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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의 수익구조는 방송을 통해 돈을 직접적으로 벌어들이는 방식과 방송을 통해 얻은 인지도를 이용하는 간접적 방식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수익은 간접적 방식입니다. 가격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수입이 들쑥날쑥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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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다음은 ‘팟캐스트’? 수익모델 숙제 해결 나선 오디오 플랫폼

[투데이e코노믹 = 이지혜 기자] 팟캐스트 등 오디오 플랫폼의 최대 숙제는 ‘수익모델’이 없다는 것이었다. 업계는 최근 유료 구독 모델을 속속 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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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odayeconomic.com

Date Published: 5/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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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직장인 투잡 시작하는 방법과 수익모델

팟빵에서 팟캐스트 채널 운영시 다양한 수익 구조가 발생하게 되는데 에피소드 50분 분량을 기준으로 약 200원이 책정되는 판매 수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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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milezami.tistory.com

Date Published: 8/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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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유료 팟캐스트 구독 출시… 국내 크리에이터는 무엇부터 …

팟캐스트만으로 유료 구독 모델을 도입하려는 그룹과 다른 유형의 유료 … 내부 스폰서 광고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하면, 그 수익은 애플이 가져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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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ediagotosa.com

Date Published: 6/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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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플랫폼은 어떻게 살아남야야 하는가 – 한국콘텐츠진흥원

이미 미국에선 팟캐스트(Podcast) 청취자가 7천만 명을 돌파했고, 중국은 수억 명에 … 오디오 플랫폼 역시 광고는 매력적인 수익모델이지만, 비디오 플랫폼에 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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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cca.kr

Date Published: 3/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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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플랫폼이 굳이 왜 팟캐스트를 하죠? – 메일리

오늘의 뉴스레터를 반드시 읽어야 하는 분 – 최근에 음악 플랫폼들이 팟캐스트 투자 이유가 궁금하신 분 – 팟캐스트의 수익 모델이 궁금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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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ily.so

Date Published: 5/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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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화 [팟캐스트책쓰기]⑧첫 고정 수익의 시작 – 브런치

당시 팟빵의 수익 구조는 전형적인 압정구조였다. 김용민 씨처럼 소수 셀럽은 돈을 버는 구조였고 대다수 제작자들은 자기 콘텐츠 홍보에 만족하고 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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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7/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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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유료 오디오 구독 내놔… 16년 만에 ‘팟캐스트’ 수익화

2005년 팟캐스트 서비스를 시작하고 16년 만에 수익화 모델을 내놓은 것이다. 애플에 따르면, 팟캐스트 이용자는 오늘부터 최신 뉴스, 코미디, 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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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junews.com

Date Published: 7/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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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팟 캐스트 수익 구조

  • Author: 대범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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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9.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PGkx8-X-Y8

유튜브가 부담스럽다면 팟캐스트 어때요?

STEP1. 가장 먼저 할 일은 기획하기

기획안은 글로 써보는 게 좋습니다.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글로 정리한다는 느낌으로 써보는 거예요. 기획안에는 프로그램 이름, 장르, 기획의도, 진행자와 게스트 등 출연자, 방송시간, 녹음 장소, 1회 대본 등이 들어가야 해요. 대본은 ‘오프닝-코너1-코너2-클로징’까지 꼼꼼하게 담아보는 게 좋고요.

기획의도는 이 방송을 들으면 무엇이 좋은지를 생각해보는 겁니다. 새로운 정보를 얻어 갈 수도 있고요, 웃으며 스트레스를 날릴 수도 있죠.

그 다음 장르를 정해야 해요. 정보를 전달할 경우는 시사교양, 웃음을 준다면 예능이나 엔터테인먼트가 될 거예요. 장르 분류는 방송을 하려는 플랫폼에 따라 달라요. 또 스토리라인, 코너 구성, 함께 할 인원, 게스트, 1회 대본, 녹음 시간과 장소 정도는 미리 짜보는 게 좋습니다.

PLUS TIP2) 뜨는 팟캐스트 콘셉트!

많이 듣는 팟캐스트 콘셉트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정보’, ‘공감’, ‘웃음’이요. 팟캐스트를 기획할 때 이 세 가지를 콘셉트를 우선 고려해보는 게 좋아요.

정보전달을 중심 내용하는 팟캐스트는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춰야 합니다. 공부하면서 진행하는 것은 한계가 있고, 지속적인 콘텐츠 생산에도 전문성은 도움을 줘요. 두 번째는 공감입니다. 같거나 비슷한 성향, 상황에 놓인 사람들끼리 이야기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드는 거예요.

마지막으로 웃음과 재미를 추구하는 겁니다. 단 웃음을 콘셉트로 잡을 때는 주의할 것이 있어요. 친구들끼리 하는 농담 이상으로 재미를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입담이나 센스가 개그맨 수준이 돼야합니다.

STEP2. 회차별 구성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기획의도를 작성하며 ‘오프닝-코너1-코너2-클로징’과 같은 간단한 구성은 생각해 보셨을 거예요. 오프닝은 방송의 이미지와 콘셉트를 좌우합니다. 단순하면서도 입에 붙는, 그리고 특별한 오프닝을 만들어 두는 것이 청취자가 방송에 흥미를 가지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예능 팟캐스트라면 좀 밝고 경쾌하게, 독서 팟캐스트라면 조용한 내레이션으로, 이처럼 오프닝은 방송의 콘셉트에 맞춰 정하는 게 좋습니다.

코너는 다양하게 짜는 게 좋아요. 팟캐스트라는 특성을 고려해 청취자의 사연을 읽어주는 코너, 청취자의 고민을 함께 해결해보는 코너, 댓글을 읽어보는 코너 등 청취자 참여형 코너를 넣는 게 좋습니다. 코너는 생각해보는 게 어렵다면 라디오를 들어보세요. 라디오의 다양한 코너를 분석해보고 아이디어를 얻는 것도 좋습니다.

STEP3. 대본을 써보자!

함께 할 작가가 있다면 작가와 함께 대본을 쓰겠지만, 작가가 없다면 함께 출연할 출연자와 함께 대본을 쓰거나 혼자 써야 합니다. 간혹 ‘대본이 있으면 오히려 자연스럽지 않아서 방송을 어색하게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초보 팟캐스터라면 대본은 필수입니다. 아무리 말을 잘해도 하나의 주제로, 방향성을 유지하면서 말을 이어가는 게 쉽지 않거든요.

대본을 쓸 때 가장 먼저 해야할 건 자료수집이에요. 내가 잘 아는 분야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더라도 미리 대본을 통해 정리해보고 부족한 건 인터넷이나 책을 통해 미리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기획의도와 구성에 맞게 대본까지 짜면 이제 녹음을 하러 가야합니다.

유튜브 다음은 ‘팟캐스트’? 수익모델 숙제 해결 나선 오디오 플랫폼

[투데이e코노믹 = 이지혜 기자] 팟캐스트 등 오디오 플랫폼의 최대 숙제는 ‘수익모델’이 없다는 것이었다. 업계는 최근 유료 구독 모델을 속속 도입하면서 숙제 해결에 나섰다.

오디오 콘텐츠는 최근 MZ세대의 선택을 받으면서 급성장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세계 오디오 콘텐츠 시장이 2019년 220억 달러 규모에서 2030년 735억 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중 기존 유튜브에서 활동하던 크리에이터들이 주목하는 공간이 ‘팟캐스트’다. 팟캐스트는 크리에이터나 기업이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오디오 서비스로, 기존의 라디오와 달리 구독만 해두면 원하는 시간에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는 프로그램을 내려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기존의 팟캐스트는 유튜브 등 비디오 플랫폼에 비해 수익모델이 명확하게 보장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었다.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도 크리에이터들이 광고비 등 수익을 얻기 힘들었다. 하지만 오디오 플랫폼들이 최근 유료 모델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청취자들도 기꺼이 지갑을 열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애플은 15일(현지시간) 유료 애플 팟캐스트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 크리에이터가 구독료를 정하면, 청취자가 매달 일정액을 내고 유료로 팟캐스트를 듣는 서비스다. 월 0.49달러(약 550원)부터 시작한다.

애플은 2005년 아이튠즈를 통해 팟캐스트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이를 16년 만에 유료 구독서비스로 전환했다. 크리에이터들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유명 인플루언서를 끌어들이고, 궁극적으로 이용자들을 유입시키기 위한 시도라고 볼 수 있다.

한국의 경우 유명 유튜버들이 애플 팟캐스트를 진행한다. 유튜브 구독자 130만 명을 보유한 경제분야 인플루언서 ‘신사임당’, 구독자 40만 명을 보유한 인간관계 관련 채널 ‘희렌최널’, 구독자 9만여 명을 보유한 정신과 전공의 ‘뇌부자들’ 등이 추가됐다.

세계 최대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의 경우 지난 2019년부터 유료 팟캐스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올해 안에 한국에서 220만 개가 넘는 팟캐스트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에 따르면 2019년 팟빵에 등록된 유료 콘텐츠는 2018년 7500개에서 2019년 1만 2700개로 늘었다. 팟빵 총 청취시간은 전년 대비 207% 성장한 1억 7400만 시간에 달한다. 연령대는 35~44세가 31.2%로 가장 많았고, 25~34세(28.8%), 45~54세가(15.8%)로 뒤를 이었다.

말하는걸 좋아하는 직장인을 위한 팟캐스트 투잡

개인이 만드는 라디오 방송이다. 개인이 오디오를 녹음하고 팟캐스트 플랫폼에 올리면 청취자들이 다운을 하거나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는 형태이다. 국내에서는 2011년에 나는 꼼수다 방송이 전국민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후 경제, 문화, 예술, 정치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채널들이 생성되었는데 최근에는 투잡 목적으로 운영되는 채널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요즘에는 직장 동료들에게 투잡 하는 것을 알리지 않고자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얼굴이 노출되지 않으면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팟캐스트에 대한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어디에서 들을 수 있나요?

아이폰에는 기본 어플로 깔려있고, 안드로이드에는 별도로 어플을 깔아야 한다. 들을 수 있는 어플이나 플랫폼은 다음과 같으며 PC에서도 오디오 클럽을 통해서 청취할 수 있다.

아이폰 – 팟캐스트

안드로이드 – 팟빵, 파티

컴퓨터 – 오디오 클립

어디까지 수익화가 가능할까?

팟빵에서 팟캐스트 채널 운영시 다양한 수익 구조가 발생하게 된다. 에피소드 50분 분량을 기준으로 약 200원이 책정되는 판매 수익, 팟빵에서 자체적으로 붙이는 오디오 광고수익 외에 청취자들의 정기후원, 개별입금 후원, 기프티콘 수익 등이 있다. 채널의 인기가 높아지면 자체 굿즈를 제작해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고, 기업에서 광고 제안이 오는 경우도 있다. 팟캐스트는 직접적인 수익은 적지만 애청자들의 충성도가 다른 매체에 비해 높은 편이다. 오디오를 듣는데 돈을 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애청자들도 진행자가 돈을 바라지 않고 방송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진행자들이 강연, 책 등을 발매하는 등의 비즈니스 활동에 대해 활발하게 반응을 해주는 편이다. 방구석 미술관, 그 집 아들 독서법,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등의 책은 팟캐스트 진행자들이 발행하여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던 도서이다. 채널의 인기가 높아지면 도입, 중반부 등에 광고를 넣거나 방송에서 소개하는 등의 협찬을 통해 수익을 내는 것도 가능하지만 직접적인 수익보다 팬덤을 활용하여 비즈니스를 위한 디딤돌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처음 방송을 시작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정리해보자.

팟캐스트는 오디오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녹음장비와 함께 편집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어야 한다. 처음부터 비싼 녹음 장비를 갖추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팟캐스트 전용 녹음실을 대여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포털 사이트에서 녹음 스튜디오를 검색하면 된다. 평균적으로 시간당 약 1만 원~1만 5천 원 사이의 비용이 들어간다. 정기적으로 녹음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월 4회, 회당 3시간 등으로 스튜디오와 협의하여 금액을 합의하는 것이 가능하다. 얼굴 노출이 가능한 경우 영상도 함께 촬영하여 유튜브에 업로드하면 이원화하여 양측에서 팬을 모집할 수도 있다.

팟캐스트 구독자들이 선호하는 주제들은 무엇이 있을까?

유튜브는 재미가 있거나 자극적인 소재들이 인기를 끄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팟캐스트의 주요 시청자층은 직장인들이고 이들은 출퇴근 시간을 이용하여 자기 계발과 같은 정보성 콘텐츠를 위해 듣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청취자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정보가 아니면 인기를 얻기 어렵다. 최근에는 부동산, 동기부여, 재테크와 같은 카테고리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므로 청취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의 모음 혹은 특정 분야에 대해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도전하기에 적합하다. 팟캐스트를 운영하면서 정보를 모아둔 블로그 혹은 전자책을 함께 홍보하는 것도 많은 이들이 선택한 방법 중 하나이다.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 꼭 생각해봐야 하는 것들은?

오디오 녹음이기 때문에 영상보다 비교적 쉬울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녹음과 편집에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평균적으로 50분 오디오 한 편을 제작하는데 5시간 정도의 녹음을 진행한다고 하며, 상황에 눈에 보이지 않는 음성 파일로 편집을 하기 때문에 가편집부터 수정, 오류 확인까지 지속적으로 긴 시간의 파일을 들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므로 속기사를 알바 형태로 고용하여 대본을 받아 적은 후에 편집점을 찾아서 편집을 진행하게 되면 훨씬 시간이 절약될 수 있습니다. 속기사는 크몽과 같은 재능기부 사이트를 통해서 찾을 수 있고, 알바몬 같은 구인 사이트에서도 모집을 할 수 있다. 다만 알바몬에서 구인할 경우 개인 사업자가 필요하다.

방송 트렌드 & 인사이트

문제는 콘텐츠를 어떻게 확보하느냐다. 시간을 점유하기 위해선 콘텐츠 확보가 필수다. 콘텐츠 없인 아무것도할 수 없다. 팟빵은 수년 전부터 오리지널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해 오고 있지만, 이것만으론 부족하다.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는 묘수는 무엇일까. 사실 이것은 이미 역사에 걸쳐 검증된 방법이 있다. 매우 명료하면서도 단순하다.

바로,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유의미한 수익을 보장하는 일이다. 수익 보상만큼 제작자에게 창작 동기를 부여하는 요소는 없다. 수익 보상이 커질수록 콘텐츠는 많아지고 질도 높아진다. 그럼으로써 신규 청취자가 대거 유입 되고, 누군가는 이들을 위한 또 다른 방식의 콘텐츠를 제작해 낸다. 모두가 꿈꾸는 순환의 정석이다.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에 특별한 무엇은 없다. 실상 이것이 핵심이다. 제작자들이 수익 혹은 그에 준하는 보상을 얼만큼 받아가게 할 수 있는가, 플랫폼의 운명은 여기에 달렸다.

유튜브 등의 비디오 플랫폼은 광고를 통해 제작자와 수익을 나눈다. 그것이 제일 쉽고, 또 흔한 방법이다. 오디오 플랫폼 역시 광고는 매력적인 수익모델이지만, 비디오 플랫폼에 비해 팝업 등 시각적인 광고를 띄울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제한돼 있다는 점에서 아쉬운 면이 있다. 방송 진행자가 직접 상품을 설명해 주는 PPL 후 토크 형태의 음성 광고 역시 마찬가지다. 최근 광고 효과가 입증되며 대형 기업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지만, 수용할수 있는 물량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플랫폼이 콘텐츠 제작자에게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건 향후 성장 가능성에 있어 대단히 위협적인 요소다. 이는 앞서 언급한 이상적인 순환의 고리가 끊기는 걸 의미한다. 이미 팟빵 상위권 방송 제작자의 경우 비디오 플랫폼 못지 않은, 혹은 그 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지만 광고만으로 모든 제작자에게 유의미한 수익을 제공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게 사실이다. 마냥 기다릴 수는 없다. 이 시간을 메울 무엇이 필요하다.

08화 [팟캐스트책쓰기]⑧첫 고정 수익의 시작

2017년은 오디오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던 해였다. 2016년 9월에 SK텔레콤에서 국내 최초 한국어 AI스피커 ‘누구’를 내놓았다. 2017년 7월 카카오의 인공지능(AI) 스피커 ‘카카오미니’가 나오면서 대중적인 관심이 높아졌다. 카카오 이후 네이버가 자사 인공지능 솔루션 ‘클로바’로 구동하는 AI스피커를 내놓았다.

이보다 뒤늦었지만 구글과 아마존도 한국어가 가능한 AI스피커가 유통됐다. 음성으로 조명 등 집안 기자재를 제어하고, 배달음식을 제어하는 시대가 된 듯 했다. 2000년대 초 한창 유행했던 ‘유비쿼터스 시대’로의 진입이 멀지 않아 보였다.

문제는 콘텐츠. 카카오미니는 멜론에 탑재된 음악을, 클로바는 네이버뮤직 등의 음악을 스트리밍해줬지만, 주구장창 음악만 들을 수 만은 없었다. 음성을 통한 집안 제어도 당장은 실행되기 힘들었다.

실제 SK텔레콤 AI스피커 ‘누구’는 출시 초기부터 ‘왜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IPTV에 연결된다고 했지만 큰 쓸모는 없어 보였다. 멜론 계정을 통해 음악을 듣는 것 외에는 쓸 일이 없었다.

음성으로 들을 만한 콘텐츠가 필요했다. 라디오 혹은 팟캐스트 같은 음성 콘텐츠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수면 밑에 있던 팟빵 플랫폼이 다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AI스피커에 대한 ‘무쓸모’ 논쟁이 일어날 무렵 네이버가 움직였다. 2017년 초에 오디오클립이라고 하는 음성 콘텐츠 플랫폼을 만든 것. 본인들은 기존 팟캐스트와는 다른 음성 콘텐츠 기술 플랫폼이라고 우겼다. 배우 유인나의 음성을 합성하기도 했고, 이후 오디오북을 팔기도 했다.

AI스피커의 보급과 네이버의 음성콘텐츠 시장의 진입은, 팟캐스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역할을 했다. 팟캐스트를 하면서도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물론 그때도 나꼼수 멤버 중 하나였던 김용민 씨가 팟캐스트 플랫폼 셀럽으로 활동하면서 꽤 많은 수익을 거뒀다. 경제 분야에서는 경제팟캐스트 ‘불편한 진실’이 수위에 오르면서 짭짤하게 돈을 벌 때였다.

그러나 직장을 다니는 비전업 팟캐스트 제작자 입장에서는 수익은 요원하기만 했다. 콘텐츠 분야도 경제 분야에 한정돼 있다보니 소위 말해 ‘뜨는 게’ 쉽지 않았다.

◇오디오클립으로 시장 확장

그 즈음 뉴스 하나가 떠올랐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 예정자가 2016년 12월 한 강연에서 음성 콘텐츠 분야에 3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던 뉴스다. AI스피커 시대를 예감하고 있던 때에 시기 적절한 투자 약속이었다.

2017년 네이버가 오디오클립 정착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던 것도 알고 있었다. 구독자 1000명이 넘어가면 제주도 여행을 보내줄 정도로 창작자 모집과 그들의 제작 동기부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었다.

당시 팟빵의 수익 구조는 전형적인 압정구조였다. 김용민 씨처럼 소수 셀럽은 돈을 버는 구조였고 대다수 제작자들은 자기 콘텐츠 홍보에 만족하고 있던 때였다. 혹은 ‘네이티브 광고’라고 해서 직접 광고주의 광고 수주를 받아 제작을 하면서 수익을 올리는 구조였다.

새로운 플랫폼에서 시장 선점자로서 자리매김하자는 결론을 내리게 됐고 2017년 10월 네이버 오디오클립 측에 정식으로 입점 문의를 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네이버 오디오클립은 창작자를 선별해 입점시키는 형태였다. 꾸준하게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역량이 있는 사람들을 위주로 했다.

양질의 콘텐츠를 유지하겠다는 의도도 있었지만, 미뤄 짐작컨대 네이버가 되도록이면 정치적, 사회적 이슈에 휘말리지 않겠다라는 의도도 다분히 보였다. 팟빵이나 실시간방송으로 인기를 모았던 아프리카TV 등은 진행자들의 실언이나 정치적 편향성으로 논란을 일으키곤 했다.

특히 팟캐스트는 ‘나는 꼼수다’의 영향이 커서였는지 진보적 성향을 띈 채널들이 인기가 많았다. 팟빵처럼 비교적 작은 업체에게는 ‘노이즈마케팅’의 하나가 될 수 있지만, 네이버처럼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네이버가 정치적 성향을 띈다거나 혹은 지나치게 이를 강조하는 창작자를 방조해서 사회적 논란이 야기될 때 등이다.

그래도 우리는 경제라는 흔치 않은 카테고리를 갖고 뛰어들었기 때문에 큰 걸림돌 없이 심사를 통과할 수 있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첫 콘텐츠는 비트코인을 주제로 2017년 12월에 업로드 됐다.

◇쏠쏠한 젓줄이 된 네이버 창작지원금

시장 선점 전략은 어느정도 맞아 떨어졌다. 경제유캐스트라는 이름으로 오디오클립에 입점했을 때 순번이 444이었다. 444번째 채널이라는 얘기. 이미 시작했다가 운영을 중지한 업체들도 있었기 때문에 제작하는 것만으로도 순위 300위 안에 들어갔다고 볼 수 있다. 어지간해서는 전체 순위 1000위 안에 들어가기 힘들었던 팟빵과 비교할 수 없었던 순위다.

경제카테고리에서 이는 빛을 발했다. 구독자 수 기준 10위권 밖이었지만 1년이 안되어 4위권 내로 진입했다. 팟빵 경제 카테고리에서는 50위 내로 들어간 적이 거의 없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꽤 괜찮은 성과였다. 나름의 동기부여도 됐다.

그런 즈음 2019년 2월부터 네이버 오디오클립이 새로운 정책을 시작했다. 오디오클립 창작지원자들에게 직접 창작 지원금을 준다는 것. 구독자 증가 수, 조회수, 좋아요 수 등을 계산해 돈으로 지급하는 형태였다. 팟캐스트를 시작한지 3년이 다 되어갈 정도가 됐지만 아무런 수익원이 없었던 우리에게 큰 힘이 됐다.

적게는 10만원 많게는 30만원 정도가 매달 네이버페이포인트로 들어왔다. 2019년 2월부터 죽 지급되고 있다. 여기에 네이버 파트너스퀘어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권한까지 주어졌다. 소상공인과 스몰창작자들을 돕겠다는 네이버의 취지 덕분에 다시 채널 운영에 대한 동기가 커졌다.

당시 채널에 대한 유지 비용이 솔찮게 들어가던 때였다. 팟캐스트 전용 스튜디오 단팟을 이용하곤 했는데 30분당 녹음 비용이 6000원이었다. 일주일에 1만2000원, 한달에 거의 5만원 가까이가 녹음 비용으로 나갔다. 네이버의 오디오클립 진흥책 덕분에 이 비용을 상쇄하고도 소소하게나마 남는 상황이 됐다.

사실 네이버가 창사 이래 콘텐츠를 올리는 것 자체만으로 지원을 해주는 것은 오디오클립이 처음이었다. 네이버TV도 광고 수익을 배분하는 정도였다.

5명의 멤버에서 사실상 2명으로 줄고 채널을 더 운영하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서 있던 우리에게 네이버의 오디오클립 진흥책은 단비가 됐다. 우리는 이를 갖고 채널을 유지할 수 있는 동기부여의 발판으로 삼았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팟 캐스트 수익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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