장이며 싸우는 Illini의 고향입니다. 1923 년에 완공 된이 경기장은 1 차 세계 대전으로 사망 한 UIUC 학생들에게 기념관으로 사용됩니다. 경기장 주변의 기둥에 이름이 새겨 져 있습니다. 경기장은 60,000 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년 마칭 밴드 페스티벌 (Marching Band Festival)을 개최합니다. Marching Illini가 주최 한이 학교는 일리노이 주에서 가장 큰 고등학교 행진 밴드 대회입니다.

Fighting Illini 풋볼 팀은 Big Ten 컨퍼런스 및 NCAA Division I에서 UIUC를 대표합니다. Big Ten 컨퍼런스는 UIUC, Indiana University, University of Iowa, Maryland University, Michigan University, Michigan State University, University of Minnesota, University 노스 웨스턴 대학교, 오하이오 주립대 학교,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학교, 퍼듀 대학교, 러트 거스 대학교, 위스콘신 – 매디슨 대학교.

08 24

일리노이 주 어 바나 샴페인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 Champaign)의 자전거 차선

UIUC의 자전거 차선. Dianne Yee / Flickr

UIUC의 Campus Bike Center 및 Transport Demand Management의 노력을 통해 UIUC의 캠퍼스 전역에서 자전거 전용 도로 및 주차 공간이 운영됩니다. Urbana-Champaign의 자전거 프로젝트와 공동으로 캠퍼스 자전거 센터는 UIUC를 더 안전하게 만들고 자전거 타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천연 자원 주차장 (Natural Resources Garage)에 위치한이 센터는 자전거 유지 보수 및 회원 안전을위한 수업을 제공합니다. 그들은 도구, 부품도 판매합니다. 및 개장 된 자전거. 학생 회비는 25 달러 또는 8 시간의 자원 봉사로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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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C 비즈니스 및 경제 도서관

UIUC 비즈니스 및 경제 도서관. Dianne Yee / Flickr

비즈니스 및 경제 도서관 (BEL)은 비즈니스, 경제 및 기타 관련 분야에서 65,000 권 및 12,000 권의 정기 간행물 및 연재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도서관 게이트웨이를 통해 거의 모든 자료에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 게이트웨이는 학생과 교수진이 도서관의 자료를 검색 할 수있게 해주는 데이터베이스입니다. 그것은 또한 교수 디렉토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BEL은 일리노이 주 경영 대학의 학생들에게 주로 봉사합니다. 회계학, 경영학, 재무학의 3 개학과 중 8 개의 학부 과정, 10 개의 MBA 및 석사 과정, 3 개의 박사 과정이 있습니다. 또한 IBC (Illinois Business Consulting) 프로그램 및 CIERA (International Accounting Education & Research)의 Vernon K. Zimmerman 센터와 같은 기타 비 학위 프로그램 및 연구 센터를 제공합니다. 이 대학은 현재 2,800 명의 학부생과 1,000 명의 졸업생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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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C의 천연 자원 건설

UIUC의 천연 자원 빌딩. 빈스 스미스 / 플리커

South Campus에 위치한 Natural Resources Building은 영국과 미국에서 17 세기와 18 세기에 지어진 많은 저택과 흡사합니다. 일리노이 주립 지질 조사 및 일리노이 자연사 조사의 고향입니다. 이 두 프로그램은 UIUC에서 이전에 자연 자원 지속 가능성 연구소 인 Prarie Research Institute에 의해 진행되었습니다. 이 연구소는 일리노이 천연 자원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들의 발견은 법 집행자가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을 창출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사회 구성원 중 일부는 UIUC의 농업, 소비자 및 환경 과학 (ACES) 대학의 학장이며 공학 대학의 학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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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C에서 외국어 건물

UIUC에서 외국어 건물. Dianne Yee / Flickr

외국어 건물 (FLB)은 언어학과를 제공합니다. 이 건물은 언어학과 3 년 후인 1968 년에 설립되었습니다. FLB에서 몇 블록 떨어진 곳에있는 FLB의 2 층 사본 인 Speech and Hearing Building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언어학과는 UIUC의 인문 과학 대학의 한 부서입니다. 이학과에서는 다양한 언어로 된 수업과 제 2 외국어로서의 영어 및 언어 교육을 제공합니다. 학부생은 언어학 또는 컴퓨터 과학 및 언어학 전공을 추구 할 수 있습니다. 대학원 학생들은 제 2 언어로서의 영어 교육 (MATESL)에서 석사 학위, 언어학에서 석사 학위, 언어학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프로그램에 등록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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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얼 바나 샴페인 대학의 수학 도서관

일리노이 주 어 바나 샴페인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 Champaign)의 수학 도서관. Dianne Yee / Flickr

Altgeld Hall에 위치한 수학 도서관은 수학 및 통계와 관련된 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는 10 만 권이 넘으며 연재물은 약 800 권입니다. 그것은 러시아어 수학 작품, 논문집 및 수학 추상 데이터베이스의 모음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모든 학생과 교수진은 도서관에 액세스 할 수 있지만 주로 수학 및 통계학과의 구성원을 대행합니다.

수학 및 통계학과는 교양 학부 내의학과입니다. 수학 학부의 학부생은 수학, 실습 과학 또는 수학 및 컴퓨터 과학을 전공 할 수 있습니다. 통계학 학부의 학부생은 통계학 또는 통계학 및 컴퓨터 과학 학위를 취득 할 수 있습니다. 두 부서 모두 대학원 및 박사 과정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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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deen Engineering Quad at UIUC

UIUC의 Bardeen Engineering Quad. LH Wong / Flickr

John Bardeen Quad 또는 Engineering Quad는 공학 대학이 있습니다. 쿼드는 학생들이 걷기위한 다양한 조각과 경로를 특징으로합니다. Boneyard 크릭은 쿼드를 통해 직접 운행됩니다. 쿼드의 이름을 딴 존 바딘 (John Bardeen)은 물리학 및 전기 공학 교수였습니다. 그는 1956 년에 트랜지스터를 창안했으며 1972 년에는 전통적인 초전도 이론 (BCS Theory)에 대한 두 개의 노벨상을 받았다.

UIUC의 공과 대학은 약 8,000 명의 학부생과 3,000 명의 대학원생을 지원합니다. 이 대학은 항공 우주 공학, 농업 및 생물 공학, 생물 공학, 화학 및 생물 공학, 토목 및 환경 공학, 컴퓨터 과학, 전기 및 컴퓨터 공학, 산업 및 기업 시스템 공학, 재료 과학 등 각 분야의 학부 및 대학원 과정 12 개학과를 제공합니다 및 엔지니어링, 엔지니어링 물리학 및 원자력, 플라즈마, 방사선 공학. 2015 년 학부 프로그램은 US News and World Report의 America ‘s Best Colleges 판에서 6 위를 차지했습니다.

UIUC는 또한 톱 10 엔지니어링 스쿨 의 목록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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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nnert 공연 예술 센터 (UIUC)

UIUC의 공연 예술 센터 (Krannert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론 프레이 저 / 플리커

Krannert 공연 예술 센터는 UIUC의 공연 및 교육 시설입니다. 건물에는 Foellinger Great Hall, Tyron Festival Theatre, Colwell Playhouse, 스튜디오 극장 등 4 개의 극장이 있습니다. Krannert 센터의 바깥쪽에는 학생들이 라운지를하거나 공연을 할 수있는 원형 경기장이 있습니다. 센터에는 바와 카페도 있습니다. 이 다양한 공간은 와인 시음 이벤트와 학생이 제작 한 일대일 공연부터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까지 모든 것을 제공합니다.

이 공간은 주로 Fine and Applied Arts College에서 활용합니다. 이 대학은 건축학, 미술 및 디자인, 무용, 조경학, 음악, 연극 및 도시 및 지역 계획과 같은 7 개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제공합니다. 주목할만한이 대학의 졸업생은 Life of Pi 감독 Ang Lee,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배우 Nick Offerman, Olympian Matthew Savoi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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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C의 활동 및 레크리에이션 센터

UIUC의 활동 및 레크리에이션 센터. Dianne Yee / Flickr

Memorial Stadium 옆에 위치한 ARC (Activities and Recreation Center)는 UIUC에서 가장 큰 피트니스 센터입니다. 340,000 평방 피트의이 시설에는 35 피트 높이의 등반 벽, 50 미터의 수영장 2 개, 35 인 사우나, 체육관 4 개, 라켓볼 코트 12 개, 교육용 주방이 있습니다. 학생과 회원은 ARC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수업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개인 훈련, 물리 치료, 전문 마사지, 건강식 요리 수업을 제공합니다. 또한 많은 대학의 클럽 및 인터내셔널 스포츠 팀이 여기에서 연습을합니다.

학생들을위한 회비는 종종 학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교수진과 동창은 월 사용료 지불을 통해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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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어 바나 샴페인 대학의 학부 도서관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 Champaign의 학부 도서관. Dianne Yee / Flickr

Undergrad Library라고하는 학부 도서관은 많은 양의 서적과 정기 간행물을 제공하며 20 만 권의 자료와 광범위한 자료를 제공합니다. 대학 수업 프로그램에 내장 된이 도서관은 새로운 연구 및 컴퓨터 기술을 가르치는 학생들을 교육합니다. 그들은 또한 작가의 워크샵과 직업 센터를 제공합니다.

또한 Undergrad 도서관에는 미디어 공유 공간이 있습니다. Space에는 녹색 화면이있는 스튜디오, 편집 스테이션 및 오디오 부스가 있습니다. 학생들은 카메라, 게임 장치, 프로젝터, 다양한 어댑터 및 케이블과 같은 전자 장비를 체크 아웃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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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 하우 인 뷰 웰 홀 (UIUC)

UIUC의 Temple Hoyne Buell Hall. Dianne Yee / Flickr

Alum Ralph Johnson이 디자인 한 Temple Hoyne Buell Hall은 일리노이 건축 학교를 주로 제공합니다. 남쪽 쿼드에 위치한이 3 층 건물에는 디자인 스튜디오, 강당, 사무실 및 교실이 있습니다. 센터에는 학생들이 일할 수있는 의자와 탁자가있는 아트리움이 있습니다.

건물은 UIUC 명반과 건축가 Temple Hoyne Buell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그는 현대 쇼핑몰의 아버지로 여겨진다. 그의 디자인은 상점을 둘러싸고있는 주차장과 함께 중간에 놓았습니다.

이 일리노이 스쿨 오브 건축 학부는 1867 년에 설립되었습니다.이 학교는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학습 경험뿐만 아니라 건축에 대한 이론적 이해를 계속해서 제공합니다. 주목할만한 졸업생 중에는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Chicago Art Institute) 현대 윙 (Renzo Piano)의 디자인 공동 작업자 인 Dina Griffin, Carol Ross Barney, 오클라호마시 연방 건물의 디자이너; 찰스 럭크 먼 (Charles Luckman)과 윌리안 페레라 (Willian Perrera), 월트 디즈니 (Walt Disney)와의 공동 작업자 및 디즈니 랜드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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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얼 바나 샴페인 얼터 틀 홀 (Altgeld Hall)

일리노이 주 어 바나 샴페인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 Champaign)의 Altgeld Hall. 일리노이 대학 도서관 / 플리커

1867 년에 건축 된 Altgeld Hall은 원래 UIUC의 도서관이었습니다. 1927 년에서 1955 년까지, 그것은 법률 대학에 집에 돌아갔다. 이제 Richardsonian-Romanesque 스타일의이 건물은 수학과 보험 통계 부서를 지원합니다.

건물은 종탑 (Chime)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14 년과 1921 년 졸업반의 선물 인 종탑에는 15 개의 종이 들어 있습니다. 3 대 종은 UIUC 회장 인 Edmund Janes James에게 헌정되었습니다. 1920 년 University Chimes 설치 이후 Altgeld 홀에서 벨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 10 분간의 콘서트는 평일과 특별 대학 행사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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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Farland Memorial Bell Tower에서 UIUC

UIUC에 McFarland 기념탑 종탑. cantonstady / Flickr

McFarland Memorial Bell Tower는 남쪽 쿼드에 위치한 185 피트 타워입니다. 타워에는 Altjeld 홀의 대학 차임과 함께 49 개의 벨과 링이 있습니다. 종은 500 곡의 컴퓨터 칩으로 프로그래밍됩니다. 건축가 Alum, Richard McFarland 학교는 종탑 완공에 150 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타워는 그의 늦은 아내 인 Sarah “Sally”McFarland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그녀가 사망 한 후 Richard McFarland는 농업 배경을 가진 학생들을 위해 2 개의 장학금을 수립했습니다.

2008 년 9 월, 알려지지 않은 학생들 이 반지의 제왕 부제로 “Eye of Sauron”복제본을 종탑에 장난으로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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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얼 바나 샴페인 대학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 Champaign)의 Foellinger 강당

일리노이 어 바나 샴페인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 Champaign)의 Foellinger Auditorium. 빈스 스미스 / 플리커

메인 쿼드 근처에 위치한 포 울린저 강당 (Foellinger Auditorium)은 대형 강의실이자 공연 공간입니다. UIUC Alum Clarence H. Backall에 의해 설계된이 건물은 17,000 평방 피트에 이릅니다. 그것은 파인애플 위에 금속 돔으로 덮여 있습니다. 파인애플은 강당 학생들과 손님 환영의 상징입니다. 1907 년에 완공 된이 건물은 작곡가 인 에드워드 맥도웰에게 헌정되었습니다. 1985 년 Helene Foellinger에게 재 헌납되었습니다.

강당에서 하루 중 절반은 강좌 강습에 쓰이며, 나머지 절반은 학생 제작, 강연 및 상업 공연을 위해 열립니다. 관리 및 스케줄링 사무국에서는 매주 강당과이를 사용하는 17,000 명의 학생들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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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nnert 미술관 (UIUC)

UIUC의 Krannert 미술관. 빈스 스미스 / 플리커

Krannert Art Museum (KAM)과 Kinkead Pavilion은 일리노이 주에서 두 번째로 큰 미술 박물관으로 University Art Collection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1961 년 개관 한이 박물관의 10 개 영구 갤러리에는 전 세계의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매년 12-15 개의 변화하는 전시물을 제공합니다. 박물관에서는 학교 견학, 교사 워크샵 및 초중 고등학교 수업도 제공합니다. 박물관 내에는 Giertz 교육 센터가 있습니다. 센터는 예술 서적, 복제본, 교사 매뉴얼 및 비디오를 보관하는 무료 대출 도서관입니다. 학생과 지역 사회 구성원은 Museums in Action과 Kids @ Krannert 프로그램을 통해 KAM에서 자원 봉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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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주 어 바나 샴페인 (Urbana-Champaign) 대학교 총장

일리노이 주 어 바나 샴페인 (Urbana-Champaign) 대학교 총장실 Stantoncady / Flickr

1931 년에 완성 된 UIUC 회장의 집은 Harry Woodburn Chase 이후 모든 대학 총장의 공식 집이었습니다. 14,000 평방 피트 규모의 그루지야 부흥 주택은 고위 인사, 졸업생 및 지역 사회 단체 방문을위한 거주지 역할을합니다. 일본의 집과 수목원 옆에 위치한이 집은 많은 정원을 볼 수 있습니다. 2001 년, 대학은 Miles C. Harvey Selection Garden 옆에 벽돌 테라스를 추가했습니다. 안뜰과 정원은 대통령이 행사를 주최하거나 손님이 즐길 수있는 야외 공간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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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C 농업, 소비자 및 환경 과학 도서관

UIUC 농업, 소비자 및 환경 과학 도서관. 켄 룬드 / 플리커

ACES (Agricultural, Consumer and Environmental Sciences Library)는 ACES 캠퍼스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ACES 도서관은 다양한 학술 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의 센터 및 여러 회의실, ACES 동창회, 이국적인 전시물 식물 및 Academic Computing Facility 등 다양한 회의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화상 회의, 서있는 마이크 또는 프리젠 테이션 장비와 같은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학생 및 커뮤니티 회원은 대여 가능한 공간 5,000 평방 피트에 액세스 할 수 있으며 프린터, 복사기, 및 컴퓨터.

농업, 소비자 및 환경 과학 대학은 농업 관련 과학에 중점을 둡니다. 그 시설은 사우스 캠퍼스에 주로 위치해 있으며 Turner Hall, 동물 과학 연구소, Madican Laboratory, Agriculture Engineering Sciences Building, Mumford Hall 및 Bevier Hall이 있습니다. 학부생 및 대학원생은 농업 및 생물 공학, 농업 및 소비자 경제, 동물 과학, 작물 과학, 식품 과학 및 인간 영양, 인간 및 지역 사회 개발, 천연 자원 및 환경 과학 및 영양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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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대학 어 바나 샴페인 메인 쿼드

일리노이 주 어 바나 샴페인 (Univisty of Illinois Urbana Champaign)의 메인 쿼드 (Main Quad). Benjamin Esham / Flickr

일리노이 주 어 바나 샴페인 (Urbana-Champaign) 대학교의 메인 쿼드 (Main Quad)는 캠퍼스 중앙에있는 넓은 잔디밭입니다. 학생들이 스포츠를 즐기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수업 전 산책을 할 수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메인 쿼드의 양쪽면에는 Illini Union과 Foellinger Auditorium이 있습니다. Foellinger Auditorium의 꼭대기에는 라이브 스트리밍 카메라가 있습니다. 커뮤니티 회원은 UIUC 웹 사이트에서 쿼드 비디오를 볼 수 있습니다. UIUC에는 State Farm Center, Blue Waters 슈퍼 컴퓨터, 전기 및 컴퓨터 공학 빌딩, Newmark Structural Engineering Laboratory 및 Ven Te Chow Hydrosystems Laboratory의 라이브 스트림도 있습니다.

일리노이 주 어 바나 샴페인 (Urbana-Champaign) 대학교를 좋아한다면, 다른 주요 공립 대학교를 확인하십시오 :

나는 대학을 그만둡니다

저는 20년 전 미국의 일리노이 대학의 어바나 샴페인(Urbana-Champaign) 캠퍼스에서 교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수준 높은 유명 대학에서도 오랜 세월 교수 생활을 했습니다.

교수 생활을 시작했을 당시부터 저는 학생과 교사 모두를 기계처럼 단순화하고, 지식인들과 사회의 무한하면서도 폭이 깊고 복잡한 관계를 평면적이고 몰개성적인 경제 교류로 단순화하는 과정을 직접 목격했어요. 지금 대학은 비인간적 수치 표준을 근거로 삼아 학생과 교수를 무자비하게 상품처럼 평가하고 있어요. 진리의 탐구와 함께 젊은이들에게 윤리적 원리를 제공한다는 대학의 본질이 교실에서 자취를 감추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모든 가능성은 취업보다 이차적인 취미 생활로 낙후되면서 대학과 학계가 점진적으로 붕괴해 가는 풍경을 슬프게 방관해 왔지요.

이제 저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지구경영원(EMI, Earth Management Institute)’이라는 싱크탱크로 자리를 옮깁니다. 이유는 지금까지 몸담았던 대학에서는 우리 인류가 직면해 있는 위기에 대한 추급이 거의 불가능하고, 또 그런 취지의 강의를 계속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구경영원은 아직 제게는 미지의 세계이지만, 거기에서 저는 공익 활동에 참여하는 한편으로 진리를 탐구하고 각종 사회문제의 해결법을 찾고, 그 실천을 모든 시민과 함께할 수 있으리라는 가능성과 기능이 있다고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5년 전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이승헌 총장의 초대로 교수와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특강을 했습니다. 이들 중 제 생각에 동감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날의 심도 있는 대화를 계기로, 이 총장이 설립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 멘토를 하면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한중일 지구시민 청년 워크숍에 강의도 몇 번 했어요. 이 총장과 지구경영에 대한 대화를 자주했고, 2년 전 같이 <지구경영:홍익에서 답을 찾다>(한문화 펴냄)라는 책도 출간했어요. 지구환경의 문제, 인간성 상실의 문제 등 세계 전반의 문제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고 그 해결책으로 지구시민 정신과 운동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위기의 시대에는 지성인의 책임과 역할이 큽니다. 일반 시민은 정치, 경제 등의 복잡한 사회 현상을 분석할 능력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지성인은 기후변화 빈부격차, 기술의 빠른 발전의 위험성을 일반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이해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성인이라 할 수 있는 기자들은 진실보다는 흥미롭고 돈벌이가 될 만한 화제에만 관심을 보이고, 교수들은 일반 시민들의 고민거리와는 상관없는 연구논문만을 양산해 내고 있지요.

이러한 점이 매우 염려스럽습니다. 지성인들부터, 그것이 아무리 작은 일일지라도 그것이 환경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이를 몸소 실천하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저는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으며 항상 작은 물통을 가방에 넣어 다닙니다. 지구환경에 관심이 많고,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이야기하고, 한국의 진정한 가치 등 거대 담론을 자주 이야기하지만 그런 한편에서 아주 작은 일도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저는 예일대학교, 동경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하버드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동아시아 전문가이자 미국 전문가로 일리노이대학과 조지워싱턴대학에서 교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와 지난 6년간 경희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인생은 속도 아니라 방향이다>21세기북스 펴냄),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21세기북스 펴냄), <한국인만 몰랐던 더 큰 대한민국>(레드우드 펴냄)이라는 3권의 책을 내놓았습니다.

제가 한국의 경희대학교를 선택한 것도 지금과 같은 이유에서였습니다. 경희대학교의 설립자이신 조영식 박사는 ‘세계 평화’와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았고, 6년 전만 해도 이런 전통이 학교에 남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대학은 일종의 돈을 버는 사업체처럼 변질되어 학생과 교수를 마치 샐러리맨의 성과를 평가하듯, 획일화된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교수 개개인의 연구 능력과 사회적 공헌도는 오로지 계량화된 수치에 의한 평가, 다시 말해 SSCI(Social Sciences Citation Index, 사회과학 분야의 학술논문 인용지수)와 그것에 준하는 국제학술지에 얼마나 많이 작성했느냐를 가지고 교수의 자질과 역량을 평가합니다. 그런데 주지하다시피 사회과학논문 인용 색인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스틱(Clarivate Analytics)’이라는 기업이 자기들의 수익을 고려해서 만든 리스트입니다. 결국 교수들은 그다지 사회에 도움 되지 않은 연구논문을 위해 많은 시간과 열정을 투자해야 하고, 시민들의 혈세로 만들어진 연구비로 작성되는 논문을 갖고 기업이 돈을 벌고 우리는 또 그 논문을 보기 위해 돈을 내야 한다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을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버렸습니다. 당연히 교수는 논문을 게재한 후로는 아무런 수익을 얻지 못하지요.

저는 지금까지 고등학생 및 대학생, 그 밖의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대상으로 사회현안, 외교·안보 등에 문제의식을 갖고 강연과 토론을 자주 했고,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중앙일보>와 <경향신문> 등 언론 기고도 꾸준히 했지만, 교수 승진 심사 때 재계약을 못 할 뻔했습니다. 학내에서는 53살이라는 나이로 거의 유일한 부교수로, 사실상 교수로서는 대실패자입니다.

교수 승진과 재계약을 위한 업적 평가만을 고민하는 교수들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시급한 지구환경 문제, 동북아시아 평화 문제 같은 데는 관심을 두지도 않으며 실천적인 활동에 대해서 학생과 이야기를 하지도 않습니다. 이곳 대학에서의 지성인의 역할은 아무도 읽지 않는 (본인조차 관심 없는) 논문을 쓰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현실과 동떨어진 교육은 더 이상 할 수가 없죠.

지금은 핵전쟁의 위협, 환경 문제가 심각하고, 국가 자체가 무너지고 있는데, 사회가 삭막해져서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도 없고 가정조차 신경 쓰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미국이 한국보다 더 심각하지요. 하지만 문제는 한국이 그대로 미국을 따라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비록 한국 사회에도 좋지 않은 점이 적지 않으나, 그래도 일본과 중국에 비해 한국 문화에는 유연성이나 새로운 가능성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촛불집회와 같은 것이 한국에서만 가능한 이유입니다. 하지만 좀 더 책임감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 제기를 하고 공감을 한다고 바로 좋아지지 않습니다.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끈기 있게 이를 실천해나가야 합니다. 한국 사회는 그런 부분이 좀 약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에 대한 희망을 한국의 과거 역사와 전통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구경영원은 인간의 문제, 가정의 문제, 국가의 문제, 세계의 문제, 환경의 문제 등 지금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문제에 대한 포괄적 접근과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기관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단지 자기 자신, 자기가 속한 집단만을 생각하지 말고 지구 전체를 생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한국에서의 지구경영원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중국, 독일 등 각 나라에 지구경영원을 세우고 공통의 목표와 의식의 공유를 통해 지구환경문제, 평화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해 나갈 겁니다. 이것이야말로 저는 진정한 지성인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구경영원에서 저는 ‘0(제로 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대단한 한국의 전통적 가치를 살리고, 일본이나 중국의 전통 가치를 함께 살려서 어떤 접점을 형성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을 것입니다. 지구를 살리는 전략은 가장 중요한 연구주제인데 다른 대학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지요. 그것이 지구경영원의 아주 큰 매력입니다.

수많은 학자들이 과학적 연구를 통해서 기후변화가 심각하다고들 이야기를 합니다. 앞으로 20년 안에 인류의 위기, 전 세계의 위기, 지구 전체가 올 것이고, 이것은 부분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합니다. 속도에 대한 이견은 있지만 문제의 심각성은 모두 공통적으로 인정합니다.

그런데 한국은 전기자동차조차도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책의 문제,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의 문제, 문화의 문제입니다. 이만큼 큰 위기가 있다면 충분히 동감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새로운 것을 만드는데, 차라리 한국의 위대한 오래된 전통을 따라가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50년 동안의 고도성장처럼 다른 나라에서 갖고 온 것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학기에 처음으로 국제대학에서 기후변화에 관한 수업을 했습니다. 저는 대학생들이 기후변화에 관심을 갖게 하고, 당면한 위기의 심각성을 알려주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사고방식의 전환을 포함하는 우리 사회의 변화를 위한 계획을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내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첫날 강의에 들어가니 학생이 5명밖에 없었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학생들이 가득 차지 않은 강의를 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학과에서는 10명이 되지 않으면 강의는 폐강되고 결과적으로 봉급이 줄어들 것이라고 통보했습니다.

나중에 안 것이지만 다른 경제학 수업들은 필수과목으로 되어 있고, 내 수업은 선택과목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제 수업을 수강하기를 원했던 학생들이 꽤 많았는데, 수강할 수 없었던 이유였습니다. 최종적으로 기후변화 수업이 폐강되지는 않았지만, 저는 대학의 본질이 근본적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수의 역할이 미래를 위해 학생들을 준비시키거나 학생들에게 윤리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학점을 주고, 추천서를 써 주고, 연구논문을 기고하는 것이 교수로서의 목적이 되어버렸습니다.

학생들에게 경제교환의 윤리적, 문화적 측면을 고려하지 않고, 수학적으로 물가 상승과 이자율을 계산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경제학 수업이 제 기후변화 수업보다 가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기후변화가 경제학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들, 지식인들, 모든 사람이 우리 시대의 주요 이슈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무언가를 해야 합니다. 더 이상 대중매체에 의해 조작되고 비디오게임에 의해 왜곡된 수동적 소비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어떤 삶이 윤리적인 삶인지를 스스로 결정하고, 매일 그러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용기 있게 창조적으로 행동하는 적극적인 시민이 되어야 하고, 사상가가 되어야 합니다.

지구경영원은 국제교류에 주목하지만 동시에 전통문화에서 답을 찾습니다. 예를 들면 기후변화의 경우는 한국의 전통사회에서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해외에 가서 생태 도시, 환경 도시 사례를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원래 한양이 완벽한 생태 도시였어요. 옛 한국인의 조상들은 생활 습관으로 아무것도 버리지 않고 음식 먹을 때는 낭비하지 않고, 모든 것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물며 인분까지 그냥 버리지 않고 반드시 농업에 쓰도록 했습니다. 그것이 저에겐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한국의 전통적인 가치관을 회복하는 것이 생태 도시, 환경 도시의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싱크 탱크에서는 그런 생각을 하지 못 합니다. 아마도 다른 싱크탱크는 지원을 항상 고민해야 하니까 이익이 바로 나오지 않으면 연구의 대상으로도 삼지 않는 듯합니다.

한국이 충분히 지구의 모범이 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것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사실을 인정하고 그에 따른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함께 활동해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핵심 인사들의 자기희생, 그리고 열정과 공동체 의식도 필요합니다. 지구경영원은 무엇보다도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기후문제, 환경문제를 해결할 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 선도해 나가는 중심 기관의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지난 6년간 한국에서 제 활동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제가 쓴 책을 사랑해 주신 독자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지금 전 세계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가 무엇이냐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여러 차원의 이기심 때문에 문제해결을 위해 누구도 선뜻 나서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지구는 우리의 것이 아니고 우리 미래 세대의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잠시 빌려 쓰고 있는 것이지요. 문제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방향을 정확하게 잡고 나가야 합니다. 새해에는 인간 사랑, 지구 사랑이 전 세계로 울려 퍼지는 메시지가 되고, 지구경영이 세계의 관심사로 떠오르는 이슈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 지구경영원은 한 걸음 한 걸음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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