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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 운세(계사일주) – 안녕, 사주명리

안녕하세요. “안녕, 사주명리”의 현묘입니다. 경자년(2020년)에 계사일주는 어떤 한해를 보내게 될지, 계사일주의 경자년(2020년) 운세에 대해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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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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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일주의 2020년 운세 – 네이버 블로그

2020년 – 경자년. 庚 정인. 子 비견. ​. 계사일주의 기본 성향 1​​​​​​ · 계사일주의 기본 성향 2​​​. ​. 子수 비견은 癸수에겐 건록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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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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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148. 계사 일주 2020년 경자년 운세 – 사주명리학 스크립트

계사 일주 2020년 경자년 운세. 777lilium 2020. 1. … 계사 일주는 보통 남녀의 성별 여부나 실제 가족에서의 위치에 상관없이 장녀의 느낌이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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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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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일주 2020년 운세 – YouTube

계사일주 2020년 운세. 3,140 views3.1K views. Oct 22, 2019. 52. Dislike. Share. Save. 박정현 命 사주. 박정현 命 사주. 16.8K subscribers. Subscri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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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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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일주론 – 계사일주 (癸巳日柱) – 만물 블로그

계사일주 #계사일주 여자 #계사일주 남자 #계사일주 연예인 #계사일주 신축년 #계사일주 사해충 #계사일주 정사시 #계사일주 도화 #계사일주 천을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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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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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 – 나무위키

2013년 – 박근혜 정부 출범, 아날로그 방송 완전 종료 … 태어난 연도에 양력 생일을 찾아서 해당되면 당신은 계사일주입니다. 계사일(癸巳日) 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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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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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축년 일주별 운세 – 계사일주 – 맑은 하루

이번에는 계사일주 분들의 2021년 운세 입니다. 보통 계수일간 하면, 좀 느낌 자체가 … 년 신축년 일주별 운세 – 계사일주. by ☆맑은 하루☆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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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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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 경진월 – kakaoTV

댓글수 :0 댓글 보기 [일진사주명리학/출산택일] 2020년 04월 27일 경자일(庚子日) _ 경금 경진월 경자일주 재생수 1 업로드 날짜 : 2021.01.19 22:13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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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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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 일주론 사주명리학의 꽃 – YES24

피클 일주론 사주명리학의 꽃. : 일주만 알아도 인생이 보인다. 조재렬 저 | 책과나무 | 2020년 08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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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es24.com

Date Published: 1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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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일주 2020년 운세
계사일주 2020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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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박정현 命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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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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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 운세(계사일주)

안녕하세요.

“안녕, 사주명리”의 현묘입니다.

경자년(2020년)에 계사일주는 어떤 한해를 보내게 될지, 계사일주의 경자년(2020년) 운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글의 차례 –

1. 새해의 기준

2. 계사일주 성향 요약

3. 십신으로 보는 계사일주 운세

4. 신살로 보는 계사일주 운세

5. 십이운성으로 보는 계사일주 운세

6. 나가며

1. 새해의 기준

사주 명리학에서는 새해의 기준이 입춘입니다.

음력 1월 1일도 아니고 양력 1월 1일도 아닌, 절기상으로 입춘(立春, 양력 2월 4~5일 경)이 새해의 기준점이 되는 것입니다.

띠를 구분할 때도 입춘(立春)이 기준점이 되며, 연운(年運)을 살필 때에도 1월 1일 기준이 아닌 입춘(立春)이 그 기준점이 됩니다.

따라서 사주명리에서 말하는 경자년은 2020년 2월 4일 (입춘)부터 2021년 2월 2일 (입춘)까지 입니다.

지금 살펴보는 계사일주의 경자년 연운(年運)도 2020년 2월부터 2021년 1월까지의 운세입니다.

2. 계사일주 기본 성향

계사일주의 기본 성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주에 천을귀인을 둔 계사일주는 과거로부터 칭송받는 일주입니다. 천을귀인의 영향으로 고귀한 성품을 타고 났으며, 하늘의 계수와 땅의 사화가 적절하게 힘의 균형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공직, 관료사회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일주입니다.

지장간이 모두 사회적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바를 정正을 깔고 있어서 원리와 원칙을 지키며, 자신의 직분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처세에도 능하고 흠결이 없기 때문에 승진과 출세에 능한 최고의 일주입니다.

엄격함과 부드러움이 조화된 성품에, 지지인 사화의 영향으로 활동성까지 품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유가 없고, 변화에 대한 적응이 느리기 때문에 21세기의 사회 환경에는 어울리지 않는 면도 가지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불과 물이 서로 마주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에 사주의 다른 요소나 대운, 연운에 의해 밸런스가 무너지면, 건강이나 정신적 타격을 많이 받는 일주이기도 합니다.

계사일주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9/06/07 – [사주명리학/일주론] – 계사일주(癸巳日柱) <일주론>

3. 십신으로 보는 경자년(2020년) 계사일주 운세

십신(十神)으로 한해의 운을 추론한다는 이야기는 일간(日干) -태어난 날의 천간- 을 기준으로 그 일간과 그 해에 해당하는 간지와의 관계를 살피는 것을 뜻합니다.

계사일주의 일간은 癸(계수)이기 때문에, 癸(계수)를 기준으로 경자년의 庚(경금), 子(자수)와의 관계를 따집니다.

즉,

癸(계수) → 庚(경금) = ?

癸(계수) → 子(자수) = ?

가 되는 것입니다.

그림으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면,

癸(계수)를 기준으로 庚(경금)은 정인(正印)이 됩니다.

정인(正印)은 친어머니의 야무지고 인정 어린 사랑을 의미합니다. 예의와 품위를 갖춘 느긋한 태도와 학문에 온 정신을 기울이는 고상한 태도를 의미합니다. 활동을 멈추고 제자리에서 궁리하며 기회를 기다리는 태도로 볼 수도 있습니다.

계사일주는 천간에 뜬 庚(경금) – 정인(正印)으로 인해 마음의 안정과 평안을 가지게 되며, 자신을 수련하고 단련하는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또한 지난 삶을 돌아보며, 학문에 열중하는 태도를 보일 수 있다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계사일주는 이미 지장간 안에서 정인을 잘 사용하고 있는 일주입니다. 천간에 뜬 정인은 계사일주의 정인에 해당하는 속성(학문, 인내심, 배려 등)을 더욱 극명하게 드러나게 해 줍니다.

“부드럽고 인정어린 마음” vs “권력욕” 사이에 서있는 계사일주는 정인의 등장으로 인해 사람에 대한 신뢰, 인정어린 마음이 더욱 강화된다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癸(계수)를 기준으로 子(자수)는 비견(比肩)이 됩니다.

비견(比肩)은 내가 쓸 수 있는 나의 힘, 나의 동료의 힘을 의미합니다.

계사일주는 물상적으로 불과 물의 힘이 서로 대치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계수는 약하지만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사화를 압박하고, 사화는 여기에 지지않고 자신의 불같은 성향을 드러냅니다.

계수와 사화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계사일주를 예로부터 좋게 보았던 것인데, 경자년에 오는 자수 비견의 힘은 일간이 계수의 힘을 더욱 막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때문에 계사일주는 계수의 힘(“인정어린 마음”, “포용력”, “두뇌회전”, “예지력”, “은밀함”)을 더욱 잘 발달시켜 사용하게 있게 됩니다.

반면, “권력지향적인 성격”, ‘혹독한 자기 단련”, “활동성”으로 드러나는 사화의 성향은 강하게 억제됩니다.

전체 사주 구성에서 화기가 많은 계사일주는 밸런스가 잘 잡혀서 원만하게 계사일주의 특성을 발휘할 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습니다.

비견은 나의 힘이 되기도 하지만, 내 재물을 강탈해가는 힘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특히 계사일주는 믿었던 사람에게 뒤통수를 맞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재물의 향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계사일주에게 정인(正印) + 비견(比肩)의 의미

“철두철미한 일처리”, “속을 드러내지 않고 실속을 추구하는 성향”, “언제나 유지해야 하는 사회적 위신”은 계사일주를 정의할 수 있는 요소들입니다.

계사일주는 공적인 활동과 사회생활에 최적화 된 일주라고 할 수 있는데, 그만큼 에너지의 소모가 크고 각박하게 하루하루를 버티어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다가온 정인 + 비견의 힘은 계사일주의 체력(정신적 + 육체적)을 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자기 자신의 힘을 단련하고, 영양분을 축적해 사회생활을 해낼 수 있는 토대를 길러줍니다.

여러모로 지쳐있었다면, 경자년은 휴식과 안녕을 주는 한해가 되며, 지친 자신을 위로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됩니다.

4. 신살로 보는 경자년(2020년) 계사일주 운세

경자년(2020년)에 계사일주는 신살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주와 상관없이 경자년의 子(자수)의 영향으로

사주 원국 지지에 亥(해수)나 卯(묘목)이나 未(미토)가 있으면 경자년에 도화살이 성립합니다.

2019/07/13 – [사주명리학/신살(神煞)] – 도화살(桃花煞)

또한 일주와 관계없이 축월(양력 1월 경)에 태어난 사람은 경자년에 천의성(천문성)이 성립합니다.

2019/06/16 – [사주명리학/신살(神煞)] – 천의성(天醫星) , 천문성(天文星)

또한 일주와 상관없이 경자년의 천간 庚(경금)의 영향으로

축월(양력 1월 경), 사월(양력 5월 경), 유월(양력 9월 경)에 태어난 사람은 경자년에 월덕귀인이 성립합니다.

2019/06/20 – [사주명리학/신살(神煞)] – 월덕귀인(月德貴人)

게다가 축월(양력 1월 경)에 태어난 사람은 경자년에 월덕귀인에 더해 천덕귀인이 추가로 성립합니다.

2019/06/19 – [사주명리학/신살(神煞)] – 천덕귀인(天德貴人)

5. 십이운성으로 보는 경자년(2020년) 계사일주 운세

(1) 계사일주 본인의 마음

계사일주의 일간인 癸(계수)를 기준으로 子(자수)는 십이운성의 12개의 단계 중 “건록(建碌)”에 해당합니다. 즉 癸(계수)가 子(자수)를 만나면 “건록(建碌)”의 기운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십이운성 “건록(建碌)”은 힘과 경험을 두루 갖춘 참 쓸모가 많은 힘입니다. 건록은 30대 ~ 40대가 발휘하는 힘인데, 직장으로 보면 힘도 있고 경험도 갖춘 과장~부장 급의 힘입니다. 고전에는 십이운성의 12개의 기운 중에서 “건록(建碌)”을 가장 좋은 기운으로 보았습니다.

건록을 이용해 여러가지 신살이 만들어질 정도로 건록은 귀한 취급을 받았는데, 계사일주는 이 “건록(建碌)”의 힘을 활용해 경자년(2020년) 한해 본인의 장점을 마음껏 뽐낼 것입니다.

내면의 부드러움을 바탕으로 지적인 리더십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으며, 자신의 이상을 향해 현실의 불합리한 요소를 개선해가는 한해를 보낼 수 있습니다.

2019/03/27 – [사주명리학/십이운성(十二運星)] – <십이운성 개념 정리>십이운성, 건록(健祿)

(2) 계사일주 직장운 / 계사일주 여자 기준으로 직장운 + 배우자운

癸(계수)의 입장에서 안정적인 직장(여자 기준으로는 직장 + 배우자)을 의미하는 정관은 천간 戊(무토)입니다. 戊(무토)가 경자년(2020년)에 어떤 상황에 처하느냐를 보면, 계사일주의 직장운(배우자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戊(무토)가 子(자수)를 만나면 “태(胎)”의 기운을 갖게 됩니다.

“태(胎)”는 생명이 막 맺어지는 단계로, 형체가 없어 현실적 힘이 없습니다. 그만큼 ‘제로’에 가까운 약한 힘입니다. 하지만 장점으로는 힘이 없기 때문에 자유롭고 이상적인 기운을 발산합니다. 또한 “태(胎)”는 총명한 힘이기도 합니다.

계사일주는 경자년(2020년)에 십이운성 “태(胎)”의 기운으로 인해, 직장이나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안정적이지 않은 한해를 보낼 확률이 높습니다. “태(胎)” 의 기운이 워낙 약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태(胎)”는 모든 것이 열매 맺는 기운입니다. 따라서 경자년(2020년)에 계사일주는 모든 것을 열매 맺는 태의 기운에 힘입어 직장과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현명한 배우자를 만나거나, 직장에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드는 해가 될 것입니다. 다만 약한 힘이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태도로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

계사일주 여자의 경우 배우자의 건강이나 외도에 유념해야 하겠습니다. “태(胎)”는 자유롭고 약한 기운이기에 신체적 병약, 이성과의 무절제한 관계와 연관되기 때문입니다.

2019/03/22 – [사주명리학/십이운성(十二運星)] – <십이운성 개념 정리> 십이운성, 태(胎)

(3) 계사일주 재물운 / 계사일주 남자 기준으로 재물운 + 배우자운

癸(계수)의 입장에서 안정적인 재물(남자 기준으로는 재물 + 배우자)을 의미하는 정재는 천간 丙(병화)입니다. 丙(병화)가 경자년(2020년)에 어떤 상황에 처하느냐를 보면, 계사일주의 재물운(배우자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丙(병화)가 子(자수)를 만나면 “태(胎)”의 기운을 갖게 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태(胎)”는 생명이 막 맺어지는 단계로, 형체가 없어 현실적 힘이 없습니다. 제로에 가까운 약한 힘입니다. 하지만 장점으로는 힘이 없기 때문에 자유롭고 이상적인 기운을 발산합니다. 또한 “태(胎)”는 총명한 힘이기도 합니다.

계사일주는 경자년(2020년)에 십이운성 “태(胎)”의 기운으로 인해, 재물운이나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순탄치 않은 한해를 보낼 확률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약한 기운이기 때문에 재물의 토대를 쌓고, 재물을 안정적으로 불러들이기에는 부족합니다. 자유로운 이상만으로는 재물을 성취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태(胎)”는 모든 것이 열매 맸는 기운입니다. 따라서 경자년(2020년)에 계사일주는 이 생명이 시작하는 “태(胎)”의 기운에 힘 입어 재물 창고의 문을 열고 남자의 경우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계사일주 남자의 경우 배우자의 건강이나 외도에 유념해야 하겠습니다. “태(胎)”는 자유롭고 약한 기운이기에 신체적 병약, 이성과의 무절제한 관계와 연관되기 때문입니다.

2019/03/22 – [사주명리학/십이운성(十二運星)] – <십이운성 개념 정리> 십이운성, 태(胎)

6. 나가며

정직, 성실하게 정도를 걷는 계사일주는 욕심이 많은만큼 분주한 일주입니다.

그런 계사일주에게 경자년은 휴식과 안녕의 한해가 될 것입니다. 강한 물의 기운은 계수의 잠재력을 확보해주고, 안정적으로 토대를 형성한 계수는 자신의 장점인 유연함과 너그러움, 인내와 은밀함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해타산적이면서, 권력지향적이고 매사에 철저한 계사일주는 빡빡하고 날카로운 성품이 중화되어

여유를 가지고 사물을 바라보고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십이운성의 기운도 계사일주에게 여유를 가지고 새 출발을 해도 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계사일주가 주로 쓰는 기운인 정재와 정관의 기운이 생명이 움트는 “태(胎)”의 기운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재물의 기운이 약한데다 비견운이 들어오는 해이기 때문에 재물의 향방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복록이 넘치는 경자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주만으로 일년 운세를 논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사주팔자 8글자 중에서 2글자만 가지고 하는 단편적인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주는 개인의 성향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이지만, 연운(年運)과 접목하기는 적합하지 않은 기준이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연운(年運)은 띠로 살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더구나 8글자 중 1글자만 달라도 크게 달라지는 것이 사주 해석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이야기는 가볍게 흘려들으시고, 긍정적인 이야기를 마음속에 새기시면 되겠습니다.

부정의 뒷면은 긍정입니다.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마음가짐으로 한해를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사주는 의지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계사일주 여러분, 경자년(2020년)에 늘 행운과 노력의 성취가 함께하기를 빕니다.

현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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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계사일주의 2020년 운세

2020년 – 경자년

庚 정인

子 비견

계사일주의 기본 성향 1​​​​​ ​

계사일주의 기본 성향 2​​ ​

子수 비견은 癸수에겐 건록이 되겠습니다. 즉, 그동안 마음에 품고 있던 일들을 실행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게 들겠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인성(庚)이 추켜세우니, 독립에 대한 열망이 더욱 강렬해지고 실천하는 해가 되겠습니다. 새로운 도전과 실천이 이루어지는 한해입니다.

그러나 癸수의 재성인 巳화는 그 세력이 태(胎)지에 해당하기에 세력이 없는 구간으로 금전적 손실이 예상되며, 또한 관성도 火와 그 운동을 같이 하기에 역시 태지입니다. 즉, 관운도 따르지 않으니 독립을 꿈꾼다면, 좀 기다렸다 하는 것이 좋지 싶습니다. 다시말해, 직장을 박차고 나오면 안됩니다.

인성의 천간 투출은 세상으로부터의 인정과 권리 획득, 권한의 확대를 말하니,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는 한해도 되겠습니다.

계사일주 (癸巳日柱)

[사주] 일주론 – 계사일주 (癸巳日柱)

오늘은 계사일주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이상하게 연예인의 생일들이 모두 같은 날들이 있는데, 계유년생 연예인들 중에서 계사일주에 해당하는 연예인들이 많다. 한국만 그런것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그렇다. 해외 탑스타들도 계사일주인 연예인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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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일주는 위아래로 음양의 조화가 잘 맞춰진 일주이다. 양의 기운이 넘쳐나는 사화와 음의 기운이 강한 계수가 맞물리는데, 일지 정재로 그 조화가 맞춰진다. 사화는 단순히 불의 기운만 있는 것이 아니라 경금의 장생지이기 때문에 사중 경금이 계수를 생한다. 사화의 지장간을 보면 무토 정관, 경금 인수, 병화 정재로 무계합, 정관합이 이뤄지고 그 글자가 바른 글자들 뿐이라 안정적이다.

이와 같은 특성들로 인해 계사일주는 보수적이면서도 선을 넘지 않고, 꼼꼼하면서 안정적인 성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여러모로 조후적으로도 억부적으로도 모난데가 없는 일주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계수와 사화는 기토나 무토 등 토일주들한테 가장 필요한 것들이고, 갑목, 을목이 자라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것들이다. 어느 오행과도 조화를 잘 맞춘다. 하지만 이렇게 다른 오행들이 오면 계사일주는 자신이 주인공이다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받춰주는 형국을 취한다. 계사일주는 이렇게 조력자로써 힘을 발휘한다.

봄의 계사일주는 조후적으로 모난데가 없지만 인사형, 사묘격각으로 의외로 부드럽게 상생하지 만은 않기에 그 작은 점들만 조심하면 별 탈이 없다. 묘월의 계사일주는 월지가 장생지이고 식신생재가 되는 형국이라 도화의 성향도 강하다.

여름의 계사일주는 불이 강해져서 물을 꼭 필요로 한다. 계수일주의 근이 되어주는 자수가 있어도 좋고, 안된다면 해수도 무방하다.

가을의 계사일주는 인성이 강해지므로 재극인이 되는데, 사화가 왕한 금을 제어해주는 좋은 역할을 하게 된다. 인성이 강하다면 정화와 임수를 쓰는 것도 좋다.

겨울의 계사일주는 사해충을 조심하면 되는데, 사해충은 역마의 충이며 특히 계사일주에서 일월지의 충이기 때문에 역마성향이 많이 강해진다. 역마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변동의 폭이 넓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계사일주의 배우자궁을 보도록 하겠다. 계수일주는 남자든 여자든 배우자궁이 안정적이다. 남자 여자 할 것없이 이성운이 힘이 없지도 않고, 안정적이라 길게 만남을 지속하는 경향이 있다.

계사일주 남자는 일지에 정재가 들어와 있는데, 무계합으로 이뤄지니 배우자와도 좋고, 자식과도 좋고, 배우자는 자식을 잘 생하고 있는데 정관이 정인을 상생시켜 나에게 다시 돌아오니 가정운이 좋다고 보아야 한다. 내가 가정에게 헌신하는만큼 가정이 나를 지켜주는 좋은 형국이다.

계사일주 여자 역시 마찬가지다. 남편인 관성을 생하는데, 관인상생으로 그 덕이 다시 나에게 베풀어오니 가정운이 안정적이다.

이상으로 계사일주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다음에는 갑오일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2021년 신축년 일주별 운세 – 계사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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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계사일주 분들의 2021년 운세 입니다.

보통 계수일간 하면, 좀 느낌 자체가 이슬같기도 하고, 시냇물 같기도 한, 여리여리함~ 뭔가 모르게 감성적인 느낌이 들게 마련이죠.

그런데 이런 계수가 사화를 일지에 깔았다면, 그 연약한 느낌이 훨씬~더 배가가 되는데요, 아무래도, 수와 화의 충돌이 그 이유이기도 하지만, 솔직히, 천간의 계수가 지지의 사화를 이기긴 쉽지 않다보니 상당히 신약해지기 쉬운 분들이 바로 계사일주이기도 합니다.

다만, 그래도 다행이랄 수 있는 것은, 일주가 나와 다투고 있는 상태임에도, 계사일주 분들은, 일지 사화가 천을귀인에 해당하죠.

그러니까, 뭔가, 만만치 않은 에너지이며 나를 힘들게 하는 오행이기는 한데, 그래도 나를 도와주는, 강력한 기운을 가진 천을귀인이 내 곁에 있어주는~ 그런 분위기를 뿜어내는 분들이 바로 계사일주 분들이더란 겁니다.

뭐, 그냥 보기에도 약하고, 실제로도 약한 기운이 많지만, 그럼에도 천을귀인을 타고난 분들, 그래서 인복이 많은 분들이 바로 계사일주 분들이신 겁니다.

사실, 보기에도 여려 보이는 계사일주 분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깐깐하며 고지식한 기운이 강한 분들입니다.

그러니까 겉으로 보는 것과 매우~ 다른 분들일 수 있단 건데요^^

그런 성향 자체는, 일지가 사화 정재인 것, 그리고 사화 속에 들어 있는 무토, 경금, 병화가 모두 다 정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드러나죠.

우리가 일반적으로 “편”을 “한쪽으로 치우친”글자로 생각하며, 그리 좋지 않게 표현하긴 해도, 다른 가능성을볼 수 있는 눈을 가졌다고 보는 것처럼.

“정”이라는 글자는, 그냥 보기엔 원칙을 따라가는, 바른생활 그 자체~의 느낌이 강하지만, 고지식할 수 있고, 깐깐하며, 매우 꼼꼼하게, 강박적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단점도 있다는 점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러니까~ 일지에 정재를 깔았고, 하필 정재 속에 모두 다 정~으로 시작하는 십성을 깔고 있는 계사일주 분들, 절대 만만하게 볼 수 있는 분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근데 진짜 웃긴 건, 이 분들, 겉으로 보기엔 되게 좀 편안~하고 느슨~해 보이는 척을 잘 하더라는 겁니다.

제 친구 역시 계사일주가 있는데, 그냥 평소에는 되게 대충대충~ 설렁설렁~인데, 뭐만 하면(발표할 일이 있다거나, 시험을 준비하거나, 면접, 미팅 등의 상황에서) 그렇게 계획적이고 철저하고, 강박적이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게 문제는, 겉으로 보기엔 안그래 보이니, 참, “사람 이중적이네~”라는 평가를 받게 될 수도 있단 거죠.

근데 진짜, 이 분들, 그냥 타고나길 그런 거지, 절대 이중성 때문에 그런 건 아니더라는 걸, 계사일주를 오랜 친구로 둔 저는 이제 좀 알겠더라구요 ㅎㅎ

뭐 어쨋든 그래도 만만치 않은 분들임엔 분명하더라는 이야기^^;;

어쨋든, 이렇듯, 겉으로 보기엔 여리여리하고 평안하며 좀 느긋해 보이지만, 실제로 상황에 딱 돌입하면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는 계사일주 분들.

이 분들은 그런 이유에서만 봐도, 사회적인 성공을 이루어내기 매우 유리한 위치에 계신 분들입니다.

그러니까, 스스로에게도, 주변에도 매우 깐깐한데~ 이게, 사적으로는 전혀 그렇지 않고, 공적인 상황에서 제대로 발현되니, 얼마나 사회생활을 잘 하겠습니까;;

더군다나 계사일주, 사화를 일지에 깔았다는 것은, 역마 그 자체, 그러니까 활동성이 어마어마한 분들이란 이야기이기도 하고, 그만큼 다양한 일들을 섭렵하며, 자신의 능력을 갈고 닦고, 좋은 자리에 올라설 가능성이 높은 분들이기도 하단 겁니다.

하지만, 그냥 모양 그대로의 계사일주에 대해 한번 떠올려 보세요.

여리여리한 이슬같은 계수가, 뜨겁게 타오르는 사화 위에 올려져 있으니, 그 얼마나 빨리 증발해 버리겠냔 겁니다.

이를 바꿔 말하자면, 이들은, 자신의 원래의 모습이 쉬이 변질되기도 한단 겁니다.

그러니까, 자신이 원래 어떤 사람이었는지에 대한, 스스로에 대한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경우도 많고, 그게 아니라, 아예 자신의 모습을 변모시키는 행동을 필요에 따라 “일부러” 하기도 한다는 건데요.

뭐 이게 무조건 나쁘다!!할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확고한 신념이 있는 것이 삶을 좀 더 안정적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제 입장에서는, 계사일주 분들의 이런 모습이 좀 아쉽게 느껴지긴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어쨋든, 이러한 카멜레온 같은 모습은,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 매우 긍정적이며.

취업, 승진, 스카웃 등의 형태로, 매우 긍정적인 방향성을 띄며, 빠르게 질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기도 하니,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지에 따라, 이런 성향을 잘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듯, 여리여리한 겉모습과 달리, 단단함과 올곧음으로 무장한, 카멜레온 같은 팔방미인 계사일주 분들.

이 분들의 신축년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신축년은 계사일주 분들에게, 편관 축토에 신금 편인이 뿌리를 내린 채 들어오는 시기입니다.

그러니까, 편인 신금이 엄청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들어오게 되는 시기이며, 계수에게 있어서 신금은 상당히 반가운 글자이니, 평소와는 조금 다른 분야에 대해, 엄청 몰입도 있게, 집중하는 시기일 수 있죠.

기본적으로, “정”의 에너지만을 강하게 가지고 계신 계사일주 분들이기에 이런 독특한 변화는 눈에 띄게 마련인데요.

본디, 편인이라는 글자는, 그 의미 자체가 한쪽으로 치우친 학구열, 집착, 변덕, 괴짜스러움 등을 상징하긴 하지만, 이것이 무작정 나쁘다고 보긴 어려운 일이죠.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그동안 경험해 보지 않았던 것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다만 그래도 조심해야 하는 것은, 고집이 강해지고, 자신의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정해놓고” 행동하다가 실수하기 쉬운 시기라는 점이네요.

사실, 신축년이 계사일주에게 좋은 이유는,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특히, 신금이라는 글자를 계수일간이 반긴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사화의 화 기운이 계수에겐 상당히 위협적이기에(아무리 천을귀인이라 해도), 축토에 뿌리를 내린 신금의 등장은, 금생수를 강화하여, 계수일간에게 힘을 실어주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아무리 한쪽으로 치우친 편인이라 해도, 금기운 자체로서의 반가움이 강할 수밖에 없단 겁니다.

단!! 아쉬운 부분은, 사화속에 이미 정인이 들어있다보니, 신금 편인 자체가 그리 편안하진 않을 수 있단 점인데요.

말 그대로 인성혼잡이 발생하기 때문에, 자칫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무언가를 “생각하기만 하고, 행동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죠.

헌데 이 과정에서 떠오를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그저 생각에만 그치게 내버려두셔서는 안됩니다.

최대한 많은 아이디어들을 떠올리시고, 그 것들을 잘 정리하고 엄선하여, 최대한 많은 활동을 통해, 시행착오를 거쳐가며, 최적의 아이디어들을 현실화 하시는 것, 그것이 바로 신축년 계사일주 분들께서 하셔야 하는 일인 거죠.

그리고 신축년의 축토, 편관에 대해서도 한번 살펴 보도록 합시다.

편관이라는 것은, 사실 강압적이며, 지나치게 억압하고 규칙적이며, 강박적이라 느껴질 정도로 답답함을 끌어오는 글자인데요.

사실, 이런 이유에서 편관은 대다수의 분들에게 두려운 존재일 수밖에 없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것도 당연하고, 압박감이 상당하니, 그만큼 책임감도 많아지고, 하나하나 다 신경쓰는 예민함까지 발동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편관이 들어오는 시기라는 건데요.

하지만 그 와중에 다행인 것은, 계수에게 편관은 기토이며, 기토는, 그래도 계수입장에서는 여차저차 싸워 볼만한 녀석이란 겁니다(물론 이 부분은 사주 구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뭐, 어쩔 수 없이 스트레스도 있고 압박감도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것이 바로, 계사일주 분들에게 다가오는 편관이란 글자인데요.

초반에 조금 고생스러울 순 있어도, 이 글자를 잘 이해하기만 한다면, 금새 상황에 적응하고, 그에 맞는 활동성을 보이실 분들이 바로 계사일주 분들이시니, 신축년에 들어오는 축토 편관에 대한 두려움은 조금 내려 놓으셔도 좋겠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잘 적응만 해 놓으면, 누구보다도 더 빠르게 멋지게, 편관을 사용해 승승장구 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승진, 취업 등의 가능성 역시 상당히 높다는 점을 기억해 두세요.

다만 한가지, 관성 역시, 사화 속 정관과 축토 편관 때문에 관성 혼잡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이게 참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는 것은.

인성혼잡 + 관성혼잡이니, 관인상생을 제대로 만들어 내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점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신축년의 계사일주 분들은, 어떤 생각들이 매우 많이~ 머릿속에 혼란스럽게 나돌아 다니게 되는데, 이것들을 잘 엄선하는 것에도 매우 혼동을 겪을 것이란 이야기입니다.

어느 규칙에 맞게 정리해야 하는지, 우선순위는 어떻게 기준을 세워서 정해야 하는지, “에라 모르겠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수도 있단 건데.

사실 이렇게 되어 버리면, 신축년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셈이죠.

허니 최대한, 머리가 복잡하더라도, 자기 중심 확고히 잡으시고, 본인이 그동안 해온 것들 그대로, 살아온 방식들, 기준점들을 잘 적어 보시고, 그에 맞게~ (설령 신축년이 편인+편관의 해라 하더라도), 자신만의 기준을 잊지 말고 고수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흔들리고, 휘둘리며, 에라 모르겠다~!! 포기하지 마세요^^

또한,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만약 계사일주 분들 중, 유금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시라면, 사유축 금국이 형성되는 한해입니다.

본디 사유축 금국의 경우, 유금이 없을 경우 거의 발현되지 않고, 반만 손을 잡은 형태로 이어지게 되는데, 신축년을 만난 계사일주 분들의 사주 다른 어느 구석에 유금이 있다면, 이 경우 사유축 금국이 형성되게 됩니다.

그리고 금국의 강화는, 계사일주 분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게 되니, 일단 긍정적인 부분이 큰 시기입니다.

허나, 위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금기운은 인성이며, 인성이 너무 많을 경우, 활동력, 행동력이 떨어지기 쉽다보니, “생각만 많이 하고, 행동은 안해서, 결국 이루어내는 것이 없는” 그런 한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인지하셔야 한단 겁니다.

그러니까 신축년에는, 최대한 활동을 많이 하고, 생각나는 것들을 잘 정리하고, 엄선해서, 실천에 옮기는, 적극적인 모습 보이셨으면 합니다.

십이운성적으로 따져 보았을 때, 계사일주의 경우, 계수가 사화를 일지에 보았으니, 태지에 해당하죠.

태지라는 것은, 보호받고 있고 안전하다보니, 상당히 큰 꿈~을 갈망하게 되는 글자입니다.

그러니까, 원대한 꿈을 향해 나아가게 되는데, 이 꿈은 개인적인 것이라기 보다는, 그 스케일이 상당히 큰 것일 수도 있죠.

하여, 좋게 보면, 대단히 큰 꿈을 꾼다~라고 하지만 나쁘게 보면, 지나치게 망상에 치우칠 수 있다는 표현을 할 수 있는데요.

그래도 자신의 생각, 아이디어들을 통해 사회 자체의, 사람들 자체의 발전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갈망이 높은 분들이니, 이분들이 행동력만 보장된다면, 정말 좋은 변화, 긍정적인 발전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이런 계사일주 분들에게 신축년, 축토는 관대지에 해당하죠.

관대지이니 매우 거침없이 도전하고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며, 빠르게, 집요하게, 무대뽀 스럽게 돌진하는 기질이 보이는 시기인데요.

사실 아무리 실패를 해도, 이겨내고, 결국 승리를, 성취를 거머쥐겠다는 의지가 어마어마한 시기이기 때문에, 태지의 꿈을 타고난 계사일주 분들의 도전에 불이 붙는 것이 바로 신축년일 것으로 보여지네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물론, 100% 성공하지야 못하겠지만, 많은 것들을 배우고 얻어갈 것이며, 그만큼 성장한 계사일주 분들은, 정말 뭐든 다 해낼 수 있는 분들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쨋든 기본적으로 신축년의 계사일주 분들의 추진력은 정말 최고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직업적으로 보았을 때.(무토가 있는 경우)

계사일주에게 직업 정관은 무토, 무토에게 축토는 양지에 해당합니다.

양지이니 보호받고 안전하며 평안한 기운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사실상, 직업적으로 양지의 기운이 강화되는 시기이니, 아주 스무스하게~ 평탄하게 성공의 흐름을 올라타는 시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당연하게~ 성공에 가까워지는 시기이며, 그만큼 환경적인 부분도 안정되는 시기라고 볼 수 있겠네요.

결혼하신 여성분들이시라면, 남편분의 사회생활이 이런 식으로 순탄하게~ 흘러갈 것으로 보입니다.

솔로인 여성분들이시라면, 새로운 인연운이 그리 크게 느껴지진 않는 시기입니다.

재물적으로 보았을 때.(병화가 있는 경우)

계사일주에게 재물 정재는 병화, 병화에게 축토는 역시 양지에 해당합니다.

그러니까, 재물적인 부분 역시, 매우 안정적이고 평안하게 차곡차곡 쌓여나가는 시기라는 이야기인데요.

사실상, 이 시기에는 안정적인 재물에 포커스를 맞춰야지, 일확천금을 바라보는 행동은, 그리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신축년 한해 동안, 어쩌면, 자신의 기반을 닦게 될 수도 있고, 여러모로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끌어당기는 시기이니, 신축년을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결혼하신 남성분들이시라면, 아내와의 생활이 매우 평탄하고 안정적이며, 무탈하게 흘러갈 것이고, 가정의 기반을 닦을 수 있는 시기일 수 있습니다.

솔로인 분들이시라면, 인연운이 그리 좋은 시기는 아닙니다.

결과적으로 신축년은, 계사일주 분들에게 드디어, 자신의 열정을 표출해 낼 수 있는 시기입니다.

그동안 품어왔던 원대한 꿈을 실현해 내겠다는 굳은 의지가 행동력으로 이어지기 좋은 시기이며, 그 과정에 필요한 아이디어들은 무궁무진~ 샘솟아 나오는 시기이니, 그만큼 스스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실천하는” 전 작업을 다 해낼 수 있단 거죠.

다만, 기본적으로 여리여리한 기운이 강한 계사일주이기에, 그 열정이 자칫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잃게 만들 수 있기에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는데요.

사실, 계사일주 분들은 기본적으로 사회적 성취에 대해, 성공에 대한 야망이 강한 분들이다보니, 이 과정에서 자신의 기존의 신념을 잃을 수 있다는 점을 늘 경계해야 합니다.

애초에 자신이 무슨 일을 시작하게 된, 그 이유의 의미가 퇴색되면서, 점점 자신의 성공만을 갈망하고 바라는 마음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적어도, 주객이 전도되지 않도록, 자신의 중심은 반드시 딱!!! 잡고 신축년을 잘 이끌어 가셨으면 합니다.

이슬이 모여 폭우가 되고, 가뭄을 씻어내주듯, 자신의 꿈, 이상을 향해, 나아가 주세요.

계사일주 분들에게 신축년은, 생각에서만 그치지 않고 행동하려 애쓴다면, 무엇이든 다 해낼 수 있는 시기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을유일주 분들의 신축년 운세입니다.

2020년 경자년 경진월

사주 상담 문의 : 0 1 0 – 8 7 7 9 – 6 3 4 5 사주 상담 안내 : https://blog.naver.com/saju1117/220929065518 카 카 오 톡 ID : saju1117 삶 그리고 사주 : https://blog.naver.com/saju1117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0년 04월 27일 음력(陰曆) 2020년 04월 05일 경자년(庚子年) 경진월(庚辰月) 경자일(庚子日)이며, 일진(日辰)은 경자(庚子)입니다. 오늘은 庚金日干(경금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庚金日干(경금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겨국으로는 陽金(양금)인 庚金(경금)이 陽土(양토)인 辰土(진토)를 보아 偏印格(편인격)이 되나, 土(토)가 다시 많아지게 되면 土多埋金(토다매금) 또는 土厚埋金(토후매금)이 될 수 있음을 念頭(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그래서 偏財(편재)인 甲木(갑목)을 얻게 되면 土(토)가 金(금)을 埋金(매금)하거나 汚金(오금)함을 막을 것이며, 丁火(정화)가 있으면 庚金(경금)을 鍛鍊(단련)하여 器物(기물)을 만들어 庚金(경금)의 用度(용도)를 드러내게 될 것인데, 年支(년지)를 보면 子水(자수)를 보아 月令(월령)인 辰土(진토)와 子辰半合會局(자진반합회국)하여 水局(수국)이 되며, 日支(일지)에는 다시 子水(자수)를 보아 庚子日柱(경자일주)가 되는데 이 또한 辰月(진월)에 地支(지지)로 水局(수국)을 形成(형성)하게 됩니다. 따라서 辰月(진월)이 土旺節(토왕절)이나 日干庚金(일간경금)이 身弱(신약)함은 면할 터인데, 地支(지지)로 水局(수국)이 되니 오히려 金水眞傷官格(금수진상관격)이 되어 日干(일간)이 身弱(신약)해지게 됩니다. 多幸(다행)시 年月干(년월간)에 比肩(비견)인 庚金(경금)이 있어 日干(일간)을 도우나, 이 또한 地支(지지)로 뿌리가 弱(약)한 것이 欠(흠)이며, 더하여 四柱(사주)에 金水(금수)가 많아지게 되어 寒濕(한습)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피클 일주론 사주명리학의 꽃

갑술 일주의 상관 丁는 양궁의 양지에 좌합니다. 이렇게 식상이 양(養)의 기운이 강하면 철학이나 종교와 관련이 많습니다. 그래서 갑술 일주는 유난히 종교인이 많으며 대부분 열심히 종교 생활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무속에도 관심이 많아 갑술 일주 치고 사주 한번 안 본 사람 없고, 점집에 가서 굿이나 부적을 쓰는 사람도 많습니다.

또 식상이 양에 들면 베푸는 것을 좋아하고 미식가들이 많으며, 특히 여성은 음식 솜씨가 뛰어나 요식업으로 성공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갑술은 식상 고(庫)를 놓고 상관이 양(養)으로 좌하기 때문에 여자는 전생의 업으로 연결된 자식을 두게 됩니다. 따라서 이번 생에는 업(業)을 풀기 위해 모자·모녀지간의 관계가 되었으니 전생의 빚을 갚는 마음으로 지극한 사랑 으로 자녀를 돌보아야 합니다. 양에 놓여 자녀와의 관계가 남다르겠지만 부 모 자식 사이로 만났다는 것은 둘 다 이번 생에 묵은 업은 풀고 좋은 인연을 맺기로 다짐한 용감한 영혼들입니다.

— p.122

경신 일주는 단단한 金으로만 이루어진 간여지동 일주입니다. 경신은 우뚝 솟은 거대한 암봉(岩峯)으로 설악산 울산 바위와 같고 칼날이 번뜩이는 관우의 청룡언월도와도 같습니다.

경신은 金의 숙살기운이 극에 달해 양인(陽刃)은 아니지만 양인과 같은 기운 을 가져 칼(刃)을 쓰는 군·검경이나 의약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경신 일주 여자 역시 여장부로서 웬만한 남자보다 배포가 큽니다.

경신의 칼은 끊고 맺는 것이 분명하며 어딜 가나 모임의 주인공이 되고 리더가 되며 집안에서 장남·장녀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 경신 일주는 미남· 미녀가 많은데 특히 사주에 丙, 丁이 투간되었다면 빼어난 미녀가 많습니다.

또한 경신 일주는 경제적으로 윤택한 삶을 사는 사람이 많은데 경신의 金이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경신이 돈이 되기 위해선 火로 제련을 해야 합 니다. 경신의 숙살 기운으로 권력 계통에서 출세하는 사람이 많으며, 자신의 직위가 높아짐에 따라 자동적으로 경제적인 부도 쌓이게 됩니다.

경신의 단단한 바위는 멋있지만 그만큼 고집과 자존심이 셉니다. 쉽게 남과 섞이지 못해 독불장군이 많으며 외롭습니다. 너무 강하면 부러진다는 말처럼 경신은 고집과 성질 때문에 자기 발등을 찍는 일이 많고, 쉽게 갈 수 있는 길 을 자존심 때문에 어렵게 가게 됩니다.

경신과 갑인은 부러질지언정 굽히지 않은 절개와 기개가 있으며 뚝심과 근면 성실함으로 결국에는 성공하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좌충우돌하고 상처가 남게 됩니다.

— pp.556~557

계축 일주는 일지에 편관을 두고 양인, 백호살에 그야말로 살기(殺氣)로 똘똘 뭉친 일주로서 이런 강한 살기를 쓰지 않으면 오히려 내가 살을 맞게 되어 몸이 허약하며 사건·사고로 삶이 한시도 편할 날이 없게 됩니다.

편관 칠살이 관대에 놓여 있어 공직이나 형살과 관련된 직업이 잘 맞아 군·검경에서 출세를 하게 되며 전문직으로 나가게 됩니다. 이렇게 칠살 관대를 놓게 되면 장사보다는 직장이나 전문직이 잘 맞으며, 돈보다 명예를 취해야 돈과 명예를 다 얻게 됩니다. 그러나 만약 돈을 탐하면 오히려 돈과 명예뿐만 아니라 건강까지도 잃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일지에 칠살을 놓고 관대 옷을 입어 종교와도 관련이 깊고 신경이 예민하고 꿈을 잘 꾸는데, 사주가 너무 한습하면 정신적인 문제로 어려움이 생기거나 심하면 무속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관대를 깔기 때문에 아무리 돈이 없어도 옷을 세련되게 잘 입는 멋쟁이로, 자존심도 무척 강해 자존심 하나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편관이 관대이면 높은 고위직에 오르는 사람이 많은데, 관대의 특성상 오만하고 약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할 수 있으니 겸손해지도록 스스로 성찰해야 합니다.

— p.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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