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매니저 되는 법 | [Eng] 💸존리 부자되고 싶은 주린이들 주목💸 인생 한방 여기있다🙌 | 투자 | 주식 | 펀드 | 펀드매니저 직업리뷰 | 워크맨 Ep.92 2895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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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것들아~~~♥ 인력소장이다,,,,~~~
울 잡것덜,, 주식 허남,,~~?
어떤 일을 혀도,,,
나랑 잘 맞는,,,,일을 하는 게,, 가장 중헌디,,,,,
울 성규가,, 금융 쪽으로,,, 나왔잖여,,,~~
그래서,, 판다,, 아니 펀드매니저,,, 하고 왔는디,,
여기 인력소장이,,, 아주,,,,, 유명한 분이더라고,,~~
근데,,, 절약이,,,, 존리 심혀,,
난,,, 그냥,,, 부자 안 할려,,,
울,, 잡것덜도,,,
부자도,,, 좋지만,,,
마음부자가,,, 진짜,, 부자인 거 알제,,~~??
늘 건강하고,,
응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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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펀드 매니저 되는 법

  • Author: 워크맨-Work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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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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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 브라우저 업데이트 안내

​ 펀드매니저가 갖춰야 될 조건은 판단력, 순발력, 분별력이 강조된다. ​ 끈기와 승리욕도 필요하다. 강한 체력은 필수조건이다. ​ 하루종일 긴장 상태이기 때문에 업무수명이 대체로 짧다. ​ 40대를 넘으면 관리자로 물러 나는게 보통이다. ​ ​ ​ 3.펀드 매니저가 되는 길 ​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서는 일단 금융기관에 입사해야 하며 특히 투자신탁회사에 입사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 ​ 투자신탁의 경우 직원 중(보통 입사 후 대리급 정도가 되는 사람)에서 필기시험(법학, 경영, 경제 등의 과목)과 면접을 통하여 선발하거나 주식운용부나 채권운용부로 발령을 받아 펀드매니저 업무를 보기도 한다. ​ 은행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주식운용부나 상품운용부로 부서를 배치 받으면 펀드매니저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 그렇지만 은행이나 증권회사의 경우는 이들을 펀드매니저라고 부르지는 않으며 단지 주식운용부나 상품운용부, 투자자문운용부의 직원으로서 펀드를 운용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 이러한 경우 보통은 타부서, 가령 법인영업부(법인브로커), 투자분석부(애널리스트) 등과 같은 곳에서 실무와 분석기법을 익히고 나서 적성검사 및 까다로운 면접 등을 통과해 상품운용부서로 발령 받아 정식으로 펀드매니저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일단 펀드운용업무를 담당하면 대개는 보직이동을 하지 않고 한 부서에서 장기간 근무하면서 전문성을 키우게 된다. ​ 펀드매니저로서의 명성을 얻게 되면 기업체 강사로 활동하기도 한다. 투자신탁, 은행, 증권회사 등 금융기관에의 입사는 공채 또는 학교추천에 의한 특별채용의 형태로 이루어진다. ​ 학교추천일 경우 추천서가 대체로 경영, 경제, 법학과 등 법정계열 및 상경계열로 한정되며 공채시험일 경우 전공제한은 특별히 없는 편이다. ​ 정식 펀드매니저가 되기까지는 부단한 자기개발 노력이 필요하다. ​ 국제경기흐름 파악은 물론 정치의 흐름과 기업의 작은 정보에도 민감해야 하며, ​ 또한 증시변화에 따른 판단력과 결단력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최소한의 위험으로 수익을 늘려 다시 고객에게 돌려주는 등 일 자체에 자신의 능력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도전적이고 자기 성취감이 강한 사람에게 적합하다. ​ ​ ​ 4.펀드 매니저의 전망은? ​ ​ 금융시장 개방과 합작사 및 외국 증권사의 국내 진출 증가, 해외 진출증가 등 국제화와 더불어 종전처럼 주식시황에 의존하던 경영을 탈피, 고도의 투자기법 개발과 선물, 옵션 등 파생상품의 개발과 사업영역 확대로 수익원을 다각화하는 선진경영을 통해 향후 증권시장 발전과 함께 펀드매니저와 투자분석가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 금융실명제의 실시로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과학적 분석에 의한 투자방법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 이에 따라 투자신탁회사나 증권회사 등 기관투자가들의 비중이 높아져 가고 있다. ​ 전문성과 경험을 두루 갖춘 기관투자가에게 자금을 맡겨 투자를 대행함으로써 수익을 올리는 간접투자가 더욱 활발해질 것을 예상해 볼 때 펀드운용의 책임을 지는 펀드매니저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앞으로도 경기변동에 따른 금리의 등락과 투자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일반 투자자들의 투자전략을 많이 바꿔놓을 것이다. ​ 즉 가계 부문에서 직접 투자는 한계가 있고 다양한 상품을 소화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투자를 하지 않고 펀드매니저들을 이용한 간접투자가 늘어날 것이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도 어느 펀드가 고수익을 올리고 어느 펀드매니저가 운용실적이 가장 좋은지를 판단하여 실적이 좋은 펀드매니저들에게 많이 몰리게 될 것이다. ​ 또한 투신운용사, 투자자문사는 물론 은행들도 뮤추얼펀드(투자자가 계약자가 아닌 주주로 참여하는 수익증권과 비슷한 간접투자상품)를 대거 운용할 예정이어서 이들 기관에 대한 펀드매니저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 ​ 5.펀드 매니저가 따야하는 자격증은? ​ ​ 금융자산운용가가 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4년제 대학의 경영학, 경제학, 통계학, 금융학, 금융회계학, 세무학 등을 전공하면 유리합니다. ​ 경영, 경제, 회계분야의 석사 학위 이상을 요구하는 곳도 있으며 최근에는 이공계출신의 진출도 높습니다. ​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서는 투자운용인력의 윤리, 직업관 및 금융투자관련 법규에 대한 지식을 갖추어야 하며 각종 투자기법, 리스크관리, 주식, 파생상품, 부동산 등의 투자대상에 대한 분석방법 등의 지식도 요구되므로 자산운용회사, 종합금융사 등에 입사하여 일정기간 이상의 운용업무경력을 쌓는 것이 필요합니다. ​ 또는 증권사에 입사한 뒤 주식투자의 노하우를 쌓고 은행, 보험사, 공무원연금, 국민연금 등의 자금부나 신탁부에서 자금운용 업무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한 국가공인자격시험은 없으나 금융투자협회에서 주관하는 투자자산운용사, 금융투자분석사, 증권투자상담사, 재무위험관리사, 증권분석사 등의 자격증 제도가 있습니다. ​ 투자자산운용사 : 집합투자재산, 신택재산 또는 투자일임재산을 운용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자격. ​ 금융투자분석사 : 투자매매업 또는 투자중개업을 인가받은 금융투자회사에서 특정 금융투자상품의 가치에 대한 주장이나 예측을 담고 있는 자료를 작성하거나 이를 심사승인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자격. ​ 증권투자상담사 : 투자자를 상대로 증권에 대하여 투자권유 또는 투자자문 업무를 수행하거나 제7조 제2항 제4조에 해당하는 방법으로 단기금융집합투자기구의 집합투자증권에 대하여 투자권유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자격. ​ 집합투자자산운용사 – 신탁재산 및 고유재산 그리고 투자자문계약 재산 등의 투자, 운용과 관련된 업무에 종사하는 일반운용전문인력(RFM)의 양성을 위한 자격. ​ 일임투자자산운용사 – 자산설계전문인력(FP)으로 투자일임재산을 금융투자상품 등에 운용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자격. ​ 등이 있습니다. ​ 금융 관계법이 바뀌면 다소 바뀔 수도 있으니 자격증에 대한 부분은 좀더 상세히 알아보시기 ​ 바랍니다. ​ 그리고 펀드매니저는 자격증으로 말하는 직업이 아닙니다. ​ 단지 옵션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 ​ ​ 6.펀드 매니저의 관련 학과는? ​ ​ 경영학, 경제학, 법학 ​ 펀드매니저가 되기위해서 계열을 선택하실 때 고려하셔야 할 점은, ​ 대학을 꼭 진학 하시되, ​ 어떠한 자산의 펀드매니저가 되고 싶으신지를 먼저 고민하시길 충고드립니다. ​ 펀드를 투자자산별로 나눈다면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펀드매니저는 경영이나 경제학과 채권에 투자하는 채권펀드매니저는 경제나 수학과,퀀트기법에 따라 투자하는 퀀트펀드매니저는 이과,부동산펀드매니저는 부동산, 경제학과등등 투자하는 자산에 따라서 기초가되는 학과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인문계열 나오신 분들의 비중이 많습니다. ​ 기존의 자산이 주로 주식과 채권이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점차 이과를 나오신 분들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 일반적인 자산을 운용하는 펀드매니저가 되기를 원하신다면 인문계열이 나을 듯 합니다.

자본시장의 전문가, 펀드 매니저 되는법

실제 펀드 매니저들의 인터뷰를 통해 펀드매니저의 세계와 그들이 하는 일에 대해 좀더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언론 기사를 발췌했다.

펀드매니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 펀드매니저가 됐고, 이후 어떤 교육을 받았을까. 기라성같은 선배들 못지 않게 자산운용업계의 미래를 짊어진 주니어 펀드매니저의 야심도 다부지다. <한경닷컴>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동 한화증권 4층 아뜨리움에서 자산운용업계 최연소인 주니어(junior) 펀드매니저 4명을 모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입사 2∼3년차인 이들이 어떻게 펀드매니저의 길에 들어섰는 지, 투자원칙은 무엇인지 등을 들어 보았다. <편집자 주>

“10만원이라도 투자를 해 본 경험이 중요합니다. 적은 돈이라고 해도 실제로 투자를 하면 시장을 이해할 수 있거든요. 펀드매니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주식시장이 몇 시에 시작하고 끝나는 지 등 시장의 구조와 매매 메커니즘을 알고 있어야 하지요.”

의외로 펀드매니저가 되겠다는 사람들 중에 투자 경험이 전무(全無)한 사람이 많다는 것이 주니어 펀드매니저들의 공통된 이야기였다.

김보람(여·26), 변영근(남·27), 안세윤(여·26), 안현수(남·27) 등 입사한 지 만 2년이 되가는 이들 주니어 펀드매니저들은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자격증보다는 ‘시장에 대한 관심과 경험’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들이 가지고 있는 자격증은 펀드 운용의 필수조건인 ‘집합투자자산운용사(RFM)’ 뿐이다. 그것도 이들 모두 입사한 뒤에 이 자격증을 따냈다. 자산운용사에 입사하기 위해 굳이 자격증을 딸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다.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공부는 무엇입니까?

안현수 유리자산운용 인덱스운용본부 운용역(이하 안현수) : “요즘 후배들을 보면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 CFA(공인재무분석사) 등 자격증 공부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자격증이 요즘처럼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론보다는 실제 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격증은 일을 하면서 관심이 있으면 갖춰나가면 되는 것이고, 우선은 펀드에 대한 책을 읽거나 투자 등을 통해 시장에 대한 공부를 더 했으면 싶어요. 자격증 공부에만 치우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김보람 ING자산운용 멀티에셋인베스트먼트팀 트레이더(이하 김보람) : “저도 자격증보다 중요한 것이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라고 생각해요. 금융시장의 이슈에 관한 신문 기사나 칼럼을 보면서 내용을 정리하고, 증권사 등에서 나온 보고서들을 틈틈이 봤던 것이 지금 업무를 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관심이 있는 자산이 있다면 주식이든 펀드든 모의로라도 본인이 직접 투자경험을 쌓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변영근 NH-CA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 운용역(이하 변영근) : “물론 펀드매니저가 되려면 당연히 ‘집합투자자산운용사(RFM)’ 자격증이 중요합니다. 이 자격증이 있어야 펀드매니저로 활동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공부는 자신의 정신건강을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펀드매니저 활동을 하다보면 자신의 생각과는 반대로 시장이 움직이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때는 자신의 생각을 꺾거나 버텨야 하는데, 주관이 뚜렷해야 버틸 수 있고 사고의 유연성이 있어야 생각의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자격증을 따거나 책을 본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를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안세윤 한국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본부 운용2팀 포트폴리오 매니저(이하 안세윤) : “우선은 자기가 왜 펀드매니저를 하고 싶은지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공부라고 생각해요. 막연하게 화려하게 조명되는 펀드매니저의 겉모습만 좇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준비를 해야 합니다.

펀드매니저 되고 싶다면 그에 걸맞는 자격과 경험을 쌓으려고 노력해야 하죠. 산업의 흐름을 읽거나 기업분석 등 자신이 펀드매니저가 됐을 때 할 일들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준비도 제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펀드매니저가 되고 싶었습니까?

안세윤 : “개인적으로 주식투자를 하다가 체계적인 투자방법을 배우고 싶어서 투자 동아리에 가입하게 됐습니다. 동아리 활동에서 처음으로 기업분석을 접하게 됐고, 산업 내에서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는 일이 의미 있고 재미있어서 평생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개인투자로 돈을 버는 것보다 우선은 투자의 기초부터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서 펀드매니저의 길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애널리스트보다 펀드매니저에 매력을 느낀 이유는 투자에 대한 최종 의사 결정을 하는 사람이 펀드매니저이기 때문입니다.

또 애널리스트는 한두 가지 업종을 보지만 펀드매니저는 경기 전반을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때문에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력이 필요하죠. 충분히 도전해보고 싶은 매력적인 직업이었습니다.”

안현수 : “저같은 경우는 우연히 접한 신문 기사가 하나가 제 인생을 바꿨습니다. 한국 국부펀드인 한국투자청(KIC)이 생기는데, 이 회사의 CIO(최고투자책임자)로 외국인을 초빙한다는 기사였습니다.

한국의 국부를 투자하는 펀드조차도 외국인을 데려와서 운용해야 하는 현실을 보면서, 금융산업에 인재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제가 금융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도 분명히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를 수출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듯, 저는 펀드산업을 통해 사회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자 한 것이죠.”

변영근 : “저는 처음에 금융권 공기업에 들어가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한 선배가 ‘공기업은 정책이 바뀌면 사라질 수도 있는데 왜 네 인생을 거기에 걸려는 거냐?’고 하더라고요. 그 선배에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고, 당시 자산운용 쪽에도 관심이 많아 자산운용사에 들어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2007년 11월쯤부터 자산운용협회에서 나온 자산운용사 목록을 보고 무작정 전화를 걸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학교 다니는 누군데 뽑아달라고요. 한 열 번 거절을 당하니 오히려 마음이 차분해지데요. 아무래도 국내 운용사는 보수적으로 사람을 뽑을 수 있겠다 싶어서 그 때부터는 외국계나 외국계 합작사만 골라서 전화했죠.

그러던 중 NH-CA자산운용에서 이력서를 내보라는 연락이 왔고, 대학 마지막 학기동안 그곳에서 인턴으로 6개월 근무한 뒤 정식 채용됐습니다.”

김보람 : “저는 바로 자산운용사에 입사한 것이 아니라, 처음에는 하나금융 경영연구소 산업분석팀에 입사했었습니다. 이곳에서 산업에 대한 리서치 업무를 하고 있다가, 지인의 소개로 ING자산운용 쪽에 비공개 인터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대학 때 투자이론 수업을 통해 ‘마젤란펀드’와 같은 유명 펀드들의 운용사례를 접하면서 펀드매니저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졌던 터라, 용기를 내어 지원했고 인연이 닿아 펀드매니저의 길에 들어설 수 있었죠.

뉴질랜드 오클랜드대에서 금융학과 경제학을 전공했는데, 처음부터 펀드매니저를 고려한 공부는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업무에 필요한 기초를 마련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지금의 회사에 입사했습니까?

안현수 : “저는 인덱스펀드로 지원 분야를 집중 공략했기 때문에 지금의 회사에 들어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 때 주식 투자를 많이 했었는데요. 당시 NHN에 투자해 꽤 많은 수익을 올렸죠. 그러나 인덱스펀드에 대한 수업을 들으면서 ‘아! 내가 아무리 머리를 많이 굴려봤자 지수 수익률을 능가할 수는 없구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매수 후 지속적으로 보유했다면 모를까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며 매매를 많이하다 보니, 결국 적지 않은 투자비용을 지불하게 된 것이죠. 때문에 거래횟수를 줄이는 동시에 위험분산을 하는 인덱스펀드에 매력을 느끼게 됐습니다.

그때부터 시장수익률을 추종하는 인덱스펀드가 제 투자철학과 맞다고 생각하고, 인덱스펀드 부문에만 지원을 했죠. 한 2∼3군데 떨어진 다음에야 유리자산운용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인덱스펀드에 대한 저의 확고한 생각이 인덱스펀드 중심의 유리자산운용 면접관들에게 좋게 비춰진 것 같습니다.”

안세윤 : “저도 제 꿈이 펀드매니저였기 때문에 계속 자산운용사에만 지원했습니다. 당시 여러 자산운용사의 전형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중이었는데, 운 좋게 한국투신운용에 들어가게 됐죠. 입사 시험은 따로 없었고, 서류전형과 면접만이 있었습니다.

면접 당시 강신우 한국투신운용 부사장이 ‘펀드매니저는 터프한 직업인데 왜 하고 싶냐’, ‘투자경험은 있느냐’, ‘네가 생각하는 기업가치는 무엇이냐’ 등을 물어봤습니다.

저는 순발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였기 때문에 이야기를 멋있게 꾸밀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시절 하이닉스와 신세계 등에 주식투자를 해봤던 경험과 동아리활동을 통해 얻은 ‘변화를 시도하려는 기업에 투자하라’는 제 투자관을 솔직하게 얘기했습니다.

굳이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되는 저만의 강점을 찾는다면 저는 하고 싶은 일이 명확했고, 그에 대한 경험을 꾸준히 쌓아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습니까?

안세윤 : “자격증 준비보다는 관련동아리에서 기업분석 활동을 열심히 했습니다. 대학교 3학년 2학기때 들어간 ‘서울대 투자동아리’에서 산업에 대한 공부와 해당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분석 모델들을 배웠습니다.

거의 매일 투자동아리 사람들은 만났죠. 같은 조에 속한 조원들과 기업탐방도 가고, 2주에 한 번씩 하나의 기업에 대한 분석을 했습니다.”

안현수 : “대학교 시절 제 전공인 산업공학에 금융공학 연계 전공이 생겨서 금융공학과 금융수학 등을 배웠습니다. 이 과정에서 포트폴리오 최적화 이론과 파생상품 가격결정 이론 등을 알게 됐죠. 이미 투자관련 일을 하기로 마음먹은 터라 제가 배운 것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들만을 골라 지원했습니다.

증권사의 경우는 파생상품 가격결정 이론 공부가 필요한 장외 파생상품 쪽을, 자산운용사는 포트폴리오 최적화 이론이 도움이 되는 인덱스펀드 쪽을 지원했죠.”

변영근 : “저는 자산운용에 대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투자대상인 기업들의 재무제표를 분석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 전공인 경제학 공부 이외에 회계와 재무에 관한 공부를 추가적으로 했습니다. 펀드 운용과 관련된 공부와 더불어 세제, 법규 쪽도 관심을 가지고 준비했습니다.”

-입사 이후 어떤 교육과정을 거쳤습니까?

변영근 : “NH-CA자산운용에서 제가 처음 한 일은 크레딧(credit) 애널리스트입니다. 개별 회사채의 수익률 변화를 전망하는 일인데요. 제가 인턴으로 첫 출근한 날이 2007년 12월17일인데 당시 크레딧애널리스트 분이 3월에 출산 휴가를 가시기 때문에 첫 날부터 인수인계를 받았습니다.

자료정리법과 신용평가방법론 등을 공부했죠. 이후 채권 트레이더 한 분이 회사를 옮기셔서 트레이더가 돼 시장 호가 보는 법, 거래체결 및 결제 방법 등을 배웠습니다. 특별히 신입 교육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었고, 업무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은 제가 공부한 이후 모르는 것을 그때그때 선배들에게 물어보는 식으로 교육 받았습니다.

특히 선배들이 숙제를 참 많이 내줬습니다. 과거의 자료를 주고 그 자료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등을 알아보라고 하면, 제가 우선 알아보고 놓친 부분에 대해 선배들이 알려주시는 방식이었죠.

지금 맡고 있는 ‘MMF(머니마켓펀드)’ 운용은 올 8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도 운용 법규와 실전거래법을 제가 먼저 공부한 뒤, 선배들에게 일대일로 매매타이밍 등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안세윤 : “저는 2007년 12월에 공채로 입사한 후 약 한 달간 각 부서들의 업무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서배치가 이뤄졌고, 이후에는 한국투자증권 신입직원들과 함께 10일간 합숙연수를 갔습니다. 금융관련 이론에 대한 교육보다는 회사 전반에 대한 설명과 조직생활에 대한 교육이 대부분이었죠.

업무 지식과 관련해서는 각 업종이나 종목 등에 대한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모인 세미나나 포럼 등에 참석하고, 매일 발간되는 증권사 보고서를 보며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또 운용과 관련된 법규나 펀드회계 등 실무를 익히기 위해 자산운용협회 연수 프로그램도 참여한 적이 있네요.

회사 차원에서는 정기적으로 직업윤리와 운용철학에 대한 생각을 교환하고, 교육받는 시간이 있습니다. 저도 우선은 제가 공부하고, 이후 선배들을 통해 관련 지식을 보강하는 형식으로 교육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김보람 : “2008년 3월 ING자산운용에 입사해 처음 한 일은 그날 아침에 발표되는 거시경제 지표들을 정리해 팀원들에게 보내주는 일이었습니다. 이후 펀드의 유동성 체크 및 관리 업무를 하다가 지금은 글로벌 AI(Alternative Investment·대체투자) 펀드의 트레이더로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업무 관련 교육은 대부분 인수인계를 통해 전임자로부터 일대일로 배웠습니다.

최근에는 선배들이 내는 주문을 제가 트레이딩하게 되는데 주문을 실행하면서 왜 이런 타이밍에 해당하는 주문을 내셨는지 등을 짐작하기도 하고 이유를 물어보며 투자 아이디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안현수 : “2008년 1월 유리자산운용에 입사한 이후 퀀트팀(계량분석 담당팀)에서 6개월 정도 계량분석 업무와 논문 등을 읽고 시장예측모델을 만드는 일은 했습니다. 매달 나오는 경제지표의 수치를 업데이트하는 것이 제 임무 중의 하나였죠. 저도 교육은 특별히 다른 과정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선배에게 사안별로 때마다 익혔습니다.

스스로 알아봐서 답을 구한 뒤, 더 궁금한 것은 물어보면 선배들이 큰 틀을 잡아주셨죠. 결국 관련업무를 주도적으로 익혀나가고 끊임없이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준 것이 궁극적으로 펀드매니저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안현수 : “인덱스펀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입사 후 6개월 이후부터 운용했으니까 이제 약 1년6개월이 됐습니다. 인덱스펀드가 매매가 많지 않고, 팀 운용을 기본적으로 하기 때문에 저도 운용을 할 수 있게 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아침 7시께 출근하고, 아침 팀회의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이틀의 한 번꼴로 짧게 열립니다. 인덱스펀드는 기본적으로 미리 정해놓은 매매구간이라던가 매매시점이 있기 때문에 시장에 큰 사건이 없으면 대부분 조용하게 하루를 보냅니다.

개인적인 꿈은 인덱스펀드의 창시자 ‘존 보글’과 같이 인덱스펀드 운용에 있어서 제 이름을 남기고 싶습니다.”

변영근 : “올 8월부터 제 위의 시니어 펀드매니저와 6조원 규모의 머니마켓펀드(MMF)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따로 아침에 회의가 없어서 8시 정도에 출근한 뒤 운용계획을 짭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정신없이 바쁘죠. 처음에는 미지의 세계에서 어쩌나 했는데, 주식형펀드가 성장성과 시장 이슈 등 여러가지 변수를 보는 것과 달리 MMF는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느냐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쉽게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MMF의 투자 대상인 자산의 가격은 대부분 금리에 의해 결정되는데, 금리의 움직임을 해석하고 이것을 보는 저의 눈이 커갈 때 보람을 느낍니다. 물론 제가 운용하는 펀드의 성과가 좋을때 가장 기분이 좋은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안세윤 : “아직 직접적으로 펀드를 운용하지는 않고 있고, 탐방보고서 작성을 통해 ‘한국의힘’, ‘셀렉트가치’ 등 팀에서 운용하는 펀드의 지원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기업탐방은 지난해 3월부터 나가기 시작해 지금까지 약 400개의 기업을 둘러본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의 꿈은 제가 직접 투자결정을 내리는 펀드를 운용하는 것입니다.”

김보람 : “해외펀드 내의 환헷지(통화선물,선도환), 환전, 해외상품선물, 해외주식, 해외수익증권 등 트레이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제가 트레이딩하는 해외펀드는 14개, 순자산 기준 970억원 규모로 저 외에 두 분의 매니저와 함께 한 팀을 이루고 있습니다.

해외펀드가 대상이다 보니 한국, 유럽, 미국 등 순차적으로 열리는 증시를 모두 챙겨야해서 야근이 꽤 많습니다. 무엇보다 업무관련 공부에 대한 욕심이 나는데 체력이 따라주지 않아 시도하지 못할 때면 뒤쳐지는 느낌이 들죠. 이 때가 가장 힘듭니다.

아직 한국에는 대체투자와 해외펀드의 시장규모가 크지 않습니다. 분산투자를 위한 대체수단으로서 앞으로 다양한 해외펀드가 한국에서 자리잡는데 기여하는 것이 펀드매니저로서의 제 꿈입니다.

-펀드매니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김보람 : “아직 조언을 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저처럼 운용에 꿈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한 번쯤 생각해 보셨으면 하는 점은 펀드매니저라는 직업에서 연상되는 여러 가지 화려한 면과 실제는 다른 점이 많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출발단계(entry level)에서는 실제 맡게 되는 업무가 기대했던 바와 다르다는 것에서 오는 실망감도 클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자산운용사는 상대적으로 신입 수요가 많지 않고 주로 경력직 위주 채용이 이뤄지기 때문에 졸업 후 곧바로 운용사에 취업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도 고려하셨으면 합니다.

나중에 펀드매니저로 이직할 때 도움이 될 만한 관련 직종, 가령 애널리스트 등으로 취업 선택의 폭을 넓혀 놓는 것도 한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또 신입으로 운용 팀에 입사를 하더라도 정식 펀드매니저로서 운용할 수 있기까지는 짧지 않은 기간이 소요된다는 점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별히 해외자산 투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업무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영어 능력을 갖추는 일도 중요합니다.”

변영근 : “학점에 집착하지 말고 그 시간에 경제신문 읽기나 경제활동 참여를 통해 산 지식을 배우길 바랍니다.”

안현수 : “운용업은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은 업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적인 욕심을 앞세우면 절대 안 되고 고객들의 자산을 관리하다 보면 엄청난 책임감 속에서 일하게 됩니다. 밖으로 비춰지는 화려한 면만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반드시 생각하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안세윤 : “펀드매니저가 되고 싶다면 우선 주변에 일어나는 산업의 흐름에 더 많은 관심을 갖으세요. 그리고 하나의 기업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는 경험을 많이 쌓으신다면 분명 도움이 될 겁니다.”

글=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email protected]

펀드매니저 되는법 자격증 대학교 전공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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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밀원격평생교육원

학습설계팀 엘리쌤입니다.

오늘은 펀드매니저 되는법에 대해

안내를 도와드리고자 하여

이렇게 여러분께 인사하게 되었어요.

펀드매니저란 무엇인지서 부터,

어떻게 해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안내해드리려하니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펀드매니저(Fund manager)

은행, 보험회사, 투자신탁회사, 연금, 기금등

투자운영을 담당하는 자를 말하는데요.

전문지식을 가지고 고객위탁자산 등을

주식이나 채권 또는 금융상품 등에 투자해

수익을 올려야 하는 업무를 맡습니다.

특히 보유한 물건의 특징을 정확히 파악해

부동산, 금융상품에 정통하고 경제 동향과

사회 정세등을 고려하여 보유한 자산을

조금이라도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펀드 운용방침에 준한 투자계획을 책정,

투자자의 자산을 늘리는 일을 담당합니다.

이런 펀드매니저 되는법!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하신가요?

바로 아래서 안내 도와드릴게요.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4년제졸 학위로서

경영, 경제, 통계, 금융학등을

전공하여 학력조건을 갖추시는게

펀드매니저로서 유리한 조건이며

투자자산운영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펀드매니저로서 활동할 자격이 됩니다.

그래서 학력조건을 갖추시면서

투자자산운영사 자격증을 취득하시어

금융투자협회에 금융투자전문인력,

투자권유대행인으로 등록해야지만

펀드매니저로서 활동이 가능하지요!

그런데 이때!

투자자산운영사 자격증 공부만으로도 벅차

대학 ‘학위’ 취득 어렵게 느껴진다면?

학점은행제 라는 제도가 있기 때문에

비용적으로, 시간적으로 절약해서

‘학위’ 취득을 보다 수월히 할 수 있어요.

학점은행제란?

우리가 은행에 돈을 저금하듯이

‘학점’을 일정 조건에 맞게 모아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이죠.

고졸이상 누구나 가능한 방법으로

대학보다 적은 비용으로 할 수 있고

학위취득기간도 대학교와 다르게

2년, 4년 꼭 거치지 않더라도

조건에 맞는 빠른 학점이수를 통해

1년, 2년안에도 학위취득이 가능하죠!

게다가!

직접출석하지 않아도 되는 온라인으로

수강을 100% 하는 방식이다보니

직장이나 다른 일정과 병행해서

시간적인 활용하여 진행을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취득한 학점은행제 학위는

대학교졸업과 동등한 효력이 있어서

최종학력으로 2년제졸, 4년제졸로

직장이나 자격증, 대학교 편입, 대학원등

다양하게 활용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그럼 학점은행제 4년제졸 학위는

어떻게 해야 취득할 수 있을까요?

대학교에 졸업을 위한 졸업학점이 있듯

학점은행제에는 학위취득조건이 있어서

이에 맞게 학점을 취득하면 되는데요.

학사학위까지는 140학점이상으로

전공필수, 전공선택, 교양, 일반학점에

맞는 학점이수를 해야 학위취득가능하죠.

그래서!

140학점이상 이수하기 위해선

보통 4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되고

다만! 학점은행제는 140학점까지

이수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기에

학점취득방법을 잘 활용해서 진행해

2년내외로도 단축시킬 수 있는거랍니다!

그리고!

만약 대학교에서 이수했던 학점이 있으면

그 학점들까지도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 빨리 학위취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학점취득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온라인강의, 자격증, 독학사, 전적대학점

이와 같이 다양한 방법들이 있기 때문에

규정에 맞게 잘 병행해서 활용한다면

고졸분들도 4년제졸 학위를 2년 내외로,

2년제졸 학위를 1년 내외로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경영 관련된 자격증은 특히 종류가

경영지도사, 공인노무사, 공인회계사, 관세사,

구매자재관리사, 국제금융역, 물류관리사,

보험계리사, 보험중개사, 매경테스트(테셋),

세무사, 세무회계, 손해사정사, 신용관리사,

신용분석사, 여신심사역, 외환전문역,

유통관리사(1급, 2급), 자산관리사, 전산세무,

전산회계, FAT1급, TAT2급, TAT1급,

전산회계응용사, 재경관리사, 컨벤션기획사,

텔레마케팅관리사, ERP정보관리사,

CS Leaders관리사, SMAT 1급 컨설턴트

등의 자격증으로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이를 잘 병행해서 하면 커리어도 쌓으면서

학위취득까지 진행을 할 수 있답니다!

그럼 지금까지 함께 본 펀드매니저 되는법!

그리고 학점은행제 학위취득(경영학!)

대학교에 직접 갈 여유가 없다거나

자산운용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시간 활용하여 하고자할 때

학점은행제 학위취득을 병행한다면

보다 수월하게 비용적, 시간적으로

효율성을 가지며 할 수 있을텐데요!

다만 학점은행제를 잘 활용해야만

차질없이 학위취득을 진행할 수 있고

이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학습플랜 설계와 플래너의 역할이지요.

1학점이라도 잘못 학점이 인정된다면

학위취득이 안되는 학점은행제기에

더욱이 학점이수에 있어서 차질없이

규정에 맞는 진행을 해야한답니다.

온라인으로 전부 진행할 수 있어서

수월한 면도 있기는 하지만

그만큼 1:1 본인상황을 피드백받기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인데요.

그래서 엘리쌤이 빠른 피드백으로

학위취득의 처음과 끝까지 도움드려

목표하는 바를 성취해내도록

관리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언제든 관련 문의 주신다면

보다 자세히 안내받으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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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산운용가(펀드매니저)가 되려면?(+연봉, 전망)

입직 및 취업방법

– 펀드매니저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 취득이 필수적이지만, 실제로 수익을 올리며 자산을 운용하는 역량을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 모의투자대회와 같은 금융관련 공모전에 응시하여 입상하면 취업시 유리하다.

– 일반적인 금융자산운용가들은 투자신탁운용사나 자산운용사, 증권사, 종합금융사 등에 입사하여 투자상담사나 회계사 또는 투자분석사 업무를 하다가 자산운용사나 투자자문사 같은 곳에서 경력을 쌓고 투신사나 증권사로 가는 경우가 많다.

– 명성을 얻으면 스카우트 되는 경우도 있고, 또한 학력이나 자격증 없이도 실전주식투자에서 높은 수익을 내거나 모의투자대회에서 수상을 하게 되면 스카우트 받을 수 있다.

– 그리고 재정적인 여건과 본인의 투자실적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하게 되면, 관련분야의 창업을 할 수도 있다.

펀드매니저 되는법 주식 투자의 왕이 되고 싶다면?

펀드매니저라는 직업을 가지려면

좋은 대학교를 나와서 공부도 많이 해야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는 거지만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서

실질적으로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어떻게 하면 펀드매니저가 될 수 있는지

여러분께 이 직업의 매력과 함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펀드매니저의 직업을 사전적으로 정의하면

투자 전문 회사에서 고객의 자산을 운영해주고

주가나 금리의 동향을 전문적으로 살펴서

자산 운용의 이익을 높이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때의 고객은 개인이 될 수도 있고

기업이 될 수도 있는데요

자산을 펀드매니저에게 맡겨서 운용하려는 이유는

자산을 그대로만 두는 것이 아니라

투자를 함으로써 수익을 올려서

최대한의 이익을 내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펀드매니저로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투자에 대한 전략과 계획을 세울 수 있어야 하는만큼

주식시장의 흐름이나 변화를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하죠

주식과 투자라는 것은 말만 들어도 어려운데

이를 대신해서 하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펀드매니저가 되고 나서도 꾸준한 공부가 필요해요

어떤 펀드매니저에게 맡기느냐에 따라서

이익을 볼 수도 있고 손해를 볼 수도 있으니까요

펀드매니저로서 개인적으로도 일을 할 수 있지만

제일 처음에 펀드매니저가 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는

금융 회사나 투자 전문 회사에 입사하는 일인데요

펀드매니저를 준비하는 취준생분들은

꾸준히 경제공부를 해야 하고

이에 관련된 스펙을 쌓는 것도 중요한데

회사에서는 펀드매니저로 신입을 채용할 때

서류 부분에서 평가할 수 있는 것은 아무래도

증권과 금융에 관련된 자격증의 소지 여부겠죠

금융과 관련된 자격증은 다양하게 있지만

대표적으로 펀드매니저 자격증으로 부르는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이 있습니다

금융이나 부동산과 관련된 상품,

국내외 증권투자를 운용하는 것과 투자전략,

투자를 운용할 때에 생길 수 있는 리스크 등

전반적인 영역을 시험으로 평가하여

이에 합격하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펀드매니저로서 기본적인 업무를 할 수 있다고

회사에서 판단할 수 있겠죠

펀드매니저로서 회사에 입사할 때

전공은 크게 상관이 없을 수도 있지만

경제학이나 통계학을 전공한 사람이

본인의 이야기, 스토리를 더 일리있게 풀 수 있고

또한, 일반적으로 다른 지원자와 경쟁에서도

4년제 대학교 학위가 있는 사람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서

좋은 대학교의 관련 전공을 해서

준비하는 사람도 있지만

학생들이나 취준생들이 펀드매니저를

뒤늦게 준비한다고 하면

경제 관련된 스터디를 하거나

관련 자격증을 따기 시작하는데요

학력이 좋지 않거나 학위가 없는 분들은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경제학이나 경영학, 통계학으로 전공해서

편하고 쉽게 학위 취득 과정을 밟으면서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이나

각종 금융 관련된 자격증 공부를 하기도 합니다

펀드매니저가 되는 방법이

어떠한 루트가 있는 것으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경제 관련 활동과 세미나 참여,

그리고 자격증이나 학위 취득으로

펀드매니저를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펀드매니저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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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펀드매니저

1. 펀드매니저는 어떤 일을 하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산을 어떻게 운용할지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이를 위해 주식이나 채권에 직접 투자하거나 자산운용회사에서 운용하는 펀드에 가입합니다. 직접투자는 개인이 투자에 관한 전문지식이 없는 경우 제대로 관리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직접투자의 위험을 막기 위해 전문가에게 투자를 위탁하는데, 이런 일을 맡아서 하는 전문 자산 운용가를 ‘펀드매니저’라고 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고객이 맡긴 돈을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 운용하여 수익을 얻어 그 이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일을 합니다. 증권시장이 개장되면 주가변화 및 금리상황을 지켜보며 매매거래를 시작하고, 장이 끝날 때까지 올라오는 공시와 뉴스 속보들을 참고하며 수시로 팀원들간의 회의를 하면서 증권을 매매합니다. 며칠 만에 몇 십 억 원의 이익을 얻을 수도 있고, 반대로 몇 십 억 원의 손실을 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최대한의 수익을 내기 위해 애널리스트의 기업분석과 다른 펀드매니저들이 사고 판 주식을 분석하는 것도 저희의 업무입니다. 장이 열리는 오전 9시 이전에 회의와 신문 및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해외 주가 및 세계 경제 동향, 환율 등을 파악해야 하므로 오전 7시 정도에는 출근합니다. 그 외에도 수시로 기업 탐방을 통해 기업을 분석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2. 이 직업을 선택한 이유나 계기가 있나요?

제가 고등학교 때 드라마에서 펀드매니저라는 직업을 처음 접했습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펀드매니저의 모습은 전문직답게 화려하고 멋있어 보였습니다.

그때부터 펀드매니저라는 직업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이 직업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서 대학교 때 증권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증권 동아리 활동을 통해 주식 매매에 대해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그 일이

나에게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어 펀드매니저라는 직업을 진로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졸업 후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서 일단, 금융권으로

입사하였습니다. 그 후 증권 회사에서 리서치일과 기초적인 증권 실무와 분석

일을 거쳐서 펀드매니저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3. 펀드매니저가 되려면 어떤 과정과 자질이 필요한가요?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서는 일단 금융기관에 입사해야 합니다. 투자신탁 회사의 경우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입사한 뒤 주식 투자의 노하우를 쌓아 펀드매니저로 자리를 옮깁니다. 증권, 채권 운용 관련 부서에서 실무와 분석기법을 익히고, 능력을 인정받아 펀드매니저가 되므로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처음부터 바로 펀드매니저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저 역시 일단, 증권회사에 입사한 후 기초 실무의 업무 과정을 거쳐 펀드매니저가 되었습니다.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서는 숫자를 다루어야 하므로 정확하고 꼼꼼해야 하며, 회사 또는 고객의 돈을 운용하는 업무를 담당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강한 도덕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장이 열리는 아침 9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집중해서 업무를 해야 하므로 강인한 체력은 필수이며, 잠깐 동안에도 큰 손실이 날 수 있으므로 빠른 상황 대응력도 필요합니다.

또한 경제 동향과 시장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을 키워두면 도움이 되는데 이런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학생 때부터 경제금융뉴스, 시황, 전문가 분석 등에 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접하고, 투자경험을 쌓기 위해 투자 관련 동아리 활동과 모의투자 게임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일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아무래도 제가 운용하는 펀드가 손실이 날 때입니다. 이 때는 성과도 안 좋을 뿐더러

심리적으로도 위축되어서 힘듭니다.

펀드매니저는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성과가 좋은 직업은 아닙니다. ‘열심히’

보다는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것이 결과로 평가되는, 굉장히 냉정한 세계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예측하고 생각하는 방향과 시장이 다르게 움직일 때,

예측하지 못한 리스크도 많아서 끝없이 추락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수

없이 지속적으로 잘 관리해서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가령 제가 펀드

수익률이 좋으면 사람들은 제가 하는 어떤 말도 믿지만 펀드수익률이 안 좋을

때는 어떤 말을 해도 믿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정말 비참한 기분이 들기도 하죠.

스트레스와 고민이 많은 직업인 만큼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이러한 과정을 버텨내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5. 일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은 언제였나요?

일을 하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고객들에게 좋은 수익을 가져다 주었을 때와 새로운 상품을 설계하여 판매했는데 고객들의 좋은 반응이 확인 될 때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저평가 되어있는 좋은 기업을 발굴해서 시장에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 기업의 가치를 인정해서, 주가가 많이 오를 때 가장 뿌듯합니다.

6. 이 일의 장단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이 일의 단점은 긴장이 많고, 업무 스트레스가 높은 편입니다. 주식시장이 열리는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집중해서 일을 하지 않으면 잠깐 사이에도 큰 손실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장이 열리는 시간 내내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근무에 임해야 합니다. 수익률 경쟁이 치열하고 운용 실적이 낱낱이 공개되기 때문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회사 내부 규정이 아주 엄격하다는 점입니다. 투자를 할 때도 회사에서 정해 놓은 규정에 맞게 투자를 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회사 규정에 어긋나면 안 되기 때문에 이 점에 늘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 역시 힘듭니다.

장점은 스트레스가 높은 반면 보수는 높은 편입니다.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제도가 있어서 자신이 높은 수익률을 내면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 분석을 위해 투자하는 회사에 찾아가서 실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경우, 제가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 이 직업을 희망하는 친구들에게 한마디 부탁 드려요.

펀드매니저 되는법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 말고도 필요한 것?

안녕하세요! 해밀원격평생교육원

학습설계팀 도우쌤입니다 🙂

오늘은 여러분께 펀드매니저 되는법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 말고도

필요한 것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어떻게 준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얼마 전에 개인적으로 재무상담을

받아보고 싶어서 AFPK 재무설계사와

상담을 받아보았는데요.

상담의 마지막 쯤에 주식과 같은

경제 활동을 해보지 않아서 그에

대한 경험을 쌓는 것도 어느 정도

추천한다며 펀드를 알려줬어요.

살면서 주식처럼 위험도가 높은

경제 활동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펀드는 분산투자를 하게 되며

펀드매니저가 자산을 관리해주면서

수익을 내는 구조라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펀드에 대해 알아보게 되면서

펀드매니저 되는법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생겨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투자자산운용사라는 자격증이

필요하다는 정보와 함께 실질적으로는

고학력의 학위가 있어야지만 취업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이와 함께 펀드매니저 되는법에는

관련전공 또는 직종의 자격증도

함께 취득하며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지금부터 펀드매니저는 어떻게 될 수 있고,

또 학력과 자격증은 어떻게 준비할 수 있는지

천천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화 펀드매니저와 자격증

남의 돈을 맡아 운용해 주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을 펀드매니저라고 부른다. 당연히 남의 돈을 맡아서 운용해 주기 때문에 엄격한 자격요건이 필요하고 지켜야 할 법과 규정들이 많다. 외국도 마찬가지다. 자격요건 없이 남의 돈을 함부로 운용하게 되면 당연히 법 위반이고 처벌을 받게 된다. 아무리 날고 기는 운용능력이 있다고 해도 자격요건이 안 되면 펀드매니저라고 할 수 없다.

공식적으로 펀드매니저는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시행하는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에 합격하고 금융투자협회에 금융투자전문인력으로 등록하여야 한다. 즉, 투자자산운용사(Certified Investment Manager)가 필수 자격증인 셈이다. 예전에는 운용 전문인력시험이라고 불렀다. 우리는 줄여서 운전면허시험이라고 불렀다. 아무리 운전을 잘해도 면허증 없이 운전하다 걸리면 무면허로 잡혀가니까…

금융 쪽을 전공한 사람들한테는 무지 쉽다. 딱 하나 법률 부분을 제외하고는… 자본시장 관련 법규가 워낙 방대해서 과락이 나오기 쉬웠다. 법률에서 계속 과락해서 펀드매니저 꿈을 포기하고 외국계 증권사 가서 세일즈 하면서 큰돈 번 사람도 있었다…..

어쨌든 그때는 법률과목이 별도 과목이었는데. 지금은 좀 바뀐 거 같다. 너무 합격률이 저조해서(필자가 칠 때 15%였다)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암튼 펀드매니저 몸값도 많이 내려갔고…. 펀드매니저에 대한 자부심도 많이 사라진 거 같다. 전적으로 우리가 잘못한 거 같다.

이건 나중에 한 번 진지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뭐 그래도 아직은 다른 제조업보다는 연봉은 더 나은 거 같다. 그리고, “공부할” 시간도 많고.. 일과 공부(고상하게 리서치)가 잘 구분 안 가는 직업 중 하나니까..

자세한 건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https://license.kofia.or.kr/

CFA FRM

뭐 당연히 필수이긴 하지만 앞서 말한 투자자산운용사만 가지고 비비기에는 좀 부족한 점이 많다. 그래서, 많이 따는 자격증이 CFA(공인재무분석사) 와 FRM(국제재무위험관리사) 이다. CFA는 3차 시험까지 있고, FRM은 2차 시험까지 있다. 둘 다 영어로 시험 본다. 예전에는 CFA 같은 경우에는 2차 시험부터 주관식(essay)이 들어갔는데, 지금은 3차 시험에만 주관식이 있는 거 같다.

둘 다 시험만 합격한다고 끝나는 건 아니고 최종 자격증을 받으려면 실무경력이 필요하다. 이것도 예전보다 많이 줄었다.. 개인적으로 협회에서 돈 벌려고 술수 부리는 거 같다. 암튼 CFA는 자격증을 Charter라고 하는데, 진짜 크다.. 회사에 가져다 낼 때 축소 복사해야 했다. 아 당연히 취업이나 이직 시에 유리하고, 회사에 따라 축하금(자격수당은 아니다. 최근 자격수당 등은 많이 사라졌다.)을 주기도 한다. 회비를 대신 내주는데도 있고.

남의 돈을 운용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펀드매니저 프로필이 들어가는데 이런 거 있으면 회사로서도 괜찮지 않겠나? 서로 윈윈 하는 거다. 실제로 연기금 같은 투자 기관들이 매니저 평가할 때 당연 과거 성과와 경력과 함께 이런 것도 본다. 외국 애들하고 명함 교환할 때도 나름 자부심이 느껴진다. 명함 이름 뒤에 CFA, FRM 넣는다. 뭔가 있어 보이지 않나? 아님 말고

CFA와 FRM, 그리고 앞에 설명한 투자자산운용사에는 겹치는 과목들도 좀 된다. 한 번 몰아서 같이 공부하든지 연달아 따는 게 좋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3년에 걸쳐 저녁에 독서실 가서 공부하면서 세 개다 땄다. 지금은 인터넷 강의도 많고… 예전에는 정보 구하기도 힘들었다.

뭐 암튼 업무와 관련된 내용이 많다 보니 즐겁게 공부했던 거 같다. 그때는 진짜 펀드매니저로서의 자부심이 엄청 강했고, 돈에 대한 열의도 엄청 강했으니까…. 공부든 일이든 닥치는 대로 가열차게 했던 거 같다. 그 바쁜 와중에 프로그래밍과 통계 패키지도 새로운 툴들 나오면 계속 공부하고.. 이건 나중에 상세히 설명하겠다.

내가 사람 뽑을 때는 이제 CFA나 FRM 가진 사람보다 엑셀 VBA, SQL, 파이썬, R 잘 다루는 사람을 더 선호한다….. 아 당연히 둘 다 잘하면 좋고…. 근데 보통 몸값이 비싸서 인사팀에서 싫어한다. 뽑기도 힘들다.

둘 다 한국 협회가 있어 쉽게 정보를 한글로 얻을 수 있다. 예전에 한국 협회 만든다고 참석하라고 독려했던 기억도 있는데..

CFP

아 그리고 필자는 특이하게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 자격증도 땄다. 사실 여기 협회(한국 FPSB)에 강의 한번 갔다가 재무설계에 평소 관심도 많고 재무설계 관련 프로그램을 그때 짜고 있어서(자산배분 관련 펀드 운용에 필요해서 만들고 있었다.) 겸사겸사 독학으로 공부해서 땄다.

진짜 공부 자체가 관심이 있어서 땄다. 본래는 AFPK(한국재무설계사) 먼저 따야 CFP에 응시할 수 있는데, CFA 소지자라서 바로 응시할 수 있었다. 은행이나 보험, 증권에서 재무설계(FP)하는 사람들한테 필요한 자격증이다. FP는 FP인데 앞에 C(Certified) 들어가 있으니 뭔가 멋지지 않은가? 당연히 실무경력이 요구된다.

여담으로 CFP는 매년 이수해야 할 교육이 있는데, 바빠서 이수를 못했다. 아마 자격이 취소 또는 정지되지 않았을까 한다. 펀드매니저한테는 그다지 크게 도움되는 자격증은 아니지만, 정말 시험 내용이 현실적이고 알차다.

세무설계, 부동산 설계, 위험관리(FRM과 달리 사실상 보험설계다), 은퇴설계, 상속설계 등 진짜 진짜 현실적인 내용이 많다. 당연히 재무설계는 CFA 딴 사람한테는 거저먹기다. 2차 시험까지 있는데 토요일, 일요일 연속으로 친다. 완전히 지친다…

이것도 한국협회가 있고 한국협회에서 자체적으로 출제하기 때문에 시험은 당연히 한글이다.

뭐 그 외에도 국민자격증 “공인중개사” 도 땄다.. 부동산도 투자자산 중 하나니까 따긴 했는데.. 당연 장롱자격증이다. 부동산 관련 법률들이 워낙 자주 바뀌니, 매년 새로 딸 수도 없고…. 국내도 이제 리츠(REITs , 부동산투자신탁) 처럼 주식 사고팔듯이 부동산도 거래소에서 거래 가능하고, 당연히 예전부터 글로벌 리츠에도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은 여전히 내 관심 자산 중 하나이다. 나한테는 애증의 자산군 중 하나이다.

펀드매니저가 되려고 위에 기술한 자격증을 다 딸 필요 없다. 진짜 필요한 건 투자자산운용사 하나뿐이다. 그러나, CFA든 FRM든 CFP든 다 업무에 도움이 된다. 또한 나름 남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으니, 따 볼 만한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뱀꼬리) CFA 3차 시험 보러 갔다가 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가진 대학 동기를 만났었다. 투자에 관심이 많아서 독학했다고 하더라고.. 시험은 합격했고 실무경력이 없어서 자격증은 못 받았지만.. 크게 될 놈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IT 관련 벤처투자 쪽에서 크게 성공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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