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은행 차세대 | 수퍼비 (Superbee), Twlv(트웰브) – 신한은행 (Prod. By Twlv)ㅣLyrics/가사 27715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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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억원 규모 신한은행의 차세대시스템, 어떻게 바뀔까?

신한은행은 이번 차세대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이름을 ‘더 넥스트(The NEXT)’로 정했다. 급격한 금융환경의 변화에서 IT 경쟁력이 중요한 차별화 요소가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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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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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고싶은 금융 차세대 IT 흑역사…신한은행은 과연 청산할 수 …

[디지털데일리 박기록기자] 최근 신한은행은 총 3000억원 가량이 투입되는 차세대시스템 사업인 ‘더 넥스트(NEXT)’의 완료시점을 2024년 9월로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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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1800억 대어’ 신한은행 차세대 사업 잡았다 – 테크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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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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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차세대 앱 프로젝트’ 일제히 가동 – 전자신문

신한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시중은행이 일제히 차세대 금융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에 나섰다. 인터넷전문은행·빅테크와 견줄 만한 사용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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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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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차세대(The NEXT) 코어 대행/세무 시스템 구축(재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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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차세대 뱅킹시스템 – 데이터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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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지난 28일 거래 기업의 차세대 CEO 대상 ‘신한 MIP(Management Innovation Program for NEXT CEO)’ 13기 입교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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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The NEXT 시스템(차세대)을 수주하였습니다. – enex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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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next.co.kr

Date Published: 12/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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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사업부문 – 티맥스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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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r.tmaxsoft.com

Date Published: 2/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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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신한 은행 차세대

  • Author: 따라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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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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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억원 규모 신한은행의 차세대시스템, 어떻게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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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약 3000억원 규모의 차세대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디지털과 데이터에 방점을 뒀다. 신한은행의 차세대시스템 구축은 2006년 통합뱅킹 시스템을 구축한 이후 약 15년만에 이뤄진다.

신한은행은 이번 차세대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이름을 ‘더 넥스트(The NEXT)’로 정했다. 급격한 금융환경의 변화에서 IT 경쟁력이 중요한 차별화 요소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번 차세대 시스템 구축의 목표는 ‘디지털 플랫폼화’다. 유연한 고객경험, 디지털 기반 업무 플랫폼, 디지털 중심의 뱅킹 플랫폼,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 IT 디지털 인프라 현대화의 5대전략을 중심으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는 빅뱅방식이 아닌, 42개월간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신한은행은 영업점, 신한 쏠(SOL), 고객상담센터 등 은행 전 채널의 고객 행동 데이터와 마케팅 정보 등을 통합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고객이 영업점과 비대면 채널 구분없이 일관된 서비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직원이 언제 어디서나 고객 상담, 거래를 처리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의 업무 플랫폼을 구축한다. 단말 표준화, UI·UX 개선도 이뤄진다.

마이데이터 등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은행의 데이터 관리 정책·기준도 정비한다. 데이터의 추적·관리가 가능한 데이터 내비게이션을 구축해 은행의 데이터 활용·분석 환경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시스템 구축은 어떻게?

더 넥스트 사업에서 가장 많은 예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코어뱅킹·디지털 부문이다. 사업 예산은 약 1802억원이다. 코어뱅킹 과제는 비대면 전용 코어뱅킹 시스템 구축, 디지털 중심 코어뱅킹 시스템 전환 재구축이 주요 내용이다. 디지털 부문으로 상담중심 단말환경 재구축 및 CX 고도화, 디지털 뱅킹 시스템 구조 현대화, 디지털 라이프 시스템 분리 재구축,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 정비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

눈에 띄는 부문은 ‘넥스트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 및 SI 구축’이다. 이 사업을 통해 단말 UI플랫폼, 통합채널, 대외계, 프레임워크, 유닉스에서 리눅스 전환(U2L)이 이뤄진다. 사업추진 과정에서 개발범위가 조정될 수 있으나, 디지털 부문 은클라우드 도입을 고려한 U2L 전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화된 서비스를 위해 데이터분석 시스템도 들인다. 고객행동 프레임워크 기반의 OVOV(One View One Voice, 고객 접점정보 통합관리) 체계 고도화가 중심이다. OVOV는 채널별 고객의 접촉·거래 정보 통합관리를 위해 고객에게 일관성있는 마케팅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또 데이터분석 시스템을 통해 디지털 중심 마케팅 유관시스템 통합, 마케팅 활용을 위한 고객 데이터 및 경험 플랫폼 구축, 콘텐츠 뱅크 및 리워드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한다. 사업 예산은 약 263억원이다.

채널통합 솔루션도 구축한다. 다양한 단말, 업무시스템간 인터페이스 중계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채널 시스템 통합 및 표준화 작업이 이뤄진다. 이밖에 개방형 인터페이스 기능, 개발자 및 시스템관리자 운영관리 기능이 탑재된다. 사업예산은 약 52억원 안팎이다.

외부기관과의 연계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시스템인 대외계 솔루션도 사업 대상이다. 다양한 대외기관 시스템 중계 기능, 내부 업무 시스템 연계 기능, 개발자, 시스템관리자 운영관리 기능이 포함된다. 현재 대외계 시스템에서 단계적으로 기능 등을 이행할 계획이다. 사업 예산은 19억원 안팎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더 넥스트 사업을 통해 전 은행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속도와 품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홍하나 기자>[email protected]

덮고싶은 금융 차세대 IT 흑역사…신한은행은 과연 청산할 수 있을까

②빅뱅식 개발 방식 vs 단계적 개발 방식

– “더 빨라진 기술 진화, 시장변화…기존 차세대 추진 방식으론 실패” 공감대 확산 – ‘사그라다 파밀리아’ 처럼 영원한 미완성이 오히려 정답일 수도

[디지털데일리 박기록기자] 최근 신한은행은 총 3000억원 가량이 투입되는 차세대시스템 사업인 ‘더 넥스트(NEXT)’의 완료시점을 2024년 9월로 예고했다.

물론 신한은행은 2024년 9월이라는 완료시점을 ‘더 넥스트’사업 입찰 공고에 적시하지 않았다. 1단계 24개월, 2단계 42개월로만 명기했다.

프로젝트 착수하는 시점을 올 3~4월쯤으로 봤을때, 42개월을 고려하면 2024년 9월경을 완료시점으로 추정할 뿐이다. 마침 2024년 9월14일부터18일까지 5일간의 추석 연휴가 예정돼 있다. 이 시기를 놓치면 2025년 1월 설연휴로 넘어갈 수 있다.

그런데 신한은행 ‘더 넥스트’ 사업의 내용을 살펴보기에 앞서, 금융권 차세대 IT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좀 의아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 있다.

다름아닌 ’42개월’이라는, 엄청나게 긴 프로젝트 개발기간이다.

그동안 은행, 보험사 등 대형 금융회사의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는 아무리 길어도 30개월(2년6개월)이 넘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최근 5년내 금융권 차세대시스템 개통 사례를 보면, 시스템 완성도의 미흡 등으로 우리은행, 삼성생명, 삼성화재, 교보생명 등 당초 예정했던 차세대 사업을 일정내에 사업을 못마쳐 몇 개월씩 연기된 사례는 있다.

교보생명의 경우, V3로 명명된 차세대시스템 사업을 2016년부터 2018년 11월까지 거의 3년간 진행했다가 추가로 10개월이 늘어난 2019년 9월에야 오픈했다. 개발 기간만 45개월 정도 걸린 셈인데 아마도 빅뱅 방식으로 진행된 국내 금융권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로서는 최장 기록일 것이다.

이처럼 당초 계획과 다르게 시스템 개통이 지연된 사례들을 제외하면, 신한은행은 통상적인 금융권 차세대 개발 기간보다 무려 1년 또는 1년6개월 가까이 길게 잡은 것은 의아스럽다. 과거에 비해 IT의 눈부신 발전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그러나 신한은행의 ‘더 넥스트’ 사업은 앞서 언급한 과거 국내 금융권의 차세대시스템의 개발 방식과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신한은행은 과거의 ‘빅뱅’식 차세대시스템의 개발방식을 버리고, 단계적 개발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이다.

소위 ‘빅뱅’식 개발이란 대략 2년 정도의 개발기간을 정해놓고 특정일을 정해 한꺼번에 계정계, 정보계, 대외계와 관련한 모든 시스템을 일괄 변경하는 방식이다. 은행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1개의 주사업자를 정하면, 이 주사업자가 수많은 협력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프로젝트를 총지휘한다.

반면 ‘단계적 개발’ 방식은 은행이 업무 혁신이 필요한 부문을 먼저 개발해 오픈하고, 비교적 시간이 오래 걸리는 업무는 그 일정에 맞게 천천히 오픈하는 방식이다. 은행은 각 사업마다 별도의 사업자를 선정하고 계약을 맺는다. 시티그룹 등 주로 글로벌 금융회사들이 채택하는 방식이다.

신한은행의 경우, 개발 규모가 적은 사업들은 24개월 일정으로 1단계사업을 진행하고, 규모가 큰 사업은 42개월 일정으로 2단계로 나눠 진행한다. 또한 5개 사업부문의 주사업자를 별도로 선정한다.

총 5개 사업중 1802억원 투입되는 ‘코어/디지털기반’영역과 263억원 투입되는 ‘마케팅 및 데이터 분석’영역은 42개월로 일정이 잡혔다. 반면 신대외계시스템, 단말UI 플랫폼 구축 등 3개 사업은 24개월내 개발을 완료하고 먼저 가동에 들어간다.

이같은 단계적 차세대시스템 개발 모델은 KB국민은행이 먼저 선보인 바 있다. 국민은행이 지난해 9월 오픈한 ‘더 K’프로젝트가 이런 방식으로 1, 2단계로 나눠서 진행됐다. 국민은행은 당초 예정했던 일정대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만 국민은행의 ‘더 K’프로젝트는 계정계시스템을 제외한 정보계시스템 위주의 차세대시스템 전환 사업이었기 때문에 개발 규모(1500억원), 사업 기간(1년6개월)등에서 신한은행과 직접 비교하기에는 차이가 있다.

◆’빅뱅식’ 모델의 종언… 소환되는 금융권 차세대시스템 흑역사

신한은행이 이처럼 엄청나게 긴 일정을 잡고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기존과 같은 ‘빅뱅’식 차세대시스템 개발 방식으로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리스크가 커졌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미 ‘빅뱅’식 차세대시스템 개발 방식에 대한 위험성은 최소한 7~8년 전부터 경고돼왔다. IT기술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데 기존 특정 시점의 기술로 미래 10년에 대응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모순이 지적돼왔지만 이를 과감하게 극복하는 모습은 나타나지 않았다.

여기에 더해 금융회사 CEO들이 빅뱅 방식이 가지는 프로젝트 관리의 편리함, 또 차세대시스템 전환 전후(Before & After)의 선명한 혁신 성과 업적에 대한 욕심이 제어되지도 못했다.

지난 20년간 국내 금융권에서는 수많은 ‘빅뱅식’ 프로젝트가 진행됐지만 완료시점에서 갈등과 잡음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최근 5년내, 빅뱅 방식으로 진행된 국내 금융권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례중 몇개를 살펴보자.

국내 최대 보험사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지난 2015년 초부터 ERP(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 구축을 주내용으로 한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당초 2017년4월 오픈을 목표로 했지만 시스템 완결성에 대한 문제 때문에 2017년 10월로 가동을 늦출 수 밖에 없었다.

6개월간 프로젝트가 연장되면서 삼성생명의 경우, 기존 1561억원에서 1921억원으로 사업비가 늘어났다. 삼성화재도 기존 1786억원에서 2581억원으로 사업비가 추가로 증가했다. 두 회사 합쳐 약 1000억원의 비용이 증가한 것이다.

‘제조업에 강점을 가진 SAP의 ERP솔루션을 금융산업에 단기간에 무리하게 적용시킬 경우, 커스터 마이징에 적지않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던 안팎의 우려가 실제로 현실화된 것이다.

만약 프로젝트 논의가 한창 뜨거웠던 2014년 여름으로 되돌아가, 삼성 경영진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ERP의 금융업무 적용범위를 적게 가져가고, 단계적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자’고 했다면 보다 긍정적인 결과를 낳았을지도 모른다.

2018년 2월, 우리은행은 설연휴를 이용해 차세대시스템으로 전환하기위해 대고객 공지문까지 돌렸으나 대외계시스템의 일부 설계 하자가 발견돼 결국 차세대시스템 전체의 전환 계획을 보류해야 했다. 결국 우리은행은 3개월뒤인 2018년 5월 연휴를 이용해 차세대시스템 가동에 들어갈 수 있었다. 물론 시스템 가동 후에도 몇번의 장애가 발생해 대외 신뢰에 타격을 입었다.

우리은행의 경우, 차세대시스템의 완성도가 미흡했던 근본적인 몇가지 이유들이 제시됐다. 2년여의 차세대시스템 개발 기간동안, 잦은 개발 요건의 추가가 있었으며 이로 인해 시스템의 완성도를 충분히 테스트할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악순환을 낳았다는 문제점이 지적됐다.

차세대시스템 개발 당시 우리은행은 ‘위비뱅크’를 앞세워 국내 은행권의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주도하고 있었고, 이 때문에 당초 차세대시스템 개발 예정에 없었던 디지털부문에서 대한 개발 요건이 지속적으로 추가됐다는 것.

어떻게보면 우리은행의 사례는 국내 금융권의 빅뱅식 차세대시스템 개발 방식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리스크라고 볼 수 있다.

기술과 시장환경은 계속 바뀌는데, 특정 시점의 기술력과 자원, 개발 비용을 미리 정해놓고 ICT 사업을 추진하다보니 추가되는 개발 요건에 대해 취약점이 노출되는 것이다.

개발요건이 추가로 늘어나면 기간과 비용도 동시에 증가시키는 것이 상식이지만 그런데 이는 현실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 결국 이같은 빅뱅식 추진 방식은 결과적으로 스스로를 가둬놓는 상황을 초래했다.

◆영원한 미완성 ‘파밀리아 성당’, 어쩌면 그게 정답일수도

‘과연 42개월내에 다 끝마칠 수 있을까.’

어떻게보면, 신한은행이 제시한 ‘더 넥스트’사업 기간 42개월도 보기에 따라서는 많은 상상의 여지를 남긴다.

긍정적으로 보자면, 신한은행은 앞서 제시한 금융권 빅뱅식 차세대시스템 사업의 기술 및 시장 측면에서의 리스크를 어느 정도 담아낼 수 있는 시간적 범퍼링(완충) 갖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먼저, 기술적으로는 클라우드로 전환하기 위한 전단계로서 계정계 주전산시스템에 적용할 x86의 안정성을 비교적 충분히 테스트해볼 수 있는 시간이다.

또한 시장변화 측면에서 보면,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금융권 시장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응이다.현재로선 국내 금융권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그림이 어떻게 나오게될 것인지 판단하기 쉽지 않은 시점이다. 따라서 42개월간 충분하게 사업기간을 설정해놓고 이를 ‘더 넥스트’ 사업에서 수용하겠다는 전략으로도 읽힌다.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빅테크 기업들의 사실상 금융시장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그런 만큼 신한은행이 기존의 금융시장 논리를 뼈대로 섣불리 차세대시스템을 구상하는 것은 그 자체로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할 수 있다.

실제로 신한은행측은 <디지털데일리>가 ‘더 넥스트’ 사업의 최종 완료시점을 묻는 질의해 대해 “단계적 이행을 목표로 검토하고 있고, 구축 일정은 RFP(제안요청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며 “향후 선정 업체와 추가적인 협의를 통해 이행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엄밀하게 말하면, 신한은행의 ‘더 넥스트’는 사업의 최종 완료 시점은 유동적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2025년 이후로 넘어갈 수도 있다.

흥미로운 것은 이제 그러한 전략적 ‘모호함’이 어쩌면 더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는 상황이 됐다는 점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명물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여전히 건축되고 있다. 최초 설계자 가우디가 사망한지 100년이 다 돼가지만 여전히 건축되고 있으며, 아무도 그 완료시기를 가늠할 수 없다. 어쩌면 영원히 미완성으로 남을 수도 있다.

그런데 이제는 금융 시스템도 어쩌면 혁신은 지속적으로 하되 영원히 미완성일 수 밖에 없다는 관점의 차이로 이동할 시점이 된 듯하다.

신한은행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더 넥스트’ 사업은 어쩌면 그런 점에서 지난 20년간 국내 금융권 차세대시스템 사업에서 발생한 수많은 오류과 실패를 극복할 해법을 담고 있는지 모른다.

<박기록 기자>[email protected]

LG CNS ‘1800억 대어’ 신한은행 차세대 사업 잡았다

LG CNS 마곡 사옥 / 사진 = LG CNS

LG CNS가 1800억원 규모의 신한은행 차세대 시스템 사업을 수주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신한은행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인 ‘더 넥스트(코어 및 디지털 뱅킹 영역)’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LG CNS는 지난달 25일 마감된 사업 입찰에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했고, 지난 6일 수의계약 대상자로 결정됐다.

더 넥스트는 신한은행의 미래형 디지털 뱅킹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LG CNS가 수주한 이번 사업은 비대면 전용 코어뱅킹 시스템 구축과 디지털 중심 코어뱅킹 시스템 전환 재구축, 상담 중심 단말 환경 재구축, 디지털 뱅킹 시스템 구조 현대화 등을 포함한다. 총 사업비는 1802억원으로, 계약 체결 이후 42개월 동안 사업이 진행된다.

LG CNS는 지난해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전산통합 시스템, 토스뱅크 IT 시스템, 제주은행 차세대 IT 시스템 등을 수주한 데 이어 이번 신한은행 차세대 사업까지 따내며 금융권 IT 사업에서 입지를 굳혔다.

남도영 기자 [email protected]

은행 ‘차세대 앱 프로젝트’ 일제히 가동

신한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시중은행이 일제히 차세대 금융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에 나섰다. 인터넷전문은행·빅테크와 견줄 만한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 대개편을 단행한다. 인터넷전문은행의 간결한 기능, 빅테크 플랫폼 혁신 사용성을 은행 앱에 녹여 플랫폼 금융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점하려는 포석으로 보인다.

신한은행은 ‘쏠(SOL)’ 앱을 차세대 종합 생활금융플랫폼으로 재단장한다. 프로젝트를 위해 애자일 조직인 ‘리플랫폼 트라이브’를 꾸렸다. 약 200억원을 투입해 내년 초 전면 개편한 쏠을 선보인다.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MZ세대에 특화한 플랫폼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MZ세대 직원 중심으로 관련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

새로 선보일 MZ세대 특화 플랫폼은 은행뿐만 아니라 증권, 디지털자산 등 그룹 내 금융계열사를 망라한 다양한 서비스를 담게 될 것으로 보인다. MZ세대가 주식투자 외에 새로운 유형에 대한 투자에 흥미가 높기 때문이다.

NH농협은행은 최근 올원뱅크 앱 고도화 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사업에 착수했다. 종합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전환하면서 MZ세대 유입에 속도를 내고, 인터넷전문은행 특유의 간편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올원뱅크에서 카드·투자·보험 등 다양한 농협 계열사의 핵심 상품을 노출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허브 기능을 새롭게 추가한다. 플랫폼 환경에서 사용하기 쉽도록 UI·UX를 개선하고, 계열사 앱 자동로그인이 가능한 NH원패스(NHOnePASS) 기능을 적용한다. 빠르고 유연하게 신규 기능을 더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MSA(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로 전환하는 방안도 담았다.

이외에 지난해 8월 선보인 범농협 통합간편결제 플랫폼 ‘NH페이’를 올원뱅크에 배치하고 간편송금 기능 등 ‘간편뱅크’를 구현하는 등 MZ세대 취향에 맞도록 변신을 꾀한다.

배옥진기자 [email protected]

신한은행 차세대(The NEXT) 코어 대행/세무 시스템 구축(재공시)

입 찰 공 고

1. 입찰에 부치는 사항

가. 사업명 : 『 신한은행 차세대(The NEXT) 코어 대행/세무 시스템 구축 』

나. 사업 주요 내용(안)

(1) 사업취지

– 신한은행 차세대(NEXT) 사업 참여에 따른 코어 대행서비스/세무 시스템 구축

(2) 추진목적

– 차세대 New뱅킹 시스템의 안정적인 구축

(3) 요구사항

– 수신(코어 대행서비스업무 및 코어 세무업무) 개발

– 장기 프로젝트 수행에 따른 안정적 인력 투입

다. 시스템 구축 기간 : 2021년 9월 ~ 2024년 10월 (예정)

라. 사업내용 및 사업예산 관련 세부 내용은 이후 제안요청서에 상세하게 기술 예정

2. 업체 선정 방법 : 협상에 의한 계약 (총액입찰)

가. 평가 배점 : 100점 만점(기술평가 80점, 가격평가 20점)

나. 기술평가 : 평가표에 의한 평가

다. 가격평가 : 신한은행 차세대(NEXT) 구축 총 비용(5년간 총 TCO 산출금액)으로 평가

라. 협상적격자 및 협상순위의 선정

– 기술평가 점수의 배점한도의 85% 이상인 자를 협상적격자로 선정

(필요 시 BMT 수행 예정)

– 협상순위 : 협상적격자의 기술평가점수와 가격평가점수를 합산하여 합산점수의 고득점

순에 따라 결정함. 다만, 합산점수가 동일한 제안자가 2개업체 이상일 경우 기술평가

점수가 높은 제안자를 우선 순위자로 선정하고, 기술평가 점수도 동일한 경우에는 기술

능력의 세부평가 항목중 배점이 큰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자를 우선 순위자로 함

마.제안서의 평가요소 및 평가방법

구분 평가요소(항목) 배점 평가자 기술

능력

평가 정량적평가 제안업체 부문

(경영상태, 조직 및 인력구성) 10 구매부서 정성적평가 기능 구현 완전성/정확성,

사용자 인터페이스 일관성 및

진행상태 파악 용이성 20 기술평가위원 기능 및 성능의 적합성,

관리 편의성 및 효율성 20 프로젝트관리 및 이해도 20 유지보수성 및 기술지원 10 가격평가 가격평가 제안가격평가 20 구매부서

3.자격 조건

※ 기술능력평가 : 100점 기준, 80% 적용※ 가격평가부문 : 100점 기준, 20% 적용1. 입찰가격을 예정가격의 100분의 80 이상으로 입찰한 자에 대한 평가* 최저입찰가격 : 유효한 입찰자중 최저입찰가격* 해당입찰가격 : 해당 평가대상자의 입찰가격* 예정가격의 작성을 생략한 경우에는 추정가격을 예정가격으로 적용함2. 입찰가격을 예정가격의 100분의 80 미만인 입찰한 자에 대한 평가* 최저입찰가격 : 유효한 입찰자중 최저입찰가격으로 하되, 입찰가격이 예정가격의 100분의 60미만일 경우에는 100분의 60으로 계산* 해당입찰가격 : 해당 평가대상자의 입찰가격으로 하되, 입찰가격이 예정가격의 100분의 60미만일 경우에는 배점한도의 30%에 해당하는 평점을 부여* 예정가격의 작성을 생략한 경우에는 추정가격을 예정가격으로 적용함2. 입찰가격 평점산식에 의한 계산결과 소수점 이하의 숫자가 있는 경우에는 소수점 다섯째 자리에서 반올림함※ 기업신용평가 인정업체 (7개 社): 나이스평가정보, 한국기업평가, 한국기업데이타, 한국신용정보, SCI 평가정보, 나이스디앤비, 이크레더블(社) 총 7개 社※ 평가결과 및 업체 선정 관련평가결과의 세부내용 및 협상결과는 공개하지 않습니다.신한DS는 귀사가 제안서를 제출할 경우, 향후 신한DS의 업체 선정 건에 대해 어떠한 이의도 제기하지 않겠다는 의사 표시로 간주합니다.따라서, 이 사항에 동의 하지 않을 경우 참가의향서 및 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가. 최근 3년이내 금융권에 유사시스템 구축을 수행 및 납품한 실적이 있는 사업자로 제한함.

나. 국내에 소재하는 업체로서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제24조의 규정에 의거 소프트웨어 사업자로 신고를 필한 업체

다.제한자격 : 공고 게시일 현재 부도,화의,워크아웃,법정관리 중에 있는 사업자와 당사의 부정당업자로 제재 받고 있는 사업자

※ 공고게시일 : 본 사업 입찰공고 게시일로부터 최종 계약서 체결 전일까지의 기간임

※ 도입 계약은 입찰참가신청서를 제출한 사업자와 체결함

4. 입찰 일정 및 제출 서류

가. 제출기한: 2021년 7월 2일(금요일) 16:00까지

나. 제출방법 : 인편

다. 제출장소 :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10길 29 ㈜신한디에스 3층

라. 제출서류

(1) 입찰 참가신청서 : “붙임1” 참조

(2) 청렴계약 및 상생이행 확인서 : “붙임2″ 참조

(3) 사업자등록증 사본

(4) 법인등기부 등본 및 정관

(5) 법인인감증명서 및 사용인감계

(6) 국세 및 지방세 완납증명서 또는 미과세증명

(7)전년도 재무제표 및 외부기관 신용평가서

(8) “3.자격 조건”의 수행 실적 현황

(9) 기타 필요 서류

5. 문의사항

가. 도입담당자 : 재무 Cell 수석 박기동 Tel) 02-2010-1255

나. 업무담당자 : 뱅킹Biz1 Cell 수석 배준곤 Tel) 02-2151-8045

6. 책임 한계

– 자격조건 미달업체, 부정당업체(입찰무효사유 포함) 및 제출서류 미비 등의 요건 미달

업체는 입찰 무효 사유가 되며, 당사의 제안요청서(RFP)를 보증하지 않습니다.

– 본 사업 입찰 공고 내용에는 당사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입찰 참가업체는 본

입찰 공고가 포함하고 있는 정보를 입찰 관련 업무 외 다른 목적으로도 사용 할 수 없으며, 답변자료 작성 목적이라 할 지라도 본 정보를 타 회사 또는 제 3 자와 공유 할 수 없습니다. 만일 이를 위반시에는 입찰 무효의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 입찰 참가업체의 제출 자료는 일체 반환하지 않습니다.

7. 입찰 무효 사유

: ”

붙임3. 입찰무효사유” 참조

8. 부정당업자의 입찰참가제한 : ”

붙임4. 부정당업자의 입찰참가제한” 참조

9. 기타 사항

가. 입찰 보증금

(1) 제안요청서(RFP)를 발송 후 입찰 참가업체는 견적 제출시 입찰보증금을 제출하여야 합니다.

– 보증기간 : 입찰일(견적 제출일) 이전 ~ 입찰일로부터 30일 이상일 것

– 입찰보증금액 : 입찰금액의 5% (보증보험증권으로 징구)

※ 단, 최근 1년이내 당사 또는 신한금융그룹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을 성실히 이행한 실적이 있는 자는 면제합니다

(2) 낙찰자는 소정기일 내에 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경우 입찰보증금은 당사에 귀속됩니다.

나. 입찰 유의사항

– 입찰참가신청서를 제출한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심사 후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하고, 제안서를 제출한 업체를 대상으로 제안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입찰 실시 후 당사의 부득이 한 사정으로 사업시행을 못할 경우에는 입찰에 관한

모든 사항은 취소 또는 무효로 할 수 있습니다.

– 입찰자나 낙찰자가 없는 경우 또는 낙찰자가 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경우는 재공고

입찰에 부칠 수 있습니다.

2021년 6월 25일

㈜ 신한디에스 뱅킹Biz1 Cell 부장 (직인생략)

신한은행-차세대 뱅킹시스템

차세대 뱅킹시스템

신한은행

민간자본에 의하여 설립된 일반 시중은행으로 1982년 임직원 279명, 3개의 점포로 영업 개시하였다.1998년 6월 동화은행 인수로 규모를 확장하고, 충북은행, 강원은행과의 합병을 거쳐 2006년 4월 조흥은행과 통합하여 신한은행으로 출범했다. 현재 종합금융 서비스를 바탕으로 점포수 940개, 직원수 12,000여명으로 국내 은행업계 2위의 초대형 은행이다.

사업명 신한은행 차세대 뱅킹 시스템 구축

– New Bank IT 시스템 시스템 규모 사용자 수 : 20,000여 단말 사용자

최대 처리 용량 : 약 3,100 TPS 프로젝트 기간 2004년 12월 ~ 2006년 09월 적용솔루션 ProFrame (Application Framework)

Tmax (TP-Monitor)

JEUS (WAS)

WebtoB (WebServer)

신한은행 New Bank IT시스템 개발 배경

금융 시장에서의‘차세대 시스템’은 글로벌 선진금융으로 가기 위한 경쟁력의 원천으로 인식하고 금융IT가 곧 비즈니스의 프로세스이고 금융 혁신을 의미하며 경쟁력을 결정하는 기준으로 깊이 인식하는 단계에까지 이르렀다.

신한은행 또한 2008년 시행될 자본시장 통합법 및 금융혁신과 금융 자율화, 대형화 및 겸업화 등 경쟁이 심화되는 금융환경에서 과거보다 유연한 IT구조를 가지고 5년 또는 10년 뒤 변화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안정성과 더불어 유연한 차세대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불가피 하였다.

유연한 차세대 환경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오픈 시스템이라는 중대한 선택을 하면서도 메인프레임의 성능 및 관리 환경을 대체하여야 했다.

또한 금융 통합 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상품개발의 사이클을 단축하는 데에 비중을 두고 증권과 펀드, 방카슈랑스 등 금융 업종의 경계를 뛰어넘는 상품을 취급할 수 있는 IT 환경은 매우 절실한 과제였다.

New Bank IT시스템 개발 개요

신한은행 차세대 뱅킹시스템(New Bank IT 시스템)은 빠르게 변모하는 고객의 요구와 환경 변화에 즉각 대응하여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고객 지향적 시스템 구축, 신속한 상품개발 지원,24×365 영업기반 구축, 비즈니스 기반 구축, 고객정보 및 은행의 각종 정보 통합관리 등을 요구하고 IT 측면에서는 유연성, 확장성, 통합성을 고려한 미래 지향적 아키텍처 확보, 다양한 채널의 일원화 관리, 전행적정보통합 아키텍처 구현, 유지보수의 효율성 및 편의성 제고를 목표로 하였다.

또한 신한은행 차세대 뱅킹 사업은 코어뱅킹 시스템의 혁신, 고객관리 역량 강화, 멀티채널 혁신, 리스크 및 재무관리 혁신, 인프라 혁신을 비전으로 추진하였다.

이러한 비전 실현을 위해 전행적 개방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통합 및 인터페이스 표준화를 구현하였고 고객중심, 시장 적시성, 사용자 중심 및 기능 중심의 코어뱅킹 시스템 구축을 위해 상품 팩토리(Product Factory)개념을 도입하여 신속한 고객별 맞춤 상품 출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New Bank IT 시스템의 코어뱅킹 시스템 개발

코어뱅킹 시스템의 사상과 상품 팩토리, 수수료관리, 공통 기능 및 데이터 관리는 ProFrame 및 미들웨어(Tmax) 기반으로 개발 생산성, 안정성, 유연성이 향상된 뱅킹 프레임웍을 구축하였다.

■ 프레임웍 기반의 아키텍처 구현 : 파라미터 드리븐(Parameter Driven)방식과 룰 기반의 프레임웍으로 신속한 상품 및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고, 프로그램의 재사용성 향상 및 전체 아키텍처 표준화로 IT 비용절감 및 개발 효율성을 극대화한 구조로 공통업무를 개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구현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웍과 단위 업무를 고객사와 TmaxSoft가 공동으로 구현하였다.

■ 검증된 미들웨어 기반의 시스템 개발 : 수신, 여신, 수출입, 외환, 외국환공통, 대행서비스, 고객관리, 총계정 등의 업무 개발에 TP-Monitor 기반의 ProFrame으로 처리함으로써 안정성과 성능을 보장받을 수 있었다. Tmax도입은 메인프레임을 대체할 수 있는 데이터의 정합성, 시스템 안정성을 보장하면서 검증된 WAS(JEUS)기반에서 CRM, 유가증권, 재무회계, 인사관리, 수익관리 등의 단위 시스템과 포털 시스템이 구축 되었다.

신한은행 뱅킹 시스템 구성도

TmaxSoft 솔루션 도입 효과

■ ProFrame 도입으로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측면에서 효과적인 방안을 도출하여 차별성 있는 서비스 및 최적의 성능으로 구현

■ ProFrame을 통한 개발 생산성 및 운영 효율성 극대화

수신업무 프로그램 본수 감소 예 : 4,000여본(신한 : 1,000여본, 조흥 : 3,000여본) → 900여본

별도의 개발이나 수정 없이 ProFrame의 DWIO모듈을 이용하여 거래 데이터의 실시간 EDW

(Enterprise Data Warehouse)반영

(Enterprise Data Warehouse)반영 하드코딩을 Parameter-Driven, Rule-Driven 개발로 업무기능 모듈 화 및 재사용

통합 개발 환경 제공으로 업무 로직 개발 시 중복 및 오류의 위험성 제거

표준화된 개발 방법 및 도구 지원으로 유지보수의 용이성 극대화

통합 운영환경을 통하여 관리의 편의성 제공

■ ProFrame 도입으로 프로젝트 성공률 보장 및 요구사항에 대한 유연성 보장

■ 검증된 미들웨어(Tmax, JEUS) 기반으로 Mission Critical한 코어뱅킹 시스템의 24×365 안정적인 운용 지원

Fail-over, Backup Server를 통한 자동 복구

효율적인 동적 부하 조절 기능을 통해 최대의 시스템 성능 보장

Bottleneck 노드에 대해 동적인 Load Balancing 구현

■ Tmax, JEUS 도입으로 분산환경에서의 트랜잭션 정합성 보장

코어뱅킹 시스템 구축의 성공요인

신한은행, 차세대 CEO 프로그램 진행

차세대 경영이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는 진옥동 은행장(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28일 거래 기업의 차세대 CEO 대상 ‘신한 MIP(Management Innovation Program for NEXT CEO)’ 13기 입교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 MIP’는 중소·중견기업 2세 경영인을 대상으로 인적 네트워크와 경영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09년 1기 25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12기까지 총 404명의 회원이 수료했다.

MIP 13기 28명은 입교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경영·경제·디지털·리더쉽·글로벌 혁신기업 등 관련분야의 명사 초청 강연과 회계사·ESG·인사조직 전문가가 진행하는 사례 위주의 커리큘럼을 이수 예정이다.

이번 입교일인 28일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기업의 대응방안’ 이라는 주제로 ‘삼프로TV’ 김동환 대표가 강의를 맡았다.

행사에 함께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은 “신한 MIP는 2009년 창립 이래 회원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모임”이마며 “진행되는 모든 과정이 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상생의 동반자로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장석진 기자]

티맥스소프트는 금융 기업이 보다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여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 인프라 및 솔루션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 금융 산업은 다양한 형태의 내외부적인 환경 변화 및 압력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채널들을 통하여 24X7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함은 물론 외국계 금융 기관의 국내 진출로 인한 경쟁 가속화, 마진의 감소, 고객 요구 사항의 증가 등으로 인해 매일 새로운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것은 금융 산업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이를 위해서는 보다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IT인프라의 구축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국내 1금융권 19개사 전부와 300여개의 금융지부/저축은행/카드./증권/보험/캐피탈 사의 Core banking 계정계, 정보계, 대외계, 트레이드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제품을 공급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통합IT서비스와 포스트 차세대 시스템으로 고민중인 금융기업에게 티맥스소프트는 성공적인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고 있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신한 은행 차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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