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지능 과 4 차 산업 혁명 의 미래 |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의 미래 76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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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로봇, 빅데이터의 시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4차 산업혁명은 과연 무엇일까요?
한국을 대표하는 ICT 싱크탱크 KT경제경영연구소가 그 해답을 제시합니다. 7가지 미래 성장 전략의 실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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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십 대가 알아야 할) – 교보문고

지금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뒤처질 거라는 걱정이 크다. 또한 미래에는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잠식하게 될지 모른다는 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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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yobobook.co.kr

Date Published: 12/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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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 – 알라딘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미래의 주역 청소년들이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디지털 과학 지식과 그로 인한 삶의 변화를 이야기한다. 기술과 미래 세상이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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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ladin.co.kr

Date Published: 4/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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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 Korea Science

산업혁명이란 기술 발전이 산업경제 구조의 변. 화와 함께 정치사회문화 구조도 크게 바꾸어 놓. 는 것이며, 증기기관, 전기, 컴퓨터 및 인터넷 등. 에 의한 사회변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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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science.or.kr

Date Published: 9/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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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 사회 모습 4가지 – 카드/한컷

4차 산업혁명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까요? 미래사회에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날 ‘일자리, 산업, 경제 영역’; 인공지능, 빅 데이터, ICT 기술의 발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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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kr

Date Published: 7/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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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의 역할은?

또한 정보통신 기술의 비약적 발전에 힘입어 자동 생산과 지능형 시스템 구축을 위한 요소기술도 완비됐다. 사물인터넷(IoT)은 이 같은 센서와 네트워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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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samsung.com

Date Published: 1/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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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제4차 산업혁명의 중심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그리고 …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음직한 단어다. 인공지능은 다양한 학습능력과 추론능력, 지각능력, 자연언어의 이해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 (두산대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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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ebzine.gipa.or.kr

Date Published: 2/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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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4차 산업 혁명의 미래 – Prezi

십 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 2805 김지민. 끝. 줄거리 요약.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우리 10대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해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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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rezi.com

Date Published: 7/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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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 – 네이버 블로그

십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 목차. 들어가는 글. Chapter 1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신세계가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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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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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민주주의의 미래 – 한국학술지인용색인

히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현상의 토대에 위치하는 인터넷, 인공지능 알고리즘, 빅데이터 등과 같은 과학기술이 시민의 삶과 민주주의에 미치는 영향들을 비판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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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ci.go.kr

Date Published: 2/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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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십대가 알아야 할) – 11번가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십대가 알아야 할). 11,700원 … Google One 100GB 택1: SK pay point 3,000P 즉시 적립: 아마존상품 무료배송과 할인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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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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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4차 산업혁명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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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인공 지능 과 4 차 산업 혁명 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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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7.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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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 – 교보문고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70262015 ( 1170262015 ) 쪽수 240쪽 크기 153 * 221 * 17 mm /41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 이후 다양한 매체에서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라며 무수한 기사와 소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 청소년들은 지금 당장 코딩을 배워야만 하고, 2020년도에는 현존하는 직업의 47%가 사라지게 된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어느덧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에는 “기대”보다 “불안”이 커지고 있다. 지금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뒤처질 거라는 걱정이 크다. 또한 미래에는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잠식하게 될지 모른다는 우려도 상당하다.

이러한 때 당장 국어, 영어, 수학을 공부하기에도 바쁜 십 대들에게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은 마치 불길한 뜬구름과도 같은 말들이다. 국, 영, 수 말고도 ‘소프트웨어와 코딩’이라는 과목이 추가되어 학구열을 올려야 하고, 그렇게 공부해 세상에 나가도 인공지능 로봇과 경쟁하게 되면 상대가 안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휩싸인다. 마치 바둑천재 이세돌이 인공지능 알파고에서 패한 것처럼.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은 정확하게 어떤 것일까.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줄까? 지금 당장 진로를 고민하고 정해야 하는 십 대들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무엇을 대비하고 준비해야 할까? 아니, 그것이 어떤 의미를 지닐까?

《십 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미래의 주역 청소년들이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디지털 과학 지식과 그로 인한 삶의 변화를 이야기한다. 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터페이스와 통신 같은 미래 세상의 핵심 기술은 알아보고, 지금 업계에서 떠오르는 미래 유망 직업들과 그 이유까지도 알려 준다. 기술과 미래 세상이 함께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흐름을 보는 안목을 키워주고 있어, 청소년들이 맨 처음 만나는 디지털인문학 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 국내 최초 인간형 로봇 ‘휴보’를 10년간 취재하며, 4차 산업혁명의 기술 발전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과학기자인 저자가 뜬구름 잡는 식의 설명이 아닌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기술의 가장 구체적이고 생생한 모습을 보여준다. 최초의 컴퓨터부터 ‘입는 컴퓨터’까지 기술의 발달과 세상의 발전 관계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그 때문에 청소년들은 마치 ‘이야기책’을 읽는 기분도 책장을 넘기게 될 것이다. 십 대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과 현재의 연결성을 배우고, 꼭 필요한 소양과 지적능력을 얻게 된다. 미래의 자기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 도전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책이다.

앞으로 미래는 더 빠르게 움직인다! 지금 십 대가 ‘디지털 과학’과 ‘인문학’을 함께 읽어야 하는 이유!

***

이제는 ‘손안의 컴퓨터’가 아닌 ‘입는 컴퓨터 시대’가 온다고? 만화 [드래곤볼]의 스카우터가 현실로 튀어나온다면?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 생활과 일자리 지도를 한눈에 보여준다면?

“누가 컴퓨터과학이 어렵다고 했나요?”

로봇과 인공지능, 컴퓨터 기술은 현재 어느 수준에 와 있는지, 우리 인류는 앞으로 어떤 연구를 더 열심히 해야 하는지, 어떤 기술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인지를 객관적으로 전하고자 했습니다. 자라나는 학생들이 이 책을 통해 어떤 시각으로 미래를 바라보고, 또 어떤 눈으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면c 좋을지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한 권의 책이 많은 학생과 독자들께서 로봇과 인공지능, 더 나아가 과학 기술에 대한 올바른 미래관과 바른 인식을 가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기술과 사회가 서로 어떤 연관을 갖고,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들어가는 글] 중에서

상세이미지

목차

들어가는 글

Chapter 1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신세계가 열리다

-자동화 기술, 정보화 기술이 가져온 새로운 세상, 그리고 발전

talk “삶과 산업 현장을 뒤바꿀 새로운 기술들이 온다”

슈퍼컴퓨터와 스마트폰이 똑같은 물건이라고?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컴퓨터를 찾아라/30년 전과 지금, 컴퓨터의 일은 똑같다/컴퓨터, 인간을 압도하는 도구가 될 것인가?

‘컴퓨터’라는 물건, 어쩌다 만들어졌을까?

폰 노이만, 컴퓨터의 구조를 완성하다/집채만 한 컴퓨터를 작게 만든 일등공신은?/모든 일의 영역으로 들어간 컴퓨터

손바닥 컴퓨터를 지나 이젠 ‘입는 컴퓨터’ 시대

혁명을 이끌다, 스마트폰/스마트폰 그 다음은 뭘까? 웨어러블 기기의 습격/만화 [드래곤볼]의 스카우터가 현실이 된다면?

미래의 컴퓨터는 생활 속 어디에나 존재한다

Chapter 2 다가오는 미래 시대, ‘인공지능’에 담긴 허상을 파헤치다

-우리가 실제로 접하게 될 인공지능의 허와 실

talk “삶과 산업 현장을 뒤바꿀 새로운 기술들이 온다”

컴퓨터 기술의 발전 ≠ 지능의 탄생

지능의 창발, 인간 같은 로봇이 나타날까?

인공지능에도 종류가 있다

‘진짜 생각하는 기계’를 실제로 만들 수 있을까?

다양해진 ‘뇌 프로젝트’, 먼저 ‘인공두뇌’부터 만들자/약한 인공지능은 ‘유용한 도구’가 된다

기계는 과연 어떻게 배워 나가는 걸까?

‘인공신경망’이란 무엇일까?/기계에겐 너무도 어려운 개와 고양이 구분하기/기계학습으로 더 드러나는 약한 인공지능의 한계

Chapter 3 영화 속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들이 몰려온다

-상상 그 이상을 실현하는 4차 산업혁명의 네 가지 기술

talk “삶과 산업 현장을 뒤바꿀 새로운 기술들이 온다”

이제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되었다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인공지능과 데이터다

인공지능과 함께 스키 타기를 배운다면?/미래를 바꾸는 ‘데이터의 가치’

‘통신 기능’ 없이는 인공지능 사회도 없다

미래에 더 중요해지는 통신 기술/물건끼리 소통을 한다고? 사물인터넷

인터페이스 기술, 인간과 기계를 연결하다

기계와 인간의 대화 방법, 역대 인터페이스 기술 살펴보기/인간의 뇌와 기계가 직접 소통하는 기술이 있다고?

로봇 기술로 4차 산업혁명 사회를 ‘완성’하다

우리가 원하는 로봇은 무엇일까?-사람과 협업하는 로봇

Chapter 4 그래서 우리는 지금 당장 코딩을 배워야 할까?

-인공지능 시대를 이끄는 데 꼭 갖춰야 할 지식과 능력들

talk “변화의 물결에 휩쓸려 버릴 것인가, 그 위에 올라탈 것인가”

4차 산업혁명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4차 산업혁명의 전신, 인더스트리 4.0

전 세계가 ‘변화’의 초입에 서 있다

소프트웨어로 이어지는 컴퓨터 세상과 현실 세계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일 vs. 기계가 만들 수 없는 가치

로봇이 사람을 완벽히 대체하는 것이 가능할까?

창의력이란 결국 경험과 지식의 산물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의 조건, 의사소통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

국어, 영어, 수학이 더 중요해진다고?/10년 후 인재의 역량은 어떤 것이 있을까?

Chapter 5 미래에 주목받는 일자리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달라지는 일의 미래, 새로운 직업의 구체적인 모습

talk “지금의 직업이 사라지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컴퓨터 프로그래머만 살아남는 세상이 온다고?

직업의 역사로 살펴보는 미래 직업의 변화

일자리는 분명히 줄어든다 그리고 더 많은 일자리가 생겨난다

미래의 유망 직업을 엿보다

중요한 건 단편적인 기술보다 미래를 보는 안목!

Chapter 6 결국, 인간! 새로운 무대에 올라 미래를 만들다

-로봇 시대, 더 중요해지는 인간만의 가치를 찾아서

talk “공감 능력을 갖춘 감성형 인간으로 거듭나자”

인간보다 뛰어난 기계가 등장한다면

잠깐, 내 보스가 로봇이라고?/재화, 경제생활의 중심은 결국 인간

로봇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안전 장치’를 만든다

직업과 사회 구조의 변화는 피할 수 없다

4차 산업혁명의 완성, 그 후/기본 소득 제도와 로봇세

신(新) 문명을 이해한 감성적 인간의 시대

출판사 서평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 사회 모습 4가지

미래 사회를 아는 것부터 미래 교육 준비 시작!

4차 산업혁명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까요?

어느 누구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겠지만 기술 발전과 트렌드 변화를 관찰하면서 미래사회의 큰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을 텐데요.

변화를 관찰할 때 주의할 점은 좋은 점만 보는 것이 아니라 변화에 따른 부작용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점을 유의하며 미래사회 모습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1. 미래사회에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날 ‘일자리, 산업, 경제 영역’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들로 인해 자동화, 지능화가 빨라지고 인공지능, 빅 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일자리는 점점 늘어나요.

-긍정적인 면 : 교육 분야-에듀테크, 금융 분야-핀테크 등 기술 융합으로 인한 신산업 및 일자리 탄생

-부정적인 면 : 자동화, 산업구조 개편 등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 고용불안 등 사회문제 발생

2. 인공지능, 빅 데이터, ICT 기술의 발달로 인한 ‘초지능화’

제품 생산 공장들이 ‘스마트 팩토리*’가 되면서 생산력이 높아지고 행정, 교육 등 모든 분야가 지능화로 변해요.

*생산 전 과정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되는 공장

-긍정적인 면 : 데이터, 정보, 지식의 축적과 발달 속도 상승으로 풍부한 지식과 정보 습득 가능

-부정적인 면 : 깊은 성찰을 필요로 하는 인문학적 지식 감소 우려, 인공지능 의존으로 인한 기억력, 인지능력 등 하락 우려

3.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는 ‘초연결사회’

최첨단 스마트 디바이스들이 연결되고 업무 또는 사람간 소통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돼요.

-긍정적인 면 : 원격교육, 재택근무, 원격진료 등의 일상화로 공간 제약 완화

-부정적인 면 : 해킹, 사생활 침해 등의 위험 상승

4, 접속과 공유를 기반으로 하는 ‘공유경제, 공유사회’

‘소유’라는 개념이 중심이 되었던 기존 사회경제의 기본질서가 점차 ‘접속’과 ’공유’라는 개념으로 대체되고 있어요.

-긍정적인 면 : 렌탈, 카셰어링 등 굳이 물건을 소유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 언제나 편리하게 빌려서 사용 가능

-부정적인 면 : 변화의 과정에서 이해당사자 간 사회적 갈등 발생 또는 가치관의 혼란 야기

미래 사회 모습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교육부 네이버 포스트 “영화에서만 보았던 미래가 현실로 다가온다!” 칼럼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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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의 역할은?

최근 ‘다 아는 단어인데도 뜻이 확실히 뭔지 애매한’ 말들이 범람하고 있다. 대표적인 게 4차 산업혁명이나 인공지능 같은 것들이다. 산업혁명이라고 하면 누구나 증기기관이나 전기에너지에 의한 대량 생산을 떠올릴 것이다. 흔히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은 인공지능이라고들 한다. 그런데 사람들에게 인공지능이 뭐냐고 물어보면 반응은 대략 두 가지로 요약된다. 경쟁사의 성공 사례에 고무된 경영층이라면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만능 열쇠”라 할 테고, 인공지능을 한번쯤 배워본 사람이라면 “왕년에 써봐서 잘 아는데 말만 그럴듯하지 아무짝에 쓸모 없다”고 말할 것이다. 이처럼 ‘극과 극’ 반응이 나타나는 이유는 뭘까?

인공지능이 유독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

인공지능을 한마디로 정의하긴 어렵다. 지능이란 것 자체가 모호해 인공적 재현이 힘든 까닭이다. 일반적으로 지능은 ‘외부를 인식하고 추론하며 적응하는 능력’으로 정의된다. 하지만 인간조차 그런 기능이 어떻게 발현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전통적 방법으로 지능을 만드는 건 결코 쉽지 않다. 일반적으로 인간에게 “어렵다”고 여겨지는 행위, 이를테면 △큰 수를 곱하거나 미적분 하기 △체스나 바둑 두기 △금융 시장에서 투자 결정 내리기 등은 컴퓨터로 비교적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반면, △사진 보고 개인지 고양이인지 구별하기 △동화책 읽고 그 내용 이해하기 등 인간이 쉽게 해내는 행위를 컴퓨터로 구현해내긴 어렵다. 이 같은 현상을 ‘모라벡의 역설[1]’이라고 한다.

실제로 우리가 쉽다고 느끼는 일은 대부분 매우 복잡하다. 쉽게 보이는 건 오랜 진화 과정을 거치며 최적화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큰 수의 곱셈이나 체스 등은 진화 과정 중 겪어보지 못한, 생소한 일이다. 인공지능이 어려운 건 그게 기술인 동시에 풀어야 할 문제이고, 하나의 기술이 아니라 다양한 기술을 일컫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인공지능은 고유명사라기보다 보통명사에 가까우며, 그 때문에 접근하기가 더 까다롭다.

빅데이터 분석, 관리하는 핵심 소프트웨어

최근 널리 회자되는 4차 산업혁명은 사람과 사물, 공간을 초(超)연결해 산업 구조와 사회 체계에 혁신을 일으키는 게 골자다. 이는 세계 경제의 저성장 고착화와 경제인구 고령화에 따라 선진국을 중심으로 자본주의 경계를 지속하기 위한 시도라고 볼 수 있다.

오늘날 관련 기술 발달로 예전에 비해 정확도가 매우 높으면서 가격이 대폭 저렴해진 센서를 다양한 지점에 부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정보통신 기술의 비약적 발전에 힘입어 자동 생산과 지능형 시스템 구축을 위한 요소기술도 완비됐다. 사물인터넷(IoT)은 이 같은 센서와 네트워크를 활용, 각종 빅데이터를 쏟아낸다. 결국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 분석하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한데 그게 바로 인공지능이다.

인공지능 하면 대부분 막연하게 공상과학 영화를 떠올린다. 하지만 현실에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는 제조 현장에서 쏟아지는 빅데이터를 지능적으로 처리, 제조업 분야의 효율성과 서비스업 분야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활용된다. 이때 쓰이는 인공지능 기술은 대부분 고도의 계산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대변되는 고성능 컴퓨팅 자원 활용이 필수다. 그렇게 되면 마치 컨트롤 타워처럼 빅데이터를 분석,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로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인공지능이 필요에 따라 상황을 해석하고 스스로 자동 갱신함으로써 새로운 차원의 산업혁명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문제 해결형’ 컴퓨터 코딩 능력 키워야

불과 60여 년간 인공지능은 ‘무협지에서나 가능할 법한’ 부침을 겪으며 점진적으로 발전해왔다. 초창기 연구진은 인공지능을 너무 쉽게 생각해 ‘다양성’과 ‘예외성’으로 대변되는 지능의 본질 앞에서 좌절하기 일쑤였다. 이후 그들은 문제에 봉착할 때마다 전문가 시스템과 신경망, 딥러닝(deep learning)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다. 혹자는 인공지능을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마법의 열쇠”로 여긴다. 하지만 인공지능으로 성공을 거두려면 풀고자 하는 문제를 잘 이해하고 정형화하는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

또한 최근 인공지능 분야의 대세는 오픈소스[2] 환경이다. 예전엔 하나의 기술이 개발, 보급되기까지 수년이 걸렸는데 최근엔 깃허브[3] 같은 오픈소스 공간에 거의 실시간으로 개발된 내용이 공개되고 있다. 모든 게 공개되는데다 플랫폼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한편에선 “더 이상 인공지능에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필요 없다”는 얘기도 나온다.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모든 게 공개되는 환경에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능력이 오히려 ‘차별화 포인트’로 작용한다. 결국 관건은 실시간으로 공개되는 코드를 신속하게 입수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최근 컴퓨터 코딩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인공지능 시대엔 ‘문제 해결형’ 컴퓨터 코딩 능력을 키우는 것이야말로 성공의 지름길이다.

‘지레 포기’는 금물… 인내와 끈기 필요

인공지능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태양 아래 새로운 건 없다’는 말이 떠오른다. 딥러닝처럼 매우 새로운 듯 보이는 기술도 실은 꽤 오래전 만들어진 방법인 경우가 허다하다. 그럼 왜 그땐 실패하고 지금은 성공했을까? 가장 큰 이유는 실제로 해보기도 전 지레 포기한 데 있다. ‘이렇게 복잡한 문제가 이 정도 방법으로 풀릴 리 없다’는 생각에 시도조차 안 한 것이다. 설혹 시도했다 해도 끝까지 가보기도 전 중단했다면 그 역시 실패의 원인일 수 있다.

인공지능을 ‘막연한 미래 기술’이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실질적 기술’로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실제 문제를 해결하려면 완성된 인공지능 기술 하나를 사용하기보다 최선의 기술을 둘 이상 모아 일종의 ‘솔루션 아키텍처(solution architecture)’를 만들어야 한다.

인공지능 분야엔 수십 가지의 다양한 기술이 존재한다. 각 방법에 따른 특장점이 존재하므로 실제론 이들을 복합적으로 활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렇게 볼 때 인공지능 기술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것 못지않게 풀고자 하는 문제의 특성을 체계적으로 분석, 정리하고 각 부분에 적합한 인공지능 기술을 복합적으로 활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최근 성공을 거둔 인공지능 기술 아이디어도 처음 발표됐을 당시엔 (컴퓨터 환경의 제약이 있긴 했지만) 끝까지 가지 않고 중도에 포기한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당면한 문제를 잘 정형화해 적절한 인공지능 기술을 결정했다면 끝까지 밀어붙이는 인내와 끈기로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이 칼럼은 해당 필진의 개인적 소견이며 삼성전자의 입장이나 전략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

[1] Moravec’s Paradox. ‘인간에게 쉬운 건 컴퓨터에게 어렵고 인간에게 어려운 건 컴퓨터에게 쉽다’는 역설. 1970년대 미국 로봇공학자 한스 모라벡(Hans Moravec)이 컴퓨터와 인간의 능력 차를 설명하기 위해 처음 언급했다

[2] open source. 인터넷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의 설계도에 해당하는 소스코드를 무상으로 공개해 누구나 개량, 재배포할 수 있도록 하는 것

[3] GitHub. 깃(Git, 분산 버전 관리 도구의 일종) 사용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웹호스팅 서비스

제4차 산업혁명의 중심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우리가 챙겨야 할 것들 > 고양산업웹진 78호

제4차 산업혁명의 중심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우리가 챙겨야 할 것들

– <월간 앱> 김관식 편집장, 《사장님, 인터뷰 준비는 다 하셨어요?》 저자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음직한 단어다. 인공지능은 다양한 학습능력과 추론능력, 지각능력, 자연언어의 이해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 (두산대백과사전 인용)이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은 어느 곳에서 얼마나 활용되고 있을까? 또 어떤 AI 관련 기업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우리가 맞이할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챙겨야 할까?

인공지능, 1950년대에 본격 착수… 앨런 튜링과 존 매카시, 인공지능 한 단계 더 끌어올려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는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이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지만 대체로 1950년대부터 진행됐다는 것이 통설이다. 물론 그 이전에도 인공지능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 토론과 기술이 존재했지만 인공지능을 하나의 산업으로서 이해하고 접근한 시기는 이때부터였던 셈이다.

그리고 결코 빼놓아서는 안 될 인물이 두 명 있다. 먼저 당대 천재수학자로 알려졌던 앨런 튜링. 이 시기에 그는 컴퓨터가 사람처럼 사고하고 판단할 수 있는 ‘튜링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인공지능의 아버지라 불리는 존 매카시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미국의 과학자이자 수학자로 1956년에 처음 ‘인공지능’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으며, 2년 후인 1958년에는 수학의 알고리즘을 토대로 리스프(LISP)를 개발하기도 했다.

이후 이 리스프는 인공지능은 물론 게임이나 각종 정보검색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러다 1970년대에 연구지원이 끊겨 잠시 소원해졌으나 1980년대에 다시 활발히 연구가 시작되고, 최근 딥러닝이나 머신러닝과 맞물리면서 인공지능은 한 차원 진화된 모습으로 탈바꿈됐다. 한 예로 구글은 2012년 딥러닝 기술로 인공지능에게 고양이를 구분할 수 있도록 인지시켰다. 인공지능에게 약 1,000만 개 가량의 고양이 유튜브 영상을 스캔시키자 영상 제목, 태그, 이미지 등을 인식해 일정한 규칙을 찾았다. 즉, 고양이는 몸이 털로 뒤덮인, 귀가 쫑긋하고 입이 짧고 수염이 있는 동물이라고 기준을 마련했다. 마침내 이 인공지능은 약 75%라는 고양이 검색에 성공하기에 이른다.

인공지능의 또 다른 토대가 되는 머신러닝도 있다. 다른 말로 기계학습이라고 하는데, 컴퓨터가 데이터를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것을 의미한다. 데이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정확하고 빠른 판단과 일처리가 가능해 많은 기업이 주목하고 있다. 특히 우리가 쓰는 휴대폰과 여기에 맞물린 다양한 사물기기로부터 얻을 수 있는 데이터를 모아 빅데이터를 구성, 사용자 분석과 정책, 기호에 맞는 상품 개발과 대응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 중추적인 역할을 바로 인공지능이 하는 것이다. 또한 이렇게 수많은 데이터 속에서 의미 있는 데이터를 골라내고 적용하는 것을 데이터 마이닝(Data Mining)이라고 한다.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는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이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지만 대체로 1950년대부터 진행됐다는 것이 통설이다. 물론 그 이전에도 인공지능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 토론과 기술이 존재했지만 인공지능을 하나의 산업으로서 이해하고 접근한 시기는 이때부터였던 셈이다.그리고 결코 빼놓아서는 안 될 인물이 두 명 있다. 먼저 당대 천재수학자로 알려졌던 앨런 튜링. 이 시기에 그는 컴퓨터가 사람처럼 사고하고 판단할 수 있는 ‘튜링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인공지능의 아버지라 불리는 존 매카시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미국의 과학자이자 수학자로 1956년에 처음 ‘인공지능’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으며, 2년 후인 1958년에는 수학의 알고리즘을 토대로 리스프(LISP)를 개발하기도 했다.이후 이 리스프는 인공지능은 물론 게임이나 각종 정보검색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러다 1970년대에 연구지원이 끊겨 잠시 소원해졌으나 1980년대에 다시 활발히 연구가 시작되고, 최근 딥러닝이나 머신러닝과 맞물리면서 인공지능은 한 차원 진화된 모습으로 탈바꿈됐다. 한 예로 구글은 2012년 딥러닝 기술로 인공지능에게 고양이를 구분할 수 있도록 인지시켰다. 인공지능에게 약 1,000만 개 가량의 고양이 유튜브 영상을 스캔시키자 영상 제목, 태그, 이미지 등을 인식해 일정한 규칙을 찾았다. 즉, 고양이는 몸이 털로 뒤덮인, 귀가 쫑긋하고 입이 짧고 수염이 있는 동물이라고 기준을 마련했다. 마침내 이 인공지능은 약 75%라는 고양이 검색에 성공하기에 이른다.인공지능의 또 다른 토대가 되는 머신러닝도 있다. 다른 말로 기계학습이라고 하는데, 컴퓨터가 데이터를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것을 의미한다. 데이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정확하고 빠른 판단과 일처리가 가능해 많은 기업이 주목하고 있다. 특히 우리가 쓰는 휴대폰과 여기에 맞물린 다양한 사물기기로부터 얻을 수 있는 데이터를 모아 빅데이터를 구성, 사용자 분석과 정책, 기호에 맞는 상품 개발과 대응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 중추적인 역할을 바로 인공지능이 하는 것이다. 또한 이렇게 수많은 데이터 속에서 의미 있는 데이터를 골라내고 적용하는 것을 데이터 마이닝(Data Mining)이라고 한다.

글로벌 기업이 주목한 AI 기업

제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기술의 진화와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모바일 등 각 산업의 인력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 것은 물론 애플과 구글 등 글로벌 기업 역시, 관련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의 인수합병(M&A) 경쟁에 뛰어들면서 인공지능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뿐만 아니라 M&A 건수도 매년 늘고 있다. 실제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이 빠르게 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CB인사이츠가 얼마 전 발표한 자료를 보면 인공지능 스타트업에 대한 M&A 건수는 2013년 22건에서 지난해에는 115건을 기록, 약 5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기술의 진화와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모바일 등 각 산업의 인력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 것은 물론 애플과 구글 등 글로벌 기업 역시, 관련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의 인수합병(M&A) 경쟁에 뛰어들면서 인공지능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뿐만 아니라 M&A 건수도 매년 늘고 있다. 실제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이 빠르게 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CB인사이츠가 얼마 전 발표한 자료를 보면 인공지능 스타트업에 대한 M&A 건수는 2013년 22건에서 지난해에는 115건을 기록, 약 5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1] 인공지능 스타트업 M&A 증가 추이(출처 : CB인사이츠)

인공지능 스타트업 인수경쟁에 뛰어든 애플과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이 주목한 AI 기업은 딥마인드(DeepMind), 캐글(Kaggle), 할리랩스(Halli Labs), 매터(AIMatter), 밴터(Banter), 이니트(Init.ai), 스쿼럴(Sqrrl), 하베스트(Haevest), 지랩스(Zhilabs) 등이다. 실제로 글로벌 기업이 AI 기업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앞으로 모든 산업영역에서 인공지능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관련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데 있다. 인공지능 스타트업 인수경쟁에 뛰어든 애플과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이 주목한 AI 기업은 딥마인드(DeepMind), 캐글(Kaggle), 할리랩스(Halli Labs), 매터(AIMatter), 밴터(Banter), 이니트(Init.ai), 스쿼럴(Sqrrl), 하베스트(Haevest), 지랩스(Zhilabs) 등이다. 실제로 글로벌 기업이 AI 기업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앞으로 모든 산업영역에서 인공지능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관련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데 있다.

소설, 기사작성, 채팅, 상품추천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되는 ‘팔방미인’ 인공지능

실제로 인공지능 활용영역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다양한 영역에 활용되고 있다. 얼마 전 일본에서는 인공지능이 작곡을 하고 소설까지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이미 일부 신문사에서 기본적인 뉴스생산에 AI 봇으로 작성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의료영역은 물론 우리가 모바일 쇼핑에 주로 활용하는 일대일 상담(챗봇)이나 상품추천서비스, 인공지능 스피커, 자동 통번역 서비스까지도 적용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소설의 경우, 일본에서 큰 이슈가 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이 주관하는 호시 신이치상(星新一賞) 공모전이 있다. 이 공모전은 일본 SF 작가인 호시 신이치를 계승해 과학적 발상으로부터 발생한 작품을 장르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오로지 작품 자체만으로 심사하는 문학상이다. 마침 이 공모전에 ‘컴퓨터가 소설 쓰는 날’이라는 작품이 1차 심사를 통과했다. 나중에 소설계를 발칵 뒤집은 소식이 날아들었다. 이 소설을 쓴 작가가 바로 인공지능 소설가였던 것이다. 진짜 인간들이 공모한 작품 1,450편 중 AI 작가가 쓴 작품이 통과했다는 사실은 이 자체만으로도 큰 주목을 받았다.

다만 아직까지는 인간의 이해와 맞닿은 이야기 플롯에는 접근하지 못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AI가 20%의 플롯을 작성하고, 전체적인 방향 등 80%는 사람이 개입했지만 앞으로 인공지능의 진화는 불 보듯 뻔하다.

실제로 인공지능 활용영역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다양한 영역에 활용되고 있다. 얼마 전 일본에서는 인공지능이 작곡을 하고 소설까지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이미 일부 신문사에서 기본적인 뉴스생산에 AI 봇으로 작성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의료영역은 물론 우리가 모바일 쇼핑에 주로 활용하는 일대일 상담(챗봇)이나 상품추천서비스, 인공지능 스피커, 자동 통번역 서비스까지도 적용되고 있다.특히 인공지능 소설의 경우, 일본에서 큰 이슈가 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이 주관하는 호시 신이치상(星新一賞) 공모전이 있다. 이 공모전은 일본 SF 작가인 호시 신이치를 계승해 과학적 발상으로부터 발생한 작품을 장르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오로지 작품 자체만으로 심사하는 문학상이다. 마침 이 공모전에 ‘컴퓨터가 소설 쓰는 날’이라는 작품이 1차 심사를 통과했다. 나중에 소설계를 발칵 뒤집은 소식이 날아들었다. 이 소설을 쓴 작가가 바로 인공지능 소설가였던 것이다. 진짜 인간들이 공모한 작품 1,450편 중 AI 작가가 쓴 작품이 통과했다는 사실은 이 자체만으로도 큰 주목을 받았다.다만 아직까지는 인간의 이해와 맞닿은 이야기 플롯에는 접근하지 못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AI가 20%의 플롯을 작성하고, 전체적인 방향 등 80%는 사람이 개입했지만 앞으로 인공지능의 진화는 불 보듯 뻔하다.

[자료 2] AI가 작성한 증권 전문 기사(출처 : 파이낸셜뉴스 캡처)

국내 신문사들도 인공지능 기자를 통해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기본적인 스트레이트 뉴스 등을 산학협력을 통해 기사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보도하고 있다. 로봇기자는 기사 하나를 작성하는 데 불과 0.3초면 끝나기에 인공지능 기자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인공지능의 무한한 활용가치에 대해 중국이 일찌감치 인공지능을 집중 육성하고자 하는 플랜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의 안후이성은 2030년까지 인공지능 산업을 1,500억 위안, 우리 돈 약 25조원 규모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또한 인공지능 기초이론과 핵심기술 연구개발 계획을 잇따라 발표하며 인공지능을 국가 대산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우리나라도 결코 이를 늦춰서는 안 될 것이다. 산학협력 방안과 정부지원, 전문가 육성, 관련 스타트업 양성 등 다각적인 방안에 체계적인 관련 정책 수립이 시급하다. 국내 신문사들도 인공지능 기자를 통해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기본적인 스트레이트 뉴스 등을 산학협력을 통해 기사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보도하고 있다. 로봇기자는 기사 하나를 작성하는 데 불과 0.3초면 끝나기에 인공지능 기자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인공지능의 무한한 활용가치에 대해 중국이 일찌감치 인공지능을 집중 육성하고자 하는 플랜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의 안후이성은 2030년까지 인공지능 산업을 1,500억 위안, 우리 돈 약 25조원 규모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또한 인공지능 기초이론과 핵심기술 연구개발 계획을 잇따라 발표하며 인공지능을 국가 대산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우리나라도 결코 이를 늦춰서는 안 될 것이다. 산학협력 방안과 정부지원, 전문가 육성, 관련 스타트업 양성 등 다각적인 방안에 체계적인 관련 정책 수립이 시급하다.

십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 ★★★★★

십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

목차

들어가는 글

Chapter 1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신세계가 열리다

-자동화 기술, 정보화 기술이 가져온 새로운 세상, 그리고 발전

talk “삶과 산업 현장을 뒤바꿀 새로운 기술들이 온다”

슈퍼컴퓨터와 스마트폰이 똑같은 물건이라고?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컴퓨터를 찾아라/30년 전과 지금, 컴퓨터의 일은 똑같다/컴퓨터, 인간을 압도하는 도구가 될 것인가?

‘컴퓨터’라는 물건, 어쩌다 만들어졌을까?

폰 노이만, 컴퓨터의 구조를 완성하다/집채만 한 컴퓨터를 작게 만든 일등공신은?/모든 일의 영역으로 들어간 컴퓨터

손바닥 컴퓨터를 지나 이젠 ‘입는 컴퓨터’ 시대

혁명을 이끌다, 스마트폰/스마트폰 그 다음은 뭘까? 웨어러블 기기의 습격/만화 [드래곤볼]의 스카우터가 현실이 된다면?

미래의 컴퓨터는 생활 속 어디에나 존재한다

Chapter 2 다가오는 미래 시대, ‘인공지능’에 담긴 허상을 파헤치다

-우리가 실제로 접하게 될 인공지능의 허와 실

talk “삶과 산업 현장을 뒤바꿀 새로운 기술들이 온다”

컴퓨터 기술의 발전 ≠ 지능의 탄생

지능의 창발, 인간 같은 로봇이 나타날까?

인공지능에도 종류가 있다

‘진짜 생각하는 기계’를 실제로 만들 수 있을까?

다양해진 ‘뇌 프로젝트’, 먼저 ‘인공두뇌’부터 만들자/약한 인공지능은 ‘유용한 도구’가 된다

기계는 과연 어떻게 배워 나가는 걸까?

‘인공신경망’이란 무엇일까?/기계에겐 너무도 어려운 개와 고양이 구분하기/기계학습으로 더 드러나는 약한 인공지능의 한계

Chapter 3 영화 속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들이 몰려온다

-상상 그 이상을 실현하는 4차 산업혁명의 네 가지 기술

talk “삶과 산업 현장을 뒤바꿀 새로운 기술들이 온다”

이제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되었다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인공지능과 데이터다

인공지능과 함께 스키 타기를 배운다면?/미래를 바꾸는 ‘데이터의 가치’

‘통신 기능’ 없이는 인공지능 사회도 없다

미래에 더 중요해지는 통신 기술/물건끼리 소통을 한다고? 사물인터넷

인터페이스 기술, 인간과 기계를 연결하다

기계와 인간의 대화 방법, 역대 인터페이스 기술 살펴보기/인간의 뇌와 기계가 직접 소통하는 기술이 있다고?

로봇 기술로 4차 산업혁명 사회를 ‘완성’하다

우리가 원하는 로봇은 무엇일까?-사람과 협업하는 로봇

Chapter 4 그래서 우리는 지금 당장 코딩을 배워야 할까?

-인공지능 시대를 이끄는 데 꼭 갖춰야 할 지식과 능력들

talk “변화의 물결에 휩쓸려 버릴 것인가, 그 위에 올라탈 것인가”

4차 산업혁명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4차 산업혁명의 전신, 인더스트리 4.0

전 세계가 ‘변화’의 초입에 서 있다

소프트웨어로 이어지는 컴퓨터 세상과 현실 세계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일 vs. 기계가 만들 수 없는 가치

로봇이 사람을 완벽히 대체하는 것이 가능할까?

창의력이란 결국 경험과 지식의 산물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의 조건, 의사소통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

국어, 영어, 수학이 더 중요해진다고?/10년 후 인재의 역량은 어떤 것이 있을까?

Chapter 5 미래에 주목받는 일자리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달라지는 일의 미래, 새로운 직업의 구체적인 모습

talk “지금의 직업이 사라지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컴퓨터 프로그래머만 살아남는 세상이 온다고?

직업의 역사로 살펴보는 미래 직업의 변화

일자리는 분명히 줄어든다 그리고 더 많은 일자리가 생겨난다

미래의 유망 직업을 엿보다

중요한 건 단편적인 기술보다 미래를 보는 안목!

Chapter 6 결국, 인간! 새로운 무대에 올라 미래를 만들다

-로봇 시대, 더 중요해지는 인간만의 가치를 찾아서

talk “공감 능력을 갖춘 감성형 인간으로 거듭나자”

인간보다 뛰어난 기계가 등장한다면

잠깐, 내 보스가 로봇이라고?/재화, 경제생활의 중심은 결국 인간

로봇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안전 장치’를 만든다

직업과 사회 구조의 변화는 피할 수 없다

4차 산업혁명의 완성, 그 후/기본 소득 제도와 로봇세

신(新) 문명을 이해한 감성적 인간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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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유망직업 분야

☛ 인공 지능ㆍ데이터 처리 분야 개발자.

컴퓨터 기술 전문가. 고도의 수학적 능력과 컴퓨터의 구조를 명확하게 이해.

ㆍ인공지능 개발자.

ㆍ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ㆍ슈퍼컴퓨터 개발자.

☛ 자율기계(로봇) 전문가

미래에는 직접 사람의 실생활을 도울 로봇시스템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일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임.

ㆍ로봇 공학자

ㆍ자율주행차 개발자

ㆍ자율주행차 엔지니어

ㆍ드론 개발자

ㆍ자율 운전 선박 시스템 개발자

ㆍ웨어러블 로봇 개발자

ㆍ웨어러블 로봇 조정사

ㆍ웨어러블 로봇 정비사

☛ 로봇제어시스템 개발ㆍ관리자

로봇을 안정적으로 운전할 수 있는 ‘시스템 관리자’의 역할도 중요.

ㆍ로봇 제어 시스템 개발자

ㆍ로봇 제어 시스템 관리자

ㆍ빌딩 제어 시스템 개발자

ㆍ시설물 제어 시스템 관리자

ㆍ자동화 물류 시스템 개발자ㆍ관리자

ㆍ드론 조종사

ㆍ도심 교통 시스템 설계자

ㆍ자율주행 차량 관제사

ㆍ드론택시 관제사

☛ 통신 및 보안 전문가

ㆍ통신규약 개발자

ㆍ로봇 시스템 보안 기술 개발자

ㆍ로봇 시스템 통신 보안 기술 개발자

ㆍ국방 보안 시스템 개발자

ㆍSNS 보안 전문가

ㆍ디지털포렌식 수사관

ㆍ사이버 게임 보안 기술

☛ 의료ㆍ헬스케어 시스템 전문가

ㆍ의료 데이터 분석 과학자

ㆍ의료 기기 공학자

ㆍ실버 케어 로봇 공학자.

ㆍ유헬스 매니저

ㆍ감성 인지 기술 전문가

☛ 센서ㆍ인터페이스 기술 전문가

ㆍ인터페이스 개발자

ㆍ터치스크린 개발자

ㆍ생체 인식 기술 개발자

ㆍ음성 인식 기술 개발자

ㆍ전문 센서 개발자

ㆍHCI(인간컴퓨터연결) 기술 개발자

ㆍ인공 감각 기관 개발자.

☛ 문화 기술 전문가.

ㆍ홀로그램 영상 기술 개발자

ㆍ실감 영상 플랫폼 개발자

ㆍ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자

ㆍ입체 음향 기술 개발자

ㆍ증강 현실 개발자

ㆍ디지털 문화재 관리사

☛ 에너지ㆍ환경분야 전문가

ㆍ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관리자

ㆍ전력망 관리 전문가

ㆍ발전 시스템 안전 관리사

ㆍ탄소 가스 거래 중개인

ㆍ공기질 관리 전문가

ㆍ환경 영향 평가사

☛ 과학기술 해설 전문가

ㆍ과학 해설사

ㆍ과학 전문 칼럼니스트

ㆍ과학 전문 기자

ㆍ과학 기술 전문 변리사

ㆍ과학기술 분야 전문 변호사

ㆍ기술 전문 통역사

★ 중요한 건 단편적인 기술보다 미래를 보는 안목

ㆍ4차 산업혁명 시대는 ‘인공지능’과 ‘로봇기술’ 중심

ㆍ학생들이 인공지능 시대에 대해 개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의 종류가 더 다양해진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좀 더 긍정적으로 바라봐 주길 바란다.

ㆍ직업을 영위하며 살아가는 것이 과연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인지, 정말로 행복한 일인지 결정하는 건 어디까지나 미래를 살아갈 자신의 몫이다.

★ 직업과 사회구조의 변화는 피할 수 없다.

☛ 기본 소득 제도와 로봇세

⇨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 그러니 사람이라면 누구나 정부에서 필요한 만큼 돈을 지급해 직업 없이도 생활할 수 있게 만들어 주자’는 취지의 제도들.

★ 신 문명을 이해한 감성적 인간의 시대

⇨ 전문가의 식견을 가지고 주위와 소통하려는 마음 , 다른 사람과 원하는 바를 조율해 모두가 만족하는 일을 만들어 가는 일은 인공지능이 결코 할 수 없는 영역이다.

[다른 인간에 대한 이해]

전승민(2018). 십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 팜파스.

4차 산업혁명과 민주주의의 미래

히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현상의 토대에 위치하는 인터넷, 인공지능 알고리즘, 빅데이터 등과 같은 과학기술이 시민의 삶과 민주주의에 미치는 영향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4차 산업혁명은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의 전환에 대한 근래의 시대적 규정이다. 그러나 이러한 규정이 과연 적절한 것인지의 문제는 여전히 열려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산업혁명이라는 개념은 증기기관, 전기, 컴퓨터 같은 새로운 기술이 생산과 소비의 변화를 단기간에 혁명적으로 불러오고 사회문화적 지형의 변화를 동반하는 시기에 적용되었다. 때문에 이미 컴퓨터와 인터넷을 통한 생산과 소비의 변화가 이루어진 3차 산업혁명의 시기를 고려하면 최근의 상황에 패러다임의 전환이라고 할 만한 것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하지만 단순히 컴퓨터에 의한 생산자동화 시스템 도입과 인터넷 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한 정보의 공유라는 현상만으로 포괄하기 어려운 사회적 사태들이 등장하고 있는 현실을 부정하기는 어렵다. 대표적으로 인터넷과 인공지능 알고리즘 그리고 빅데이터의 활용을 통한 산업의 성장과 사회문화적 지형의 변화가 그것이다. 인터넷과 인공지능은 사물과 사물, 사물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키면서 기존에 추구해 왔던 생산과 소비의 방식을 바꾸고 있으며 이것은 다시 우리의 삶과 사회의 변화로 연결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볼 때 4차 산업혁명이라고 부르는 사태에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할 만한 혁명이 있는지의 문제에 대해서는 그 경계를 달리할 수 있겠지만 새로운 과학기술의 등장이 우리의 삶과 사회의 문화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거나 변화시킬 것으로 보인다는 생각은 일견 타당해 보인다. 우리는 먼저 4차 산업혁명으로 규정되는 사회적 현상 내지는 일련의 사태들이 시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들을 다루는 것으로 논의를 시작할 것이다. 이어서 그러한 영향들이 어떻게 우리의 기대와 달리 사유의 무능을 겪는 시민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동시에 사유의 무능이 사회에 일으키는 일련의 현상들을 고립적 개인주의와 무비판적 집단주의로 규정하면서 그러한 주의들이 어떻게 민주주의의 토대를 침식하고 새로운 형태의 통제사회를 가져올 수 있는지 보여주고자 한다. 결론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기대를 뒷받침하는 과학기술이 우리를 사유의 무능과 통제 사회로 이끌 수 있으며 이는 곧 시민적 역량의 훼손과 민주주의의 위기를 의미한다고 주장할 것이다. 더불어 사유의 무능으로부터 벗어난 시민들만이 4차 산업혁명과 인간의 삶이 맺어야 할 관계에 관한 비판적 논의를 민주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고 주장할 것이다.

This paper deals with the relation betwee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nd democracy. In particular, I will focus on the danger of digital technologies that makes our lives monotonous. In the case of internet as a digital technology. it gives us many benefits. Yet there is a still the dark side of internet communication throughout a popular web search engine like google because such a search engine makes us see the same contents which are arranged by search engine companies. I think this is a big problem with democracy because we have the same social imaginary. When we share the same imaginary, we might be controlled by the some community or politicians in the public sphere. Furthermore, if we don’t think deeply and sharply, it would be much easier for some community or politicians to control our civic lives. Firstly, I will examine the effects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related to inability to think. Secondly, I will identify the relation between democracy and philosophical thinking that makes us have a critical view of society. Lastly, I will argue that we should keep the ability to think for securing political liberty and democracy from digital technologies.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십대가 알아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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