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귀농 지원금 | 청년창업농, 내가 농사로 돈 못벌어도 버틸 수 있었던 이유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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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청년창업농이라는 사업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청년농부 #귀농귀촌 #청년창업농
처음 농업을 시작하는 청년 농부들을 위한
아주 좋은 정책입니다!
물론 심사 항목에 교육시간 등 채워야 할 부분이 있지만 마음 먹고 준비하면 충분히 시간을 채우고
선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년 귀농 지원금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청년농업인 육성정책 – 귀농·귀촌종합센터

창업 자금, 기술·경영 교육과 컨설팅, 농지은행 매입비축 농지 임대 및 농지 매매를 연계 지원하여 건실한 농업 경영체로 성장을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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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returnfarm.com:444

Date Published: 11/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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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농 생활 – 농림축산식품부

만 40세 미만, 독립경력 3년 이하 중 지원 요건*을 갖춘 자 · 1인당 월 최대 100만원, 독립경영 3년차까지 영농정착 지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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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afra.go.kr

Date Published: 6/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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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귀농귀촌 / 지원정책 / 시ㆍ군별 지원사업 / 전라북도

ㆍ귀농 창업자금 융자 : 3억원 이내/세대 당 ㆍ사업대상 : 귀농 5년 이내의 … ㆍ영농정착 지원금 : 독입 경영 1년차 월 100만원, …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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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breturn.com

Date Published: 7/28/2021

View: 4289

청년 농·창농 지원 자격요건?? – 브런치

귀농귀촌, 이렇게 준비하자..11 | 청년 농·창농 지원 자격요건?? 청년 후계농 지원사업 ○ 나 이 : 시행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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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9/3/2022

View: 2314

귀농청년, 창업농 지원땐 月100만원 지원 – 동아일보

만 18∼40세가 귀농 후 청년 창업농에 지원하면 월 최대 10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자본이 달리는 청년들이 초기 소득이 부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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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10/15/2021

View: 9797

청년 귀농인 2천명에 100만원 지원…’농촌에서 살아보기’ 확대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정부가 청년 귀농인 2000명을 대상으로 영농정착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농에게 농지를 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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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bile.newsis.com

Date Published: 7/18/2022

View: 6497

[이생안망] 부장님, 저 퇴사합니다. 귀농할 거거든요 – 쿠키뉴스

농림축산식품부에 농사 계획서를 제출하고 선발되면 받을 수 있다. 만 18세 이상에서 만 40세 이하이고, 영농 독립경영 경력이 3년이하인 경우 지원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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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ukinews.com

Date Published: 4/18/2021

View: 8595

귀농귀촌 지원정책

강원도 농업인력육성 영농정착금 지원 (귀농인 정착지원금) · 귀농 농업창업 지원(융자사업) · 귀농 주택구입 및 신축지원(융자사업) ·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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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eturnfarm.gwd.go.kr

Date Published: 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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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농, 내가 농사로 돈 못벌어도 버틸 수 있었던 이유
청년창업농, 내가 농사로 돈 못벌어도 버틸 수 있었던 이유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청년 귀농 지원금

  • Author: 농사왕 재배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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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2.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curmeiU-3I

청년 농·창농 지원 자격요건??

청년 농·창농 지원 자격요건??

청년 후계농 지원사업

○ 나 이 : 시행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

– ‘21년 사업 신청 가능 : 1981.1.1. ~ 2003.12.31.출생자

○ 영농경력 : 독립경영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

– 독립경영은 신청자 본인 명의의 농지·시설 등 영농기반

을 마련(임차* 등 포함)하고, 「농어업경영체 육성법」

에 따른 농업경영정보(경영주)를 등록한 후, 본인이

직접 영농에 종사하는 경우에 인정

– ’21년 사업에 신청가능한 자: 2018.1.1. 이후 경영주

등록자

※ 독립경영 1년차(2020.1.1이후 등록자∼2021년

등록예정자), 2년차(2019.1.1.∼12.31 등록자),

3년차(2018.1.1.∼12.31 등록자)

○ 소득 : 건강보험료 등 일정소득 이상인 자는 제외

영농정착지원금 지원

○ 나 이 : 시행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 ~ 만 40세 미만

○ 독립경영 1년차는 월 100만원, 2년차 월 90만원,

3년차 월 80만원 지급 ※ 영농경력에 따라 차등 지급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 만40세미만 청년 가구주 연령의 귀농귀촌 신혼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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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청년, 창업농 지원땐 月100만원 지원

청년들이 직접 농사를 짓는 것 외에 농업 분야의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창업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는 올 하반기(7∼12월) 100억 원 규모의 영파머스(Young Farmers)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만 49세 미만 농업인이나 이들이 운영하는 경영체에 투자하는 펀드다. 당장 귀농이나 귀촌을 망설이는 청년들을 위해 6개월간 농촌 농장에서 머물며 귀농·귀촌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청년 장기교육 프로그램도 있다.

세종=주애진 [email protected]·송충현 기자

정부는 고령화로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젊은층의 농업 관련 창업과 귀농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귀농·귀촌 정보 제공은 물론이고 교육 프로그램도 풍부하다. 지금도 귀농·귀촌 인구의 약 60%는 가족이나 지인 등으로부터 사적으로 관련 정보를 구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 ‘2019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정부, 지자체가 시행 중인 각종 지원 방안을 먼저 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만 18∼40세가 귀농 후 청년 창업농에 지원하면 월 최대 10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자본이 달리는 청년들이 초기 소득이 부족해 농촌 정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돕는 취지다. 영농 경력이 3년 이하인 사람만 신청할 수 있다. 독립해서 영농을 한 경력에 따라 1년 차는 월 100만 원, 2년 차 월 90만 원, 3년 차 월 80만 원을 최장 3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농지나 농기계 구입 등 자산 취득에는 쓸 수 없고 경영비나 생활비 등으로 써야 한다. 올해 1600명이 새로 청년 창업농에 선정돼 지원금을 받는다.청년 창업농이 되면 창업자금을 연리 2%에 대출받아 쓸 수 있다. 한도는 3억 원이다. 청년 창업농에게는 농지은행을 통해 논밭을 우선 임대해주고, 영농기술교육이나 영농경영컨설팅도 제공한다. 그 대신 6년간 영농을 해야 하고 농업경영 실적을 제출하는 등의 의무도 부과된다.스마트 농업기술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농식품부가 운영하는 ‘스마트팜 청년 창업보육센터’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전북 김제, 전남 고흥, 경북 상주, 경남 밀양 등 전국 4곳에 센터가 있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2개월간 작물 재배기술, 스마트기기 운용, 온실관리, 경영·마케팅 등 이론을 배운다. 이후 6개월간 현장 실습을 거쳐 1년간 실제 경영 실습을 해볼 수 있다. 교육 수료생에겐 ‘스마트팜 장기임대 온실’ 우선 입주 등의 혜택도 준다.

청년 귀농인 2천명에 100만원 지원…’농촌에서 살아보기’ 확대

기사내용 요약 농식품부 ‘2차 귀농귀촌 지원 종합계획’ 발표

“귀촌 만족도 85% 달성”…5대 전략 과제 제시

귀농인·지역 조합원 커뮤니티 구성해 컨설팅

농산어촌 주거플랫폼·청년 농촌 보금자리 확대

[서울=뉴시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개발한 골드키위 ‘감황’ 품종을 수확하고 있다. (사진=농촌진흥청 제공) 2021.10.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정부가 청년 귀농인 2000명을 대상으로 영농정착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농에게 농지를 우선 제공한다.

귀농인과 지역 조합원 간 커뮤니티를 구성해 귀농인들의 영농 초기 정착을 돕고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도 크게 확대하는 등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지역 소멸에 대응할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귀농귀촌 사전 준비에서 정착까지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담은 ‘2022~2026년 제2차 귀농귀촌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발표했다.

‘농업이 밝아지는 귀농, 농촌이 젊어지는 귀촌’을 새로운 비전으로 설정하고 귀농 5년 차 평균 가구소득을 농가 평균의 95%, 귀촌 가구 생활 만족도 85%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5대 전략, 16개 과제를 제시했다.

지난해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양질의 정보, 농촌 생활 사전 체험이나 지역민과의 교류 등 내실 있는 준비를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과 농촌 지역 환경·생활 인프라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컸다. 또 귀촌인은 농촌에서 일자리뿐만 아니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지길 바라고 귀농인은 소득과 영농기술 향상을 위한 농업 경영 지원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부는 귀농인의 영농활동을 밀착 지원한다. 농촌 지역 농협 127곳에 ‘영농 내비게이터’ 250명을 운영하고 귀농인과 지역 조합원 간 커뮤니티를 구성해 귀농인들의 영농 초기 정착을 돕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청년 귀농인이 안심하고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100만원 영농정착지원금 지원 규모를 지난해 1800명에서 올해 2000명으로 확대한다.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농이 실제로 필요한 농지도 우선 제공할 계획이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도시의 농협을 활용해 사전 준비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도 마련한다. 전국 특·광역시 및 모든 시 지역의 농협을 통해 자산 관리 및 농지·주거 관련 컨설팅, 교육을 제공한다.

지역·품목 등 유사한 관심이 있는 도시민들이 함께 준비하며 농촌 정착까지 서로 이끌어주는 귀농귀촌 준비 커뮤니티를 지원한다. 기존에는 개별적으로 귀농귀촌을 준비했다면 앞으로는 유사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 커뮤니티 구성, 정보·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준비할 수 있다.

지난해 처음 시행해 큰 관심을 끌었던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도 확대한다. 지난해 전국 88개 시군 104개 마을에서 추진했던 사업을 올해 95개 시군 110개 마을로 늘린다. 재배 품목 장기실습형 등 테마별 특화 마을도 도입한다.

귀촌인의 취·창업 및 다양한 활동 기회도 제공한다. 부처 간 협업을 통해 각 부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지원사업과 연계해 농촌 지역 내 취·창업을 활성화한다. 행안부의 마을기업 육성사업, 청년 마을 만들기나 중기부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등이다.

축사, 공장 시설을 이전·재배치·집적화하는 등 농촌 공간의 정비를 통해 농촌을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올해는 40곳을 정비할 예정이며 토지매입비, 보상비, 부지정비비, 건축비, 경관정비비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주거와 생활SOC를 갖춘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농산어촌 주거플랫폼과 청년 농촌 보금자리 사업을 확대한다. 청년 농촌 보금자리 사업은 농촌 이주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문화·여가 커뮤니티 시설이 포함된 임대주택단지다. 정부는 2026년까지 5개소를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귀농귀촌인에게 각 부처·지자체의 정책, 농지·주거, 일자리 등 광범위한 정보·서비스를 관계 기관 시스템과 연계해 통합 제공하는 ‘귀농 귀촌 플랫폼’을 구축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제2차 종합계획은 사전에 귀농귀촌 준비를 꼼꼼하게 할 수 있도록 돕고 귀농귀촌인의 수요가 큰 일자리 확보, 영농활동 지원, 인프라 개선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것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관계부처 및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연차별 세부 시행계획을 마련해 차질없이 이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생안망] 부장님, 저 퇴사합니다. 귀농할 거거든요

그래픽= 이정주 디자이너

지금부터 귀농 튜토리얼을 시작한다.

‘뒤로가기’ 선택 시 → 사직서 자동 분쇄 후 부장이 끓인 라떼 원샷

‘스크롤 Down’ 선택 시 → 귀농 매뉴얼 습득 후 퇴사 용기 상승

사진= 영화 ‘리틀포레스트’ 스틸컷, 도시를 떠나 시골로 돌아온 혜원(김태리)과 재하(류준열)

지역별 귀농학교에서는 농기구 제작부터 농사법까지 다양한 농사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사진= 청년농부 김다정 씨 제공

사진= 농지은행 홈페이지 캡쳐

사진= 픽사베이

– 농업 창업자금 :세대당 3억원 한도 이내

– 주택 구입·신축 및 증·개축 자금 : 세대당 7500만원 한도

– 대출 금리 2% 대, 5년 거치(이자만 납부) 10년 원금균등분할

사진= 박준호 씨 제공

사진= 우진우 씨 제공

부장님, 저 퇴사합니다. 이번엔 말뿐이 아니고 진짜로요. 네? 라떼 한 잔 들고 면담 좀 하자고요? 네.뭐.알겠습니다. 퇴사하고 갈 데는 있냐고요. 저 귀농합니다. 부장님, 기껏 진지하게 말했더니 왜 웃고 그러세요. 대체 언제부터 이런 생각을 했냐고요? 저번에 저 10일간 휴가 냈잖아요. 연차 왜 쓰냐고 어디 가냐고 집요하게 물어보셨죠. 시골 가서 농사지어 봤어요. 농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경험해보고 알았어요. 농사가 제 적성에 맞다는걸.영농 후계자냐고요? 부모님 서울분이신데요. 농사할 줄은 아냐고요? 모르지만 이제부터 배워보려고요. 땅이나 집은 있냐고요? 아뇨 퇴사하고 귀농 준비하면서 마련할 거예요. 돈이 어디서 나냐고요? 나라에서 주는 귀농 지원금 받을 거에요. 자꾸 실패할 거라고 이야기하지 마세요. 제가 얼마나 열심히 정보를 모았는데요. 정보 구하는 거요? 어렵지 않아요. 한 번 들어 보실래요? 저는 다 계획이 있다고요.도시를 떠나 농촌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먼저 파악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내가 ‘귀농인’인가 ‘귀촌인’인가다. 귀농과 귀촌은 다르다. 내가 시골 마을에서 뭘 하면서 지내고 싶은지에 따라 구분된다.농사를 짓고 싶은 거라면 귀농, 꼭 농사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농촌생활 즐기고 싶다면 귀촌이 맞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 속에는 도시를 떠나 시골로 돌아온 혜원(김태리)과 재하(류준열)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향에서 다양한 시골 생활을 즐기는 혜원은 귀촌인, 체계적으로 농사에 전념하는 재하는 귀농인이라고 볼 수 있다.내가 농촌에서 할 수 있는 게 뭔지, 많고 많은 농촌 중 어딜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농촌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있다. 농촌 생활을 직접 해보고, 지역에 어떻게 자리 잡아야 하는 건지 체험이 가능하다. 최대 6개월 내에서 마을 2곳을 골라 살아볼 수 있다. 숙박이 제공되며 별도로 지불해야 하는 참가비는 없다. 개인 물품 및 지내는 동안 식사만 개인적으로 해결하면 된다.마을별로 귀농형·귀촌형을 다르게 운영한다 귀농형 체험 마을에서는 옥수수나 감자 등 작물을 수확하고 판매하는 과정을 다 체험해볼 수 있다. 농가주택을 짓는 방법이나, 농사지을 작물을 고르는 법 등 귀농에 필요한 지식을 기초부터 습득할 수 있다.’귀농귀촌누리집’ 사이트에서 체험이 가능한 마을들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자격 요건은 없다. 만 18세 이상의 동(洞)지역에 사는 거주자 대상이다. 체험을 신청하면 전화나 화상 면접을 거쳐 참가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면접에서는 왜 참여하고 싶은지, 귀농 귀촌에 대한 의지 등을 밝히면 된다.어디에 정착하고 싶은지, 어떤 방식의 농사를 하고 싶은지 어느 정도 가닥을 잡았다면 농사 실무 능력을 키워줄 프로그램도 있다. 현재 귀농해서 농사를 짓고 있는 2030 청년 농부들이 시작할 때 큰 도움을 받았다고 입을 모은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바로 귀농귀촌 종합센터에서 운영하는 만 40세 미만 청년 창업농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교육이다.그중 ‘청년 귀농 장기교육’은 농사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으로 교육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전국에 15개 기관이 있고, 교육 기관별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실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6개월간 특정 작물을 골라 집중적으로 교육해주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사과 농사를 기초부터 재배까지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총 교육비의 70~80%의 교육비를 정부 자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자기부담 금액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실습 기간 중 농사 돕기 아르바이트도 연계하기 때문에 나머지 부담금과 용돈을 마련할 수 있다.청년 귀농 장기교육 외에도 귀농귀촌 종합센터에서는 농산업 최신트렌드나 농산업 재무회계, 혁신적 창농 아이템 기획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있다.농지 임대와 매매를 중개해주는 ‘농지은행’이라는 곳이 있다. 은퇴한 농업인이나 농업이 곤란하지만 토지를 가진 사람들의 토지를 청년농이나 창업농 등에게 연결해주는 곳이다. 농지은행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내가 귀농하려는 지역의 농지를 희망 가격, 농사지을 작물, 면적별로 조건을 맞춰서 구할 수 있다.귀농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자금이다. 정부의 귀농지원금이나 낮은 금리로 정책 대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①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정착할 지역을 정하고, 뚜렷한 농사 계획이 있다면 신청해볼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농사 계획서를 제출하고 선발되면 받을 수 있다. 만 18세 이상에서 만 40세 이하이고, 영농 독립경영 경력이 3년이하인 경우 지원 가능하다. 영농 기간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달라진다. 1년 차에는 월 100만원, 2년 차에는 월 90만원, 3년 차에는 월 80만원이다.단, 주의사항. 이 자금은 농가 경영비나 생활 자금으로 사용해야 한다. 농지나 농기계처럼 개인 자산이 될만한 물품을 사는 데는 쓸 수 없다. 바우처 카드 방식으로 지급되고, 현금인출이나 계좌이체는 불가능하다.② 농업창업과 주택구입 지원사업지원금만으론 부족하고, 추가적인 자금 마련이 필요하다면 귀농인을 위한 저금리 대출도 있다.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 창업 및 주거공간 마련 자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귀농할 지역의 주소지 관할 시·군 (또는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할 수 있고, 매년 1월과 6월, 연 2회 접수를 받는다. 신청할 지역의 일정을 미리 꼼꼼히 체크해두는 것이 좋다.A. “농사는 반도체 사업만큼이나 유망해”원래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지냈어요. 그러다 다른 일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기회에 어릴 때부터 로망이 있던 농사에 도전해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농사가 반도체나 IT 업종만큼 유망한 사업이라고 생각해요. 미래에 중요한 키워드는 식량과 기후라고 생각해요. 농촌에는 땅도 크고 자원도 많은데 젋은이가 없죠. 오히려 기회일 수 있겠다고 생각해요.도시에서 쉽게 누릴 수 없는 것들을 매일 누리고 살죠. 사람 눈치볼 일 없는 게 가장 좋아요. 사회 생활에서 제일 힘든 것이 관계 스트레스라고 봐요. 흔히 스트레스가 병으로 이어지죠. 그런데 농사는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받는 일이 적어서 마음이 편해요. 경제적인 부분 때문에 종종 어려울 때도 있지만, 마음이 편하니 좋죠.내가 내 일을 주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죠. 내가 생산하려는 시기에, 스케줄을 짜서 맞추니까요.정말 대충 오면 안 돼요. 그냥 도전해보는 마음으로 오면 ‘100이면 100’ 실패해요. 도시 생활할 때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났는데 귀농해선 부지런하게 살아야 해요. 귀농을 준비하는 2030이 제일 지양해야 할 마인드가 자급자족이라고 봐요. 나이 들어 은퇴하고 쉬러 오시는 분들은 그렇게 오셔도 돼요. 그런데 청년세대는 아니죠. 귀농해서 잡을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아요. 어르신들이 하다가 자녀들이 물려받지 않겠다고 하는 사업장도 많고, 놀고 있는 땅도 많아요.귀농하는 게 단순하지 않고, 준비해야 할 것이 많거든요. 정말 농사를 체계적으로 짓고 수익을 창출하려면 디자인이나 회계도 챙겨야 하고요. 신중하게 결정하고, 직접 귀농 지역들 여러 곳 방문해보고, 교육해주는 기관들 많이 찾아다니세요. 전국적으로 다 지원 체계가 있고, 각 지역 기술원이나, 교육과정들을 충분히 이수해보는 걸 권해요.귀농 전에 은행 직원으로 4-5년 정도 근무했어요. 그런데 한정된 급여나, 정해진 업무 방식들이 답답해서 내 사업을 해보고 싶었어요. 찾다 보니 농사를 짓는 청년에게 좋은 지원 정책이 많더라고요.청년에게 사업하라고 2%대 저금리로 3억원까지 장기간 빌려주는 일이 흔하지 않은데 귀농용 대출은 그런 게 있고. 철저하게 사업적 관점에서, 귀농이 아주 좋은 기회라고 봤어요.A. 귀농하고 난 이후 농장을 꾸려가면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있고, 발전하는 게 즐거워요. 무엇보다 성향에 정말 잘 맞는 사업을 골랐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주도적으로 뭔가를 하는걸 좋아하는데, 농사는 모든 선택과 책임을 다 내가 지는 방식이거든요. 부담도 있기는 하죠. 예전에는 정해진 월급 받으며 많이 써봐야 100~200만원 지출하면서 살아왔었죠. 농사 사업을 하면서 매월 1000만원 이상이 오가는 걸 보면 겁이 나기도 해요. 그런데 그만큼 제 그릇도 커진 것 같아요.A. “계획이 없으면 ‘리틀포레스트’는 없다”저는 귀농 전에 6개월간 지역 농장에서 제 성향에 맞는지 숙식하면서 테스트해 봤어요. 제가 직접 몸으로 뛰어서 검증 해본 거죠. 아 이걸 해봐도 되겠다 싶었죠.마냥 한적하고 힐링만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잘 짜인 계획이 없으면 무너져 내려요. 단순히 시골에서 텃밭 가꾸면서 사는 게 좋아서 온다고 하면, 본인이 평생 쓸 돈을 가지고 와야 해요. 귀농은 치열한 사업에 가깝고, 소기업(작은 기업) 운영으로 봐야 해요. 저는 귀농한 지 1년인데, 매일매일이 어려웠어요.제대로 농사를 해보겠다면, 청년창업농 지원제도를 이용하라고 적극 권하고 싶어요. 여기서 중요한게 꼼꼼한 계획이에요. 15년간 사업을 어떻게 할 건지 계획서를 내야 하는데, 두루뭉술하게 적어내는 사람이 많다더라고요. 저는 매월 낼 전기세까지 설정해서 제출했어요.[쿠키뉴스] 지영의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 도움= 농림축산식품부, 귀농귀촌지원센터, 청년농부 김다정·박준호·우진우·이지연 님 기사모아보기

이주기한 : 농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세대주로서 농촌에 실제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하고자 하는 자

거주기간 : 농촌지역 전입일 기준, 농촌지역 이주 직전에 1년 이상 지속적으로 농촌 외의 지역에서 거주한 자

교육이수 : 농림축산식품부(농정원 포함), 농촌진흥청, 산림청, 지자체가 주관 또는 위탁하는 귀농·영농 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한 자

* 상기 기관에서 위탁․공모하여 실시하는 귀농교육 및 일반 농업교육의 경우 농업교육포털(www.agriedu.net)에 등록되어 수료증이 발급되는 경우만 인정

* 도시농업법 제10조에 따른 도시농업지원센터와 제11조에 따른 전문인력양성기관에서 추진하는 교육과정은 교육이수 시간으로 인정(도시농업인 농사요령교육과정 40시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40시간)

자금용도 :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수리) 또는 구입

* 농기계 구입비는 「농업기계화촉진법 시행규칙 」의 농업기계를 구입하는 경우 지원

대출한도 : 3억원(세대당)

대출금리 : 고정금리(연 2%)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선택후 변경불가)

* 상환기간 :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

신청시기 : 상/하반기(해당 시군 예산한도 내 선정심의회 심사)

신청문의 : 주소지 관할 시군 농정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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