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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는 약알칼리성으로 산성의 소화액과 닿으면 중화작용을 해 일시적으로 속 쓰림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우유로 인해 속 쓰림이 악화할 수 있다. 우유가 위에 들어오면, 위는 우유에 들어 있는 카제인과 칼슘을 소화하기 위해 위산 분비를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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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쓰릴 때 우유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는 말,
한 번쯤 들어 보셨을 텐데요.
속이 쓰릴 때 우유를 마시면 도움이 되는 걸까요?
이번 영상을 통해 정말 우유가 속쓰림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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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플때 우유 ? 위 아플 때 먹지말아야 할 음료 – 생활속에서
위 아플때 우유 ? 위 아플 때 먹지말아야 할 음료. 위는 음식이나 음료를 소화하여 주는 기관이죠. 위에 부담을 주거나 좋지 않은 것 음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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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속 쓰릴 땐 우유가 위를 코팅? 틀린 말 아닌데, 하나 …
속이 쓰릴 때 우유를 마시면 속이 코팅돼 괜찮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우유의 단백질은 위 점막을 보호하고, 우유의 약알칼리 성분은 쓰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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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쓰릴 때 우유 마시면 좋을까, 나쁠까? – 헬스조선
우유에 포함된 칼슘과 단백질은 오히려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위는 우리 몸속으로 들어온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산도(ph) 1.5~2.5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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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쓰릴 때 우유는 해로워, 양배추, 꿀, 생감자가 좋아요
기름진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 밤 늦은 시간의 야식이나 술, 흡연, 인스턴트 음식 등이 위장병의 증상을 악화시키기도 하는데 우유를 마시면 일시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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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거 먹고 배 아플 때 우유 벌컥벌컥 마시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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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위 아플때 우유
- Author: 메디에이지 연구소
- Views: 조회수 4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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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5.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00LnrALkOo
속 쓰릴 때 ‘우유’가 도움 될까?
속 쓰릴 때 ‘우유’가 도움 될까? 문수아 헬스조선 인턴기자 가 –
가 +
▲ 속이 쓰릴 때 우유를 마시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속이 쓰릴 때 부드러운 우유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는 속설이 있다. 우유는 약알칼리성으로 산성의 소화액과 닿으면 중화작용을 해 일시적으로 속 쓰림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우유로 인해 속 쓰림이 악화할 수 있다. 우유가 위에 들어오면, 위는 우유에 들어 있는 카제인과 칼슘을 소화하기 위해 위산 분비를 촉진한다. 이로 인해 속 쓰림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특히,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 환자가 우유를 마시면 위산 과다 분비로 인해 궤양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속 쓰림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은 다음과 같다.
▶양배추
양배추는 위에 좋은 음식으로 가장 유명하다. 양배추에 풍부한 비타민U는 위궤양 치료 효과가 뛰어나고, 위장관 속 세포들의 재생을 도와준다. 실제 쥐에게 양배추를 먹인 실험에 따르면, 쥐의 위 점막 회복 능력이 46% 향상되고 출혈, 상처 등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양배추의 심지 부분에 가까울수록 유익한 비타민U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단단한 심지는 살짝 찐 후에 갈아서 주스로 마시면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마
마에는 뮤신이라는 점액질 성분이 풍부해 위벽 보호와 소화성 위궤양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다. 뮤신은 단백질로 이뤄진 위벽의 분해를 억제해 위벽을 보호하고 장 내 이물질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어 위산 과다로 인한 속 쓰림과 위궤양에 도움이 된다. 마는 크게 장마, 단마, 둥근 마로 나뉘는데 둥근 마가 단마보다 뮤신이 약 4배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자
감자는 위와 장에 모두 좋은 음식이다. 감자의 전분은 위산 과다로 인한 속 쓰림을 개선하고 손상된 위를 회복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감자에 들어 있는 불소화물은 대장 속 유익한 미생물들에게 좋은 영양분이 된다. 따라서 불소화물을 먹은 미생물이 증식하면서 장벽을 자극해 변비를 치료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심한 속 쓰림이 있을 때는 음식 대신 약을 먹는 것이 좋다. 만일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병원에 방문해 위장 내시경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
위 아플때 우유 ? 위 아플 때 먹지말아야 할 음료
위 아플때 우유 ? 위 아플 때 먹지말아야 할 음료
위는 음식이나 음료를 소화하여 주는 기관이죠.
위에 부담을 주거나 좋지 않은 것 음료를
많이 마시는 행위는 삼가야 하는데요.
위가 아프면 우유를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위 아플때 우유 과연 효과가 있을지,
또 위 아플 때 먹지말아야 할 음료는 무엇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쓰릴 때, 위 아플 때 우리는 우유를 먹으면
속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데요.
오히려 위 아플 때 우유 섭취는 역효과를
부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우유를 위 아플 때 먹게 되면 위장벽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우유가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위에서 위산과 만나게 되면
일시적으로 중화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으나,
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이나 단백질 성분이
위산의 분비를 더욱 촉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산을 더욱 촉진하게 되고
점막을 자극하여 결국에는 더 큰 통증이
올 수 있다는 점인데요.
우유를 드시는 것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또 위 아플 때 먹지말아야 할 음료로 각성제가
포함된 음료를 들 수 있어요.
커피나 차, 탄산음료 섭취는 삼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차, 그리고 탄산음료 등은
복부팽창 및 위벽 손상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되는데요.
불면증, 위궤양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위가 아플 때에는
반드시 이와 같은 음료들의 섭취는 삼가야 합니다.
더불어 술은 당연히 ! 마시면 안되겠죠.
특히 술, 에너지드링크를 섞어마시는 행위는 절대 금해야 합니다.
위장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대사작용에 문제를 발생시키고
수면패턴을 바뀌게 하기 때문인데요.
또 우리 몸의 알코올 양과 칼로리가 높아지게 되면서
탈수 증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위 아플 때 우유 보다는 따뜻한 물을 드시면서
스트레스, 과로를 피하고 충분이 휴식 하시는 것
잊지말아주세요 !
[건강한 가족] 속 쓰릴 땐 우유가 위를 코팅? 틀린 말 아닌데, 하나가 빠졌다
속쓰림, 그 오해와 진실
최근 장기간의 집콕 생활로 맵고 짜면서 기름진 배달음식을 즐기거나, 식후 바로 눕는 습관이 굳은 사람이 많다. 이 같은 습관이 장기화할 때 찾아오는 불청객 중 하나가 ‘속 쓰림’이다. 속 쓰림이 있을 땐 원인부터 찾고, 그에 따라 올바로 대처해야 한다.
속 쓰림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 질환으로 역류성 식도염, 위·십이지장 궤양 등이 꼽힌다. 그런데 속설에 의지해 잘못 대처했다가 되레 화를 키우는 경우도 적지 않다. 속 쓰림을 둘러싼 대표적인 오해와 진실을 풀어본다.
(X) 속 쓰릴 때 우유 마시면 괜찮다?
속이 쓰릴 때 우유를 마시면 속이 코팅돼 괜찮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우유의 단백질은 위 점막을 보호하고, 우유의 약알칼리 성분은 쓰린 속을 일시적으로 달래주는 데 도움될 수는 있다. 문제는 그 이후에 속 쓰림 증상이 더 악화한다는 것이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장재영 교수는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 우유가 일시적으로 식도를 코팅해 위산 역류로 인한 속 쓰림을 경감할 수는 있지만, 우유가 위에 도달하면 위가 우유에 든 칼슘·카제인 성분 등을 음식으로 여겨 위산을 내보내고 속 쓰림이 악화한다”고 말했다. 속을 달랠 땐 우유 대신 물을 마셔보자. 물은 위산을 희석하는 데다 위에서 물을 음식으로 여기지 않아 위산을 추가로 내보내지 않는다.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항락 교수는 “속 쓰림 증상이 가벼우면 대부분 저절로 회복되지만, 속 쓰림 개선 약을 먹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하면 병원을 방문하길 권장한다”고 언급했다. 속 쓰림 개선 약은 제산제와 위산 분비 억제제, 점막 보호제가 대표적이다. 단, 제산제를 우유·칼슘제와 함께 복용하면 혈중 칼슘 농도가 급증해 구토·탈수를 불러올 수 있어 금물이다. 또 알루미늄이 든 제산제는 우유와 만나면 변비를, 마그네슘이 든 제산제는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 금식하면 속 쓰림이 사라진다?
음식을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 위에서는 위산 분비를 멈춘다. 이로 인해 손상된 위 점막이 위산으로부터 공격받지 않아 속 쓰림 증상을 당장은 멈출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김도훈 교수는 “하지만 금식 기간에 음식을 보거나 냄새를 맡고 음식을 상상만 해도 미주신경이 자극돼 위산이 분비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십이지장궤양, 일부 위염의 경우 음식 섭취와 무관하게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된다. 이 경우 아무리 금식해도 속 쓰림이 사라지지 않는다. 위벽을 튼튼하게 복구하려면 비타민과 필수지방산, 필수아미노산 등 영양소가 필요하다.
속 쓰림을 최소화하면서 이들 영양소를 섭취하려면 싱겁고 부드러운 식감의 죽·양배추·생선찜 등이 추천된다. 레몬·자몽·오렌지 같은 신맛의 과일류는 pH2 정도의 강한 산성을 띠는데, 식도 내벽을 자극하고 하부 식도 괄약근을 느슨하게 해 위산 역류를 부추기므로 속이 쓰릴 땐 피한다. 커피·콜라 같은 카페인 음료도 자제한다. 카페인이 위벽 세포의 쓴맛 수용체에 결합해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 데다 하부 식도 괄약근을 이완해 위산 역류를 유도한다.
(X) 위산이 많을 때만 속이 쓰리다?
속 쓰림은 위산 분비량이 과다일 때, 정상일 때, 부족할 때 모두 나타날 수 있다. 우선 위산 과다로 십이지장으로 흘러내려 가는 위산이 많으면 속 쓰림을 유발하는 십이지장궤양이 잘 발병한다. 과식, 자극적인 음식 섭취, 음주, 흡연, 헬리코박터균 감염 등은 위산 과다를 부른다. 반면에 위궤양은 위산 분비량은 정상이지만 위산에 대한 방어 체계가 깨진 이유로 속 쓰림을 유발한다.
정 교수는 “위 점막이 위산으로부터 손상당하지 않도록 위에서는 알칼리 성분인 중탄산염(HCO3), 점액을 분비하는데 위에 혈액이 잘 돌지 않거나 위 세포가 원활히 재생되지 않으면 위산에 대한 방어 체계가 깨져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약물 중 소염진통제·아스피린은 위산에 대한 방어 체계를 깨뜨린다. 이들 약을 먹고 속 쓰림이 나타나면 진료를 받아 위산 분비 억제제 등을 처방받도록 한다.
위산이 적어도 속 쓰림이 나타날 수 있다. 위액(위에서 분비되는 모든 물질)에 위산이 없거나 줄어든 저산증은 속 쓰림과 함께 명치 답답함, 식욕부진, 소화 장애, 잦은 트림 등을 동반한다. 저산증의 원인 질환은 만성 위염, 위축성 위염 등이다. 이때 제산제 복용은 피한다. 제산제가 그나마 부족한 위산까지 중화해 소화를 지연할 수 있어서다.
(O) 속 쓰림 유형별 원인이 다르다?
속 쓰림을 유발하는 시간대와 자세, 식사와의 연관성, 동반 증상에 따라 속 쓰림 원인이 다를 수 있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소화기내과 박재근 교수는 “공복 시 윗배가 쓰리다면 위·십이지장의 염증·궤양일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위·십이지장 궤양의 경우 드물게는 새벽, 늦은 밤에 속이 쓰려서 깨기도 하며, 피를 토하거나 흑색 변을 볼 수도 있다. 식사 도중이나 식사 후 가슴 부위가 쓰리면 위식도 역류 질환일 수 있다. 하부 식도 괄약근이 헐거워진 이 질환이 있으면 눕거나 재채기할 때, 카페인 음료를 먹을 때,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나서 위산이 잘 역류해 속이 쓰리다.
가천대 길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오 교수는 “명치 아래, 배꼽 주변이 쓰리면 위염, 위·십이지장 궤양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속 쓰림과 윗배 통증이 동반되면 췌장염·위염·위궤양·담석증·담낭염 등을 의심할 수 있다. 췌장염은 대부분 속 쓰림과 함께 명치 왼쪽에 통증이 발생한다. 이유 없이 속이 쓰리면 진단을 위해 위 내시경검사가 권장된다.
속 쓰릴 때 우유 마시면 좋을까, 나쁠까?
속 쓰릴 때 우유 마시면 좋을까, 나쁠까?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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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는 속 쓰림을 오히려 악화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속이 쓰릴 때 우유를 마시는 사람이 적지 않다. 우유가 위산을 중화하고 희석시킬 뿐만 아니라 위벽을 코팅해 쓰린 증상을 완화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속쓰림 증상이 잦은 위궤양 환자들은 우유 섭취가 독(毒)이 될 수 있다.
우유가 일시적으로 위산을 중화시켜서 증상이 완화된다고 느끼지만 일시적일 뿐이고 장기적으로 위궤양 환자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우유에 포함된 칼슘과 단백질은 오히려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위는 우리 몸속으로 들어온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산도(ph) 1.5~2.5의 위산을 분비한다. 그런데 우유에 들어 있는 단백질인 카제인은 위산을 만나면 덩어리가 되면서 젤리 형태가 된다. 위는 카제인을 소화, 흡수시키기 위해서 더 많은 위산을 분비한다. 그리고 우유의 주 성분인 칼슘도 위산 분비를 촉진한다.
전문가들은 위궤양이 호전될 때까지 우유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특히 위궤양을 앓는 환자들은 속쓰림 증상이 나타날 때는 제산제를 먹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우유를 마셔야 할 때는 하루 한 컵 정도를 여러 번 나눠 마시는 것이 위산의 갑작스러운 증가를 막을 수 있다.
속이 쓰릴 때 우유는 해로워, 양배추, 꿀, 생감자가 좋아요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우유를 먹으면 통증이 완화되기 때문에 매운 음식과 함께 먹을 때도 있는데요 위가 안좋고 쓰릴 때 우유를 먹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위가 안좋은 사람이 우유를 마실 때 우유가 위를 보호해줄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약알카리성의 우유가 위산을 중화시키기에는 너무 약해서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식습관이 잘못되어 속쓰림이나 위염, 위궤양 등의 증상을 달고 사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유를 먹으면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마시는 우유가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이나 카제인을 소화하기 위해 위산의 분비를 더욱 촉진시키기 때문에 위에 염증이나 위궤양 등이 있는 경우 위에 부담을 준다고 하며 특히 잠자기 전에 습관적으로 마시게 되면 위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잠자기 전에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서양인들은 우유를 자주 마셔도 큰 무리가 가지 않지만 동양인들의 위는 서양인들에 비해 우유를 소화시키는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기름진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 밤 늦은 시간의 야식이나 술, 흡연, 인스턴트 음식 등이 위장병의 증상을 악화시키기도 하는데 우유를 마시면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긴 하지만 오히려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탄산음료를 과하게 마신다거나 카페인이 많은 커피를 자주 마시게 되면 속 쓰림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무절제한 음주 습관이나 불규칙한 식습관도 속쓰림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속이 쓰릴 때는 산이 많이 함유된 과일이나 주스도 피해야 합니다.
위장병이 있으면 속이 쓰리거나 더부룩함, 미식거림, 구토감, 식욕부진, 체중감소, 복부팽만감 등의 불편함을 느끼게 되어 약을 복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재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병에 좋은 음식들을 섭취함으로 해서 근본적으로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속 쓰릴 때 먹으면 좋은 음식
양배추
속쓰림 증상을 완화시키는 음식으로는 양배추가 가장 뛰어나다고 합니다. 양배추에 들어있는 비타민U는 위장 점막을 보호하고 위장의 염증과 상처를 회복시키는 작용을 하며 비타민K는 위장 출혈을 지혈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생감자
생감자는 위암 예방과 위궤양 예방에 좋다고 하는데요 생감자에 들어 있는 아르기닌 성분은 상처에 막을 만들고 궤양의 출혈을 막아 소염하고 소독하는 효능이 있고 녹말 성분은 상처를 보호하고 궤양을 메우는 효과가 있습니다. 감사생즙을 먹으면 헬리코박터균과 활성산소의 독을 없애주어 궤양을 치료하므로 아침 저녁으로 한시간 전에 한 컵씩 마시면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에 있는 설포라페인이라는 성분이 위염을 예방해주고 위장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하니 갈아서 즙으로 마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꿀
꿀은 속쓰림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몸안의 독소를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공복에 꿀 두숟가락 정도를 물에 타지 않고 그냥 먹으면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흰죽
흰죽은 위장을 자극하지 않고 소화를 잘되게 해주는 음식으로 가장 먹기 편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매운거 먹고 배 아플 때 우유 벌컥벌컥 마시면 안돼요!
매운 음식은 자극적이라서 더 매력적입니다. 혀끝을 감도는 알싸~~~한 매운맛 덕분에 스트레스도 풀리잖아요? 한국인의 못 말리는 매운맛 사랑은 계속해서 더! 더! 더! 매운 음식을 만들어내고 있죠. 저도 일주일에 한 번은 매운 떡볶이를 먹는 사람으로서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너무 설레는데요..
아, 이 얘기가 아니고! 매운 음식을 먹으면 입이 매운 건 둘째치고 배가 쓰려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분들 분명 계실 거예요. 아파도 먹게 되는 게 매운 음식인 만큼 매운 거 먹고 배 아플 때 어떻게 하면 가장 효과적으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자구요!
매운 음식은 건강에 나쁘다!
배가 부글부글!
역류성 식도염, 위암을 유발하는 매운 음식
매운 음식을 먹으면 위가 왜 쓰린지 아시나요? 매운 음식은 위 점막을 강하게 자극하면서 많은 양의 위산을 나오게 합니다. 위산은 말 그대로 ‘산’이라서, 과다하게 분비되면 여러 위장 질환을 유발하죠. 역류성 식도염을 시작으로 위궤양, 심하게는 위암이 발생할 확률도 높아져요!
매운거 먹고 배 아플 때 먹으면 좋은 음식
사실 벌컥벌컥은 안돼요!
1. 미지근한 물 마시기
가장 기본적인 음식은 물이 있겠습니다. 과도하게 분비된 위산을 중화시키기 위해 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죠. 위산이 중화되면 자연스럽게 위 쓰림 현상이 완화될 거예요. 단, 차가운 물을 벌컥벌컥 들이켜는 것보다 미지근한 물을 천천히 오래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키야..
2. 식전 우유 드링킹!
매운 음식을 먹기 전에 적당량의 우유를 마셔 위 점막을 보호하는 방법도 있어요. 매운 음식을 먹을 때 어느 정도 같이 먹는 것도 괜찮지만, 가장 효과적인 건 음식을 먹기 전에 우유를 마셔주는 것! 매운 음식을 먹은 후 우유를 많이 마시면 안되는 이유는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이 위산 분비를 더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래요.
생 양배추를 그냥 갈아먹는 건 맛없어서 비추..
3. 위 건강은 양배추!
위 건강에 좋다는 양배추를 먹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양배추에 들어있는 비타민 u와 비타민 k가 위의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거든요. 양배추가 속 쓰림이나 소화불량, 위궤양 등을 방지할 수 있으니 매운 음식 때문에 속이 너무 쓰리다면, 양배추를 갈아 즙을 내어 먹거나 생 양배추를 천천히 씹어 삼켜보는 것도 좋겠네요.
맛도 있고 효과적이기까지~!
4. 만병통치약.. 매실과 꿀!
한 번쯤 이런 기억이 있으실지도 몰라요. 소화가 안되거나 배가 아플 때, 술을 먹고 숙취가 심할 때! 꿀물이나 매실차를 마셔본 적 있으신가요? 매실 진액은 위산을 중화시켜주는데다 살균과 독소 제거에 효과적이에요. 꿀에 들어 있는 글루콘산도 위염과 속 쓰림을 완화시키는데 아주 효과적이라고!
난,,, 가끔,,, 차를 마신ㄷㅏ,,, (배가 아플 때,,,)
5. 따뜻한 차 한 잔~
매운맛을 완화시키고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타닌’ 성분! 녹차와 홍차에는 이 타닌 성분이 들어 있어요. 매운 음식을 먹고 나서 마셔주는 것도 좋지만 역시 먹기 전에 한 잔 마심으로써 위를 보호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이를 싫어한다니..
6. 수분 가득 오이!
오이를 싫어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수분이 가~득 들어 있는 오이는 갈증을 해소하고 속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이 자체에 영양소도 많이 들어있으니 건강에도 좋겠죠? 오이를 좋아한다면 오이로 아픈 속을 달래보시길~!
그래서 주먹밥이 꼭 있는 걸까요?
7. 한국인은 밥심!
매운 음식과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입안에 분비된 침이 매운맛을 중화시킬 수 있도록 침샘을 자극하는 레몬도 추천되고 있는데요. 그보다 우리가 매일 먹는 따뜻한 밥을 추천합니다! 밥이나 빵 같은 탄수화물은 캡사이신을 흡수하고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요. 게다가 따뜻한 밥을 입에 물고 있으면 혓바닥의 매운맛도 해소할 수 있다는 사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위 아플때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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