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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쉬운 전기밥솥으로 밥짓기\” 쌀을 잘 씻어 전기밥솥에 넣고 뚜껑을 닫고 1. 메뉴선택 2.백미 3.압력취사버튼을 누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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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솥 밥하는법 물조절 꿀tip – 네이버 블로그
집에서 밥을 지어먹는다면 누구나 사용할 그것, 전기밥솥 밥하는법 간단하지만 물을 맞추는게 처음부터 쉽진 않은데요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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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압력밥솥으로 밥 하는 법! 원리를 알면 더 쉽다
솥 전체 무게의 1/3에 달하는 뚜껑을 덮으면 솥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고, 그 압력으로 물의 끓는점이 올라갑니다. 100℃ 이상의 고온에서 짧은 시간 내 …
Source: www.sindohblog.com
Date Published: 10/8/2022
View: 7623
압력밥솥 밥하는 법 – Infothought
압력밥솥 밥하는 법 · 1. 쌀 넣고 압력밥솥 제대로 밀폐시키기. 압력밥솥에 쌀을 넣고 물을 맞췄다면 이제 뚜껑을 제대로 딸깍 닫아주세요. 그리고 중요한 …
Source: millionairekim.tistory.com
Date Published: 4/5/2022
View: 8846
쿠쿠 밥솥 이용 초간단 압력밥솥 밥하는법 알려드림
맛있는 압력밥솥 밥하는법 · 1. 쌀을 씻는다. – 쌀을 씻을 때에는 손빨래하듯이 씻어주면 됩니다. 2~3번 정도 해주시고, 물기를 뺄 수 있는 만큼 싹 빼 …
Source: picsket.tistory.com
Date Published: 4/22/2022
View: 7463
밥/요리법 – 나무위키
전기밥솥으로 할 때는, 1인분에 180 ml 또는 150 g을 맞춘다. 계량컵이 없다면 종이컵을 이용한다. 종이컵 용량이 6.5oz(195ml)이니, 컵에 가득 찰 정도로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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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전기 밥솥 밥 하는 법
- Author: 스카이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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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3.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Sdp1m08V3A
전기밥솥 밥하는법 물조절 꿀tip
내솥이 작은 경우 손을 다 넣어 물 높이를 재기 조금 불편한데요 보통 손의 경우 안으로 재었을 때는 손가락이 밖으로 재었을 때는 손등이 잠길랑 말랑 찰랑 찰랑한 정도가 가장 적당해요
저는 손이 큰 편이라 살짝 드러날 정도로 맞추었는데요 진밥을 좋아하는 경우엔 조금 더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정확하게 자로 잰듯이 맞추고 싶다면 곡류 위로 물이 약 3~4cm (2-3인분 기준) 올라오도록 하시면 되겠고요 대량으로 짓는 경우엔 기준보다 1.5배 정도 붓는다고 생각하면 적당하겠어요
전기밥솥 밥 짓는법 & 쌀 씻는법 + 쌀뜨물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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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으로 밥 짓는 법
1 계량컵을 이용하여 쌀 양을 정하고 밥솥에 넣어라. 일부 밥솥에는 분리가능한 용기가 들어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쌀을 직접 밥솥 안에 넣어야 한다. 대개 밥솥을 사면 계량컵이나 계량 스푼이 딸려 오는데 쌀을 컵의 4분의 3(180 mL)정도 채우면 알맞은 양이라 볼 수 있다. 만약 밥솥을 샀는데 계량컵이 없다면 일반 계량컵을 이용해도 무방하다.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쌀 한 컵(240 mL)이면 한 컵 반(360 mL)이나 세 컵(720 mL)정도의 밥 양이 나온다.[1] 그러므로 쌀이 밥이 될 때 부피가 팽창하는 것을 감안하여 밥이 넘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일부 밥솥에는 분리가능한 용기가 들어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쌀을 직접 밥솥 안에 넣어야 한다. 대개 밥솥을 사면 계량컵이나 계량 스푼이 딸려 오는데 쌀을 컵의 4분의 3(180 mL)정도 채우면 알맞은 양이라 볼 수 있다. 만약 밥솥을 샀는데 계량컵이 없다면 일반 계량컵을 이용해도 무방하다.
2 필요하다면 쌀을 헹궈라. 혹시 남아있을지 모를 농약이나 제초제 등 오염물질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쌀을 씻어 쓰는 것을 선호한다. 덜 현대적인 정미법을 따르면 쇄립(부서진 것)을 만들어 낼 가능성이 큰데 쇄립은 탄수화물 비중이 높기 때문에 좋지 않다. 그러므로 쌀이 서로 뭉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쌀을 꼭 헹궈주는 것이 좋다.[2] 쌀을 씻을 때는 용기에 식수를 이용하거나 흐르는 물을 이용한다. 물을 더하면서 쌀이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계속 저어준다. 떨어지는 쌀알을 잘 받쳐주면서 체를 통해 물을 빼내거나 용기를 기울여 물을 빼낸다. 물로 한 번 헹구었는데도 불구하고 물이 탁해 보이거나 부서진 쌀알이나 먼지 등이 떠다니는 경우에는 깨끗해 보일 때까지 두 번이고 세번이고 헹궈준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흰 쌀은 법적으로 철분, 니아신, 티아민, 엽산 등을 강화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이런 비타민과 무기질은 헹굼을 통해 제거될 수도 있으니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씻는 것이 좋다. [3]
눌음 방지용 솥이 있다면 밥을 본격적으로 짓기 전에 체를 통해 몇 번 쌀을 씻는다. 눌음 방지용 솥은 아주 비싸니 고장내지 않도록 주의한다. 혹시 남아있을지 모를 농약이나 제초제 등 오염물질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쌀을 씻어 쓰는 것을 선호한다. 덜 현대적인 정미법을 따르면 쇄립(부서진 것)을 만들어 낼 가능성이 큰데 쇄립은 탄수화물 비중이 높기 때문에 좋지 않다. 그러므로 쌀이 서로 뭉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쌀을 꼭 헹궈주는 것이 좋다.쌀을 씻을 때는 용기에 식수를 이용하거나 흐르는 물을 이용한다. 물을 더하면서 쌀이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계속 저어준다. 떨어지는 쌀알을 잘 받쳐주면서 체를 통해 물을 빼내거나 용기를 기울여 물을 빼낸다. 물로 한 번 헹구었는데도 불구하고 물이 탁해 보이거나 부서진 쌀알이나 먼지 등이 떠다니는 경우에는 깨끗해 보일 때까지 두 번이고 세번이고 헹궈준다.
3 물 양을 재라. 대부분의 밥 솥 사용법에서는 차가운 물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밥을 짓는 데 필요한 물의 양은 어떤 종류의 쌀로 밥을 짓나, 얼마만큼의 찰기를 원하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보통 밥솥 내부나 쌀 포장지의 안내문을 보면 어느 정도의 쌀과 물을 넣어야 하는지 정량이 표기되어 있다. 정량이 표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쌀의 종류에 따라 아래에 제시된 양에 따라 밥을 지어보자. 하지만, 앞으로 밥 짓는 실력이 더 향상될 것이고 진밥을 좋아하느냐 된밥을 좋아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양을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두자. 백미, 장립형 – 쌀 한 컵당 물 1 1/2컵 (쌀 240 mL당 물 420 mL)
백미, 중립형 – 쌀 한 컵당 물 1 1/2컵 (쌀 240 mL당 물 360 mL)
백미, 단립형 – 쌀 한 컵당 물 1 1/4 컵 (쌀 240 mL당 물 300 mL)
현미, 장립형 – 쌀 한 컵당 물 2 1/4 컵 (쌀 240 mL당 물 520 mL)
파보일드 라이스(찐쌀 –설익은 쌀이 아님) – 쌀 한 컵당 물 2컵
바스마티나 자스민 쌀과 같이 인도식 쌀의 경우에는 건조된 쌀이기 때문에 보통의 쌀보다 훨씬 적은 양의 물을 필요로 한다. 보통 쌀 1컵당 물 1 1/2컵 정도만 필요하다. 이미 쌀을 씻은 상태라면 1컵만 사용해도 된다. 풍부한 향을 원하면 월계수 잎이나 카다몸 포드를 밥 솥에 직접 넣어줘도 된다. 대부분의 밥 솥 사용법에서는 차가운 물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밥을 짓는 데 필요한 물의 양은 어떤 종류의 쌀로 밥을 짓나, 얼마만큼의 찰기를 원하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보통 밥솥 내부나 쌀 포장지의 안내문을 보면 어느 정도의 쌀과 물을 넣어야 하는지 정량이 표기되어 있다. 정량이 표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쌀의 종류에 따라 아래에 제시된 양에 따라 밥을 지어보자. 하지만, 앞으로 밥 짓는 실력이 더 향상될 것이고 진밥을 좋아하느냐 된밥을 좋아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양을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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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4 30분동안 쌀을 불려라. 반드시 쌀을 불려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밥 짓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쓰는 방법이 바로 쌀을 불리는 것이다. 쌀을 불리면 보다 찰진 밥을 만들 수 있다. 상온에서 쌀을 불리기에 앞서 일정량의 물을 사용하고 그 물을 밥을 짓는 데 다시 사용한다.5 조미료를 첨가하라(선택사항). 조미료를 첨가하려면 밥솥을 사용하기 전에 미리 물에 넣어주는 것이 좋다. 그래야 밥이 지어지는 동안 쌀이 조미료를 흡수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때 소금을 사용해 맛을 낸다. 버터나 기름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인도식 쌀로 밥을 짓는다면 카다몸 씨드나 월계수 잎을 넣을 수도 있겠다.
6 주변에 눌러 붙는 쌀알을 떼고 물 높이를 넘지 않도록 하라. 밥솥 주변에 눌러 붙은 밥알을 떼어낼 때는 나무재질이나 플라스틱재질의 도구를 이용한다. 물 표면에 남아있는 쌀은 밥이 지어지는 동안 탈 확률이 높다. 물이나 쌀이 솥의 가장자리에 눌러 붙으면 천이나 헝겊으로 닦아준다. 물 안쪽의 쌀을 계속 저어줄 필요는 없다. 불필요하게 쌀을 많이 저어주게 되면 탄수화물이 지나치게 많이 생겨 밥이 딱딱해 지거나 지나치게 찰기 있어지니 주의해야 한다. 밥솥 주변에 눌러 붙은 밥알을 떼어낼 때는 나무재질이나 플라스틱재질의 도구를 이용한다. 물 표면에 남아있는 쌀은 밥이 지어지는 동안 탈 확률이 높다. 물이나 쌀이 솥의 가장자리에 눌러 붙으면 천이나 헝겊으로 닦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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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7 밥솥에 특별한 기능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일부 밥솥에는 점멸스위치만 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다른 밥솥은 현미나 백미를 위한 기능이나 일정 시간 동안 밥짓는 것을 미룰 수 있는 기능도 탑재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기본적인 기능만 사용한다면 별로 문제될 일은 없을 것이다. 다만, 가능하면 각각의 버튼이나 기능을 먼저 숙지하는게 밥솥을 쓰는데 좋을 것이다.8 밥솥 안의 쌀로 밥을 짓자. 밥솥에 탈부착이 가능한 솥이 있는 경우에는 쌀과 물을 솥에 넣는다. 그런 후에 밥솥 뚜껑을 닫고 플러그를 꽂은 뒤 취사버튼을 누른다. 밥이 다 되면 토스터기처럼 버튼이 올라가며 ‘딸깍’소리가 날 것이다. 대부분의 밥솥은 플러그를 뽑기 전까지 보온기능이 가능할 것이다. 밥이 되는 동안에는 절대로 뚜껑을 열지 않는다. 밥 짓는 과정은 밥솥안에 열기가 얼마만큼 있느냐에 따라 진행되므로 뚜껑을 열어서 열기가 달아나면 설익은 밥이 되기 쉽다.
밥솥은 솥 내부의 온도가 끓는점(해면기준 화씨 212도 혹은 화씨 100도)을 초과하는 경우에 자동적으로 꺼지게 되어 있다. 하지만, 유리수가 증발할 때까지는 내부 온도가 끓는점을 넘어서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4] 밥솥에 탈부착이 가능한 솥이 있는 경우에는 쌀과 물을 솥에 넣는다. 그런 후에 밥솥 뚜껑을 닫고 플러그를 꽂은 뒤 취사버튼을 누른다. 밥이 다 되면 토스터기처럼 버튼이 올라가며 ‘딸깍’소리가 날 것이다. 대부분의 밥솥은 플러그를 뽑기 전까지 보온기능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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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9 밥이 다 되면 뚜껑을 열기 전에 10분에서 15분 동안은 그대로 놓아둔다(선택사항). 이런 뜸들이기 과정은 필수사항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밥솥 사용설명서에서 권장하고 있는 내용이기도 하다. 시중에는 자동으로 뜸들이기를 해주는 밥솥도 있다. 그 과정에서 밥솥의 플러그를 뽑거나 열을 빼내 주면 밥솥에 눌러 붙는 밥의 양을 최소화할 수 있다.전기압력밥솥으로 밥 하는 법! 원리를 알면 더 쉽다
얼큰한 국물에 따뜻한 밥 한 끼가 떠오르는 겨울입니다.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밥에 대한 그 애정이 각별한데요. 그것은 비단 오늘의 우리만이 아니었습니다. 오늘은 맛있는 밥을 위해 옛 선조들이 만든 가마솥의 원리와 그 원리로 탄생한 통가열식 전기압력밥솥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쌀 한 알 한 알 맛있게! 가마솥
선조가 사용하던 전통 가마솥은 나무와 불 그리고 무쇠의 호흡으로 따끈한 음식을 만들어내는 취사도구였습니다. 그 당시엔 집집마다 부뚜막에 가마솥을 걸어 놓고 밥을 지었는데, 이 부뚜막은 온돌의 아궁이와 연결되어 있어 가마솥에 사용된 열기로 방을 따뜻하게 데우는 효과까지 가능했습니다.
가마솥으로 지은 밥은 유난히 고소하게 느껴집니다. 이 밥맛을 내는 비밀은 바로 묵직한 솥뚜껑의 무게와 솥의 두께에 있습니다.
솥 전체 무게의 1/3에 달하는 뚜껑을 덮으면 솥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고, 그 압력으로 물의 끓는점이 올라갑니다. 100℃ 이상의 고온에서 짧은 시간 내 익히기 때문에 쌀 한 톨 한 톨 더 잘 익게 되는 것입니다. 고소한 맛과 반지르르한 윤기 흐르는 밥은 이때 탄생하게 됩니다.
또한 솥 전체에 열이 고르게 전달되어야 최고의 밥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핵심은 바로 솥의 두께입니다. 불이 직접 닿는 솥의 바닥은 두껍게 만들고 옆면은 상대적으로 얇게 만들어, 열전도율이 낮아 뜨거워지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만 한번 달궈지면 좀처럼 식지 않는 무쇠의 특성을 고려한 과학적 원리가 담겨있습니다.
비록 이제는 가마솥에서 밥을 짓는 일이 거의 없지만 가마솥에 담긴 선조들의 지혜는 현대를 살아가는 지금에도 여전히 진화하여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마솥의 원리를 바탕으로 솥 전체를 동시에 가열해 쌀을 익히는 통가열식 전기압력밥솥이 바로 그것입니다.
현대판 가마솥! 통가열식 전기압력밥솥
전기밥솥 하나 없는 집이 과연 있을까요? 1965년 전기밥솥이 우리나라에 첫 등장한 후, 현재 가구당 보급률이 약 95%에 달하며 가정마다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가전제품이 되었습니다.
초기 전기밥솥의 기능은 취사만이 유일했습니다. 이후 보온기능까지 탑재한 전기보온밥솥이 등장했고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간 것이 전통 가마솥의 밥 짓는 원리를 현대의 기술로 구현한 통가열식 전기압력 밥솥입니다.
통가열식 전기압력밥솥은 쌀을 담는 내솥의 전체를 구리 코일로 감는 ‘전자 유도 가열 기술’을 적용하였습니다. 구리 코일에 전류가 흐르면 열이 발생하고, 그 열로 솥 전체가 뜨거워집니다.
이는 가마솥의 원리를 응용한 것인데, 쌀의 원형은 고스란히 유지하는 것은 물론 영양분 파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내부압력을 높이는 가마솥의 솥뚜껑 역할 기능을 위해 내솥과 뚜껑을 톱니 바퀴식으로 제조하여 수증기가 빠져나갈 수 없게 설계했습니다.
더불어 밥을 지을 때 가장 적합한 2기압을 넘게 되면 기체가 빠져 나오도록 자동화했습니다. 이외에도 열전도율 원리를 반영하기 위해 내솥의 바깥 부분을 금이나 구리로 마감하고, 몸통 부분을 볼록한 형태의 가마솥 외형으로 디자인하기도 합니다.
더욱 맛있는 밥을 짓기 위한 팁!
➊ 밥 지을 때 쌀은 몇 번 씻는 게 좋을까?
요즘에는 도정기술의 발달로 시중에서 깨끗한 쌀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먼지나 냄새 정도를 제거해주기 위해서는 손가락을 갈고리 모양으로 만들어 살살 휘젓듯 2~4번 정도만 가볍고 빠르게 씻어주세요.
➋ 쌀 씻을 때, 찬물? 뜨거운물?
뜨거운 물로 쌀을 씻으면 쌀에 있는 전분이 찬물로 씻을 때보다 많이 씻겨 나가 밥의 단맛과 차짐을 떨어뜨려 밥맛에 차이를 보입니다. 손이 시려도 밥맛을 위해선 찬물로 쌀을 씻어주세요.
➌ 취사 후 밥을 젓는 이유?
젓지 않고 그대로 두면 밥이 딱딱해지면서 그야말로 떡이 됩니다. 밥을 짓는 과정에서 쌀알 사이사이에 뜨거운 증기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골고루 저어서 증기를 빼주어야 식감이 좋고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❹ 취사의 핵심, 쌀과 물의 황금비율은?
보통 밥을 지을 때 물은 손등까지 올랑 말랑할 때까지라고 하지만 사람마다 손등의 두께가 달라 이것조차 쉽지 않습니다. 쌀과 물의 황금비율은 1:1로 해주세요.
❺ 쌀을 물에 불리는 이유는?
물에 불린 후 밥을 지으면 수분도가 향상됩니다. 생쌀에는 15% 정도의 수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쌀을 씻는 과정에서 물이 흡수되면서 18%까지 증가합니다. 추가적으로 30분~1시간 정도 물에 불리면 수분 함량이 30%까지 증가합니다. 이런 쌀로 밥을 지으면 윤기가 흐르면서 차진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단, 너무 오래 불리면 영양소가 다 빠져나감은 물론 밥이 질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부엌에서 절대 없어선 안 되었던 아궁이와 가마솥은 이제 어느 시골 마을에나 가야 볼 수 있는 옛 것이 되었지만 밥을 짓는 선조들의 지혜만은 그대로 남아 현대에 맞게 진화한 전기압력밥솥이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형태가 어떠하든 갓 지어낸 밥에 피어나는 연기와 윤기, 그리고 고소한 밥은 바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마음까지도 든든하게 해줄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따끈한 밥 세 끼를 먹으며 오늘을 또 살아가고 있습니다.
압력밥솥 밥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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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알아서 말해주는 전기밥솥 아니아닙니다.
오늘 여러분께 공유드릴 내용은 가스불 또는 인덕션으로 밥을 짓는 냄비형 압력밥솥으로 밥 하는 법이에요. 맛있게 밥 하는 법과 함께 밥 짓는 기본원리, 꿀팁 등 저만의 TMI정보도 함께 알려드릴께요. 고고고우~
왜 압력밥솥을 이용할까요?
쌀을 씻어서 취사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뚝딱 해주는 전기밥솥이 아닌 압력밥솥을 이용하는 이유는 “압력” 때문입니다. 압력밥솥으로 한 밥은 더 맛있다는 소문 다들 들어보셨죠?
압력밥솥의 기본원리
전기를 이용하든 가스불을 이용하든, “압력밥솥은” 솥 내에서 수증가를 가두어 압력을 높게 유지하고, 압력이 높아질 수록 끓는점 이상에서 더 높은 온도에서 물이 끊는 점을 이용하여 밥을 익히는 것입니다. 100°C보다 높은 온도의 압축된 수증기가 내부 쌀에 파바박! 단시간에 쌀에 높은 온도를 전달해 밥을 만드는 것이지요. 밥 뿐만 아니라 갈비찜이나 등뼈찜 등 고열로 푹 익혀야하는 식재료는 압력솥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압력솥으로 한 삼계탕이 맛있다는 이야기는 저도 어디서 들어본 것 같아요. 압력의 힘은 대단한 듯합니다.
고압 고온 수증기 압력밥솥 내부
이렇게 음식을 맛있게 익혀주는 압력이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폭탄과도 같이 정말 위험합니다. 100°C보다 높고 게다가 압축된 수증기가 폭발해버린다니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압력밥솥이 초기 출시되었을 시 사고도 많이 났다고 하는데요. 여러분은 꼭 제품 설명서 및 사용시 주의사항을 정독하시고 안전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안전하게
맛있는 압력밥솥 밥을 지어볼까요?
밥 하기의 기본부터!
1. 쌀씻기
처음 씻는 쌀에는 아무래도 이물이 많을 겁니다. 보통 쌀을 그릇에 먼저 붓고 그 다음 물을 넣어 씻는데 이렇게 하는 것 보다 순서를 바꾸어서 담겨진 물에 쌀을 부어 씻으면 좀 더 효과적으로 이물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쌀뜰물을 사용 할 일이 있다면 처음 사용한 물은 더러운 이물이 처음 씻기는 물이니 사용하지 말고 두번째 세번째 씻는 물을 이용하세요. 그리고 쌀을 씻고 불릴 때는 반드시 찬물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따뜻한 믈을 사용하게 되면 쌀 표면이 어중간하게 익어버리고 이로 인해 밥이 지어질 때 수분이 쌀 속까지 제대로 침투하지 않을 수 있어요.
찬물로 쌀을 문질러 씻는데 3-4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요즘은 도정이 잘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너무 빡빡이거나 많이 씻으면 영양분도 날아가고 찰기가 떨어질 수 도 있다고 하네요. 꼭 뿌연 물기가 없어질때까지 씻을 필요는 없습니다.
2. 쌀불리기
쌀이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도록 쌀을 불려줍니다. 수분이 쌀 내부까지 적당히 침투를 해야 나중에 온도를 받으면서 쌀알 전체에 골고루 전분의 호화가 제대로 잘 일어날 수 있겠죠? 결과적으로 밥의 찰기가 좋아질 겁니다. 하지만 너무 과하게 쌀이 불어버리면 형태가 유지되지 못하고 탱글탱글이 아닌 흐물흐물, 밥이 퍼져버리게 되니 적당한 시간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햅쌀은 30분, 묵은쌀은 1시간, 날이 추운 겨울에는(쌀 불리는 장소가 추울때) 30분 정도 더 불리는 것이 좋아요.
3. 물량 맞추기
불린 쌀을 압력밥솥에 넣고 물량을 맞춰줍니다. 이때 쌀 불릴때 사용한 물을 그대로 사용하면 쌀에서 나온 영양분도 그대로 챙겨갈 수 있답니다. 물은 불린 쌀 기준으로 쌀양의 90%가 적당해요. 묵은 쌀은 쌀의 1.5배가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밥할 때 간지! 힙한 손 계량도 한 번 해줘야겠죠? 물을 넣고 쌀을 눌렀을 때 손바닥에서 손가락이 시작되는 마디까지 물이 차면 밥이 맛있게 잘 된다는 것이 정설.
본격적으로 압력밥솥 이용하기!
전에
압력밥솥 제품마다 밥의 최대용량이 있는데 되도록이면 꼭 이를 지켜서 압력밥솥을 이용해주시길 바래요.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압력을 사용하는 제품이니 사용 시 주의사항도 꼭 읽어주세요.
열이 가해지면서 끓은 수증기들이 날아가지 못하도록 단단히 가두어두는 역할을 하는 뚜껑과 솥에 부착된 고마패킹도 잘 있나 확인 해주세요.
조금 오래된 고향집의 압력밥솥
1. 쌀 넣고 압력밥솥 제대로 밀폐시키기
압력밥솥에 쌀을 넣고 물을 맞췄다면 이제 뚜껑을 제대로 딸깍 닫아주세요. 그리고 중요한 압력밥솥에 달려있는 추를 똑바로 세워줍니다. 추는 밥이 잘 되고 있는지 우리에게 알려주는 알림 역할을 해요.
제 것의 경우 추는 고정되어 있고 빨간색 버튼?은 나중에 압력을 빼주는 역할을 하는 압력배출구에요. 이런 경우는 압력이 빠지지 않게 이것을 똑바로 세워놔야합니다.
2. 그럼 이제 불을 켜봅시다. 바로 불조절 들어갑니다.
처음엔 센불로 가열해주다가 압력밥솥에 달려있는 추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중불에 4-5분 이후 약불로 불을 줄여 5분 가열합니다. 이렇게 불 조절을 하는 이유는 처음에 센불로 단시간에 온도를 높여 쌀이 되도록 높은 온도에서 호화가 시작되도록 하고, 이후 중불, 약불에서 적정한 높은 온도를 유지하며 밥을 익여주는 겁니다. 계속 센불에 하면 밥이 다 타버리겠죠?
3. 약불에서 밥을 익힌 후에는 불을 끄고 뜸을 10분정도 들여줍니다.
뜸을 들이는 이유는? 약불의 원리와 비슷하게 불을 끄고 남은 잔열로 밥알 중심부까지 골고루 잘 익혀주기 위해서 입니다. 뜸을 들이는 동안 압이 일부 빠져나가긴 할텐데 아마 다 빠져나가지 않았을 거에요. 추를 눕혀 밥솥 안의 압력을 모두 다 빼주세요. 그리고 압이 완전히 빠진 것을 안전하게 확인한 후 뚜껑을 열면!
짜잔 정말 맛있는 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완성된 밥은 주걱으로 한번 뒤집어 주어야해요. 그래야 밥 안에 공기가 들어가서 시간이지나도 떡지지 않는다고 해요. 이제 밥을 전기밥솥이나 보관용기로 모두 덜어줍니다. 어? 그럼 뭐가 남죠?
누룽지는 덤이지요.
물을 넣어 숭늉이나 누룽지를 만들어 먹으면 개꿀따리입니다. 어릴때는 이 숭늉, 누룽지가 정말 맛없더니 나이가 들 수록 왜 이렇게 좋은지…..구수한 숭늉 한사리 하실래예?
요즘은 전기밥솥에도 다 압력을 가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나온다고 하네요. 따로 불 조절이나 시간 조절에 신경쓸 필요가 없으니 조금 더 편하겠어요. 가스불에 한 밥만큼 맛있을 지는 잘 모르겠네요ㅎㅎ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구매를 고려…
오늘은 압력밥솥으로 밥 하는 법과 원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두들 맛있는 밥으로 행복함을 느끼고 또 나누세요. 굳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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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밥솥 이용 초간단 압력밥솥 밥하는법 알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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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쿠쿠 밥솥 이용 초간단 밥하는 법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종종 맛있는 밥하는 법 물 양 조절하는 법으로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맛있는 밥하는 법 사실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맛있는 밥하는 법 위해서는 쿠쿠 밥솥과 맛있는 쌀이 필요하겠네요!
맛있는 압력밥솥 밥하는법
준비물
맛있는 쌀, 쿠쿠 압력밥솥
기본적으로 맛있는 쌀을 해 먹기 위해서는 맛있는 쌀이 필요합니다. 쌀의 품질에 따라서 밥 맛이 달라질 수 있어요. 또한, 압력밥솥도 저희 엄마의 의견을 더하면 쿠쿠 브랜드 압력밥솥이 밥이 맛있다고 하니 쿠쿠밥솥 준비물은 필수로 준비해주세요!
1. 쌀을 씻는다.
– 쌀을 씻을 때에는 손빨래하듯이 씻어주면 됩니다. 2~3번 정도 해주시고, 물기를 뺄 수 있는 만큼 싹 빼주세요.
2. 쌀에 동량의 물을 붓는다.
– 쌀을 몇 그램 정도 넣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하면, 아래의 사진처럼 손등에 물이 저 정도 올 정도로 넣어준다 생각하고 넣어주세요.
(정확하게 맛있는 밥하는 법 계량을 위해서는 사전에 한 컵의 쌀, 한컵의 물이 가장 적당하고 확실한 계량 방법입니다)
대충 어느정도인지 감을 잡기위해서 가져와봤어요
3. 쿠쿠밥솥 작동시키기.
4. 완성된 밥 뜸 들이기.
– 쿠쿠밥솥이 밥을 완료했다고 해도 바로 뚜껑 열지 않고! 5~10분 정도 완성된 밥을 열지 않고 뜸을 들여요.
5. 밥을 저어주기
– 맛있는 밥을 위해서는, 밥주걱으로 완성된 밥을 바닥부터 긁어내 위로 올려 전체적으로 뒤집어 줘야 합니다.
쿠쿠 밥솥 이용해서 초간단 압력밥솥 밥하는 법 알려드렸는데요, 어떠신가요?
밥하는법 이제는 자신감이 좀 생기셨나요?
아마, 이렇게 블로그 글 찾아보는 것보다 직접 보면서 해보시는 편이 더 이해가 빠르실 거예요.
저도 예전에 잠깐 주방에서 일하면서 밥하는 법 엄청 찾아봤었거든요~ 그런데 정말 초간단 맛있는 압력밥솥 밥하는 법은 쌀과 물을 1:1 비율로 넣는 거였어요!
실제로 실패도 없이 맛있는 밥을 일정하게 계속 만들 수 있었죠!
이제, 이 글 보셨으니 맛있는 밥하는 법하러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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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전기 밥솥 밥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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