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돼지 열병 중국 | 중국은 지금 ‘돼지고기 쟁탈전’…아프리카돼지열병 뭐길래? / 연합뉴스 (Yonhapnews) 106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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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세계 각국의 양돈산업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힌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결국 국내로 전파됐습니다.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고 폐사율이 100%에 가까워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는 ASF의 병원체가 국내로 유입된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는데요.
아프리카 지역의 풍토병이었던 ASF는 2016년부터 유럽을 경유해 세계 각국으로 급격히 세력을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작년부터는 세계 돼지고기 생산의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으로 퍼져 엄청난 피해를 내고 있는데요.
중국 정부는 최근 ASF 때문에 돼지 100만 마리를 살처분했다고 공식 발표했지만 전문가들은 실제 살처분 규모가 1억 마리에 육박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중국에선 돼지고기 공급량이 급감해 가격이 폭등했고 일부 마트에선 돼지고기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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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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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국제 농업 시장에 미치는 …

중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국제 농업 시장에 미치는 영향 … 중국은 전 세계 돼지고기의 생산 및 소비의 약 45%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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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verseas.mofa.go.kr

Date Published: 10/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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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이후 중국의 양돈 – 피그앤포크한돈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겁나게 맛보고(?) 중국에서 나온 지 벌써 2년 반을 훌쩍 지나버렸다. ASF는 2018년 8월에 첫 발생보고가 있은 지 단 몇 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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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pignpork.com

Date Published: 10/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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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아프리카돼지열병, 배후에 다른 나라가 있다? – 시사IN

2~3년 전 중국의 양돈산업을 궤멸시켰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유행 역시 미국에 의한 ‘정치적 목적의 생물무기 사용’과 관련 있지 않을까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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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isain.co.kr

Date Published: 10/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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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못 잡은 돼지열병…1억 마리 도살, 대륙 확산엔 넉 달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처음 확인된 건 1년 1개월 전이다. 지난해 8월3일 한국과 가까운 중국 랴오닝성 선양(瀋陽)시 농가의 돼지가 ASF 감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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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10/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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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아프리카돼지열병이 중국 양돈 산업에 미친 영향과 대응방안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은 역사적으로 아프리카와 유럽지역에 한정하여 발생하였으나, 최근에는 아시아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여 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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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cienceon.kisti.re.kr

Date Published: 6/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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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현황, 전파확산 요인 및 주요 …

오랫동안 아프리카에 상재하던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이 지난 2007년에. 아프리카에서 동유럽으로 유입되어 주로 감염된 야생멧돼지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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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qia.go.kr

Date Published: 1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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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동아시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 나무위키:대문

이후 중국과 직접 국경을 맞대고 있는 주변국까지 퍼지는 중이다. 일본 같은 경우 한번도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발병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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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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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수 피해가 쏘아 올린 돼지 열병 불안감 – 이투데이

중국은 2018년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홍역을 치른 뒤 현재는 상당 부분 회복된 상태다. 다만 올해 이미 11건의 감염 사례가 보고됐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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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today.co.kr

Date Published: 4/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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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돼지 사육지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발생 – 뉴스1

농부와 분석가들은 중국의 돼지고기 생산 회복이 더뎌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2018년과 2019년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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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1.kr

Date Published: 5/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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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정책정보포털 | 상세정보

중국 내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발이 세계 농업시장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the African Swine Fever Outbreak in China on Global Agricultural Mar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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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olicy.nl.go.kr

Date Published: 6/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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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지금 '돼지고기 쟁탈전'…아프리카돼지열병 뭐길래?  / 연합뉴스 (Yonhapnews)
중국은 지금 ‘돼지고기 쟁탈전’…아프리카돼지열병 뭐길래? / 연합뉴스 (Yonhapnews)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프리카 돼지 열병 중국

  • Author: 연합뉴스 Yonhapnews
  • Views: 조회수 20,2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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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9.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MsUNdNlGpU

중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국제 농업 시장에 미치는 영향 상세보기

◇ 중국은 전 세계 돼지고기의 생산 및 소비의 약 45%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시장이며, ASF*에 의한 중국의 생산 충격은 국제 농업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침

*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African Swine Fever):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출혈 돼지 전염병으로 치사율이 높지만 아직 치료제와 백신이 미개발

◇ 3가지 시나리오*를 가정하여 생산, 소비, 무역, 가격, 사료시장 등에 미친 중․단기 영향을 비교 분석

* ① no_ASF(기준): 예상기간(19~29) 동안 중국과 베트남에 ASF의 발생 없음② 일시적_ASF: 중국 돼지고기 생산에 일시적인 충격만 가정③ 구조적_ASF: 중국의 단백질 수요 변화(돼지→다른 축산물) 가정

ㅇ (생산) 단기-②, ③ 하에서 27% 감소/중기-각각 2.5%, 6% 감소

ㅇ (소비) 단기-②, ③ 하에서 돼지고기 단백질 소비는 1.7g 하락하고 다른 육류의 수요 증가/중기-②에서 소비가 빠르게 회복되어 0.2g 정도로 하락, ③에서는 소비 회복이 지연되며 대체 단백질 공급원에 대한 수요 확대

* 중국의 2020-21년 평균 1인당 1일 돼지고기 단백질 소비는 10.4g (연간 27.6kg)

ㅇ (무역) 단기-생산 감소와 가격 상승은 수입 수요를 크게 증가/중기-생산 회복을 통한 증가된 수입 수요가 둔화

ㅇ (가격) 단기-②, ③ 하에서 약 9% 상승/중기-생산 회복에 따라 안정화 전망(③에서는 3% 정도 낮을 것으로 예상)

* ASF의 단기 영향과 COVID-19 대유행의 상쇄효과로 실제 가격상승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

ㅇ (사료) 단기-사육두수 감소로 사료용 대두 및 곡물 수입 감소(주요 사료 수출국인 미국과 브라질에 영향)/중기-공급 정상화에 따라 사료 사용 증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이후 중국의 양돈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겁나게 맛보고(?) 중국에서 나온 지 벌써 2년 반을 훌쩍 지나버렸다. ASF는 2018년 8월에 첫 발생보고가 있은 지 단 몇 개월 만에 거의 중국 전역을 휩쓸다시피 했다. 그런데 그들의 통계를 보면, 발생 당해연도에 99건, 2019년에 58건, 2020년에 18건 발생하여 지난 3년간 도합 175건이나 발생하였다고 한다. 물론 공식적인 통계상의 발생 건수는 매년 대폭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는 있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 질병이 잘 통제되고 있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다. 당연한 일이겠지만 금년에 들어서도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상황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그들은 지금 중국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우리의 ASF를 대비할 겸 중국의 양돈인들이 말하는 ASF와 양돈을 살펴보자.

1. 최근 중국의 양돈 규모 변화

(그림 1)은 2016년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의 연도별 돼지의 사육두수에 대한 통계를 보여 주고 있다. ASF가 발생한 다음 해인 2019년 약 1억마리의 돼지가 줄어들었지만, 2021년 들어 그 두수를 모두 회복한 상황을 보여 준다. 이 통계가 작금의 중국 양돈 상황을 신뢰감 있게 반영한다고 가정한다면, 현재 중국에선 ASF 등의 주요 악성 질병들이 잘 통제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몇몇 다른 인터넷 자료를 살펴보노라면 그렇게 안심할 상황은 아니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기도 한다.

(그림 1) 2016~2021년 상반기까지 연도별 중국의 돼지 사육두수 변화 추이

2. 2021년 중국의 ASF 동향

중국 양돈인들의 표현대로 2021년은 “ASF가 권토중래(捲土重來)하였다”고 한다. 그만큼 연초부터 발생이 많았다는 얘기로 들리는데, 여기에 관련된 통계자료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자.

참고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중국에서 어떤 통계를 살펴보려면 찾기가 그리 쉽지는 않게 느껴진다. 특히 자국 내 질병 발생에 관련된 사항은 더욱더 그렇다. 이 통계자료도 한 시간을 뒤진 후에 발견한 것이라 그야말로 눈이 빠질 뻔했다. 중국에서 나온 통계에 대한 신뢰도에 대해 말하라면 자신감이 없어지지만, 어찌 되었든 흐름이라도 살펴볼 가치는 있지 않을까(?).

(그림 2)를 살펴보면, 역시나 추운 계절을 좋아하는 여느 바이러스와 다르지 않게 1월 중의 피해가 돋보인다. 아무래도 날이 추워지면 바이러스는 강해지는 반면 세척이나 소독, 의복이나 신발을 갈아 입는 일이 어려워지는 등 차단방역을 포함한 대부분의 방역활동을 제대로 실행하기 곤란해지기 때문이 아닐까?

(그림 2) 2021년 상반기 발생 건수(추운 1월 발생 상황)

▲ 폐사돈을 하천에 무단 투기하는 행위가 ASF 등의 전파 원인이 될 수 있다는 홍보포스터 (참조 : 兽医资讯)

지역별로는 산둥성, 허난성, 장쑤성, 후베이성 등 주로 그들이 얘기하는 중원지방 및 장강을 끼고 있는 중부지방의 피해가 비교적 컸다고 한다. 이건 아무래도 지난번에 있었던 심각했던 장마로 인한 피해와 연관이 있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본다. 이는 장강의 지류를 끼고 있는 지역의 양돈농가에서는 돼지가 죽으면 이를 땅에 묻지 않고 강에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이들이 물을 오염시키고 이 물이 다시 다른 하류지역 양돈농장으로 들어가 돼지가 먹음으로써 결국 ASF 전파의 주요 요인이 된다는 주장 때문이다.

▲ 남경, 상해 등지를 흐르는 장강 유역에 돼지의 사체가 버려져 있는 광경으로, 이를 먹이로 하는 파리떼가 잔뜩 붙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돼지 사체에서 유래된 ASF바이러스가 물을 통해 전파될 가능성과 파리와 같은 매개 곤충에 의한 전파 가능성도 무시하지 못할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생된 ASF도 지리적으로 강을 따라 발생되었음을 상기해 본다.(출처 : china.com.cn)

3. 2021년 중국의 ASF 특징

요즘 살펴본 그들의 자료 중에 “ASF에 감염되었을 때 나타나는 3가지 증상”에 대한 글이 있어서 한번 소개해 본다.

ASF 감염 초기에 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우선 ‘구토’ 증상이 있다고 한다. 물론 필자가 그곳에 있을 때(ASF가 발생하기 전에도) 구토 증상은 비교적 자주 목격한 바 있다. 추측 가능한 원인으로 사료 원료의 곰팡이 오염(중국에서는 개인 농장이 옥수수를 구매하여 자가로 가공해서 사료를 만들기 때문에 농장 관리자가 이 곡물이나 원료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하여 곰팡이 독소의 피해를 보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기침, 기타 위장 장애 등을 꼽는다. 필자의 경험으로도 ASF 발생 초기에 구토 증상이 나오는 예는 많았던 것 같다.

다음 증상으로 혈변을 보이는 증상이다. 언뜻 보면 돈적리나 회장염의 급성형에서 보이는 증상과 매우 흡사하므로, 이런 증상이 보이면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물론 ASF의 한 증상으로 나타날 경우, 적리나 회장염과는 달리 항생제가 전혀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한참 더 걸려서 그렇지 어느 정도 구분이 가능할 수는 있다. 아무튼 혈변(설사증)은 필자도 중국에서 비교적 흔히 볼 수 있었던 ASF의 단골(?) 증상 중의 하나이다.

그 다음으로 꼽을 수 있는 주요 증상으로 ‘발열’을 들 수 있다. 대부분 40℃를 넘는 고열 증상이 지속되는데, 당연히 해열진통제나 항생제 등은 전혀 듣지 않는다. 필자는 진단 과정에서 혈변과 함께 45℃의 고열(직장 체온) 증상을 보이는 예를 본 적이 있다. 그 개체는 진단 후 3시간 후에 폐사하여 부검한 바 있다. ASF가 육성·비육돈군에서 집단 감염되었을 때 해당 돈군의 상당수는 예전에 보았던 CSF(돼지열병)의 경우와 대단히 유사하게 사료 섭취를 꺼리고 서로 모여서 웅크려 있으며, 발열 증상을 보인다. 이런 증상을 보이니 ASF가 공식 발표 나기 이전에 양돈농가들은 이를 CSF로 여기고 애꿎은 CSF 백신을 몇 배 용량으로 접종하곤 했었다.

최근에 이곳에서는 최소 4종류의 ASF의 변이주가 유행한다고 한다. 기존의 원인체에 비해 전파력이 매우 강한 반면 치사율은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증상이 이처럼 약하다 보니 초기 진단에 어려움을 겪는 모양이다(정작 중국 내에서는 말이 없지만). 미국 화교방송 매체인 ntdtv.com에서 보도한 뉴스 프로그램에서는, 이것은 2군데 유전자(MDF360, CD2v)를 결손시켜 백신용으로 만들었다가 실패한 ‘백신주’가 해당 실험실에서 유출되어 발생한 것이라는 주장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주장이 사실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편인데, 이전에 돼지오제스키병의 경우에도 느닷없이 고병원성 변이주가 출현했던 일과 이에 대한 생독 백신도 매우 신속히 개발되어(?) 시판되는 상황을 보아왔기 때문이다.

4. 맺으면서

아무튼 중국의 사양가들은 ASF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여러 가지 묘수를 동원하고 있는데, 그중에 ‘拔牙(발아)’라는 관리 방법을 쓰기도 한단다. 우리 말로 치면 ‘이를 뽑는다(발치)’는 뜻과 같다. 예를 들어 임신스톨에서 한 마리의 모돈이 ASF로 의심되는 증상을 보이면 그 모돈과 좌우에 있는 모돈을 함께 도태시키는 방법으로, 마치 이를 뽑는 것과 모양이 유사하다고 해서 이런 명칭을 쓰는 것 같다. 필자가 아는 농장의 경우엔 차단방역이 그나마 좀 낫고, 사양관리상 비육돈군 및 번식돈군의 구분과 올인 올아웃(All in All out) 관리가 엄격히 시행되는 농장에서 이런 방법을 써서 ASF가 대규모로 발생되는 상황을 나름 효과적으로 피하고 있는데, 반면에 일반적인 차단방역과 위생적인 사양관리가 허술한 일반 농장에서는 이런 ‘拔牙(발아)’라는 방법도 신통치 않아서 고민한다고 한다.

작금의 우리 ASF 상황은 다들 아는 바와 같이 계속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중이다. 경기와 강원을 뛰어넘어 충북으로 진출했음이 진작에 확인되었으니,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멧돼지가 산맥을 타고 서쪽으로 남쪽으로 움직인다면(필자의 생각으론 이미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까지 내려왔을 것 같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질병이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퍼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예상을 웃도는 돈가 호황에 골프도 좋고 뭐도 좋겠지만, 농장주는 질병 감시의 레이더를 항상 켜 두자는 바람을 지면을 통해 전달해 본다.

▣ 황윤재 원장(수의사)

YJ동물병원

▣ 문의사항

상기 원고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글쓴이 메일로 문의바랍니다.

글쓴이 e-mail : [email protected]

▣ 출처

피그앤포크한돈 2022년 1월호 256~261p

중국발 아프리카돼지열병, 배후에 다른 나라가 있다?

2018년 11월23일 중국 방역 당국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AP Photo

미국의 전 지구적인 생물무기 체제는 2018년 동유럽 조지아공화국에서 우연히 발생한 재난 사고로 세상에 알려졌다. 미군기지로부터 약 17㎞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의학연구소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해 73명의 사망자를 내면서 외부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조지아공화국의 전임 안보장관 증언에 따르면, 해당 연구소는 미국 정부와 조지아공화국 정부 간 합의서에 의거해 오직 미군과 미국 외교관 신분만 출입이 가능한 외교 면책 지위가 부여되어 있었다. 특히 비밀 군사 프로그램을 위해 사람의 혈액 시료나 생물무기 시료 등이 반입되었다. 개발 과정에 일반 대중을 상대로 테스트하는 실험도 일부 포함되었다는 충격적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사고 이후 러시아의 전면 조사가 진행되었다. 그 결과 곤충을 이용한 생물무기의 개발이 진행 중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로 인해 수년 전 러시아 등지에서 지카바이러스를 지닌 모기가 검출된 것과 과거 미국에서 진드기에 의한 라임병이 유행했던 상황이 혹시 미국 국방부의 생물무기 개발과 연관되어 있지 않은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에 2019년 7월, 미국 하원은 이 사건을 공식적으로 조사하는 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2~3년 전 중국의 양돈산업을 궤멸시켰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유행 역시 미국에 의한 ‘정치적 목적의 생물무기 사용’과 관련 있지 않을까 하는 의혹도 일었다.

미·중 간 무역 대결이 한창이던 2018년 여름, 당시 중국에서 ASF가 발생했다. 미국의 농촌지역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요 지지 기반이었다. 당시 중국은 미국 농산물 수입을 제한하려던 참이었다. ASF가 유행하면서 중국은 4개월 만에 돼지 1억 마리 이상을 살처분했다. 국제 시장에서 돼지고기 가격은 30% 이상 급등했다. 이로 인해 중국은 ‘미국 농산물 수입 차단’을 무역 갈등의 ‘카드’로 사용할 수 없었다. 오히려 돼지고기를 긴급 수입해야 했다. 미국 정부에 의한 중국 내 ASF 유포 가능성이 미국 외교정책 전문 학회지 〈포린폴리시〉에서 제기되기도 했다.

원래 ASF는 아프리카에서 유행하는 질병이다. 유럽에 유입된 것은 2007년. 조지아공화국을 통해서였다. 당시 아프리카를 오간 선원에 의해 유입된 것으로 정리되었지만, 미군의 비밀 생물무기 연구소가 있었던 조지아공화국을 통해 유입 및 확산되었다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

최근 미국과 중국은 코로나19의 진원지가 중국 우한 바이러스연구소가 아닌가 하는 의혹을 두고 갈등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에서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고 그 가능성에 대하여 재조사를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평화 명분으로 계속되는 미국의 생물무기 개발 기사 참조). 생태계 내에서 일어나는 자연 돌연변이와 인공적인 생물무기 간의 구별이 쉽지 않다. 하지만 아프리카 풍토병에 가까운 ASF가 2007년 재차 유럽에 들어온 곳이 우연히도 2018년 73명의 사망자를 낸 조지아공화국이었다는 점. 그리고 서쪽으로 전파되던 ASF가 마침 미·중 무역 대립이 심하던 2018년에 갑자기 방향을 돌려 동쪽으로 이동해 중국에서 창궐한 점. 이런 선례를 고려해보면 사람뿐 아니라 동물까지 살상하는 생물무기의 가능성을 결코 도외시할 수 없다.

일반인들은 ‘국제기구에서 금지하는 생물무기가 여전히 사용되겠는가’ ‘주한미군 생물무기에 대하여 강조하는 게 과장된 것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미군이 중동전에서 확보한 생물무기 세균을 자국용으로 개발하는 모습을 상기해보자. 지난해 유엔 총회에서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1972년 생물무기금지협약을 기반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의 특별 다자기구인 국제생물안전기구(IABS)를 설치하자고 제안했다. 이는 국제적으로 생물무기 개발과 유출 및 사용이 정치적 목적에 따라 일상화되어 있음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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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못 잡은 돼지열병…1억 마리 도살, 대륙 확산엔 넉 달

한국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ㆍAfrican swine fever)으로 비상이 걸렸다. 17일 경기도 파주시에 이어 18일엔 연천군에서도 ASF 발생이 확인됐다. 이웃 중국은 이미 1년 넘게 ASF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8월 첫 ASF 확진이 나온 뒤 중국 전역으로 퍼지는 데는 4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 현재 ASF로 죽거나 도살된 돼지 수가 1억 3000만 마리가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1년이 지나도록 중국은 ASF 확산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네트워크인 웨이보(微博)에 ASF에 감염된 돼지의 사진도 다수 올라왔다. 귀ㆍ목ㆍ다리 등의 피부가 괴사하거나 고열로 장기가 부풀어오른 모습이다. 중국에선 ASF를 ‘돼지 콜레라’로 부른다.

中 돼지열병…4달 만에 중국 전역 확산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처음 확인된 건 1년 1개월 전이다. 지난해 8월3일 한국과 가까운 중국 랴오닝성 선양(瀋陽)시 농가의 돼지가 ASF 감염으로 확진됐다. 랴오닝성 축산당국은 즉각 반경 3㎞내 출입을 통제했다. 당시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감염 농가는 한 곳 뿐이며, 이 곳에서 사육 중인 913마리의 돼지는 문제가 없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2주일 뒤 선양에서 남쪽으로 1300㎞ 떨어진 허난성 정저우(鄭州)시에서 또다시 ASF 감염 돼지가 발견됐다. 이후 한 달이 채 안 돼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중국 동북부 지역 5개 성으로 확산됐다. 이어 9월엔 헤이룽장(黑龍江)성 등 중국 북부지역이, 10월엔 중부지역을 거쳐 12월2일 중국 최남단 광둥(廣東)성으로까지 피해가 급속도로 확대됐다.

결국 중국 정부는 올 2월 아프리카돼지열병 비상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 당국이 폐사한 돼지의 병원체를 추출해 DNA를 분석한 결과 러시아·폴란드가 발표한 돼지열병 바이러스 타입II와 99.5% 이상 게놈상 동일성이 확인됐다. 중국 정부는 러시아, 불가리아, 일본 등 6개 국의 돼지고기 수입을 금지한 상태다.

中 ASF 감염 경로…차량이 46%로 가장 높아

중국 당국의 조사 결과는 우리나라에도 시사하는 바가 있다. 먼저 감염 경로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감염 돼지를 실은 차량 이동으로 인한 감염이 전체 감염의 46%를 차지해 가장 빈번한 감염 경로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 사료나 음식물로 인한 전염이 34%, 사람의 이동으로 인한 감염이 16% 등으로 조사됐다. 바이러스가 차량·음식물·사람을 통해 이동되는 만큼 결국 출입 통제가 관건인 것이다. 한국 정부가 참고해야할 대목이다.

중국의 경우를 보면 국내 ASF 관련 상식이 틀린 경우도 있다. 국내에선 ASF에 걸린 경우 치사율은 100%라고 알려져있지만 중국에선 치사율이 40~85%로 보고됐다. 고병원성일 경우 90~100% 사망하지만 저병원성 ASF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폐사율은 10~30%에 그쳤다고 한다.

질병 발생시 돼지의 체온은 41도까지 상승하고 고열이 4일간 지속돼다 7일째 대체로 사망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중국 역학당국은 설명했다. 잠복기는 5~9일이다. 돼지열병에 감염되면 돼지의 피부가 검게 변색되고 유두 등에서 출혈 증상도 나타난다고 전했다.

中 1억3700만 마리 폐사 추산…돼지고기값 13주째 올라

중국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은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중국 재경일보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중국 농업부 발표에서 중국 사육 돼지 수는 전년 대비 31.9%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년도 중국 돼지 사육 수 통계가 4억 3천만 마리인 점을 감안하면 약 1억3700만 마리가 감소한 것이다.

중국 내 돼지고기 값도 비상이다.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9월1일까지 돼지 고기 평균 도매가는 1㎏당 34.59위안(약 5880원)으로 1주일 만에 8.9% 올랐고 13주째 연속 상승하고 있다.

이는 한국에서도 고스란히 재연될 가능성이 높다. 피해를 줄이기 위해 ASF 상황을 모니터하고 있는 국제수역사무국(OIE·World Organisation for Animal Health)은 확산 방지 행동 매뉴얼을 숙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핵심은 차량·농부·여행객 등이 누구도 모르는 사이 ASF 바이러스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ASF 바이러스 백신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박성훈 기자 [email protected]

[논문]아프리카돼지열병이 중국 양돈 산업에 미친 영향과 대응방안

초록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은 역사적으로 아프리카와 유럽지역에 한정하여 발생하였으나, 최근에는 아시아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여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2018년 8월부터 중국에서 발생 보고된 ASF가 중국 양돈 산업에 미친 영향을 중국 양돈 수급 자료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양돈관련 중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8년 ASF 발생이후 2019년 중국의 양돈 사육두수와 생산량은 전년대비 큰 폭으로 하락하였고, 수입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도매가격은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아직까…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은 역사적으로 아프리카와 유럽지역에 한정하여 발생하였으나, 최근에는 아시아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여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2018년 8월부터 중국에서 발생 보고된 ASF가 중국 양돈 산업에 미친 영향을 중국 양돈 수급 자료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양돈관련 중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8년 ASF 발생이후 2019년 중국의 양돈 사육두수와 생산량은 전년대비 큰 폭으로 하락하였고, 수입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도매가격은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아직까지 ASF에 대한 백신이 존재하지 않은 상황에서 예방과 통제를 위한 적절한 대응방안은 필수적이다. 본 연구는 ASF의 대응방안으로 사육농가 방역, 돼지 및 돼지고기 운송 감독, 도축장 관리 감독, 돼지고기 상품 가공 관리 감독에 관련된 조치들을 소개하였다.

중국 홍수 피해가 쏘아 올린 돼지 열병 불안감

수해 지역 허난성, 중국 2대 돼지 생산지

올해 아프리카 돼지 열병 11건 보고

전문가 “오염된 물 접촉한 돼지 감염 우려”

▲중국 허난성 정저우에서 21일 행인들이 홍수로 물에 잠긴 거리를 걷고 있다. 정저우/로이터연합뉴스

중국에서 최악의 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돼지 열병 바이러스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허난성 일대에서 벌어진 대규모 홍수 피해가 해당 지역 돼지 농장에 타격을 줄 수 있고 잠재적으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우려는 농업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상하이의 농업 컨설팅 업체 JC인텔리전스는 “집중호우로 농가가 심각한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돼지 운송을 포함한 물류에도 상당한 단기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컨설팅업체 브릭농업그룹의 린 구오파 애널리스트는 나아가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의 잠재적 발병 우려가 더 큰 걱정”이라며 “돼지열병은 돼지의 혈액과 대변, 조직 등에서 발견될 수 있는 만큼 홍수는 이 같은 위험을 키운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강한 돼지도 오염된 사료와 물의 접촉으로 감염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2018년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홍역을 치른 뒤 현재는 상당 부분 회복된 상태다. 다만 올해 이미 11건의 감염 사례가 보고됐으며, 농림부는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식별하는 게 어려운 상황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허난성은 30% 가까운 밀 공급을 차지하는 중국 최고의 밀 재배지이자 두 번째로 큰 돼지 생산지다. 세계 최고 돼지고기 가공업체인 WH그룹이 운영하는 최대 양돈장도 이곳에 있다.

허난성에선 현재까지 홍수로 최소 12명이 사망했고 10만 명 이상이 대피했다. 당국은 홍수 대비 태세를 1급으로 상향하고 댐 붕괴를 우려해 수해 현장에 군병력을 투입한 상태다.

중국 최대 돼지 사육지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발생

2008년 5월 중국 쓰촨성 대지진에서 살아남은 돼지가 17일 세상을 떠났다.(트위터 갈무리)© 뉴스1(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중국 최대 돼지 사육 지역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발생했다. 농부와 분석가들은 중국의 돼지고기 생산 회복이 더뎌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2018년과 2019년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인해 중국의 거의 절반에 가까운 돼지가 전멸했다. 이후 중국은 빠르게 생산량을 되찾았다.하지만 올해 중국 북부에서 새로운 바이러스가 발생했고, 더 많은 종류의 바이러스가 유포되고 있다. 지난해 도축용 돼지 4850만 마리를 생산한 쓰촨성 남부에서도 현재 바이러스가 돌고 있다.샤오린 윈앤펀 투자펀드 애널리스트는 “최근 쓰촨성 상황은 심각하다”고 설명했다.그는 돼지 가격 폭락 이후 비용을 줄이기 위해 질병 예방조치를 완화한 소규모 농가들 영향을 받았다며 10~15%의 돼지가 손실됐을 것이라고 추정했다.한 농부는 로이터통신에 “아프리카 돼지 열병은 6월에 시작해 여전히 퍼지고 있다”며 “큰 돼지들은 다 죽었다. 죽을지도 모르는 돼지들이 100마리 이상 있다”고 전했다.이와 관련 쓰촨성 당국은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앞서 쓰촨성 정부는 이번 주 아프리카 돼지 열병과 다른 주요 질병에 대한 예방 통제를 강화하는 것을 포함해 돼지 생산과 가격 돼지고기 가격 안정을 위한 조치를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email protected]

POINT 정책정보포털

중국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의 발생으로 중국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육류제품인 돼지고기 생산이 2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문서에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유엔식량농업기구 애그링크-코시모 모델(OECD-FAO Aglink-Cosimo model)을 활용해 생산 감소가 중단기적으로 전 세계 축산물·동물 사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다. 특히 이 문서는 중국 내 ASF 발생이 초래한 변화가 일시적일 경우의 결과와 현재의 변화가 중국 단백질 수요의 구조조정으로 이어질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결과를 비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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