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공부 경제학 | 개인투자자에게 (거시)경제 공부가 시간낭비인 이유, 투자로 돈 벌고 싶으면 그 시간에.. 3271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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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 #주식투자
환율, 통화정책 등등 경제 이야기가 듣다 보면 재미있죠.
유튜브나 팟빵 등 들을 땐 참 재미있지만 돈 버는 데에는 별로 도움 안 된다는.
거시경제 공부가 ‘만화책’ 이라면 ‘교과서나 학습서’는 뭘까?
E-mail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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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쉬운 설명] – 주식투자로 경제공부하기

돈이 남아돌아도 큰돈을 주식에 투자하지는 마십시오. 앞으로 10년간, 딱 10만원 정도만 투자하십시오. 그 이상의 돈은 자살행위입니다. 왜냐하면 증권시장에는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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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codemy.cafe24.com

Date Published: 1/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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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는 경제 공부가 필수 – 브라보마이라이프

주식을 하는 사람이면 상한가를 먹는다는 말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안다. 시작가에 샀다면 무려 29% 혹은 30%를 먹는(수익을 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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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avo.etoday.co.kr

Date Published: 11/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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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한운(閑雲)의 …

상경 계열 직종이 아니더라도, 주식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활동을 영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느 정도의 경제 공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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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ecturernews.com

Date Published: 4/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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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칼럼] 경제 공부, 어렵지 않아요! – 현대건설

주식, ETF, 부동산… 다들 재테크를 알차게 해 돈 좀 버는 것 같은데 나는 뭐가 뭔지 모르겠고 늘 제자리인 것만 같죠. 금융문맹을 탈출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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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dec.kr

Date Published: 5/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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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목적’ 따라 방법 달라…쉬운 책·영상으로 시작 – 농민신문

경제학 원론 수준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책들이다. 주식 투자를 위해 경제를 알고 싶은 독자에게는 거시경제뿐 아니라 투자하고 싶은 업종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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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nongmin.com

Date Published: 2/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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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공부는 주식공부에 필수이다.” 경제학 전문강사의 조언 …

경제학 공부와 주식공부와의 경계 간에 사람들은 언제나 갈등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현재 “경제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 이라고 할 수 있다. 문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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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misfac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11/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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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의 기초체력을 키우는 나의 첫 주식공부 – 도서 – 인터파크

“어서 와, 주식은 처음이지?” 10대들의 똑 부러진 경제관념, 줏대 있는 금융 생활을 위하여! 이완배 기자가 들려주는 자본주의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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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ook.interpark.com

Date Published: 8/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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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위한 거시경제 | Udemy

거시경제를 이해해야 투자가 보인다! … 주식 또는 재테크를 처음 시작하려는 분 … 거시경제학은 좁게는 국민경제, 넓게는 글로벌 경제흐름의 인과관계를 규명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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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udemy.com

Date Published: 12/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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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책을 읽으면 주식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나요? – 아하

주식은 공부량과 비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주식공부는 경제학원론보다는 그냥 간단하게 초보적인 주식 책을 사시고. 나머지는 소액으로 주식투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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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ha.io

Date Published: 4/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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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문가들은 주식으로 떼돈을 벌까? – 브런치

직장인 투자자들을 위한 ‘이어달리기 투자’ | 많은 전문가들은 우량한 기업의 주식을 사면 누구라도 주식 투자로 돈을 벌 수 있다고 주장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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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6/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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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주식 공부 경제학

  • Author: 소소하게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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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4.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aDTs-uRkJE

주식투자로 경제공부하기

■ 주식투자로 경제공부하기

경제 공부를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주식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물론 큰 돈으로 하셔서는 안됩니다. 돈이 남아돌아도 큰돈을 주식에 투자하지는 마십시오. 앞으로 10년간, 딱 10만원 정도만 투자하십시오. 그 이상의 돈은 자살행위입니다.

왜냐하면 증권시장에는 지 나름대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종족들과 진짜로 똑똑한 종족들이, 우매한 백성의 돈을 서리하기 위해 두 눈을 부럽떠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주식투자를 하라고 하느냐구요?

극단적인 예를 들겠습니다. 여러분의 전재산을 투자해서 삼성전자 주식을 샀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여러분의 온 신경은 삼성전자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는데 총력을 집중합니다. 친구녀석과 똘똘마리 당구를 치고 있다가도 TV에서 삼성전자소식이 나오면 온 전신이 마비 됩니다. 그리고 길거리에 널려있는 삼성전자 대리점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하고, 삼성전자 대리점에 손님이 없으면 열이 나기 시작합니다.

신문을 볼때도 제일먼저 주식면에 손이 갑니다. ‘삼성전자가 올랐는가 ? 아니면 떨어 졌는가?’ 살피게 됩니다. 신문기사에 삼성전자에 관한 좋지 않은 기사가 나오면 괜히 열이 받습니다. 또 앞으로 반도체 가격이 어떻게 될것인지, 수출시장의 환경은 어떻게 될 것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쉽게말해 온 머리가 경제로 가득차게 됩니다. 전재산을 투자했는데 머리가 경제로 가득 차지 않는다면 오히려 그게 이상한 거 겠죠? 그런데 딸랑 10만원만 투자했는데 그 정도의 효과가 나올까요 ? 물론 나옵니다. 단돈 1만원만 투자해도 경제가 새롭게 보일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절대로 앞으로 10년간, 10만원 이상은 투자하지 마십시오. 그 어떤 인간이 나타나 꼬시더라도, 10만원 이상은 투자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투자한 돈은 무조건 꼴게 되어있습니다. 지금 증권시장에서 여러분에게 돈을 꼴을 만큼 어리한 사람은 없으니까요? 절대로 돈을 딴다는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투자금 10만원은 경제를 공부하기 위한 수강료로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10년뒤, 앉아서 천리를 내다보고 일어서면 천년 후를 내다보는 천리안을 가지게 되면 그때 제대로 주식투자를 시작하십시오.

“주식투자,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한운(閑雲)의 신간 ‘주식투자 진짜 공부’

[사진출처=pixabay]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주식투자,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주식투자를 ‘진짜’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 2020년 동학개미운동을 시작으로 주식투자 열풍이 불면서 2030의 투자가 활발해졌다. 투자 관련 책들도 수없이 쏟아져 나왔지만 이제 막 주식시장에 뛰어든 초보 투자자가 본인에게 정말 필요한 책인지, 어떤 것이 좋은 책인지 나쁜 책인지 구별하기란 쉽지 않다.

이 책은 이런 초보 투자자를 위해 마치 또래에게 말을 건네듯 2030 투자자 관점에서 쓴 투자 가이드북이다. ‘진짜’ 제대로 된 투자 공부를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정확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더불어 자신에게 적합한 매매 방식을 찾고 해당 공부를 위한 책을 주제별, 수준별로 구분해 추천하므로 초보 투자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 올바른 투자 공부법에 초점을 맞춰 기본기를 다지고 자신만의 투자철학과 매매 원칙을 세워 이를 지키는 것이 주식시장이라는 사나운 정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저자 한운의 《주식투자 진짜 공부(새로운제안, 2021.12.27.)》 책 속으로 들어가 보자!

그러나 본 책의 주 골자는 어디까지나 올바른 투자 공부법과 투자철학·매매 원칙이다. 투자 실력을 늘리려면 다양한 매매 기법을 섭렵할 게 아니라 올바른 투자철학과 매매 원칙을 갖춰야 한다. ‘절대 수익 필살기’를 얻고자 사막에서 바늘을 찾는 심정으로 다년간 수만 쪽의 자료를 뒤지고 실제로 투자를 해보며 체득한 교훈이다. — p.14

본 책은 자본주의가 쌓아 올린 콘크리트 정글에 던져진 2030을 위한 책이다. 자산 증식 기회가 똑같이 주어지지 않은 불공평한 사회에서 노동력 외에는 별다른 자본 없이 태어난 2030을 위한 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쪽짜리 자본가가 아닌 진정한 자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2030을 위한 책이다. — p.42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를 제대로 모르고 경제활동을 한다는 건 게임장에서 게임 규칙도 잘 모르는 상태로 게임을 하는 격이다. 시쳇말로 ‘호구’가 되는 것이다. 상경 계열 직종이 아니더라도, 주식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활동을 영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느 정도의 경제 공부가 필수적인 이유다. — p.28

단타든 가치투자든 옆에서 도제식으로 가르쳐줄 고수 멘토가 없다는 전제하에 내가 주린이들에게 단타보다는 가치투자 공부를 추천하는 이유는 자가 진단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재무제표 분석법을 예로 들었듯 단타보다는 가치투자가 투자 공부의 깊이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쉽다. 멘토 같은 조력자 없이 공부를 하더라도 자신의 현재 수준을 어느 정도 정확하게 점검할 수 있다. — p.125

배당성향 역시 마찬가지다. 설비투자 등 사업에 재투자하는 비용에 비해 주주 배당금의 규모가 과하게 높다면 주주 입장에서도 결코 달가운 상황이 아니다. 경영진의 무능으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지 못하거나 수명이 다한 사양산업의 한계 또는 심각한 불황으로 마땅한 투자처가 없다는 의미다.

수익의 증가 속도는 정체되고, 영업이익 대비 재투자 비율은 낮고, 그 결과 기업에 현금이 남아돌아서 배당성향만 높은 기업일 수도 있다. 최악의 경우 대주주―배당금을 가장 많이 지급받는 사람들―인 오너 일가의 저금통처럼 사용되고 있을 수도 있다. — p.150

금리는 영향을 끼치는 범위가 방대한 만큼 신문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흔한 주제다. 앞서 경제 신문 공부용으로 추천한 책들을 읽으면 금리에 대한 대강의 개념은 잡을 수 있다. 그러나 금리는 우리가 자주 접하는 흔한 주제인 동시에 매우 예민한 주제이기도 하다.

0.01 단위인 퍼센테이지포인트(%)를 100으로 나눈 베이시스포인트(b)가 기본 단위일 정도로 예민하다. 0.0001 단위로 움직이는 금리의 복잡한 원리와 구조를 제대로 알려면 공부해야 할 내용이 매우 많다. 금리 역시 기회비용과 마찬가지로 관련 내용을 투자에 접목한 대중서와 심화 교재를 197쪽과 199쪽에서 구분해 추천한다. — p.194

[사진출처=새로운제안]

저자 한운(閑雲)은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우연히 읽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통해 처음 경제와 투자를 접했다. 미국에서 4년 장학생으로 경제학과 수학을 전공했으나 가장 심도 있게 공부한 분야는 정치철학과 법철학이다. 경제학 박사 진학을 고민하던 중 기관투자자의 리서치와 투자 방식에 호기심이 생겨 데이터 분석 회사, 전략컨설팅 회사, 사모펀드 등에서 다양한 리서치 및 투자 업무를 경험했다.

연이은 과로로 손상된 건강 회복에 전념하기 위해 사가독서를 즐기는 동안 ‘동학개미운동’을 맞았다. 언론 보도와 전해 듣는 이야기를 통해 ‘주린이’들을 위한 투자 개론서는 극히 적은 반면, 그럴싸한 말로 주린이들을 현혹하는 사문난적은 넘침을 알게 됐다. 이 책이 자본주의 사회의 구성원으로 첫발을 디딘 주린이들과 예비 주린이들의 올바른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경제 칼럼] 경제 공부, 어렵지 않아요! > 트렌드 & 라이프 > 현대건설 뉴스룸

주식, ETF, 부동산… 다들 재테크를 알차게 해 돈 좀 버는 것 같은데 나는 뭐가 뭔지 모르겠고 늘 제자리인 것만 같죠. 금융문맹을 탈출할 수 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요? 어려운 단어가 난무하는 전문 강연이나 두꺼운 전공 서적에 멀미할 필요 없습니다. 배움의 의지만 있다면 떠먹여 주는 경제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 YOUTUBE >

존리 라이프스타일 주식

구독자 37.9만 명

주식판에 떠도는 이야기는 대략 이렇다. ”기관과 외인들이 공매도로 장난을 치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는 돈을 잃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존 리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대답한다. 그는 전업투자자가 아닌 개인도 장기 투자로 주식시장에서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단, 그에게 ’장기’의 의미는 단지 1~2년이 아닌 수십 년의 시간이다. 주식 투자는 단순히 목돈을 마련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아니라 평생 함께해야 할 습관이라고 말하는 존 리의 투자관이 궁금하다면 그의 채널을 들여다보자.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c/존리라이프스타일주식/featured

삼프로TV_경제의신과함께

구독자 148만 명

이제 어떤 기업의 주식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면? 유튜브에는 그 질문에 답해주는 채널이 수없이 많다. 아니 오히려 너무 많아서 문제다. 그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올바른 길을 인도해 줄 친구가 필요한데, 삼프로TV가 그런 존재다. 콘텐츠가 다양하고 재미있는 데다 그들이 초빙하는 게스트의 수준이 높아 내용의 질도 좋다. 라디오 프로그램처럼 계속 듣고 보게 되는, 이제는 구독자 150만이 다 돼가는 대박 채널. 경제 채널을 딱 하나만 봐야 한다면 삼프로TV를 추천한다. 그걸로 충분할테니까.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c/삼프로tv/featured

이베스트 이리온

구독자 14.6만 명

삼프로TV가 주식과 관련된 거의 모든 정보, 즉 해외·국내·거시·미시·종목·부동산 등을 다룬다면, 이리온은 비교적 전공이 명확하다. 주로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의 정보를 취급하며 오직 기업의 근본 가치에 집중한다. 말랑한 콘텐츠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살짝 불편할 수 있는 공격적인 질문을 던지도 하고, 대상 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을 조심스레 내기도 한다. 유튜브를 보다 보면 추천 알고리즘 때문에 확증편향에 빠지기 쉬운데, 투자도 마찬가지다. 그럴 때 균형감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채널이다.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c/이리온스튜디오/featured

이효석 아카데미

구독자 9.81만 명

경제 유튜브 바이블급인 삼프로TV에 출현한 애널리스트 중 연반인(연예인+일반인)급의 인기를 누리게 된 사람들이 종종 있다. SK증권 자산전략팀 이효석 팀장이 바로 그런 인물이다. 주식시장에서 왜 카카오나 테슬라 같이 무형자산을 기반으로 한 기업이 높은 평가를 받는지 설명하는 것이 그의 전공. 인터넷 주식이나 성장주에 관심 있는 이에겐 그의 채널이 매우 도움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 기후변화와 그린 레볼루션 같은 대변혁 시대에 살아남을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효석 팀장의 말에 귀를 기울여 보자.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xvdCnvGODDyuvnELnLkQWw

돈이되는투자

구독자 3.5만 명

아무리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상이라지만, 외국 기업의 정보를 얻기는 꽤 어렵다. 특히 중국 기업이라면 더더욱. 일단 언어의 장벽이 있고, 정치·사회·문화가 다른 데다 기업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은 경우도 많다. 그러나 리스크를 감당할 준비가 된 주식투자자라면 지금 지구상에서 가장 빠르게 경제 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을 외면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 투자하지 않더라도 트렌드 정도는 알아두는 게 좋다. 중국의 첨단기업, 인터넷기업, 그리고 성장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빠르게 전달받기에 유용한 채널이다.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mtwvMucqTY1xdKFmWJjBNQ

< BOOK >

부의 시나리오

오건영│페이지2북스

2020년 이후 전 세계 주식시장은 코로나로 인한 대폭락을 겪고 나서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피는 1400까지 내려갔다가 두 배 상승해 이미 3200을 돌파했고, 서울 아파트 가격은 꼭지가 어디인지 모르게 상승하고 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 하나를 꼽자면 미국 연준(Fed연방준비제도이사회)이 돈을 찍어서 전 세계에 달러를 방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건영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연준의 작동 방식에 대해 쉽게 설명하며 연준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일반 투자자가 살아남을 수 있는 지침을 제시한다.

미국 주식이 답이다

장우석·이항영│페이지2북스

구글에 ‘다우존스 인덱스’나 ‘나스닥 인덱스’를 검색해 보자. 5년간 지수의 움직임을 보면 한두 번의 하락은 있었지만 결국 두 배, 세 배로 상승했음을 알 수 있다. 주식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나스닥 인덱스나 다우존스 인덱스를 사고 그냥 묻어두었더라면 두 배 혹은 세 배의 이익을 얻을 수 있었다는 말이다. 저자들에 따르면 이것이 미국 주식의 장점이다. 세계 자본시장의 중심이 미국이기 때문에 미국에 상장된 우량주를 꾸준히 매수하면 장기적으로 큰 수익을 준다는 것. 미국 주식에 미친 두 사람이 설명하는 ‘미국 주식 하는 법’이 이 책 속에 있다.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존 리│지식노마드

‘주식은 위험한 것’이라고 생각해 아예 멀리하고 있거나 혹은 ‘주식은 크게 한 방 벌기 위한 것’으로 생각해서 사고팔고를 반복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다. 존 리에 따르면 전자는 금융문맹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을 외면하고 있는 것이고, 후자는 투자가 아니라 도박을 하고 있는 것이다. 존 리는 미국 직장인들은 법이 강제하는 연금저축 계좌를 통해 주식에 장기 투자해 퇴직 시 안정적인 노후를 누리고 있다며, 한국 직장인들도 연금저축 계좌를 활용해 주식과 펀드에 장기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말한다.

※ 본 칼럼은 본 뉴스룸 운영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경제공부 ‘목적’ 따라 방법 달라…쉬운 책·영상으로 시작

이지훈 교수의 추천 공부법

이지훈 세종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목적에 따라 경제 공부법이 달라야 한다고 말한다. 이 교수는 우선 경제 기사를 이해하고 싶은 독자에게는 <농민신문>에 연재 중인 ‘이지훈의 경제이야기’를 추천했다. 또 “처음에는 쉽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튜브 등에도 좋은 영상이 많다고 했다.

이 교수는 토드 부크홀츠의 <유쾌한 경제학>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와 박정호의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 책도 권했다. 경제학 원론 수준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책들이다.

주식 투자를 위해 경제를 알고 싶은 독자에게는 거시경제뿐 아니라 투자하고 싶은 업종도 공부할 것을 추천했다. 삼성전자 주식을 무턱대고 살 게 아니라 반도체분야부터 살펴봐야 한다는 의미다.

이 교수는 주식 투자를 위해서는 사람들의 심리도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어떤 주식이 오르느냐는 질문에 ‘주식시장은 미인대회와 같다’고 설명했다”며 “미(美)에 절대적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미인대회 수상자가 되듯 꼭 기업 실적이 좋고 배당률이 좋은 기업의 주식이라고 해서 주가가 오르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주식 공부를 위한 책으로는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를 언급했다. 그는 “코스톨라니의 책은 주식 투자에 대한 기본 개념을 쉽게 설명해줘 주변에 많이 권한다”고 말했다. 정단비 기자

“경제학 공부는 주식공부에 필수이다.” 경제학 전문강사의 조언을 듣고.

최근에 모 방송에서, 경제학 전문강사가 나와서 자신의 책을 소개하면서 이런 말을 했다.

“경제학 공부를 하면 주식도 잘할 수 있어요.”

“경제학을 알고 주식을 하는 것이 실력이죠. 경제학 모르고 주식하면 실력이 아니에요.”

라고 말이다.

경제학 공부와 주식공부와의 경계 간에 사람들은 언제나 갈등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현재 “경제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 이라고 할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정책 등에 대해서 국민들 모두 너도 나도 한 마디씩 거들면서 경제정책을 평가하고는 한다.

(요즘 따라 경제학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방송들과 전문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터넷으로 보면 모두가 미래를 내다보는 현인같기도 하다.)

왜 그런일이 가능한 것일까?

왜 경제학에 대해서 책 한권 훑어본 적 없는 사람들이 150페이지 짜리 얇은 경제학 입문서를 읽고 높은 지력을 지닌 것 마냥 감놔라 배놔라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경제학이라는 것이 “결과론적인 학문” 이기 때문이다.

간단한 산수를 예로 들어보겠다.

수학이나 과학등 이공계 학문에서는

1+1=2

라는 공식이 있다면,

1과 1이 더해지면 반드시 2가 나온다라는 절대 진리가 있다.

여기서, 1 이라는 두개의 전제조건이 있다면 2는 나온다는 발상은 조건만 부합되면, 결과는 예측가능하다는 것이다.

우리는 1 이라는 숫자 두 개를 찾기만 하면 어김없는 예상치의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

그런데, 경제학은 좀 다른 것 같다.

1+1=2

라는 공식에 대해서,

2가 나온 이유는 1 이 2개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역추적의 발상을 따른다.

즉, 2 라는 결과적 현상을 보고 그 근거를 역추적 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1+1=2 가 아니라, 2+0 도 2이고, 0+2 도 2이다. 즉 2를 만들어낼 수 있는 조건의 숫자는 마이너스까지 넣기로 한다면 무한대로 증가한다.

수학과 과학은 전제조건만 부합되면 예측가능한 답이 나오지만,

경제학은 항상 결과를 보고 근거를 추적한다.

이것을 나는 보통 주식에서 “해설 한다.” 라고 표현한다.

우리나라의 각종 개인방송등에서도 주식 전문가를 자처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러니까 문제이죠.”

“저러니까 문제이죠. 바꿔야 되요.”

라고 하면서 말이다.

그들이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부정적 결과를 보고, 즉 결과값을 알고나서 해설하기 때문” 이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경제학 전문강사가 자신의 북콘서트에서 이런 말을 했다.

“경제학을 공부하면 주식을 잘할 수 있다.”

라고 말이다.

이것은 반드시 가능한 일인가?

나의 주식경험 3년을 돌이켜보면 역시나 “반드시가 아니다.” 라고 할 수 있다.

내가 반드시라는 기준을 100% 로 잡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한참 아래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결국 경제학 공부가 주식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가.

그렇지는 않다는 것이다.

“이렇게 경제학 책을 많이 읽으면 나는 주식 고수가 되겠지? 나 엄청 똑똑해 보이지 않아?”

경제학을 공부한다고 해서 손해볼 것 없고, 오히려 도움을 줄 가능성이 높다. 일부 도움을 줄 가능성 말이다.

그러나 경제학을 공부한다고 해서 주식을 잘할 수 있다라는 발상의 말을 하는 경제학 강사의 말을 들으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경제학을 모르면 주식은 망합니다.”

이 말은 왜곡이 있다.

경제학을 몰라서 망한 것이 아니라, 주식을 못해서 망한 것이다.

왜냐하면 주식이라는 분야는 “모든 지식들의 총집합” 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역사, 사회, 정치, 경제, 경영, 인간”

그 어느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요소들이 없다.

기업의 역사와 나라의 역사, 해당 기업이 있는 사회의 특징과 세계가 돌아가는 형세 등 따지고 들면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 없다.

이것을 단지 경제학을 공부하면 주식을 잘할 수 있다는 단순한 말로 포장한다는 것에 경제학 전문가라는 사람의 수준에 안타까움을 표한다.

경제학과 주식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경제학과 주식 두 분야 모두 결과론적인 분야이다.”

라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현재 소득주의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그 소득주의성장경제 역시 경제학에 대해서 공부좀 해본 사람들이 연구를 한 것이다. 그들도 무식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들의 판단이 옳은지 그른지는 미래의 결과가 증명해주는 것이지, 현상태를 보고 그르다고 판단할 수가 없다.

그래서 경제학 전문가들은 주식전문가들과 비슷한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그럴 수 있다. 저럴 수 있다. 가능성이 높다. 가능성이 낮다.”

항상 자신의 주장에 빠져나갈 구멍을 엄청나게 만들어둔다.

경제학 전문가나 주식 전문가들은 과거는 귀신처럼 분석을 잘한다.

“이 주식이 왜 상승을 했고, 왜 러시아 경제가 망했고, 왜 한국경제가 발전했는지 등등에 대해서 마치 신이라도 된 것 처럼 화려한 언변으로 설명을 해준다.”

그러나, 그들에

“그렇다면 미래는 어떻게 되겠느냐?”

라는 말에 항상 한발짝 발뺌을 한다.

이것이 바로

“결과를 보고 분석을 하고, 결과를 보고 조건을 따져보는 경제학과 주식분야의 치명적인 단점”

이라고 할 수 있다.

예측이 맞을 지 틀릴지는 아무도 모른다.

가령, 현재 폭락해서 망해가고 있는 가상화폐 시장에 대해서 그토록 잘난 경제전문가들에게 어떻게 될 것 같냐고 물어보면 100의 99명은 얼버무릴 것이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라는 쿠션어”

를 사용해 가면서 말이다.

“많은 경제학 공부는 사고력을 넓혀주겠지만 폭넓은 사고력이 판단의 정확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언제나 가능성이라는 단어의 한계 속에서 우리는 발버둥 쳐야만 한다.”

주식은 경제상황을 선행한다고 한다.

그뜻은 주식은 예측을 해야 하는 분야라는 것이다.

과거 경제와 현재 경제만 기똥차게 분석한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다.

경제학을 공부하면 주식을 잘할 수 있는가?

절대적인 연관성을 따져서 냉정하게 말하자면 그렇지 않다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래서 나는 경제학을 잘 모르는 주식투자자들을 무시하지 않는다.

“온갖 미사어구와 고급스러운 용어로 무장한 경제학 전문가 집단들”

에 대해서도 딱히 존경하지 않는다.

무식한 사람이 유식한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유식한 사람이 무식한 호구가 될 수도 있는 판이 바로 주식판이다.

다만 나는 “발전을 위한 노력” 을 중요시 할 뿐이다.

왜냐하면 정치경제학, 각종 사회학, 인류학, 심리학 등을 알면 주식시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것은 비단 경제학 뿐만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다.

만약, 자신이 자동차 제조공장에서 평생을 일하면서 얻게 된 자동차 산업분야에 대한 지식과 견해로 주식투자를 성공했다면, 그 사람은 경제학의 1도 모르지만 성공한 투자자 이다.

자신의 사회경험이라는 인생경험이 주식판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무궁무진하다는 것이다.

경제학 공부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서 갈등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해서 나쁠 것은 없다.

그러나 경제학이 주식학이라는 등식은 성립되지 않는다는 겸손한 마음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경제학 공부를 좀 하면 보통의 사람들은

“나 좀 똑똑한 것 같은데?”

라는 착각속에 빠지기 때문이다.

당신이 똑똑하다고 주식을 잘하는 것이 아니다.

주식은 그냥 주식이라는 독립된 분야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을 잘하려면 주식을 공부하고, 주식매매에 대한 경험을 쌓아야 한다.

“주식을 잘하고 싶다면 주식을 공부해라. 주식방송을 잘하고 싶다면 방송을 공부해라. 책을 팔고 싶으면 글쓰기를 공부해라.”

그래서 주식을 잘하고 싶다면, 주식 매매를 하면서 모르는 것을 공부해나가는 귀납적 방식의 공부를 하라고 일전에도 글을 적었었다.

관련 링크 : 주식 공부를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2016년 8월 21일)

https://kmisfactory.tistory.com/69

꽤 오래전에 적었던 글이군…

“주식이란 새로운 분야이다.”

라는 것을 직시하기를 바란다.

주식은 경제학도 아니고, 경영학도 아니고, 심리학도 아니다.

주식은 그냥 주식이다.

그래서 주식을 잘하기 위해서는 주식으로 승부봐야 한다.

컬링선수가 되고 싶은데, 컬링에서 다리 근육을 많이 활용한다고 해서 역도 훈련만 해서 되겠는가.

Written by Kavin

경제학을 공부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주식을 통해 필요한 경제학을 공부하라는 것이다.

경제학을 통해서 필요한 주식공부를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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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를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주식 투자를 하건 안 하건, 주식은 알아야 한다!

청소년을 위한 주식책이라니, 무슨 학생이 벌써부터 주식에 관심이냐는 생각이 먼저 들 수 있다. 너무 일찍 주식을 공부하면 어린 나이부터 돈만 밝히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주식 투자로 돈을 벌면 불로소득 아닌가? 이런 걱정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주식 투자를 하건 안 하건, 주식이라는 제도가 우리가 사는 자본주의의 뿌리인 만큼 주식의 기본을 이해하는 것은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사실 우리 삶은 주식이라는 제도에 알게 모르게 얽혀 있다. 많은 노동자는 주식회사에 소속되어 임금을 받아 삶을 꾸려 나가고, 소비자는 주식회사가 시장에 내놓은 물건과 서비스를 구매한다. “주식 투자 같은 건 절대 안 해!”라고 외치는 어른들도 실제로는 국민연금이나 공무원연금 같은 연기금, 혹은 보험 같은 금융 상품의 형태로 주식회사들에 간접투자를 하고 있다. 좋든 싫든, 우리는 주식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종합 일간지에서 오랫동안 증권 담당 기자로 일했던 저자도 한때는 주식을 전문적으로 취재한다고 하기에 부끄러운 초보 기자 시절이 있었다. 출입처에 쌓여 있는 증권사의 보고서를 한 줄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던 저자는 그때부터 주식을 제대로 배우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닌다. 그 시절의 경험이 있기에 주식의 ‘주’ 자도 모르는 이들은 어떤 것을 궁금해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증권시장이 여의도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상장’ 하면 코스피와 코스닥이 아니라 ‘우수상’부터 떠오르는가? 그런 이들의 눈높이에 맞춤한 책이 바로 『나의 첫 주식 공부』이다.

줏대 있는 경제생활을 위해서는, 제대로 된 금융 공부가 필요하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필요한 만큼 엄선한 주식의 기본

주식 초보들을 특히나 심란하게 하는 것이 처음 들어 보는 용어, 난무하는 지표, 휘황찬란한 그래프 등이다. 주식의 세계에서는 사람들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독려하기 위해 기업의 가치, 주가의 흐름, 시장 지표 등을 약속된 방법으로 표시한다. 그러니 주식에 입문해 기업의 정보를 얻고 시장을 분석하려는 이들에게 주식의 기초적인 용어, 약속된 기호 등에 대한 지식은 필수다.

저자의 집필 원칙은 주식시장의 원리를 최대한 쉽게 설명하는 것이다. 주식시장에서 사용하는 용어가 매우 어려운 데다가 금융의 구조도 복잡한 탓에, 자칫 많은 이들이 알지도 못한 채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총 4교시 수업으로 구성된 이 책의 대부분은 주식을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최소한의 용어와 개념을 익히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1교시에서는 주식의 기초적인 개념을 배울 수 있다. 최초의 근대적 주식회사의 탄생 과정을 통해 주식회사의 실체를 파악해 보는가 하면, 주식으로 돈을 버는 두 가지 원리인 배당과 시세 차익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주가가 어떻게 오르내리는지 주문창을 띄워 놓고 하나하나 살펴보기도 한다. 2교시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우선주, 보통주, 가치주, 성장주 같은 주식의 분류를 따져 보는가 하면, 배당의 원칙,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 개인·외국인·기관 등 투자자별 특성을 알아본다. 봉 차트와 그래프를 읽는 방법도 함께 배운다.

그다음은 실전이다. 3교시에서는 ‘슬기로운 주식 투자’란 무엇인지 탐색한다. 저자는 부실한 경제 지식이 ‘묻지 마 주식 투자’로 이어지는 세태를 경계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주식시장을 건전하게 키우려면, 무엇보다 경제 주체들이 제대로 된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판단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주식을 고를 때 당장 적용해 볼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을 세세하게 알려 준다. 기업의 공시 정보를 확인하는 법, 매출·이익·자산·부채를 분석하는 법, 주가수익비율(PER)·주가순자산비율(PBR)을 판단 지표로 활용하는 법 등을 친절하게 전한다. 주식이 도박에 비유되기도 하는 지금, 저자는 이런 당부를 빼놓지 않는다. “주식 투자는 기업과 동행하는 동반자가 되는 것이지, 한탕 떼돈을 벌어들이는 도박이 아니라는 점을 우리는 꼭 명심해야 합니다.”

‘자본주의의 꽃’ 주식도 완벽하지 않다!

주식시장에는 어떤 그림자가 숨어 있을까?

주식은 흔히 ‘자본주의의 꽃’으로 불린다. 사업가는 주식 공모를 통해 자금을 손쉽게 조달하고, 개별 투자자들은 위험을 분산해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보면 당연한 것 같지만, 17세기에 등장한 주식이라는 새로운 금융 기법은 대규모 자금 조달을 가능케 함으로써 거대 기업 탄생의 동력이 됐다. 하지만 자본주의 성장에 결정적 역할을 한 주식도 완벽한 제도는 아니다.

저자는 4교시에서 현재 주식시장에 도사리고 있는 여러 가지 그림자를 살펴본다. 때로는 비이성적인 투기의 장으로 변질되는가 하면, 소비자를 기만하고 노동자를 경시하는 사회문제를 낳기도 하는 주식의 부작용을 뜯어본다. 특히 주가를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작전 세력’은 주식시장을 투기판으로 변질시키는 증시의 독버섯과도 같은 존재라고 일갈한다. 그런데 이 같은 작전 세력의 시세 조작이 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주식 투자로 일확천금을 벌겠다는 사람들의 심리 때문이다. 저자는 주식으로 인생역전을 노리는 탐욕을 꼬집으며, 왜 주식을 투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해서는 안 되는지 힘주어 설명한다.

‘주주가 회사의 주인’이라는 ‘주주 제일주의’ 또한 부작용이 만만치 않다. 주주 제일주의를 신봉하는 기업은 오로지 주주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소비자와 노동자의 이익을 해치는 결정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저자는 한국 재벌들의 고질적인 병폐인 순환출자와 상호출자의 기형적인 지배 구조가 주식시장을 어떻게 왜곡시켰는지 살펴보는가 하면, 개인 투자자들에게 불리할 수밖에 없는 공매도라는 제도를 비판적인 관점에서 설명한다. 우리가 자본주의사회에서 살아가는 한 주식을 포함한 금융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다. 그동안 “이렇게 하면 주식으로 떼돈 번다”류의 내용이 거북해서 주식책을 멀리한 이들이라면, 『나의 첫 주식 공부』 통해 균형 잡힌 시각으로 주식에 관한 기본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투자를 위한 거시경제

‘거시경제학의 대가’ 김경수 교수가 알려주는 거시경제학 핵심 주제와 심층 개념 특강!

거시경제학은 좁게는 국민경제, 넓게는 글로벌 경제흐름의 인과관계를 규명하는 경제학의 한 분야입니다.

경제를 일종의 생태계로 보고 생태계 안의 가계, 기업, 정부, 중앙은행, 해외부문등 경제주체들 사이에 일어나는 상호작용을 이해하고자 합니다.

경제는 다양한 경제주체들이 상호작용하면서 움직입니다.

따라서 경제위기가 찾아와 투자시장이 흔들린다면 위기의 본질을 이해하고, 위기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파장을 고려해 향후 투자를 결정지어야 하죠.

단순히 현재의 상황을 보고, 또는 한두가지의 수치만 보고 결정한다면 큰 흐름을 이해하지 못하고, 순간순간 발생하는 위기를 계속 맞이해야만 합니다.

실제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많은 투자자가 엄청난 손실을 경험했습니다.

다수의 금융기관 역시 손실에서 자유로울 순 없었습니다.

하지만 타이거 매니지먼트 헤지펀드를 이끌며 월가를 대표하는 인물로 손꼽히는줄리안 로버트슨(Julian Robertson)은 과대평가된 숏을,

과소평가된 증권에 롱 포지션을 취하는 전략으로 글로벌 금융위기를 포함한 많은 위기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씁니다.

경제학 책을 읽으면 주식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나요?

주식은 공부량과 비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주식공부는 경제학원론보다는 그냥 간단하게 초보적인 주식 책을 사시고

나머지는 소액으로 주식투자를 하거나 모의투자를 하시면서 감을 살리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투자의 원칙을 세워 어떻게 투자를 할지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주식으로 떼돈을 벌까?

* 사람들의 궁금한 것을 직접 해결해주는 한 유튜브 채널

– 유투버 : “박 교수님, 금융시장에 대한 연구로 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을 수상한 것으로 들었습니다. 실제 주식투자에 적용했을 때 성과는 어떠셨습니까?”

주가라는 게 꼭 기업의 가치와 일치하는 건 아니거든요.. 훌륭한 기업이라도 오랜 시간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할

주가라는 게 꼭 기업의 가치와 일치하는 건 아니거든요.. 훌륭한 기업이라도 오랜 시간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할

주가라는 게 꼭 기업의 가치와 일치하는 건 아니거든요.. 훌륭한 기업이라도 오랜 시간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할

주식시장은 인과관계가 명확한 단순한 세상이 아니에요… 여러 가지 변수가 실타래처럼 엮인 복잡계의 세상이란 말이죠..”

– 유투버 : “아 네, 어쨌든 질문은 주식 투자 성과에 대한 것인데요, 대답을 부탁드립니다.”

– 박 교수님 : “너무 개인적인 질문이라 대답을 하기가 좀 곤란할 것 같은데요..”

– 유투버 : “아.. 예.. 대충 이해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주가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무엇일까?

유튜브 클립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을까? 일말의 위안을 얻었을까, 아니면 오히려 배신감을 느꼈을까? 사실 주식으로 성공한 슈퍼개미는 꽤 들어봤어도 주식으로 성공한 경제학 교수나, 경제 분석가는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수 십 년간 경제를 공부하며 방대한 이론과 정밀한 모델링으로 무장한 이들조차 주식으로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유튜브 클립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을까? 일말의 위안을 얻었을까, 아니면 오히려 배신감을 느꼈을까? 사실 주식으로 성공한 슈퍼개미는 꽤 들어봤어도 주식으로 성공한 경제학 교수나, 경제 분석가는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수 십 년간 경제를 공부하며 방대한 이론과 정밀한 모델링으로 무장한 이들조차 주식으로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군집 행태 : 한쪽을 향해 무리(Herd)들이 따라가게 되는 현상

* NFT 테마주로 급부상한 서울옥션의 널뛰는 주가 차트 (21.10월~22.2월)

1994년도에는 롱텀캐피탈매니지먼트(Long Term Capital Management)라는 신생 헤지펀드 회사가 하버드, 시카고대학 교수 등 저명한 석학들의 참여로 출범했다. (

이 가운데 2명은 몇 년뒤 노벨경제학상을 받을 만큼 화려한 맨파워를 자랑했다!)

이런 금융 어벤저스들은 고도화된 프로그램과 수학 모델을 바탕으로 시장에 뛰어들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

단기간 내 미국에서 가장 많은 자금을 운용하는 펀드로 등극하는 등 성공 가도를 달리는 듯했으나, 대규모

채권 디폴트 등으로

결국 4년도 채 지나지 않아 파산하고 금융 구제를 받는 운명을 맞이 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주식 공부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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