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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게스트:
홍춘욱 박사
국내에서 가장 신뢰받는 이코노미스트 (27년차)
전)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이사)
전) KB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투자운용팀장
참고:
뉴욕타임스, 이코노미스트 선정 올해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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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커리 D. 카터 [존 메이너드 케인스]홍춘욱 박사님의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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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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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모든 게 바뀔 거다” 초인플레이션, 트위터 CEO 경고
하이퍼인플레이션은 연간 수백 퍼센트 이상으로 물가가 오르는 초(超)인플레이션 현상을 말한다. 화폐가 사실상 휴짓조각처럼 가치를 잃는 통제 불가능한 …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1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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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인플레이션이란,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할까? – 애드센서
하이퍼 인플레이션(Hyperinflation)이란, 물가가 감당하기 힘들 만큼 오르는 인플레이션(Inflation) 상태를 넘어선 극심한 고물가 경제 상황을 의미합니다 …
Source: adsensery.tistory.com
Date Published: 6/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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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경 칼럼] (6) 인플레이션에 대비하자 | 아주경제
때문에 인플레이션 나아가 하이퍼인플레이션(Hyperinflation)에 대한 우려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과잉유동성 공급을 통한 경제회복 정책을 사용하기 …
Source: www.ajunews.com
Date Published: 2/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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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플레이션 – 나무위키
인플레이션이 악화되어 더 이상 수습할 수 없는 상태일 때 사용하는 경제학 용어. 보통 초인플레이션은 ‘한 달 사이에 전 달 대비 물가가 50% 이상 상승’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2/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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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인플레이션 (정의, 원인 및 결과, 사례, 대비책) – 지식살롱
하이퍼인플레이션은 ‘뛰어넘을 초’라는 뜻의 ‘하이퍼(hyper)’와 ‘인플레이션(inflation)’을 합친 말로서, 물가가 단기간에 엄청나게 치솟는 것을 하이퍼 …
Source: geteng.tistory.com
Date Published: 2/7/2022
View: 2090
하이퍼인플레이션시에 발생하는 상황과 대비 | PerfectStorm2016
하이퍼인플레이션시에 발생하는 상황과 대비 · 1.식료품 및 생필품 가격의 폭등및 품귀. – 무엇보다도 하이퍼인플레이션 시에는 생필품,식료품 비용이 1달 …
Source: perfectstorm2016.wordpress.com
Date Published: 5/21/2021
View: 4208
[ER인사이드] 잭 도시가 경고한 하이퍼 인플레이션…키는 중국이 …
하이퍼 인플레이션 온다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다. 11일 기준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
Source: www.econovill.com
Date Published: 9/1/2021
View: 7941
인플레이션 상승의 의미와 생존 전략 – 슈로더투자신탁운용
영국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물가상승률이 6.2%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수십 년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전 세계적인 현상입니다.
Source: www.schroders.com
Date Published: 3/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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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인플레이션에서 내 돈을 지키는 방법 – 모르면 손해
대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돈을 금, 비트코인, 원자재 등 현물로 바꿔 놓을 것; 미국, 일본 등 기축통화 국가의 통화로 환전할 …
Source: za-ryong.tistory.com
Date Published: 6/5/2021
View: 9434
초인플레이션에 대비하는 방법
초인플레이션에 대비하는 방법 … 중앙 은행이 세계적 대유행에 대응하여 수조 달러의 법정 화폐를 발행한 지 XNUMX년이 지났고 이제 또 다른 파괴적인 …
Source: ko.bitcoinethereumnews.com
Date Published: 3/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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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스터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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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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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모든 게 바뀔 거다” 초인플레이션, 트위터 CEO 경고
인플레이션 공포가 갈수록 퍼지고 있다.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물가상승), 슬로플레이션(느린 성장+물가상승)에 이어 하이퍼인플레이션까지 거론되고 있다.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모든 걸 바꿀 것이다. (이미) 일어나고 있다”는 트윗을 남겼다. 추가 답글로 “이것(하이퍼 인플레이션)은 곧 미국 그리고 세계에서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적었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은 연간 수백 퍼센트 이상으로 물가가 오르는 초(超)인플레이션 현상을 말한다. 화폐가 사실상 휴짓조각처럼 가치를 잃는 통제 불가능한 상황이다. 미국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지난 2018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57건의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했다.
최근에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겪은 대표적 국가는 베네수엘라다. 4년 넘게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지속한 베네수엘라는 최근 화폐 개혁을 시행했지만, 상황 타개가 쉽지 않아 보인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말 베네수엘라의 물가상승률이 5500%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도시 CEO의 주장이 현실이 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미 CNBC 방송은 “전문가 대부분이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우려하지만, 하이퍼인플레이션은 지나치다고 본다”며 “연방준비제도(Fed) 등이 충분히 제어할 수단을 갖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라고 전했다. 일각에선 비트코인 채굴 사업을 준비 중인 도시가 인플레이션 헤지(위험회피)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부각하기 위해 이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해석한다.
도시의 경고는 역설적으로 시장에 퍼진 인플레이션 공포를 보여준다. CNBC는 “도시의 하이퍼인플레이션 경고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0년 만에 최고치에 육박하는 등 물가상승 문제가 악화할 거란 우려 속에 나왔다”고 전했다.
실제 인플레이션은 일시적 현상에 그치지 않고 장기화되고 있다. 미국 9월 CPI 상승률은 5.4%로 5개월 연속 5%를 넘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문가 설문조사에서 12월 CPI 상승 전망이 5.25%로 나왔다”며 “10~11월도 비슷한 수준이라면 1991년 이후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최장기간 5%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물가를 끌어올리는 건 몸값이 치솟는 유가 등 에너지 가격이다. 22일 기준 서부텍사스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5% 상승한 배럴당 83.76달러로 2014년 이후 최고가다. 천연가스 가격도 이날 100만 BTU(열량단위) 당 5.2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연초보다 2배 이상 오른 가격이다.
급등하는 원자재 가격에 ‘에너지 무기화’ 우려도 나온다. 아랍 산유국의 집단행동으로 벌어진 1970년대 오일쇼크가 50년 만에 재연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과 유럽이 최근 화석연료 가격 폭등의 배후라 지목하는 러시아가 대표적이다. 유럽 천연가스 수입량의 50%를 차지하는 러시아는 정치적 목적을 위해 천연가스 공급을 제한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독일이 천연가스 배송관인 ‘노르트스트림2’ 개통을 승인하는 즉시 유럽에 천연가스 공급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WSJ은 “유럽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자비에 기댈 수밖에 없는 상황에 부닥쳤다”며 “(천연가스에 의존하는) 유럽의 자멸적인 탄소중립 정책이 에너지 위기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물가상승 압박에 기업은 제품 가격을 올리고 있다. FT에 따르면 미 생활용품업체 프록터앤드갬블(P&G)은 지난주 미국 내 10개 제품군 가운데 9개 가격을 인상했다. 펩시는 내년 1분기까지 가격 인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도 23일 미국 내 차량 가격을 2000∼5000달러씩 인상했다. 기업의 가격 인상은 노동자의 임금 인상 요구를 키우고, 이에 다시 물가를 올릴 수 있다. 이른바 ‘임금·물가의 악순환적 상승’(wage-price spiral) 효과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 급해지는 건 각국 중앙은행이다. 앞다퉈 돈줄 죄기에 나섰다. 국제결제은행(BIS) 따르면 38개 주요 중앙은행 중 이미 13개 중앙은행이 올해 들어 최소 한 차례 이상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이달에만 뉴질랜드, 폴란드, 루마니아가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미국도 예외가 아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내년 중반으로 봤던 연준(Fed)의 금리 인상 시점이 앞당겨지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제롬 파월 Fed 의장은 22일 BIS 콘퍼런스에서 “공급 제약과 높은 인플레이션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수개월 동안 유연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상황에 따라 통화 정책 긴축 전환 속도를 높일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하이퍼 인플레이션이란,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할까?
현재 뉴스나 신문을 살펴보면, 인플레이션 파도가 온다는 등의 자료가 수시로 보이며 국내외 투자자들을 공포로 짓누르고 있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물가상승), 슬로 플레이션(느린 성장+물가상승)에 이어 하이퍼인플레이션까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정확히 무엇이고 징후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1. 하이퍼 인플레이션 뜻
하이퍼 인플레이션(Hyperinflation)이란, 물가가 감당하기 힘들 만큼 오르는 인플레이션(Inflation) 상태를 넘어선 극심한 고물가 경제 상황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인플레이션 단계를 넘어서는 통제 불가능한 고물가 상황에 놓이게 됨에 따라 하이퍼인플레이션 상태에 놓인 국가 전반에 걸친 경제 개혁을 이루기 전에는 하이퍼인플레이션 상황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고물가의 늪에서 허우적 댈 수 있는 악순환의 심각화가 발생합니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은 국가에서 경제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질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화폐를 비상식적 수준으로 발생하게 되는 것이 주요한 원인입니다.
여기서 경제 통제 불능 상황이라는 것은 국가가 마구잡이로 발행하는 화폐의 양적인 측면의 증가로 인해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가 지나치게 많아지게 되고, 이에 따라 화폐 가격으로 표현되는 물건의 가치가 천정부지로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국가에서는 물건이나 서비스의 표시 가격을 일정한 범위 내에서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정상적인 경제 상황에서 치킨 한 마리 가격이 만원이라고 한다면, 하이퍼인플레이션 상황에 빠지게 된 후에는 치킨 한 마리 가격이 일억 원이 되어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02. 사례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 사례 하이퍼인플레이션의 대표적인 사례는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에서 겪었던 초인플레이션 현상인데, 1920년대 독일 국민들은 억만장자가 아닌 사람이 없었지만, 그들은 돈은 산처럼 쌓아놓고도 아무것도 살 수 없는 배고픈 억만장자들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례 1945년 일본의 조선총독부가 조선의 엔을 무차별적으로 발행하여 방출한 결과 1,000배 이상의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1950년 6.25 전쟁이 터지면서 우리나라는 사상 유례없는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여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임과 동시에 국민 생활이 도탄에 빠진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사례 최근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겪은 대표적인 국가는 베네수엘라입니다. 4년 넘게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지속한 베네수엘라는 최근 화폐 개혁을 시행했지만, 상황 타개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말 베네수엘라의 물가상승률이 5,500%에 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03.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징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서머스 전 장관은 지난주 국제금융연구소가 개최한 화상 컨퍼런스에서 “기록적인 노동력 부족과 20%에 달하는 집값 상승률, 8년 만에 최고 수준에 이른 원유 가격, 재정 완화 정책에 관여한 정부 등 모든 것이 인플레이션 징후를 보인다”면서 “연준이 치솟는 인플레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할 수 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미국-소비자물가지수-변화-그래프
국내에서도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부동산을 시작으로 주식시장 과열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동학 개미 운동’이나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이란 신조어가 미디어를 뒤덮고 있습니다. 일부에선 단순한 ‘투기’로 현재 상황을 묘사하지만, 이미 자산을 중심으로 극심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있다는 견해들이 많습니다.
04. 세계 전문가들의 시선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올 것이다.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2일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모든 걸 바꿀 것이다.(이미) 일어나고 있다”는 트윗을 남겼습니다. 추가 답글로 “이것(하이퍼 인플레이션)은 곧 미국 그리고 세계에서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월스트리트 ‘채권왕’이라고 불리는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 캐피털 최고경영자(CEO)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미국 물가상승률이 4% 아래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캐시우드-트위터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일 것이다.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는 앞서 잭 도시 트위터 창업자가 제기한 ‘초인플레이션’ 우려를 반박하며 올해 연말 이후에는 다시 물가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우드는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를 시작했던 지난 2008년 인플레이션이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했었지만 내가 틀렸었다”며 “돈이 연간 회전하는 속도가 느려지면서 인플레이션이라는 가시(string)를 제거했다. 그리고 돈의 속도는 아직도 떨어지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드는 오히려 디플레이션을 주장하기도 했는데, 그 근거는 기술 혁신을 꼽았습니다. 그는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인공지능(AI)을 예로 들면서 “AI 훈련 비용이 매년 40~70%씩 떨어지고 있다”며 “기업의 비용이 감소하면서 소비자들이 상품 가격 하락을 기다리게 되고 결국 디플레이션 압박을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우드가 언급한 ‘돈의 속도’가 떨어지게 된다는 얘기입니다.
05.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금·원자재로 인플레를 헤지 인플레이션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려운 상황에서 투자 전략을 짤 때 물가 상승 가능성을 어느 정도는 염두에 둬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주식 포트폴리오 내에서 인플레이션 수혜를 볼 가능성이 큰 업종을 확대하는 전략을 고려해보라고 제언합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5년 미국 증시를 살펴보면 기대 인플레이션이 오를 때 소재와 금융, 산업재 등 경기에 민감한 업종 주가가 뛰었다. 국내 시장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 철강과 화학을 비롯한 소재 업종 상승세가 기대된다. 최근 증시 랠리에서 주가가 가파르게 뛰었으나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산 일부를 금에 투자하라는 제언도 새겨들음직합니다.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이자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입니다. 화폐 가치가 떨어져도 값이 유지된다는 특성을 갖췄습니다. 물가가 오를 때 투자 수요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는 “달러 가치가 1% 하락하면 금값은 1% 오른다. 세계 소비자물가가 1% 오르면 금값은 1.1% 오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금에 투자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가장 직관적인 방법은 금 현물 구매입니다. 자산가들은 주로 100g, 1,000g짜리 골드바를 삽니다. 일반 투자자 사이에서 10g이나 37.5g짜리 미니 골드바가 인기입니다. 한국금거래소나 은행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금 현물을 구매하면 부가가치세 10%를 내는 만큼 금값이 최소 10% 이상 올라야 손해 보지 않는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은행에서 발행하는 금 통장을 개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통장을 만들고 계좌에 돈을 입금하면 은행이 입금액을 시세에 맞춰 금 무게로 환산해 적립해주는 상품입니다. 소액 투자가 가능하지만 매수·매도 시 각각 취급수수료 1%와 차익에 대한 배당소득세(15.4%)가 발생한다는 점은 주의해야 합니다.
인플레이션 공포가 더욱 확산되고 장기화되면 주식시장 역시 ‘암흑기’를 맞이하게 된다는 전망들이 많은데요, 우리는 인플레이션의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지켜보아야 합니다. 주식은 ‘예측’보다는 ‘대응’이라는 격언이 있듯이 저희 또한 인플레이션 혹은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상황을 지켜보며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항상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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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인플레이션 (정의, 원인 및 결과, 사례, 대비책)
모든 경제는 어느 정도의 인플레이션 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물가가 전혀 오르지 않는 것보다는 경제가 감내할 수 있는 정도의 안정적인 “인플레이션”은 경제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물가상승이 통제 불가능하는 수준인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면, 국가경제가 부도나는 사태가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최근 감염병 사태로 인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이 재정지출을 늘리게 되면서 하이퍼인플레이션 사태가 오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할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정의, 원인과 결과 등을 알아보고, 그 사례들을 살펴봄으로써 “타산지석”으로 삼았으면 합니다.
하이퍼인플레이션 정의
하이퍼인플레이션은 ‘뛰어넘을 초’라는 뜻의 ‘하이퍼(hyper)’와 ‘인플레이션(inflation)’을 합친 말로서, 물가가 단기간에 엄청나게 치솟는 것을 하이퍼인플레이션(=초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경제학자 필립 케이건은 저서 “The Monetary Danamics of Hyperinflation”에서 물가가 한 달 내에 50% 이상 오를 때에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시작된다고 말하였습니다. 기준은 그렇지만, 통상적으로 물가 상승률이 두 자릿수이면 하이퍼인플레이션이라고도 합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우리나라 신문에서는 5~7% 물가상승률에도 하이퍼인플레이션을 들먹이는 등 조금 과장된 표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실제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경우를 보면, 50%로 정체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기하급수적으로 물가상승이 일어나게 됩니다. 하루 또는 심지어 몇 시간 내에 급격하게 상승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이퍼인플레이션 원인 및 결과
1. 원인
가장 큰 원인은 ‘국가 전쟁’ 및 ‘국가 부도’ 또는 ‘국가의 방만한 운영’ 등으로 인해, 정부가 돈을 많이 찍어내기 때문일 것입니다. 정부가 재정 지출을 늘리려면 세금을 더 걷거나, 필요 없는 씀씀이들을 줄여야 하는 게 정석입니다. 그렇지만, 중앙은행에서 돈을 찍어내는 쉬운 길을 택하는 순간 장기적으로 더욱 큰 고통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2. 결과
정부가 돈을 많이 찍어내어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된다면, 국민들의 삶은 어떻게 될까요? 일단 화폐를 기반으로 한 ‘물물거래’가 붕괴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기업이 폐쇄되어 실업률이 증가하게 되고, 결국엔 세수 감소로 이어지게 되어 국가경제 붕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겪은 대표적인 국가로는 독일 및 최근에는 짐바브웨이 그리고 베네수엘라 등의 국가가 있지만, 그동안 헝가리, 오스트리아, 폴란드, 브라질, 그리스 등 많은 국가들이 비슷한 위기를 경험하였습니다.
하이퍼인플레이션 사례
1. 조선시대 하이퍼인플레이션
우리나라에도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조선시대 말에도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있었습니다. 당시 화폐 단위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상평통보(엽전) 1개 -> 1푼
상평통보 10개 -> 1전
상평통보 100개(10전) -> 1냥
조선 후기 고종 즉위 당시에는, “약 7냥”이면 쌀 한 섬(약 80kg)을 살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의 화폐가치로 따져보면, 요즘 20kg 쌀 한포대가 대략 5만 원 정도이니, 쌀 한섬(80kg)이 대략 20만 원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즉, “7냥 = 20만 원”정도 이므로, “1냥 = 28,500원”정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1866년 고종 3년, 흥선대원군은 경복궁을 중건할 때 ‘당백전’이라는 새 화폐를 약 1년 동안 1,600만 냥을 만들어냈습니다. 토목 건설비, 국방비 등 돈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흥선대원군은 ‘당백전’이라는 엽전을 하나 만든 후, 이게 “상평통보 100개(1냥)”과 동일한 가치의 화폐라고 공표하고 이를 강제로 유통을 시켰습니다. 이렇게 돈이 크게 늘어나게 되어, 순식간에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물가가 폭등하게 되었습니다. 7냥 하던 쌀 한섬의 가격이 45냥으로 수직 상승하면서, 백성들의 생활고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2. 독일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가장 유명한 사례는 독일에서 발생하였습니다. “1914년부터 ~ 1918년 까지” 대략 5년간 이어졌던 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은 전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막대한 돈을 빌렸습니다. 게다가 전쟁에 패배했던 독일은 ‘독일 GDP의 1.4배’에 해당하는 막대한 전쟁배상금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전쟁배상금은 막대한 재정적자로 나타났고, 독일 정부는 급기야 ‘재정적자’를 당시 화폐였던 ‘파피어 마르크’를 발행하여 메꾸기 시작하였습니다. 시장에 이렇게 많은 화폐가 늘어나다 보니 자연스럽게 물가는 천정부지로 솟아오르게 되었습니다. 물가는 특정 기간 동안 하루에 20% 넘게 증가하였으며, 1919년부터 ~ 1922년 까지(3년간) 독일의 물가는 약 1조 배 올랐다고 합니다. 정말 어마 무시한 상승률입니다. 독일 화폐가 얼마나 쓸모가 없어졌냐면, 이 당시에 일부 시민들은 집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지폐를 태우기도 했답니다. 그것이 나무를 사는 것보다 더 저렴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늘 높이 치솟은 물가를 잡기 위해 독일 정부는 1923년 정부 공무원들의 삼분의 일을 해고하고, 중앙은행은 ‘라이히스 뱅크’에서 ‘렌텐 뱅크’로 교체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파피어 마르크’ 대신에 ‘렌텐 마르크’라는 새 화폐를 도입하여, 기존 파피어 마르크와 “1조 : 1″의 비율로 화폐교환을 실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중앙은행은 재정적자를 화폐를 발행하여 보전하지 않을 것을 선언하게 됩니다. 이렇게 독일은 1923년 강력한 재정개혁을 통해 물가를 안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3. 짐바브웨
짐바브웨(Republic of Zimbabwe)는 아프리카 동남부에 위치한 인구 1,500만 명 정도의 아름다운 내륙국가입니다. 북쪽으로는 잠비아와 남쪽으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인접해 있습니다.
1965년까지 영국의 자치 식민지였으나, 그 해 백인 소수정부가 일방적으로 로디지아(Rhodesia)라는 국명으로 독립을 선포하게 됩니다. 그러나, 소수의 백인들이 정권과 모든 것을 독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진정한 독립이라고 볼 수는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이후, 국제적인 고립과 흑인 민족주의자들의 내전을 치른 다음, 1979년 평화조약에 의해 1980년 영연방의 일원으로 독립국가 ‘짐바브웨’가 탄생하였습니다.
독립 이후 짐바브웨의 경제는 모든 부분에서 상당히 안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1990년대 시작된 대통령 ‘무가베’의 장기집권과 권력 사유화의 영향으로 경제 붕괴가 시작되었습니다. 짐바브웨 정부의 정책 실패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토지개혁 정책입니다.
2000년부터 2003년까지 토지가 없는 흑인들에게 토지를 재분배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백인 소유의 토지를 몰수하기 시작했습니다. 토지 몰수에 대한 보상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서방국가들은 짐바브웨의 인권유린 등을 문제 삼아 경제적 제재를 가해 짐바브웨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백인들에게 몰수한 토지를 대통령인 ‘무가베’ 지지세력에게 분배해주었지만, 이들은 농업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여 농업생산성을 더욱 떨어뜨리게 만들었습니다. 이때부터 국가경제의 근간이었던 농업이 급격하게 쇠퇴하였고, 정부 재정도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재정상태가 악화되자 이를 만회하기 위해 돈을 찍어내 통화량이 증가하게 되면서 물가는 치솟고, 인플레이션이 급속하게 진행되기 시작합니다.
미국의 경제학자 스티브 H. 핸키 교수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짐바브웨의 하이퍼인플레이션은 2008년 11월에 월 796억으로 정점을 찍었다고 합니다. 당시 짐바브웨 사람들은 상점에 가려면 돈다발을 수레에 싣고 다녀야 했습니다. ‘100조 짐바브웨 달러’를 들고 가도 달걀 세 개 밖에 살 수가 없었습니다.
짐바브웨의 화폐개혁정책은 모두 실패로 돌아갔고, 결국에는 2009년부터 자국 화폐 사용을 중단하고 모든 거래를 미국 달러로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국 ‘통화주권 포기 선언’을 한 것입니다. 유통되는 달러가 부족하긴 했지만, 달러의 사용과 함께 물가는 안정 수준으로 돌아섰지만, 국가경제는 이미 파탄이 난 상황입니다.
이렇게 짐바브웨는 21세기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가장 먼저 경험한 국가이며, 역사상 두 번째 최악의 인플레이션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4. 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는 전 세계 원유 매장량 1위의 산유국입니다. 막대한 석유 매장량 때문에 베네수엘라는 20세기 동안 건강한 경제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석유에만 의존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기본 산업은 매우 취약하고 석유에만 의존하는 경제구조를 갖게 되었습니다.
베네수엘라 경제가 흔들리기 시작한 것은 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잡은 ‘후고 차베스’ 대통령 때부터입니다. 그는 본인의 지지기반인 빈민층을 위하여 ‘포퓰리즘 복지정책’에 대한 엄청난 지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부는 해외에서 물자를 수입하여 국민들에게 저렴하게 제공하는 복지 정책을 시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너무 저렴하게 제공을 하다 보니, 자국 기업들은 매출이 급감하여 대부분의 기업은 견디지 못하고 문을 닫게 됩니다. 기업들이 이렇게 무너지게 되자, 정부는 급하게 석유산업을 국유화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해외자본은 베네수엘라에게 더 이상 투자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대거 빠져나가게 됩니다.
설상가상으로 잘 나가던 원유시장이 2015년 기준으로 불황에 빠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원유 가격이 반토막이 된 것입니다. 게다가, 베네수엘라의 원유 수출은 미국의 제재로 크게 위축되었습니다. 이렇게 원유 수출에 의한 재정수입이 크게 감소하자, ‘차베스’를 이은 ‘마두로’ 정권은 대량으로 돈을 찍어 쓰기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이젠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아실 겁니다.
베네수엘라의 물가상승률은 2014년 69%에서 2015년 181%로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하이퍼 인플레이션은 2016년에 시작되어, 연말까지 800%를 기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이후 2017년에는 4,000%, 2019년 초에는 260,000,000%가 넘는 인플레이션을 기록하게 됩니다. 정말 듣도 보도 못한 엄청난 물가상승률입니다. 지금까지도 베네수엘라의 물가상승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글을 마치며
이번 시간에는 물가가 단기간에 엄청나게 치솟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정의, 원인 및 결과 그리고 그 사례들까지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사례들을 보면 모두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재정악화가 오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돈을 무분별하게 찍어내어 통화가치가 하락하면서 물가는 매우 빠르게 치솟게 되는 악순환을 초래한다는 것을 함께 지켜봤습니다.
세계 금융위기 및 최근 감염병 사태에도 대부분의 국가는 엄청난 양의 통화를 시중에 다량 풀었습니다. 돈을 계속 찍어내는 방식으로 이 문제를 대응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 해결 방법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것을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국가경제에서 물가안정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부디 현명한 경제정책으로 “하이퍼인플레이션” 및 “디플레이션”의 위험에서 벗어나, 물가안정과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이퍼인플레이션시에 발생하는 상황과 대비
2015년 12월 20일경
발칸님(skh1406)님의 블로그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고,
2016년 5월 경제관련 블로그 2곳이 추가 폐쇄되었다.
그 폐쇄사유는 뱅크런을 막기위한 정부감시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해운과 조선에서 시작된 구조조정과 실업문제는 조선소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며,
정부는 그 부실이 전산업계로 옮겨가는 것을 막지 못한다.
소리없는 메아리와 같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믿지않는 이 글이
이 글을 읽는 누군가에게는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먼저 하이퍼인플레이션시
1. 대다수는 거지로 전락하지만
2. 기업가나 물건을 비축하고 있는 사람, 정치가는 매우 유리합니다
하이퍼인플레이션시에 발생하는 상황과 대비
1.식료품 및 생필품 가격의 폭등및 품귀.
– 무엇보다도 하이퍼인플레이션 시에는 생필품,식료품 비용이 1달 생활비 중에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됩니다. 엥겔계수라고 그러나요?. 하여간 그 비율이 최소 5-70%를 차지하게 됩니다. 중산층을 기준으로 해서요….
먹고 사느라, 바빠서 투자니, 자산보전이니 그딴건 생각도 못합니다.
– 평소엔 마트에 풍족하게 있던 식료품, 생필품들이, 돈만 내면 얼마든지 구할 수있던 식료품들이 어느 날 갑자기 자취를 싹 감춥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629601003
대형 마트에서 종업원과 손님이 뒤엉켜 난투극을 벌였다. 돈을 주고 식품을 사겠다는 손님을 마트 측이 “못판다”고 버티다 폭행하면서 벌어진 일이…
– 돈을 주고도 식료품, 생필품을 구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01/0200000000AKR20150901215000009.HTML?input=1195m
브라질·우크라이나·아르헨티나 등도 물가 급등 :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인플레이션이 살인적인 베네수엘라에서는 장을 보러 간다는 것이 …
– 식료품 가격, 생필품 가격이 엄청 나게 치솟습니다.
– 현금, 물건 박치기가 성행하고 비공식 유통경로가 많아지며, 매점매석으로 돈을 버는 조직이 출현함(정부에서 1인당 물품구매를 제한하므로 비공식, 암시장이 생겨납니다. 그래서 달러, 금이 필요한 겁니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오면 대형마트에서 신용카드로 대량 구매할 것을 생각했다면 꿈깨세요.
이때가 되면 납품업체들이 대형마트에 생필품, 식료품을 납품을 하지않습니다. 중소형업자, 매점매석 세력들에게 금이나 엄청난 돈다발을 받고 넘겨버립니다. 미쳤어요. 뭐하러 몇달짜리 어음을 받고 피같은 생필품을 대형마트에 납품한데요…
그리고 설령 대형마트에서 현찰을 준다고 해도, 암시장 시세가 더 좋기때문에 그곳으로 물품을 넘겨버립니다.
– 월급을 자사 제품으로 지급함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166465&ref=A
<앵커 멘트> 저출산 등으로 우유 소비가 줄면서 우유 업체 대부분이 적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일부 업체는 월급 일부를 유제품으로 줄 정도라고 …
☞이 경우는 불황으로 인한 것인데, 어찌보면 하이퍼인플레이션 시에 이렇게 회사물품으로 지급받는 것이 더 이득입니다.
– 하이퍼인플레이션 시에 임금은 많이 오른다.
베네수엘라베네수엘라가 최저 임금을 30% 인상하기로 해 화제다.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을 발표했다고 …
– 그러나 물가는 더 많이 오른다. 임금이 30%오르는데 물가가 80%오르면?? 그것도 공식물가가 80%이니 실제 물가는 300%가 넘음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type=1&no=2015101915298068119&outlink=1 베네수엘라 물가상승률 80%, ‘국가 디폴트’ 우려 ‘베네수엘라’베네수엘라가 올해 80% 수준의 살인적 인플레이션을 기록할 전망이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TV방송에서 11월 1… http://www.moneyweek.co.kr
– 미국의 경우 생필품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합니다. 달러의 몰락은 이 생필품의 가격이 하늘로 치솟는다는 의미입니다. 즉 이전까지 달러를 받고 물건을 팔았던 나라들이 달러를 받지않거나,달러가치가 하락하니 물건값을 엄청 올려버립니다. 한국의 물가 역시 하늘로 치솟습니다. 달러가 쓰레기가 되면, 대한민국의 돈은 쓰레기도 못됩니다. 한국 역시 생필품 원료(석유)의 대부분을 수입하는데 원재료 가격이 폭등하므로, 물가 역시 폭등을 하게 됩니다. 한국은 더구나 식량(밀,옥수수,콩)도 수입해야 합니다.
아르헨티나는 경제 위기시 연 물가 상승률 5000%(1989년)을 기록하기도 하였으며, 유고의 경우 하루에 매일 물가가 2배로 상승하였습니다. 선진국이라는 영국 역시 1967년 의도적으로 화폐가치를 14% 하락시킨 결과 1975년 한 해에만 26.9%라는 놀라운 물가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대비) 월급받으면,돈이 생기면 빨리 물건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시장에서 물건사고 돌아서서 1시간 지났는데 2배로 오름. 이게 폭포 효과를 발휘해 가게 진열장의 물품이 더 빨리 동이 나게 됩니다. 그나마 농촌 사람들은 먹거리를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일 것입니다.
– 유통기한이 긴 통조림(황도 통조림,참치 통조림),가공하지않고 바로 먹을 수 있고 보관기간이 긴 식품(등산용 비상식량,전투식량,건빵,생수)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먹을 것이 있어도 전기, 가스가 없어 조리해서 못먹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라면은 비추입니다.
뭐 생으로 먹으면 되겠다.ㅋㅋ
– 물론 자동차, 전자제품,원자재 등을 구입해 놓는 것도 좋지만 일단은 먹을 것이 왕입니다. 자동차 없이 살 수는 있지만 밥없이는 못살잖아요.
– 남성분들은 모르지만 생리하는 여성들은 생리대, 기저귀, 분유 구하기도 힘드니 명심해야 합니다. 가장 기초적인 생필품으로(물론 먹거리는 제외하고), 휴지, 콘돔, 사후 피임약, 생리대, 기저귀, 분유를 의외로 빼먹더군요. 여성분들은 사후 피임약도 꼭 챙기셔야 합니다.
하긴 휴지는 필요없겠네요.돈으로 똥꼬 닦으면 되니까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05/2015020500640.html
콘돔 한 상자에 82만원…위기의 베네수엘라 유가 하락으로 국가부도 위기에 직면한 남미 최대 산유국 베네수엘라가 생활용품 부족으로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 블룸버그는 베네수엘라 전체 … biz.chosun.com
– 그리고 비상약품 말고도, 만성질환을 앓고 계신분들은 의약품 공급도 어려워지니 미리 평소에 먹는 의약품을 확보해야 합니다. 당뇨약,혈압약등….
– 반드시 받아야 할 수술을 미루고 있는 분들은 하이퍼인플레이션 초기나 그 이전에 미리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자면 백내장이 왔는데 혹은 인플란트를 해야 하는데, 또는 하지정맥류가 심해 합병증이 있지만, 다른 여건으로 수술을 미루고 있을 경우에……..
왜냐면 의료용구가 수입을 해오는 것이 많은데 환율 상승으로 수술비용이 급증할 수 있습니다.
쌍거풀 수술이나 양악수술 같이 쓸데없는 성형수술을 말하는 것 아닙니다.
2.전기,가스,석유,수돗물의 공급 제한.
– 전기 생산을 위한 천연가스, 석탄, 석유를 제대로 수입해오지 못하므로 전기, 가스, 석유, 수돗물의 공급이 제한됩니다.
지금 충남 보령에서 제한급수가 실시되듯이, 제한 송전, 제한 급수가 실시됩니다. 주유소에서도 기름이 제한적으로 판매가 됩니다. 수돗물이 공급될려면 전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 아시죠?. 또한 물이 공급되어도 충분히 정제 되지 않은 물일수 있습니다.
-자가용이 있으면 뭘해요?.기름이 없는데…..
-공공요금이 엄청나게 오릅니다.
대비) 그래서 촛불, 성냥, 건전지와 라디오, 비상등, 휴대용 정수기, 자전거가 필요합니다. 가급적 전기로 작동하지 않는 것.
– 그리고 컴퓨터에 저장된 중요한 자료는 출력해 놓아야 합니다. 전기가 자주 끊길 수 있으니까요…
저는 가족 사진을 출력해 놓았습니다.
제가 준비한 휴대용 정수기
호들갑을 떨면서 지금 당장 사재기할 필요는 절대 없습니다.(아래 댓글 추가를 읽어보세요)
저는 평소에 등산을 많이하기에 (하루에 보통 20km정도 등산합니다. 물이 간혹 부족한데 계곡물, 약수터물을 먹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때는 그런 물을 먹기에 찝찝한 때가 있죠.
저 정수기는 전기 필요없고 그냥 물에 대고 빨아먹으면 됩니다.
그냥 구정물에 대고 빨아 먹어도 됩니다.
1000리터를 정수할 수 있으니 뭐 충분하죠. 무게도 70g으로 가볍고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즐기면서 조금씩 준비하세요
가격도 2만5천원 밖에 하지않아요. 박테리아(세균), 바이러스, 대장균, 중금속을 거의 99.99% 걸러준답니다.
등산할 때 사용하기도 하고, 대비도 하고 = 님도 보고 뽕도 따고.
3.뱅크런과 자본통제.
– 경제가 무너질때 가장 먼저 발생한 일은 뱅크런=치킨런입니다. 화폐의 값어치가 급격히 떨어지므로, 사람들은 자신의 예금을 찾아 무엇인가 값어치가 될만한 다른 물건을 사려고 할 것입니다. 베네수엘라, 그리스의 예를 보면 됩니다.
문제는 어떤 은행도 뱅크런을 감당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은행은 그 정도의 돈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10% 지급준비율이란 것은 은행에 예금한 사람 10명중 1명만 예금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뱅크런이 발생하면 은행이 파산하게 됩니다.
– 화폐의 값어치가 몰락할 때 법으로 일정기간 동안 예금의 일부만 찾는다거나 일정기간 동안 돈의 인출을 불허 할 것입니다 . 아니면 일정 기간동안 은행문을 닫아버리거나…그리스, 스페인의 경우도 뱅크런이 발생하였고, 1980년대 아르헨티나 경제 위기시에도 뱅크런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당시 아르헨티나 정부는 1년 동안 일반인들의 예금인출을 사실상 정지시켰습니다.
아!죨라 열받는다,열받아.그나마 쓰레기가 되어가는 내 돈도 은행에서 찾지 못한다니.
– 신용카드 역시 사용중지됩니다. 만약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돈의 값어치는 극단적으로 하락합니다. 신용카드로 물건을 구매하고 다음달이나 리볼링으로 결재를 하게될때, 이미 물건을 구매할 때의 가격은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아무런 가치가 없는 가격이 되어 버린 상태입니다. 실제로 그리스에서는 신용카드 결제가 안되었습니다.
왜 오로지 제가 현금을 강조하는 지 알겠지요?. 뭐 나중엔 현금도 쓸모없지만. 일단 그 시기전까지는 내 손안의 현금이 최고입니다.
– 정부는 국민들이 자신의 화폐를 달러와 교환하는 것을 금지할 것입니다, 이것은 급격히 하락하는 자국화폐의 값어치를 조금이라도 보존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하는 것이며, 일반 시민들의 달러 밀거래가 성행할 것입니다.
아르헨티나의 경우도, 경제위기시 월 해외송금을 1000 페소로 제한하였습니다. 하다못해 북한도 달러로 식량거래가 일어났습니다.
대비) 방안의 금고에는 항상 비상금이 현금으로 있어야 합니다. 특히 달러로 있어야….물론 원화도 당연히 있어야 합니다.
은행통장에 있는, 은행 대여금고에 있는 돈은 내돈이 아닙니다. 은행문을 닫아버리는데(영업정지) 어떻게 돈을 찾을래요?.
이번 그리스 사태때 은행이 영업정지가 되었죠. 하루에 5만원만 인출할 수 있었고…그걸 생각하면 됩니다.
4.물물 교환 시스템의 등장
초기엔 화폐가 쓰이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돈이 쓰레기가 되면서 물물교환이 됨.
– 돈이 쓰레기가 되어 가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19/0200000000AKR20151019059700009.HTML?input=1195m
베네수엘라 돈의 추락…도둑도 안 훔친다 화폐가치 1년만에 7분의 1로 급락 :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최근에 베네수엘라에서는 엔지니어인 페드로 베네로씨가 납치됐다. 총과 수류… http://www.yonhapnews.co.kr
– 화폐가치가 너무 떨어지다 보니, 물건을 구입할 때, 화폐가 너무 많이 필요하므로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물물교환이 됩니다.
– 쌀 한가마를 사기위해 구루마에 한가득 돈을 싣고 가야하니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차라리 돼지 한마리와 맞교환을 하게 됩니다.
– 그리스의 경우를 보면 건초더미 심지어는 클로버잎까지….. 물물교환 시스템이 자발적으로 발생하였습니다.
http://www.ajunews.com/view/20150922161525194
고기 주고 타이어 사고? 그리스 물물교환 확산 그리스의 디지털 물물교환 장터인 트레이드 나우의 웹페이지[사진=트레이드 나우 웹페이지 ] 아주경제 윤은숙 기자 =타이어를 내어주고 고기를 … http://www.ajunews.com
– 한국의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대부분의 자산이 아파트등 부동산이 대한민국의 경우, 아파트를 내놓고 쌀을 구매할까요?. 땅을 쪼각내어서 들고 다니면서 물건을 교환할 수 있을까요?.
대비) 일전에 포스팅에서 댓글로 자산 가치를 지키기 위해 땅에 몰빵하는 것은 어떠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절대 안됩니다.
땅을 가지고 뭘 교환할 수 있겠습니까?. 하이퍼인플레이션 때에는 식량이 최고가 됩니다. 부동산, 아파트 그딴건 개나 줘버리세요.
아파트, 땅으로 절대 자산가치 보전이 안됩니다. 부동산이 있더라도 유동성이 없으면 끝장입니다. 꼭 금, 은, 스팸(통조림)이 있어야 합니다.
– 저는 금과 은,달러를 준비하기 힘든 분들에게 스팸(통조림)을 제일 권해드립니다.
우리가 명절 설물을 할때 옛날엔 선물이었지만 시대의 변화로 인해 상품권을 선호하잖아요.
마찮가지입니다.시대의 변화로 장기간 음식을 보관할 수 있고, 휴대도 편하고, 고단백에 지방을 섭취할 수 있는 스팸이야 말로 하이퍼인플레이션때 최고의 상품권, 현금의 가치를 발휘할 겁니다. 스팸 한통이면 예쁜 여자와 하룻밤 잘 수도 있습니다. 이때가 되면 스팸, 참치캔, 황도 통조림 하나가 바로 지금의 5만원권 역할을 할겁니다.
– 아마도 쓰레기 돈 대신에 식량, 술, 담배가 교환수단으로 예전엔 쓰였지만 앞으로의 상황에서는 저는 스팸, 통조림이 교환의 매개체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장기 보관 가능하고, 휴대가 간편하고, 갯수가 나누어져 있고,,,,,화폐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할 조건을 갖췄습니다. 금과 은 보다도 더 훌륭한 교환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5.사회질서 혼란(부정부패,실업,폭동,약탈,강도,매춘,살인,치안력의 공백등).
≡≡⇒공권력이 강화되지만 잘 지켜지지 않음.
– 실업율 폭등은 당연한 거겠지요. IMF때 보다 더 심할 겁니다.
왜냐?. 그때처럼 한국에 국한된 상황이 아니라 전세계적 동시적 상황이기때문에 IMF는 소나 줘버리세요.
– 실업자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면 사회불안 및 국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하며 폭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약탈, 절도, 강도,강간같은 범죄가 증가합니다. 특히 생계형 범죄가 급증하게 됩니다.
– 공무원들도 월급이 상대적으로 줄어들므로 의욕이 떨어지고, 부정부패의 유혹에 쉽게 빠집니다. 한국의 1960년대, 1970년대 부정부패가 심했던 공직사회를 생각하면 될겁니다.
경찰이 순찰을 돌지않고 업무태만을 하면 강도, 도둑들이 날뛰겠죠?. 업무태만은 둘째 치고라도, 좀도둑 숫자가 너무 많아 도저히 단속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사기범들도 인력부족때문에 잡지 못하는데 그때가 되면 지금의 10배 이상의 범죄가 발생하므로 도저히 치안력이 감당하지를 못하게 됩니다.
– 급증하는 자살, 거지 그리고 매춘 : 경제 파국시 많은 사람이 중산층에서 극빈층으로 추락하며, 그 결과 거지 및 생계형 매춘. 그리고 극단적인 선택인 자살이 급증합니다. 오죽하면 그리스에서 여의사가 매춘까지 하겠습니까?.
– 계엄령, 위수령 등 공권력이 강화되고 개인을 억압합니다만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걸린 놈만 호구, 병신되는 겁니다.
–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약탈은 일어나더라도 폭동의 가능성은 양놈들에 비해 떨어진다고 봅니다. 양놈들은 개놈의 종자들이기 때문에 피에 약탈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백화점에서 정전이 되거나 하면 약탈이 일어나고, 자연재해때 생명의 위협이 심하지 않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폭동이 일어납니다. 그치만 한국인들은 유교사상, 보수층의 지배교육, 노예근성에 쩔어 있으므로 아주 생명의 위협이 있지않는 한, 폭동의 가능성이 적다고 봅니다. 진짜 한국인들의 민족성?. 쩐다, 쩔어….그래서 사상교육, 세뇌교육이 무섭다는 겁니다.
대비) 좀도둑이 많아지니 집 문단속을 철저히 해야 하고,자위용 무기도 갖춰놔야 합니다.
자위용이라고 하니 딸딸이를 말하는 것 아님
이래서 한자가 필요해,한국말로는 표현이 안되네.
– 상점을 하시는 분들은 창에 쇠창살을 두르고 어깨 도 두어야 하며, 비밀 지하창고에 물품을 보관해야 합니다. 주먹,기도,조폭,사설 경비원
– 일각에서는 농부들이 하이퍼인플레이션 때에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그치만….농작물을 절도범들로 부터 잘 지켜내야 합니다. 그리고 정부의 식량 공출령에도 대비해야 하고. 그래서 막상 농부들이 하이퍼인플레이션때 살아남을 확률은 높지만 의외로 돈은 못벌 수도 있습니다.
– 물건을 사러 밖에 나갈때 항상 “삥값”을 지니고 다녀야 합니다.
– 법없이도 살수 있는 인품을 지금부터 상대방에게 보여주세요. 나중에 칼침맞기 싫으면….그치만 아무리 이렇게 노력해도 증오범죄, 묻지마 살인이 많아져 해를 당하기 쉽습니다.
– 여성분들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사회적 혼란때 항상 노약자, 부녀자들의 희생이 큽니다. 제가 위에서 사후피임약을 갖춰라는 의미를 알겠지요. 이때가 되면 소파수술 받기도 힘드니, 사후 피임약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 개개인이 대처하기 힘들므로 지역사회공동체가 답이 될 수 있슴(공동 경비구역, 계모임, 자경단, 끼리끼리 모임을 설정해야죠. 그리고 화폐가 쓸모가 없어지므로 “두레”와 같은 품앗이를 하거나….)
6.부의 손바뀜.
– 월급 만으론 못살므로 부업을 많이하게 되고 이쁘고 멀쩡한 직장 아가씨들이 부업전선에 뛰어듬.
– 연금 생활자가 제일 고통받음. 돈의 가치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떨어지므로, 처음에 연금으로 짜장면 100그릇 사먹을 수 있었지만 나중엔 한달 연금으로 짜장면 한그릇 겨우 사먹거나 아예 한그릇도 못사먹을 정도로 돈의 가치가 떨어짐
– 물건을 가진 놈이 장땡, 물건 가진 놈이 돈 가진 놈에게 큰 소리침.
–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의 예를 보아도 상류충의 부동산은 큰 하락이 없었지만, 중산층의 주택은 모두 폭락했습니다. 당장 먹을 식량이 없는데……빵 사먹을 돈이 없는데..어쩔수 없이 주택을 팔게됩니다.
그리고 그때가 되면 사람들이 생필품을 구매하는것이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되다보니 아파트, 땅 또한 헐값에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헐값이라고는 하지만 지금 5억인 아파트가 50억에 매물로 나오게 되니 착각하지 마세요. 근디 그건 오른것이 아닙니다. 왜냐?.
밀가루 한포대가 1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오른 상황이니까요
또 한가지 더! 그렇게 부동산이 매물로 나오더라도 살 사람이 없습니다. 밥먹고 살기도 힘든데 무슨 놈의 투자용 부동산을 사요? (일부 대자본이 싹쓸이 하지만-독일의 모기업이 실제로 그랬슴, 거기에 포함되지 않는 부동산은 호가만 있고 팔리지 않습니다. 결국 상대적으로 보았을때 부동산값은 폭락하게 됩니다 .
그리고 하이퍼인플레이션 때에는 대출금리도 오르게 됩니다. 고정금리라고 좋아하지 마세요.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오면 빚을 쉽게 갚을 수 있을 것 같죠?. 죳까지 마세요. 월급 이외에 실물자산이 없다면 오히려 더 원금마저도 못갚게 됩니다. 빵값으로 너무 많이 들어가니 빚을 갚을 엄두를 못내는 겁니다. 결국 빚을 진 사람은 하이퍼가 와도 망합니다. 하이퍼가 결코 여러분 개인의 빚을 탕감해주지 않습니다. 국가의 빚은 탕감해 줄지라도…
– 국제통화기금(IMF)은 베네수엘라의 올해 물가상승률이 159%에 이르면 경제성장률도 -10%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베네수엘라의 지난 8월 기준 5인 가구의 식료품비는 5만625볼리바르로 최저임금의 여섯 배가 넘었고, 이는 1년 전보다 세 배 이상 급증한 것임
☞자! 이래도 하이퍼인플레이션 때에 임금이 왕창 오른다고, 돈의 가치가 폭락한다고, 대출 원금을 갚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물어나 봅시다.
한달 입에 풀칠할 생계비 마저 최저임금의 6배가 넘어버리는데, 가계부가 흑자가 나서 대출원금이라도 갚을 것 같나요?.
2015년10월 현재 지금 베네수엘라에서 정확하게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뭐?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오면 빚을 한순간에 갚는다고요?.
꿈깨셔….이 양반아.
[ER인사이드] 잭 도시가 경고한 하이퍼 인플레이션…키는 중국이 쥐고있다?
[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가 코로나19에 따른 대규모 팬데믹을 예언했다면 잭 도시 스퀘어 CEO는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경고했다. 실제로 도시는 지난해 10월 트위터를 통해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모든 것을 바꿀 것”이라며 “이미 시작된 상태”라고 말했다.도시의 발언이 처음 나왔을 당시에도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중앙은행의 물가 목표치를 웃도는 한편 억만장자 투자자 폴 튜더 존스도 인플레이션 공포를 예견한 바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비트코인 지지자인 도시가 “디지털 안전자산으로 분류된 비트코인 띄우기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시선도 있었다.
지금은 어떨까. 도시의 예언은 적중했다. 글로벌 공급망이 교란된 상태에서 원자재 가격은 급등하고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그린 인플레이션의 역습도 심각해지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제기되며 지정학적 공포까지 각 국 증시를 강타하는 중이다. OECD는 지난 3일(현지시간) 지난해 12월 기준 물가상승률이 6.6%를 기록했으며 1991년 7월 이후 30년 5개월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고 밝혔다.
각 국은 금리인상을 통해 위기를 넘으려 한다. 그러나 이 역시 불확실성이 높은 가운데 업계에서는 중국 역할론에도 주목하고 있다.
잭 도시의 트윗. 출처=갈무리
하이퍼 인플레이션 온다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다. 11일 기준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3.6% 오른 93.10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4.0% 상승한 95.045달러를 찍었다.
WTI 가격은 8년 만의 최고가다. 연내 100달러는 물론 150달러 도달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다.
최근 국제유가는 이란 핵협상 타결 가능성이 제기되며 진정세로 접어든 바 있다. 그러나 OPEC+가 여전히 제한적 증산만 고집하는 상황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높아지자 국제유가가 다시 들썩이는 모양새다.
세계 3위 산유국인 러시아는 중동 국가 중심의 OPEC에는 참여하지 않으나 OPEC+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국제유가 시장의 중요한 플레이어로 활동하는 중이다. 하루 500만 배럴의 원유를 수출해 글로벌 원유 교역량의 12%를 책임지고 있으며 한 때 팬데믹에 따른 저유가 파동 당시 OPEC의 맹주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정면으로 충돌할 정도로 막강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러시아의 원유 수출량이 감소해 가뜩이나 불안한 국제유가의 균형이 깨질 것을 우려하는 중이다. 심지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화담판도 무위로 돌아간 상태다. 그 연장선에서 각 국이 우크라이나에서 철수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아 지정학적 위기가 국제유가 상승세를 부채질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국제유가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운데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 팬데믹이 풀리며 글로벌 공급망이 교란된 상태에서 원자재 가격 폭등이 연이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구리의 경우 재고가 40만톤을 조금 넘길 정도며 알루미늄은 근 13년간 최고 가격을 기록했다는 말까지 나온다. 천연가스 및 석탄 가격도 폭등하고 있고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재료인 리튬의 수급 불균형도 심해지고 있다. 당장 글로벌 에너지 정보분석기업 S&P 글로벌 플래츠에 따르면 2030년 리튬 부족량은 22만톤에 이르며, 그 여파로 글로벌 전기차 보급에도 제동이 걸릴 것이라 밝혔다.
공급망 교란 및 원자재 폭등, 이 두 요인은 서로 다른 결을 가지고 있으나 서로 영향을 끼치며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미국의 지난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7.5%를 기록하며 글로벌 경제를 경악속으로 밀어넣었다. 기대를 모았던 그린 에너지 인프라도 현재로서는 산업계를 옥죄는 족쇄가 되어 버렸다. 그 연장서에서 ‘공급망 교란, 원자재 가격 폭등’을 통해 사실상 하이퍼 인플레이션 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팬데믹 해소의 징표로 받은 가혹한 영수증이다.
답은 금리인상?
하이퍼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는 각 국은 금리인상 카드에 의존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조만간 금리인상에 돌입할 것이며 이르면 3월 금리인상에 들어갈 가능성을 시사했다.
최근까지 연준 내 매파로 꼽히는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아무것도 정해진 것은 없다”면서도 “0.50%포인트 인상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베이비 스텝이 유력했으나 충격적인 CPI 발표에 분위기가 달라졌다. 일각에서는 빅스텝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도 3일(현지시간) 통화정책위원회(MPC)에서 기준금리를 0.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3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현행 0%로 유지하고,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도 각각 -0.50%와 0.25%로 유지하는 결단을 내렸으나 별도의 통화정책회의를 열어 “물가상승률이 중기 물가상승률 관리 목표치인 2%에서 안정화되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일단은 금리인상에 선을 그었으나 하이퍼 인플레이션 파급력이 선명해지면 추가적인 액션플랜을 염두에 둔 모양새다.
중국 역할론
하이퍼 인플레이션은 글로벌 에너지 및 원자재 기업들의 배만 불려줄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그러나 단기간에 하이퍼 인플레이션 우려를 걷어내는 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팬데믹이 해소되는 상황에서 글로벌 공급망 교란이 계속 이어진다는 전제로 우크라이나 사태 등 지정학적 위기까지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든다면 하이퍼 인플레이션 이상의 끔찍한 시나리오도 가능하다.
상황이 심상치않게 흘러가는 가운데 중국 역할론에 주목하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현재 중국은 제로 코로나 정책을 중심으로 강력한 락다운 정책을 구사하는 중이다.
문제는 그 여파다. 팬데믹으로 공급망 흐름이 재개된 가운데 현재 심각한 교란 현상이 벌어지는 것은 중국의 락다운 정책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최대 중간재 공급처인 중국이 공급망에서 맡은 역할을 원만하게 수행하지 못하면서 공급망 교란, 나아가 원자재 가격 폭등을 야기하는데 일조한다는 분석이다.
이런 가운데 중국이 조금씩 정책적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등과 달리 최근 금리인하를 단행한 가운데 경제개발 5개년 플랜의 2년차인 올해 본격적인 경제 드라이브를 걸며 제로 코로나 정책을 일부 손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 때문이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글로벌 공급망은 지난해 11월 정점을 기록한 후 미세하지만 조금씩 완화되는 분위기다. 일시적 조정이라는 분석이 재비적이지만 상하인컨테이너운임지수(SCFI)도 최근 소폭 내려앉았다. 여기서 중국이 금리인하에 무게를 두고 부동산 시장의 악화 등을 해결하기 위해 제로 코로나 정책의 영점조정을 시도할 경우 글로벌 공급망 문제의 불확실성이 일부 사라질 수 있다.
물론 중국 역할론이 현실이 되려면 일러야 하반기에는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그 자체로 변수도 많다. 그 전에 우크라이나 사태가 마무리되는 시점과 팬데믹 이후 공급망 교란 사태 등이 해결되는 시점이 맞물리며 최악의 하이퍼 인플레이션 우려가 잦아들 것이라는 희망적인 전망도 나온다. 그 연장선에서원자재 가격 폭등은 산업 현장에서의 높은 수요가 있어 당장 잦아들기 어렵지만 공급망 교란에 따른 이상현상은 일부 잡아낼 수 있다.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사라지는 순간이다. 그러나 지정학적 위기가 여전한 상태에서 당분간 공급망 교란 및 과부하 사태가 단기적으로 해결될 수 없다는 주장도 만만치않다. 그 때 우크라이나 사태로 미국의 집중적인 견제에서 벗어난 중국이 수출 주도형 정책으로 과감히 선회할 경우 의외의 발전이 벌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플레이션 상승의 의미와 생존 전략
현재 미국 소비자들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1년 전에 비해 8.5% 더 많이 지불하고 있습니다. 이는 40년 만에 가장 높은 물가상승률입니다.
영국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물가상승률이 6.2%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수십 년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전 세계적인 현상입니다. 식료품과 연료, 전기를 비롯하여 일상적으로 구매하는 다른 여러 품목들의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는 뚜렷한 변화를 나타냅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한 최근까지 대부분의 선진국 경제권에서 인플레이션은 낮게 유지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달라지고 있고 투자자의 관점에서 볼 때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인플레이션이란 무엇인가?
인플레이션은 가격의 변화를 나타냅니다. (위에서 미국이나 영국의 수치를 제시한 바와 같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소비자 물가지수 관련 통계를 제공하며 해당 수치는 대개 정부가 계산합니다. 정부는 보편적인 구매 품목들을 선정한 후 추적하는 방식으로 가격의 변화를 파악합니다. 그러한 품목에는 예를 들어 식료품과 음료수, 의류, 신발, 교통비, 에너지 비용이 포함됩니다.
다른 유형의 인플레이션 지표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생산자물가지수는 제조사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원자재 구매 가격을 추적합니다. 그 외에 주택가격지수나 에너지지수 등의 지표도 있습니다.
만약 인플레이션이 연 5%를 기록한다면 이는 전반적인 물가가 작년 동기 대비 5%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우유 1파인트의 가격은 50년 사이 5펜스에서 50펜스로 상승
1971년 1월 영국에서 우유 1파인트의 평균 가격은 5펜스에 불과했고, 1975년까지 대략 그 정도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이후 서서히 가격이 상승하여 1990년대에는 거의 40펜스에 육박했습니다. 가장 급격한 상승은 최근에 발생했습니다. 2021년 4월 42펜스였던 우유 1파인트의 가격은 2022년 3월 50펜스가 되었습니다. 이는 1년도 채 되지 않아 19%가 상승한 것입니다.
출처: ONS
인플레이션의 원인은 무엇인가?
인플레이션의 원인으로는 몇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경제학자들은 인플레이션 유형을 크게 “비용 견인(cost push)” 또는 “수요 견인(demand pull)”으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재화나 서비스 비용이 상승하면 소비자가 최종 구매하는 재화의 가격이 상승하는데, 이것이 바로 비용 견인 인플레이션입니다.
그러나 가격은 어떤 재화의 수요가 공급 능력을 초과할 경우에도 상승하고, 이를 수요 견인 인플레이션이라 합니다.
지금의 인플레이션은 대부분 비용 견인에 의한 것입니다. 에너지는 대부분의 재화와 서비스에 필요한 요소인데 지금처럼 가격이 상승하면 생산자는 원가 상승분을 소비자에게 전가해야 합니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중국과 다른 지역에서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며 유사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원자재와 소비자 가전, 자동차 부품 등의 공급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상승한 것입니다.
과도한 인플레이션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인플레이션의 가장 대표적인 위험은 물가가 수입보다 더 빨리 상승하면 사람들이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여력이 감소합니다. 이는 생활 수준의 하락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인플레이션의 부정적인 효과는 더 미묘하게 나타납니다. 상이한 집단에 다른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고 사회를 전반적으로 불안정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의 부정적인 영향으로는 다음과 같은 예를 들 수 있습니다.
• 인플레이션은 연금을 받는 은퇴자와 같이 고정된 수입에 의존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타격이 큽니다.
• 현금의 가치가 하락하고 저축 의욕이 저하됩니다.
• 노동자의 임금 인상 요구로 이어져 “임금과 물가의 연쇄적인 상승(wage-price spiral)”을 유발해 인플레이션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 차입 비용을 증가시키고 가계와 기업의 자금 압박이 가중됩니다.
• 미래 비용을 예상하기 어려워짐에 따라 기업들이 투자를 미룰 수 있습니다.
• 통화의 교환 가치가 하락하여 수입 비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정부의 비용과 채무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연금과 기타 지출을 위해 더 많은 충당금을 설정해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최악의 경우 고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가들은 현지 통화를 버리고 더 안정적인 나라의 통화를 채택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일이 짐바브웨에서 일어났고, 2008년 초인플레이션 이후 궁여지책으로 미 달러화를 쓰게 되었습니다.
저축생활자들을 힘들게 만드는 현금 가치의 잠식
인플레이션은 낮더라도 현금의 구매력을 잠식합니다. 영란은행(Bank of England)에 따르면 2000년 이래로 21년 동안 영국의 인플레이션은 평균 2.8%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인플레이션이 6%가 넘는 것과 비교할 때 이는 낮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2000년에 1만 파운드를 상자에 넣어 두었다면 그 가치는 2021년 말까지 4,639파운드로 줄어들었을 것입니다.
금리와 인플레이션 간의 연결고리는 무엇인가?
인플레이션과 금리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금리가 (미국의 연준이나 영국의 영란은행 등) 각국의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주요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통제는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대부분의 중앙은행들은 (예를 들어 2% 등) 합의된 수준 이하로 인플레이션을 유지할 책무가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상하는 방식으로 인플레이션을 통제합니다.
금리 인상은 차입 비용의 증가로 이어지고, 다시 지출을 감소시킵니다. 이를 통해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성립합니다. 만약 인플레이션이 낮아 경제 성장 속도가 과도하게 둔화된다면 중앙은행은 차입 증가와 지출의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인’플레이션이라면 ‘디’플레이션과 ‘스태그’플레이션은 어떠한가?
인플레이션은 광범위한 가격 상승을 나타냅니다. 디플레이션은 반대입니다. 즉, 가격이 하락하는 기간을 나타냅니다.
인플레이션과 마찬가지로 과도한 디플레이션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가격의 하락이 지출과 투자의 연기로 이어질 수 있고, 경제에서 수요가 사라져 성장률이 약화됩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과 경제 성장률 둔화가 동시에 발생하는 이례적인 상황을 나타냅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 나라들이 2022년에 직면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인플레이션에 관한 역사의 교훈
현재와 1970년대 사건들 간에는 평행이론이 존재합니다. 당시 석유 파동으로 인한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상승을 촉발했습니다. 미국에서 인플레이션은 1979년까지 14.8%로 상승했습니다.
1970년대 중앙은행들은 느리게 대응했고 그러한 행보에는 금리 인상이 인기가 없는 정책이었던 점이 일부 작용했습니다. 대신 중앙은행들은 재화와 서비스가 점점 더 비싸지고 있다는 사실이 사람들로 하여금 지출을 중단하게 만들 것이라고 단순하게 믿었습니다.
실상은 그 반대였습니다. 가격이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한 소비자들이 지출을 늘렸기 때문입니다. 이는 가격 상승을 더욱 부추겼습니다.
결국 정책입안자들이 금리에 눈을 돌렸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폴 볼커(Paul Volker) 신임 연준 의장이 1979년 10%였던 금리를 1980년에 거의 18%까지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정책입안자들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보다 신속하게 금리를 인상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중앙은행들이 이제 독립적이 되었기 때문은 결코 아닙니다. 슈로더의 이코노미스트들에 따르면 우리가 70년대와 80년대에 고공행진하던 인플레이션 수준을 다시 경험하게 될 가능성은 낮지만 인플레이션이 보다 안정화되기 위해서는 실업률 증가와 경제 성장률 둔화 등 고통스러운 조정을 일정 기간 겪게 될 전망입니다.
인플레이션 예시: 두 자릿수 상승을 기록한 해의 상황
1970년에 1,000파운드를 지출했다. 10년 후 1980년에 동일한 품질의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얼마가 필요할까? 3,608파운드(연13.7%).
1975년에 1,000파운드를 지출했다. 5년 후 1980년에 동일한 품질의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얼마가 필요할까? 1,967파운드(연14.4%).
1979년에 1,000파운드를 지출했다. 1년 후 1980년에 동일한 품질의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얼마가 필요할까? 1,180 파운드(연18%).
출처: 영란은행(Bank of England)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 피해를 제한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
소비자들은 에너지 비용, 융자, 부동산담보대출 등 특정 지출을 조정함으로써 물가 상승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축예금이나 투자자산은 어떻게 할까요?
위의 예시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물가가 상승하는 시기에 현금은 성과가 부진합니다.
기업의 주식은 현금보다 가치를 더 잘 유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주식의 인플레이션 방어력은 여러 요인에 의해 좌우됩니다.
최근 슈로더가 실시한 리서치에서는 인플레이션은 평균 이상으로 상승하는 반면 경제 성장률은 둔화되는 스태그플레이션 기간에 특정 섹터의 주식이 어떤 성과를 기록했는지 파악하기 위해 과거를 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2022년에 그러한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 (전기나 생필품과 같은 필수적인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하는) 방어적 성격이 강한 기업의 주식은 더 잘 버티는 경향이 있음.
• (1995년부터 2021년 12월까지) 스태그플레이션 기간에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섹터들은 유틸리티와 필수소비재, 부동산이었음(출처: Schroders Economics and Strategic Research Unit).
분산투자 역시 인플레이션 기간에 주요한 방어기제로 작동합니다. 효과적으로 운용되는 포트폴리오는 여러 자산군에 노출되어 있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은)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면서 원자재, 금, 부동산, (공개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투자상품인) 사모자산을 포함한 기타 대체자산에 비중을 배분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최근 작성된 인플레이션 리포트도 확인 가능합니다.
인플레이션이 가까운 시일 내에 사라지지 않을 세 가지 이유
하이퍼 인플레이션에서 내 돈을 지키는 방법
얼마 전 트위터 전 CEO 잭 도시가 하이퍼 인플레가 발생할 것이라면서 큰 이슈가 됐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이퍼 인플레이션 충분히 가능성 있는 얘기입니다. 다만, 발생하는 국가는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늘은 하이퍼 인플레이션에 대해 최대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더불어 이러한 상황에서 내 돈의 가치를 지킬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하이퍼 인플레이션이란?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불황은 독일에서 처음 발생되었습니다. 이를 설명하기에 앞서 인플레이션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요. 독일의 사례를 들어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보시죠.
인플레이션 – 카페인
헝가리 투자의 거장 앙드레 코스톨라니 옹께서는 이렇게 말하셨습니다. “적당한 인플레는 우리 몸에 들어온 적정량의 카페인과 같다” 라고요. 맞습니다. 적당한 인플레이션은 경제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해줍니다. 인플레이션은 쉽게 말해 물가 상승을 말합니다. 물가 상승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반복하면서 발생됩니다.
노사 협의를 통한 근로자들의 월급 상승 월급 상승분들을 제품, 서비스, 원자재에 반영 전반적인 물가 상승 근로자들의 삶이 팍팍해짐 1번으로 돌아가 노사협의를 통한 월급 상승
이렇게 인플레이션은 임금 상승과 제품 가격 상승이 물레방아처럼 돌아가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해도 과거보다 더 많은 돈을 필요로 하고요, 월급이 상승하면서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립니다. 즉, 돈의 가치가 낮아지게 되는 것이죠. 반대로 물건, 현물의 가치는 높아집니다. 유한하니까요. 이렇게 적당한 카페인을 섭취한 상황에서 커피를 몸에 들이부으면 어떻게 될까요?
하이퍼 인플레이션
하이퍼는 ‘초월적인’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돈의 가치가 빠른 속도로 낮아짐을 의미합니다. 독일의 사례를 들어볼게요. 독일은 1919년에 1차 세계 대전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패전하게 됩니다. 보통 이렇게 전쟁에서 지면 승리한 나라에 막대한 돈을 지불해야 해요. 그런데 독일 갚을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독일이라는 나라에 카페인을 들이붓습니다. 돈을 엄청나게 찍어내요. 그리고 그 종이돈으로 부채를 갚으려고 합니다.
신뢰를 잃은 독일
잘 생각해보세요. 예를 들어 친구가 나한테 돈을 빌려갔습니다. 한달 후, 친구가 찾아와서 하는 말, “지금은 돈이 없으니 우리 집에서 발행한 코인으로 돈을 갚을게!”라고요. 처음에 이 코인은 만원의 가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코인 발행량이 엄청나게 많아집니다. 길가다가 주울 수 있는 지경에 이르죠. 이 코인의 가치는 0에 가까워집니다. 코인으로 빵을 사 먹으려면 봇따리채 가져다 바쳐야 하는 거예요.
돈으로 벽돌쌓기를 하고 있는 독일 어린이들
이렇게 독일이 발행한 화폐는 쓰레기가 되어버립니다. 국제 사회에서 화폐로서 인정받지 못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이 돈 못 갚겠다고 선언하면서 세계 2차 대전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듯 하이퍼 인플레이션은 어느 한 국가의 통화 시스템에 신뢰가 무너지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하이퍼 인플레이션 발생 조건
위와 같은 독일의 사례로 보면, 아래와 같은 조건을 충족했을 때 하이퍼 인플레이션 발생합니다.
미국, 일본과 같은 기축 통화 국가가 아닌 경우 외환 보유고가 적을 경우 외화로 된 빚이 많은 경우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인 경우 재정 적자와 경상 수지가 적자가 많은 경우
일반적으로 경제 위기가 발생하면 미국, 일본과 같은 기축통화는 사랑을 받습니다. 안전하니까요. 그래서 미국은 하이퍼 인플레이션 발생하기 힘듭니다. 돈을 많이 발행에도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기 때문이죠. 위 조건을 보면 어떤 나라가 생각나시나요? 저는 중국이 생각납니다. 최근 헝다 사태로 시끌벅적하죠? 예전엔 달러 보유 꽤 많았지만, 지금은 많이 줄었습니다. 기축통화도 아니죠. 달러 부채 상당히 많습니다. 이제 중국은 하이퍼 인플레로 갈 것인지, 부채를 축소하여 디플레에 빠질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중국 통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한국 영향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이퍼 인플레이션에서 내 돈 지키는 방법
하이퍼 인플레이션은 돈의 가치가 급격히 낮아지는 현상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현물의 가치는 급격히 올라갑니다. 대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돈을 금, 비트코인, 원자재 등 현물로 바꿔 놓을 것 미국, 일본 등 기축통화 국가의 통화로 환전할 것 더 나아가 해당 나라의 주식, 물가연동 채권에 투자할 것 부동산 투자도 한 가지 방법
중국이 어떤 선택을 하던 한국은 영향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 외 기축 통화 국가의 자산으로 분산 투자해놓는다면 앞으로 다가올 위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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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플레이션에 대비하는 방법
지폐, 마크 평가 절하 당시, 경제 위기 중, 바이마르 공화국 … [+] (독일), 1923년. (게티 이미지를 통한 Albert Harlingue/Roger Viollet의 사진) 게티 이미지를 통한 Roger Viollet
중앙 은행이 세계적 대유행에 대응하여 수조 달러의 법정 화폐를 발행한 지 XNUMX년이 지났고 이제 또 다른 파괴적인 세력이 그 추악한 머리를 기르고 있습니다. 바로 인플레이션입니다.
오늘날 미국은 수십 년 만에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와 씨름하고 있으며, 우리 중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 세대는 물가가 계속 상승함에 따라 경제학에서 충돌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미래가 초인플레이션 붕괴로 더욱 극단적이 될 것인지 궁금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초인플레이션은 이전에 경험한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두려운 것일 수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폭풍이 올 경우 대비하고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역사적 및 현재 유사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이란?
인플레이션은 전반적인 물가 상승입니다. 이는 명목 화폐로 인해 불가피한 것으로 다소 받아들여졌고 중앙 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어느 정도 정상화했습니다.
초인플레이션은 공포감을 동반한 폭주 인플레이션이다. 종종 전쟁, 봉기 또는 세계적 대유행과 같은 일부 외부 사건이 발생합니다. 정부는 합리적으로 상환할 수 없는 부채로 위기 대응 자금을 조달하고 차액을 충당하기 위해 더 많은 돈을 발행할 것입니다. 가격은 포물선처럼 상승하여 소비자는 가치가 있는 모든 것을 공황 상태로 구매하여 막대한 부족을 초래합니다. 정부는 그 영향을 방지하기 위해 더 많은 돈을 발행하고, 이 모든 것이 악순환이 됩니다.
초인플레이션을 구성하는 것은 주관적이지만 경제학자들은 Phillip Cagan의 월별 물가상승률이 최소 50% 이상이라는 정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그 수치를 훨씬 뛰어넘는 사례도 있다. 카토 연구소(Cato Institute)에 따르면 2007-2008년 짐바브웨의 물가는 약 하루 만에 두 배로 뛰었습니다.
최근에 레바논과 베네수엘라에서 초인플레이션이 관찰되었습니다. 두 곳 모두 해당 지역에서 초인플레이션이 어떻게 진행될 수 있는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최대한 빨리 가치 있는 상점을 찾으십시오
초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평가절하된 통화를 더 나은 가치 저장 수단으로 사용하도록 장려됩니다. 가격이 며칠 만에 두 배로 뛰는 극단적인 경우에는 거의 부패하지 않는 것이 가치 저장 장치가 됩니다. 예를 들어, 소파를 구입하고 통화보다 소파에 가치를 저장하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크게 보면 초인플레이션은 시간 선호가 급증하기 때문에 시장 경제가 악화된다는 의미입니다. 각 소비자는 돈을 받자 마자 돈을 쓰도록 장려됩니다.
종종 사람들은 통화를 다른 국가의 통화로 바꾸려고 하지만 이것이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정부가 따라잡으면 자본 통제가 시행될 수 있습니다. 외환 거래는 실패한 통화를 지원하기 위해 불법으로 만들거나 최소한 덜 유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러시아는 외화 구매에 대해 30%의 세금을 부과했습니다. 우리는 한 국가가 현재 발행된 통화를 훨씬 더 평가 절하된 버전으로 교환하는 “연기 및 미러링” 통화 스왑을 보았습니다.
비트코인은 초인플레이션에 유용할 수 있는 대안 중 하나입니다. 21만 BTC(총 2.1조 XNUMX억 개의 세분 단위에 해당)의 하드 캡으로 설계된 비트코인은 다른 어떤 통화보다 초인플레이션에 훨씬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은 금과 같은 탈중앙화된 무기명 자산이므로 탈취하기가 훨씬 더 어렵습니다. 그러나 금과 달리 훨씬 더 팔기 쉽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전 세계 누구에게나 보낼 수 있습니다. 초인플레이션 붕괴에서 자본 통제를 회피해야 하는 경우에 유용할 수 있습니다.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여 일부를 얻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필수품에 집중
초인플레이션 동안에는 매일 돈을 쓰지 않고 일부를 잃게 됩니다. 구매력이 증발하면 영원히 사라집니다. 나중에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것보다 빨리 주요 구매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당 항목을 얻을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안정된 경제에서 살만큼 운이 좋다면 이런 종류의 쇼핑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ATM의 긴 줄, 식료품점의 빈 선반, 범죄 증가를 예상하십시오.
쇼핑할 때 음식과 같이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필수품에 집중하십시오. 부패에 대한 걱정 없이 더 많은 양을 구입할 수 있도록 유통 기한이 긴 식품을 구입하고 싶을 것입니다. 임의 구매를 하는 경우 더 희귀해져서 나중에 더 높은 가격으로 재판매될 가능성이 있는 품목에 대해 추가 고려를 하십시오. 미래가 어떻게 될지 결코 알 수 없습니다.
정부 판독값을 신뢰하지 말고 확인하십시오.
워렌 버핏이 말하길 좋아하는 것처럼 이발사에게 이발이 필요한지 묻지 마십시오. 당신을 속일 경제적 동기가 있는 사람들로부터 편견 없는 의견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정부는 점점 더 적은 비용으로 돈을 찍어내면서 초인플레이션을 일으킵니다. 세금 인상보다 정치적으로 더 편리하기 때문에 인쇄합니다. 따라서 정치적으로 임명된 사람들로 구성된 정부 기관에서 생산한 인플레이션 통계를 보고 있다면, 한 알의 소금으로 받아들이십시오.
예를 들어, 미국 노동부에서 관리하는 소비자 물가 지수는 지속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보고된 변경 사항은 국의 웹사이트에 게시되며 통지문에는 답변보다 더 많은 질문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shadowstats.com에서 오늘날의 CPI 알고리즘과 수십 년 전에 사용된 알고리즘 간의 차이점을 쉽게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2022년 2019월부터 소비자 물가 지수의 가중치는 2020-XNUMX년 소비자 지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계산됩니다. “BLS는 중재를 고려했지만 정상적인 절차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19년 이후 세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보안 전문가로서 저는 고객이 제XNUMX자에게 의존하기보다 정보를 독립적으로 검증할 것을 권장합니다. 초인플레이션 환경에 있다고 의심되는 경우 인플레이션이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계산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일반적인 구매에 대한 영수증을 보관하고 비교하십시오. 벤더가 가격 인상을 숨기기 위해 판매 단위를 변경하는 수축 팽창과 같은 기타 변경 사항에 대해 조정합니다.
인플레이션은 공급 충격과 같은 많은 요인이 있는 복잡한 현상입니다. 그러나 거리에서 확인하면 적어도 방법론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귀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출구 전략을 가져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선택은 오직 두 가지뿐입니다. 싸우거나 도피하는 것입니다. 변화를 가져올 좋은 기회가 있을 때 더 노골적으로 저항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기는 것이 가장 긴 기회임을 안다면 대결을 완전히 피하고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현명한 조치일 수 있습니다.
초인플레이션은 개인이 바늘을 움직이는 것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드는 전신적인 문제입니다. 궁극적으로 하이퍼인플레이션과 싸울 수 없습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은 적응하고 가능한 한 그 영향을 피하는 것입니다.
초인플레이션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낸다면 반대편에서도 문제가 기다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 초인플레이션은 전체 커뮤니티를 압박하고 절망적인 사람들은 절망적인 일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초인플레이션은 불안, 대량 빈곤 및 전쟁을 조장하는 것으로 인용되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경우에 있어서는 계속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이익이 아닐 수 있습니다. 당신이 잘 알려진 Bitcoiner이고 Bitcoin이 성공적인 인플레이션 헤지를 입증한다면, 당신은 약간의 경멸을 경험하고 심지어 표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일이 발생하면 도착할 때 나가십시오.
자산 보안은 기대에 관한 것입니다. 시장은 인간의 의사 결정의 집합체이며 인간의 본성은 비교적 예측 가능합니다. 경제를 주시하고 유연성과 지략을 어느 정도 개발한다면 초인플레이션은 그렇게 높은 가격을 끌어내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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