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미국 etf 사는법 – ETF 투자방법과 주식 초보가 쉽게 사는 법! (미국 ETF QQQ도 알아보기)“?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you.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지구여행 재테크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246,826회 및 좋아요 4,853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미국 etf 사는법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ETF 투자방법과 주식 초보가 쉽게 사는 법! (미국 ETF QQQ도 알아보기) – 미국 etf 사는법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ETF란 무엇일까요? ETF강의! ETF 개념과투자방법 ETF QQQ 같은 대표 상품도 알아봅니다.
이제 ETF 투자도 고려해 볼까요?
#ETF #ETF투자방법 #미국ETF
함께보면 좋은 영상 [미국주식 사는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ljkjaphmIsY
‼️[지구여행이 쓴 책]일년만에 2천만원을 모아서 가족이 세계여행을 했어요
60일간 사용한 영수증은 책속에 꼼꼼히 기록했습니다
✈️60일의 지구여행 책소개 및 구매 (예스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73784176
지구여행 블로그
https://blog.naver.com/gotofamily
미국 etf 사는법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미국 ETF 사는법 정리 (투자 방법 및 팁 포함) – 코리얼티USA
미국에서든 한국에서든 미국 ETF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미국 ETF 사는법 및 투자 팁 등에 대해서 정리해봤는데요. 처음 미국 ETF …
Source: korealtyusa.com
Date Published: 8/6/2022
View: 2262
미국 ETF 사는 법, 5단계로 초스피드 정복
미국 ETF 사는 법, 5단계로 초스피드 정복 · ETF가 무엇일까요? · 1단계: 증권사 계좌 개설 · 2단계: 증권사에서 해외거래 서비스 신청하기 · 3단계: 달러 …
Source: danbi-zoa.tistory.com
Date Published: 1/20/2021
View: 9165
ETF뜻과 ETF종류·장단점 ft.미국ETF 사는법&국내해외 … – Mitrade
미국 ETF 사는 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증권계좌만 있으면 누구나 앱으로 국내 상장 또는 해외 ETF 상품을 직구할 수 있어요. 해외 직구는 시차를 고려하시면 국내 ETF …
Source: kr.mitrade.com
Date Published: 1/1/2021
View: 4811
미국 ETF 사는법, 투자방법 알아보기 – 이야기들
미국 ETF 사는법 · 1. 증권계좌 개설하기 · 2. 해외주식 거래 신청하기 · 3. 증권계좌에 거래금액 입금과 환전 · 4. 원하는 ETF 검색해서 매수, 매도하기.
Source: wooawoo.tistory.com
Date Published: 11/1/2021
View: 9219
2탄: 해외주식 사는법 총정리 (ETF까지 쉽게 ) : 네이버 블로그
해외주식이나 미국ETF 사는법 및 파는법은 어렵지는 않다. 종목분석 공부가 어렵지… . 계좌개설은 필수니 이벤트를 찾아보고 조건이 마음에 드는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5/2021
View: 6869
미국 ETF 투자방법 총정리 – 재테크 공부하는 남자
국내 ETF로 미국에 투자하는 방식과 미국 ETF에 직접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비교해보겠습니다. 실제 미국 ETF 투자방법 및 ETF 정보 검색하는 법을 …
Source: jaetechlab.com
Date Published: 5/25/2022
View: 9469
[부꾸미] 美ETF로 대박 났다면 세금은?…국내 ‘1.8억’ vs 직구 ‘1억’
연일 사상 최대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 증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어떤 ETF(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해야 할 지 고민도 많아진다. 같은 미국 증시에 …
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5/9/2021
View: 7578
미국ETF 사는 법 – 종류와 추천 ETF는?! – 테리엇
미국ETF는 보통 S&P500을 추종하는 ETF를 말한다. S&P 500은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위 500개의 주식으로 구성된 지수이다. 미국 주가지수와 …
Source: tariat.tistory.com
Date Published: 5/18/2022
View: 8644
ETF란 무엇인가? 미국 ETF 사는 법 <최신버전>
그 중에서 제가 추천드리는것은 ETF이고, 그중에서 미국의 종목들을 추천드립니다. ETF가 뭔지 설명드리고 미국 ETF 사는법까지..
Source: sychoi0507.tistory.com
Date Published: 5/1/2022
View: 3162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미국 etf 사는법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ETF 투자방법과 주식 초보가 쉽게 사는 법! (미국 ETF QQQ도 알아보기).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etf 사는법
- Author: 지구여행 재테크
- Views: 조회수 246,826회
- Likes: 좋아요 4,853개
- Date Published: 2020. 9.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3MERyRSprVE
미국 ETF 사는법 정리 (투자 방법 및 팁 포함) • 코리얼티USA
미국에서든 한국에서든 미국 ETF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미국 ETF 사는법 및 투자 팁 등에 대해서 정리해봤는데요. 처음 미국 ETF에 투자하는 분이라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투자 방향을 잡아보시길 바랍니다.
미국 ETF 사는법 개요
1. ETF 투자 방식 (2가지)
이 글을 읽는 분 중에는 1) 미국에서 직접 ETF를 사려는 분과 2) 한국에서 증권사를 통해 ETF를 사려는 분이 있으실 겁니다. 미국에서 직접 ETF를 사는 경우에는 로빈후드, 위불, 피델리티 같은 브로커리지(아래 글 참고)를 통해 별다른 제한 없이 투자할 수 있습니다. 반면, 한국 증권사를 통하는 경우에는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투자 상품을 통해 미국 ETF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피델리티나 로빈후드 같은 미국 브로커리지에 가입하려면 소셜 시큐리티 번호(SSN) 또는 미국 국세청이 발급하는 ITIN 등이 필요합니다. 만약 이런 번호가 없다면 한국 증권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미국 ETF에 투자해야 합니다.
2. HTS 설치 및 사용
HTS는 홈트레이딩 시스템을 의미하며, 주식을 매매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어떤 증권사를 선택하는지에 따라 사용하는 HTS도 달라지는데요. 최근에는 스마트폰 앱 형태로 제공되는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을 사용하기도 하죠. 미국과 한국의 HTS 종류와 설치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글을 참고해보세요.
직접 미국 ETF 사는법
1. 투자할 미국 ETF 찾기
먼저 미국에서 직접 ETF 사는법을 알아보도록 하죠. 첫번째로 어떤 ETF를 살지 정해야 하는데요. 너무도 다양한 ETF가 있기 때문에 초보 투자자인 경우 고르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아래 글에 미국 ETF 종류와 투자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두었으니, 어떤 미국 ETF를 살지 고민된다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미국 브로커리지 가입
현재 대표적인 미국 브로커리지에는 피델리티, 뱅가드, 찰스 슈왑 등이 있습니다. 또한 로빈후드나 위불 같이 거래 수수료 무료를 내세운 브로커리지도 있죠. 현재 저는 401k와 Roth IRA, HSA 계좌는 피델리티에 두고 있고, 나머지 주식 투자는 로빈후드와 위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브로커리지에 따라서 투자할 ETF가 없기도 합니다. 따라서 브로커리지 가입 전에 구입할 미국 ETF가 있는지 체크해보시고요. 동시에 여러 브로커리지에 가입해도 되니 본인이 선호하는 브로커리지를 선택해서 가입하면 됩니다.
3. 스마트폰 앱으로 미국 ETF 사는법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주식 어플(앱)을 사용하여 투자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미국 브로커리지가 자기들만의 주식 어플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각 주식 어플의 장단점을 아래 글에 비교 정리하였으니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한국 증권사를 통해 미국 ETF 사는법
1. 한국 증권사 계좌 개설
한국 증권사에서 미국 ETF에 투자하려고 한다면 먼저 증권사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최근 한국에서 미국 ETF 투자 열풍이 불면서 증권사에서 경쟁적으로 다양한 미국 ETF 투자 상품을 내놓고 있는데요. 현재 한국 증권사에서 인기있는 미국 ETF로는 TIGER 미국 S&P 500 ETF와 나스닥 ETF 등이 있습니다. (아래 글 참조)
2. HTS 또는 MTS 설치
한국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하면 각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HTS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HTS는 주로 PC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의미합니다. 모바일은 MTS라고 하죠. HTS나 MTS를 설치하였다면 검색창에 미국 ETF를 검색해서 구입하면 됩니다.
3. 한국에서 미국 ETF 투자 시 세금
국내 증권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미국 ETF 투자를 할 때 금융종합과세 대상 여부를 잘 따져봐야 합니다. 그 이유는 한국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미국 ETF 투자 상품은 양도소득세가 아닌 배당소득세로 취급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이자와 배당 소득을 모두 합쳐 2,000만원 이상인 경우 금융종합과세 신고를 해야합니다. (아래 글 참고)
한국에서 양도소득세는 분류과세 되지만, 배당소득세는 종합과세 대상입니다. 양도소득세(22%)는 배당소득세(15%)보다 세율이 높습니다. 하지만, 금융종합과세 대상이 되면 오히려 배당소득세로 인한 세금이 더 높아질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미국 ETF 투자 방법 및 팁
1. 미국 ETF 종류
미국 ETF에는 S&P 500, 다우, 나스닥과 같은 지수에 투자할 수 있는 인덱스 ETF가 있습니다. 또한 각 섹터별, 국가별, 자산별로도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ETF가 있는데요. 미국 ETF 종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2. 자산배분 투자
미국 ETF 투자의 장점은 여러 자산에 배분하여 투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채권, 원자재 등에 투자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지금은 ETF를 통해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데요. 안전한 장기 투자는 목표로 한다면 자산배분 투자 방법(또는 올웨더 포트폴리오 투자 전략)을 추천합니다.
미국 ETF 사는법 마무리
이상 미국 ETF 사는법을 1) 미국에서 직접 투자하는 방법과 2) 한국에서 증권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투자하는 방법으로 나누어 알아봤습니다. 더불어 미국 ETF 투자 방법으로서 다양한 미국 ETF 종류와 자산배분 투자 방법을 소개드렸는데요. 본인에게 맞는 적합한 미국 ETF를 선정하여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읽어볼 글들
Disclaimer : 이 글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입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에 따라야 하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미국 ETF 사는 법, 5단계로 초스피드 정복
728×90
미국 ETF 사는 법, 5단계로 초스피드 정복
최근 라임 사태나 옵티머스 프라임 사태들을 비롯한 여러 사건사고들이 터지면서 간접투자보다는 자산배분방식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직접투자가 많이 선호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ETF라는 것이 최근 인기가 있습니다.
우선 ETF가 무엇인지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ETF가 무엇일까요?
ETF가 무엇인지 생소하실수도 있겠는데요.!
ETF는 주식처럼 거래할수 있는 펀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약자 : Exchange-Traded(상장되어있는) Fund(펀드)
보통 주식이라하면 기업의 지분을 매수해서 배당이나 의결권을 받는 것을 의미하죠?
주식은 개인(혹은 기관)이 직접 매수하는 것이기에 직접 투자라고 합니다.
펀드는 투자자들이 펀드매니저라는 대리인에게 돈을 모아주고, 알아서 투자하라고 시키는 겁니다.
펀드매니저가 수익을 많이 내면, 투자자와 펀드매니저 둘 다 윈윈입니다. 펀드매니저는 수익의 일부를 수수료로 가져가면 되니까요.
이렇듯 펀드는 수수료만 조금 주는 대신 투자를 직접 하지 않고도 돈을 불릴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그래서 펀드는 간접투자입니다.
ETF는 이런 주식과 펀드의 특성을 적절히 섞어놓은 것을 의미하는데요.
ETF는 주식처럼 주식시장에 상장되어있어서 기업주식을 사고팔듯 거래를 할 수 있어요. 1주, 2주 이런 식으로 요.
그런데 주식과는 다른점이 무엇이냐!
그 1주안에 소수점 단위로 여러 기업들의 주식들이 섞여 있는 구조입니다.
애플 0.1주, 마이크로소프트 0.1주, 나이키 0.1주, 스타벅스 0.1주 등을 쪼개어진 주식들을 모두 합쳐서 총 1주가 되도록 만들어져 있어요.
위 기업과 소수점 비율은 예를 든 것이고요.
여러 종류의 ETF가 있는데 저마다 각기 다른 기업들과 각기 다른 비율로 세트 구성이 돼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ETF 투자 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기본적인 미국 ETF 투자방법의 틀을 잡기 위해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설명드리는 것입니다.
틀만 잡히면 충분히 검색하면서 매수까지 성공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자세한 방법론은 유튜브나 증권사의 가이드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1단계: 증권사 계좌 개설
주식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증권사의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은행과는 다른 금융기관인 것 다들 아시겠죠?
은행은 대출과 예금을 통한 수익(예대마진)으로 수익을 내는 금융기관이고요.
증권사는 말 그대로 증권거래를 전문으로 하며 수익을 내는 금융기관입니다.
ETF도 위에 말씀드렸듯이 여러 기업들의 주식을 모아 놓은 것이니 증권이라고 봅니다.
국내든 해외이든 관계없이, 증권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증권사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국내에는 많은 증권사들이 있습니다.
여러 증권사들 중 무엇이 더 좋다라고는 말씀드리기 곤란하지만,
저는 NH투자증권의 NH나무와 한국투자증권을 이용 중입니다.
요즘은 모바일 증권거래시스템(MTS)으로 간편하게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데요.
증권사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비대면 계좌 개설 절차를 진행하셔서 집에서도 바로 계좌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론에 대해서는 별도의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모두 할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2단계: 증권사에서 해외거래 서비스 신청하기
증권사에서 계좌를 개설한다고 해서 바로 해외주식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 증권사 어플을 받아서 비대면 주식계좌를 개설할 때 해외주식까지 가능한 계좌로 개설하셔야 하고요.
증권사마다 조금씩 상이하긴 하지만 보통 “해외증권거래신청”이라고 불리는 별도의 서비스 신청을 해야 합니다.
주식개장시간 전에 미리 해놓으셔도 되고요, 주식개장시간에 거래할 때 신청하라고 메시지가 뜨면 그때 하셔도 됩니다.
3단계: 달러 환전
미국 주식은 달러로 거래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증권사 계좌에 거래를 위한 금액을 입금하신 후에 증권사 어플에서 환전을 바로 하실 수가 있는데요.
보통 증권사 메뉴의 해외주식 카테고리에 보면 환전 신청 버튼이 있습니다.
환전을 하시면 실시간으로 신청이 접수되고, 보통은 접수 직후 바로 달러로 환전이 됩니다.
달러 매수는 증권사 업무시간에만 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팁을 드리면 통합 증거금 신청이라는 것을 하시면 별도의 달러 매수 없이
미국 개장시간에 원화로도 미국 ETF를 매수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을 매수할 때 환전 없이 자유롭게 매수를 할 수 있게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증권사마다 수수료가 붙거나 환전우대율이 달라지는 경우 있어서 알아보고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 서비스가 편하고 환율 또한 미미한 차이라고 생각해서 일단 쓰고 있습니다.^^)
4단계: 개장시간까지 대기
미국 개장시간은 미국 시간 기준으로 9시 30분부터 오후 4시입니다.
그러나, 한국과 시차가 있기 때문에 한국시간으로는 오후 11시 30분에서 6시까지 입니다.
해가 길어지는 기간(3월~10월)은 서머타임이라는 제도가 있죠.
그래서 위에서 설명드린 개장시간보다 한 시간씩 앞당겨진다는 점 참고하시고요.
자 그럼 개장시간이 되었습니다.
5단계: ETF 매수
증권거래 어플을 켠 후 주문 버튼을 클릭하면 검색창이 뜰 겁니다. (증권사 어플 공통임)
그러면 상단에 검색을 할 수 있는 창이 보이는데요.
원하시는 ETF의 티커로 검색을 하시면 매수 창이 뜨게 됩니다.
여기서 티커는 미국 주식의 고유 코드(?) 같은 것입니다. 국내 주식은 번호를 사용하지만 미국은 알파벳을 사용하죠.
그러나 미국 주식은 AAPL(애플), SBUX(스타벅스), MSFT(마이크로소프트) 이런 식으로 요.
ETF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잘 알려진 ETF에는 SPY, QQQ, DIA, VYM 등이 있습니다.
검색을 해보시며 입맛에 맞는 ETF를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각 ETF에 대한 설명은 저의 이전 포스팅을 한번 참고해주시고요.
이때 매수 가격과 주식수를 입력하여 매수 버튼을 누르시면 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증권사 어플에서 보이는 미국 주식시세는 15분 지연시세입니다.
즉. 증권사 어플에서 보이는 시세가 이미 15분 전의 시세이기 때문에, 그 시세로 매수를 하시면 안 됩니다.
미국 주가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어플을 사용하셔서 매수 직전 그 주가를 확인하시고 매수하셔야 합니다.
실시간 어플은 검색해보시면 다양하게 많이 나옵니다. 저는 CNBC, Yahoo 어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깔끔해서 좋습니다. 또 배당금을 관리에 유용한 ‘The Rich’라는 어플도 있습니다. 미국 ETF를 매수하여 매달 받게 될 배당금을 깔끔하게 정리해 줍니다. 유저 인터페이스도 깔끔하고 좋더군요.
어찌 됐건 매수를 해놓으시면 다음날 아침에 문자나 카톡으로 체결되었다는 알림이 뜹니다.
매수 직후 바로 뜨지 않으면 다음날 오전에 업무시간에 뜨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권사마다 상이함)
그런데 미국 주식은 체결 이후에 3일~4일 정도 후에 내 주식계좌(잔고)에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미국 주식이니까 미국 예탁결제원에서도 이 주문을 받아서 처리해야 하니 시간이 국내 주식보다는 약간 더 걸립니다.
미국 ETF 사는 법, 5단계 과정 요약
1단계: 증권사 계좌 개설
2단계: 증권사에서 해외거래 서비스 신청하기
3단계: 달러 환전
4단계: 개장시간까지 대기
5단계: ETF 매수하기
마치며
ETF 거래가 많이 인기를 얻고 있어서 주식거래에 생소하신 분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최대한 쉽게 적어봤습니다!
ETF는 여러 기업에 자동으로 분산투자가 되어 위험관리를 할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일일이 기업을 분석해가며 내가 여러 종목에 일정 비율로 나눠서 분산 투자한다는 것이 쉬운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요즘 같은 변동성이 심한 시대 흐름에는 ETF의 인기가 더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두들 하루라도 빨리 ETF로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728×90
반응형
미국 ETF 사는법, 투자방법 알아보기
반응형
안녕하세요. 앞서 ETF가 무엇인지, 국내 ETF 종류에 어떤게 있는지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있는 미국주식 직접 투자하는 법, 그리고 직접 투자하는데 조금 주저하시는 분들이 고려하는 미국 ETF 사는법에 대해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ETF가 뭔지 모르신다면 아래 글 참조해주시구요.
*관련글
ETF 란? 거래 투자하는 방법, 국내 ETF 종류 알아보기
출처 – Pixabay
■ 미국 ETF 사는법
미국 ETF 사는법이라고 거창하게 제목을 붙이긴 했지만, 사실 주식 사는법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아래 순서로 매매하실 수 있습니다. 계좌개설 등 상세한 내용은 다음에 한번 더 포스팅을 하도록 할게요.
1. 증권계좌 개설하기
2. 해외주식 거래 신청하기
3. 증권계좌에 거래금액 입금과 환전
4. 원하는 ETF 검색해서 매수, 매도하기
제가 이용하는 신한금융투자 신한알파 앱으로 보겠습니다.
1. 전체메뉴 > 해외주식 > 해외주식매매 > 해외주식 현재가를 눌러주세요.
2. 제가 직전에 검색해놓은 월트디즈니 주식창이 보이네요.^^
돋보기를 눌러주시면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3. 종목검색창에 원하시는 ETF 티커 혹은 ETF명을 검색해주세요.
저는 돈나무 언니 혹은 돈나무 누나로 유명한 아크인베스트의 ARKK를 입력해봅니다.
4. 현재가격이 나옵니다.
화면으로 보이는 가격을 눌러주세요. 이 가격 그대로 매매할 필요 없습니다. 누른 뒤에 금액 설정을 직접 하실 수 있습니다.
5.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매수를 한번 눌러보겠습니다.
7. 매수 수량 및 매수 가격을 설정하시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미국 ETF 사는법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설명드렸는데요. 다음 포스팅에는 미국 주식 투자방법, 매매방법, 대표 ETF 및 세금에 대해 자세히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관련글도 관심있으시면 한번씩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관련글
2021년 한국, 미국 증시 휴장일 알아보기
미국주식 거래시간(프리/애프터) – 한국시간,증권사별 알아보기
728×90
반응형
2탄: 해외주식 사는법 총정리 (ETF까지 쉽게 )
해외주식이나 미국ETF 사는법 및 파는법은 어렵지는 않다. 종목분석 공부가 어렵지…
계좌개설은 필수니 이벤트를 찾아보고 조건이 마음에 드는 증권사로 선택하면 된다.
궁금하다면 아래 해외주식 시리즈1 포스팅 참고!
미국 ETF 투자방법 총정리
요즘 미국주식이나 ETF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막상 해외에 투자하려니 뭔가 어려울 것 같고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또한 처음 미국주식 투자를 마음먹고 실행하기까지는 몇달이 걸렸습니다.
관심은 있으나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미국 ETF 투자방법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국내 ETF를 통해 미국기업에 투자하는 방식과 미국 ETF 직접 사는법을 비교하고 실제 ETF 투자방법, 매매시 주의사항, 미국 ETF 정보 검색하는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관련포스팅 : ETF 투자 개념과 장점, 주의사항 3가지
▣ 목 차
1. 국내 ETF를 통한 미국주식 투자
2. 미국 ETF 투자방법 및 주의사항
3. 미국 ETF 정보 검색하는 방법
4. 미국 ETF 투자의 장점 (vs 국내 ETF)
국내 ETF를 통한 미국주식 투자
최근 국내에서 거래되는 해외투자 ETF 비중이 많이 늘었습니다. 20년 6월 기준 국내 상장된 해외투자 ETF가 117개이며 일평균 거래대금은 1,500억원 정도입니다. 최근 3년 사이 3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 출처 : 네이버 >
해외에 투자하는 국내 ETF 명세는 네이버에서 한눈에 확인 가능합니다. 해외주식 섹터가 별도로 있고 이중에 종목명에 ‘미국’이 포함된 것이 미국시장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상품명을 클릭하면 해당 ETF의 수익률, 거래량, 구성종목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MTS로 쉽고 간편한 거래
국내 ETF를 거래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삼성전자 주식 사듯이 MTS(증권사 주식매매 어플)를 통해서 거래 주문을 넣으면 됩니다. 키움증권 MTS 화면을 참고로 캡쳐했습니다.
< 출처 : 키움증권 >
종목검색에 ETF 탭이 별도로 존재합니다. ‘미국’이라고 검색어에 입력하면 미국 관련된 ETF 50여개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투자할 ETF를 선택하면 수량과 가격을 확인한 후 일반주식 거래하듯이 매수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국내 ETF를 통한 미국주식 투자의 장점
① 가장 큰 장점은 접근성입니다. 네이버만 봐도 대략적인 ETF 정보들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거래시간도 한국 장시간과 동일합니다. 투자대상이 미국기업인 것뿐이지 그냥 일반 국내 ETF에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② 환헤지가 가능한 상품을 고를 수 있습니다. 미국 ETF에 직접투자할 경우 선택의 여지없이 환리스크에 노출됩니다. 달러가 약세로 가면 ETF 수익률이 높더라도 결과적으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국내상장 ETF 상품명에 (H)가 포함된 것을 고르면 환율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없앨 수 있습니다.
③ 연금저축 계좌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연간 7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한 연금저축펀드나 IRP를 ETF로 운용하면, 수익금에 대해 원래 세율인 15.4% 대신 3.3~5.5%의 연금소득세만 내면 됩니다. 현재는 국내 ETF만 연금으로 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은 국내 ETF만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해외투자 국내 ETF는 종류가 너무 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거래량이나 시가총액 규모도 작아서, 원활한 매매가 어려운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미국 ETF 투자방법 및 주의사항
미국에서 거래되는 ETF는 2,000여개가 넘습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우리나라 ETF 시장의 20배가 넘는 크기입니다. 우리나라 시장이 골목상권이라면 미국시장은 대형마트인 셈이죠. 미국 ETF에 투자하는 방법을 3단계로 정리해봤습니다.
(1) 증권계좌 개설
미국주식이나 ETF를 사기 위해서는 먼저 해외거래가 가능한 증권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계좌개설은 지점 방문할 필요없이 비대면으로 쉽게 가능합니다.
증권사는 거래수수료, 환율우대 등을 참고해서 선택하면 됩니다. 미국 주식 거래시 증권사별 수수료와 환율에 대해 자세히 비교해놓은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외할아버지의 디지털생활 – 미국주식 거래시 증권사별 수수료 비교글
(2) 투자금 이체 & 환전
국내 투자방법과의 가장 큰 차이는 환전입니다. 물론 원화거래로도 ETF 매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불리한 환율을 적용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꼭 환전 후 외화로 매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적용받는 환율에 따라 수익률이 차이날 수 있기 때문에 증권사 환율우대 내용을 잘 비교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환율우대 이벤트도 신청을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적용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챙겨봐야 합니다.
그리고 한꺼번에 투자금 전액을 환전하기보다는, 몇차례에 나누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율이 최고점일 때 달러를 사는 위험을 분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환율이 최저수준이라고 판단되거나, 뚜렷한 환율 상승 시기에는 약간의 리스크를 감수할 수도 있겠습니다.
(3) MTS로 거래, 미국 ETF 거래시간 및 주의사항(세금)
실제 ETF 매수하는 방식은 국내 주식 매매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키움증권 MTS 화면을 참고로 보여드립니다.
< 출처 : 키움증권 영웅문S글로벌 >
다만 해외 ETF는 이름만으로는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검색하기도 힘들고요. 내가 매매할 ETF의 티커명 정도는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ETF 검색이나 정보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 장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 티커(Ticker) : 미국 주식(ETF 포함) 종목명을 가르키는 약어
ex) 애플 → AAPL, 테슬라 → TSLA
미국 ETF 거래시간
※ 미국주식 개장시간 (한국시간 기준)
– 평소 : 23:30 ~ 06:00
– 섬머타임 적용 : 22:30 ~ 05:00
(2020년은 3월 8일 ~ 10월 31일)
일부 증권사에서는 장전거래나 마감후 거래를 통한 시간외매매도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시간외거래 가능 증권사 (섬머타임 기준)
– 키움증권 : 장전거래(21:00~22:30)
– 유안타증권 : 장전거래(20:00~22:30),
마감후거래(05:00~06:00)
미국 주식(ETF) 매도시 주의할 점
미국 ETF는 연간 매매차익 25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22%의 세금이 붙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세금납부를 뒤로 미루면서 투자금의 복리효과를 보려면 잦은 매매보다는 장기투자가 바람직합니다.
증권거래세(0.25%)가 없다고 잦은 매매를 부담없이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도시에만 발생하는 거래세가 없는 대신, 매수·매도시 발생하는 증권사 수수료가 만만치 않습니다. 매매 10번이면 2~5%인데, 연간 수익률 2~5% 차이는 상당히 큰 수치입니다.
만약 투자금이 크지 않다면, 해외주식에는 손익통산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매년 250만원 정도만 수익을 실현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손익통산 : 종목별 수익과 손실내역을 합산해서 과세하는 것. 애플로 500만원 벌고 테슬라로 100만원 손해봤다면 400만원에 대해서만 과세. 이경우에 기본공제 250만원을 초과하는 수익 150만원에 대해서 22% 세금 납부.
미국 ETF 정보 검색하는 방법
미국 ETF에 관한 정보를 찾으려면 ETF.COM 이나 FINVIZ.COM 등의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해외사이트이긴 하지만, 크롬 브라우저에서 한국어번역 기능을 이용하면 어느정도 이해하는데 큰 무리는 없습니다.
미국 ETF 백과사전 – ETF.COM
< 출처 : ETF.COM >
「ETF 채널」에서 대표적인 유형별 ETF들을 분류해 놓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ETF 채널보기」로 들어가면 모든 ETF들을 지역/테마/스타일/상품/지수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분류해 놓아서 원하는 상품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ETF 스크리너」에서는 여러 조건을 필터링해서 원하는 ETF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① 원자재에 투자하는 ETF 중, ② 일일 거래량이 1백만달러 이상이고, ③ 최근 연간 수익률 5% 이상인 ETF. 이런 식으로 조건을 설정하면, 해당 조건을 만족하는 ETF 명세를 보여줍니다.
「ETF 비교도구」에서는 2개의 ETF 비교분석이 가능합니다. 둘 중에 뭘 사야할 지 고민될 때 이용할 수 있겠죠. 또한 특정 종목(기업)이 포함되어 있는 ETF를 찾고 싶다면 「ETF 주식찾기」에서 가능합니다. ‘애플’에 투자하는 ETF 명세를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죠.
이밖에도 뉴스와 리포트 등 참고할만한 자료가 많으니, 미국 ETF에 투자한다면 반드시 즐겨찾기에 추가되어 있어야 할 사이트입니다.
미국 ETF가 한눈에 – Finviz.com
< 출처 : finviz.com >
Maps > Exchange Traded Funds 로 들어가면 미국 ETF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TF의 크기는 규모에 비례하고, 색깔은 기간별 수익률에 따라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알아보기 쉽습니다. 또한 카테고리별로 ETF를 모아놓았습니다.
News 에서는 미국주식 관련 뉴스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리스트업 하고 있습니다. 또한 Screener 에서는 조건에 맞는 미국주식이나 ETF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필터링할 수 있는 조건이 규모/가격/수익률/PER 등 70여개나 됩니다.
Finviz 사이트의 최대장점은 시각화입니다. 어떤 정보든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아 놓았고,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화면과 내용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이버증권에서 해외 ETF 정보 확인
얼마전 네이버증권에 해외주식 및 ETF 항목이 생겼습니다. 현재는 모바일로만 접근이 가능합니다.
< 출처 : 네이버 >
거래대금 / 등락률 / 거래량 / 배당 순으로 상위 ETF들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ETF를 클릭하면 거래량, 최근수익률, 배당금 등 기본적인 정보 및 보유종목 비중 등도 확인 가능합니다.
미국 ETF 투자의 장점 (vs 국내 ETF)
미국 ETF는 엄청나게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주식뿐 아니라 지수, 원자재, 채권, 부동산, 파생상품 등 투자하지 않는 자산을 찾기 힘듭니다. ETF만으로도 효과적인 자산배분과 창의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합니다.
시가총액과 거래량 측면에서도 미국 ETF가 좋습니다. 유동성이 높은 ETF는 매매가 쉽고 실제 자산가치와 ETF가격과의 괴리율도 적습니다. 똑같이 ‘미국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ETF와 미국 ETF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거래수수료는 증권사에 따라 다르지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 환전수수료는 비용보다는 환율리스크 헷지를 하느냐 안하느냐의 관점으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운용보수는 QQQ가 훨씬 저렴합니다. 거래수수료는 매매시에만 내는 일회성 비용이지만, 운용보수는 가입기간 중 계속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일정기간 이상 투자한다면 운용보수가 더 중요합니다.
< 세제 관련 비교 >
세금은 경우에 따라 조금 다릅니다. QQQ가 22%로 다소 비싸지만 250만원까지는 비과세입니다. 또한 국내 ETF는 금융소득(이자소득, 배당소득)이 2천만원 초과시 종합과세에 해당되어 세율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손실과 이익을 합산해서 과세하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국내 ETF는 “A계좌에서 1억원 손실, B계좌에서 1억원 수익”이 발생할 경우 B계좌에서 발생한 1억원 수익에 세금을 매깁니다. 이 경우 해외 ETF라면, 수익과 손실 합산시 “0원”이므로 별도의 세금이 없습니다.
다만 현재 국내 주식이나 ETF에도 손익통산을 적용하는 쪽으로 법이 개정될 것으로 보이니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해외 ETF 투자시에 환율변동의 리스크에 노출된다는 것이 단점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급락하는 시기에는 보통 달러가 강세를 보입니다. 달러가 세계 최고의 안전자산이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ETF 가격하락에 따른 손실을 환율상승으로 어느정도 커버해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국 주식이나 ETF에 투자할 때 굳이 환헤지의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부꾸미] 美ETF로 대박 났다면 세금은?…국내 ‘1.8억’ vs 직구 ‘1억’
국내에 상장된 미국 ETF와 미국에 상장된 미국 ETF 중에 뭐가 더 나을까.
연일 사상 최대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 증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어떤 ETF(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해야 할 지 고민도 많아진다.
같은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ETF지만 수수료와 세금 등에 따라 실제 수익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자신의 투자 금액과 목표수익에 따라 선택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기사는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 업로드된 영상을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부꾸미’에 오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TF도 해외 러시…SPY·QQQ 투자 인기
━
1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들어 국내 투자자들은 미국 증시에 상장된 SPY ETF 3억86000만달러를 순매수했다. QQQ ETF의 순매수 규모는 3억2900만달러다. 해외 주식 가운데 각각 5번째, 8번째로 많은 순매수다.
SPY ETF는 미국 대표 지수인 S&P(스탠다드앤드푸어스)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다. 통상 ‘스파이’로 부른다. QQQ는 미국의 성장주들이 모여있는 나스닥100 지수가 기초자산이다.
국내 투자자들이 SPY와 QQQ에 집중 투자하는 이유는 수익률 때문이다. 글로벌 경기 회복세와 미국 정부의 적극적인 유동성 완화 정책으로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S&P500은 올 들어 19.6% 올랐고, 나스닥100 역시 20.7% 상승했다. 해당 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SPY와 QQQ도 지수와 동일한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의 상승률은 8.4%로 미국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성장성이 높은 미국 ETF로 돈이 몰리는 이유다.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방법이 SPY와 QQQ만 있는 건 아니다. 국내 증시에도 미국 지수를 추종하는 다양한 ETF가 상장돼 있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국내 ETF 종류는 다양하지 않았다. 현물이 아닌 선물에 투자하거나 환헤지된 상품 뿐이어서 투자자들의 선택지가 별로 없었다.
최근에는 상황이 바뀌었다. 지난해 해외 주식 붐이 일어난 덕분에 증권사들도 앞다퉈 관련 ETF를 내놓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13,580원 ▼25 -0.18%) 과 KINDEX 미국S&P500 (13,695원 ▼35 -0.25%) 이 상장됐고 올해 4월에는 (11,845원 ▼25 -0.21%) , KODEX 미국S&P500TR (12,015원 ▼20 -0.17%) 이 출시됐다.
나스닥100 추종 상품으로는 (13,215원 ▼85 -0.64%) , KBSTAR 미국나스닥100 (12,820원 ▼75 -0.58%) 이 지난해 상장했고, 올해는 지수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10,705원 ▼40 -0.37%) 가 선보였다.
━
‘국내 상장 미국 ETF’ VS ‘미국 ETF’ 차이는?
━
국내 ETF VS 미국 ETF 차이. /자료=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 국내 ETF와 미국 ETF 모두 미국 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상품이라는 점은 같다. 세부 구성종목에서 차이는 있지만 기초지수와 ETF 간 수익률 오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용사들이 관리하기 때문에 수익률 측면에서 국내와 미국의 유불리는 거의 없다.
차이점은 크게 환율, 수수료, 세금 3가지다. 환율 측면에서 보면 국내 ETF는 원화로 투자하는 상품이고 미국 ETF는 달러 투자상품이라는 점이 다르다. 원화로 투자하는 국내 ETF라도 환노출(환율 변동에 연동되는 상품) 형태라면 달러로 투자하는 미국 ETF와 수익률 차이는 크지 않다.
환헤지(환율에 연동하지 않는 상품)된 국내 ETF라면 환율의 상승이나 하락에 따라 유불리가 갈린다. 환율 상승기(원화 약세)에는 환헤지가 불리하지만 하락기(원화 강세)에는 환헤지가 유리하다. 국내 ETF 중에 상품명 뒤에 ‘(H)’가 붙어 있으면 환헤지이고, 그렇지 않은 것은 환노출 상품이다.
수수료에는 총보수, 환전수수료, 거래수수료 등이 있다. 총보수는 ETF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가 상품을 운용하는 대가로 받는 돈이다. 펀드매니저가 직접 종목을 선별하는 펀드는 총보수가 비싼 편이지만, 지수를 자동으로 추종하는 ETF는 대체로 총보수가 싼 편이다. 상품마다 차이가 있는데 국내와 미국 모두 0.1% 미만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환전수수료는 국내 ETF가 저렴한 편이다. 미국 ETF에 직접 투자하려면 개인이 환전해야 하지만, 국내 ETF는 기관이 대량으로 환전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싸다. 국내 ETF에 투자할 경우에는 운용사가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환전수수료를 받지 않기도 한다.
거래수수료는 거래창구(증권사)에 내는 수수료인데, 최근 증권사들 간 수수료 인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국내와 미국 모두 거래수수료 비중은 크게 낮아졌다.
━
매매차익 클 수록 미국 ETF 유리
━
중요한 건 세금 차이다. 세금은 거래세, 양도소득세, 배당소득세 등이 있다. 국내 ETF의 경우 거래세를 부과하지 않고, 미국 역시 거래세는 거의 없는 수준이다.
ETF도 주식처럼 배당을 받는다. ETF의 배당은 분배금이라고 하는데, 분배금에 대해서는 국내와 미국 ETF 모두 15.4%(배당소득세 14%+지방세 1.4%) 세율로 원천징수한다.
ETF 매매차익에 부과하는 세금은 국내 ETF냐, 미국 ETF냐에 따라 종류가 다르다. 국내 ETF는 국내 주식형 ETF에 대해서는 매매차익 과세가 없지만 파생상품이나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ETF는 ‘보유기간과세’라는 명목으로 배당소득세를 매긴다.
매매차익에 대해 15.4%를 원천징수한다. 여기서 매매차익은 ‘매수와 매도 가격 간 차이’ 혹은 ‘보유기간 중 과세표준 기준 가격의 증가분’ 중 적은 금액으로 한다.
미국 ETF의 매매차익에는 양도소득세가 매겨진다. 매매차익 250만원까지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고 25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 22%(양도세 20%+지방세 2%)가 세금으로 부과된다.
세율만 놓고보면 국내 ETF가 나은 것 같지만, 국내는 ‘금융소득 종합과세’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ETF 매매차익이 2000만원을 넘으면 그 초과분을 근로소득 등과 합산해 종합과세하는 방식이다. 종합과세는 과표에 따라 6~42%의 누진세율이 적용된다. 쉽게 얘기하면 국내 ETF는 매매차익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높은 세율이 부과된다는 의미다.
국내 ETF VS 미국 ETF 차이. /자료=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
예를들어 과표 기준상 소득 4000만원인 사람이 ETF 투자로 7000만원의 매매차익을 올렸다고 하면, 국내 ETF에 투자했을 경우 매매차익 7000만원 중 2000만원에는 배당소득세 14%(이하 기본세율 적용)가 부과된다. 초과분 5000만원은 소득 4000만원과 합산해 총 9000만원을 기준으로 종합과세한다. 이를 계산하면 총 세금은 약 1940만원이다.
반면 SPY나 QQQ 같은 미국 ETF에 직접투자했을 경우에는 매매차익 7000만원에 250만원을 공제한 뒤 20%의 양도세를 부과한다. 해외주식은 금액과 상관 없이 모두 단일세율로 분리과세한다. 근로소득 4000만원에 대한 세금까지 합하면 총 1840만원이 부과된다. 같은 금융소득이어도 미국 ETF 직구가 국내 ETF보다 세금이 저렴하다.
종합소득세 최고 과표구간인 5억원 이상의 매매차익을 올렸을 경우, 총 세금은 국내 ETF가 1억8580만원, 미국 ETF 직구는 1억422만원으로 큰 차이가 난다.
매매차익이 2000만원 이하라면 기본세율이 낮은 국내 ETF가 대체로 유리하다. 하지만 미국 ETF는 250만원 기본공제가 있다는 사실을 감안해야 한다. 매매차익이 250만원인 경우, 국내 ETF는 세금을 원천징수하지만 미국 ETF는 세금이 없다. 반면 차익이 1000만~2000만원 사이라면 국내 ETF의 세금이 저렴하기 때문에 본인의 투자금과 목표수익률에 따라 상품 종류를 결정하는 것이 유리하다. 국내에 상장된 미국 ETF와 미국에 상장된 미국 ETF 중에 뭐가 더 나을까.연일 사상 최대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 증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어떤 ETF(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해야 할 지 고민도 많아진다.같은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ETF지만 수수료와 세금 등에 따라 실제 수익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자신의 투자 금액과 목표수익에 따라 선택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1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들어 국내 투자자들은 미국 증시에 상장된 SPY ETF 3억86000만달러를 순매수했다. QQQ ETF의 순매수 규모는 3억2900만달러다. 해외 주식 가운데 각각 5번째, 8번째로 많은 순매수다.SPY ETF는 미국 대표 지수인 S&P(스탠다드앤드푸어스)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다. 통상 ‘스파이’로 부른다. QQQ는 미국의 성장주들이 모여있는 나스닥100 지수가 기초자산이다.국내 투자자들이 SPY와 QQQ에 집중 투자하는 이유는 수익률 때문이다. 글로벌 경기 회복세와 미국 정부의 적극적인 유동성 완화 정책으로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S&P500은 올 들어 19.6% 올랐고, 나스닥100 역시 20.7% 상승했다. 해당 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SPY와 QQQ도 지수와 동일한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의 상승률은 8.4%로 미국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성장성이 높은 미국 ETF로 돈이 몰리는 이유다.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방법이 SPY와 QQQ만 있는 건 아니다. 국내 증시에도 미국 지수를 추종하는 다양한 ETF가 상장돼 있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국내 ETF 종류는 다양하지 않았다. 현물이 아닌 선물에 투자하거나 환헤지된 상품 뿐이어서 투자자들의 선택지가 별로 없었다.최근에는 상황이 바뀌었다. 지난해 해외 주식 붐이 일어난 덕분에 증권사들도 앞다퉈 관련 ETF를 내놓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TIGER 미국S&P500 이 상장됐고 올해 4월에는 KBSTAR 미국S&P500 이 출시됐다.나스닥100 추종 상품으로는 KINDEX 미국나스닥100 이 지난해 상장했고, 올해는 지수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TIGER 글로벌BBIG액티브 가 선보였다.국내 ETF와 미국 ETF 모두 미국 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상품이라는 점은 같다. 세부 구성종목에서 차이는 있지만 기초지수와 ETF 간 수익률 오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용사들이 관리하기 때문에 수익률 측면에서 국내와 미국의 유불리는 거의 없다.차이점은 크게 환율, 수수료, 세금 3가지다. 환율 측면에서 보면 국내 ETF는 원화로 투자하는 상품이고 미국 ETF는 달러 투자상품이라는 점이 다르다. 원화로 투자하는 국내 ETF라도 환노출(환율 변동에 연동되는 상품) 형태라면 달러로 투자하는 미국 ETF와 수익률 차이는 크지 않다.환헤지(환율에 연동하지 않는 상품)된 국내 ETF라면 환율의 상승이나 하락에 따라 유불리가 갈린다. 환율 상승기(원화 약세)에는 환헤지가 불리하지만 하락기(원화 강세)에는 환헤지가 유리하다. 국내 ETF 중에 상품명 뒤에 ‘(H)’가 붙어 있으면 환헤지이고, 그렇지 않은 것은 환노출 상품이다.수수료에는 총보수, 환전수수료, 거래수수료 등이 있다. 총보수는 ETF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가 상품을 운용하는 대가로 받는 돈이다. 펀드매니저가 직접 종목을 선별하는 펀드는 총보수가 비싼 편이지만, 지수를 자동으로 추종하는 ETF는 대체로 총보수가 싼 편이다. 상품마다 차이가 있는데 국내와 미국 모두 0.1% 미만인 경우가 대부분이다.환전수수료는 국내 ETF가 저렴한 편이다. 미국 ETF에 직접 투자하려면 개인이 환전해야 하지만, 국내 ETF는 기관이 대량으로 환전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싸다. 국내 ETF에 투자할 경우에는 운용사가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환전수수료를 받지 않기도 한다.거래수수료는 거래창구(증권사)에 내는 수수료인데, 최근 증권사들 간 수수료 인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국내와 미국 모두 거래수수료 비중은 크게 낮아졌다.중요한 건 세금 차이다. 세금은 거래세, 양도소득세, 배당소득세 등이 있다. 국내 ETF의 경우 거래세를 부과하지 않고, 미국 역시 거래세는 거의 없는 수준이다.ETF도 주식처럼 배당을 받는다. ETF의 배당은 분배금이라고 하는데, 분배금에 대해서는 국내와 미국 ETF 모두 15.4%(배당소득세 14%+지방세 1.4%) 세율로 원천징수한다.ETF 매매차익에 부과하는 세금은 국내 ETF냐, 미국 ETF냐에 따라 종류가 다르다. 국내 ETF는 국내 주식형 ETF에 대해서는 매매차익 과세가 없지만 파생상품이나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ETF는 ‘보유기간과세’라는 명목으로 배당소득세를 매긴다.매매차익에 대해 15.4%를 원천징수한다. 여기서 매매차익은 ‘매수와 매도 가격 간 차이’ 혹은 ‘보유기간 중 과세표준 기준 가격의 증가분’ 중 적은 금액으로 한다.미국 ETF의 매매차익에는 양도소득세가 매겨진다. 매매차익 250만원까지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고 25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 22%(양도세 20%+지방세 2%)가 세금으로 부과된다.세율만 놓고보면 국내 ETF가 나은 것 같지만, 국내는 ‘금융소득 종합과세’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ETF 매매차익이 2000만원을 넘으면 그 초과분을 근로소득 등과 합산해 종합과세하는 방식이다. 종합과세는 과표에 따라 6~42%의 누진세율이 적용된다. 쉽게 얘기하면 국내 ETF는 매매차익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높은 세율이 부과된다는 의미다.예를들어 과표 기준상 소득 4000만원인 사람이 ETF 투자로 7000만원의 매매차익을 올렸다고 하면, 국내 ETF에 투자했을 경우 매매차익 7000만원 중 2000만원에는 배당소득세 14%(이하 기본세율 적용)가 부과된다. 초과분 5000만원은 소득 4000만원과 합산해 총 9000만원을 기준으로 종합과세한다. 이를 계산하면 총 세금은 약 1940만원이다.반면 SPY나 QQQ 같은 미국 ETF에 직접투자했을 경우에는 매매차익 7000만원에 250만원을 공제한 뒤 20%의 양도세를 부과한다. 해외주식은 금액과 상관 없이 모두 단일세율로 분리과세한다. 근로소득 4000만원에 대한 세금까지 합하면 총 1840만원이 부과된다. 같은 금융소득이어도 미국 ETF 직구가 국내 ETF보다 세금이 저렴하다.종합소득세 최고 과표구간인 5억원 이상의 매매차익을 올렸을 경우, 총 세금은 국내 ETF가 1억8580만원, 미국 ETF 직구는 1억422만원으로 큰 차이가 난다.매매차익이 2000만원 이하라면 기본세율이 낮은 국내 ETF가 대체로 유리하다. 하지만 미국 ETF는 250만원 기본공제가 있다는 사실을 감안해야 한다. 매매차익이 250만원인 경우, 국내 ETF는 세금을 원천징수하지만 미국 ETF는 세금이 없다. 반면 차익이 1000만~2000만원 사이라면 국내 ETF의 세금이 저렴하기 때문에 본인의 투자금과 목표수익률에 따라 상품 종류를 결정하는 것이 유리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감 0%
비공감 0%
ETF란 무엇인가? 미국 ETF 사는 법 <최신버전>
주식을 꾸준히 하다보면 좀 더 안정적인 종목을 찾게되고, 그 수단을 찾게 됩니다. 그 중에서 제가 추천드리는것은 ETF이고, 그중에서 미국의 종목들을 추천드립니다. ETF가 뭔지 설명드리고 미국 ETF 사는법까지 모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목차
ETF란 무엇인가? 장점 단점
미국 ETF 사는법 (키움증권)
마치며
ETF란 무엇인가?
가장 먼저 가장 기본적인 용어 설명부터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TF는 Exchange Traded Fund의 두문자를 따서 만든 용어입니다. 그렇다면 단어 하나하나 뜻을 해석해보겠습니다. 펀드와 같은 종목들을 거래소에서 주식처럼 거래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조금더 쉽게 풀어서 설명하면 애플,페이스북,테슬라 같은 기업을 모아놓은 펀드집합체를 주식처럼 언제든지 사고팔수있는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좀 더 편하실겁니다. 아래에서 장점과 단점을 몇가지씩 설명드리겠습니다.
– 장점 : 자동으로 분산투자의 효과를 볼 수있습니다. 또한 내가 일일이 종목을 찾아다니면서 매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서 위험이 헷지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내용은 펀드와 다소 비슷하지만 ETF는 운용수수료가 없고, 언제든지 사고팔수있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배당금도 나옴)
– 단점 : 아무리 좋아보이는 매매라도 장점만 있는것은 아닌데요. ETF의 단점은 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지수가 하락한다면 같이 하락을 할 수있습니다. 뒤에서 설명을 드리겠지만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한국보다는 미국 ETF를 추천드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주식만큼 드라마틱한 수익률을 얻기는 힘들고, 좀 장기적인 투자나 떨어지면 담아두는 거래에 특화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 ETF 사는 법 (키움증권)
그럼 간단하게 장단점과 ETF의 뜻을 알아보았습니다. 기본적인것을 공부했으니 미국 ETF를 어떻게 살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그전에 왜 한국도 있는데 미국으로 시선을 돌리기를 추천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초반에도 설명을 드렸지만 ETF의 경우에는 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지수가 올라가면 따라 올라가고, 떨어지면 같이 떨어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우리나라 증권시장(코스피,코스닥)의 경우에는 지수자체가 박스권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한 상승보다는 낮을때 사고, 비쌀때 파는 매매를 하기에 특화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장기투자의 관점에서 미국시장 같은경우는 아주 오랜 기간동안 꾸준한 상승을 해오고 있기 때문에 미국 ETF에 대해서 공부하기를 부탁드리는 이유입니다.
제가 권유드리는 이유까지 모두 이해가 되셨다면 이제 키움증권을 이용해서 어떻게 거래를 할 수 있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그전에 키움증권 해외주식 계좌 개설을 안하셨다면 남겨드린 포스팅을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무료로 공부할수있는 시스템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활용하시기바랍니다.
영웅문 S 글로벌 로그인
영웅문 S 글로벌은 키움증권에서 제공하는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어플입니다. 다운로드를 하신다음 로그인을 해주시면 됩니다.
하단 메뉴바를 오른쪽에 ETF
하단에 있는 메뉴바를 오른쪽으로 살짝움직이면 ETF와 ETF 조건검색이라는 목록이 있습니다. 조건검색식을 만들어서 본인이 원하는 설정을 하셔도 되지만, 잘 모르신다면 유명한 몇가지 종목들을 위주로 차트를 계속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른쪽 상단에 돋보기 > 종목 검색
여기까지 하셨다면 호가창이 보이고 오른쪽 상단에 돋보기 모양이 있을겁니다. 돋보기 모양을 들어가주시면 미국,중국,홍콩,싱가포르 등등 여러나라의 ETF를 검색할수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ETF의 이름을 검색해주세요.
본인이 원하는 가격대 매수
마지막으로 자신이 원하는 가격대를 클릭해서 매수 또는 매도를 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유의해야할점은 미국 주식시장이 열리고 닫히는 시간을 꼭 염두에 두셔야합니다. 또한 실시간 시세 조회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으셨다면 15분정도 늦게 시세가 파악되기 때문에 가격대가 맞지않아 체결이 되지않을수있습니다. 이 부분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 개장 시간 수수료
마치며
오늘 ETF란 무엇인가?를 개괄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미국 ETF 사는법 실전적인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드렸습니다. 주식을 매매하는것에 있어서 사진설명과 좀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자 하신다면 제가 아래에 남겨드리는 포스팅을 참고해보시면 보다 쉽게 이해하실수있으실겁니다. 제 포스팅을 처음부터 순서대로 공부하시면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주식 사는 법
같이 보면 좋은 글
썸네일
반응형
키워드에 대한 정보 미국 etf 사는법
다음은 Bing에서 미국 etf 사는법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ETF 투자방법과 주식 초보가 쉽게 사는 법! (미국 ETF QQQ도 알아보기)
- etf 투자
- 미국 etf
- etf 강의
- etf 투자방법
ETF #투자방법과 #주식 #초보가 #쉽게 #사는 #법! #(미국 #ETF #QQQ도 #알아보기)
YouTube에서 미국 etf 사는법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TF 투자방법과 주식 초보가 쉽게 사는 법! (미국 ETF QQQ도 알아보기) | 미국 etf 사는법,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