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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김치형
캐스터 : 박소영
출연자 : 금정섭 KB자산운용 ETF마케팅 본부장
연출 : 이상은 PD
조연출 : 김보건 AD
작가 : 함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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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기인데 돈 몰리는 채권ETF…”저가매수 기회왔다”

금정섭 KB자산운용 ETF마케팅 본부장 “개인투자자들도 채권ETF 관심”채권ETF(상장지수펀드)는 오랫동안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 밖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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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6/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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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권 ETF 종류 TOP5 (ft. 미국 채권 ETF 수수료, 배당,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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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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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권 ETF TOP 10 순위 (2021)

미국 채권 ETF Top 10 현황 – 규모 순 ; IGSB, iShares 1-5 Year Investment Grade Corporate Bond ETF, $24B$ ; MUB, iShares National Muni Bond ETF,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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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l.2ndsystem.net

Date Published: 6/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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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노후 원한다면 ETF·리츠·채권 포트폴리오 짜라 – 주간동아

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이 추천하는 ‘100세 시대 재테크’ … 것이 연금”이라며 “주식(ETF)과 부동산(리츠), 현금(채권)에 적절히 자산배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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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ETF] 개인도 할 수 있는 채권투자! 높은 안정성의 KODEX …

채권은 돈을 빌리면서 언제까지 이자와 원금을 갚겠다고 써준 일종의 차용증이다. 채권은 누구나 발행할 수 있는데, 정부가 발행하면 ‘국채’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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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ETF 종류와 추천, 매월 100만원씩 투자했자면 결과는?!

오늘은 동일한 방법으로 채권 ETF에 투자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채권은 주식과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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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ariat.tistory.com

Date Published: 6/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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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채권 etf 추천

  • Author: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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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6.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W9o9_8dKXQ

금리 인상기인데 돈 몰리는 채권ETF…”저가매수 기회왔다”

금정섭 KB자산운용 ETF마케팅 본부장 인터뷰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채권ETF(상장지수펀드)는 오랫동안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 밖에 있었다. 올해는 다르다. 올해 상반기 개인 투자자의 국채선물10년ETF의 순매수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9배 증가했다. 지난달 채권ETF 전체 순자산 규모는 연초 대비 약 2조5000억원 늘었다.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난 금정섭 KB자산운용 ETF마케팅 본부장은 “채권ETF가 상장한지 10년이 넘었지만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을 피부로 느끼는 것은 처음”이라며 “미국과 한국의 금리인상이 단행되면서 채권형 인버스 ETF들은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고, 장기채권ETF들은 저가매수 매력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통상 국고채 등 채권은 100억원 단위로 거래되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 접근이 쉽지 않지만 ETF는 1주당 10만원 수준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KB자산운용은 채권ETF 강자로, 2009년 7월 최초로 채권ETF인 ‘KBSTAR 국고채3년ETF’를 출시한 후 가장 많은 채권ETF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기준 국내에 상장된 KB자산운용의 채권ETF는 19개다.

통상 금리인상기에는 시장금리가 오르고 그 영향으로 채권가격이 하락한다. 채권을 보유해 받을 수 있는 표면금리는 이미 고정돼 있는데 시장금리가 표면금리보다 높아지면 채권을 사려는 수요는 줄어들고 그만큼 채권 가격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금 본부장은 “올해 채권가격이 떨어질 때 수익을 얻는 채권형 인버스 ETF가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세계 증시가 안 좋은 상황에서 채권ETF 투자로 두 자릿수 수익률을 낼 수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으로 다가왔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채권ETF 중 올해 상반기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상품은 미국채선물의 일일 수익률에 -2배 성과를 추종하는 ‘KBSTAR 미국장기국채선물인버스2X(합성 H) ETF’다. 상반기 수익률이 33.19%에 달한다.

그러나 오히려 자금은 장기채권 가격을 추종하는 장기채ETF에 몰리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올 상반기 국내에 상장된 국채선물10년ETF를 83억원어치 사들였다. 전년 동기 대비 9배 증가한 규모다.

장기채권은 듀레이션(채권 회수 기간)이 긴 만큼 시장금리 인상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국내 시장에 상장된 국채선물10년ETF, 국고채10년ETF모두 올 상반기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금 본부장은 “장기채권은 금리가 올라갈수록 채권가격은 조정을 받지만, 장기적으로 금리가 하향 안정화될 경우 그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장기채권의 가격이 많이 떨어진 만큼 투자자들도 이를 노리고 저가매수에 나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는 미국과 한국이 기준금리를 올리고 있지만 이전까지 기준금리는 장기적으로는 인하 사이클을 보였다”며 “장기적으로 금리가 다시 인하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채권형 인버스ETF를 단기 매매하고, 장기채ETF들을 저가로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퇴직연금에서 안정적으로 은행 금리 이상의 수익을 원한다면 금리가 높은 단기국채, 우량 회사채ETF 등을 매수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채권ETF를 투자할 때는 매매 수수료를 주의해야 한다. 채권 자체의 기대 수익률이 주식보다 낮은 만큼 잦은 매매를 할 경우 수수료로 인해 더 낮아질 수 있다.

금 본부장은 “금리인상으로 인해 채권 가격이 과거와 달리 저렴해졌고,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어 채권ETF 시장이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사채 등을 비롯한 다양한 채권ETF 상품을 앞으로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채권ETF(상장지수펀드)는 오랫동안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 밖에 있었다. 올해는 다르다. 올해 상반기 개인 투자자의 국채선물10년ETF의 순매수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9배 증가했다. 지난달 채권ETF 전체 순자산 규모는 연초 대비 약 2조5000억원 늘었다.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난 금정섭 KB자산운용 ETF마케팅 본부장은 “채권ETF가 상장한지 10년이 넘었지만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을 피부로 느끼는 것은 처음”이라며 “미국과 한국의 금리인상이 단행되면서 채권형 인버스 ETF들은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고, 장기채권ETF들은 저가매수 매력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통상 국고채 등 채권은 100억원 단위로 거래되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 접근이 쉽지 않지만 ETF는 1주당 10만원 수준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KB자산운용은 채권ETF 강자로, 2009년 7월 최초로 채권ETF인 ‘KBSTAR 국고채3년ETF’를 출시한 후 가장 많은 채권ETF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기준 국내에 상장된 KB자산운용의 채권ETF는 19개다.통상 금리인상기에는 시장금리가 오르고 그 영향으로 채권가격이 하락한다. 채권을 보유해 받을 수 있는 표면금리는 이미 고정돼 있는데 시장금리가 표면금리보다 높아지면 채권을 사려는 수요는 줄어들고 그만큼 채권 가격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금 본부장은 “올해 채권가격이 떨어질 때 수익을 얻는 채권형 인버스 ETF가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세계 증시가 안 좋은 상황에서 채권ETF 투자로 두 자릿수 수익률을 낼 수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으로 다가왔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실제 채권ETF 중 올해 상반기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상품은 미국채선물의 일일 수익률에 -2배 성과를 추종하는 ‘KBSTAR 미국장기국채선물인버스2X(합성 H) ETF’다. 상반기 수익률이 33.19%에 달한다.그러나 오히려 자금은 장기채권 가격을 추종하는 장기채ETF에 몰리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올 상반기 국내에 상장된 국채선물10년ETF를 83억원어치 사들였다. 전년 동기 대비 9배 증가한 규모다.장기채권은 듀레이션(채권 회수 기간)이 긴 만큼 시장금리 인상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국내 시장에 상장된 국채선물10년ETF, 국고채10년ETF모두 올 상반기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금 본부장은 “장기채권은 금리가 올라갈수록 채권가격은 조정을 받지만, 장기적으로 금리가 하향 안정화될 경우 그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장기채권의 가격이 많이 떨어진 만큼 투자자들도 이를 노리고 저가매수에 나선 것”이라고 분석했다.그는 “올해는 미국과 한국이 기준금리를 올리고 있지만 이전까지 기준금리는 장기적으로는 인하 사이클을 보였다”며 “장기적으로 금리가 다시 인하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채권형 인버스ETF를 단기 매매하고, 장기채ETF들을 저가로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이어 “만약 퇴직연금에서 안정적으로 은행 금리 이상의 수익을 원한다면 금리가 높은 단기국채, 우량 회사채ETF 등을 매수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덧붙였다.다만 채권ETF를 투자할 때는 매매 수수료를 주의해야 한다. 채권 자체의 기대 수익률이 주식보다 낮은 만큼 잦은 매매를 할 경우 수수료로 인해 더 낮아질 수 있다.금 본부장은 “금리인상으로 인해 채권 가격이 과거와 달리 저렴해졌고,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어 채권ETF 시장이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사채 등을 비롯한 다양한 채권ETF 상품을 앞으로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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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권 ETF 종류 TOP5 (ft. 미국 채권 ETF 수수료, 배당,사경인 추천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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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권 투자 ETF 추천 top 5는 AOA, AOR, NTSX, SWAN, RPAR이고 미국 채권 ETF 수수료, 배당에 대한 정보를 etf.finder를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으며 미국 채권 ETF 종류를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눠어서 티커를 알아볼 수 있다.

목차

1. 미국 채권 ETF 투자 방법

2. 미국 채권 ETF 종류

3. 미국 채권 ETF 추천

4. 미국채권 etf 배당

미국 채권 ETF 투자 방법

주식쟁이로 오랜 시절 보내신 분들도 누군가 채권투자에 대해 물어보면? 음..? 하는 경우가 많으시죠. 그만큼 채권은 뭐랄까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은데요. 실제 많은 채권투자 ETF가 나오기 전에는 미국 채권의 경우는 직접 미국 재무부 사이트를 이용해서 계좌를 연결해서 사야 해서 접근성이 떨어지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ETF의 시대!

내가 마, 미국 국채 사고 싶다! 그러면 3초 만에 살 수 있는 시절입니다. 아, 그런데 채권투자 뭔가 어려워요. 잘 모르겠어요. 하는 심리적인 거리감은 분명 존재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략하게 미국 채권 etf를 고르는 법, 투자하는 법, 수수료, 배당금 등을 알려드리고 여러분이 직접 찾아보실 수 있는 사이트까지 알려드리려고 해요.

그리고 보보가 좋아하는 사경인 회계사님이 최근에 쓰신 ‘사경인의 친절한 투자 과외’에서 채권+주식이 합해진 쉽게 채권이 포함된 ETF를 4-5개를 딱딱 집어주셨기에 오늘 소개를 해드릴게요! 사경인 책 중요 포인트를 최대한 쉽게 요약해 드리려고 하는데 실제 이해를 위해서는 꼭 책을 사서 읽어보시길 강추드립니다.

먼저 미국 국채란 무엇인가? 간단하게 미국 재무부에서 미국 국민이 내는 세금을 근거로 발행하는 국가주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미국이 망하지 않는다면 미국 국채 역시 안정적이다. 그리고 동시에 국채는 금리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딱 하나로 수식으로 정의하기는 힘들지만 채린이 님들 이해를 위해서 통념 개념으로 요약드려볼게요. (상황에 따라 가격은 달라질 수 있답니다.)

금리 채권가격 주식가격 상관관계 금리하락기 (ex>코로나직후) 상승 상승 (+) 양의 상관관계 금리상승전환기 (ex>지금?) 하락 하락 (+) 양의 상관관계 금리상승->하락전환기 (ex>나중?) 상승 하락 ( -) 음의 상관관계

보통 주식쟁이님들 중 채권에 관심을 가지는 분은 채권과 주식은 음의 상관관계라고 믿고 주식 하락기 리스크를 헷지 하기 위해 투자하는 분들이 많답니다. 그런데 말이죠. 지금 상황을 보면 아시겠지만 최근 채권과 주식은 양의 상관관계로 같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미국 국채 기사를 봐도 알 수 있죠.

국채 기사

사실 주변에서도 올해 초 주식장이 계속 좋지 않자, 주식이랑 채권은 반대니 깐! 채권을 사서 주식을 헷지 하겠다며 미국 장기 국채 ETF를 샀다가 지금 -20% 가깝게 난 지인도 있답니다. 그러니깐 이 시장에 당연한 것은 없다는 사실과 투자를 깊게 공부하지 않으면 손실이 커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저의 짧은 채권 지식이라도 몇몇 분에게 도움이 된다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으니 만에 하나 채권전문가들이 보시기에 응? 하는 내용이 있다면 가감 없이 댓글 달아주셔요.

애니웨이 삼프로에서 센터장님이 나와서 채권투자시점 적기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보여주신 채권 그래프부터 보여드릴게요.

채권투자시점

통상적인 채권투자시점, 즉 매수시점 은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달해서 금리를 낮춰야만 하는 디스인플레이션으로 전환되는 시기이고 채권 매도 시점 은 디플레이션이 바닥에서 다시 리플레이션으로 경기가 살아날 때입니다. 그래서 보통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짤 때 주식 60%, 채권 40% 즉 6040 포트폴리오라는 영구 포트폴리오가 기본으로 나오는 것이죠. 그 근거는 아래 글에 설명드린 주식시장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론을 참고해보셔요.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채권 주식 자산배분 전략 총정리 (ft. 사경인, 홍춘욱)

여름이 되면 주식은 상승하고 채권은 하락하지만 겨울이 되면 채권이 상승하고 주식이 하락하기 때문에 서로 보완해주는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 이렇게 상관관계가 반대일수록 분산투자로써 효과가 좋기 때문에 영구 포트폴리오가 국룰이 되었는데 요즘 점점 채권 주식 역의 상관관계에 대한 회의론이 나오고 있답니다.

채권 주식 역의 상관관계

위의 사경인 님의 책에도 나와있지만 채권, 주식이 서로 역의 상관관계를 가진 것은 단 20년까지를 한정 지어서이고 그리고 그 이유는 그동안의 금리가 꾸준히 하락해왔다는 것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2019년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서 발표한 ‘The end of 60/40’ 라는 보고서를 살펴보면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 가격도 하락하고, 동시에 주식도 하락하기 때문에 6040 영구 포트폴리오 수익률이 좋지 않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이죠. 그렇다고 해도 채권이 안전자산임은 분명하기 때문에 6040 영구 포트폴리오를 쓰레기통에 던질 이유는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먼저 많은 블로그에서 설명하는 기본 미국 채권 ETF 종류부터 설명드릴게요. 참고로 저는 이런 개별 미국 채권 ETF에 투자하는 것보다 더 아래에서 설명드릴 더 쉽게 주식+채권 ETF 투자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뷰인데요. 그래도 기본부터 알아봐야겠죠?

미국 채권 ETF 종류

미국 채권투자 ETF 종류는 단기 (1-3년), 중기 (7년-10년), 장기 (20년 이상)으로 나누어진답니다. 동시에 물가연동 미국 채권 ETF, 레버리지 미국 채권 ETF, 인버스 미국 채권 ETF로 다시 나누어 볼 수 있답니다. 간단히 표로 각 미국 채권 eft 종류, 티커, 수수료(운용보수)까지 알아봅시다.

종류 기간 티커 수수료 (운용보수) 기본 단기 (1-3년) SHY 0.15% 중기 (7년-10년) IEF 0.15% 장기 (20년이상) TLT 0.15% 물가연동 단기 (1-3년) VTIP 0.05% 중기 (7년-10년) TIP 0.19% 장기 (20년이상) LTPZ 0.20% 인버스 중기 (7년-10년) TBX, PST 0.95% 장기 (20년이상) TBT, TMV 0.92%

미국 국채 ETF인 SHY, IEF, TLT는 이미 거인의 포트폴리오를 설명드릴 때 나왔기 때문에 익숙하시죠? (아닌 분들은 아래 글 참조)

MDD 뜻과 계산법, 거인의 포트폴리오 책 전략

미국 국채 ETF 뿐 아니라 ETF의 기본정보들이 간략하고 보기 좋게 나와있는 사이트도 하나 알려드릴 테니 그냥 카페에서 추천하는 ETF사지 마시고 사이트에서 직접 알아보시고 투자하시길 바라요!

미국국채 ETF

이렇게 미국 국채 ETF 티커를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이 쭉 뜨는 위의 사이트는 구글에서 etf finder라고 치면 나오는 https://www.etf.com/를 즐겨찾기 해놓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보시길 추천드려요!

각 미국 국채 ETF들은 거의 매달 배당을 주기 때문에 그것도 꽤나 쏠쏠한데요. 수수료도 0.15%로 싸고 매달 받는 배당, 아니죠 국채이니 분담금이죠? 국채 분담금 이자를 받아서 안정적으로 투자해볼 수도 있습니다. 미국 국채 ETF가격이 쌀 때 잘 사놓으면 매달 배당금을 받으면서 복리도 누리고 주식시장 헷지도 해보는 재미을 느껴볼 수도 있겠죠?

위의 ETF finder 사이트가 좋긴 한데 미국 국채 ETF 배당금, 아니지 분담금에 대해 알아보긴 힘들어서 저는 seekingalpha를 이용한답니다. 배당금 정보는 아래에 올려드릴게요.

미국 채권 ETF 추천

사경인 회계사님이 추천하시는 미국 주식+채권 ETF를 요약 한 아래의 그림을 보시죠.

채권투자 ETF

사경인 회계사님이 최근에 쓰신 ‘사경인의 친절한 투자 과외’의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의 위의 주식 채권투자 ETF그림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글이 생각보다 길어져서 오늘은 사경인 님이 추천하는 미국 채권투자 ETF top 5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를 해드리고 자세한 설명은 이어지는 글에서 연결할게요.

위의 그림에서 나오듯 사경인 님이 추천하는 미국 채권투자 ETF top 5는 AOA, AOR, NTSX, SWAN, RPAR 입니다.

1. 미국 채권투자 ETF AOA, AOR의 경우 블랙록에서 만든 ETF로 주식 채권 비중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AOA의 경우 미국 주식 80%, 미국 국채 20%, AOR의 경우 미국 주식 60%, 미국 국채 40%이죠. AOR이 가장 많이 팔리는 ETF랍니다. 미국 채권투자 AOR의 수익률은 7.95%, MDD는 -20.7%랍니다.

2. 미국 채권투자 ETF NTSX는 AOR에서 레버리지를 더한 개념 입니다. AOR이 미국 주식 60%, 미국 국채 40%로 상당히 안정적인 대신 수익률이 낮은 것을 보완하기 위해 미국 채권투자 ETF NTSX는 미국 주식 90%, 채권 60%는 선물로 투자를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100을 투자금에 넣으면 50을 대출받아서 150을 가지고 미국 주식 90%, 채권 60%으로 투자하는 AOR 1.5배 레버리지 상품이 미국 채권투자 ETF NTSX랍니다.

미국 채권투자 ETF NTSX의 장점은 AOR보다 18%로 수익률이 높지만 그만큼 변동성이 커서 MDD 역시 크다는 것이죠. 미국 경기 시절이 좋을 때 투자하면 AOR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미국 채권 etf로 추천할만합니다.

3. 미국 채권투자 ETF SWAN의 경우 리먼사태와 같은 블랙스완 에 대비하는 상품으로 안전한 미국 채권 90%+주식옵션 10%에 투자하는 상품이랍니다. 블랙스완이 생겨서 미국 주식장이 박살이 나도 대부분 안정적인 채권에 투자되어 있고 옵션 10%만 포기하면 되기 때문에 손실을 최소한 할 수 있는 상품이라는 거죠.

수익률은 14%, MDD는 -5%가 나오는군요.

4. 미국 채권투자 ETF RPAR는 레이 달리오의 올웨더 포트폴리오 를 하나의 ETF에 담은 미국 etf로 추천할만한데요. 자세한 내용은 내일 연이은 글에서 알려드릴게요. (보보의 블로그를 구독하시거나 즐겨찾기 하면 도움이 되시겠죠?)

미국 채권 etf 배당

위에서 설명드렸다시피 etf finder는 미국 채권 ETF부터 다양한 ETF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잘 나와있지만 단 하나 배당금에 정보가 잘 나와있지 않아서 seekingaipha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https://seekingalpha.com/symbol/NTSX/dividends

가장 많이들 투자하시는 20년 이상 장기 미국 국채 채권 ETF인 TLT의 배당금을 알아볼까요?

TLT의 배당금

씨킹 알파에 잘 나와있지만 TLT의 배당금의 경우 1.91%이고 매달 주당 0.2 달러 정도가 들어옵니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미국 국채 채권 ETF인 TLT의 가격 변화에 따라 배당금의 차이가 발생한다는 사실.

위에서 설명드린 가장 안정적인 미국 주식 60 국채 40 ETF인 AOR의 배당금을 알아봅시다.

AOR의 배당금

미국 국채 채권 ETF AOR의 배당률은 1.95%이고 배당금은 꾸준한 편입니다. 2018년에는 크게 오른 적이 있네요. 그리고 미국 국채 채권 ETF AOR에 레버리지를 섞은 NTSX의 배당금은?

NTSX의 배당금

NTSX는 비교적 생긴 지 얼마 안 되는 미국 etf이다 보니 2019년부터 배당금 기록이 나와있군요. NTSX의 배당률은 1.05% 이지만 가격 변동성에 비해서 꾸준히 배당이 들어오는 경향이 있군요. 이외 미국 국채 ETF의 배당이 궁금하시다면 위에 링크를 걸어드린 씨킹 알파를 통해서 직접 알아보실 수 있다는 사실!

글을 쓰다 보니 길어져서 사경인 님의 추천해주신 자산 포트폴리오 미국 주식 국채 ETF TOP5에 대해서 요약 부분만 설명드렸는데 책을 읽을수록 띵작이라서 내일은 해당 내용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설명드려보려고 해요. 정말 좋은 책이네요. 한번 더 강추드리며 오늘은 미국 국채 ETF 투자시점, 미국 국채 etf 종류, 미국 국채 ETF 배당금, 미국 국채 ETF 수수료뿐 아니라 이걸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까지 알려드렸으니 여러분도 꼭 한번 들어가 보시길! 추천드려요.

주식시장에 지친 분들! 안전한 미국 국채로 헷지 하는 방법 꾸준히 팔롭해드릴 테니 주식쟁이 보보의 블로그 자주 찾아주셔요.

둔촌주공 사태 유치권 행사 후 둔촌주공 경매 갈 시 조합원의 미래는? (ft. 제2의 성수 트리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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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권 ETF TOP 10 순위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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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ETF에는 다양한 자산을 대상으로 하는 ETF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주식형 ETF, 금이나 원유를 대상으로 하는 현물 자산형, 그리고 채권을 대상으로 하는 채권형 ETF가 있는데요. 오늘은 미국 채권형 ETF 중에서 규모 큰 우량 ETF의 다양한 정보 알아볼게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채권형 ETF 투자를 고려하는 분들 참고해보세요.

미국 채권 ETF Top 10 현황 – 규모 순

미국 채권 ETF Top 10 투자 수익률

미국 채권 ETF Top 10 배당 수익률

미국 채권 ETF 투자의 장단점

미국 채권 ETF Top 10 현황 – 규모 순

미국 채권형 ETF 중에서 운용규모가 높은 순으로 10개의 ETF를 뽑은 현황입니다. 자산규모는 빌리언 달러로 88 빌리언 달러면 원화로 하면 한 100조 원 정도 되겠습니다. 간단하게는 1B$ = 1조 원으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현황은 2021년 10월 24일 현황입니다. 아래 순위별로 확인해 보세요.

티커 ETF 명칭 자산규모 비용률 AGG iShares Core U.S. Aggregate Bond ETF $88B$ 0.04% BND Vanguard Total Bond Market ETF $82B$ 0.04% BNDX Vanguard Total International Bond ETF $45B$ 0.08% VCSH Vanguard Short-Term Corporate Bond ETF $42B$ 0.05% LQD iShares iBoxx $ Investment Grade Corporate Bond ETF $39B$ 0.14% TIP iShares TIPS Bond ETF $34B$ 0.19% IGSB iShares 1-5 Year Investment Grade Corporate Bond ETF $24B$ 0.06% MUB iShares National Muni Bond ETF $23B$ 0.07% SCHP Schwab U.S. TIPS ETF $20B$ 0.05% EMB iShares J.P. Morgan USD Emerging Markets Bond ETF $19B$ 0.39%

1위부터 10위까지 보면 규모는 모두 20조 원이 넘는 대형입니다. 다만 1위, 2위가 100조 원 수준으로 좀 크고 이어 TOP 6까지가 40조 원 이상으로 규모 차이는 좀 나고 있습니다.

미국 채권 ETF TOP 5 정보

1위: AGG

블랙락 자산운용의 ETF입니다. 규모가 가장 크며 미국의 다양한 채권 지수를 추종합니다. 비용이 매우 낮고 거래 볼륨이 높아 인기가 있습니다.

2위 : BND

뱅가드 상품으로 규모 및 비용에서 1위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둘 다 바클레이즈에서 만든 채권 인덱스를 추종하는데요 차이라면, BND는 AGG보다는 위험성이 높은 BBB 등급의 채권을 10% 정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단기적인 신용위험이 시장이 나오면 BND의 실적이 다소 더 안 좋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3위: BNDX

뱅가드 채권형 ETF로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채권에 투자합니다. AA 이상 안전한 등급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미국 달러와의 환율 차이는 헤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비용이 다소 높나 봅니다.

4위 : VCSH

뱅가드의 채권상품으로 1~5년 만기를 둔 회사채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마찬가지로 규모가 50조 원 정도 되는 대형 채권 ETF입니다.

5위 : LQD

블랙락의 회사채 투자 ETF입니다. 회사채는 국채보다 리스크가 일반적으로 높은데요. 이 ETF는 특히 3년 이상의 회사채에 투자함으로써 채권 수익률이 높고 또 이자 변동에 대한 가격 변동폭도 높게 가져가는 전략을 취합니다. 거래량이 가장 활발한 채권형 ETF이기도 합니다.

티커 최근 3개월 일평균 거래량 가격 AGG 5,092,721 $114.06 BND 5,179,780 $84.95 BNDX 2,232,808 $56.66 VCSH 2,828,706 $81.83 LQD 13,779,924 $132.31 TIP 3,998,714 $128.76 IGSB 3,121,501 $54.25 MUB 1,182,017 $115.53 SCHP 2,704,103 $62.97 EMB 4,595,118 $109.51

미국 채권 ETF Top 10 투자 수익률

채권형 ETF의 투자 목적은 주식 투자에 대한 반대 포트폴리오 비중 보유, 월 배당 수익이 있지만 자체 수익률도 중요하죠. 채권형 ETF의 기간별 수익률 알아보겠습니다.

티커 1달 21년 누계 최근1년 최근3년 최근5년 AGG -1.02% -2.18% -1.00% 17.14% 14.90% BND -0.99% -2.25% -0.93% 17.48% 15.11% BNDX -0.78% -2.60% -1.65% 11.97% 14.12% VCSH -0.65% -0.52% 0.43% 12.70% 14.15% LQD -1.75% -2.56% 0.86% 28.27% 26.05% TIP 1.08% 4.42% 6.44% 26.40% 24.25% IGSB -0.63% -0.44% 0.58% 13.41% 14.76% MUB -0.85% -0.06% 2.12% 15.38% 15.86% SCHP 1.06% 4.59% 6.66% 26.76% 24.81% EMB -0.98% -2.80% 3.08% 19.08% 17.95%

AGG, BND, BNDX, VCSH는 최근 3년 이상에서 (+) 수익률을 보이고 있지만, 최근 금리가 올라가는 환경에서 단기적으로는 모두 수익률이 (-) 마이너스입니다.

반면 TIP와 SCHP라는 두 개 ETF의 수익률이 전반적으로 우수한데요. 어떤 채권형 ETF인지 보겠습니다.

TIP – iShares TIPS Bond ETF

블랙락에서 만든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는 채권입니다. 채권의 자산은 1년 미만의 단기 채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시장에 2003년 출시되어 거래량이 많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SCHP – Schwab U.S. TIPS ETF

운용전략은 TIP과 마찬가지로 만기가 1년 미만인 채권을 보유하며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는 채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0년에 후발주자 상품으로 규모는 상대 적은 작지만 비용이 1/3 수준인 점은 참고해 볼만합니다.

미국 채권 ETF Top 10 배당 수익률

채권형 ETF 투자의 장점은 배당을 꾸준히 준다는데 있습니다. 채권은 발행 시 쿠폰이라는 게 잇는데요. 표면이 자라고 합니다. 위에 대표 미국 채권 ETF들의 배당수익은 어떠한지 확인해 볼게요.

티커 주당가격 배당액 배당수익률 배당주기 AGG $114.06 $2.09 1.83% 매월 BND $84.95 $1.84 2.17% 매월 BNDX $56.66 $0.60 1.06% 매월 VCSH $81.83 $1.39 1.70% 매월 LQD $132.31 $3.13 2.37% 매월 TIP $128.76 $4.91 3.82% 매월 IGSB $54.25 $0.99 1.83% 매월 MUB $115.53 $2.18 1.89% 매월 SCHP $62.97 $2.33 3.70% 매월 EMB $109.51 $4.35 3.99% 매월

배당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채권 ETF는 TIP, SCHP, EMB 등이 되겠습니다. 3% 후반 정도의 배당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EMB는 이머징 마켓에서 달러로 발행되는 국채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그리고 미국 채권 ETF는 모두 1년 12번 배당을 지급하는 월배당 상품입니다.

AGG의 배당지급 현황

AGG 배당금 지급현황

미국 채권 ETF 투자의 장단점

장점

안정적인 월배당 수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투자로서 수익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채권에 투자하고 싶다면 etf로 가능하겠죠.

주식과의 적절한 비중으로 (올웨더 같은 자산배분 전략)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주식형 ETF의 대세하락이 예상된다면 자금을 잠시 넣어둘 수는 있습니다.

단점

적극적인 배당수익률로 좀 낮을 수도 있습니다. 4%라고 해도 세금 15%를 제외하면 3% 초반 수익률입니다.

주식형 ETF에 비하면 투자수익률이 매우 낮습니다. 그만큼 리스트가 작다고 볼 수는 있지만요.

주식 & 채권을 섞어서 투자 전략을 만들기는 초보자에게 쉽지 않습니다. (주식 30%, 채권 70% 정도를 얘기하죠)

아래는 SPY와 기간별 수익을 비교한 그래프이니 참고해보세요. 6개월 차트를 보시면 SPY가 가격이 떨어졌을 때 채권형은 버티는 모습을 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1년 채권형 ETF vs SPY 주가 추이

최근 6개월 채권형 ETF vs. SPY 주가 추이

미국 채권 ETF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 같은 채권이 아니라 다양한 전략이 있는데요. 투자 전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채권 투자 ETF를 검토해야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과도한 주식형 투자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채권형 ETF를 보유함으로써 주식 시장의 변동성을 일부 헤징 하는 데 사용 가능해 보이기도 합니다. 월배 당도받으면서요. 인플레이션을 대응하는 채권도 있으니 활용도 가능하겠네요. 단, 최근 금리가 올라간다는 소식이 있으니 더 기다리면 매수 타이밍으로서는 채권형 ETF들의 가격이 더 빠지지 않을까요?

본 글은 투자권유가 아니며 투자 결정 및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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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노후 원한다면 ETF·리츠·채권 포트폴리오 짜라”

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홍태식]

“어려울 땐 잠시 관망하는 자세 필요”

“TDF 70%, 리츠 30% 자산배분 추천”

“10년 뒤 노동시장에 큰 변화 일어날 것”

퇴직연금 운용이 목적이라면 개별 종목보다 지수 투자가 더 바람직하다.[GettyImages]

“투자에서 단기 손실은 막을 수 없어”

*유튜브와 포털에서 각각 ‘매거진동아’와 ‘투벤저스’를 검색해 팔로잉하시면 기사 외에도 동영상 등 다채로운 투자 정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은 노후 생활의 안전판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지난해 국내 퇴직연금 수익률은 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연금 적립금은 지난해 말 기준 1년 전보다 40조 원 늘어나 295조6000억 원 규모로 커졌지만, 수익률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이어진 초저금리와 증시 부진 여파로 2018년(1.01%)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2.5%)을 감안하면 사실상 마이너스 수익률인 셈이다.문제는 올해도 전망이 그리 밝지 않다는 점이다. 미국의 긴축정책으로 가파른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자산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투자 환경이 변화한 만큼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시 짜야 하는 시점인 것이다. 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은 “느리지만 확실하게 돈 버는 길을 택해야 하는 것이 연금”이라며 “주식(ETF)과 부동산(리츠), 현금(채권)에 적절히 자산배분을 해놓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고문은 미래에셋은퇴연구소장, 미래에셋자산운용 투자와연금센터 대표를 지낸 연금 전문가다.“올해 1~2월 주가가 떨어질 때만 해도 곧 반등할 거라고 봤는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전에 접어들면서 시장에 큰 변화가 오게 됐다. 현재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물가 충격인데, 당장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노동자들의 임금 상승으로 이어지고 그 비용이 다시 제품 가격에 반영돼 또 한 차례 원자재 가격이 오르는 상황이 내년까지 지속될 거다. 또 장기적으로 물가가 오르면 명목금리가 올라 한국처럼 부채가 많은 나라에는 꽤 큰 부담이 된다. 미국 같은 경우 30년짜리 장기대출금리가 3%에서 몇 달 만에 5%까지 올랐다. 이자만 쳐도 70% 부담이 늘었다는 의미다. 전문가라면 이런 시장에 들어가 뭘 해볼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은 조금 발을 빼고 상황을 지켜보다 시장이 안정되면 다시 들어가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어느 나라 주식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다른데, 한국 주식은 이미 고점 대비 많이 빠졌고 바닥을 다지는 모습이라서 계속 갖고 있어도 될 것 같다. 특히 가치주(기업의 실질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는 수익률도 꽤 괜찮다. 문제는 미국이나 중국 주식에 투자한 사람일 텐데, 노후 대비를 위한 투자였다면 특정 자산 비중을 크게 가져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보통 주식, 부동산, 현금을 3대 자산이라고 하는데 상품으로 말하면 ETF(상장지수펀드), 리츠(REITs: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 채권에 해당한다. 이렇게 세 자산군으로 포트폴리오를 짜면 보완이 돼 손해를 좀 덜 본다. 나도 올해 퇴직하면서 받은 돈을 퇴직연금에서 운용 중인데, 리츠 가격이 올라 큰 손실은 없었다. 목돈이 아니고 적립식으로 조금씩 투자하는 거라면 레버리지를 쓰거나 주식 비중을 한껏 높여도 좋겠지만, 연금은 무조건 길게 보고 비록 느려도 확실하게 돈 버는 길을 택해야 한다. 그리고 주식, 부동산, 채권을 골고루 넣어야 한다.”“맞다. 옛날 유대인은 ‘자산의 3분의 1은 자기 사업, 3분의 1은 부동산, 3분의 1은 현금에 배분하라’고 했고, 이것이 요즘으로 치면 주식, 리츠, 채권인 셈이다. 채권의 장점은 가격 변동이 크지 않고 유동성이 좋아 필요할 때 팔아서 다른 자산을 살 수 있다는 거다. 한국 채권펀드는 대부분 우량 채권펀드라서 어떤 것을 선택해도 괜찮다. 또 시야를 조금 넓히면 글로벌 채권펀드가 있는데 이머징마켓에 금리가 조금 높은 것들이 있다. 이 경우에는 환에도 신경 써야 하니 채권 매니저에게 맡겨야 하지만 ‘누구에게 맡기기 싫다’ ‘신경 쓰기도 싫다’ 하는 분은 한국 채권펀드에 투자하는 편이 낫다.”“시기마다 뜨는 ETF가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한 500개 대형 기업으로 구성된 S&P500 지수에 투자하는 ETF다. 그리고 미래 유망산업이 될 바이오 ETF를 틈틈이 사놓으면 어떨까 한다. 지금 바이오 기업 주가가 많이 떨어졌는데 투자라는 관점에서 보면 많이 떨어질수록 좋은 것 아닌가. 특히 젊은 사람들은 연금이 아직 많이 쌓이지 않았고 걸어온 길보다 걸어갈 길이 더 머니, 주식 비중이 높은 공격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 문제는 연금이 제법 쌓인 50대인데, 이들은 자산배분을 통해 리츠나 고배당주 비중을 높이는 게 좋다.”“반드시 그렇다고는 할 수 없다. 장기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 해도 하락기에는 몇 년에 걸쳐 뚝뚝 떨어지기 때문이다. 다만 리츠에는 한국에서 작은 상가를 사는 것보다 훨씬 우량한 부동산이 담겨 있기 때문에 가격이 떨어져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회복되니, 가격이 떨어진 동안에는 배당받아 살고 가격이 오르면 팔아 수익을 남기면 된다.”“국내에 상장됐다 해도 해외 부동산을 담은 리츠가 많다. 미래에셋글로벌리츠만 해도 미국 플로리다 페덱스 물류센터, 텍사스 아마존 물류센터 등이 대상이고 제이알글로벌리츠는 벨기에 브뤼셀 파이낸스 타워 등에 투자하고 있다. 그렇게 우량한 부동산을 담은 리츠를 선택하면 된다.”“자산관리에 깊은 지식이 없다면 TDF가 낫다. 물론 TDF도 손실이 발생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기 때문에 좀 잊고 지내도 되는데, 직접 운용에 나서면 그러기가 어렵다. 만약 펀드 20개로 포트폴리오를 짰다면 매일 어떤 펀드는 내리고 어떤 펀드는 오를 텐데, 보통 사람이라면 그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다. 다만 TDF는 주로 주식과 채권으로 구성되고 그 안에 부동산 상품이 없다. TDF를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짠다면 TDF 70%, 리츠 30%로 구성한다. 주식과 채권의 비중은 TDF 안에서 조정될 테니 이후에는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며 인내심을 갖고 지켜보기만 하면 된다.”“과거 20년 동안 한국의 생산가능인구(15~65세)는 1000만 명 늘었지만 앞으로 20년 동안에는 1000만 명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로봇이 얼마나 그 공백을 메울지 모르겠지만 은퇴 후에도 자신의 전문성을 꾸준히 개발하고 새로운 지식을 익힌 사람에게는 다음 기회가 온다. 그러기 위해서는 몇 가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데 가장 중요한 게 임금피크제로 가는 거다. 젊은 사람들은 가족을 부양하면서 지금부터 자산을 축적해야 하고, 60대 이후 사람들은 이미 자산을 쌓아놓은 상태다. 그러니 두 노동시장에 동일한 잣대를 들이대서는 안 된다. 지금은 상상이 안 되겠지만 10년만 지나도 한 해 노동시장에 들어오는 인력이 50만 명인데 나가는 인력은 80만 명이니 노동시장 변화가 실감될 거다.”“인구 면에서는 정말 또 다른 세상이 올 거다. 과거 20년은 대한민국에 무척 좋은 날이었다. 2000년 한국 1인당 GDP(국내총생산)가 1만 달러였는데 현재는 3만4000달러다. 3인 가구로 계산하면 평균 3800만 원을 벌었는데 지금은 1억3000만 원으로 가구소득이 어마어마하게 늘었다. 하지만 앞으로 이런 성장은 어렵다. 우리보다 앞서 이런 경험을 한 선진국들은 국가가 모든 케어를 책임지기 어려우니, 세제 혜택까지 주면서 사적연금을 육성하고 있다. 한국도 이미 그런 쪽으로 가고 있다고 보면 된다. 국민연금뿐 아니라 연금저축, 퇴직연금, 주택연금까지 다양한 사적연금을 활성화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기 때문에 장기적인 자산 증식과 함께 취업시장에 오래 남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파이어족(경제적 자립을 통해 빠른 시기에 은퇴하려는 사람들)이 유행했지만 코인도, 한때 서학개미들을 열광하게 했던 QQQ(나스닥100 지수 하락에 투자하는 3배 인버스 ETF)도 박살이 나지 않았나. 제일 믿을 만한 자산은 자기 자신이다. 데이비드 스웬슨이라고 예일대 기금을 운용하던 책임자가 있었는데, 35년 동안 연평균 13%라는 엄청난 수익률을 올렸다. 그런 그도 ‘기금 운용보다 중요한 것은 기부금이 들어오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 말은 곧 자산을 축적해 운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꾸준히 돈이 들어오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다.”“미국 DC(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을 보면 주식 비중이 50~60%에 이른다. 수익률은 평균 7% 정도다. 미국 주식시장이 연 14% 올랐기에 가능한 수익률이었다. 또 과거 20년 동안 중국이 세계경제에 들어오고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지속되기는 어렵기에 만약 임금상승률이 5%가 넘으면 무조건 DB(확정급여)형을 하라고 권한다. 14년 후 원금이 2배 되는 수익률이 5%이기 때문이다. DC형도 그 정도 수익률을 목표로 삼는 것이 적당한데 리츠 배당 수익률도 5%다. 그래서 리츠를 중심에 놓고 상대적으로 안전하지만 수익은 낮은 채권, 수익률은 높지만 상대적으로 위험한 주식을 섞어놓고 상황에 따라 비율을 조정하는 게 이상적이다.”“그렇다. 계속해서 분산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다. 물론 특정 ETF를 왕창 사들여 20%, 30% 수익률을 기록하는 사람도 있는데 진짜 1~2명이다. 간혹 그런 내용이 기사로 보도되면 ‘보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분산투자를 한다 해도 어떤 일이 터질지 모르기 때문에 한 해 동안에는 5% 수익률을 거두기 어렵다. 투자는 6개월 동안 0%도, 마이너스도 기록할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젊은 사람들은 멀리 보고 주식 위주로 공격적 투자를 하고, 자산을 투자해 얻은 수익으로 생활비를 써야 하는 사람들은 리스크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내가 항상 말하는 것이 ‘우량 종목을 장기 보유하면 돈 번다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얘기하지 마라’다. 말 자체는 맞지만, 그러면 장기로 보유했을 때 돈이 되는 미래 우량 기업은 어디냐는 의문이 남는다. 삼성전자가 대만 TSMC에 시가총액을 역전당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한때 휴대전화 시장을 휩쓸던 노키아가 한순간에 무너질 줄 누가 알았겠는가. 삼성전자 주식을 30년 갖고 있으면 돈이 된다는데,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지금 시장을 주도하는 아마존, 페이스북, 테슬라도 한때는 다 망한다고 했던 기업들이다. 주식시장에서는 아무리 똑똑한 놈도 언제 쓰러질지 모르고 별 볼일 없는 놈도 언제 어떻게 성장할지 모르기 때문에 종목을 포괄해서 들고 있어야 한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아내에게 미리 남긴 유언에 중요한 투자 철학이 다 들어 있다. ‘유산의 90%는 S&P 500에, 10%는 채권에 투자하라’다. 버핏처럼 평생 투자 공부를 해온 전문가도 개별 기업이 아닌 지수에 투자하라고 한다. 나는 주식시장은 신이 만든 곳이라고 생각한다. 교만한 사람은 가차 없이 한 번씩 날아가는 일이 반복된다.”

[국내 ETF] 개인도 할 수 있는 채권투자! 높은 안정성의 KODEX 단기채권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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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은 돈을 빌리면서 언제까지 이자와 원금을 갚겠다고 써준 일종의 차용증이다. 채권은 누구나 발행할 수 있는데, 정부가 발행하면 ‘국채’라 하고, 한국은행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발행하면 ‘통안채’(통화안정채권), 그리고 일반 기업이 발행하면 ‘회사채’라고 부른다.

채권 투자자, 즉 돈을 빌려주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채권 발행자(돈을 빌리는 사람)가 채권 만기 때까지 망하지 않고 이자와 원금을 정확하게 지급할 수 있는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채’나 한국은행이 지급을 보증하는 ‘통안채’는 부도 위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은행 예금과 비슷한 이자만 지급해줘도 돈을 빌려줄 사람이 나온다. 그러나 회사채 중에서도 부도 위험이 높은 ‘하이일드 본드’(정크본드)는 돈을 떼일 위험이 큰 만큼 금리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채권은 최소 거래단위가 수억 원대에 이르기 때문에 대부분 기관 투자자 위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하지만 ETF 시장에서는 소액으로도 채권 투자가 가능하며 수수료도 연 0.2% 내외로 저렴하다.

ETF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채권 종류도 장단기 국고채, 통안채, 회사채 등 여러 종류이며 레버리지, 인버스, 곱버스 상품이 다양하게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소액으로도 상황에 맞는 다양한 투자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채권 ETF 시가총액 순 (2021년 10월 31일 기준)

단, 매매 차익에 대해서는 15.4%의 소득세가 부과되며 금융종합과세 대상이다.

매일 이자를 주는 채권형 ETF

실제 채권에 투자를 하는 경우, 이자는 보통 분기별 혹은 1년 단위로 지급된다. 하지만 채권형 ETF의 NAV(순자산가치)는 약정 이자를 일 단위로 계산한 만큼 오른다.

예를 들어, 1년 후에 원금 1만원에 연 3.65%의 이자를 지급하는 채권을 편입한 ETF에 투자했다고 하자. 채권 발행 첫날 NAV는 1만원으로 시작하고, 365일(1년) 후에는 1만 365원이 된다. 즉 원금 1만원의 연 3.65% 이자율 채권의 1년 이자는 365원인데, 이에 해당하여 매일 매일 하루의 이자는 1원이 된다.

따라서 이 채권은 발행 첫 날 NAV는 1만원이지만, 하루가 지나면 1만 1원, 이틀이 지나면 1만 2원, 이런 식으로 매일 매일 NAV값이 올라가게 된다. NAV값이 올라가는 만큼 ETF의 가격(주가)도 올라가기 때문에, 채권형 ETF 투자자는 하루만 투자해도 하루치의 이자를 지급받는 셈이 된다.

시중 금리가 떨어지면 올라가는 채권 ETF 수익률

채권 투자자는 지급받기로 약속한 날짜에 일정 이자를 받으면서 투자 수익을 올린다. 이에 더해 채권 자체의 가격이 변하기 때문에 채권 값이 오를 때마다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채권 가격은 시중 금리와 반비례하는 성격이 있어서 시중 금리가 떨어지면 채권 가격이 오르고, 반대로 시중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은 떨어진다.

시중 금리가 오르면 기존에 발행된 채권 금리보다 ‘앞으로 발행될 채권’의 금리가 높아지기 때문에 기존 발행된 채권의 가치는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에 대한 좀 더 자세한 개념은 아래 포스팅을 통해 확인하길 권한다.

그렇다면 채권 ETF에는 대표적으로 어떤 종목이 있을까? 오늘은 시가총액이 가장 큰 KODEX 단기채권 ETF 을 살펴 보도록 하자.

KODEX 단기채권 ETF

[기준시점: 2021년 11월 1일]

– 기초지수: KRW Cash Index 총수익지수

– 시가총액: 2조 3,327억원

– 상장주식 수: 2,266만 주

– 상장일: 2012년 2월 22일

– 자산운용사: 삼성자산운용

– 운용보수(수수료): 연 0.15%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단기채권 ETF는 FnGuide에서 발표하는 KRW Cash Index 총수익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현재 기준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큰 채권 ETF다.

KRW Cash Index 총수익지수란 잔존만기 1년 미만 국고채, 통안채 중 발행잔액 및 직전 1개월 평균 거래량 상위 30종목, 지수 듀레이션 0.3년 이상 0.5년 이하가 되도록 비중 조절하여 산출한 지수로, 2006년 1월 2일(100 포인트)를 기준으로 2011년 8월부터 산출/발표해오고 있는 지수이다.

KODEX 단기채권 ETF의 현재 주가는 102,925원이며, 52주 최고가는 102,985원, 52주 최저가는 102,540원으로 변동성이 상당히 낮으며 아주 완만하게 장기우상향하고 있는 종목이다.

2018년까지는 분배금(배당금)을 지급했었으나, 2019년 1월 1일 이후부터는 분배금을 지급하지 않고 전액 재투자에 활용하고 있다.

투자종목을 보면 정부 및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1년 미만의 국고채권, 통안채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는 ETF임을 알 수 있다.

순자산가치(NAV: Net asset value)는 1일 장 마감 기준 102,913원이며, 1일 종가인 102,925원과는 +0.01%의 아주 미미한 괴리율이 있으며, 순자산가치보다 주가가 0.01% 비싼 상태이다. 추적오차율은 최근 평균 0.02%이다.

전반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국채, 통안채에 투자하는만큼 매우 안정적인 성격을 가진 ETF이며, 그런 만큼 투자위험등급은 ‘매우낮은위험’의 6등급이다.

주가 변동성도 아주 낮기 때문에, 이 종목만으로 시장지수보다 높은 수익을 얻기는 어렵고,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 시 안정성 및 주식과의 보완관계를 고려하여 채권을 포트폴리오에 넣고자 할 때 선택하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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