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장품 브랜드 시장 점유율 | 베트남 화장품 마케팅 /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있는 한국화장품 브랜드 Top10 / 베트남 화장품 시장 96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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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랭킹튜브vn 입니다.
요즘 베트남에 대한 한국인들의 감정이 안좋은 시기 이긴 합니다만..
요즘 같은 글로벌 시대에 특정한 국가를 배제한 국제 비지니스는 힘들거라 생각이 됩니다.
베트남은 한국에게 싫으나 좋으나 경제적으로 많은 부분 관계를 맺고 있다는건 부정 할수 없는 사실 이기도 하구요.
박항서감독 신드롬으로 형제국가라는 과장된 표현이 아닌..
철저히 비지니스 관계로써 우리가 알아 가야할 존재인 것이 맞습니다.
신남방정책의 일환으로 동남아 국가 중에서
특히, 한류와 한국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은 10~20대 젊은 소비인구의 비중이 높고
저렴한 인건비로 인한 풍부한 노동력을 보유한 베트남은
우리에게 매력적인 국가라는 사실은 많은분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러한 이유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베트남에 대해 알아봐야 할거 같은데요.
여러분들이 궁금해 할만한 아이템들을 알기 쉽게 여러 컨텐츠를 제작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랭킹은..
2020년 최근통계에 따른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있는 한국화장품 브랜드 TOP10\” 를 선정해 봤습니다.
베트남 화장품 시장은 지난 5년간 두 자리수 성장률을 기록 할 만큼 꾸준하게 고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며
소비자의 소비행동과 패턴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꾸준한 시장정보 수집이 중요하며, 빠른 대응이 필요한 사업이기도 합니다.
최근 베트남 현지 시장조사 전문 업체인 Q\u0026ME가 조사한 ‘Vietnam Cosmetics trend 2020’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화장품 시장의 매출액의 75%는 스킨케어 제품이고
나머지 25%는 색조 화장품이 차지 하고 있었습니다.

베트남 여성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킨케어 아이템은
페이셜 클렌져(77%)로 가장 높았고
선크림, 페이셜 모이스쳐, 토너, 페이셜 오일, 마스크팩, 아이크림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색조 화장품 아이템은
립스틱(88%)로 가장 높았고, 그외에 파운데이션, 마스카라등이 30%정도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여성들이 화장품에 대한 정보를 얻는 곳으로는 여전히 페이스북(69%)로 가장 높았고
그 뒤로 프렌즈앱(48%), 웹사이트(36%), 유튜브(30%) 순으로 나타 났습니다.
화장품을 구매 하는 장소로는 백화점, 브랜드샵, 온라인샵, 슈퍼마켓, 화장품샵등이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고,
주목 해야할 점은 온라인 구매 경험자가 2019년 57%에서 2020년 73%로 크게 늘었다는 점 입니다.
그 이유는 좋은가격과 풍부한 리뷰를 꼽았는데요.
아직까지 현금결제 선호도가 높고 카드결제 비율이 상당히 낮은 베트남이지만
후불 현금결제 방식의 도입으로 온라인 구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구매자가 선호하는 사이트는 쇼피(61%)로 가장 높았고
티키(41%), 페이스북(37%), 라자다(29%), 센도(17%) 순으로 나왔습니다.
역시 쇼피가 여성 소비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온라인 쇼핑몰임을 다시한번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는 니베아, 폰즈, 더페이스샵, 이니스프리 순으로 나왔고
10대~20대 초반에 화장품 구입에 비용을 적게 쓰는 사람은 니베아, 폰즈 같은 저가형 브랜드를 선호하고
20대 중반 이상 화장품 구입에 비용을 많이 쓰는 사람은 더페이스샵, 이니스프리, 시세이도 등
고급 브랜드를 선호하는걸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 베트남에 화장품 최대 수출국 입니다.
최근 5년간 K-뷰티, 한국 관광, 한-베 FTA의 영향으로 한국 화장품 수출액이 크게 증가했고
베트남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한국 화장품 기업은 LG생활건강 과 아모레퍼시픽 입니다.

그럼 이어서 2020년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있는 한국 화장품 브랜드 TOP10’을 소개 하겠습니다.
1. Sulwhasoo (설화수)
https://www.sulwhasoo.com/vn/vi/
설화수는 한국의 대표 화장품 그룹 아모레 퍼시픽 그룹의 브랜드중 하나로
2013년 7월, 전 세계 코스메틱 브랜드들이 선점한 호치민 다이아몬드 플라자에 설화수 1호점을 오픈하며
한국의 전통 깊은 한방 화장품으로써 설화수의 명성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베스트 / 루미네츄럴 에센셜 피니셔/ 윤조에센스
2. Whoo (후)
http://www.whoo.com.vn/
LG생활건강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후’는
2006년에 베트남에 진출하여 궁중한방이라는 차별화된 컨셉과 고급화 전략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베스트 / 비첩 자생 에센스 세트, 천기단 황후 세트
3. Missha (미샤)
http://www.missha.vn/
한국의 저가 화장품 로드샵의 선구자였던 미샤는
2005년 4월 호치민시에 1호점을 오픈 하였습니다.
현지 영업을 담당하는 에이전시를 두고 있으며
이 에이전시에서 직영점과 유통점을 함께 운용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 M퍼펙트 커버 비비크림, 미샤M 매직 쿠션
4. Etudehouse (에뛰드하우스)
http://www.etudehouse.com.vn/
아모레 퍼시픽 그룹의 사회 초년생들인 젊은층을 겨냥한 화장품 라인으로
2009년에 베트남에 진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귀여운 공주풍의 소녀스런 이미지로 10대, 20대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베스트 / 원더포어 프래쉬너 로즈워터, 청순거짓 브라우 마스카라, 미씽유 핸드크림
5. SKINFOOD (스킨푸드)
http://www.skinfoodvietnam.com.vn/
2011년에 베트남에 진출했으면 가장 친숙하고 인기있는 브랜드중 하나 입니다.
‘맛있는 푸드로 만든 화장품’ 이라는 브랜드 컨셉을 내세워
화학원료 화장품이 즐비한 베트남 시장에서 유명세를 얻고 있으며
특히, 블랙슈가 제품들은 온 가족이 사용하는 가정용 화장품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베스트 / 블랙라즈베리 아이크림, 블랙슈거 클렌징 오일, 아르간오일 실크 헤어 에센스
6. OHUI (오휘)
http://www.ohui.com.vn/
LG생활건강의 브랜드중 하나로 2005년 베트남 시장에 출범 한 이래
베트남인의 피부와 기후에 적합해 ‘맞춤형 화장품’으로 알려져 큰 명성을 얻었으며
그 명성을 인정 받아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베스트 / 더퍼스트 스킨, 익스트림 화이트
7. Laneige (라네즈)
http://www.laneige.com/vn
아모레 퍼시픽 그룹의 대표 브랜드로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이며
2016년 베트남에 라네즈 브랜드 화장품 매장을 오픈 하였습니다.
더운날씨에 가볍고 산뜻하게 사용하기에 적합한 ‘워터뱅크라인’ 제품들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베스트 / 워터슬리핑 마스크, 워터 뱅크 젤 크림, 미백 비비쿠션, 화이트 플러스 리뉴 오리지널 에센스
8. 3CE (쓰리컨셉아이즈)
https://www.3cevietnam.com.vn/
한국의 ‘스타일 난다’ 패션 브랜드의 화장품 브랜드 이며
3CE는 베트남에서 미용실 겸 쇼룸 형식의 매장 하나만 운영하고 있을 뿐,
대부분의 판매 및 마케팅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베트남 전역에서 색조 화장품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3CE는 베트남의 유명 유튜버의 리뷰 영상으로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으며 베트남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으로 꾸준히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지금의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베스트 제품 / 아이 스위치, 벨벳 립 틴트, 무드레시피 멀티 아이 팔레트
9. innisfree (이니스프리)
http://www.innisfree.com/
이니스프리 또한, 아모레 퍼시픽 그룹이 설립 한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로
2016년 베트남 호치민시 하이바쯩에 1호점을 오픈하였습니다.
이니스프리는 깨끗한 제주의 이미지를 담고 있으며 친환경 그린 라이프를 실천하는 자연주의 브랜드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베스트 / 화이트 포어 크림, 그린티 씨드 세럼, 데일리 UV프로텍션 크림
10. THE FACESHOP (더페이스샵)
https://thefaceshop.com.vn/
더페이스샵은 2005년 공식적으로 베트남에서 출범 하였고,
2009년에 LG생활건강이 인수하여 LG그룹의 자회사가 되었습니다.
‘자연에서 온 믿을수 있는 원료’를 내세워 자연 친화적 이미지와 할인행사등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접근하기 쉬운 가격대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베스트/ 라이스워터 브라이트 클렌징폼, 허브데이 365 클렌징폼, 치아씨드 스킨케어세트
이처럼
스킨케어 제품 중에서도 보습제, 안티에이징 제품, 세안제가 인기가 가장 높았고
친환경 이미지와 더운 날씨에 가볍고 산뜻하게 사용할수 있는 제품들을 선호 했습니다.
베트남 화장품시장은 빠르게 성장 가능한 시장이고
특히, 10대~20대 초반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온라인 쇼핑시장이 커지면서 화장품의 온라인 구매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온라인 구매자를 통한 마케팅 시장도 확대 될것으로 전망됩니다.
베트남 화장품 시장은 고가 화장품과 저가 화장품으로 세분화 될 수 있고
나이대 별로 구매력과 선호하는 제품과 브랜드가 확연히 다르며
경제성장 속도에 비례해서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의 성장도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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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ETIC REPORT – 대한화장품협회

과 이들은 올해 국내 화장품 시장에 약간의 긍 … 한편 대만 브랜드인 Chlitina는 아시아인 피부 형태에 맞춰 제작한 제품으로 시장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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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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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1위, 아모레퍼시픽 5년간 시장점유율 ‘반토막’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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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daily.co.kr

Date Published: 10/3/2021

View: 5224

2021년 화장품 경기 불황 심각… 20개 소비재 중 꼴찌 ‘앞이 안 …

코로나19라는 팬데믹 상황에 빠져 이렇다 할 마케팅이 보이지 않는다. 또한 화장품 팔 곳도 많이 사라졌다. 올리브영은 점당 매출, 수익률 관리로 더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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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ncnews.co.kr

Date Published: 8/17/2022

View: 824

[강세 토픽] 화장품 브랜드 테마, 아모레퍼시픽 +6.56%, 에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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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7/17/2021

View: 3378

KOSME 산업분석 리포트

… 분야이면서 대기업 2개社가 국내.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과점구도를 형성함 … ㅇ (국내 산업동향) 국내 화장품은 중국 수출의 의존도가 높은 특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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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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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화장품산업 분석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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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hidi.or.kr

Date Published: 10/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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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산업분석의 기초(1)-채널편 – 네이버

1) 국내 화장품 시장 면세점 매출 비중 47%. 14. 2) 소형 개인 따이공. 16. 3) 기업형 따이공. 16. 4) 합법 유통. 17. 6. 원브랜드숍: 온라인/벤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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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sl.pstatic.net

Date Published: 9/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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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화장품 마케팅 /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있는 한국화장품 브랜드 TOP10 / 베트남 화장품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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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국내 화장품 브랜드 시장 점유율

  • Author: 랭킹튜브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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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5.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ybbPy2ZKik

불안한 1위, 아모레퍼시픽 5년간 시장점유율 ‘반토막’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화장품 업계 1위 브랜드인 아모레퍼시픽이 중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한 때 30%를 넘겼던 시장점유율도 10% 중반까지 떨어졌다.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되는 소비시장에 적응하지 못하면 후발 업체들에게 자리를 내줄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26일 글로벌 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월드패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시장 점유율은 16.4%다. 2016년 31.9%에 달했던 점유율은 5년만에 반토막 수준이 됐다. 아모레퍼시픽의 연도별 시장점유율은 △2017년 29.3% △2018년 27.2% △2019년 22.8% △2020년 17.2%로 매년 하락하고 있고 작년에는 20% 아래로 내려왔다.점유율의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오프라인 매장 중심의 아모레퍼시픽 유통 구조에 있다. 여전히 아모레퍼시픽의 핵심 브랜드는 이니스프리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1000개가 넘던 이니스프리 매장은 현재 600개 수준으로 줄었다. 화장품 소비 트렌드가 온라인과 CJ올리브영과 같은 H&B스토어로 옮겨갔기 때문이다.칸타월드패널은 “구매자의 브랜드 구매경험률과 구매빈도를 종합한 소비자접점지수 기준 이니스프리는 여전히 1위지만 수치가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며 “핵심채널인 오프라인 원브랜드숍을 통한 구매 유입이 감소했고 이 빈자리는 공식 온라인몰,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 채널이 채우고 있다”고 분석했다.아모레퍼시픽의 색조 브랜드인 에띄드하우스도 매장수가 작년에만 100개 줄어드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전히 일부 제품은 가성비로 입소문이 나서 잘 팔리고 있지만,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수익성은 악화됐다.최근 MZ세대 여성 고객의 선택이 폭이 넓어진 것도 아모레퍼시픽 점유율 하락의 원인이다. ‘클린뷰티’ 트렌드에 맞춘 아비브, 라운드랩과 색조부문의 클리오, 투쿨포스쿨, 3CE 등 신생 브랜드의 약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코스맥스, 한국콜마 등 화장품 OEM(주문자상표생산) 업체의 기술력이 좋아지면서 패션업체 등 타 업계의 화장품 사업 진출도 늘어나고 있다. CJ올리브영 웨이크메이크, 신세계 오노마 등이다.아모레퍼시픽은 최근 몇 년 사이의 위기를 딛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온라인 유통 채널 다각화와 매장 효율화를 단행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에 힘이어 올해 2분기 온라인 채널 매출은 전년 대비 40% 성장했다. 주요 온라인 채녈별 전년 대비 성과를 보면 △네이버 670% △카카오 99% △쿠팡 40% △G마켓 85% △11번가 132% 등 고루게 성장했다.실적 부문에서는 올해 3분기는 시장 전망을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2분기 아모레퍼시픽은 1046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전년 대비 188.5% 증가했다. 3분기는 코로나 델타 변이 영향으로 거리두기가 강화된 만큼 영업이익 1000억원 돌파가 어려울 전망이다.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수익성 개선을 위한 사업 체질 개선 작업을 지속하며, 건강기능식품과 더마 코스메틱 등 신성장 동력도 육성해 나갈 것”이라며 “이커머스 채널에서 주요 플랫폼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라이브 커머스 확대, 전용상품 개발 및 출시, 데이터 기반 고객 구매전환 강화 등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년 화장품 경기 불황 심각… 20개 소비재 중 꼴찌 ‘앞이 안보인다’

화장품 불황이 심각하다. 코로나19 2년차를 맞은 2021년 화장품 판매는 소비재 23개 품목 중 꼴찌를 기록할 정도로 체감경기가 얼어붙었다. 코로나19 1년차인 ’20년은 전년에 비해 화장품 판매액이 6조 1464억원이나 줄었었다. ‘22년은 작년보다 조금 오른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본지가 조사한 2021. 1~3Q 화장품 판매액은 32조원으로 ‘20년보다 4.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에 비해서는 –7%로 코로나19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20년 소매판매액 기준(오프라인) 소비재 20개 품목 중 전년 대비 하락률이 가장 큰 품목은 신발 및 가방으로 –24.8% 그 뒤를 이어 화장품 –17.9% 의복 –17% 순이었다.

하지만 ‘21. 1~3Q 기간에는 전년 동기 대비 신발 및 가방 +10.2% 의복 +13.4%로 두 자릿수 성장했지만 화장품은 6.3% 증가에 그쳤다. 그만큼 화장품 경기 회복이 더뎠다.

온라인쇼핑에서도 화장품은 23개 품목 중 꼴찌였다. 2분기에 반짝 증가 후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시작되며 감소액 기준 화장품은 소비재 중 4개월째 꼴찌를 이어갔다. 화장품의 ’21년 1~3Q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 대비 2.68% 증가에 그쳤다.

‘21. 1~3Q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경 4010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했음에도 유독 화장품만 2%대 증가에 그쳤다. 이는 오프→온라인으로의 빠른 전환과 디지털 기술 도입으로 소비재 품목에 따라 유통구조가 재빠르게 대응했지만 화장품만 추세를 따라가지 못했다.

그 원인으로는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화장품 소비량이 절대적으로 감소한 점을 들 수 있다. 게다가 타 소비품목처럼 배달이나 비대면 할인 지원, 온라인 쇼핑 할인행사 등만으로는 소비회복이 되지 않는 화장품의 특성도 고려되어야 한다. 테스트 또는 후기 확인 후 구매하는 패턴으로는 화장품 구매를 자극할 수 없다는 점이 분명해졌다.

하지만 중국은 지역봉쇄에도 라이브 방송과 쇼트클립(15~30초 동영상) 등 이커머스 활성화와 다양한 플랫폼의 공동구매, 할인 이벤트, 6·18+솽스이(11·11) 쇼핑 축제 등으로 연중 화장품 마케팅이 활발했다. 티몰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브랜드를 콜드 스타트(cold start) 상태에서 새롭게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브랜드 포지셔닝을 시도하는 등 각 플랫폼마다 트래픽 집중을 통해 브랜드 각인 효과로 소비자의 이목을 끌었다.

미국도 오프라인 매장이 아닌 온라인 구매 트렌드를 겨냥해 커브사이드 픽업(curbside pickup) 서비스, 매장 출입권한 추첨제, QR코드 광고, AI 이용한 음성쇼핑 서비스, 가상현실(VR) 쇼핑 등을 도입하고 있다.

이에 비해 한국 화장품업계의 마케팅 실종은 심각하다. 코로나19라는 팬데믹 상황에 빠져 이렇다 할 마케팅이 보이지 않는다. 또한 화장품 팔 곳도 많이 사라졌다. 올리브영은 점당 매출, 수익률 관리로 더 이상 매장 확대를 하지 않고 있고, 롭스·랄라블라는 폐업 수순을 밟는 중이다. 로드숍이나 화장품할인점도 쇠퇴했다.

온라인에서도 라이브방송이 시작됐으나 극히 미미하다. 대형쇼핑몰은 할인이나 최저가 경쟁으로 매출을 일으킬 뿐이다. 웬만한 프로모션도 먹히지 않는다. 대신 수입화장품은 젊은 세대에게 어필하며 세를 조금씩 불리고 있다.

수출은 수치 상으로 호조다. ’21년 1~11월 누적 수출액은 85억 4870만 달러로 +22.5% 성장했다. 업계 체감 경기와는 괴리가 있는데 이는 따이공이나 면세점 물량이 잡히면서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는 시각도 있다. 수출은 수치 상으로 호조다. ’21년 1~11월 누적 수출액은 85억 4870만 달러로 +22.5% 성장했다. 업계 체감 경기와는 괴리가 있는데 이는 따이공이나 면세점 물량이 잡히면서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는 시각도 있다.

중국 수출액은 ’21년 1~11월 누적 46억달러. 점유율 53.8%로 ‘20년 50.3%를 넘어 의존도가 더 심화됐다. 중개무역인 홍콩을 포함하면 중화권 비중은 59.96%다.(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자료)

수출 10대국은 중국-미국-일본이 상위권에 오르며 홍콩이 4위로 주저앉았다. 베트남·러시아·대만·태국·싱가포르 등 상위 9위까지 1억달러 이상 수출됐다. 다만 대만·태국·싱가포르 등은 하반기 들어 코로나19 록다운(lock down) 여파로 마이너스로 돌아서며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본지가 꼽은 한국 화장품산업의 부진 원인은 ▲마케팅 실종, 아이디어 고갈, 기술력 답보 등 화장품기업의 실력 저하 ▲화장품 이슈에 대한 소비자 신뢰 자산 쌓는 데 실패 ▲기업들의 스케일 업에 따른 스킬 업(skill up) 부족 ▲M&A나 코스닥 상장만 노린 덩치 불리기로 기업가(起業家, entrepreneurship) 정신 퇴조, 발목 잡힌 상속문제 등이다.

코로나19로 외부 환경은 어려웠다지만 그렇다고 한국 화장품산업의 실력은 제자리였다. 업계 전반에 넓게 퍼져 있는 ’덜 배고프거나 or 아이디어 없거나‘ 등의 요인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거라는 게 더 큰 문제다. 이런 상황에서 ’22년 전망은? 지방 중소기업 브랜드는 사실상 동력을 잃었다. K-브랜드의 활력은 인디(indie) 브랜드다. 이들의 입지를 넓혀주지 않으면 K-뷰티 미래도 없다. 암울한 한 해가 예견된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국내 화장품 브랜드 시장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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