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 주행 서비스 | (Kor)자율주행차가 가져올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의 혁신 | 이경수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장 | 투자 뉴딜 자동차 | 세바시 1282회 상위 147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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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에서 현실로, 자율주행 서비스

운전석에 안전요원조차 탑승하지 않은 완전 무인 자율주행 택시 유상 서비스를. 시작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지난 2020년 5월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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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d.kdb.co.kr

Date Published: 1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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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궁금] 국내 자율주행 서비스의 현주소는? – 데일리팝

2020년 12월 세종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함께 국내 최초로 셔틀 형태의 플랫폼 기반 유상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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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ailypop.kr

Date Published: 1/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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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체감형’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가 가까워집니다 | 뉴스

(앞으로는) 제주를 찾는 여행객에게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마련된다. 제주 공항에 도착하면 공항-중문호텔 간 자율주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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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kr

Date Published: 8/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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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에 이렇게 많은 플랫폼이?

오늘은 자율주행 자동차 플랫폼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컴퓨팅 △통신 △지도·서비스 등 세부 분야로 분류하고 각 플랫폼의 특징을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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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samsung.com

Date Published: 3/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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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GPS]자율주행 기술을 통한 새로운 이동 서비스 시장 가시화

웨이모는 ‘17.4월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승객들이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호출하면 자율주행차량이 가서 태우는 호출 택시. 서비스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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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ow.k2base.re.kr

Date Published: 11/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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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자율주행 시대에 필요한 V2X 서비스 – 전자신문

자율주행 기술이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획기적인 이동 서비스의 등장이어서 기대가 더욱 크다. 운전자는 기대에 걸맞게 안전성(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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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tnews.com

Date Published: 8/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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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서비스 대폭 확대, 일상화 앞당긴다 – K스피릿

올해 하반기부터 도심에서 자율주행차가 시범운행되고, 자율주행 주차로봇 보급이 확대되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다. 또한 ‘국민체감형’ 자율주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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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koreanspirit.com

Date Published: 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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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자 두 곳 선정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 공모를 통해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아이티텔레콤이 주관하는 컨소시엄을 각각 최종 사업자로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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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3/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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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자율주행 서비스 일상화, 미래 모빌리티 선도국가 도약

국토교통부는 6.8(수) 자율주행차가 시범운행하고, 국민들도 일상 속에서 자율주행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서비스가 곧 공개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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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iec.kdi.re.kr

Date Published: 1/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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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자율 주행 서비스

  • Author: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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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0. 11.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a3n_0cq9qE

[그것이 궁금] 국내 자율주행 서비스의 현주소는?

세계 각국의 기업과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율주행 기술과 서비스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일부 기업은 최근 특정 지역이나 환경에서 운전석에 안전요원조차 탑승하지 않은 완전 무인 자율주행 택시 유상 서비스를 시작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지난 2020년 5월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시작으로 자율주행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전국 7개 지역을 자율주행 시범운행 지구로 지정해 여객과 화물에 있어 자율주행 유상운송이 가능하도록 허용했다.

2020년 12월 세종에서는 국내 대표적인 모빌리티 플랫폼 중 하나인 카카오 모빌리티가 자율주행 스타트업-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함께 최초의 플랫폼 기반 자율주행 유상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6월 22일 금호익스프레스와도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등을 모색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자율주행 서비스 추진이 된 배경은?

2020년 12월 세종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함께 국내 최초로 셔틀 형태의 플랫폼 기반 유상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 대표 모빌리티 기업 중 하나인 카카오모빌리티는 모빌리티 플랫폼인 ‘카카오 T’와 내비게이션 서비스 ‘카카오내비’ 애플리케이션을 운영중이다.

카카오택시를 시작으로 내비게이션, 대리운전, 주차, 공유 전기자전거, 셔틀, 시외버스, 기차, 방문세차·정비, 중고차 거래, 전기차 충전, 꽃·간식배달까지 이동의 맥락에 있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 중이며 카카오 T 가입자는 국내 인구의 절반 이상에 달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율주행이라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도 ‘카카오 T’ 플랫폼이 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결할 수 있도록, 활발한 얼라이언스 활동을 통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중이다. 이와 함께 2020년 3월을 자체 개조한 차량에 대해 국토교통부 자율주행 임시운행허가를 받는 등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세종 자율주행 서비스는 세종시 주요 지역 15km 구간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카카오 T’ 앱을 통해 호출 및 예약, 결제가 이뤄지는 시스템이다.

국내 대표적인 모빌리티 플랫폼 중 하나인 ‘카카오 T’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차량 호출 및 예약, 결제 가능하다.

사용자가 원하는 출발지와 도착지, 원하는 시간을 설정한 후 자율주행 차량을 호출 또는 예약하는 시스템이며 카카오 T 사용자가 앱에 미리 등록해둔 결제수단을 통해 이용이 종료되면 자동으로 정산된다.

아직까지는 세종시가 미리 선발한 150여명의 공무원, 공공기관 종사자, 시민들로 구성된 화이트리스트에 등록된 인원만 사용가능하다.

운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돌발상황에 대응하고 승객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 운전석에 안전요원이 탑승한다.

만일의 돌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운전석에 안전요원이 탑승해 있는 형태, 국제자동차공학회 기준 레벨3에 해당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등 제도적으로 자율주행이 불가능한 구간이나, 공사 등으로 인해 미리 구축해 둔 정밀지도와 실제도로가 달라진 구간 등에서는 부득이하게 수동운전으로 해야한다.

자율주행에 쏠리는 글로벌 관심

자율주행자동차가 모빌리티 산업에 있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 받으며 국내외 수많은 기업들이 관련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는 키워드가 전 세계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자율주행자동차는 IT와 융합을 통해 자동차의 부가가치를 극대화시키고 모빌리티 서비스 및 사회 인프라와 연계해 전후방으로 긍정적 파급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받으며, 각국 기업과 정부로부터 미래 성장동력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IT 분야의 글로벌 테크 자이언트들과 스타트업들은 앞선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독자적으로 혹은 인수·합병을 통해 십수년 전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내재화 하고 있다.

완성차 및 부품 기업들도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 과정에서 주도권을 잃지 않기 위해 자체 개발 및 투자·제휴의 형태로 자율주행 기술 개발 중이다.

미국의 리서치 및 컨설팅 기업인 가이드하우스는 3년 연속으로 웨이모를 자율주행에 있어 가장 뛰어난 기술을 가진 회사로 2009년 창립 이래 오랜 실증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세계 최초의 유상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업계에서 가장 먼저 상용화에 나선 기업 평가받고 있다.

그래픽 처리 유닛으로 유명한 엔비디아, 포드와 폭스바겐이 투자한 미국의 스타트업 아르고 AI(Argo AI)도 우수한 기술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국 최대 포털 기업 바이두, GG의 자회사 크루즈, 앱티브와 현대자동차그룹이 합작한 모셔널 등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여러 자율주행 기업 중 가장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웨이모는 미국에서 세계 최초의 앱 호출 기반 상용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2018년 12월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 택시서비스를 런칭했다.

서비스 초창기에는 만약의 돌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운전석에 안전요원을 상주시켰으나 2020년 11월부터는 안전요원이 없는 안전무인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웨이모의 자율주행 택시는 현재 300대 정도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향후 사업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바이두가 세계 두번째로 무인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외에도 수많은 국내외 기업들이 다양한 형태의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 중이다.

중국 최대 포털 기업 바이두는 2021년 5월 허베이성 창저우에서 웨이모에이어 세계 두번째로 안전요원이 없는 무인 자율주행 택시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운행지역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열릴 서우장 산업단지 내 8개의 거점 사이다.

바이두의 자율주행 택시 역시 ‘아폴로 고’라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호출 및 결제가 가능하다.

국내 자율주행 서비스는 어디까지 진행됐는가?

국내에서도 4차 산업혁명의 대표 기술인 자율주행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자율주행 유상 서비스를 허용하는 법을 제정해 시행 중이다.

국회와 정부는 여객과 화물에 대해 자율주행 유상서비스를 허용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2019년 5월 제정해 2020년 5월부터 시행 중이다.

범 제9조에 따르면 여객에 대해 제10조에 따르면 화물에 대해 자율주행 시범 운행지구 내에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이나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유상운송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규정되어있다.

일반적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등장하는 과정을 보면 서비스가 먼저 나오고 법이나 제도는 그 뒤를 따라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국내 기업들도 제한적인 자율주행 서비스가 가능한 수준이다.

국회와 정부는 자율주행에 대한 국민적 수용성을 제고하고 국민들의 관심이 다시 수요와 투자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선제적으로 관련 법령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 11월 서울, 충북·세종, 세종, 광주, 대구, 제주 등 6개 지자체의 일부 구역을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했다.

시범운행지구는 2020년 5월부터 시행된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새로 도입된 제도로 본격적인 자율주행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는 일종의 규제특례지구다.

현재 시범운행지구에서 유상으로 운행 가능한 모빌리티 서비스는 택시, 셔틀 등 여객용 뿐 아니라 노면청소차, 폐기물수거차 등 특장차까지 다양하다.

기존 6개 시범운행지구에 더해 2021년 4월 경기도 판교가 7번째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로 추가 선정됐다. 앞서 선정한 6개 지역 외에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벨리 일원을 추가 시범운행지구로 선정했다. 해당 지구에서 가능한 서비스 유형은 수요응답형 여객운송과 마을버스와 같은 정규 셔틀 서비스이다.

판교역에서 판교 제2테크노벨리를 잇는 실수요 바탕의 자율주행 서비스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자료 = 카카오모빌리티 디지털경제연구소 ‘상상에서 현실로, 자율주행 서비스’ 보고서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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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체감형’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가 가까워집니다

(앞으로는) 제주를 찾는 여행객에게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마련된다. 제주 공항에 도착하면 공항-중문호텔 간 자율주행 캐리어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여 무거운 여행 짐을 먼저 호텔에 보낸 뒤, 제주공항 인근의 주요 관광 거점을 연계하는 순환형 자율주행 관광셔틀 서비스로 제주 해변의 아름다움을 만끽한다. 관광을 마치면 자율차를 이용하여 중문호텔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다.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가 이르면 10월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된다. 이를 통해 자율차 상용화 시대가 우리 눈 앞에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공모하여 5월 24일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아이티텔레콤이 주관하는 컨소시엄(연합체)을 각각 최종사업자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민간의 자율차 기반의 모빌리티 프로젝트에 대해 2년간 80억 원(1·2차년도 각 40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민 체감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새싹기업(스타트기업) 및 중소기업에게 자율주행 실증 기회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2차 공모에는 총 7개의 컨소시엄이 참여했으며, 사업모델의 혁신성, 서비스에 적용되는 기술의 실현가능성, 자율차 서비스의 대국민 수용성 제고효과 등 다양한 지표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평가하여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였다.

* 1차 사업지원(시흥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심야셔틀” 서비스, 서울대 산학협력단, ’20∼’21년, 70억)을 통해 자율차 제작(7대) 및 교통취약지역에 서비스 운영으로 1,900명 이상의 시민에게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

사업자로 선정된 2개 컨소시엄의 주요 서비스를 살펴보면, 먼저,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컨소시엄*은 대구 테크노폴리스와 국가산업단지를 배경으로 여객(수요응답형)·물류(배송서비스)를 통합 서비스할 수 있는 차량 플랫폼 및 관련 통신 인프라 기반을 마련하고,

* (참여업체) 카카오모빌리티, KT, 현대오토에버, 뉴빌리티, 한국자동차연구원

아이티텔레콤 컨소시엄*은 제주공항 인근의 주요 관광 거점을 연계하는 순환형 자율주행 관광셔틀 서비스, 공항-중문호텔 간 캐리어 배송 서비스, 대중교통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 (참여업체) 라이드플럭스, 광명 D&C, KAIST, 제주연구원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기관은 보조금을 통해 자율차를 제작하고 서비스 대상지역에 자율주행 인프라를 구축하여 사업을 운영한다.

사업기간 동안 총 11대 내외의 레벨3 자율차(아이오닉, 쏠라티 등)가 제작·운영될 예정이며, 기본적으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돌발상황 발생 등에 대비하여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안전요원이 탑승한 상태에서 운행된다.

사업과정에서 제작된 자율차는 사업 종료 시 국가가 환수하여 각종 시험운행, 데이터 수집 등의 용도로 산업계·학계·연구기관 등에 대여하는 등 지속적인 모빌리티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달 중 국토교통부와 컨소시엄 간 구체적인 사업계획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6월부터 자율차 제작 및 인프라 구축에 돌입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박지홍 자동차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들께서 한층 안정적인 자율차 모빌리티서비스를 체험함으로써 자율차 상용화 시대가 우리 눈 앞에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토부는 자율주행 기술이 상용화 되어 자율주행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법·제도적 규제 개선, 인프라 고도화, 기술개발 지원 등의 정책적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율주행차에 이렇게 많은 플랫폼이?

최근 IT 분야에선 구글∙아마존∙애플∙페이스북∙우버∙에어비앤비 등이 각자의 영역에서 차별화된 플랫폼을 앞세워 시장의 강자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비단 IT 분야에 국한되지 않는다. 수많은 기업이 플랫폼의 중요성에 주목, 관련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그렇다면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엔 어떤 플랫폼이 있고 자율주행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기반 기술’로서의 플랫폼, 자율주행차 분야서도 각광

플랫폼(platform)은 본래 기차역의 승강장 구조물을 의미하는 말로, 기차를 쉽게 타고 내릴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요즘은 그 의미가 확대돼 여러 산업 분야에 두루 쓰이고 있다. 예를 들어 IT 분야에선 안드로이드(Android)와 윈도우(Windows), 맥(Mac) OS 등의 컴퓨터 운영체제를 플랫폼이라 한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대표적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고 인공지능 플랫폼엔 △알렉사(Alexa·아마존) △구글 어시스턴트(Assistant·구글) △시리(Siri·애플) △빅스비(Bixby·삼성전자) 등이 있다. 플랫폼이란 용어는 자동차 제조 공정에도 등장한다. 한 예로 기아자동차의 K5와 현대자동차의 소나타는 같은 플랫폼을 공유한다.

이때 플랫폼이란 구체적으로 뭘 의미할까? 분야별로 달리 사용돼 통일시키긴 어렵지만 굳이 정의한다면 ‘새로운 기술·프로그램·프로세스·서비스가 발전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이나 네트워크, 또는 생태계’라 할 수 있겠다.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자의 효율적 기술 개발과 사용자의 원활한 접근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도 다양한 플랫폼이 제시되고 있다. 플랫폼을 선점해야 미래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을 주도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 간 경쟁도 심화되고 있다. 오늘은 자율주행 자동차 플랫폼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컴퓨팅 △통신 △지도·서비스 등 세부 분야로 분류하고 각 플랫폼의 특징을 알아보겠다.

하드웨어 플랫폼_탑승자 요구에 맞춰 진화해나갈 것

자율주행 자동차의 하드웨어 플랫폼은 크게 차체와 센서로 구성된다. 차체는 승객 탑승을 위한 공간과 조향(操向), 가속·감속에 필요한 드라이브바이와이어(drive by wire)[1] 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 자율주행 자동차의 소프트웨어는 드라이브바이와이어 시스템을 통해 하드웨어와 독립적으로 조향과 가·감속을 신호 명령으로 제어한다.

승객 관점에서 차체는 두 가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첫 번째는 운전대와 액셀러레이터, 브레이크 페달 없이 승객의 탑승만을 고려한 차체다. 구글의 자율주행 자동차 웨이모(Waymo)와 나브야(Navya)[2]의 자율주행 버스는 운전자 개입이 없는 완전 자율주행을 지향하며 자율주행 차체를 개발하고 있다. 두 번째 방향은 운전대와 가·감속 페달을 유지하는 정도의 운전자 개입을 고려한 자율주행 차체다. 자동차 회사들은 이미 안전한 차체를 효율적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과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자동차 구조의 점진적 변경을 통해 운전자를 고려한 자율주행 차체를 제공할 수 있다.

둘 중 어느 한 가지만 옳다고 할 순 없다. 하지만 △자율주행 기술 발전 △안전성 △내구성 △가격 △사회적 인식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소비자가 요구하는 방향을 자율주행 차체 플랫폼이 수렴할 것이라 생각한다.

자율주행 센서 플랫폼은 △외부 환경 인식 센서 △차량 움직임 감지 센서 △운전자 행동 감지 센서 등 자율주행을 위한 차량 내·외부 정보를 측정하는 센서들의 집합을 의미한다. 한 종류의 센서만으론 다양한 도로 상황에 대응하기 힘들기 때문에 다양한 센서의 조합이 필요하다. 쉬운 예로 움직이는 주변 물체를 인식하기 위한 카메라와 라이더(lidar)의 조합을 들 수 있다. 카메라는 비전(vision) 기술을 통해 물체 종류는 잘 분류해내지만 정확한 운동 정보를 측정하는 덴 한계가 있다. 이와 반대로 라이더는 움직이는 물체의 운동 정보와 위치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지만 그 물체가 어떤 건지 분류하긴 힘들다. 카메라와 라이더를 통합하는 센서 플랫폼이 있다면 두 센서의 정보 융합을 통해 물체의 운동 정보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동시에 그 물체가 어떤 종류인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소프트웨어 플랫폼_‘개방형’ 체제가 시장 생태계 혁신

초기 휴대전화는 제조업체·모델·구성부품 등 하드웨어의 특성에 따라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로 작동됐다. 하지만 사용자가 요구하는 기능이 다양해지고 소프트웨어가 복잡해지면서 안드로이드와 같은 운영체제 플랫폼이 적용되고 있다. 이 플랫폼을 통해 개발자들은 (하드웨어에 구애 받지 않고) 독립적이며 재사용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개발할 수 있고 앱스토어를 통해 이를 판매할 수도 있게 됐다.

자율주행 자동차의 소프트웨어도 이와 비슷한 흐름을 따를 것으로 예측된다. 초기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는 차체와 센서 특성, 자율주행의 목적에 따라 그 구조가 달랐다. 하지만 요구사항과 기능이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면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공유를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하드웨어 플랫폼이 안정화되면서 하드웨어 독립적인 소프트웨어 플랫폼 실현 가능성 또한 커지고 있다.

예를 들어 중국 IT 기업 바이두(Baidu)는 아폴로(Apollo)라는 개방형 자율주행 플랫폼을 공개했다. 아폴로는 개발자가 자기 분야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하드웨어 인터페이스와 HMI(Human Machine Interface)[3]를 제공한다. 자율주행 기본 소프트웨어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자율주행 관련 소프트웨어를 처음부터 개발할 필요가 없다. 만약 자율주행 개발자가 자신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이 플랫폼에서 개발했다면 개발된 소프트웨어는 같은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다른 자율주행 자동차에 다시 사용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구글 안드로이드가 공개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냈듯 자율주행 자동차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새로운 소프트웨어 시장 생태계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컴퓨팅 플랫폼_자율주행 인공지능 ‘실시간 작동’ 기능

실시간 시스템(real-time system)이란 어떤 작업에 대한 요청이 있을 때 이를 제한된 시간 안에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즉 작업 요청·연산·응답 등 일련의 과정에 시간 제약이 존재하는 시스템이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안전을 위해 실시간으로 작동돼야 한다. 만약 자율주행 컴퓨터가 제한된 시간 내에 안전 운행을 위한 인지·판단·제어·연산 기능을 수행할 수 없다면 이는 곧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실시간 자율주행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컴퓨팅 플랫폼(computing platform)이다. 이 플랫폼은 제한된 시간 내에 복잡한 자율주행 인공지능을 실시간으로 작동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여러 기업이 앞다퉈 자율주행에 특화된 컴퓨팅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엔비디아(NVIDIA)[4]의 경우 그래픽 카드 병렬 처리 기술을 사용해 자율주행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플랫폼에 특화된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인텔(Intel)도 모빌아이(Mobileye)[5]를 인수하고 자율주행 컴퓨팅 플랫폼과 그에 특화된 자율주행 인공지능을 제공하는 데 적극적이다. 그뿐 아니다.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Renesas Electronics)나 퀄컴(Qualcomm) 등 여러 반도체 기업에서 자율주행 컴퓨팅 플랫폼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통신∙지도 플랫폼_자율주행 판단∙제어에 반드시 필요

현존하는 차량 센서와 알고리즘으로 자율주행 환경을 인지하는 기술은 아직 완벽하지 않다. 이 경우, 무선 통신의 도움을 받아 인지 정보를 보강할 수 있다. 또한 자율주행 자동차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해 운행할 수 없게 될 땐 중앙 원격 조정 같은 기술이 필요하다. 이런 기능을 위해 웨이브(WAVE)[6]나 5G와 같은 첨단 무선 통신 플랫폼이 자율주행 자동차에 활발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이 무선 통신 기술을 이용해 차량 간, 차량과 인프라 간, 그리고 차량과 클라우드 간 자율주행을 위한 정보 공유가 가능하다. 자율주행을 위한 무선 통신은 대용량 센서 정보 공유가 가능해야 하며 초고속 실시간 데이터 전송과 데이터 신뢰성 보장 등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어야 한다.

지난 글(“자율주행 자동차엔 ‘특별한 지도’가 필요하다?!”)에서 언급했듯 자율주행 자동차의 자율주행을 위해선 자율주행용 정밀 지도가 필요하다. 이 지도는 인지 시스템을 보완하는 ‘또 하나의 눈’이 돼 자율주행 판단·제어에 사용될 수 있다. 정밀지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여러 차량의 인지 정보를 공유하면 공사(사고) 구간이나 차량 흐름 등 시시각각 변하는 살아있는 최신 정보를 유지할 수 있다. 정밀지도 플랫폼은 자율주행 관련 다양한 서비스의 기반으로 사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카카오 택시와 같은 콜택시 서비스, 빈 주차공간을 찾아주는 앱 등의 서비스를 위해서 지도 플랫폼은 필수다. 현재는 △히어(HERE∙독일) △톰톰(TomTom∙네덜란드) △젠린(Zenrin∙일본) △엠엔소프트(MnSoft∙한국) 등 수많은 초정밀 지도 관련 기업이 자율주행 지도 플랫폼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 협력하고 있다.

자율주행차 실현, 차량 공유 서비스 활황 이끌 것

자율주행 자동차가 실현되면 차량 공유 서비스가 가장 활발해질 전망이다. 차량 공유 서비스를 통해 사람들은 차를 소유하는 대신 필요할 때마다 호출해 사용할 것이다. 차량 공유 플랫폼 제공 업체는 자율주행 시스템 가격이 사람을 고용하는 것보다 낮으면 자율주행 공유 서비스를 통해 많은 이득을 취할 수 있다. 우버나 리프트(Lyft) 등 오늘날 그 플랫폼의 주도권을 쥔 차량 공유 서비스 기업이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에 열을 올리는 건 그 때문이다. 그와 반대편에서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 중인 기업 역시 차량 공유 플랫폼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완전 자율주행이 실현된다면 운전할 필요가 없어지므로 탑승자에겐 자유 시간이 주어진다. 이 시간을 염두에 둔다면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기능이나 오피스 서비스 플랫폼도 발전 가능성이 큰 분야 중 하나다. 자율주행 시대가 도래한다면 소유 중심 자동차 산업 구조가 바뀌는 건 물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자율주행 서비스가 출현할 것이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운영체제나 소셜미디어 플랫폼은 이미 마이크로소프트∙구글∙애플∙페이스북이 선점한 레드오션(red ocean)이다. 하지만 자율주행 자동차 플랫폼은 아직 기회가 있다. 여러 기업이 자신의 자율주행 플랫폼을 표준이라며 제시하지만 누가 승자가 될진 아무도 모른다. 누군가 승자가 돼 자율주행 플랫폼을 선도한다면 플랫폼 자체로도 매출을 올리겠지만 그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발한 자율주행 앱과 서비스로 보다 다양한 신규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 세계는 지금 기존 자동차 제조사와 글로벌 IT 기업(구글∙애플∙바이두∙엔비디아 등), 차량 공유 서비스 기업(우버∙리프트 등)이 전면에 나서서 치열한 자율주행 플랫폼 선점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내 기업과 연구소도 이 흐름에 뒤처지지 않도록 관련 시장에 적극 대응해야 할 것이다.

[1] 자동차의 기계적 연결대를 전기적 연결대로 바꿔 자동차의 기본적 조작을 전자 제어에 따라 행하는 기술

[2] 프랑스의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생산 전문 회사

[3] 시각이나 청각과 관련한 인간의 아날로그적 인지 세계와 컴퓨터나 통신 등 디지털 기호를 처리하는 기계 세계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

[4] 컴퓨터용 그래픽 처리 장치와 멀티미디어 장치를 개발, 제조하는 미국 회사

[5] 1999년 설립된 이스라엘의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 벤처 기업으로 2017년 인텔이 인수했다

[6] ‘Wireless Access in Vehicular Environments’의 약자. 자동차 환경에 맞도록 개발된 차세대 통신 기술을 일컫는다

[S&T GPS]자율주행 기술을 통한 새로운 이동 서비스 시장 가시화

□ 자율주행 기술 발달로 ‘21년 이후 자율주행 택시 시장이 개화할 전망

○ ‘18~‘23년까지 세계 자율주행 택시 시장이 연평균 81%의 고공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Trendforce)

– ‘20년까지는 테스트 주행 기간으로 도로상의 자율주행 택시는 1~2만 대 수준에 그치겠지만, 이후 본격적으로 보급되며 ‘21년

15만 대, ‘23년에는 19만 대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

– ‘20년에는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차가 공식적으로 상업 판매를 시작하고, 이후 완전 자율주행에 해당하는 레벨 5로 진화할

것으로 예측

※ 미국자동차공학회가 규정하는 레벨4 자율주행은 일정한 상황에서 운전자 개입 없이 주행 가능한 수준으로, 스마트도로

시스템이 구축돼 있으면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

< 세계 자율주행 택시 보급 전망 >

※ 자료 : Trendforce

□ 주요 기업들은 새로운 이동 서비스 시장 선점을 위한 행보 가속

○ 최근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그룹의 자율주행차 부문 웨이모는 애리조나 주로부터 운송 네트워크 회사 설립을 승인

– 그간 웨이모는 애리조나 주 등 6개 주에서 자율주행 차량의 시범 서비스를 실시해왔으며 ‘18.1월에는 피아트 크라이슬러와

수천 대 규모의 차량 구매 계약도 체결

※ 웨이모는 ‘17.4월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승객들이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호출하면 자율주행차량이 가서 태우는 호출 택시

서비스를 시작

– 이어 1.12일 애리조나 주 당국에 운송 네트워크 설립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1.24일 면허를 취득, 올해 애리조나 주 피닉스

에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

○ 이번 운송회사 설립 허가는 웨이모가 단지 운전자 없는 자동차를 만들려는 것이 아니라 무인 차량호출 서비스 사업에 진출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현실화하고 있음을 의미

○ 차량 호출업계 세계 1위 기업인 우버도 궁극적으로 무인 자율주행 차량으로 서비스를 교체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어 양사의 전면대결이 예고

○ 이 외에 리프트, 디디추싱, 그랩 등도 관련 시장 진입을 위한 준비에 박차

< 주요 업체별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준비 상황 >

구분 내용 우버 – 볼보·포드·다임러 그룹과 협력해 ‘21년까지 자율주행 택시를 상용화할 예정 리프트 – CES2018에서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 업체 ‘앱티브(APTIV)’와 함께 일반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함께 달리는 자율 주행 시범. 특히 자사 서비스 이용 고객을 목적지까지 태워주는 ‘헤일링(차량호출)’ 서비스 제공 – GM, 웨이모와 협업해 ‘21년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 디디추싱 – ‘17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자율주행 연구개발센터를 오픈 그랩 – ‘21년 상업 서비스를 목표로 싱가포르에서 테스트 주행 중

※ 자료 : Trendforce / 언론 보도 정리

□ 다가오는 자율주행 시대, 선제적 준비로 시대의 흐름에 대응해야

○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차량과 이를 이용한 이동 서비스 도입이 점차 가시화되면서 대중교통 등 다양한 산업에 커다란 변모가

예상

– 스마트폰 등으로 집으로 호출한 뒤 목적지까지 편리하고 이동할 수 있는 자율주행 택시가 상용 서비스에 나서면 기존 대중교통

체계에 커다란 영향 예상

– 한편에서는 기존 승용차 수요의 변화로 나타날 수 있고, 자연스럽게 자동차 산업계로 영향이 확대될 것이며, 보험업계 등 관련

산업계로도 영향 확대 예상

○ 이미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등 이동 서비스의 변화는 시대적 흐름

○ 국내에서도 자율주행 택시 등 새로운 서비스 모델 발굴을 위해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할 계획으로 있는 등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산업계에 미칠 영향 분석 등을 통해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갈 필요

[기고]자율주행 시대에 필요한 V2X 서비스

자율주행 기술이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획기적인 이동 서비스의 등장이어서 기대가 더욱 크다. 운전자는 기대에 걸맞게 안전성(교통사고 제로)과 신뢰성(운전으로부터의 자유로움)에서 무결성을 원한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운전으로부터의 자유로움’을 6단계로 구분해서 표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자율주행을 0단계(수동운전)부터 5단계(완전 자율주행)로 정의 내렸다. 지금은 부분 자동화(레벨2)와 조건부 자율주행(레벨3) 사이의 어느 곳에 있다. 이미 자동차 제조사는 부분 또는 조건부 자율주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심심치 않게 자율주행 자동차 사고 소식을 접하고 있어 아직 완전한 자율주행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완전한 자율주행 자동차의 100% 보급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고, 그때까지 교통사고와 일반 자동차 혼재 상황 등에 대해 자유롭지 못하다는 이야기다.

이 지점에서 V2X(Vehicle to X)의 중요성이 부각된다. V2X는 무엇이고, 자율주행 자동차와는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짚어볼 필요가 있다.

사고를 예방하려면 먼저 물체 간 충돌 직전의 매우 짧은 시간에 정보를 만들고, 판단하고, 운전자에게 경고를 전달해서 회피하도록 돕는 것이 급선무다. 자율주행 자동차에 정보를 전달해서 구동 제어로 이어질 수 있게 해야 한다. V2X 서비스는 이러한 교통사고를 충돌 직전에 막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술이다. 지연 시간 없는 다이렉트(Direct) 통신으로 차량 간(V2V), 차량과 인프라 간(I2V/V2I), 차량과 다른 장치 간(V2N) 무선통신으로 위치를 포함한 상황정보를 전달해서 운전자에게 위험을 알리는 역할이다. 나아가 차량 제어까지 연계해서 사고를 회피하는 기술이다.

V2X 기술은 우리가 알고 있는 넓은 범위의 커넥티드(Connected) 기술에 포함된다. 또한 일반 운전환경에서 길 안내를 받거나 사고 후 신속한 처리, 편의 서비스 등과 구분되는 직접적인 안전 서비스로 충돌 직전에 그 역할을 해낸다. 자율주행 자동차에는 차량 정지 등 제동을 위한 방아쇠 역할도 한다.

V2X 활성화에 필요한 정책도 중요하다. V2X 서비스는 모든 차량에 통신 장치를 보유하고 있을 때 효과가 극대화된다. 서비스 상호호환을 위해 사용하는 메시지 등은 표준으로 적용돼야 한다.

국내에서는 V2X 효용성에 주목해서 2013년부터 도입을 위한 검증, 실증, 표준화 등을 진행해 왔다. 고속도로, 대전-세종, 서울, 제주, 울산, 광주 등지에서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실증도 마쳤다. 다음에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우선 활성화를 위한 자동차 제작사와의 상호호환과 서비스 개발 작업이 진행돼야 한다.

V2X 장치는 판매된 차량에 보급하기보다 앞으로 판매될 차량에 장착해서 보급하는 것이 비용투자, 서비스 효용성, 시스템 신뢰성 등 모든 면에서 유리하고 합리적이다.

지금까지 국내 확산을 위한 준비 단계로 공공 중심 사업이 진행됐다면 이제 본격적인 확산을 위해 자동차와 공공 인프라 간 상호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 V2X 통신 방식을 놓고 정부의 후속 조치가 나오고 있으나 여전히 미진한 점이 눈에 띈다. 교통안전은 당장 눈앞의 문제다. 오늘 한 명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면 적정한 기술로 사고를 막는 것이 맞다.

정부의 통신 방식에 대한 조치는 목표 의식을 잃고 도구인 기술에만 매몰된 모습이다. 지난 10년 동안 각종 시범, 실증사업을 추진해 온 이유가 통신 방식 활성화가 아니라 교통안전 증진이라는 목표 의식을 점검할 때다.

V2X 서비스와 차량제어 연계, 교통사고 예방에 필요한 서비스 고도화, 자율주행과 V2X 서비스가 필요로 하는 인프라 환경으로의 전환도 필수적이다. 자율주행과 V2X 서비스는 새로운 자동차와 통신 기술로만 완성될 수 없다. V2X 서비스 보급 초기 인프라와 협력 방안, 정밀지도와 정밀측위의 안정적인 공급 방안, 각종 도로교통정보의 신뢰성 개선 등 세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자율주행 시대는 미래가 아니라 현실로 다가왔다. 정부가 지금 해야 할 일은 자동차 산업과 도로교통 환경이 획기적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무엇을 더해야 할지 세밀하게 점검하고 지원하며 정비하는 것이다.

조순기 이씨스 기술연구소 V2X 솔루션 담당 이사 [email protected]

자율주행 서비스 대폭 확대, 일상화 앞당긴다

서비스 분야 확대, 도심 서비스 시작, 자율주행 주차로봇 보급 등

올해 하반기부터 도심에서 자율주행차가 시범운행되고, 자율주행 주차로봇 보급이 확대되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다. 또한 ‘국민체감형’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보급될 전망이다. 일상 전반에 걸친 자율주행서비스 확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민간기업 자율주행서비스 실증 확대

올해 하반기부터 자율주행 민간기업이 도심·관광지·공원 등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자유롭게 실증할 수 있는 기회가 전국적으로 대폭 확대되고 일반국민들도 보다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자율차를 체험하게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를 개최해 서울 강남과 청계천, 강원도 강릉 등 7개 신규지구와 광주광역시 등 기존 3개지구 확장신청에 대해 관계부처와 전문기관의 종합적 평가를 거쳐 시범운행지구로 확정·고시했다.

자율주행 민간기업은 해당 지구에서 사업용 자동차가 아닌 자율차를 활용해 여객·화물 유상운송을 할 수 있고, 임시운행허가 시 자동차 안전기준 면제 등 규제특례를 받아 사업목적에 적합한 다양한 자율주행 실증서비스를 통해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시범운행지구는 지난 2020년 5월 시행된 ‘자율주행자동차법’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제도로서, 1차로 서울 상암, 제주 등 7개지구가 지정됐으며, 이번 지정으로 전국 10개 시·도 14개 지구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이미 지정된 세종, 대구광역시 등 6개 지구에서 총 7개 기업이 한정운수 면허를 받아 실증서비스를 일반국민에게 제공했고 경기 판교에서는 하반기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 상암지구 등에서도 서비스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우리나라가 자율차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력해 민간기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일반국민이 자율주행 서비스를 어느 때나 원하는 장소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심 한복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돌입

서울 강남 테헤란로·강남대로 등 도심 한복판에서 운전자 개입 없이 운행하는 자율주행차가 시범운행하고, 국민들도 일상 속에서 자율주행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서비스가 곧 공개될 전망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9일 서울 강남 현대오토에버 사옥에서 현대자동차가 개최한“자율주행 로보라이드 시범운행 착수행사”에 참석해 자율주행 로보라이드를 시승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현대자동차 협업으로 선보이는 이번 시범운행은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혼잡한 지역인 서울 강남 도심 내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실증하여 레벨4 완전 자율주행에 한발 더 다가갈 전망이다. 현재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로에서 자율 주행하는 레벨3 기술은 상용화 기술이 확보돼 있으나, 레벨4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은 세계 각국이 개발·실증 중인 상황이다. 우리나라도 대표적 혼잡구간인 서울 강남에서 레벨4 기술 실증에 착수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해, 오는 2027년에는 레벨4 완전 자율주행을 상용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자율주행 주차로봇 보급 제도적 기반 마련

주차로봇이 오는 9월부터 제도화 과정을 거쳐 본격 보급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받아 운영하고 있는 주차로봇을 제도화하는 내용의 「기계식주차장치의 안전기준 및 검사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를 거쳐 오는 9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주차로봇의 정의, 주차로봇 운영에 필요한 안전기준과 검사기준을 규정해 주차로봇이 상용화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자율주행 주차로봇 서비스’는 이용자가 입고구역에 차량을 두면 주차로봇이 운반기와 차량을 함께 들어 올린 후 주차장 바닥의 QR코드를 인식하여 경로를 따라 빈 주차구획으로 이동하여 주차하고, 이용자가 출고구역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주차로봇이 출고구역까지 자율주행으로 차량을 이동시켜 주는 방식이다.

윤진환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국민들의 맞춤형 교통수요에 응답하는 모빌리티 시대를 맞아 첨단기술과 결합한 주차로봇이 주차장 이용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안전관리 강화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민 체감형’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단계적 도입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가 이르면 10월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된다. 이를 통해 자율차 상용화 시대가 우리 눈 앞에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공모해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아이티텔레콤이 주관하는 컨소시엄을 각각 최종사업자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민간의 자율차 기반의 모빌리티 프로젝트에 대해 2년간 80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민 체감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새싹기업(스타트기업) 및 중소기업에게 자율주행 실증 기회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업자로 선정된 2개 컨소시엄의 주요 서비스를 살펴보면,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컨소시엄은 대구 테크노폴리스와 국가산업단지를 배경으로 여객·물류를 통합 서비스할 수 있는 차량 플랫폼 및 관련 통신 인프라 기반을 마련한다. 아이티텔레콤 컨소시엄은 제주공항 인근의 주요 관광 거점을 연계하는 순환형 자율주행 관광셔틀 서비스, 공항-중문호텔 간 캐리어 배송 서비스, 대중교통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기관은 보조금을 통해 자율차를 제작하고 서비스 대상지역에 자율주행 인프라를 구축해 사업을 운영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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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Kor)자율주행차가 가져올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의 혁신 | 이경수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장 | 투자 뉴딜 자동차 | 세바시 12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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