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환경 | 기후위기_환경교육 3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환경교육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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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환경교육 (숭문중 신경준 선생님)
# 환경교육이 필요한 이유
# Keyword 1 ‘지속’해 온 교육
환경교육 실제 사례
1단계 환경감수성
2단계 환경지식
3단계 시스템 사고
4단계 환경정의
5단계 행동과 실천
# Keyword 2 누구나 ‘가능한’ 환경교육
# Keyword 3 ‘삶’ 속의 환경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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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와 함께하는 성장 지속가능한 발전 – 네이버 블로그

이에 따라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경제성장을 이끌 수 있다는 개념인 ‘지속가능한 발전(sustainability)’이 최근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속가능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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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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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발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지속 가능한 발전(持續 可能한 發展) 또는 지속 가능한 개발(영어: sustainable development, SD)은 환경을 보호하고 빈곤을 구제하며, 장기적으로는 성장을 이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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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4/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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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환경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 중장기 목표와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조달-생산-판매-회수 과정에서 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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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j.co.kr

Date Published: 3/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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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의 개념 원칙 3대요소 / 환경영향평가제도와의 관계

(1) 지속 가능한 발전은 경제성장과 환경보전은 상호 보완관계에 있다는 논리에 근거를 둠. (2) 미래 세대의 욕구를 충족시킬 능력을 손상함이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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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oesample.tistory.com

Date Published: 5/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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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 개념

지속가능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이란 경제의 성장, 사회의 안정과 통합, 환경의 보전이 조화를 이루며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발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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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d.dobong.go.kr

Date Published: 5/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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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기업 | 애질런트 – Agilent

환경적 지속 가능성: 천연자원의 소비 속도와 복구 속도의 균형 · 경제적 지속 가능성: 경제적 소비 수요를 충족하는 자원 보장 · 사회적 지속 가능성: 인권 보장과 기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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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gilent.com

Date Published: 4/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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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환경문제 해결 실마리, ‘지속가능한’ 조직·사회를 추구 …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그린뉴딜은 2050탄소중립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린뉴딜 원안이 탄생한 곳이 바로 한국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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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ecomedia.co.kr

Date Published: 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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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국가환경관리 기본틀 마련 | 나라경제

이번에 마련된 국가환경종합계획은 제2차 환경보전장기종합계획(1996~2005) 시행 이후 향후 10년간(2006~2015)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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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iec.kdi.re.kr

Date Published: 12/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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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_환경교육 3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환경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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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지속 가능한 환경

  • Author: 전교조
  • Views: 조회수 6,2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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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7RK8EJxoTuI

환경보호와 함께하는 성장 지속가능한 발전

세계환경정책인 기본규범이 채택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환경오염의 원인 중 하나인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이는 것도 그 일환인데요. 2015년 미국 캘리포니아대 기후변화 및 환경정책연구소에 따르면, 매년 2천만 t에 달하는 플라스틱이 버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무분별하게 버려진 플라스틱이 쌓여 북태평양에 커다란 쓰레기 섬을 만들었고, 그 크기는 무려 한반도 면적의 약 7배인 155만㎢라고 하는데요. 인류 최대의 발명품이었던 플라스틱이 이제는 전 세계적인 골칫덩어리가 된 셈입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한 커피 프랜차이즈는 2020년까지 전 세계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없애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경우 하루 5억 개의 플라스틱 빨대가 소비되는데요. 이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가 사라지면 연간 약 10억 개의 플라스틱 빨대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한 호텔 체인은 1회용 플라스틱 빨대는 손님이 요구할 때만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도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 빨대로 바꾸겠다고 밝히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동참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소비자들에게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와 플로깅(plogging)인데요. 제로 웨이스트는 <나는 쓰레기 없이 산다>의 저자 비 존슨(Bea Johnson)이 주장한 캠페인으로 생활 속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고, 어쩔 수 없이 쓰게 된 것은 재활용하자는 운동입니다. 무분별한 자원 사용으로 넘쳐나는 쓰레기를 줄여보자는 취지의 운동인데요. 2015년 미국의 뉴욕, 샌프란시스코, LA 등의 대도시에서 시행되고 있었으며, 이제는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플로깅 또한 2016년 스웨덴에서부터 시작된 운동으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플로깅은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입니다. 길바닥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플라스틱을 수거하면서 몸을 굽히고 스쿼트를 하고 러닝을 하는 등 운동과 환경보호를 함께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운동이 확산되는 것을 통해 소비자들의 의식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

지속 가능한 발전(持續 可能한 發展) 또는 지속 가능한 개발(영어: sustainable development, SD)은 환경을 보호하고 빈곤을 구제하며, 장기적으로는 성장을 이유로 단기적인 자연자원을 파괴하지 않는 경제적인 성장을 창출하기 위한 방법들의 집합을 의미한다. 처음 용어가 등장한 것은 1987년에 발표된 유엔의 보고서 “우리 공동의 미래(브룬트란트 보고서)”였으며, 이에선 ‘미래 세대가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능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발전’으로 정의되었다.

개요 [ 편집 ]

지속 가능한 발전은 1992년에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에서 채택된 21세기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기본 원칙이다. 오늘날, 환경보전과 경제성장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동시에 이루어야 할 목표이다. 그러나 이 두 가지는 상반되는 면이 많아서 항상 논란이 되어 왔다. ‘지속가능한 발전’의 개념은 미래 세계의 필요를 충족시킬 능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현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물려줄 환경과 자연자원으로써 미래 세대도 최소한 우리 세대만큼 잘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전제 아래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과 자연자원을 이용해야 함을 뜻한다.

범위 및 정의 [ 편집 ]

지속 가능한 발전의 도해

지속가능한 발전은 환경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며, 일반적인 정책의 영역인 경제, 환경, 사회를 포함한다. 이를 지지하기 위해, 여러 UN 문서, 가장 최근에는 2005년 세계 정상회의 결과문서(World Summit Outcome Document)에서 “상호의존적이고 상호 증진적인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둥”으로서의 경제적 발전, 사회적 발전, 환경 보호를 언급하였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다양성 선언(The Universal Declaration on Cultural Diversity, 2001)[1]에서는 추가적인 개념으로서 “자연에게 있어서 생물 다양성이 중요하듯이, 인간에게 있어서 문화 다양성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문화 다양성은 단순한 경제적인 성장이 아닌, 보다 만족스러운 지적, 감정적, 윤리적, 정신적인 삶을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서의 근원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견해에 따르면, ‘문화 다양성’이 지속가능한 발전의 네 번째 정책영역이 된다.

지속가능한 발전의 국제연합 분과는 다음과 같은 영역을 그 범주 안에 포함한다.

농업 (Agriculture)

대기 (Atmosphere)

생물다양성 (Biodiversity)

생물학 기술 (Biotechnology)

능력 배양 (Capacity-building)

기후 변화 (Climate Change)

소비와 생산의 양상 (Consumption and Production Patterns)

인구통계 (Demographics)

사막화와 가뭄 (Desertification and Drought)

재해 감소 및 관리 (Disaster Reduction and Management)

교육과 자각 (Education and Awareness)

에너지 (Energy)

재정 (Finance)

숲 (Forests)

깨끗한 용수 (Fresh Water)

건강 (Health)

인간의 정착 (Human Settlements)

지표 (Indicators)

산업 (Industry)

결론도출과 참여를 위한 정보 (Information for Decision Making and Participation)

통합된 결정 (Integrated Decision Making)

국제법 (International Law)

환경의 권리부여를 위한 국제협력 (International Cooperation for Enabling Environment)

제도적인 협정 (Institutional Arrangements)

토지 관리 (Land management)

주요 그룹 (Major Groups)

산악 (Mountains)

국제적 지속가능한 발전전략 (National Sustainable Development Strategies)

해양과 바다 (Oceans and Seas)

빈곤 (Poverty)

보건 (Sanitation)

과학 (Science)

소규모 군도 (Small Islands)

지속가능한 관광 (Sustainable tourism)

기술 (Technology)

유해 화학물질 (Toxic Chemicals)

무역과 환경 (Trade and Environment)

운송 (Transport)

유해 폐기물 (Waste (Hazardous))

방사성 폐기물 (Waste (Radioactive))

고체 폐기물 (Waste (Solid))

물 (Water)

지속 가능한 세계화 (Sustainable globalization)

지속 가능한 발전은 다소 모호한 개념이다. 이는 약한 지속, 강한 지속, 그리고 생태에 대한 철학[2]을 포함한다. 서로 다른 개념은 또한 생태중심주의[3]과 문화중심주의[4]의 강한 긴장을 드러낸다. 그래서, 이에 대한 개념은 약하게 정의되며, 정확한 정의에 대해서는 많은 논의가 있다.[5]

환경지속성 [ 편집 ]

환경지속성은 영속적으로 환경의 역할을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는 능력으로 정의된다. 환경지속성을 위해서는 미래 세대의 복지를 위태롭게 하지 않고 현재의 인류의 요구에 맞추어야 한다. 환경지속성의 목표는 환경의 퇴보를 막는 것이다.

“지속할 수 없는 상태”는 자연 자본(자연 자원의 총량)이 보충될 수 있는 속도보다 빠르게 사용될 때에 발생한다. 지속이 가능하려면 인류는 그 활동에서 자연적으로 보충될 수 있는 비율 내에서 자연 자원을 사용해야 한다. 원래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개념은 ‘환경 수용력(Carrying capacity)’의 개념과 얽혀 있다. 이론적으로, 환경 퇴보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인류의 삶을 지탱할 수 없게 된다. 이러한 전지구적인 규모의 퇴보는 인류의 멸종을 초래할 수 있다.

갱신 가능한 자원 소비 환경의 상태 지속가능성 자연의 보충 능력 초과 환경의 퇴보 지속 불가능 자연의 보충 능력 만큼 환경의 평형 평형 상태의 경제 자연의 보충 능력 미만 환경의 재생 지속 가능한 발전

각주 [ 편집 ]

같이 보기 [ 편집 ]

외부 링크 및 참고자료 [ 편집 ]

지속가능한 환경

고급유 재활용성 향상

백설 고급유 용기에 수분리성 점착제를 사용하여 분리 배출을 손쉽게 하였으며, 캡과 페트병 경량 설계기술, 테크밴드 PVC* 소재 제거, 무색 페트병으로 전환하여 재활용성을 향상시켰습니다.

* PVC는 재활용 불가한 원료로 CJ제일제당 전체 플라스틱 포장재의 0.4% 해당

선물세트 플라스틱 사용량 최소화

당사 주요제품인 선물세트의 플라스틱 사용량 최소화를 위해 제품을 고정하는 트레이에 재활용 소재를 40% 포함하고, 최적 설계를 적용하였습니다. 생산 후 남은 플라스틱 조각을 재사용하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소화하였으며, 100% 종이 설계로 분리 배출과 재활용률을 향상하였습니다. 또한 플라스틱 캡을 제거한 선물세트를 국내에서 처음 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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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의 개념 원칙 3대요소 / 환경영향평가제도와의 관계

1) 개요

(1) 지속 가능한 발전은 경제성장과 환경보전은 상호 보완관계에 있다는 논리에 근거를 둠

(2) 미래 세대의 욕구를 충족시킬 능력을 손상함이 없이 현 세대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개발로 정의

(3) 자연자원의 공급보다 수요관리를 요구하는 이념

2) 개념

(1) 세대 간의 형평성

∙장래 세대의 권리를 고려하여 현 세대에서 자연자원과 환경의 과도한 이용개발은 제한되어야 함

(2) 생태적 수용력 한계 내에서의 개발

∙환경오염물질은 자연의 정화능력 안에서 배출되어야 함

(3) 사회 정의적 관점에서의 개발

∙개발은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여야 함. 개발의 질에 초점을 맞춘 것

3) 지속가능 발전의 원칙

(1) 인간과 자연의 공존의 원칙

(2) 환경보전과 경제발전이 조화되는 조화의 원칙

(3) 환경보전과 경제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번영의 원칙

(4) 현세대와 미래세대의 자연자산을 공유하는 형평의 원칙

(5) 개발은 환경용량 내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환경용량의 원칙

4) 3대 요소(3E)

(1) 환경성 : 환경적 지속가능성

∙ Ecology( 생태 ) : 생태계 유지생명체와 그들의 환경사이를 의미

∙생태계유지, 환경용량유지, 천연자원 및 생물다양성 유지를 의미

(2) 경제성 : 경제적 지속가능성

∙ Economy( 경제 ) : 가정과 지역사회의 필요에 따른 자원관리와 사용을 의미

∙소비 및 생산 등 경제활동 유지, 고용창출, 삶의 질 증대를 의미

(3) 사회성 : 사회적 지속가능성

∙ Equity( 평등 ) : 사람들 사이, 사람집단 사이, 사람 세대들 사이의 관계의 공평성

∙계층간 형평성, 환경자원의 공평한 분배, 불이익으로부터 보호를 의미

5) 환경영향평가제도와의 관계

(1) 지속가능한 발전의 3대 요소 공유

① 환경영향평가제도는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과 건강하고 쾌적한 국민생활 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음

② 환경영향평가는 지속가능한 발전의 3대축( 환경성 , 경제성 , 사회성 ) 을 공유함

(2) 환경보전과 경제발전의 조화 추구

① 개발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하여 저감수단을 강구하는 환경영향평가 제도는 지속가능 한 발전을 실현하는 주요한 정책 수단 임

② 환경용량에 기초 한 환경영향평가가 이루어 질 때, 실질적인 지속 가능한 개발이 구현될 수 있음

③ 환경영향평가는 사전 에 보전 또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 하게 함으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 실현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킴

④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장 현실적이며 실효성 있게 구현하는 제도

⑤ 환경영향평가는 불확실한 미래 에 대하여 최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유도함

6) 결언

∙지속가능한 발전의 공통요소는 환경의 가치 , 미래지향성 , 형평성 세 가지로 집약됨

∙지속가능한 개발은 다음 3가지 개념을 기본전제로 실행되어야 함

– 개발은 환경용량 을 초과해서는 안 됨

– 생활수준만이 아닌 삶의 질 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함

– 환경 , 경제 , 사회 는 통합적 차원에서 다루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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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환경문제 해결 실마리, ‘지속가능한’ 조직·사회를 추구하는 것

‘한국판 그린뉴딜’이 산업 전반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그린뉴딜은 2050탄소중립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린뉴딜 원안이 탄생한 곳이 바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이다. 우리나라의 기후 환경 등이 정체되었다고 느낀 윤 원장은 2019년 7월 전환적 뉴딜 3대 과제 중 그린뉴딜 과제를 발표했다. 윤 원장은 “우리가 제안한 것이 정부 주요 정책에 반영되어 진행되고 있다는 자부심과 보람이 크다”고 언급했다. 이밖에도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윤제용 원장을 만났다.

▲ 윤제용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 <제공=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지속가능은 지금 이곳에서부터

그린뉴딜의 핵심은 지속가능성이다. 과거에 이윤만 추구하는 방식으로는 사람과 환경이 무시될 수밖에 없었다. 그런 방법으로는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다. 우리사회는 새로운 체제로 전환을 맞이했다. 사람과 환경이 함께 하는 발전. 그것이 지속가능한 발전이다. 2018년 12월, KEI 윤제용 원장이 부임 한 이후, 사회의 지속가능성 뿐만 아니라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두고도 공을 많이 들였다. “KEI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연구하는 곳인데, 여기에서부터 갈등이 있고 조직이 지속가능하지 않다면 우리가 하는 말이 무슨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싶었다. 지속가능한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사.혁.행을 제시했다.” 윤 원장이 제시한 사.혁.행은 주 40시간 근로(사), 경영 혁신(혁)을 통한 행복한 직장(행)을 만드는 것이다. “처음엔 직원들이 다들 안 될 거라고 했다. 나중엔 혁신보고서를 들고 오더라.”

▲ 제공=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윤 원장은 옛날부터 해오던 방식으로 답습하는 일들을 없앴다. 줄일 수 있는 일들을 모조리 줄였다. 또한 낡은 인프라도 개선했다. 수기작성이나 전화 등 전산화나 SNS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전환했다. 행정직이 아닌 창의적 연구 분야는 재량근로자로 인정해 근로시간을 묶어두지 않고 자유롭게 연구 활동 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KEI 무기계약 정규직을 승진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바꾼 것이다. “들어온 통로는 달라도 여기서 잘 한다면 심사할 땐 공정하게 해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좋은 대학 나와서 뽑았는데 그걸로 십 년 이십 년 우려먹을 수는 없지 않나. 여기에 들어온 이후에는 일로 평가하겠다는 것이다.” 윤 원장은 본인의 의지보다 직원들이 대단하다고 추켜세웠다. “한 사람만 반대해도 안 되는 일이다. 기존 정규직들은 경쟁자가 더 늘어난 것이니까. 그런데 노조가 동의를 해줬고 항상 고마워하고 있다.” 갈등은 사소한 것으로 생긴다. 소통과 배려를 중요시하는 윤 원장의 운영방침에 따라 KEI는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순환경제, 마지막을 생각하다

지속가능한 발전은 순환경제를 바탕으로 한다. 지금까지 환경정책은 사후대책마련 시스템이었다. 물이 오염되면 수질오염을 해결하고, 공기가 나쁘면 배기가스를 제어하고, 토양이 오염되면 폐기물관련 법률을 만들고 하는 식이다. 하지만 이제 이렇게 접근해서는 더 이상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이 생겨났다.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오는데 어떻게 처리할까만 고민하지 말고, 아예 근원적으로 쓰레기를 줄일 수는 없을까를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윤 원장은 “과거에는 폐기물처리였고, 조금 지나서 자원순환, 이제는 순환경제까지 온 거다. 예를 들어 요즘 전기차 도입이 빨라지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를 한 번 쓰고 버리면 폐기물이다. 배터리 하나 만들려고 금속을 캐내고 인력과 자원을 사용했는데 한번 쓰고 버리면 처리하는 데 또 인력과 자원이 든다. 감당이 안 된다. 태양광 패널도 마찬가지다. 영구적이지 않은데 그걸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예전에는 생산자가 만드는 것만 생각했다면 이제 버리는 것 까지 생각하는 것이 순환경제의 핵심이다”고 설명했다.

순환경제가 작동하는 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해 비용을 빼놓을 수 없다. “물이 아무리 귀하다고 해도 싸니까 막 쓴다. 개발할 때도 물을 많이 쓰고 다른 비싼 자원을 적게 쓰는 쪽으로 공정이 운영된다. 전기도 싸니까 다 전기로 일하려고 한다. 일회용품도 그렇다. 낭비가 너무 심한데 비용적인 측면에서 접근이 필요하다.”

▲ 제공=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물관리에도 공존이 필요

통합물관리는 대표적인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전환이었다. 인간 위주의 분절된 물관리에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고려한 통합물관리로 바뀌었다. 제도는 바뀌었는데 아직 효과가 눈에 드러나진 않고 있다. KEI는 환경부가 통합물관리를 효율적으로 해내도록 조직개편 등을 연구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윤 원장은 “2021년 6월 물관리기본법에 의해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므로 이를 로드맵 삼아 계획에서 마련된 전략들을 차질없이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녹녹갈등 해법은?

▲ 윤제용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 <사진=김한결 기자>

KEI는 환경영향평가 보고서를 리뷰하는 곳이다. 환경영향평가 전문업체들이 평가를 제대로 했는지, 사업자가 올바르게 자료를 제공했는지를 다시 보고 정부에 의견을 준다. 최근에는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기를 설치하는 건으로 보고서가 많이 들어온다.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기 위해 태양광·풍력 발전을 설치해야 하는데, 동시에 이는 산림 훼손 등 문제가 되기도 한다. 탄소중립도 그린, 자연환경보전도 그린, 녹녹갈등이다.”

윤 원장은 환경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방향을 찾아야 한다고 본다. 자연을 보는 시각은 다를 수밖에 없고 훼손이 아예 안 될 수는 없지만 아무리 좋은 가치라도 마구잡이식 재생에너지 확대는 반대한다. “유럽의 경우 계획입지제가 잘 정착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이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책임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는 것 같다.” 합리적이고 예측 가능한 수준의 입지선정 기준과 평가체계를 포괄하는 시책 구현이 중요한 시점이다.

그린뉴딜은 디지털뉴딜과 함께 가야

▲ 제공=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지난해 KEI는 환경전략데이터센터를 설립했다. “연구자가 발표한 결과가 활용이 잘 안 된다. 개인 입장에서도 내놓고 싶어 하지 않기도 하고. 사회 전체가 디지털화 되는 과정에 우리도 발맞추어 가야 한다고 본다. 기관의 자료를 디지털로 전환해 활용 가능성을 높이려 한다.”

윤 원장은 더 나아가 환경공공데이터시스템을 구축까지 내다본다. “하수처리, 인프라, 대기, 환경영향평가 이런 정보가 통합되어야 한다. 지금도 협조 요청은 하지만 더 쉬워져야 한다. 환경 빅데이터 구축이 필요하다.” 윤 원장은 국회의원들을 만나 관련 내용을 설득하고 있다. “사회 모든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는데 왜 환경을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그린뉴딜은 디지털뉴딜과 함께 가야 한다.”

갈등조정 역할 더욱 중요해져

마지막으로 윤 원장은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시민교육과 갈등해결을 위한 리더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우리가 탄소중립이나 지속가능한 사회에 대해 말하면 다들 옳은 가치라고 동의한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러한 변화는 기존의 틀을 바꾸는 것인데 기존사회에서 이득 보는 사람들이 있다. 변화는 갈등을 일으킨다. 이때 소통과 배려가 없다면 사회는 분열되고 이를 감당할 사회적 비용은 너무 커진다. 비용이 커지면 목적이 흔들린다. 국민들과 비전을 공유해야 한다. 정부 바뀔 때마다 환경정책이 바뀌면 올바른 전환을 이뤄낼 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천지개벽과 같은 변화의 기로에서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의 협치를 이뤄내는 통찰력 있는 리더십이 발휘 되어야 할 때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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