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직거래 플랫폼 | [키워드인터뷰] 04 K직구 – 국내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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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로컬/그린 벤처 기업을 ‘키워드’로 소개하는
키워드 인터뷰,
네 번째 주인공은
‘국내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을 제공하는
로컬 벤처 ‘K직구’입니다.

K직구는
판매처를 구하지 못해 버려지는 농산물을 구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생산자는 불필요한 유통비를 줄일 수 있고
소비자는 신선한 농산물을 산지에서 받아볼 수 있게
국내 유통을 재구성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이런 변화가 가능했을지,
K직구 키워드 인터뷰를 통해 답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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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굿 – 농산물 온라인 산지쇼핑, 비굿

웃는 플랫폼을 만들어 갑니다. 가격 동향; 푸드인덱스 … 모두 가치있는 농산물로 바라봅니다. … 농산물직거래플랫폼 비굿, 연세대기술지주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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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good.co.kr

Date Published: 10/5/2021

View: 5396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 구축 관련

<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 개요>. ◈ (목적)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농산물 직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켓 기반 구축. ◈ (운영방식) 참여농가는 플랫폼 내에 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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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ogwipo.go.kr

Date Published: 3/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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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과 소비자의 상생, 스마트한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으로 …

“농민과 소비자의 상생, 스마트한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으로”[농업법인회사 에이라이프 강상진 대표 인터뷰]. 입력2019.12.26 17:29:55 수정 2019.12.26 17: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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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daily.com

Date Published: 4/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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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직거래 플랫폼-팜피(farmpy), 사업설명회 개최

팜피는 ㈜피플링크가 농산물 직거래 판매를 활성화 하기 위해 만든 모바일 플랫폼으로, 농부 개개인의 홈페이지 제작 및 전문사진 작가의 사진촬영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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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owtv.co.kr

Date Published: 11/3/2022

View: 2570

초록마을 인수한 정육각…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 ‘직샵’ 출격

직샵은 마켓컬리·오아시스마켓 등과 같이 플랫폼이 매입해 유통하는 구조가 아니라 생산자가 소비자에게 농산물을 바로 발송해주는 직거래 시스템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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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5/16/2021

View: 4633

농산물 판매도 온라인 직거래가 ‘대세’ – 한국농어민신문

생산자-소비자 직접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 마케팅 ‘활발’. [한국농어민신문 김관태 기자]. 가락시장 도매법인 서울청과 경매장 라이브 방송도 눈길 거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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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grinet.co.kr

Date Published: 5/19/2021

View: 9618

농산물직거래플랫폼 비굿, 연세대기술지주 투자 유치 | 서울신문

금액은 비공개다.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 비굿(B·good)을 운영하는 에스앤이컴퍼니는 2020년 설립됐다. 서울신문 사내벤처로 1년여의 사업 준비 과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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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oul.co.kr

Date Published: 1/10/2021

View: 5817

‘농산물 직거래·스마트팜 서비스’…농식품 스타트업 날개 달다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이나 모바일을 통한 농산물 생육 측정, 스마트팜 운영 등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의 육성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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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daily.co.kr

Date Published: 4/7/2021

View: 6633

[농업이 IT(잇)다] 농산물 주문 통합처리 플랫폼 개발 기업 ‘에이 …

윤성진 대표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며 농업에 첫발을 디뎠다. 이 경험 덕분에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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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t.donga.com

Date Published: 9/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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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인터뷰] 04 K직구 - 국내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
[키워드인터뷰] 04 K직구 – 국내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

  • Author: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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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2.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EQPHb9JkS8

“농민과 소비자의 상생, 스마트한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으로”[농업법인회사 에이라이프 강상진 대표 인터뷰]

농업법인회사 에이라이프 강상진 대표(사진)는 생산자인 농민과 소비자인 도시민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연결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젊은 벤처 사업가다. 대학과 외국유학에서도 농업 분야를 전공하고, 관련회사를 다니며 사업아이템을 연구해왔다. 농민들을 직접 컨설팅을 하면서 농업 현장이 왜 어려운지를 직접 경험하기도 했다.

“많은 농가들을 컨설팅 하면서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것은 유통채널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생산자, 유통사, 소비자 그 누굴 탓하기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 농가들도 쉽게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유통마진을 최소화 시켜야 농가소득이 올라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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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농가이든 자신이 생산한 농산물을 쉽게 판매할 수 있어야 합니다.”▲농업은 내 숙명강 대표의 집안은 오랫동안 건축자재 거래를 해왔다. 강대표는 처음부터 건축자재 사업에는 관심이 없었다. 새로운 분야의 일을 하고 싶었다. 그것이 바로 농업분야였다. 결국 대학에서는 농업경제를 전공하게 됐고, 유학길에 올라서도 농업과학생명분야(미국 애리조나 주립대)를 파고들었던 것이다.“대학에서도 농업은 여전히 소외 받는 학문이었어요. 하지만, 여전히 시장성은 있어 보였죠. 농업분야에 기술을 접목한 ‘애그리테크’로 승부를 해보고 싶었어요.”잠시 농업분야가 아닌 분야의 사업을 하기도 했다. 2년 정도 꽤 잘나가는 식당을 운영했다. 경기도 의왕시 백운호수 근처에 이름만 대도 다 알 정도로 유명세를 떨쳤던 레스토랑이었다. 직원 20여명을 거느릴 정도로 규모가 있었다. 장사도 잘 됐지만, 문제가 있었다. 외식업을 하다 보니 계속 반복되는 일상에 식당 일에만 매달려야 했다. 새로운 일이 간절한 강 대표가 계속 머무를 곳은 아니었다. 정리하고 다시 농업분야로 돌아왔다.강 대표는 공부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학교선배님이 운영하시는 계란회사에 취직했다. 계란회사라고 해도 작은 규모가 아니었다. 계란배달 서비스만 15년을 한 회사였다. 연 1400억원에 이르는 프리미엄계란 시장 현황을 생산에서 유통까지 한눈에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계란이라는 단순한 아이템을 훌륭하게 포장하고 마케팅 하는 방법을 배웠다.▲유통채널이 아니라 직거래 플랫폼이 답입니다성장의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퇴사를 결심했다. 잠시 동안 미국에서 콩을 사와 국내 도매시장에 유통하는 일도 했지만, 이 일도 여의치 않았다.결국, 강 대표가 꿈꾸는 자신만의 농가 직거래 플랫폼 개발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농사는 지었는데 판매시장도 마진도 없는 현실이 안타까웠어요. 농민들이 실질적으로 수익이 날 수 있는 구조로 유통의 판을 만들어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죠. 제일 먼저 농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듣고 이에 따른 회사의 역할이 무엇인지, 또 필요한 기술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려고 애를 썼죠.”강 대표는 이런 생각으로 2017년부터 애그리테크를 기반으로 한 농업법인을 만들어 농가를 돕고 있다. ㈜에이라이프는 농업(Agriculture), 선진(Advanced), Aid(협력)을 의미하는 A와 가장 건강하고 신선하며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에 최고의 가치를 둔다는 의미의 A를 모두 담고 있다.농가의 현실은 밖에서 보는 것보다 심각했다. 농민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대형 할인마트와 농산물 관련 온라인 유통채널을 연결시키고 판매를 진행해봤지만 충분한 매출을 만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제품의 패키지, 포장, 브랜딩 등 상품 판매의 근본적인 접근이 해결이 안됐기 때문이었다.이러한 강 대표의 첫 번째 작품은 ‘베베도라’였다. 휴식을 겸한 베트남 여행에서 만난 사업가와 합작해서 만들었다. 그 사업가는 국내에서 도라지청 사업을 크게 하고 있었던 산골농장의 대표였다. 베베도라는 꾸준한 소비층을 중심으로 연 2억원의 매출을 찍었다.이후 강 대표는 명인들이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프리미엄 수제 장류인 ‘명담’이란 브랜드를 만들었다. 명담은 aT 농업센터와 파트너십을 맺고 올해를 기존 제품의 리브랜딩을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자체 브랜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강 대표가 최근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분야는 ‘너란나란’이라는 스마트 계란 트레이 개발 사업이다. 냉장고에 센서가 부착된 계란 트레이로 계란이 소진되면 자동으로 알려줘 배달을 요청하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청년창업사관학교, 중소벤처기업부와 농촌진흥청에서 혁신사업으로 인정받아 연구자금을 지원받고 개발 중인 사업이다. 궁극적으로는 계란만이 아니라 농산물 전체적으로도 적용할 수 있는 트레이를 개발하겠다는 포부다. 여기에 수기경 재배가 가능한 스마트 팜 베지 개발도 진행중이다. 내년 상반기 중 딸기 재배에 상용화를 목표를 하고 있다.단순 농산물 유통의 컨설팅을 넘어, 농산물 재배방식의 혁신을 꿈꾸고 있는 강 대표의 궁극적인 목표는 농가 소득의 증대와 지속가능한 농업을 만드는 일이다.“농가의 매출과 소득을 증대하는 유일한 방법은 직거래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경쟁력 있는 수입농산물이 들어오면 살아남을 방법이 현재로선 별로 없어 보여요. 결국, 우리 농업이 경쟁력을 가지려면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일을 저와 저희 에이라이프가 해내고 싶습니다.”/김동호 기자 [email protected]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팜피(farmpy), 사업설명회 개최

지난 18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 ㈜피플링크(대표 황정일)와 부여군농업회의소가 함께하는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 팜피(farmpy)의 사업설명회를 개최 했다.팜피는 ㈜피플링크가 농산물 직거래 판매를 활성화 하기 위해 만든 모바일 플랫폼으로, 농부 개개인의 홈페이지 제작 및 전문사진 작가의 사진촬영 제공, 현지 농부들이 어려워하는 홍보와 운영에 대한 고민을 해소해주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또한 농가뿐만 아니라, 신선한 농작물을 손쉽게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밀접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팜피를 운영하는 ㈜피플링크의 황정일 대표는 “농부인 친구를 돕고자 시작한 일이 어쩌다 보니 사업이 되어버렸다.”며, “보다 많은 생산자 분들이 고객들을 직접 만나는 판로를 개척하고, 농사에만 오롯이 집중하여 더 좋은 작물을 가꿀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피플링크는 ARS 및 마케팅 솔루션 전문개발 기업으로 지난달 15일 부여군 농업회의소와 함께 체결한 전략적 제휴협약(MOU)을 통해 현재 13개 농가의 플랫폼을 개설 중에 있으며, 위 설명회를 통해 팜피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산물 판매도 온라인 직거래가 ‘대세’

[한국농어민신문 김관태 기자]

가락시장 도매법인 서울청과

경매장 라이브 방송도 눈길

거래 뒤 오고가는 덕담 ‘훈훈’

구매자와 판매자가 나눈 문자 메세지.

“택배 받았어요. 친정엄마가 보내 주시는 것 같아서 가슴이 찡합니다. 전에는 저의 친정엄마가 해주셨는데 이제는 94세라 몸 가누기도 힘드십니다. 자제분들은 행복하시겠어요. 내년에 또 만나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정성껏 재배하시는데 그 마음을 알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K씨가 온라인 직거래로 부모님이 재배한 서리태 등의 농산물을 판매한 뒤 소비자와 나눈 문자 메시지다. K씨는 지난해부터 부모님을 대신해 온라인 직거래에 뛰어들었다. 해마다 부모님의 고춧가루를 사 가던 사찰이 있었지만, 코로나19로 이곳이 비대면 접회로 전환돼 고춧가루를 구매하기 어려워졌고, 애태우는 부모님을 대신해 고춧가루 판매에 뛰어든 것이다.

이처럼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시대를 맞아 농산물 온라인 거래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네이버, 페이스북, 유튜브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농산물 마케팅이 등장하고, 이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되는 일도 점차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SNS를 활용한 소셜커머스를 넘어, 네이버나 카카오, 쿠팡과 같은 온라인 플랫폼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진출하면서 농축수산물의 온라인 거래 비중은 더욱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가락시장 경매장에서 진행된 전자랜드 인터넷쇼핑 방송.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지난 3일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는 ‘라방’(라이브 방송의 줄임말로, TV홈쇼핑과 인터넷쇼핑을 합쳐 놓은 형태)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서울청과가 전자랜드 인터넷쇼핑몰과 협업을 통해 경매장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것.

쇼핑호스트가 경매장 하역장비에서 내리며 시작된 이 방송은 서울청과 경매사가 직접 사과와 배,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등을 소개하며 판매를 진행했다.

방송 진행에 함께 참여한 서울청과 경매사 고태호 차장은 “처음에는 전자랜드 각 매장에 고객 홍보용으로 우리 농산물을 제공해보자는 취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 최근 ‘라방’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경매장에서 방송을 해보자는 얘기가 나왔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두 차례 ‘라방’을 진행했는데 실시간 소비자 반응도 좋고, 앞서 구매한 소비자들의 평도 좋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누구보다 과일을 잘 아는 경매사가 농산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니, 꼭 상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우리 농산물 홍보가 된다고 생각 한다”며 “도매시장 하면 다소 보수적인 이미지가 있는데, 이러한 시도가 있다는 부분에서는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PC·모바일 농축수산물 2020년 거래액 ‘6조563억’

전년대비 71.4% 큰 폭 증가

모바일 기반이 전체의 67.5%

농축수산물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PC와 모바일 상에서 거래된 농축수산물은 총 6조563억원어치로, 2019년 3조5342억원에 비해 71.4%, 2조5221억원이 늘어났다. 온라인쇼핑 상품군 중 음식서비스 다음으로 증가 폭이 크다.

통계청이 지난 3일 발표한 ‘2020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2020년 온라인쇼핑 거래액(추정치)은 161조1234억원으로 전년대비 19.1% 증가했으며, 이 중 모바일 기반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08조6883억원으로 전체의 67.5%를 차지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온라인쇼핑 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늘었지만, 상품군 별로는 차이를 보였다. 음식서비스, 농축수산물, 음·식료품, 생활용품, 가전·전자 등은 전년보다 거래액이 크게 늘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여행 및 교통서비스, 문화 및 레저서비스 등은 거래액이 감소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음식서비스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총 17조3828억원으로, 전년(2019년) 9조7328억원에 비해 78.6%(7조6500억원)가 늘어나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고, 그 뒤를 이어 농축수산물이 3조5342억원에서 6조563억원으로 71.4%(2조5221억원)가 증가했다. 농축수산물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70.1%(4조2430억원)로 나타났다.

음·식료품의 경우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9조9180억원으로, 2019년 13조4287억원 보다 48.3%(6조4893억원) 증가했다.

상품군 별로 온라인쇼핑 거래액 구성비를 보면 음·식료품이 12.4%로 가장 컸고, 가전·전자 11.8%, 음식서비스 10.8%, 의복 9.5% 순이며, 농축수산물은 전체 거래액의 3.8%를 차지했다.

김관태 기자 [email protected]

농산물직거래플랫폼 비굿, 연세대기술지주 투자 유치

언론사 최초 중기부 ‘사내벤처 육성’ 지원

빅데이터 및 AI 기반 플랫폼 고도화 진행

▲ 지난해 12월 22일 서울신문사와 ㈜에스앤이컴퍼니, 경북도가 경북도청에서 ‘농업인·소상공인·취약계층 간 상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 앞줄부터 박영훈 청도농협 조합장, 윤재천 김천농협 조합장, 이재영 에스앤이컴퍼니 이사, 장세훈 에스앤이컴퍼니 대표, 곽태헌 서울신문 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에스앤이컴퍼니는 17일 연세대학교기술지주회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다.농산물 직거래 플랫폼 비굿(B·good)을 운영하는 에스앤이컴퍼니는 2020년 설립됐다. 서울신문 사내벤처로 1년여의 사업 준비 과정을 거친 에스앤이컴퍼니는 국내 언론사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지원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비굿은 모양과 크기 등이 불규칙하다는 이유로 버려지거나 헐값에 거래되는 못난이 농산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의 판매정보, 식자재비 절감 수단이 부족한 자영업자들의 구매정보를 매칭해 주는 방식으로 유통비용을 최소화하고 있다.특히 농민의 추가 수익과 자영업자의 식자재비 절감을 동시에 도모하는 이른바 ‘이익의 균형점’을 거래가격으로 제시하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알고리즘 특허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등의 기술을 활용해 농산물 판매자와 구매자 간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하고, 농산물 가격 예측은 물론 작황 예측 등의 영역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연세대기술지주의 이번 투자는 에스앤이컴퍼니가 사업을 본격화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에스앤이컴퍼니는 빅데이터 및 AI 기반의 플랫폼 고도화, 활용 기술 추가 개발 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연세대기술지주 관계자는 “비굿은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가치가 있는 ‘착한’ 플랫폼”이라고 평가한 뒤 “향후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앞서 서울신문과 ㈜에스앤이컴퍼니, 경북도는 지난해 12월 22일 경북도청에서 이러한 내용의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강병철 기자

‘농산물 직거래·스마트팜 서비스’…농식품 스타트업 날개 달다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이나 모바일을 통한 농산물 생육 측정, 스마트팜 운영 등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의 육성을 위한 정부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을 통해 30억원 이상의 직·간접 투자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농식품 분야 전문성을 갖춘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를 발굴해 농식품 스타트업을 지원하도록 뒷받침하는 프로젝트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비, 인력 역량 강화 비용 등을 지원한다.재단이 선발한 민간 액셀러레이터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소풍벤처스 등 두 곳이다. 이들은 5년 이하 농식품 분야 창업자(예비 포함) 22곳을 선발해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액셀러레이터는 수행기관 심사역의 일대일 멘토링과 비즈니스 역량 강화 교육, 전문가 연계, 홍보 등 3개월 이상 액셀러레이팅을 실시했다. 팀별로는 1000만원 가량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했고 벤처캐피탈(VC) 등의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했다.올해 육성 지원을 받은 주요 업체로는 소풍벤처스의 ‘임팩트 어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에이임택트,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비그로우’ 프로그램 참여 업체인 컬티랩스가 있다.에이임팩트는 농산물 직거래 주문처리 플랫폼인 ‘어레인지’를 개발했다. 온라인 결제 시스템이 아닌 문자나 카카오톡 등으로 대응하는 농가 대상으로 주문 처리·고객 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소요 시간을 4시간에서 20분으로 단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소풍벤처스로부터 1억원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으며 시리즈A(1회차) 규모 농식품 펀드도 유치했다.컬티랩스는 이미지 인식 기술을 활용해 생육정보를 측정·분석하고 재배·생산·유통 등 관련 데이터를 공유하는 플랫폼을 운영한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 데이터를 처리·가공하는 ‘컬티 그로스’, 스마트팜 재배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를 실시간 모니터링·분석하는 ‘컬티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회사는 실제 태안 화력발전소 근처에 약 9900㎡ 규모의 스마트팜을 운영하며 시스템 검정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활용하고 있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한국과학기술지주로부터 프리A(사전 1회차) 투자를 유치했다.재단의 액셀러레이터 육성 외에도 자체 사업과도 연계해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에이임팩트와 컬티랩스는 재단의 벤처육성기업으로 앞으로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 지원과 실용화 지원 사업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농업이 IT(잇)다] 농산물 주문 통합처리 플랫폼 개발 기업 ‘에이임팩트’

[농업이 IT(잇)다] 농산물 주문 통합처리 플랫폼 개발 기업 ‘에이임팩트’ 김동진 [email protected]

[KOAT x IT동아]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IT동아는 우리나라 농업의 발전과 디지털 전환을 이끌 유망한 스타트업을 소개합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상품으로, 혁신 기술로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할 전국 각지의 농업 스타트업을 만나보세요.

[IT동아 김동진 기자] 농업인들이 온전히 본업에 집중하고 있을까. 문자 메시지와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DM,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로 농산물 주문이 하루 50개, 100개가 쏟아질 경우, 농부들은 각기 다른 순서와 형식으로 접수된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분류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는다.

에이임팩트 윤성진 대표는 비정형 데이터를 분류하는 데 하루 약 3시간을 소모하는 농업인들을 위해 메시지 주문과 쇼핑몰 주문 통합처리 플랫폼을 개발했다. 주문자 이름과 주소, 연락처 등을 10초 만에 자동 정리해주는 ‘어레인지’ 솔루션이다.

윤성진 에이임팩트 대표. 출처=IT동아

농업인들 애로사항 알게 해준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 운영 경험

윤성진 대표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며 농업에 첫발을 디뎠다. 이 경험 덕분에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알 수 있었다고 말한다.

윤 대표는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을 5년간 운영하면서 수많은 농업인을 만났는데, 그때마다 대화를 하다가도 문자메시지를 확인했다”며 “무슨 내용인지 물었더니 주문 관련 메시지라는 답이 돌아왔다. 이처럼 대부분 1~2명의 소농인 농업인들이 휴대폰을 붙잡고 있느라 본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출처=셔터스톡

이어 “다품종을 생산하는 농가일수록 농작물별로 주문을 구분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고 있었고, 고객 명단도 일일이 휴대폰에 입력하고 있는 것이 농가의 현실”이라고 전했다.

이런 과정을 목격한 윤 대표는 자동 주문 처리 플랫폼을 만들어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돕겠다고 결심하게 됐고, 이렇게 탄생한 솔루션이 ‘어레인지’다.

메시지 주문, 쇼핑몰 주문 통합처리 플랫폼 ‘어레인지’

어레인지는 메시지 주문과 쇼핑몰 주문을 통합해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플랫폼이다.

어레인지 플랫폼 이미지. 출처=에이임팩트

어레인지의 기반 기술은 텍스트마이닝(Text mining)으로 문자와 카카오톡, 블로그, 인스타그램 DM 등 다양한 채널로 접수되는 주문 메시지를 자동 분석해 처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텍스트마이닝이란 같은 형식으로 정리돼 있지 않은 비정형 데이터를 마이닝 하는 과정으로, 마이닝은 데이터로부터 일정 패턴이나 특성을 추출하는 과정을 뜻한다.

윤성진 대표는 “이름이 아래에 있고 주소가 먼저 나오든, 주소를 아래에 두고 이름을 먼저 제시하든 상관없이 어떤 유형의 주문 메시지도 자동 처리할 수 있다”며 “엑셀 파일로 변환도 가능하기 때문에 택배사와 소통도 쉽다. 이 모든 과정이 10초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어레인지 플랫폼 이미지. 출처=에이임팩트

대부분 고령자인 농업인들을 위해 플랫폼 교육 나서

플랫폼이 훌륭하다 할지라도 사용자가 원활하게 활용할 수 없다면 목적한 효과를 보기 어렵다. 이 때문에 윤성진 대표는 전국 시, 군 농업기술센터로부터 요청이 들어오면, 전국을 돌며 어레인지 활용법을 강의하고 있다.

어레인지 활용법을 강의하는 윤성진 대표. 출처=에이임팩트

윤성진 대표는 “고령층이 많다 보니 지금은 이해했다고 해도 돌아서면 다시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 “그래도 어레인지 솔루션 덕분에 절약한 시간을 생산성을 높이거나 고객관리 하는 데 쓰고 있어 고맙다고 할 때는 보람을 느낀다. 생산자 교육이 곧 마케팅이라는 신념으로 전국을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약 70만건에 달하는 농산물 거래 데이터 축적…하반기 마케팅 본격화

에이임팩트는 현재 5900여 농산물 직거래 업체가 어레인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쌓인 데이터는 70만건에 달한다고 추산했다.

윤성진 대표는 “어레인지를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면, 비즈니스 모델이 무엇이냐는 질문이 돌아온다”며 “이에 대해 에이임팩트는 데이터 기업이라는 답을 하고 있다. 어떤 농산물이 특정 날짜와 시간에 인기가 있다는 식의 데이터는 에이임팩트만이 쌓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에이임팩트 만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혁신 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라며 “어레인지에 다양한 형태의 커머스 플랫폼을 연동하는 기반으로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고객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윤성진 대표와 구성원이 회의하는 모습. 출처=IT동아

윤 대표는 “설립 당시 1인 기업이었던 에이임팩트의 구성원은 6명까지 늘어났다”며 “IT기술을 적용해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새로운 직거래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향해 앞으로도 꾸준히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김동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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