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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FAANG(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요기술을 이용하여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미래에 많은 아이들이 창업을 한다면 제조업 보다는 미래 IT기술로 창업 할 것 입니다. 그 기업들의 창업자가 들려주는 기업가 정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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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기업가 기업가 정신 스티브 잡스 애플 아이폰

전체보기 1,551개의 글 · 1. 자기주도적 삶을 끊임없이 갈구했던 잡스 · 2. 창의성과 새로운 시장을 보는 안목 · 3. 신속한 결단과 인내 · 4. 높은 사업 몰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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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5/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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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살 거, 잡스처럼 살자 – 브런치

기업가정신을 견지한 삶 | ‘일단 뛰어들기’ 학부 시절에도 그랬지만, … 스티브 잡스는 매킨토시 컴퓨터와 아이폰으로 세상을 두 번 혁신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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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4/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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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으로 세상을 바꾼다” – Sciencetimes – 사이언스타임즈

애플 창업자로 유명한 스티브 잡스는 생전 ‘새로운 사업 기회를 포착하고, … 그의 이러한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이 가장 잘 발휘된 사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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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ciencetimes.co.kr

Date Published: 3/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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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건희·스티브 잡스…기업가정신 돋보여 | 생글생글

[커버스토리] 이건희·스티브 잡스…기업가정신 돋보여. 생글생글은 올 한 해 비경제 분야 주제도 다양하게 다뤘습니다. 뜨거운 찬반 논란을 일으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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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gsg.hankyung.com

Date Published: 1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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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을 실현한 국 · 내외 인물들

스티브 잡스, 기업가정신의 표상. 21세기 초 ‘기업가정신을 실현한 세계적 인물은 누구인. 가?’라는 질문에 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Steve J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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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iec.kdi.re.kr

Date Published: 4/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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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명언

스티브 잡스가 기업가 정신에 대해 했던 영감을 주는 인용문은 무엇입니까? 스티브 잡스는 매우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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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conomiafinanzas.com

Date Published: 6/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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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과 스티브잡스 레포트 – 해피캠퍼스

‘기업가정신’은 기업이 이윤을 극대화하고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가가 갖추어야 하는 정신을 의미한다. 스티브잡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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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ppycampus.com

Date Published: 7/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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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기업가 정신_소중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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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티브 잡스 기업가 정신

  • Author: 삼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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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4.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5xAYMl6vxm0

대표적 기업가 기업가 정신 스티브 잡스 애플 아이폰

대표적 기업가 기업가 정신 스티브 잡스 애플 아이폰 기업/기업가정신 / 경영과 창업이야기 https://blog.naver.com/cpdgroup/220623141527 ​​ [대표적 기업가 기업가 정신 스티브 잡스]

​ ​

” 창조적 혁신의 대표 기업가 스티브 잡스 ”

애플과 잡스를 깊이 알기 전까지 기업가 정신이 무엇인지? 기업가 정신이 왜 중요한지? 기업가 정신이 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 그리 중요한 관심사가 아니었습니다.

기업가 정신이 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극명한 사례로 보여준 애플과 스티브 잡스

1. 자기주도적 삶을 끊임없이 갈구했던 잡스

“곧 죽게 된다는 생각은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할 때마다 큰 도움이 된다. 사람들의 기대, 자존심, 실패에 대한 두려움 등 거의 모든 것들은 죽음 앞에서 무의미해지고 정말 중요한 것만 남기 때문이다.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무언가 잃을 게 있다는 생각의 함정을 피할 수 있다. 당신은 잃을 게 없으니 가슴이 시키는 대로 따르지 않을 이유도 없다.” -스티브 잡스의 스탠퍼드대학교 졸업식 연설(2005년)-

* 자아의 발견과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일을 찾다

오클랜드 리드대학에 의학과 문학을 공부하기위해 입학하지만 비싼등록금과 자신에게 가치없다고 느끼는 과목을 필수이수해야 한다는 생각에 1학기 수강후 자퇴 했다.

흥미로운 것은 잡스는 그후에도 대학을 떠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더 다양한 학문들을 청강이라는 방법으로 탐구하게되고 유명한 일화지만 그가 청강했던 서예수업은 나중에 매킨토시 서체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인도로 여행을 떠나고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등의 질문을 던지며 삶을 일반적으로 형성된 질서 가운데 머무르기 보다는 스스로의 세계관을 가지려 부단히 노력합니다.

그는 분명 용기있는 사람입니다. 콜라병을 줍고 무료급식으로 끼니를 때우면서도 학문과 사색을 통해 자기가 누구이고 자신이 진짜 좋아 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 2. 창의성과 새로운 시장을 보는 안목

‘퍼스널 컴퓨터 개념을 생각하고 필요한 시장을 예견하여 개척하였으며 새로운 시장의 가능성과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안목의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홈브루컴퓨터클럽(Homebrew Computer Club)에 가입 퍼스널 컴퓨터라는 개념을 생각하고 시장의 가능성을 보다 ​

3. 신속한 결단과 인내

아버지의 차고안에서 워즈니악과 애플의 창업

새로운 방식으로 애플 1 퍼스널 컴퓨터를 생산하다. 주문생산방식으로 지방 소매점에서 200대 가량이 소량 생산되어 팔리다. 큰 파급력은 없었지만, 애플이 있게한 세계 최초의 퍼스널 컴퓨터를 만들다.

4. 높은 사업 몰입도

* 시장의 필요를 읽다

애플 2 의 성공 잘팔리는 최조의 퍼스널 컴퓨터가 되다. 1977년 출시된 애플2는 컬러그래픽 구현과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 적용

* 그래픽의 혁신 매킨토시

1984년 등장한 매킨토시는 그래픽 분야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다. 하지만 매킨토시의 후속작은 폐쇄적인 생태계를 추구했던 탓에 빈약한 소프트웨어로 인해 판매 부진을 겪게 된다. 폐쇄적인 생태계 전략은 디자인어들의 컴퓨터로 매출이 감소일로에 놓이고 결국 애플의 이사회는 30살된 창업주 잡스를 해고 하게 된다.

​5. 계산된 위험의 감수와 공유

해고된 잡스의 방황은 오래 가지 않았고 새로운 시장을 읽어 내고 새로운 사업에 도전한다 ​ 넥스트의 설립 -> 픽사의 인수 -> 토이스토리의 성공 픽사 천만달러에 인수해 74억달러에 팔다. 74배의 수익을 내다.

새로운 분야의 혁신과 성공은 경영의 어려움을 겪던 애플의 구원투수 요청을 불러오게 되고

1996년 애플의 최고경영자로 복귀한다.

.그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사항들을 미리 점검하고

대비하는 위험관리 방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세계 특허전쟁을 치룰 수 있었습니다. ​

​* 애플 2.0시대 를 화려하게 연 아이시리즈의 출발 이때부터 잡스는 디자인의 혁신이 무엇인지 어느정도 파괴력을 가진 혁신인지를 보여줍니다.

매킨토시의 일체형 PC 혁신적인 디자인의 아이맥입니다. 1998년 한 해동안 80만대가 팔려서 복귀 후 그는 1997년 10억 달러의 적자를 한 해만에 4억 달러의 흑자로 전환하는 신화를 만들어냅니다

6. 강한 성취욕구와 성장 욕구

​그후 잡스는 혁신이 일회성이 아니라는 것을 연이어서 보여줍니다. 아이시리즈의 진정한 혁신을 보여 주었던 아이팟의 탄생입니다. 아이폰의 모태가 되었죠 우리에게는 뼈아픈 일이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아이리버가 세계 최고였던 시절이 있었으니까요. ​ 기업에게 있어 혁신의 어느 순간의 일이아니고 지속적이고 꾸준히 유지 할 수 있어야 기업의 계속성과 성장을 가져 올 수 있다는 중요한 교훈이 기도 합니다.

MP3플레이어 시장에서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아이팟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사용의 편리성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후 아이팟 미니, 아이팟 나노 등 후속작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MP3플레이어 시장을 장악하고 아이폰이 등장할 수 있는 시장환경을 만들었지요

​ ​ 하지만 이때까지만해도 손안에 컴퓨터와 핸드폰, 카메라등이 융합된 기기는 가상으로 얘기할 뿐 그렇게 빨리 세상이 나오리라고 예상치 못했습니다.

끝판왕의 등장 합니다. 아이폰이죠.. 정말 상상속의 기기를 잡스는 이거다 하고 만들어 냅니다.

​ 잡스의 혁신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진게 아닌 잡스인생의 평생의 역작이며 끊임없는 혁신의 과정이었음을 보여 주는 결정판이라 할수 있습니다. ​ 2007년 등장한 아이폰은 한마디로 혁명이었습니다. ​쉬운 인터페이스와 파격적인 디자인은 전세계 휴대폰 사용자들을 매료시켰고, 이후 출시된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큰 영향을 미칠수 밖에 없었습니다.

잡스를 해고시키는데 큰역할을 했던 매킨토시의 폐쇄적 생태계는 아이시리즈의 생태계인 아이튠즈와 앱스토아로 벌전되어 아이폰의 성공에 시너지를 냅니다. 아이러니 하죠 ?

고객의 로열티를 최상으로 끓어 올림으로써 아이폰을 최고의 재구매 제품으로 만들었으며 높은 마진율로 애플의 당기순이익을 세계최고수준이 되게 합니다. ​ 물론 시장점유율면에서는 안드로이드 연합군에 추월당했지만 애플의 이익률은 넘사벽이 되었습니다.

또 어떤 혁신적인 기업이 이러한 애플을 넘어설지 모르겠지요 잡스가 없는 애플은 왠지 머리가 작아진 공룡을 보는것 같으니까요 잡스인생에 최고의 역작이라 할 수 있고 가장 잡스다운 제품은 아이패드가 아닐까요? 2010년 등장한 태블릿 PC, 아이패드 역시 폭발적인 성공을 아이폰 이상의 혁신적인 제품이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진영에 다양한 테블릿이 나왔지만 아직도 애플제품중 가장 경쟁력이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

아이폰은 잡스 사후에 점점더 아이폰만의 혁신성이 약해지고 있지만 아이패드는 다른 태블릿과는 아직까지도 큰 차이를 유지하여 단연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애플은 스티브잡의 복귀와 함께 세계최고의 IT기업 진정한 고객을 위한 혁신의 아이콘이 됩니다. 한 기업가와 그의 기업가 정신이 기업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 수 있으며 인류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줄수 있는가를 보여준 가장 최근의 사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7. 낙관적자세와 유머감각

실제적으로 잡스는 프리젠테이션에서 유머로 청중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그와 친분이 있던 많은 관계자들은 그가 유어있는 사람이라 말합니다. 낙관적인 자세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워낙 냉철하고 독보적이 카리스마로 더 유명하지요 ​ ​ 8.사회환원을 통한 인류공헌 노블리스 오블리쥬

미국의 기업가들이 세계적으로 돋보이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잡스가 생전에 상대적으로 비판을 받는 부분이기도 한데

스티브 잡스는 사망하기 전 아이패드와 컴퓨터 기자재, 여러 콘텐츠를 제공하여 미국 공교육이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변혁하기 위한 지원활동에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

스티브 잡스

‘진정한 기업가, 혁신의 아이콘’ 떠나다 ​ 잡스는 2004년 췌장암 진단을 받고 대수술을 받았습니다. 2009년에 간이식 수술을 받고 건강이 악화되자 2011년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났고 ​ 같은 해 10월 5일 56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잡스가 떠난 자리

잡스가 떠난 애플에는 무엇이 남았을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지금의 애플을 보면 혁신이 실종됬다는 말이 맞아 보입니다. 잡스가 만들어논 제품에 삼성과 안드로이드 진영 제품들의 장점을 벤치마킹하는 수준의 기능의 개선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잡스의 죽음과 함께 혁신의 DNA가 사라진 것일까요? 잡스는 애플에 혁신의 DNA를 심어 놓지 않은 것일까요?

정말 궁금하네요 분명한건 잡스가 살아있다면 지금의 애플의 모습은 아닐것 같네요.

잡스는 가도 기업의 혁신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혁신는 혁신가와 대기업만 하는건 아닙니다. 잡스도 소공인에서 시작했지만 그의 혁신은 창업이후 멈춘적이 없습니다.

특정 제품을 만들어 내는 일말고도 기업의 모든기능에 있어 혁신 DNA가 시스템이 되고 그러한 시스템에서 혁신적인 제품이 나올수 있겠지요.. 그러한 회사들이 매우 많습니다. 3M도 대표적인 회사 중에 하나이지요. ​ 잡스의 기업가 정신을 마무리 하자면 이러한 사례는 전무후무한 것이 아닐까요?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쫓겨난 CEO가 또다시 새로운 분야에서 그 천재성과 능력을 발휘하여 다시 제자리로 복귀하여 진정한 혁신의 애플 2.0 시대를 이끌어 간다니 말입니다.

특별히 우리나라 정서에서는 참 상상하기도 힘든일이 아닐까요 ? 잡스의 인생은 정말 드라마틱하지만 이것이 가능했던건 그의 철저한 기업가 정신이었다 생각됩니다.

대표적인 기업가 기업가 정신 첫번째로 스티브 잡스 잡스에 대해서는 좀더 깊이 있는 연구를 해 볼 계획입니다 진행되는 데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스티브 잡스, 앨런 머스크, 라이트형제, 빌 게이츠, 마이클 델, 손정의, 마윈, 유일환, 정주영, 이병철 인쇄

이왕 살 거, 잡스처럼 살자

‘일단 뛰어들기’

학부 시절에도 그랬지만, 나는 배울 기회가 있으면 그게 뭐든 간에 배워놓자 는 타입이다. 그래서 다른 건 몰라도 어떤 분야가 낯설다는 이유로 시작하길 꺼리지는 않는다. 게다가 경험상 이것저것 생각 하면 오히려 시 작 하기 어려워지고 , ‘ 일단 발을 들여본다 ‘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면 그게 어떤 것이든 기대 이상의 재미를 발견하게 된다(기대 하기 전에 시작해버리니까!). 그러다가 그 재미가 하나가 되고 두 개가 될 때쯤, 어느덧 그 세계에 푹 몰입해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곤 하는 것이다.

대학원에 진학하고 나서 창업대학원(K-school)의 부전공 프로그램을 신청한 것도 ‘그런 게 있다니까 한 번 해보자 ‘ 는 생각에서 였다 . 창업에 구체적인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전공인 공학과도 크게 연관되는 것은 아니지만 늘 그래 왔듯 낯선 분야를 접하는 것 이 나에게 새로운 자극이 되리라 생각했다 . 배움의 지평을 넓혀 나가는 것과는 별개로 , 전혀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의 만남도 기대하면서 말이다.

기업가정신이 뭐예요?

그런데 전혀 준비 없이 새로운 것을 접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크고 작은 곤란을 겪 기 마련이다 . 대개는 아주 사소한 것인데,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배경지식이 부족해서 그 분야에서 기본적으로 취급되는 개념을 나만 모른다는 것이다. 부전공을 시작하던 나에게는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 이라는 개념이 딱 그랬다. 모두들 “기업가정신을 기르자!”라고 외치는 가운데서 나 혼자 “Entrepr..e…? 스펠링만큼이나 알쏭달쏭 한 개념이네!” 하고 고개를 갸웃거린 것이다 . 대체 그게 뭐길래? 모름지기 개념이라는 건 스스로 정의해보기 전엔 깨우칠 수 없는 것이기에, 한 학기가 지나도록 ‘기업가정신’은 나에게 여전히 물음표로 남아있었다.

깨달음의 순간은 머지않아 찾아왔다. 계절학기로 라는, 기업가라면 필수로 익혀야 할 네 가지 분야(법률, 특허, 협상, 발표)를 다루는 강의를 수강하게 된 것이다. 그중 발표 과목의 실습 주제는 3분 내로 기업가정신 롤모델을 찾고, 나의 인생에 미칠 영향을 비전으로서 표현 하 는 것이었다. 나로서는 협상 실습이나 법률 리포트 작성, 심지어는 특허 명세서 작성보다 이 과제 가 더 힘 겹 게 느껴졌다 . 애초에 기업가정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기업가정신의 롤모델을 찾는단 말인가?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 나는 일 단 기업가정신 이 무엇인지 검색했다. 그랬더니 가장 먼저 이런 문장이 눈에 띄었다.

“기업가정신은 외부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면서 항상 기회를 추구하고, 그 기회를 잡기 위해 혁신적인 사고와 행동을 하고, 그로 인해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자 하는 생각과 의지를 말한다.”

무릎을 탁 치는 명쾌한 답은 아니었지만, 그럭저럭 기업가정신이 무엇인지 감은 잡을 수 있었다. 조금 더 생각해보니 불굴의 의지와 도전정신으로 나아간다는 점에서 이스라엘의 ‘ 후츠파(chutzpah) 정신 ‘과 유사한 점이 있는 것도 같았다. 그로부터 며칠간 기업가정신을 실현한 사례까지 조사해보고 나서야, 비로소 기업가정신이 무엇인지 깨닫고 정의할 수 있었다.

기업가정신: 혁신을 이끄는 삶의 태도

기업가정신은 단순히 기업가가 지녀야 할 소양이 아니다. 그보다는 더 넓게, 한 가지 삶의 태도로 이해 할 수 있다. 기업가정신은 스스로를 혁신할 수 있는 능력 이며, 이를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언제나 새로운 것에 뛰어드는 태도 이다. 따라서 기업가정신을 견지한 사람은 자신의 삶을 주관자로서 살아간다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기꺼이 도전 한다. 이 용기가 결국 스스로를, 나아가 세상을 혁신으로 이끌게 되는 것이다.

여기까지 작업을 끝내고 나니, 기업가정신을 갖추고 살아간다면 가슴 뛰는 삶을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삶 말이다. 이런 삶의 롤모델로 삼을 만한 사람은 누가 있을까? 창업 생태계에 익숙하지 않은 나로서도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이 있었다. 21세기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 말이다.

기업가정신 롤모델, 잡스는 뭐가 다르길래?

스티브 잡스는 매킨토시 컴퓨터와 아이폰으로 세상을 두 번 혁신했다고 일컬어지는 인물이다. 왜 우리는 그를 발명가도, 사업가도 아닌 혁신가 로 기억할까? 이유는 잡스가 발명한 매킨토시 컴퓨터가 개인용 컴퓨터의 시대를, 아이폰이 스마트폰의 시대를 열었다는 데 있다. 단순히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 데서 나아가, 이것이 우리의 삶의 방식과 사고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기 때문이다. 갤럭시를 내놓은 삼성의 기업가들은 ‘경영인’으로 불리지만, 스티브 잡스는 영원히 ‘혁신가’로 기억되는 이유이다.

그렇다면 잡스가 혁신을 주도할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일까? 남들은 한 번도 어려운 것을, 무려 두 번이나 말이다. 나는 잡스의 혁신이 그의 남다른 기업가정신으로부터 일구어졌다고 생각하고, 기업가정신의 측면에서 그의 특징을 정리해봤다. 잡스의 삶을 천천히 되짚어보며 찾아낸 두 가지 차별점은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사람들의 잠재된 니즈를 파악하고 그로부터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남다른 능력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거듭 도전하게 만드는 강력한 동기

Stay Hungry: 언제나 배움을 갈망하다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는 잡스의 남다른 능력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그는 업계에서 소문난 ‘배움에 굶주린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실제로 편식 없는 배움 을 통해서만 남들과 다르게 사고할 수 있다고 믿어서, IT기술의 정점에 선 애플의 직원을 뽑고 교육할 때에도 인문학적 소양을 강조하곤 했다. 이런 가치관은 잡스 자신의 경험으로 형성된 것으로 보이는데, 그가 매킨토시 컴퓨터를 개발할 당시의 잘 알려진 일화를 통해서도 엿볼 수 있다.

잡스는 칼리지를 중퇴하고 정규 수업을 들을 필요가 없어지자 평소에 듣고 싶었던 과목만 골라 몰래 도강했다. 대부분 “어느 하나라도 인생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은” 그 과목들 중에서, 잡스가 가장 좋아한 것은 서체학(타이포그래피) 수업이었다고 한다. 이 우연한 기회를 통해 그는 글자 간의 자간을 조정하고, 여백을 주는 등의 다양함이 서체를 얼마나 아름답게 만드는지를 알게 되었고, 그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오묘한 예술”에 한 순간에 매료되었다. 그리고 이 경험을 가진 잡스는 훗날 매킨토시 컴퓨터를 구상할 때 남들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서체 기능’을 집어넣게 된다.

아마 잡스가 아니었더라도 누군가는 개인용 컴퓨터의 시대를 열었을 것이다. 그러나 개인의 취향에 맞는 서체를 골라쓸 수 있는 컴퓨터는 한 참 뒤에나 개발되었을 것이고, 어쩌면 영영 나타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누군가는 서체를 구현하는 기능쯤은 개인용 컴퓨터의 발명에서 사소한 부분이었다고 평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서체를 직접 고르고 쓸 수 있는 컴퓨터는, 사용자가 개성을 표현하는 것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비로소 우리 안에 잠재되어 있던 ‘스스로를 표현하고 드러내고 싶다는 욕구’를 자극 했다 . 즉, 새로운 플랫폼이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생활양식을 바꾸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예술적인 것을 보는 데서 어떤 만족감을 느끼는지, 아름답게 표현한다는 행위가 우리의 심미적인 욕구를 어떻게 자극하는지 잡스 스스로가 경험을 통해 깨달았기 때문에 가능 했다.

Stay Foolish: 그저 우직하게 나아가다

그런데 이처럼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회를 발견했다고 해서 모두 혁신을 이룰 수 있을까?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는 강한 추진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불가능할 것이다. 혁신가로서 잡스가 가진 두 번째 능력 역시 남다른 추진력 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나는 내심 그의 꺼지지 않는 추진력이 어디서부터 왔는지가 궁금했다. 잘 알려진 것처럼, 그는 기업가로서 뼈아픈 실패를 경험한 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돌아와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냈다. 마치 그곳이 자신의 유일한 자리라는 것처럼. 어떻게 그토록 용기 있게 자신을 거부한 세계로 다시 뛰어들 수 있었을까?

훗날 잡스는 실패했을 때 비로소 자신의 일을 얼마나 좋아하고 사랑하는지 깨달았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자신이 세운 애플로부터 쫓겨난 것에 분노하고 절망했지만, 갈수록 ‘다시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는 것이다. 결국 잡스로 하여금 다시 일어서 나아가게 한 것은 다름 아닌 일에 대한 열정과 관심 이었다. 돈을, 사명감을, 애국심이나 인류애를 동기로 삼는 사람들에게는 잡스가 말하는 ‘자신의 일에 대한 애정’이란 너무나 단순하고 개인적인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잡스의 삶은 우리가 ‘가슴 뛰는 일’을 할 때 가장 강력한 끈기와 추진력을 발휘 할 수 있으며, 위축되기보다 묵묵히 나아갈 수 있는 용기 를 얻게 됨을 잘 보여준다.

가슴 뛰는 삶을 위하여

스탠퍼드 졸업 연설에서 잡스 는 “Stay hungry, stay foolish(늘 배움을 갈망하며, 우직하게 전진하라)” 는 유명한 메시지를 남기며 스스로가 그렇기를 바랐다고 덧붙였다. 누구보다 혁신가다웠던 그의 메시지에는 기업가정신의 핵심이 잘 요약되어있다. 배움으로 끊임없이 자신의 세계를 넓혀나가면서 스스로 혁신하는 삶 . 그를 롤모델로 삼는다는 것은 이처럼 기업가정신을 견지한 삶,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삶을 산다는 것이다.

다시 나의 이야기로 돌아오자면, ‘일단 뛰어들기’를 모토로 삼고 있음에도 늘 마음 한편에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존재하는 모순을 겪고 있었다. 지금 하는 일이나 공부가 훗날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전혀 모른다는 점이 답답해서, “지금 이걸 배우는 게 어떤 도움이 될까?”, “그때 그렇게 하는 게 맞았을까?”를 반문하기도 했다. 그런 나에게 잡스는 이렇게 말해주었다. 미래를 모르는 건 당연하다고, 그러니까 매 순간 마음껏 공부하면서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일을 하라 고. 잡스를 만난 후에야 내 삶의 태도가 주던 불안이 오히려 기대로 바뀌었다. 그래서 미래의 내가 어떤 삶을 완성할 지 궁금해하기 보단, 지금의 내가 살아가는 삶을 온전히 만끽하기 로 했다. 잡스와 같은 호기심과 열정으로 말이다.

그래, 이왕 살 거 잡스처럼 가슴 뛰는 삶을 살아야겠다.

“기업가정신으로 세상을 바꾼다” – Sciencetimes

# 애플 창업자로 유명한 스티브 잡스는 생전 ‘새로운 사업 기회를 포착하고, 혁신적인 사고와 행동을 통해 기존에 없던 가치를 만들어 내면서’ 세상에 큰 충격을 던져주었다. 그의 이러한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이 가장 잘 발휘된 사례가 2007년 출시되면서 지구 전체에 스마트 열풍을 불게 만든 아이폰이다.

# 아이폰의 등장으로 나라 전체가 큰 타격을 입은 사례도 생겨났다. 한때 세계 휴대전화 점유율의 40% 이상을 차지했던 노키아가 몰락하며 핀란드 전체가 수렁에 빠진 것. 2008년 이후 다섯 차례 이상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등 극심한 경기 침체에 빠진 핀란드를 구원한 것은 역설적이게도 노키아를 떠난 인재들이었다. 이들이 본격적인 창업에 뛰어들면서 생겨난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망해가던 나라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한 것이다.

위의 두 사례에서 보듯, 기업가정신은 이제 국가 경제를 이끌어 가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면서 미래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글로벌 기업가정신 네트워크(GEN)’라는 비영리법인을 중심으로 많은 국가와 기업들이 기업가정신을 확산시키고, 서로 교류하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지난 12일 용산 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진행된 ‘글로벌 기업가정신 정책포럼’은 ‘새로운 시대정신으로서의 기업가정신의 역할’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기업가정신 확산에 정부 역할 중요”

이번 포럼은 전 세계 170여 개국이 참여하는 ‘2019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먼저 칼 슈람 미 시라큐스대 교수가 ‘기업가정신은 어떻게 미래사회를 구축하는가?(How Entrepreneurship Is Shaping The Future of the World?)’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기업가정신에 대해 ‘훌륭한 야심을 바탕으로 전 세계를 부유하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삶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것’이라 설명했다. 문제는 이를 위한 수많은 지원과 투자에도 불구하고 그만큼의 효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슈람 교수는 “실리콘 밸리의 성공 이후 기업가정신과 관련된 커리큘럼을 대학에서 가르치기 시작하는 등 창업을 위한 수많은 교육과 지원 제도들이 시행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창업에의 도전은 급격히 위축됐다”고 안타까워했다. 그에 따르면 향후 20년간 새로운 창업은 30%가량 감소할 전망이라고 한다.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슈람 교수는 “조사해 본 결과, 미국 창업인구 평균 연령은 39세”라며 “‘어떻게 젊은이들이 기업가가 되도록 가르칠 것인가’를 고민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여기에 필요한 것이 정부의 역할이다. 슈람 교수는 “기업가정신이 국가의 미래를 만들고, 경제성장의 주요한 요소라는 것에 대해선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으나, 어떻게 기업가정신을 효과적으로 고취 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다”며 몇 가지 역할을 정부에 주문했다.

“사업 계획서를 버려야 한다”

그 첫 번째는 경제 성장이다. 그는 “경제가 성장할수록 창업 환경도 좋아지기 마련”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가 사소한 것에 일일이 관여하는 것을 그만두고 거시적 관점에서 경제성장을 꾀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기업가정신 고취와 창업의 확산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같은 맥락에서, 불필요한 규제를 줄이고 기업가들에게 우호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다.

기업가정신에 대한 교육을 활성화하고 창업 인프라를 확대하는 것도 필요한 작업이다. 슈람 교수는 이에 더해 “사람들이 기업가가 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해야 한다”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도록 현실적으로 실패를 보완하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를 통해 위험을 감수하면서 창업을 시도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한편 예비창업자들을 향해서는 “사업 계획서를 버려야 한다”는 폭탄 발언을 들려줬다. 실제 비즈니스는 매우 복잡해서 계획대로만 흘러가지 않기에 이론과는 달리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슈람 교수는 그보다는 현장에서 실질적인 업무를 익힐 것을 충고했다. “기업 등에서 ‘비즈니스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뤄지는지’, ‘혁신 사이클이 실제로 조직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기발한 아이디어가 어떻게 상업화되는지’ 등을 배울 수 있다”고 설명한 그는 “진정한 사업가는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최종적으로 인류의 삶을 바꾸는 사람”이라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투자, 조건보다 타이밍이 중요”

이어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기업가정신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박세진 (주)레고캠 수석부사장은 ‘바이오 벤처 창업에서 상장까지’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13년 동안 바이오 벤처 사업을 진행하면서 쌓은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히 재정적인 측면을 강조한 그는 “벤처 캐피털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기 전에 그에 대한 원칙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투 앤 쓰리’ 법칙을 기억하라고 충고했다. “비용은 예상보다 2배 이상, 시간은 3배 이상 들어간다”는 의미다.

때문에 회사가 추가 자금이 없이도 1년 6개월 정도는 버틸 운영자금을 마련한 다음, 비로소 펀딩작업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 박 부사장의 조언이다. 그는 여기에 더해 “조건보다는 타이밍이 중요하다”라며 “조건이나 지분 등을 지나치게 고려하다 보면 적절한 시기에 자금을 확보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박 부사장이 타이밍을 강조하는 이유는 실제 현장에서 그 중요성을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는 “교수 혹은 대기업 연구소 출신 과학자들이 자존심을 앞세워 그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라며 “그러나 자금 확보가 지연될수록 칼자루는 투자자가 쥐게 되고, 결국 불리한 조건을 수용하게 된다”고 다시 한번 시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모든 조직 운영의 기본인 인사에 대한 조언도 있었다. 그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인데, 사람을 구하기 힘들어 팀장으로 임명하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강조하며 “결과적으로 조직 자체가 그 사람 수준을 넘을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는 자신보다 똑똑한 사람을 뽑지 않으려는 기득권자의 본능적 방어기제 때문이다. 박 부사장은 “때문에 초창기 유능한 팀장급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전 직원이 서로 상호평가하는 평가 방식 등 경영철학이 뚜렷하게 반영된 적절한 평가 제도를 갖추는 것도 필수”라고 지적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바이오 벤처를 진행하다 보면 여러 가지 어려운 순간들이 많이 온다. 그런 중요한 순간을 책임과 열정으로 극복하고 일을 진행하는 것이 진정한 기업가정신”이라고 말하며 발표를 마쳤다.

기업이 세상을 바꾼다, 임팩트 투자

단순 이윤추구를 넘어, 세상에 좀 더 기여하는 기업의 모습도 기업가정신이 펼쳐가는 미래사회의 긍정적 모습이다. 김재현 크레비스파트너스 대표는 ‘Entrepreneurship for Impacting the World’ 발표를 통해 임팩트 투자라는 개념을 소개했다.

임팩트 투자(impact investing)는 한 마디로 ‘각종 사회 및 환경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를 말한다. 투자 수익을 창출하면서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기에 갈수록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 대표는 “금융위기, 전쟁,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글로벌 위험이 심화되는 현실에서 갈수록 기업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기업들이 이제 ‘전기를 친환경적으로 사용하는가’, ‘폐기물 관리나 자원 재활용에는 얼마나 적극적인가’ 등을 신경 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 한 예가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와 노스페이스의 동물복지 경쟁이다. 김 대표는 “‘거위털 파카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거위가 어떤 환경에서 길러지는가’를 두고 두 회사가 경쟁을 했다”라며 “결과적으로 파타고니아가 이겼는데, 거위의 양육 환경은 물론 낳는 알까지 친환경적으로 관리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기류를 타고 임팩트 투자 역시 더욱 높은 단계를 지향하고 있다. 이전의 윤리적인 투자가 ‘나쁜 기업에는 투자하지 말자’ 수준이었다면, 현재의 투자는 ‘사회나 인류의 삶에 본질적으로 좋은 영향을 주는 회사에 투자하자’는 것으로 바뀌었다는 분석. 김 대표는 “외환위기를 기점으로 자본주의의 본질에 대해 고찰한 사람들의 가치관이 바뀌게 되면서 공정무역 등 사회적 가치에 많은 관심을 두게 되었다”라며 “훌륭한 기업가들의 성공 노하우도 중요하지만, 기업이 해결할 수 있는 여러 사회적 문제들이 많다는 것을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말로 발표를 마무리했다.

이어 우경식 엠블 대표의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한 도전’ 발표 및 ‘스타트업의 지속가능한 성장’패널토론이 진행되며 포럼은 막을 내렸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정책포럼 외에도 기술 트렌드 세미나, 기업가정신 교육 우수사례 발표회, 기업가정신 콘텐츠 우수작 전시회 등 다양한 관련 행사가 진행돼 많은 이들에게 기업가정신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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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건희·스티브 잡스…기업가정신 돋보여

Cover Story

#1. 포용과 거부 사이, 골 깊은 ‘난민 딜레마’

#2. 다수결의 원리는 언제나 정의인가

#3. 지식재산권 보호의 두 얼굴

#4. 이건희 타계 1주기… 기업가 정신을 되새기다

#5. ‘오징어 게임’ 신드롬… 세계를 홀린 K드라마

NIE 포인트

생글생글은 올 한 해 비경제 분야 주제도 다양하게 다뤘습니다. 뜨거운 찬반 논란을 일으킨 아프가니스탄 난민 수용과 수술실 CCTV 설치 문제, 한국 문화 콘텐츠의 힘을 다시 입증한 ‘오징어 게임’ 열풍 등 생글 기사를 훑어보면 지난 1년간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주요 이슈를 되짚어 볼 수 있습니다. 이 중에는 수능 국어 비문학 지문이나 대입 논술 문제로 충분히 나올 만한 주제도 눈에 띕니다. 생글이 한 해를 돌아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줄 비경제 분야 주제 다섯 가지를 골라 봤습니다.아프가니스탄 난민 문제는 지난여름 우리 사회에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난민 377명이 특별 체류 허가를 받고 한국에 들어온 것이 계기였죠. 난민은 인종·종교·정치적인 이유로 박해를 받아 본국을 떠난 사람들입니다. 인도주의적 관점에서는 난민을 받아들이는 것이 옳아 보입니다. 그러나 대규모 난민 유입은 주거 의료 교육 등에 필요한 비용 부담을 안깁니다. 문화적·종교적 차이로 인한 갈등도 발생합니다. 생글은 723호에서 성경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난민의 역사와 난민 수용에 대한 찬반 양론을 정리했습니다.다수결은 민주주의의 핵심 원리입니다. 대통령 선거는 물론이고 국회에서 법을 만들 때도 다수결로 결론을 내립니다. 학급 반장 선거도 다수결로 하죠. 그런데 다수결의 원칙을 따르기만 하면 옳은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요. 무지한 다수의 의견이 지혜로운 소수의 의견을 누르고 채택될 가능성은 없을까요. 생글은 714호에서 이런 질문을 던져 봤습니다. 역사상 많은 철학자, 정치학자, 경제학자들이 다수결은 과연 정의로운가 하는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민주적 의사결정 방식으로 보이는 다수결이 경우에 따라서는 ‘다수의 횡포’로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생글은 이런 문제의식을 갖고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 살펴봤습니다. 730호(대통령·국회의원 왜 선거로 뽑을까)에선 민주주의의 기원과 정당 정치의 역사에 대해서도 공부해 봤습니다.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약이 개발됐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든 환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신약 기술을 공유하는 것이 일견 정의롭게 보입니다. 하지만 신약 개발에 따른 독점적 이익을 보장해 주지 않으면 아무도 신약을 개발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지식재산권 보호를 둘러싼 딜레마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놓고도 비슷한 논쟁이 일어났습니다. 전 인류를 위해 백신 제조 기술을 공유하자는 쪽과 그렇게 하면 혁신의 동기가 약해져 결국 백신 자체가 개발되지 않을 것이라는 쪽이 대립했죠. 생글 707호가 다뤘던 주제입니다. 다시 생각해 봐도 결론을 내기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생글은 세상을 바꾼 기업인들의 발자취도 더듬어 봤습니다. 최신 스마트폰부터 자동차, 하다못해 조그만 전구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물과 공기처럼 익숙하게 사용하는 많은 것들이 사실은 위험을 무릅쓴 기업인의 도전과 혁신의 결과입니다. 생글은 이건희 삼성 회장의 타계 1주기에 맞춰 727호에서 그의 일대기를 조명했습니다. ‘아시아에선 일본 외엔 반도체를 만들 수 없다’고 하던 시절 반도체 산업에 투자해 성공 신화를 이끈 이 회장은 기업가 정신의 상징이라 할 만합니다. 생글은 724호에선 애플 신화의 주인공 스티브 잡스의 생애도 되돌아봤습니다. 잡스가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0년이 지났지만 아이폰 맥북 등 그가 남긴 유산은 여전히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놀이를 여러분도 해 봤을 겁니다. 집에서 달고나를 만들어 본 사람도 있을 거예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나오는 게임들이죠.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드라마 중 전 세계 90개국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영화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고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 연말 결산에서 9개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올해도 한류 문화 콘텐츠가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습니다.유승호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위원1. 우리 사회에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문제들을 찾아보고 생각을 정리해 보자.2. 난민 수용, 지식재산권 보호를 둘러싼 찬반 의견과 각각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알아보자.3. 올해 주목받았던 기업인을 찾아보고, 기업인들이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에 대해 토론해 보자.

스티브 잡스 명언

우리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가 중에는 Apple의 공동 창립자인 유명한 스티브 잡스가 있습니다. 그의 생각, 아이디어 및 태도는 많은 기업가들이 여정에서 중요한 도전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한 진정으로 뛰어난 생각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시대를 앞서갔습니다. 이 훌륭한 캐릭터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스티브 잡스의 베스트 30 문구를 나열합니다.

그의 최고의 생각 목록을 만드는 것 외에도 우리는 스티브 잡스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조금 이야기할 것입니다.

스티브 잡스가 기업가 정신에 대해 했던 영감을 주는 인용문은 무엇입니까?

위에서 이미 언급했듯이 스티브 잡스의 명언은 기업가가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애플의 공동 창업자 매우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졌습니다 기업이 계속해서 올바르게 진화해야 하는 작업에 대해. 스티브 잡스의 30가지 최고의 문구 목록을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성공한 기업가와 실패한 기업가를 구분하는 요소 중 적어도 절반은 순전한 인내심이라고 확신합니다.” 내가 인생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돈이 들지 않는다. 우리 모두가 가진 가장 귀중한 자원은 시간이라는 것이 분명합니다.” “혁신은 리더와 추종자를 구별합니다.” “나는 운이 좋았다. 나는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아주 일찍이 알았다.” 당신이 죽을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잃을 것이 있다는 생각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당신은 이미 알몸입니다. 당신의 마음을 따르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당신의 일은 당신 삶의 많은 부분을 채울 것입니다. 진정으로 만족하는 유일한 방법은 당신이 생각하는 위대한 일을 하는 것이고 그것을 하는 유일한 방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죽고 싶어하지 않는다. 천국에 가고자 하는 사람도 천국에 가기 위해 죽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죽음은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운명입니다. 아무도 그녀를 탈출하지 못했습니다. 죽음은 아마도 인생 최고의 발명품일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삶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입니다. 새 것을 위해 옛 것을 깨끗이 하라.” «당신의 시간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는 데 낭비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의 생각의 결과로 사는 도그마에 얽매이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의 의견이 내면의 목소리를 잠식하게 하지 마십시오.” “성공의 무거움은 다시 초심자의 가벼움으로 바뀌었다.” “채용이 어렵습니다. 건초더미에서 바늘 찾기입니다. 한 시간 동안의 인터뷰로 한 사람을 충분히 알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당신의 직감에 기초한 것입니다.” “나는 인간이 고귀하고 정직하며 일부는 정말 똑똑하다고 믿는다는 점에서 낙관적입니다. 나는 개인에 대해 매우 낙관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 “저는 우리가 한 일만큼 우리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혁신은 수천 가지를 거부합니다.” “혁신을 하다 보면 실수를 할 때가 있습니다. 빨리 인정하고 다른 혁신으로 넘어가는 것이 낫다.” “어제 일어난 일에 대해 걱정하지 말고 내일을 발명하자.” “고객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묻고 그것을 주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당신이 그것을 만드는 순간, 그들은 새로운 것을 원할 것입니다.” “많은 경우 사람들은 당신이 그들에게 보여줄 때까지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제 일은 사람들을 쉽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내 일은 그들을 더 낫게 만드는 것입니다.” “나는 점진적인 개선을 크게 존경하고 내 인생에서 그것을 해왔지만 항상 가장 혁명적인 변화에 끌렸습니다.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들은 더 어렵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더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리고 보통 사람들이 당신이 완전히 실패했다고 말하는 시기를 겪습니다.” “때때로 모든 것을 바꾸는 혁신적인 제품이 등장합니다. 당신의 경력에서 이 중 하나만 일할 수 있다면 당신은 매우 운이 좋은 것입니다. Apple은 이러한 제품 중 일부를 여러 차례 세계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운이 좋았습니다.” “수익에만 눈을 돌리면 제품에 소홀하게 됩니다. 하지만 좋은 제품을 만드는 데 집중하면 혜택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디자인을 레이어, 단순한 장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미래에는 디자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디자인은 인간이 창조한 모든 것의 영혼입니다.” 창의성은 사물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창의적인 사람들에게 어떻게 했는지 물으면 실제로 하지 않고 그냥 보았기 때문에 약간의 죄책감을 느낍니다.” “디자인은 단순히 보이는 것과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디자인은 작동 방식입니다.” «품질의 벤치마크가 되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탁월함이 인정되는 환경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나는 당신이 뭔가를 하고 그것이 충분히 좋은 것으로 판명되면, 당신은 멋진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흥미로운 아이디어와 새로운 기술을 수년간 혁신할 수 있는 회사로 전환하려면 많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것이 복잡한 것보다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생각을 단순하고 명료하게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단 거기에 도착하면 산을 옮길 수 있기 때문에 결국 가치가 있습니다.” 묘지에서 가장 부자가 되는 것은 나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잘하고 있다며 잠자리에 드는 것이 정말 걱정된다”고 말했다. “재능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닦고, 아이디어를 갈고 닦으면 보석이 나온다.” ‘때때로 인생은 벽돌로 머리를 때립니다. 믿음을 잃지 마십시오.”

스티브 잡스는 누구였습니까?

스티븐 폴 잡스는 1955년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그는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기업가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애플”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일 뿐만 아니라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최대 개인 주주이기도 했습니다. 불행히도 이 위대한 사람은 췌장암으로 고통받았습니다. 췌장암으로 전이되어 호흡 정지가 발생하여 Apple 공동 창립자가 사망했습니다.

갑작스런 죽음에도 불구하고 스티브 잡스의 말, 아이디어, 생각, 그들은 매우 귀중한 유산입니다 모든 사업가와 기업가를 위해.

기업가정신과 스티브잡스 레포트

소개글 “기업가정신과 스티브잡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스티브잡스의 기업가정신

2. 스티브잡스의 성향 중 단점

3. 스티브잡스의 성공비결

4. 스티브잡스의 창의력으로 태어난 상품 중 대표적인 상품

5. 아이폰이 제4차 산업혁명에 미치는 영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업가정신’은 기업이 이윤을 극대화하고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가가 갖추어야 하는 정신을 의미한다.

스티브잡스의 기업가정신은 그가 스탠퍼드 대학교의 졸업 연설에서 이야기했던 ‘항상 갈망하고, 항상 어리석어라(Stay Hungry, Stay Foolish)’라는 문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즉, 현실의 상황에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변화와 지식에 목말라 하고 그것을 원동력으로 발전해나가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는 것이다. 실제로 그는 애플을 창업하고, 퇴사한 이후에 다시 CEO를 맡는 과정에서 기존의 기술을 뛰어넘는 새로운 혁신을 일으키며 스마트폰, 노트북을 비롯한 IT 기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스티브잡스의 기업가정신은 ‘직관’, ‘실험’, ‘융합’, 그리고 ‘비움’이라는 키워드로 표현할 수 있다.

먼저, ‘직관’을 살펴보면 스티브잡스는 선불교를 공부하거나 명상을 자주 하는 등 경험을 넘어서는 직관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기업에 적용시켰다. 구체적으로 애플의 IT 기기는 상식적인 인터페이스를 벗어나서 사용자가 물이 흐르듯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적용하였고, 애플을 신뢰하고 추종하는 견고한 소비자층을 확보할 수 있는 저력으로 작용하였다.

스티브잡스의 ‘실험’ 정신은 기존의 지식이나 연구결과를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과감히 실험을 통해서 결과를 입증해 보이려는 자세이다. 그는 실제로 채식과 수면 박탈 등의 실험을 하면서 스스로 실험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러한 부분들은 기업 경영을 통해서 새로운 것들을 과감하게 시도하는 용기와 진취성의 가치로 나타났으며, 애플이 끊임없이 혁신할 수 있는 바탕이 되기도 했다.

‘융합’의 정신은 스티브잡스의 기업가정신 중에서도 정보통신기술과 인문학, 예술 등의 다양한 영역을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로 재창조시키는 방식으로 나타났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스티브 잡스 기업가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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