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빅 데이터 | 바이오 빅데이터~ 놓치지 않을꺼예요!! 221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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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디지털 뉴딜이란
디지털 대전환 시대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 맞춰
바이오 R\u0026D의 국가 통합 데이터 구축과 혁신을 촉진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발전 전략을 말합니다.
바이오 빅데이터 가져올 우리의 미래
어떻게 달라지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바이오디지털뉴딜 #바이오빅데이터 #신약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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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 – 질병관리청

사업현황지표 · 참여자 14,989건 · 유전체 데이터 13,110건 · 진단 참고용 보고서 7,349건 · 연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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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ghug.kdca.go.kr

Date Published: 7/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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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빅데이터 (Bio BigData) – 의과학연구정보센터

바이오 빅데이터 (Bio BigData). – 데이터가 생명을 살린다(Data Saves Lives). 개요. 인간 게놈을 해독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2006년만 해도 약 1000억 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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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edric.or.kr

Date Published: 5/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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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빅데이터’ 시대… 무엇이 달라지나?

한 번이라도 진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의 정보가 모두 취합된 바이오 빅데이터(Bio Big Data), 이 IT 기술은 단순히 의료 수단 외에도 경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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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hedailypost.kr

Date Published: 9/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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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바이오 빅데이터 연구동향

빅데이터 기반 창출의 방법을 활용해 방대한 바이오 정보를 효율성 있게 정리·해석하고 그 생물 및 의학적인 의미를 밝혀 새로운 지식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으로 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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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esme.kiom.re.kr

Date Published: 10/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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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명 통합바이오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보건의료 혁신 …

정부가 데이터 기반의 바이오헬스 경쟁력 확보와 미래의료 혁신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100만 명 규모의 통합바이오 빅데이터 인프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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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kr

Date Published: 1/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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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1조 투자”…바이오 빅데이터 뜬다 – 이데일리

바이오 빅데이터는 수요가 커진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를 실현할 수 있는 주요 조건이다. 그 동안 국내에서는 JW중외제약·신테카바이오 등 일부 기업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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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daily.co.kr

Date Published: 9/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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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바이오 빅데이터 전쟁, 데이터가 미래다

미래 엄청난 양의 바이오 데이터를 누가 얼마나 확보하는지가 승패를 좌우한다. 바이오 빅데이터 속에는 개인 건강 정보뿐 아니라 소비패턴·보험 등 금융정보와 생활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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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ochemistry.khu.ac.kr

Date Published: 8/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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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빅데이터 연구동향 – 한국산업개발연구원

바이오 빅데이터 등장 배경. 2,000년에 완성된 인간 게놈프로젝트 이래 현재까지 축적된 엄청난 유전체. 정보의 생성량으로부터 의미있는 정보분석 결과를 도출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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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id.re.kr

Date Published: 8/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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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희의 광고마케팅 기상도 바이오 빅데이터에 주목하자

2025년 바이오 헬스 시장 2720달러 빅데이터가 바이오 과학기술 경쟁력 좌우 한국은 데이터산업 ‘변방’…DB구축 미미 김병희 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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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8/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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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바이오 빅 데이터

  • Author: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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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8.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JWYIs-rT2Y

‘바이오 빅데이터’ 시대… 무엇이 달라지나?

생명공학과 헬스케어의 융합…바이오 빅데이터 경쟁 ‘점화’

[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빅데이터가 없는 4차 산업 시대는 존재하지 못합니다. 빅데이터는 의료, 금융, 통신, 제조, IT 등 산업과 일상 모든 곳에서 활용되기 때문에 빅데이터가 존재하지 않는 미래시대는 깡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IT 전문가 신OO씨)

한 사람이 가진 정보는 도대체 얼마나 될까? 빅데이터 전문가들은 개인이 공유한 의료 정보는 1100테라바이트(TB)에 이른다고 말한다.

1100테라바이트, 기가바이트(GB)로 환산해보니 무려 112만 6400 기가바이트에 달한다. 이는 영화 한편 당 평균 2기가바이트라고 감안할 때 총 56만 3200편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엄청난 데이터다.

1인당 보유 데이터가 2기가 바이트의 영화 56만 편을 감상할 수 있을 만큼 이 방대한 데이터양을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 시대에 누가 선점할 것인지를 놓고 보이지 않는 각축전이 펼쳐지고 있다.

한 번이라도 진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의 정보가 모두 취합된 바이오 빅데이터(Bio Big Data), 이 IT 기술은 단순히 의료 수단 외에도 경찰, 군대, 금융, 통신 등 모든 영역에서 운용되고 있다.

이 방대한 양의 바이오 빅데이터는 차세대 혁신 산업으로 촉망받고 있다. 실제로 IBM왓슨과 구글, 존슨앤존슨(바이오 제약기업)과 같은 글로벌 ICT기업들이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을 앞다퉈 구축하고 있다.

전 세계 검색엔진 플랫폼을 통해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한 구글은 딥마인드 헬스 중심으로 유전자 정보 수집에 나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맞춤형 질병 예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구글은 헬스케어 플랫폼인 ‘구글핏’을 개발해 스마트 단말기를 비롯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데이터 구축을 확대하고 있다.

IBM왓슨은 글로벌 바이오 제약 기업인 존슨앤존슨과 협업을 통해 임상지원시스템을 개발하고 뉴욕 게놈센터와 ‘암 환자 맞춤형 게놈 연구 프로그램’ 설계했다.

◆ 바이오 빅데이터 시대 이렇게 변한다

흔히 4차 산업 시대를 일컬어 빅데이터가 주도하는 시대라고 말한다. 그만큼 빅데이터는 미래 시대를 움직이는 방점인 셈이다. 빅데이터가 빠진 4차 산업 시대의 혁신적인 기술인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등은 말 그대로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과학기술의 핵심적인 요소가 되는 빅데이터는 4차 산업 시대의 완결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이오 빅데이터는 미래시대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효율적인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빅데이터 기반 창출의 방법을 활용해 방대한 정보를 정리하고 해석해 생물과 의학적인 의미를 밝혀 새로운 지식 서비스를 개발하며 생명과학과 헬스케어의 융합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현재 의료기관에서 전자의무기록(EMS)을 통해 축적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며 바이오 연구자들과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향후 혁신적 산업을 위한 매력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 빅데이터는 신약개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오랜 기간 환자들이 복용한 약물과 진료 정보 등을 통해 약물 환자의 내성 상태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지난 2000년 완성된 인간 게놈프로젝트 이후 현재까지 축적된 엄청난 유전체 정보를 보유한 바잉오 빅데이터는 의료 서비스 확대와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 미래시대 맞춤형 의료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진료기록과 의료 영상 뿐 아니라 유전자 통계 및 전염병 현황 등 보건의료 정보 연구에 탄력이 예상된다.

박래웅 아주대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과 교수는 ”서로 다른 데이터 구조를 지닌 여러 기관의 데이터를 CDM으로 변환해 같은 데이터 구조로 변환하고 같은 분석방법과 분석도구를 적용해 결과 수집과 비교 분석이 가능하다.“면서 ”각 의료기관에서 수행한 분석결과만 수집하기 때문에 개인정보 누출위험도 원천적으로 방지된다.“고 설명했다.

◆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시장 선점”…국내외 ICT 기업 ‘각축전’

이처럼 바이오 빅데이터 기술이 4차 산업 시대의 새로운 먹거리로 부각되면서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ICT 업계의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

플랫폼 비즈니스는 방대한 데이터 구축이 핵심으로 꼽힌다. 무엇보다 바이오 산업 분야에서 플랫폼 비즈니스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헬스케어 서비스가 공급자에서 수요자로 뒤바뀌고 있다.

때문에 진료 정보와 유전자 정보, 생활습관 정보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가 요구되며 이를 위해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의 플랫폼 비즈니스가 절대적일 수밖에 없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구글을 비롯해 IBM왓슨과 존슨앤존슨과 같은 글로벌 ICT 기업이 클라우드를 바탕으로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산업 주도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미 의료 빅데이터의 표준화된 임상정보로의 변환과 분석 및 활용을 위한 국제 컨소시엄인 ‘오딧세이(OHDSI, Observational Health Data Sciences and Informatics)가 구축됐다.

오딧세이는 공통데이터모델을 기반으로 오픈소스 툴을 개발, 분산형 연구망 구축을 목표로 하는 다국적 비영리조직이다. 14개 국가 200개 이상 기관이 참여한 오딧세이는 6억 6000만명 이상의 환자 데이터를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경우 ’Big Data Initiative(빅데이터 이니셔티브)‘에서 빅데이터 R&D에 2억달러(한화 2268억원)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미국 국립보건원(NIH)을 중심으로 거대하고 복잡한 생물·화학적 데이터처리기술 고도화를 통해 유전체학과 단백질체학, 생물정보학, 시스템생물학 등 대규모 데이터 분석이 요구되는 바이오·보건의료 최첨단 R&D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거대한 포부를 밝히고 있다.

국내 역시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유전체데이터를 활용한 신테카바이오를 비롯해 데이터 공유기반 비즈니스 기업인 메디블럭, 그리고 공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코아제타 데이터 전문 기업과 40여곳의 병원이 의료정보를 익명화, 표준화해 연구 목적으로 활용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나섰다.

최수진 산업통상자원 R&D전략기획단 신산업MD는 “바이오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의료서비스, 제약, 금융, 유통 분야와 연계된 개인맞춤 건강관리서비스 비즈니스의 개발과 신산업 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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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바이오 빅데이터 연구동향

1. 배경 및 필요성

가. 바이오 빅데이터 개념

빅데이터 기반 창출의 방법을 활용해 방대한 바이오 정보를 효율성 있게 정리·해석하고 그 생물 및 의학적인 의미를 밝혀 새로운 지식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으로 생명과학과 헬스케어의 융합영역을 말한다.

나. 바이오 빅데이터 등장 배경

2,000년에 완성된 인간 게놈프로젝트 이래 현재까지 축적된 엄청난 유전체 정보의 생성량으로부터 의미있는 정보분석 결과를 도출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아울러 의료서비스 확대와 바이오 산업육성을 통해 관련분야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 의료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진료기록과 의료 영상뿐 아니라 유전자 통계와 전염병 현황을 포함한 방대한 보건 의료 정보에서 유의미한 정보를 얻어내는 연구가 활성화되고 있다.

※ ‘IT와 Bio가 만나는 블루오션’ – KT경제경영연구소, 2013

2. 국내외 연구동향

가. 국외 연구동향

1) 해외 정책동향

미국은 “Big Data Initiative(’13)”에서 빅데이터 R&D에 2억 달러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는데, 특히 미국 국립보건원(NIH :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을 중심으로 거대하고 복잡한 생물·화학적 데이터처리기술 고도화를 통해 유전체학(Genomics), 단백질체학(Proteomics), 생물정보학(Bioinformatics), 시스템생물학(Systems Biology) 등 대규모 데이터 분석이 요구되는 바이오/보건의료 최첨단 R&D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NIH는 빅데이터 과학, 공학 핵심 기술 개발 및 게놈 프로젝트 데이터를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에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EU는 “Data Open Strategy(‘11)”를 발표하고 빅데이터 처리기술 R&D에 ′11~′13년에 걸쳐 1억 유로를 지원하였다. 이어서 ′13~′23년 까지 10년 간 뇌 연구를 위한 HBP(Human Brain Project)에 10억 유로를 투자하기로 발표하였다. 범유럽 차원에서 진행되는 HBP는 각국에 분산된 연구능력을 집중하여 뇌공학(Neuroscience), 뇌의학(Medicine), 미래 컴퓨팅(Future Computing) 등 3가지 영역에 목표를 두고 진행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100만명 통합바이오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보건의료 혁신 생태계 만든다

정부가 데이터 기반의 바이오헬스 경쟁력 확보와 미래의료 혁신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00만 명 규모의 통합바이오 빅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고, 병원과 기업 등 다양한 기관에서 사용하는 데이터를 공유와 결합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3일 제126차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보건의료 데이터·인공지능 혁신전략(이하 ‘혁신전략’)’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전략에서는 데이터 생산·집적·활용의 전 주기에 걸친 3대 분야 9대 핵심과제를 추진하고, 보건의료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법제와 거버넌스 등 정책 기반도 강화한다.

핵심 추진과제.

그동안 보건의료 데이터는 의료기술 혁신이나 바이오헬스 산업 측면에서 가치가 매우 높지만, 낮은 데이터 표준화·품질관리 및 개인정보 침해 우려 등으로 실제 활용도는 낮은 실정이었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8월 데이터3법 개정과 개인정보 활용 관련 국민 인식 변화 등을 바탕으로 혁신전략을 수립했고, 이후 포럼 등을 통해 의료계와 학계, 산업계 등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

◆ 양질의 데이터 생산 개방

먼저 양질의 데이터 생산을 개방한다. 이를 통해 표준의 부재로 상호 연계·통합 활용이 어려웠던 데이터 활용이 용이해지고 폐쇄·독점적으로 활용되던 데이터를 결합해 고부가가치 데이터로 활용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한국인 호발암종과 개인생성건강데이터(PGHD) 등 현장 요구가 많고 활용성 높은 분야를 우선 표준화해 병원과 기업 등 다양한 기관이 사용하는 데이터를 공유와 결합이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건강보험 등 공공데이터 개방 건수를 연 1000건에서 5000건으로 확대하고, K-Cancer 등 한국인 특화 빅데이터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질환 예측모형 개발 등 다양한 임상연구와 맞춤형 질병치료를 촉진하는 핵심 의료데이터를 개방한다.

이와 함께 데이터 3법 개정 이후 이용자 중심의 가명정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결합 사례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 고부가가치 데이터 플랫폼 완성

복지부는 2025년까지 유전체 등 바이오와 병원 임상기록, 공공보건의료데이터 중심으로 3대 원천 데이터 플랫폼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00만 명 규모 통합바이오 빅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해 맞춤형 치료·정밀의료 등에 활용하고, 임상·유전체·건강보험·개인건강기록(PHR, Personal Health Record) 등과 연계해 고부가가치 국가 전략자산화를 추진한다.

폐쇄적·독점적으로 활용돼 민간에서 접근하기 어려웠던 병원 임상데이터는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을 기반으로 기업-학계-연구기관-병원 공동 연구를 활성화한다.

또한 공공분야 데이터를 연계 활용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은 연계기관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인구·고용 등 다양한 분야의 이종데이터 연계·결합 공공 연구를 확산해나갈 예정이다.

◆ 데이터 활용 혁신으로 성과 가속화

안전한 데이터 제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데이터 중개·분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데이터 활용 혁신으로 성과를 가속화한다.

데이터 제공-활용기관을 중개해 꼭 필요한 데이터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 지원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빅데이터 보유 기관이 안전한 데이터 제공역량을 갖춘 경우 ‘안심분양센터’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특히 의료인공지능 스타트업에 대한 전 주기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중점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해 병원 중심 의료 AI 특화 개방형 실험실 구축·운영 등 우수한 인공지능 모델에 대한 다양한 임상 실증과 창업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의 혁신 가치를 고려할 수 있는 차별화된 평가·보상체계를 마련하고, 의료 AI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거버넌스 확립

복지부는 3대 핵심분야 과제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법제 정비와 민·관 합동 정책거버넌스를 구축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민감한 보건의료데이터의 특성을 반영하고, 개인의 권리보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법제를 정비하며 의료 AI 윤리 원칙 수립 등을 통해 민감정보 활용에 대한 사회적 우려를 해소한다.

아울러 사회적 공감대 및 신뢰 기반의 민관 합동 정책 거버넌스를 가동함으로써 보호와 활용 간 균형잡힌 추진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보건의료 데이터·인공지능 혁신전략 개요

권덕철 복지부 장관은 “의료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생태계를 갖추는 것은 환자 치료 등 의료혁신, 신약개발 등 산업혁신, 국민 권익 증진 등 사회혁신을 가속화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중장기 관점에서 수립된 이번 혁신전략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보건복지부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044-202-2941)

“6년간 1조 투자”…바이오 빅데이터 뜬다

[이데일리 박미리 기자] 정부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에 ‘1조원 투자’를 예고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오 빅데이터는 수요가 커진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를 실현할 수 있는 주요 조건이다. 그 동안 국내에서는 JW중외제약·신테카바이오 등 일부 기업들을 중심으로 확보됐다.27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2023년부터 6년 동안 1조원을 투입해 총 100만명 규모의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데이터 기반 정밀의료가 바이오헬스 미래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돼서다.실제 미국·유럽을 필두로 각국은 앞다퉈 바이오 데이터 쌓는 중이다. 작년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발표한 일루미나 예측에 따르면 대표 바이오 데이터인 유전체 염기서열 데이터는 향후 12개월마다 2배로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병욱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연구원은 “2025년이 되면 유전체 데이터가 유투브·트위터·천문학과 함께 빅데이터 시대를 주도할 것”이라고 예측했다.이는 바이오 빅데이터가 가진 이점이 커서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전통적인 신약 개발에는 평균 약 15년이 소요되고 신약 성공 확률도 약 5000~1만여개 중 1개에 불과하다. 바이오 빅데이터는 신약 개발의 시간을 단축하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요소라는 점에서 중요하다.개인 맞춤형 서비스 요구가 커지며 새 의료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정밀의료 구현에도 도움이 된다. 정밀의료는 유전체·임상 등 데이터를 토대로 환자 개인에 맞춤형 예방·진단·치료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약의 정교한 사용도 요구된다.김태순 신테카바이오 대표는 “미국·유럽 등 다국적 제약사들이 만든 약이 동양인에 잘 맞는다고 볼 수 없다”며 “바이오 강국이 되기 위해 우리나라 인종에 맞는 약물이 개발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돼야 한다. 이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 바이오 빅데이터”라고 했다.국내 기업들도 일찌감치 바이오 빅데이터를 주목했다. JW중외제약(001060) 은 자회사 C&C신약연구소를 통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플랫폼 ‘클로버’를 운영 중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300종이 넘는 암 세포주, 유전자 정보가 쌓인 플랫폼”이라며 “암 유전체 정보, 화합물, 약효 예측 등이 데이터베이스화 돼있어 질환 특성에 맞는 후보물질을 골라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클로버를 활용해 항암·면역질환 중심으로 9종의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3종을 임상에 진입시킨 게 성과다.또 JW중외제약은 작년부터 삼성병원과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동연구를 개시했고 유럽 최대 인공지능 활용 바이오신약 클러스터와 제휴를 맺기도 했다.바이오사 중에는 국내 유일 유전체 분석용 슈퍼컴퓨터 ‘마하’를 보유한 신테카바이오(226330) 가 있다. 신테카바이오는 2009년부터 마하를 활용해 유전체 빅데이터를 취합·분석하는 플랫폼 ‘피맵’을 운영해왔다.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질병과 관련한 바이오마커(몸 안의 변화 알아낼 수있는 지표)를 찾는 기술을 가졌다. 이를 토대로 그 동안 유한양행·한미사이언스·툴젠 등과 잇따라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을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이 외 클리노믹스(352770) 테라젠이텍스(066700) 의 자회사 테라젠바이오 등도 바이오 빅데이터를 보유한 곳들이다. 클리노믹스는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 빅데이터 센터를 건립했고 테라젠바이오는 유전체 분석 기반 생명정보 플랫폼을 보유했다. 특히 테라젠바이오는 작년 정부 100만명 규모 바이오 시범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데이터 선점이 중요했던 초기와 달리 지금은 방대한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재생산하느냐가 핵심이 될 것”이라며 “정부 차원의 빅데이터 환경이 만들어지면 노하우, 기술력을 갖춘 이들이 유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병희의 광고마케팅 기상도] 바이오 빅데이터에 주목하자

광고는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측면에서 가치가 높은데도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다. 광고를 믿지 못하고 검색 결과나 지인의 추천을 더 믿는 소비자도 있다. 광고에서 전하는 정보는 믿지 못하고 구전이나 소셜미디어에서 얻는 정보에 더 의존하는 경향도 많다. 부당 광고, 유해 광고, 불편 광고, 뒷광고 같은 부정 광고는 신뢰를 추락시키는 주범이다. 광고산업계 내부의 불공정한 거래 관행도 여전히 존재한다. 광고 내용과 형식도 문제지만 결국 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하게 된다는 사실이 더 심각한 문제다.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 지침’ 개정안을 2020년 9월 1일부터 시행했다. 개정안의 핵심은 협찬이나 광고 계약에 따라 방송할 경우에 영상에 ‘광고·협찬’이라고 정확히 표시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그럼에도 ‘상품 후기’로 위장한 콘텐츠를 올리며 부당 광고를 하는 사업자가 있고, 뒷광고 문제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으니 부정 광고를 척결하자는 취지에서 관련 법규를 다시 보완해야 한다.관련 법규도 보완해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광고산업계 전반에 ‘광고 건전성(advertising soundness)’의 가치를 확산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광고 건전성이란 광고산업 생태계의 구조와 기능이 온전히 작동함으로써 광고산업계 내부와 외부 사이에 에너지 순환이 순조롭게 이뤄져 공공의 이익이 증대되는 상태다. 메시지 진실성, 직업적 진정성, 소비자 존중성, 사회적 책임성, 메시지 호감성 같은 다섯 가지가 광고 건전성의 구성 요인이다. 광고 건전성은 광고 신뢰나 광고 태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광고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가치다. 광고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광고산업계에 필요한 정책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다.첫째, 광고의 무질서한 거래나 불공정 거래를 방지함으로써 광고의 대내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판 ‘사팽법’ 제정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 부패 방지와 경제생활의 투명성 보장을 위한 법으로 1993년 3월부터 시행된 프랑스의 사팽법을 보면, 광고 요금표와 거래 방식 그리고 보상체계의 투명성을 엄격히 규정하고 있다. 프랑스 재정경제원장이던 미셸 사팽이 주도해 만든 이 법은 기업 대상의 부패 방지법이다. 사팽법 조항 중에서 광고산업계와 관련된 주요 골자는 요금의 투명성(제18조, 제19조), 거래의 투명성(제20조), 광고회사의 대행 수수료는 반드시 미디어가 아니라 광고주에 의해서만 지불돼야 한다는 내용(제21조)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무질서한 광고 거래를 방지하고 불공정한 광고 거래를 추방함으로써 광고의 대내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판 사팽법 제정을 논의해야 한다.둘째, 좋은 광고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함으로써 광고의 대외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재 방식과 인센티브 방식을 효율적으로 운용해야 한다. 건전성을 훼손한 주체를 경고하는 ‘제재 방식’과 건전성을 함양한 주체에게 이익을 제공하는 ‘인센티브 방식’이 있을 수 있다. 제재 방식은 부작용도 많기 때문에 최소한으로 적용해야 하며, 인센티브 방식이 건전성 의지를 활성화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 광고주는 물론 광고 제작과 거래에 참여한 주체들이 광고 윤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광고를 만들고 노출했다면 그 광고를 ‘착한 광고’라고 할 수 있다. 해당 광고주가 일정 기간 내보내는 광고에 대해 ‘착한 광고주’라는 인증을 사용하도록 정부에서 인증 제도를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다. 나아가 1년 동안 노출된 착한 광고 중 어떤 광고가 사회 구성원의 신뢰와 공감을 얻었는지를 측정해 해마다 ‘착한 광고 대상’을 시상할 수도 있다.사회 속에서 광고산업의 역할을 통해 공익성을 어떻게 증대시킬 것인지(대외 건전성 확보), 그리고 광고산업계에서 공정 거래를 정착시켜 기업의 다양성을 어떻게 확보해나갈 것인지(대내 건전성 확보)에 광고 건전성을 확보하는 해법이 있다. 광고산업계를 구성하는 주체들이 광고 건전성을 확보하는 해법 제시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적극적으로 천명해야 한다. 지금,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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