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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술 기반의 금융 혁신, 두물머리의 여정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 다이렉트인덱싱 선도” – 천영록 두물머리 대표 “고객 대상 서비스 이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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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oomoolmori.com

Date Published: 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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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人] 천영록 두물머리 CEO “아시아의 골드만삭스가 목표”

천영록 두물머리 대표의 말이다. 그는 2015년 두물머리를 설립했다. 두물머리는 디지털 자산관리회사로 2018년에는 두물머리투자자문을 자회사로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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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t.chosun.com

Date Published: 6/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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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천영록 두물머리 대표 ‘빅데이터 엔진 없는 RA론 투자 …

천영록 두물머리 대표가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본사 사무실에서 로보어드바이저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된 스마트폰을 내보이고 있다. /이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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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daily.com

Date Published: 2/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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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천영록 대표가 말하는 30대의 돈! – 브런치

두물머리 천영록 대표가 말하는 30대의 돈! … 불리오 : 두물머리에서 운영하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명, ‘불려주는 포트폴리오’ 의미에서 한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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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8/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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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천영록 CEO의 경력, 학력 정보 – 로켓펀치

두물머리 대표. 키움/ktb 투자증권 등 파생상품 트레이더 출신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는 최저위험 전략 – 불리오 서비스 – 로켓펀치에 가입하고 천영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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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rocketpunch.com

Date Published: 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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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록 – YES24 작가파일

천영록.현 두물머리 CEO, 20만 구독자의 유튜브 채널 ‘두물머리`의 운영자1800억 원 이상 고객 자금을 운용하는 핀테크 기업 두물머리의 창업자이자 20만명의 구독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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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es24.com

Date Published: 8/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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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과 성장성', 두 마리 토끼 다 잡는 기술산업 투자전략 대공개! #다이렉트인덱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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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천 영록 두물머리

  • Author: 두물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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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8.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sN7Ee9aUP8

[로그人] 천영록 두물머리 CEO “아시아의 골드만삭스가 목표”

“우리는 일종의 사회적 기업입니다. 기존 금융 서비스는 다소 공급자 중심으로 굴러갔죠. 고객 입장에서는 불편하고 모호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고객은 자기주도적으로 변했습니다. 더 많은 정보에 노출되고, 투자의 중요성을 깨달았죠. 시대적 흐름은 자기주도적으로 투자를 실행한 도구가 중요한 사회로 점점 변모합니다. 이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증명하는게 우리 기업의 정체성입니다.”

천영록 두물머리 대표의 말이다. 그는 2015년 두물머리를 설립했다. 두물머리는 디지털 자산관리회사로 2018년에는 두물머리투자자문을 자회사로 설립해 핀테크 자산관리서비스 불릴레오와 연금저축펀드 서비스 불리오를 운영하고 있다. 누적 고객은 1만4000명, 운용자산 규모 1500억원 정도다. 고객 상당수가 MZ세대 그리고 3040세대로 젊은층에 속한다.두물머리가 수많은 핀테크 기업 중 관심을 받는 이유는 2019년 진행된 크라우드 펀딩에서 오픈 50분 만에 7억원의 펀딩을 돌파한 후 1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당시 기준으로 공모형 크라우드 펀딩 사상 최대 금액 모집 경신 기록이었다. 투자자들이 가려워하던 곳을 제대로 긁어줄 수 있는 서비스라는 방증이다.두물머리는 자산관리 서비스에 로보어드바이저 기술을 접목했다. 컴퓨터 알고리즘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고객 맞춤형 자동 포트폴리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식이다. 쉽게 말하면 두물머리가 개발한 AI 프로그램이 데이터에 기반해 PB 역할을 직접 수행한다. 지향점은 최대 다수의 고객에 IT기술을 활용해 우수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초기에는 직접적인 투자처 제공 방식을 사용했지만, 한계를 느꼈다. 다양한 채널 확보를 위해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어 간접적으로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0.5%의 수수료를 받아 직접 고객에게 투자처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B2B식으로 기업과 협업해 컨설팅을 제공한다. 기업에 API나 데이터를 제공하는 형태의 비즈니스도 구축했다.천영록 대표는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하면 개인 맞춤형 투자 방향을 조언할 수 있다”며 “투자 기간, 시장의 종류, 시작 지점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지 않고 모두에게 같은 펀드 투자를 추천하는건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일각에서는 개인맞춤형 투자 추천 방식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한다. 천영록 대표는 “보통 시장은 예측 불가능하고, 고객의 요구 역시 멋대로이기 때문에 추천이 어렵다고 생각해 이쪽 사업 개발을 포기한다”며 “하지만 고객의 요구는 분명하다. 물론 시장을 분명히 예측할순 없지만 특정 시간대가 있으면 이 안에서 최적의 행동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각종 변수 속에서 교집합을 찾아내 투자처를 찾아내는게 로보어드바이저의 역할이다.우후죽순 생겨나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로 인해 경쟁도 치열하다. 이에 천영록 대표는 “로보어드바이저 자체가 완전히 다른 두 가지 기능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하나는 껍데기에 해당하는 대형 플랫폼이나 앱으로 대다수 회사가 이런 기능을 구축하고 있다. 그러나 천영록 대표는 차별점을 두기 위해 기능을 작동하게 도와주는 엔진으로서의 로보어드바이저 형식을 추구했다. 그는 “우리의 핵심은 고객의 데이터를 모아 사정에 맞는 투자 기회를 주는데 있다. 차별점이 여기서 생긴다”고 말했다. 두물머리 직원들은 우스갯 소리로 “미국 자산운용사 밴가드 보다 두물머리 데이터가 더 많다”고 이야기할 정도다.두물머리는 금융권과의 제휴를 넓히는데도 힘을 쏟고 있다. 현재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KB증권, 포스증권사와 협력했다. 향후 더 많은 증권사, 자산운용사, 은행권까지 제휴를 한다는 계획이다. 이때 예전 방식의 B2B 모델 보다는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나 API를 제공하는 형식으로 제휴가 이뤄진다는 설명이다. 천영록 대표는 “SaaS나 API는 해외 진출이 쉽게 때문에 우리로서는 더 좋다”고 말했다.천영록 대표는 창업 초기 로보어드바이저 산업의 가능성을 증명하는데 집중했다면, 이후에는 해외 시장을 노리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20~30년 뒤 아시아에서 골드만삭스가 나온다면 그게 우리 회사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들은 항상 많은 불편을 겪고 있고, 그 불편을 해소해줄 신규 서비스를 원한다”며 “가장 큰 폭으로 고객의 불만을 해결하는 회사가 아시아의 최대 금융회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이사람] 천영록 두물머리 대표 “빅데이터 엔진 없는 RA론 투자 한계…’코스모스’ 개발한 이유죠”

viewer 천영록 두물머리 대표가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본사 사무실에서 로보어드바이저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된 스마트폰을 내보이고 있다. /이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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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은 1300만 명. 길거리를 지나가는 사람 네 명 중 한 명은 대한민국 기업 중 한 곳 이상에 투자하고 있다는 의미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외국인을 대신해 주식시장에 등장한 이들이 ‘동학개미’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2년. 사두면 오른다는 ‘황금기’가 지며 동학개미들은 ‘진짜 실력’으로 승부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동학개미 스스로 어떤 종목을 언제 어떻게 얼마나 사야 할지 판단하고 결정해야 하지만 만만치 않다. 누군가가 이 물음에 정답을 알려줄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런 족집게 선생을 모시기도 쉽지 않다. 수억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했다면 은행이나 증권사가 제공하는 웰스매니지먼트(WM) 서비스를 받기라도 하지만 개미들에게 이런 서비스는 ‘그림의 떡’일 뿐이다.주식시장에 뛰어들어 혼자 고민하는 개미들에게 다양한 투자 전략과 방법론을 제시하기 위해 2015년 두물머리가 만들어졌다. 주식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두물머리는 몰라도 ‘불리오’라는 로보어드바이저와 ‘불릴레오’라는 자산 관리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은 한 번쯤 들어봤을 정도로 이제는 유명하다.그런 두물머리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고 했다. 6일 서울 마포에 있는 본사로 찾아가 천영록 두물머리 대표를 만났다. 그가 처음 한 말은 “주식도 투기가 될 수 있고 경마·복권도 투자가 될 수 있다”였다. 궁금했다. 어떻게 복권이 투자가 될 수 있는지.“2000년대 초반 미국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던 노부부가 있었습니다. 어떤 복권을 접하게 됐는데 구조가 이랬습니다. 세 번 이상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 그다음 회차에서 2~4등에게 원래 약속했던 당첨금의 10배를 주는 식이었습니다. 4등이면 5달러인데 50달러를 주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공부를 했습니다. 결국 세 번 낙첨된 후에 1500달러어치를 사면 2300달러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시작했더니 100억 원 넘게 벌었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복권은 투기일까요. 투자일까요.”그의 논리대로라면 복권은 투자다. 하지만 ‘이런 구조를 가진 복권을 찾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다. 천 대표는 “중요한 것은 확률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점”이라며 “투자를 하고 싶어도 데이터를 다루지 못하면 망한다. 대상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주식 투자를 할 때 데이터를 보려고 했는가’라고 자문해보니 자신이 없었다. 앞의 사례와 같은 복권은 없다고 단언할 것이 아니라 확률을, 데이터를 보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았음을 인정해야 했다.천 대표는 국내 한 금융회사의 잘나가던 선물·옵션 트레이더였다. 연봉이 3억~4억 원에 달하던 때도 있었다. 그런 그가 2015년 당시로서는 초기 투자 솔루션이었던 로보어드바이저를 만들겠다고 회사를 뛰쳐나왔다. 직업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도 아니었다. 오히려 일은 잘 맞았다고 한다. 회사에 대한 기여도 적지 않았다. 그랬던 그가 왜 창업이라는 ‘가시밭길’로 나서게 됐을까? 그는 이렇게 얘기했다. “트레이더니까 지인이 포트폴리오를 짜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런 요구가 많았어요. 그런데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에게 짜주기는 힘들더군요. 펀드매니저들도 한 번에 여러 계좌를 운용하지 못하고요. 그래서 결국 부자들만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천 대표는 현실로 부딪힌 문제를 풀어보고 싶었다. 아무리 고객을 잘 아는 뛰어난 프라이빗뱅커(PB)라도 상품과 전략이 뻔한데 100만 명을 다 다르게 운용할 수 없는 한계를 뛰어넘고 싶었다. 무작정 덤벼들었던 로보어드바이저 사업의 결과물을 내놓는 데 6년 넘게 걸렸다.로보어드바이저는 로봇과 어드바이저의 합성어다. 미리 프로그램된 가격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이 투자 결정과 자산 배분을 정한다. 2013년부터 국내에 소개됐으며 2015년부터 적지 않은 로보어드바이저 업체들이 등장하면서 본격화됐다. 일반인들에게도 양질의 WM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로보어드바이저의 취지와 달리 로보어드바이저는 빠르게 확산되지 못했다. 2016년 이세돌 프로기사와 알파고의 역사적 바둑 대국은 사람들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투자라는 개념을 받아들이도록 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로보어드바이저는 기계적이고 ‘수박 겉 핥기’식일 듯하다는 인식이 강했다. 돈이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사람인 PB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질적으로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불신이 컸다. 천 대표 역시 이를 인정했다. “솔직히 처음 시작할 때 로보어드바이저는 애매했습니다. 로보어드바이저 앱으로 고객 상담을 하고 투자로 연결시켜주겠다고 했는데 사실 뒤가 없었습니다.”천 대표는 로보어드바이저 산업은 두 개로 나뉜다고 설명했다. 하나는 앱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부분이고, 또 하나는 고객의 정보를 갖고 왔을 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부분이다. 천 대표의 ‘뒤가 없었다’는 말은 바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투자 전략 제시, 특히 투자 전략을 제시해주는 근거가 되는 빅데이터 엔진이 없었다는 의미였다.그래서 천 대표는 직접 엔진을 개발하기로 했다. 천 대표는 “대형 증권사도 만들지 못하고 있지만 우리가 만들어서 제공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러면 모든 것이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것이 두물머리가 단순한 로보어드바이저 업체가 아닌 ‘코스모스(COSMOS)’라는 이름의 AI 엔진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시작한 계기였다.천 대표는 코스모스를 직접 시연했다. 방대한 데이터가 놀라웠다. 천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코스모스에는 127개국 27만 개의 주가 데이터, 500만 개의 재무제표 등 10TB(테라바이트, 1TB=1024GB(기가바이트)) 규모의 데이터가 쌓여 있다.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도 편리했다. 투자자가 기업의 매출이나 주가수익배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연구개발(R&D)비 비중, 인플레이션 등 거시경제 변수 등의 기준과 밸류 모멘텀(성장 가치), 밸류 크로스(가치 전환) 전략 등 투자 전략을 지정해주면 간단하게 투자자가 원하는 종목과 벤치마크(BM)의 과거 성과를 보여준다.이 방대한 데이터를 탐색해 맞춤형 포트폴리오로 보여주는 시간이 5초 정도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처리 속도도 빨랐다. 코스모스 엔진은 증권사나 핀테크 업체, WM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에 주로 적용되지만 두물머리는 일반인들을 위해 코스모스의 기능을 사용해볼 수 있는 ‘올라떼닷컴’이라는 사이트를 만들어 공개했다. 수많은 개미 중 한 명의 자격으로 올라떼닷컴을 사용해보고 깜짝 놀랐다. 당장 투자에 이용할 수 있을지는 확신할 수 없었지만 다양한 변수를 조합하다 보면 가능성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천 대표는 “과거의 데이터가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할 수는 없지만 미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과거를 볼 필요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라며 “대공황같이 몇 번 되지 않는 사례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성을 못 찾을 수 있지만 사례가 1억 개라면 그곳에서는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두물머리와 협업한 펀드 상품이 이미 출시돼 있고 성과도 좋다. 온라인으로 펀드 매매를 할 수 있는 한국포스증권에서 판매하는 키움불리오글로벌멀티에셋EMP펀드의 경우 최근 3개월간 수익률이 4%에 달한다. 연간으로 보면 15.99% 정도다.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세계 증시가 위축된 것과 비교하면 성과가 양호하다. 실제 BM지수의 3개월 수익률은 -3.46%다. 천 대표는 “이 펀드는 우리가 알고리즘을 통해 상장지수펀드(ETF)를 선정해 만든 것”이라며 “펀드 수익률도 상위 14%에다 샤프지수(위험 대비 성과를 지수로 나타낸 것)도 상위 1%로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문득 이런 엔진의 활용도가 높아진다면 현재 WM 서비스를 제공하는 PB들의 설 자리가 위태로울 수도 있겠다 싶었다. 하지만 천 대표는 “코스모스의 최대 수혜는 고객과 PB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 “PB들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객들과의 교감입니다. PB분들이 사용하신다면 지금까지 고객에게 딱 맞는 종목이나 상품을 추천하지 못했던 갑갑한 상황이 없어질 겁니다. PB를 대체하는 일이 아니라 오히려 매니징을 강화하는 일입니다.”

두물머리 천영록 대표가 말하는 30대의 돈!

#201905 억대 연봉을 넘어 천억을 꿈꾸는 30대의 이야기

돈, 필요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우리는 이 일을 돈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돈을 얘기하면 속물 같고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우리는 연봉을 많이 받거나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워합니다. 돈과 행복이 정비례가 아니지만 최소한 내가 하기 싫은 일을 덜 하게 해 줄 수 있다는 것은 압니다.

‘돈’을 터부시 하는 문화로 우리는 돈에 대해 관심은 많지만 제대로 말하거나 배우지 못했습니다. 18번째 월간서른에서는 이런 돈에 관한 철학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증권사에서 7년간 선물옵션 트레이더로 일하며, 30대에 직장인으로서 꿈의 상징인 억대 연봉(3~4억)도 달성하고, 지금은 바른투자전도사로서 일반인 대상 투자/자산관리 회사 ‘두물머리’를 운영하고 있는 천영록 대표가 그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두물머리 : 두물머리는 양수리라고 불리는데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입니다. 금융과 IT ‘접목’이라는 의미를 담아 두물머리 지명을 회사명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불리오 : 두물머리에서 운영하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명, ‘불려주는 포트폴리오’ 의미에서 한글로 만든 서비스명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 : 전문가 대신 컴퓨터가 알고리즘을 통해 자산을 운용하는 금융서비스, 로봇(Robot)과 조언자(Advisor) 합성어로 자산관리 전문가(PB, Private Banker)를 대신한다고 해서 로봇 PB라고도 한다 (출처 : 다음백과)

#유튜버 : 천영록 대표는 구독자 4만 6천여 명을 갖고 있는 인기 유튜버(Julius Chun)이기도 합니다.

01 서태지가 되지 못하지만 조지 소로스는 될 수 있겠다

어렸을 적 음악을 좋아하고 철학을 좋아했던 그가 투자가가 되기로 결심한 순간입니다.

음악을 하다 보니 한계가 느껴졌습니다. 서태지처럼 세상을 변화시키는 음악가는 되지 못하지만 ‘조지 소로스’* 같은 뛰어난 금융인이 돼서 세상을 바꿀 수는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런 이상적인 꿈을 갖고 그는 오로지 트레이더가 되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꼼꼼하게 준비합니다.

그 결과 100대 1의 경쟁을 뚫고 트레이더로 증권사에 입사합니다. 그는 음악을 하면서 프로와 아마추어 차이를 구별하고 있었고, 연습이 아닌 실전을 통해 금융사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바로 대학 2년 동안 1000만 원이라는 돈을 실전 투자에 썼고 그 과정을 면접 과정에서 집중적으로 어필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꼼꼼하게 준비해서 꿈꾸던 증권사에 입사했지만 현실은 냉혹했습니다. 입사 1년 반 만에 성과가 나오지 않아 잘린 것입니다. 하지만 이에 좌절하지 않고 이 분야에 계속 도전하면서 33살 나이에 연봉 3~4억을 받는 청년 갑부가 됩니다.

*조지 소로스 : 워런 버핏과 동갑으로 금융사의 신화적 존재이다. 소로소는 런던 정경대에서 심취한 철학을 공부하는 데 경제적 제한을 받지 않기 위해 돈을 벌고자 해서 펀드매니저계에 뛰어든다. 그가 목표했던 액수 50만 달러를 벌었지만, 그는 이 업계에 뛰어들고 모든 것이 바뀌었다. (출처 : 나무 위키)

02 이렇게 열심히 할 줄 알았으면 다른 일을 해도 돈을 벌었겠다

그는 100명의 트레이더 중 95명은 잘려나가는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33살에 3~4억 원대 연봉을 받으니 경제적으로는 정말 풍요로웠습니다. 하지만 그는 회사에서 10년 뒤 어떻게 성장할지가 잘 그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산업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증권사 비즈니스 모델은 노이즈 통신을 통해 매일 아침 흥분을 시키는 구조로 되어 있고, 카지노에 산소 뿌려지듯 고객들에게 계속 주식 거래를 하도록 유도합니다. 증권사에 있으면서 일반인들은 점점 가난해질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음을 그는 깨닫게 됩니다. 이러한 고민과 문제를 풀고자 창업을 하기로 그는 결심합니다.

03 창업, 4년 반전에 시작하다

정말 이상이 어렵구나

현실감각이 필요하구나

그가 사업을 하면서 느낀 점입니다. 트레이더의 일은 구도자*에 가까운 일이라고 그는 말합니다.

*구도자 : 진리나 종교적인 깨달음의 경지를 구하는 사람 (출처 : DAUM 사전)

투자와 도박은 무엇이 다를까요?

카지노에 가서 관찰하면서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본인의 슬롯머신에 지폐를 꽂아놓고 아무도 못하게 하고 의식을 한 다음 자리에 앉는 사람! 상식적으로 이해 안 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통계 확률 오늘은 어려운 거 알지만, 운명의 여신이 오늘은 올 것 같다

오늘만큼은, 나에게만큼은 올 거다

룰렛(테이블 도박 게임의 한 종류)을 하면서 미적분, 짝수/홀수 전략을 따집니다. 따져보면 모두 개소리인데 사람들은 현혹됩니다. 동전 던지기와 다를 것이 없는 상황에서도 사람은 스토리를 좋아하고 패턴을 만들어 냅니다.

미국 심리학자들이 인도에서 벌인 실험 결과**에 의하면, 사탕수수 농부들의 IQ를 추수 전과 후에 측정했더니 추수 전 아이큐가 14점이나 떨어졌다고 합니다.

**결핍관념(Scarcity Mentality) 현상 : 시간이든 돈이든 음식이든, 뭐든 부족하면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되는 현상

돈 갚기 전날 절박해서 횡설수설하는 이유도 이런 이유입니다. 의사결정력이 떨어집니다.

내가 내리는 판단은 압박을 이겨낸 것이 맞나?

나의 생각은 맞나?

겜블러(도박사)의 특징은 이런 상황을 극복하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도박은 도망치고 싶은 순간을 극복해 보상을 얻는 사냥과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일상을 살다 보면 목숨이나 운명에 영향을 받는 적이 없는데 도박판에서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용기를 내게 합니다. 그 느낌이 살아있는 원초적인 느낌을 주고 중독되게 합니다.

천영록 대표는 돈의 심장 가까운 곳을 파헤쳐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04 사람은 비합리적이다

가까운 미세한 차이는 금방 알지만 멀리 있는 긴 숫자는 쉽게 계산 못합니다.

그러나 치타는 계산이 빠릅니다. 200칼로리를 쓸 가치가 있는가? 6번 뛰게 되면 다 소진하는데 내 칼로리로 저 칼로리를 얻을 수 있을까? 치타는 이 시간 동안 사냥감을 끝까지 쫓을 것인가 포기할 것인가를 계산해서 결정한다고 합니다.

이런 직관적인 합리성을 통해 동물은 판단합니다. 원시시대 사람들이 사냥을 하다가 토끼 200칼로리가 보이는데 게으름 피웠을까요?

현대 많은 사람들이 내 칼로리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개인사업자는 고객이 다 내 칼로리로 보이겠지요.

내 칼로리는 어디에 있을까요?

기회비용(자동차 마력, 집)은 알아도 대부분 사람들은 내 칼로리를 연결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20년간 얻게 될 돈의 총액을 계산하면 계산이 쉬워집니다. INPUT, OUTPUT이 명료해집니다.

세상에 즐비한 칼로리!

앨런 머스크가 일주일 80~100시간 일한다는 것! 앨런 머스크가 실제 회사 3개를 운영하는데 1개 회사에 쓰는 시간을 환산하면 40시간이 되지 않습니다.

05 모든 위대한 사람에게는 1초의 순간이 있다

차력, 남의 손에 쥐어진 칼로리를 어떻게 모아 더 큰 칼로리를 얻을 수 있을까?

영어권 위대한 인물의 의사결정 과정을 보면 이렇게 시작합니다.

내가 스물두 살 겨울날이었다

오십 센트가 내 주머니에 있어고 나는 위대한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다

그 순간이 누구에게나 있다고 천영록 대표는 말합니다. 한 번에 깨닫거나, 여러 날 거쳐서 깨닫든 그 순간이 오긴 옵니다.

3시간 우울하다가 행복해볼까 생각하자마자 1초 만에 행복해지던 순간이 있지 않았나요?

모든 순간이 인간의 선택이더라

외부의 영향이 아니더라

하자하자 하면 그 이후로의 나의 삶이 달라지고 새로운 길이 열리더라

인간이 위대한 이유는 몇 번의 선택의 기회로 달라지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스스로 의도를 갖고 결정하는 것이 그래서 더 중요합니다.

뉴욕주 ‘아글로’ 동네는 존재하지 않는 동네입니다. 지도학자가 위조를 방지하기 위해 넣은 동네 이름인데 그 지도를 보고 실제 마을이 생긴 것입니다.

표절, 저작권 때문에 만들었는데 지도의 가상현실이 현실로 된 사례입니다. 지도가 세상을 변화시킨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맘속에 어떤 지도를 갖고 살았을 때, 우리 삶이 바뀔 수 있습니다.

[Q&A 편] 월간서른 단톡방에 올린 질문에 대한 천영록 대표님 답변을 정리하였습니다.

1. 천 대표님 유튜브도 구독하고 있어요. 목소리가 정말 좋으신데 말하기를 따로 연습하시거나 배우신 적이 있으신지요?

내 칼로리니까 가능합니다. 열심히 하게 됩니다.

2. 개인이 자본주의에서 자생할 수 있을 만큼 (회사 내 근로소득, 투자소득 외에) 자체적으로 돈을 벌고 있는 사례에 대해 알고 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내 칼로리가 상사로부터만 나오는 게 아니라는 것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게 블로그 광고이든, 팟캐스트이든 하시면서 ‘이 사회 전체에서 월급을 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되면 좋을 듯합니다.

우리 연봉은 산업이 결정합니다. 사장님이 결정하지 않습니다.

3. 칼로리를 어떻게 얻을지 구조적 설계(운의 요소)할 수 있나요?

낚시터(운의 영역), 충분한 채비를 해서 낚시터를 가는 것(인간의 영역) 충분히 준비해서 어떤 물고기 일지는 모르겠지만 잘 잡을 수 있는 환경을 준비하는 것이 저의 가설이고 검증해 나가고 있습니다.

4. 적금 예금 외에 직장인이 다른 투자를 해야 하나요?

물가 상승률 대비 예금은 손실일 수밖에 없습니다.

예금 포지션은 세상이 망할 때 2배 수익 포지션

로또 99% 손실이지만 산다 (고위험)

전체 포트폴리오 (고위험 중위험 저위험) 골고루 설계

위기시 폭등하는 자산?, 폭락하는 자산? (2008년 금융위기엔 모든 사람 자금 유동성 모든 게 반값 )

쉽게 털 수 없는 자산 ( 토지 )

유동성 자산, 비유동성 자산 반반

위험한 자산도 섞자

5. 투자 투기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반복해서 돈이 벌리면 투자

반복해서 돈이 안 벌리면 투기

투기는 인생 전체를 놓고 봤을 때 적절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 돈으로 하와이 놀러 가는 게 나을 수 있습니다.

투자하려면 구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즉, 맘을 비워야 합니다.

현혹되지 않게!

언제 사야 하나? 아무도 대답을 못합니다. 전문가들한테 물어보면 무속인 같은 대답만 하지요. 일반인들이 바른투자를 할 수 있도록 4년 반 전에 두물머리를 창업하게 되었고 현재 2000개 계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6. 반말 괜찮아? 효과 괜찮아? (두물머리 조직 문화는 상호 반말하는 조직 문화라고 합니다. 이름은 영어 이름 아닌 닉네임을 사용합니다. 참고로 이 질문은 같이 참석한 직원분이 하셨다고 하네요.)

빠른 63년 ~ 96/97년생이 서로 반말합니다. 처음엔

서로 존대했으나 ‘밥 먹었어요?’, ‘식사하셨습니까?’라는 존댓말 속에서도 하대 문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로 불편한 언어로 대화하면 효율적이지 않을까 해서 반말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불편한 텍스트로 이야기를 전달하자, 위계질서 없애고 효율적인 대화를 하자는 취지로 시작했습니다. 대성공이라는 말은 못 하지만 계속 시도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7. 천영록 전영록 관계?

전영록에 점 하나 찍은 천영록입니다. 어렸을 적엔 이렇게 자기소개 했습니다.

8. 강연 잘 들었습니다~ 사실 어찌 보면 자기 계발과 관련해서 너무 당연한 얘기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말씀해주셨다시피 이것 또한 성공한 사람이어서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도전하고 계시다는 것 말고 다른 의미로써 현시대의 직장인들에게 조언을 주실 수 있으실까요?

평균 수명이 늘어나 미래엔 인간이 400살까지 살 수도 있다는 예측도 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게 되면 재무 설계도 바뀌지만, 커리어 교육도 바뀌어야 합니다.

질병 사보다 사고사가 많아지게 되는 세상이 오고, 30년 앞에 커리어가 안 끊어진다면 어떤 스탠스를 갖고 있어야 할까요?

팔로우십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고객이 되었든 상사가 되었든 표정이 이상하면 물어봐야 합니다.

어떤 점이 불편한가요? (이렇게 묻는 것이 팔로워)

30대 초반에는 상사들에게 좋은 팔로워 하는 것이 몸값을 올리는 길

회사마다 있는 S급 라인 비법은 상사가 알고 있습니다.

‘네가 물어봐서 하는 얘기인데…’ 라며 상사에게 물어봐야 알려줍니다.

그 문을 두들겨 보면 좋겠습니다.

모 금융사 직원 사례 (팔로워십이 좋았던 직원, 모시던 대표가 구속되었지만 그의 팔로워십을 지켜봤던 타 회사에서 러브콜이 옴)

2-3년 동안 팔로워십을 열심히 하면 다른 영역에서 연락이 옵니다. 30대는 리더십이 필요 없습니다 🙂

‘너만 잘 따라와 주면 내가 일할만 하겠다.’라는 믿음을 상사에게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9. 증권가라는 돈의 중심에서 일할 수 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돈의 흐름을 읽을 수 있을까요?

돈의 흐름 읽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현명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갈래를 확실히 정하면 쉽습니다.

보수적인 투자자 (매혹 현혹 없이 아무것도 안 하면 상위 5%, 왜냐하면 95%가 투자해서 망하기 때문)

진취적 투자자 ( 더 큰 칼로리로 가고 싶다 공부를 해야 함)

발품을 팔면 얻는 정보들이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접근하기 어려운 정보들입니다. 이러한 발품을 두물머리에서 팔고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질문 하나하나의 답변이 또 다른 강연을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도 금융사에 일하면서 로보어드바이저 보안성 검토 일도 한 경험이 있어 로보어드바이저 상품에 대한 이해가 있는 편입니다. 그래도 ‘돈’과 ‘투자’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실제 돈, 특히 투자에 관련해서 공부보다 ‘미신’, ‘운’의 영역으로 접근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음을 금융사에 있을 때 알게 되었습니다. 이 비합리적인 판단의 이유를 전에는 몰랐는데 이번 시간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대표님의 말씀대로 어쩌면 불편할 수 있는 돈에 대한 이야기를 철학적으로 접근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라 유익하고 신선했습니다.

월간서른은 ‘회사원’ 이외에 다양한 삶의 모습을 영위하고 있는 30대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입니다. WorkBetterCompany 대표, 레고시리어스플레이 공인 퍼실리테이터, 마케팅 어벤저스 PD 겸 공동진행자인 강혁진 님이 만든 모임이며, 2018년 1월부터 매월 1회 모이고 있습니다.

글쓰는 IT보안전문가, 하누우리입니다. ‘보안인 행복한 책읽기 모임’, ‘월간서른’ 브런치 매거진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소통과 공감하는 삶에 관심이 많습니다.

YES24 작가파일

현 두물머리 CEO, 20만 구독자의 유튜브 채널 ‘두물머리’의 운영자

1800억 원 이상 고객 자금을 운용하는 핀테크 기업 두물머리의 창업자이자 2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기도 하다. 2008년 키움증권에 선물옵션 트레이더로 입사한 것을 시작으로 7년간 펀드 매니저 및 트레이더로 일했다. 35세에 억대 인센티브를 받던 회사를 그만두고 대중을 위한 투자 솔루션 개발을 시작했다. 두물머리에서 만든 ‘불리오’ 및 ‘불릴레오’ 등의 서비스는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올바르게 투자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두물머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투자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AI엔진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데이터가 있으면 정보(information)을 얻을 수 있고, 거기서 지식(knowledge)를 얻을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지혜(wisdom)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은 책으로는 《부의 확장》(2020)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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