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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비가 쏟아진 수도권 곳곳에서는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도로와 열차 선로가 물에 잠기고, 경기 시흥에서는 야외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감전 사고로 숨졌습니다.
보도에 김보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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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써키트 사망 사고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신길동 코리아 써키트 공장, 교통사고로 인해 가스 유출
지난 25일 단원구 신길동 코리아 써키트 2공장 사거리에서 8t 화물차와 1t 탑차의 추돌 교통사고로 인해 사고 차량이 코리아 써키트 공장 도시가스 …
Source: www.daebusinmun.com
Date Published: 10/7/2021
View: 2768
안산 코리아써키트 정리해준다 갈샛기들 필독 – 아르바이트 갤러리
본인 소개 : 23 군필 코리아써키트 aoi부서 1년 7개월 종사중입사방법 : 알바몬이나 사람인에 pcb 대기업 짝수달 상여금100% 지…
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11/20/2022
View: 1769
또 내리막? 영풍그룹 3세 장세준 대표 험난한 경영자의 길
코로나19 수혜 기대 코리아써키트 지난해 적자 전환…내부선 휴식시간 확대 인한 임금 삭감 반발 [일요신문] 영풍그룹의 3세 경영인 장세준 코리아 …
Source: news.nate.com
Date Published: 10/6/2021
View: 3474
안산 코리아써키트 알바 리뷰 후기 썰 – 네이버 블로그
지금은 그만둔상태고 부서는 비밀임. . 1층이2층보다편하다하는데 2층은헬인곳은존나헬 꿀인곳은존나꿀이고 1층은그중간이라보면돰 딱히꿀도헬도업다.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30/2021
View: 3004
자회사 주식 사고 팔고, 담보대출 받고…바쁜 영풍 일가 – 조선비즈
인쇄회로기판을 생산하는 테라닉스는 그간 영풍 계열사인 코리아써키트와 장형진 일가가 지분 100%를 소유한 회사였다. 이번에 세 자녀가 영풍에 지분을 …
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1/18/2021
View: 1153
ㅃㄱㅈㅅ)안산에 코리아써키트라는회사 다녀보신분? – 보배드림
F10520D 08/10 18:51 답글 신고: 코리아써키트, 인터플렉스… 양아치회사에요 짱깨들 많고, 부서별로 소사화만들어놔서 탈세및 인원해고쉽게만들어 …
Source: bobaedream.co.kr
Date Published: 12/4/2022
View: 9341
코리아써키트 52주 신고가 경신 최근 3일간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2.2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20.7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26.4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3/3/2021
View: 1356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작업자 2명 질식사망 망사고 때만 대책 …
휴일인 30일 고려아연(010130)에서 노동자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 회장·장세준 전 코리아써키트 대표·장세환 서린상사 대표 등)가 맡고 있다.
Source: www.ksdaily.co.kr
Date Published: 6/30/2021
View: 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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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코리아 써키트 사망 사고
- Author: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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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8.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4i0evMKyf1w
안산 코리아써키트 정리해준다 갈샛기들 필독
본인 소개 : 23 군필 코리아써키트 aoi부서 1년 7개월 종사중
입사방법 : 알바몬이나 사람인에 pcb 대기업 짝수달 상여금100% 지급 글 보고 지원 ㄱ
면접 : 보기전에 간단한 인적성 시험침 10명씩 무리지어서 한테이블에 앉아서 시험보는데 국수영 간단한시험봄 이거틀리면 그냥 노가다가셈
10+5*6=? 이런문제인데 80점인가 70점 기억안나네 넘어야 면접볼자격잇음
그리고 눈치있게 컨닝해 100명 시험보면 20명 집에감 ㅋㅋ 아웃소싱 대표가 조용히불러서 시험 탈햇다고 집가라함
면접 : 별거없음 니가 면접관한테 맞짱뜨자고 하지않는이상 개나소나 다합격. 면접만 볼 자격생기면 개나소나 다합격
입사교육 : 5일 받음 5일동안 기본급지급됨
코리아써키트에대한 회사 소개하고 부서 소개
그리고 시험보니깐 교육잘들어 아 난 시험문제 몰래 카메라로찍어놔서 100점맞음 ㅋㅋ 문제 은근히 어렵다 긴장타라 이것도 2번떨어지면 집가야함
나 때 101명 입사동기중에 부서배치받고 시험떨어지고 한애들 포함해서 그때 살아남은애들 60명인데 지금은 1명도 찾아볼수가없다.. 나만 살아남았다
부서 : ? 랜덤이긴한데 경력있거나하면 글로빼주긴함 각 소사 대표끼리 이력서보고 맘에드는애들 랜덤으로 뽑아감
나 aoi 여자 9:1 부서 걸림.
자 급여 ? 특근 빡새개하고 연장도 빡새개 뛰면 홀수달 270 짝수달 400을받는 신세계의 통장에 찍히는 급여를 볼수있음.
필자는 7월부터 11월까지 풀연장 풀특근 월 28일근무하여서 4달간 1700만원 벌음. (몸은 뒤짐)
부서는 내가 아는 부서만 얘기해봄
이미지: 그나마 나은 부서임 이미지 회로 연결시키는곳
노광: 꿀벌중의 꿀 남자가 들어가면 걍 나오지마 개꿀부서임
적층 : 노가다보다 힘 많이씀 무한해체작업이라고 하루 땜방 지원 갓는데 허리 아작 나는줄알앗다 진짜 말그대로 무한 무한뜻알지 무한 쉴틈없이 해체 작업함
동도금 : 더이상 설명은 생략함 여긴 약 한달간 지원나갔는데 퇴사할까 고민했다 일단 너무 덥고 얼굴이 너무따가우며 위험한약품을 투입시켜야하는
좃같은 작업이있음 동도금은 하도 추노자가많아서 신입오면 약 3달간 일 안알려주고 무한 청소시킴 여기서 버티는애들은 이제 짝수달마다 100%상여금받는거지
근데 다 못버티고 나감.
금도금: 동도금보다 약간 낫지만 그래도 좇같은 공정..
aoi: 두가지로 나뉘어 현재 나는 aoi 스캔 장비로 회로 스캔하는 작업자임. ( 이래뵈도 선임급)
보통 신입들은 설비검사시킴 그냥 pcb 제품을 설비에다가올려서 코드찾아서 불량잇는거 체크해주면됨 개꿀인데 처음엔 적응안되면 여기도 추노 많이나옴
최종검사: 진심 10:0 여자만 있는부서로 남자는 거의 관리자급들이 있음 여기 걸린 남자애 1명봣는데 아직도 다니더라 그리고 매일 여자랑 끼고논다..
뭐 보통 부서는 저렇게 되고
코리아써키트는 소사업체로써 정직원되도 그 안에 공정의 정직원되는거임 이해못하면 걍 니들이 알아서 생각하셈
급여는 연봉으로 치면 3700 전후 된다
그리고 공장이라고치곤 어린애들도많음. 내가 21살에 들왓는데 20살 여자애잇는거 보고 놀랫다.. 더군다나 난 21살 군전역하고 들어온사람인데
내가 제일 어릴줄알앗는데 아니더라고
그리고 어딜가나 돈버는건힘들다 12시간 교대근무 ……………………… 얼른 돈벌고 이민가고싶다
또 내리막? 영풍그룹 3세 장세준 대표 험난한 경영자의 길 : 네이트 뉴스
[일요신문] 영풍그룹의 3세 경영인 장세준 코리아써키트 대표의 경영 능력이 다시금 시험대에 올랐다. 지난해부터 그는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 코리아써키트를 단독 대표이사로 이끌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대유행)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꼽혔지만 성적표가 기대에 못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영풍전자 대표 시절 겪은 실적 악화가 재현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내부적으로는 일부 직원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근로시간을 휴식시간으로 바꾸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파열음이 나고 있다.#장세준 대표의 첫 성적표 외화내빈?
영풍그룹 장씨 집안은 3세 승계를 사실상 마무리한 상태다. 1949년 고 장병희·최기호 창업주가 창업한 영풍그룹은 현재까지도 두 집안에서 공동 경영을 해오고 있다. 3세 경영인 장세준 대표는 그룹 지주사인 (주)영풍 지분을 16.89% 보유한 최대주주다. 아버지인 장형진 고문은 지난해 6월과 9월에 걸쳐서 (주)영풍 지분 11.5% 중 9.18%를 씨케이에 넘겼다. 씨케이는 장세준 대표를 포함한 장씨 일가가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다.
지난해 3월 장세준 대표이사는 4년 만에 단독으로 영풍그룹의 자회사 코리아써키트 수장으로 올라섰다. 앞서 2016년 코리아써키트는 최대주주인 장세준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 이광원 대표 체제에서 이광원·장세준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된 것이다. 2017년에는 박형건·장세준 각자 대표, 2018년 박형건 단독 대표, 2019년 서정호 단독 대표 체제로 회사를 경영해왔다.
지난해 코리아써키트는 코로나19 수혜 기업으로 꼽혔다. 코리아써키트의 주력 사업은 PCB 제조·판매다. 스마트폰, 메모리 모듈, LCD, 반도체 등에 사용되는 PCB를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반도체 업황이 호조를 보였고, 강력한 경쟁사 삼성전기가 스마트폰 주기판(HDI) 사업을 중단하면서 반사 이익까지 예상됐다.
지난해 초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사업 중단으로 프리미엄급 스마트폰향 HDI에서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갖춘 코리아써키트가 점유율 상승과 더불어 반사이익을 볼 수 있고, 반도체용 PCB의 매출 호조 등으로 올해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다”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8%, 영업이익은 170.6% 증가한 332억 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장세준 대표의 첫 성적표는 시장의 기대치를 밑돌았다. 지난해 코리아써키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01% 상승한 9021억 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1% 하락한 134억 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손실은 117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외형은 기대 이상으로 성장했지만, 실속은 기대 이하를 기록한 셈이다.
장세준 대표의 경영 능력을 두고 뒷말이 나온다. 앞서 장세준 대표는 2009년 시그네틱스 전무로 입사해 그룹 경영에 참여한 뒤 지난 2013~2015년 영풍전자 대표를 역임했다. 문제는 대표 취임 이후 영풍전자 실적이 매년 내리막길을 걸었다는 점이다. 2012년 매출액 4431억 원, 영업이익 579억 원으로 견실한 실적을 냈다. 하지만 2013년부터 실적이 고꾸라지더니 2015년 매출액(2030억 원)은 ‘반토막’이 났고, 영업손실은 201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결국 2016년 3월 장세준 대표는 코리아써키트로 자리를 옮겼고, 영풍전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이후 영풍전자의 실적은 반등하기 시작했다. 2017년 매출액 6122억 원, 영업이익 608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영풍전자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607억 원, 339억 원을 기록했다.
#휴식 시간 확대, 결국은 비용절감?
이런 가운데 장세준 대표가 코리아써키트 비용 절감을 위해 직원들 연봉을 일방적으로 삭감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지난 4월 초 사측은 생산직 직원들에게 근로시간을 변경한다고 공지했다. 식사시간 연장, 조식 신설 등을 통해 휴식시간을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기존의 근무시간이던 5시 50분~6시 30분과 6시 30분~7시 10분은 식사시간이 됐다. 여기에 중식, 석식, 야식 시간도 10분씩 늘어났다. 이를 토대로 생산직 직원들은 같은 달 말 근로계약서를 작성했다.
일부 직원들은 휴식시간을 확대하면 임금이 줄어든다며 부당한 계약이라 주장하고 있다. 기존의 수당이 지급되던 근무시간을 식사시간으로 포함시켜 결국 임금이 삭감됐다는 것. 코리아써키트 생산직은 시급제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임금은 기본급, 연장수당, 야근수당, 성과급 등으로 구성됐다. 4일 주간, 2일 휴무, 4일 야간 순서대로 3조 2교대로 근무하고 있다. 주간에는 2.5시간을 시급의 1.5배로, 야간에는 3시간을 시급의 2배로 연장수당이 지급된다. 휴무나 공휴일에 근무한다면 특근 수당이 지급된다.
코리아써키트 한 직원은 “이번 휴식시간 확대는 공장 대표들과 본사 직원들이 모여서 회의한 결과 결정된 것”이라며 “직원들에게 어떤 상의도 없이 휴식시간을 확대한다고 홍보하면서 일방적으로 근로계약서에 서명하도록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측의 행태에 불만을 품은 직원들이 연이어 퇴사하면서 업무 강도는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일부 직원은 연봉이 줄어들자 퇴사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근로계약서 체결 전후로 최소 50여 명의 직원이 회사를 떠났다는 것이 내부 관계자의 전언이다.
코리아써키트의 휴식시간 확대는 현행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근로기준법 제94조에 따르면 사측은 취업규칙을 작성하거나 변경할 때 과반수의 노동자로 조직된 노조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노조가 없다면 노동자 과반수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특히 취업규칙을 노동자에게 불리하게 변경하는 경우엔 노동자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와 관련, 윤지영 직장갑질119 변호사는 “근로시간이 단축되면서 전체 급여가 줄어든 것은 불리한 변경에 해당될 수 있다”며 “이때 개별 근로계약을 맺는 것은 효력이 없고, 노동자 과반수의 집단적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영풍그룹 관계자는 “코리아써키트가 내놓을 별다른 입장은 없다”고 말했다.
허일권 기자 [email protected] 코로나19 수혜 기대 코리아써키트 지난해 적자 전환…내부선 휴식시간 확대 인한 임금 삭감 반발[일요신문] 영풍그룹의 3세 경영인 장세준 코리아써키트 대표의 경영 능력이 다시금 시험대에 올랐다. 지난해부터 그는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 코리아써키트를 단독 대표이사로 이끌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대유행)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꼽혔지만 성적표가 기대에 못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영풍전자 대표 시절 겪은 실적 악화가 재현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내부적으로는 일부 직원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근로시간을 휴식시간으로 바꾸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파열음이 나고 있다.영풍그룹 장씨 집안은 3세 승계를 사실상 마무리한 상태다. 1949년 고 장병희·최기호 창업주가 창업한 영풍그룹은 현재까지도 두 집안에서 공동 경영을 해오고 있다. 3세 경영인 장세준 대표는 그룹 지주사인 (주)영풍 지분을 16.89% 보유한 최대주주다. 아버지인 장형진 고문은 지난해 6월과 9월에 걸쳐서 (주)영풍 지분 11.5% 중 9.18%를 씨케이에 넘겼다. 씨케이는 장세준 대표를 포함한 장씨 일가가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다.지난해 3월 장세준 대표이사는 4년 만에 단독으로 영풍그룹의 자회사 코리아써키트 수장으로 올라섰다. 앞서 2016년 코리아써키트는 최대주주인 장세준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 이광원 대표 체제에서 이광원·장세준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된 것이다. 2017년에는 박형건·장세준 각자 대표, 2018년 박형건 단독 대표, 2019년 서정호 단독 대표 체제로 회사를 경영해왔다.지난해 코리아써키트는 코로나19 수혜 기업으로 꼽혔다. 코리아써키트의 주력 사업은 PCB 제조·판매다. 스마트폰, 메모리 모듈, LCD, 반도체 등에 사용되는 PCB를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반도체 업황이 호조를 보였고, 강력한 경쟁사 삼성전기가 스마트폰 주기판(HDI) 사업을 중단하면서 반사 이익까지 예상됐다.지난해 초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사업 중단으로 프리미엄급 스마트폰향 HDI에서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갖춘 코리아써키트가 점유율 상승과 더불어 반사이익을 볼 수 있고, 반도체용 PCB의 매출 호조 등으로 올해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다”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8%, 영업이익은 170.6% 증가한 332억 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하지만 장세준 대표의 첫 성적표는 시장의 기대치를 밑돌았다. 지난해 코리아써키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01% 상승한 9021억 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1% 하락한 134억 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손실은 117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외형은 기대 이상으로 성장했지만, 실속은 기대 이하를 기록한 셈이다.장세준 대표의 경영 능력을 두고 뒷말이 나온다. 앞서 장세준 대표는 2009년 시그네틱스 전무로 입사해 그룹 경영에 참여한 뒤 지난 2013~2015년 영풍전자 대표를 역임했다. 문제는 대표 취임 이후 영풍전자 실적이 매년 내리막길을 걸었다는 점이다. 2012년 매출액 4431억 원, 영업이익 579억 원으로 견실한 실적을 냈다. 하지만 2013년부터 실적이 고꾸라지더니 2015년 매출액(2030억 원)은 ‘반토막’이 났고, 영업손실은 201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결국 2016년 3월 장세준 대표는 코리아써키트로 자리를 옮겼고, 영풍전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이후 영풍전자의 실적은 반등하기 시작했다. 2017년 매출액 6122억 원, 영업이익 608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영풍전자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607억 원, 339억 원을 기록했다.이런 가운데 장세준 대표가 코리아써키트 비용 절감을 위해 직원들 연봉을 일방적으로 삭감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지난 4월 초 사측은 생산직 직원들에게 근로시간을 변경한다고 공지했다. 식사시간 연장, 조식 신설 등을 통해 휴식시간을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기존의 근무시간이던 5시 50분~6시 30분과 6시 30분~7시 10분은 식사시간이 됐다. 여기에 중식, 석식, 야식 시간도 10분씩 늘어났다. 이를 토대로 생산직 직원들은 같은 달 말 근로계약서를 작성했다.일부 직원들은 휴식시간을 확대하면 임금이 줄어든다며 부당한 계약이라 주장하고 있다. 기존의 수당이 지급되던 근무시간을 식사시간으로 포함시켜 결국 임금이 삭감됐다는 것. 코리아써키트 생산직은 시급제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임금은 기본급, 연장수당, 야근수당, 성과급 등으로 구성됐다. 4일 주간, 2일 휴무, 4일 야간 순서대로 3조 2교대로 근무하고 있다. 주간에는 2.5시간을 시급의 1.5배로, 야간에는 3시간을 시급의 2배로 연장수당이 지급된다. 휴무나 공휴일에 근무한다면 특근 수당이 지급된다.코리아써키트 한 직원은 “이번 휴식시간 확대는 공장 대표들과 본사 직원들이 모여서 회의한 결과 결정된 것”이라며 “직원들에게 어떤 상의도 없이 휴식시간을 확대한다고 홍보하면서 일방적으로 근로계약서에 서명하도록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측의 행태에 불만을 품은 직원들이 연이어 퇴사하면서 업무 강도는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일부 직원은 연봉이 줄어들자 퇴사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근로계약서 체결 전후로 최소 50여 명의 직원이 회사를 떠났다는 것이 내부 관계자의 전언이다.코리아써키트의 휴식시간 확대는 현행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근로기준법 제94조에 따르면 사측은 취업규칙을 작성하거나 변경할 때 과반수의 노동자로 조직된 노조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노조가 없다면 노동자 과반수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특히 취업규칙을 노동자에게 불리하게 변경하는 경우엔 노동자 동의를 받아야 한다.이와 관련, 윤지영 직장갑질119 변호사는 “근로시간이 단축되면서 전체 급여가 줄어든 것은 불리한 변경에 해당될 수 있다”며 “이때 개별 근로계약을 맺는 것은 효력이 없고, 노동자 과반수의 집단적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영풍그룹 관계자는 “코리아써키트가 내놓을 별다른 입장은 없다”고 말했다.허일권 기자 [email protected]
안산 코리아써키트 알바 리뷰 후기 썰
지금은 그만둔상태고 부서는 비밀임
1층이2층보다편하다하는데 2층은헬인곳은존나헬 꿀인곳은존나꿀이고 1층은그중간이라보면돰 딱히꿀도헬도업다
일단 aoi가꿀이라하는데 몸은그나마편한데정신적으로 좆같다
신뢰성도 마찬가진데 aoi보다 낫긴낫다 아마 코써에서 제일꿀일듯
레이저도꿀로들아는데 공장마다다름. 코써레이저는 제품들무거워서 좆같음 그래도꿀은맞음
동도금 좆같긴한데 입사동기친구말 들어보면 못할정도는아니라함 금도금은나름 다닐만하다들었다
수세는 ㄹㅇ 일은 단순함 근데 시간도안가고 분위기가존나칙칙함
그렇다고 편한부서도 아니고 애매한부서다
적층은 씨발부서 맞다 이건어떻게쉴드가안됨 여기서 몇년다니는사람들은 어딜가도 될사람들이라보면됨 여기 걸리면 걍추노해라
현상 여기도 꿀임 여자들많은곳은 대부분좋다생각하면됨 검사쪽도외울거많아서 좆같긴한데 머리어느정도되면 다할만할거임
Bbt 여기도 편안함 사람들도편안해보임이외에도 많은데 나머진잘모르겟다
근데절망적인건 남자신입들 80프로가 적층이나동도금수세같은곳간다보면된다.. 신뢰성같은곳은 신입으로거의못간다보면됨 로또다. 레이저만되도절하고다니면되고 bbt같은곳도좋다 하지만 이런곳은갈확률이존나적은게문제임
일적인건 이렇고 사람들은니들이궁금한여자
여자 많긴많은데 니들이상상하는만큼 이쁜여자들은많이없다 그래도 다른곳에비해선 괜찮은편이긴함
사내연애도 많음 근데진짜잘생기거나예쁜애들은 안하고 어중간한 애들끼리많이하더라 ㅋ
같은부서에서 만나는게 대부분이고 아니면오래다닌애들은 다 연락통이있으니까 타부서 이성이랑사귀기도함 근데 남초부서 가면 니가존잘아닌이상 연애 포기해라
나이대는 여자들이 확실히더어리고 남자들은 나이다어느정도있음 코리아써키트 어리다고하는 사람들 잇던데 여자는 맞고 남자는아님 이십대후반이제일많고 그다음이 삼십대초중반들 그다음이 이십대 중반들이다. 이십대초반남자는거의잘없음
게이는없겟지맘 남자들도설명해주자면 크게잘생긴애들잘없음 여자애들은 여신들 간혹가다좀보이는데 남자들은거의없다보면됨 그래서 남자들은 밖에선그냥 잘생겻다기엔모자르거나 평범한얼굴이라기엔좀눈에띄는외모라면 여기에선 확실히잘생긴편될수잇음
일적으로는 다들 부서마다다르긴한데 크게 좆같지도 좋지도 않음
밥도괜찮은편이고 월급같은경우는 짝수달이 상여달인데 정직원달아야 상여나온다 정직원은웬만하면달기쉬움 근데 이십대 아니면 입사안되니까 3조2교대라 쉬는날은많은데 난 한달에 세네번씩은 특근했다
통근버스도웬만하면 정왕동은다다니고 안산도다다님
난지금코써 좀다니다가 다른데다니고있는데 관둔거후회하기도한다 재입사는 거기서원하는거아닌이상 안된다고보면되니까 퇴사할때신중하게퇴사해라 코써 관두고후회하는 애들 많이봄
반대로입사생각하는애들은 공돌이짓할거면 코리아써키트면 괜찮은편이니까코써로가라 영풍 인터 디에이피 대덕 다다녀봤는데 지금와서생각해보니까 코써가 젤낫더라 그리고 부서도 적층이면 추노이해하는데 다른데는 다 할만한 정도니까 추노하지말고.. 코써에서 못견디고 관두는거면 다른데도 다똑같다 처음 두달은 원래존나씨발씨발하면사 배우는거임 누구나 첫두달은 털려가며배우는거다
‘코리아써키트’ 52주 신고가 경신, 최근 3일간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2.2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20.7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26.4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0.0%, 82.4%로 비중이 높다.더욱이 최근 3일간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경로보뉴스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작업자 2명 질식사망
망사고 때만 대책마련, 시간 지나면 나몰라
30일 울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서 작업자 두 명이 유독가스를 마시고 쓰러져 119 대원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모두 결국 질식사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노동자의 사망사고가 하루가 멀다하고 발생하고 있다.
휴일인 30일 고려아연(010130)에서 노동자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서 컨테이너 청소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숨졌다. 고려아연은 중대재해사업장. 산업 재해가 심각한 사업장이지만 안전대책은 미흡했다는 지적이다.
고려아연에서 30일 오전 9시 34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소속 40대 A씨와 30대 B씨가 2명이 컨테이너 청소 작업을 하다가 쓰러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서가 화산119안전센터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노동자 2명은 심정지 상태였다. 심폐소생술을 해 병원으로 긴급이송을 했으나 병원에서 숨졌다.
사고 당시 A씨와 B씨는 금속 물질이 녹으면 받아서 일시 저장하는 메탈케이스 주변 컨테이너에서 재처리 작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유독 가스에 흡입해 질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현장 안전 관리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고려아연은 지난 28일 종가 461000원을 기록했다. @네이버 증권 갭처
고려아연은 중대재해사업장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2월 2018년치 동계를 집계해 ‘사망사고 비중이 높은 사업장’11곳의 명단을 발표했다.
당시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7.746%의 사고 사망율을 기록해 사망사고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사업장으로 지목됐다. 또 올해 2월 발표에서도 온산제련소는 2019년치 사고사망 만인율 2.213을 기록했다. 전년도보다 수치는 줄었지만 여전히 산업재해 비중이 높은 사업장 4곳에 포함됐다.
고려아연은 종합비철금속 제련회사로 아연, 납, 구리, 황산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본사는 서울에 있고 울산 온산공단에 7개 공장과 부두를 갖춘 제련소를 갖고 있다.
고려아연은 영풍그룹의 지배 하에 있다. 영풍그룹은 1949년 황해도 출신의 동향 고 장병희ㆍ최기호 창업주가 모태를 이루었다. 1974년 설립된 고려아연은 아연, 연, 금, 은, 동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종합비철금속 제련회사이다. 초대 회장을 맡은 최기호 창업주가 속도감있게 키운다. 이후 2대 회장으로 장병희 창업주가 취임하면서 사업구조를 탄탄하게 다진다.
고려아연 중심의 비철금속 사업은 최씨 일가(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최창근 고려아연 회장·최윤범 고려아연 부사장 등)가 맡았다. 지배회사인 ㈜영풍과 전자계열은 장씨 일가(장형진 영풍그룹 명예회장·장세준 전 코리아써키트 대표·장세환 서린상사 대표 등)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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