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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건강기능식품 중 단백질 제품은 콩류(두류), 우유 등 유류, 계란 등 난류, 어패류 등 단백질 함량이 높은 일부 원료로만 제조할 수 있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원재료 범위가 확대되면 앞으로는 모든 식품 원료로 단백질 제품을 제조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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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들의 단백질 섭취량이 충분하다고 하는데, 단백질 보충제가 필요할까요? 현대인들의 단백질 대사과정을 정상화 시켜야 합니다. 단백질이 정상적으로 이용되기 위해서는 섭취한 단백질이 체내에 저장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그 방법은 바로 ‘운동’입니다. 단백질 대사를 정상화 시키고, 질 좋은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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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고 많은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 헬스경향
‘S.chan 힘찬닥터스 프로틴’은 정형외과·내과 전문의들이 과학적 성분을 배합해 개발한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으로 높은 아미노산스코어 등 단백질 품질 …
Source: www.k-health.com
Date Published: 3/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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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검색 – 상세 | 식품안전나라
기능성 내용, [단백질]①근육, 결합조직 등 신체조직의 구성성분②효소, 호르몬, 항체의 구성에 필요③체내 필수 영양성분이나 활성물질의 운반과 저장에 필요④체액, …
Source: www.foodsafetykorea.go.kr
Date Published: 9/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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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단백질 제품, 모든 식품 원재료로 제조 가능
식품으로 사용 가능한 모든 원재료로 건강기능식품 단백질 제품을 제조할 수 있게 된다.식약처는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
Source: www.newsthevoice.com
Date Published: 8/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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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단백질 제품, 식품의 모든 원료로 제조 허용
건강기능식품 단백질 제품, 식품의 모든 원료로 제조 허용. 게시판태그; 등록일 2022-03-02; 조회수 1390. 건강기능식품 단백질 제품, 식품의 모든 원료로 제조 허용.
Source: www.mfds.go.kr
Date Published: 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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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맞춤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바로프로틴큐’ 4＋2 이벤트
중·장년 맞춤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바로프로틴큐’ 4＋2 이벤트. 헬스조선 편집팀. 가 -; 가 +. 2020/11/18 04:17. △ 일양약품 제공. 일양약품 ‘바로프로틴큐’는 중· …
Source: m.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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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업계, 중장년층 ‘단백질 건기식’ 공략 박차 – 식품음료신문
고령화 사회, 저출산 지속 등의 이슈로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타깃층이 확대되고 있다. 단백질 보충제, 프로틴으로 불리던 단백질 건기식은 운동할 때 …
Source: www.thinkfood.co.kr
Date Published: 5/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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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단백질 제품’ 원재료 범위 확대 < 식품 ... - 의학신문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건강기능식품 단백질 제품’은 지금까지 두류나 난류 등 고단백 재료만 사용 가능했으나 앞으로 식품으로 사용 …Source: www.bosa.co.kr
Date Published: 9/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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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아닙니다” –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견과류 등에 단백질 함량을 높여 강정 형태로 만든 단백질(프로틴) 바 제품은 다이어트용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라고 8일 …
Source: www.ibabynews.com
Date Published: 4/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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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단백질 건강 기능 식품
- Author: 하대표의 친절한 건강기능식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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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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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식품원료로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제조 가능해진다
식약처 행정예고…인삼 ‘고시형 기능성’에 ‘간 건강 도움’ 추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원재료로 건강기능식품 단백질 제품을 제조할 수 있게끔 관련 법령을 개정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 개정안을 2일 행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현재 건강기능식품 중 단백질 제품은 콩류(두류), 우유 등 유류, 계란 등 난류, 어패류 등 단백질 함량이 높은 일부 원료로만 제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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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정을 통해 원재료 범위가 확대되면 앞으로는 모든 식품 원료로 단백질 제품을 제조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그동안 인삼의 기능성 중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은 개별인정형으로 정해져 있었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고시형으로 전환된다.
고시형 원료는 해당 기능성이 널리 알려져 별도의 인정 절차 없이 누구나 건강기능식품으로 제조할 수 있도록 정한 원료지만, 개별인정형은 영업자가 안전성과 기능성 자료를 제출해서 식약처가 인정한 경우에만 관련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인삼의 현행 고시형 기능성은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뼈 건강에 도움’ 등 세 가지인데 여기에 ‘간 건강에 도움’이 추가되면서 앞으로 누구나 인삼을 이용해서 간 건강을 보조하는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개정을 통해 ‘알로에 전잎’은 기능성 원료 목록에서 삭제된다.
이는 알로에 전잎(알로에 잎을 건조하거나 분쇄·농축해 식용에 맞도록 만든 것)에 들어가는 알로에 껍질을 장기간 섭취했을 때 간독성 이상 사례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식약처는 다만, ‘알로에 겔’은 알로에 껍질이 제거된 제품인 만큼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오는 5월 2일까지 식약처 누리집(www.mfds.go.kr)에 제출하면 된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많고 많은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힘찬닥터스, ‘S.chan 힘찬닥터스 프로틴’ 공식 출시
정형외과·내과 전문의들 과학적 성분 배합해 개발
아미노산스코어 등 단백질 품질 필수 요소 갖춰
‘S.chan 힘찬닥터스 프로틴’은 정형외과·내과 전문의들이 과학적 성분을 배합해 개발한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으로 높은 아미노산스코어 등 단백질 품질을 좌우하는 필수요소들을 두루 갖췄다.
‘근육’이 건강의 원천으로 강조되면서 나이를 불문하고 어떻게 하면 근육을 유지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국민이 많아졌다. 실제로 체중의 최대 55%를 차지하는 근육은 40대부터 점차 줄기 시작해 50대는 매년 1%씩 근육량이 감소한다. 80대가 되면 총 근육량의 40~60%를 잃게 된다.
근육이 줄면 뼈나 관절에 무리가 생겨 관절염이 생기거나 골절위험이 커진다. 또 근감소증은 심혈관질환이나 당뇨병, 고혈압을 일으켜 결국에는 수명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근감소증은 정식 질병으로 등재됐으며 정확한 진단 후 알맞은 관리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일단 근감소증을 진단받으면 단백질을 얼마나 섭취하고 있는지 평가하는데 결핍이 심하면 영양개선을 위해 환자 상태와 상황에 맞춰 적절한 단백질식품을 섭취하게 한다. 단백질의 하루 권장량은 체중 1kg당 1g으로 체중이 60kg인 사람은 60g의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 하지만 음식으로 충당하기에는 너무 양이 많고 나이 들수록 떨어지는 소화력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경우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을 보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단 건강기능식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여부 등 여러 사항을 꼼꼼히 따져보고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것을 선택해야 한다.
이 가운데 관절·척추분야에서 수십년간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전문의들이 개발한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됐다.
힘찬닥터스는 근육 건강을 위한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S.chan 힘찬닥터스 프로틴’을 오늘(7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힘찬닥터스는 20여년간 관절과 척추질환 환자들을 진료해온 전문의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회사다. S.chan 힘찬닥터스 프로틴은 그 첫 산물로 정형외과·내과 전문의들이 과학적 성분을 배합해 개발했다.
이수찬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 속 면역력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효과 있는 건강식품에 대한 일반인들의 큰 관심을 피부로 느꼈다”며 “의사로서 환자와 일반인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논문을 검토하고 재료의 다양한 배합을 시도해 제품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대중이 알아둬야 할 점은 단백질을 섭취했다고 해서 모두 근육이 생성되는 건 아니라는 것”이라며 “단백질은 3g 이상의 필수아미노산을 섭취해야 근육으로 바뀔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데 특히 동물성단백질이 우리 몸에서 합성되지 않는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갖추고 있어 동물성단백질과 식물성단백질을 고루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단백질을 평가할 때 아미노산스코어로 평가하며 아미노산스코어가 85점 이상 되는 제품만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한다. 아미노산스코어는 100점 만점이 아니라 점수가 높을수록 품질이 좋다.
힘찬닥터스에 따르면 S.chan 힘찬닥터스 프로틴의 아미노산스코어는 125점 이상으로 식약처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기준보다 147% 높다. 1일 단백질 25g과 함께 450mg과 아연 8.5mg도 섭취할 수 있다. 또 엄선한 부원료 아미노산 혼합제제 3000mg과 초유 560mg도 함유돼 있다.
이수찬 대표는 “첫 출시한 단백질 제품 외에도 관절, 비타민D, 피로회복과 미백, 인지력 개선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중”이라며 “단백질 섭취 시 근육량이 유의하게 증가한 임상 연구를 수행 후 현재 논문을 준비 중이며 향후 출시할 모든 제품을 임상과 논문을 통해 효과를 입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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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명 (주)유유헬스케어
제품명 다이나미스 아이솔레이트
신고번호 20040015107548
등록일자 2013-06-24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24개월
성상 미황색의 분말.
섭취량/섭취 방법 1일 3회, 1회 30g(동봉된 스푼으로 2스푼)을 물 또는 우유와 함께 혼합하여 섭취하십시오.
포장재질(방법) PE(폴리에틸렌), PET(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보존 및 유통기준 1) 직사광선을 피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하십시오.
2) 제품 개봉 후 보관시 흡습방지를 위하여 뚜껑을 꼭 닫아 주십시오.
섭취시주의사항 [단백질]특정 단백질에 알레르기를 나타내는 경우에는 섭취 주의
1) 알레르기 체질이신 분은 성분 확인 후 섭취하십시오.
2) 영ㆍ유아, 임신ㆍ수유부나 질환보유자 또는 약물 복용 중이신 분은 섭취전에 의사, 약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
기능성 내용 [단백질]①근육, 결합조직 등 신체조직의 구성성분②효소, 호르몬, 항체의 구성에 필요③체내 필수 영양성분이나 활성물질의 운반과 저장에 필요④체액, 산-염기의 균형 유지에 필요⑤에너지, 포도당, 지질의 합성에 필요
건강기능식품 단백질 제품, 모든 식품 원재료로 제조 가능
식약처, 2일 관련 기준-규격 일부개정안 행정예고
식품으로 사용 가능한 모든 원재료로 건강기능식품 단백질 제품을 제조할 수 있게 된다.
식약처는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안을 3월 2일 행정예고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단백질 제품을 제조할 수 있는 원재료 범위 확대 ▲개별인정형으로 인정받았던 인삼의 기능성을 고시형으로 전환 ▲기능성 원료에서 ‘알로에 전잎’ 삭제 등이다.
현재 단백질 제품은 두류, 유류, 난류, 어패류 등 일부 단백질 함량이 높은 원료로 제조할 수 있으나, 앞으로 모든 식품원료로 제조할 수 있도록 원재료 범위를 확대했다.
단백질 제품 제조가능 원료는 현행 두류, 유류, 난류, 어패류, 육류, 견과류, 곡류, 식용곤충에서 식품원료 전체로 전환된 것이다.
그간 개별인정형으로 인정받았던 인삼의 기능성인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을 앞으로 고시형으로 전환해 누구나 인삼을 이용해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할 수 있게 됐다.
개별인정형은 고시되지 않은 원료로서 영업자가 안전성과 기능성 자료를 제출해 별도로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영업자만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제조가능하다. 고시형 인삼의 기능성은 현행 면연력 증진‧피로개선‧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에서 개정안은 면연력 증진‧피로개선‧뼈 건강‧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로 변경된다.
장기간 지속적인 섭취 시 간독성 이상사례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알로에 껍질(라텍스 포함)’을 함유하는 ‘알로에 전잎’을 기능성 원료 목록에서 삭제했다.
최근 유럽연합(EU), 대만 등에서도 알로에 껍질이 포함된 알로에 전잎을 식품에 사용하는 것을 제한한다. 다만 ‘알로에 겔’은 알로에의 껍질이 제거된 제품이므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유지하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안전은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정(안)에 대해 의견은 오는 5월2일까지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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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단백질 제품, 식품의 모든 원료로 제조 허용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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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맞춤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바로프로틴큐’ 4＋2 이벤트
중·장년 맞춤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바로프로틴큐’ 4＋2 이벤트 헬스조선 편집팀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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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양약품 제공
일양약품 ‘바로프로틴큐’는 중·장년층 단백질 공급을 위한 맞춤형 제품이다. ▲고함량 단백질 ▲칼슘 ▲마그네슘 ▲프락토올리고당 ▲비타민B6 ▲나이아신 ▲판토텐산 등 7가지 핵심기능성 원료로 설계돼, 중·장년층에게 부족한 각종 영양소를 채워준다. 또 콩에서 추출한 대두단백 등 소화·흡수가 잘 되는 유청단백이 5대5로 구성돼, 균형 있는 동·식물성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다. 일양약품은 ‘온 국민 근육 튼튼 프로젝트’ 이벤트를 통해, 오는 21일까지 바로프로틴큐 4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박스를 추가 증정한다.
유업계, 중장년층 ‘단백질 건기식’ 공략 박차
고령사회서 근력 감소 예방에 도움…분유 판매 감소 대안도
매일유업 성인 영양식 브랜드 ‘셀렉스’ 작년 매출 200억
일동후디스 ‘하이뮨’ 론칭…하루 한 컵으로 뼈·근육 유지
대상웰라이프 ‘마이밀 뉴프로틴’ 동물-식물성 단백질 균형 배합
고령화 사회, 저출산 지속 등의 이슈로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타깃층이 확대되고 있다. 단백질 보충제, 프로틴으로 불리던 단백질 건기식은 운동할 때 근육량을 늘리는 보조수단으로 여겼다. 최근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이 가속화 되면서 중장년층의 근력감소 예방이 강조되고 있어 이를 위한 식품으로 단백질 건기식으로 떠오르면서 타깃층이 확대되고 있는 것.
통계청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가임여성 1명당 합계출산율이 2015년 1.24 명에서 2018년 0.98 명으로 떨어졌고 작년 합계출산율은 0.90 명으로 예상하고 있는 등 저출산 현상은 지속되고 있다. 출산율 저하는 가공분유 매출과도 직결되고 있다. 식품산업정보시스템의 국내 분유 소매점 매출액은 작년에 771억 원으로 1000억 원대가 무너졌으며 2016년 1163억 원이었던 것에 비해 34%나 하락했다.
이에 반해 65세 고령자 비중이 2025년에 20%를 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중장년층이 유업계의 새로운 타깃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나이가 들어 근력이 감소하게 되는 등의 이유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먼저 초고령화 사회를 경험한 일본의 경우 2014년에 성인용 분유가 출시돼 반향을 일으켰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일본과 소비 경향이 비슷한 국내 시장도 단백질 건기식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유업계 관계자는 “기존 영유아 분유 생산라인을 활용해 영양성분 등의 설계만 변경하면 바로 생산 할 수 있다. 추가 투자비용이 크게 발생하지 않고 유통망 변동 없이 시장 접근이 용이하다”고 밝혔다.
△유업계는 저출산 등의 이유로 분유시장이 역성장 하면서 이에 대한 돌파구로 성인영양식 브랜드를 출시하고 단백질 건기식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각 사)
단백질 건기식은 매일유업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2018년 11월 성인영양식 브랜드 셀렉스를 론칭하고 단백질 건기식인 ‘매일 코어 프로틴’을 출시하며 시장 개척에 나선 데 이어 다양한 제형의 제품과 구성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노년의 부모에게 자녀들이 정기적으로 단백질을 선물하는 구독 제품을 구성해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작년 셀렉스 라인 전체 매출은 200억 원을 돌파했다.
매일 코어 프로틴은 1회 섭취량에 3대 핵심 단백질인 우유단백, 농축유청단백, 식물성단백의 3가지 핵심 단백질이 18g(건강기능식품 일일섭취량 12g 이상)함유 됐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하루 한 잔이면 우유 4컵에 해당하는 단백질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고. 아울러 필수 아미노산 류신은 2000mg과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비타민B6과 뼈 건강을 위한 4가지 영양성분도 강화 했다.
일동후디스는 14일 성인영양식 브랜드 ‘하이뮨’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단백질 건기식인 ‘하이뮨 프로틴밸런스’를 출시했다. 일동후디스는 셀렉스와 같은 시기에 제품 론칭을 기획하고 원료 선정 등의 마무리 작업을 하던 중 셀렉스가 먼저 출시하면서 시장 선점기회를 놓쳤다. 1년 넘게 준비과정을 거쳐 건강기능성분을 균형있게 설계했다고.
‘하이뮨 프로틴밸런스’는 산양혼합전지분유를 비롯한 비롯한 ‘농축유청단백’, ‘분리유단백’, ‘농축유단백’의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인 ‘분리대두단백’의 비율을 6대 4로 조합해 최적의 단백질 밸런스를 완성하고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꼭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인 류신과 피부와 연골 등 체내의 결합조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콜라겐을 부원료로 배합했다.
또 아연,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B6, 비타민D, 판토테산,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해 뼈와 근육 기능 유지 및 면역력, 장건강 및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원료들을 하루 한 컵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찬물에도 잘 녹는 일동후디스만의 ‘FB(Fluid Bed)’ 과립 공법 기술력을 적용해 섭취 시의 간편함을 고려했고 자사 우유 대비 1/5로 유당을 줄여 속 편하고 맛있는 진한 우유맛을 구현 한 것이 특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는 풍부한 영양과 소화가 잘되는 산양유 단백질이 함유되어 양질의 영양 보충이 필요하거나 운동 후 보충, 면역력 증진을 원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고 맛있게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일동후디스의 5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신 있게 선보이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로 꾸준한 건강관리를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작년 11월 하루근력 스틱제품을 출시했다. 1포에 단백질이 4g 함유 돼 건강기능식품은 아니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하루근력 제품은 남양유업 55년 영양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통합의학회 근감소증연구회와 공동 설계해, 중장년층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성분 6종(단백질·칼슘·비타민A·비타민C·마그네슘·아연)과 근감소증연구회와 공동개발한 ‘사코밸런스 복합물’로 근력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됐다. 또 농협홍삼 6년근, 루테인 등 영양성분이 함유돼 액티브 시니어를 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건기식전문 브랜드인 대상웰라이프는 단백질 건기식인 마이밀 뉴NU프로틴을 작년 8월에 출시했다. 대상웰라이프에 따르면 ‘마이밀 뉴NU프로틴’은 일일 섭취량에 소고기 등심 약 310g, 우유 1.7리터, 달걀 8개 분량에 달하는 단백질이 들어있다.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이 5:5의 비율로 이루어졌으며 필수아미노산 BCAA이 4000mg과 비타민D와 칼슘, 항산화 비타민이 함유됐다. 최근 서장훈을 전속모델로 기용해 TV CF 등을 통해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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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단백질 제품’ 원재료 범위 확대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건강기능식품 단백질 제품’은 지금까지 두류나 난류 등 고단백 재료만 사용 가능했으나 앞으로 식품으로 사용 가능한 모든 원재료를 사용해 제조할 수 있게 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단백질 제품을 제조할 수 있는 원재료 범위 확대 ▲개별인정형으로 인정받았던 인삼의 기능성을 고시형으로 전환 ▲기능성 원료에서 ‘알로에 전잎’ 삭제 등이다.
현재 단백질 제품은 두류, 유류, 난류, 어패류 등 일부 단백질 함량이 높은 원료로 제조할 수 있으나, 앞으로 모든 식품원료로 제조할 수 있도록 원재료 범위를 확대한다.
즉 단백질 제품 제조가능 원료가 기존 두류, 유류, 난류, 어패류, 육류, 견과류, 곡류, 식용곤충 등에서식품원료 전체로 확대되는 것이다.
그간 개별인정형으로 인정받았던 인삼의 기능성인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을 앞으로 고시형으로 전환해 누구나 인삼을 이용해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할 수 있게 된다.
고시형 인삼의 기능성이 현행 ‘면연력 증진‧피로개선‧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에서 ‘면연력 증진‧피로개선‧뼈 건강‧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개산된다.
이와함께 장기간 지속적인 섭취 시 간독성 이상사례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알로에 껍질(라텍스 포함)’을 함유하는 ‘알로에 전잎’을 기능성 원료 목록에서 삭제한다.
최근 유럽연합(EU), 대만 등에서도 알로에 껍질이 포함된 알로에 전잎을 식품에 사용하는 것을 제한한데 따른 조치다.
다만 ‘알로에 겔’은 알로에의 껍질이 제거된 제품이므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유지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안전은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단백질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아닙니다”
식약처, 허위‧과대 광고 주의보…부당 광고 누리집 21개 적발‧조치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식약처가 배포한 온라인 허위 과대광고 피해예방법. ⓒ식품의약품안전처
견과류 등에 단백질 함량을 높여 강정 형태로 만든 단백질(프로틴) 바 제품은 다이어트용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라고 8일 식약처가 공식 확인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체중감량 열풍으로 인기가 높아진 ‘단백질바(프로틴바)’에 대해 온라인 부당 광고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그 결과 누리집 21개를 적발하고 이에 대한 차단과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할 우려가 있는 광고가 17개(2.6%) ▲소비자를 기만할 우려가 있는 광고가 4개(0.6%)를 차지했다.
특히 ‘단백질 바’를 다이어트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체지방 감소 다이어트바 ▲근력 강화 다이어트바 ▲다이어트 헬스 영양간식 ▲살 안찌는 과자 ▲체중감소 지원 등의 문구를 달아 광고한 좀이 문제가 됐다.
식약처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되는 프로틴바의 식품유형은 곡류가공품, 견과류가공품, 초콜릿가공품, 과자 등으로 다양하다. 이 중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인기 있는 660개 제품을 대상으로 5월 20일부터 27일까지 점검했다.
식약처는 의료계‧소비자단체‧학계 등 외부전문가 51명으로 구성된 ‘민간광고검증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틴바 부당 광고에 대해 검증 의견을 구했다.
그 결과 검증단은 “프로틴바는 일반적으로 탄수화물보다 지방 함량, 특히 포화 지방 함량이 높아 장기간 섭취하면 에너지 대사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정상적인 식사 사이에 간식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검증단은 또 “고단백‧고지방 등 특정 영양소만 과도하게 포함된 극단적 다이어트는 간 기능 이상, 변비, 설사, 두통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며 “다이어트 등을 위한 식단 조절 시 영양상 균형적인 식단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적절한 운동과 병행해야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앞으로 온라인상의 허위·과대광고 등 불법행위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겠다”며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경우 제품 표시사항에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 기능성 내용 등을 확인해야 하고 부당한 광고 행위 발견 시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앞으로 온라인상의 허위·과대광고 등 불법행위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겠다며 부당한 광고 행위 발견 시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해 달라고 밝혔다. 최대성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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