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대율 규제 강화 | 하반기 예대율 규제 강화…’고금리 예금상품’ 쏟아지는 이유는?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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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예대율 규제 강화를 앞두고, 은행 예수금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덩달아 고금리 예금 상품도 봇물을 이루고 있는데요. 금융소비자가 주의할 점은 없는지 짚어보겠습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15분 ~12시, 앵커: 김영교)
◇출연자: 한영섭 내지갑연구소 소장
SBSCNBC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fY8Q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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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대율 규제 강화에도 저축銀 금리 하향 조정 왜? | 아주경제

[사진=연합뉴스]예대율(예금 대비 대출 비율) 규제 강화에 따라 예금금리를 올릴 것으로 점쳐졌던 저축은행들이 오히려 금리를 낮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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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junews.com

Date Published: 9/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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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發 금융규제 정상화… 유동성·예대율 다시 조인다

… 이후 완화했던 은행·저축은행·상호금융에 대한 유동성과 예대율예금 잔액에 대한 대출금 잔액의 비율 규제를 다음달부터 다시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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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2/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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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대율 규제 강화에… 은행 예·적금 확대 총력 – 한국경제

‘예대율 규제’ 강화에… 은행, 예·적금 확대 ‘총력’, 올들어 국민 5兆·우리 4兆↑ 예대율 산정에 유리한 기업대출도 크게 늘려 산정방식 또 바꾼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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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6/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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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대율 규제 강화…은행 ‘준비 이상無 … – 대한금융신문

은행권이 내년부터 적용되는 예대율(예금 대비 대출 비율) 100% 이하 규제 대응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일부 은행은 아직까지 새로운 규제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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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banker.co.kr

Date Published: 4/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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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프리즘] 은행가 “2020 예대율 강화 대비하라” 비상 – 동아일보

2020년 1월 도입되는 예대율 규제 강화에 대비하기 위해 시중은행들의 예·적금 특판 상품 출시가 한창이다. 사진제공|신한은행·KEB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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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10/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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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은행권, 예대율 규제 강화 대비 특판 예·적금 봇물

[앵커]오는 7월부터 은행의 원화대출금과 원화예수금 비율인 예대율 산정 때 가계부채에 기존보다 높은 가중치가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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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daily.com

Date Published: 10/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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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도 예대율 규제···”건전성 강화·서민금융 유도”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내년부터 금리가 20%를 초과하는 고금리 대출에 대해 높은 가중치를 부여하는 저축은행에도 예대율 규제가 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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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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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예대율·이자 규제강화…갈 곳 잃는 서민들 – 뉴스토마토

내년부터 저축은행 예대율 규제가 100%로 강화된다. 여기에 법정 최고금리 한도를 10%까지 낮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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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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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대율 규제 강화 앞두고 은행 예수금 급증…고금리 예금도 봇물

올 하반기 예대율(예금잔액 대비 대출잔액의 비율) 규제 강화를 앞두고 대다수 은행이 예수금을 큰 폭으로 늘렸다. 새로운 예대율 규제 시행까지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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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10/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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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대율 규제 강화에 은행권 저축성예금 늘리기 ‘진땀’

[데일리동방] 은행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축성예금을 늘리는데 진땀을 빼고 있다. 내년부터 강화될 예대율(예금 대비 대출금 비율) 규제에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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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azhouribao.com

Date Published: 4/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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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예대율 규제 강화...'고금리 예금상품' 쏟아지는 이유는?
하반기 예대율 규제 강화…’고금리 예금상품’ 쏟아지는 이유는?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예대율 규제 강화

  • Author: SBS Biz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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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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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대율 규제 강화…은행 ‘준비 이상無’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한금융신문=안소윤 기자> 은행권이 내년부터 적용되는 예대율(예금 대비 대출 비율) 100% 이하 규제 대응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부 은행은 아직까지 새로운 규제 기준 적용 시 예대율이 100%를 넘을 가능성이 큰 상황이지만, 연내 충분한 예수금을 확보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란 입장이다.

30일 은행연합회 은행통계정보시스템 따르면 국내 은행권의 올해 3월말 기준 정기예금은 전년 동월(636조6957억원)대비 11.6% 증가한 710조9963억원을 기록했다.

정기예금 증가율이 10%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12년(10.04%) 이후 7년 만이다.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간 정기예금 증가율은 평균 연 2~3%대에 머물렀다.

은행권의 예수금이 훌쩍 증가한 것은 정부의 은행 예대율 산정 기준 개편에 맞춰 수신 규모를 대폭 늘렸기 때문이다.

정부는 내년 1월부터 예대율 규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가계대출의 예대율 가중치는 15% 높이고 기업대출은 15% 줄이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새로운 예대율 규제는 은행이 가계대출보다 기업대출에 주력하게 하기 위함이지만, 우량 중소기업이 제한적이고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높아지는 등 리스크 관리가 쉽지다 보니 은행들은 예대율 기준을 맞추기 위해 예수금을 늘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은행들은 가장 먼저 고객들의 돈을 일정 기간 묶어둘 수 있는 정기예금 유치를 위해 특판 상품을 경쟁적으로 출시했으며, 커버드본드 발행도 적극 추진했다.

커버드본드는 은행의 우량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장기(5년 이상)채권으로 투자자는 은행과 담보자산에 대한 이중청구권을 보유해 은행채보다 신용도가 높은 안전자산을 확보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 금융권 최초로 원화 5000억원 규모 발행을 포함해 올해 최소 1조2000억원 규모의 커버드본드를 발행할 계획이다. 신한은행도 최근 시장금리 상황을 고려해 발행 여부를 타진 중이다.

다만 은행들의 예대율은 아직 새로운 규제 기준 안정권에 들어서지 못하고 있다.

지난 3월 말 기준 국민은행의 예수금은 263조원, 신한은행은 216조원이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은 각각 218조원과 213조원이다. 예대율은 국민은행이 98.2%로 가장 높으며 신한은행 97.3%, 하나은행 96.9%, 우리은행 96.6% 순이다.

은행별로 가계여신과 기업여신 비중을 어떻게 조정할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업계는 변경된 예대율 가중치 적용 시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예대율이 100%를 웃돌고 우리은행과 하나은행도 99%를 넘어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새로운 예대율 규제 도입과 관련 금융당국이 제시한 안정권 수치인 97%를 유지하기 위해선 4대 시중은행 기준으로 예수금 3조원 정도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각각 1조원,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각각 5000억원 수준의 예수금을 늘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 은행권 관계자는 “시중은행에 있어 5000억~1조원 정도의 예수금 확보는 어렵지 않은 일”이라며 “커보드본드 발행 등이 아니더라도, 특판 또는 신상품과 연계한 경품 이벤트 한 번이면 순식간에 채울 수 있는 규모”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새로운 예수금 규제 도입을 앞둔 6개월 동안 은행별로 700~1000여개에 달하는 지점에서 예수금 확보를 적절히 분담하면 예대율 기준 맞추는 데 큰 무리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 프리즘] 은행가 “2020 예대율 강화 대비하라” 비상

신한은행의 ‘신한 마이홈 적금’(위쪽)과 KEB하나은행의 ‘신세계TV쇼핑 제휴적금’. 2020년 1월 도입되는 예대율 규제 강화에 대비하기 위해 시중은행들의 예·적금 특판 상품 출시가 한창이다. 사진제공|신한은행·KEB하나은행

시중은행들이 금리 하락기에 고금리의 예적금 특판 상품을 적극적으로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그동안 은행들은 “대출금리 인상은 발 빠르지만 예금금리 인상은 더디고 인색하다”는 원성을 들어왔다. 하지만 기준금리 인하가 유력시 되는 요즘, 오히려 새로운 특판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은행들의 이런 행보는 2020년 1월 도입하는 예대율(예금 대비 대출 비율) 규제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가계대출로 쏠린 자금을 기업대출로 유도하기 위해 예대율 평가 때 가계대출에는 가중치를 15% 높여 115%로, 반대로 기업대출은 가중치를 15% 내려 85%를 부여한다. 이를 적용하면 신규 대출 제한 등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는 예대율 100% 초과 은행들이 속출한다.결국 정부 기준에 맞게 예대율을 관리하려면 가계대출을 줄이고 기업대출을 늘려야 한다. 하지만 가계대출 비중을 줄이기가 쉽지 않고, 위험부담 있는 중소기업 대출을 늘리는 것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그래서 특판 상품으로 예금 잔액을 늘려 예대율 기준을 맞추려는 전략을 들고 나왔다.신한은행은 주택청약종합저축과 함께 가입하면 연 3% 금리를 적용하는 ‘신한 마이홈 적금’을 선보였다. 기본금리 2% 자유적립식으로 적금 만기시점에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보유하면 1%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KEB하나은행은 신세계TV쇼핑과 손잡고 연 1.7% 캐시백을 더해 총 연 5.0% 금리 효과를 누리는 제휴적금을 내놨다. 신세계TV쇼핑 모바일 앱에서 온라인 계좌개설 서비스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1년에 월 2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하다.NH농협은행은 아동수당 수령고객에게 최고 연 5.2% 금리를 적용하는 ‘NH아동수당 우대적금’을 출시했다. 아동수당을 NH농협은행으로 수령하면 1.5%포인트, 주택청약저축 가입 시 0.5%포인트, 형제나 자매 함께 가입 시 0.5%포인트, 셋째 이상 아동에게 1.0%포인트 등 최고 3.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SC제일은행은 간편결제 플랫폼 페이코와 손잡고 연 5.0% 수준의 금리와 포인트를 주는 1년 만기 정기적금 특판을 24일 오전 11시부터 페이코 앱에서 선착순 1만 명에게 한정 판매한다. 이밖에 우리은행은 최대 연 1.7% 금리를 제공하는 6개월 만기 상품인 ‘우리 특판 정기예금’을 내놓았다.정정욱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경제TV] 은행권, 예대율 규제 강화 대비 특판 예·적금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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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오는 7월부터 은행의 원화대출금과 원화예수금 비율인 예대율 산정 때 가계부채에 기존보다 높은 가중치가 부여됩니다.가계대출이 많은 은행은 예대율을 지키기 어려워지는 것인데요.당장 가계대출을 줄이기 어렵다 보니 은행들은 고금리 예·적금 특판 상품을 쏟아내며 예수금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정훈규기자입니다.[기자]새로운 예대율 규제 시행을 한 달여 앞두고 은행들이 특판 예·적금을 쏟아내고 있습니다.국민은행은 직장인 우대 상품을, 신한은행은 프로야구 KBO리그 예·적금을, 또 KEB 하나은행은 월드컵을 앞두고 국가대표 축구팀 선전을 기원하는 특판 상품을 판매 중입니다.금리는 2% 중후반부터 3% 초반까지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우리은행의 경우 기업 고객을 공략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 특판 정기예금도 출시했습니다.예대율은 원화대출금을 원화예수금으로 나눈 비율로, 은행들은 이를 100% 이하로 맞춰야 합니다.오는 7월부터는 예대율을 산정하는 방식이 변경돼 가계대출에 15%의 가중치가 더해집니다.이렇게 되면 가계대출 잔액에 변화가 없어도 가중치가 늘어 예대율이 높아지면서 규제를 지키기 어려워집니다.은행에 부담을 줘 가계대출 증가를 억제하려는 취지지만, 당장 가계대출을 줄일 수 없는 은행들은 특판 상품을 통해 예금을 늘리는데 주력하는 겁니다.이 때문에 올해가 절반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5대 은행의 예수금 증가 규모는 이미 30조원에 육박하며 지난 한해 수준에 맞먹고 있습니다.NH농협은행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예수금 규모가 약 12조원 늘어, 4개월 만에 지난 한해 10조원을 넘어섰습니다.우리은행도 같은 기간 5조원 증가해 이미 지난 한해 기록을 달성했습니다.이밖에 KB국민은행이 약 6조원, 신한은행은 약 3조원 늘었습니다.4월 누적 집계가 나오지 않은 KEB하나은행의 증가 규모도 2조원은 훌쩍 넘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훈규기자 [email protected][영상편집 김지현]

저축은행도 예대율 규제···”건전성 강화·서민금융 유도”

금리 20% 넘으면 가중치 130%···정책자금 대출 제외

오는 2020년 110%, 2021년 이후 100% 단계적 적용

신설되는 저축은행 예대율 규제 (자료=금융위원회)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내년부터 금리가 20%를 초과하는 고금리 대출에 대해 높은 가중치를 부여하는 저축은행에도 예대율 규제가 가해진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호저축은행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공포했다. 개정안에서 신설된 저축은행의 예금 등에 대한 대출금 비율은 2020년 110%, 2021년 이후 100% 등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규제 대상은 직전 분기말 기준 대출잔액 1000억원 이상인 곳으로 2018년 말 기준 69개사가 해당된다.

신설된 예대율 규정에 따르면 금리가 20% 이상인 고금리 대출에 대해서는 가중치를 부여, 130%를 적용한다. 금리가 20% 미만인 대출은 가중치 없이 100% 적용하며, 대출금에서 사잇돌2, 햇살론 등 정책자금대출은 제외된다.

예를 들어 예금 1000억원을 유치한 저축은행이 일반대출 300억원, 고금리 대출 650억원, 정책자금대출 50억원 등 대출 자산 10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면 예대율은 109.5% ({(300×100%)+(650X130%)-50}÷1000)가 된다.

이 저축은행은 예대율 110%가 적용되는 내년까진 괜찮지만 2021년 이후에는 고금리 대출을 줄이거나 정책자금 대출을 늘려 예대율을 낮춰야 한다.

금융위는 예대율 규제로 인해 저축은행의 대출이 갑자기 중단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2023년말까지는 예금 등 분모에 자기자본의 20%를 가산할 수 있도록 했다. 2024년부터는 인정분이 단계적으로 감축된다.

금융위는 이 외에도 기타 개정사항을 통해 특정업종에 대한 신용공여 ‘합계액의 한도(70%)’와 ‘해당 업종·부문별 신용공여 비율이나 금액 한도’를 모두 준수해야 한다고 명확하게 규정했다.

이에 저축은행의 신용공여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20% △건설업, 부동산업 각각 30% △대부업자 15%까지로 제한된다. 또 부동산PF와 건설업 또는 부동산PF와 부동산업의 합이 50%를 넘으면 안된다.

또 차주가 중소기업인 경우 중소기업 대표자에게 구속성 영업행위, 소위 꺾기가 이뤄지더라도 사전에 확인하기 어려웠던 점을 보완해 고유식별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이번 예대율 규제는 2020년 1월 1일부터, 기타 개정사항은 개정안 공포 후 즉시 시행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예대율 규제 도입으로 저축은행 업권의 과도한 자산 확대 유인이 감소해 재무건전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금리 대출에 가중치를 반영해 고금리 관행 개선, 서민·중소기업 중금리 자금지원 확대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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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예대율·이자 규제강화…갈 곳 잃는 서민들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내년부터 저축은행 예대율 규제가 100%로 강화된다. 여기에 법정 최고금리 한도를 10%까지 낮추는 내용의 법안까지 통과될 경우 제2금융에서 사실상 서민금융 수요를 충당하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다.

저축은행 예대율 규제와 법정 최고금리 인하 등을 골자로 하는 법안 추진으로 서민들의 금융난이 가중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서울에서 영업 중인 한 저축은행. 사진/뉴시스

1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내년부터 저축은행 예대율 규제가 110%에서 100%로 적용된다. 예대율은 예금 대비 대출 비중을 의미하는 것으로, 예대율이 낮아지면 저축은행의 대출 여력이 줄어든다.

100% 수준의 예대율 규제가 적용되는 대상은 직전분기 말 대출잔액 1000억원 이상 저축은행이다. 2018년 말 기준 69곳이 적용된다. 특히 금리 20% 이상의 고금리 대출에는 비율 산정 시 130% 가중치를 부여해 건전성을 높이고, 고금리 관행을 개선하겠다는 게 당국의 취지다.

업계에선 이 같은 조치로 서민 금융난이 가중될 것이라며 지적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하는 상황에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수해까지 겹치면서 서민들의 자금난 커졌기 때문이다. 물론 금융당국은 코로나 영향으로 내년 6월 말까지 5%포인트 이내 예대율 규제를 위반하더라도 제재를 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업계에선 처벌을 피하고자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만큼, 저신용등급 위주의 고객들이 2금융에서 자금을 빌리는 데 어려움이 따를 것이란 판단이다.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규제가 계속 가중돼온 상황에서 예대율 규제까지 적용되면 저소득층이나 서민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며 “유보 기간이 있더라도 1~2년 사이에 조정하는 수준이 높아서 부담스러워하는 저축은행들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예대율 규제가 줄어들면 개별 고객의 대출 한도가 줄어드는 것보다 저신용자 위주로 대출 취급이 줄어들 것”이라고 관측했다.

아울러 최근 여당을 주축으로 추진되는 법정 최고금리 한도 규제 또한 서민 금융난을 가중할 요인으로 꼽힌다. 최근 이재명 경기지사부터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 등은 법정 최고금리 상한선을 최대 연 10%로 낮추는 법안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2금융권에선 현재 적용되는 법정 최고금리 한도 24%보다 14%포인트 하락 시 서민 금융난을 넘어 사실상 영업 자체가 불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예컨대 저축은행에서 판매하는 개인신용대출 금리가 10% 이내로 제한되면 예금이자 및 판매관리비 등을 고려한 운용 비용이 수익 대비 더 크다는 입장이다. 업계 관계자는 “예금이자와 예금보험료부터 고객 유입을 위한 모집 법인 및 광고비 수수료, 판매관리비 등을 반영하면 비용이 10%가 넘어간다”며 “궁극적으로는 사업 자체를 영위하지 못하기에 정책자금으로 고객을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저축은행들은 예대율 및 최고금리 규제 조치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추진돼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무엇보다 지난 2011년 저축은행 사태 이후 연체율이 안정적으로 관리되는 것도 대출 여력 확대를 뒷받침하는 한 근거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79개 저축은행의 가계대출(주택담보 및 가계신용대출) 연체율은 3.8%로 전년 동기(4.6%) 대비 0.8%포인트 감소했다.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은 4.6%로 지난해(4.4%)보다 0.2%포인트 올랐지만 비슷한 수준이다. 저축은행 총여신액이 지난해 말 65조원을 돌파해 크게 증가하는 것에 비하면 건전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셈이다.

또다른 저축은행 관계자는 “코로나 같은 상황 때문에 변수가 많은 만큼 내년에도 경기가 안 좋으면 서민들을 위해 예대율 규제를 유예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응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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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대율 규제 강화 앞두고 은행 예수금 급증…고금리 예금도 봇물

올 하반기 예대율(예금잔액 대비 대출잔액의 비율) 규제 강화를 앞두고 대다수 은행이 예수금을 큰 폭으로 늘렸다. 새로운 예대율 규제 시행까지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아 은행들은 특판 예·적금도 쏟아내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지난 1~4월 예수금(예·적금, 요구불 예금 등) 규모가 12조4111억원 늘었다. 지난해 예수금 증가액 10조4467억원을 올 들어 4개월만에 이미 넘어섰다.

같은 기간 KB국민은행의 예수금도 5조6824억원 늘어 지난해 전체 예수금 증가액 13조3689억원의 43%를 달성했다. 우리은행은 5조원이 늘어 지난해 전체 증가액 5조2000원의 96%에 달했다. 이밖에 신한은행이 2조7590억원, KEB하나은행(1~3월)이 1조5440억원 증가하는 등 예수금은 꾸준한 증가세다.

은행들이 올들어 예수금을 크게 늘린 이유는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예대율 규제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예대율은 은행의 원화대출금을 원화예수금으로 나눈 비율로 100% 이하로 맞춰야 한다. 올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예대율 규제는 가계대출은 15%를 더하고 기업대출은 15%를 낮추는 방식으로 산정된다. 가계대출 잔액이 늘지 않아도 분자인 원화대출금이 늘어나 예대율이 올라가게 된다. 가계대출 잔액은 급격하게 줄이기 힘들어 은행들은 예금을 늘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예수금 증가 속도가 빨라지면서 올해 은행들의 예대율 수치는 소폭 하락했다. 다만 하락률이 크진 않아 새로운 예대율 산정 방식을 적용하면 100% 이하를 맞추기가 여전히 빠듯한 상황이다.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수요는 꾸준한데 예금을 할 수 있는 고객은 한정됐기 때문이다.

은행간 예금고객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례적인 고금리 특판 출시도 잇따른다. 국민은행은 이달 직장인 우대적금 가입고객에게 최고 연 3.3%의 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3월 최고 연 2.3%를 주는 예금을 출시해 1조원 판매한도를 소진하고 1조원 규모를 추가로 판매한다.

개인고객뿐 아니라 예금 규모가 큰 기업 고객을 상대로 유치전을 벌이다 보니 역마진 등 출혈경쟁으로 인한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 은행 관계자는 “예수금 금리를 높여 조달금리가 올라가면 대출 금리도 따라 올려야 한다”며 “은행 조달금리가 올라가면 코픽스(COFIX)에 영향을 미쳐 주담대 금리도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올 하반기 예대율(예금잔액 대비 대출잔액의 비율) 규제 강화를 앞두고 대다수 은행이 예수금을 큰 폭으로 늘렸다. 새로운 예대율 규제 시행까지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아 은행들은 특판 예·적금도 쏟아내고 있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지난 1~4월 예수금(예·적금, 요구불 예금 등) 규모가 12조4111억원 늘었다. 지난해 예수금 증가액 10조4467억원을 올 들어 4개월만에 이미 넘어섰다.같은 기간 KB국민은행의 예수금도 5조6824억원 늘어 지난해 전체 예수금 증가액 13조3689억원의 43%를 달성했다. 우리은행은 5조원이 늘어 지난해 전체 증가액 5조2000원의 96%에 달했다. 이밖에 신한은행이 2조7590억원, KEB하나은행(1~3월)이 1조5440억원 증가하는 등 예수금은 꾸준한 증가세다.은행들이 올들어 예수금을 크게 늘린 이유는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예대율 규제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예대율은 은행의 원화대출금을 원화예수금으로 나눈 비율로 100% 이하로 맞춰야 한다. 올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예대율 규제는 가계대출은 15%를 더하고 기업대출은 15%를 낮추는 방식으로 산정된다. 가계대출 잔액이 늘지 않아도 분자인 원화대출금이 늘어나 예대율이 올라가게 된다. 가계대출 잔액은 급격하게 줄이기 힘들어 은행들은 예금을 늘리는데 주력하고 있다.예수금 증가 속도가 빨라지면서 올해 은행들의 예대율 수치는 소폭 하락했다. 다만 하락률이 크진 않아 새로운 예대율 산정 방식을 적용하면 100% 이하를 맞추기가 여전히 빠듯한 상황이다.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수요는 꾸준한데 예금을 할 수 있는 고객은 한정됐기 때문이다.은행간 예금고객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례적인 고금리 특판 출시도 잇따른다. 국민은행은 이달 직장인 우대적금 가입고객에게 최고 연 3.3%의 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3월 최고 연 2.3%를 주는 예금을 출시해 1조원 판매한도를 소진하고 1조원 규모를 추가로 판매한다.개인고객뿐 아니라 예금 규모가 큰 기업 고객을 상대로 유치전을 벌이다 보니 역마진 등 출혈경쟁으로 인한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 은행 관계자는 “예수금 금리를 높여 조달금리가 올라가면 대출 금리도 따라 올려야 한다”며 “은행 조달금리가 올라가면 코픽스(COFIX)에 영향을 미쳐 주담대 금리도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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