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자동차 여행 | 인스브루크 카드 꼭 사세요 🇦🇹유럽자동차여행 #14 인기 답변 업데이트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유럽 자동차 여행 – 인스브루크 카드 꼭 사세요 🇦🇹유럽자동차여행 #14“?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you.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you.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애포트립 A4Trip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642회 및 좋아요 29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유럽 자동차 여행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인스브루크 카드 꼭 사세요 🇦🇹유럽자동차여행 #14 – 유럽 자동차 여행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유럽여행 #오스트리아 #알프스
인스브루크(인스부르크 아님 주의😅)는 많은 사람들이 들리거나 오래 머무르는 곳은 아닌데, 예상외로 정말 매력적인 곳이었어요
뒤에서 도시를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알프스🏔, 노르드케테 덕분에 굉장히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특히 아웃도어 천국이라 느껴지는게 4월 중순임에도 자유롭게 스키⛷, 스노우보드🏂, 트레킹🦯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달쯤 살아보고 싶은 곳이었어요. 저희와 함께 인스브루크의 매력에 빠져보아요
구독💕좋아요👍
Instagram📸 a4trip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유럽 자동차 여행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유럽 자동차여행 3개월 결산 – 네이버 블로그

나라별로는 8개국​(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안도라,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독일) 여행했고 96개의 관광지를 들려 약 300여 곳을 관광했다.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11/2022

View: 2099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유럽 자동차 여행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인스브루크 카드 꼭 사세요 🇦🇹유럽자동차여행 #14.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인스브루크 카드 꼭 사세요 🇦🇹유럽자동차여행 #14
인스브루크 카드 꼭 사세요 🇦🇹유럽자동차여행 #14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유럽 자동차 여행

  • Author: 애포트립 A4Trip
  • Views: 조회수 1,642회
  • Likes: 좋아요 29개
  • Date Published: 2022. 4.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iXVHd5Oih8

‘짧지만 알차게…’ 7박8일 유럽 자동차 여행 이렇게 떠나자

팬데믹 이후 여행객들이 ‘함께 몰려다니기’보다는 나만의 취향이 반영된 프라이빗 여행이 선호되고 있다. 유럽 자동차 여행 전문 플랫폼 ‘여행과 지도’ 이화득 대표는 “올해 국내 유럽 자동차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전 유럽 여행 스타일은 유레일패스를 이용한 기차 여행이 주를 이뤘다. 이 대표는 “여행객들은 팬데믹을 경험하면서 위생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어 자동차 여행 붐이 일고 있다”며 “이들은 인적이 드문 유럽 작은 마을을 찾아 개인적이고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하며 이런 경향은 해외도 마찬가지다. 미국과 하와이, 일부 유럽에서는 렌터카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화득 대표가 추천하는 7박8일 자동차 유럽 여행

짧은 여름 휴가 기간을 이용한 여행이라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 뮌헨 ‘아웃’으로 독일-프랑스-스위스까지 여러 지역을 돌아볼 수 있는 자동차 자유 여행을 추천한다. 이동거리가 짧아 일정에도 여유가 있고 세 나라의 문화경관과 자연경관을 모두 볼 수 있다. 대도시를 포함하지 않으므로 자동차로 다니기에도 어렵지 않다. 시작을 독일로 선택한 이유는 다른 나라에 비해 차량 렌트비가 저렴한 편이고 주변국 보험 제약도 없어 자동차 여행을 하기 딱 좋기 때문이다.

1일 : 프랑크푸르트 도착. 여행준비

첫 날부터 장거리 이동하는 것은 무리가 따른다. 첫날은 공항 가까운 곳에 숙소를 정하고 마트로 가서 여행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일찍 잔다. 시간이 남는다면 지하철을 타고 프랑크푸르트 도심 관광을 갈 수 있다. 프랑크푸르트 시내에서는 뢰머광장이 가장 유명하고 자일 거리도 번화가로 유명하다.

2일 : 로텐부르크

‘독일 민속촌’이라 할만큼 중세의 모습이 잘 보존된 로텐부르크에서 하루 묵으며 충분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로텐부르크까지는 자동차로 두시간 남짓 걸리며 가는 길도 편하다. 로텐부르크 성 안의 숙소에 묵으면서 마을 이곳 저곳을 돌아본다.

3일 ~4일 : 프랑스 알자스 지방 ~ 스위스

프랑스 북동부 독일과의 접경에 있는 알자스(Alsace) 지방은 와인산지로 오랜 역사를 가진 지역이다. 콜마(Colmar), 휘크위르(Riquewihr) 같은 마을은 알자스 와이너리의 중심지로 지금도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마을은 크지 않으므로 각각 한 두 시간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다. 콜마에서 라인강을 건너 독일로 넘어가면 환경도시로 유명한 프라이부르크가 있고, 프라이부르크 뒤쪽으로는 독일이 자랑하는 ‘흑림’ 숲지대가 이어진다.

TIP: 스위스보다는 프랑스나 독일의 숙박비가 저렴하므로 스위스 넘어가기 전에 숙소를 구하는 것이 좋다.

5일~6일 : 그린델발트

알프스 관광의 핵심이라 할만한 그린델발트 마을에 숙소를 정하고, 융프라우요흐 전망대도 다녀오고 휘르스트 산악지역도 다녀오면 좋다. 하루에 두 군데를 모두 다녀오려면 바쁘고 여유가 없으므로 최소 1박 2일은 잡아야한다.

TIP: 융프라우 VIP패스를 끊으면 융프라우 일대의 모든 열차와 케이블카를 자유롭게 탈 수 있어 경제적이다.

7일 : 라인폭포, 슈타인

단체여행코스에 포함되는 일이 없어서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웅장한 라인폭포의 절경도 꼭 가볼만한 곳이고 수백년 중세 마을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슈타인도 멀지 않은 곳에 있으므로 들러갈만하다. 두 군데 모두 본다 해도 반나절이면 되므로, 그린델발트에서 점심 먹고 출발해도 충분하다.

8일 : 뮌헨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뮌헨이다. 뮌헨은 맥주축제 ‘옥토버 페스트’로 유명한 곳이다. 일반 관광지는 도심의 마리엔광장(Marienplatz)이 제일 유명하다. 오후에 출발하는 비행기라면 마리엔 광장 일대와 번화가 구경하고 공항으로 가면 된다. 도심에서 공항까지는 자동차로 30분 거리다.

유럽 자동차여행 3개월 결산

3개월 여행 총 경비 : 23,224천원[2인+추가1인(18일)/ 차1대/ 텐트 1개]

– 교 통 비 : 9,192천원(항공료, 차량 리스비, 기름값, 톨게이트 비용[비쌈], 주차료, 페리,기차 이송 등)

* 순수 기름값 : 2,350천원(휘발유, 38회 주유, 16,944km 주행),

– 기 념 품 : 768천원

– 문화비용 : 3,377천원(박물관, 미술관, 성당 등 입장료, 케이블카 등)

– 보 험 료 : 172천원(2인 여행자 보험)

– 숙 박 비 : 4,755천원

– 캠핑용품 : 1,180천원

– 식 비 : 3,359천원

– 통신비용 : 191천원(로밍비용 등)

– 기타비용 : 230천원

여행중 숙박형태 : 89박

– 캠 핑 : 53박

– 호 텔 : 1박

– 호 스 텔 : 15박

– 민 박 : 8박(파리, 한인민박)

– 에어비앤비 : 12박

** 캠핑비용은 2인/1차/전기 사용 = 평균 30유로 정도 소요, 최저 17유로, 최고 55.5유로

** Acsi카드로 할인된 금액임.

여행 중 숙소 및 평가

4. 5 파리 숙소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 공항은 인접해서 좋으나 시설은 별로이고 특히 주차료가 비싸다(24유로/1박)

4. 6 루앙 숙소 Birt Hotel Confort Rouen Centre

* 숙소가 외곽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중심부까지 걸어서10분 정도 걸림

시설은 노후 냉장고 없고 방이 매우협소, 비추함, 그러나 가격은 싸다. 1박/83,540원

4. 7 몽생미셸 캠핑장 Camping Haliotis(2박)

* 인종 차별의 느낌이 난다, 유럽인들이 담날 왔는데 그들은 이용시설 바로 옆으로 배정한다. 2박/75,500원

4. 9 투르 캠핑장 Camping Airotel la Mignardière(4박) – 추천함

* 이 곳도 캠프에서 텐트를 친 사람은 우리 뿐이다. 그런데 주인아줌마가 호의 적이다. 시설도 좋고 사람도 좋다.

4박/127,800원

4.13 도르도뉴 계곡 Camping la Plage – 추천함

* 강가의 캠핑장으로 너무 좋음, ACSI카드로 할인받음. 1박/17.32유로, 22,940원

4.14 툴루즈(에어비앤비 이용) Colomiers(2박)

* 캠핑장소에 늦어서 에어비앤비 이용, 중국여자가 주인으로 1층은 게스트, 2층은 주인집, 인심 좋음.

2박/93250원

4.16 피레네 산맥 사시스(Sassis)캠핑장, Camping Le HOUNTA ***(ACSI)(4일)

* 주인부부가 전혀 영어를 못함, 악시카드 할인 못 받음, 다른 것은 다 좋다. 원형의 협곡과 가깝다.

4박/78.80유로, 104,410원

4.20. 스페인 도노스티아 캠프장 Gran Camping Zarautz (ACSI)(3박) – 적극 추천함​

* 캠프의 규모는 상당하게 큼, 캠프장도 꽉 차 있음, 예약을 안 받고 선착순. 안에 매점과 식당, 바가 있음.

아래에 바로 바다를 조망할수 있고 산책길이 바다로 이어짐. 단 동양인은 우리밖에 없음.

3박/79,500원(60유로)

4.23 세르비아 숙소(에어비앤비) – 오스트리아 나투라

* 주차장이 별로 없어 주차비용 발생, 비추천

4.24 마드리드 캠핑장 Camping Madrid Rainbow(4박)ACSI

* 캠핑장의 규모도 크고 미드리아 인근에 위치함, 편의시설도 좋음, 단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한지 확인요망

마드리스 시내는 절대 차를 갖고 가지 말것. 운전에 상당한 애로가 있고 주차료가 무척 비쌈.

4.29 포르투갈 포르토(에어비앤비) 주소 Rua Vasco Gama 117, Valbom,Porto4420(2박)

* 안채와 별도 공간이고 시설도 좋다. 다만 좀 외곽이고 찾기가 좀 어렵다. 3박/120,624원

4.30 리스본(호스텔) Olzias Hostel(3박) – 비추천

* 4가구가 공동사용, 아파트 형태의 호스텔, 시설 낙후, 전기가 여러번 떨어짐, 3박/96유로, 127,200원

5.03 세비야 에어비앤비

5.04 론다지역 캠핑장 Camping Pueblo Blanco(3박) – 비추천

* 텐트장소 크고, 시설은 좋았지만 휴대폰 등 전자기기 불통됨(유로유심도 작동안함),

3박/54유로, 71,820원

5.07 그라나다 캠핑장 Camping Granada/Camping Las Lomas(ACSI)(3박) – 적극추천

* 텐트장소 크고, 샤워시설, 화장실, 전망 모두 좋음, 특히 텐트 바로옆에 수도가 설치되어 있어 좋았음.

3박/85유로, 113,050원

5.10 코르도바 호스텔 Santa María del Trabajo(1박) – 비추천

* 외곽지에 있어 한적하고 시골스런 느낌이 남. 교회를 개조해서 만든 것처럼 성당의 느낌. 수영장도 있음.

객실은 커피포트, 냉장고 등 기본적인 시설도 없음. 1박/55유로, 73,150원

5.11 사라고사 호텔 Hotel Chane(1박)

* 46유로 예약을 해서 별 기대를 안했는데 내부도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어 있다. 내부에 커피포트나 냉장고는

없지만 널찍하고 책상도 있고 좋다. 1박/42유로, 55,8630원

5.12 바로셀로나 타라고나 캠핑장 방갈로 Camping Vendrell Platja(4박)

* 바로셀로나와는 차로 약 40분 정도 떨어진 위치지만 규모도 크고 잘 정돈되어 있다. 한 블럭 지나면 바다다.

4박/176,600원

5.16 안도라 호텔 Hotel Camp del Serrat (1박) – 적극추천

* 건물 외부는 모습은 실망이지만 내부는 정말 좋다. 넓은 욕조도 있고 방도 좋다. 호텔 앞에 호수가 있다.

5.17 카르카손 호텔 ibis budget Carcassonne La Cité(1박)

* 값은 저렴하지만 내부는 좁고 편의시설도 없다. 1박/57유로, 75,770원

5.18 프로방스 지역(에어비앤비) Under the Petit Luberon, Provence(4박) – 최악의 숙소

* 프랑스 할머니가 운영, 추워도 히타 안틀어줌, 식당이용 불가, 밥을 사먹으라 권유, 여행중 최악의 숙소

4박/114,160원

5.22 생폴드벙스 Cozy 52m2 house(2박)

* 프랑스 시골지역의 농가, 숙소는 별도로 떨어져 있고 주인부부도 잘해줌. 2박/151,990원

5.24 프랑스 샤머니 에어비앤비 heart of Chamonix(5박)

* 단독 아파트로 원룸형으로 되어 있다. 숙박료는 대체적으로 비싼편임. 5박/431,060원

5.29 스위스 체르마트 캠핑장 Camping Attermenzen(3박) – 비싸지만 좋은 캠핑장임

* 위치는 체르마트 바로 아래로 체르마트를 가려면 택시로 7유로 줌, 설산도 보이고 뒷산 트래킹코스 좋음

박 37유로, 가장 비싼 캠핑장임. 3박/111유로, 133,200원

6.01 스위스 루체른 캠핑장 Camping international Lido Luzern(2박)

* 루체른 시내와 가깝고 바로 호수를 끼고 있어 좋음, 대체적으로 좋은 캠핑장임. 2박/77유로, 92,400원

6.03 밀라노 호스텔 Lio Hostel(1박)

* 1박/61,840원 정도 조식, 석식 제공, 방도 넓고 좋음 추천, 동남아시아계열의 호스텔임

6.04 이탈리아 돌로미티 캠핑장 Camping Sass Dlacia(6박) – 적극 추천

* 시설과 가격 위치 모두 좋다. 주변에 높은 산과 유명 관광지와 가깝다. 6박/132유로, 176,470원

6.10 독일 남부 베르히테스가텐 캠핑장 Campingplatz Winkl-Landthal(2박)

* 전기가 제공되지 않고 와이파이가 없음. 대체적으로 불편함. 2박/54.2유로, 72,630원

6.13 뉘른부르크 캠핑장 Camping Zur Muhle<3박>

* 이용시설과 캠핑장이 멀리 떨어지고 와이파이가 제공되지 않음. 3박/72유로, 96,480원

6.16 퓌센지역 캠핑장 퓌센 Via Claudia Camping(3박)-적극 추천

* 캠핑장도 넓고 호수를 끼고 있어 경치가 뛰어나다. 3박/92.70유로, 124,220원

6.19 스위스 크로이츨링겐(Kreuxlimgen) 캠핑장 Zelt CAMPING Fischerhaus(2박)

* 호수가에 있고 시설이 너무 좋음, 단 가격이 좀 비싸다. 2박 111유로, 133,200원

6.22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캠핑장 Camping de Strasbourg(3박)

* 시설은 비교적 좋은 편임, 가격도 적당함. 3박/85유로, 113,900원

6. 25 ~ 7.2 프랑스 파리 민박집(그저 그렇다) 8박/857,600원(조, 석식 제공)

유럽자동차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은 4월 중순쯤 프랑스 남부부터 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캠핑을 겸해서 간다면 춥지도 않고 너무 덥지도 않은 여행을 하지 않을까 싶다.

우린 4월 초에 프랑스 북부에서 시작해서 시계 반대 방향으로 여행을 하다 보니까 캠핑할때 추위을 느낄때가 많았다.

그리고 유럽의 자동차여행은 지정된 캠핑장을 이용해야 안전하고 또한 시내 주차시 반드시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도난을 막을 수 있다.

마드리드, 파리 등 대도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를 권한다. 우리는 마드리드에 차를 갖고 들어가 운전도 힘들었고 주차장 비용도 상당하게 나왔다.

또한 차량에 대한 비용도 만만치 않다. 첫째 고속도로 통행료가 상당히 비싸다. 가능하면 일반도로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고 주차료도 비싸다. 그리고 차량기름도 많이 든다. 가능하면 리스시 디젤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일듯하다.

그리고 차량등록증(영문)은 반드시 차량에 비치해야 한다. 경찰이 가끔 차량등록증을 보여 달라고 할때가 있다.

숙박업소는 호텔과 호스텔도 좋지만 경치 좋은 곳에서는 캠핑장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유럽의 캠핑장은 시설과 위치가 훌륭하고 안전하다.

[더오래]“참 좋은데 설명할 길이…”최여사의 유럽 자동차 여행

[더,오래] 연경의 유럽 자동차여행(1)

자동차로 유럽 여행을 하는 사람. 47세에 스페인을 자동차로 여행한 뒤 자동차여행의 매력에 빠졌다. 환갑이 넘은 지금, 코로나19로 해외 여행길이 다 막혔지만 유럽 자동차여행 카페를 만들어 답답한 지금을 앞으로의 여행을 준비하는 시기로 삼고 있다. 유럽을 자동차로 여행하는 매력을 알리고 싶다. 운전대만 잡을 줄 알면서 누구나 떠날 수 있게 안내한다. 〈편집자〉

제가 유럽을 자동차로 여행한다고 하면 반응이 ‘참 대단해’, ‘용감하군’에서부터 심지어 제가 환갑 되던 해 홀로 스페인 남부와 남프랑스를 갔을 때는 ‘미쳤군’ 이란 말도 들었습니다. 저희 식구들만이 제가 어떻게 준비하는지, 무엇을 다니며 보는지 알기 때문에 응원해 줄 따름이었지요. 시선들이 곱지 않았기 때문에 책을 써서 이 여행의 좋은 점을 알려야겠다고 마음먹은 점도 있어요.

저는 47세인 2004년에 스페인을 자동차로 짧게 여행했고, 그 추억은 오래 제 마음에 남아 있었어요. ‘앞으로의 여행은 무조건 자동차 여행이다’ 그때 마음먹었지만, 긴 휴가를 낼 수 없었던 남편을 바라보느라 주로 아시아 쪽의 자유 여행을 했습니다. 나이 더 먹기 전에 유럽을 내가 운전해서라도 달려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실행한 때가 2013년 56세 때 일이니 야속하게 흐른 지난 10년이 때로는 아쉽습니다. 거꾸로 그때라도 용기를 내지 않았으면? 지금의 신나는 저는 없었겠지요.

첫 스페인 여행을 대도시 위주로 쉽게 했기 때문에 두 번째 그 어려운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에서 고생을 바가지로 했던 경험마저도 제게는 너무나 소중한 추억이랍니다. 힘들었던 이탈리아 자동차여행을 마치고 저는 결심했어요. 이 여행은 준비를 좀 해야 잘할 수 있다. 자동차 여행에 대한 정보를 모아야 나도 사용하고 다른 사람도 같이할 수 있다.

왜냐, 외국어를 아주 잘하거나 시간이 아주 많거나 여유가 많으면 현지에 가서 사람을 고용해 여행하거나 현지 정보를 얻어가며 다녀도 되지만, 저를 비롯한 보통의 여행자는 말은 잘 못 하죠, 운전도 능수능란하지 않죠, 비용 절감도 해야 하죠, 그러니 준비를 해야 합니다.

유럽 자동차여행 첫 번째 목적지는 남프랑스입니다. 운전대만 잡을 줄 알면 떠날 수 있도록 쉽게 안내할게요. 저는 운전 경력이 30년쯤 되는 평범한 여성 운전자예요. 운전 솜씨가 특별하지도 않고요. 그냥 우리나라의 보통 여성 운전자에요. 끼어들기 잘못하면 아저씨들에게 ‘아줌마! 집에 가서 솥뚜껑 운전이나 잘해’ 지청구 먹는 억울한 환갑 넘은 ‘김 여사’ 맞습니다.

이런 내가 유럽과 일본, 미국에서 자동차로 남편·친구· 딸과 자동차로 여행했을 뿐 아니라 혼자도 자동차 여행을 했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왜냐고요! 자동차 여행해보면 너무 좋습니다. 약 광고처럼 “참 좋은데, 설명할 길이 없네” 하게 돼요.

특히 유럽은 자동차 여행하기 너무 좋습니다. 국경이 없으니 차로 원하는 나라 들락날락 가능하고요. 도로 좋지요. 매너 좋지요. 겁낼 게 없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고속도로도 시속 100㎞를 유지하는 자칭 인간 속도계인데도 독일 아우토반도, 이탈리아의 돌로미티도, 복잡하기로 소문난 아말피도, 험한 피레네산맥도 잘도 넘어다녔어요.

제일 좋은 점은 대중교통 예약을 안 해도 되는 점이랍니다. 항공과 장거리 버스, 기차로 이동하려면 예약도 성가시지만 시간 제대로 안 지키는 교통수단도 좀 있습니다. 더구나 우리가 가려고 하는 작은 마을들은 대중교통 시간대도 많지 않아요. 자동차가 있었더라면 벌써 도착했을 텐데! 여러 번 발을 동동 굴렀죠. 독일에서는 베를린, 뮌헨 같은 대도시는 전철을 이용했는데 플랫폼 하나에서 여러 행선지의 기차가 출발해서 적응하는 데 시간 좀 걸렸어요. 여행자라, 알 만하면 그 도시 떠나게 되더군요.

두 번째 좋은 점은 짐이에요. 물론 패키지로 가면 큰 트렁크에 예쁜 옷 많이 담아 가서 원 없이 멋 부리고 다닐 수 있겠지만요. 뚜벅이 자유 여행 대비 짐 처리가 쉽습니다. 유럽 길바닥 아시죠? 캐리어 끌고 다니다 어깨 나가요. 자동차 여행자는 호텔 로비에 짐 내리고 싣고 편하기가 그만이지요.

세 번째 좋은 점은 숙소예요. 저는 보통 대도시에서는 관광 포인트 근처 호텔을 잡기는 합니다. 하지만 자동차 여행자가 못 가는 곳이 있나요? 작은 보석처럼 숨어있는 마을이 아주 많은데 이걸 찾아다니려면 내 차가 좋습니다. 유럽은 예쁜 농가 주택 숙소도 많고요. 고성을 개조한 호텔들도 있고요. 대중교통으로 가기 힘든 지역의 숙소들도 많은데 차가 있으면 쉽게 갑니다.

네 번째는 코스의 자유로움입니다. 작고 아름다운 마을을 돌아볼 수 있어요. 프랑스 알비에서 출발, 미요 교 거쳐 생 떼니미, 에스땅, 꽁끄, 돔, 생 시르크 라포피로 이어지는 보석 같은 코스는 자동차가 없으면 꿰어 볼 수가 없습니다. 타른(Tarn) 강, 로트(Lot) 강, 도르도뉴(Dordogne) 강 유역에 굽이굽이 숨어있는 프랑스 예쁜 마을 순례를 자동차로 해보면 ‘아, 여행의 맛과 멋이 다르구나’ 느낄 수 있고, 그 기쁨을 경험한 내 삶은 충만해질 거예요.

다섯 번째는 우리 음식을 해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차에 반조리 식품과 기본양념을 싣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어느 정도 준비를 해가면 유럽 슈퍼에서 야채, 과일, 고기 사서 잘해 먹고 다닐 수 있어요. 패키지처럼 빡빡하지 않기 때문에 밥해 먹을 시간 충분합니다. 저는 유부초밥, 김도 가져가서 도시락도 싸요. 비용도 절감되지만, 우리 음식 먹으면 속도 편하고 잘 먹어서 좋습니다. 가끔 유명한 현지 식당의 음식도 맛보면서요.

그럼 자동차 여행이 마냥 쉽고 좋기만 할까요? 일단 도로 표지판이 눈에 잘 안 들어오는데 여행 준비를 하다 보면 저는 지명 정도는 다 알겠더라고요. 주차 표지, 교통 표지판도 특이한 게 있어서 공부를 좀 하시면 돼요. 주차하는 법, 주유하는 법도 좀 알아가야 하고요. 고속도로 이용도 우리와 비슷한 나라들이 많긴 해도 다른 나라도 있으니까요. 정보를 모아야 돼요.

그리고 우리가 가려는 유럽 도시들은 길이 좁아서 작은 차가 유리합니다. 이 이야기는 누구와 갈 것인가에서 말씀드릴게요. 평범한 여성 운전자인 내가 왜 자동차로 하는 유럽 여행에 열광하는지 공감되시나요?

남프랑스! 에메랄드 빛 푸른 지중해, 햇살은 눈 부시고 라벤더와 해바라기 물결은 우리의 목청을 힘껏 소리 지르게 하지요. 산 위의 고성, 예쁜 가게, 아기자기한 볼거리도 많아서 특히 여성은 일생에 한 번은 남프랑스 가고 싶을 겁니다. 지중해를 안고 있는 남프랑스로 어느 계절에 떠나면 좋을까요? 해외에서 자동차 끌기 겁나는데 어떻게 여행하면 될까요? 팔로우 미!

여행 카페 매니저 [email protected]

[여행TIP] 유럽 자동차 여행 – 대한항공 뉴스룸

완전한 자유의 시작

유럽 자동차 여행의 모든 것

무거운 짐을 지고 기차나 버스 시간에 쫓겨 뛰지 않아도 된다. 복잡하기 짝이 없는, 도시마다 다른 대중교통 이용법을 익히지 않아도 된다. 대중교통으로는 닿기 힘든 소도시를 구석구석 돌아볼 수 있다. 자유 여행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해주는 자동차 여행이 처음이라면 준비해야 할 게 많다.

자동차 여행의 묘미는 대중교통으로 가기 힘든 소도시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진짜 나만의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탈리아 알토 아디제(Alto Adige, 쥐트티롤이라고도 한다)의 그림 같은 풍경

우리나라와 다른 차량 등급 기준

차종은 물론 컬러까지 선택할 수 있는 국내 렌터카와 달리 유럽에서는 예약할 때 차량 등급(사이즈)만 선택할 수 있다. 업체마다 다르지만 보통 사이즈에 따라 미니, 이코노미, 콤팩트, 스탠더드 등으로 나뉜다. 쉽게 생각하면 각각 스파크, 엑센트, i30, 소나타 크기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짐이 많은 경우 왜건형 모델을 택하는 게 유리하다

차량을 렌트하려면 운전면허 취득일로부터 1년 이상 지난 면허증이 있어야 한다. 운이 나쁘면 50,000㎞이상 주행한 차량을 배정받을 수도 있고, 수동 기어 차량을 배정받을 수도 있다.

여행 기간이 40일 이상이라면 리스도 고려

차량을 빌리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렌터카와 리스. 렌터카는 유럽 전 지역에서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제도다. 다양한 업체가 있고, 차량 선택의 폭도 넓다. 극성수기가 아닌 이상 당일 렌트가 가능하고 반납도 자유롭다. 리스는 프랑스 정부에서 홍보를 목적으로 만든 제도다. 외국인에 한해 시행하는데, 신차를 구입하게 하고 사용 후 반납된 차를 중고차로 재판매하는 방식이다.

최소 대여 기간이 17~21일 이상이어야 하며 최대 175일(반납 지역이 프랑스가 아닌 경우 165일)까지 가능하다. 푸조, 시트로엥, 르노 자동차에 한해 실시된다. 여행 기간이 20일 미만이라면 렌터카가, 40일 이상이라면 리스가 저렴하다.

유럽에서 렌터카를 빌리려면 취득일로부터 1년 이상 지난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스 케팔로니아섬 미르토스 해변의 석양

렌터카는 언제 예약해야 하나

항공권과 마찬가지로 렌터카도 빨리 예약할수록 저렴하다. 중개 업체를 거치지 않는다면 취소·변경 수수료가 없으므로 항공권을 예약할 때 함께 하는 게 좋다. 예약 후라 하더라도 같은 조건에서 더 저렴한 상품을 발견한다면 취소하고 다시 예약하면 된다.

렌터카로 인해 여행 동선이 바뀌기도 한다. 예를 들어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를 여행할 계획이라고 치자. 스위스에 비해 독일이 차량 렌트 비용이 훨씬 저렴하다. 항공권도 ‘독일 IN, 스위스 OUT’이 ‘스위스 IN, 독일 OUT’보다 경제적이다. 프랑스 남부와 스페인-포르투갈, 이탈리아 남부를 제외한 서유럽을 여행할 때는 독일에서 차량을 렌트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다.

국경을 넘으려면 글로벌 렌터카 업체가 유리

렌터카를 예약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이 보험 선택이다. 놀랍도록 저렴한 견적을 받았다면, 보험의 커버 영역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보통은 기존 자차보험만 포함되고 완전면책보험이나 개인상해보험을 추가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종종 추가 보험료가 렌트 비용보다 많아지기도 한다.

견적을 받을 때는 추가 보험과 서비스가 포함된 것으로 요청해 현장에서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픽업 및 반납이 편리한 곳을 선택해야 한다.

유로존의 국가들은 국경을 넘는 것이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지나는 것처럼 자유롭지만, 동유럽 국가로 여행할 경우 국경을 넘을 수 없는 차량이 있으며 추가 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단기간에 짧은 거리만 이동할 계획이라면 로컬 업체를 선택해도 되지만, 국경을 넘나드는 일정이라면 서비스가 좋은 글로벌 업체를 선택하는 게 좋다.

유로카, 허츠, 에이비스, 버짓, 식스트 등의 글로벌 렌터카 업체는 한국인 상담원이 상주해 견적을 내거나 예약을 진행할 때 편하다. 사고발생 시 서비스 지원이나 차량 교체가 수월한지 체크하고 인·아웃 도시가 다른 경우 편도 렌털이 가능한지, 비용은 얼마나 발생하는지도 체크해야 한다.

국경 이동이 비교적 자유로운 유럽에서는 여러 나라를 이동하는 자동차 여행도 가능하다. 하지만 출발지와 반납지, 보험료 등을 꼼꼼하게 따져야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중 하나로 꼽히는 바이센제 호수

tip. 우리나라와 비슷한 교통 체계

유럽은 교통 신호 체계는 물론 주유, 주차, 고속도로 이용법과 교통 규칙이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하다. 인건비가 높기 때문에 셀프 주유소가 많다.

경유는 보통 ‘Gazole’, ‘Disel’, ‘Diesel’이라 적혀 있고, 휘발유는 ‘Bleifrei normal’, ‘Natrual’, ‘Benzina sense plombo’라고 적혀 있다. 혼유 사고는 보험 처리가 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직원의 도움을 받으면 서비스 요금이 추가된다.

구글맵과 번역기는 필수! 유럽 자동차 여행에 대한 최신 정보가 모이는 국내 커뮤니티들을 참고하면 좋다. 여행 기간이 길다면 카시트를 렌트하는 것보다 구입하는 것이 저렴하다는 등의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유럽 자동차 여행

다음은 Bing에서 유럽 자동차 여행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인스브루크 카드 꼭 사세요 🇦🇹유럽자동차여행 #14

  • 인스부르크

인스브루크 #카드 #꼭 #사세요 #🇦🇹유럽자동차여행 ##14


YouTube에서 유럽 자동차 여행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스브루크 카드 꼭 사세요 🇦🇹유럽자동차여행 #14 | 유럽 자동차 여행,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