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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을 통한 경제적 자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배당주와 배당ETF에 투자하고 계십니다. 특히 배당컷에 대한 부담감이 상대적으로 적은 배당ETF에 투자하려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다만 미국시장에 상장된 배당ETF가 100개가 넘다보니 어떤 ETF에 투자해야할 지 고민되실 겁니다.
투자종목에 대한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30대 직장인인 서대리 기준, 최고의 배당ETF를 소개하고 그 이유를 영상으로 정리해봤습니다. 배당ETF 투자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영상 참고해주세요^^
*서대리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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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경제적자유 #배당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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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TF로 다달이 배당 받기 조재영의 투자 스토리 – 한국경제

ETF에서 나오는 배당금은 한국의 배당금과 마찬가지로 15.4%의 배당소득세 원천징수를 하며 연간 2000만원이 넘을 경우에는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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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12/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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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당주 ETF 비교 정리 (SCHD, VIG, VYM, DGRO 등)

미국에는 약 140개가 넘는 배당주 ETF가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배당 ETF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이번에는 미국 배당주 ETF 장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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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realtyusa.com

Date Published: 7/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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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처럼 매달 배당을 주는 미국 고배당 ETF – SPHD ETF

배당률은 2022년 1월 26일 현재 연 4.54%로 높은 배당을 지급하는 고배당 ETF다. ETF의 가격에 따라 배당률은 3% 후반에서 5% 초반까지 조금씩 변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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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entalnews.or.kr

Date Published: 9/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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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수입을 책임지는 월 배당 ETF –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ETF 시장이 발달한 미국 주식시장에는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는 ETF들이 상당히 많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미국 ETF는 국내에서도 얼마든지 증권회사를 통해 매수할 수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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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cie.or.kr

Date Published: 7/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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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압 미국 배당주 ETF – 나무위키:대문

슈왑 미국 배당주는 배당금을 지급하는 미국 주식 100개의 시가 총액 지수를 추종하는 ETF이다. 다우 존스 Divend 100 TR을 기초자산으로 추종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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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4/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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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배당 주는 ETF…국내에서도 첫 등장 – 서울경제

서학개미들 뭉칫돈 투자 늘자, 신한운용 ‘미국S&P500’ 출시, 분배금 지급구조 차별화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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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daily.com

Date Published: 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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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당주로 상반기 배당금 706만 원 – 브런치

미국 배당주와 배당 ETF에 투자하면서 1차로 잡은 목표가 매월 받는 배당금을 꾸준히 재투자해서 QYLD ETF 1,000주를 적립하는 것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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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8/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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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배당귀족 ETF `노블` 국내서 투자하세요 – 매일경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 투자자는 물론 서학개미들에게 친숙한 배당귀족 상장지수펀드(ETF) ‘노블(NOBL)’과 같은 지수를 사용하는 상품을 한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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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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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당주 ETF 장점과 단점 (+순위 Top 10 종목까지)

종목마다 편차가 있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미국 배당주 ETF 의 평균 배당 수익률은 2~4% 정도입니다.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배당수익률이 3%인 ETF에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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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nvestrulez.com

Date Published: 5/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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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미국 배당주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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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들고갈 최고의 배당ETF는 단연 이겁니다(ft. 미국주식, 파이어족, 경제적 자유, 30대 직장인)
죽을 때까지 들고갈 최고의 배당ETF는 단연 이겁니다(ft. 미국주식, 파이어족, 경제적 자유, 30대 직장인)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배당주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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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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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TF로 다달이 배당 받기 [조재영의 투자 스토리]

한경닷컴 더 머니이스트

주식 매매차익보다 배당 관심↑

매월 배당금 수령 가능해 접근성·활용성 용이

배당소득세, 환율 등은 유의해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선주에 주로 투자하는 PFF ETF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리츠에 투자하는 KBWY ETF

하이일드채권에 투자하는 ANGL ETF

S&P500 주식 중에서 배당주만 쏙쏙 SPHD ETF

2022년 연초 이후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도 주식시장의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그러자 주식매매차익에 대한 관심보다 배당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주식회사는 상법상 연 1회의 정기배당이 있고, 예외적으로 추가 연 1회에 한 해 추가배당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상장기업은 예외적으로 분기 배당이 가능합니다. ㈜삼성전자, ㈜SK텔레콤, ㈜신한지주, ㈜포스코, ㈜두산 등이 대표적으로 분기 배당을 하는 기업들입니다. 즉 한국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는 연 1회 또는 2회 또는 4회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발달된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증권회사를 통해 얼마든지 미국 ETF를 매수할 수 있고 국내 증권계좌로 배당금을 매월 꼬박꼬박 수령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접근성과 활용성이 충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들을 살펴보겠습니다.PFF ETF는 우선주(Preferred Stocks)에 주로 투자하는 ETF입니다. 우선주는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없앤 대신에 청산시 우선청구권을 확보할 수 있는 주식입니다. 그런데 이런 우선주의 배당에 있어 우리나라의 우선주와 미국의 우선주가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우선주는 보통주의 배당률에 약 1% 가량의 배당률을 추가해서 지급하는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참고로, 배당률은 배당금을 액면가로 나눈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 ㈜최정상의 보통주 배당률이 7%일 때, ㈜최정상 우선주의 배당률을 8%로 결정하는 식입니다.미국의 우선주는 대부분 고정된 배당률을 지급하는 구조입니다. 그 배당률은 보통 5% 안팎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우선주를 주식과 채권의 중간인 하이브리드 증권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PFF ETF는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우선주들에 주로 투자하는데 같은 성격의 우선주ETF들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ETF입니다.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며 연 5% 안팎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2022년 5월 29일 기준으로 은행, 증권회사 등 금융주가 발행한 우선주에 64% 가량을 투자하고 있으며 두번째로는 유틸리티주인데 약 14%가량이 투자되고 있습니다.리츠(REITs)는 Real Estate Investment Trust의 약자로, 부동산 투자신탁입니다. 그리고 KBWY ETF는 REITs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ETF입니다. 부동산 월세 등의 수익의 90%를 배당을 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이 혼란스러울 때에는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투자대상으로 꼽힙니다.부동산을 직접 투자하기에는 목돈이 들 수 있지만, REITs에 투자할 경우 소액으로도 부동산자산에 투자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다양한 부동산 자산들에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KBWY는 이런 REITs 및 REITS 관련 주식들에 주로 투자하는 ETF입니다. 물론 매월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마치 월세를 매월 꼬박꼬박 받는 느낌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습니다.국제신용평가회사인 S&P의 평가등급 기준으로 BB+ 이하인 채권, 무디스(Moody’s) 기준으로 Ba1 이하인 채권을 보통 하이일드채권이라고 부릅니다. 신용등급이 우량등급을 받지 못한 회사들이 발행한 회사채이기 때문에 우량회사의 채권보다는 이자율이 훨씬 높은 편이죠. 이런 하이일드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를 하이일드채권형펀드라고 하는데, ANGL ETF는 하이일드채권형펀드의 일종입니다.다만 하이일드채권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다양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ETF들에 비해서는 변동성이 큰 편입니다. 특히 경기가 좋을 때에는 하이일드채권을 발행한 회사들의 부도율이 낮아져 ETF주가도 올라갑니다. 경기가 나빠질 때에는 발행회사들의 부도율이 높아져 ETF 주가도 하락하는 경향이 강합니다.SPHD라는 ETF는 ‘S&P500 Low Volatility High Dividened Index 라는 지수를 따라 운용되는 ETF입니다. 말 그대로 S&P500에 속해 있는 주식들 중에서 배당을 많이 주고 변동성이 적은 주식 50개를 선택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아무래도 배당을 많이 주는 주식들을 편입하다 보니 부동산에 투자한 REITs(부동산투자신탁)의 편입비중이 큰 편입니다.REITs주식 다음으로는 금융관련 주식, 에너지관련 주식, 유틸리티관련 주식, 소비재관련 주식 등을 포함하고 있는 ETF입니다. 소위 ‘4차 산업혁명’관련 주식인 테크놀로지관련 주식, 바이오헬스관련 주식들은 그 편입비중이 거의 없는 편이죠.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면서 연평균 약 4% 이상의 배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ETF에서 나오는 배당금은 한국의 배당금과 마찬가지로를 하며됩니다. 때문에 부부명의로 분산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미국 ETF의 매매차익은 22%의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입니다.미국 ETF에 투자할 때 또 한가지 신경써야 할 부분은입니다. 달러가치가 강세가 되어 원달러환율이 상승하면 달러로 지급받는 배당금의 원화가치가 상승하겠지만, 원화가치가 강세가 되어 원달러환율이 하락하면 달러로 지급받는 배당금의 원화 가치가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조재영 웰스에듀 부사장”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독자 문의 : [email protected]

미국 배당주 ETF 비교 정리 (SCHD, VIG, VYM, DGRO 등) • 코리얼티USA

현재 미국에는 약 140개가 넘는 배당주 ETF가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배당 ETF 중에서 어떤 ETF를 선택해야 할까요? 이번 글에서는 미국 배당주 ETF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고, 대표적인 미국 배당주 ETF인 SCHD, VIG, VYM, DGRO 등을 비교 정리해보았습니다.

미국 배당주 ETF 장단점

(1) 미국 배당주 ETF 장점

미국 배당주 ETF의 장점은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다른 주식에 비해 낮은 변동성을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시기에 활용되는 대표적인 투자 수단이기도 합니다. 특히 주가의 변동성에 취약한 투자자에게는 매 시기별로 나오는 배당금이 장기투자의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2) 미국 배당주 ETF 단점

미국 배당주 ETF의 장점인 낮은 변동성은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 위기 당시 미국 배당주 ETF는 타격을 덜 받았지만, 그 이후 대세 상승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적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는데요. 즉, 미국 주식의 대세 상승기에는 투자 수익률이 저조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미국 배당주 ETF 종류

(1) SCHD

SCHD는 찰스 슈왑에서 운영하는 미국 배당주 ETF입니다. 2011년 10월에 출시되었으며, 현재 미국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배당주 ETF이기도 한데요. 운용규모는 31B 달러, 운용보수는 0.06%이며 분기 배당입니다.

(2) VIG

VIG는 뱅가드에서 운영하는 미국 배당주 ETF입니다. 현재 가장 규모가 큰 배당주 ETF로 현재까지 배당주 ETF 중 최강자로 군림했었습니다. 운용규모는 64B달러, 운용보수는 0.06%이며 분기배당입니다.

(3) VYM

VYM 역시 뱅가드에서 운영하는 배당주 ETF입니다. 고배당 ETF 중 가장 규모가 큰 ETF입니다. 운용규모는 42B달러, 운용보수는 0.06%이며 분기 배당입니다.

(4) DGRO

DGRO는 블랙록에서 운영하는 배당주 ETF입니다. 작년에 S&P 500과 비견되는 높은 주가성장률과 더불어 높은 배당률을 보이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운용규모는 22B달러, 운용보수는 0.08%이며 분기 배당입니다.

(5) QYLD

QYLD는 연간 배당률이 10%가 넘는 초고배당 ETF입니다. 미래에셋 Global X에서 운용하고 있으며, 운용규모는 6B 달러, 운용보수는 0.60%이며 월 배당입니다.

(6) SPHD

SPHD는 인베스코에서 운영하는 저변동성 + 고배당 ETF입니다. 운용규모는 3B 달러, 운용보수는 0.30% 이며 월 배당입니다.

미국 배당주 ETF 비교

(1) 운용보수 및 운용규모

운용보수와 운용규모 따져 봤을 때 SCHD, VIG, VYM, DGRO가 우세합니다. 다만, 4개 ETF 모두 분기 배당이기 때문에 월 배당을 원하는 경우 QYLD, SPHD를 고려해볼 수도 있는데요. 전체적인 수익률을 따져봤을 때도 월 배당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SCHD, VIG, VYM, DGRO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위 표는 미국 ETF 종류 및 수익률 순위라는 글에 구글 스프레드시트 URL을 링크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미국 배당주 ETF 추천

배당주는 배당률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배당주를 평가할 때는 배당률과 주가 수익률을 동시에 따져봐야 하기 때문인데요. 총 수익률과 운용보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봤을 때 개인적으로 SCHD가 가장 추천할 만한 미국 배당주 ETF라고 판단됩니다.

참고로 SCHD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인덱스를 추종하고 있습니다. Dow Jones US Dividend 100 인덱스는 기업의 펀더멘탈, 지속 배당 지급 여부, 높은 배당 수익률을 평가하여 매년 3월마다 기업을 선정합니다. 따라서 현재 코카콜라, 머크, 버라이즌, 화이자 등이 이 인덱스에 포함되어 있으며, 섹터별로 균형있게 투자되고 있습니다. (금융 21%, IT 21%, 필수 소비재 14%, 산업재 14%, 헬스케어 13% 등)

미국 배당주 ETF 투자 방법

(1) 은퇴 계좌 활용

배당을 받으면 배당소득세를 내게 됩니다. (아래 글 참고) 하지만 401k나 Traditional IRA, Roth IRA 같은 은퇴 계좌를 활용하면 세금을 면제 받게 되는데요. 따라서 안정적인 은퇴 준비와 더불어 절세 방안으로 은퇴 계좌를 활용한 미국 배당주 ETF 투자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은퇴 계좌에서는 Tax Loss Harvesting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주가 수익률만 노리는 투자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변동성이 높은 성장주에 투자했다가 손절을 하는 경우 손실을 인정 받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개인적으로 금리 상승기에는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가져가면서도 배당소득세를 면제 받수 있는 배당주 ETF를 은퇴 계좌의 주요 투자 수단으로 삼고 있습니다. (아래 글 참고)

(2) 분산 투자

지난 10년간을 보면 배당주 투자가 S&P 500 ETF나 나스닥 ETF 총 수익률보다 낮습니다. 이런 이유로 배당주보다 성장주 투자를 선호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다만, 무조건 성장주에 올인했다가 대세 하락시기에 큰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비중으로 성장주와 가치주에 분산 투자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마무리

이상 미국 배당주 ETF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배당주 ETF 투자는 안정적인 대신 주가 상승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직 은퇴 시기가 많이 남아 있다면 성장주 투자를 병행하면서 전체적으로 리스크 관리가 되는 포트폴리오를 운영하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읽어볼 글들

Disclaimer : 이 글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입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에 따라야 하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월세처럼 매달 배당을 주는 미국 고배당 ETF

노후 준비를 위한 자금은 안정성과 현금흐름이 중요하다. 국내 주식시장은 대부분의 주식이 연배당을 실시한다. 1년에 한 번 배당을 주는 종목은 배당금을 예측하기 힘들다. 그리고 국내 주식시장은 연말 배당기준일에 맞춰 주식을 보유해도 실제 배당금은 다음 해 4월에 지급한다. 국내에 상장된 ETF도 국내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기 때문에 1년에 한 번만 배당을 주는 경우가 대다수다. 전에 소개했던 도 마찬가지다. 최근에는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분기 배당을 하는 주식이나 ETF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미국은 한국과 달리 분기 배당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월세를 받는 상업용 부동산처럼 매월 배당(분배금)을 주는 주식이나 ETF가 많다. 매월 배당(분배금)을 주기 때문에 배당금을 예측하기 쉽고 배당 결정 후에 배당금 지급도 빠르다. 평균 2주에서 늦어도 1달 이내에 배당금을 계좌에 입금해준다. 또한, 미국 주식시장은 주주 친화적이라서 매년 배당금을 늘리는 회사가 많다.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ETF로 배당투자를 하면 배당금이 예측 가능해져서 안정적으로 패시브 인컴(passive income)을 관리할 수 있고 배당금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수 있다. 장기적으로 투자하면 ETF의 가격 상승으로 인한 자본이익도 노릴 수 있다.

이번 호에서는 매월 배당을 주는 미국 ETF 중에서 SPHD ETF를 소개하겠다.

SPHD ETF(Invesco S&P500 High Div Low Volatility ETF) 소개

SPHD는 S&P500에 속해 있는 주식 중에서 배당을 많이 주고 변동성이 적은 주식을 선정하는 ‘S&P500 Low Volatility High Dividend Index’ 지수를 따라 운용되는 ETF다. SPHD는 ‘S&P500 고배당 저변동성 ETF’로 S&P500 유니버스 안에서 75개의 고배당 주식을 선별한 후에 주가 변동성이 낮은 50여개 주식에 분산투자 한다.

SPHD는 자산운용사 Invesco의 대표 ETF 중 하나로 2012년 10월 18일에 상장됐다. 운용자산은 약 32억 달러($3.2B) 규모다. 총 보수는 연 0.3%로 평균보다 조금 높다. 월배당을 주는 ETF는 분기 배당을 주는 ETF보다 총보수가 조금 높은 편이다. 배당률은 2022년 1월 26일 현재 연 4.54%로 높은 배당을 지급하는 고배당 ETF다. ETF의 가격에 따라 배당률은 3% 후반에서 5% 초반까지 조금씩 변하는데 연평균 약 4% 배당률의 배당금을 12개월로 나눠 매월 지급한다.

SPHD의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고배당 – 4%대의 연평균 배당률 2) 월배당 – 매월 배당금을 나눠서 지급 3) 저변동성 – beta가 0.5로 변동성이 낮다 4) ETF 한 주당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적립식으로 모아가기 좋다(2022년 1월 26일 SPHD 주당 가격 $45)

SPHD ETF의 섹터 구성

SPHD의 섹터 구성은 다음과 같다. (2022년 1월 26일 기준)

1. Consumer Non-Cyclicals 필수소비재 19.84%

2. Utilities 유틸리티 19.79%

3. Financials 금융 13.12%

4. Healthcare 헬스케어 10.11%

5. Energy 에너지 9.10%

6. Consumer Cyclicals 임의소비재 7.64%

7. Technology 정보기술 7.29%

8. Basic Materials 소재 5.64%

9. Telecommunications Services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4.62%

10. Industrials 공업 2.85%

SPHD는 미국 주식 시장에서만 종목을 선별한다. 섹터별 가중치는 25%로 제한된다. 유틸리티 및 소재 같이 전통적으로 방어적인 산업에 높은 비중을 두고 있다. SPHD는 배당을 많이 주는 주식들로 편입하고 있어 부동산에 투자한 REITs(금융)의 비중이 큰 ETF다. 섹터별로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금융, 헬스케어, 에너지, 임의소비재 순의 비중으로 구성돼 있다. 변동성이 큰 정보기술 및 임의소비재는 제한적인 비중으로 편입된다.

SPHD ETF 종목 구성

SPHD의 Top 10 종목 구성은 다음과 같다.

1. Williams Companies, Inc. 에너지 3.42%

2. Chevron Corporation 에너지 3.24%

3. PPL Corporation 에너지 3.13%

4. Altria Group Inc 필수소비재 3.13%

5. Iron Mountain, Inc. 금융(리츠) 2.91%

6. Kinder Morgan Inc Class P 에너지 2.91%

7. AT&T Inc.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2.87%

8. Edison International 유틸리티 2.54%

9. Pfizer Inc. 헬스케어 2.52%

10. AbbVie, Inc. 헬스케어 2.52%

SPHD의 Top 10 종목 비중은 29.18%로 상위 종목에 편중되지 않고 고르게 분산 투자돼 있다. ETF의 구성 종목의 비중이 고르게 잘 분산될수록 ETF의 가격의 변동성이 줄어든다. 반면에 대다수의 ETF는 상위 종목에 집중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상위 종목에 속한 종목들의 수익이 높을 때 ETF의 수익률도 극대화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하락폭 또한 커진다. 구성 종목의 비중들만 보아도 SPHD는 자본이득(capital gain, 자산의 평가 변동에서 발생하는 시세 차익)보다도 저변동성으로 인한 안정적인 배당소득(dividend income)을 위한 ETF인 것을 알 수 있다. SPHD의 구성 종목은 일 년에 두 번 리밸런싱한다.

SPHD의 성적

SPHD는 CAGR(연평균 성장률, compound annual growth rate)이 미국 대표 지수인 S&P500을 추종하는 SPY(16%)에 비교하면 낮다(7%). 물론 SPHD는 평균적으로 연배당률을 4%이상 유지하므로 실제 수익률은 조금 보완될 수 있다. SPHD는 다른 주요 미국 ETF들에 비해서 CAGR이 낮은 편에 속하지만 한국의 주가지수나 국내 상장된 ETF의 CAGR과 비교하면 평균 정도의 기대 수익이 예상된다.

최근 1년간의 성적을 비교해보면 SPHD의 수익률이 SPY보다 약간 더 앞서 있다. 성장주의 비중이 높은 SPY가 금리인하기에 SPHD보다 훨씬 더 좋은 성적을 보이고, 저변동성 가치주로 구성된 SPHD는 금리인상기에 SPY와 비슷한 정도의 수익을 거둬왔다.

과거 2018년 말부터 2021년은 금리인하기였고 SPY의 성적이 월등하게 우세했다. 2022년 1월 26일 현재는 금리인상기의 시작점에 있으므로 금리가 고점에 이를 때까지 SPHD 또한 SPY에 크게 뒤처지지 않는 성적을 거둘 것이라 예상된다.

SPHD의 투자 방법

SPHD는 연평균 4% 정도의 달러 배당을 매월 안정적으로 받으면서도 일정수준(국내주식 시장수익률) 정도의 자본이익까지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ETF다. 미국의 리츠시장은 국내와 달리 투자자 친화적인 제도화가 돼 있어서 리츠 ETF로도 충분한 현금흐름을 창출해 내면서 자본이익까지 누릴 수 있다. 미국에 상장된 배당 ETF도 마찬가지다.

자산배분 관점에서 현금흐름(cash flow)에 초점을 둔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경우 DIA, SPHD, TLT를 각각 30%씩 구성해(10%는 현금) 자산배분하는 방법도 있다. DIA, SPHD, TLT는 모두 월배당을 준다. 이 방법은 심플하면서도 미국의 주식과 리츠, 채권을 이상적으로 조합해 변동성을 최소화 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월배당을 받을 수 있는 포트폴리오다. 차후에 미국 배당투자에 관해 좀 더 자세히 다뤄 보기로 하겠다.

SPHD는 운용사, 운용자금, 고배당 저변동성 운용 전략, 월배당의 매력 등에서 전반적으로 믿고 장기투자할만한 월배당 ETF라고 생각한다. 자본이익보다는 배당수익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 SPHD를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듯이 장기투자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다.

SPHD ETF는 ‘S&P500 Low Volatility High Dividend Index’ 라는 지수를 따라 운용되는 ETF입니다.

말 그대로 S&P500에 속해 있는 주식 중에서 배당을 많이 주고 변동성이 적은 주식 50개를 선정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ETF입니다.

SPHD는 아무래도 배당을 많이 주는 주식들로 편입하다 보니 부동산에 투자한 REITs의 비중이 큰 편입니다. REITs 다음으로는 금융관련 주식, 에너지관련 주식, 유틸리티관련 주식, 소비재관련 주식 등을 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위 ‘4차 산업혁명’관련 주식인 테크놀로지관련 주식, 바이오헬스관련 주식들은 그 편입 비중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면서 연평균 약 4% 이상의 배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달 배당 주는 ETF…국내에서도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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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우려로 시세 차익보다 배당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매월 꼬박꼬박 배당을 안겨주는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학개미들이 미국의 월 배당 ETF를 대거 매수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월 배당 ETF가 출시된다.신한자산운용은 국내시장에서 월 배당을 받을 수 있는 ‘SOL미국S&P500’ ETF를 21일 유가증권시장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 ETF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를 기초 지수로 삼는 패시브형이지만 신한자산운용은 분배금 지급 구조를 차별화해 분배금을 매월(연 12회) 지급할 수 있도록 운용할 방침이다.S&P500지수를 구성하는 505개 기업은 매월 분기 배당을 실시하고 있는 만큼 매달 받은 배당금을 투자자에게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S&P500지수 내 분기 배당을 하는 기업 389개 중 1·4·7·10월 지급 기업이 99개, 2·5·8·11월이 85개, 3·6·9·12월이 205개로 이론적으로 월 배당이 가능하다.국내 대표 배당주 ETF인 ‘ARIRANG고배당’ ‘KBSTAR고배당’ ‘KODEX고배당’ 등 배당 관련 ETF는 많지만 월 배당 ETF는 국내 최초다. 해당 ETF의 분배금 기준일은 모두 1·4·7·10월 마지막 영업일 및 회계 기간 종료일이다.증시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꾸준히 낼 수 있는 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7일까지 한 달간 대표적 월 배당 ETF인 ‘제이피모건에쿼티프리미엄인컴(JEPI)’ ETF를 1739만 달러어치 사들였다. 해외 주식 순매수 결제 금액으로는 9위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X가 내놓은 ‘나스닥100커버드콜(QYLD)’ ETF에도 1235만 달러의 돈이 몰렸다. 이외에도 ‘SPDR다운존스(DIA)’ ETF와 ‘아이셰어스프리퍼리드앤인컴시큐리티(PFF)’ ETF도 대표적인 월 배당 상품이다.SOL미국S&P500 ETF는 연금 투자 방법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 상장된 ETF의 경우 연금 계좌 내에서 투자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센터장은 “연금 계좌에서 SOL미국S&P500 ETF를 핵심 자산으로 가져가면서 매달 받는 배당금을 전기차·반도체 등의 테마 ETF에 재투자해 알파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의 운용 방법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미국 배당주로 상반기 배당금 706만 원

미국주식 배당주 중심의 투자로 매월 받는 배당금 수령 현황과 적립한 배당금을 어떻게 투자해서 미국주식 투자자산을 운용해가고 있는지 블로그 글을 통해 공유해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매월 받는 배당금을 재투자해서 고배당 ETF인 QYLD ETF를 매수해가고 있는대요, 작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18개월간 받은 배당금을 재투자한 결과 이제 QYLD ETF 670주를 적립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배당주와 배당 ETF에 투자하면서 1차로 잡은 목표가 매월 받는 배당금을 꾸준히 재투자해서 QYLD ETF 1,000주를 적립하는 것인데, 이제 목표 달성까지 67% 지점에 도착했네요. 일관성있는 꾸준한 투자로 1차 목표를 달성한 후에, QYLD ETF 1,000주의 배당금으로 또 다른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가는 투자과정을 시청자분들과 같이 공유해 가고자 합니다.

먼저 미국주식 투자 포트폴리오를 공유드려보겠습니다.

2022년 6월 현재 미국주식 포트폴리오입니다.

저는 배당주 성향의 투자자로 전체 포트내에 배당ETF가 60%로 가장 높은 점유비를 차지하고 있고, 배당주 개별종목이 26%로 배당을 목적으로 투자한 종목 점유비가 86%입니다. 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 점유비가 8%이고 성장주 투자 구성비는 6%입니다. 원하는 현금흐름을 달성한 후에는 시장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ETF 비중을 높여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종목군별 포트폴리오 구성입니다. 요즘같이 급락과 급등을 반복하는 변동장은 어떤 투자자라도 힘들 것입니다. 지난해 말부터 시장은 금리 인상을 대비해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해야 한다고 시그널을 보냈습니다. 이런 금리 인상기에는 미래의 성장률이 높을 것 같은 성장주보다는 가까운 미래에 건강한 실적을 보일 전통우량기업 중심으로 투자를 검토하라는 강력한 시그널을 보내왔습니다. 이 시그널을 증명하듯, 상반기 실적이 좋았거나 앞으로 실적 전망이 밝은 기업들은 요즘같은 변동장에서도 견고한 방어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도 몇 개월간 포트내 큰 변화는 없었지만, 최근 시장분위기와 여러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서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에 리밸런싱을 통해 일부 손실종목과 수익종목을 매도해서 수익밸런스를 조정했습니다.

올해 나스닥 지수의 연이은 하락으로 BST 투자손실이 큰 상황이라 안정성 확보를 위해 배당킹 알트리아 500주를 익절해서, BST 보유수량 1,000주 중 절반인 500주를 손절했습니다. 그동안 높은 배당률과 좋은 수익률을 안겨준 알트리아와 위기 방어력이 약했던 BST를 매도한 후 새롭게 매수한 종목들은 JEPI와 SCHD 입니다. 시장의 위기에도 안정적인 종목들이며, 가장 신뢰하고 있는 종목들이기도 합니다. JEPI는 900주를 추가 매수해서 보유량이 1,300주가 되었습니다. 특히 JEPI는 8% 가까운 고배당에 월배당 ETF기 때문에 매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위해 선택한 종목입니다. SCHD도 30주를 추가 매수해서 목표로 했던 300주 수량을 채웠습니다.

현재 종목별 포트 구성입니다. JEPI가 30.4% 구성비로 영원한 배당킹 코카콜라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고, SCHD가 3위로 13%의 구성비, BST 10%, 그리고 매월 1주씩 매수해가는 AVQT와 미국 전체 기업에 투자하는 VTI 구성비가 8%이고, 매월 배당금으로 적립해가는 QYLD도 6% 구성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 6월 배당금 수령 현황과 미국주식 투자를 시작한 이후 누적된 배당금액, 그리고 매월받는 배당금을 어떻게 재투자하고 있는지에 대해 공유드리겠습니다.

6월에는 특이하게 QYLD 배당지급일이 2번 있습니다. QYLD의 5월 배당금이 6월 1일에 지급되었기 때문입니다. QYLD 6월 배당금은 29일에 지급이 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6월에 QYLD 배당금을 2번 받게 되었습니다.

6월 2일에 QYLD 633주에서 96달러를 받았고, 6월 배당금으로 또 QYLD를 추가매수해서 이달 말에는 670주로 늘어난 QYLD의 배당금을 수령하게 될 전망입니다. 2일에는 BST 500주에서 106달러 배당금도 받았습니다.

6일에는 이번달부터 수량을 크게 확대한 JEPI 1,300주에서 442달러를 받았습니다. 28일에는 SCHD 300주에서 127달러 정도를 받게 될 거 같습니다. JEPI 300주와 SCHD 300주는 미국주식 투자수익으로 매수한 수량이라, 주거래증권사인 키움증권이 아닌 NH증권 계좌를 별도로 개설해서 배당금을 받아, 이번달부터 SPYG ETF를 적립해갈 계획입니다.

이번달도 배당금으로 재투자한 QYLD의 수량이 지난달에 비해 40주 증가해서 이제 670주가 적립되었습니다. QYLD 6월 배당금은 29일에 지급될 예정이므로 29일에는 QYLD 670주에서 104달러 정도를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작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18개월간 누적 배당금은 약 1,782만 원 가량입니다. 올해 2022년 배당금 목표는 1,500만 원이고, 6월까지 706만 원의 배당금을 수령해서 현재 진도율 47%입니다. 상반기에 아쉽게도 50% 달성에는 실패했는데요, 하반기에 더 힘차게 노력해서 올해 배당목표 1,500만 원을 달성하고자 합니다.

앞에서 보여드린 배당 중심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통해 매월 지급받은 배당금으로 고배당ETF인 QYLD를 매수해서 자산과 현금흐름을 늘려가는 것이 제 투자전략입니다. 매월 받는 배당금으로 작년 10월부터 배당률이 10%가 넘는 고배당 ETF인 QYLD를 재매수하고 있고 현재까지 670주가 적립되었습니다.

배당금을 재투자한 계좌에서 QYLD 배당금으로 새로운 현금흐름이 만들어져 연간 배당금 수령액이 지난 5월 기준으로는 세전 1,550달러 수준이 되었는대요. 6월에는 1,435달러로 연간 예상 배당지급액이 감소했습니다. QYLD 보유수량은 전월대비 40주가 증가했는데, 배당금은 오히려 100달러가 감소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진 것일까요? 이유는 QYLD 주가가 하락하면서 배당지급액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즉 QYLD는 SCHD나 DGRO같이 매년 배당이 증가하는 배당성장형 ETF와는 달리 주가가 하락하면 배당금도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다음주 영상에서 분석한 자료를 공유드려보겠습니다.

QYLD를 적립해가고 있는 계좌 매입금액이 곧 제가 받은 배당금 누적 적립액입니다. 배당금 재투자 계좌내 QYLD 보유수량이 작년 12월 402주에서 현재 670주가 되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시장이 좋지 않다보니 QYLD 적립계좌의 수익률이 -16.8%로 평가손실액이 -306만 원으로 손실액이 훅 커졌습니다. 매월 배당을 받고 있어서 절반 정도의 손실은 헷징했다고 생각하고, 투자원금이 아니고 배당금으로 재투자하는 계좌라고 투자원칙을 되새기며 일관성있게 투자하고자 하지만, 현재 손실액이 투자자 입장에서 마음이 좋을 수만은 없을 것입니다. 1년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1,782만 원이라는 소중한 배당금을 적립해서 고배당ETF에 투자했는데, 306만 원의 평가손실이 발생했습니다. 물론 그동안 QYLD로부터 받은 배당금을 고려하면 순손실액은 -200만 원 정도로 감소됩니다. 그리고 지금 세계 경제상황을 고려해 볼 때, 지금의 마이너스 평가손실이 순전히 QYLD ETF만의 문제라고 보긴 어렵고, 유례없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미국의 금리인상 등 긴축정책으로 나스닥을 포함한 시장 상황이 워낙 좋지 않다보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패시브ETF인 QQQ조차 전고점 $408 대비해서 -25%나 하락했습니다. 그나마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점은 적립식 투자를 하고 있다보니 QYLD 평균 매수가가 22.7달러에서 21.7달러로 1달러나 평단이 낮아졌고, 주가가 많이 내려와있어서 배당금으로 매수하는 수량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QYLD와 같은 커버드콜옵션 전략을 실행하는 고배당 ETF의 경우 10%가 넘는 고배당이라는 달콤한 유혹 뒤에는 매년 3~4%씩 주가가 빠지는 투자원금 손실이라는 날카로운 송곳이 숨어있었습니다. 초보 투자자분들은 꼭 유의해서 투자하셔야 하고, QYLD 투자하시는 분들은 비슷한 운용전략을 가진 RYLD나 XYLD등과 성과도 비교해보시고, QYLD보다 배당률은 조금 낮지만, 하락장에 강한 JEPI도 비교분석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다음주 영상에서는 QYLD와 RYLD 그리고 XYLD의 배당금과 주가변화 등에 대한 비교영상을 준비해보겠습니다.

저는 적립식 투자를 선호합니다. 사고 파는 트레이딩을 통해 수익을 올리는 투자자도 무척 많겠지만, 저는 시장이나 종목을 분석하는 기술이 부족하고 또 제 성향에 맞지 않다는 걸 국내주식 투자 경험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이런 일관성있는 적립식 투자가 부족한 역량을 보완해주며 제 성향에도 맞는 투자 전략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저는 매월 들어오는 배당금을 통해 현금흐름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안정적인 배당종목과 ETF에 투자해서 받는 배당금을 재투자해서 QYLD를 꾸준히 적립해가며 현금흐름을 늘려가고, 은퇴전까지 매월 받는 급여의 가처분소득으로 애플과 VOO QQQ 등 시장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를 적립해가고, 운 좋게 얻은 투자수익을 또 재투자해서 패시브 ETF인 SPYG를 적립해 갈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미국주식 투자에 입문한 이후, 지난 1년 6개월간 받은 배당금 1,782만 원으로 QYLD 670주를 적립하게 되었고, 월급으로 매월 적립해 온 애플과 VOO QQQ도 10개월차에 접어들면서 적립금이 1,300만 원이 되었고, 미국주식 투자로 얻은 양도차익으로 JEPI와 SCHD를 적립해서 이 배당ETF에서 받은 배당금으로 SPYG를 적립해가고 있습니다. JEPI 300주에서 받은 배당금으로 어제 SPYG 2주를 매수했습니다. 이달말에 SCHD 배당금으로 또 2주를 매수할 수 있겠죠! 배당금으로 꾸준히 차근차근 적립해가면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복리효과와 함께 투자금이 눈덩이처럼 커지는 날이 오겠쬬!

이렇게 시장을 믿고 꾸준히 적립식으로 장기간 투자하는 것이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성공한 투자자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재능이 아닌 꾸준함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입니다. 하루에 한 걸음씩만 더 나아가자는 마음가짐으로 내가 목표로 한 것을 계속 바라보며 내가 원하는 삶을 자꾸만 떠올려 봅니다. 그렇게 애쓰고 애쓰고 애쓰면, 우리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꾸준함이 투자에 있어 가장 강력한 무기이자 전략입니다. 명확한 투자관과 마인드로 일관성있게 시장의 급락에도 인내하며, 적립식으로 꾸준하게 장기투자를 실천한다면, 누구든 목표로 하는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은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글은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wNKpaXNb5IQ

美배당귀족 ETF ‘노블’ 국내서 투자하세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 투자자는 물론 서학개미들에게 친숙한 배당귀족 상장지수펀드(ETF) ‘노블(NOBL)’과 같은 지수를 사용하는 상품을 한국에 상장한다. 노블은 프로셰어스가 2013년 미국에 상장해 현재 12조원 규모로 성장한 배당성장을 테마로 한 상품이다.적어도 25년 이상 주당 배당금을 꾸준히 늘려온 기업들만 편입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서학개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미국에 상장돼 있어 거래가 불편했는데 이제 한국에도 상장하게 돼 비용과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운용은 오는 17일 ‘TIGER 미국S&P500배당귀족 ETF’를 거래소에 상장한다. 이 상품이 추종하는 기초지수는 ‘S&P500 디비던드 아리스토크래츠 지수(S&P500 Dividend Aristocrats Index)’로 미국에 상장돼 있는 노블과 동일하다. 같은 기초지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실상 같은 상품이라고 볼 수 있다.TIGER 미국S&P500배당귀족은 크게 3가지 특징을 가진다. 우선 3M, 캐터필러, 셰브론 등 적어도 25년 이상 배당금을 꾸준히 늘려온 기업 40개 이상으로 구성된다. 25년 이상 해마다 배당금을 늘려왔다는 건 펀더멘털이 튼튼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으로 볼 수 있다.상품명에 ‘배당’이 들어가지만 배당수익은 오히려 덤이다. 펀더멘털이 좋은 기업들로 상품이 구성되다 보니 주가수익률도 높다. 실제로 11일(현지시간) 종가 기준 올해 노블 수익률은 -8.56%이지만 S&P500은 -17.96%로 노블이 훨씬 높다. 하락장에서 배당귀족주들의 수익률 방어 효과가 좋기 때문이다.배당귀족주는 물가상승률이 올라가도 가격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있는 높은 가격결정력을 가졌다.미래에셋운용 관계자는 “배당을 25년간 지속 증가시킨 기업들은 꾸준한 실적을 기반으로 각 산업에서 가격을 결정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며 “초인플레이션 시기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기대할 수 있으며, 꾸준한 배당은 일종의 안전판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연금 등 장기 투자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TIGER 미국S&P500배당귀족 ETF는 미국에 상장된 노블과 비교해 보수, 세금, 거래 편의성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유리하다. 우선 보수를 보면 노블은 0.35%이지만 미래에셋 배당귀족은 0.25%로 0.10%포인트 저렴하다.세금의 경우 국내에 상장하는 TIGER 미국S&P500배당귀족은 매매차익이 발생하면 15.4%의 배당소득세를 내야 한다. 하지만 미국에 상장된 노블은 양도소득세 22%가 부과된다. 두 상품 모두 분배금에 대해서는 15.4%의 배당소득세가 나온다.미래에셋 상품은 개인연금, 퇴직연금 등 연금계좌로 가입할 수 있지만 미국에 상장된 노블은 연금계좌로 투자할 수 없다. 또한 노블은 밤잠을 설치며 거래해야 하지만 미래에셋 상품은 국내 상장하기 때문에 장중에 매매할 수 있어 거래 편의성이 높다.상품명에 배당이 들어가지만 배당수익률보다 주가수익률에 주목해야 할 상품이다. 펀더멘털이 튼튼한 기업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배당컷(배당 삭감)에 따른 주가 폭락 우려가 작아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매매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문지웅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배당주 ETF 장점과 단점 (+순위 Top 10 종목까지)

요즘처럼 노동의 가치가 하락하는 때가 있었을까요?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어느 때보다도 투자에 관심이 집중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그 중 배당주에 대해 투자를 고민하는 분들도 적지 않을텐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 배당주 ETF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배당주 ETF에 투자하는 이유와 투자 시 꼭 알아야 할 단점, 순위 Top 10 종목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

왜 미국 배당주 ETF 에 투자하는가

미국 배당주 ETF에 투자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물론 배당금입니다. 투자자에게 주기적으로 지급되는 배당금은 시세 차익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국내 기업과는 달리 미국 기업들은 좀더 주주친화적인 성향을 보입니다. 배당금 지급도 그만큼 활발한 편인데요. 국내 기업이 대부분 1년에 1회 배당을 지급하는 반면 미국 기업은 대부분 매분기 또는 매월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이렇듯 주기적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유지된다면 많은 이들의 꿈인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주가 방어 수단입니다.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보통 가치주의 성격을 띕니다. 기업의 성장을 위해 자금을 활용하는 성장주와는 달리, 가치주는 이미 성숙한 기업으로 시장에서의 지위를 널리 인정 받는 기업입니다. 대신 그만큼 성장이 더디기 때문에 주가의 변동성도 크지 않은 편입니다. 거기에 배당 수익까지 더해지므로 하락장에서 주가 방어의 역할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미국 가치주 ETF는 이 포스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장점을 누리기 위해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특히 미국 배당주 ETF 에 투자한다면 개별 종목을 선별해야 하는 수고를 덜고, 분산투자를 할 수 있으므로 매력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미국 배당주 ETF 단점?

하지만 미국 배당주 ETF 에도 단점이 있습니다. 아래 단점은 투자 시 반드시 유의해야 할 점입니다.

저성장성

앞서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이미 성숙한 가치주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습니다. 주가 변동성이 적고 약세장에 잘 버티지만, 큰 성장도 없는 기업일 가능성이 크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은 사업의 확장과 성장을 위해 그 자금을 투자합니다. 따라서 큰 주가 상승의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배당주에 투자한다면 주기적인 배당 수익을 얻는 대신 이러한 높은 투자 수익률을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

배당정책의 변동성

또 다른 단점은 배당정책의 변동성입니다. 기업의 대내외적인 상황에 따라 배당금 지급 정책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상황이 좋지 않으면 배당금 지급을 줄이거나 아예 중단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물론 ETF에는 여러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어 리스크는 좀 덜 합니다. 하지만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대표적인 미국 배당주 ETF인 VYM의 연도별 배당금 지급 추이를 보겠습니다. 참고로 VYM에는 약 400개의 기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우상향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주당 배당금은 2008년을 기점으로 2009년 1.44달러에서 1.17달러로, 2010년에는 1.09달러로 떨어졌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2008년 금융위기의 여파로 배당지급을 삭감하거나 중단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ETF도 배당정책 변경 리스크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주 높진 않은 배당수익률

종목마다 편차가 있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미국 배당주 ETF 의 평균 배당 수익률은 2~4% 정도입니다.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배당수익률이 3%인 ETF에 10억을 투자한다고 가정하면, 연 3천만원의 배당금을 지급 받는 것입니다(이해를 돕기 위해 주가 변동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이 정도면 만족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까요. 하지만 더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운용수수료를 생각해야 합니다. 역시 종목마다 다르지만 0.1%로 가정하면 연 100만원의 비용이 수수료로 나갑니다. 거기에 배당수입에 대한 배당소득세 15.4%도 고려해야 합니다. 추가로 금융소득 연 2천만원 초과시 부과되는 금융소득종합과세까지 고려하면..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않은 수익률을 얻게 될지도 모릅니다.

배당주 ETF 선택 시 고려사항

그렇기 때문에 배당주 ETF를 선택할 때는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아래 3가지는 반드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당수익률

배당주 ETF를 선택할 때 아마 가장 많이 보는 것이 배당수익률일 것입니다. 물론 배당수익률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선택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고배당을 얻기 위해 무조건 높은 배당수익률만 찾아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투자자를 현혹시킬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배당수익률은 연간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즉 배당금이 높을 수록, 혹은 주가가 낮을 수록 배당수익률은 높아집니다. 블랙록의 IDV(iShares International Select Dividend ETF)를 예시로 보겠습니다.

최근 5년 IDV 배당수익률 추이 (출처 : Seeking Alpha)

배당수익률이 2020년 이후 급격히 상승했다가 서서히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그럼 IDV의 주가는 어땠을까요?

최근 5년 IDV 주가 추이 (출처 : Seeking Alpha)

분기별 IDV 배당금 추이

주가 추이 그래프는 배당수익률의 그래프를 그대로 뒤집어 놓은 것 같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모두 알다시피 2020년 코로나 여파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주가 하락에 따라 배당수익률이 크게 상승한 것입니다. 실제로 지급된 배당금을 봐도 20년 1분기 이후 배당금 수준이 하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당수익률만으로는 좋은 배당주 ETF를 선별할 수 없습니다.

배당성장

또 다른 고려사항은 배당성장입니다. 배당성장이란 기업이 배당금 지급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것을 뜻합니다. 현재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해서 미래에도 지속되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이 얼마나 오랜 기간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기에 더하여 배당금을 꾸준히 늘려왔다면, 기업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미국에는 배당왕(Dividend King, 50년 연속 배당성장), 배당귀족(Dividend Aristocrat, 25년 연속 배당성장)과 같이 배당성장을 꾸준히 해 온 기업들이 있습니다. 미국 배당주 ETF 를 선택할 때에도 이러한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한다면 보다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안정성

배당금 지표 외에도 고려할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기업의 안정성입니다. 기업의 수익성이 악화되어 가치가 떨어진다면 주가도 하락할 수 있습니다. 그에 따라 투자자 입장에서는 배당금을 지급 받더라도, 주가 하락으로 인해 총 수익은 저조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ETF에 포함되어 있는 기업들이 믿을 만한 기업인지, 꾸준히 이익이 성장하는 기업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서 배당금으로 인한 수익과 주가 상승으로 인 수익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 배당주 ETF 순위 Top 10

마지막으로 미국 배당주 ETF 순위 Top 10 종목을 소개합니다. 아래 리스트는 배당수익률 순이 아닌, 최근 5년 동안의 total return(자본이득, 배당수익금, 이자 등을 모두 합한 수익률)순입니다. 또한 본 포스팅의 성격에 맞게 배당수익률 2% 미만 종목은 제외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사항들을 잘 고려하여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순위 티커 ETF명 배당수익률 운용보수 1년 Total Return 3년 5년 1 SCHD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3.02% 0.06% 29.87% 19.61% 16.81% 2 SDY SPDR S&P Dividend ETF 2.84% 0.35% 23.91% 12.44% 12.22% 3 VYM Vanguard High Dividend Yield ETF 2.79% 0.06% 27.65% 12.54% 11.96% 4 DVY iShares Select Dividend ETF 3.79% 0.39% 32.19% 11.42% 10.78% 5 FVD First Trust Value Line Dividend Index Fund 2.46% 0.70% 21.56% 11.12% 9.72% 6 PEY Invesco High Yield Equity Dividend Achievers ETF 4.51% 0.53% 27.01% 10.34% 9.28% 7 SPYD SPDR Portfolio S&P 500 High Dividend ETF 4.02% 0.07% 35.35% 8.78% 8.82% 8 RDIV Invesco S&P Ultra Dividend Revenue ETF 3.83% 0.39% 31.44% 7.67% 8.79% 9 HDV iShares Core High Dividend ETF 3.56% 0.08% 17.81% 6.63% 8.38% 10 DHS WisdomTree U.S. High Dividend Fund 3.99% 0.38% 21.24% 8.25% 8.21%

출처 : E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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