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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이 심할 때 몸에 무게를 실어서 냉장고를 살짝 밀어보세요. 그랬을 때 소음이 사라지나요? 그러면 바닥에 얇은 공책이나 접은 종이 등 을 받쳐주세요. 그러면 조용히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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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서 발생하는 소음 잡는 Tip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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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소음 줄이기 단계적으로 해결하는 방법
해결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부품이 짧은 주기로 작동하지 못하도록 내용물을 줄이는 것입니다. 성에가 껴있다면 이것도 냉각 성능을 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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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냉장고 소음 – hongya의 잡다한 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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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소음 스트레스로부터의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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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냉장고 소음 줄이기
- Author: 코리아114 korea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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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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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냉장고 소음 줄이는 여러가지 방법, 나눠볼게요~
살림 꿀팁! 시끄러운 냉장고 소음 줄이는 여러가지 방법, 나눠볼게요~ 엘리사맘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안녕하세요. 엘리사맘이에요. ^^ 오늘은 실생활에 도움 되는 이야기로 문을 열까 해요. 아.. 제가 원래는 이렇게 예민한 사람이 아니었는데 언젠가부터 무척 예민해진 거 같아요. ㅠㅠ 혹자는 원래부터 그랬다고 하지만 “예민함” 이런 거는 자신이 가장 잘 아는 거잖아요. 저 원래 그러지 않았는데 중요한 것은 현재죠. ㅋ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예민한 제 자신 때문에 스스로가 엄청 힘들었는데요. 고치려고 노력하니깐 이런 것도 고쳐지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일단 이 이야기는 뒤로하고, 오늘의 주제는 냉장고 소음 줄이는 방법인데요. 지난달에 12년간 쓰던 냉장고를 보내고 새로운 냉장고를 설치하게 됐어요. 근데 12년 된 냉장고가 소음이 좀 있었거든요. 저는 이게 오래된 거니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고 신경도 안 썼어요 문제는 새 냉장고가 들어오고 난 후부터 소음에 부쩍 신경을 쓰게 되더라고요. 이건 뭐 거의 병적인데 ㅋㅋ 나중에는 데시벨 측정까지 하고 데시벨 관련 앱을 3개나 깔아서 다 재 봤다는 거 아니에요. ;;; 결론은 1. 집에서도 손쉽게 조금이라도 소음을 줄일 수 있고, 2. 소음으로부터 살짝 덜 신경을 쓰면 되고 3. 그러면 아주 행복하게 살수 있다는 사실 ㅋㅋ 지금부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as 기사님을 부르지 않고, 집에서 해볼 수 있는 방법들이에요. 그래서 이 방법이 꼭 다 통하는 건 아니에요. 그냥 해볼 수 있는 거 해보고 안되면 그때 as를 신청해도 되니깐요. 가볍게 해볼 수 있는 것들, #냉장고소음 줄이는 방법 #살림꿀팁 #살림노하우 나열해볼게요. 새 냉장고의 경우, 냉동실 영하 20도, 냉장실 2도까지 설정된 온도까지 내려가기 위해 컴프레서가 마구마구 가동되기 때문에 약 3시간에서 5시간 정도는 평상시보다 시끄러울 수 있어요. 저는 이 부분을 알지 못해서 기사님께 여쭤봤더니 3시간 정도 지나면 좀 조용해질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딱 3시간까지는 아니었지만 5시간 정도? 지난 후부터 첨보다 훨씬 조용해졌어요. 그리고 보통, 냉장고는 자리를 잡는 데 일주일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니 소음이 살짝 느껴진다 하더라도 약 일주일 정도는 기다려보고, 그래도 견디기 어려울 만큼의 소음이라면 as를 신청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 수평이 맞지 않을 때, 소음이 심할 때 몸에 무게를 실어서 냉장고를 살짝 밀어보세요. 그랬을 때 소음이 사라지나요? 그러면 바닥에 얇은 공책이나 접은 종이 등 을 받쳐주세요. 그러면 조용히 쓸 수 있어요. 수평이 맞지 않아도 그러네요. – 냉동실이나 냉장실 온도가 너무 낮을 때, 혹시라도 냉동실에 성애가 낀다거나 그러면 더 고려 해볼 수 있는 부분인데 저희 집은 영하 20도로 해놓았더니 냉동실에 음식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성애가 끼더라고요. 그리고 냉동실 문을 자주 여닫거나 오래 열어두면 외부 공기와 만나서 성애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저희 집은 냉동실에 음식이 거의 없으니 더 끼는 것 같고 제가 자꾸만 문을 오래 열어두니까 더 그런 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냉동실에 음식이 너무 없어도 냉장고가 자체적으로 냉동이 되는 건지, 안되는 건지 알 수가 없어서 계속해서 콤프가 돌아간다고 하네요. 그러니깐 적당량 채워두는 게 좋고, 너무 많아도 문제가 될 수 있겠죠. 무튼 냉동실 성애가 살짝 끼고 소음도 커져서 냉동실 온도를 18도로 올리고, 냉장실을 1도에서 2도로 올렸더니 거슬렸던 소음과 성애가 감쪽같이 사라졌어요. (일주일 정도 지나니 성애는 완전히 사라짐) 온도를 조절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네요. – 외부로 냉기가 새는지 확인하기 문이 살짝 열려있거나 홈바가 열려있거나 알지 못하게 열려 있는 경우도 있잖아요. 이럴 때에도 문제가 되고 고무패킹(가스켓) 있죠? 이 가스켓에 문제가 있는지도 확인해보세요. 가스켓에 문제가 발생하면 외부 공기가 냉장고로 들어가기 때문에 계속해서 또 컴프레서가 작동을 해서 소음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소리에 예민하다면, 문을 활짝 활짝 자주 여는 것보다는 홈바와 같이 냉기가 덜 빠질 수 있는 공간을 자주 활용하시길 권해드려요. 냉기가 완전히 빠져나가면 다시 채우기 위해 자꾸만 콤프가 돌아가잖아요. 홈바를 열면 일반 문을 열었을 때보다 냉기가 빠져나가는 양이 줄어들어서 콤프도 덜 돌아가고 그만큼 전력소비도 덜해서 전기세도 절약할 수 있다고 하네요. – 냉장고 소음과 관련된 데시벨 인정 정도는 45데시벨이라고 하는데요. 소음측정기 앱을 사용해서 측정해보니깐 저희 집은 냉장고 앞에서는 10~18 정도, 옆에서는 20~25 정도! 이 정도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사용하는 앱마다 조금씩 값이 달라요. 다른 것으로 해보니깐 냉장고 앞쪽에서는 20 정도, 옆면에서는 30 정도! 그러니 2가지 정도로 해보시는 걸 권해드리고 그래도 너무 심하다 싶으시면 점검받아보시면 될 거 같아요. – 예민함을 다른 곳으로 돌려보세요 뒤돌아보니 저의 예민한 성격도 한몫한 것 같더라고요. 아무 문제도 없는데 되게 신경 쓰는 거 있죠. 그러니 이런 예민함을 없애기 위해 노력해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신경 쓰지 말자 수십 번 되뇌기, 다른 즐거운 생각하기! 이게 가장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책을 읽어도 다 같은 말이에요.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 이런 것들 하나하나가 모여서 예민함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더라고요. 그럼 인생이 편해져요. 행복해집니다. 삶의 퀄이 마구마구 올라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ㅎㅎ 요즘 네이버tv, 유튭 너무 뜸했죠. 아래는 저의 네이버 TV에요. 아직 구독 전이라면, 엘리사맘의 더스토리 : 네이버TV 미니멀에서 맥시멀까지 홈스타일링& 리빙! 엘리사맘, 엘리사맘의 더 스토리 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를 통해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좋아요, 구독은 사랑입니다. ^^ tv.naver.com tv구독& 좋아요도 많이많이 해주세요. ^^ 인쇄
냉장고 소음 줄이기 단계적으로 해결하는 방법
냉장고 안이 시원한 이유는 냉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압축기, 모터, 팬이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오래된 제품일수록 부품이 작동 횟수가 빈번하고 이 소리가 밖으로 잘 들립니다. 원룸에 사시는 분들이 특히 이런 소음에 심각하게 노출되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하면 소음을 줄이고 스트레스도 같이 줄일 수 있을까요?
이를 위해 본 포스팅은 소음의 원인을 분석하고,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해결방법부터 단계적으로 설명합니다.
소음의 원인부터 알아보자
덜커덩하는 주기적인 소음 진동으로 주변이 떨리는 소음
소음의 원인을 알아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답이 나옵니다.
뭔가 주기적으로 덜커덩하는 소리가 난다는 것은 부품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팬이 회전을 할 때 부드럽게 움직여야 하는데 뭔가 한쪽이 비틀려서 덜커덩하는 겁니다. 이 때는 부품에 문제가 있구나라고 판단하면 됩니다.
냉장고 부품들은 회전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냉장고뿐만 아니라 세탁기,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도 안에서 회전하는 제품이죠. 이런 제품의 가장 큰 단점은 진동입니다. 고정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그 흔들림이 바닥으로 전달이 되고 온 집안이 웅웅 거리는 소리로 뒤덮입니다. 심지어 이 문제는 옆집, 아랫집, 윗집에도 영향을 줘서 층간소음으로 싸움까지 번질 수 있습니다.
해결방법 3단계 실천하기
가장 쉬운 1단계
1단계는 내부 부품을 건드리지 않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냉장고 수평을 제대로 맞추자 바닥에 패드를 깔자 냉장고 뒤쪽을 벽에 최대한 붙이자 냉장고 위치를 바꾸자
1단계는 중고 또는 최신 제품 가릴 것 없이 적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부품으로 인해서 소음이 나는 것이 아니고 진동에 의해서 소음이 심하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용량이 큰 냉장고라면 수평만 제대로 맞춰줘도 대부분 해결이 되고, 작은 냉장고라면 제품 자체가 가볍기 때문에 쉽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닥에 패드도 깔고, 냉장고 뒤쪽을 최대한 벽에 붙이면 소음 해결에 도움이 됩니다. 가능하다면, 냉장고 주변에 차폐할 수 있는 판자 벽을 만들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원래 두었던 위치에서 해결되지 않으면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단계로 해결되지 않으면 2단계
2단계는 내부 부품을 건드려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조금 신경을 써야 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 내용물을 70% 이하로 내리자 전원을 끄고 성에가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자 압축기와 모터에 고무 패드를 부착하자
최신 제품은 웬만하면 부품 때문에 소음이 날 확률이 낮습니다. 비싸게 주고 샀는데 소리가 심하다면 환불이나 교체 건으로 가시면 됩니다. 2단계에서 얘기할 대상은 원룸에 있는 소형 냉장고입니다. 냉장고 자체가 가볍고 쉽게 흔들릴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한데, 부품 상태가 그렇게 좋지 못할 수 있습니다. 소형 냉장고의 모터와 압축기는 용량이 적기 때문에 꾸준하게 냉각을 하기 위해서 작동 주기가 매우 짧습니다.
즉, 부품에서 소음이 계속 심하게 난다는 얘기입니다.
해결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부품이 짧은 주기로 작동하지 못하도록 내용물을 줄이는 것입니다. 성에가 껴있다면 이것도 냉각 성능을 떨어트리는데 엄청난 영향을 주게 됩니다. 둘째는 부품 자체에서 소리가 나지 않도록 차폐막을 부착하는 것입니다. 차폐 제품은 종류가 다양한데, 일반인들은 여기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굵은 고무 패드 구매해서 붙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단계로 해결되지 않으면 3단계
1단계, 2단계 모두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 돈을 투자할 수밖에 없는 3단계까지 와야 합니다.
고객센터를 통해서 기사를 부르자 그리고 새 제품을 구매하자
보통 소음 때문에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기사를 부르게 되면 열에 아홉은 허당을 칩니다.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이 해결되지 않는 이유와 일맥상통하죠. 개인적인 느낌이기 때문에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잘 없습니다. 기사님 출장비만 주고 해결은 못하는 상황이 빈번하죠.
삼성, LG 고객센터에서는 소음측정기를 통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고는 있지만 증빙하는데 긴 시간이 소요됩니다.
최근에 구매한 제품이 아니면 품질보증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주요 부품들을 교체해주거나 새 제품으로 교환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그냥 큰맘 먹고 10년 이상 사용할 생각으로 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여러모로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신제품 가격이 부담될 경우에는 철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재고가 남아있는 제품들도 많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코스트코, 쿠팡 같은 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냉장고 소음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단계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원룸 생활을 오랫동안 해본 경험이 있어서 소형 냉장고의 심각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해결해온 경험들을 제시한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소음 없는 집에서 편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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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냉장고 소음 줄이기 효과적인 방법
원룸 냉장고 소음은 공간이 좁다보니 유독 크게 느껴집니다. 이런 원룸 냉장고 소리는 웅웅 소리부터 삐 소리까지 때로는 옆집까지 들리는 건 아닌지 잠을 잘 때도 신경 쓰일 때가 많은데요. 원룸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거슬리는 냉장고 소음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자취방 원룸에 들어가시는 분들 중 냉장고는 기존에 있던 것을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에는 소음이 덜하다고 하나 원룸이나 오피스텔 빌트인 냉장고처럼 예전에 나온 제품이라면 소음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나 냉장고 위치와 방 사이에 도어가 없는 경우라면 냉장고 소음은 더 크게 들리게 되죠.
이렇게 냉장고 소음이 심할 경우 줄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룸 냉장고 소음잡는 비법
원룸 냉장고 모터 성애 제거
원룸이나 오피스텔에 1인 또는 소가구로 사시는 분들의 경우 대부분 냉장고 청소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장기간 청소 없이 사용하다 보면 냉기로 인해 성애가 발생하게 되고 이 성애가 팬 모터에 걸려서 냉장고 소리가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모터에 껴있을 수 있는 성애를 제거해주면 소음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혼자서 분해가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AS 수리를 의뢰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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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레셔 먼지 제거
냉장고 소음으로 인해 AS에 전화를 하게 되면 보통 컴프레셔에 먼지가 많이 낀 것일 수 있으니 청소기로 청소를 해주면 좋아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냉장고 온도 조절
원룸 냉장고 소음 줄이는데 그나마 효과적인 방법은 냉장고의 온도를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이 때는 냉장과 냉동 온도를 최하로 설정해주시면 되는데요. 보통 원룸에 있는 냉장고의 경우 온도조절기가 냉장고 안쪽 뒤편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냉장고 온도 조절을 통해 소음을 줄여보시기 바랍니다.
냉장고 내용물 줄이기
혼자 사시는 분들의 경우 냉장고에 내용물이 그렇게 많지 않겠지만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냉장고 안에 가득 채워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현재 냉장고 안에 내용물이 많다면 30% 정도 줄여서 보관하시는 것이 소음을 줄이는데 좋습니다
냉장고 수평이 맞는지 확인하기
냉장고의 수평이 안 맞을 경우에도 소음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빌트인과 같은 냉장고의 경우는 더더욱 그럴 수 있는데요. 만약 냉장고 수평이 안 맞는다면 아래 방법을 통해 수평 확인을 하는 것도 소음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원룸과 같이 좁은 곳에서 나는 냉장고 소리는 정말 신경 쓰이는 부분으로 유독 새벽시간에 잘 들리는 것 같고 옆집이나 윗집에 들려서 민폐가 되는 게 아닌가 생각하실 텐데요. 대부분은 냉장고 소음에 익숙해져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위의 소음을 줄이는 방법을 통해 조금이나마 냉장고 소음을 줄여보는 건 어떨까요
LG 냉장고 소음이 심해졌을 경우 대처법 (소음 줄이는 방법)
구입한지 2년 정도된 LG 4도어 냉장고의 모터 돌아가는 소음이 최근 커졌고
또한 모터가 쉬지않고 계속 돌아가는 현상이 발생했다.
설명서 보고, 인터넷 뒤져 보고, 틀어진 문 조정하는데 땀흘리고, 냉장고 내용물 조정하고,
흔들어보고, 두드려보고 난리를 쳤지만 전혀 소음이 줄지 않았다.
결국은,,,
냉장고를 뒷 벽에서 5cm 정도 띄워 놓았더니 (권장 10cm)
얼마뒤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멈추고 조용해졌다. (양 문을 열고 조금씩 당기면 된다.)
모터가 다시 작동할 때도 전보다 훨씬 조용해졌다.
혹시나 LG 뿐만 아니라 다른 냉장고도 소음이 커졌고, 모터가 쉬지않고 계속 돌아가는 것 같으면
가장 간단한 방법인 냉장고를 뒷 벽, 옆 벽과 조금 띄워주는 것부터
해보시길…
P.S. 결국은 얼마되지 않아 또 소음이 계속 발생하여,
다음날 냉장고 뒷판의 송풍구, 방열판 먼지를 제거해준 후
소음 및 계속 가동되는 현상이 해소가 되었다 … 생각보다 먼지가 많이 쌓여있었다.
방열판의 많은 먼지로 콤프레셔의 뜨거운 열기가 밖으로 배출되지 않아 냉각효과가 떨어져서
목표 설정된 온도에 다다르지 못해 계속 돌아가고 소음도 많이 발생하는 악순환으로 보인다.
청소 후 냉장, 냉동실의 온도가 문을 열자마자 느낄 정도로 확연히 낮아졌다.
위 방법으로도 소용이 없다면 냉각 가스 누출, 콤프레셔 문제, 기판 문제 등 다른 원인일 수 있다.
냉각 능력이 떨어졌는지 확인해보고 A/S 를 신청하는 것이 좋겠다.
2~3년에 한번씩 냉장고 뒷쪽 냉각기기쪽 먼지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기사 검색해보니 김치냉장고의 경우 화재로 이어진 사건도 있어서
주기적인 청소, A/S 가 필요해 보인다. 인터넷 검색상으로 A/S는 약 4만원 정도 하는 것 같다.
냉장고 소음 줄이는 법, 줄이기 방법 – 삼성 지펠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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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10년 넘게 사용했다.
그동안, 냉장고 냉기가 안 나오거나 소음 때문에 두어 번 수리를 받았다.
한 달 전쯤, 귀뚜라미 소리가 작게 나오기 시작하더니, 며칠이 지나자 굴삭기 구멍 파는 소리가 점점 커지더니 냉장 기능이 멈춰버리고 냉장고 온도 9도에서 멈추었다.
삼성 지펠 양문형 냉장고로 다행히 냉장실 온도는 변화가 없지만, 냉장실 온도는 9도에서 요지부동이며, 소음도 매우 심해졌다.
냉장고 낮은 온도 때문에 내부에 성애나 얼음이 만들어졌고, 냉장고 팬이 돌아가면서 그것들과 부딪혀 나는 소리 때문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평일에는 직장 때문에 삼성 서비스 센터의 서비스를 받을 여유가 없기 때문이고 하지만, 일요일에 전화하니 평일로 예약을 잡아야 한다고 한다.
소리는 점점 커지고, 높아진 온도 때문에 냉장고 음식이 상할지 몰라서 직접 냉장고 안을 분리해 보기로 했다.
냉장고 안을 보기 위해서는 먼저 음식을 모두 꺼내고, 전원은 반드시 끈 후에 진행한다.
나사를 풀고, 안을 분리해 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그리고 냉장고 내부에 있는 야채실과 연결된 위의 전선까지 분리하는 데까지 도달했다.
당연히 있을 줄 알았던 냉장고에 있던 얇은 관이 그물처럼 얽혀 있는 장미는 내부에 없었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다시 원상태로 조립을 했다. 한 시간 정도 씨름을 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혹시나 몰라 다시 전원을 켰다.
그리고, 온도 초기화를 위해서 “잠금 버튼”과 “냉장실 온도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10초 정도 누르니 그 심했던 소음이 사라지고 정상화되었다.
냉장고 안을 분리하고 다시 조립하는 과정에서 얼음이나 성애가 녹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 달 정도 지난 어제 또 소리가 작게 나기 시작하더니 예전과 동일한 소음이 점점 더 커진다. 그런데 하필이면 퇴근하고 집에 온 금요일 저녁이다. 서비스 센터 예약은 또 안 될 것이다.
한 번 경험해 보니, 이젠 음식물을 모두 꺼내지 않고, 필요한 것은 김치 냉장고에 일부 옮겨 놓고 냉장고 전원을 껐다.
그리고, 냉장고 문을 한 시간 정도 열어 두었다.
그런 후, 다시 냉장고를 작동시키고 “잠금”과 “냉장실 온도” 버튼을 동시에 10초 정도 누르니 정상이 되었다. 하루가 넘게 지난 지금까지 소음은 물로 냉장실 온도도 정상이다.
갑자기 냉장고 소음이 나면서 온도가 9도를 가리키며 떨어지지 않는다면, 바로 서비스센터에 수리 예약을 하지 말고 다음과 같은 조치를 먼저 해 보는 게 좋을 듯하다.
■ 냉장고 소음 시 간단한 조치 방법
1. 냉장고 전원을 끈다.
2. 냉장고 문을 1시간 정도 열어 둔다.
* 냉동실이 문제라면 언 음식 때문에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으니 미리 음식을 다른 데 꺼내 놓는다.
*냉장실이 이상이라면 상하기 쉬운 음식은 김치냉장고 등에 잠시 옮겨 놓는다.
3. 냉장고 전원을 켠다.
4. 냉장고 앞면에 있는 “잠금” 버튼과 “냉장실 온도” 버튼, 또는 “냉동실 온도” 버튼을 동시에 약 10초 정도 누른다.
5.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정상화 되지않으면, 서비스 센터에 연락해서 조치를 받는다.
*이상으로 냉장고 소음 발생 시, 간단한 조치 방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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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ya의 잡다한 취미생활 :: 원룸 냉장고 소음
원룸에 살아보니 생각지도 못한 복병이 나타났다. 밤만 되면 울어대는 냉장고 소음~!! 방 구할 때 수압은 괜찮은지 곰팡이는 없는지 정도만 살펴봤지 누가 냉장고 소리까지 체크한단 말인가. 원룸에 옵션으로 있는 냉장고는 2011년도에 산 삼성 252L 였다.
이사온 첫날부터 냉장고 소리때문에 잠을 못 잤다. 바로 삼성전자 AS에 전화를 했다. 상담원이 일단 컴프레셔에 먼지가 많이 껴서 그럴 수도 있으니 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내보란다. 시키는대로 했지만 소용이 없다.
다시 전화해서 출장서비스 신청을 했다. 평일에 오면 출장비 18,000원이고 주말이나 평일 야간에 오면 22,000원을 줘야한다.
겨울이라 보일러 기사는 바빠도 냉장고 기사는 아주 널널한가보다. 출장서비스 신청을 하니 당일 1시간 뒤부터 바로 올 수 있단다.
망설이다가 힘들게 집주인에게 전화를 했다. 왠지 집주인에게 전화하는건 언제나 힘들다. 냉장고 소음이 너무 심해서 밤에 귀마개를 끼고 잔다고 수리를 해달라고 했다. 그 전세입자는 그런 말이 없었단다. ㅡ.ㅡ;; 일단 AS 신청을 하고 수리를 하면 청구하면 수리비를 준단다. 휴… 다행이다.
출장기사가 오기로 한 날 먼저 핸드폰으로 전화가 와서 증상이 어떤지 물었다. 웅~윙~웽~ 거리고 드르륵~ 다다닥~ 쇠구슬 굴러가는 소리가 난다고 했다. 그 말을 듣더니 한다는 말이 “정상입니다. 제가 가도 해드릴게 없습니다.”였다.
하아.. 직접 보지도 듣지도 않고 정상이라니 일단 오라고 했다.
기사가 왔다. 냉장고 문 한번 열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정상이란다. 이 냉장고는 252리터짜리 저가형 모델이라 인버터가 없어서 소음이 클 수 밖에 없단다. 이 소리는 정상이니 이런 저가형 새 냉장고를 사도 똑같이 소음이 난단다.
온지 1분만에 기사는 “대신 출장비는 받지 않겠다. 다음에 소음으로 또 접수하면 출장비를 받을거다.” 라며 나가버렸다.
무슨 이런 황당한 경우가 다 있나.. 어이가 없어서 다시 기사에게 전화를 걸어 출장비 줄테니 당장 튀어와서 냉장고 뜯고 멀쩡한 거 내 눈으로 확인시켜달라고 했다.
최소한 점검이라도 해야할 거 아닌가. 냉장실은 뜯을 필요도 없단다. 안에 스티로폼 말고 아무것도 없다고.
냉동실 음식을 치우고 드라이버로 냉동실을 뜯어 안에 부품을 봤다. 성에낀 것도 없고 얼음이 언 것도 없고 멀쩡하다.
그럼 컴프레셔 고장이 아니냐고 하니 멀쩡하단다. 그러고 출장비 18,000원을 받아갔다.
그 뒤로 냉장고 소음으로 폭풍 검색을 했다. 정말 내가 예민한 걸까. 모든 냉장고는 저런 소리가 나는걸까? 이사온 지 일주일밖에 안됐는데 밤마다 잠을 못 자니 이 집이 너무 너무 싫어진다. 당장 다시 이사를 가고 싶다. 꼭 주방이 분리된 곳으로 ㅠ.ㅠ
검색을 하니 냉장고 소음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이 아주 많았다. AS 기사를 불러봤자 모두 하나같이 약속이라도 한 듯 정상이라고 한다. 난 인버터도 없는 40만원짜리 냉장고라 시끄럽다고 치자. 근데 400만원짜리 4도어 쉐프 냉장고도 소음이 난단다. 블로그에 피터지게 싸운 흔적들이 너무 많다. 소비자보호원까지 연락하고 겨우겨우 교환을 받았다고 해도 그동안의 스트레스는 누가 보상을 하나. 교환이라도 해주면 다행이지 환불은 하늘의 별 따기다. 난 새냉장고도 아니기에 수리밖에 답이 없다.
냉장고는 소음 기준 자체가 없다. 현재 환경부가 정한 ‘소음진동관리법’에는 진공청소기와 세탁기에 관한 저소음 기준만 나와있다.
핸드폰 어플에 소음측정기 어플을 깔았다. 어플로 측정한 결과 38db에서 심할 땐 48db까지 올라갔다. 핸드폰으로 소리를 녹음까지 해놨다.
다시 삼성전자 AS에 출장서비스 신청을 했다. 그 전에 온 기사말고 다른 기사를 보내달라. 올 때 꼭 소음측정기를 들고와라. 상담원에게 냉장고 소음의 기준이 뭐냐고 시끄러운게 몇 db부터냐고 물었지만 동문서답만 할 뿐이다. 기준자체가 없는거다.
드르륵~ 하는건 팬 모터가 돌아가는 소리고 웅~ 거리는 건 냉장고가 돌아가는 소리. 물흐르는 소리는 냉매가 흘러가는 소리이니 모두 정상이라는거다.
출장기사가 오기로 한 전날. 증상이 어떠냐고 전화가 왔다. 일단 와서 직접 들어보라고 했다. 소음측정기를 꼭 들고가야되냐고 하길래 소음은 아주 주관적인 거니 더이상 논쟁하기 싫으니 들고오라고 했다.
그리고 D-Day. 만반의 싸울 태세를 갖추었다.
그런데 오늘따라 냉장고가 너무 조용하다. 쟤 왜저래~ 하루종일 시끄럽다가 왜 갑자기 조용해져~ ㅡ.ㅡ;;
다행히 기사가 와서 계속 문을 열고닫으며 냉장고를 가동시켰다. 냉장고 소리를 듣기위해 티비도 끄고 집을 아주 조용한 상태로 만들었다. 또 정상이란다. 아오 미치고 팔짝뛰겠네. 울컥해서 어떻게 이런 쇠소리가 정상이냐고 하자 기사가 다시 한번 컴프레셔를 요리보고 죠리보고 툭툭 건드려본다. 결국 컴프레셔 고장이란다. 컴프레셔 교체비용이 23만원 정도 든다고 했다. 허억.. 너무 비싼데…
수리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 집주인에게 전화해서 AS기사를 바꿔줬다. 집주인이 깍아달라고 했는데 전혀 안먹힌다. 결국 집주인은 수리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냉장고 새로 사는 돈이나 비슷하겠다 냉장고를 새로 사준단다.
오예~~~!!!
몇시간 뒤에 집주인이 이 냉장고로 주문했다고 문자가 왔다. 지금 냉장고보다 더 작은 244리터에 대우전자 거다. 삼성에서 대우라니 더 시끄러운거 아냐? 혹시나 기대했지만 역시나 더 좋은 냉장고를 사줄리가 없다. 제발 새 냉장고는 안시끄럽길 바랄 뿐이다. 첫번째 기사가 말했던 이 정도 사이즈의 새 냉장고를 사도 똑같다는 말이 계속 귀에 맴돈다.
드디어 새 냉장고가 도착~! 역시나 인버터가 없는 모델로 냉장고 뒷편에 컴프레셔가 그대로 노출되어있다. 일단 냉장고 안에 60%만 채워놓고 강도를 약으로 맞췄다. 양옆은 5센치씩 띄우고 뒷면은 벽과 10cm정도 띄웠다. 이렇게 가동을 하니 웅~~ 거리는 냉장고 가동 소리는 나지만 구슬굴러가는 소리나 쇠소리는 전혀 나지 않는다.
냉장고 문도 자주 열면 더 시끄럽다고 해서 저녁을 먹고 나서는 잘때까지 냉장고 문을 열지않았다. 그러니 밤에는 냉장고가 가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 팬돌아가는 소리도 거의 나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은 꿀잠자고 있다.
결론
냉장고가 시끄럽다면 새 냉장고를 사자.
내가 예민한게 아니다.
‘정상’만 외치던 AS 기사 콱~마~!!
냉장고 소음 스트레스로부터의 해방.
냉장고 소음 스트레스로부터의 해방.
사용 중인 유형: 대유위니아 딤채 150리터 냉장고. ( 대유위니아는 단지 예시일 뿐이며, 아래와 같은 소음문제는 제조회사와 상관없이 모든 플라스틱 재질의 모든 냉장고에서 발생할 수 있다.)
구매 후 사용기간 : 10개월
발생 증상 : 냉장, 냉동이 가동 중일 때 냉장고에서 압축기 또는 팬 모터 동작 소리로 들리는 소음이 정상상태보다 크게 들리는 증상이 발생.
자세한 증상 : 윙~윙~ 하는 소리가 기본적으로 현재 가동 중인 소리보다 훨씬 크게 지속적으로 들림.
위와 같은 증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균형문제, 컴프레서 고장, 팬 모터 주변의 얼음으로 인한 마찰음 등 다양하다.
컴프레서 고장의 경우 집에서 수리도 힘들지만 자가 수리의 경우 기술도 필요하고 필요한 자재가 여러 가지여서 사실상 자가 수리는 불가능하다.
팬 모터 주변의 얼음으로 인한 마찰음의 경우 냉장 칸 내부 뒤편을 들어내고 뜨거운 물 등으로 녹이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중소형 냉장고의 경우 냉장 칸 내부 뒤편을 드러낼 수 없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이 방법도 사용 불가.
응급 처방용으로 돈과 시간이 들지 않으면서 적용 가능한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응급처방은 냉장고 부품의 수명이 다하여 발생하는 소음에는 효과가 없다.
그러나 냉장고가 신형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환경, 특정 시간대 또는 특정 시기에만 발생하는 냉장고 소음에는 어느 정도의 소음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될 듯하다.
이렇게 하더라도 시간이 경과 되거나 장소를 옮겼을 때는 똑같은 현상이 다시 발생할 여지가 있다.
위 증상은 공장 단계부터 완벽한 제작이나 검수 또는 장시간의 테스트, 다양한 환경하에서 테스트 미비로 인한 결함으로 보이기 때문에 회사 차원에서 리콜이 없는 한 소음문제는 어쩌면 예견된 일이나 다름없다.
이와 같은 단순한 방안을 강구하게 된 것은 냉장고가 냉장, 냉동기능을 위하여 가동되는 시간에 들리는 소음(일반 냉장고의 소리는 소음이라고 하지 않음)의 패턴이 마치 냉장고의 팬이 가동하는 시간대에 팬을 감싸고 있는 펜 고정 틀이 변형됨으로 인하여 팬이 완전하게 원형을 유지한 상태에서 동작하지 못하는 대서 소음이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하게 된 데서 착안했다고 할 수 있다.
냉장고 본체를 구성하고 있는 플라스틱 재질의 계절별 온도변화에 따른 표면장력의 변화와 그 변화로 인하여 발생하는 모터소음의 증가, 냉장고 바퀴 높낮이 혹은 냉장고 위 물건 등으로 인한 냉장고 상하좌우의 균형의 변화.
이와 같은 문제들은 냉장고 내부 뒤편에 위치하고 있는 여러 부품들의 기능이나 고정상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러한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맞물려 전체적인 냉장고 소음의 증가를 불러온다.
1. 위에 무거운 물건만 없어도 대부분의 소음 제거에 많은 도움이 된다.
그래서 우선 시도한 것은 냉장고에 영향을 미칠만한 것이라 판단되는 것 즉, 냉장고 열기 방출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냉장고 윗부분에 있는 물건들을 전부 치우는 것이었다.
어떤 경우는 약간 무게가 나가는 물건을 위치를 다르게 하면서 상판 윗부분에 두어 보면 소리가 잡힐 때도 있다.
2. 냉장고의 균형을 다시 맞춰 준다.
앞쪽에 있는 조절 레버를 시계방향으로 돌려(높이를 높여주기 위함) 약간씩(1-2센티 정도) 높이를 조절해준다.
아래 그림에 표시하였지만 맨 하단에 보면 양쪽에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레버가 달려 있다.
앞쪽의 높이를 뒤쪽에 비하여 어느 정도 높여주어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문을 90도 정도 열고 그대로 두었을 때 문이 서서히 자동으로 닫히는 정도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3. 냉장고의 설정 온도가 지나치게 낮게 설정되어 있다면 음식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에서 냉장고의 설정 온도를 적절하게 조절해 주는 것이 좋다…
이는 음식물이 얼 수도 있고, 낮은 온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모터가 우렁찬 소리를 내며, 계속 가동하는 모습을 경험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름에도 해당할 수 있지만 특히 겨울의 경우 냉장고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하면 냉장칸 상층부 음식물이 얼거나 계속 되는 모터가동으로 인하여 모터 소리가 커질 수 있고 전기소비 또한 증가한다. 물론 냉장고 수명 또한 줄어들게 된다.
반대로 여름의 경우 냉장고 온도를 너무 높게 설정하면 냉장고 가동 주기가 길어져 음식물이 상할 수 있다.
그러므로 특히 여름과 겨울, 계절 별로, 소음과 음식물 상태를 적절히 고려하여 자신의 냉장고에 맞는 내부 적정 온도를 찾아서 냉장고 온도를 조절해주는 것이 좋다.
4. 냉장칸의 문쪽이나 내부 우측에 무거운 물건을 넣은 경우에는 우측의 레버 높이를 약간 조절하고, 냉장칸 내부 좌측에 무거운 물건을 넣은 경우에는 냉장고 좌측의 레버 높이를 약간 조절하여 준다.
이것은 냉장고 안이 꽉 찬 경우 또는 계절이 바뀌면서 갑자기 소음이 증가할 때도 유용한 방법일 수 있다.
균형을 맞출 때 유의사항은 아래 그림을 참고해 주시면 되겠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겨울에 멀쩡하던 냉장고가 5-6월 들어 갑자기 소음이 심하게 증가한다면 이는 외부를 감싼 외장재나 모터 등 주요부품을 받치고 있는 내장재가 소음의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
주변 온도가 상승하는 여름철이 되면서 내외장재 등의 장력에 변동이 발생하고, 이로 인하여 모터 가동 시 냉장고 소음 등의 문제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위 증상은 반대로 여름이 끝나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시기에도 나타날 수 있다.
이와 같이 평소에는 소리가 나지 않던 냉장고가 겨울이 끝나고 기온이 올라가는 시점이나 여름이 끝나고 기온이 내려가는 시점에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온도에 따라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는 물체의 특성을 냉장고 부속품들도 동일하게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기술력의 한계, 부실한 테스트, 원가절감을 위한 값싼 재질의 내, 외장재 사용이 원인일 것이다.
아래 그림은 높이조절 레버의 위치를 표시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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