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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찐의사tv Dr.Lee입니다
오늘은 인후두역류증 영상 100만뷰를 기념하여
실제로 목이물감 , 가래 , 목불편감 을 가지신 지인의 실제 후두 내시경 영상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 약물 치료보다도 제가 강조한 생활습관 교정! 꼭 지키시고,
인후두역류증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하루빨리 증상이 완화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상을 준비해 봤습니다 ^^
#인후두역류증 #목이물감 #목불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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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수익이 발생하면 수익금 일부를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의 ‘치료’를 위해 기부를 하려고 해요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가 많은 힘이 됩니다^^
저는 그 힘에 보답하기 위해 더 유익하고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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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의사TV*
귀, 코, 목 에 대한 모든 것을 공유하기 위해 채널을 만들어봤어요
많이 부족하지만 재밌게 봐주시고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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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avi Video Suite로 작성함
https://www.movavi.com/su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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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만성 기침 유발하는 목에 이물감, 원인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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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래-이비인후과, 병적인 가래-호흡기내과 진료 바람직. 겨울이나 환절기에는 유독 잦은 기침과 가래로 … 따라서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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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우리 몸의 중요한 방어기전으로 일반적으로 3주이상 지속되는 기침을 만성 기침이라 합니다. 기침으로 인한 피로감, 두통, 목쉼, 요실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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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비루 증후군 –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이 경우에는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항생제 치료의 필요성에 대하여 상의해야 하겠습니다. … 따라서 아침에 일어날 때 과도한 기침으로 분비물을 제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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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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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가래빼는법, 이지숨이비인후과와 상의하세요
목에 가래빼는법, 이지숨이비인후과와 상의하세요
목에 가래빼는법, 이지숨이비인후과와 상의하세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목에 가래빼는법에 대한 정보
미세먼지 및 황상 농도가 높아지면 대기 환경이 좋지 않아지는데,
이러한 날씨 야외활동 및 실내 환기는 각종 이비인후과적 증상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 중 하나는 바로 가래이며, 누구나 겪을 만큼 흔한 증상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원인 모르게 가래의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고,
나아가 가래가 목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비염, 축농증을 앓고 있는 경우 감기가 아닌 후비루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신속한 병원 내원은 필수적입니다.
지속되는 가래 증상의 효과적인 치료는 가래 치료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이비인후과 의료진을 통해 진행되어야 합니다.
오늘은 이지숨이비인후과에서 목에 가래빼는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에 가래빼는법 – 목에 가래가 발생하는 원인은?
우리 코 내부의 점막과 부비강 부위에서는 각종 분비물이 분비되는데,
이러한 분비물의 양이 급증하면 목에 가래와 같이 고여 목뒤로 넘어가는 증상이 야기됩니다.
이는 의학적으로 후비루 증상으로 불리며, 잦은 후비루 증상은 정상적인 생활에
크고 작은 지장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각종 불편함을 야기하게 됩니다.
정상적인 코의 기능으로는 코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한편
코 내부의 이물질 제거 역할을 하는 분비물의 분비입니다.
이 분비물을 자연스레 목으로 넘어가지만 그 양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과도하게 많아질 경우 가래 끓는 소리와 더불어 가래가 목뒤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감기, 기관지염 등 각종 이비인후과 질환에 의해 가래가 발생 가능한데,
이러한 가래를 인위적으로 목에 힘을 주어 제거할 경우 목 부위
상처를 남길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목에 가래빼는법 – 이비인후과를 통한 목에 가래빼는법은?
일반적으로 가래가 발생하여 제거를 원할 경우 이비인후과를 통해
안전하게 제거 받는 것이 좋은데, 목 내부의 상처가 발생하는 것을 막고
가래의 원인을 정확히 찾아 이 증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함입니다.
가래를 제거할 때 점막 용해제의 사용, 식염수 세척이 증상에 따라 사용될 수 있습니다.
후비루에 의해 목에 가래가 발생한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데,
항 히스타민제, 국소 스테로이드제, 점막 수축제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만일 부비동염 질환에 의한 가래일 경우 항생제를 사용하게 되며,
일련의 약물치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증상의 호전을 못 볼 경우
증상에 따른 맞춤 수술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병원을 통한 치료와 더불어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일상생활 가래 발생을 막기 위한 생활수칙의 형성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목에 가래빼는법 – 가래 증상 예방 및 완화에 도움이 되는 방법은?
평소 올바른 생활 수칙의 형성으로 가래 증상의 예방 및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되므로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에 가래빼는법 1. 젖은 수건, 가습기 등을 활용하여 실내 적정 습도를 유지합니다. 2. 뜨겁거나 찬물 대신 미지근한 물의 섭취를 꾸준히 실시합니다. 3.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을 삼가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4. 가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유자차, 도라지차, 배즙을 섭취합니다. 5. 대기 환경이 좋은 날 실내 환기를 규칙적으로 실시해야 합니다.
가래 없애는 방법 6가지, 30초면 사라집니다
가래 때문에 불편하신가요? 가래는 심하면 밤잠을 못 이루게 할 정도로 일상에 지장을 주게 되는데요. 지금부터 가래 없애는 방법 및 관련 정보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래 색깔별 증상
가래를 없애기 전에 우선 색을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잘 알고 있는 노란색 가래라면 기관지의 염증에 의한 것이니 크게 염려치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만약 적갈색, 녹색, 붉은색 등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색이 나타난다면 이는 몸에 문제가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가래 색깔별 증상
만약 일반적으로 보이던 가래의 색이 아니라면 빠르게 병원 검진을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가래 없애는 방법 6가지
1. 가래 삭히는 약을 복용합니다.
가래가 심하면 약을 처방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까운 이비인후과나 내과에 가면 기관지확장제와 거담제(암브록솔 또는 아세틸시스테인)를 처방받게 됩니다. 이를 복용하면 가래가 연해져 쉽게 뱉을 수 있습니다. 만약 가래가 심하다면 이비인후과에서 가래 빼는 기계(석션)로 제거해 줍니다. *병원에 가기 어렵다면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거담제 ‘소브레롤’을 복용해도 무방합니다.
2. 식염수로 코를 세척합니다.
가래는 주로 코와 목 사이 생겨 후비루를 발생시킵니다. 이럴 경우 잘 뱉어지지도 않고 침 삼키거나 잠을 잘 때 큰 불편함을 주게 되는데요. 식염수로 코를 세척하면 가래가 연해져 뱉는 것이 수월해집니다. 특히 자기 전에 해주면 훨씬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가래 삭히는 음식을 먹습니다.
기관지에 좋은 음식들이 가래를 연하게 하고, 증상을 호전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도라지, 배, 양파, 무, 생강, 모과 등인데요. 생으로 먹기에는 어려우니 즙으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평소에 기침, 가래가 많고 호흡기 질환에 자주 걸린다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배도라지즙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4. 습도를 조절합니다.
건조하면 건조할수록 가래가 뻑뻑해지기 때문에 불편함이 커집니다. 이에 따라 가습기나 빨래를 이용해 내부의 습도를 적정으로 유지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 적정습도
15도 : 70% / 18~20도 : 60% / 21~23도 : 50% / 24도 이상 : 40%
적정 습도가 유지되면 가래가 묽어져 뱉기 쉬워집니다. 만약 가래가 심하다면 스팀타월을 코에 얹어 10분 정도 유지해주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5. 가글을 합니다.
보통 목에 염증이 생기면 가래가 많이 나타납니다. 이에 따라 가글로 살균 소독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가래를 확연히 줄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가래가 증가하는 것을 막기 때문에 목 관리에도 매우 좋습니다.
6. 가래 삭히는 약초를 먹습니다.
가래에는 맥문동이라 불리는 약초가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도 명시된 맥문동은 열을 내리고, 폐 가래 제거에 좋다고 쓰여 있는데요. 실제로 한방 진해 거담제, 소염제에도 들어갑니다.
※ 맥문동 달이는 법
물 4L에 맥문동 20g을 넣고 팔팔 끓인 후, 상온에 식혀 물처럼 마시면 됩니다. 맥문동은 맛이 매우 쓰기 때문에, 배와 도라지를 넣고 함께 끓이는 것도 굉장히 좋습니다.
가래 뱉는 팁
가래가 진해지면 뱉어내기가 쉽지 않아 목을 긁는 방법을 많이 씁니다. 이럴 경우 목에 심한 자극이 되어 따끔거리거나 불편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가래가 심하다면 가슴을 톡톡 두드려주면서 뱉으면 훨씬 수월하다 배출할 수 있습니다.
맺음말
지금까지 가래 없애는 방법 6 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가래가 심하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후 약초, 가글, 습도, 음식 등을 병행하여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할 수 있습니다. 가래가 심할 땐, 술과 담배, 유제품 등은 절대 금해야 하는 점 꼭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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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린 것도 아니고 특별히 아픈 곳도 없는데 목에 가래 낀 느낌과 함께 기침이 오래가고 때로는 목소리까지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나도 모르는 큰 병의 증상이 아닌가 걱정되기도 합니다. 만성 기침을 유발하는 목 이물감의 원인에 대해 하나이비인후과병원 목질환클리닉 주형로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봅니다.
목 이물감의 가장 흔한 원인은 #역류성 인후염입니다. 위산이나 위장의 음식물이 거꾸로 올라와 인두(목)나 후두를 자극해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목에 뭔가 걸린 듯한 느낌과 함께 기침이 많이 나고 헛기침도 하며 목이 쉽게 쉴 때는 역류성 인후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인후염의 또 다른 증상으로, 가슴이 쓰리고 목에 가래가 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역류성 인후염은 약물 치료와 함께 생활 습관과 식이 습관을 바로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담배를 피고 있다면 즉시 금연해야 하며, 잠자기 3시간 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도록 합니다. 잠잘 때 상체와 머리를 약 15cm이상 올리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됩니다. 피해야 할 음식은 고지방 음식과 치즈나 계란, 술, 카페인, 탄산음료, 박하류 등입니다.
목에 이물감을 유발하는 또 하나의 원인은 #후비루증후군입니다. 콧속 비강에 고인 점액성 분비물(콧물)이 코 뒤쪽의 목으로 넘어가 기침을 유발하는데,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심해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후비루는 비염이나 축농증 같은 코 질환에 의해 생깁니다. 알레르기 등에 의해 비강의 분비물이 늘어나는 비염이나 비강과 연결된 부비동에 분비물이 쌓여 농으로 변하는 축농증으로 인해 주로 발생합니다. 특히 축농증 중에는 콧물이나 코막힘은 나타나지 않고 목 이물감과 기침이 유일한 경우도 있어 잘 살펴봐야 합니다.
목 이물감을 유발하는 원인 중에는 #편도결석도 있습니다. 목젖 뒤 양쪽 가장자리에 볼록한 편도가 있는데, 편도 표면에 있는 작은 구멍(편도와)에 생긴 결석을 편도결석이라고 합니다. 결석이라고는 하지만 다른 부위에 생기는 결석과 달리 단단하지 않아 손으로 뭉개면 으스러지며, 크기는 좁쌀만큼 작은 것에서부터 어른 손톱만한 것까지 다양합니다. 편도결석은 정상적인 편도의 분비물이 세균과 반응해 만들어지며, 냄새가 아주 고약해 입냄새가 심해지고 목에 뭐가 걸린 듯한 이물감을 유발합니다.
편도결석은 평소 기침을 하거나 가래를 뱉거나 양치질을 할 때 저절로 빠져 나오는 경우가 있으나 편도결석으로 인한 불편함이 클 때는 이비인후과에서 흡입기를 이용해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이나 면봉으로 억지로 짜내면 편도에 상처가 나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드물기는 하지만 #후두암이 있을 때도 목에 이물감이 생깁니다. 후두암은 목 이물감과 함께 목소리도 쉬는데, 오랫동안 담배를 피운 남성이 이런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후두암 여부를 확인합니다. 후두암 검사는 후두내시경으로 후두를 들여다 보는 것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해 1분도 채 걸리지 않을 정도로 간단합니다.
이처럼 목에 이물감을 유발하는 원인 질환은 다양하며, 원인만 정확하게 파악하면 치료는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원인 질환이 대부분 만성 질환이라 수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으므로 끈기 있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겨울이나 환절기에는 유독 잦은 기침과 가래로 고통을 당하는 환자가 늘어난다. 흡연, 대기오염, 반복되는 기도염증, 산업공해와 작업환경의 오염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 중 담배와 대기오염은 2대 주범으로 되어 있다.
가래는 원래 정상적인 상태에서도 분비된다. 그러나 이렇게 생산되는 양은 매우 적어서 가래로서 느낄 수 없는 정도이다. 다만 호흡기에 각종 자극이나 해로운 물질, 예를 들어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감염에 의해서 이러한 분비물의 양이 많아지게 될 경우 가래가 생겼다는 느낌이 들거나 가래 끓는 소리가 나는 것이다.
정상인에서는 생성되는 가래의 양 자체가 적고 또한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삼키기 때문에 가래 배출이 거의 없지만, 여자나 소아는 가래가 있더라도 뱉지 않고 삼켜 버리는 수가 많으므로 마른 기침으로 여기기 전에 다시 확인 해 볼 필요가 있다.
◈가래와 타액을 구별하는 것 중요
가래를 호소한다면 일단 병적인 상태로 간주하는 것이 옳다고 할 수 있는데 우선 가래와 타액을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타액은 거품이 많고 현미경 검사상 편평상피세포가 많이 관찰되는 반면에 가래는 폐부종을 제외하고는 거품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현미경 검사상 백혈구가 많이 관찰된다.
가래는 점액성과 화농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점액성 가래는 만성 단순성 기관지염, 천식,만성 부비동염에서 많이 관찰되고 화농성 가래는 폐렴, 폐농양, 기관지 확장증 등 감염질환의 특징이다. 그러나 천식 환자에서 가래내 호산구가 증가하면 감염 없이도 화농성으로 보이는 가래가 나타날 수 있다.
◈코가래-이비인후과, 병적인 가래-호흡기내과 진료 바람직
따라서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가래나, 푸른빛이나 녹색 등 색의 변화 또는 피가 섞여있는 등 가래의 성질과 상태에 변화가 있다면 호흡기도에 어떤 병변이 생겼다고 봐야 한다. 먼저 목에 생기는 가래가 코에서 목으로 넘어가는 코가래 (후비루)라면 이비인후과 치료를 요하고 하부기도에서 올라오는 병적인 가래(기관지염, 기관지 확장증, 폐렴 등이 원인)라면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
가래는 외관상 물 같은 것, 끈끈한 것(점액성), 고름 모양인 것, 혈액이 섞인 것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허파꽈리에 물이 잡혀 붓는 병(폐수종)과 같이 폐에 혈관의 일부가 정맥혈이 막히어 피가 몰려 일어나는 증세(울혈)가 생긴 경우에는 묽고 맑은 (장액성) 가래가 많이 나오고, 기관지염ㆍ폐결핵ㆍ폐렴의 초기에는 끈끈한 성질, 기관지 확장증ㆍ폐에 고름이 몰려있는(폐농양)ㆍ폐가 썩는(폐괴저) 등에서는 고름 모양의 가래가 나온다.
◈가래 삼켜도 무방하다?
가래는 삼키는 것보다 배출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가래는 대개의 경우 삼켜도 별 문제는 없다.
가래에 세균이 섞여 있을 경우는 있지만, 그 정도의 세균은 위액에 의해 대부분 죽는다. 또 삼킨 가래는 소화기관을 거치면서 다 분해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폐결핵 환자의 가래에는 결핵균이 섞여있을 우려가 있다. 이런 환자가 가래를 삼키면 그 균이 장에 장결핵을 일으킬 수도 있다. 물론 폐결핵환자는 가래를 함부로 뱉어도 안 된다.전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가래 배출의 방법은 가래가 나오기 쉬운 체위를 취하고 급격히 숨을 들이 쉬었다가 그 압력으로 내뱉는다. 그러나 신경과민 등으로 인한 헛기침이라면 억제하는 것이 좋다. 불편한 정도가 아닌 간헐적으로 나오는 가래가 있다해서 급격히 나쁜 질환으로 진행되지는 않는다. 무엇보다 주위 생활환경을 깨끗이 하고 담배, 먼지, 공기오염 등을 피하고 충분한 영양공급, 수분 섭취와 함께 목에 온습포 또는 증기흡입을 하면 효과를 볼 수도 있다.
대전선병원 호흡기내과 이연선 과장은 “가래는 물 청소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가래는 감기에 걸렸을 때 기침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몸에 유익한 것이다”면서 “지나치게 너무 많거나 끈적끈적할 때는 가래배출을 도와주는 방법을 이용해야 하지만 가래는 저절로 기도에서 목구멍으로 나오는데 이것을 삼키면 위로 넘어가서 변으로 나오는 것이 정상적인 경로”이라고 말했다.
◈코가 넘어가면 가래가 된다?
아주 드물게 코가 넘어가서 기관지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긴 있다. 하지만 코가 넘어가서 가래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코는 위로 넘어가서 변으로 나온다. 만약 코가 기도로 넘어가면 가래가 되기 전에 사레가 들려서 난리가 날 것이다. 물 한 방울이라도 기도로 잘못 들어갔을 때 벌어지는 일을 상상해 본다면 코가 넘어가서 가래가 된다는 것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임을 쉽게 알 수 있다.
◈헛기침- 목에 가래가 끓을 때(증상 해소법)
-물을 많이 마시자
헛기침을 하고 싶은 느낌이 들면 그때 물을 마시자. 적어도 3주가 지나면 이러한 습관이 없어질 것이다.
-따뜻한 물이 도움이 된다
물을 계속 먹는 것이 불가능할 때, 예를 들어 대중 앞에서 연설하거나, 중요한 면담 또는 이성과 미팅을 하거나 할 때는 레몬즙에 꿀(설탕물)이 곁들여진 따뜻한 물을 마셔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습도를 높이자
특히 겨울은 건조하기 때문에 증상이 악화 될 수 있다. 가습기를 사용하여 실내의 습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깊게 목을 삼키자
헛기침을 하는 것 보다 깊게 길게 목을 삼키는 행위는 증상을 경감시키기도 한다.
-사탕을 먹어본다
사탕을 먹으면 침을 분비 시켜 후두를 부드럽게 해준다. 그러나 목 캔디는 삼가하는 것이 좋다. 목이 아플 때는 ‘샤아~’하게 해주어 도움이 되지만 휘발성 성분 때문에 증상이 악화 될 수 있다.
-후비루의 치료
다른 중요한 원인 중 하나가 알레르기성 비염과 부비동염으로 인해 코가 목뒤로 넘어 가는 것이다. 이때는 의사의 치료를 필요로 한다.
-위식도 역류증
식사 후나 자고 일어났을 때 증상이 심하다면 십중팔구 위식도 역류증과 관련있다. 위산 중화제를 먹어보고 그래도 좋아지지 않으면 주치의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
▲질환에 따른 가래의 성질과 색
-가래에 혈액의 양도 많고 반복되는 경우: 기관지 확장증. 진균증. 폐농양. 결핵
-혈액의 양은 적지만 반복되는 경우: 폐암. 기관지 확장증. 승모판 협착증, 반복성 폐경색증.
-가래에 실모양의 혈액이 붙어 있는 경우: 급ㆍ만성 기관지염
-희거나 분홍색 거품의 가래: 심장질환, 폐부종
-녹슨쇠의 색깔: 크루프성 폐렴, 폐디스토마 등
-녹색 가래: 건락성 폐렴, 담즙성 폐렴
-노란가래: 폐농양
-진한 황갈색 및 검은색 가래(체중감소): 폐암
-붉은 벽돌색 가래: 프리트레테르 폐렴
이밖에 폐렴, 기관지 확장증, 폐농양 등은 화농성 객담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폐흡충증의 가능성도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한다. 그리고 가래의 혈액이 명확하지 않을 경우에는 잠재성 폐암 등의 가능성도 있다. 반드시 기관지경 검사 등의 정밀한 진단 과정을 필요로 하는 증상이 객혈이라는 것을 기억해 두어야 한다.
이밖에 피가래는 피가 점 또는 실 모양으로 섞여 나오는 것으로부터 새빨간 피가 나오는 각혈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가 있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 폐결핵을 생각하게 되지만 때로는 결핵이 아닌 폐디스토마, 폐암, 심근경색, 규폐, 기관지확장증 등이 있을 때도 나올 수 있다.
검은색 가래가 나오며 38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심한 오한을 호소할 경우에는 폐렴을, 숨소리가 쌕쌕거리고 기침이 심할 때는 기관지천식을 생각해 볼 수 있다.
◈평상시 목에 가래가?- 만성기관지염
만성기관지염, 폐기종, 기관지 확장증, 만성기관지 천식을 포괄적으로 만성폐색성폐질환 이라고 하며, 2가지 이상이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기관지염이란 기관지의 급성, 만성염증을 말한다. 급성기관지염은 주로 겨울철에 주기관지에서부터 중간 정도 크기의 기관지에 발생하는 급성 염증으로 대개 기관염과 함께 병발하며 어린이 특히 남아에게 많이 발생한다. 만성기관지염은 가래를 배출하는 기침증상이 1년 중 3개월 이상 계속되고 이같은 증상이 2년 이상 반복될 때를 만성기관지염이라 한다. 노인인구의 증가, 흡연인구의 증가와 공업화에 따라 빠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연선 과장은 “ 대화나 수면 지장을 초래하고 후두부에 통증이나 쉰 목소리나 숨쉬기 곤란하거나 삼키기 곤란 할 때는 의사의 진찰이 필요하다”며 “반드시 금연하여 점막을 자극하지 말 것, 적당한 운동, 체중관리, 비타민E, 비타민B2 등 영양 요법을 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원 인
흡연, 대기오염, 반복되는 기도염증, 산업공해와 작업환경의 오염이 주 원인. 어린이나 청소년의 기관지염은 세균 감염에 의한 급성기관지염이 대부분으로 병의 경과도 짧지만 40세 이후 성인 층의 기관지염은 장기간에 걸쳐 발생된 만성기관지염이 대부분.
-증 상
병이 진행되면서 호흡곤란, 청색증, 심비대 등이 나타난다. 가래 섞인 기침이 특징이며, 가래의 양은 많고, 점액성이며 노란 고름 같은 가래가 나타나는 것은 초기에 증세가 심해졌을 때 뿐. 그러나 병이 진행됨에 따라 고름 같은 가래가 점차 나타나게 된다. 만성기관지염 환자의 약 15%가 각혈에 의해 가래 속에 피가 섞이는 증세가 나타난다. 또한 만성기관지염은 폐기종을 유발하므로 병 악화에 따라 호흡곤란과 심장장애까지 일어나는 수가 있다.
-예 방
기관지염은 무엇보다도 안정과 보온이 중요하다. 기도를 자극하는 담배는 절대 금물이며 적당하게 따뜻하고 습도가 충분하도록 실내공기를 조성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더운 찜질을 하면 효과적이다.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항상 신경써야 한다.
-치 료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어 대개 50대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호흡부전으로 사망하게 되는 심각한 병이므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만성기관지염을 약물로 완치시킨다는 것은 어렵다. 따라서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작업 환경의 개선으로 기관지의 자극을 줄이며, 감기 등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후비루 증후군 정의
일반적으로 인간의 코와 목에서는 끊임없이 점액을 분비해 내고 있습니다. 이 점액은 비강을 적시면서 청결하게 하여주며 가습기능과 이물질의 기도유입을 막아주는 방어 기능을 담당합니다. 정상적으로는 이러한 점액은 무의식적으로 삼켜지게 되는데 이러한 점액이 인두에 고이거나 넘어가는 느낌을 가지게 되면 이를 후비루라고 합니다. 원인
이러한 증상은 점액이 과도하게 생성되거나 비정상적으로 진한 점도를 가질 때 나타날 수 있으며 연하 장애시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점액이상의 원인
과도한 양의 점액 분비는 감기나 차가운 공기, 특정 음식, 임신, 다른 호르몬의 영향에 의해 유발될 수 있으며 피임약, 혈압약과 같은 약제, 구조적인 문제들도 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 집안이나 따뜻한 건물 안에 습도가 낮은 경우에는 분비물이 농축되어 진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비동이나 비강의 염증, 알레르기에 의해서 유발되는 경우가 있는데 분비물의 양상이 진하면서 노란색 또는 연녹색을 띄면 세균에 의한 부비동 감염을 의심하여야 합니다. 어린이에서는 한쪽 코에서 이러한 농성 분비물이 보이면 이물질이 코안에 들어있을 가능성을 먼저 생각하여야 합니다. 부비동은 두개내의 공기로 채워진 공간입니다. 이곳에서 분비되는 점액은 부비도 개구부를 통하여 비강내로 배출되는데 감기, 알레르기 등의 원인으로 인하여 개구부가 막히면 급성 부비동염이 유발됩니다. 초기의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가 10일 이상 지속되면 세균성 부비동감염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후비루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항생제 치료의 필요성에 대하여 상의해야 하겠습니다. 만성 부비동염은 개구부의 폐쇄가 지속되고 부비동을 덮고 있는 점막이 붓게 되면 생기는데 비용이 동반되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비내시경을 포함한 이비인후과적인 검사를 시행 받아야 하며 내과적인 치료가 효과 없을 경우에는 수술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연하장애
연하장애는 고형질의 음식이나 액체들이 인두 내에 고이게 하여 후비루의 느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구강, 인두의 근육과 신경의 부조화는 음식물이나 분비물들이 기도 안으로 잘못 들어가도록 유발할 수도 있으며 애성이나 기침 등을 유발 할 수도 있습니다. 연하장애의 관련요소
나이를 먹으면서 연하근육은 점차 힘과 조화를 잃어가게 되고 따라서 분비물이 정상적으로 식도를 통하여 위장으로 지나가지 못하게 됩니다. 수면시에는 보다 연하작용의 빈도가 줄어들게 되어 분비물이 고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침에 일어날 때 과도한 기침으로 분비물을 제거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에서는 인두근육이 경련을 일으켜서 이물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 경우에 지나친 기침은 오히려 상태를 더욱 악화시키게 됩니다. 연하장애는 위-식도 역류에 의해서도 야기될 수 있는데 이 질환은 위장내의 위산이 식도를 거슬러 올라와서 흉통, 소화불량, 인두통증을 유발하는 병입니다. 식사직후 눕게되면 이러한 증상은 더욱 심해집니다. 만성 인두통
후비루는 종종 인후두부의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감염이 없이도 편도와 주위조직이 부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이물감을 동반하게 되며 후비루를 치료하면 이러한 증상이 없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증상 증상은 코가 막히고,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느낌이 들거나 목 안에 무엇인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코에서 생긴 분비물이 목 뒤로 넘어가면서 기침을 일으키기도 하며, 축농증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에는 콧물이 나기도 합니다. 기침은 누워 있을 때 주로 생기기 때문에 잠자는 동안 또는 이른 아침에 심해집니다. 검사상 인두와 구인두에 분비물이 관찰되거나 인두점막이 조약돌 모양으로 관찰되기도 합니다. 치료 정확한 진단을 위해 귀, 코, 목의 진찰이 필요하며, 필요하면 내시경, X선 촬영들의 검사도 시행하여야합니다. 세균감염이 있을 경우에는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이 좋으며 만성감염일 경우 막혀있는 부비동을 치료하기위해 수술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알레르기는 가능하면 원인물질을 회피하는 것이 좋으며 항히스타민제제, 점막 수축제, 크로몰린이나 스테로이드 국소분무제등이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몇몇 1세대 항히스타민 제제는 비강 분비물을 줄여 농축되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나온 신세대 항히스타민제제는 이러한 부작용이 없습니다. 점막수축제는 고혈압, 심장질환, 갑상선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요합니다. 위식도역류 질환은 취침 3시간 전에 음식섭취를 줄이고 느슨한 의류를 착용하고 취침시에 베게를 높게 하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약물치료로는 제산제나 위장관의 기능을 항진시키는 약제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후비루의 치료로 물을 많이 마시며 카페인, 이뇨제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강세척 또한 하루에 2-4회 시행함으로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식염수가 들어있는 비강분무제도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생활요법 코에 자극을 주는 환경을 줄여야 하며, 심하게 코를 푸는 행동으로 코를 자극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가습기를 틀어 습도를 조절하고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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