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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경력 포트폴리오 제작기 – 브런치

그런데 나는 경력 포트폴리오 겸 <퍼스널 브랜딩 페이지>를 구축하고 싶어서 Notion이라는 솔루션을 활용했다. 이미 회사 소통 툴로 사용하고 있어서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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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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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특집] 응답하라, 마케팅 포트폴리오 – 메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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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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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 취업 포트폴리오(경력) 제작, 저는 이렇게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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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경력기술서 포트폴리오 필수인가요?? | 커뮤니티 – 사람인

1년6개월정도 일을하고 경력직으로 이직준비중입니다.경력기술서에 포트폴리오 첨부없이 진행했던 업무들만 나열했는데 15곳중에 연락이 한군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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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마케팅 포트폴리오 만드는 법

최근 마케팅 직무 공고에는 신입과 경력은 물론 인턴 혹은 대외활동 채용 시에도 포트폴리오 제출을 요구하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다. 포트폴리오는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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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직, 마케팅 경력 이직자의 포트폴리오 고민 – 잇다

저는 경력 4년 차로 두 번째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 마케팅 경력이 있음에도 포트폴리오에 넣을 게 없어 고민입니다. 부족하기만한 제 마케팅 경력을 포트폴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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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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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치트키] 현직 마케터가 알려주는 경력직 포트폴리오 작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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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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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마케팅 경력 포트폴리오

  • Author: 면접왕 이형
  • Views: 조회수 124,103회
  • Likes: 좋아요 4,276개
  • Date Published: 2021. 12.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9VyBflYM_V8

마케팅 경력 포트폴리오 제작기

마케터로 활동한 지 3년이 되어가고 있다. 불현듯 그동안의 경력을 한 곳에 정리하고 싶어졌다. 무언가를 바라고 만들려는 건 아니었다. 그동안 주어진 업무에 앞만 보고 달리다가 이번 기회에 내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며 현재 나의 위치를 파악해보는 순간이 될 것 같았다. 만들고 나니 정말로 그랬다. 좋았다.

■ 포트폴리오, 무엇으로 만들까?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PPT일 것이다. 슬라이드 별로 표현하고자 하는 기술/경력 등을 정리하면 보기도 좋고 인쇄해 면접 자리에서 어필하기도 편한 방법이다. 그런데 나는 경력 포트폴리오 겸 <퍼스널 브랜딩 페이지> 를 구축하고 싶어서 Notion이라는 솔루션을 활용했다. 이미 회사 소통 툴로 사용하고 있어서 사용하기 어렵지 않았고, SNS처럼 고유한 페이지 링크가 생긴다는 점, 무료라는 점, 특히나 별로 꾸미지 않아도 예쁘다는 점이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출처 : Notion 공식 홈페이지

■ Notion 포트폴리오 참고 사례

앞서서 이미 만들어진 사례가 있는지 검색했다. 물론 세상엔 능력자는 많았고, 화려한 경력을 보유한 분들이 많구나 새삼 놀랐다. 위축되지 말자, 나도 이제 경험을 만들어갈 거니깐!! (이라고 스스로 위로했다..) 참고하기 좋았던 곳들을 몇 가지 소개해보려고 한다. 몇 년 전 게시물이지만 지금 봐도 잘 만들었다.

① 노션으로 쉽게 만드는 포트폴리오

▶ 이력서/경력 관리 포트폴리오의 정석인 것 같다. Notion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와 핵심 기능을 알려주어 처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분들은 따라 하기 좋을 것 같다. 마지막에 공유 링크까지 만드는 법도 알려준다. 기승전결 완벽!

② 노션으로 나만의 포트폴리오 만들기

▶ 마케터 포트폴리오를 검색하다가 발견했다. 마케터 직무에 대한 애정이 돋보이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면모까지 페이지에 잘 드러났다. 다양한 활동을 즐기기 좋아하는 타입이라면, 이 분의 포트폴리오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③ 노션 200% 활용기_노션 포트폴리오 도전기

▶ Notion의 기능을 가장 똑똑하게 활용하는 분인 것 같다. 보유 스킬부터 경력까지 가시성 있게 정리했고, 특히 우피라는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 분석까지 가능하다는 게 신기했다. 내 포트폴리오를 보는 이가 누구일까, 타겟부터 정립하고 구축하는 것부터 시작해 내용이 탄탄했다.

■ 내가 만든 것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 제목

가장 공을 들였던 부분이다. 제목 한 줄에 나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싶었다. 고객을/브랜드를/콘텐츠를…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사람, 즉 생산자가 되고 싶었다.

# 소개

일에 대한 가치관을 표현하고 싶었다. 마케터는 협업하는 순간이 많기 때문에, 함께 일할 나라는 사람에 대해 알리고 싶었다. 더불어 내가 생각하는 직무 정의를 보여줌으로써 전문성을 드러내려고 했다.

# 나의 일터

경력 사항과 그곳에서 배웠던 점을 한 줄로 적었다. 아직 한 곳에서만 일했기 때문에 이직하게 된다면, 이 부분은 자연스레 채워질 것 같다.

# 나의 일/일/일

나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일’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3가지로 경험을 정리했다.

커리어를 위한 일(=업무 경력 사항)

즐거움을 위한 일(=취미)

시야를 넓히기 위한 일(=Input 만들기)

# 보유 스킬

내가 가진 기술을 자신 있는 순대로 나열했다. 가독성 있게 4가지 파트로 구별했다. 적고 보니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다. 아무래도 스타트업 마케터로 활동하면서 제너럴하게 업무를 커버하다보니, 이렇게 다양한 스킬을 가진 인재로 발전하게 되었다.

■ 경력 기술은 어떻게 할까?

이것 또한 도움을 받았던 <면접왕 이형> 님의 영상이 있다. 무작정 나열하지만 말고, 과거의 경험을 재해석하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아래 항목을 위주로 기술한다면 경력 기술서 & 경력자 포트폴리오는 90% 완성된다. (역시나 이론은 쉽지만 실전은 어려웠다. 특히 핵심 성과를 숫자로 기입하는 게 만만치 않았다)

업무명

– 기간 : 21/12/01 ~ 22/12/20

– 핵심 성과 (결과 중심) : 기존 대비 효율 20% 증가

– 핵심 성과 (과정 중심) :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수행한 과정

– 역할 :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내가 담당한 역할

– 획득 역량 : 결과를 만들어내면서 얻은 역량

■ 경력 관리, 미리 미리 합시다

1) 성과 관리는 그때그때, 결과물도 그때그때 정리하자! 나는 3년 치의 업무를 되돌아보느라 유실된 자료도 있었고, 특히 성과를 다시 파악하는 데 애를 먹었다. 미리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자.

2) 커리어 패스를 생각하고, 액션 플랜을 꾸려나가자! 지금 내 직무에서 다음엔 어떤 직무로 확장해나가면 좋을지, 그를 위해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세세하게 적어보면 좋겠다. (참고 : 오타니의 만다라트 기법)

3) 주마다 혹은 월마다 회고하는 습관을 가지자! 지난주엔 내가 무엇을 이뤘고, 어떤 피드백을 받았는지, 아쉬웠던 점을 다음 주엔 어떻게 개선할지 고민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발전하는 자세를 가지려면 회고가 꼭 필요하다.

지난 3년 간을 돌아보며 포트폴리오 페이지를 만들어봤다. 흩어져있는 경험들이 한 데 모아져, 과거의 아쉬움을 파악하고 미래의 커리어 계획을 세우는 데 분명 도움이 되었다.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출발했지만, CRM 마케팅 업무 범위로 확장해나가고 싶다고 다시 한번 생각이 들었다. CRM 마케팅은 아직 기본 중의 기본만 맛 본 상태여서, 앞으로는 좀 더 딥하게 업무를 경험해보고 싶다. 위에 적은 것처럼 커리어를 확장하기 위한 액션 플랜 아주 상세하게 고민해봐야겠다.

(*혹시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거나,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다면 누구든 환영입니다 :))

📡 [취준특집] 응답하라, 마케팅 포트폴리오

(에디터 헤일리🌷) 안녕, 마린이들! 지난 <메타버스 마케팅>편 재밌게 봤지?

마케팅 또는 MD 직무 등을 준비하고 있는 마린이들은 한 번쯤 채용공고에서 포트폴리오를 별도로 제출하라는 내용을 본 적이 있을 거야.

오늘은 도대체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마린이들을 위해 마스 에디터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마케터 포트폴리오> 편 시작할게.

1. 포트폴리오 제출은 어디서, 누구에게 요구하는걸까?

최근에는 신입/경력 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에게도 인턴, 대외활동 채용 시 제출을 요구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어. 따라서 미리 아르바이트 경험, 직무 관련 경험, 팀 프로젝트 등을 미리 잘 기록해두는 것이 좋아 (시간이 지나면 잘 기억이 나지 않거든…😅)

<실제 대학생 기자단 3기 사전 과제로 포트폴리오 제출>

2. 취업 카페 게시판에 게시된 포트폴리오 관련 질문들

📣 자주 하는 질문 TOP 3

1. 포트폴리오 작성 양식(PPT/PDF/한글/노션/영상 등) 너무 많아서 헷갈려요!

2. 직무에 대한 내 가치관? 직무 경험? 어떤 내용을 몇 페이지로 담아야 하나요?

3. 채용 담당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구성, 어떻게 하면 될까요?

이외에도 포트폴리오 작성 시, 궁금하고 헷갈리는 것들이 많이 있지? 오히려 인터넷 상에 너무 많은 정보들이 혼란을 낳게하는 것 같아. 그렇다면, 최근 기업들이 포트폴리오를 왜 요구하는지 그 이유와 목적을 파헤쳐보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니까!

3. 포트폴리오가 뭐길래, 기업에서 이렇게 요구하는걸까?

📘 포트폴리오[portfolio]란?

포트폴리오는 서류 가방, 자료수집 철, 자료 묶음 등을 말해.

자신의 이력이나 경력 또는 실력 등을 알아볼 수 있도록 과거에 만든 작품이나 관련 내용 등을 모아 놓은 작품집으로, 실기와 관련된 경력 증명서인셈이지. 자신의 실력을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독창성(개성)💡과 능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간단 명료하게 만드는 것이 좋아!

이렇듯 글로만 표현할 수 있는 자소서✍️보다 포트폴리오를 통해 다채롭게 시각적 이미지📊를 추가하여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지원자를 보다 효과적으로 어필하기에 좋아!

그래서 요즘 채용 트렌드인 수시 채용에 걸맞은 형식이기도 해. 포트폴리오는 더 이상 예술 분야(디자이너, 건축가)의 지원자만 준비해야 할 것이 아니게 되었어 🤔

🌷헤일리의 생각정리🌷

포트폴리오가 단순히 제출해야 할 과제, 골칫덩어리가 아니라, 각자의 이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기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꼭 정리해 두어야 할 것 같지?

피, 땀, 눈물이 담긴 경험들을 수치화하고, 근거 자료들을 함께 정리해두는 과정은 취준생이든 경력자든 꼭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

우리의 모든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음을 채용 담당자들께 잘 보여드려야 하니까!

그렇다면, 앞서 취업 카페 게시판에서 본 것처럼, 포트폴리오 작성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고, 그 양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다음 에디터가 핵심만 콕! 짚어서 알려줄 거니까, 이어서 재밌게 읽어줘 😉

(에디터 캐롤🌹) 취업/이직에 있어서 필수가 되어버린 포트폴리오를 공들여서 작성했는데 서류 전형에서 탈락해버린다면?! 진짜 생각만 해도 힘 빠지고 슬프고😥 취준 중인 마린이들도, 이미 출근 중인 마린이들도 다들 그 기분 알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나를 잘 뽐내는’ 그리고 또 ‘합격하는’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지 한 번 알아보러 가자 🖐

1. 5초 안에 시선을 사로잡자! ‘나 = OOO 다’

나를 소개하는 포트폴리오는 결국 내가 만드는 거잖아? 이 말인즉슨, ‘내가 보여주고 싶은 내 모습/능력을 다른 사람에게 빠르고 쉽게 보여주는 것이 포트폴리오’라는 거지! 포폴을 통해 보여준 나의 능력과 모습이 실제로 합격으로 이어져야 의미 있는 포트폴리오가 되는 거야 🙌 이런 좋은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서는

✅ 5초 안에 인사담당자의 시선을 사로잡아야 해!

포트폴리오를 딱 봤을 때, ‘어?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궁금하네🤔’라는 생각이 들게끔 만들어야 해. 보는 사람의 눈길을 끌어서 내 포트폴리오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만드는 거지! 수십, 아니 수백 개의 포트폴리오 중에서 눈에 띄기 위해서는 표지📌가 매우 중요해.

출처 : 유튜브 Madia Designer

표지에서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디자인적 요소도 중요하지만 사실 문구가 제일 중요해! ‘표지 = 나를 딱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문구’ 결국 나 자신을 컨셉화해야지만 가능한 거야 👼👩‍💻👨‍🚀👩‍✈️👩‍🍳

✅ 나를 하나의 캐릭터로 정의하자! (Feat. 키워드)

나의 매력과 능력을 뽐낼 수 있는 하나의 캐릭터로 나를 컨셉화🎭하는 작업이 필요해! 그 캐릭터의 컨셉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함에 따라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게 흐름이 완성되는 거지.

출처 : 유튜브 ‘롤스토리 디자인 연구소’

(포트폴리오 피드백 영상이 많아서 참고하기 좋아)

컨셉화하기 위해서는 1️⃣ 우선적으로 내가 그동안 수행했던 활동을 나열해보는 게 필요해! 2️⃣ 그에 따라 활동을 분류(대외활동 / 공모전 / 인턴 등) 한 후에 3️⃣ 각각에서 보인 나의 장점이나 역량(기획력 / 분석력 등)을 정리하는 거야.

이제 이를 가지고 ‘나는 포트폴리오를 통해 나의 어떤 모습/능력을 보여주고 싶은지’를 생각💡해 봐야 해! 그에 따라 카테고리화하면 포트폴리오 큰 틀 완성 👍 아니면 순서를 바꿔 내가 보여주고 싶은 내 장점과 역량을 결정한 후 각각에 맞는 활동이나 성과물을 제시해도 Okay!

출처 : https://bit.ly/3AcIeA0

카테고리 기준(목차 기준)은 장점이나 역량에 따라, 또는 활동 분류에 따라 나누어도 상관은 없어! 어떤 기준으로 목차를 나누어도 두 내용 모두 포폴에는 포함되니까 😉 이 때 내 장점/역량을 나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키워드📌로 활용한다면 더욱 쉽게 캐릭터를 정의할 수 있겠지?

2.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간단’하고 ‘명료’하게

포트폴리오를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기업의 인사담당자는 수 십명 아니 수 백명의 포트폴리오를 보는 거야. 뿐만 아니라 업무도 해야 하고, 자소서도 읽어야 하고 😨아마 빠르게 훑어보기 바쁠 거야. 따라서

✅ 말하고자 하는 바는 “시각적으로 ‘간단’하고 ‘명료’하게”

포트폴리오를 통해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결국 자신의 역량과 장점이잖아? 이를 간단하고 명료하게 말하면서 강조하기 위해서는 시각화👀가 중요해! 글자로 이루어져 줄글인 텍스트💬보다는 이미지나 그래프/인포그래픽 📈이 한눈에 들어오고 이해하기도 쉽지

또 핵심 내용이 눈에 잘 들어오고 보기 편한 시각화를 위해서는 ‘너무 많은 색을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야. 포트폴리오 구성 시 기본이 되는 색상 1가지와 그와 어울리는 강조 색상 1~2가지 정도가 적당해. 색 조합🎨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마린이들을 위해서 사이트를 하나 추천할게!

출처 : 컬러 헌트 홈페이지

바로 ‘컬러헌트(Color Hunt)’라는 사이트로, 우측 검색란을 통해 메인 색상을 선택하면 그 색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색 조합 팔렛트를 볼 수 있어. 색상 코드도 확인 가능하니까 참고해! 나만의 퍼스널 컬러로 해도 좋지만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색상을 사용하면 더욱 좋지 않을까?

✅ 텍스트는 지양하되, 페이지별 소제목은 필수!

포트폴리오는 뭐다? 간결하고 명료하게💡! 이를 위해서는 시각화뿐만 아니라 가독성도 중요해! 줄글인 텍스트가 너무 많아지면 당연히 내용도 늘어지고, 말하고자 하는 바가 불분명해질 수 밖에 😱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포트폴리오에서는 최대한 텍스트는 지양해야 해💢! 활동 내용 / 나의 역할 / 결과 / 인사이트 및 역량 정도를 간결하게 써주는 정도만 텍스트로 써주는 게 좋아.

하지만 텍스트를 아예 빼버리고 시각화 자료만 있다면 또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알 수가 없지 😧 따라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의 핵심은 ‘페이지별 소제목’으로 상단에 무조건 넣는 거야!

출처 : https://bit.ly/3hjTXnA

그리고 텍스트는 ‘가독성이 좋은 폰트와 크기’를 선택해야 해! 이 때 강조하고자 하는 텍스트는 색상을 달리하는 것도 가독성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지😉

3. 능력자인 나 를 다 보여주기 위해선 요약 페이 지는 필수 ⭕

앞서 말했듯 포트폴리오는 나를 빠르고 쉽게 어필하는 게 목적이라서 모든 프로젝트나 활동들을 담지 못해 😥 그리고 사실 마린이들이 20년 넘게 살아온 모든 시간들을 페이지 몇 장으로는 다 보여줄 수는 없지 😎 이를 보완하기 위해,

✅ 나라는 사람을 한 페이지로 요약하기!

출처 : 에디터 캐롤의 친구!

나에 관해서 이름이나 나이 등의 기본 인적 사항 / 학력 / 자격증 / 경력 / 기술 / 관심사 등을 하나의 페이지로 요약 📄해서 나라는 사람을 보여주는 거지! 사실 어떻게 구성하든 상관은 없는데 기본적인 구성은 위 사진처럼 많이들 한다고 해. 그리고 시간순⏳으로 정리하되, 최근 활동부터 써주는 게 좋아!

4. 상세페이지는 ‘나의 역할 = 구체적으로 서술, 성과 = 수치화/도식화’

포트폴리오를 통해 내가 보여주고 싶은 나의 프로젝트나 활동들은 어떻게 보여주는 게 좋을까? 캐롤도, 마린이들도,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고민일 거야 🤔

‘주요 프로젝트/활동 선별 기준’ TIP 📌 ✔ 나의 캐릭터와 그에 따른 키워드에 부합하는 핵심적인 활동 ✔ 나의 비중(역할)이 컸던 / 성과가 좋았던 / 배운 점이 확실한 활동 (선택은 OR이지만 AND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

✅ 나의 역할과 한 행동은 ‘구체적으로 서술’, 성과는 ‘수치화/도식화’

우선적으로 활동(프로젝트) 명 / 기간 / 나의 역할 / 내용 / 성과 및 결과가 주내용으로 들어가야 해!

출처 : https://bit.ly/3h42SdT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나의 역할🙋‍ ‘내가 이런 활동들을 통해 무엇을 경험했고, 이 과정에서 나의 역할은 어떤 것이었으며 해당 활동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구체적인 서술형으로 적어야 해📝

그리고 이런 활동들을 통해 직무와 연관된 OO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고 어필하는 거지. 그를 뒷받침해 주는 객관적인 자료가 바로 활동에 대한 성과/결과물이고, 성과는 수치화📈나 도식화📊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아! 비즈니스의 핵심은 결국 성과를 내는 것 = 이익이니까.

출처 : 응답하라 마케팅 뉴스레터 통계(성과)

성과라고 하니까 뭐 거창하게 보이지만 별거 아니야. 예를 들어, 응답하라 마케팅의 에디터들이 마린이들을 위해 뉴스레터를 발행하는데 이에 대해 ‘월평균 몇 개의 콘텐츠를 제작했는지’, ‘조회 수가 얼마나 나왔는지’, ‘어떤 해시태그를 통해 검색 유입되었는지’ 등을 꼼꼼하게 적으면 OK!

만약 생각보다 성과가 좋지 않았다면 수치 대신 해당 활동에 대한 피드백과 문제점 및 해결 과정, 그 과정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상세하게 기술하는 것도 한 방법이야 😉

+ SNS도 하나의 포트폴리오라는 점 정도쯤은 마린이들은 다들 알고있을 테니까 언급만 할게😎

🌹캐롤의 생각정리🌹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데 있어서 조금은 도움이 되었지👌? 결국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도, 취직이나 이직을 하는 것도 결국은 🙋‍♀️자기PR🙋‍♂️이라는 점!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브랜딩하는거지, 퍼스널 브랜딩! 사실 진솔하게 인간적인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주는 것이 제일 좋은 차별화 전략이 아닐까 😉

이렇게 포트폴리오가 각자의 개성을 담아내다 보니,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TOOL도 다양해졌어! 요즘 핫한 포트폴리오 툴에는 뭐가 있는지 다음 에디터들이 자세히 말해줄 테니 끝까지 잘 봐줘 😎

아 그리고 위 사진들은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 찾은 예시니까, 어디까지나 참고만 해야 한다는 거 알지?!

(에디터 마파🔋) 그럼 마케터들은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있을까? 먼저 요즘 가장 핫하다는 노션폴리오(Notion + Portfolio)부터 알아보려고 해. 요즘 노션으로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거 알아? 노션은 메모앱인줄만 알았는데, 노션으로 포트폴리오까지?!

1. 노션으로 만든 포트폴리오의 장점은?

✅ 링크 하나만 쏙! 인사담당자의 가벼워지는 저장공간

사진으로 점철되어 무거운 PDF, 폰트가 깨질까봐 겁나는 PPT와 달리 노션은 링크만 쏙 보내면 돼. 수 많은 서류를 검토할 인사담당자에게는 노션 링크가 반갑겠지? 반응형이라 컴퓨터, 휴대폰 어디서든 볼 수 있다는 것은 플러스고 👌

✅ 방대한 내용이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양이 너무 많다 싶으면 페이지, 토글로 넘기면 돼! 영상이나 SNS 게시물을 보여주고 싶을 때는 하이퍼링크를 넣으면 OK. 하나의 웹페이지일 뿐이지만, 정말 방대한 정보를 자유자재로 선택해서 보여줄 수 있는거지 🙆‍♂️ 인사담당자도 자신이 궁금한 정보만 쏙쏙 골라서 보면 되고 🙌 수치 자료를 제시해야 하는 퍼포먼스 마케터에게도 안성맞춤이겠지?

2. 일명 노션폴리오, 다들 어떻게 만들었을까?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노션은 도구일 뿐이라는 거야. 단지 자신의 경험을 설명하기에 적합한 도구일 뿐, 우리는 노션폴리오에서도 차별화를 통해 개성과 역량을 보여줘야 하지 📢 그럼 자신의 역량을 잘 보여준 노션폴리오의 사례를 몇 가지 살펴볼까?

✅ 지원 회사와 직무에 맞게 제작하기

출처 : 최제힘 포트폴리오

이건 내가 제출했었고, 합격🖐했던 포트폴리오야 (엣햄😎) 인프런은 지식 공유 플랫폼인데, 코딩 분야에 특화되어 있어 넓은 개발자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거든. 그래서 나는 노션의 ‘코드’ 블록을 이용해서 파이썬 명령문을 메인에 넣었어. 그리고 하이퍼링크를 통해 해당 직무에 내가 적합한 사람이라는 것을 Why, How, What으로 정리했지.

그리고 직무가 콘텐츠 마케팅이었기 때문에 직접 제작한 콘텐츠 포트폴리오 파일을 첨부해서 디자인 툴 활용 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했어. 내가 어떤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지 보다는, 왜 이 직무에 내가 적합한 사람인지를 알려주고 싶었거든! 마지막에 코딩에 관심이 많아서 취득한 자격증 사진은 서비스고 😎

노션도 결국 하나의 문서이기 때문에, 너가 찾는 사람 바로 나야! 라고 편지를 쓰듯이 제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결국 취준도, 이직도 사람이 사람을 뽑는거니까. 회사 그리고 직무와 찰떡인 지원자, 뽑지 않을 수 없지😏!

✅ 다양한 나의 모습 한눈에 보여주기

출처 : 마케터 정혜윤님

첫 번째 사례처럼 지원 회사와 직무에 맞춰 노션 포트폴리오를 작성할 수도 있지만,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 마케터로서, 그리고 한 명의 사람으로서 내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를 노션 링크 하나에 최대한 담아내는 거지. 마케터 정혜윤님은 노션의 토글, 하이퍼링크, 페이지를 사용해서 방대한 이력을 정리하셨어.

출처 : 마케터 정혜윤님

통일감 느껴지는 레이아웃 덕분에 마케팅이 아니라도 포트폴리오 주인이 어떤 성격의 사람일지를 파악할 수 있지. 다양한 나의 이야기를 간략하게 보여줄 수 있는 노션의 강점을 잘 활용한 사례인 것 같아.

(입 벌려, 🍯 노션 꿀팁 들어간다💥!)

이외에도 ✔ 다른 노션 포트폴리오나 노션 활용 사례가 궁금하다면 노션 한국 사용자 모임에 가입해 보는 것을 추천해. 그리고 ✔ 노션 페이지의 글꼴이나 한정된 레이아웃이 답답하다면 Oopy라는 솔루션을 이용해 봐. 유료이긴 한데 노션으로도 멋진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어서 요즘 많은 노션러들이 Oopy로 포트폴리오를 꾸미고 있으니까 말이지 👀

🔋마파의 생각 정리🔋

아까도 말했지만 노션은 도구일 뿐이야. 노션은 단지 내 지원서에 추가 점수를 줄 뿐이지. 포트폴리오의 형식 보다는 내용이 더 중요하니까 어떻게 하면 나의 차별화된 능력을 드러낼 수 있을지 고민해 보기를 👋

(에디터 리요🐬) 요즘 노션폴리오가 아무리 대세라고 하지만, 여전히 클래식은 PPT 형식의 포트폴리오겠지? 리요 역시 노션으로만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다가, PPT 형식의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라는 답변을 받고 몹시 당황했던 적이 있어 😂 우리 마린이들은 그런일을 겪지 않게 PPT 포트폴리오의 예시와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를 설명해줄게 !

1. 그.아.피. (그래도 아직은 피피티)

🤷‍♀️포트폴리오,, 그거 경력있는 사람들이 하는거 아냐? 난 신입이라구 !

🤷‍♂️ 꼭 그렇지만도 않아. 포트폴리오는 곧 나의 작업물이니 마케팅 제안서📜라고 생각해보자!

보통 포트폴리오라고 하면 나의 경력들을 정리한다고 생각하기 쉬워. 그리고 만약 경력직이라면 내가 진행했던 프로젝트들을 정리해 PPT를 만들면 되겠지. 하지만 신입에, 아무런 직무경력이 없다면?!

그럴 땐 내가 입사하고 싶은 회사에 마케팅 제안서를 PPT로 만들어 제출해도 좋아! 즉, ‘내가 이 회사의 제품 혹은 서비스에 대해 ~근거를 가지고 어떻게 분석을 했고, 이런 장단점을 찾았다. 나는 OO 과 같은 소구점을 적용해 이 회사에서 이렇게 일 하고 싶다!’ 어필하는거지.

나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회사에서 이런 마케팅을 헤보고 싶어요!” 하는 제안서라고 생각하면 쉽지 😉

출처 : 에디터 리요 🐬

✅ 마케팅 제안서는 어떻게 작성하지?!

마케팅 제안서를 작성할 때 레퍼런스는 크게 4가지 내용으로 나눌 수 있어. 이 형식은 나중에 실제 회사에서 클라이언트에게 제출할때도 쓰이니 알아두면 좋을 꿀팁이라구! ✨✨

Overview ‘ As – Is ‘ To – Be ‘ Action – Plan

Overview 파트는 기업 소개라고 볼 수 있어. 회사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회사 소개나 최근 뉴스를 통해 어떤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지 등 기업 분석을 간단하게 요약한 거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거야! 개괄적인 기업 소개 🙂

As – Is 파트에서는 현재 산업과 기업의 현황, 고객 여정별 채널 운영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현황 및 문제점 도출까지 적어야해. 여기서는 상세한 현황 자료 📁가 중요한데, 그 자료와 분석한 내용이 나의 제안 내용과 밀접한 연결이 있는지를 확인해야해. 의미 없는 자료 나열은 이미 기업에서도 충분히 알고 있으니, 굳이 필요하지 않겠지? 분석 자료를 통한 인사이트를 중요하게 적용하기 💡

현황 자료 참고할 수 있는 사이트 추천📌 1. 썸트렌드 : 소셜키워드 분석을 통해 현재 인기있는 키워드와 연관된 키워드까지 🙆‍♂️ 2. 아이보스: 다양한 마케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마케터 커뮤니티 3. 페이스북 광고 라이브러리 :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어떤 광고가 진행되는지 한눈에 파악가능!

출처 : 썸트렌드 검색시 확인할 수 있는 자료

To- Be 파트에서는 벤치마킹을 할 수 있는 대상을 검토하고, 실제로 할 수 있는 활동을 제안해야 해! 예를 들어, 매출이 5억인 기업에게 연예인이 나오는 TV 광고를 제안한다면 전혀 먹히지 않겠지? 또한 전략 속에서 ‘내’ 가 마케터로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넣어주면 훨씬 좋은 어필이 될 거야 😎

마지막인 Action – Plan 파트는 마무리하는 단계로 세부적인 추진 일정과 기대 효과를 적어주면 돼.

<기획서 PT를 만들 때 주의사항> 알아두면 쓸모있는 꿀팁🍯

✔ PPT 의 색상은 기업의 BI / CI 색상에 맞춰서 제작하는게 좋다.

✔ 폰트 지정이 없다면 화려하거나 오래된 느낌(맑은고딕)을 주는 기본 글씨체는 되도록 피하자! 클라이언트사가 배포한 전용폰트가 있다면 사용하는게 좋아😉! (예를 들면, 배달의 민족에서 배포하는 배민체가 있어 😉.

✔ 각 장의 슬라이드에는 반! 드! 시! 핵심 주장을 표시하기.

출처 : https://notefolio.net/h2jung

혹시 PPT 를 어떤식으로 만들어야할 지 모르겠다면 <핀터레스트>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검색해보는걸 추천해! 디자이너나 현업자들, 학생들 등 다양한 사람들이 만들어둔 PPT 레퍼런스를 참고할 수 있어서 추천해 😁

🐬리요의 생각정리🐬

막막한 취준생활, 자소서 쓰기에도 벅찬데 포트폴리오까지 하려니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지 않아? 😢 우리 마린이들의 포트폴리오 작성에 이번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 취업후에도 꾸준히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업뎃하는것도 잊지말라구 😉

오늘 <[취준생 특집] 응답해라, 마케팅 포트폴리오>편에 대한 마스 에디터의 글 어땠어😀?

취업준비도, 이직도 어렵지 않은 상황에서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니까 생각만 해도 머리가 터질 거 같고 뭐부터 해야 할지 막막했지? 오늘 글이 마린이들에게 하나의 가이드라인⭐이 되기를 바래! 포트폴리오라고 해서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나다운 방식으로 보여주면 되는거야🙆‍♀️🙋‍♂️

다음 주에도 재밌고 흥미로운 주제로 마린이들을 취향저격🏹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 다음 통신도 기대 많이해줘😉!

<응답하라 마케팅>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마린이의 메일로 보내줄게!

오늘 뉴스레터는 어땠는지, 어떤 점이 좋았고 또 아쉬운 점은 없었는지 등 어떤 내용이든지 댓글에 자유롭게 남겨줘 🙏

그리고 <응답하라,마케팅>은 리퍼럴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하단 ‘공유하기’링크를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뉴스레터를 홍보해준 구독자에게는 초대한 사람 수에 따라 소소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니 “많이들 홍보해 줘📢📢”

마케터 취업 포트폴리오(경력) 제작, 저는 이렇게 준비했어요.

직업은 : 마케터 마케터 취업 포트폴리오(경력) 제작, 저는 이렇게 준비했어요. 옌 yen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마케터로써 5년 3개월간의 경력을 쌓은 나는 다시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하필 코로나19 때문에 상황이 예전 같지 않고 마케팅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나처럼 취업이 안되는 마케터 분들이 허다할 뿐이다. 글을 보다 보면 보통 1~3년 경력의 마케터분들의 취업률이 그나마 낫다고는 하는데 사실일까? 왜,,,, 왜 경력 있는 5년 차 이상의 마케터는 안 뽑아주시는지요. 나름 아는 지식도 많고 경험도 많아서 퇴사를 하고 나면 내가 원할 때 바로 취업이 될 줄 알았지만 크나큰 경기도 오산이었다………………………… ​ 일단 틈틈이 포트폴리오 개발은 하고 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마케터 포트폴리오라는 것이 다소 생소할 뿐이어서.. 나처럼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고 어떤 고민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지금까지 내가 작업한 내용물을 살짝 공개하고자 한다. ​ 마케터 포트폴리오를 작업하기 전까지 어떤 내용을 어떻게 넣어야 할지 너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기에, 온라인 유료 강의를 통해서라도 힌트를 얻고 싶었다. 그래서 얻은 결론은 결국 다른 분야의 포트폴리오와 다르지 않더라는 것! ​ 결국 마케터 포트폴리오에서도 다음 세 가지 내용이 들어가면 되는 거였다. 주요 내용 구성하기 (틀) ① 왜? ② 어떻게? ③ 그래서? ​ 지금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해서 나오는 마케터 포트폴리오는 사실 내가 인사담당자라면 신뢰가 잘 안 가는? 내용뿐이었다…..😥 한 사례를 예로 들자면, SNS 채널을 운영했더라도 초기 운영 대비 팬 수는 얼마나 늘었고 어떤 콘텐츠가 가장 인기가 많았고 왜 인기가 많았고 왜 이런 기획을 했는지가 궁금했을 것 같았다. 그런데 그런 내용이 없이 ‘나는 이런 브랜드의 SNS 채널을 운영했어요.’ 뿐이었다. 사실 포트폴리오라는 것은 자신의 경력을 보여주는 것도 맞지만 성과를 비추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 그래서 모든 경력을 다 넣는 것도 좋은 게 아닌, 주요 성과만 넣는 게 옳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다. PPT 분량으로 10 페이지 이내로 추려서 넣는다면 베스트겠지만 간혹 그게 어려운 경우도 있을 것 같다.(특히 나) 그렇지만 그렇게 간추리는 것도 능력이기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건 당연한 것 같다. ​ 아무튼 내 포트폴리오를 비추기까지 서론이 너무 길었다. 사실 이게 정~~~~~~~~~~~~~~~말 정답은 아닌데…….. 누군가와 상의할 상황도 아니었기에………. 일단 나 독학으로 작업한 것을 내놓아 본다. 메인 표지 표지 (좌측 상단) 일단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수식어를 활용해 포트폴리오의 제목을 정했다. (우측 하단) 인사담당자가 앞표지만 보고도 경력과 연락처를 알 수 있도록 넣었다. 차마 이력서에 담지 못한.. ‘진짜’ 내가 하고 싶은 말 진짜 내가 하고 싶은 말 (feat. 마케터를 하게 된 이유) 이력서는 기업마다 다른 내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진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할 때가 많다. ​ 그래서 ‘진짜’ 내가 마케터로서 하고 싶은 말을 한 페이지에 추려 넣었다. 사실 인사담당자라면 볼 분은 보고 안 볼 분은 안 보시겠지만 나 자체를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수단은 이 포트폴리오 하나기 때문에 일단 감안하고 넣었다. (헤드라인을 크게 하나 넣고 내용을 넣었다. 마치 신문 기사처럼) 콘택트 포인트+주요 역량+재직 기업+근무기간+직급+업무 내용 콘택트 포인트+주요 역량+재직 기업+근무기간+직급+업무 내용 그다음은 주요 이력을 담았다. ​ (좌측 상단) 내 신상 정보를 한 번 더 명시해서 언제든 연락 달라는 무언의 압박(?)을 드리기로 했다. (좌측 하단) 나의 주요 업무 역량을 넣었다. (예시) SNS 채널 운영 / 퍼포먼스 마케팅 / 광고 리포트 작성 / 광고주 커뮤니케이션 등등 (우측 페이지) 내가 재직했던 기업을 크게 분류하여 직급/직책을 구분하였고 해당 공고 직무와 어울리는 이력을 넣었다. 주요 이력+브랜드 주요 이력+브랜드 본격적으로 포트폴리오에서 볼 수 있는 목차(INDEX)를 구성했다. ​ 나는 주요 경력이 퍼포먼스 / 인플루언서 / IMC 마케팅, 웹/모바일 기획이었기 때문에 브랜드가 아닌 성과 위주의 그룹으로 나누어 페이지를 구성했다. (인사 담당자는 어떤 브랜드를 했냐 하기 보다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가 평가 기준이 되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 ‘나’를 알리려면 성과 위주로 표현하는 수밖에 없었다..) 마케팅 분류 대망의 상세 이력 페이지… 시작을 알리는 가지다. ​ 일단 퍼포먼스 마케팅 직무를 지원했을 때는 해당 구간을 가장 맨 앞에 옮겨놓았다. 뒤로 갈수록 인사담당자가 파일을 안 보게 되더라도 ‘이 페이지는 꼭!!!! 봐주세요…..’라는 심정으로 말이다. 성과 요약 헤드라인+주요 역량 기재 다음 가지를 통해 간결한 헤드라인으로 어떤 성과를 이루었는지 수치 표현과 브랜드를 함께 넣어서 나의 커리어를 강조하였다. 그리고 여기서 발휘할 수 있는 역량도 함께 기재하였다. 크리에이티브 기획 중심 (함축) 여기서부터는 사실 디자이너 포트폴리오와 비슷한 구성의 페이지다. 디자이너도 마케터도 결국 기획을 하는 직무이기에 ‘왜’,’어떻게’,’그래서?’라는 결과치가 빠져선 안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 (좌측 상단) 캠페인 목적 (좌측 중단) 기획의도 (좌측 하단) 결과값 ​ ~으로 내용을 통일하였고 ​ (우측 상단) 유저 인사이트 (우측 중단) 가설 혹은 미디어플래닝 기획 구조 (우측 하단) 캠페인 결과 ​ ~으로 내용을 통일해서 서론을 만들었다. 크리에이티브 결과물 중심 (함축)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결과 중심 사실 한 페이지 더 나왔다. ​ 왜 이런 기획을 했고, 어떻게 했고, 어떤 결과물이 나왔는지 까지는 한 페이지에 다 담기 힘들었다ㅠ_ㅠ 그래서 뒷장에는 크리에이티브가 담긴 콘텐츠(비주얼 중심) 위주로 구성을 하였고 ‘나는 이렇게 리포트도 잘 쓰는 사람이다’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결과 리포트를 삽입하기도 했다. 마지막 표지 마지막은 꼭 ‘감사합니다’라고 한글로 표기했다. ​ 시간을 내어 내 포트폴리오를 끝까지 봐주시기란 쉽지 않은 일이기에 직관적으로 나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감사합니다.’라고 표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음, 현재까지 작업한 포폴은 이정도다..😂 + 혹…. 함께 고민하고 의견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 부탁드릴게요. 🙂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다면 공감 버튼으로 표현해쥬심 감사하겠습니당🙂❤️ ​ ​ 인쇄

그로스 마케팅 이직 순서, 경력 기술서, 합격 포트폴리오 템플릿 공유

그로스 마케터가 되겠어!는 아니었지만, 6년간 다노라는 조직 안에서 컨텐츠 마케팅, 브랜드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까지 모든 마케팅의 종류를 경험하면서 다음 방향성을 잡는 것이 어려웠다. 나는 사실 어떤 마케터로 한정되어서 일하는 것이 스스로 안 맞다고 생각했고 막연히 그럼 작은 회사가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었다. 그로스 마케팅 뿐만 아니라 마케터에서 마케터로의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리해보는 나의 이직 프로세스.

1. 이직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 설정하기

그냥 지금 회사가 싫어서 이직하려는 마음이 든다면, 내가 왜 이직을 하고 싶은지 이직이라는 건 이직을 하는 과정도 새로운 회사에 가서 적응하는 것도 큰 에너지가 드는 일이기 때문에 이 단계에서 나만의 why를 확실히 세워두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경우 이직을 통해 얻고 싶은 것과 어떤 회사를 가고 싶은가? 이 두가지 기준으로 정리했다.

이직을 통해 얻고 싶은 것?

프리랜서 활동하는데에 발판이 되는 스토리

새로운 환경

컴팩트한 조직에서 팀으로 일하는 경험

어떤 회사를 가고 싶은가?

의식주 관련된 회사

투자를 받거나, 대기업 자회사로 자본력이 있는 회사

컨텐츠와 퍼포먼스 마케팅간의 시너지가 있는 회사

새롭게 배우는 것보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포지션

데이터 기반이 잡혀있는 회사

마케팅을 위한 개발을 고려하는 회사

DA와 개발자와의 소통이 자유로운 회사

연봉에 후퇴는 없다

컨텐츠 / 앱 기반 회사

2. 나만의 이직 타임라인 작성하기

이직을 결심하는 순간 마음이 조급해져서 원티드, 링크드인을 마구잡이로 보고 마케팅 포트폴리오 예시등을 서치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러면 그럴 수록 마음만 조급해지고 제대로 되는 것이 없게 느껴졌다. 그래서 모든 리서치를 그만두고 나만의 이직 타임라인을 잡기로 마음 먹었다. 어쩌면 이직을 준비하는 그 시기만큼 그동안 내가 해온 업무를 리뷰하고 회고할 수 있는 좋은 시기가 없기 때문에 내가 성실하게 쌓아온 6년이라는 시간을 나름의 방법으로 회고하기로 했다.

그때 만든 게 이 티스토리였고, 티스토리에 내가 했던 경험들을 하나하나 정리해서 업로드하면 내가 나중에 면접을 볼때에도 훨씬 수월하고 무엇보다 이 티스토리 링크를 전달하는 것이 웬만한 포트폴리오보다 더 유의미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사실 이직을 위해 회사에 지원하고 인터뷰를 보는 기간보다 내 경험을 정리하고 나만의 인사이트로 소화하고 티스토리를 정리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들인 것 같다.

3.이력서에 쓸 경험 리스트업 하기

티스토리 글을 쓰면서 내가 경험했던 업무를 세세하게 정리했다면 이제 이력서에 담을 알짜배기 경험을 추릴 차례였다. 사실 나는 위에서 언급했듯 모든 마케팅 종류 직무를 거쳐왔기 때문에 경험이 너무 많았고, 그 경험을 하나의 줄기로 엮어내고 덜어내는데 집중했다. 이때 도움을 받았던 게 면접왕 이형 유튜브였다. 사실 면접왕 이형의 컨텐츠들은 스타트업 보다 대기업, 중소기업 면접에 더 적합하다. 하지만 나는 이 기회에 포트폴리오, 커리어 코칭은 어떻게 하는지 배워보자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면접왕 이형의 유료 강의도 수료했다.

다른 내용들은 유튜브에서도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많았지만, 나에게 특히 도움이 되었던 것은 경험 리스트업 작업이었다.

뷰어 권한으로 링크를 걸어두지만, 사실 이것은 껍데기일 뿐 면접왕 이형님이 말하는 3C 4P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 템플릿을 얻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결국 핵심은 어떤 문제의 상황에서 내가 어떤 역할로서 문제를 어떻게 접근했고, 그 결과 어떤 성과를 만들어냈는지 수치화하는 작업이다. 마케터라는 직무가 좋은 것 중 하나는 모든 업무가 수치화가 가능하다는 점이고, 루틴하게 하는 업무도 있지만 대부분이 어떠한 로직을 가지고 움직이기 때문에 이 3C4P를 작성하는게 훨씬 수월하다.

하지만 단언컨대 이렇게 표를 만들어 놓고 채워보자! 라고 하면 바로 채워지지 않을 것이다. 경험 하나하나에 대해 요리조리 고민하면서 ‘내가 이걸 왜 했지?’ ‘내가 이걸 어떻게 했지?’ ‘내가 왜 이렇게 했지?’ ‘결과가 없었다면, 진짜 결과가 없었을까?’ ‘이 결과를 통해 어떤 인사이트가 있었지?’ 등등에 대해 스스로 답하며 줄글로 풀어내는 작업이 꼭 필요하다.

4.경험 재해석 하기

이것은 내 모든 이직 프로세스 중 가장 중요한 단계였다. 이 템플릿은 면접왕 이형 신흥학교에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링크 공유는 비밀 댓글로 달아주시는 분들에게만 살짝 공유가능할 것 같다.경험 재해석 단계는 위에서 간단히 키워드로 정리했던 3C4P를 조금 더 다각화해서 어떤 질문이 나오더라도 답할 수 있도록 살을 붙이는 과정과 같다.

How+Result

How+Result는 이력서/경력기술서에서 소제목이 되는 줄이므로 가장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역은 모든 경험 재해석이 끝난 후 작성한다.

3C : 이 프로젝트를 하게 된 이유,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된 로직

이 영역에서는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상황을 충분히 납득 가능하게 풀어서 쓴다.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이전에 내가 어떤 인사이트와 로직으로 문제 해결에 접근했는지를 작성해본다. 없지 않았을 것이다. 이렇게 하면 ~하겠지? 라고 무의식적으로라도 생각했던 내용들을 작성한다.

4P : 문제를 해결한 방법과 그로 인한 성과 수치화해서 자랑하기

절대 이력서를 쓸 때 이 4P 순으로 작성하지 않기 때문에 일단 각 항목마다 답을 넣어본다. 나는 이런 로직으로 상황을 이렇게 판단했고 그렇기 때문에 고객에게 이렇게 커뮤니케이션(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성과는 물론 자사에도 매출/충성 고객 확보/브랜드 이미지 재고 등의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이런 식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자랑과 의미부여를 여기서 한다.

5.자기 소개서 작성하기

자 이제! 내 경험들이 다각도로 정리가 되었으므로 자기 소개서를 작성할 차례다. 정말 이직을 처음하는 후배가 있다면 절대 경력 기술서나 자기 소개서를 무작정 만들지 말고 꼭 이 과정을 거친 후에 경력 기술서 작성을 시작하라고 말하고 싶다. 경력 기술서나 자기소개는 내 경력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전달하는 툴일 뿐, 진짜 알짜배기는 내가 풀어낼 수 있는 경험이 얼마나 알짜배기인지 내가 면접을 가서 써먹을 수 있는 무기가 얼마나 많고 강력한지이니까 말이다.

각설하고 위에 경험 재해석에서 3C4P로 분석한 나의 경험(챌린지 인증 이벤트)는 나의 자기 소개에서는 이렇게 작성되었다.

앱 내 퍼널 개선을 위한 프로모션 캠페인 기획 및 리드

유저 행동에서 포착한 넛지 포인트로 일간 참여자 수 2배, 인증률 10%p 개선

2021년 7월 다노 앱에 새롭게 출시한 챌린지 기능의 참여자 수, 인증률을 높이기 위한 프로모션 컨셉 기획과 캠페인 리드를 담당하였습니다.

다노 앱 내에서 ‘챌린지 참여’는 리텐션과 유료 결제를 위한 중간 퍼널 액션으로, amplitude를 통해 챌린지를 참여하는 고객들의 성격과 행동을 분석해봤습니다. 그 결과 다노 앱에 익숙한 ‘결제(paying) 유저’일수록 참여율은 높지만 다이어트 식단을 잘 지킬 때만 인증한다는 것, 신규 유저의 경우 챌린지 참여율은 높지만 인증률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캠페인 컨셉을 기획할 때 하루 한 번 매트에 오르기, 풍경 사진 찍기처럼 만만한 챌린지를 개설하고 이를 1cm 클럽이라는 네이밍해 참여자들에게 소속감을 부여하고 참여도를 높이고자 했습니다.

그 결과 일간 챌린지 참여자 수는 2배 상승, 챌린지 인증률은 10%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신규 유저일수록 쉬운 운동 관련 챌린지에 참여하고, 결제 유저일수록 식단 관련 챌린지에 참여한다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나는 자기 소개에서는 개인적인 성향(열정적이라던가, 경험 주의자라던가)은 일절 쓰지 않았고 그냥 내가 마케터의 길을 어떤 관점으로 걸어왔는지를 설명하는데에 집중했다. 그리고 3-5줄의 짧은 글 아래에는 위와 같은 재해석한 경험을 쭉 이어붙였다. 부끄럽지만 스픽에 제출했떤 내 자기소개서 노션 링크도 공개한다. (링크)

6. 경력 기술서 작성하기

경력 기술서는 정말 빠르게 스크리닝하는 용도로 쓰일 거라 생각해 문어체보다는 짧은 문체를 사용했다. 그리고 작성하면서 중점을 뒀던 것은 무조건 “오 이걸 어떻게 했지?” “왜 이걸 했지?” 라는 궁금증이 들게 하는 것이었다. 사실 내 경력이 마케터가 보기에도 흥미로운 점들이 있지만 나는 내 경력이 두서없이 보여지는 것이 너무 억울했기 때문에 어떤 맥락을 만드는 것에 집중했다. (링크)

이제 내가 인터뷰에서 무기로 휘두를 수 있는 경험과 인사이트 ,그리고 그 문을 두드릴 수 있는 자기소개서와 경력 기술서가 완성되었기 때문에 남은 것은 이런 내 경험이 꽃을 피울 수 있는 회사를 서치하는 것 뿐이다! 생각해보면 이전에는 이직 순서가 다니고 싶은 회사 리서치를 하다가 갈만한 회사를 추리게 되고 그 회사에 열린 포지션에 맞게 경력 기술서/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인터뷰 직전에 그 경험에 대해 어떻게 설명할지 고민하곤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완전 반대의 순서로 경험 정리하기 > 경험 재해석 하기 > 자기 소개서 쓰기 > 경력 기술서 작성하기 로 접근하면 훨씬 더 기업을 고를 때에도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물론 내 경력 기술서가 어떤 회사든 환영을 받지도 않을 것이며(실제로 떨어진 기업도 있었으니까) 정답은 아니다. 하지만 1년 전의 나처럼 마케터 첫 이직을 하면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해하고 있을 분들에게 이 글이 작은 영감이 되었으면 좋겠다.

마케팅 경력기술서 포트폴리오 필수인가요??

경력기술서에 포트폴리오 첨부없이 진행했던 업무들만 나열했는데 15곳중에 연락이 한군데도 없네요 ..

같은 경력직으로 뽑는다면 무조건 포트폴리오 있는 사람들한테만 연락이 가는건가요?

1년6개월정도 일을하고 경력직으로 이직준비중입니다.

[이직 치트키] 현직 마케터가 알려주는 경력직 포트폴리오 작성법

저는 마케팅 에이전시에 다니는 직원입니다.

다른 회사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저희 회사는 경력직 인사를 채용할 때 함께 일할 실무자도 서류평가와 면접에 참여하는데요. 이 번에 우리 팀에서도 경력직 마케터를 채용하게 되어 저 역시 심사에 참여했습니다.

짧은 경험이지만 느낀 바가 많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나도 나중에 이직할 때 꼭 써먹어야지 (불끈)

경력직 마케터에게 자기소개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회사가 신입사원을 뽑을 땐, 성장 가능성에 더 집중합니다. 아무리 중고신입이 많은 시대라고 하지만, 이제 막 사회에 나온 사람의 경험만으로 그 사람의 역량을 평가하는 건 무리가 있죠. 규모가 큰 기업들은 대부분 신입을 공채로 뽑잖아요? 그건 지금 당장 특정한 역량을 가진 사람이 필요한 게 아니라는 뜻이죠. 포트폴리오가 텅텅 비어있어도 자기소개서를 잘 써서, 기업과 핏이 맞는단 느낌이 들면 너 합격! 채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력직은 이야기가 다르죠! 경력직은 당장 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특정’ 역량을 가진 사람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공채가 아닌 수시로 뽑는 경우가 많구요. 그래서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열정, 태도보다 그 사람의 역량에 더 집중하게 된다. 포트폴리오가 눈에 띄면, 자기소개서는 아주 별로만 아니면 높은 점수를 주게 됩니다. 그래서 공개하는 경력직 포트폴리오 작성법!

※포트폴리오 작성법은 직군마다 굉장히 다릅니다. 제가 쓰는 리뷰는 기획자나 마케터에게만 잘 맞을 것 같아요. 혹시나 개발자 분들이 계시다면 살포시 뒤로가기 버튼을…

워드나 HWP는 넣어둬 넣어둬~ (제발) 대부분의 분들이 PPT 또는 포토샵으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PDF파일로 저장해서 제출을 합니다. 그런데 가끔… (아주 가끔은 아니에요) 포트폴리오를 워드나 HWP로 내는 분들이 있어요. 심지어 그냥 자기가 했던 프로젝트들을 ZIP파일로 묶어서 제출해주신 분도 계세요. 경력기술서? 같은거죠. 저는 이런 분들에게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C 이상의 점수를 주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내용이 좋은 분들은 없었다고 한다.) 마케터는 자신이 담당하는 상품을 매력적으로 포장해주는 사람이잖아요. 자기 자신도 매력적으로 브랜딩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기업의 브랜딩은 더 어렵지 않을까요? 수치로 증명할 수 있는 결과를 꼭! 넣자 주어나 목적어 없이 문장이 완성되지 않듯이 결과 없이는 포트폴리오가 완성 되지 않습니다. 내가 맡은 프로젝트가 어떤 결과를 냈는지 수치를 포함해서 보여주세요.

신규 프로젝트가 아니라면, 내가 담당하기 전 vs 후의 결과를 비교하는 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캠페인 목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콘텐츠 클릭률, 전환률, 콘텐츠에 대한 인게이지율, 뷰 수 등이 필요한 수치가 될 것 같습니다. ” 프로젝트 결과가 별로 안좋았는데, 그래도 수치를 넣어야 할까요?” 결과는 솔직히 기입하는 게 나은 것 같아요. 간혹 결과에 ONLY 뷰 수나 노출 수만 적어두고는 “성공적인 캠페인이었다! “라고 자평하는 지원자 분들이 계셨는데요. ‘나머지 수치는 왜 안넣었을까? 프로젝트 결과가 별로 안좋았다보다’ 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결과가 안좋았다면 수치를 솔직하게 기재하는 대신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러닝포인트’를 상세하게 기술하는 게 더 플러스 요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러닝 포인트도 없으면 그냥 포폴에서 빼는 게…) 뭘’ 했는지보다 ‘왜’ 했는지가 중요하다. 여러분이 이런 내용을 봤다고 상상해보세요. ‘주류회사 P사 디지털 콘텐츠 마케팅 – 제품 특장점을 타깃이 읽기 편한 웹툰 형태로 제작 ‘

이걸 좋게 평가해야 할지 나쁘게 평가해야 할 지 감이 오시나요?

여러분의 포트폴리오를 평가하는 기업 담당자는 이 캠페인이 어떤 맥락에서 진행됐는지 모릅니다. 타겟이 누구였는지, 마케팅을 진행할 당시의 브랜드 상황은 어땠는지, 당시 트랜드는 무엇이었는지 알 수 없기에 이게 잘한건지 아닌지 판단하기 어려워요. 프로젝트의 KPI / 당시 트랜드 / 브랜드의 상황 / 그 상황에서 찾은 인사이트 / 기획 POINT 등을 함께 적어주면 여러분의 포트폴리오가 더 빛날 수 있을 거예요! 가독성은 정말정말 중요하다. 여러분의 포트폴리오를 보는 기업 담당자는 수십 명의 비슷비슷한 포트폴리오를 읽고 또 읽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운 나쁘게 당신이 100명 중 99번째 지원자였다면, 이미 기업 담당자의 집중력은 바닥을 쳤을지도 모르죠. 만약 당신의 포트폴리오가 이런 글씨로 쓰여져 있다면 얼마나 열심히 이 글을 읽을 것 같으세요? 저런 글씨는 20대인 저도 읽기 힘들어요. ㅠ 서류 평가자엔 노안이 오신 팀장님들도 포함되어 있다는 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여러분! 무조건 가독성 좋은 폰트로, 이미지도 크게크게 넣어주세요.

좋은 포트폴리오가 있다는 건, 이직을 위한 치트키를 손에 쥔 셈이죠! 제 글이 누군가의 치트키를 완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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