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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건국 태조 – 요동정벌을 위해 병력을 이끌고 북쪽으로 가던 중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병력을 돌려(위화도 회군) 반란을 일으키고 조선을 건국
바지사장 정종 – 왕자의 난 이후 사실상 장자였던 정종이 세자가 되었고 이후 왕이 되지만 실질적인 권력은 동생 이방원이 갖고 있었다. 2년뒤 이방원에게 왕위를 넘겨준다.
측우기설계 문종 – 문종이 세자시절 때 아버지인 세종대왕의 명을 받아 설계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세조 – 자신의 조카였던 단종을 폐위 시키고 왕위에 오름
흥청망청 연산군 – 전국에 아름다운 여성들을 뽑아서 궁으로 불렀는데
이 중 특히 뛰어난 여성들을 흥청이라 불렀다. 흥청들과 놀다가 망했다는 뜻으로 흥청망청이 유래됨
기묘사화 중종 – 주초위왕은 조씨가 왕이 된다는 뜻으로 조광조를 싫어했던 훈구파의 모함으로 조광조는 사약을 받음
짧은재위 인종 – 조선시대 왕 중 가장 짧은 재위기간
수원화성 정조 – 실제로 애연가였고 신하들에게 흡연장려정책안 제출을 지시
– 왕 풀네임 쉽게 외우는 방법
1. 노래를 따라 부르며 왕 이름 앞글자를 외운다.
2. ‘군’으로 끝나는 왕 : 연산군, 광해군
‘조’로 끝나는 왕 : 태조, 세조, 선조, 인조, 영조, 정조, 순조
그 외 모든 왕은 ‘종’으로 끝남
3. 이제 앞글자만 봐도 왕이름을 알 수 있다.
※태조/태종, 정종/정조, 세종/세조, 인종/인조, 순조/순종은 앞글자가 서로 중복되니 주의
특별출연:(최)수종, 헬종, 관종
편의상 왕 이름이라고 적었으나 왕 묘호입니다!
#한국사 #조선왕조
노래에 담지 못한 내용이나 애매한 설명을 적어봤습니다
또 부족한 설명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영상과 음원은 모두 직접 제작 및 작곡/편곡 한 것으로 저작권은 모두 유요 채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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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순서와 계보 정리 – 27대 최고, 최악의 업적을 세운 왕
조선왕조 순서와 계보 정리 – 27대 최고, 최악의 업적을 세운 왕 ; 1대 태조. 1392-1398 ; 2대 정종. 1398-1400 ; 3대 태종. 1400-1418 ; 4대 세종. 1418-1450 ; 5대 문종. 1450 …
Source: smtmap.com
Date Published: 5/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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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사 – 나무위키
후궁과 궁녀가 강녕전을 드나들고, 심지어 왕과 중전이 강론하는데 끼어들거나 궁녀가 강녕전에서 음식을 먹기까지 하는 등 이후 시대에 비해 엄격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6/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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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계보, 500년 역사·27명 왕위 계승 ‘태정태세 문단세 ‘
조선시대는 1392년부터 1910년까지 518년간 집권했던 왕조로 태조부터 순종까지 27명의 왕이 승계했다.조선왕조계보 1대 태조 이성계는 고려말 무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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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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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 가계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조선의 임금들은 전주 이씨의 조선 태조의 후손들로 1392년부터 1897년까지 혈통이 이어졌다. 이후 나라의 이름을 대한제국으로 바꾸면서 1910년까지 황제가 되어 나라 …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4/29/2021
View: 321
조선시대 왕 순서 – 아수스데이
조선시대 왕 순서 학창시절 ‘태정태세~’로 시작하는 앞글자만 따서 27글자를 외우는 방법이었는데 요즘은 재밌는 방법으로 외우는 조선시대 왕 순서입니다.
Source: asusday.tistory.com
Date Published: 9/14/2021
View: 8349
조선시대 왕 순서& 왕 이름 – 강다TV
조선시대 왕 순서& 왕 이름 ; 20대 경종. 이윤 ; 21대 영조. 이금 ; 22대 정조. 이산 ; 23대 순조. 이공.
Source: onenoneme.tistory.com
Date Published: 1/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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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조선 시대 왕 순서
- Author: 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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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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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즉위
조선시대 왕의 면복
「국조오례의」에 수록된 왕의 면복이다. 즉위식 또는 제례가 있을 때 면류관과 용, 산, 꿩, 불꽃, 호랑이,
원숭이, 수초, 쌀, 도끼, 불의아홉가지 문양이 있는 구장복을 착용하였다.
선왕 장례의 한가운데, 세자의 왕위 계승
왕실 후계자로 정해진 세자는 언제 왕위를 물려받게 될까? 조선 왕조의 왕위 계승은 선왕이 세상을 떠나거나 왕의 자리에서 물러났을 때 이루어졌다. 건강 악화, 반정 등의 이유로 세상을 뜨기 이전에 왕의 자리에서 물러난 경우는 태조, 정종, 태종, 단종, 세조, 연산군, 광해군, 고종 8명의 경우에 불과하며, 나머지 19명의 왕은 모두 승하한 후 다음 왕에게 국새를 넘겨주었다. 따라서 조선 왕 대부분의 즉위식은 선왕의 장례 기간에 이루어졌다.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에서는 이 의식을 국장절차 중 하나의 과정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사위(嗣位), 반교서(頒敎書)라고 한다.
어좌에 오르는 순간, 새 왕의 등극
왕의 즉위식은 선왕이 승하한 지 6일이 지난 후 거행된다. 선왕의 시신을 모신 빈전의 동쪽에 왕세자가 머물 여막을 치고, 유언장과 국새를 여러 가지 의장물과 함께 설치하여 새 왕에게 국새를 건네 줄 준비를 한다. 왕세자는 여막 안에서 입고 있던 상복을 벗은 다음 예복인 면복(冕服)을 갈아입고 빈전의 뜰로 나아간다. 그리고 선왕의 유언장과 국새를 받아 각각 영의정과 좌의정에게 전해주고는 여막으로 돌아간다.
여막에서 다시 나온 왕세자는 붉은 양산과 푸른 부채를 든 자들에게 둘러싸여 가마를 타고 어좌에 설치된 정전으로 향한다. 이리하여 왕세자가 오른쪽 계단을 통해 어좌에 올라앉는 순간, 새로운 왕이 탄생하게 된다. 즉위교서가 반포된 후 정전에서는 향을 피우고, 즉위식장을 가득 매운 대소 신료들은 두 손을 마주잡아 이마에 얹으면서 “천천세(千千歲).”라고 외친다. 이는 왕조의 운명이 오래도록 영원하라는 뜻이다.
조선왕조 순서와 계보 정리 – 27대 최고, 최악의 업적을 세운 왕
한국사의 마지막 왕조국가 조선은 태조 이성계가 무력을 통해서 고려를 멸망시키고 건국했기 때문에 이름은 조선이지만 고려를 그대로 계승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는 정권을 잡은 세력이 통치하기는 했지만 유교적인 사상을 바탕으로 백성이 나라의 근본이라는 민본주의를 중요시 생각했기 때문에 근세 사회를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조선의 27대 왕조 순서와 계보를 정리하려고 합니다.
1대 태조
1392-1398
조선의 초대 국왕으로 한국사 마지막으로 요동(만주) 땅을 정벌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동아시아의 모든 세력과 싸워서 이겼기 때문에 왕이 되지 않았어도 명장으로 평가받았을 인물이지만 전대 왕족을 몰살한 기록 때문에 학살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대 정종
1398-1400
태조의 둘째 아들로 효심이 깊었다고 전해지며 이방원이 제1차 왕자의 난을 일으키며 권력을 장악하자 반강제적으로 세자의 자리에 올랐지만 정치에 큰 관여를 하지 않았는데 당시 왕권이 확립되지 않고 골육상쟁의 위험이 있었기 때문에 2년 남짓 재위하고 내려오게 된다.
3대 태종
1400-1418
1대 왕이었던 태조의 다섯 번째 아들로 이방원은 왕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 형제를 죽이는 무자비함을 보여줬는데 자신이 사병을 이용해서 왕이 되었기 때문에 왕권 강화를 위해 사병을 없애서 국가 소속의 군대로 만드는 등 정치적인 능력이 뛰어났다.
4대 세종
1418-1450
태종 이방원과 원경왕후 민씨의 세 번째 아들로 전의 왕들이 고려 왕조에서 신하로 일하다가 왕위에 올랐다면 세종은 조선시대에 태어나서 왕위에 오른 첫 임금으로 많은 업적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백성들을 가르치기 위해 훈민정음을 창제한 것이 가장 유명하다.
5대 문종
1450-1452
정실부인 소헌 황후가 낳은 세종의 맏아들로 농업, 과학에 조예가 깊었으며 특히 무기를 제작하는데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현재 몽골의 대대적인 침략을 우려했기 때문에 세종이 개량한 화차(신기전)을 최초로 만들어서 병사들에게 사용법과 전술을 알려주기도 했다.
6대 단종
1452-1455
문종의 장남으로 어릴 때 이복형제들이 죽어서 사실상 외아들로 성장을 했는데 가장 정통성을 갖춘 국왕으로 세종이 칭찬할 정도로 총명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아버지의 죽음으로 11살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르면서 정치적으로 이용만 당하다가 17살에 사약을 받게 된다.
7대 세조
1455-1468
수양대군으로 친숙한 세종의 둘째 아들로 왕위를 찬탈하기 위해 계유정난을 일으켜서 문종의 고명대신 김종서와 황보인을 살해하고 조카인 단종을 쫓아내서 스스로 왕의 자리에 올랐으며 정치적 능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백성들과 동복동생을 죽일 정도로 패륜과 학살을 자행했다.
8대 예종
1468-1469
맏형인 의경세자가 19세의 나이로 사망하면서 8살의 나이로 세자로 책봉이 되었으며 남이의 옥 사건을 일으킨 다음 15개월 만에 병에 걸려 급사하게 된다. 조선 최고의 법전 <경국대전>은 예종 때 완성했지만 반포하기 전에 죽었기 때문에 조카 성종이 업적을 이어받는다.
9대 성종
1469-1494
7대 세조의 손자로 예종 때 완성된 경국대전을 반포하고 북방에 있는 여진족을 소탕하면서 남방의 일본과 무역으로 국력을 강화시켰다고 평가받지만 자신의 아내 폐비 윤 씨에게 사약을 내리고 38세의 나이에 요절하면서 그의 아들인 연산군이 왕위에 오른다.
10대 연산군
1494-1506
성종과 폐비 윤 씨의 맏아들로 백성들에게 높은 세금을 매겨서 산과 나물로 연명하게 만들었는데 나중에는 전국에 있는 산나물을 자신에게 바치게 만들어서 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패륜, 돈 낭비 여색으로 흥청망청의 어원을 만든 그는 반정으로 몰락하게 된다.
11대 중종
1506-1544
제9대 성종의 둘째 아들, 연산군에게는 이복동생으로 조선 역사상 최초로 반정에 의해서 국왕으로 옹립되었기 때문에 왕권이 강하지 않아서 나약하고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였지만 연산군보다 훨씬 많은 사람을 죽였으며 백성들에게는 인자한 왕의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12대 인종
1544-1545
중종과 장경왕후 윤 씨의 맏아들로 3살에 책을 읽을 정도로 총명하고 성품이 온화해서 공자의 버금가는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어머니 장경왕후가 산후병으로 죽으면서 주변의 견제를 받고 왕세자에 즉위한지 9개월 만에 별다른 업적을 이루지 못하고 죽고 만다.
13대 명종
1545-1567
11대 중종의 둘째 아들로 생모인 문정왕후가 수렴청정으로 대리 숙청을 하면서 발생한 을사사화, 양재역 벽서 사건이 유명하며 22년 동안 왕위에 있었지만 별다른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고 심지어 조선의 역대 임금과 왕비의 제사를 모시는 종묘정전에도 모셔지지 못했다.
14대 선조
1567-1608
덕흥군 이초의 아들 명종의 양자로 조선 왕중에서는 최초로 직계 출신이 아니었지만 이순신과 권율을 등용할 정도로 능력이 뒤어났는데 왕의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소인배 같은 기질이 강해서 나중에는 이순신을 경계하고 처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대중의 인식은 나쁜 편이다.
15대 광해군
1608-1623
광해군을 연산군과 비슷한 폭군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탈을 부추기는 행위로 인조반정을 통해서 폐위됐기 때문이다. 다만 임진왜란 당시 도성을 버린 부왕과는 다르게 일본군과 맞서 싸우고 혼란스러운 국가를 유지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재평가하는 사람들이 많다.
16대 인조
1623-1649
원래 왕위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인조반정이라는 쿠데타를 통해서 왕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으며 이괄의 난, 정묘호란, 병자호란 등 혼란스러운 일을 많이 겪었는데 청나라의 왕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삼궤구고두례(삼배구고두례)의 굴욕을 당하고 삼전도비가 세워진다.
17대 효종
1649-1659
인조와 인열 황후 한 씨의 차남으로 북벌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면서 군사력을 확장하고 전란 이후 백성들의 생활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얼굴에 생긴 종기를 치료하기 위해 어의 신가귀가 침을 놓다가 수전증으로 잘못 찔러서 피가 멈추지 않아 승하하였다.
18대 현종
1659-1674
효종이 봉림대군 시절 심양(중국 선양시)에 인질로 가있을 때 태어났기 때문에 조선 왕중에서는 유일하게 외국에서 태어났으며 자신의 아버지와 아들에 비해서 존재감이 떨어지는 모습으로 현종이 즉위하면서 벌어진 예송논쟁으로 인해서 무능력한 왕으로 평가하는 사람이 많다.
19대 숙종
1674-1720
몸이 약하고 어린 나이에 즉위했기 때문에 소심한 성격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다혈질에 대규모 숙청을 통한 환국 정치를 진행했던 군주로 쌀로 세금을 내는 대동법과 최초의 화폐 상평통보를 만들었지만 두 번재 왕비 인현왕후 민씨와 3번째 왕비 장희빈이 더 유명하다.
20대 경종
1720-1724
숙종과 희빈 장 씨의 아들로 슬하에 자식을 두지 못했기 때문에 영조를 왕세자로 지명하며 불임설이 존재하는 왕으로 어머니가 당쟁에 휘말려 사약을 먹고 죽는 모습을 보고 노론 신하들이 피바람이 불까 봐 매번 난리를 치는 통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다는 기록이 존재한다.
21대 영조
1724-1776
숙종과 숙빈 최 씨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붕당 간의 다툼이 심해지자 탕평책을 실시하고 백성들의 세금을 감면해주는 균역법을 시행한다. 조선 왕들의 평균 수명이 43세였으나 83세까지 살았으며 아들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둬서 죽게 만든 임오화변 사건으로 유명하다.
22대 정조
1776-1800
배우는 것을 좋아했던 왕으로 정치적 친위 세력을 양성하기 위해 규장각을 설립하고 신하들을 발굴하는 초계문신제를 시행하면서 의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준론 탕평책을 펼치게 된다. 그는 자신의 친위부대 장용영을 운영하며 아버지의 묘를 이장하면서 수원 화성을 건설한다.
23대 순조
1800-1834
정조의 차남 어머니는 현목 유빈 박 씨로 정조가 갑자기 승하했기 때문에 역사상 2번째로 어린 11살의 나이로 즉위하게 되는데 정순왕후 김 씨가 수렴청정을 하면서 많은 문제가 생긴다. 백성들의 봉기로 인해서 발생한 홍경래의 난으로 무기력한 임금으로 평가받고 있다.
24대 헌종
1834-1849
아버지 효명 세자가 요절한데 이어서 할아버지 순조도 일찍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8살의 나이에 왕이 되었으며 이에 할머니 순원왕후 김 씨가 수렴청정을 실시하며 안동 김씨를 비롯해서 임금과 성이 다른 일가와 신하를 척결하려고 했지만 22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게 되었다.
25대 철종
1849-1863
강화도에 유배되어 빈농으로 보내다가 왕조의 직계 혈통이 단절되었기 때문에 19세의 나이로 즉위했는데 민생을 위한 여러 가지 개혁을 추진하려고 했지만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주변의 반발에 별다른 업적을 세우지 못했으며 후계자를 지목하지 못하고 숨을 거둔다.
26대 고종
1863-1907
흥선대원군의 둘째 아들로 12세에 왕위에 오르고 1897년 대한 제국의 초대 황제로 즉위하는데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임오군란, 동학농민운동을 막기 위해 청군과 일본군에 파병을 요청하며 조선을 파멸의 길로 이끌게 된다. 그가 59세일 때 얻은 늦둥이가 바로 덕혜옹주다.
27대 순종
1907-1910
고종과 명성황후의 둘째 아들로 유일하게 요절하지 않고 성장해서 조선의 마지막 국왕이 되었으나 건강이 좋지 않았는데 김홍륙 독차 사건으로 아편을 넣은 커피를 다량 복용해서 건강이 더욱 나빠지고 치아가 빠져서 틀니를 껴야 했다고 한다.
1897년 10월 12일에는 대한 제국의 수립으로 황태자로 지위가 올랐으나 모든 실권은 이완용과 송병준이 가지고 있었고 그들의 주도하에 조선의 국권은 일본에 넘어가게 되었다.
순종은 마지막 황제였지만 돌파구를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고 친일파와 일본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왕이라는 칭호를 받고 일본에서 주는 돈을 받으며 살아갔다.
사실 권력이 없는 허수아비에 불가했으며 아버지와 어머니가 일본에 저항했지만 모두 실패하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병약한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을 거라 생각한다.
당시 권력을 잡고 있던 세력이나 상황에 따라서 왕의 평가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역대 왕들에 대한 기록은 100% 믿을 수 있는 자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뒤로 갈수록 왕의 힘이 약해지고 권위를 잃어버리는 부분은 아쉽지만 민주주의를 통해서 국민이 권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발전한 모습을 보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선왕조계보, 500년 역사·27명 왕위 계승 ‘태정태세 문단세♬’
‘조선왕조계보’
‘육룡이 나르샤’의 시대적 배경인 조선왕조계보가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조선시대는 1392년부터 1910년까지 518년간 집권했던 왕조로 태조부터 순종까지 27명의 왕이 승계했다.
조선왕조계보 1대 태조 이성계는 고려말 무신으로 왜구를 물리쳐 공을 세우고, 1388년 위화도 회군으로 고려를 멸망케 하고 1392년 조선왕조를 세웠다. 2대 정종은 1대 태조의 둘째 아들로 제1차 왕자의 난을 통해 세자로 책립됐다. 3대 태종은 1대 태조의 다섯째 아들이다.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사병을 없애고 관직 제도를 개혁했다.
4대 세종은 3대 태종의 셋째 아들이다. 훈민정음을 창제했으며,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과학, 음악 등 전 분야를 발전시켜 조선의 황금시대를 연 성군이다. 5대 문종은 유교적 이상 정치 문화를 발달시켰으며, 6대 단종은 12살에 왕위에 올랐으나 계유사화로 수양대군에 의해 영월에 유배되었다가 죽임을 당해 비운의 왕으로 기록되어있다.
7대 세조는 4대 세종의 둘째 아들(수양대군)로 계유정난을 일으키고 조카인 단종의 왕위를 찬탈했으며, 8대 예종은 7대 세조의 둘째 아들로 재위 13개월 만에 죽었다.
9대 성종은 조선의 기본 법전인 경국대전을 완성했다. 조선 전기의 문물제도를 완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10대 연산군은 폭군으로 무오사화, 갑자사화를 일으켜 많은 선비를 죽여 중종반정으로 폐위됐고, 11대 중종은 혁신정치를 기도하였으나 훈구파의 원한으로 실패했다.
12대 인종은 11대 중종의 맏아들로 성품이 온화하고 효심이 깊었던 왕이다. 재위 8개월 만에 사망했다. 13대 명종은 12세에 즉위하여 을사사화, 정미사화, 을유사화, 을묘왜변을 겪었다. 14대 선조는 이이, 이황 등의 인재를 등용하여 선정에 힘썼으나 당쟁과 임진왜란으로 시련을 겪었다.
15대 광해군은 당쟁으로 임해군, 영창대군을 역모로 죽이고(계축사화), 인목대비를 유폐하는 등 패륜을 저질렀다. 또한 명나라와 후금에 대한 양면 정책으로 난국에 대처했으나 인조반정으로 폐위됐다. 16대 인조는 왕위에 올라 이괄의 난, 정묘호란, 병자호란의 삼전도 굴욕 겪은 왕이다. 17대 효종은 16대 인조의 둘째 아들로 북벌을 국시로 내세웠으나, 북벌의 기회를 얻지는 못했다. 18대 현종은 17대 효종의 아들로 남인과 서인의 당쟁(예송논쟁)이 계속돼 국력이 쇠퇴해졌다. 19대 숙종은 18대 현종의 아들로 대동법을 전국에 실시함했다. 당쟁과 궁중암투가 극에 달했다.
20대 경종은 집권시 신임사화 등 당쟁이 절정에 이르렀고, 21대 영조는 탕평책을 써서 당쟁을 제거에 힘썼고 균역법 시행, 신무고 부활, 동국문헌비고 발간 등 부흥의 기틀을 만들었으나 사도세자의 비극 겪기도 했다. 22대 정조는 탕평책에 의거하여 인재를 등용 서적보관 및 간행을 위한 규장각 설치, 임진자, 정유자 등의 새 활자를 만들고 실학을 발전시킴으로써 문화적 황금시대를 이끌었다. 23대 순조는 22대 정조의 둘째 아들로 11세에 즉위했다. 김조순 등 안동 김씨가 세도정치를 하던 시대로 백성들의 생활이 매우 힘들었다. 1811년 홍경래의 난이 발생했다.
24대 헌종은 안동 김씨와 풍양 조씨의 권력 투쟁에 휘말렸다. 25대 철종은 왕2년 김문근(金汶根)의 딸을 왕비로 맞아 들여 안동 김씨세도정치가 시작됐으며 진주민란 등 민란이 빈번했었다. 26대 고종은 흥선대원군의 둘째 아들 대원군과 민비의 세력다툼, 구미열강의 문호개방 압력에 시달리고 1907년 헤이그 밀사사건으로 퇴위했다. 27대 순종은 26대 고종의 둘째 아들로 조선의 마지막 국왕이며, 1910년 일본에 나라를 빼앗겨 35년간 치욕의 일제시대를 보내게 됐다.
‘조선왕조계보’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중앙포토DB]
조선 왕 가계도
조선의 임금들은 전주 이씨의 조선 태조의 후손들로 1392년부터 1897년까지 혈통이 이어졌다. 이후 나라의 이름을 대한제국으로 바꾸면서 1910년까지 황제가 되어 나라를 다스렸으며, 국권을 빼앗긴 이후로는 국정의 실권은 없지만 ‘황실의 수장’으로서의 자리가 세습되어 내려오고 있다.
계보도 [ 편집 ]
다음 계보도는 조선의 왕가를 중심으로 한 것이다. 양자관계는 점선으로 표기하였다.
李宮進 양자관계 양자관계 (?- 754)
시조고
李翰 (?- ?)
이자연
李自延 (?- ?)
이천상
李天祥 (?- ?)
이광희
李光禧 (?- ?)
이입전
李立全 (?- ?)
이긍휴
李兢休 (?- ?)
이염순
李廉順 (?- ?)
이승삭
李承朔 (?- ?)
이충경
李充慶 (?- ?)
이경영
李景英 (?- ?)
이충민
李忠敏 (?- ?)
이화
李華 (?- ?)
이진유
李珍有 (?- ?)
이궁진
李宮進 (?- ?)
이용부
李勇夫 (?- ?)
이린
李隣 (?- 1231)
선조고
李陽茂 (?-1274)
목조
李安社 익조
李行里 (?-1342)
도조
李椿 (1315-1360)
환조
李子春 (1335-1408)
태조
李成桂
1392-1398 (1357-1419)
정종
李芳果
1399-1400 (1367-1422)
태종
李芳遠
1400-1418 (1397-1450)
세종
李祹
1418-1450 (1414-1452)
문종
李珦
1450-1452 (1417-1468)
세조
李瑈
1455-1468 (1441-1457)
단종
李弘暐
1452-1455 (1438-1457)
덕종
李暲 (1450-1469)
예종
李晄
1468-1469 (1457-1494)
성종
李娎
1469-1494 (1476-1506)
연산군
李㦕
1494-1506 (1486-1544)
중종
李懌
1506-1544 (1515-1545)
인종
李峼
1544-1545 (1530-1559)
덕흥대원군
李岹 (1534-1567)
명종
李峘
1545-1567 (1552-1608)
선조
李昖
1567-1608 (1574-1641)
광해군
李琿
1608-1623 (1580-1619)
원종
李琈 (1598-1624)
흥안군
李瑅
1624 (1595-1649)
인조
李倧
1623-1649 (1599-1615)
능창대군
李佺 (1612-1645)
소현세자
李𣳫 (1619-1659)
효종
李淏
1649-1659 (1622-1658)
인평대군
李㴭 (1644-1665)
경안군
李檜 (1641-1674)
현종
李棩
1659-1674 (1639-1670)
복녕군
李栯 (1663-1724)
임창군
李焜 (1661-1720)
숙종
李焞
1674-1720 (1661-1722)
의원군
李爀 (1688-1729)
밀풍군
李坦
1728
(1688-1724)
경종
李昀
1720-1724 (1694-1776)
영조
李昑
1724-1776 (1699-1719)
연령군
李昍 (1693-1763)
안흥군
李埱 (1719-1728)
진종
李緈 (1735-1762)
장조
李愃 (1728-1796)
이진익
李鎭翼 (1752-1800)
정조
李祘
1776-1800 (1754-1801)
은언군
李裀 (1755-1771)
은신군
李禛 (1752-1822)
이병원
李秉源 (1790-1834)
순조
李玜
1800-1834 (1785-1841)
전계대원군
李㼅 (1788-1836)
남연군
李球 (1809-1830)
문조
李旲 (1831-1863)
철종
李昪
1849-1863 (1820-1898)
흥선대원군
李昰應 (1827-1849)
헌종
李烉
1834-1849 (1852-1919)
고종
李㷩
1863-1907 (1874-1926)
순종
李坧
1907-1910 (1877-1955)
의친왕
李堈 (1897-1970)
영친왕
李垠
1926-1970 (1938-2014)
이갑
李鉀 (1931-2005)
이구
李玖
1970-2005 (1962-)
황사손이원
李源
2005-
가계도 [ 편집 ]
본 가계도에서는 친아버지-친아들 관계만 표시하였으며, 유아기에 사망하여 특별한 호칭이 없는 사람도 제외하였다. 적자를 서자보다 위에 표시하였으며, 굵은 푸른색 선으로 둘러쌌다. 그 외의 순서는 태어난 시기를 따져 늘어놓았다.
태조의 자손들 [ 편집 ]
다음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의 자손들이다.
인조의 자손들 [ 편집 ]
다음은 조선의 열여섯 번째 임금인 인조의 자손들이다.
고종의 자손들 [ 편집 ]
다음은 대한제국의 초대 황제 고종의 자손들이다.
조선시대 왕 순서
조선시대 왕 순서
학창시절 ‘태정태세~’로 시작하는 앞글자만 따서 27글자를 외우는 방법이었는데 요즘은 재밌는 방법으로 외우는 조선시대 왕 순서입니다.
조선왕조실록을 한글과 원본으로 볼수있는 국사편찬위원회 공홈을 방문해 순서가 맞는지 확인도 해보고 가계도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네이버에서 외우는 방법을 검색하면 재미있고 색다른 방법이 많이 있으니 찾아보세요.
조선시대 왕순서는 위표대로 1대 태종왕부터 27대 순종왕까지 총 27명의 왕이름을 순서대로 외우시면 됩니다.
어느 블로그를 확인해보니 동요인 퐁당퐁당에 가사만 바꾸어서 태정태세~ 문단세~ 예성연중~ 인명선~
으로 외우는 방법을 소개했는데 해보니까 입에 잘붙고 외우기도 나름 괜찮더군요.
조선시대 왕 순서에 앞서 500년 왕조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수 있는 국사편찬위원회의 조선왕조실록 홈페이지를
방문해 이전 설명의 순서가 맞는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네이버에서 검색으로 들어가시면 되는데
방문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재도 계속해서 개정이 되고 있으며 초반에 설명드린대로 한글로도 볼수있습니다.
방문하면 시작페이지에 앞서 설명드린 태종부터 순종까지의 순서를 확인할수 있으며 왕을 클릭해
왕의 재위기간 동안의 자세한 실록을 날짜별로 하나하나 클릭해 열람할수 있습니다.
왕의 형재관계 부인,자손 등의 가계도 확인은 우측 주홍색 배경의 메뉴에서 선원계보도를 눌러주면 됩니다.
가계도를 볼수있는 선원계보도를 눌러주면 별도의 작은 창이 뜨는데 상단에 보이는 왕 이름을 눌러주거나
오른쪽의 검색을 이용해 빠르고 상세하게 결과를 찾아볼수 있습니다.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클릭만으로 정보를 찾아볼수 있어 편리하며 관련정보를 실록에서 찾아볼수 있는 링크도 있습니다.
예제를 보여드리기 위해 조선시대 초대왕인 태조를 클릭해보았는데 태조왕 아래의 4명이 왕비이고
왕비에 연결된 이름이 자손을 의미하는데 특히 자손중에 왕의 모자가 표시된 자손은
왕을 의미하는데 태조의 정비는 첫번째 신의왕후임을 알수 있고 신의왕후와의 사이에서 정종과 태종이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왕이름과 왕후,왕자,공주 이름을 클릭하면 우측 하단의 인물정보에 자세히 표시되는데
인물정보 아래의 실록에서 검색하기를 클릭하면 해당 인물이 등장하는 실록을 모두 찾아볼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왕 순서를 간단히 찾아보고 순서가 맞는지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앞글자만 따서 외우는게 편하며 앞서 설명드린 음악에 맞춰 외우는것 방법도 좋을듯 싶습니다.
조선시대 왕 순서& 왕 이름
조선시대 왕 순서
조선시대 왕 이름
조선시대 왕 계보 – 왕순서 1대 태조 이성계 2대 정종 이방과 3대 태종 이방원 4대 세종 이도 5대 문종 이향 6대 단종 이홍위 7대 세조 이유 8대 예종 이황 9대 성종 이혈 10대 연산군 이융 11대 중종 이역 12대 인종 이호 13대 명종 이환 14대 선조 이연 15대 광해군 이혼 16대 인조 이종 17대 효종 이호 18대 현종 이연 19대 숙종 이순 20대 경종 이윤 21대 영조 이금 22대 정조 이산 23대 순조 이공 24대 현종 이환 25대 철종 이원범 26대 고종 이명복 27대 순종 이척
~조(祖)
공이 있는 임금.
~종(宗)
덕이 있는 임금에게는 종을 쓴다
~군(君)
임금을 하다 폐위된 임금에게 붙히는 것으로, 세자시절 호칭인 군을 사용한다
– 사진출처 : tvN 삼총사 홈페이지 –
* 사극속 인물과 조선왕 알아보기
tvN드라마 삼총사
소현세자 – 인조의 장자 / 조선 17대왕 효종의 형
1625년 세자로 책봉되었으나 청나라 인질로 끌려갔다 돌아온뒤 인조에게 청과 가까운 사람이라는
인식등으로 인조의 냉대를 받았다. 청나라를 배척하는 인조의 불안한 심리등으로 인해 소현세자는
독살되었을 것이라는 설이 있다.
인조실록에 있는 소현세자의 죽음은 사약을 먹었을때 나타나는 현상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인조의 장자인 소현세자의 죽음뒤, 소현세자의 장자가 아닌 인조의 동생 봉림대군 효종이
세자로 책봉되게 된다.
소현세자 & 강빈
소현세자의 죽음후 세손이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봉림대군이 왕귀 계승을 하게 되고
인조의 미움을 받게 되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드라마 삼총사에서 소현세자의 역할을 맡은 이진욱과 강빈의 역할을 맡은 서현진!
사극을 보다보면 실존 인물과 왕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결과를 맞이했으나, 드라마에서는 그들의 죽음이 아닌 인조시대를 살아가는
세자와 무인들의 사랑과 나라를 위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면 되겠죠?ㅎㅎ
키워드에 대한 정보 조선 시대 왕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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